'1 serving divide into sixths?' Dr. Oh Eunyeong. Shocked at the Fire's s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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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Dr. Eun-Young Oh is shocked by the story of the Fire tribe saving another level.
SBS Thursday variety show 'Circle House'
☞ Main broadcast at 9pm
#Circle House #Oh Eunyoung #Fire #Challe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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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자체보다도 저렇게까지 스스로의 행동을 절제 할 수 있다는게 엄청 대단하게 느껴진다. 절제에서 오는 보람도 클 듯…
보상을 해야 보람이 생김
인정 목표를위해 절제한다는게 대단함
긍데.... 친구로는... 같이 다니거나 하고 싶지 않다.... ㅜ ㅜ 대단하다고 인정은 하는데....
@@YK-hb8xb 제 주변인의 경험으로는 저렇게 사는 타입은 친구가 없거나 본인이랑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놀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좋은 직장을 빨리 갖게 되거나 집 구매를 하는 등 안정을 빨리 찾았어요..거기에서 따로 좋은 인맥이 생겼구요. 인생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게 사람마다 다를테니, 아마 저 사람들도 인맥이나 순간의 즐거움 보다는 절약 자체에서 오는 기쁨이나 기대감을 더 가치있게 여기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저런 친구 하나 있었고 가끔 밥 사주는 역할이었지만요..🤣ㅋㅋ
@@YK-hb8xb 심지어 저사람이였나 저 옆에 여자였나 그사람은 남친도 있는데 한달 생활비보니 남친한텐 돈 한푼 안쓰던데 만날때마다 걍 남친이 다 쓰는거.. 완전 에바네요 진짜
20대 파이어족들 존경스러움. 요즘처럼 돈 쓰기 좋은 환경이 어디 있어.. 그런 유혹들 다 참고 절약하고 저축하고.. 대단하다 생각함
@핑크블랙 카푸어 남자도 많음 ^^ 남녀에 국한되는 문제가 아님
물욕이 없는게 아니라 더 크게 있다는 말이 신선했음 역시 전문가는 보는 시각이 다르구나
젊을때 저렇게 몇년 바짝 아껴서 재테크할 목돈 만드는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모은 돈이 굴러가게 놔두면 몇년뒤엔 먹고픈거 적당히 다 먹고 하고픈거 해도 비슷한 또래 대비 훨씬 마음이 여유로워 지니까.. 근데 평생 그렇게 사는건 놉! 저도 아끼다 요즘은 쓰며사는데 행복지수가 확실히 다르네요ㅋㅋ
처음엔 저렇게 살면 힘들텐데 싶었다가 오히려 귀찮다는 대답과 다 버린다는 말이 더 별루로 느껴진다.
듣다보니 참 의지력 대박이고 힘이 있는 사람들이구나 싶어서 파이어족이 멋있어보임.
댓글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네요 :)
음식 소분하는거 전혀 이상하지 않다. 나도 막 절약해서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저렇게 자주 먹는다. 매번 땡길때 마다 시켜먹는건 돈이 너무 많이 들고 또 한번에 왕창 먹는것보다 먹고싶을때 마다 소분해둔것 꺼내서 조금씩 적당량 먹는거 기분 좋음
저도 소분해서 적당하게 먹는게 기분 좋더라구요 눈 앞에 보이는 양 먹으려고 꾸역꾸역 먹다가 체하는 것보다 훨씬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것.
본인이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목표를 위해 저정도로 스스로를 자제할 수 있다는게 너무 멋지네요.
있으면 하겠죠
37세에 암이 걸리고 나서 내가 이렇게 아둥바둥 산 이유가 뭘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명품도 사고 여행도 가고… 집도 사고 인테리어도 하고.. 현재는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쾌차하시길 기도할게요!🤍🙏🏻
저도 그래요. 전 35살에 제가 독감으로 중환자실 갈 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폐, 심장, 신장 다 망가지고...의사는 울 엄마에게 내가 희망이 없을 거라고 마음의 준비까지 하라고 했데요.
운이 좋아 살긴 했지만 결국 신장이 다 망가져서 투석받고 엄마 신장을 이식 받아 살고 있어요. 2개월만에 병원에서 퇴원했을때 적금을 다 깨버렸어요. 그리고 동생 명풍 가방 사주고 나도 사고 엄마에게 용돈을 드림. 지금은 가족과 즐기면서 살고 싶어요.
@@asdfghjkl-js4ti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투석이 정말 고통스럽고 힘들다고 들었는데..앞으로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날들만 보내시길..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호르몬 문제로 아작 한번 나고나니 내일생각 안하고 살아요.
“막말로 오늘 죽을지도 모르는데~~”
란 말이 우스갯소리나 뭣도 모르는 소린줄 아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겪어본 사람에겐 명언인.
저렇게 사는 사람들의 눈엔 한심하다 싶은 지금의 내삶이 저에겐 행복 그자체입니다^^
파이어족 나름의 생활이 있고 욜로족 나름의 생활이 있고 다 다른거지 어느 쪽이 더 낫니 어느 쪽은 별로니 타인이 잣대질 할 거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저 자신이 생각한 바를 해내는 실행력이 대단해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학생인 나도 한달에 80 쓰는데....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떡볶이 소분하는건 진짜 똑똑한듯 과식하면 그다음날 쳐다보기도 싫어서 다 버림 걍 적당히 1인분씩 나눠 먹는게 돈 적인면에서도 훨씬 좋지
진짜요? 학생치곤 많이 쓰는 건 아닌가. 어쨌거나 돈이 통장에 쌓이는 맛이 있어요. 그 맛을 일단 알면 돈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갖게 되죠. 그렇게 돈 모으고 40대 접어들어 주변을 돌아보면, 빚없는 자가명의 아파트에 살고있는 자신이 잘했단 생각 들 겁니다. ^^
@@jessysong1454 대학생이 80이먄 그렇게 많은것도 아닌거 같아요
@@jessysong1454 물가보면 80도 많이 쓰는건 아녜요;; 저 10년전에 100만원넘게 썼습니다..
@@lsy1926 10년전 100만원 ㄷㄷ
서울에서 학교다니면 그정도는 많이 쓴것도 아닐걸요..?교통비10,식비30,통신비5,관리비10,미용5,친구들이랑 놀때 10,카페5,교재비 기타 등등 하면 더 드는데 벌써 80인데용
나도 어린나이에 돈 모으는 건 좋음.
하지만 가끔 자기 돈 모은다고 친구들 모임 나와서 같이 밥 술 먹고 나 돈없어. 니가 쏴 이러는 친구는 진짜 극혐이다.
저렇게 안하면 돈모을수가 정말 없더라구요. 애기없을때 저렇게 해야 나중에 나이들어서 편해요. 진짜 나이들수록 돈 모으기 더 힘들어요. 당장 몇년안에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아니면 20대때 바지런히 모아야 나중이 편합니다. ㅠㅠ 너무 대단해요 돈을 떠나서 모든 욕구로부터 이겨내는정신력이요
제가 한때 목돈 만들겠다고 파이어족 처럼 생활했어요 .. 고정치출빼고 한달 식비랑 생활비 30으로만 잡고 몇달 했는데 나중에는 돈을 하루에 만원 넘기면 너무 불안하고 큰 잘못을 저질르는거 같고 가족이나 친구 연인에게 너무 쪼잔해진다랄까? 그렇게 되더라구요ㅠㅠㅠㅠ 선물하나사는것도 덜덜덜.... 밥 외에 뭐 사먹는것도 덜덜덜
그래서 그만뒀어요 .... 이게 맞는 사람이 해야 되겠더라구요 부작용이 있더라구요
진짜 돈의 노예가 되는 느낌? 극도의 스트레스가 있었어요..
그런걸 그만두니 지금은 그냥 적당히 쓰고 돈도 적당히 모으고 그대신 쇼핑이나 사치는 부리지 않아여 문화생활,먹는거에는 적당히 쓰니까 그전보다 훨씬 행복하더라구요..
부모님 집에서 살면 한달 30만원으로 생활 할 수 있어
본인이 어느정도 절제만 한다면 그리 어려운건 아님.
혼자 살면서 30만원이라고 한다면 그건 말이 안되는 수치고
일단 교통비만해서 10만원돈 할텐뎈ㅋㅋㅋㅋㅋㅋ
월세만 60입니다ㅜㅜ
맞음 집에서 엄마밥먹고 살면 좋지 근데 부모님 용돈은 드리나 모르겟당 ㅋ ㅋ
저도 월세 폰 보험비만해도 80임요ㅡㅠ
@@sjlee9227 월세만해도 최소 50~60은 나올듯
요즘 느낀건 내가 내일도 무사히
평범하고 안전하게 살아있다 라고
장담 못하니까 적당히 먹고 싶은거
사고 싶은건은 하고 살아야지 싶다
사람 앞일은 모르잖아요
저두요
같은 마음 입니다
앞일 알수 없으니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야지요
와..............솔직히 혼자살면 치킨 떡볶이 양이 너무 많긴함...근데 냉동시켜도 다 버리게 되더라...대단하다..
둘이살아도 많아요..ㅋㅋ 저 덩치가 있는데도 2~3일가요
나도 떡볶이랑 마라탕, 찜닭은 꼭 소분시켜놓음
돈아끼기 너무 좋음 부담도 덜 되고 끼니떼울때 너무 좋음
티비보면서 소분하는 거 재밌어요
건강에는 떡볶이 6등분 치킨 4등분 해서 먹는 게 정답이에요.떡볶이나 치킨이 탄수화물 염분 당분 지방 등등 문제가 많은 음식이지만 저정도 양으로 먹는 건 적당하거든요.돈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습관입니다.
진짜 대단하다
저분들 향후 10년후엔 어느정도 누릴거 누리며 여유롭게 살고있을듯..
결혼하면 옆에서 겁나 돈돈돈거리며 닥달할듯
@@패트와매트-s8v 그니깐요..문제는 애를 안낳는다는게 문제죠 파이어족문제가
전 한때 돈이 없어서 관심있어도 없는척, 커피값이 비싸서 안좋아한척 있습니다. 마인드 컨트롤을 그런식으로 하니까 딱히 우울하거나 하지도 않고, '원래 다들 이렇게 아끼면서 살지 않나' 이런 생각도 했던거같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를 사귀고, 사회로 나가게 되면서 세상에 컨텐츠가 급속도로 늘어갈때 저는 아무것도 알고있는게 없다는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여행가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놀아야할지 몰랐고, 친구들이 밈을 따라하며 재밌어할때도 전 그게 뭔지 몰라 그냥 알아듣는척이나 했습니다.
자식 손주들이 만들어준 휴대전화가 있지만 전화할줄도, 문자할줄도 모른채 그냥 받기만 할줄 알던 할머니 모습이 스쳤고, 그 기분은 끔찍했습니다. 솔직히 소름끼칠정도였어요.
원래 그렇게 살아가는건줄 알았는데 없는것에만 적당히 맞춰사느라 내가 스스로 발전을 못했구나 라는 생각이 순간 들더군요.
물론 저분은 통장에 돈이 쌓이실테고 목적이 분명하시니 저와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세상 문화를 아예 봉쇄하고 살아가신다기에 옛날 제 모습이 떠올라 적어보았습니다 ㅎㅎ
이 말 너무 공감하네요ㅜㅜ..
맞아요. 욕구를 너무 가두면 자연스럽게 경험이 적어지고 상대적으로 세상바보가되어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어느정도 써도 괜찮은 환경이됐고, 지금부터 하려구요
등가교환....
제가 살아보니 모든 것들은 댓가를 요구하더라구요.
시간, 경험, 만족감, 편안함, 인간관계 등등..,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어떻게든 댓가를 치르고 삽니다.
뭐든 내가 얻는 것과 치르는 댓가가 어떤 것인지 알고 결정을 내리면 되더라구요.
동시에 두가지를 모두 가지지 못하니까요.
삶엔 정답이 없으니 내가 정한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지금 여기서 행복해길 빌어요~~^^
와 너무 공감돼요.
저도 카페 일절 안가다가 사회생활하면서 카페에서 커피주문할때마다 이상하게 기죽고 어색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외에도 나만 모르는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맞아요. 적어도 아이 만큼은 어느정도 “필요한” 선에서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는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어릴때 읽은 전래동화중 그런 내용이 있었어요
그 고을에서 제일 가는 부자가 며느리감을 뽑기 위해 나름 시험을 합니다
쌀이 담긴 작은 자루를 하나 주고 한달간 살아보라 했죠
그 쌀양은 한달은 턱없이 부족하고 일주일 정도 밖에 못 먹을 양이었어요
첫번째 며느리감 후보는 쌀을 아끼기 위해 쌩으로 굶어봅니다
그러다 사흘후 너무 배가 고파서 남은 쌀로 밥을 다 해서 허겁지겁 먹어버려요
그래서 탈락~!
두번째 며느리 후보는 받은 쌀을 30개로 나눠 하루에 아주 극소량의 쌀을 먹으며 지내요
그러다 적은 양으로 기력이 없으니 아무일도 하지 못하고 누워만 있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한달이 얼마 안남았는데 포기를 합니다
세번째 며느리 후보가 왔어요
오자마자 이 며느리는 쌀 전부를 떡을 해버립니다
밥을 해먹어도 모자란 쌀을 간식거리인 떡으로 만들어버리니 시아버지 될 사람은 살림 거덜내는거 아닌가 걱정을 했죠
그런데 떡을 동네 아낙들에게 조금씩 나눠주며 인사를 하는겁니다
친밀도를 쌓은 후 바느질에 자신 있으니 일감을 맡기고 품삵을 달라하죠
당연히 떡을 얻어 먹은 마을 아낙들은 일감도 찾아 주고 먹을것도 나눠주었어요
그래서 야무진 바느질 솜씨로 일감이 가득 들어오고 오히려 처음 받았던 쌀보다 더 많은 돈을 벌게됩니다
그 모습을 본 예비 시아버지는 이사람이 바로 내 며느리감이라며 혼례를 치룬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 동화 안에 다 들어있는듯 하네요~^^
삶의기준은 다 다르니까요.피해주지 않는 선에서의 절약은 응원합니다.
근데 아끼는게 몸에 벤 분들은 바뀌지않더군요. 막상 돈있어도 쓸줄 모르는 어른들을 너무 많이봅니다. 한편으론 안타까움.뭐든 적당히ㅜㅜ
소금이님 현실성있고 배워야겠어요 요즘 부모님이랑 같이 안사는 1인 가구도 많기때문에ㅠㅠ 아무리 줄여도 고정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같네요ㅜㅜ
오은영박사님 떡볶이 이해안되는 표정 넘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분은 몰라도 소금이님의 이야기는 자취생들이 꼭 들어야 한다고 생각됨... 요즘 배달음식 진짜 양 너무 마나
ㅇㅈ.. 특히 혼자시켜먹긴 양 ㅈㄴ 애매함.. 3명정도가 딱인듯
에이 그정도까진아냐 2인분정도 ㅎ
보기 좋네요 만족을 모르고 낭비가 만연한 세상에서 정말 배울점이 많은것 같아요
뭐든 적당한게 최고인 듯. 저렇게 아끼면 연애도 힘들 것 같고 주변 사람 챙기는 것도 힘들 것 같은데... 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서 그렇겠지만 40대에 돈이 많아져도 20대 30대에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다시 누리지는 못함. 결혼하면 더욱이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가족이 있으니까 행동에 제약이 있고. 암튼 한편으로 대단하면서도 내가 저렇게 살고 싶지는 않음.
같은 파이어족으로서 30만원으로 사는거 완전 똑같다ㅋㅋㅋ 파이어족 모두 본인들이 원하는 자유를 성취하길 바래요! 그리고 파이어족을 향한 부정적인 시선이 많은데, 중요한건 개인의 행복이에요. 어떤 분들은 이렇게 사는게 불행해보일 수 있는데 파이어족들은 타격이 없어요. 여행도 집앞 하늘 길가의 꽃만 봐도 아름다워서 그런지 필요성을 잘 못느끼고, 사람들이랑 노는 것도 줄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게 굳이 시간써서 노는게 과연 자기 자신한테 도움이 될런지.. 차라리 그시간에 엄마 아빠 남편 동생 등 가족이랑 시간 보낼래요. 그리고 내 몸값불리는게 제일 중요. 꾸준히 자투리 시간 활용해서 내 능력 기르는게 최고로 빠른 길이더라구요. 연봉올리는게 최고! 탄력적으로, 점진적으로 계속 성장해서 지치지 않게 열심히 해봐요!
성인으로서 그리고 부모님은 키워주신 은혜도 있는데, 다른 사람들 (가족, 친구들) 만날때 드는 비용은 꼭 1/n 하길 바랍니다. 주변 사람들 불편하게 하지 않는 파이어족들은 응원합니다.
적당히 쓰며 즐기는 삶을 조금 미루는 것 뿐입니다. 아둥바둥 구두쇠같은 삶은 파이어족들이 지향하는 바가 아닙니다. 그저 내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내 행복에 집중하고자 불필요한 것들을 파격적으로 줄이는거에요. 직업에 따라 나잇대에 맞는 일은 다르겠지만, 연구직에 종사중이라 전 제 나잇대에 해야할일이 항상 공부였네요. 많은 사람들이 구두쇠와 파이어족을 헷갈려 하시는듯요.
@@겨드랑이-w8t 맞아요
제말이 이게 현명한거죠
어릴때 건강할때 건강 잘 챙겨야 돼요
무조건 아끼는게 다가 아님
저는 돈보다 건강이 우선임
나이때마다 누릴것들이 있거든요
저는 나이때마다 하고픈거 다함
그래서 행복함
욕심이 없어요
근데도 알아서 돈은 모아지더군요
욕심이 많으면 끝이 안좋대요
그러니 뭐든 적당히
아낄땐 아끼더라도
쓸땐 쓰고 살기를~
누릴 수 있는 세상에서 뭐..그렇게 산다면 개인자유지만 저래놓고 자식들한테도 제약하면 오바지 혼자 사는 사람들이 딱 저렇게 살아야 좋을듯 알뜰하고
솔직히 지들은 절약 못하니까 걍 열폭하는거임ㅋㅋ 소비습관 바꾸기 쉽지않고 평생가는데 10년만 지나봐라 욜로족이랑 파이어족 차이 확벌어짐ㅋㅋ
와 근데 놀랄 일이기보다는 배달음식 소분하는건 1인 가구 개꿀팁같은제
배달음식 건강에 좋지 않는데
왜먹을까요
저는 국산 재료만으로 요리 해먹음
배달음식 안먹어요
왜냐면 다 중국산이라서
중국 너무 더럽고 싫어서
진짜 환경에도 도움되고 현명한듯 나도 배달시키면 2번정도씩 먹음
행복이 어디서 올까? 신기하면서도 대단
쌓이는 통장잔고에서?
행복은 자신이 하고픈거 할때
그리고 건강 할때
건강해야 행복
저희 어머니는
돈이 알아서 따라오게 하는 것이며
돈을 쫒지 말라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부지런 하지 않고서는
부자가 될수 없는거다 라고 하셨던..
돈 아끼려다
건강 놓치는 이들이 가장 어리석은듯함
스스로를 통제하고 있다는 생각은 엄청난 쾌감과 자신감을 가져다주죠ㅋㅋ
살다보면 친구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등 지출도 필요하고... 도움받을 일도 필요하고 딸랑 1억 모아봤자 남는건 끼니도 제때 못 챙겨먹어 30대에 남은 온갖 잡병으로 고생 ㅠㅠ 젊었을땐 돈보다 경험이 중요한데.... 여행도 가보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사회생활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해야 30대 넘어서 사업을 하든 뭘하든 마인드가 넓어질텐데 안타깝네요... 아끼는거 좋지만 투자도 해보고 두다리 튼튼할때 많이 여행 다니시길...
이런 말도 맞지만 나이먹고 아이 키우고 하면 더 돈 안모여요. 세상살이 돈쓰고 경험한다고 사업이 잘되는것도 아니구요. 요즘은 20대.30대.40대까지 바짝 모와서 은퇴를 빠르게 갖는게 파이어족 목적이라 살아가는 방식이 다를 뿐이네요
@@해피누디-w2k 그렇긴한데 돈은 언젠든지 벌수있지만 젊음은 그때뿐이자나요 ㅠㅠ 저도 임신 막달중인데 이젠 전처럼 라스베거스나 오래걷고 익스트림한 여행은 몇년동안 못가겠지요 ㅠㅠ 저는 20대 후반에 부동산 투자하고 결혼해서 직장에서 큰돈을 버는건 아니지만 쓰고싶은곳엔 써가며 투자하며 현재 자산가치는 30대 중반에 30억정도... 모아보고 아껴보니 절대 그만큼 모으지 못해요.. 50대에 클럽가서 테이블 잡고 친구들과 밤늦게 신나게 놀수있나요? 다 때가 있는거같아요. 파이어족도 투자를 잘하고 재테크를 잘해서 돈버는 시간을 아껴서 빨리 은퇴하자 아닌가요? 저도 처음에 부동산 살때는 몇억씩 대출받는게 심장 졸리고 알바도 뛰고 언제 다값나 했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 대출금보다 매달 월세받고 올라간 집값으로 다시 대출받아 부동산 늘려가고 부자는 아니지만 여유로운 노후를 위해 준비하고 있네요... 아기용품 구입하고, 여행 몇번다니다 느낀게 몇년안에 1억 금방써요...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그리고 어디 조금만 아프면 1억 금방 써요 ㅠㅠ 약값.. 수술비...등등... 제 의미는 모으고 아끼는것도 좋지만 주변도 여유있게 돌아보며 좀더 스마트하게 돈버는 길을 저 친구들이 알면 좋겠네요
@@sonasoo 자기애성 인격장인가.
한국에는 서민층들이 많답니다
@@sonasoo 돈은 언제든지 벌 수 없습니다. 자산은 일정 수준을 넘기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때문에 저 방식도 삶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사람은 돈을 모으는 것이 하나의 취미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지금은 고생하겠지만 나중에 40대엔 또래가 따라잡지 못할 수준으로 갈거라고 봅니다.
@@jlove5768 한푼 없이 캐나다 이민 왔구요.... 긍정적 마인드 하나로 살았는데 그냥 우물안 개구리 같아 그래요. 남이 어떻게 살든 물론 자유지만 난 서민층이야 우리집은 돈없어 이러고 자신의 한계를 미리 정해놓고 사는것이 과연 행복인건지... 음식은 이틀만 지나면 상하고 그걸 계속 해동해 먹으면 식중독에 걸릴 위험도 높은데 애가진 엄마마음으로 봐서 그런지 더 짠하네요
음식쓰레기도 안나오고 합리적이네요. 멋져요!
아낄수있는것도 한때지 꿈이있어서 몇년은 이해하는데 계속 저런식으로 살면 주변에 사람없고 솔직히 초라해보임..
안부러움 20~30대떄 옷도 예쁜거 입어보고 여행도다니고 명품도 솔직히 젊어야 예쁨 돈도 써본놈이 쓰고
돈도 써본놈이 벌줄알아요 돈이 꼭 절약만으로 버는건아님
맞아요
요즘 애들 너무 안타까움
저 어릴땐 다들 맘껏 꾸미고 이쁘게 하고 다녔는데 요즘은 애들은 너무 안꾸미는듯
어릴때 맘껏 이쁘게 하고 다녀야지
그때가 최곤데 ㅠ
너무 안타까움
나이들면 하나씩 무너지는게 많을건데
돈 모아본들 재미도 없을건데
안타까움
적당히 벌고 적당히 쓰고
하고픈거 나쁜거 아닌이상 하며 살아야지요
행복 건강이 최우선임
근데 공감 👏🏻👏🏻 아끼는것도 아끼는건데 남겨서 음식물버리면 또 돈드는데 오자마자 뜨끈한상태로 렌지조리가능한 통에 소분에서 바로 얼리면, 전자렌지돌렸을때 원형복구가 되요 ㅎㅎ 이것뿐만 아니라 파나 양파같은 채소류도 사서 손질해서 얼려두면 상하지않은채로 식재료로 쓸수있어서 좋아요 😋
혼자 살땐 저래도 되는데 결혼 하고 저러면 피곤함
가족이 같이 그 고통을 함께해야 하기 때문에 자녀들은 자존감 낮아짐
혹 자녀들이나 배우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존중해주고 본인이 혼자만 저런다면 이해함
결혼하면 바뀌겠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굳이
@@busterjj 문제는 결혼해도 잘 안바뀌는다는거죠
오히려 자기의 가치관을 가족에게 강요하는 경우가 많을걸요
@@BB-hn9zv 저 분들이 시드머니 모으고 투자 및 즐기는걸 배운뒤 결혼하면 문제가 없는데 저 생활습관을 못 놓으면
주변이 고통스럽긴 하더라구요.
사실...노는것도 쌓이(?)거든요.
내가 어느 정도의 돈으로 어느정도의 여행플랜을 짤지,호캉스, 운동, 비싼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매너 등등 해봐야 경험치가 쌓이는건데
이게 나이가 적으면 돈 좀 부족해도 해볼 깡이 있어서 덤벼보는데
나이가 많으면 돈이 있어도 겁이나서 아예 시도를 못하고, 그러다보면 자기가 못하고 자식들도 ㅠ 경험을 못해보고 성인이 되게됨
우리 외삼촌 부부가 진짜 땅부자이신데
아직도 놀 줄 모르고 그때문에 엄마가 안타까워서 사촌오빠 늘 델고 여행다니셨어요.
사촌오빠는 그게 나름 한이었던지 파이어족을 지향하다가, 자식이 생기니 다 내려놓더라구요 ㅎㅎ..
외삼촌은...아직도 저랑 오빠 부부가 외식가자 여행가자 해도 본인들 아끼던 습관때문에
조금만 비싸도 바들바들하셔서 가족여행때마다 힘듭니다 하하..--;;
@@한미나-h2e 맞는 말씀입니다
부자가 망해도 금방 다시 일어서는 이유가 경험치가 많아서 이것저것 도전할때 두려움을 덜 느끼더라고요
하다못해 식당을 내도 망한 부자는 자기가 먹어봤던 좋은 음식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맛과 재료를 살려 좋은 메뉴를 개발 해 내고 다시 성공하는걸 봤습니다
안먹어본 사람은 알래야 알 수도 없는 경험들이니 한계가 있겠죠
자린고비식 절약은 도움이 안되는 시대인거 같아요
나는…그냥…. 쓸거 쓰면서 살란다,,,,
그냥….이렇게 살게요…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른거니까
개취는 존중하지만 나로썬 친구나 배우자로썬 만나고싶지 않네. 저런타입들 인생 살면서 여럿 봤는데 결국 옆에 있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임. 식당가서 뭐하나 같이 먹을려고 해도 나도 가격에 대한 압박이 생기고, 돈아끼려고 궁핍하게 사는걸 옆에서 지켜보면 나도 돈에대해 스트레스가 생김. 뭐든지 적당히 해야지 뭐하나 극단적으로 치닫는사람들 별로다. 그냥 적당히 쓰고 저축하는게 최고인듯
맞아요 저 아는 사람은 저렇게 돈 아끼는 사람인데 20대때 같이 스벅가서 자기는 배부르다며 안시켜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제가 시킨 따뜻한 티 (머그잔이라서 제 입 안댄쪽으로) 한입 먹는거 보고 경악했어요..
짠순이라기 보다는 건강하고 현명해보여요 ㅎㅎ 미래에는 더 잘사실거에요♡♡
저도 젊을 때 고시원 살면서 월급 80% 저축했죠. 20년 지난 지금은 강남구 신축 40평대에서 독일차 몰며 삽니다. 고시원 무료밥에 꽁치캔 먹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딴지는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한강뷰 아파트 살고 싶으면 아무리 투자 천재라 해도 30대 파이어는 어불성설. 해야할 일은 안하고 좋은 곳에는 살고 싶고…두번째 분은 배당으로 과연 인플레 견디고 평생 살 수 있을지…지금까지는 자산 시장이 나쁘지 않아서 그렇지 앞으로 배당 인컴 쉽게 생각하다 골로 갈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만 더합니다. 알뜰한 절약과 극단적인 절약은 개념자체가 다릅니다. 절약은 본인에게 패를 끼치지만, 극단적인 절약은 주변사람에게까지 패를 끼칩니다. 주변에서 파이어 응원해 준다고요? 얻어 타고 얻어 먹고 공짜로 먹고 (체험단?) 다들 뒤에서 혀를 끌끌 찰겁니다. 이 세상 어느 누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하며 놀고 먹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겠습니까?? 20대 파이어족들 보기에 상당히 Annoying 한 반면 또한 안타깝습니다.
공감해요..남친차 얻어타고 얻어먹고 돈안쓰는 남자는 못만나겠네 싶었는데 한강뷰 아파트에서 말잇못...
딱 한마디 .. 아는만큼 보인다
마자요 이 세상 살면서 돈 안 쓰는건 불가능이여 내가 안 쓰면 내 주변 사람 돈을 내가 쓰는거죠 ㅎ
김생민 보면 극단적인 절약으로 좋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남한테 배풀면서 살지 못 해서 논란 한번 터지니까 옹호해주는 연예인도 없고 시간 지나도 방송가에서 안 불러주고 있죠 저렇게 극단적인 절약하는 건 본인만을 위한 선택이라서 나중에 만약 사기를 당하거나 급전이 필요할때 고립되는 삶이 되는거죠
집이 너무 가난하지 않으면…쓰고사세요..너무 아끼고살면 평생 그런인생 살게되요
재태크라는것은 그냥 아끼는게 아니라 계획을가지고 돈을 저축을 하거나 불리는걸 말합니다.
@@리안-x2o 저축을 하거나 재테크를 해서 돈이 진짜 생겨도 저러고 살게 된다는 말인듯ㅎ그리고 맞음 ㅋ
절약하는게 멋있다
와 대단하다.. 근데 나는 저렇게까지 아둥바둥 아껴가면서 살고 싶진 않다....
저두요
행복은 자신이 하고픈거 할때
그리고 건강 할때
건강해야 행복
저희 어머니는
돈이 알아서 따라오게 하는 것이며
돈을 쫒지 말라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부지런 하지 않고서는
부자가 될수 없는거다 라고 하셨던..
돈 아끼려다
건강 놓치는 이들이 가장 어리석은듯함
이리살든 저리살든 알 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저렇게 살 바엔 내 가치를 더 올려서 연봉 좋은 곳으로 옮겨가는게 낫다고 봄.. 많이 벌면 남들 쓰듯이 평범하게만 살아도 지금 모으는 만큼은 모을텐데...
내지인중에도 똑같은사람 있는데 겁나피곤함 같이 다니기 처음에야 아끼며사는구나 이해하고가는데 시간 흐르면서 점점 질려감 특히 같이 식사하러가거나 어디 놀러가면 진절머리남 밥먹으러가면 가격타령~
한입만시전 ~ 놀러가서는 이런걸 꼭 돈주고이용해야하냐 더싼 숙소 비행기표값은없냐 등등 주변사람들 정떨어지게하는거 넘버원임
파어어족이아니라 그냥 불태워버리고싶음
진짜 공감이에요…
@@hyeonjeongbae4499 말이 파이어족이지 그냥 극한의 이기주의자라고 봅니다저는
모든지 자기 기준에 맞춰야함 대놓고 말은안해도 눈치를줌 ㅋㅋ
맞아요 저렇게 하려면 주변의 이해와 희생 필요해요 ..
@@hikim8592 공감합니다 일단 저리살려면
자취해서는 힘들고 부모로부터
경제적독립을 안해야함
개인적으로 성인이되고 남자는 군대전역 여자는 21살이후부터는 부모로부터 경제적독립을 하는게 맞다고보는데
사실상 부모,친구들,주변지인들한테 본인이 써야할 돈을 눈치껏 배분하는거죠 ㅋㅋ
저리살면 돈은 확실히 모이지만 정작 서른쯤되면 돈말고 아무것도 안남음
제일 빛나는 20대를 아까워라
돈 절약하고 아끼는 건 좋지만 너무 심하다. 아직 나이 젊은데 적당히 과하지 않게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렇게 살다 어느날 내가 왜 그렇게 살았지?라는 현타 오는 일 생기면 그 땐 이미 늦음. 돈이 중요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의 전부가 되면 안 될 듯해요. 하지만 그것도 그대의 인생이고 플랜이니 존중하지만 너무 안타깝.....
본인 인생에서의 안타까움이나..한번 둘러보세요 ㅋㅋ댓글 칠 시간에
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까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ㅎㅎ 저런다고 인생을 즐기지 못할거라는 것도 편견일 수 있어요. 더 중요한 삶의 부분에 가치를 투자하겠죠.
@@eelee4880 저축하는게 정말 대단한거지만 저분 말 들어보면 돈을 아끼기위해 약속을 안나가고 하는거 보면 어느정도 안타까운 것도 있죠
그래서 님 1억 있음? ...
절제력이 대단하네요
나는 아끼는것 보다
많이벌어서 잘 쓰는게
더 좋다.
어릴때 아버지가 자린고비여서
온가족이 돈때문에 징글징글했다.
그래서 재테크나등 뭐든
늘 돈이 버는쪽에 관심이 많다.
돈도 펑펑쓰지는 않지만
너무너무 아끼는 건 스스로
싫고
돈에 너무 인색한 사람과는
잘 어울리기 싫다.
자기돈은 아끼고 얻어먹기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기 싫다. 물질적으로 풍족한 사람은 마음의 여유도 있더라
미리 소분하는 거 되게 좋은 방법 같아요!!
지금은 손절했지만 친구 중에 저런 애 잇어서 아 집이 많이 어렵구나 하고 그러려니 했음 나이도 20대 후반인데 매번 10.900원짜리 무한리필 고기집 가고 내가 밥도 몇번 사고 디저트 맛집 카페 이런데도 못가고 눈치보이게 해서 .. 생일선물 안챙겨줘도 아 힘드니까 그런가보다 햇는데 알고보니 뒤에선 돈 엄청 모아뒀었음 ㅋㅋㅋ 이거 보고 원래도 행동 좀 이기적이어서 맘에 안들엇엇는데 뭐 사줘도 고맙다는 말도 인색하고 짜증나서 손절함 저런 애들은 아끼고 궁상끼리 만나서 놀아야댐
옆사람(가족애인포함)한테 빨대 안꽂고 저렇게 절약하는거면 인정합니다
해보면 아끼는게 생각보다 고통스럽지 않고 오히려 돈을 모으는 행복이란게 있음 계획하고 쓸데없는디 돈 안쓰는 절제력도 기르고 목표대로 되면 또 즐겁고. 이런 사람들 댓글에 항상 은근히 까내리는 사람들 있는데 여기도 생기니 (자기가 보기에) 행복해보이지 않는다느니 ㅋㅋ
간식끊어봤는데 처음이 어렵지 그담은 쉬움..간식도 습관임.. 소식도 할수있음 배부를때 수저놓는 연습하면가능 ..먼거리걸어다니는 습관있으면 교통비도 아낄수있음.. 근데 대신 바쁜사람들은 시간이 돈이기때문에 택시타고 안에서일본다든지 유트브프리미엄으로 광고보는시간아낀다든지 밥해먹을시간보단 시켜먹는다든지 외식한다든지.. 운동은 개인피티.. 아낀다고 불행하지않고 돈 많이쓴다고 행복하지않음. 돈을 모으는 행위자체가 기쁨일수도있음 다만 큰목표를 위해 참는건데.. 그 큰목표가 내가 진짜 원하는건지 잘봐야함
@@박떡상 그래서 우선 순위 정해서 자신의 가치관과 방향에 필요한 것들에는 당연히 지출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줄인다는 느낌으로 저축하고 투자해야함. 모든걸 아끼겠다하면 그냥 짠돌이 되서 인간관계등 여러 중요한 것들을 잃고 불행해질수도.
다 모르겠는데 리정 너무 골져스 하다.. 심쿵함
경악을 왜 하지? 요즘 다들 너무 먹어서 당뇨 비만인데
건강 하나만 봐도 저렇게 먹는 게 잘하는 거임.
떡복이 치킨 소분이 왜 놀랄 일이지? 양적은 사람들은 다 먹기 어려운 양이고 그걸 소분 하는거는 당연하거 아닌가? 그면 30 프로 먹고 나머지는 버리는게 당연한거?
다 먹는 게 당연하니까지.
30프로 먹을 양이면 안 시켜 먹어야지..
@@오소리벌꿀-c9t 어케 보관하는 재 조리해도 ㅈㄴ 맛없어지는건 팩트니까ㅋㅋ 두어번 나눠서 바로 먹을양 아니고서냐
1인가구라고 상정을 안 해서 그런 걸까요? 아님 패널분들이 요즘 떡볶이 양을 잘 모르셔서 그런 걸까요? 치킨 떡볶이 다 1인분 한참 넘는데...
소분 아이디어 좋네요..음식 남아서 버리는거 너무 아까움...
난 최대로 아껴도 80은 넘게 쓰는데 대단하다…..
ㅇㅈ...
최최소 80이지..진심,,
ㄹㅇ 옷 사고 미용실 가고 할라면 한달 100 훌쩍 넘음 엄청 꾸미고 잘먹고 놀러다니고 할라면 한달에 1000은 벌어야 항듯..
@@짱구야놀자-d1j 진짜로.. 300 가지고는 할꺼다하면 저금 절때 못함
6등분할 양이면 배달비 포함해서 만원은 넘을거 같은데… 그냥 마트에서 2인용 떡볶이 (오뚜기거는 1인분씩 소분 포장되어있음) 1+1 행사할때 사서 (그럼 2인분에 2천원정도임) 물만 넣어 끓여 먹는게 이득일듯…
ㅋㅋㅋㅋ맛이 다르잖아요
맞아요 마트떡볶이 맛없음
@@짱구-i5t9s 달기만하고 떡에서 냄ㅅ ㅐ나고 ㅜ
@@jihyelee2043 이미 냉장고 들어가면 노맛 특히 떡볶이는
@@꾸꾹잉잉이이야 떡볶이는 조리하자마자 냉동해야 괜찮음 냉장은 노맛
아프면 먹고싶어도 못먹고 재밌는 영화보러갈수도없어요. 먹는거 너무 아끼지마세요. 건강한 음식드세요. 너무 참고살면 아플때 추억할 장소나 맛있는 음식생각할 저장소도 없으면 슬플것 같아요.
마흔중반인데 한가지 일을 오래해서 어린 친구들과 일하는데..돈은 버는 나이가 있다..그 나이가 하지않으면 정말 못 할것들이 가치가 있는거지..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느끼고 여행도 하고 놀아도 보고 공부도하고..해보고 싶은건 피해주는거 아니면 아끼지말고 다 해야지..천..오천..일억 많은거 같지..자기가 버는 수익에 따라 돈의 단위가 달라지는거임..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새의 판로가 개척되는데 그 생각의 바탕이 경험인거지..떡볶이 치킨 버리는 것도..귀찮은 것도 문제지만 내가 먹을 만큼은 먹고 냉장고에 넣으면된다..그냥 맹목적인 것이라면 아끼는 것도 욜로도..다 아닌듯 하다..
참 연예인앞에서 저런 얘기하는게 좀 ..그렇네..저러고서 일회출연료 월급만틈 받아갈텐데..ㅠㅠ
심지어 유명연예인들이라 더받을듯 배우들은 드라마기준 회차당 1억도받는다던데
그럼 연예인 하세요 돈 많이 버는 직업인 걸 알면서 왜 도전을 안 하시는거죠?
@@kgi0062 말뜻을 못 알아먹는 난독이가 왔네..... 왜 딴데로 새지 그말이 아닌데;
ㄹㅇ 창피하고 자괴감와서 난 저프로 안나갔을듯 ..!
개인적으로, 솔직히 음식같은건 여름엔 특히나 식중독 위험이있기에 남긴 음식은 버리는게 좋긴하죠...
게다가 배달 업체에서 어떤 방식이나 위생 상태로 조리한지 모르기에... 그치만, 저런 열정가지고 절약한다는것은 참 대단하네요...
와… 저축 많이하는 거는 진짜 본받을만 한데 돈 아끼려고 친구들 약속 피하고 차 주유비2만원은 쫌 그렇긴한듯
교통비 10만원 휴대폰 아무리 알뜰폰이라 해도 3만원은 나갈텐데.. 교통비 통신비해서 저는 20은 고정적으로 나가는데 30으로 생활 진짜 대단하시네..!
아님.,,물론 나는 9만원이나 나가는 요금이지만 알뜰폰으로 만원이하 찍을 수있습니바
저렇게 혼자 사는 건 괜찮은데 같이 살기는 솔직히 힘듦… 뭐든 과한건 안좋다고 생각함. 돈 아끼는 것도 돈 쓰는 것도… 그냥 평생 혼자 살거나 자기랑 똑같은 사람이랑 살면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주변사람이랑 교류할때도 저러면 정말 정떨어짐……
저사람은 너랑 같이 살 생각도 없을텐데 뭐라는거야 ㅋㅋ
그만큼 회사가 싫다는거 아닐까요? 너무 공감해요. 빨리 퇴사할수 있으면 저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근데 저도 떡볶이(엽떡)는 한 5일먹고 치킨은 한 3~4일 먹는듯요 ㅋㅋㅋ
엥 떡은 굳고 치킨은 딱딱해져서 그정도면 도저히 못 먹을 정도던데 재활용해서 다른 요리로 해먹어도 맛없고ㅋㅋ 양이 적은것보다 그걸 장기간 끝까지 먹는게 신기함
떡볶이는 잘안먹어서모르겠는데 치킨 후라이드는 오자마자 얼리고 먹을때 얼은채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맛있는맛 그대로 오래드실수있어요!!
저는 반반시켜서 양념은 다음날까지 먹고 후라이드는 얼려서 내킬때 꺼내서 돌려먹습니다~~!!
와 4등분 6등분까지는 에바고 반절정도 나눠두는건 괜찮아보임
다이어트도 되고 좋을 듯 ㅎ 다이어트 하는데 저도 과자 한봉 나눠서 먹고 그러거든요. 떡볶이도 소분해서 먹고 치킨도 몇번 나눠서 먹어요. 채소 추가하는 것도 좋고..
버리는 거 줄이고 식비도 아끼고 다이어트도 되서 좋은 방법 같음요. 6일치까지는 아니어도 3-4개로 나눠도 좋을 듯.
얼굴에 생기가 없어요...내일도 중요하지만 행복한 오늘도 중요하답니다
원래 저도 절약했는데
그러다 당장 내일이라도 죽으면
억울해서 이승 떠돌아다닐 것 같길래
이제는 씁니다
저정도 까진 아니지만.. 코로나기도 한데다가 아껴서 투자 하려고 집밥먹고 취미생활도 줄이고 약속 덜잡고 하니까 현타 씨게 오던데 ㅋㅋㅋㅋ... 인생이 재미가 없고 이렇게 살아 뭐하나 싶음 ㅎㅎㅎ 젊음이 아까워서 너무 아끼지 않기로 다짐 ...
아끼는사람들 보면 주변에 빌붙어서 아끼던뎈ㅋㅋㅋㅋ 주변사람이 더 사주고 더냄 ㅋㅋㅋ 결국 ㅋㅋㅋ
아이고 살다보면 인생은 계획대로 안됨...
퇴직하고 배우자랑 여행도 다니고 여유롭게 살아야지 하고 준비하시던 분들 보면.. 배우자 건강 나빠지고 돌아가시는건 한순간. 퇴직 후로 미뤄온 즐거움은 이루지도 못하고 ㅜㅜ
과소비도 안좋지만 절약도 적당히...인생에서 뭐든 적당히가 필요함.
본인이 번돈으로 돈을 모으든
욜로족으로 살던 그건 자기마음
단 서로의 생활방식을 강요하지 않기
사람마다 각자 추구 하는 행복이 있는데
자기 생각과 안맞는다고 뭐라고 하기없기
하다보면 아끼고 싶어 아끼는 것 보다 습관되서 저절로 아끼게됨 난 그럼
인생의 매력은 자제력이라 하던데
매력쩌르다❤
열심히들 사는 청춘이시네요^^ 절약도 하시고 미래를 위한 투자와 재테크를 같이 하셔서 부자들 되시길
음식버리는게 젤아까운데 좋은방법같네요
전 젊은날 막쓰고 살앗습니다 !
해볼만큼 다해봣지만 남편사업으로 망하고나니 절약의 중요성을 깨달앗어요
돈없음 비참해요
지금은 복귀햇지만
젊엇을땐 아껴야 내노후가 든든하죠
나이먹음 물론 써야하구요
나이들어서까지 짠돌이는 별로 ㅠ
절약정신 나쁘다 생각지않아요
너무 낭비해 문제가 되는거죠
대단하신거에요~
성취 이루시길 바래요~
저렇게 절약하면 건강에도 지구환경에도 좋겠다. 소비와 쓰레기가 넘쳐나는 시대.
전 절약이 목적은 아니고 소식가+귀찮이즘이라 소분해서 남기는 음식 없게 하려고 노력해요,,
독립해서 음식물 쓰레기 직접 처리하다보니까, 버리러 가는게 너무 귀찮...
대학생인데도 한달에 많이나오면 180쓰는데…ㅠ 진짜 대단하시다
대단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물론 본인들이 원하고 자발적으로 하는거에 안쓰럽다 뭐다 할 입장이 아니지만 ..근데 다이어트 하기에도 좋을듯..!! 군것질 배달비도 아끼고 ㅎㅎ. 저렇게 바짝 모으셨으 나중에는 본인을 위한 투자를 더 많이 하실 수 있으시겠죠? 멋있습니다👍🥰
떡볶이ㅋ 저 분은 엽떡처럼 크게 오는 거 말씀하시는 듯.
떡볶이 그대로 얼리든 냉장고에만 두든 다시 먹으면 진짜 거의 똑같음 저분 말씀 이해 가는데 패널분들은 진짜 1인분 떡볶이만 상상하시는 듯
집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급여의 80%저금한다고
돈 없다고 징징대는 애들을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끼리 아웃백 가자는데 저혼자 비싼데는 못간다고.서른 넘어 분식점에서 떡볶이나 먹자는건지.
분식점에서 떡볶이만 함께 먹어도 즐거울 수 있는 게 진짜 친구 같은데...^^;
저축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웃백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거죠..
만나지 말자는 것도 아니고 돈 니네가 내라며 배째라는 것도 아니고 밥 한끼만 같이 먹는 거에서 너무 비싼 메뉴만 제외하고 고르면 되죠.. 요즘 양식집보면 가성비 좋은 데도 많은데 그 친구 안 좋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런데 가시는 거 추천드려요. 아웃백은 가성비가 꽝이긴 하니깐요
@@good3635 20대는 그럴수 있죠. ^^ 그리고 친구들의 기분과 취향도 배려 해주는게 진짜 친구죠.
아웃백도 싫고
분식도 싫고
배달음식도 싫음
다 중국산 이라서
중국 너무 더럽고 싫어서
저는
국산 유기농 재료만으로 요리 해먹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행복은 자신이 하고픈거 할때
그리고 건강 할때
건강해야 행복
저희 어머니는
돈이 알아서 따라오게 하는 것이며
돈을 쫒지 말라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부지런 하지 않고서는
부자가 될수 없는거다 라고 하셨던..
돈 아끼려다
건강 놓치는 이들이 가장 어리석은듯함
가끔은 기분도 내고 해야되는데 비싸다고 못간다고 계속 선그으면 나중엔 그 친구들이 등돌림 결국 아 걔 ~ 이런데 안가잖아 그냥 우리끼리 가자 이러고 외톨이 될수 잇음 가끔은 자기 고집 꺽고 친구들한테도 맞춰줘야지 자기한테만 맞추면서 사는거 진짜 별로 이기적 주위에 그런친구 실제로 있음
배울건배우고 아니면 패스하고 ... 대단하시네용
자기행동과 욕망을 절제할수 있다는건 아무나 할수 없는 일입니다. 욜로는 누구나 할수있죠 인생 편하게 놓고 살면되니까. 미래를 위해서 지금을 절제하고 투자하는 사람과 골로가는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의 미래는 십년만 지나도 엄청난 격차로 벌어집니다. 욜로도 좋은데 부디 나중에 나라탓,세상탓,남탓이나 안했으면… 빚쟁이되서 신용회복위원회가서 살려달라고 세금축내지나 말았으면
본인이 행복한 거 느끼고 살면서 하면 파이어족이든 욜로족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함... 스트레스 받는 순간 부턴 그건 유지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Ott원래 안하고, 폰요금 알뜰요금제로 0원인데 ㅎㅎ
예전에는 공중전화에 돈 남아있으면 50으로 채워서 인출 ㅋㅋㅋㅋㅋㅋㅋ
잘 아끼는 사람들 중엔 어렵게 참는것보다
성격도 한 몫하는거죠 ㅎㅎ
음식소분은 폭식안해서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대단하다....... 나중에 꼭 빛을 보실거에요
응원한다 대한민국 청춘들
이런건 돌고도는 유행같다. 예전에 김생민나와서 돈은 안쓰는거라고해서 유행했다가 미투로 폭망해서 다음 욜로 나오고 플렉스나오고 주식 비트코인.....
돈은 쓸때쓰고 아낄때 아끼는건데
어린 나이에는 공부하는데 돈을 쓰는게 더 투자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이먹고 남한테 손안벌리고 사람구실하기위해 젊을때 아끼는거 현명하다
나는 젊었을때 왜 저런생각을 못했나 싶다. 현실에선 나이드니 돈이 최고더라. 세월 금방 가는줄 모르고 미래 생각을 전혀 안하고 살아왔던 세월이 너무 아깝다
사십년뒤 욜로인생을 살아온 사람은 기초연금으로 사십만원을 국가에서 무상으로 받게되고 화이어족은 금융 및 자본소득으로 인해 평균 55만원의 국민연금을 받게 된다. 공평한가. 인생은 어렵고 미래는 누구도 모른다.
지혜로운 자는 미래를 준비하지만. 권력자에 의해 게임의 룰이 바뀌면 인생의 노력이 부정될수도 있으니 인생은 러시안 룰렛과도 같다.
나도 술담배커피는 기본, 운전 무서워서 차도 없고 패알못이라 꾸미는거 관심없고 제조업이라 화장도 안해서 20대때 대기업다니면서 돈모으는 재미를 느꼈음.
달마다 100만원씩, 짝수달은 상여금이 들어와서 200만원씩, 적금 통장만 3개를 만들어서 첫 적금을 2천만원을 모았음.
2008년도에 기본 급여가 90이었는데 3교대라 매달 150 받았고 풀 잔업하면 180이었음. 그중 매달 50씩 집에 생활비로 보내고 100은 적금들고 사내 기숙사 살아서 3끼 식비랑 공과금은 기숙사비 3만원만 내면 해결이 되서 작디작은 7평짜리 방에 3명이 침대 책상놓고 사는걸 참을 수만 있다면(가끔 기숙사 부족으로 신입들어올땐 4명이 되기도..) 돈모으긴 정말 좋은 환경이어서 4년만에 1억을 모았고 지금 부모님이 사시는 집을 샀음. 집에 있던 빚도 갚았고.
이후로 부모님이 작게 소일거리로 농사짓고 싶다하셔서 농지같은 싼 땅을 사모으고 거기에 배추니 고추니 깨니 농사지으시고 그거 내다파시고.
그렇게 신경끄고 산 그 땅이 10년이 지나니 재개발확정이 되서 얼마 안돼는 평수지만 제법 재테크도 됐고.
20대땐 한달 20만원으로 본가 왔다갔다하는 차비, 부서 회비, 회사내 경조사비, 한달에 야간조때 두번정도 먹는 배달음식비까지 해결할정도로 좀 독하게 살았는데 입사동기인 친구는 몇달에 한번씩 명품백을 사고 해외여행도 다녔음.
그 당시에 난 여행같은건 사치라고 생각해서 국내여행도 사내 mt같은거말곤 추억이라고는 없지만 지금은 아예 빚도 없고 통장엔 그래도 당장 쓸수있는 1억정도의 돈과 내집 걱정없는 삶에 돈이 적은 일을 해도 내가 하고싶은걸 하고 사람 상대하는 스트레스 없어서 마음은 편함.
돈을 쓰는 사람들도 본인이 믿는 길을 본인 방식대로 사는건데 남들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어떻게 살든 상관없다고 봄.
이와중에 한가인씨는 존예시네요...
너무나 여신 같으세요.
쓸때쓰고 아낄땐 꼭 아껴야함 이젠 아껴야하는 시대여서 저런 소금이들이 정상적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