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crets Hidden in and around Yongsa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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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окт 2024
- In this video, I discover all the Hidden Stories around Yongsan Station in a neighborhood called Hangang-ro 1, 2, and 3-ga. This place has a strong train-touched history. Everything in and around is influenced and shaped by the railroad that goes back to the Japanese Colonial Times. We go from the famous Baekbin Railroad Crossing to a former Railroad Hospital, Yongsan Garrison, Amor Pacific, Yongsan Station, Yongsan Electronics Market, a Tent Village, and finally, Gallery Street at Samgakji Station.
이 영상에서 저는 한강로 1, 2, 3가라는 동네에서 용산역 주변의 모든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합니다. 이곳은 기차와 아주 맞닿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주변의 모든 것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철도에 의해 영향을 받고 형성되었는데요. 저는 유명한 백빈 철길 건널목에서 옛 용산철도병원, 용산 미군 기지, 아모르퍼시픽, 용산역, 용산전자상가, 텐트촌, 그리고 마지막으로 삼각지역의 화랑거리를 방문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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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welcometomydong #Yongsan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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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님 영상을 통해서 엉어공부도 같이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6 : 30 용산역 광장에는 서울의 3대 집창촌(윤락가) 중 하나가 있었는데,
그것들을 철거하고 공터로 남아있던 곳에 포장마차들이 불법 점유했던 곳을
다시 철거 하고 조경공사를 한 곳이고,
8 : 10 용산전자상가는 관통하는 도로가 욱천이라는 하천을 복개 하면서 생긴 공간에
지금 서소문공원 자리에 있던 중앙시장을 옮겨와서 청과물시장을 만들었다가
현재의 가락시장으로 옮기면서 전자상가를 만든 것임.
13 : 05 삼각아파트 옥상에서 주변 설명 할 때 오른쪽에 보이는 창고 건물과 공터는
1968년 11월 30일 운행을 중단한 서울 전차의 삼각지 차고였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포장마차가 불법으로 점유한게 아니고 재개발 전까지 사용허가내줘서 장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발시작되면 깨끗하게 나가기로 다 서약을 했기에 다들 깨끗하게 해산했죠.
아니라면 지적 바랍니다ㅠㅠ 저희 동네라서 그렇게 들었어요.
저도 십수년전에 자주 이용했었고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장소였는데.. 없어져서 아쉽지만
지금 용산역앞을 생각하면 없는게 난거같네욤ㅎㅎ
기억하기로는 용산의 전자상가는 다른곳에 있던 것울 옮겨온거라고 기억하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댓글들이 모이는게 집단 아카이브 형태같아요. 서울시가 잘 기억하길…
@@akido28 세운상가나 청계천 상권에 있던 전기 전자 관련업소에 이전을 권장해서
이전을 하거나 양쪽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Billion._.Master
저두 이렇게 기억하고있어요
또 포장마차촌 이전에는 용산광장이 있었죠
거기서 기차로 이동하느라 군인들이 많았고
이병헌이 나왔던 번지점프를하다 영화에서도 거기 광장이 나왔드랬죠^^
One of the most interesting areas in Seoul for me. The electronics district is definitely worth visiting.
택시 기사 아저씨들의 단골 식당들이 모여 있고, 신촌 홍대 옆에 있으면서도 조용하고 서울의 옛 가게들이 아직 남아있는 동네 아현동 염리동도 와주세요 !!
염리동은 조선시대 마포나루로 들여온 소금을 궁으로 운반하던 길이었습니다. 이후 소금길로 이용되지는 않았지만, 조선 당시부터 남아있던 골목들이 흔한 서울과는 또 다른 매력을 풍깁니다.! ㅎㅎ 언덕을 오르며 그 시절 소금장수들의 마음을 떠올려보는 경험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인데 정말 몰랐던 곳 몰랐던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고마워요!!
We really enjoyed our second tour with you! I kinda look unhappy maybe because I was too nervous haha.🥲😂 Thank you for having us, Bart! See you soon again!🧚🏽♀️💖 두번째인데도 정말 떨렸어요 헤헤
Likewise! Thanks again for showing me around🧡🧡 see you again soon!
용산을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Fascinating as always. I'm currently reading Mater 2-10 so the train connection was perfect.
Wow your content is amazing. Will be back for more!
1960년 아버지가 일본적산가옥 불하 받아서 1978년 강남으로 이사갈때 까지 한강로 3가 65번지에 살았는데...정말 어린시절 추억이 아련하네요. 물론 지금은 천지개벽했지만... 당시에는 미군부대도 있었고 ㅠㅠ
Hartelijk Bedankt !
바타비아인 덕택에 우리가 등한시하던 역사성이 있는 것들을 알게 됩니다.
용산 역 앞은 일제시대 때부터 집창촌이었어요. 기차역 가까운 곳에 집창촌은 20세기 초에 흔하게 조성됐던 형태입니다. 미국도 그렇습니다. 역마차 머무는 곳에, 술마시는 바 있고, 문열고 들어오는 건맨 기억나시죠? 청량리, 부산, 대구, 등등 한국의 대도시도 다 그랬습니다.
Hey Bart! It's great seeing you explore the neighborhoods of Seoul. I had actually seen you at a Tonkatsu place near Sangsu Station (Tsukizen) but didn't want to disturb you eating with a friend! Here's hoping to bumping into each other again soon 😆
My favorite Tonkatsu place! It was near my old office in Hapjeong. Next time feel free to say 👋 I must have been with my wife then.
한국어 잘하시네요! 영상도 재밌네요! 구독하고 가요~
화려한 서울의 암울한 이면
우왕 우리 동네닷! thanks for vlogging our neighborhood areas!
You’re very welcome
I always thank you for introducing our country. I'm learning a lot from you😊😊 Thank you so much
Always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s🙏
독일어처럼 더치도 No.를 Nr.로 쓰나봐요^^? 자막 번역이 그리되어
있네요ㅋㅋ
늘 의미있는 영상 감사해요~
그럴네요!😮 감사합니다! Nr1!
I loved visiting the Yongsan area on my trip, the area around the electronic's market looks like it stood still since the 80's!
Theres also a REALLY good KBBQ in this area
Oh wow! Which BBQ??🫣
Fascinating video, Bart
🧡
Woah, I haven't been back there since my first visit to Korea in 2016. The place sure has changed a lot in the past 8 years.
..and it will even more in the coming 2-4 years😮 so many construction sites and the electronics market is slowly disappearing too
There also used to be a massive red light district, those windows with the red lights with girls beckoning you for some fun, at Yongsan Station, even up until the 2010s. But glad it's all cleaned up now.
Right! I didn’t mention it because I already talked about a red light district in my other recent Cheongnyangni video😂 there were actually a lot of stories I didn’t share in this vid…it felt too packed somehow
Great memories of the old "Video Game Alley" that was just outside the huge Electronics market. I've fond memories of ajeossis (and ajummas) scalping Launch Playstation 4's for double their retail price! Completely absurd! Sucks that the gaming alley and other electronic stores are dying out, but they partially have themselves to blame.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서울에 대해 저도 몰랐던 사실을 아이고바트덕분에 배웁니다 잠실 야구장이 2025년을 마지막으로 없어진다는데 아이고바트의 시선으로 본 야구장도 궁금하네용
6:30 잉? 여기 15년 전에 홍등가 집창촌이었어요. 그래서 동네 살기 시작할 때 중개사무소 대표님이 거기 주변에 얼씬 거리지 말랬던 기억나는데요..
인근 효창공원도 오세요!
🫡
한국지리와 국사 수업을 외국인한테 듣는 느낌입니다.
신기하다고 해야 할까요,
부끠럽다고 해야 할까요
1:01 ㅋㅋㅋㅋㅋㅋ
영상과 큰 관계는 없지만 바트님께 사진작가 김기찬 선생님의 사진집 '골목안 풍경 전집'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보셨을수도...) 옛 서울 중림동을 중심으로 주택가 골목 안 주민들의 따뜻한 모습을 담아낸 사진집입니다.
삼각맨션 뒤 엄청 큰 공터는 소유가 어디일까요? 진짜 알짜땅이네
용산역 주변... 용산역 주변...
역사를 알아야하는데 ㅜ한국사람도 모르는 이걸 보여준다는게 조금 죄송하네요
아울러 용산역은 주로 호남에서 서울로 오는 사람들이 내리는 기차역이기도 하죠.
오래되고 위험한 교회 건물 신축할때. 기역하고 싶은. 자료들을 전시 할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참. 누가 볼까 그랬는데 이젠 신축 건물도 옛날건물이 되네요 사실 신축 건물도 이젠 십년 이십년 되어가네요
안그래도 지금 서울은 인구도 과밀하고, 집값과 생활비가 비쌉니다. 이게 다 서울에 너무 많은 인구가 몰려살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서울의 인구를 비수도권지역과 지방으로 빼내야 합니다. 계속 서울을 홍보하고 관광오라고 하는건 지금 한국사회의 부작용을 더욱 심화시키는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박정희가 재림하지 않는 한 수도권 인구집중은 막을 수 없음 박정희가 서울 행정기능만 충청도로 세종시처럼 다 옮기는 계획 세워놨는데 총맞고 죽어서 백지계획은 없는 게 되었고, 그 때 했으면 좀 달랐겠지만 쨌든 지방 균형 발전은 말도 안되는 환상 같은 소리임 지방 균형으로 헛짓거리 해봐야 지방 호족들 배불리는 짓거리밖에 안됨 한국은 통일하지 않는 한 작은 땅에서 서울 중앙집권하는게 가장 효율적임 막을 수 없는 현상을 막으려 하는게 헛짓거리지 북괴하고 전쟁나면 걱정이긴 하지
용산은 현 대통령의 집무실이기도하죠. 게다가 한미연합사의 지역이기도하죠.
연합사는 아직 이전안했나요?
상당히 Caredㅎrㄱㅔ Korean language를 Very Niceㅎrㄱㅔ 잘 You're using it ... 참Go로 ㅈㅓ능 Original Koreanㅇlㄹr ... ㅋㅋㅋ ... 괘느l Please don't make fun of me over trivial thing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