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영어 자막 있어요. You can turn on English and Korean subtitles. Next is Ikseon-dong 익선동. I will film Cheongnyangni-dong (청량리동) & Hangangno 1,2,3-ga (한강로1,2,3-가) next week. Let me know in the comments if you have any tips or nice stories.
엄청난 언덕이 있는 이 동네에 이사 올 때 주변에서 미쳤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살고나서부터 후암동이얼마나 매력이 넘치는 곳인지 기회가 되면 쭉 살고 싶은 저의 동네가 되어버렸어요. 오늘 이 영상으로 후암동 살면서 오고가며 궁금했던 모든 것들을 알게 됐고(도서관이 두개인 이유, 왜 후암동인지, 왜 오래되고 특이한 건물이 많은지 등등) 앞으로 동네 산책 할 때 또 다른 동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후암동도 재개발에 들어가서 몇몇 매력적인 장소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지만 그 전까지 많은 분들이 오셔서 남산의 벚꽃과 편안한 분위기에 다양한 색깔이 있는 아름다운 동네를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What I remember most is playing hide and seek around the alleyways. Thirty years have passed, and though the buildings are still old, the area has changed so much. Thank you for capturing this old town and preserving its history online.
10여년전 후암동 포함해서 예전에 서울에서 오래된 마을들이 가지고 있는 미학적인 길과 건축구조가 정말 아름다워서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혼자만의 프로젝트를 세우고 서울을 탐험 한적이 있었는데 막상 그곳에 살고 있는 분들은 가난하게 사는걸 보여주는게 싫다고 하셨어요... 심지어는 당시 DSLR 카메라가 유행하면서 저 뿐만 아니라 아주 많은 젊은이들이 같은 행동을 했던것으로 기억납니다. 결국에는 빈곤포르노라며 이런걸 보고 즐기는것을 나쁘게 바라보는 사회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말았어요... 저 또한 아쉽지만 더이상 가난한 동내를 찾아가는것을 포기하고 말았는데 뭔가 저의 의도가 오해를 산것 같아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에는 그러한 동내들이 대부분 아파트 단지가 되어있어서 더 많은 자료를 남기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ㅠㅠ
두텁바위 > 후암동 쪽에서 보면 팔각정 오른편 8부 능선 쯤에 있습니다. 남산이 갈대만 무성하던 시절에는 아래쪽에서도 잘 보였는데 숲에 가려졌습니다. 아이들은 개구리바위리고 불렀습니다. 괴테인스티튜트(독일문화원) > 아주 오래전에 독일인(동네에서는 독일집이라 부름, 가수 유주용 부모님 설도 있었음)이 살던 집 자리에 신축한 것입니다. 후암시장 > 삼판통(三坂通)시장이라는 일제강점기 이름이 해방 후 비슷한 소리인 38시장(현 용산동인 해방촌과 가까움)의 이름이 변한 것임. 시장을 관통하던 도로가 확장되면서 남쪽은 시장보다 상가로, 북쪽은 전통시장이 됨. 후암동은 저개발지역이 아니라 일제강점기에 왜인들이 자기들이 살기 위해서 조선은행 사택촌 등 대규모 고급 주택을 지은 것을 빌라 등으로 무질서하게 재건축 하면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것입니다. 후암동 내 이면 도로들은 이미 그때 지금 규모로 건설된 것이고 초가집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Wow that was cool😊. So many different things to see and such a cozy neighborhood. And what a great concept the rentable kitchen is. Really loved that idea to give people with less space that option and improve the community.
just brilliant work! as i was a little down, this beautiful video lifted my spirits, and i shall now go back into your catalogue, as i miss Korea very much. Thank you brother!
Your video reminds me of the days in my childhood, my home town where I grew up. For me, Huam-dong means my younger days and the unique vibe only can be felt in there. Though I live in a different part of nation for now, Huam-dong is my hometown that lives in my heart.
내가 어린이 회장이었던 초등학교 (당시 국민학교). I was the student president representing the entire students of that elementary school decades ago. I still live near 후암동.
It was such a pleasure showing you around our beautiful neighborhood Huamdong! Thanks so much for capturing these memories before all the (potential) big changes come.
I remember how great it felt to find a pre-1953 house in Seoul when flaneuring around the old parts of the city. It is great to know there are 300 of such building in just one neighbourhood! I really hope that Korea, a country so eager to create sanitized image of its history instead of preserving it, like demolishing classical buildings to build fake palaces (yes, demolition of the Government-General building, the birthplace of Korean democracy, was criminal), would come to terms with genuine artifacts it still has. I would love to see a Huam with hundreds authentic restored Western-style houses, but one can dream...
It would have been nice if you had visited Yongsan High School located also in Huamdong. It is the school with nice view and history. It has discharged lots of big shots like me.
It was vacation period and many schools didn’t let me film or even enter their gates unfortunately:( I need big shots like you to get me permission haha
요즘 제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채널입니다. 'my 동'' 한국 사람들에게는 '우리 동네' 라는 말이 더 친숙해서 인지 'my 동'은 좀 어색하네요. ㅎㅎ 후암동, 명동, 창전동. 이렇게 동네 명칭으로 쓸 때는 '동'까지만 붙이는 게 당연하지만요. 아무튼 이번에도 후암동 잘 볼게요. 감사해요.
개발을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부정적인 이야기겠지만 이제 서울(특히 한양) 보전이 최대 화두가 되어야 합니다. 1, 2차 베이비부머가 점차 저물어가고 그들의 역사와 이를 이어가는 사람들의 터전은 이어져야 합니다. 재개발되어 일부 돈있는 사람들의 왕국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낡았지만 저렴하고 돈은 없지만 꼭 서울에서 활동을 해야하는 젊은이들과 빈자들이 끊임없이 마을을 재활용하도록 이어져야 합니다.😊
좋은 곳이 계속 공급되면 낙수 효과가 되어 돌고 돕니다. 건물이란 건 감각 상각이 되는데 이미 허물어지고 있는 곳을 그냥 방치한다? 점점 슬럼화되고 나중엔 신축 된 곳이랑 더 양극화 되겠죠. 더 좋은 곳이 만들어지면 옮겨가고 낡은 곳은 좀 더 싸지고 그 낡은 곳이 좋아지면 다시 시간이 되어 낡은 곳이 된 곳으로 가고...그렇게 호환되는거죠. 님 논리대로라면 해방 이후 있었던 집들도 있고 반지하 집도 여전히 있어야 하나요? 계속해서 공공임대도 지어지고 있는데 저 분들도 편한 곳으로 가야죠
박정희 전대통령에 관한건 왜이리 다 없애려 하는지 모르겠음. 이 에피소드의 용산도서관도 그렇고, 청와대 옆 무궁화공원도 그렇고. 표지판 하나 없이, 아예 없는 사람처럼 다 지워버리니깐. 공과 실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과 있는데 그냥 역사를 지워버리면 끝인가? 그러면 일본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군사독재 피해자들이 제대 로 보상도 못한 채 아픔을 간직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데도 아직도 박통을 우상시 하고 맹목적으로 따르는 미 친사람들이 제법 있기때문 아닐까요? 아무 업적도 능 력도 없는 그의 딸을 대통령 만들어준 국민수준이니... 그리고 학살자의 공을 기릴 수는 없습니다! 독일에서 히틀러의 공을 칭송할까요?
한국어 영어 자막 있어요. You can turn on English and Korean subtitles. Next is Ikseon-dong 익선동.
I will film Cheongnyangni-dong (청량리동) & Hangangno 1,2,3-ga (한강로1,2,3-가) next week. Let me know in the comments if you have any tips or nice stories.
In the following video I will update the list of members which you can see at the end of the video!
I am studying English. This video is helpful to me.
후암동을 재개발의 대상으로만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특별한 동네는 오랫동안 유지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매번 보며 감사합니다.저는 서울시민은 아니지만 볼때미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보고 갑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엄청난 언덕이 있는 이 동네에 이사 올 때 주변에서 미쳤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살고나서부터 후암동이얼마나 매력이 넘치는
곳인지 기회가 되면 쭉 살고 싶은 저의 동네가 되어버렸어요.
오늘 이 영상으로 후암동 살면서 오고가며 궁금했던 모든 것들을 알게 됐고(도서관이 두개인 이유, 왜 후암동인지, 왜 오래되고 특이한 건물이 많은지 등등) 앞으로 동네 산책 할 때 또 다른 동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후암동도 재개발에 들어가서 몇몇 매력적인 장소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지만 그 전까지 많은 분들이 오셔서 남산의 벚꽃과 편안한 분위기에 다양한 색깔이 있는 아름다운 동네를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파트 재개발 이젠 안해야 합니다
후암동사는데 너무 반갑네요 잘 보겠습니다
What I remember most is playing hide and seek around the alleyways. Thirty years have passed, and though the buildings are still old, the area has changed so much. Thank you for capturing this old town and preserving its history online.
10여년전 후암동 포함해서 예전에 서울에서 오래된 마을들이 가지고 있는 미학적인 길과 건축구조가 정말 아름다워서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혼자만의 프로젝트를 세우고 서울을 탐험 한적이 있었는데 막상 그곳에 살고 있는 분들은 가난하게 사는걸 보여주는게 싫다고 하셨어요... 심지어는 당시 DSLR 카메라가 유행하면서 저 뿐만 아니라 아주 많은 젊은이들이 같은 행동을 했던것으로 기억납니다. 결국에는 빈곤포르노라며 이런걸 보고 즐기는것을 나쁘게 바라보는 사회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말았어요...
저 또한 아쉽지만 더이상 가난한 동내를 찾아가는것을 포기하고 말았는데 뭔가 저의 의도가 오해를 산것 같아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에는 그러한 동내들이 대부분 아파트 단지가 되어있어서 더 많은 자료를 남기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ㅠㅠ
서울사람인데 바트 채널통해서 맨날 배워가요
두텁바위 > 후암동 쪽에서 보면 팔각정 오른편 8부 능선 쯤에 있습니다.
남산이 갈대만 무성하던 시절에는 아래쪽에서도 잘 보였는데 숲에 가려졌습니다.
아이들은 개구리바위리고 불렀습니다.
괴테인스티튜트(독일문화원) > 아주 오래전에 독일인(동네에서는 독일집이라 부름,
가수 유주용 부모님 설도 있었음)이 살던 집 자리에 신축한 것입니다.
후암시장 > 삼판통(三坂通)시장이라는 일제강점기 이름이 해방 후
비슷한 소리인 38시장(현 용산동인 해방촌과 가까움)의 이름이 변한 것임.
시장을 관통하던 도로가 확장되면서 남쪽은 시장보다 상가로, 북쪽은 전통시장이 됨.
후암동은 저개발지역이 아니라 일제강점기에 왜인들이 자기들이 살기 위해서 조선은행 사택촌 등
대규모 고급 주택을 지은 것을 빌라 등으로 무질서하게 재건축 하면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것입니다.
후암동 내 이면 도로들은 이미 그때 지금 규모로 건설된 것이고 초가집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중간에 공동체를 위한 건축프로젝트 멋지네요.
진짜 벗있어요!
서울에서 제일 매력있는 동네.
아름다운 동네예요 뭔가 사람냄새가 나는 재밌게 봤습니다 ❤
성함이 어떻게 되시는 지는모르겠지만 설명이 시적으로 아름다워요
🧡 감사합니다!
I think Huam-Dong also is a good example of the "My Dong" series; A trip through the various layers of time that assembled Seoul to what it is today.
Definitely!
감사합니다.
Wow that was cool😊. So many different things to see and such a cozy neighborhood. And what a great concept the rentable kitchen is. Really loved that idea to give people with less space that option and improve the community.
You can even rent your own bathhouse if you ever want to chill by yourself!
@@iGoBart very! nice😊👍🏼
just brilliant work! as i was a little down, this beautiful video lifted my spirits, and i shall now go back into your catalogue, as i miss Korea very much. Thank you brother!
Wonderful! Thank you more
i will be emailing you, nothing bothersome, i think my life story might be of interest, to you, Peace.@@iGoBart
와.. 예지님 팬이 될 것만 같아요. 너무 좋은 소개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릴적엔 저런 풍경이
당연했는데 ㅎㅎ
후암동에 2년살았는데 나름재미있는 동네예요
I lived in huam-dong from 2014-2018.
지금 살고 있는 나라에 오기전에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살았던 동이라 너무 찡하고 선하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후암동에서 살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차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덕분에 매번 동네에 담긴 이야기를 알게되네요 동네의 매력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Your video reminds me of the days in my childhood, my home town where I grew up.
For me, Huam-dong means my younger days and the unique vibe only can be felt in there.
Though I live in a different part of nation for now, Huam-dong is my hometown that lives in my heart.
That's awesome. I'm glad my video reminds you of your childhood.
Congrats, bro you made it to the best neighborhood in Seoul. The house I lived was literally 2 min from that Jazz bar 6:56
우와 후암동!
회현동 히스토리도 알고싶어요!
이 채널 몇번이나 알고리즘이 추천헀는데 뭐지? 뭐지 싶다가 안 보곤 했는데
너무 좋은 채널이네요. 재밌고 유익해요. 이런 채널이 더 유명해져야됨!
해방촌편 보고 왔는데 정감가는 동네네요 잘 봤습니다
wow, what a cool vibe! Even more interesting combined with its really unique history.
I loved this neighbourhood profile! Thanks so much for making these videos!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hem!
absolutely meanful contents it is! Thank God you are there in Soul(seoul) city
바트님 유튜버 실물로 처음봤어요 🎉 인사는 못했지만 ㅋ 영상이랑 실물이랑 비슷해서 부러워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후암동 와 너무 재밌네요.. 바트의 설명이 없었다면 한국인인 저도 저 계단을 오르면서 힘들다고만 생각했을겁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이 있었다니...
내가 어린이 회장이었던 초등학교 (당시 국민학교). I was the student president representing the entire students of that elementary school decades ago. I still live near 후암동.
한국이 하나도 안 바뀐것 같아 놀랐는데 이 동네가 특이한 곳이군요. 언제 한국 방문할때 제 아들 손잡고 걷고 싶네요. 추억이 아련합니다 ㅎㅎ
Will have to check out sound dog. Love to find out about new Jazz spots in the city.
Great video as always :)
내가 타는 버스 종점이여서 항상 궁금했는데 잘 봤습니다~ 언제 한번 저 동네 사진 찍고 돌아다니고 싶네열
와.. 예지님 안녕하세요. 뵌적 있는 얼굴을 뵙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It's a great neighborhood to live in.
기다렸습니다~!!!!🎉🎉🎉🎉
👏
Beautiful area! It feels very authentic.
매우 흥미로운 곳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바트님!
86년 서울 상경 처음살던 청량리. 제기동.. 역광장 맘모스호텔, 시계탑 약속장소, 첫사랑 마지막 만난 곳. ....
클라우드아틀라스라는 소설에도 미래의서울의 후암동이 나오죠. 다양한역사와 이야기가 쌓인 서울의 지층같은 동네죠.
후암동 두텁바위의 행방은 어떻게 된 걸까요?
행복하세요 ☘️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봤어요 그런데 12:58 부터 잠깐 등장하시는 보라색 외투 입은 여자분은 누구실까요?ㅎㅎ 주민분이신가유 그냥 궁금…😊
아 그 분은 가이드의 친구입니다!
내가 실고 싶은 동네. 후암동.
It was such a pleasure showing you around our beautiful neighborhood Huamdong! Thanks so much for capturing these memories before all the (potential) big changes come.
Thank you too!
I remember how great it felt to find a pre-1953 house in Seoul when flaneuring around the old parts of the city. It is great to know there are 300 of such building in just one neighbourhood! I really hope that Korea, a country so eager to create sanitized image of its history instead of preserving it, like demolishing classical buildings to build fake palaces (yes, demolition of the Government-General building, the birthplace of Korean democracy, was criminal), would come to terms with genuine artifacts it still has. I would love to see a Huam with hundreds authentic restored Western-style houses, but one can dream...
who 앎 동.. 제가 오래 거주했던, 가장 사랑스런 동네였죠. 밖에서 눈치보며 생선을 구우려니 윗집 할메가 창문열고 맛난 거 먹는구나. 사과 후식으로 먹으라고 던져주던 동네. 구석 구석 골목 입구엔 커다란 토란이 쌀자루나 고무 다라에 심겨 자라고 그 옆에 평범히 주차를 하는 동네..
It would have been nice if you had visited Yongsan High School located also in Huamdong. It is the school with nice view and history. It has discharged lots of big shots like me.
It was vacation period and many schools didn’t let me film or even enter their gates unfortunately:( I need big shots like you to get me permission haha
12:38 선행이 선행을 낳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여러분 버스로 롤러코스터 타고싶으시면 용산02번 꼭 타보세욬ㅋㅋㅋ
갠적으로 지하철역 조그마하게라도 하나 생겼으면 하네요 꼭대기에
당신의 행적은 놀랍구나
후암동 특별하고 아련하네요😢🤍
네 인정합니다!
요즘 제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채널입니다.
'my 동''
한국 사람들에게는 '우리 동네' 라는 말이 더 친숙해서 인지 'my 동'은 좀 어색하네요. ㅎㅎ
후암동, 명동, 창전동. 이렇게 동네 명칭으로 쓸 때는 '동'까지만 붙이는 게 당연하지만요.
아무튼 이번에도 후암동 잘 볼게요. 감사해요.
🥰🥰🥰
이제는 주택을 지을때 도시 경관같은걸 생각하면서 지으면 좋겠는데 주택을 투자개념으로 가지고 보니까 짓고 또 부수고 재건축하고.. 이것의 반복..
👌👌👍👍
저 현대문구가 후암동에 있구나
11:15 He's the elevator guy. (gangnam style)
좀 더 많이 아는 전문가와 진행했다면 훨씬 더 많은 이야기가 나왔을 동네인데, 아쉽네요.
옛날 한옥집은 다없어졌네요 안타깝습니다. 남아있는 적산가옥이라도 잘 보존될까요
원래부터 한옥이 거의 없던 동네입니다. 해방 전 중산층부터 고위층 왜인들 살던 동네입니다.
난당신을 구독한다
서촌 누상동 누하동 놀러오세요
개발을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부정적인 이야기겠지만 이제 서울(특히 한양) 보전이 최대 화두가 되어야 합니다. 1, 2차 베이비부머가 점차 저물어가고 그들의 역사와 이를 이어가는 사람들의 터전은 이어져야 합니다. 재개발되어 일부 돈있는 사람들의 왕국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낡았지만 저렴하고 돈은 없지만 꼭 서울에서 활동을 해야하는 젊은이들과 빈자들이 끊임없이 마을을 재활용하도록 이어져야 합니다.😊
좋은 곳이 계속 공급되면 낙수 효과가 되어 돌고 돕니다. 건물이란 건 감각 상각이 되는데 이미 허물어지고 있는 곳을 그냥 방치한다? 점점 슬럼화되고 나중엔 신축 된 곳이랑 더 양극화 되겠죠. 더 좋은 곳이 만들어지면 옮겨가고 낡은 곳은 좀 더 싸지고 그 낡은 곳이 좋아지면 다시 시간이 되어 낡은 곳이 된 곳으로 가고...그렇게 호환되는거죠. 님 논리대로라면 해방 이후 있었던 집들도 있고 반지하 집도 여전히 있어야 하나요? 계속해서 공공임대도 지어지고 있는데 저 분들도 편한 곳으로 가야죠
ruclips.net/video/_pcuU7j12pE/видео.htmlsi=ZDMiXxbajWmHBRY7
이거 동영상 봤음? 키193cm 한국 남자 분이 네덜란드 가서 문화 충격먹은거 ㅋㅋ Igobart도 키 197cm 아님??
네 봤어요! 197cm 맞습니당!!
iGoFart
한국 역사를 알게 되는 외국인 채널😂
경기도 남부도 잘사니 함 와보셔요 빌딩도시와 붙어있는 산과 호수 잘 정비된 거대한 공원들 교통도 지방도로와 잘 이어져 전국다니기도 좋고 외국인교사들도 많아요 서울 살때보다 좋습니다
이 양반이 서울 구경 제대로 할 줄 아네...옛날 정서 없이는 즐기기 힘들텐데...
박정희 전대통령에 관한건 왜이리 다 없애려 하는지 모르겠음.
이 에피소드의 용산도서관도 그렇고, 청와대 옆 무궁화공원도 그렇고.
표지판 하나 없이, 아예 없는 사람처럼 다 지워버리니깐.
공과 실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과 있는데 그냥 역사를 지워버리면 끝인가? 그러면 일본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군사독재 피해자들이 제대 로 보상도 못한 채 아픔을 간직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데도 아직도 박통을 우상시
하고 맹목적으로 따르는 미
친사람들이 제법 있기때문
아닐까요? 아무 업적도 능 력도 없는 그의 딸을 대통령
만들어준 국민수준이니...
그리고 학살자의 공을 기릴 수는 없습니다! 독일에서 히틀러의 공을 칭송할까요?
남산도서관은 일본 신사가 있던 자리입니다.
다들 모른척 할뿐
소위 '조선신궁'은 더 윗쪽 안중근의사기념관, 한성도성유적전시관, 주차장 자리에 있었습니다.
올라오는 계단이 그 때 만들어진 것입니다. 도서관 지을 때부터 본 사람입니다.
저긴 재개발하기 어렵다
진짜 어렵다
그것만 알아라
당신이 어케 암ㅋㅋㅋ
ㅇㅙ 왜국인이 한국믄화를 탐색합니까??
후암동은 재개발안됐으면 좋겠다
거지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