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서님의 가르침대로 살고 있는 현직 공무원인데요. 정말 현서님이 하라는대로하면 업무적인 면에서 효율성 엄청나집니다. 이번 영상에서의 부분은 제 직무에도 상당히 밀접성이 있는데요. 공무원에게 설명서는 '공문'입니다. 여기저기서 내려오는 공문을 읽고 일을 처리해야하는데 정말 대부분의 사람이 공문을 읽지 않습니다. 저는 그거 시간내서 저한테 필요한 공문이라고 생각되면 토씨 하나 놓치지 않고 읽어갑니다. 그러다보니 누가 어떤 일에 대해 저에게 물어보고 대답을 하면 잘 안다는 말이 들려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현서님이 알려준 것 중에 가장 많이 활용하는게 "인강을 들어라" "교과서와 같은 인증된 서적을 읽어라"라는건데요. 실무와 관련해서 또 제 흥미에 관련해서 인강,교과서같은 인증받은 교재를 활용하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유남-f6f 별거 없습니다. 그냥 자신이 하려는 분야 혹은 하고있는 분야에서 가장 인증된 책을 뼈대로해서 반복해서 보고 찾아보고 하는 것. 공부라고 치면 교과서일테고, 저같은 경우를 얘기해드리면 소방서에서 근무하는데 막 어떤 소방법령이나 소방시설관련된 걸 모른다고 하면 남들은 걍 인터넷 구글 잠깐 검색하거나 소방서에 있는 얇은 책 뒤져보곤 하는데 전 '인증된' 소방기술사가 쓴 1000페이지 넘는 소방계의 교과서 같은 책을 구매해서 뭔가 모를 때마다 그 책을 찾아서 봅니다. 근데 이 두꺼운 책을 아무도 사려고 하지 않아서 이 책을 보면 남들보다 많이 알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해당 분야의 인증된 교과서같은 책을 사고 그것을 활용할 뿐입니다.
@@daa8715 그거 현서님이 영상 지워서 없는지 모르겠는데 제 기억에는 현서님이 인강을 활용하라고 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근데 그것도 별거 없어요. 걍 어떤 분야를 배우려고 하면 인강을 활용하는거죠. 어떻게보면 남들도 다 하는걸 하는 것 중에 하나니까요..근데 여기서도 현서님의 가르침대로 하는 게 뭐냐면 저는 요즘 자동차 공부를 하는데 어디서 듣냐면 k-mooc라는 곳 가면 유명대학에서 교수님이 가르쳐주는 자동차 강의가 있어요 그걸 듣습니다. 걍 '인증된 기관이나 사람이 발행한 인강이나 책'을 반복해서 하는 것 뿐입니다..
@@daa8715 -> 예전에 임현서님이 메가스터디에 입시 수기를 올린 게 있는데, 수기 중에 인강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이하 발췌 내용) 인터넷 강의의 힘은 엄청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학교까지 매일 왕복 한 시간 동안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야 했습니다. 그 때 인터넷 강의를 들었던 것이 시간을 많이 아껴줬습니다. 모의고사를 치르고 나서는 해설강의를 봤고, 혼자서 예전 기출문제를 풀고 나서도 해설강의를 봤습니다. 이런 건 공짜니까 막 봤습니다.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혼자서 문제를 풀고 채점하는 것과 강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듣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문제풀이 방법도 인강을 통해 배웠습니다. 수능이 닥쳐와서 급히 봐야 할 때는 2배속을 해서 봤습니다. 인강을 과연 몇배속으로 들어야 하는가? 이런 질문은 의미가 없습니다. 자신이 편한 속도대로 들으면 됩니다. 다만 강의를 자신이 흡수하고 실력을 키우면 됩니다. 인강을 듣는 방법론과 강사 선택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강을 듣는 행위 그 자체입니다. 열심히 들으세요. 안 듣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저는 인강에 매료되어 고3 내내 오프라인 사교육 강의를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후회한 적도 없습니다.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 각기 장단점이 있다고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온라인 강의의 장점이 압도적으로 큰 듯합니다. 컴퓨터를 키고 딴 짓을 많이 하는 학생들에게는 동영상 재생기능만 있는 중고 PMP를 사다가 인강을 들어볼 것을 권유합니다.
한국사람들, 체감상 90%는 설명서 가이드 인수인계서 제대로 읽지도 않습니다.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주어진 자료만 제대로 숙지해도 대부분 일을 잘하게 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많습니다. 읽고 활용하질 않으니 가이드 문서를 제대로 만드는 능력도 점점 떨어집니다. 결국 주먹구구식이 많아지죠. 저는 무조건 설명서 가이드부터 정독하고 시작하는 스타일인데, 읽고 있으면 와서 왜 빨리 시작안하냐고 닥달하거나 가이드에 있는 기본적인 지식을 통해 일을 수행하고 나면 눈 이만하게 커져서는 너 이런거 어떻게 알았냐고 묻는 식입니다. 참 황당하죠. 한국 회사들 일하는 꼴이 대부분 이렇습니다. 서류 문서는 요식행위일 뿐..
제품 인증 관련 업무 하고 있는데, 매뉴얼 줘도 읽지도 않고 다짜고짜 물어보는 사람이 70%, 계약서나 제안서 제대로 안읽는 사람 70%, 메일 제대로 안읽는 사람 70%. 맨날 세줄 요약만 습관된건지 조금만 디테일한 내용 들어가면 난독을 떠나서 정말로 안읽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벌초 시즌입니다. 초보자 입장에서 예초 전에 매뉴얼을 읽고 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천지차이입니다. 이는 문제가 터질 때 더욱더 티가 납니다. 오늘도 불필요한 지출로 부품을 바꾼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공구점 사장님 주머니 배불리지 마시고, 설명서 하나로 해결될 사항들이 많으니까 꼭 정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인생선배로써 조언이 아닌 첨언 하자면, 이면서님의 메뉴얼방법 일잘하는방법 다 좋습니다. 하지만 먼저 파악하셔야할건 본인들이 다니는직장이 에이스를 에이스답게 대접(업무능력 고과에 반영) 해주는회사인지부터 먼저 파악하세요. 그렇지 않은 조직에 있다면 절대 그런곳에서 일잘한다는뉘앙스를 절대 풍기지마세요. 일은 일대로 다 떠맡고 잘하면 잘한다고 일은 더주는데 옆의 뺀질이놈팽이가 진급을 먼저하는 마법을 볼수잇습니다 특히 사회초년생들은 새겨들으세요. 조직이 에이스를 에이스대우를 해주는가. 부터 파악하세요.
질문 회사원으로서 어차피 다 같이 똑같은 시간만 앉아있으면 같은 돈을 받는데 자신의 가치향상을 위해 남들이 안 하는 허드렛일까지 하다가 결국 당연히 이 허드렛일은 [내]가 해야되는 업무가 되고 안 하면 남들이 싫어하고, 그러면서 현타가 와서 직장에 대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됐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번은 세이노를 읽으며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2번은 "어떻게 해야 더 나아질까?" 고민하고 피드백을 하면서 능력이 생기더라고요. 댓글에 일 잘해봐야 노예가 된다는 댓글이 있는데, 그건 일을 잘해서가 아닙니다. 사람이 만만해보여서에요. 이미지를 바꿔야합니다. 옷차림, 목소리, 행동 등 스스로를 바꿔야합니다.
사람들이 안 하는 이유는 그게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글을 읽는다는 심리적 저항은 생각보다 높은 것 같습니다. 제 직업상 일반 고객들한테 사용법을 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눈에 안 띌 수가 없게 아주 크고 쉽게 써놔도 꼭 제가 읽어줘야 그제야 쳐다봅니다. 누가 대한민국 문맹률이 가장 낮다고 했나요. 우리나라 문맹률 개높습니다 진짜. 인간 혐오 걸릴 뻔한 걸 실질문맹률 높은 것으로 받아들이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19년부터 구독자입니다. 저는 초1을 키우는 주부인데요. 최근에 임현서의 사고라면 저의 위치에서 어떻게 움직일까 생각해보는일이 많아요. 시간이 많다면 많고, 없다면 없고, 할 일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다 자기하기 나름이고 관리자 없어서) 적어서 효율, 시간의 누수를 별로 따지지 않았는데요. 올라오는 내용, 최근 브이로그보고 더 이런생각이 강한것같아요. 현서님이라면 어떻게 사고하고 스케쥴을짜고 행동하실지 궁금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의견을 듣고 싶은게 있는데... 임현서님 스트레스 관리나 분노 관리? 이런건 어떻게 하고 계세요?? 제가 현서님보다 나이가 많지만 여러면모로 임현서님 존경하고 충언을 감사히 생각하는 구독자인데, 예전에 다른 영상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은 최대한 빨리 잊으려고 노력하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맞나요?? 저도 그래서 업무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빨리 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직장 이해관계자가 아니라 예컨대 공공장소에서 새치기 아닌 척 하는 새치기를 당하거나, 인도에서 배달하시는 분들이 아슬아슬하게 지나치거나, 층간소음을 당한다거나, 운전 중에 보복운전 같은걸 당하는 그런 상황을 계속 속으로 삼키다가 어느 순간에 폭발해서 상대 불문하고 좀 끝까지 가려도 했던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뭔가 임변호사가 아니라 임현서 님으로서 혹시 분노 같은 것들을 내외적으로 컨트롤 하는 노력이나 마음가짐이나 등등 뭐가됐건 그런 게 있다면 나중에라도 한 번 영상으로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좀 적용이 케바케인게, 대부분의 직장인은 매니저의 성향과 통제에 따라 퍼포먼스가 매우 차이나게됩니다. 실무를 아무리 잘하는 실무자라도 관리자가 그 자체에 대해 위협이라고 받아들이면 어찌할 방도가 없지요 결국 내가 주체가 되어 판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직역이나 자격 혹은 면허를 취득하지 아니하고, 상위 관리자가 겹겹히 있는 조직일 경우 인간관계가 실력이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또한 어느정도 연차가 있는 직원의 경우 관리자급으로 올라가 권한은 있으나 실무에서는 밀리게됩니다. 이때 실무나 지식적 측면이 아웃스탠딩한 실무자가 하위로 들어온다면, 관리자는 그 자신의 존재이유를 증명하여 조직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실무와 지식이 부족하나 권한이 많은 관리자가 살아남는법은 무궁무진합니다. 축구로 따지면 영원히 패스를 안해주고 메인키커를 수비수로 놓는 등 불법은 아니지만 그 실무자를 매우 뒤떨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본인이 어떤 직역의 어떤 포지션 어떤 정치적 상황에 있는지를 잘 판단해서 활용하면 될것같습니다😊
음질 상태 따위에 의미를 안두는게 아닐까? ㅋㅋ 그리고 나만해도 음질은 전혀 거슬리지도 않을 뿐더러 나는 이 분하고 동갑인데도 개인적으로 매일 와이프한테 이야기할정도로 롤모델 같은 사람임.. 😅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인사이트가 내가 봐온 그 어떤 인간류 하고도 비교가 안됨.
1. 일을 착수하기 전에 제대로 된 설명서 읽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라
2. 엮어서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건 한번에 하자
현서님의 가르침대로 살고 있는 현직 공무원인데요. 정말 현서님이 하라는대로하면 업무적인 면에서 효율성 엄청나집니다. 이번 영상에서의 부분은 제 직무에도 상당히 밀접성이 있는데요. 공무원에게 설명서는 '공문'입니다. 여기저기서 내려오는 공문을 읽고 일을 처리해야하는데 정말 대부분의 사람이 공문을 읽지 않습니다. 저는 그거 시간내서 저한테 필요한 공문이라고 생각되면 토씨 하나 놓치지 않고 읽어갑니다. 그러다보니 누가 어떤 일에 대해 저에게 물어보고 대답을 하면 잘 안다는 말이 들려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현서님이 알려준 것 중에 가장 많이 활용하는게 "인강을 들어라" "교과서와 같은 인증된 서적을 읽어라"라는건데요. 실무와 관련해서 또 제 흥미에 관련해서 인강,교과서같은 인증받은 교재를 활용하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유남-f6f 별거 없습니다. 그냥 자신이 하려는 분야 혹은 하고있는 분야에서 가장 인증된 책을 뼈대로해서 반복해서 보고 찾아보고 하는 것. 공부라고 치면 교과서일테고, 저같은 경우를 얘기해드리면 소방서에서 근무하는데 막 어떤 소방법령이나 소방시설관련된 걸 모른다고 하면 남들은 걍 인터넷 구글 잠깐 검색하거나 소방서에 있는 얇은 책 뒤져보곤 하는데 전 '인증된' 소방기술사가 쓴 1000페이지 넘는 소방계의 교과서 같은 책을 구매해서 뭔가 모를 때마다 그 책을 찾아서 봅니다. 근데 이 두꺼운 책을 아무도 사려고 하지 않아서 이 책을 보면 남들보다 많이 알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해당 분야의 인증된 교과서같은 책을 사고 그것을 활용할 뿐입니다.
@@daa8715 그거 현서님이 영상 지워서 없는지 모르겠는데 제 기억에는 현서님이 인강을 활용하라고 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근데 그것도 별거 없어요. 걍 어떤 분야를 배우려고 하면 인강을 활용하는거죠. 어떻게보면 남들도 다 하는걸 하는 것 중에 하나니까요..근데 여기서도 현서님의 가르침대로 하는 게 뭐냐면 저는 요즘 자동차 공부를 하는데 어디서 듣냐면 k-mooc라는 곳 가면 유명대학에서 교수님이 가르쳐주는 자동차 강의가 있어요 그걸 듣습니다. 걍 '인증된 기관이나 사람이 발행한 인강이나 책'을 반복해서 하는 것 뿐입니다..
@@켄토-f1q저도 공무원인데 공무원이 실무와 관련된 인강이 존재하나요?.?
@@하림김-w6g 아마 예전 영상에사 공무원 인강을 봐라라기보다 자기가 배워야할 내용에대해 인터넷 강의를 찾아봐라라는 내용이었을거에요.
기억하기로는 외국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면서 샤워하는 장면이 있던 영상.
@@daa8715
-> 예전에 임현서님이 메가스터디에 입시 수기를 올린 게 있는데, 수기 중에 인강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이하 발췌 내용)
인터넷 강의의 힘은 엄청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학교까지 매일 왕복 한 시간 동안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야 했습니다. 그 때 인터넷 강의를 들었던 것이 시간을 많이 아껴줬습니다. 모의고사를 치르고 나서는 해설강의를 봤고, 혼자서 예전 기출문제를 풀고 나서도 해설강의를 봤습니다. 이런 건 공짜니까 막 봤습니다.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혼자서 문제를 풀고 채점하는 것과 강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듣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문제풀이 방법도 인강을 통해 배웠습니다. 수능이 닥쳐와서 급히 봐야 할 때는 2배속을 해서 봤습니다. 인강을 과연 몇배속으로 들어야 하는가? 이런 질문은 의미가 없습니다. 자신이 편한 속도대로 들으면 됩니다. 다만 강의를 자신이 흡수하고 실력을 키우면 됩니다. 인강을 듣는 방법론과 강사 선택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강을 듣는 행위 그 자체입니다. 열심히 들으세요. 안 듣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저는 인강에 매료되어 고3 내내 오프라인 사교육 강의를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후회한 적도 없습니다.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 각기 장단점이 있다고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온라인 강의의 장점이 압도적으로 큰 듯합니다. 컴퓨터를 키고 딴 짓을 많이 하는 학생들에게는 동영상 재생기능만 있는 중고 PMP를 사다가 인강을 들어볼 것을 권유합니다.
1. 좋은 설명서를 찾아내고, 그 설명서를 읽어라.
2. 일들을 묶어서 한꺼번에 처리해서 시간의 효율을 높여라.
따봉❤
사실 이건 공부에서도 통하는 말인게 자신에게 잘 맞는 공부법을 찾고 공부하면 남들보다 두 세배 적게 해도 성적은 비슷하게 나옴. 아마 현서님은 여기서 이 습관을 얻으셨을수도
이것도 예전에 공부법과 관련해서 이야기해주인 부분이죠.
이 말씀이 일에 대한 본질 그 자체죠 ! 👍🏻
법제처의 생활법령정보... 감사합니다. 짬 날때마다 읽어봐야겠네요
휴대용 프린터 들고 다니시는건 진짜 기가 막히네요.
한국사람들, 체감상 90%는 설명서 가이드 인수인계서 제대로 읽지도 않습니다.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주어진 자료만 제대로 숙지해도 대부분 일을 잘하게 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많습니다.
읽고 활용하질 않으니 가이드 문서를 제대로 만드는 능력도 점점 떨어집니다. 결국 주먹구구식이 많아지죠.
저는 무조건 설명서 가이드부터 정독하고 시작하는 스타일인데, 읽고 있으면 와서 왜 빨리 시작안하냐고 닥달하거나
가이드에 있는 기본적인 지식을 통해 일을 수행하고 나면 눈 이만하게 커져서는 너 이런거 어떻게 알았냐고 묻는 식입니다. 참 황당하죠.
한국 회사들 일하는 꼴이 대부분 이렇습니다. 서류 문서는 요식행위일 뿐..
한국인들 일 빠르고 잘하는 편이에요.
외국가서 일해보면 기겁하시겠네.
@@현김-s5z 빠르고 잘하는 건 맞죠. 근데 워낙 효율에 특화돼있다보니 체계나 매뉴얼을 크게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 경향이 있긴 해요
@@현김-s5z 한국인들이 체계없이 일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지, 일이 느리고 못한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전혀 다른 말을 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체계없이 일하는 사람들은 코워크가 하나도 안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user-nohandleplz 어디 전세계 사람들이랑 일 많이 해보셨어요~? ㅋㅋ
@@현김-s5z 한글을 못떼셨나 동문서답만 하고 있네....중국인인가요?
알면서도 잘 안하게 되는 부분을 콕 찝으시다니.... 양심 쿡쿡
역시 이면서다 짱
제품 인증 관련 업무 하고 있는데, 매뉴얼 줘도 읽지도 않고 다짜고짜 물어보는 사람이 70%, 계약서나 제안서 제대로 안읽는 사람 70%, 메일 제대로 안읽는 사람 70%. 맨날 세줄 요약만 습관된건지 조금만 디테일한 내용 들어가면 난독을 떠나서 정말로 안읽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ㅋㅋㅋㅋ
3줄요약좀
벌초 시즌입니다. 초보자 입장에서 예초 전에 매뉴얼을 읽고 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천지차이입니다. 이는 문제가 터질 때 더욱더 티가 납니다. 오늘도 불필요한 지출로 부품을 바꾼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공구점 사장님 주머니 배불리지 마시고, 설명서 하나로 해결될 사항들이 많으니까 꼭 정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직장 다녀 보시면 알겠지만......진짜로 사람들이 모르는게 아니라 '안합니다'.......특히 요새는.....잘해서 뭐해? 이런 마인드들이 많아져서 그냥 튀지 않을정도로....
인생선배로써 조언이 아닌 첨언 하자면,
이면서님의 메뉴얼방법 일잘하는방법 다 좋습니다.
하지만 먼저 파악하셔야할건 본인들이 다니는직장이
에이스를 에이스답게 대접(업무능력 고과에 반영)
해주는회사인지부터 먼저 파악하세요.
그렇지 않은 조직에 있다면 절대 그런곳에서 일잘한다는뉘앙스를 절대 풍기지마세요.
일은 일대로 다 떠맡고 잘하면 잘한다고 일은 더주는데 옆의 뺀질이놈팽이가 진급을 먼저하는 마법을 볼수잇습니다
특히 사회초년생들은 새겨들으세요. 조직이 에이스를 에이스대우를 해주는가. 부터 파악하세요.
번들링은 알고있었지만 설명서는 진짜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추가로 개인적인 생각인데 집중력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나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필요가있고요 숙면, 식당 등으로요
설명서 일근ㄴ거 바라지도 않고 그냥 인수인계 자료 파일이라도 제대로 접수해주면 좋겠음... 열어보지도 않고 물어보니 환장할 노릇. 파일 받았는지 기억도 못하고 자료 못받았다고 그러고 ㅠㅠ
언어영역을 잘 하는 사람이 다른 영역도 잘 하듯, 세상을 텍스트를 씹으면서 이해하면 능력이 기하 급수적으로 상승하는 것 같아요
직장인에게 진짜 도움되는 조언이고, 혼자 일하는 사람은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더더욱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네요. 모르는 내용까지는 아닌데 굉장히 이해 잘 되게 설명해주시는 듯.
글을 잘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난 분 ㅜ..나이들어서 따라가기 어렵네여..
"참을성을 가지고 이해하는 습관"... 역시 인내력이 모든 성과의 시작인가...
이제 중소기업에 입사한 지 5개월된 사회 초년생입니다.
사회생활 선배로서 굉장히 도움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모두 실행하고 있던 영상은 처음이네요. 지극히 당연히 하고 있던 것들을 말씀하시니 인정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많이 배웁니다 형님 😁
저도 일 잘하는데 방법이 똑같아서 재밌네요 ㅎㅎㅎ 일 시작 전에 매뉴얼 설명서 관련규정 같은거 싹 훑고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거 묶어서 처리하기
너무 공감되고 도움되는 얘기다..
좋은 공유 감사합니다!!
오늘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이면서님! 제가 나이는 조금 더 많아도 항상 학생의 입장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질문
회사원으로서 어차피 다 같이 똑같은 시간만 앉아있으면 같은 돈을 받는데
자신의 가치향상을 위해 남들이 안 하는 허드렛일까지 하다가
결국 당연히 이 허드렛일은 [내]가 해야되는 업무가 되고
안 하면 남들이 싫어하고, 그러면서 현타가 와서 직장에 대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됐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때쯤 앉는 테이블 바꾸셈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말장난이나 눈속임이 아닌 진짜 물리적인 양을 직접 늘려버리는 혁신적인 팁들 잘받아갑니다!
현서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도 도움되는 내용 감사합니다!
1번은 세이노를 읽으며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2번은 "어떻게 해야 더 나아질까?" 고민하고 피드백을 하면서 능력이 생기더라고요.
댓글에 일 잘해봐야 노예가 된다는 댓글이 있는데, 그건 일을 잘해서가 아닙니다. 사람이 만만해보여서에요. 이미지를 바꿔야합니다. 옷차림, 목소리, 행동 등 스스로를 바꿔야합니다.
와 근데 직장에서 누가 질문을 하는데
이건 제 기준엔 기본적인거고 매뉴얼에 떡하니 나와 있으니 읽으래도 안 읽더라고요..? 참 신기했어요..^^;
이런 꿀팁을 꽁으로 들을 수 있단 사실에 오랜만에 유튭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공부 잘하는 법이랑 나 자신을 이기는 법 도 알려주세요 ㅠㅠㅜㅜ젊은이들을 위한…😢
체력관리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세요 저도 전문직인데 체력이 너무 힘들때가있어요
영감이 되는 사람이고, 말씀인 것 같은데 저는 저렇게 하면 금방 지쳐서 원점으로 돌아가던데 ㅠㅠ 그런 체력과 꾸준함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용
큰 도움 되었습니다.
전공공부도 전공서 정독하면서 맥락을 이해하면 과제,시험 쉽게 할 수 있고 학점은 따라오는 것같습니다.
좋은 정보를 찾는 팁같은게 있을까요? 대학수업에서도 그렇고 저는 시작하기전에 너무 막막하더라고요.. 정보를 찾는 방법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은데 매번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네요
크으... 저도 이거 궁금했네유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1. 매뉴얼
2. 공통 분모의 일은 묶어서 한 번에 처리
메모메모
왜 누워서 영상 찍은 거 같지? ㅋㅋㅋㅋ
뒤가 요가매트 같아서요 ㅎㅎㅎ
취준생인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에요. 예전부터 구독해놓길 잘한 것 같아여. 최근에 현서님 책도 사서 잘 읽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안 하는 이유는 그게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글을 읽는다는 심리적 저항은 생각보다 높은 것 같습니다.
제 직업상 일반 고객들한테 사용법을 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눈에 안 띌 수가 없게 아주 크고 쉽게 써놔도 꼭 제가 읽어줘야 그제야 쳐다봅니다. 누가 대한민국 문맹률이 가장 낮다고 했나요. 우리나라 문맹률 개높습니다 진짜. 인간 혐오 걸릴 뻔한 걸 실질문맹률 높은 것으로 받아들이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서님 굿피플 면접영상 또 보고 온 취준생입니다,, 원하는 회서에서 오늘 알려주신 팁들 써보고 싶네요! 현서님의 면접 잘 보는 팁도 궁금합니다 👀
영상 자주 올려주는😊
19년부터 구독자입니다. 저는 초1을 키우는 주부인데요. 최근에 임현서의 사고라면 저의 위치에서 어떻게 움직일까 생각해보는일이 많아요. 시간이 많다면 많고, 없다면 없고, 할 일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다 자기하기 나름이고 관리자 없어서) 적어서 효율, 시간의 누수를 별로 따지지 않았는데요. 올라오는 내용, 최근 브이로그보고 더 이런생각이 강한것같아요. 현서님이라면 어떻게 사고하고 스케쥴을짜고 행동하실지 궁금합니다.
한번 해보겠습니다. 저도 참고 해보겠습니다~
현서님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그런데 현서님 한편으로는 현장에서 깨져보며 틀려가며 배우는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한번 영상으로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설명서를 읽지 않는 이유로 귀찮아서도 물론 있겠습니다만...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 글 잘 못 읽습니다. 활자 읽기 자체에 거부감을 갖고, 읽어도 이해를 아예 못 합니다. 대학 진학률이 대단히 높은 나라인데 실질 문맹률이 왜 이리도 높은 건지 모르겠어요.
좋은 능력 건강잃지 마시고 롱런하세요 암 가족력 있으신데
많은 공감 합니다.
임형 오늘도 응원해
화이팅
이면서님이 강조하는 시간의 가치는 빡빡하게 이해되는데 이면서님의 삶의 가치도 같은 방법인가요?
너무나 공감하는 바..
너무 감사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의견을 듣고 싶은게 있는데... 임현서님 스트레스 관리나 분노 관리? 이런건 어떻게 하고 계세요??
제가 현서님보다 나이가 많지만 여러면모로 임현서님 존경하고 충언을 감사히 생각하는 구독자인데, 예전에 다른 영상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은 최대한 빨리 잊으려고 노력하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맞나요??
저도 그래서 업무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빨리 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직장 이해관계자가 아니라 예컨대 공공장소에서 새치기 아닌 척 하는 새치기를 당하거나, 인도에서 배달하시는 분들이 아슬아슬하게 지나치거나, 층간소음을 당한다거나, 운전 중에 보복운전 같은걸 당하는 그런 상황을 계속 속으로 삼키다가 어느 순간에 폭발해서 상대 불문하고 좀 끝까지 가려도 했던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뭔가 임변호사가 아니라 임현서 님으로서 혹시 분노 같은 것들을 내외적으로 컨트롤 하는 노력이나 마음가짐이나 등등 뭐가됐건 그런 게 있다면 나중에라도 한 번 영상으로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뭔가 현서님 오토프로 X 사용하시면 잘 사용하실 것 같아요.. 자유도높게 잘 활용하실 것 같은
많이 배웁니다. 그런데 운전할 때는 운전에 집중하세요.. 😅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문해력 싸움이지 모든게 변호사가 문해력이 낮을리가 없잖아?
'공무원이 절대로 하면 안되는 업무 방식'
이 영상을 보면 이면서다 변호사는
폭력조직도 효율적으로 바꿀 변호사임을 알 수 있음.
ㄷㄷㄷㄷ
뭔소린지
@@superjuny 모든 분야,조직에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소리입니다...
이게 좀 적용이 케바케인게, 대부분의 직장인은 매니저의 성향과 통제에 따라 퍼포먼스가 매우 차이나게됩니다.
실무를 아무리 잘하는 실무자라도 관리자가 그 자체에 대해 위협이라고 받아들이면 어찌할 방도가 없지요
결국 내가 주체가 되어 판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직역이나 자격 혹은 면허를 취득하지 아니하고, 상위 관리자가 겹겹히 있는 조직일 경우 인간관계가 실력이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또한 어느정도 연차가 있는 직원의 경우 관리자급으로 올라가 권한은 있으나 실무에서는 밀리게됩니다.
이때 실무나 지식적 측면이 아웃스탠딩한 실무자가 하위로 들어온다면, 관리자는 그 자신의 존재이유를 증명하여 조직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실무와 지식이 부족하나 권한이 많은 관리자가 살아남는법은 무궁무진합니다.
축구로 따지면 영원히 패스를 안해주고 메인키커를 수비수로 놓는 등 불법은 아니지만 그 실무자를 매우 뒤떨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본인이 어떤 직역의 어떤 포지션 어떤 정치적 상황에 있는지를 잘 판단해서 활용하면 될것같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능력 안쓰고 덜쓰는 것도 선택과 능력이라고 봅니다. 내가 속한 직장에 항상 100을 쓸 이유는 없어요.
가끔은 무능력한 사람으로 보여야 귀찮은 일이 안주어지고 편하게 지낼수 있는 경우도 많죠
응??? 가만 보니 팔에 깁스? 보호대? 풀으셨네요?? 괜찮아지신건가...
여러 자기계발 유투버중에서도 정말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팁을 알려주시는 임현서님 감사합니다 ㅎㅎ
문맹은 아니지만 문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아져서 못함
근데 일 못하는 사람들 어떻게 조련해요?
씹인정이다 이거
이거 본인 회사 부하직원 보라고 만든 영상 같은데
똑똑한 이면서군.. bb
1회독자체가 힘든 사람은 우째요
입닥쳐 말포이
아니 벤자민..!
이분은 afreeca또는유튜브쪽으로 불법하는사람들 돈세탁안하는게 대단 돈세탁쪽이 진출이 어렵거나 그들끼리의 리그 쉽게쉽게 살아가는 인플루언서들보면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음 하소연 그리고 이분은 예쁜 아내 얻은게 최고의 운명
와.. 며칠 전에 임현서 일 잘하는 법 검색했었는데 마땅한 영상 안 나와서 아쉬웠던 순간에 딱 나오다니.. 잘 먹겠습니다..!
Gpt처럼 튀어왔습니다
이런글도 지긋지긋.. ㅠ 좋아요 받으려고 애쓰지마요 ㅠㅠ
임연수다
그럼 눈새는 어찌해?
생활법령정보 사이트
설명서 읽는거 귀찮아요ㅋㅋㅋㅋ
. 9/8.
그거 치곤 마이크 음질상태가 구린데..
ㅋㅋ
음질 상태 따위에 의미를 안두는게 아닐까? ㅋㅋ 그리고 나만해도 음질은 전혀 거슬리지도 않을 뿐더러 나는 이 분하고 동갑인데도 개인적으로 매일 와이프한테 이야기할정도로 롤모델 같은 사람임.. 😅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인사이트가 내가 봐온 그 어떤 인간류 하고도 비교가 안됨.
스승이 칠판에다 강의를 하면 강의 내용을 보십쇼. 분필 재질을 따지지말고
또 챗지피티 이용해서 일하라고 할 거 같아서 영상은 안봤어여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