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을 잘 모르지만, 굿 피플 볼 때 무조건 이 사람이 1등 하길 바라면서 응원하고 더 커뮤니티도 아 뇌가 개쩌네 하면서 보면서 마인드가 되게 좋다, 이 사람 나중에 대선 나가면 찍어야지 막 일케 생각했는데 점점 영상에 화가 나타나면서 느낀 건데 사회 생활 하면서 상처를 많이 받은 거 같음
정말 중요한 이야기이고 저도 이직하면서 뼈저리게 느낀 이야기. 본인께서도 정확히 느끼고 잘해낸 이야기 정말 잘 봤습니다. 앉는 테이블, 내가처한상황, 조직, 위치를 바꾸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 하는 조직에서 잘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식으로 공무원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했어요. 정말 쓰레기 같은 곳에서 그나마 사람대접 받는 곳으로 오니 참 cognitive dissonance가 정말 무서운거구나. 그리고 사이비종교에 사람들이 왜 빠지는지 알게 되는거죠. 정말로 중요한겁니다. 학군, 학벌, 아파트 동네 어쩌구 이런거 다 왜 그 사람들이 그렇게 노력하고 돈쓰고 뭐하는지 그냥 하는게 아니에요. 그것조차 안하는게 뒤쳐지는거였던거죠. 여하튼 그래도 올라가자면 올라갈 수 있는겁니다. 자기 나름이니까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 있지만, 노력하면 됩니다. 냉정하게 바라보라는 중요한 말씀 보시는 분들 모두 기억하시길...
23살에 자격증, 전문대학졸업한거 빼고 아무 것도 없다고 느껴져서 최근 영어공부를 시작했어요. 알바하면서 하루 2시간씩 영어공부하고있어요. 목표가 생겼거든요. 제가 전기공학을 공부했는데 내년부터 전기일을 시작해서 30살 전까지 호주영주권을 따는게 목표랍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바뀌어볼께요 감사합니다.
남들과 비교하며 더 좋은 테이블에 앉고 싶다는 마음만 갖고, 그에 맞는 노력은 회피하며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낭비한 과거의 시간을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제와 테이블을 바꾸려니 많이 늦은 건 아닌가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그냥 포기하자라고 마음을 먹었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노력해서 바꿔보려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는말인데 이게 알아도 존나 힘듬.. 내가 볼때는 이걸 몰라서 실천 안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듯 더 많은 설비에 대한 전문성을 기르고 더 큰 물에서 일하고 싶어서 대기업 퇴사하고 좆소에서 일하고 있는데 자격증이랑 학점 갖출거 갖춰도 원하는 대기업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진짜 인생 족같다 진짜.. 가장 짜증나는건 내가 무슨 자격을 가지고 있던 뭐 얼마나 공부를 했던간에 세상은 나를 좆소 직원1로 본다는게 가장 짜증남 그냥 이정도면 됐지 만족하며 안빈낙도하며 살것을 괜히 테이블 바꿔볼라다가 인생 나락가게 생김 요즘들어 드는 생각은 노력은 고사하고 운이 존나 중요하다는거임
본인의 장점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 테이블을 찾아가는게 베스트지만... 본인의 장점이 뭔지를 모르고, 본인의 장점을 안다고해도 그 장점을 어떻게 써먹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음... 수면위로만 드러나지 않았을 뿐, 이 좁은 땅덩어리 곳곳에 숨어있을 여러 분야의 인재들이 분명 있을텐데, 방법을 모르던가, 형편이 안좋던가 등등의 각자 사정이 있겠지만 대부분이 꽃을 못 피우고 본인의 잠재성을 분출하지 못한채 사회구성원1,2,3으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너무 아쉬움.
가장 애정이 가는 채널입니다. 임현서님께서 10년전의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들려주시는 것 같고, 실제로도 적지 않은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학교와 사회에서는 이런 것을 알려주는 선배나 어른 분들의 수가 너무 적은 상황인지라 한 말씀 한 말씀이 참 와닿고 저를 돌아보게 하네요.
어찌 보면 이 영상의 내용은 우리 모두 알고 있고 당연한 말이기도 함 근데 사람의 성향과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순 있을 듯 내가 현재 만족하고 있고 (안주한다는 뜻과는 다름) 현상 유지를 바라는 사람도 있을 거고 (가정, 금전, 만족 등의 이유) 현재 내 위치를 불만족하거나 욕심이 있거나, 목표가 있거나 하는 사람은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거고 마냥 앉는 테이블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본인의 목표와 추구하는 가치관, 성장 가능성, 방향 확립 등을 검토해보고 그에 맞는 인풋을 들이는 게 좋음 왜냐하면 목표의 한계는 끝도 없고 금방 지칠 수도 있고, 오히려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우울해질 가능성도 있고, 실현 불가능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들이는 시간은 손해임 자기 주제를 알고, 현재 위치와 만족감 등 여러 방면으로 스스로를 파악하고 이직이든 공부든 자격 취득이든 준비하는 것이 현명할 듯 더 나은 삶을 위해 앉는 테이블을 바꾼다고 하지만 방향이 잘못되면 더 나아지려다 더 불행해질 수도 있으니 ..
지금 군대 전역하고 복학하기 전 단기로 상하차 알바를 하고 있는데 뼈저리게 느낍니다. 인간으로서 성장이 불가능한 곳이고,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하고 센스있게 일해도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곳이더라구요. 대학교 복학하면 열심히 생활해서 좋은 테이블에 앉아야겠습니다. 비단 돈 문제 뿐만 아니라, 이렇게 살다가는 제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못 받을 거 같더군요.
저도 2015년에 첫 직장에서 135만원 받았었는데 너무 공감했습니다. 그 후에 나름 대기업에 입사했는데, 완전 적은 연봉에 적은 대우에 빠져서 7년을 보냈습니다. 작년에 제 가치를 알아봐주는 곳으로 이동 후 지금은 꽤 만족스럽지만, 절대 대우를 해주지 않으면 계속 있으면 안된다는 깨달음을 얻었네요. 앞으로는 계속 한 곳에 있지 않으렵니다.
이직....커리어 설정이 애초에 잘못 돼 버리면 그게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ㅋㅋ 제 직업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좋은 대우를 해 주는 회사 중에 한 군데가 현 직장인걸 알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이며, 지금도 그 규모가 손꼽히는 기업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근데 여기는 답이 없으면....역시 좀 복잡하더라도 준비를 해서 외국으로 떠야겠죠?
원래 찾기 나름인데 찾을 노력 자체를 안하는 사람들이 많음 근데 또 그건 그 사람들의 성향임 ㅋㅋㅋㅋ 그리고 노력을 안해도 살 수 있는 환경에 살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냥 행복의 기준이 또 다르니까 자수성가 하는 사람들이 많겠냐고,, 생각보다 잘 없음 진짜로.. 아마 모두가 벤자민씨의 성격이었다면 벤자민씨의 사업도 진행이 되지 않았을 것..
어떤 자격요건이나 자격증이 없는 것 중 사업을 잘하거나 비즈니스 능력이 뛰어나서 테이블을 바꾸는 효과도 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임현서님은 기본적으로 어떤 자격에 의한 것보다 그런 사업이나 비즈니스적 접근, 네트워킹 적인 생각이 뛰어나서 시작은 133만원이었어도 그 테이블을 바꿀 능력이 있던 사람인 거 같습니다👍
진짜 알지도 못하면서 씨부리는거봐라 ㅋㅋㅋ 4년공부가 아니라 6년제라서 6년공부 / 1년인턴 4년전공의 최저임금도 못받고 주 80시간 넘게 몸 갈리면서 노예생활하고나면 군면제나 여자여도 최소 31살, 이 때까지 제대로 돈도 못벌고 펠로우 2-3년 더하면 30대 중반부터 돈버는데 뭔 가성비야 ㅋㅋ
![[제29회 학생성공스토리 특강] "과학 쌩노베의 변리사 합격 스토리"](http://i.ytimg.com/vi/FeEXI1wJu2M/mqdefault.jpg)
![[굿피플X더커뮤니티] 천재는 떡잎🌱부터 다르다! 벤자민 임현서의 똘기 충만🤪 서울대 로스쿨 시절 미생 모음집 #에이콕 #굿피플](/img/1.gif)
결론 : 내 스스로 내 자신의 가치를 높여주고 존중하지 않으면 타인도 그렇게 판단한다.
노는물을 바꾸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한다. 라고 이해됩니다.
+ 본인의 노력을 알아주는 무리로
두분요약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자기 자리를 찾는것도 능력임. 항상 더 나은 방법이 있을 수 있다고 의식해야함
이 사람을 잘 모르지만,
굿 피플 볼 때 무조건 이 사람이 1등 하길 바라면서
응원하고 더 커뮤니티도 아 뇌가 개쩌네 하면서 보면서 마인드가 되게 좋다,
이 사람 나중에 대선 나가면 찍어야지 막 일케 생각했는데
점점 영상에 화가 나타나면서 느낀 건데 사회 생활 하면서 상처를 많이 받은 거 같음
ㅇㅇ.. 뭔가 현타온 느낌..
ㅠㅠㅠㅠ열심히하는데 상처주는 사회 ㅠㅠ
사회가 그렇죠 뭐 상처 안받는게 더 신기한법임 ㅠㅠ 화이팅 모두들..
생각보다 더 정이많은 스타일인가봐요.좋은사람인데..
영상 속에서도 말씀해주셨지만, 전문자격(license)를 취득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문성을 갖췄다는 증명 하나만으로도 제 자신의 말에 힘이 생기고 ‘앉는 테이블’이 훨씬 높아지거든요.
그만큼 힘드니까
그냥 전문직 하자 다같이 그게 정답임. 나도 그럴려고
공감합니다 유유상종 근묵자흑이라 하죠 정말 정말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게 인간입니다. 그 환경을 바꾸는 게 정말 중요해요.
인정합니다 환경이 사람을 바꿉니다. 그 환경은 내가 적극적으로 찾아나서야 하고요 아무도 나에게 떠다 먹여주지 않습니다
정말로 무서운 것은 올바른 대우를 받지 못하다 보면 '나조차도 헷갈린다는 것' 이란 생각이 드네요.
객관적인 시각으로 좋은 테이블 찾아서 손해 보지 말고 다 잘 됩시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이고 저도 이직하면서 뼈저리게 느낀 이야기. 본인께서도 정확히 느끼고 잘해낸 이야기 정말 잘 봤습니다. 앉는 테이블, 내가처한상황, 조직, 위치를 바꾸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 하는 조직에서 잘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식으로 공무원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했어요. 정말 쓰레기 같은 곳에서 그나마 사람대접 받는 곳으로 오니 참 cognitive dissonance가 정말 무서운거구나. 그리고 사이비종교에 사람들이 왜 빠지는지 알게 되는거죠. 정말로 중요한겁니다. 학군, 학벌, 아파트 동네 어쩌구 이런거 다 왜 그 사람들이 그렇게 노력하고 돈쓰고 뭐하는지 그냥 하는게 아니에요. 그것조차 안하는게 뒤쳐지는거였던거죠. 여하튼 그래도 올라가자면 올라갈 수 있는겁니다. 자기 나름이니까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 있지만, 노력하면 됩니다. 냉정하게 바라보라는 중요한 말씀 보시는 분들 모두 기억하시길...
23살에 자격증, 전문대학졸업한거 빼고 아무 것도 없다고 느껴져서 최근 영어공부를 시작했어요. 알바하면서 하루 2시간씩 영어공부하고있어요. 목표가 생겼거든요.
제가 전기공학을 공부했는데 내년부터 전기일을 시작해서 30살 전까지 호주영주권을 따는게 목표랍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바뀌어볼께요 감사합니다.
진짜멋져요 화이팅입니다!
아...호주 영주권 어려워요 님...캐나다로 바꾸시는게 날것 같은데요, 좀더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개나소나 이민타령하누 초대졸답게 공장이나 가라 🎉🎉
@@박상언-w2j캐나다가 호주보다 쉽나요?
꿈이 비슷하네요. 응원합니다.
남들과 비교하며 더 좋은 테이블에 앉고 싶다는 마음만 갖고, 그에 맞는 노력은 회피하며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낭비한 과거의 시간을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제와 테이블을 바꾸려니 많이 늦은 건 아닌가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그냥 포기하자라고 마음을 먹었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노력해서 바꿔보려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랑 같네요...중요한시기를 놓치고 나이만 먹어버려서 포기해야하나 계속 고민하는...ㅠ같이 잘해봐요 꼭
'어항에 있으면 어항 크기에 맞게 자랄 수 있지만, 바다에 있으면 범고래만큼 성장할 수 있는것이 사람'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결국 노는물이 나를 결정하는 부분이 상당히 와닿는 오늘입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맞는말인데 이게 알아도 존나 힘듬..
내가 볼때는 이걸 몰라서 실천 안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듯
더 많은 설비에 대한 전문성을 기르고 더 큰 물에서 일하고 싶어서 대기업 퇴사하고 좆소에서 일하고 있는데
자격증이랑 학점 갖출거 갖춰도 원하는 대기업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진짜 인생 족같다 진짜..
가장 짜증나는건 내가 무슨 자격을 가지고 있던 뭐 얼마나 공부를 했던간에 세상은 나를 좆소 직원1로 본다는게 가장 짜증남
그냥 이정도면 됐지 만족하며 안빈낙도하며 살것을 괜히 테이블 바꿔볼라다가 인생 나락가게 생김
요즘들어 드는 생각은 노력은 고사하고 운이 존나 중요하다는거임
ㄹㅇ
논란 안생길려고 순화 시키지만
현실은 직업에 위아래는 있따 ㅋㅋ
맞지 의대생 죽으면 전국적으로 난리 지방대생이 노가다하다가 죽으면 기사도 안남
죽은것만 평등함
가능하면 빅리그로 가야죠. 스포츠만 그런게 아닙니다.예전에는 출장가도 호텔도 눈치보였는데, 이제는 메리어트 웨스틴 위주로만 다니네요. 테이블이 달라지면 직장인이라도 많은게 달라지는거 깉아요. 당장 중소기업 오너들 만나는 일이 많다보니 대접도 대접이지만 좋은 말도 많이듣고 기회도 더 생기고 그러네요.
3년동안 세번 이직해서 연봉 2배 올렸는데 극 공감합니다
첫직장과 현재 직장 천지차이입니다
어울리는 사람도 달라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대형요가매트에 누워서 영상 찍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
'중소기업에 청년들이 지원하지 않는 이유'
본인의 장점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 테이블을 찾아가는게 베스트지만... 본인의 장점이 뭔지를 모르고, 본인의 장점을 안다고해도 그 장점을 어떻게 써먹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음...
수면위로만 드러나지 않았을 뿐, 이 좁은 땅덩어리 곳곳에 숨어있을 여러 분야의 인재들이 분명 있을텐데,
방법을 모르던가, 형편이 안좋던가 등등의 각자 사정이 있겠지만
대부분이 꽃을 못 피우고 본인의 잠재성을 분출하지 못한채 사회구성원1,2,3으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너무 아쉬움.
가장 애정이 가는 채널입니다.
임현서님께서 10년전의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들려주시는 것 같고, 실제로도 적지 않은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학교와 사회에서는 이런 것을 알려주는 선배나 어른 분들의 수가 너무 적은 상황인지라 한 말씀 한 말씀이 참 와닿고 저를 돌아보게 하네요.
어찌 보면 이 영상의 내용은 우리 모두 알고 있고 당연한 말이기도 함
근데 사람의 성향과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순 있을 듯
내가 현재 만족하고 있고 (안주한다는 뜻과는 다름) 현상 유지를 바라는 사람도 있을 거고 (가정, 금전, 만족 등의 이유)
현재 내 위치를 불만족하거나 욕심이 있거나, 목표가 있거나 하는 사람은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거고
마냥 앉는 테이블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본인의 목표와 추구하는 가치관, 성장 가능성, 방향 확립 등을 검토해보고 그에 맞는 인풋을 들이는 게 좋음
왜냐하면 목표의 한계는 끝도 없고 금방 지칠 수도 있고, 오히려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우울해질 가능성도 있고, 실현 불가능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들이는 시간은 손해임
자기 주제를 알고, 현재 위치와 만족감 등 여러 방면으로 스스로를 파악하고 이직이든 공부든 자격 취득이든 준비하는 것이 현명할 듯
더 나은 삶을 위해 앉는 테이블을 바꾼다고 하지만 방향이 잘못되면 더 나아지려다 더 불행해질 수도 있으니 ..
앉은 테이블을 바꾸기란 한국에서 존나 힘들지.. 양질의 일자리 수도 작고, 바늘구멍이니까..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대인배는 소인배와 싸우거나 논쟁하지 않는다.
지금 군대 전역하고 복학하기 전 단기로 상하차 알바를 하고 있는데 뼈저리게 느낍니다. 인간으로서 성장이 불가능한 곳이고,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하고 센스있게 일해도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곳이더라구요. 대학교 복학하면 열심히 생활해서 좋은 테이블에 앉아야겠습니다. 비단 돈 문제 뿐만 아니라, 이렇게 살다가는 제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못 받을 거 같더군요.
상하차, 요식업 알바, 쿠팡 분명 숙련직 노동자가 있기는한데 생산성이 오른다고 임금이 오르지는 않는 직업. 저도 과외만 하다가 알바 처음해보고 정신차린듯.
@@HIGH_YGG_MAV_WLD 응원합니다
맞아요. 두번째 줄..공감합니다.. 저도 기계 같았고 살아있음을 못느꼈어요
글 쓰시는 것만 봐도, 상하차가 아닌 다른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얼마든지 얻어낼 수 있을 거 같네요.
화이팅~!
중견기업 대리급으로 격하게 공감함. 대기업으로 이직하려면 개인의 스펙이나 직무상 스펙이 좋든지 뭐라도 바껴야하고.
늘 신중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좋아요
이태원클라쓰가 떠오르네요 내 가치를 니가 정하지마. 생각을 바꿔보면 내 자신한테도 하는 말 같아요. 내 가치를 너무 낮게 보지마
임변호사님 쉬쉬하면서 알려주지않는 팩트들을 이렇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정과 모순이 가득한 사회속에서, 현서님이 말씀해주시는 내용이 마치 밤하늘의 반딧불이같네요. 건승하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느낌이니까 당연하지만 추상적이네요. 흔히 듣는 쉬운 조언도 몸소 느끼는게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걸 체감한 순간 그 흔한 조언들이 내포하고 있는 깊이감은 엄청나더라구요😮 영상 속 조언들도 얼른 몸소 느껴보고 싶네요
이직 한번 하면 이 조언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낄겁니다. 본인이 속한 직장이나 조직이 쓰레기였다가 훨씬 나은 곳 가면 뼈저리게 느끼게됨
요즘 고민중인 내용을 뙇 올려주셨네요~
환경을 만들어야한다는 말씀이시죠
가치있는 삶이라는 책 추천합니다.
제가 유튜브 블로그에 나는 뭘 하는 사람인지를 알리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내 장단에 맞춰서 같이 춤출 사람들은 나한테 오라는..
그리고 왼팔이 한 일을 오른팔이 알게헤야하는게 세상인것 같습니다 겸손이 최고의 가치는 아닐 것 같아요
흐름출판에서 나온책 말씀하시는건가요
@@syndiv 아뇨 마리루티 저자가 쓴 책입니다!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절실하게 고민하도록 해준 책입니다
진짜 찐 뼈가 있는 말...저도 첫 좋은 직장에 내가 역량이 될까 자신 없어서 그만뒀는데 퇴사한게 독이되었네요ㅜ 그 뒤로 안 좋은 회사들만 ㅠ
저도 2015년에 첫 직장에서 135만원 받았었는데 너무 공감했습니다. 그 후에 나름 대기업에 입사했는데, 완전 적은 연봉에 적은 대우에 빠져서 7년을 보냈습니다. 작년에 제 가치를 알아봐주는 곳으로 이동 후 지금은 꽤 만족스럽지만, 절대 대우를 해주지 않으면 계속 있으면 안된다는 깨달음을 얻었네요. 앞으로는 계속 한 곳에 있지 않으렵니다.
ㄹㅇ 일잘했다고 본인입으로 말하는데 왜캐 믿음직스럽냐 ㅋㅋㅋ 브랜딩 정말 잘한거 같아요 선배님
저도 첫 월급 100만원 시작으로 연봉1억까지 달성했는데 단순히 처음부터 돈만보고 직장을 정하는게 아니라 내 능력을 키우고 내 능력을 인정해주는 회사를 찾아가는게 중요합니다 가만히 있으면서 월급만 오르길 바라면 안됩니다
와 최근 일이년 동안 내가 느꼈던 생각의 답을 내려주는 이야기 … 자기 객관화가 되어야하고 사회적 위치와 정도를 잘 판단해야합니다. 테이블 바꾸기 위해 오늘도 달린다 …
19년도 2400으로 3년 / 두번째 2500 / 지금 3천후반 여러분 경력 이직은 무조건 답입니다.
변호사 이야기를 하셨지만 의대 열풍도 한방에 설명하는 영상. 역시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사실 비슷한 경험을 하고도 이런 생각을 못 하는 사람이 훨씬 많거든요
이직....커리어 설정이 애초에 잘못 돼 버리면 그게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ㅋㅋ 제 직업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좋은 대우를 해 주는 회사 중에 한 군데가 현 직장인걸 알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이며, 지금도 그 규모가 손꼽히는 기업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근데 여기는 답이 없으면....역시 좀 복잡하더라도 준비를 해서 외국으로 떠야겠죠?
변호사는 어디가서 무시는절대안받지 그자체만으로 돈이있건없건
이런 다른 시야 얘기해 주실 때마다 자극을 받는 것 같아요
원래 찾기 나름인데 찾을 노력 자체를 안하는 사람들이 많음
근데 또 그건 그 사람들의 성향임 ㅋㅋㅋㅋ
그리고 노력을 안해도 살 수 있는 환경에 살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냥 행복의 기준이 또 다르니까
자수성가 하는 사람들이 많겠냐고,, 생각보다 잘 없음 진짜로..
아마 모두가 벤자민씨의 성격이었다면 벤자민씨의 사업도 진행이 되지 않았을 것..
저는 타코집에서 알바 중입니다 주6일 7시간 주휴수당 받고 있습니다 목표는 돈을 모이서 코딩 학원에 등록 하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것도 테이블을 바꾸는 것이겠죠?
요즘에는 부트캠프가 잘되어 있어서, 굳이 돈내고 코딩학원을 다니지 않으셔도 됩니다.
내일배움카드 발급 받으셔서 부트캠프 다니면, 한달에 30만원씩 지원받고 코딩을 배우실 수 도 있습니다.
@@newwave2873 말씀 감사합니다!! 부트캠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방구석에서 RUclips를 보다가 도서관으로 다시 가겠습니다
이면서님 인테리어 사기업자 / 하자분쟁 에 대한 대응 방법좀 알려주세요ㅜ 우리 모두 살면서 인테리어 한번 쯤은 할텐데 처음 겪은 일이라 대처 방법이 미숙합니다.. 하자 (저 포함) 소송에서 승소하려면 어떻게 준비,대응 해야하나요?
지금 석사 졸업하고 내가 박사까지 할 그릇이 되나, 한다면 버틸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영상이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공감합니다
어떤 자격요건이나 자격증이 없는 것 중 사업을 잘하거나 비즈니스 능력이 뛰어나서 테이블을 바꾸는 효과도 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임현서님은 기본적으로 어떤 자격에 의한 것보다 그런 사업이나 비즈니스적 접근, 네트워킹 적인 생각이 뛰어나서 시작은 133만원이었어도 그 테이블을 바꿀 능력이 있던 사람인 거 같습니다👍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라는 교보문고의 슬로건처럼
내가 노는 물을 바꿔야 바뀌어진 그 물이 나를 바꾸는군요.
꼭 바꾸겠습니다. 그 물이 나를 바꾸도록 반드시 !
이면서다님! 호주나 미국으로의 이민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합니다.
후진 테이블...ㅋㅋㅋ 진짜 와닿는 단어다....
너무 도움이 되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대학나와서 물류센터 현장직 뛰고 있는데 현타오던 중에 영상 잘 봤습니다 현재 제 상황 같네요 ㅠ
지금 테이블에 10년째 갇혔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서울대 졸인걸로 아는데 무슨 직장을 만나신거에요..ㄷㄷ
자기가 창업했다네요..영상에 나옵니다
그니까 대우 잘 받는 곳에서 일해라 이직해라..가 이번 영상의 교훈..?
대단하십니다 😅
같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선생님도 옛날에 졸업하고 첫 취업을 아는사람 직장으로 했다가 착취당했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본인 능력과 학벌이 어느정도 되니까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리라 생각한것도 원인이 된거 같습니다.
자기 몫은 항상 자기가 챙겨야 할듯 합니다.
덕분에 고민하던 책상을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서님 더 인플루언서보고 왔슴당 ㅠ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쿨톤이신가바여 파랑색 잘 받으새요
너무 좋아요
저는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형님 더인플루언서 잘?봤습니다
급 이직욕구...!!! 가즈아!!!!
좋은직업가져라 가지려면 공부해야된다 엄마가해준말이네
형 하는 말 백프로 공감돼
근데 형 조금만 내용들이 둥그렇게 표현됐으면 좋겠어
형이랑 나이 비슷한 형의 팬이 하는 말이야
나중에 괜히 안좋은 건덕지를 남기지 말자는 뜻이야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내용 좋네요.
찾기 나름이라는 거
더 인플루언서 응원했는데 1라 광탈 넘 아쉽다 ㅜㅜ
이런거 보면 의사는 참 별로인 직업임.
창업썰 풀어주세요
0:38 🎉 0:42
150받으면서 현타 씨게옴
멋진 사람
창업하고 힘들었었구나..
저형은 변호사에 서울대 법학과에 ceo다 너넨 해당안된다는 말임 월급 130도 감사하며 일해야된다
대학원이야 벌레친구..
학부는 경제학
@@usereidxje8s학부 경영학인데 벌레친구야
@@usereidxje8s뭐야 이 ㅂㅅ은..
월급 130으로는 생존 자체가 힘들어 😂
진짜 너무 좋은 영상이다
감사합니다
저는57만원입니다.월급
7:42 예????
👍👍👍👍👍
이면서 멋있다
이게 다인거 같기도해
이면서다좋아❤
매우😀 좋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두닷 테이블 좋아요
이거지
???:identify~~
테이블리을리다
가성비 좋은 직업 추천좀
무조건 의사지... 4년공부하면 대기업 50대 상무보다 돈많이범
@@gwanggyolive +죽을때까지
@@gwanggyolive+그 어느 정부도 손못댐
@@gwanggyolive가성비란 뜻도 모르는 애가 의사타령;;
진짜 알지도 못하면서 씨부리는거봐라 ㅋㅋㅋ
4년공부가 아니라 6년제라서 6년공부 / 1년인턴 4년전공의 최저임금도 못받고 주 80시간 넘게 몸 갈리면서 노예생활하고나면 군면제나 여자여도 최소 31살, 이 때까지 제대로 돈도 못벌고 펠로우 2-3년 더하면 30대 중반부터 돈버는데 뭔 가성비야 ㅋㅋ
bb
이름이 왜 이면서다인가요? 알려주세요
임현서다
귀엽잖아요
뭘 말하는거야
거 어릴 때는 좀 고생도 하고 그래야지 사회초년생이 133만원이네 140만원이네 300만원이네
그런 경험이 있어서 자네가 잘된거라네
어허 젊은 친구가 너무 돈돈 하면 안될세 친구
그럼 늙어서 돈돈 해야 하나? 늙은 친구?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