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서님의 평소 가치관에 매우 동조하는 사람입니다. 때론, 세상 대부분 사람들의 인식도 수용해야 할 때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걸 부정할 때가 있었습니다. 현서님의 오늘 영상을 보면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함으로써 그들에게 보여지는 내 가치를 오히려 끌어올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내가 인정하는 내 가치와 타인의 시선이 차이가 날 수 있으니까요...오늘도 또 배웠습니다. 너무 내 고집을 부리지 않고 유연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디든 다 겉모습 보죠. 근데 겉모습만 보는 관계는 얕은 관계가 대부분이죠. 어느 누가 겉모습만 보면서 깊은 관계를 가지고 싶을까요. 아마 현서님은 사회활동 과정에서 가지게 되는 얕은 관계 속에서 우위를 점하고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는 이런 점들이 현실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말씀하시고 싶으신게 아닌가 싶네요. 다만 이런 얕은 관계들에 매몰되어 지나치게 겉모습만 치장할 필요는 없겠죠. 결국 삶에서 남는 것은 깊은 관계를 가진 진심으로 이어진 사람들이니깐요.
저도 너무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저 지하철 타고 왔어요' '저 뚜벅이에요' 라는 말을 하면 조롱인지 비판인지 구별안가는 말들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차 뽑았어요. 필요한 스펙보다 오버스펙의 차로요. 차 뿐만아니라 외모나 복장으로도... 정말 피곤한 사회인데 제 스스로가 그런걸로 타인을 판단하지 않고 있다는 자신도 없고, 타인에게 노출이 되는 일을 하는 자리에서는 정말 보여지는 부분이 중요하기도 해서 걸어가도 될 거리지만 굳이 차 끌고가서 '주차권 부탁드려요'라는 멘트를 합니다. 현타 많이 오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저항하지 못하고 그냥 탁류에 휘말려 삽니다. ㅎㅎ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제도로 이루어 져서 물질만능 주의가 맞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좋은 것 좋은 차 많은 돈을 보유하고 있는지 가늠하기 위해선 겉치레가 중요한 것이 맞고 이는 사회에 저항하는 것이 아닌 순응하고 제대로 이해 하며 살고 있는것이 맞습니다. 당장 당신의 오버스펙 된 자동차를 누군가가 박살내더라도 그 박살낸 사람이 당신에게 포르쉐 차키와 그만큼의 유지할 돈을 준다면 마다하지 않을 것 처럼요
맞아요. 사회는 결과로 인정받는 곳입니다. 내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 내가 어떤 진실함이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결과물이 어떤가만 중요하죠. 그렇다고 해서 속이거나 냉소적이 되라는 뜻이 아니라, 사회가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는 점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쓸데없는 노력이나 감정소모 없이 성취를 이뤄낼 수 있죠.
어떤 사람의 진실함과 삶속에서의 노력들을 하나하나 제대로 평가하기엔 시간이 충분하지 않죠. 경우에 따라서 잠깐 만나고 말 사이라면 시간들여 진심을 평가하는게 비효율적이기도 하고요. 가장 빠르고 손쉬운 평가 방법이 그 사람의 행동, 말투, 외모와 그가 만들어낸 결과물을 보는 것입니다.
이분 유튜브가 그냥 보기 편한게 허세가 없고 그냥 담백하게 사는 모습 때문임. 변호사도 어차피 영업직이라 보여지는게 크기 때문에 차를 바꿨다는 것도 어찌 보면 영리한 판단임 돈이 돈을 버는 이치랑 비슷한 듯 암튼 선민사상이 없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서 많은 영감을 받게 되네요
차가 설명하기 편하죠.. 심지어 사업할때 좀 잘됐을때 좀 건너 친구들도 소식 들었었는데 모임에서 국산차 타고 갔는데.. 이후로 안 좋은 소문 돌았음 6개월 뒤에 중고 스포츠 8천짜리 뚜따 가능한거 타고 간 뒤로 오히려 과장 과대 포장이 될 정도로 띄워져 있었음.. 물론 20대때 그런 케이스는 드물긴 하니까요.. 차가 어떻게 보면 1억으로 사치 부리기 젤 좋은 소비재임.. 차가 좋으면 시계 팔찌 목걸이 반지 다 짝퉁이여도 의심 안 받음 ㅋㅋ 세상이 많이 치우쳐있음.. 이 공식을 안 좋게 이용하는 사람은 더더욱 많고
인간은 외면보다 내면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외면도 잘 가꾸면 삶에 있어서 굉장한 이득이죠, 그리고 나에게 어울리는 옷과 사고 싶은 옷이 있죠. 나에게 잘 어울리는 옷은 가끔 내가 입기 싫지만, 타인들이 봤을때 나 자신을 더 다르게 본다는 의미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가끔 굉장한 자산가나 초연한 삶의 자세와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제 경험상 ~ 또 외형적인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결론은 타자를 신경 안 쓰는 사람과 나름 신경쓰는 사람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사회생활 시작후 5년간 뚜벅이로 다니다가 재작년에 E클래스350 구매해서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서님과 비슷한 경험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는데요, 저는 직업이 세무사입니다. E350정도 (1억이 약간 안되는) 에서 더 고가의 차를 몰게되면 역효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부당하게 높은 수수료를 책정하는 것과 같은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자신이 속한 직업군에서 가장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적당히 좋은 차, 이걸 찾아서 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변호사이시면 GT43뿐만 아니라 더 고가의 차를 타셔도 역효과는 없을 것 같네요 ㅎㅎ
결국 세상의 시선에 굴복한 것이죠 그것이 비굴하다거나 왜 그러셨나요? 가 아니라 저 또한 제가 자신과 남에 대한 진솔함, 가식과 허세 없음이 더 스스로 편했고 당당했었는데 아니더군요 비슷한 시기에 이면서다님과 같은 고민들을 하고 이젠 스스로 정을 내려쳐 동글동글한 돌이 되었습니다. 그냥 마음속에 자그만 신념 정도만 남아있네요
꼭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그냥 하루를 평범하게 살아가는분들도 많아요. 이쪽에(학벌 명품 외제차)에만 포커스를 맞추면 오로지 그 세계만 보이고. 그냥 가족 부양하며 평범하게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도 많은거 같습니다. 제생각에 ㅎ. 루저라고 생각? 음 그런 생각할 겨를도 없어 보이더라구요
없어보인다고 무시하는 게 아니고 사장이라는 대표라는 사람이 앞으로 우리와 거래하게 되면 관여되는 사람인데 오토바이를 타고 오면 책임감이 없다고 느껴지고(잘못되면 어떡하려고 저걸 몰고 다녀), 가벼워보이고(그냥 나 좋자고 내가 좋으니깐 저런거 몰고 다니는구나), 안정감이 없이 느껴져서 불안하게 하고 거친 성격인가보다 생각이 들을 수 있으니 그런거지 없어보인다고라는 점에서만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사업은 많은 사람들의 재정과 관련이 되는 거니깐요 그 재정 자체가 사실은 살아가는 기반이 되는거구요
사업은 상대방을 압도해야됩니다. 내실력좀 믿어주세요. 저 잘해요 하는데 차가 거지같으면 누가 믿어요. 누가 그랬습니다. 사업하는 사람이 차를 사치품이다라고 생각하는게 아마추어고 사업가에게 차는 고용입니다. 사업가들끼리 만났을때 심지어 직장인끼리 만났을때도 서로 저사람 얼마 버나 궁금해 합니다. 근데 직장인은 직장명만 들어도 대충 연봉 예상되는데 사업하는사람들은 얼마버는지 가늠이 안되요. 구멍가게도 사장이고 대기업대표도 사장입니다. 대놓고 물어볼 수 없으니 사는 지역 물어보고 주차장의 차를 보는거죠.
사람의 가치를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면 안되지만, 내가 원하는대로 입으면(내 취향과 효율성만을 따져서)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보일 때가 많죠. 등산복 입으면 편하니까 등산복 입고, 오토바이 타면 빠르게 갈 수 있으니까 오토바이탈때 입는 신축성 있는 옷 입고 비지니스 상대를 만나면 상대는 대체 날 뭘로 보고 이런 복장으로 나타나나 하는 생각이 들죠. 겉으로 보이는 것이 나의 가치와 어떤 면에서 무관할 수 있지만, 상대를 대하는 내 모습과 생각을 반영하기도 하니 저는 누굴 만나던 최대한 꾸미고 단정하고 좋은 옷 입고 나갑니다. 저도 과거에 그냥 대충 옷입고 그랬는데, 상대가 얄팍하게 겉으로 나를 판단한다는 생각으로 내 생각을 바꾼게 아니고, 상대에게 상대를 존중한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내 편의만 생각하는 제 태도와 생각을 바꿨어요.
이거 제가 예전에 알바했던 사업장 사장님(젊은 여성분)도 말씀하셨던 건데 고객 상담할 때 일부러 샤넬 귀걸이 하신다고, 그럼 사람들이 본인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고, 만만해보이지 않으면서 신뢰감도 주니 명품 악세서리가 가성비 높다고 했어요 스스로는 타인을 외적인 것으로 속단하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본인의 외적인 모습으로 그 너머의 본질까지 짐작할 거라 가정해야 한다고
그냥 패션의 TPO 같은 거죠. 변호사가 오토바이 타고 나타나면 돈이 없나? 그런 것보단 상황에 안 어울리는 느낌이 들죠. 서류나 잘 보관할까 하는 의구심도 가질 수 있고. 뭐 짜장면 같은 식음료 배달하는데 벤츠 타고 가면 부조화스럽고 주차 등 불편한 것과 비슷? 이부진 사장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주러 갈 때 10만원대 정장 입으셨던데 TPO 맞춰 옷 잘 입는 분이구나 싶더라구요. ㅎ
이게 정말 맞는 말 같아요 ㅎㅎ 변호사라던가 사업체를 가지고 계신 분이 오토바이 끌고 나타나면 음 뭐지?되게 특이하시네!?라는 생각이 딱 들것같음 돈이 없나봐~이 생각 보단...ㅋㅋ그래서 신뢰성이 떨어져보일수도 있고ㅋㅋ꼭 외제차같은 비싼차가 아녀도 그냥 평범한 국산차만 되도 별 생각 안들것 같은데ㅋㅋ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흥미로운 주제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비슷한 경험을 (겪은 게 아니라) 목격한 적이 있더군요. 저희 아버지는 현서님처럼 외모에 관심이 없어서 옷을 대충 입고 다니는 스타일이십니다. 그날도 '곧 버릴건데 한번만 더 입고 버리지'라는 생각으로 매우 낡은 점퍼를 입고 출근을 하시더라고요. 그걸 본 어머니가 '당신은 그렇게 생각해도 다른 사람들은 그 옷이 한번만 입고 버려질 옷이란 걸 모른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아버지는 조금 생각하시더니 다른 외투를 입고 나가셨습니다. 그 점퍼는 바로 버렸고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을 한번만 보고도 판단해버리기도 하죠~ 다른 이들의 시선에 너무 연연할 필욘 없어도, 사회생활하면서 무시할 순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잊고 있었던 기억인데 현서님 영상 보다가 생각나서 여기에 기록해 둡니다 ㅎㅎ
사실 급을 따지자면 현서형 정도면 롤스로이스 타고다니면 맞다고 생각하는데 저번차도 그렇고 현서형이 벤츠를 좋아하시긴 하는구나 했었음 ㅎㅎ 진심 사회생활 시작하면서부터 봤는데 현서형은 정말 내 롤모델임. 자기가 하는 일에 스스로가 최고라는 자부심이 있다고 얘길 하는것도 넘 멋있음...
100퍼센트 공감 진짜 난 아무리 괜찮아도 결국은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아가게 되면 내가 낸데 하기가 쉽지가 않음 진짜 도인의 경지에 오르지 않는이상.. 영상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난 후 사람들이 좀 싫다? 혐오감... X같은 인간세상 ㅋ 같은 생각이 들었음 물론 나 역시 살면서 사람의 옷차림, 타는차, 하는일 등에 따라 어느정도 서치는하고 살아왔겠지만 그걸로 사람을 막 차등을 둔다던가 이런짓은 절대 없었는데 갑자기 잘된 주변사람이 변하는걸 본다던가 (안좋은쪽으로..) 혹은 작년에 사는곳을 좀 더 좋은곳으로 바꾸고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나니까 사람들 시선이 달라진다던가 하는걸 보면 너무~ 진절머리나게 싫다.. 말씀대로 진짜 얄팍 그자체..결론은 진짜 워렌버핏같이 압도적 부를 일구고 이상한 내복같은걸 입구 다녀도 그마져도 뭔 큰뜻이 있겠거니 생각하게 만들정도로 이룬다거나.. ㅎ하지만.. 대다수 차선책으로 내 중심 잘잡고 주변의 잡음을 잘 쳐내면서 천천히 걸어가는수밖엔 없는거 같음 근데 뭐 현서님처럼 느끼고(3년간) 바로 실행(억대차구입)을 할정도의 재력과 실력?이면 이런 문제는 생각보다 쉽게 해결..그게 아직 안되는 저같은 사람들은 참 살기 쉽지 않음..
사람 성향인거 같습니다. 머 잠깐 언급된 일에 대한 특수성 때문에 어쩔수 없이 선택 하는것이라면 모를까 제 성향에는 나의 인생에 영향을 주지 않는 사람들에 비치는 이미지 따위는 1도 관심없습니다. 현재 타는 차량도 순수 제 취향으로 선택 된것이고 업무와 관련이 없는 타인이 제 인생에 참견질 한 여지는 주지 않는 편입니다.
현서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블로그 글도 정말 잘 보고 있고요ㅎㅎ 그리고 항상 영상 보면서 현서님처럼 사회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검증된 능력을 가진 분에게 유튜브라는 소통창구로 이렇게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오래전부터 현서님 영상도 봐오고 해서, 현서님은 늘 스스로 상황에 맞게 자신을 관찰하고 적응해나가는 메타인지 능력이 정말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요즘 한번씩 벽을 만나는 상황일 때, 스스로 본질에 대해서 문답을 하며 메타인지를 올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과 인사이트 감사드리고, 언젠가 한번 꼭 뵙고 싶네요! 차도 현서님 이미지랑 잘 맞는 차로 잘 고르신 것 같습니다!! 연휴 잘 보내셔요!
더커뮤니티 너무 잘 봤습니다! 이 영상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하지만 차를 넘어, 차 소유주의 실제 능력과 가능성을 바라보는 이들도 있습니다. 소수일지언정 진짜 고수들이죠! 차보다도 오히려 유투버 님이 더 멋집니다. 미래에는 gt43이 아니라 벤틀리, 롤스로이스를 타도 자동차가 오히려 차주로 인해 더 빛나는 그런 분이 되실거에요 : ) 화이팅!
현서님이 제일 싫어하는 그 말을 지금 꼰대처럼 하고있다는 그말씀이 넘 속상하네요 ㅠㅠ 현서님처럼 자기 노력과 실력으로 성공한 분들이 그 주관을 굳건히 지켜줬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은.... 역시 저의 욕심이겠죠 ㅠㅠ 나의 주관과 세상이 바라보고 나를 대하는 시선... 참 어렵네요
구독, 좋아요. ㅎㅎㅎ 제가 듣기엔 젊은 혈기 로 보여 정말 좋네여. 물론 똑똑하셔서 그렇겠지만 소신대로, 하고 싶은 대로 사시는것도 보기 좋은거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여. 화이팅 ! 세상은 넓고 할 일이 많잖아요. 소속감이나 구속됨이 없이 젊었을때 마음껏 날개를 활짝 펼치고 살아보세요. 응원 합니다. 달성하고자 하는 목적지에나 목표를 달성하러 가는 길은 많고 다양하니까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나중에 저도 돈을 잘 모아서 외제차 타고싶긴한데,, 보여주려고 외제차 타기보단, 성능과 효율 등등 기능부분에서 좀 더 뛰어난 차를 타고 싶은 것도 사실인것 같아요~ 사람은 육체를 더 잘 보존하려는 본능이 있다고 하는 것처럼 더 좋은 옷, 좋은 차를 타고 싶은 것도 본능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ㅎㅎ 🙂
맞죠 어쩌면 불편한 진실이라고 생각되네요.. 비단 차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외모, 학력, 거주지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 가능한 내용이라고 생각돼요. 저도 차와 관련해서 신기했던 경험 중 하나를 적어보자면, 아마 운전 하시는 분들은 종종 경험한 적이 있으실 것 같은데, 비싼 차를 운전하면 운전하기가 더 수월하다는 겁니다. 제 차가 우선이 아님에도 먼저 양보 해주시고, 다른 차를 운전할 때와 온도 차가 느껴질 정도로 젠틀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괜히 사고가 나면 골치 아파지니 방어 운전 하셔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요..ㅎㅎㅎ...
상황이 또 다른 사람을 만들기도 하죠. 알게 모르게 스며드는게 인간의 본성속에 있기에 늘 초심도 잃게되고 교만으로 치닫게 됩니다. 지금의 그 마음 잃지않고,힘들고 고통받는 억울한 이들을 위해 많은 옳은 일을 하는 올바른 법조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받은 달란트가 참으로 많고 큰 축복을 받음에 감사하게 늘 생각하는 사람이길 바래요~
예쁜게 자주 그렇죠 불편함을 동반하지만 그를 감수하고서라도 함께 하고 싶은. 차 뿐만 아니라 많은 아름다운 것들이 그렇죠. 10년 뒤에는 제네시스 말씀 하셨는데, 제네시스는 격식은 차리되 겸손한 느낌을 줘서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쓰시기에도요. 외제차가 현서님 말씀하셨듯에 또 급이 나뉘고 좋은거 위에 더 좋은거 더 비싼거 있고 이런 반면에, 격식과 겸손이 함께 있는 모델은 그런게 덜 하니까요. 물론 그것도 어느정도 사리분별 하는 분들에게 해당되는거지 정말 겉만 보는 자들에게는 혹하는 정도가 다르긴 하겠습니다만. 냉혹한 현실에 여러가지 변화를 겪고 계신 것 같은데 현서님 자체로 알아봐주는 사람도 분명 있고 결국 곁의, 또 원거리의 그런 사람들로 인해 현서님이 행복하실거라는거는 잊지 말아주세요. 전략적으로 활용하는건 애석하게도 우선은 어쩔 수 없겠죠. 그리고 처음부터 오토바이가 아닌 벤츠 타는 분이었다면 이렇게 주목을 못받았을 거에요. 오토바이 타고 노래 부르던 현서님의 그 시절이 있았기에 그걸 지나 여기까지 온거라 믿습니다. 그렇게 한단계씩 거처나가며 살아가는 것이니 과거를 부정은 마시고 자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
정말 무서운 게 뭐냐면, 오토바이 타고 다닐 땐 못 느꼈던 게, 좋은 차를 타면서 칭찬으로 들었을 때 깨닫게 되었다는 점. 세상은 그래요. 경제적약자에게는 안 들려주는 말, 보여주지 않는 세상이 분명히 있습니다. 오토바이 타실 적 교묘하게 돌려까기 당했구나, 라는 걸 벤츠 탈 때 느끼셨다 했죠? 시장이 바라보는 눈높이에 서야만 낄 수 있는 세상이 있고, 그 세상에 껴야만 더 커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더라고요. 우리만 해도 형편이 조금 달라 보이는 사람, 형편이 어려운 걸로 알고 있는 사람에게 스스로의 근황이나 정보를 전할 때 이야기를 가리게 되지 않나요? 부자들, 경제적 성장 기회를 더 줄 클라이언트들도 결국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사람에게 자신의 고민, 인맥 등을 공유하지 너무 차이나 보인다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생충에서 나온 소개받는 방식, 믿음의 벨트같은 이야기가 나온 거겠죠.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 하지마라. 하지만 너는 겉모습으로 판단 될 것이다.
무릎을 탁~! 쳤습니다
코코샤넬
항상 이상과 현실은 다르긴하지..
크으..
이게 먼 개솔이지.. ㅋㅋ...
형 더뮤니티4회 지금 보는중인데 진짜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기대감에 보고있는데 기대이상이었어 연기도 넘 잘하고
영상이 너무깔끔해서 보기좋네요~~ 요즘 떠오르고있는 중고사업 추천드립니다! 다알려드려요 셀앤바이에듀 추천드립니다
이 주관 강한 사람이 이런 말을 할 정도면 그냥 사실이라는 얘기지 괜히 어른들이 옷 멀끔하게 입고 다니라는 게 아님
ㄹㅇ 다른사람도 아니고 임현서가 하니까 설득력있음
겁나 옛날에 소크라테스형님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현서님의 평소 가치관에 매우 동조하는 사람입니다. 때론, 세상 대부분 사람들의 인식도 수용해야 할 때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걸 부정할 때가 있었습니다.
현서님의 오늘 영상을 보면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함으로써 그들에게 보여지는 내 가치를 오히려 끌어올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내가 인정하는 내 가치와 타인의 시선이 차이가 날 수 있으니까요...오늘도 또 배웠습니다. 너무 내 고집을 부리지 않고 유연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후감을 쓰고 있네 ㅋㅋㅋㅋㅋ😂 넌 성공 못해 ㅋㅋㅋㅋㅋ
@@작아포 이런애들 왜있냐?
@@작아포힘내라
저도 동의합니다, 오히려 너무 확고한 제 생각과 가치관이 저를 위하지 않는 것일수도 있더라구요.
뭔 또 영상 하나 봤다고 가치관이 바뀝니까 ㅋㅋ
그냥 님 주관대로 사세요 정답이 어디있다고 ㅋㅋ😂 😂
고딩때부터 보던 유튜브인데 현서님도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게 신기하고 재밌는거 같습니다
세상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받아들이게 된다는것도 나이먹어가는 과정의 일부 같네요ㅎㅎ 나의 내면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제한적인걸 고려해야한다는건 배울만한 인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고마워요 면서님
고객은 임현서씨를 수임하는 과정에서 '실력에 대한 입증의 과정 중 좋은차, 좋은옷을 통해 많은 부분을 생략할 수 있다'의 관점에서 또한 극한의 효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도 중소기업대표로 소나타하이브리드 잘 타고 다녔습니다 지금도 혼자 어딜 갈때는 소나타탑니다. 근데 워낙 주위에서 사장이 소형차타면 회사재정을 의심한다하여ㅜㅜ 제네시스샀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현서님처럼 차로 사람을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중소는 소나타가 맞아
@@작아포 웃고갑니다
@@ON-no8tb 넌 뚜벅이가 맞아 ㅋㅋㅋㅋㅋ 😂 비웃고 간다🤣😂🤣😂🤣
그래서 보통 법인차로 k9같은거 사져 업무용으로
@@작아포 중소는 최소 벤츠입니다.
정말 천단위 부자가 되면 제네시스를 타도 아무도 깔보지 않습니다.
어디든 다 겉모습 보죠. 근데 겉모습만 보는 관계는 얕은 관계가 대부분이죠. 어느 누가 겉모습만 보면서 깊은 관계를 가지고 싶을까요. 아마 현서님은 사회활동 과정에서 가지게 되는 얕은 관계 속에서 우위를 점하고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는 이런 점들이 현실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말씀하시고 싶으신게 아닌가 싶네요. 다만 이런 얕은 관계들에 매몰되어 지나치게 겉모습만 치장할 필요는 없겠죠. 결국 삶에서 남는 것은 깊은 관계를 가진 진심으로 이어진 사람들이니깐요.
좋은 말씀이네요 ㅎㅎ.
겉모습'만' 보는 관계는 얕은게 맞지만 결국 대부분이 본인은 그로부터 자유롭다고 착각할지 몰라도 어느 정도는 겉을 보고 판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좋은말씀입니다
깊은 관계로 가려면 얕은 관계를 거쳐야 하는데 거기서도 이점이 있다고 봅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너무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저 지하철 타고 왔어요' '저 뚜벅이에요' 라는 말을 하면 조롱인지 비판인지 구별안가는 말들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차 뽑았어요. 필요한 스펙보다 오버스펙의 차로요. 차 뿐만아니라 외모나 복장으로도... 정말 피곤한 사회인데 제 스스로가 그런걸로 타인을 판단하지 않고 있다는 자신도 없고, 타인에게 노출이 되는 일을 하는 자리에서는 정말 보여지는 부분이 중요하기도 해서 걸어가도 될 거리지만 굳이 차 끌고가서 '주차권 부탁드려요'라는 멘트를 합니다. 현타 많이 오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저항하지 못하고 그냥 탁류에 휘말려 삽니다. ㅎㅎ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제도로 이루어 져서 물질만능 주의가 맞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좋은 것 좋은 차 많은 돈을 보유하고 있는지 가늠하기 위해선 겉치레가 중요한 것이 맞고 이는 사회에 저항하는 것이 아닌 순응하고 제대로 이해 하며 살고 있는것이 맞습니다. 당장 당신의 오버스펙 된 자동차를 누군가가 박살내더라도 그 박살낸 사람이 당신에게 포르쉐 차키와 그만큼의 유지할 돈을 준다면 마다하지 않을 것 처럼요
이러니 경제적 여건이 어려우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지. 대부분이 어려울텐데.
과거엔 절약과 겸손이 미덕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소비와 과시가 미덕이 되었다는..
불쌍한 인생
맞아요. 사회는 결과로 인정받는 곳입니다. 내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 내가 어떤 진실함이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결과물이 어떤가만 중요하죠.
그렇다고 해서 속이거나 냉소적이 되라는 뜻이 아니라, 사회가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는 점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쓸데없는 노력이나 감정소모 없이 성취를 이뤄낼 수 있죠.
어떤 사람의 진실함과 삶속에서의 노력들을 하나하나 제대로 평가하기엔 시간이 충분하지 않죠. 경우에 따라서 잠깐 만나고 말 사이라면 시간들여 진심을 평가하는게 비효율적이기도 하고요.
가장 빠르고 손쉬운 평가 방법이 그 사람의 행동, 말투, 외모와 그가 만들어낸 결과물을 보는 것입니다.
@@lukeskywalker2046그리고 MBTI와 같은 것이 있죠
이분 유튜브가 그냥 보기 편한게 허세가 없고 그냥 담백하게 사는 모습 때문임.
변호사도 어차피 영업직이라 보여지는게 크기 때문에 차를 바꿨다는 것도 어찌 보면 영리한 판단임
돈이 돈을 버는 이치랑 비슷한 듯
암튼 선민사상이 없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서 많은 영감을 받게 되네요
" 미친놈이 차 자랑하네? " 이런 반응으로 재생버튼 누른게 아니라, 이면서에게는 믿고 본다는 신뢰성이 있어서 합리성에 근거둔 뭔가 있겠다 싶어서 누름.. 역시 예상대로 공감!
직업에따라 적용되지 않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면이 잦은 일이라면 그 상관성이 클 수 있겠군요.
내가 가치평가를 하지않아도 남이 가치평가를 한다는 점에서 저에게 학력이 그러한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차든 학연이든 직업이든.. 잘 모르는 사람들 내면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판단하는 요소 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물질적 세속적이라기 보다는 열심히 살아온 결과를 우러러 보는 게 아닐까요~? ㅎㅎㅎ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차가 설명하기 편하죠.. 심지어 사업할때 좀 잘됐을때 좀 건너 친구들도 소식 들었었는데 모임에서 국산차 타고 갔는데.. 이후로 안 좋은 소문 돌았음 6개월 뒤에 중고 스포츠 8천짜리 뚜따 가능한거 타고 간 뒤로 오히려 과장 과대 포장이 될 정도로 띄워져 있었음.. 물론 20대때 그런 케이스는 드물긴 하니까요.. 차가 어떻게 보면 1억으로 사치 부리기 젤 좋은 소비재임..
차가 좋으면 시계 팔찌 목걸이 반지 다 짝퉁이여도 의심 안 받음 ㅋㅋ 세상이 많이 치우쳐있음.. 이 공식을 안 좋게 이용하는 사람은 더더욱 많고
3:50 이면서를 허락 못해주는 킹갓집 ㄷㄷ
사업하시는 분 중에 실제로 장사가 잘 되고 있음에도 아반떼를 타셨던 분이 있는데 요새 사업잘 안되냐는 시선들이 있어서 차를 바꾸셨더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은 그런 주변 시선을 무시못하죠
케바케인듯..직업특성상 크고작은 회사 대표님들 많이 아는데 차 현대차이신분들도 많아요 사실 대표들은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외제차든 국산이든 그냥 차를 안타고 다니시는분들이 대다수 교통은 무조건 택시이용 그 택시타는 동안 업무가 가능하니
@@_desaix9174아반떼랑 현대차랑 같니 멍청한건가😂
돈 많은 대표가 무슨 택시를 타노 ㅋㅋ 기사가 잇지 거렁뱅아 ㅋㅋ@@_desaix9174
포르쉐타던 누나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그거 보험팔이나 자산관리 해준다는 애들 루트 아니냐고
아따 행님 진짜 드라마하나찍으셧네요 너무재밌게잘보고있습니다 karen 3000화이팅
번호판 모자이크가 아니라 흰색봉투 붙인거 넘 귀엽네요 ㅋㅋㅋ
특별한척 하는거지 뭘 귀여워까지 하냐 ㅋㅋㅋㅋㅋ😂
@@작아포 멍충아 저런게 매력이라는 거다. ㅋㅋㅋ
니가 뭘 알겠냐만...
그거 모자이크 가리고 그럴 시간 아끼려고 그냥 붙이신듯요
@@작아포이건 무슨 열등감이지..
@@작아포종이 붙이는게 특별한척임? 어떻게 이렇게 생각하지...어떤 지능을 소유하고있는거냐....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그랜져로 대답했습니다.'
이 광고가 생각나네요
"그 돈씨ㅋㅋㅋ 결함저를 사?" 라고 친구에게 비웃음을 당했습니다
@@이키-f9l 너 가난하잖니 ㅋㅋㅋㅋㅋ😂
@@이키-f9l 6:48
@@이키-f9l 이런놈특 엄마가 10년도 더된 아반떼 md 물려줘서 타는중
@@이키-f9l 인터넷으로 차를 배운 철 없는 친구인 거 같네요 손절하시죠ㅋㅋ
딴 건 모르겠고
16:30
기사를 쓰면 좋고 - 가 아니라
기사님을 모시면 좋고 - 라는 표현에 박수!
음 기사는 고용인인데 기사님을 모시는게 좋고 라는게 맞는표현인가요 기사가 고용주를 모시는게맞는거같은디
@@lalau3468 그럼에도 고용인을 존중하는 표현에 박수!
@@lalau3468 그쵸 따지고보면 표현자체는 그게 맞는데, 그걸 알고있음에도 상대를 존중하는게 저렇게 드러난거라고 봅니다. 평소 배려가 몸에 배인사람들 특징이에요
@@travie31669 그러네요~
2:56 반면에 내 것보다 남의 것을 함부로 하는 성향 ㅋㅋ 보통 남의 차 빌려 타다가 사고 나면 골치 아파서라도 더 조심히 타게 될텐데
인간은 외면보다 내면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외면도 잘 가꾸면 삶에 있어서 굉장한 이득이죠, 그리고 나에게 어울리는 옷과 사고 싶은 옷이 있죠. 나에게 잘 어울리는 옷은 가끔 내가 입기 싫지만, 타인들이 봤을때 나 자신을 더 다르게 본다는 의미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가끔 굉장한 자산가나 초연한 삶의 자세와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제 경험상 ~ 또 외형적인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결론은 타자를 신경 안 쓰는 사람과 나름 신경쓰는 사람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사회생활 시작후 5년간 뚜벅이로 다니다가 재작년에 E클래스350 구매해서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서님과 비슷한 경험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는데요, 저는 직업이 세무사입니다.
E350정도 (1억이 약간 안되는) 에서 더 고가의 차를 몰게되면 역효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부당하게 높은 수수료를 책정하는 것과 같은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자신이 속한 직업군에서 가장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적당히 좋은 차, 이걸 찾아서 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변호사이시면 GT43뿐만 아니라 더 고가의 차를 타셔도 역효과는 없을 것 같네요 ㅎㅎ
근데 무엇보다 가장 이 영상이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는 포인트는 "사회는 냉정하다. 보이는것만으로 판단되고 어쩔수없다" 보다도 나와 비슷하게 차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이 나한테 친절하게 조언을 해주는구나 싶어서 더더욱 설득이 되는듯
결국 세상의 시선에 굴복한 것이죠 그것이 비굴하다거나 왜 그러셨나요? 가 아니라 저 또한 제가 자신과 남에 대한 진솔함, 가식과 허세 없음이 더 스스로 편했고 당당했었는데 아니더군요
비슷한 시기에 이면서다님과 같은 고민들을 하고 이젠 스스로 정을 내려쳐 동글동글한 돌이 되었습니다. 그냥 마음속에 자그만 신념 정도만 남아있네요
신분제도가 사라진지 10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한국 사회는 서열에 미쳐있고 그 서열의 척도는 겉으로 보여지는 학벌, 명품, 외제차 등등... 조금이라도 틀에서 벗어난건 전부 루저라고 생각해대니 참 숨이 턱턱 막히지 않을 수 없습니다
꼭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그냥 하루를 평범하게 살아가는분들도 많아요. 이쪽에(학벌 명품 외제차)에만 포커스를 맞추면 오로지 그 세계만 보이고. 그냥 가족 부양하며 평범하게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도 많은거 같습니다. 제생각에 ㅎ. 루저라고 생각? 음 그런 생각할 겨를도 없어 보이더라구요
원래 사람은 서열을 매기게되어있어요. 조금이라도 사회성이 보이는 동물은 모두 다 그렇습니다. 신분제라는 눈에보이는 제도가 폐지됬다고 진짜로 만인이 평등한 세상이 올수는 없져..
@@nowhereradio__2311맞습니다 그런거랑 상관없이 하루를 살아기시는 분들 정말많죠 그분들이 행복지수는 굉장히 높을듯합니다
@@ares1831요즘은 서열이라기 보다 각종 sns에서 부자인척 괜찮은척 쿨한척하기 급급한것 같습니다 현실은 시궁창인데 껍데기는 대인배에 부자로....ㅎㅎ 왜 척척박사라는 말이 생겼을까요? 하지만 영상의 내용처럼 각종 팩트와 겉으로 판단하지마리, 너는 겉으로 판단 될것이다 이부분 도저히 피할수가 없네요ㅋ
거지색기ㅋ 우리나라만 그런줄아네 ㅋㅋㅋㅋㅋ한국밖에 안나가봣지?ㅋㅋㅋㅋ
사업하면서 보여지는게 중요함은 알지만 형편에 맞지않게 무리하고 외제차에 아름다운 자기합리화의 방식은 아직 우리나라가 겉치레에 미쳐서 경제문맹국인 이유이기도함.
구독자목록보니까 너도 포함이네 ㅋㅋㅋㅋㅋ😂 넌 성공 못한다 ㅋㅋㅋㅋㅋ
그럼 우리나라 최고의 사업가인 이재용은 국산차만 타는데?ㅎㅎ
이재용 퍼스트카가 제네시스 G90이고 세컨카가 펠리세이드인것처럼 사회적 지위가 있더라도 남들 눈 신경안쓰고 탈수있죠
@@sasigi이재용은 설득이 필요 없잖아요...ㅋㅋㅋㅋ
@@sasigi 우리가 다아는 재벌회장들은 얼굴이 명함이니까 티코를 타도 상관없는거임; 실리콘벨리 탑 부자들도 괜히 티셔츠나 편하게 입는게 아니고
근데 누구나 다아는 재벌회장급 아니면 오히려 돈 들여서 꾸며야됨 아니면 진짜 회사 어려운줄 아니까 ㅋㅋㅋ
@@sasigi진짜 글에서 멍청함이 묻어나오네 ㅋㅋ
이재용을 예를드네 ㅋㅋㅋ 어후 무식해
없어보인다고 무시하는 게 아니고 사장이라는 대표라는 사람이 앞으로 우리와 거래하게 되면 관여되는 사람인데 오토바이를 타고 오면 책임감이 없다고 느껴지고(잘못되면 어떡하려고 저걸 몰고 다녀), 가벼워보이고(그냥 나 좋자고 내가 좋으니깐 저런거 몰고 다니는구나), 안정감이 없이 느껴져서 불안하게 하고 거친 성격인가보다 생각이 들을 수 있으니 그런거지 없어보인다고라는 점에서만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사업은 많은 사람들의 재정과 관련이 되는 거니깐요 그 재정 자체가 사실은 살아가는 기반이 되는거구요
이런게 한국이 유독 더 심한데 결국 현서씨처럼 순응하고 사는 수밖에 없군요. 슬픕니다.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개선된 걸까요? 시간이 해결해주고 비슷한 생각을 하는 세대가 물갈이 되면 바뀌는 걸까요.
다른나라도 똑같단다 아가야 ㅋㅋㅋㅋㅋ😂
@@작아포생각이 다르면 곱게 말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어르신
@@작아포채널에 단 댓글들을 보니 현실의 삶이 힘드신 분 같네요 힘내세요
박진영도 미국에서 곡 팔러 다닐때는 차를 빌려서 미팅 다녔다고 하죠 다른 나라도 다르지 않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괜찮지만 한 기업의 대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보여지는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권하비-g7oㅋㅋ사람 사는거 다 똑같지 무슨 백인 흑인 다 사람이다
변호사도 영업직이니 남들에게 보이는 외형(옷이나 차 등)이 중요하겠지요. 영업직이 아닌 사무직들에게는 정도 이상의 차는 필요없어 보이네요. 물론 극도로 좋아하면 구매하면 되지만 그로 인해 포기해야할게 매우 많아지겠죠
사업은 상대방을 압도해야됩니다. 내실력좀 믿어주세요. 저 잘해요 하는데 차가 거지같으면 누가 믿어요. 누가 그랬습니다. 사업하는 사람이 차를 사치품이다라고 생각하는게 아마추어고 사업가에게 차는 고용입니다. 사업가들끼리 만났을때 심지어 직장인끼리 만났을때도 서로 저사람 얼마 버나 궁금해 합니다. 근데 직장인은 직장명만 들어도 대충 연봉 예상되는데 사업하는사람들은 얼마버는지 가늠이 안되요. 구멍가게도 사장이고 대기업대표도 사장입니다. 대놓고 물어볼 수 없으니 사는 지역 물어보고 주차장의 차를 보는거죠.
사람의 가치를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면 안되지만, 내가 원하는대로 입으면(내 취향과 효율성만을 따져서)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보일 때가 많죠. 등산복 입으면 편하니까 등산복 입고, 오토바이 타면 빠르게 갈 수 있으니까 오토바이탈때 입는 신축성 있는 옷 입고 비지니스 상대를 만나면 상대는 대체 날 뭘로 보고 이런 복장으로 나타나나 하는 생각이 들죠. 겉으로 보이는 것이 나의 가치와 어떤 면에서 무관할 수 있지만, 상대를 대하는 내 모습과 생각을 반영하기도 하니 저는 누굴 만나던 최대한 꾸미고 단정하고 좋은 옷 입고 나갑니다. 저도 과거에 그냥 대충 옷입고 그랬는데, 상대가 얄팍하게 겉으로 나를 판단한다는 생각으로 내 생각을 바꾼게 아니고, 상대에게 상대를 존중한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내 편의만 생각하는 제 태도와 생각을 바꿨어요.
왜 피부 관리를 해야 하고 옷을 단정하게 입어야 하는지 등등 비슷한 맥락인 것 같아요
공감이 가면서도 뭔가 씁쓸하네요...
진심이시네요.. 벤츠 안에서 제네시스 사랑고백이라니 ㅎㅎ
순수했던 공부잘하는 학생이 속세에 물들어 점점 타락해가는 과정을 관찰하는 것이 재미있군요.
시장에 뛰어드시면 옆 사람 죽어도 내 갈길 갑니다. 그게 시장입니다..
현서님이 워낙 하얀 백지같은 사람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ㅎㅎ
이거 제가 예전에 알바했던 사업장 사장님(젊은 여성분)도 말씀하셨던 건데 고객 상담할 때 일부러 샤넬 귀걸이 하신다고, 그럼 사람들이 본인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고, 만만해보이지 않으면서 신뢰감도 주니 명품 악세서리가 가성비 높다고 했어요
스스로는 타인을 외적인 것으로 속단하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본인의 외적인 모습으로 그 너머의 본질까지 짐작할 거라 가정해야 한다고
이거 진짜에요,적당한 중형 이상급 차 타고 다니세요, 그랜저급이상. 세상은 다 나같지 않아요.
니가 뭔데 서민아
발렛 직원분도 국산차 외제차 대우 다릅니다. 내가 물질적인거나 남 시선에 신경안쓰려해도 사실 사람들의 대우나 시선이 달라지는거 보면 현타오면서도 신경 쓰게되는거같아요.
그냥 패션의 TPO 같은 거죠. 변호사가 오토바이 타고 나타나면 돈이 없나? 그런 것보단 상황에 안 어울리는 느낌이 들죠. 서류나 잘 보관할까 하는 의구심도 가질 수 있고. 뭐 짜장면 같은 식음료 배달하는데 벤츠 타고 가면 부조화스럽고 주차 등 불편한 것과 비슷? 이부진 사장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주러 갈 때 10만원대 정장 입으셨던데 TPO 맞춰 옷 잘 입는 분이구나 싶더라구요. ㅎ
이게 정말 맞는 말 같아요 ㅎㅎ 변호사라던가 사업체를 가지고 계신 분이 오토바이 끌고 나타나면 음 뭐지?되게 특이하시네!?라는 생각이 딱 들것같음 돈이 없나봐~이 생각 보단...ㅋㅋ그래서 신뢰성이 떨어져보일수도 있고ㅋㅋ꼭 외제차같은 비싼차가 아녀도 그냥 평범한 국산차만 되도 별 생각 안들것 같은데ㅋㅋ
차 정말 멋지네요 저도 수입의 길로 들어서보고 싶네요 ㅎ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넌 절대 못해 ㅋㅋㅋㅋㅋ 😂
@@작아포 자격지심 가득찬 루저 중고차 팔이냐? ㅉㅉ 정말 재미없는 아재개그 엄청 다네 ;;
큰아빠가 엄청난 부자인데 구형 그렌저 타고 다니는거 보고 생각이 바뀌였습니다
요약 : 영업 사업하는 사람이면 그럴싸하게 하고다닐필요가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흥미로운 주제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비슷한 경험을 (겪은 게 아니라) 목격한 적이 있더군요. 저희 아버지는 현서님처럼 외모에 관심이 없어서 옷을 대충 입고 다니는 스타일이십니다. 그날도 '곧 버릴건데 한번만 더 입고 버리지'라는 생각으로 매우 낡은 점퍼를 입고 출근을 하시더라고요. 그걸 본 어머니가 '당신은 그렇게 생각해도 다른 사람들은 그 옷이 한번만 입고 버려질 옷이란 걸 모른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아버지는 조금 생각하시더니 다른 외투를 입고 나가셨습니다. 그 점퍼는 바로 버렸고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을 한번만 보고도 판단해버리기도 하죠~ 다른 이들의 시선에 너무 연연할 필욘 없어도, 사회생활하면서 무시할 순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잊고 있었던 기억인데 현서님 영상 보다가 생각나서 여기에 기록해 둡니다 ㅎㅎ
어머님 정말 현명하신분 같습니다 좋은말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서님 오랜만에 채널 들러서 보게 됐는데, 나이가 들며 사회생활을 하면 할수록 사람이 변해가는건 자연스러운 흐름인 것 같습니다. 현서님에 대해서도 그렇고, 저 자신에 대해서도 그렇고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사실 급을 따지자면 현서형 정도면 롤스로이스 타고다니면 맞다고 생각하는데 저번차도 그렇고 현서형이 벤츠를 좋아하시긴 하는구나 했었음 ㅎㅎ
진심 사회생활 시작하면서부터 봤는데 현서형은 정말 내 롤모델임. 자기가 하는 일에 스스로가 최고라는 자부심이 있다고 얘길 하는것도 넘 멋있음...
개업변인데 따릉이 타고 출근하는데 조금 반성되네요.. 가끔 의뢰인 마주치기도 햇엇는데 ㅋㅋㅋㅋㅋ
꽤 오래전부터 현서님을 지켜보던 팬으로써 오늘도 역시 훌륭한 인사이트를 얻고갑니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세상이 뭐라해도 . 물 한방울 아끼려는 마음. 음식을 낭비 하지 않으려는 마음. 공해를 줄일려는 마음. 검소하게 살면서 남에게 베풀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이 세상을 즐기면서 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분위기가 이러니 젊었을때 과시적 소비하다가 늙어서는 노인빈곤율 세계 최고
넌 과시소비도 못하자너~ 😂
@@작아포 틀린 말 아닌데 뭐가 그렇게 꼬와서 이런 댓글 씀? ㅋㅋ
100퍼센트 공감 진짜 난 아무리 괜찮아도 결국은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아가게 되면 내가 낸데 하기가 쉽지가 않음 진짜 도인의 경지에 오르지 않는이상..
영상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난 후 사람들이 좀 싫다? 혐오감... X같은 인간세상 ㅋ 같은 생각이 들었음
물론 나 역시 살면서 사람의 옷차림, 타는차, 하는일 등에 따라 어느정도 서치는하고 살아왔겠지만 그걸로 사람을 막 차등을 둔다던가 이런짓은 절대 없었는데
갑자기 잘된 주변사람이 변하는걸 본다던가 (안좋은쪽으로..) 혹은 작년에 사는곳을 좀 더 좋은곳으로 바꾸고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나니까 사람들 시선이 달라진다던가
하는걸 보면 너무~ 진절머리나게 싫다.. 말씀대로 진짜 얄팍 그자체..결론은 진짜 워렌버핏같이 압도적 부를 일구고 이상한 내복같은걸 입구 다녀도 그마져도 뭔 큰뜻이 있겠거니 생각하게
만들정도로 이룬다거나.. ㅎ하지만.. 대다수 차선책으로 내 중심 잘잡고 주변의 잡음을 잘 쳐내면서 천천히 걸어가는수밖엔 없는거 같음 근데 뭐 현서님처럼 느끼고(3년간) 바로 실행(억대차구입)을 할정도의 재력과 실력?이면 이런 문제는 생각보다 쉽게 해결..그게 아직 안되는 저같은 사람들은 참 살기 쉽지 않음..
오늘도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품가방도 차랑 비슷한 느낌인거 같아요.. 두분 차 너무 멋있어요 ㅎㅎ 현서님 더 성공하세요!!!
사람 성향인거 같습니다. 머 잠깐 언급된 일에 대한 특수성 때문에 어쩔수 없이 선택 하는것이라면 모를까 제 성향에는 나의 인생에 영향을 주지 않는 사람들에 비치는 이미지 따위는 1도 관심없습니다. 현재 타는 차량도 순수 제 취향으로 선택 된것이고 업무와 관련이 없는 타인이 제 인생에 참견질 한 여지는 주지 않는 편입니다.
차를 고급차로 바꾸니 사람들이 친절히 대해주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그게 얼마나 갈까 한두번 보고말 사람들 아니야??
@@fca7092 그러게요..뭐 오래가겟나요 연식지나면 식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더 좋은차 원하시는거 타게 되시길 바랍니다^^
현서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블로그 글도 정말 잘 보고 있고요ㅎㅎ 그리고 항상 영상 보면서 현서님처럼 사회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검증된 능력을 가진 분에게 유튜브라는 소통창구로 이렇게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오래전부터 현서님 영상도 봐오고 해서, 현서님은 늘 스스로 상황에 맞게 자신을 관찰하고 적응해나가는 메타인지 능력이 정말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요즘 한번씩 벽을 만나는 상황일 때, 스스로 본질에 대해서 문답을 하며 메타인지를 올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과 인사이트 감사드리고, 언젠가 한번 꼭 뵙고 싶네요! 차도 현서님 이미지랑 잘 맞는 차로 잘 고르신 것 같습니다!! 연휴 잘 보내셔요!
사상검증구역 너무 재밌어요 ㅎㅎ
그렇게 물들어가고 뭐든지 단언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낍니다
드림카인데 현서형님이 타는 모습보니까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멋있습니다!!!
과소비하면서 인스타 셀럽처럼 하고 다닐 필욘 없지만, 자기가 일하는 분야에서 최소한의 보여주기식 수준을 갖추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 주더군요.
좋은 것, 이쁜 것, 아름다운 것 등에 시선이 더 가고 끌리는 것은 자연현상이죠, 동물의 왕국이나 심리학 공부해보면 이분이 얘기하는 가랑 비슷하게 돌아감. 난 아니다, 난 다르다 하는 사람조차 평소 무의식중에 저런것에 더 끌림.
이면서다 씨 ; 현실 한귝인 되고 있는 과정 😅
이 차 정도는 타야될 사람인데? 라고 생각했는데 안타면 뭔가 쫌생이취급하거나 집안형편이 어렵나 이런생각도 하는거같아요 인간은 뒷담하기위해 태어난거같음..남 말 하길 너무 좋아함
저도 정확히 현서님과 동일한 생각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저도 어느정도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더커뮤니티 너무 잘 봤습니다! 이 영상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하지만 차를 넘어, 차 소유주의 실제 능력과 가능성을 바라보는 이들도 있습니다. 소수일지언정 진짜 고수들이죠! 차보다도 오히려 유투버 님이 더 멋집니다. 미래에는 gt43이 아니라 벤틀리, 롤스로이스를 타도 자동차가 오히려 차주로 인해 더 빛나는 그런 분이 되실거에요 : ) 화이팅!
현서님이 제일 싫어하는 그 말을 지금 꼰대처럼 하고있다는 그말씀이 넘 속상하네요 ㅠㅠ 현서님처럼 자기 노력과 실력으로 성공한 분들이 그 주관을 굳건히 지켜줬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은.... 역시 저의 욕심이겠죠 ㅠㅠ 나의 주관과 세상이 바라보고 나를 대하는 시선... 참 어렵네요
구독, 좋아요. ㅎㅎㅎ 제가 듣기엔 젊은 혈기 로 보여 정말 좋네여. 물론 똑똑하셔서 그렇겠지만 소신대로, 하고 싶은 대로 사시는것도 보기 좋은거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여. 화이팅 ! 세상은 넓고 할 일이 많잖아요. 소속감이나 구속됨이 없이 젊었을때 마음껏 날개를 활짝 펼치고 살아보세요. 응원 합니다. 달성하고자 하는 목적지에나 목표를 달성하러 가는 길은 많고 다양하니까요.
매우 공감합니다.
가성비 따지지만, 나이드니 내 가치를 위해서라도 좋은것을 막고 입고 타야되더군요.
당장 밖에 나가서 모닝이 달리고 있으면 칼치기로 들어오고 빵빵 거리고 부지기수죠.. 벤틀리 차량에게는 아주 너그럽더군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나중에 저도 돈을 잘 모아서 외제차 타고싶긴한데,, 보여주려고 외제차 타기보단, 성능과 효율 등등 기능부분에서 좀 더 뛰어난 차를 타고 싶은 것도 사실인것 같아요~ 사람은 육체를 더 잘 보존하려는 본능이 있다고 하는 것처럼 더 좋은 옷, 좋은 차를 타고 싶은 것도 본능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ㅎㅎ 🙂
맞죠 어쩌면 불편한 진실이라고 생각되네요.. 비단 차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외모, 학력, 거주지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 가능한 내용이라고 생각돼요.
저도 차와 관련해서 신기했던 경험 중 하나를 적어보자면, 아마 운전 하시는 분들은 종종 경험한 적이 있으실 것 같은데, 비싼 차를 운전하면 운전하기가 더 수월하다는 겁니다.
제 차가 우선이 아님에도 먼저 양보 해주시고, 다른 차를 운전할 때와 온도 차가 느껴질 정도로 젠틀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괜히 사고가 나면 골치 아파지니 방어 운전 하셔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요..ㅎㅎㅎ...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남자가 살다보니 변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뭔가 마음이 아프네요.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던 건 제 욕심이겠죠
제가 해외 많이가본건 아니지만 몇몇 나라 가봣는데 한국만큼 큰차 외제차 많은 나라 못본것 같네요 도로가 답답합니다
대기업다니면 저 삼성다녀요 하면되는데
자영업자는 차가 곧 명함이자 나자신에대한 마케팅비인듯.
와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세이미아자영업자는 영업을 해야해서 관점이 일반인한테 맞춰지다보니깐 본인의도와 관계없이 차를 그렇게 쳐다보는게 맞긴해요.
@@세이미아괜히 본인 자존심 세우다간 영업 꼴딱 망하죠.
저도 항상 차로 사람을 평가하는건 ㅂㅅ같다 생각했는데
말씀대로 생각과 현실은 다른거 같어요ㅠ
괜찮아 걱정하지마 넌 평가 해줄 필요도 없어 ㅋㅋㅋㅋㅋ😂
너도ㅋㅋㅋㅋㅋ@@작아포
몇년전에는 IT기업 운영하셨던 것 같은데 그 사업은 접으시고 지금은 변호사로 활동하시는건가요?
그래도 임현서님은 그런 재력이 있으신 점 부럽습니다 ㅎㅎㅎ 능력에 따른 재력!
저도 유럽에 살다보니까, 일반화 시킬순 없지만 동유럽 특히 못 사는 나라일수록 사람들이 비싼차를 선호하는 비중이 높은것 같고 잘사는 나라로 갈수록 그런 경향이 조금 줄어든다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극한의 효율충, 가성비충 vs. 차를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는 얄팍한 세상...
뭐... 그래도...
임현서 님의 생각들을 존중합니다.
극한의 효율충은 닥신을 보도록..
카푸어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정말로
왜 무리를 해서라도 좋은차를 타려고 하겠니
한국사회에서는 보여지는게 너무도 크기때문이지
상황이 또 다른 사람을 만들기도 하죠.
알게 모르게 스며드는게 인간의 본성속에 있기에 늘 초심도 잃게되고 교만으로 치닫게 됩니다.
지금의 그 마음 잃지않고,힘들고 고통받는 억울한 이들을 위해 많은 옳은 일을 하는 올바른 법조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받은 달란트가 참으로 많고 큰 축복을 받음에 감사하게 늘 생각하는 사람이길 바래요~
예쁜게 자주 그렇죠 불편함을 동반하지만 그를 감수하고서라도 함께 하고 싶은. 차 뿐만 아니라 많은 아름다운 것들이 그렇죠.
10년 뒤에는 제네시스 말씀 하셨는데,
제네시스는 격식은 차리되 겸손한 느낌을 줘서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쓰시기에도요.
외제차가 현서님 말씀하셨듯에 또 급이 나뉘고 좋은거 위에 더 좋은거 더 비싼거 있고 이런 반면에, 격식과 겸손이 함께 있는 모델은 그런게 덜 하니까요.
물론 그것도 어느정도 사리분별 하는 분들에게 해당되는거지 정말 겉만 보는 자들에게는 혹하는 정도가 다르긴 하겠습니다만.
냉혹한 현실에 여러가지 변화를 겪고 계신 것 같은데 현서님 자체로 알아봐주는 사람도 분명 있고 결국 곁의, 또 원거리의 그런 사람들로 인해 현서님이 행복하실거라는거는 잊지 말아주세요.
전략적으로 활용하는건 애석하게도 우선은 어쩔 수 없겠죠. 그리고 처음부터 오토바이가 아닌 벤츠 타는 분이었다면 이렇게 주목을 못받았을 거에요. 오토바이 타고 노래 부르던 현서님의 그 시절이 있았기에 그걸 지나 여기까지 온거라 믿습니다. 그렇게 한단계씩 거처나가며 살아가는 것이니 과거를 부정은 마시고 자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
중요한건 이면서 형님처럼 서울대나와서 최고 엘리트 풀코스 나온 사람들이 저차를 끌면야 누가 뭐라하겠냐겠지만.. 현실은 절반이상이 카푸어라는..
이면서 리트 언어 공부 방법이랑 풀이방법, 해결방법 팁 좀 올려줘 !!!
질문잇어요 인스타를 들어가면서 남들과 나를 비교하게 되는데 임현서님은 인스타 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맞습니다. 다만 그래서 차를 타고 다니기엔 역시 교통 체증이 너무 싫었고 미팅 자리에서는 시계로 해결이 되더군요.
16:31 끝까지 본 결론.. 제네시스가 최고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줄 알았는데 이건 대부분의 고급차 타는 사람들의 가장 흔한 이유인데요. 고급차 외제차 관심 없는 사람들은 본인만 남을 차로 평가하지 않는 게 아니라 ’남들이 차로 날 평가하는 것‘에도 상관 없어하는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 나를 팔아야 하는 사람인데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없으면 됨?
정말 무서운 게 뭐냐면, 오토바이 타고 다닐 땐 못 느꼈던 게, 좋은 차를 타면서 칭찬으로 들었을 때 깨닫게 되었다는 점. 세상은 그래요. 경제적약자에게는 안 들려주는 말, 보여주지 않는 세상이 분명히 있습니다. 오토바이 타실 적 교묘하게 돌려까기 당했구나, 라는 걸 벤츠 탈 때 느끼셨다 했죠? 시장이 바라보는 눈높이에 서야만 낄 수 있는 세상이 있고, 그 세상에 껴야만 더 커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더라고요. 우리만 해도 형편이 조금 달라 보이는 사람, 형편이 어려운 걸로 알고 있는 사람에게 스스로의 근황이나 정보를 전할 때 이야기를 가리게 되지 않나요? 부자들, 경제적 성장 기회를 더 줄 클라이언트들도 결국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사람에게 자신의 고민, 인맥 등을 공유하지 너무 차이나 보인다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생충에서 나온 소개받는 방식, 믿음의 벨트같은 이야기가 나온 거겠죠.
사업하는 사람이 이제야 이것을 깨달은게 놀라울 뿐입니다…. ㅎㅎ~ 화이팅!!!
6:45 👏👏👏👏 멋지다👍 실제로 부동산 하시는 분들은 순자산 50억 100억 되도 10년된 중고차 타고 다니세요 ㅎㅎ 차 살 돈으로 돈 불리면 수억으로 불리는데 아깝다고 생각하거든요 ㅋㅋㅋㅋ
그건 부동산에 돈깔고 앉아서 그런거지ㅋㅋㅋ
@@btc_usd7851 무슨소리 ㅋㅋ 돈 깔고 앉으면 현금흐름이 없는 줄 아니? ㅋㅋ 뭣도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어
우리차도 벤츠인데 건물기둥 살짝 긁었는데 550만원 수리비 나왔어요.
글고 저도 차 궁딩이가 예쁜걸 선호해서 시청하면서 웃었어요. ㅋㅎ
좋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들을 수록 삼천포로 빠지는 느낌에 자랑하는 느낌인데 ㅋㅋㅋㅋㅋ
벤츠를 타고 다녀서 좀더 자신을 잘 보아주었다면, 반대로 그것을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와 진짜 인생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찐조언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옷도 그렇고, 내 가치는 내가 입고 다니는 것과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다는 걸 너무 체감해요~
😢아 씨 나 투자하려고 돈 모으면서 차 바꾸고 싶은거 참고 있었는데!!!! 씨 잠이 안오네ㅠ 왜 새벽에 내 알고리즘을 타고 온거야ㅠ 화장실 가려고 깬 것뿐인데ㅠㅠㅠ😢
현서님이랑 동갑인데 예전부터 깊은 사고에 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