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웃긴요소. 미치게 웃겨주지 않아서 오히려 감사했음 딱 그상황에 나올 웃음포인트였고 감정이 살짝씩 깨질뻔했지만. 노래부를때마다 가슴속에서 막 뜨꺼운게 느껴지고 소름돋고 그랬음 후반부에는..그냥 오열하듯이 봤고 손수건 다 적심~영화끝나고 나오면서도 계속 울면서 나왔고 장부가 노래 진짜 미쳤음 ㅠ ㅜ ㅠ
@@userioiamwd 공연실황을 상영해줍니다. CGV 같은 경우는 ICECON, 롯데시네마는 국립극장, 메가박스는 클래식소사이어티... CGV 같은 경우에 지난주까지만 해도 많은 공연작품 볼 수 있어서 왜 그런가 싶었는데 씨네마스테이지 행사기간이었네요;;; 지금은 레드북과 각종 콘서트 개봉 예정 중이라고 뜹니다...
저 짚마차 씬 보기만 해도 웃기기보단 한숨 나왔음. 추격당하는 상황이라 긴박하게 묘사해야 하는데 그걸 경파하게 묘사하니 실소도 안나옴. 잘 연출했음 그거라도 건졌지. 만두 노래도 뜬금없이 그럴 만두 하지~하는 게 오글거렸고. 안중근의 오판으로 풀려난 포로들이 위치를 알려줘서 반격당했을 때 다 죽었잖아! 하는 것도 한숨 나옴. 그걸 웃기게 연출하는 게 말이 되냐고. 영웅 뮤지컬도 영화도 그다지 안좋아하지만 어거지로 넣은 개그들이 화룡점정임.
재밌게 봤다는 댓글이 많네..저는 노래들이 영화 전반적으로 계속 똑같은 음만 반복되고, 장면장면에서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보는내내 감정 몰입좀 할라하면 들리는 어색한 음악때문에 화가 날 정도였음. 뮤지컬 영화인데 당연한거 아니냐 싶겠지만 솔직히 진주 죽을때도.. 누가 죽기전에 그런 또랑또랑한 고음을 내지릅니까? 그리고 부르는 답가도.. 답가전에 나오는 잠깐에 울먹임에서 내가 진주를 사랑한것마냥 울 준비를 하고있었는데, 배우님이 울먹이다가 갑자기 너무 맑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니까 누가 뒤통수 때린것마냥 눈물이 쏙들어가서 그땐 솔직히 진짜 빡쳤다. 그러니까 뮤지컬영화보면서 노래부른다고 화내는게 아니고 안어울리니까 너무 어색했다는 말이에요. 뭔가 화면적인 정리나 깔끔함을 우선시해서 그렇게 빠진 부분들이 있는거 같은데..투신직전의 설희가 더 지저분했거나, 긴박한 상황에서 부르는 목소리는 조금 떨리거나 부들거렸더라면 화면 깔끔한것보다도 오히려 더 몰입이 잘됬을지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리고 노래를 다 비슷하게 뽑을거면.. 차라리 노래를 메인 테마곡만 몇개 딱 높은 퀄리티로 뽑고 중요한 장면에만 넣었더라면 더 나았을것같아요. 또 솔직히 cg도 많이 조잡했다고 생각함. 화면 전환은 기깔나던데 왜 배경은…뭐 이거는 내가 이상한 트집 잡는걸수도 있지만 처음 등장하는 설원이나 설희 투신장면 중 눈폭풍에서 기차는 앞으로 달리는데 머리카락은 얼굴 뒤로 휘날리게 설정한거나 목을 매다는 교수형인데 중요 장면에서 목줄 끈이랑 창살이 겹쳐져서 안보이게 한거나.. 진짜 이런건 생각해서 챙길법도 하지않나 싶었어요. 걍 보는내내 답답하고 화만나서 난 별로였음. 아 물론 연출에서의 이야기이고.. 스토리는 노래안나오는 장면에선 대사 정리를 정말 특유의 재미가 잘 묻어나게 하신거같아서..나문희님의 곡이나 설희 첫 주제곡. 누가죄인인가 등을 포함해서 노래없는 모든 장면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해요. 나머지는 진짜 킹받게 음도 다 비슷해서 기억도 안남;
민중은 우리 혁명의 대 본영이다! 우리는 민중 속으로 들어가 민중과 손을잡고 폭력 암살 파괴 폭동 등을 통해 강도 일본의 통치를 잘라내자!! ㅡ의열단원들을 위한 조선 혁명 선언서ㅡ 안중근 의사의 의거로 의열단원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 덕에 후손인 우리들은 일본의 노예적인 삶을 살지 않은것에 대해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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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웃긴요소. 미치게 웃겨주지 않아서 오히려 감사했음 딱 그상황에 나올 웃음포인트였고 감정이 살짝씩 깨질뻔했지만. 노래부를때마다 가슴속에서 막 뜨꺼운게 느껴지고 소름돋고 그랬음 후반부에는..그냥 오열하듯이 봤고 손수건 다 적심~영화끝나고 나오면서도 계속 울면서 나왔고 장부가 노래 진짜 미쳤음 ㅠ ㅜ ㅠ
너무 슬펐어요~~얼마나 울었던지~~배우들의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적이였어요~
뮤지컬 보러가면 거리가 멀다보니 배우 표정이 보이지 않았는데 뮤지컬식으로 영화가 나와 보러갔는데 표정도 다 읽을수 있고 너무 감동 받고 왔습니다.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왔음 좋겠네요.
요즘은 뮤지컬이나 연극 영화관에서도 볼 수 있어요. 일반 영화 관람비보다는 살짝 비싸긴 하지만...
@@유유-q6z6f 오 어떻게요???
@@userioiamwd 공연실황을 상영해줍니다. CGV 같은 경우는 ICECON, 롯데시네마는 국립극장, 메가박스는 클래식소사이어티... CGV 같은 경우에 지난주까지만 해도 많은 공연작품 볼 수 있어서 왜 그런가 싶었는데 씨네마스테이지 행사기간이었네요;;; 지금은 레드북과 각종 콘서트 개봉 예정 중이라고 뜹니다...
지금까지도 여운이 남아 있습니다.
뮤지컬도 좋아하고 정성화 배우도 좋아하는데 실존하는 이야기인 안중근의사님의 의거를 영화로 표현하니 행복합니다♡♡♡♡♡
조재윤배우가 "그래서 다 죽었잖아!"라고 했을때 엄청 웃겼는데...이 영화 진짜ㅠㅠ너무 슬픔....100년이 넘도록 안중근선생님의 유언이 지켜지지 않고있어 맘이 아프네요
후손들은 오죽할까요😭 하루빨리 안중근 선생님의 유해를 찾아야 할텐데..
몸싸움이요?
@@freshmint12 유언이 자신이 죽고 국권이 회복된다면 자신을 다시 조국에 묻어달라는 내용이였는데 아직까지 유해를 못찾고 있습니다.
@@car-drawing111제발 극 비리에 지들끼리 숨겨논거면 좋겠는데.....
버리지 않았을까...생각이 자꾸 됨
왜 안중근 선생님은 우리 지폐에 그려지지 못했을까
뿐만아니라
독립운동가 선생님분들은 왜...
기리기 위해서라도 지폐에라도 넣었으면 좋겠어요
죄송합니다 말이 너무 의식의 흐름이라
제가 enfp여서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구름구름구름이 제가 알기로 한국의 어떤 분이 연구를 통해 어디에 묻히셨는지 근방은 알아내셨는데 그 부근이 아파트가 세워져 있어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라 들었습니다.
영화로 뮤지컬을 즐길수 있어서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나이오십에 뮤지컬도 보고 안중근역은 정말 안중근같았습니다. 연기잘하시는분들의 걸작
가슴깊이 새기고 많이 울었네요.
힘들게 지키신 나라가 망가져가고 있는 작금에 그 유언하나 지키지못하는 후손들
적당히 웃낀것이 분위기 잡기에 더 좋았구요. 보는내내 시선을 끄는 재미도 있어서 다시보고싶을 정도였어요
완성도 재미요소 스케일 따질꺼 없이
전 너무 좋았어요
영화관 가서 마스크 젖어서 나왔네요
진짜 많은 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무슨 소리예요! 두 번이나 영화관가서 직접 보았는데요! 연출, 연기 모두 제 인생 최고의 영화 였습니다!
딱 적당히 웃긴정도라 괜찮았음. 너무 웃기려고 하면 분위기 깨니까. 배우들 노래와 연기가 정말 좋아서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코미디 구간도 없었으면 진짜 줄곧 울다 죽었을것임.. 나에겐 다행이었음
연출자 분에 뛰어난 전문 감각으로 일반 관람자 눈에 감동을 담아줘 아 역시 뮤지컬로 가서 내 시선으로 보는것과 차원이 다른 감동이구나를 느꼈습니다!
난 그 어려운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않을수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어서 더 좋앗음
벌써 3번이나 극장에서 본 영화,,
볼 때마다 눈물샘 터지는 것 같네요😂
부족한부분이 심각한수준이라고는 생각되지않아 애국으로 극복이 가능했습니다.
부족한부분은 상쇄가되고나니 장점들이 눈에 많이 들어왔고 저는 재밋게 보았네요
평가 진짜 정확한듯
배우들의 노래나 뮤지컬 형태의 불필요한 장면을 스킵한 영화 구조는 정말 좋았던 반면, 만두 장면 같이 작품 전체 분위기에 이질감이 드는 장면이나 배우들이 노래 부를 때 정신 없이 움직이는 카메라 워킹 같은 건 별로 였어요.
너무 공감합니다… 정성화 배우의 톱캐리로 끌고 가는 느낌이였어요
정성화 배우의 압도적인 연기와 넘버 그리고 뮤지컬 시퀀스에 관한 연출은 충분히 볼만하죠.
저 짚마차 씬 보기만 해도 웃기기보단 한숨 나왔음. 추격당하는 상황이라 긴박하게 묘사해야 하는데 그걸 경파하게 묘사하니 실소도 안나옴. 잘 연출했음 그거라도 건졌지. 만두 노래도 뜬금없이 그럴 만두 하지~하는 게 오글거렸고. 안중근의 오판으로 풀려난 포로들이 위치를 알려줘서 반격당했을 때 다 죽었잖아! 하는 것도 한숨 나옴. 그걸 웃기게 연출하는 게 말이 되냐고. 영웅 뮤지컬도 영화도 그다지 안좋아하지만 어거지로 넣은 개그들이 화룡점정임.
여자친구랑 둘이 눈물 흘리면서 봤습니다.!!!최고 최고 최고!!!!
재밌게 봤다는 댓글이 많네..저는 노래들이 영화 전반적으로 계속 똑같은 음만 반복되고, 장면장면에서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보는내내 감정 몰입좀 할라하면 들리는 어색한 음악때문에 화가 날 정도였음.
뮤지컬 영화인데 당연한거 아니냐 싶겠지만 솔직히 진주 죽을때도.. 누가 죽기전에 그런 또랑또랑한 고음을 내지릅니까? 그리고 부르는 답가도.. 답가전에 나오는 잠깐에 울먹임에서 내가 진주를 사랑한것마냥 울 준비를 하고있었는데, 배우님이 울먹이다가 갑자기 너무 맑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니까 누가 뒤통수 때린것마냥 눈물이 쏙들어가서 그땐 솔직히 진짜 빡쳤다.
그러니까 뮤지컬영화보면서 노래부른다고 화내는게 아니고 안어울리니까 너무 어색했다는 말이에요.
뭔가 화면적인 정리나 깔끔함을 우선시해서 그렇게 빠진 부분들이 있는거 같은데..투신직전의 설희가 더 지저분했거나, 긴박한 상황에서 부르는 목소리는 조금 떨리거나 부들거렸더라면 화면 깔끔한것보다도 오히려 더 몰입이 잘됬을지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리고 노래를 다 비슷하게 뽑을거면.. 차라리 노래를 메인 테마곡만 몇개 딱 높은 퀄리티로 뽑고 중요한 장면에만 넣었더라면 더 나았을것같아요.
또 솔직히 cg도 많이 조잡했다고 생각함. 화면 전환은 기깔나던데 왜 배경은…뭐 이거는 내가 이상한 트집 잡는걸수도 있지만 처음 등장하는 설원이나 설희 투신장면 중 눈폭풍에서 기차는 앞으로 달리는데 머리카락은 얼굴 뒤로 휘날리게 설정한거나 목을 매다는 교수형인데 중요 장면에서 목줄 끈이랑 창살이 겹쳐져서 안보이게 한거나.. 진짜 이런건 생각해서 챙길법도 하지않나 싶었어요. 걍 보는내내 답답하고 화만나서 난 별로였음. 아 물론 연출에서의 이야기이고.. 스토리는 노래안나오는 장면에선 대사 정리를 정말 특유의 재미가 잘 묻어나게 하신거같아서..나문희님의 곡이나 설희 첫 주제곡. 누가죄인인가 등을 포함해서 노래없는 모든 장면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해요. 나머지는 진짜 킹받게 음도 다 비슷해서 기억도 안남;
전이영화오늘영화관가서봤는데요
너무슬퍼서울었습니다
너무 휼륭했어요!!
감정 과잉이 많았다면 흐름을 망쳤을걸요??
쌍천만보다.
시도했던 여러가지를 느끼기엔 충분했답니다.
감사합니다^^
카메라 워킹과 어디로든 문을 더한 뮤지컬 실황영상
난 저 개그와 촌스러유머가 당시 실재했다고 보는데.. 어둡고 암울했던 시대라고 독립투사들도 사람들인데 맨날 진중하게 싸움만했을까.
영화관에서 본 사람입니다. 웃긴 장면에서는 모든 분들이 키득키득 웃으셨고, 슬픈장면에서는 모든 분들이 우셨습니다. 이 영화가 촌스럽다고 하시는 분들은 왜 그러는지 그리고 이리 돌려깔거면 대놓고 말하세요 칭찬 ㅈㄴ 많이 받을 테니까
저는 만두송이랑 허술한 cg 빼고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잠깐씩 나오는 가벼운 코믹 장면들 덕분에 울다가 잠깐 쉬어갈 수 있어서 덜힘들고 좋았어요.
저는 너무 재밌고 감동적으로 봤네요!
강추합니다^^!!
솔직히 웃음기 싹 빼고 처음부터 끝까지 진중하게 해줬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너무 불필요하다 느껴지는 장면이 좀 많았거든요.
진짜 개인생영화됌 ㅜㅜㅜ 개좋음 ㅜㅜㅜㅜ 웃음코드로 태클거는 게 더 식상할정도임 ㅜ
아만보
개 슬픈데 코믹도 섞여서 더 좋았음ㅁ !
고은 언니 노래들으러 n번째 가는중인 사람입니다ㅏ ..
역사의 내용이 담긴 영화에 코믹을 넣는게 더 웃긴거지.. 박장대소까진 아니더라도 풉 정도라도 넣은게 난 더 낫다고 생각
너무 숨참기 힘든영화라 가벼운 조크로 숨쉬라고배려해준 윤감독님센스 굿
역사인물을 연출하시는데 이런 영화 없다 생각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보시고 3.1절에는 전국민이 시청 하게 매년 해주세요
나문희배우님의 사랑하는도마야 이거땜에 눈물났고
마지막 장부가에서 웅장함을 느끼고.... 나머진.... 어이없어서 울었다
최고의 영화
저거 보러갈낀데용
저는 인생영화베스트로 꼽게되었습니다. 영화로 영웅을 접하고 뮤지컬도 궁금해졌구요.
배우들의 연기력이 영화를 살렸다
내가 지금 5번을 봤는데 볼때마다 재미있어 나중에 또봐야지..ㅋㅋ
어렵게 안만들어서 오히려 감사했습니다. . .초등학교5학년 아들과 보러갔는데 어렵지않게 다가갈수있었거든요 . 아들이 다시보고 싶다고해서 이번주말다시볼생각입니다. . . 아이들이 역사적인물과 사건에 쉽게 다가갈수 있어 좋았습니다
안중근의사 얘기면 그 역을 맡은 정성화가 끌고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안중근의사 얘기인데 안중근의외에 다른사람이 내용을 끌고가면 이게 안중근의사 얘기인가? 그런 의문이 들수도있음
진짜 나문희 선생님 이 대사에서 울었어요 "그냥 죽어라 항소는 일제 에게 구걸 하는 짓 이다" 라는 대사에서 엄청 질질 짰어요 ㅠㅠㅠ
와.. 어제봤을때 괜찮은데 왜 뭔가 부족하다 생각하나 싶었는데 이거때문이네.. 대박.. 이제알았어요 ㅋㅋ
다른 건 다 모르겠고 카메라 무빙이 왜그런 지 모르겠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할 텐데 허구헌 날 뱅뱅 돌기만 하는 그 무빙.. 누가 죄인인가 부분에서 너무 충격받음; 그냥 안중근 세워두고 빙빙 도는..^^
전혀 촌스럽지 않았고 너무너무 감동적이고 또 보고 싶은 영화임
만두송만 빼면 진짜 최고임 벌써 극장에서 두번봤는데 오열함ㅠㅠ
잘 참았는데
나문희선생님 씬에서는 참는사람
못봤다. 폭풍눈물ㅠㅜ
영화 내용 다 떠나서,
노래듣는것만으로 충분히 만족합니다.
뮤지컬 15만원인데,
1/10 가격으로 만족도가 정말 높았어요.
최고의 작품입니다.
요즘 리뷰 하시는분들는 기준이 너무 높으신듯. 좀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윤재균 감독의 코믹 요소. 이거 없었으면 영화가 싱거웠을듯.
이 영화 연출자 및 연기자 그리고 투자자 분들 다른 영화로도 성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정자중하고 작은 위트 정도 넣은 부분이 흥행포인트라고 생각해요^^ 레미제라블 발라버릴 세련된 연출이었습니다.
어쨌든 요번주주말에 울가족 모두 볼꺼라눈~~~
차라리 뮤지컬을 보지 영화로 낸 이유를 모르겠어
장점은 다 뮤지컬에 들어가있는거임 존나 jk필름을 싫어하는 이유도 있고
저도3번봣어여 한번더볼까 고민입니다
여운이 오래감요.
저는 추천합니다
오히려 코믹요소가 있어서 너무 분위기를 딥 하지 않게 해줘서 좋았음
나는 너무 감정 깊게 봤는데...
재밌는데 감동도대서요ㅠㅠ
진짜 대대로 보면 좋겠다..내 인생영화
최고의영화였습니다.
안중근 중장님 포함한 일가족분들의 혼령님들도 이 작품을 보셨을라나??
저는 중간에 웃음 포인트를 넣은게 잘한거라고 생각돼요. 감동적인 장면과 노래만 계속되었다면 조금 지루하고 영화보는 내내 집중이 잘 안돼었을 거예요.
아직도 김곤의 기차씬이 아련하다 ..
웃긴 장면이 있었기에 더 슬펐던 영화같아요.전 좋았습니다.^^ 촌스럽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함 ㅋㅋ
그럴 만두~~~하지 !ㅋㅋ
최고~~
난 재미 있게 봤는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저는 감동 영화 였습니다^^
이거 영화 어디서 다시 볼 수 있나요 ㅠㅠㅠㅠ 너무 보고싶어요...
영웅에 나오는 양준모 는 폭신폭신한 곰돌이야
머라카노
무조건 봐야지
이런 영화는!!!!
민중은 우리 혁명의 대 본영이다!
우리는 민중 속으로 들어가
민중과 손을잡고
폭력 암살 파괴 폭동 등을 통해
강도 일본의 통치를 잘라내자!!
ㅡ의열단원들을 위한 조선 혁명 선언서ㅡ
안중근 의사의 의거로 의열단원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 덕에 후손인 우리들은 일본의 노예적인 삶을 살지 않은것에 대해 항상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정성화 배우 때문에 보러갔다가 김고은 배우만 기억에 남음.
나문희님도요. 조연배우님들의 연기가 더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느껴지고 정성화 배우님 연기가 튀더라고요. 뭔가 과장된 느낌? 정성화 배우님은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라... 다른 배우님들과 연기가 어우러지는 느낌이 잘 안들었어요. 그래서 솔직히 몰입이 살짝 깨는 느낌...
@@oglanjan6263 김고은 배우 장면들은 몰입도가 확실한데 나머지 배우는 좀 겉돈다해야하나. 잘만든건 맞지만 만두장면은 왜 넣었나싶고;;;;;
ㅇㅈ 배우들 노래 연기는 흥행할 요소 넘치는데 연출이 무거운 감이 없고 가벼운 느낌? 그건 아쉬웠음
그냥 보면 안다.
모든 단점들이 묻혀서 기억도 안나게 된다는 것을
윤제균은 뮤지컬 이해도도 떨어지는데 왜 지가 했을까 ... jk 필름 덕에 당분간은 뮤지컬으로 영화는 못 만들것 같고 5년뒤에 제발 다른 영화사 와 뮤지컬 이해높은 감독이 다시 만들어 주길
팩트체크 다들그렇게이야기하네요 실제 있던역사적인물이면 진지충으로가도 천만은가도500만은 갔을텐데 아쉽네요
😍
잘 보고 나왔지만 잘 만들어냐 하면 그건 아닐듯
명작입니다. 꼭 보십시오
솔직히 까를 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봄..
노래만 듣기엔 저는 최고였는데....
에이 그래도 연기력 탄탄한 개그맨 출신 배우도 있고 시나리오 작가님들도 대단하실텐데 망하겠어요~ 성공기원 100000일차
미지수라기에 대박 진행중이던데ㅋㅋㅋ나도 또 볼려갈려구요. 간만에 5번 이상봐도 돈 안 아까운 영화가 나옴ㅠ 티슈는 필수!!
설마 만두 넣겠냐 했는데 만두 ㅠㅠㅠ 하ㅠ
이건 평론이 필요한 영화가 아니다. 우리의 피맺힌 역사의 이야기를 어떻게 시퀀스가 어떻고 퍼포먼스가 어떻고 평가를 하나
그니까 이런영화는 그냥 있는 그대로 보면된다 아쉬운건 민비미화한것뿐
@@김현우-w6t8x 민비도 논란이 많음. 일본이 시해사건을 정당화 하기 위해서 퍼뜨린 날조라는 설도 있음. 고종 무능설도 그렇고. 난 솔직히 그쪽이 맞다고 봄. 백성들이 하늘처럼 떠받드는 두 대상을 무너뜨리지 않고서는 민심을 앋을수도 없거 식민지배는 더더욱 어려울테니
피맺힌역사로돈버는건 윤감독
주제가 어떤 주제인지 다시 생각해 보시길...윤제균감독의 영화를 보러간게 아닙니다. 영웅 안중근을 보러 간겁니다.
감독을 보고 앗... 했다
만두씬 빼고 게이샤의 노래씬 뮤지컬 그대로 따왔어야했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희대의 역적 민비를 너무 미화시킴
뭐가 촌스럽단거지?
다들 감동그자체였는데
관객 다 사로잡았다
뮤지컬을 영화로 만든 것 자체가 별로임 감동선 다 깎아먹고 중요한 장면도 아닌데 노래불러서 몰입깨고(만두먹는데 노래를 왜불러 ;;)…소재가 국뽕 아니었으면 진짜 폭망했을듯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포레스텔라 보컬같네
뭐가 촌스러웠다는거지? 촌스럽다는 평가도 유투버 개인 평인것같은데?
제발 영화평가하지 마시고 그냥 보세요
그냥 봐도 감동입니다
울조상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손익분기점 넘기나요? 안중근 의사님 가지고 이렇게 망쳐놓은게 매국이라고 생각하는데
영화보고 느끼는 점은 모두 다르겠지만 뮤지컬 안 보셨다면 뮤지컬을 보시고 오시는게....
@@cwk4418개소리야 이렇게 망치면 매국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딴마인드로 어떻게사냐????레전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신호야-d9c 안중근 선생님 나왔다고 비평하기만 하면 매국이니 뭐니 하는 사람때문에 그렇게 말한건데 ㅋㅋㅋㅋ 왜 지혼자 생각하고 지혼자 망상에서 살까 ㅎ
@@cwk4418 아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아니라 그런사람들한테 말을 한거임?ㅈㅅㅈㅅ 문맥적으로 둘다 말이 돼서 오해했음
@@신호야-d9c 앗...저도 말 너무 심하게 한것같...
요약 : 원작빨 + 배우들의 선방 그러나 영화로선 실패 이 정도로 이해하면 될까요?
난 너무 감동적이고 재밌었는데
항일 관련 영화는 항상 평론가들이 낮게 평가하는게 문제인듯. 관객입장에서 뮤지컬에 버금가게 좋았던거 같음.나문희 배우의 연기는 뮤지컬보다 더 나았어요
만두씬은 왜넣은지는 모르겠네요 ㅠ
촌스럽진 안앗는데.....슬헛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