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or No 선산이 있었느냐? 조상들이 돌림자를 철저히 계승했는지 ? 유교 상상에 의해 가족의 모임을 가졌느냐? 동의해요 더 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I guess that good genes have been passed down though 😜 Genetic power Ps; that’s why human condition is super bad and human race is facing extinction due to flipped over human quality.
그쵸 조상부심 부릴게 아니라 내스스로 자기계발하는게 중요하죠ㅋㅋ 근데 잘 모르시는 부분이있네요.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양반출신인지 알 수있습니다. 아무족보에 끼워넣은 애들은 조사 좀만 해보면 다 티가난다고합니다. 자신의 성이 당시 많이 팔린 성인지 일단 알아보고 전문가한테 족보 맡겨보면 억지로 끼워넣은건지 찐 양반인지 다 나옵니다ㅋ 물론 저는 ㄹㅇ 양반출신입니다
@@ymju123 저희 집안도 집성촌 유서깊은 가문에 독립군, 강제징용, 6.25전쟁, 베트남전 참전 등 국가를 위해 헌신했지만 먼지 쌓인 훈장과 하루하루 월급날만 기다리는 직장인 입니다. 재산 한푼 물려받은 것도 없고 그저 조상님들의 명예를 지키며 살아가는 서민입니다.
1.자기집안이 1년에 한번씩 종친회를한다 2.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족보 가보 선산이나 조상님의 묘가 몇개있다 3.조상님들을 모신 사당이나 사원이있다 그래도 위에 조건 3개 다 충족해야 내가 양반이였을수도 있겠구나 어느정도 의심은 해볼수있을거같음(애초에 위에 조건들 충족해도 정확하게 자신의 뿌리가맞는지 확인할수없음ㅋㅋ) 근데 하나라도 충족 안한다 그럼 의심의 여지도 필요없이 99.9퍼 천민 상놈집안 맞음ㅋ 참고로 나도 하나도 충족하는게 없어서 천민 상놈집안 맞음 ㅠㅠ
전 1, 2번 해당합니다만 종친회는 아버지 생전에만 참석했습니다. 제가 17살때 돌아가시고 나서는 친가쪽하고는 연이 거의 끊겨 살았다고나 할까요. 5년에 한번 만났으려나. 사는곳이 멀어지고 각자의 생활이 있다보니.. 제가 아이를 낳으면 제 아이는 그런 게 있었다고 알려주지 않는 이상 모르겠죠. 님도 그런 경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1. 과거는 소과를 포함하기 때문에 생원시나 진사시를 통과해도 양반의 신분이 유지됩니다. 즉 양반 신분의 유지는 벼슬이 아니라 과거 급제가 기준입니다. 2. 임진왜란 이후는 지방 양반 목록인 향안에 이름을 올리면 급제자를 배출하지 못해도 대대로 양반 신분이 유지되었습니다. 향안에 이름을 올리거나 못올리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 되어 향안 때문에 싸움은 물론이고 심한 경우 살인도 일어날 정도였습니다.
조상님 묘 선산 있고요 할아버지묘 외 위에 묘5개 있습니다 300년 전 분들도 모시고요 모시는분 들중에 병조판서 하신분 있고 마을에 병조판서 구00 있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지금도 오래된 문화재로 있어요 신암사 절 4대조 묘 있습니다(고려중기에 만들어졌고요) 부원군 하신걸로 알고 있고요 집안은 옛날에 농업을 하고 지금은 상업을 하고 있고 저는 요리업 을 하고있습니다 요즘은 세상 다 바꿔져서 양반 뭐 그런거 의미 도 없지만 저는 양반의 후손 가능성이 높은거죠?
@@אשליהגזרהדין 한국에서 일본으로 제일먼저 문화를 알려준게 백제입니다 신라는 그때까지 중앙집권을 하지못한 별볼일 없는 나라였으니까요 그리고 재일교포문제는 일본에서 귀화를 안받아줍니다 일제가 패망하고 이미 일본에서 살고있는 조선인은 전부다 일본인으로 받아줬어야 했는데 법무장관이 자기 권한도 아닌데 전부다 일본국적을 박탈해버립니다 그리고 유야무야 그냥 넘어간후 지금까지도 잘 안받아줍니다
@@kyodeokkim2527 맞춤법이 틀렸네 ㅉㅉ 국어 공부나 제대로 해라 밭는게 아니라 받는거고 지는개, 내는개가 아니라 지는게다. 그리고 갑이 아니라 값이고 몃푼이 아니라 몇푼이다. 초딩 인증하냐? 맟춤법이 거의 틀렸잖아 한번 밖에 안틀리면 실수겠거니 넘어가겠는데 이건 실수가 아니라 한글도 모르고 틀린거잖아 ㅋㅋㅋㅋㅋ 개가 아니라 게인데 왜 3번 이상 틀렸노 ㅋㅋㅋㅋㅋ 받아쓰기 할때도 거의 틀릴 새끼네
우리집안이 양반집안인데 캔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종친끼리 모여서 마을을 이루가 살다가 아버지 어릴때 뿔뿌리 흐터지기 시작하다가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니까 추석때마다 가던 곳에 친척이 거의 보이질 않더군요 ㅋ 할머니 할아버지분들 다 돌아가시다보니 이젠 친척집들을 찾아 뵙지도 않네요 ㅎ원래는 추석내내 친가 친척분들 세배한다고 연휴도 못즐겼는데 좀 편해진 감도 없잔아 있습니다.
조상이 양반인가 쌍놈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친일파였나 아니였나가 중요합니다. 신분이 낮았어도 독립운동가 이셨다면 자랑스러운거고 매국노였으면 챙피한거에요 돈이 뭐가 중요해요? 나라를 되찾아 주셨는데 나라가 없으면 돈도 아무짜게 쓸모 없어요 시리아 남민들 보세요 .. 현재 그냥 애국심을 갖고 열심히 살면 되요
형님 희귀성씨는 상놈이 양반으로 올라가면 서로 모르는 사람이여서 성을 산 사람이라는 걸 알아서 성이 가장 많은 김씨 이씨 박씨로 주로 양반신분 사서 살았다는데.... 제가 원씨인데 원씨를 산 사람도 분명 있겠죠 ㅠ? 아무리 없어졌다해도 우리 조상님들이 그래도 양반이였으면 싶은데 ㅠㅠ
하인들중 주인성씨 물려받은 것은 극소수로 일제가 호적정리 하면서임. 상놈이라도 성은 있었음. 신분제가 폐지된 것은 구한말이고 종살이 하던 사람들은 신분제 폐지 이후에도 주인집에 계속 붙어 살다가 일제가 호적정리 할때 성이 없던 일부 사람들이 호적을 만들때 주인의 성에 따라 성을 만든것임.
5:18 근데 조선시대 노비랑 양반 기타 양인 자손수가 같지 않은 이상 이건 너무 비약 심한거 아님요? 상머슴 아니면 평생 자녀 없이 살다가는 노비들 많았고 양인들이 첩이나 후처(전처를 여러 이유로 쫒아내거나 위생 개념 없어 출산 횟수가 많았던 당대 여성의 기대수명으로 인함) 등으로 자녀도 훨씬 많았을텐데 몇백년전 양반 1%라고 지금도 1%라는건 비약이 심한듯요
참 좋은 재능을 물려 받으셨네요. 저는 별개 다 유전 되더라구요. 제가 뜨거운걸 먹으면 어릴때부터 가슴속에서 무언가 끓어 오르는데 어려서 이 감정을 잘 모르고 나이 서른 넘으니 제 감정을 알겠더라구요. 뜨거운 거 먹으면 가슴 속이 부글부글 거리는데 그게 화가 나는거였어요. 그래서 엄마한테그 말씀 드렸더니 어머니 왈 "그래서 네 할아버지가 갓지은 밥 해서 드리면 상을 집어 던지셨구나." 진짜 갓지은 밥 막 퍼서 주면 그렇게 어려서부터 화가 나더라구요. 이런 쓰잘데기없는거 물려 받은 사람도 흔치 않을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서 별 상관없는 얘기지만 할아버지가 옛날에 잘 살았다고 얘기 많이 하더라.. 일단 우리 집안은 희귀 성씨에다가 할아버지가 말하기를 증조할머니 집안에 일제 강점기 시절에 자동차랑 마차가 있었고 머슴 3~4명 정도 있었다고 함.. 유명한 부잣집 외동딸이였다는데 그 당시 부자여서 동네 주민들이랑 잘 못어울렸다고.. 증조할머니가 증조할아버지랑 결혼할때 자동차 끌고 왔었다고 함.. 증조할머니가 우리 집안에 시집 왔는데 외동딸인것 때문에 재산을 물려받지 못했다고.. 증조할아버지는 집성촌 출신이고 고조할아버지는 양반 갓쓰고 생활하셨던게 기억난다고 함 친가쪽에도 집안에 머슴 있었다고 알고 있는데 지금은 집성촌 선산에 뭍히심.. 할아버지 고향 가면 8촌 정도 되는 친척들이 무덤 관리하는 중이고 제사 지냄.. 근데 지금 조상이 양반이면 뭐하냐.. ㅋㅋ 옛날에는 잘살았지만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집안 풍비박산 나서 힘들게 살고 있는데 조상이 노비여도 지금 잘 사는게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사람이 태어났는데 노비라면 진짜 억울할것 같은데 정말 뭣같은 신분제도 없애길 잘한듯
제 아버지 말로는 제 증조부가 경상남도 고성에서 천석꾼 지주셨고 제 고조부는 만석꾼 지주셨다는데 양반인가요? 경상남도 고성에 집성촌도 있어요. 또 자랑은 전혀 아니지만 한국 ( 한국 재계서열 5위 안에 있는) 대기업 일가랑 저희 집안이랑 사돈관계 이기도 해요.물론 이게 현대시대에서는 중요하지는 않지만 궁금하네요.
결론은 나는 순혈이구만 순혈 김해김씨 판도판서공 휘관 삼현파 자손이며 김수로왕 , 흥무대왕 무오사화의 충신 탁영 조상님의 얼을 받들어 헌법과 법규를 준수 하며 가정의 평화와 이웃 사촌과 두루 사이 좋게 지낼것을 다짐 하고 지금은 군문에서 벗어나 사회에서 안전 관리자로 근무 하지만 항시 기업 이익 보다는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자세로 살겠습니다 조상님 오늘의 제가 있게 하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제 위세대가 수자 돌림이고 제 세대가 상 또는 동자 돌림이니 아시는 분들은 수로왕 중시조 흥무대왕 그리고 판도 판서공 휘 관 삼현파 몇대 세 손인지는 계산 나오리라 믿습니다 이상 😁
캡틴님 방송 재밌게 잘봤습니다 제가 캡틴님께 드리고싶은 말씀은 세상에 수많은 사람이 있듯 나쁜 양반이 있으면 좋은 양반도 있다는 겁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건 ... 제가 종가집의 차남이기도하고 사람들이 종가집의 대해 오해를 살까해서입니다 아무리 종가집과 사이가 안좋아도 또는 종가집을 보는 시선이 안좋아도 이제 태어나는 종가집아이나 당신들 아이와 사랑을 나누는 종가집 아이는 무슨죄입니까 만약 그아이들이 엄마와 아빠를 선택할수있다면 종가집을 골랐을까요? 그아이들한테 죄가없습니다 부디 종가집에 대한 안좋은 시선 거두어주시고 그냥 전통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집안이구나 이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
전주이씨 회안대군파 집성촌 지역 고향이었구 당시 아버지가 종친회도 다녀오시고 아들들은 다 항렬자 돌림으로 쓰고 있구요 선산도 아직도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상도에 사는데 지극히 평범한 서민이구요ㅋㅋ (예전에 큰아버지 젊은 시절까진 시중도 있고 꽤 잘 살았다는데 ㅠㅠㅋㅋ)다만 여기는 전주이씨가 거의 없어서 신기하게 보기는 해요ㅎㅎ tmi지만 지금 신기한게 제가 살던 마을은 이씨 씨족이 대부분이고 그외 박씨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엄청 오지 중의 오지였는데 그와중에 뒷산에는 꽤 큰 누가 봐도 양반집 가문급의 혹은 그이상 능이 있었어요 사실 관리인이라곤 할아버지 한명이었고 그분마저 가난하게 살다 가셨는데 터가 꽤 큰 능인데도 그후론 전혀 관리도 없이 있다 저희 마을이 수몰지역이라 나왔는데 그 릉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아버지한테 물어봤는데 정승 지낸 나주 임씨라네요 역적을 잡은 대가로 저희 동네 뿐만 아니라 이웃동네의 땅까지 왕한테 하사 받았다 했는데 그 직계 후손이 아들이 없었고 딸이 있었는데 그 딸은 전주 이씨 이세원과 혼인했고 아들을 얻고자 첩까지 들였지만 결국 못 낳았고 양자를 들이고 그 땅은 그 양자가 다 가졌다합니다 저희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셨던 그 분이 그 양자의 후손이라고 하네요ㅎㅎㅎ 우왕 신기해요 양반 상놈을 떠나 이런 야화같은 역사는 재밌네요ㅎ
내가 지급 월급노예같은 건 ㅈ도 상관없습니다만...적어도 내 조상이 나라를 위해 일하시고 희생되셨습니다. 이리 쉽게 족보를 사내 마내 이야기 하는것보다 해당가의 말씀함이라도 물어봐야지요. 죽어도 忠이었던 제 시조 양 성지 님보다 충장공파 양 대박 장군님을 흠모하는 저 에겐 매우 기분이 나쁩니다. 저희 집안은 방계이지만 6.25일때도 참전하신 조부님들서부터 월남전 파병나가신 저희 아버지 숙부님들까지 충무공 이 가처럼 우리도 문양공 조상님의 얼을 따르고자 살았는데 거짓이라니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조상님은 중인이라고 해야 하나. 가문은 있는데 먹고 사시기 힘드셔서 지주집 땅 붙여 먹고 사셨습니다. ㅎㅎ 지주집이라고 해봐야 종친이지만요. ㅋㅋ 양반도 양반나름이고 일부 권력가들과 지역 호족이나 어께 힘 좀 주고 살았겠죠. 고조부는 투잡 뛰셨습니다. 농사도 지으시고 훈장도 하시고 그래서 시골 가면 주변 이웃들이 다 아시더군요. 남의 땅 붙여 먹고 사셨는데 왜 평판이 좋으셨는지 알 수 없지만요.
짧은 영상이지만 정말 명확하게 공부하고 올리셨습니다. 특히 조선후기 양반 70%에 대한 오류를 제대로 설명한 부분이 가장 명쾌했습니다. 아직도 조선시대 신분제도 올리는 유투버들이 일본인 통계학자가 올려놓은 철종때 양반 70%자료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교과서에도 없어진 그 통계는 언제 없어질지요. ㅎㅎ 서론부터 시작해서 사적인 결론까지 유도해내는 실력이 정말 깔끔합니다.
그렇게치면 유명하지도 않은 별운행 계산하는 수학자가 시조인 우리 집안은, 흔히 듣도보도 못한 성씨에, 아직도 모여 사는 대소가의 집터과 땅과 무덤터까지 내려오는 우리집안은 양반일세.... 그러나 일제때 대대로 물려주는 집터 빼고, 재산 몽땅 팔아 독립운동에 다밀고 형무소에 옥사한 몇몇 조상들덕에 ...울 아빠는 교육도 제대로 받기 힘드셨다. 자손들이 물려받는집터 하면 뭔가 돈되는거 같게 들릴수도 있지만, 사당 옆 그 집터는 한국에서 가장 싼 땅깞 탑3에 드는곳으로, 내가 태어나고 유년시절 보낸 시골 한옥을 아빠는 보수비가 더들고 지나는 사람다친다고 허물어 버리셨다. 뭐 나는 그렇게 촌년에서 벗어났지만.... 전쟁 한번 나면 그동안 오랜세월 조금씩 쌓아올려가던 정신적 가치들이 ...와르르 무너져내리는건 한순간이고, 양반이고 뭐고...먹고 살아남기 위해 너도나도 때거지같이 굴게된다....이제는 찾아볼래야 찾아볼수없는 진짜 양반들 나도 한번 만나보고싶다.
모두 부처님의 아들입니다. 내 안에 불성이 있어 깨달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이 불성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3대아승지겁을 닦으면 가능하고 또하나는 아미타불의 본원력에 승탁하면 가능한데, 후자가 확실한 방법이니 아미타불의 본원인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일상생활속에서 계속 지어나가면 반드시 윤회를 벗어나 극락왕생하여 일체지의 부처님이 됩니다.
이영상을 유튜브의 바다가 나를 인도해 줬는데요, 양반 확인 방법 중 하나 소개하자면, 제가 영상을 보는 2020년을 기준으로 앞으로 약 1달 전후에 이 산, 저 산에서 벌초한다고 윙윙 거리며 예초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게 될 겁니다. 이 때 선조들의 산소가 여기 저기 흩어져 있지 않고 모여 있는 산소를, 10여기 이상 있다면, 그것도 예전부터 조성되어 있고, 비석까지 조선시대 쪼아서 만든 산소가 있다면 빼박 양반입니다. 이제 와서 그게 뭔 소용이냐 싶긴 하지만, 암튼 그렇다고요...
저희집이 할아버지가 집성촌 살다 도시로이사가셨어요. 아버지도 집성촌에서학교나왔는데 지금은 전부다들 도시로떠나서 일부사람들만 남으셨고 폐교되어 가긴 하지만요. 집성촌가면 아버지 할아버지 이름 돌림자 쓰는 항렬같은 분들 아직도 거기남은분 극소수지만 계시고, 묘비나 족보에도 항렬 대로적혀있네요.. 고조할아버지는 집성촌 근처에서 서당운영하셨다고 했고, 9대조 할아버지는 5품 벼슬했다는데. 아무튼 요새는 제사 안 지내지만, 집성촌 근처에 종중땅 명의로 선산가면 산이 여러개 엄청 많고, 고조할아버지 9대조 할아버지까지 묘본적 있는데, 거기 묘비에 후손들 종중사람들 엄청 많이 박아 놨던데 이름 적힌곳에 할아버지 이름도 적혀있더군요. 그런데도 도저히 저자신이 양반같지않고 양반이었으면 공부라도 엄청 잘했어야 하는데 그냥 평범한 인서울 중위권 나왔거든요, (다른 형제가 유전자 가져갔고 나만 못가져간건가..)그래서 항상 아버지한테 우리그냥 중간에 양반집에서 넣어준거 아니냐고, 할아버지한테도 우리맞냐고 물어봤거든요 . 담에 다시물어보고싶네요. 뭔가 예의없어보이지만 확실히 하고싶네요. 솔직히 과거에 양반이 어쨌건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현시대에 얼마나 긍지있게 인간답게 사느냐가 중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궁금한것 못참는 성격이라 저희집 같은곳도 전부 양반아닌데끼워넣기 했을수도 있는건가요?
결국 본인이 행동 어떻게 하냐가 젤 중요. 조상 양반이라고 거들먹 거리면 요즘 시대에 그건 상놈이나 다름없고, 조상이 신분이 미천했던들 지금 내가 잘살면됨. 조상이 양반이라서 자긍심가지고 먹칠 안하도록 살아두 되고.. 그리고 족보는 종갓집에서 파니까 진짜 옛날서책형태 아니면 믿지마세요 ㅋㅋ몰라 그 서책도 주작일수...
집에 족보있고, 그근거를 뒷바침하는 고려시대 조상님부터 모시고있는 강릉에 2만평짜리 작은 선산도 아버지명의로 가지고있고 조만간 내 명의로 이전할예정이고. 매년 벌초다니고 종친회에서 가끔 활동도 하고 있네요. 누가뭐라고해도 이정도면 집안에 대한 자부심도 있네요. 현대 사회에 부질없는거라는거 알지만 그래도 내가 가진 성이 가짜가 아니라는거에 자부심 가지고 삽니다. 일제시대때 집안이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최소한 친일파는 아니였으니 부끄러울것도 없네요. 힘들었지만 가산을 지켜서 물려주신 할아버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미안한데, 조상이 노비였어도 지금 내가 건물주면 끝.
공감합니다
굿~!!
멋진데?
100년뒤 지금건물주에 증손주 노숙자되고
그 건물에 가게새밀리던 증손주는 대기업 이사됨 계속 반복 또반복 지구멸망할때까지
끝은 내생명이 끝나는것일뿐 ㅎ
이게현실이다ㅋㅋㅋㅋ
이미 망한지 백년도 넘은 나라의 신분이 무슨 대수라고.
임마이거이거 노비맞내맞아
잔반따위가 무슨 역사가 있다고 그냥 지나간 시대의 잔재인거지 대우할 정도의 특별신분이 아님
임마이거 할아버지가 100세되면 서울역어버릴놈이네
@@zzzzzzz781 노비든 말든 뭔상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피 임진왜란 병자호란 이후로 우리나라 족보 싹다 개족보임
북쪽을 보면 아즉 조선시대임.
김돼지새끼 일가와 1%노동당원들이 다 해먹음.
과거에 양반이었고 노비의 후손인게 뭐가 중요하겠음. 지금 내가 월급쟁이 노비의 삶을 살고 있는데. 조상 신경끄고 다들 열심히해서 누구 밑에서 노비생활하지말고 남 부리는 위치로 올라가자 형들
이게 요즘 시대에 팩트
월급따박따박 나오는것도 상타치 인생입니다.
지금 같은 불경기에...
대가리가 깨지겠습니다 형님
그래도 월급쟁이가 어디야ㅠ
누구는 취업못해서 가족들이나 친척놈들한테 개짐승만도 못한 취급 받는데 ㅠㅠ
천방지축마골피라는 ㅂㅅ 같은 노비구분법도 결국 이런 폐단에 의해 생긴 거죠
귀해도행실이천하면쌍놈
천하게태어나도 행실이 바르면양반이다
한일의 전통세력이 힘을 잃어가는 과정은
마치, 서양의 산업혁명과 부르조아의 탄생과
비슷한 흐름이라 할 수 있죠.
오늘도 양반을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말씀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_^;
Yes or No
선산이 있었느냐?
조상들이 돌림자를 철저히 계승했는지 ?
유교 상상에 의해 가족의 모임을 가졌느냐?
동의해요 더 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I guess that good genes have been passed down though 😜
Genetic power
Ps; that’s why human condition is super bad and human race is facing extinction due to flipped over human quality.
묘사 지내고 고향에 200년 이상된 비석 또는 좌판 있는 직접관리하는 산소 있으면 양반 이라고 보면 됩니다
회사 직원들 보면 대부분 없음
저희는 있는데 그럼 양반인가요...?
저희도 있는데요...
생가 자체가 있는데요 ........ 그럼어떤거죠?
@@피파온라인4-r1p 무슨 생가에여 찾아보면 나와요? 저희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생가가있어서
200년까지 갈 것 없습니다
갑오경장 이전에 돌아가신 조상묘가 있으면 양반입니다.
한세대를 20년 잡으면 부친기준 5대조 할아버지 쯤 되겠네요.
확인방법이라고 제목 만들어놓고 내용은 알수있는 방법 없음...ㄷㄷㄷㄷ
나는 제목 보자마자 확인 할 방법이 없음이겠다는 결론 나올줄 감이 오던데
종중이나 문중에 땅이 많거나 돈이많으면 찐 양반임.(종중재산 다 팔아먹고 날리지않았다는 가정하에)
★ 피가 양반이면 뭐하나? 하는 짓거리와 행실이 양반이어야 진짜 양반이지.
이게맞지 ㅋㅋㅋㅋㄱ신분이 양반이 중요하나 하는 행동을 페미년처럼 안하면 된거지
ㅁ..명언이다
완전공감임다 내용 맘에들어요
밥먹을때 보면 압니다. 행동이 정갈하며 동작이 부드럽고 소리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음식이 입안에 있을때는 입을 벌리지 않습니다. 씹는 중에는 말을 하지 않아 음식이 입밖으로 튀지 않고...... 하다보면 끝도 없습니다.
그냥 적당히 좋게좋게 삽시다.
현대에 하는짓이랑 행실이 양반인사람은 개차반이란 소리죠? ㅋㅋㅋ 개극혐
유럽도 식민지 개척을 통한 부의 축척이 왕정과 귀족이 아닌 평시민 대표에 의한 민주주의 발전을 가져왔죠...
결국 돈이 신분을 만드는 것임...
자본주의 시대에선 돈많은 사람이 귀족...
옳습니다.ㅎ
사실 이게 역사 보편이죠 뭐. 사냥 잘하는 놈이 대장, 창고에 곡식 많은 놈이 대장, 차남이 용병질 해서 본가에 성 매입하면 걔가 귀족........
사교육 없애고 공부머리와 평소 다른 사람에게 막 대하는 무매너나 행동거지 보면 대충 견적이 나올듯..일부 예외는 있겠지만 확률적으로 높은
그쵸 조상부심 부릴게 아니라 내스스로 자기계발하는게 중요하죠ㅋㅋ 근데 잘 모르시는 부분이있네요.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양반출신인지 알 수있습니다. 아무족보에 끼워넣은 애들은 조사 좀만 해보면 다 티가난다고합니다. 자신의 성이 당시 많이 팔린 성인지 일단 알아보고 전문가한테 족보 맡겨보면 억지로 끼워넣은건지 찐 양반인지 다 나옵니다ㅋ 물론 저는 ㄹㅇ 양반출신입니다
그럼 오히려 희귀성씨까지는 아니지만 자주보이진 않는 성씨들이 그 가문의 선산까지 있는 경우에는 유서있는 집안일수도 있나요?
일단 저희집은 민족이동 없이 선산에 한 마을에서 쭉 살던 종가집안이라 족보도 계속 계승돼서 내려온 너덜책인데 막상 사는거 보면 대기업 창업주 가문이 더 잘살고 저는 존나 서민이라서 서럽네요.,...,....
@@ymju123 저희 집안도 집성촌 유서깊은 가문에 독립군, 강제징용, 6.25전쟁, 베트남전 참전 등 국가를 위해 헌신했지만 먼지 쌓인 훈장과 하루하루 월급날만 기다리는 직장인 입니다. 재산 한푼 물려받은 것도 없고 그저 조상님들의 명예를 지키며 살아가는 서민입니다.
@@yohanyoo1339 오히려 친일파 개새끼들이 더 잘 살죠... 그래도 제가 그 시대 사람이었어도 친일은 절대 안합니다
친일이라 잘사는게 아니고 님들 조상이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살아서 그럼
선산이라도 잘 보셔야겠지요..몇대조까지 있는지....저희 집안은 산소 쓸 자리가 없네요...제까지는 돌아올 자리가 없습니다.ㅋ
우스갯소리로..할아버지께서 종친회 나가시냐 안나가시냐로 판가름 한다는 소리도 있죠ㅋㅋㅋㅋㅋ뿌리를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현재 어떤 가치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ㅎㅎ
멋지세요^^
조선시대 평민등이 양반을 평생 한번도 못 보고 죽는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1.자기집안이 1년에 한번씩 종친회를한다
2.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족보 가보 선산이나 조상님의 묘가 몇개있다
3.조상님들을 모신 사당이나 사원이있다
그래도 위에 조건 3개 다 충족해야 내가 양반이였을수도 있겠구나 어느정도 의심은 해볼수있을거같음(애초에 위에 조건들 충족해도 정확하게 자신의 뿌리가맞는지 확인할수없음ㅋㅋ) 근데 하나라도 충족 안한다 그럼 의심의 여지도 필요없이 99.9퍼 천민 상놈집안 맞음ㅋ 참고로 나도 하나도 충족하는게 없어서 천민 상놈집안 맞음 ㅠㅠ
전 1, 2번 해당합니다만 종친회는 아버지 생전에만 참석했습니다. 제가 17살때 돌아가시고 나서는 친가쪽하고는 연이 거의 끊겨 살았다고나 할까요. 5년에 한번 만났으려나. 사는곳이 멀어지고 각자의 생활이 있다보니.. 제가 아이를 낳으면 제 아이는 그런 게 있었다고 알려주지 않는 이상 모르겠죠. 님도 그런 경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희귀한 성이나 본을 가지고 있으면 양반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 나군 우리성씨 많이 없음
제가 서씨 인데요 저희 서씨 본관이 부여 서씨로 희귀 서씨 본관 입니다.
시조가 부여융입니다.
부여융은 백제의 마지막왕 의자왕의 세자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 부여서씨의 33대손 이라고 합니다.
@@연성빈-u8p 연산군 있네 ㅋㅋㅋ 역적
@@연성빈-u8p 연 이 근히 많음 연예인 봐라
옛날 서울대학 역사학과 교수가 자기 위로 5대조안에 벼슬 지낸 사람이 없으면 진짜 양반집안 아니라고했는데..
그렇죠. 삼대에 한명은 급제를 해야 양반을 유지했으니까요.
1. 과거는 소과를 포함하기 때문에 생원시나 진사시를 통과해도 양반의 신분이 유지됩니다. 즉 양반 신분의 유지는 벼슬이 아니라 과거 급제가 기준입니다.
2. 임진왜란 이후는 지방 양반 목록인 향안에 이름을 올리면 급제자를 배출하지 못해도 대대로 양반 신분이 유지되었습니다. 향안에 이름을 올리거나 못올리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 되어 향안 때문에 싸움은 물론이고 심한 경우 살인도 일어날 정도였습니다.
아니예요 특정 성씨하고 왕족들은 벼슬 않하고도 국가에서 주는 녹(공짜 돈 연금이라고 해야하나) 먹으면서 일 않하고 편하게 살았습니다
제가 흔히 하던 말이 였는데요 ㅎㅎ ;왜냐? 울 증조 할아버지 가 벼슬 햇엇으니가 ㅋㅋ
돈주고 산벼슬도 잇고 장수하면 벼슬도 주고 그랬음 ㅋㅋㅋㅋ
역시 신분제는 없어져야 마땅한 불합리한 제도인 것 같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문제점이 있다해도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인 것 같습니다 역시 현대가 최고네요
그러나 이런 오늘 날 신분제의 공고화를 외친 그 분이 있죠. 마산 중앙고등학교 출신이시며 연세대학교 출신이시며 교육부 행정기획관을 역임하시고 파면이라는 난관을 극복하여 복직하시여 교육부 산하의 중앙교육연수원 연수지원협력부장으로 근무중이신 마산의 영웅 나향욱....
저도 지금이 좋아요 ㅋ
양반의 후손인 저는 이리 오너라 시대가 그립습니다.온 대한민국이 다 모여들어 때려잡는다해도 번복할 뜻이 없습니다.ㅎㅎㅎ
현대에서 알아볼수있는건 옛날 풍습을 운운하며 어머니들을 힘들게하는 곳은 가짜입니다 가짜가 더 요란스러워요
조상님 묘 선산 있고요 할아버지묘 외 위에 묘5개 있습니다 300년 전 분들도 모시고요
모시는분 들중에 병조판서 하신분 있고 마을에 병조판서 구00 있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지금도 오래된 문화재로 있어요
신암사 절 4대조 묘 있습니다(고려중기에 만들어졌고요) 부원군 하신걸로 알고 있고요
집안은 옛날에 농업을 하고
지금은 상업을 하고 있고 저는 요리업 을 하고있습니다
요즘은 세상 다 바꿔져서 양반 뭐 그런거 의미 도 없지만
저는 양반의 후손 가능성이 높은거죠?
대령숙수시군요
족보 사본을 매매한것이지 종친회 원본에 이름을 넣어 준것이 아니지 않나요? 원본을 기준 삼아 사본이 계속 편찬 되는 것이구요.
양반인지 아닌지 확인 하는 방법은 내 족보에 내 조상의 이름이 원본과 같은지 다른지 체크하면 알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것도 요새는 힘들어요 ㅎㅎ
@@captain_84 왜여?
캡틴 TV님 일본어는 정말 한반도에서 온 언어인가요? 알고싶네요. 그리고 왜 경상도사투리랑 비슷한지 알려줄수있나요?
S L1 한국어가 일본에서 건너온거임
아 이거 좋다 .!! 넵!!
@@고양이를보면프사처럼 그게 말이되나
문화가 중국에서 한국거쳐 일본으로 가는데 한국어가 일본에서 온거라니
역사를 아예 머리속에 집어넣고 살질 않네
남들 다한 중앙집권을 8세기나 9세기에 겨우 시도한 일본이 무슨 문화가 앞섯다고?
재일교포대부분 경북계인거아시나요 중국말 억양땜에 일본인귀화가 원천적불가해서이네요
@@אשליהגזרהדין 한국에서 일본으로 제일먼저 문화를 알려준게 백제입니다
신라는 그때까지 중앙집권을 하지못한 별볼일 없는 나라였으니까요
그리고 재일교포문제는
일본에서 귀화를 안받아줍니다
일제가 패망하고 이미 일본에서 살고있는 조선인은 전부다 일본인으로 받아줬어야 했는데
법무장관이 자기 권한도 아닌데 전부다 일본국적을 박탈해버립니다
그리고 유야무야 그냥 넘어간후 지금까지도 잘 안받아줍니다
캡틴tv님 다음 주제는 부라쿠민에 대해서 해주실수 있나요??
부라쿠민도 근래에 한번 다룰까 합니다. ㅎ
우리집안은 양반 집안이라고 돌아 가신
아버지가 말씀하셨는데 종친회가 돈받고
족보를 팔았다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가짜 족보가 넘쳐나 진짜 족보는
종친회 핵심만 안다고 합니다
전부 유언비어
족보를 돈없이 만드나요
지금도 돈내야 족보를 밭는것 어디가나 기본으로
돈은 들어갑니다
지금 그런사상은 문재가
있는듯 종친회 사무실 임대료 연구비 족보가 그냥
만들어 지는개 아닙니다
책갑 몃푼내는개 아까우면
죽어야죠 족보에서 빼버려야되는개 당연한것
@@kyodeokkim2527 맞춤법이 틀렸네 ㅉㅉ 국어 공부나 제대로 해라
밭는게 아니라 받는거고 지는개, 내는개가 아니라 지는게다. 그리고 갑이 아니라 값이고 몃푼이 아니라 몇푼이다.
초딩 인증하냐? 맟춤법이 거의 틀렸잖아
한번 밖에 안틀리면 실수겠거니 넘어가겠는데 이건 실수가 아니라 한글도 모르고 틀린거잖아 ㅋㅋㅋㅋㅋ
개가 아니라 게인데 왜 3번 이상 틀렸노 ㅋㅋㅋㅋㅋ 받아쓰기 할때도 거의 틀릴 새끼네
조선후기만 아니라 197 80년도에도 족보에 넣어준다고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파츄농-k3q 훈장질이 취민겨?
500년전 조상 뼈를 파서 유전자 검사해서 검증하는 법 있어요.
조상님 등골 바사사삭
@@돈까스좋아하세요-e4n ㅋㅋㅋ
ㄹㅇㅋㅋ
@@돈까스좋아하세요-e4n ㅋㅋㅋㅋㅋㅋㅋ
@@돈까스좋아하세요-e4n 고추 바사삭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는 김해 김씨인디 시조할아버지가 일본분이였다는군요..임진왜란 때 일본 장군 이셨는데 조선으로 귀화하셔서 선조가 김해 김씨를 하사하셨다네요..시조 할아버지 일본 이름은 사야가 한국 이름은 김충선 장군이었다는군요..
왜관쪽 거주민이면 아마도 그럴거같죠
할아버지인가 할머니가 거기서 살아왔다고합니다
그래서 친가가 다 작아요
돈 많이 벌어서 양반처럼 살라는 얘기군요.ㅎㅎㅎ
선비의 기개가 돈과 명예로만 이루어진것은 아닙니다. 신념과 근본의 시대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절개의 정의가 선비와 양반을 형성합니다. 벼슬에 오르지 않았더라도 양반은 죽을때까지 양반이라는 소리는 양민, 천민, 노비하고는 클라스가 전혀 다른 자세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양반들이 위에 분들이 말하는 권력과 피, 그리고 기생충같은 작자들이 많았죠. 그건 극소수 였고 대부분의 선비들은 목숨보다 자신의 신념을 우선시 하던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명언이십니다.ㅋ
우리집안이 양반집안인데 캔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종친끼리 모여서 마을을 이루가 살다가 아버지 어릴때 뿔뿌리 흐터지기 시작하다가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니까 추석때마다 가던 곳에 친척이 거의 보이질 않더군요 ㅋ 할머니 할아버지분들 다 돌아가시다보니 이젠 친척집들을 찾아 뵙지도 않네요 ㅎ원래는 추석내내 친가 친척분들 세배한다고 연휴도 못즐겼는데 좀 편해진 감도 없잔아 있습니다.
역쉬 섭이 말대로 역사지식이 높으시고 판단력도 훌륭하시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재미로 보세요. 팩트는 아녀요
형님 저는 현재 조선왕조에서 세종대왕 광평대군 18대손이고 족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산소는 2만평 정도가 있습니다. 이래도 조상이 왕족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하긴 뭐가 중요하겠어요. 현재의 내가 어떡게 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77 7 현재랑 상관없다고 이야기 하시는데. 이 생각에 대해서는,현재 조상부심 이런거 남한테 이야기 하지말고 현재의 나에 대해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공부하고 생활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상이 양반인가 쌍놈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친일파였나 아니였나가 중요합니다.
신분이 낮았어도 독립운동가 이셨다면 자랑스러운거고 매국노였으면 챙피한거에요
돈이 뭐가 중요해요? 나라를 되찾아 주셨는데
나라가 없으면 돈도 아무짜게 쓸모 없어요
시리아 남민들 보세요 ..
현재 그냥 애국심을 갖고 열심히 살면 되요
캡틴님 선 좋아요..후 감상합니다~ㅎ캡틴님 화이팅~!!
항상 감사합니다.ㅎ
DNA검사를 하면 알아낼 수 있습니다. 족보에 나온 사람들 표본을 정해서 통계를 내면 될겁니다. 아님 조상 묘를 파서 확인 해도 되구요.
근데 어떻게 묘를 파...
미국 다큐멘터리에선 몇백전 전 묘의 DNA검사를 하면서 예수의 후손인지 과학적으로 파해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앞으로 과학기술이 진보해서 DNA해독 기술이 보편화 된다면 쉽게 알아낼수 있으며, 종친회에서 묘 이장시 샘플을 받아서 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우리집안은 서당 훈장 집안인데 외모와 체형은 여진족 오랑캐나 백정에 가깝습니다..... 심지어 종가집 사람들마저도 산적처럼 생김.... 우리 본, 종파자체가 가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청학동사람임?
그런게 편견임
외모로는 못알아봄
오랑캐 백정이래봤자 같은 동북아인인데
본래 피부 약간 검고 키 크고 이목구비 뚜렷하면 동양인의 특질하고는 거리가 멀죠.
@아이브라이트 개소리를하네
... 자진 패드립
@아이브라이트 뇌피셜 히스토리죠~ 우리나라에 대거정착할정도로 돌궐이 한국땅에 이주했었나요? 그리고 당시돌궐은 터키인처럼 생기지않았습니다
지금도 투르크계종족은
동시베리아 지역에도 많고 만주 이북에도 있습니다. 그들이 서양인이나 아랍계일까요?
맞습니다.행동을 양반행동을하면 양반이고 상놈행동하면 상놈이지요.
형님 희귀성씨는 상놈이 양반으로 올라가면 서로 모르는 사람이여서 성을 산 사람이라는 걸 알아서 성이 가장 많은 김씨 이씨 박씨로 주로 양반신분 사서 살았다는데.... 제가 원씨인데 원씨를 산 사람도 분명 있겠죠 ㅠ? 아무리 없어졌다해도 우리 조상님들이 그래도 양반이였으면 싶은데 ㅠㅠ
조선시대 후기 일반백성중 돈주고 양반 된 사람도 많음. 글하나도 모르는데... 그리고 하인들 중 자기 주인 성씨 물려받은것도 있고. 양반집안 80%가 구라라고 보면 됨.
ㅋㅋㅋㅋ
하인들중 주인성씨 물려받은 것은 극소수로 일제가 호적정리 하면서임. 상놈이라도 성은 있었음. 신분제가 폐지된 것은 구한말이고 종살이 하던 사람들은 신분제 폐지 이후에도 주인집에 계속 붙어 살다가 일제가 호적정리 할때 성이 없던 일부 사람들이 호적을 만들때 주인의 성에 따라 성을 만든것임.
솔직히 역모나 죄져서 돈없어서 신분하락하는 일도 너무너무 많아서 모르죠 잘나가는 집안은 4대만 지나도 수백명이 늘어나니
정확히 얘기하면 양반 신분은 못 사고 족보만 산 거죠. 양반은 군역 면제에 세금 면제이니, 기득권층이 그걸 용납할 리는 없고요. 유학(=학생)을 자처하고 군역을 면제받으려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뭐 조선시대도 아닌데 여기서 조상부심 부리는 한심한 인간들 있네...
니 조상 없음 니도 없어. 그 사람들이 잘 버티니까 니가 있는거라고
점마 노비노
족보는 다들 있을테고...
양반은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고문서가 있을거라네요...어느 학예사님이 하신말씀
종손책과가문만있다는 책도 있습니다 우리집에 하나있지요
종친에 교서 보관중이면 양반일 확률 매우 높음 저희 종친에 영조교서 있는데 그래도 확률이 높다는 거지 100% 양반이라는 뜻은 아닌거 같음
반남박가라 족보책도 있는데 하등 쓸모없다...
장점은 산에 묘지있는거 빼고없는데 그것도 매년 가서 제초해야한다...
반남박씨면 세도정치 + 희귀성씨 + 조선 6대 국반, 족보 위조 없었던 그냥 순수혈통 양반 가문이네요. 밖으로 티내지 않고 속으로 자부심만 가지시면 될듯
5:18 근데 조선시대 노비랑 양반 기타 양인 자손수가 같지 않은 이상 이건 너무 비약 심한거 아님요? 상머슴 아니면 평생 자녀 없이 살다가는 노비들 많았고 양인들이 첩이나 후처(전처를 여러 이유로 쫒아내거나 위생 개념 없어 출산 횟수가 많았던 당대 여성의 기대수명으로 인함) 등으로 자녀도 훨씬 많았을텐데 몇백년전 양반 1%라고 지금도 1%라는건 비약이 심한듯요
그럼 그렇지 양반이 1%이던게 70%됫다는게 말이 안되지ㅋㅋㅋ
글쵸 ㅋ
말도 안됨
조선시대 말기에 이르러 양반의 번식력이 증대되고,
노비 쌍놈들의 번식력이 감퇴하여 구도가 변했답니다 ㅋㅋ
술마시다가 어쩌다가 족보 이야기 나오면 다들 집에 족보 있다던데
그럼 그 많던 노비, 쌍놈들께서는 독립운동과 한국전쟁때 모두 돌아가셨나 봄
저도 양반의 후손이라 굳게 믿고 자랐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저의 고조모님이 첩이더라고요
ㅋㅋㅋ 어떻든 간에 지금 잘 살면 된 거 아닌가요
첩이 없던 부자 양반이 있었나요? 그래도 그집안의 후손은 확실하니 양반 후손은 맞네요
첩이면 어때~씨만 따지면 되지요~ㅋ
왕족도 후궁에서 자식 많이 낳고 그랬으니
저희 집안은 왕에 용상을 그리던 예술 가문이라는 데요.
근데 피는 못속이는 지 집안 사람 전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일러스트레이터나 게임 디자인 같은 일을 하고 있고 지금 저도 웹툰 작가를 목표로 해서 조금 소름 돋았어요.
오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계 피는 어디 가시고~
@@아음-u9j 모계에서 내려오는 dna도 있지만 댸개 도중에 사라진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부계의 경우는 dna중 어떠한것(?)그것이 부계 대대로 쭉 남는다고 하더라고구여 그러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칭기즈칸의 후손의 dna를 알수 있다고 하다고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집안에서 군인이 많이 나왔나 우리아버지 군대에서 하사관시험보셨고 우리사촌형도 특수부대 중사까지 하셨는데 심지어 싸움을 잘해서 6촌이 깡패고5촌당숙아저씨는 전직 깡패두목하시고 그러는데 네 꿈이 군인인것도 소름끼침
참 좋은 재능을 물려 받으셨네요. 저는 별개 다 유전 되더라구요.
제가 뜨거운걸 먹으면 어릴때부터 가슴속에서 무언가 끓어 오르는데
어려서 이 감정을 잘 모르고 나이 서른 넘으니 제 감정을 알겠더라구요.
뜨거운 거 먹으면 가슴 속이 부글부글 거리는데 그게 화가 나는거였어요.
그래서 엄마한테그 말씀 드렸더니 어머니 왈
"그래서 네 할아버지가 갓지은 밥 해서 드리면 상을 집어 던지셨구나."
진짜 갓지은 밥 막 퍼서 주면 그렇게 어려서부터 화가 나더라구요.
이런 쓰잘데기없는거 물려 받은 사람도 흔치 않을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서 별 상관없는 얘기지만 할아버지가 옛날에 잘 살았다고 얘기 많이 하더라.. 일단 우리 집안은 희귀 성씨에다가 할아버지가 말하기를 증조할머니 집안에 일제 강점기 시절에 자동차랑 마차가 있었고 머슴 3~4명 정도 있었다고 함.. 유명한 부잣집 외동딸이였다는데 그 당시 부자여서 동네 주민들이랑 잘 못어울렸다고.. 증조할머니가 증조할아버지랑 결혼할때 자동차 끌고 왔었다고 함.. 증조할머니가 우리 집안에 시집 왔는데 외동딸인것 때문에 재산을 물려받지 못했다고.. 증조할아버지는 집성촌 출신이고 고조할아버지는 양반 갓쓰고 생활하셨던게 기억난다고 함 친가쪽에도 집안에 머슴 있었다고 알고 있는데 지금은 집성촌 선산에 뭍히심.. 할아버지 고향 가면 8촌 정도 되는 친척들이 무덤 관리하는 중이고 제사 지냄.. 근데 지금 조상이 양반이면 뭐하냐.. ㅋㅋ 옛날에는 잘살았지만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집안 풍비박산 나서 힘들게 살고 있는데 조상이 노비여도 지금 잘 사는게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사람이 태어났는데 노비라면 진짜 억울할것 같은데 정말 뭣같은 신분제도 없애길 잘한듯
양반사회가 없어진 지금도 우리는 뼈대있는 양반가문이야하면서 상대방 기선제압하고있지 차별금지 평등을 외치면서도 본인스스로는 좀더 우월한 차별을 받고싶은게 자기모순심리
홍길동도 아니고 왜 ㅠㅠ
노란딱지가 캡틴님을 소심하게 만들었어 ㅠㅠ
캡길동입니다.ㅋ
학교에서 배울때 양반비율이 말이안됀다 생각했는데 양인 이였구나
맞습니다. ㅎ
권민혁님 같은 권씨를 여기서 보네요 참고로 권씨들은 전부 같은 혈통이여서 안동 권씨 밖에 없어요
먼 친척이로구나
@@kwttsh9521 권씨는 중국에서온 성씨 아닌가요??(시비가 아니라 질문입니다)
오 권씨 반갑습니다
참 젊은 양반이 생각이 올바르시네요.
니말은 전부틀리고
내가 다 맞다가 아니라.
비교적(?) 반박불가한 근거제시로
잘못된 교육을 받은 사람들 설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모처럼 깔끔한 유투버를 발견했습니다.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양반 후손이면 그 조상이 착취계급, 가해자일 확율 99% 못된 조상임. 오히려 천민이면 피해를 당했을 지언정 정직하게 순수하게 살았을 가능성이 높음
제 아버지 말로는 제 증조부가 경상남도 고성에서 천석꾼 지주셨고 제 고조부는 만석꾼 지주셨다는데 양반인가요? 경상남도 고성에 집성촌도 있어요. 또 자랑은 전혀 아니지만 한국 ( 한국 재계서열 5위 안에 있는) 대기업 일가랑 저희 집안이랑 사돈관계 이기도 해요.물론 이게 현대시대에서는 중요하지는 않지만 궁금하네요.
저 고성 이씨 ㅋㅋㅋㅋㅋ
한국 전쟁이 신분제를 없애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렇군요.
돌아가신 조부께 들은 이야기로는 일제 시대만 해도 소작농과 종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선진국이라는 북유럽 나라만 봐도 아직도 귀족이 있죠.
신분제는 폐지 되었어도 완전히 없어진 지금 같은 사회가 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김피규 70년대까지도 노비있엇음
내생각에 나는 천민이었다가 족보 산 집안임ㅋㅋ
저도요 ㅋㅋ
집성촌출신이 아니면 그럴 가능성이.
@@gihoryu8158 영상에도 말했듯이 집성촌도 6.25때문에 진짜인지 알길이 없음. 다만 확율이 높은거. 희귀성씨도 역시 확율이 높음.
@@조상필-q6n ㅋㅋㅋㅋ
@@captain_84 저는 집성촌이 있어서요 심지어 산소과 3개나있고 충천도 징평리에서 연사종이라고 조선개국공신묘까지 있음 캡틴님 이정도면 연씨인 제 성도 양반가문 맞나요?
공명첩 남발로 인해 돈 있는 사람들이
양반 됬는데 조상이 양반인지 이걸 어떻게 알겠어
그냥 주인 없는 양반 족보에 이름 끼워넣기한 수준인데 걍 내 조상은 돈이 많았구나 라고 생각하면 됨
아예 몰락한 양반 가문 족보를 통째로 사들이는 경우도 있었으니 이 경우는 무덤 깨서 유골 채취하여 DNA검사 하지 않는 이상 혈족인지 알 수가 없지요.
집안에 흔히 족보라 부르는 대동보와 파보가 따로있고 증조할아버지이상 족보나 파보에 묘지쓴곳이 한 오백년간 기록이 남아있다면 양반일 확률이 높지만 이제 와서 그게 무슨 소용입니까? 전 그냥 호기심에 조상들 뭐하고 살았나 궁금해서 들여다보곤 합니다
우리나라 고종황제 황손인 이석님과 그분들 딸이진,이홍님도 좀 다뤄주세요. 우리나라도 왕족이 살아계신데 방송에 가끔나와사 지켜달라 왕황손으로 요구를 하고 지켜달라는데 무엇을 지켜달라고 하고 요구하는지 알려주세요.
조선은 왕족과 양반들의 기득권 지키다가 발전없이 500년이 흐르다가 망했다 우리조상이 왕족이다 양반이다 애기는 쪽팔린줄 알아야지
ㄹㅇ..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조선말아먹은 놈들 후손이라고 광고하는꼴
남에 등처먹고산놈이오 자랑하는꼴
하하하....역시....실질적인 팩트 감사합니다. 캡틴 👍. 언제 소주 한잔합시다. 제가 쏘겠습니다. ^^
마다하지 않겠습니다.ㅎ
100kg,105k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님 생각보다 적게 나가는듯?
ㅋㅋ스모각이죠 ㅋ
맞습니다 젊은분이 공부 제대로 하셨네요 그리고 조선 초기부터 순차적으로 산소가 보존 되지 않은 집안은 의심스럽지요 족보도 맏집 말고는 100% 가짜입니다
그쵸 흥부놀부씩 쫒아내기 있어오
우리외가도 큰할아버지가 ______같은 심보로 쫒아냈다고합니다
외가큰집 찾아가서 받아내야할것같기도하고
(현재는 출세하거나 결혼잘한 외사촌있어서 안받아도 되지만 줘라 웃을때라고 압력넣어볼순잇ㄷ겠네요
삼촌이모들 거의 성공이거나 나아짐)
결론은 나는 순혈이구만
순혈 김해김씨 판도판서공 휘관 삼현파 자손이며 김수로왕 , 흥무대왕 무오사화의
충신 탁영 조상님의 얼을 받들어 헌법과 법규를 준수 하며 가정의 평화와 이웃 사촌과 두루 사이 좋게 지낼것을 다짐 하고 지금은 군문에서 벗어나 사회에서 안전 관리자로 근무 하지만 항시 기업 이익 보다는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자세로 살겠습니다 조상님 오늘의 제가 있게 하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제 위세대가 수자 돌림이고 제 세대가 상 또는 동자 돌림이니 아시는 분들은 수로왕 중시조 흥무대왕 그리고 판도 판서공 휘 관 삼현파 몇대 세 손인지는 계산 나오리라 믿습니다 이상 😁
우리 아버지말씀이 고조할아버지께서
이방이셨는데 증조 할아버지께서
일제시대때 미두로 다 날려먹으셨다더라고요
ㅋㅋㅋㅋ
미두.ㅋㅋㅋ.결국은 주식투자로 말아드셨단 소리네요.ㅠㅠㅠ
김송산 저처럼요 역사는 반복된다…
그때도 존버나 한강 가즈아 가 있었네요 ㅋ
예나지나 돈이 신분 아닙니까
이방이면 중인 신분?
흑백 사진 보면 노비는 시컴한데 양반들은 하얗더라. 흑백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피부색 차이 보임
simsim 여노비를 적각이라고 하는거보면 (다리가 햇볕에 그을려서)답이나오져 ㅎ
님도 농사 몇년 지어보면 새까맣게됨
@@jamisont2 할머니가 밭농사를 지으셔서 저도 해본적 있어요. 당연히 바깥일 하면 피부가 타죠
햇볕에 오랜시간 노출되고 세월이 지나면 착색되서 절대 안없어짐 흑인만큼 검어지기도 해요
땡볕에서 농사 일주일만 해보세요. 왜 그런지 알게될거임 급노안 흙피부
칠성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리오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ㅋㅋ
항상 감사합니다.ㅎ
캡틴님 방송 재밌게 잘봤습니다
제가 캡틴님께 드리고싶은 말씀은
세상에 수많은 사람이 있듯
나쁜 양반이 있으면
좋은 양반도 있다는 겁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건 ...
제가 종가집의 차남이기도하고
사람들이 종가집의 대해
오해를 살까해서입니다
아무리 종가집과 사이가 안좋아도
또는 종가집을 보는 시선이 안좋아도
이제 태어나는 종가집아이나
당신들 아이와 사랑을 나누는 종가집 아이는 무슨죄입니까
만약 그아이들이 엄마와 아빠를 선택할수있다면 종가집을 골랐을까요?
그아이들한테 죄가없습니다
부디 종가집에 대한 안좋은 시선 거두어주시고
그냥 전통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집안이구나 이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
전주이씨 회안대군파 집성촌 지역 고향이었구 당시 아버지가 종친회도 다녀오시고 아들들은 다 항렬자 돌림으로 쓰고 있구요 선산도 아직도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상도에 사는데 지극히 평범한 서민이구요ㅋㅋ (예전에 큰아버지 젊은 시절까진 시중도 있고 꽤 잘 살았다는데 ㅠㅠㅋㅋ)다만 여기는 전주이씨가 거의 없어서 신기하게 보기는 해요ㅎㅎ
tmi지만 지금 신기한게 제가 살던 마을은 이씨 씨족이 대부분이고 그외 박씨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엄청 오지 중의 오지였는데 그와중에 뒷산에는 꽤 큰 누가 봐도 양반집 가문급의 혹은 그이상 능이 있었어요 사실 관리인이라곤 할아버지 한명이었고 그분마저 가난하게 살다 가셨는데 터가 꽤 큰 능인데도 그후론 전혀 관리도 없이 있다 저희 마을이 수몰지역이라 나왔는데 그 릉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아버지한테 물어봤는데 정승 지낸 나주 임씨라네요 역적을 잡은 대가로 저희 동네 뿐만 아니라 이웃동네의 땅까지 왕한테 하사 받았다 했는데 그 직계 후손이 아들이 없었고 딸이 있었는데 그 딸은 전주 이씨 이세원과 혼인했고 아들을 얻고자 첩까지 들였지만 결국 못 낳았고 양자를 들이고 그 땅은 그 양자가 다 가졌다합니다 저희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셨던 그 분이 그 양자의 후손이라고 하네요ㅎㅎㅎ 우왕 신기해요 양반 상놈을 떠나 이런 야화같은 역사는 재밌네요ㅎ
그런 집안은 양반일겁니다~
요즘 돈없음 다 쌍놈
ㅋㅋㅋㅋ
팩트 오지네요.
그중 하나가 나지 ㅅㅂ ㅋㅋㅋㅋ
집성촌에 선산이 있으면 개족보가 아닌거임 선산이 있으면 증명이 된거ㅇㅇ
친구욕으로 컨텐츠 만드는 당신은 도대체
내가 지급 월급노예같은 건 ㅈ도 상관없습니다만...적어도 내 조상이 나라를 위해 일하시고 희생되셨습니다.
이리 쉽게 족보를 사내 마내 이야기 하는것보다 해당가의 말씀함이라도 물어봐야지요.
죽어도 忠이었던 제 시조 양 성지 님보다 충장공파 양 대박 장군님을 흠모하는 저 에겐 매우 기분이 나쁩니다.
저희 집안은 방계이지만 6.25일때도 참전하신 조부님들서부터 월남전 파병나가신 저희 아버지 숙부님들까지
충무공 이 가처럼 우리도 문양공 조상님의 얼을 따르고자 살았는데 거짓이라니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조상님은 중인이라고 해야 하나. 가문은 있는데 먹고 사시기 힘드셔서 지주집 땅 붙여 먹고 사셨습니다. ㅎㅎ 지주집이라고 해봐야 종친이지만요. ㅋㅋ
양반도 양반나름이고 일부 권력가들과 지역 호족이나 어께 힘 좀 주고 살았겠죠. 고조부는 투잡 뛰셨습니다. 농사도 지으시고 훈장도 하시고 그래서 시골 가면 주변 이웃들이 다 아시더군요. 남의 땅 붙여 먹고 사셨는데 왜 평판이 좋으셨는지 알 수 없지만요.
고조부 인데 아신다고 이게 말이 되나요?
강의가 재밌고, 팩트있는 내용이라 역사학자 외에는 의의 제기를 할 수가 없겠네요~!
해박한 지식과 유머스러운 말투와 언변력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정말 명확하게 공부하고 올리셨습니다. 특히 조선후기 양반 70%에 대한 오류를 제대로 설명한 부분이 가장 명쾌했습니다. 아직도 조선시대 신분제도 올리는 유투버들이 일본인 통계학자가 올려놓은 철종때 양반 70%자료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교과서에도 없어진 그 통계는 언제 없어질지요. ㅎㅎ 서론부터 시작해서 사적인 결론까지 유도해내는 실력이 정말 깔끔합니다.
증조부가 형평운동하셧다고 할아버지가 그러셧엇는데 전 백정후손 인가요
다들 개족보니... 양반으로 부심가지고 행복하게 사세요
모두가 어려운 그때 뭐가 중요할까요? ㅎ 미나님은 반드시 왕족처럼 사실거라 믿습니다!
백정후손 맞죠.
1923년 이학찬이가 백정형평운동한거
족보를 보면 안다,,,,,,족보가 있는 집이면 옛날부터 내려온 양반 가문,,,,,,,
왜???뿌리는 동서고금에 있는게 사실이니까,,,,마음이 고와야 양반이지,,,,격하게 공감,,,,,,
ㅎㅎ근데 족보 다 가지고 있어요 ㅎ
거 우리집도 있는데 종갓집에서 몇년에 한번씩 편찬해서 팔아요. 진짜 옛날 서책으로 되있는거 아닌이상 머 족보도 족보나름이죠
김대중 김해김씨 김해시조묘 행사 참석해도 뒷자리 서있지요 가짜라고 ㅋ 김종필은 앞에서 의관을 갖추고 제도 올리는데 .
그 김종필도 가짜일 수도. 김수로왕이 징기스칸 같은 강x범(하루 3명?)도 아닌데, 그렇게 후손이 많을 리가 없죠.
마지막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ㅎ
정조때 신분제 폐지가 거론된것이고 순조때 공노비 6만명을 해방시켰습니다 (이거 갖고 토론많이했는데 쩝)
갓자해clash royale&hungry shark 이미정조때 완성시킨법이죠
@@주사랑박 네
@@주사랑박 솔직히 조선후기에는 신분제가 많이 허물어지고 가짜족보도 많이 생긴걸로 알고있습니다
@@주사랑박 애초에 김해 김씨 같은 경우에도 수천년에 시간이 지나서 누가 진짜후손인지 모르는 상황인데도 5천만인구중 1/5인 1천만명이 김해 김씨죠
정조때 결정이 된것이구 순조원년때 시행됐어요!^^
캡틴님은 진짜 쉽고 재밌게 역사를 가르쳐주시는군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ㅎ
그렇게치면 유명하지도 않은 별운행 계산하는 수학자가 시조인 우리 집안은, 흔히 듣도보도 못한 성씨에, 아직도 모여 사는 대소가의 집터과 땅과 무덤터까지 내려오는 우리집안은 양반일세....
그러나 일제때 대대로 물려주는 집터 빼고, 재산 몽땅 팔아 독립운동에 다밀고 형무소에 옥사한 몇몇 조상들덕에 ...울 아빠는 교육도 제대로 받기 힘드셨다.
자손들이 물려받는집터 하면 뭔가 돈되는거 같게 들릴수도 있지만, 사당 옆 그 집터는 한국에서 가장 싼 땅깞 탑3에 드는곳으로, 내가 태어나고 유년시절 보낸 시골 한옥을 아빠는 보수비가 더들고 지나는 사람다친다고 허물어 버리셨다. 뭐 나는 그렇게 촌년에서 벗어났지만....
전쟁 한번 나면 그동안 오랜세월 조금씩 쌓아올려가던 정신적 가치들이 ...와르르 무너져내리는건 한순간이고, 양반이고 뭐고...먹고 살아남기 위해 너도나도 때거지같이 굴게된다....이제는 찾아볼래야 찾아볼수없는 진짜 양반들 나도 한번 만나보고싶다.
모두 부처님의 아들입니다.
내 안에 불성이 있어 깨달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이 불성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3대아승지겁을 닦으면 가능하고 또하나는 아미타불의 본원력에 승탁하면 가능한데, 후자가 확실한 방법이니 아미타불의 본원인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일상생활속에서 계속 지어나가면 반드시 윤회를 벗어나 극락왕생하여 일체지의 부처님이 됩니다.
10%~20% 빼고 성씨도 없는 개똥이 돌쇠였는데 지금은 다 왕 양반 후손임ㅋㅋㅋ 옆나라 일본만 해도 성이 수십만개인데 우리는 몇십,몇백개로 돌려쓰는 이유가 있지
그죠 특이성씨면 추적이 바로 가능하니 많은 성씨로 갈아탐 ㅋㅋ
여러 세대를 거쳐
다섞였을텐데 뭔 양반 같은 소리를 하는지 ㅋㅋㅋ
천,방,지,축 성씨를 쓰시는 분들이 천민 출신 성씨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은 순종 양반가라고 들은적이 있어요
(성씨는 오직 양반들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성씨들의 세력이 워낙 약해서 사용하기를 꺼려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천,방,지,축,마,골,피 는 외국인들이 한국 들어왔을때 김이박을 못쓰니까 지어낸거에요
이영상을 유튜브의 바다가 나를 인도해 줬는데요, 양반 확인 방법 중 하나 소개하자면,
제가 영상을 보는 2020년을 기준으로 앞으로 약 1달 전후에 이 산, 저 산에서 벌초한다고 윙윙 거리며 예초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게 될 겁니다.
이 때 선조들의 산소가 여기 저기 흩어져 있지 않고 모여 있는 산소를, 10여기 이상 있다면, 그것도 예전부터 조성되어 있고, 비석까지 조선시대 쪼아서 만든 산소가 있다면 빼박 양반입니다.
이제 와서 그게 뭔 소용이냐 싶긴 하지만, 암튼 그렇다고요...
저희집이 할아버지가 집성촌 살다 도시로이사가셨어요. 아버지도 집성촌에서학교나왔는데 지금은 전부다들 도시로떠나서 일부사람들만 남으셨고 폐교되어 가긴 하지만요.
집성촌가면 아버지 할아버지 이름 돌림자 쓰는 항렬같은 분들 아직도 거기남은분 극소수지만 계시고, 묘비나 족보에도 항렬 대로적혀있네요..
고조할아버지는 집성촌 근처에서 서당운영하셨다고 했고, 9대조 할아버지는 5품 벼슬했다는데. 아무튼 요새는 제사 안 지내지만, 집성촌 근처에 종중땅 명의로 선산가면 산이 여러개 엄청 많고, 고조할아버지 9대조 할아버지까지 묘본적 있는데, 거기 묘비에 후손들 종중사람들 엄청 많이 박아 놨던데 이름 적힌곳에 할아버지 이름도 적혀있더군요. 그런데도 도저히 저자신이 양반같지않고 양반이었으면 공부라도 엄청 잘했어야 하는데 그냥 평범한 인서울 중위권 나왔거든요, (다른 형제가 유전자 가져갔고 나만 못가져간건가..)그래서 항상 아버지한테 우리그냥 중간에 양반집에서 넣어준거 아니냐고, 할아버지한테도 우리맞냐고 물어봤거든요 . 담에 다시물어보고싶네요. 뭔가 예의없어보이지만 확실히 하고싶네요.
솔직히 과거에 양반이 어쨌건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현시대에 얼마나 긍지있게 인간답게 사느냐가 중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궁금한것 못참는 성격이라
저희집 같은곳도 전부 양반아닌데끼워넣기 했을수도 있는건가요?
머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조선시대식 시각으로 보면 잔반(벼슬을 못해서)이라고 봐야 할런지...그래도 이것도 의미가 크지 않다고 봅니다 대기업 총수나 빌딩 소유주인데 벼슬이 무슨 큰 의미가 있겠습니까 ?
우리집안은 옛날로치면 서얼집안입니다 ㅎㅎㅎ
나는 확실히 알고있습니다
오 그래도 중인이셨네요 ㅎ 지배층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 부르고.개불쌍.ㅠㅠ
중국 성씨 인데 내 선조는 중국인인가? 존나 궁금하네
아뇨 주씨는 중국인 배씨는 지금 베트남이 시조이고 거의 대부분 중국의 성씨를 빌려온것입니다
@@2027대통령홍카콜라 20초전 ㄷㄷ
@@2027대통령홍카콜라 한국의 배씨는 베트남인이 시조입니다
집안이 어떻든 가장 중요한 건 지금 내가 어떻게 사냐군요
캬 멋지신 생각!
@@captain_84 김병만+박상면
느낌나시네여
결국 본인이 행동 어떻게 하냐가 젤 중요. 조상 양반이라고 거들먹 거리면 요즘 시대에 그건 상놈이나 다름없고, 조상이 신분이 미천했던들 지금 내가 잘살면됨. 조상이 양반이라서 자긍심가지고 먹칠 안하도록 살아두 되고.. 그리고 족보는 종갓집에서 파니까 진짜 옛날서책형태 아니면 믿지마세요 ㅋㅋ몰라 그 서책도 주작일수...
저희 할아버지 집에 관복세트 있는데 모자 허리띠 신발 옷 다 있습니다 상태는 입을수는 있는데 얼마나 할까유
지금은 돈많은집이 최고지...
옜날에 양반집안이면 뭐하나
지금은 월급쟁이 머슴 노비로 사는데
다시 양반으로 살고 싶으면 묻고 떠블로가~!!
잼
옛...
대통한 언놈
호적등본 보니까
떡쇠라고 되어 있던데
그 집도 양반 후손이라고 하겠네요
영상 보니 양반집안 엉망진창된 이유 명확합더. 「피곤에 지쳤다」란 표현 처럼 결국 부를 축적 몬하고 산 족보로 가짜 성씨가 진짜 성씨 행세해 사는 사회가 되었습더. 잘보고 갋더.
집에 족보있고, 그근거를 뒷바침하는 고려시대 조상님부터 모시고있는 강릉에 2만평짜리 작은 선산도 아버지명의로 가지고있고 조만간 내 명의로 이전할예정이고. 매년 벌초다니고 종친회에서 가끔 활동도 하고 있네요. 누가뭐라고해도 이정도면 집안에 대한 자부심도 있네요. 현대 사회에 부질없는거라는거 알지만 그래도 내가 가진 성이 가짜가 아니라는거에 자부심 가지고 삽니다. 일제시대때 집안이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최소한 친일파는 아니였으니 부끄러울것도 없네요. 힘들었지만 가산을 지켜서 물려주신 할아버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상놈자식들 열폭하네 ㅜㅠㅠㅋㅋㅋㅋㅋ
요즘 세상은 광대 상인들이 세상을 지배함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최고!!!^^
항상 감사합니다.ㅎ
은진 송씨에요
아빠 대는 재(치)자 돌림
저희 대는 선자 돌림을 써요
송대원의 후손이고 정사랑공파에요
족보는 4권정도 있다는 데 (총몇권인지는 잘모름)그 중에 1권은 저희 할머니가 가지고 계세요
+지금은 상놈이였든 양반이였든 돈많으면 양반이죠
양반이 1%밖에 없었다는 건 처음알았네요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은진 송씨는 조선 6대 국반 (양반 중의 양반으로 나라에서 인정한 가문, 족보 위조 불가) 중의 하나로 순수혈통일 확률 100퍼센트에 가깝습니다.
전 여산송씨인데 송씨는 세아들중 장남은 여산송씨였고 둘째는 은진송씨였다고 들음 소나무송쓰는 곳만 빼고는 송씨는 한핏줄에 나온 친척이니 ㅋ반가워요 예전에 친척들이 여산송씨 5개파중에 큰아들에게 준 원윤공파라며 자부심가지라고 하는데 그게 뭐 필요합니까ㅋㅋㅋ 저희집은 족보도 친척이 인사동에 팔아먹어서ㅋㅋ 다시 만들었는데 저희집은 아버지까지 돌림자 쓰다가 귀찮아서 안씀ㅋㅋㅋ 집안꼬라지보면 내가 진짜 송씨가문인지도 모르겠고 ㅋㅋㅋ노비였는데 집주인이 송씨인가의문도 들고ㅌㅋㅋ 근데 점보러가면 무당이 몇명이 갓쓴 조상들이 보인다고 하는걸 보면 ㅋㅋㅋ 맞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 참고로 족보 파셨던 친척분은 조상이 대노하셨는지 사고사로 돌아가셨음 ㅋㅋㅋ 암튼 댓글분도 족보 잘 보관하세요 근데 지금보면 은행에 잔고가 많은게 양반이라 생각함 ㅋㅋㅋ
할머니께서는 묘금도 유씨로 중국에선 황제 성씨가 넘어와서 우리나라에서는 유전의 후손 이라네요
저희 아버지가 저보고 류씨 가문 40몇대손 이라는데 제 조상이 양반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