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질문자 분은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를 사랑해서 함께하고 결혼하고 싶은 게 아니라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싶은 마음(욕망)에 사로잡혀 계신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런 바람으로 가정을 꾸린다고 해도 안정적인 삶이 유지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만에 하나 과거와 비슷한 일이 또 벌어진다면 질문자 분은 헤어나기 힘든 상처를 받게 되겠죠.
꼭 재혼이 하고싶으시다면 결혼을 원하는 사람을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남자로써는 지금 손해볼게 없고 계속 받아줄여지가 있어보이니 들이대는 것 같네요. 아이들과의 행복한 미래와 재혼을 모두 갖고싶으시다면 지금 결단내리고 결혼을 원하는 좋은 남자를 찾으셔야합니다. 누가 나타날때까지 그 사람을 곁에두면 좋은 인연이 올리가 없습니다. 끊어내고 절박한 심정으로 철저하게 검증하면서 적극적으로 찾으셔서 꼭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겐 엄마뿐입니다. 항상 그걸 기억하시면 휘둘리시지 않을 겁니다.
여자가 물같고 결단력이 없어보이니 남자가 계속 큰 희생없이 잠자리를 하고 싶으니 여자의 요구(결혼 안하면 헤어지고싶다)는 안중에 없고 계속 들러붙는거 같아보네요 여자를 진짜 사랑 한다면 여자는 결혼하고 싶어하고 본인은 결혼 생각 없으면 여자를 놔줍니다..여자를 존중하고 사랑한다면요..
저는 치우친 생각이라고 봅니다. 방향은 나를 향해야되는데 상대 남자를 재단을 했지요. 남자는 진짜 결혼미만 사랑을 원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이미 이혼을 해봤던 두 사람인데.. 사랑하면 결혼해야된다는건 옛날 생각이 아닐른지. 결혼만 생각없고 좋아하고, 상대가 다른 이성이 없는데 놔준다라는건 그 자체가 상대를 바라보는 이익적 측면을 인정하라는 말로 들립니다. 질문자 분이 다른 남자가 생긴다면 나가줘야되는건 당연하고요.
그래서 유럽에선 혼인신고 안하고 결혼한것도 안한것도 아닌 상태에서 애 낳고 동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남자입장에선 제약(가정에 구속됨, 여자 잔소리와 룰을 따라야 함, 여자와 아기에 대한 책임을 평생 지고 살아야 함, 이혼시 천문학적인 위자료와 양육비로 생계가 어려워지고 평생 그리 살다 죽어야 함)이 많기에 그리고 상대여자를 절실하게 사랑하는 것도 신뢰 할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파라다이스-e4q 꼭 그런건 아니지만 가장 이상적인 사랑과 남녀관계는 맞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가정과 아이와 배우자에게 충실한 것) 그러나 그 방식이 안 맞는 사람도 분명 많을 텐데 과거엔 그 방식의 결혼만 제시해서 그게 안 맞아 이혼하거나 마지못해 같이 사는 사람도 많았을 겁니다...사실 이상적인 이성 자체도 드물어요 진짜 절실하게 사랑할수있고 맘에드는 사람은 극소수고 그러다보니 요즘은 결혼도 연애도 아예 안 하려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저도 질질끈 관계가 있는데 4년만에 끊었네요 저도 그도 결혼하고싶어 했는데 솔직히 그가 결혼상대로 보이진 않았어요 근데 머리로 끊고 싶어도 마음이 정리가 안되더라고요 저도 주변에서도 너무 답답해하고요 혼자 되는것에 대한 두려움과 헤어짐으로 인해 잃는것들이 포기가 안되었던것 같아요 근데 어느순간 현타가 씨게 오면서 딱 헤어지게 되었고 만난동안 좋은 시간도 있었지만 쌓인것도 많았던지라 미련이 1도 안남더라고요. 헤어지고 나니 만날때 잃었던 것을 되찾은 느낌이구요 이제 연을 맺는걸 더 신중히 하고 나 자신을 더 돌보기로 다짐했어요. 사연자님도 마음의 정리가 되는 그날을 맞이하시길.
지금도 이러면 결혼해서 더 문제가 날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을 돌아보시고,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을 의지하고 자신의 내면을 돌보세요. 재혼 이혼이 먼저가 아니라, 아이를 먼저 생각하셨음 좋겠어요. 그래서 본인의 내면에 더 집중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앞부분에 남편분이 바람이 나서, 좋은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하신것 또한 상대에게 전적으로 기대하고 의지하는 것과 같아요..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자신의 상처를 먼저 돌보시고, 내 기대심과 의지가 아닌 내것을 채워줄 것만 같은 사람을 원하면 살아보니 아닐때 다시 한번 후회가 됩니다. 결핍과 상처는 계속 채우려고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채울 순 있지만, 상대도 사람인데 그것이 안되죠. 먼저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알고 돌보시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재혼 하지 마요. 그냥 남자친구랑 즐겁게 지내요.남친이 얽매이는 결혼은 하기 싫다는데, 자녀도 있다면서, 남친이 골치아프게 결혼하려고 하겠어요. 법륜스님 말씀 백번 지당하신말씀입니다. 자꾸 복잡하게 살려고 하지 마세요. 참 답답. 하네요. 잠자리는 하고 싶은데 결혼은 하기 싫다잖소. 이 답답한 여자야 . 세상을 더 살아야 답을 찿겠나.
그쳐 이게 답이맞지요.. 애딸린 남자가 엄청 부유하지 않는 이상 새로 교제할 여성을 찾기 불가능이겠죠..원빈급 외모도 아닐테니 ..어디서 공짜 잠자리를 해줄 여자를 구하겠어요~ 글고 상대랑 결혼해서 이익이 더 많겠다 싶음 결혼해달라고 사정사정, 영화보다 더한 로맨티스트로 돌변해서 널 목숨만큼 순수하게 사랑한다!! 너없인 못산다고 결혼해달라고 난리를 치겠죠..근데 그게 아니거나, 아님 남자는 나이있고 애있어도 경제사정만 풀리면 혹시 더 나은조건의 여성과 결혼할 가능성 있을지 모른다는 자기과대망상에 빠져서 발 한쪽은 빼고 있는 걸수 있습니다.. 상대는 어짜피 내가 최선이고, 나는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판단해서.. 어쨌든 질문자님을 절대로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짜 사랑하면 어떤 난관이든 결혼합니다.. 상대의 바램을 무시 못하거든요 ..님은 공짜잠자리+어장입니다 ㅜ 헤어지세요
세상에 정해진 것은 없지만 내 마음이 힘들고 괴롭다면 최대한 덜 괴로운 쪽으로 택하는게 좋겠지요. 결혼을 하려고하는데 뜻이 안맞아 잘 안되니 괴로운상황과 결혼을 하려고보니 조건이 안맞아 안하게되어 헤어지는 상황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결혼이라는 목표지점을 향해 가다가 돌아온거니까요. 저는 후자의 상황이었고 헤어짐을 택했고 그렇다고 친구로 지내거나 사귀기만 하는사이로 돌아가지도 않았습니다. 좋았던 감정을 한순간에 정리하다시피 해야해서 괴롭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좋은사람 만나 결혼하면 이 일은 과거의 에피소드가 될거라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잊으면 그냥 과거의 일이 되고, 붙잡고 있으면 영원히 이 관계에 끌려다닐것이고 제 인생도 나아지지 않겠지요.
@@Goriginal2 남자들은 상대여성이 정말 좋고 매력적이어야 결혼하고 싶은 맘이 들지만 (그 여자가 직업이나 집안이 크게 좋지 못하더라도) 여자들은 상대남자가 그다지 맘에 안들어도 성실하거나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자기 먹여 살릴 사람이면 결혼이 가능하다는 성향도 있죠
남자는 재혼하면 따라올 책임과 복잡함으로 부정하는것이고 그저 외로움을 채워줄 연애만을 원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여자는 경제적,정신적으로 의지할 재혼자를 원하는것이네요. 두분다 이기적인거죠. 본인입장만 고수하며 현재 애타고 아쉬운 사람은 여자쪽인듯. 남자배경이나 환경 상관없으시다고 하는데 그건 자신에게 거짓말하는거에요. 인정부터 하시고 자신에게 솔직해보세요.
남자는 자신의 이득 즉, 공짜로 신체적 욕망을 채워줄 사람이 필요하고 결혼이라는 법적 제도의 책임은 지고싶지 않아 보입니다. 질문자님이 아니라고 판단하셨다면 강제적으로 찾아오고 연락해도 단호하게 계속 거부 하셨어야 해요.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니 아마도 찾아와 만나달라 강하게 압박하면 또 마지못해 받아주신듯 해요. 그럼 당연히 그 남자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 또 그런 방법을 당연한듯 쓸것이구요. 질문자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질 않으니 번번히 받아주고 또 스님의 말씀에도 즉시 답도 못하고 망설이기만 하시는듯 해요.
매달 500? 도라이야? 세후 월500에 자기 살라면 월 200은드는데 세후 월 700벌라면 년봉 1억그냥 넘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친거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서로 필요한 것 남자 : 정기적인 섹스 상대(90세 이하의 남자면 대부분 소망하는 것. 다다익선) 여자 : 지속적으로 의지할 상대(30대 이상 여자들이 대부분 소망하는 것) 이 경우 결혼 안 하면? 여자가 손해 결혼 하면? 남자가 손해 그런데 결혼을 유지하는 힘은 사랑도 필요하지만 배려와 희생 정신인데 위와 같다면 결혼해도 서로의 이기심 때문에 결국은 이혼으로 갈 듯
남은 듣자마자 그 이유를 아는데 왜 당사자만 모르고 답을 구하시는지.. 남자는 님과 님의 아이는 책임지긴 싫은겁니다 즐기는걸로 만족인데 왜 두입 책임을 지겠습니까 애를 낳고도 헤어지는데 왜 못헤어져요 미련이 남은거죠 엔조이가 싫다면 하루라도 빠르게 헤어지세요 상처 더 받지 마시고
8년이나 사겼으면서 결혼할 생각 없으면 사실상 그냥 엔조이거나 친구아님? 굳이 더 이상 서로 안 만나도 될것 같은데... 정말 상대가 좋았으면 8년전에 이미 결혼했겠지....이래서 연애 오래했다고 좋은게 아님 정말 미련 못 버리고 끈을 못 놓는 건 남자쪽이 아닌 자기 자신이 아닌지 정직하게 내면과 상담해봐야 할거야...
🌸나무관세음보살🌸 스님..오늘도 지혜로우신 말씀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십시오🩷 질문자님과 상대분은 아마도 다시 혼자가 되다는것이 두려운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대방의 의중을 모르니 많이 답답하시겠어요..질문자님은 이미 이별까지도 생각하고계시다면, 한번 헤어지자고 단호하게 말씀해보세요..그러면 상대방의 진심을 조금은 알수도 있지 않을까요? 🍀🍀🍀
자신이 없다는건 결혼할 맘이 없다는 얘기예요….
팩트
이댓글보니 그렇네여
그러네요
여자인 내가 봐도 팩트.. 그냥 못헤어지는 것일뿐
남자가 결혼할맘이없네
ㅎㅎ헤어지고 싶으면 그냥 안만나면 되지 남자친구한테 헤어지는 거 조차 의지하고 있네요.. ㅜㅜ 본인의 의지가 약하면 뭐든 타인에게 미루게 되죠. ^^
정답
아마도 질문자 분은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를 사랑해서 함께하고 결혼하고 싶은 게 아니라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싶은 마음(욕망)에 사로잡혀 계신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런 바람으로 가정을 꾸린다고 해도 안정적인 삶이 유지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만에 하나 과거와 비슷한 일이 또 벌어진다면 질문자 분은 헤어나기 힘든 상처를 받게 되겠죠.
정답 같아요.
ㅇㅈㅇㅈ 저런 생각으로 결혼했다간 이혼 또 합니다....
그리고 내 아이한테 아빠가 필요해서 엄마가 필요해서 이런 이유로 재혼한다면 재혼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ㅠ 제 경험입니다.....
8
그런마음 이라면 남자도 불행해짐
와..팩트를 꿰뚫어보시는 통찰이 있으신듯..
꼭 재혼이 하고싶으시다면 결혼을 원하는 사람을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남자로써는 지금 손해볼게 없고 계속 받아줄여지가 있어보이니 들이대는 것 같네요.
아이들과의 행복한 미래와 재혼을 모두 갖고싶으시다면 지금 결단내리고 결혼을 원하는 좋은 남자를 찾으셔야합니다.
누가 나타날때까지 그 사람을 곁에두면 좋은 인연이 올리가 없습니다.
끊어내고 절박한 심정으로 철저하게 검증하면서 적극적으로 찾으셔서 꼭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겐 엄마뿐입니다.
항상 그걸 기억하시면 휘둘리시지 않을 겁니다.
👍
😢😮아 ㆍㄴㆍㄴ😮ㄴㆍ 16:24 😢ㄴㆍㄴㆍㆍㆍᆢㄴzresrzrsdezrzzzdrrtzzrsrrdr,d,rx4rrssㄴrss😅😢 16:24
'미련의 뿌리는 욕망'이다! 최고의 명쾌한 설법입니다😊
에둘러 포장해도 다 꿰뚫어보시는 스님! 본인한테 솔직한게 최고의 해결책입니다.
남자는 본인을 잘 아는 사람 이네요~ 그래서 이혼 했고 다시 책임과 속박에 메이고 싶지 않고 자신도 없다잖아요 억지로 맺어진들 남편구실 안합니다 또 짐만 됩니다
🎉❤
결혼한번해봤음됬지.뭐그리.또결혼이란.타이틀을안고.살고싶은지.여자가.답답하네.남자인데.모든걸걸지말고.내자존감을.높이세요.
그냥 여자랑 결혼하기는 싫고 맨날 만나 놀고 ㅅㅅ할 상대가 있으니 남자입장에선 이득이지 ㅋㅋ
남자가 저 여자를 진짜로 사랑하고 신뢰하고 존중하면 결혼 안하겠다는 소리 안함
딱 보면 모르겠어요? 이혼 했으니 이제 본인이 나가서 돈을 벌어야하고 그건 힘들어서 싫으니 새로운 둥지를 틀어서 거기서 또 입만 벌리고 남자가 물어다주는 먹이만 먹겠다는겁니다
뭘좀아네 우파임?... lol@@생선이울면우럭
@@sungjoohan1316 진짜 이 분은 옛날 구식 한국스타일 사고방식이다...유럽에 동거하는 사람들은 다 서로 사랑하지도 신뢰하지도 않는데 그냥 사는 거라 생각하는듯...
저는 여자인데 제가 만약 질문자님 입장이었으면 남자친구분처럼 재혼은 안하고 내 아이키우는데 집중했을 것 같습니다.
재혼 안하는게 좋은 것일 수도 있어요ㅎㅎ
남자가,결혼하재도,끊어내야함,,,,
돈벌기 싫지 ㅋㅋㅋ
답답한사람 똑소리나는 답변해주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빙고요.
재사람들답변질문맛없재
여자가 물같고 결단력이 없어보이니
남자가 계속 큰 희생없이
잠자리를 하고 싶으니
여자의 요구(결혼 안하면 헤어지고싶다)는 안중에 없고
계속 들러붙는거 같아보네요
여자를 진짜 사랑 한다면
여자는 결혼하고 싶어하고
본인은 결혼 생각 없으면
여자를 놔줍니다..여자를 존중하고
사랑한다면요..
빙고~~~정답입니다~^^
정답인듯ㅡ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결혼은생각없고그냥즐기려는심보인것같습니다.
저는 치우친 생각이라고 봅니다. 방향은 나를 향해야되는데 상대 남자를 재단을 했지요. 남자는 진짜 결혼미만 사랑을 원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이미 이혼을 해봤던 두 사람인데.. 사랑하면 결혼해야된다는건 옛날 생각이 아닐른지. 결혼만 생각없고 좋아하고, 상대가 다른 이성이 없는데 놔준다라는건 그 자체가 상대를 바라보는 이익적 측면을 인정하라는 말로 들립니다.
질문자 분이 다른 남자가 생긴다면 나가줘야되는건 당연하고요.
한번다녀온 남자랑 여자는 사랑법이다릅니다
여자는 사랑하면 소유ㆍ가정등을 만들고싶고 남자는 결혼은 해봤으니 지옥이라 그냥 여자가 필요해서 하는사랑인것같아요
이혼남이 이혼녀를 만날수는 있어도
재혼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입니다.
전남편의 아이를
키워줄 남자는 없다고 봐야해요.
타인(남자)에게 의지하지 말고
독립적으로 강하게 사세요.
아이들에게 집중하세요
안타까운 마음에… 그런 마음가짐으로 누군가를 만나면 또 실패하실 것 같아요… 우선 먼저 스스로 단단해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상황인데 남자 만나는게 우선이 아니라 내 자신이 혼자 우뚝 설 수 있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흔들리지 않으려고 매일 다짐합니다
남자가 책임을 지고 싶지는 않고
그냥 놀자는거지...
결혼이 목적이면 바로 헤어지세요
질질 시간만 가고 나이만 들어요
그래서 유럽에선 혼인신고 안하고 결혼한것도 안한것도 아닌 상태에서 애 낳고 동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남자입장에선 제약(가정에 구속됨, 여자 잔소리와 룰을 따라야 함, 여자와 아기에 대한 책임을 평생 지고 살아야 함, 이혼시 천문학적인 위자료와 양육비로 생계가 어려워지고 평생 그리 살다 죽어야 함)이 많기에 그리고 상대여자를 절실하게 사랑하는 것도 신뢰 할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결혼 않하면 책임없는 남자임? 무슨 시대에 살고 있는 지...결혼해야 책임지는 사랑이다 이런 아주 구 시대적인 발상을 참나...그럼 결혼해서 무조건 애도 낳아야 참 사랑이고 책임있는 여자임?
@@파라다이스-e4q 꼭 그런건 아니지만 가장 이상적인 사랑과 남녀관계는 맞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가정과 아이와 배우자에게 충실한 것) 그러나 그 방식이 안 맞는 사람도 분명 많을 텐데 과거엔 그 방식의 결혼만 제시해서 그게 안 맞아 이혼하거나 마지못해 같이 사는 사람도 많았을 겁니다...사실 이상적인 이성 자체도 드물어요 진짜 절실하게 사랑할수있고 맘에드는 사람은 극소수고 그러다보니 요즘은 결혼도 연애도 아예 안 하려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파라다이스-e4q 여자가 결혼을
하고 싶대잖아!!!!!!7년을 만났는데
굳이 그걸 안하는 남자가 이상한 놈이지!!
결혼 목적이면!! 당장 헤어지는게 맞다
가치관이 다르면 못사는법
나이만 먹고 시간만 가요 ㅠ 그냥 놔버리세요..
본인이 결혼하고 싶은거면 .
.그 상황이 지나면 나중에 후회해요
공짜라서 그렇죠..
만날때마다 50씩 달라 헤 보세요.
금방 헤어지자하지
@@도돌이557ㅋㅋㅋㅋㅋ 정답😂
ㅎㅎㅎㅎㅎㅎ 헤헤~~정답이죠! 팩트입니다!!
ㅋㅋㅋ 정답
에이고 말씀하시는 수준하고는? 에레이...
맞아요 안전이별하려면 돈 좀 많이 달라하면 다신 안 쫓아올겁니다
여자본인이 남자를 못끊고있는겁니다 솔직해지세요
저도 질질끈 관계가 있는데 4년만에 끊었네요 저도 그도 결혼하고싶어 했는데 솔직히 그가 결혼상대로 보이진 않았어요 근데 머리로 끊고 싶어도 마음이 정리가 안되더라고요 저도 주변에서도 너무 답답해하고요 혼자 되는것에 대한 두려움과 헤어짐으로 인해 잃는것들이 포기가 안되었던것 같아요 근데 어느순간 현타가 씨게 오면서 딱 헤어지게 되었고 만난동안 좋은 시간도 있었지만 쌓인것도 많았던지라 미련이 1도 안남더라고요. 헤어지고 나니 만날때 잃었던 것을 되찾은 느낌이구요 이제 연을 맺는걸 더 신중히 하고 나 자신을 더 돌보기로 다짐했어요. 사연자님도 마음의 정리가 되는 그날을 맞이하시길.
욕심인 줄 모르는 것이 더 큰 집착을
불러오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초혼이든 재혼이든 남자가 피하는 결혼은 하는게 아닙니다!
결혼하기 싫다했으면, 상대의 마음이 딱 거기까지인 거에요
남자는 딱히 다른 여자가 있는게 아니면, 질질 끌수 있어요! 왜냐면 지금의 관계에서 손해볼게 없기 때문
인정합니다
맞는 것 같아요. 남자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면 지금처럼 질질 끌지 않겠죠. 다른 여자가 없으니까 질질 끌고 있는 것 뿐인 것 같아요
공짜 잠자리 해결은 좋고
나머지는 골치 아프니까
결혼안하고싶은가봐요.
여자는 결혼해서 법적으로 평생 책임져줄 사람 필요한거 피차 일반.
공짜 잠자리~ 미친거아냐..
남자가 사창가가서 공짜로 잠자리하고 나오나..
놈의 자식까지 책임지는게 쉽냐?
ㅎ. 정답
남자는 결혼을 원하지 않아요
미련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관계만 원해요
하아 답답해요ㅜ님이 못 끊네요 끊고싶지않군요. 결혼하고싶으면 처음부터 결혼하고싶다는 남자를 만나세요
몸정때문에 못 헤어짐
맞제
그런때도 있겠지요.
옛 인연을 버려야 새 인연이 들어오죠. 아니다 싶으면 끊어내야죠. 서로 시간 낭비
좋은 새 인연을 못만난 다는 걸 스스로 아니까 저러겠죠
여기댓글다시는님들 생각이 다들 멀리내다보시는것 같아 한수배우고갑니다👏
질문자 덕분에 좋은 말씀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이러면 결혼해서 더 문제가 날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을 돌아보시고,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을 의지하고 자신의 내면을 돌보세요. 재혼 이혼이 먼저가 아니라, 아이를 먼저 생각하셨음 좋겠어요. 그래서 본인의 내면에 더 집중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앞부분에 남편분이 바람이 나서, 좋은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하신것 또한 상대에게 전적으로 기대하고 의지하는 것과 같아요..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자신의 상처를 먼저 돌보시고, 내 기대심과 의지가 아닌 내것을 채워줄 것만 같은 사람을 원하면 살아보니 아닐때 다시 한번 후회가 됩니다. 결핍과 상처는 계속 채우려고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채울 순 있지만, 상대도 사람인데 그것이 안되죠. 먼저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알고 돌보시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재혼 하지 마요. 그냥 남자친구랑 즐겁게 지내요.남친이 얽매이는 결혼은 하기 싫다는데, 자녀도 있다면서, 남친이 골치아프게 결혼하려고 하겠어요. 법륜스님 말씀 백번 지당하신말씀입니다. 자꾸 복잡하게 살려고 하지 마세요. 참 답답. 하네요. 잠자리는 하고 싶은데 결혼은 하기 싫다잖소. 이 답답한 여자야 . 세상을 더 살아야 답을 찿겠나.
내가 남자라도 내자식 하나만 있어도 재혼은 하지 않을거다
그냥 여친으로 끝내지 애 딸린 여자와 재혼하면 데리고 들어온 자식까지도 남자가 책임져야하지 않은가 남자한테는 두려운 일일수도
나도 동감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고 골치가 아픈데 너무 공감된다
내가 여자라도 내 자식만 키우지, 남의 씨는 감당하기 싫다 한국은 엄마가 양육하니,어릴수록 케어할게 많고ᆢ 사춘기ㅈㄹ병도 머리 아프고 ᆢ 한국남자는 일 핑계대고 가지가지 가정생활에 충실할 가능성도 희박하고 ᆢ 불보듯 뻔한 손해나는 짓은 하지말아야지
스님 말씀 중 결혼을 하는 이유가 희생을 하려는게 아니라 득을 보려고 한다. 이런 말씀이 생각나요. 본인이 진정 상대를 위해 희생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남자는 잠자리가
하고싶고
돈주고 할려니 돈 아깝고
그쳐 이게 답이맞지요.. 애딸린 남자가 엄청 부유하지 않는 이상 새로 교제할 여성을 찾기 불가능이겠죠..원빈급 외모도 아닐테니 ..어디서 공짜 잠자리를 해줄 여자를 구하겠어요~ 글고 상대랑 결혼해서 이익이 더 많겠다 싶음 결혼해달라고 사정사정, 영화보다 더한 로맨티스트로 돌변해서 널 목숨만큼 순수하게 사랑한다!! 너없인 못산다고 결혼해달라고 난리를 치겠죠..근데 그게 아니거나, 아님 남자는 나이있고 애있어도 경제사정만 풀리면 혹시 더 나은조건의 여성과 결혼할 가능성 있을지 모른다는 자기과대망상에 빠져서 발 한쪽은 빼고 있는 걸수 있습니다.. 상대는 어짜피 내가 최선이고, 나는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판단해서.. 어쨌든 질문자님을 절대로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짜 사랑하면 어떤 난관이든 결혼합니다.. 상대의 바램을 무시 못하거든요 ..님은 공짜잠자리+어장입니다 ㅜ 헤어지세요
내 수준에 딱 맞는거 같은뎅??
이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나를 선택 할까를 생각해본다면 정답은??
어차피 유유상종
이혼녀 이혼남이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애도 만들기 어려울텐데 걍 연애만 하면되지...
@@lucylol3674
진짜 사랑이면...상대의 바램을 외면할 수 없지요. 맞습니다😂
한번 해봤으면 됐지, 또 하고 싶어서 해보면 다시 실패할 확률이 높은 사연자 같네요. 꼭 이혼이 아니더라도 후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발 재혼하지마라 어리석은사람아
저런 강압적인 행동을 하는 남자가 사랑해서 그런다고 느끼는듯해서 더 안타깝네요
어차피 상대방 남자는 쟤랑 결혼 안해 ㅋㅋㅋ
@@나나-z6g5l어딜봐서 남자가 강압적이죠?;;
@@otw-ji4ec여자가 결혼이 아니면 헤어지자고 하는데 그건 또 싫다고 여자를 놔주지도 않잖아요
@@minlove3703 그니까 그게 왜 강압이냐고 묻는 겁니다. 남자는 그런 관계를 원할 뿐이고, 그게 싫으면 이별하면 그만인데 뭐가 강압적이라는 건지..
보통 이별은 일방적으로 진행하면 되니깐요.
남이 내 행복을 챙겨주지 않는다는게 진실입니다ㅡ혼자서도 행복한게 인생입니다 ㅡ
두렵다라는 말은 결혼은 생각하지않고있다는 것을 에둘러서 표현한것으로 보입니다
편하게 즐겁게 생각하시면 좋을듯
우리 스님은 빛나는 지혜 그 자체 ❤❤❤
엄청 깨어있는 법륜스님.
받아줄걸 아니까 또 찾아가는거예요
내가 매달리면 붙잡힐걸 아니까
님이 너무 순하고 여린걸 아니까요
마음을 먼저 강하게 먹어야할듯
그냥 맘 편하게 즐기세요.
아이가 있으니,재혼은 더 신중하셔야죠.
2번째 이혼으로 가는길
세상에 정해진 것은 없지만 내 마음이 힘들고 괴롭다면 최대한 덜 괴로운 쪽으로 택하는게 좋겠지요. 결혼을 하려고하는데 뜻이 안맞아 잘 안되니 괴로운상황과 결혼을 하려고보니 조건이 안맞아 안하게되어 헤어지는 상황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결혼이라는 목표지점을 향해 가다가 돌아온거니까요. 저는 후자의 상황이었고 헤어짐을 택했고 그렇다고 친구로 지내거나 사귀기만 하는사이로 돌아가지도 않았습니다. 좋았던 감정을 한순간에 정리하다시피 해야해서 괴롭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좋은사람 만나 결혼하면 이 일은 과거의 에피소드가 될거라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잊으면 그냥 과거의 일이 되고, 붙잡고 있으면 영원히 이 관계에 끌려다닐것이고 제 인생도 나아지지 않겠지요.
모든 생명체는 이기적 ~🌈
나를 모르는 상태에서 너를 만나면 우리가 되기 힘들다는 저의 생각.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본질은 본인의 마음가짐
좋은 사람 잘 만난 사람은 후회같은거 없다고 말하더군요 ㅎㅎ
각자 경험이 다른 거 같습니다
좋은 사람 잘만나서 후회가 없는게 아니고 본인 마음가짐이 그런겁니다. 마음먹기에 달려있지요 그걸 모르고 평생 남탓만 하면 본인 정신만 갉아 먹는 일입니다.
날 가지고 내하긴 싫고 남주긴 아까운 취급 하는 남자에게 무슨 미련을 가집니까
참답답한여자네ㅡㅡㅡㅡ남자가 분명히밝혔는데
속궁합때문에 못떠나는여자심정은 숨기고 말을안떨어놓네
웬만한 라디오보다 재밋는 즉문즉설.. 질문자님 타인의 눈으로 바라보시면 금방 결론나오실듯합니다 질문자님 화이팅
본인이 더 남자한테 미련있고 안달난 거 같은데 뭘 결혼 아니면 헤어지고 싶고 밀어냈는데 남자가 안 헤어진다고 핑계를 ㅋㅋㅋㅋ
서로.자식돌보면서
각자사세요.합하면더심한갈등생길겁니다!
■정확하십니다.
스님께서 점잖게 돌려서 말씀해주시네요. 사연자님이 "사로잡혀 있는"- "조건때문이 아니다" 라면, 남자가 재정적으로 완전히 망한 상태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지, 먹여살리면서라도 결혼할 결심이 서는지 물어보면 됩니다.
확신이 있어도 헤여지는데
확신도 없는데 무슨 결혼 지혜의 눈을 뜨세요. 확신이 없는데 온전한 가정?
글쓴이만의 욕심인게지요..
저런 경우 상대남성이 정말 절실하게 좋아서~ 한다기 보단 그냥 안정적인 삶 누리겠다 그거에요
바보 머슴 하나 옆에 앉혀놓고 일 시키면서 돈 벌어오게 하고
@@Goriginal2 남자들은 상대여성이 정말 좋고 매력적이어야 결혼하고 싶은 맘이 들지만 (그 여자가 직업이나 집안이 크게 좋지 못하더라도)
여자들은 상대남자가 그다지 맘에 안들어도 성실하거나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자기 먹여 살릴 사람이면 결혼이 가능하다는 성향도 있죠
@@sungjoohan1316 님 말씀도 맞지유
재혼안하는게 행복인데
그쵸,쌍방,자녀들은,어쩌려고,,,
남자는 재혼하면 따라올 책임과 복잡함으로 부정하는것이고 그저 외로움을 채워줄 연애만을 원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여자는 경제적,정신적으로 의지할 재혼자를 원하는것이네요.
두분다 이기적인거죠. 본인입장만 고수하며 현재 애타고 아쉬운 사람은 여자쪽인듯.
남자배경이나 환경 상관없으시다고 하는데 그건 자신에게 거짓말하는거에요. 인정부터 하시고 자신에게 솔직해보세요.
안끓어진다는 핑게 일뿐 합리화 연애만 하세요 경제적인 의지하면. 서로 부담일뿐 친구처럼 가볍게 만나지 꼭 결혼을 해야하나요
스님이 헤어지라고 알려줘도
어차피 사연자 마음그릇에서 못 헤어지는거 아니까 그냥 만나랰ㅋㅋㅋㅋ
제일 웃곀ㅋㅋㅋ 스님 최고야!
사연자 어차피 스님 말 들을라고 물어본거 아니고 남자가 결혼하자는 말 입에서 나오게 만들어주길 바라는거라섴ㅋㅋㅋ
현명하신 법륜스님의
말씀 경청합니다
고민할거 뭐있습니까? 그런생각은 한다는것 자체가 믿지못해서 그런건데..정리하시는게 맞을것같네요..몸과 마음 고생하지 마시구요..힘내세요()
아이도,제대로,못키울거같네요,남자에,,미련을,,,
본인이 끊고 싶지 않은 듯!
좋은말씀 인생살이 유익얻어살아갑니다 감동재미웃음활기유익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남자는 자신의 이득 즉, 공짜로 신체적 욕망을 채워줄 사람이 필요하고 결혼이라는 법적 제도의 책임은 지고싶지 않아 보입니다. 질문자님이 아니라고 판단하셨다면 강제적으로 찾아오고 연락해도 단호하게 계속 거부 하셨어야 해요.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니 아마도 찾아와 만나달라 강하게 압박하면 또 마지못해 받아주신듯 해요. 그럼 당연히 그 남자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 또 그런 방법을 당연한듯 쓸것이구요. 질문자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질 않으니 번번히 받아주고 또 스님의 말씀에도 즉시 답도 못하고 망설이기만 하시는듯 해요.
구지재혼을왜하는지 그냥친구삼아 애인삼아 만나세요
구지×굳이 ㅇ
남자 : 연애만 하고 싶다.
여자 : 결혼을 하고 싶다.
제3자가 볼 땐 분명합니다. 두 분의 지향점이 다릅니다. 결혼을 하고 싶다면 헤어지고 결혼을 할 다른 사람을 만나시거나 그분을 만나실 거면 연애만 하셔야 합니다.
이 말이 맞아요
ㅋㅋㅋ 근데 여자는 이남자만한 남자 놓코 싶지 않은거지 😂
늘 명쾌한 혜안을 주시는 우리들의 법륜스님 성불하세요.
스님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원래 남욕하는건 쉽고
본인을 돌아 보는건 어려운거겠지
사연자분 힘내세요
여자는 아빠노릇을 원하는거고
남자는 그럴이유가없는거
내가 보면 헤어지는 과정 중에 있네요. 그런데 시간이 걸릴 뿐. 빨리 마음정리 하세요. 그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질질 끄는 것은 그만큼 현명하지 못한 것입니다. 스님 말씀은 그냥 잊어버리세요. 미련이 남은 것이 아니고 연이 끝나는데 시간이 걸릴 뿐.
스님말씀이 정확하십니다 스님께 늘 배웁니다 늘 건강하세요
남자입장에선 2명 더 책임져야 하기 때문임...
남자는 재혼할 생각이 없네요
인연이 끊어지지 않는 게 아니라 질문자가 끊어내지 않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분명하게 질문자와 결혼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으니 남자친구를 끊어내고 다른 결혼상대를 찾거나, 결혼하고싶은 마음 자체를 끊어내야겠네요.
여리신 것 같아요
어디 기대고 싶기도 한거 같은데
한번 전남편한테 디었으면 남자에게 많은 기대를 하지마세요~ 결혼하든 안하든...
남자는 믿음의 대상은 아닙니다.
남자가 아니라 사람을 교집합으로 잡아야지
낙태율 5대1. 이혼율45%육박하는데
끊어지지 않는다.. 본인이 우유부단한걸 스님한테 물으니 답을 할 수가 있나?
매달 생활비 500씩 달라하세요
그럼 간단히 정리 될거예요..
남자분은 돈안주고 여러가지 조건에 사연자분을 이용하는거예요
잘 생각해보세요..
정답
매달 500? 도라이야? 세후 월500에 자기 살라면 월 200은드는데 세후 월 700벌라면 년봉 1억그냥 넘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친거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쥴리꼬봉두창에휴~ 그러니까 500정도 불가능한 액수 딱! 말하면 바로 떨어질꺼 아니예요~~~ 아니 매달 500줄정도로 마음 생겼으면 남자가 번거 다 줘가면서 결혼 진작 했지요~~
여자가 못 끊어내니까~ 억지조건 던져서 남자가 떠나게 하는 말이잖아요~
사랑한다며? 사랑하니까 만나는거 아닌가?
그러면 뭐가 아까워
있는거 다 줘야지
가진거 다 달라하세요
"사랑 좋아하네"
이게 정답이다
ㅋㅋㅋ 다 달라하래 왜 공동명의도 해달라고하지
인터뷰들어도 저 여성분 결핍이 보이는데 저런 여자랑 누가 살고 싶어하냐?
서로 필요한 것
남자 : 정기적인 섹스 상대(90세 이하의 남자면 대부분 소망하는 것. 다다익선)
여자 : 지속적으로 의지할 상대(30대 이상 여자들이 대부분 소망하는 것)
이 경우
결혼 안 하면? 여자가 손해
결혼 하면? 남자가 손해
그런데 결혼을 유지하는 힘은 사랑도 필요하지만 배려와 희생 정신인데 위와 같다면
결혼해도 서로의 이기심 때문에 결국은 이혼으로 갈 듯
본인이 결단하셔야 합니다.
그 남자의 확실한 답ㅡ결혼하자ㅡ는 말을 듣고싶은 것이네요.
부디, 본인이 스스로 결정하시기를..
적으면서 듣다보니, 역시 법륜스님의 예시가 가장 정확합니다.
갈비냐 불고기냐, 아님 다른 먹거리냐...
나중에 스님께 질문했던 이 순간이 얼마나 떠오를까요 부디 집착버리시길요
남자분이 언제든지 떠날준비를 하는거죠~~~
감사합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엄청 속을 숨기는 사연자군
남은 듣자마자 그 이유를 아는데 왜 당사자만 모르고 답을 구하시는지..
남자는 님과 님의 아이는 책임지긴 싫은겁니다 즐기는걸로 만족인데 왜 두입 책임을 지겠습니까 애를 낳고도 헤어지는데 왜 못헤어져요 미련이 남은거죠 엔조이가 싫다면 하루라도 빠르게 헤어지세요 상처 더 받지 마시고
재혼시 이혼 확률은 초혼보다 훨씬 높습니다
애들 문제로 서로 다툼 생기면 답이 없지요
그게 자신없어서 결혼 못하겠다고 하는걸 수도 있어요
맘편히 즐기면서 사는거 추천입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연을 끝지못하는건 남자보다 여자가 더좋아해서 결혼해서 완전 내것으로 하려는 맘에서 일어난거 같습니다.절대로 못헤어질거 같습니다.
홀로 경제적으로 우선 자립하시고,
그 다음 다시한번 이 관계를 검토해보세요. 아마 결정이 훨씬 쉽게 될겁니다.
손을 잡고 있다가 괴로우면 놓으면 되는건데 안놓으면서 계속 괴롭다고 말하는 느낌. 그럼에도 상대가 강제로 손을 잡는다면 범죄이기 때문에 그걸 사랑으로 포장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한번 실패를해도 남자를 모르는구나
생활력 강하고 , 본인이 멋지게 살아봐라 잡아가지
그냥 서로 결혼 가지고 잔머리 굴리는거임
스님 보는 눈이 진짜 정확하시네 ㅋㅋ
중간중간 어차피 다른 선택지도 없다는게 진짜 정곡을 찌르는듯
법륜스님 ❤🎉
남자는 정직하고 여자는 욕심이 많네😂
나도 남자한테 의지해서 살고 싶었는데
안될거 같아 빨리 포기하고
혼자벌어 혼자살아요
저금도 안하고 버는거 다 쓰면서 ㅋ
정신승리라고 할지몰라도
지금은 제선택이 만족스러워요 ㅎ
그래도 미래를 대비해 일부 저축을 추천합니다
멋져요
돈은 붙어줄거예요
특별한 사치만 없으면 많이 모으실것 같습니다
그래 혼자 벌어서 맘껏 다 탕진하고 저 세상가면 되는거야 😊😊😊 즐겁게 계속 그렇게 쭈욱~~~ 젊을때 저축 안하다 나중에 어찌되는지 미래가 훤히 보이네
정신승리가 아니라 진짜 승리!...현명하신겁니다.
이게 최고죠 ㅎ
스님 건강 올웨이스~ 리스팩트!!~! ♥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마치 결혼이 사랑의 완성이고, 성공의 종착점이라는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오❤
오ㅡ 스님만큼 명쾌한 답변이네요.
결혼은 이혼으로 가는 길.😅
한국드라마가 또...
질문자 참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같은말 되돌이
복장터지는 스타일이네
합치면 서로 힘들겠다
성욕은 서로 포기못 하겠단거지
사연자 마음도 이해가 되요
사람과 인연 맺고 끊는게 말처럼 쉽지 않고, 사연자분의 사연도 있을테니까요.
잘 생각하셔서 서로에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바래요.
여자가 더 좋아하는경우네. 말로만 헤어지자고하면서
8년이나 사겼으면서 결혼할 생각 없으면 사실상 그냥 엔조이거나 친구아님? 굳이 더 이상 서로 안 만나도 될것 같은데...
정말 상대가 좋았으면 8년전에 이미 결혼했겠지....이래서 연애 오래했다고 좋은게 아님
정말 미련 못 버리고 끈을 못 놓는 건 남자쪽이 아닌 자기 자신이 아닌지 정직하게 내면과 상담해봐야 할거야...
저런 남자는 잠자리상대일뿐이고 더이상 미련 같지말고 지금처럼 즐기던가 끊어내던가 해야합니다
남자는 관계유지를 위해 즉 잠자리를 위해 그정도 노력은 하고 있을뿐 그것을 여자분이 착각하고 미련을 못버리는 것같아요~
끊어낼 각오가 없는듯
충분히 끊어낼수 없음
결혼하면 여자분 뿐 아니라 그 자녀까지 책임져야 하는 부담이 있지요. 본인 아이도 있는데... 법률혼은 한번만으로도 족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스님..오늘도 지혜로우신 말씀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십시오🩷
질문자님과 상대분은 아마도 다시 혼자가 되다는것이 두려운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대방의 의중을 모르니 많이 답답하시겠어요..질문자님은 이미 이별까지도 생각하고계시다면,
한번 헤어지자고 단호하게 말씀해보세요..그러면 상대방의 진심을 조금은 알수도 있지 않을까요? 🍀🍀🍀
남자는 본인의 동물 적인 욕망 때문에 더 안 노칠려고 하는게 아닐까 하는 저 개인 적인 생각을 조심 스럽게 해봅니다. 관계를 맺고 끊어 내는것도 참 어려운거 같으네요.특히 남자 쪽에서 더 안 떨어질라 하니...남자는 힘으로... 고민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