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_Tube_Shots 과학자들이 화성 연구에 집중하는 또다른 이유는 화성에서는 지구 기후와 환경 변화 실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실험을 지구에서 함부로 했다가 어떤 예측불가능한 환경 변화가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지구 환경을 되돌리는 실험을 지구에서 할 수 없죠 결론은 틀린말 아니라는 겁니다
1990년대 화성 음모론자들이 늘어놓을 법한 바보같은 이야기를 나열해두신거 같습니다. 첫번째, 달은 행성이 아닙니다만, 이건 초등학생도 아는 상식이니 넘어가고. 두번째, 사람의 형상처럼 보이는 구조물. 사람의 뇌는 자신이 아는 것, 혹은 익숙한 것으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영상에서도 언급된 것과 같이 '변상증' 혹은 파레이돌리아라 불립니다. 사진 상의 모양의 사람 얼굴 처럼 보이는 것은, 진화심리학적으로 인간이 진화과정에서 획득한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 또한, 머리 가슴 배의 3부분으로 분리된 벌레 처럼 보이는 무언가에 대해 언급하신 점에 대해서는, 화성에 만약 실제로 생명체가 존재한다 하더라도 "지구의 생명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라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곤충은, 절지동물문 육각아문에 속하는 동물로서, 진화의 과정에서 그와 같은 모습을 띄게 되었습니다. 진화란, 환경 변화속에서 생존한 개체들이 번식하고, 그 형질이 유전되고 이어져 현대의 모습을 띄게 되는 것으로, 태양과의 거리도 다르며, 자기장을 비롯한 모든 환경이 다른 화성에서 지구와 같은 형태를 띄게 되리란 매우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시말해 환경으로 인해 진화는 커녕, 수렴진화라는 단어 조차 성립되지 않는 극히 다른 환경 하 에서, 지구 상의 동물과 같은 형태를 띄게 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어용학자의 그릇된 사고 방식이 만들어낸 망상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세번째, 메탄에 관해서. 메탄을 비롯한 유기 분자들이 성운 혹은 행성에서 발견되는 것은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화성에 한정하여 이야기 하자면, 화성에는 메탄 하이드레이트라고 하는 메탄의 고체 형태가 존재 함은 이미 자명한 사실입니다. 메탄이 방출된 것은, 물론 어떠한 미생물의 활동에 의해 발생한 것 일수도 있으나, 메탄이 비단 생명체의 활동만으로 인해 발생하지 않는 것 또한 자명한 사실입니다. 다시말해, 메탄이 방출된 것의 원인은 특정할 수 없으나, 메탄의 방출 원인은 매우 다양할 수 있으며, 그것이 생명체의 활동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메탄의 발생에 대해서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메탄 자체는 그리 흔한 성분이 아닙니다. 당장 위성 타이탄만 가도 메탄을 비롯한 다양한 유기 분자 들이 존재함이 여러 탐사를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 복잡한 유기 분자 또한 발견되었습니다. 더불어 황소자리 TMC-1에서는 시아노 나프탈렌, 1- 시아노-시클로 펜타디엔, HC11N, 2- 시아노 나프탈렌, 비닐시아노 아세틸렌을 비롯한 여러 유기 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2004년에는 혜성 탐사선 스타더스트 호가 '빌트-2' 혜성의 표본에서 단순한 단백질 분자인 '글리신'을 발견했습니다. 다시 말해, 유기 분자 자체는 우주 상에서 그리 희귀한 존재가 아니며, 그것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생명체'가 존재함을 반증해 주지는 못합니다. NASA에서 발표한 것은 '특기할 수 없는 어떠한 이유로 인해 메탄이 방출 되었음' 이지, '메탄이 있으니 생명체가 있음.'이 아닙니다. 물 또한 매우 흔함은,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이야기이니 스킵하겠습니다. 영상 속에서 메탄이 햇빛에 분해되기 쉽다고 하셨는데, 이는 메탄의 광분해photodissociation가 아닌, 염소Chlorine가 존재하는 상황하에서의 치환반응Substitution reaction하에서의 반응입니다. 적확하고 제대로 된 표현과 근거에 기반한 정보를 전달함이 옳습니다. "메탄"은 "햇빛"을 받으면 분해된다가 아닌, "염소"가 존재하는 환경하에서의 메탄은 "치환"될 수 있다 입니다. 물론 외계행성에서 생명체가 발견되는 것은, 굉장히 멋지고, 흥분되며, 지구 생명체의 진화나 그의 연구와 외계 생명체의 연구에 있어 매우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저 또한 매우 고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기에 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함이 사실입니다. 사실 근거가 모호한, 어렴풋한 자료만을 가지고 '생명체의 근거'라고 영상을 올리는 것은, 조회수를 얻기 위해서는 매우 효과적일지는 모르나, 실제적인 연구에 있어서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하며, 대중을 자극하기만을 위한 자료의 취사선택은 매우 잘못된 행동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4F, 'MBC 14층 사람들이 만드는 짧고 똑똑한 뉴스'라는 채널입니다만, 짧기만 할 뿐 영양가는 제로에 수렴하며, 그를 반증하는 자료 또한 똑똑하지 못합니다. 과학을 빙자한 음모론의 설파는 옳지 않으며, 제대로 검증된 사실에 근거한 영상을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BC 산하에 있는 유튜브 채널이라면 어그로성 유튜브나 언론인의 탈을 쓴 삼류 르포작가의 아님 말고가 아닌, 제대로 된 근거에 바탕한 제대로 된 영상을 올려주십시오. 초등학생도 틀리지 않는 기본적인 과학 상식 조차 틀리며, 검수는 커녕 자료를 찾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도 없는, 과학을 빙자한 쓰레기를 만들지 마십시오. 과학은 물론, 대중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만 그 본질은 대중의 관심을 끌고 대중을 이해시키기 위함이 아닙니다. 일회성으로 적당히 얼버무리기 위함은 더더욱 아닙니다. 과학이란 자연현상을 이해하고 해석하기 위한 학문입니다. 그럴듯한 이야기, 이른바 '음모론'들을 나열해 놓고 '이럴수도 있지 않을까요?'하고 무책임하게 끝내는건 구독자 150만에 달하는 준공영방송 채널에서 할 일은 아닙니다. 이 채널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아님 말고 식의 영상이 아닌, 좀 더 책임을 가진 영상을 제작해주십시오.
사실 화성정도면 굉장히 인류친화적인 행성이고 2020년대에 충분히 가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가깝게 있다는건 인류에겐 큰 축복이고 정말정말 운이 좋은거라고 봐야함. 가장 가까운 항성계도 몇광년이라 수백 수천년 후에도 갈수있을까 회의적인 판에 현재의 과학기술로 몇개월이나 몇년수준이면 갈수있을정도로 가깝다? 미세조정론을 생각하게 할정도로 인류에게는 축복임. 아마 이정도 수준으로도 인류가 거주 할수있을까?의 가능성을 점쳐볼정도의 환경을 가진 다른 행성을 찾으려면 수백 수천년이상의 거리를 떠돌아야할정도로 희귀할것임. 당연하겠지 태양계는 이미 화성뿐이고 가장 가까운 항성계에도 화성정도의 인류친화적인 행성이 있을지 알수없으니까... 물론 위성수준까지 가면 유로파도있고 타이탄도 있고 더 탐색해볼만한 곳들이 있겠지만 달도 그렇고 화성도 그렇고 거리도 그렇고 인류의 다음 멀티는 태양계내에서만 찾아야할것임
화성의 미생물과 기원을 찾는 연구등으로 가까운 미래에 인간이 화성 땅을 밟을 수는 있겠지만 지금은 거기에 테라포밍 관련 연구로 지구를 먼저 살려야할 시점이네요. 화성 이주는 우주 수송기술과 AI, 로봇들이 충분히 발전해서 우주 탐사부터 개척까지 해주는 시점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쯤이면 인류가 화성-목성간 소행성대에서 자원을 채굴하는데 집중하지 않을까 싶네요.
훗날 화성 갈 수 있게 되는 시점이 온다는 과정 하에... 갈 사람들은 가고 남을 사람들은 남아도 됩니다 저는 지구에 남을 거에요... 내가 지구의 자원을 고갈 시킨 것도 내가 아니지... 그리고 무엇 보다 그날이 올 쯤 되면 이미 나는 매우 늙어 있고 부모님과 몇몇 친구나 아는 지인들은 이미 죽어서 이 땅에 안치 되어 있는데 (납골당) 쉽게 버릴 수 없을 것 같음... 그래서 그땐 그냥 죽어도 고향 지구와 함께 운명을 했으면 좋겠다 싶음
우주에서 우리기술로 적어도 이번생엔 평생을 엄청난 속도로 이동하는 촬영로봇을 이동해도 촬영영역에 도달하지 못한 행성어딘가엔 외계인은 살고있을듯! 단지 평생이동해도 도달하지못해서 발견을못할뿐.. 우주행성만 숫자단위로 셀수없는 경은커녕 해단위 이상인데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할리 없음 ㅎ
♡ 화성에 바위 얼굴로 새겨진 인물은 원래 니비루의 왕인 알랄후입니다. 그는 니비루가 대기 환경 문제로 거의 망할 위기였는데 너무나 무능해 참다 못한 아누의 쿠데타로 실각했습니다. 그런데 왕권을 빼앗긴 알할루는 니비루위원회에 억울함을 호소했고, 위원회는 그에게 다시 기회를 줍니다. 위원회는 왕을 가리는 맨손 격투를 제안했는데 그는 여기에서도 패해 지구로 탈출하게 되었다고 '닌허그사 메시지'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다시 행운을 얻었는데 도망온 지구에서 니비루의 대기를 치유할 물질인 금을 발견한 것입니다. 다행히 그는 다시 재기하게 되었고, 지구 사령관이 됨과 동시에 니비루 왕 자리를 놓고 아누와 재대결할 기회를 부여받게 됩니다. 하지만 알할루는 격투엔 소질이 없어 이 격투에서도 패했다고 하는군요. 알할루의 진짜 문제는 여기에서 발생했는데 싸움에서 지고 나서 갑자기 뒤에서 아누의 고환을 입으로 물어 뜯어 그를 성불구자로 만들었다네요. 무척 엽기적인 범죄여서 원래 사형감인데 감형되어 그 형벌로 화성으로 추방되었다고 해요. 신성한 '굴라쉬(1대 1 대결)'를 동네 건달수준으로 전락시킨 것이죠. 그래서 화성에서 혼자 외롭게 죽게되었다는... ㅜㅜ 그래도 아누는 그가 니비루를 구한 공적을 인정해 니비루 우주선의 광선으로 그의 얼굴을 바위에 조각한 것이 오늘날에도 남아있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아누의 딸 '닌허그사 메시지'를 검색하면 전문이 있습니다. 광선으로 바위를 조각했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그러면 이집트의 피라미드, 마추비추의 피라미드, 쇠로 된 끌도 없던 시절에 돌을 8면으로 정교하게 다듬어 종이 한 장 들어가지 못하도록 그 밀도가 장난 아닌 성벽을 만든 기술에 대한 이해가 올거에여. 지금 한국 인사동에서 돌로 된 도장을 팔 때 이용하는 기술이기도 하죠. 건강한 상상력이 필요함. ^^;;
2023년의 첫번째 업로드!
흥미로운 미스터리를 자세히 파헤쳐보는 인디아나준스! 올해도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과학자들 정신차리고
우주를 떠돌 그런 경비가지고
지구를 살릴 연구를 해야합니다 .
화성의 약한 자기장과 중력때문에 우주탐사를 위한 중간기지 정도로만 생각하지 실제 화성 내에서 거주할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비슷한 이유로 최근 달탐사를 다시 시작한 이유랑 같은 맥락입니다
언젠가는 태양계를 벗어나야하니까요
@@내이름은여덟글자 동문서답...달이나 화성은 태양계인데 무슨말인지?
@@해석좀본케 언젠가는 태양계를 벗어나야 하니 그를 위한 중간기지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내이름은여덟글자 아 이해했음
그 누구였지… 암튼 화성을 테라포밍 하는게 화성이 이주하기 위한 목적 보다는, 지구에서 하기엔 위험한 기상변화 실험을 화성에서 테라포밍 목적으로 실험하여 지구에 적용할려고 하는거라고 들었어요.
해설자님 목소리 넘 좋아요 ~~ 설명도 귀에 쏙 ᆢᆢ
화성을 개척하는것보다 지구부터 살리는게 낫겟다. 주객전도됬네요.
지구도 살려야되고 우주연구도 해야합니다.
당연히 둘다 해야죠
언젠가는 지구를 떠나야 합니다 그래서 우주개발은 계속 해야 합니다
@@smilesmile6918 그게되겠냐
@@karions24 ㅋㅋㅋㅋ 지구를 왜떠나 공상과학 작작봐
@@You_Tube_Shots 과학자들이 화성 연구에 집중하는 또다른 이유는 화성에서는 지구 기후와 환경 변화 실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실험을 지구에서 함부로 했다가 어떤 예측불가능한 환경 변화가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지구 환경을 되돌리는 실험을 지구에서 할 수 없죠 결론은 틀린말 아니라는 겁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할겟요!!!
눈으로 볼수있는 생명체가 있으려면 풀떼기부터 있어야지 지구사막도 개미라도 살려면 선인장과 초목이있는데...
화성의 지금모습이 지구의 미래모습이라고보면될듯, 이미화성은 수세기전 생물이존재했을것이고 문명도있었을듯 공상과학얘기같지만 모르는거임...
0:05 달은 행성이 아니에요! 달은 위성이라서 달을 제외하고 화성이 아니라 행성중에는 화성을 제일 많이 관측했어요
그럼 천체라고 말 바꾸면?
지아는 얘기 나왔다고 바로 박아버리네 ㅋㅋㅋ
@@kangminkim2993잘못된거 고쳐주는데 뭐가 문제임? 닌 맨날 틀린것만 씨부려서 그런가 ㅈㄴ예민하네
Ай тоголок жерге окшош ,
내용도 흥미롭지만 진행자분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확확 꽂히네요 내 귀 호강한다…💚
1990년대 화성 음모론자들이 늘어놓을 법한 바보같은 이야기를 나열해두신거 같습니다.
첫번째, 달은 행성이 아닙니다만, 이건 초등학생도 아는 상식이니 넘어가고.
두번째, 사람의 형상처럼 보이는 구조물.
사람의 뇌는 자신이 아는 것, 혹은 익숙한 것으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영상에서도 언급된 것과 같이 '변상증' 혹은 파레이돌리아라 불립니다. 사진 상의 모양의 사람 얼굴 처럼 보이는 것은, 진화심리학적으로 인간이 진화과정에서 획득한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
또한, 머리 가슴 배의 3부분으로 분리된 벌레 처럼 보이는 무언가에 대해 언급하신 점에 대해서는, 화성에 만약 실제로 생명체가 존재한다 하더라도 "지구의 생명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라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곤충은, 절지동물문 육각아문에 속하는 동물로서, 진화의 과정에서 그와 같은 모습을 띄게 되었습니다. 진화란, 환경 변화속에서 생존한 개체들이 번식하고, 그 형질이 유전되고 이어져 현대의 모습을 띄게 되는 것으로, 태양과의 거리도 다르며, 자기장을 비롯한 모든 환경이 다른 화성에서 지구와 같은 형태를 띄게 되리란 매우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시말해 환경으로 인해 진화는 커녕, 수렴진화라는 단어 조차 성립되지 않는 극히 다른 환경 하 에서, 지구 상의 동물과 같은 형태를 띄게 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어용학자의 그릇된 사고 방식이 만들어낸 망상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세번째, 메탄에 관해서.
메탄을 비롯한 유기 분자들이 성운 혹은 행성에서 발견되는 것은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화성에 한정하여 이야기 하자면, 화성에는 메탄 하이드레이트라고 하는 메탄의 고체 형태가 존재 함은 이미 자명한 사실입니다. 메탄이 방출된 것은, 물론 어떠한 미생물의 활동에 의해 발생한 것 일수도 있으나, 메탄이 비단 생명체의 활동만으로 인해 발생하지 않는 것 또한 자명한 사실입니다. 다시말해, 메탄이 방출된 것의 원인은 특정할 수 없으나, 메탄의 방출 원인은 매우 다양할 수 있으며, 그것이 생명체의 활동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메탄의 발생에 대해서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메탄 자체는 그리 흔한 성분이 아닙니다. 당장 위성 타이탄만 가도 메탄을 비롯한 다양한 유기 분자 들이 존재함이 여러 탐사를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 복잡한 유기 분자 또한 발견되었습니다. 더불어 황소자리 TMC-1에서는 시아노 나프탈렌, 1- 시아노-시클로 펜타디엔, HC11N, 2- 시아노 나프탈렌, 비닐시아노 아세틸렌을 비롯한 여러 유기 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2004년에는 혜성 탐사선 스타더스트 호가 '빌트-2' 혜성의 표본에서 단순한 단백질 분자인 '글리신'을 발견했습니다. 다시 말해, 유기 분자 자체는 우주 상에서 그리 희귀한 존재가 아니며, 그것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생명체'가 존재함을 반증해 주지는 못합니다. NASA에서 발표한 것은 '특기할 수 없는 어떠한 이유로 인해 메탄이 방출 되었음' 이지, '메탄이 있으니 생명체가 있음.'이 아닙니다.
물 또한 매우 흔함은,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이야기이니 스킵하겠습니다.
영상 속에서 메탄이 햇빛에 분해되기 쉽다고 하셨는데, 이는 메탄의 광분해photodissociation가 아닌, 염소Chlorine가 존재하는 상황하에서의 치환반응Substitution reaction하에서의 반응입니다. 적확하고 제대로 된 표현과 근거에 기반한 정보를 전달함이 옳습니다. "메탄"은 "햇빛"을 받으면 분해된다가 아닌, "염소"가 존재하는 환경하에서의 메탄은 "치환"될 수 있다 입니다.
물론 외계행성에서 생명체가 발견되는 것은, 굉장히 멋지고, 흥분되며, 지구 생명체의 진화나 그의 연구와 외계 생명체의 연구에 있어 매우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저 또한 매우 고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기에 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함이 사실입니다. 사실 근거가 모호한, 어렴풋한 자료만을 가지고 '생명체의 근거'라고 영상을 올리는 것은, 조회수를 얻기 위해서는 매우 효과적일지는 모르나, 실제적인 연구에 있어서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하며, 대중을 자극하기만을 위한 자료의 취사선택은 매우 잘못된 행동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4F, 'MBC 14층 사람들이 만드는 짧고 똑똑한 뉴스'라는 채널입니다만, 짧기만 할 뿐 영양가는 제로에 수렴하며, 그를 반증하는 자료 또한 똑똑하지 못합니다. 과학을 빙자한 음모론의 설파는 옳지 않으며, 제대로 검증된 사실에 근거한 영상을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BC 산하에 있는 유튜브 채널이라면 어그로성 유튜브나 언론인의 탈을 쓴 삼류 르포작가의 아님 말고가 아닌, 제대로 된 근거에 바탕한 제대로 된 영상을 올려주십시오. 초등학생도 틀리지 않는 기본적인 과학 상식 조차 틀리며, 검수는 커녕 자료를 찾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도 없는, 과학을 빙자한 쓰레기를 만들지 마십시오.
과학은 물론, 대중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만 그 본질은 대중의 관심을 끌고 대중을 이해시키기 위함이 아닙니다. 일회성으로 적당히 얼버무리기 위함은 더더욱 아닙니다. 과학이란 자연현상을 이해하고 해석하기 위한 학문입니다. 그럴듯한 이야기, 이른바 '음모론'들을 나열해 놓고 '이럴수도 있지 않을까요?'하고 무책임하게 끝내는건 구독자 150만에 달하는 준공영방송 채널에서 할 일은 아닙니다. 이 채널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아님 말고 식의 영상이 아닌, 좀 더 책임을 가진 영상을 제작해주십시오.
영상을 시청하며 계속해서 정말 흥미 본위의 음모론에 가까운 이야기만 한다고 생각하였는데 가려운 부분을 이렇게 논리정연하고 시원하게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이 25도 기운게 절묘해서 기대와 호기심으로 충만한 화성♡♡♡
암것도 없어 그리고 영하 80도 이러고 대기가 거의없어 열이 다날라감
고등생명은 절대로 없어
살수가 없는 행성이다
지구가 암만 망가져도 지구복구가 화성 테라포밍보단 쉬워
결국 지구는 떠나야 하니깐요 태양 때문에
@@karions24헐 왜요? 몰라서 궁금합니다
@@맨너구리 태양소멸 이야기가 있는데 몇십억년후의 일이라 뭐
사실 화성정도면 굉장히 인류친화적인 행성이고 2020년대에 충분히 가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가깝게 있다는건 인류에겐 큰 축복이고 정말정말 운이 좋은거라고 봐야함. 가장 가까운 항성계도 몇광년이라 수백 수천년 후에도 갈수있을까 회의적인 판에 현재의 과학기술로 몇개월이나 몇년수준이면 갈수있을정도로 가깝다? 미세조정론을 생각하게 할정도로 인류에게는 축복임.
아마 이정도 수준으로도 인류가 거주 할수있을까?의 가능성을 점쳐볼정도의 환경을 가진 다른 행성을 찾으려면 수백 수천년이상의 거리를 떠돌아야할정도로 희귀할것임. 당연하겠지 태양계는 이미 화성뿐이고 가장 가까운 항성계에도 화성정도의 인류친화적인 행성이 있을지 알수없으니까...
물론 위성수준까지 가면 유로파도있고 타이탄도 있고 더 탐색해볼만한 곳들이 있겠지만 달도 그렇고 화성도 그렇고 거리도 그렇고 인류의 다음 멀티는 태양계내에서만 찾아야할것임
님 일기장에 적으세요
@@testtest-ir8wv ㅋㅋㄲㅋㄲㅋㅋ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
@@testtest-ir8wv 잼민아 이해안가면 공부좀해라
나름 상식적으로 해석
똥기저귀 1년치를 어디다가 방치함
화성이 지구의 미래 모습아닐까 싶은데 왜 화성으로 이주할려는지 1도 모르것다
존재하는가 가 아닌 존재했었다가맞지 서로 문명이 덜발달되서그렇지 우주어딘가 지구같은행성은 수천수만개는될텐데
화성 테라포밍은 자기장을 인공적으로 만들 기술력이 있어야 가능 태양이 적색왜성이 되면 화성도 골드락스존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인류는 2의 지구를 찾아 떠나야함
화성의 미생물과 기원을 찾는 연구등으로 가까운 미래에 인간이 화성 땅을 밟을 수는 있겠지만 지금은 거기에 테라포밍 관련 연구로 지구를 먼저 살려야할 시점이네요. 화성 이주는 우주 수송기술과 AI, 로봇들이 충분히 발전해서 우주 탐사부터 개척까지 해주는 시점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쯤이면 인류가 화성-목성간 소행성대에서 자원을 채굴하는데 집중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쩌면 지구가 제2의 화성이었을지도..
나사가 화성의 원본사진의 컬러필터를 조작하고 붉게 만든것은 화성의 대기가 지구와 같이 푸르기 때문이고 대기가 푸르다는것은 지구와 같이 공기가 있을때만 가능한것이다.
훗날 화성 갈 수 있게 되는 시점이 온다는 과정 하에... 갈 사람들은 가고 남을 사람들은 남아도 됩니다 저는 지구에 남을 거에요... 내가 지구의 자원을 고갈 시킨 것도 내가 아니지... 그리고 무엇 보다 그날이 올 쯤 되면 이미 나는 매우 늙어 있고 부모님과 몇몇 친구나 아는 지인들은 이미 죽어서 이 땅에 안치 되어 있는데 (납골당) 쉽게 버릴 수 없을 것 같음... 그래서 그땐 그냥 죽어도 고향 지구와 함께 운명을 했으면 좋겠다 싶음
과정x 가정 그리고 글쓰는재주가.....책좀 더 많이 읽으시길
@@kaildgrey7262 맞춤법 불편러 등장 ㄷㄷ;
훗날.. 이면 님은이미 가루가되고 다른 수천조개의 미생물에게 먹혀지고 님을 이루고있던 원자단위 하나하나 이미 전 지구로 흩어져있는 상태라서 상관없음
@@user-sx6tn5bd9t 상관 없음 이 행성에 죽어간 수많은 이들과 함께 하는 것은 곧 지구와 함께 하는 것이니.. 님은 가셔도 되요 말리지 않음
@@kaildgrey7262 과정= 시작부터 결말까지 간다는 의미 또는 예측과 같은 말로 사용함
지구에도 토종 드라코 계심
달에도
금성 화성
그리고 워프가 태양쪽과 외곽에 있으나 지구가 딱임
화성 북극남극보다 더 추울텐데 거기서 살생각 말고 지구나 잘 가꿀생각 하는게
영원히 흔적과 단서만 찾는 느낌..ㅠㅠㅋㅋㅋ
인디아나준스 열심히 보다가 뉴스안하니 보고 이제 준상아나 얼굴만 봐도 너무 웃겨용…ㅋㅋㅋㅋㅋㅋ 준상님 화이팅!!! 프로그램 많이 해주세요~~!
생명체가 있어도 미생물 정도지 않을까요...
그것만해도 화성 테라포밍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니 엄청난것이죠.
@@minjaeseo1855 미생물이 있는 것과 테라포밍은 전혀 연관성 없습니다
화성 땅굴 파다보면 외계인들 살고있음
@@정보원-r1y 오잉 진짜잏?
@@ChoCho-ko 연관성이 없지 않을건데요ㅋㅋ 미생물이 있음으로 유기물도 찾을 수 있고 그 미생물로 양분을 얻을수도 있는데 연관이 없다니요ㅋㅋㅋ
지구도 생명체가 생기고 바다가 생기고 산소가 생기는데 몇백억년이 걸렸는데
고작 화성을 조사한지 100년조차 안된 시점에서 생명체 찾기는 너무 오바 아닐까요..,,
지구가 46억살인데 뭔 몇백억년
화성아. 어차피 인간때문에 아파질게 뻔하지만 인간을 위해 테라포밍이 되렴.
화성.
지구를 먼저 살립시다!!
우주선에 붙어있던 미생물이 번식할지도?
외부는 말도 안되고
내부라면 가능?
그렇다 가정하에 인간도 살 가능성도 있다는 거? ㅋ
우리 지구도 곧 저렇게
될듯 ᆢ
있다면 참 좋겠지만 현재까지는 힘들거라고 봐야겠죠.
화성에서 많은 오퍼츠 인공구조물 나무토막 숟가락 그릇 철모 탱크 피라미드 스핑크스 동전 해골 호수 강 숲 조류 등이 발견되고있다.
그런 거 없음
인디아나준스 파이팅!
예~~전부터 화성 생명체 존재가능성 항상 논란.이슈가있었는데..
현재도 있다. 보다는..
과거에 (수천~수만년전)있었을것이다로
추측 결론짓는게 맞는것같네요
태어난 지구를 병들게 한다고 인간은 외치면서 .. 치유보단 버리고 떠날 우주를 찾는다.
위성사진에서 곤충을 찾는 애들은..
걔들 주장대로 그게 곤충이면 사이즈가?? ㅎ
Mars?
예. 그런건 없습니다.
Planet yang diperkirakan bisa ada kehidupan
썸네일 화성에서 플랭크를 조지고있네 ㄷㄷ
물이있다면 물속에 미네랄이든가 그런거 있자나요 물은 생명이다
로봇부터 가야죠
화성 갈끄니까아 ~!
화성에 인간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다른 생명체가 못산다라고 하는건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소리임
화성은 지구를 고처쓰기 위해서 탐사선을 보내는거 아님?
화성서 지구로 이주한 외계인 지구서 화성으로 이주한 지구인 이계인
드디어... 3주만의 업로드네요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잘 기다려볼게요
클린턴 정부시절 미국의 고위층 인사가 화성의 지하에는 고도로 문명이 발달한 외계인들이 살고있다고 비밀을 폭로해서 해고되는 사건이 있었다 .
영상 만들어 먹기 참 쉽죠
생명체 없다구 나왔는데요
정보가 늦으시네
화성에 이주하고 그때쯤이면 지구는 기후문제로 살기가 어려울테니 범죄자들만 수용하는거지..!!!
왜 물이 있어야 생명이 있다는 편협한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물 없어도 존재할 수 있는 생명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4계절???50년동안 연구?
ㅎ
이거 근데 전부 지구 기준이지 화성이 아니라도 다른 행성에는 거기에 적응한 생명채가 있을 지도…?
없시유 다른 행성들 전부 최악 입니다 말도 안되는 온도와 구름에 흐름과 날리는 유해 이물질들은 그야말로 아비규환 이상입니다 그냥 지옥 이라 보면될거 같네요
다만 다른 태양계에는 지구와 흡사한 행성이 있는데 생명체가 살고 있을 확률이 84 % 인데요
더이상 측정이 어려운건 너무 멀어서 그렇습니다
너무 가혹한 환경이라 파리만한 생명체도 살기 힘듭니다. 소금물쪽에는 완보동물같은 생명체가 살고 있을것같습니다.
근데 그건 기준이 지구형 생명체니 또 모르는 거죠 우주는
무슨소리야
나는어재 화성휴게소에서 라면 끓여 먹구 커피한잔했지 😂😂
화성에서 지구로 이주했던게 아닐까?
화성에서 메탄 물이 발견되엇다면 다른행성도 잇을것이고 이제 외계인을 찾는건 시간문제일듯
화성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지구를 살려야합니다.
있어도 식물이 먼저...
화성을 개척하기 전에
미국의 노숙자들에게 의식주를
해결하라
한 10억년전쯤에 화성에 누군가 살았으면 지금쯤 이렇게 흔적도 없을수 있지않을까
그저 인간의 바람대로 보이는 착시현상인듯
화성이 춥다면 아주 큰 거울을 햇빛에 반사 시켜서 살아보자 ㅋㅋ
화성은 지구의 마지막모습이다 저 인면암은 화성생명체 최후의 모습임
이미 보다에서 궁금증은 다 풀려서;;ㅋㅋㅋ
우주에서 우리기술로 적어도 이번생엔 평생을 엄청난 속도로 이동하는 촬영로봇을 이동해도 촬영영역에 도달하지 못한 행성어딘가엔 외계인은 살고있을듯! 단지 평생이동해도 도달하지못해서 발견을못할뿐.. 우주행성만 숫자단위로 셀수없는 경은커녕 해단위 이상인데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할리 없음 ㅎ
만약에 화성으로 이주하면 길고양이 같은거못보게되는 건가?
♡
화성에 바위 얼굴로 새겨진 인물은 원래 니비루의 왕인 알랄후입니다. 그는 니비루가 대기 환경 문제로 거의 망할 위기였는데 너무나 무능해 참다 못한 아누의 쿠데타로 실각했습니다. 그런데 왕권을 빼앗긴 알할루는 니비루위원회에 억울함을 호소했고, 위원회는 그에게 다시 기회를 줍니다. 위원회는 왕을 가리는 맨손 격투를 제안했는데 그는 여기에서도 패해 지구로 탈출하게 되었다고 '닌허그사 메시지'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다시 행운을 얻었는데 도망온 지구에서 니비루의 대기를 치유할 물질인 금을 발견한 것입니다. 다행히 그는 다시 재기하게 되었고, 지구 사령관이 됨과 동시에 니비루 왕 자리를 놓고 아누와 재대결할 기회를 부여받게 됩니다. 하지만 알할루는 격투엔 소질이 없어 이 격투에서도 패했다고 하는군요.
알할루의 진짜 문제는 여기에서 발생했는데 싸움에서 지고 나서 갑자기 뒤에서 아누의 고환을 입으로 물어 뜯어 그를 성불구자로 만들었다네요. 무척 엽기적인 범죄여서 원래 사형감인데 감형되어 그 형벌로 화성으로 추방되었다고 해요. 신성한 '굴라쉬(1대 1 대결)'를 동네 건달수준으로 전락시킨 것이죠. 그래서 화성에서 혼자 외롭게 죽게되었다는... ㅜㅜ 그래도 아누는 그가 니비루를 구한 공적을 인정해 니비루 우주선의 광선으로 그의 얼굴을 바위에 조각한 것이 오늘날에도 남아있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아누의 딸 '닌허그사 메시지'를 검색하면 전문이 있습니다.
광선으로 바위를 조각했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그러면 이집트의 피라미드, 마추비추의 피라미드, 쇠로 된 끌도 없던 시절에 돌을 8면으로 정교하게 다듬어 종이 한 장 들어가지 못하도록 그 밀도가 장난 아닌 성벽을 만든 기술에 대한 이해가 올거에여. 지금 한국 인사동에서 돌로 된 도장을 팔 때 이용하는 기술이기도 하죠. 건강한 상상력이 필요함. ^^;;
달만 제외하고 지구는 제외안함?
50번은 물자 보내느냐고
사람은 텔레포트로
몇억년전에 화성에 무언가는 살았겟지 ..
하지만 우리가 탐사 능력이없어서 찾지 못할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가 멸망하면 이 넓은 우주에 생명체는 아예 없겠네
착룍영상은 잇지만.상식적으로 지구를 찍고싶을것같은디.기술적으로 못하는건가ㅋㅋ좀 알려주세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화성에서 생명체가 발견되는 순간 종교계는 뒤집어질것이다. 난 그게 제일 궁금하다.
화성에는 10cm인간이 산다는~
화성은 미래의 지구
경기도 화성부터 살리자~!!! 참고로 나는 화성시민😁
미생물 정도가 있는 행성은 이 우주에 엄청 많을것 같음.
항상 느끼는건데 왜 꼭 물이 있어야 생명체가 있다 생각하는거지 너무 지구중심적인데 막 황산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얻는 생명체도 있을 수 있잖아
지구 중심적이여야~ 즉 우리가 아는 한도내이여야 설명이 가능하니깐요.~
비슷한 예로 왜~ 눈에 보여야만 고등적인 생물이냐고 반문 할수도 있습니다.
눈에 안 보이는 고등생물도 있을수 있다고 하면서요.? ㅎ
화성에가서 돈으로 지구에 투자는게 나을듯
너비를 넓이라고 하는거 보고 경악함
인간들이 하나님의 수수께끼를 풀고있는듯한 느낌 풀지어다 나도너희 희들의 과학을 배워야 겠노라
제2의 지구가 뭐땀시 필요한가. 지금 사는 지구를 잘 지키면 될것을.. 행성 초토화는 지구로 충분하다. 우주적 망신은 그만 하길..
화성갈 돈 으로 지구나 살려라
구소련 화성 탐사선 화성23호가 화성의 인면암이 입을 움직이고 수초동안 말을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포착되었는데 나사가 컴퓨터로 조작하고 지워버렸다.
존재한다면 50%50%진실입니다
외게인이 살고있으면 머타고 가려구요?~~~
지구의 미래는 화성임 결국 지구 인류도 똑같이 멸망하고 황폐화되서 화성이되는거임
전혀 다름. 애초에 지구랑 행성 크기가 달라 중력이 작아 대기도 없고 지반활동이 없다시피해서 자기장이 없어 태양풍을 막을수도 없는곳임. 인류 멸망은 맞겠지만 근본부터 다른 행성임
일단 오하이오면 다 걸러야됨 ㅋㅋㅋ
죠우지 죠??!
잠을 못자게 만드네 꾸벅
그럼 화성은 피라마드넹~그려
설마 화성에 생명체가 있다고 믿는 바보는 없겠지?
없어여?
있지 짜샤
화성의 매우 깊은 지하에
미생물들 존재할 가능성은 있음
현재까지 메탄가스가 계속 나오고있는데 그 출처가 미스테리라
지하에서 내뿜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게다가 과거 화성의 대기가 수소로 가득차있어서
수소를 호흡하고 메탄을 내뿜는 미생물이 살고있었다는
논문도 있고
애네들은 본인들이 자료조사하고
만든 영상이 없네 죄다 다른영상 가져다쓰네 ㅡㅡ
테라포밍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진짜 궁금하네요 몇백년 뒤에 근황이 어떨지 ㅋㅋ
@@ghj165 인공적으로 어떤 천체의 중력을 높이는건 불가능함 고로 화성의 자기장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 할 수 없음으로 태양풍입자들 다 맞음 또 중력이 약해서 물이나 공기로 계속 채워준다고해도 다 날아감
@@WwzzPp 딱 그 2개가 근본적인 문제라 천문학자들이 일론머스크의 계획이 실행 불가능하다고 말하는데 불과 몇백년 전엔 말타고 댕긴거 생각하면 또 어찌 될지 장담은 못함 ㅋㅋ
@@ghj165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뭔 말을 못하나요ㅋㅋ
지금의 과학적 사실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힘드니깐 불가능하다고 말하는거죠 ㅋㅋ
지구에서도 먹고살기힘든데 진짜 화성 가든말든 좃도 관심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