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몽골인들은 태어나서 빠르면 6살 ~ 8살부터 말을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말의 평균 수명은 20여년이고 사람은 생애 3~4마리의말을 탄다고 해요 말은 몽골초원에서 차만큼 필수 이동수단이고 비상식량으로도 쓰이는 없어서는안될정도였구요. 말을 달릴때는 작은나무막대기 끝에 길지않은 줄을이어서 채찍의 용도로 썼는데 말을타다가 채찍을 떨어트리는건 더이상 말을타지못한다 즉 죽는다 라는 의미로 해석을했다고합니다. 떨어트린곳 = 내가 이곳에서 죽는구나 혹은 여기가 내 무덤자리구나 로 해석이 되었다고합니다
세계적으로 이정도로 뛰어났던 정복왕은 없었습니다. 이러한 칭기즈칸에대한 특집 프로그램이라니 정말 좋은 기획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말을 타고 다니며 강력한 군대를 이끈 왕이라고만 알았지 그의 무덤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의 사후 무덤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쯤 돼면 그냥 없는게 아닐까요. 더이상 없는거고 이젠 지층에 매몰됐다거나... . 사실 진시황릉도 그냥 언덕배기인줄 알고 있다가 농부가 땅파다가 발견한거니. 그 시대 때에는 없던 산 같은걸 군사용 지적도 같은걸로 찾다보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생각해보니 중국은 그런 흰트가 있엇어도 사라졌겠네요. 문화대혁명 때 워낙에 해먹었어야지.... .
테무진 투 더 칸 책을 보면 징기스칸을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이었는데 싸우지 않으면 내가 죽는 당시 상황이 그를 변화시킨 것으로 묘사했네요. 지혜롭게 군사를 거느리고 지략으로 전쟁을 승리하는 걸 보면 무자비한 학살자로 묘사할 사람은 아니지 싶더군요. 그저 너무나 잘 싸워서 승리했고 승리가 많다보니 죽은 사람도 많은게 아닌가 싶고요. 테무진 투 더 칸 읽어보세요. 영화 한 편 보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어요.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저 유럽의 폴란드까지 몽골인의 유전자가 많이 발견될정도로 엄청난 정복을 했습니다. 그당시 유럽보다 더 발달한 문명을 가졌던 페르사이와 중국을 박살내서 유럽 혼자 경쟁자 없이 대항해 시대를 열고 산업혁명을 이뤄내는 결과를 만들었죠. 칭기즈칸 저 한명이 안태어났었으면 인류의 역사 자체가 바뀌었을겁니다. 서양 중심의 문명인 지금 세계가 동양 중심의 문명이 될수도 있었죠.
@@bw-ee2of 원나라가 멸망시켰던 송나라는 무역과 산업이 엄청나게 발전했었습니다. 자본주의 시스템이 거의다 갖춰 졌었고, 항해술도 매우 뛰어나서 인도양과 동남아 섬들이나 심지어는 마다가스카르까지 간 기록이 있죠. 송 왕조는 중국 역사상 가장 무역에 관심이 많았던 왕조였고 거의 산업혁명의 문턱까지 왔지만, 딱 그 시기에 몽골이 처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몽골 이후에 세워진 명 왕조, 청 왕조 모두 무역과 상업에 무관심했고, 결국 유럽한테 자리를 내주고 맙니다. 원나라가 안쳐들어오고 계속 송나라가 유지되었다면 산업혁명에 성공해서 세계의 역사가 바뀌었을수도 있죠. 아래 링크를 쭉 읽어보시면 송이 얼마나 융성했는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namu.wiki/w/%EB%B6%81%EC%86%A1#s-4.1 몽골이 동유럽까지만 초토화 시키고 서유럽은 나뒀기때문에 산업혁명의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문명은 서유럽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몽골은 서유럽의 경쟁자들을 없앤 것 뿐만 아니라 서유럽이 산업혁명을 달성할수 있도록 하는 촉진제 역할까지 했습니다 전세계를 싸돌아다니며 세계 각지의 병균을 옮기던 몽골인들이 전염시킨 흑사병으로 인해 유럽 전체가 기독교적 질서와 사고관에 의문을 품게 되며 르네상스가 일어나고 중세 암흑기가 끝나게 됩니다. 과연 유럽인들이 저 멀리서 온 흑사병을 자신들에게 전파시킬 몽골인이 없었으면 저 중세 암흑기가 끝이 났을까요? 아마 훨씬 오래걸렸을겁니다. 부강한 유럽은 몽골이 아니였다면 불가능했습니다.
가장 넓은 땅을 정복햇지만 다른말로 하면 가장많은 사람을 죽인사람이거든 4천만명인가 죽엿다니까 요즘기준으로도 엄청난 숫자지만 저때기준으론 진짜 살벌한 숫자임 그에의해 멸망한 왕국들이 엄청많고 원수가 많으면 사후에도 안전할수없거든 언젠간 시체라도 꺼내 토막낼수도잇으니 아무도모르게 아무런 표시도 남기지않은거지
"칭기스칸" 이 히트친 시기가 1979년으로 기억하는 데요. 당시 오일쇼크가 있었고, 산유국인 이슬람을 아작 낸 인물이 칭기스칸이다 보니 산유국 눈치 보느라 금지곡으로 선정한 걸로 압니다^^ 정복자와 학살은 불가분의 관계다 보니, 말씀하신 이유로 금지곡으로 선정된 건 아니에요^^
당시 송나라는 산업혁명에 버금갈정도의 석탄의발견과 개발 난방사용으로 이산화탄소의 양의 급증했고 이를 예기치 못한 징기스칸의 탄생으로 많은 학살이 이루어져 당시 한반도근처와 동아시아의 환경이 바뀌었죠 당시 송나라인구가 1억명이었고 징기스칸이 학살한 인구가 아이러니하게도 전세계인구의 4/1을 학살했고 당시 급증하던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7억톤이나 줄였습니다. 이양은 2009년 온실가스의 총량과 맞먹습니다 이에대한 연구는 카네기연구소에서 이루어졌고 확인했습니다
@@뭉들뭉들ㅋㅋ 몽골이 말만 가지고 전쟁을 한 줄 아나 본데 금나라 정복으로 손에 넣은 화약과 화기로 중동과 유럽 전쟁에 사용했었고 그 당시 최대의 제국이니 만큼 모든 무기를 가지고 있었음 그리고 백만도 안되는 인구로 그런 영토와 대제국을 만든 건 정말 대단것이고 150년 유지한것도 잛은 기간은 절대 아님
1995년 몽골 울란바트루에 우연히 여행을 갔었는데. 저 또한 칭기즈칸에 궁굼증이 많았지만 그 곳 사람들은 그 얘기 하기를 꺼려했었습니다 이유는 그 때문에 몽골이 많은 해외 피해를 받고 몽골사람들을 무시한다는거였죠. 그 당시 몽골수도 물란바트루 국립대학의 가장 인기학과가 한국어과 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어를 할줄아는 몽골 젊은이들도 많았구요...그 들에게 들은 얘기 입니다.
칭키스칸의 무덤은 애초에 찾을 수가 없어요.몽골 전통에 따르면 사람은 다시 자연(신의 품)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믿음이 있어요. 죽으면 말에다가 시체를 태우고 달리게 한다음 시체가 들판에 떨어지면 새의 먹이가 되도록 해서 심장이 하늘로 올라가게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그 말을 끌었던 사람조차 모를 정도로 먼 곳에 유기? 같은 의식을 치릅니다. 그걸 명예로운 죽음이라 여겨요. 칭키스칸은 무덤은 고사하고 애초에 이미 동물한테 먹혔...을 가능성이 큽니다.
징기스칸처럼 위대하고 자유로운 마음을 가진 인물이 무덤따위에 힘을 쏟았을리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사람은 생애 내내 사람이 권력에 휘둘린적이 없거든요. 무덤이 있다해도 검과 마구정도만 부장품으로 있을겁니다. 순장하고 입막음을 위해 사람을 죽였다, 말을 동원해 무덤 흔적을 지웠다는것도 후대에 지어진 낭설에 불과할겁니다. 그러려면 더 많은 인력이 동원돼야하는데 입막음을 하기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하는건 모순이지요. 아마 다른 병사들과 마찬가지로 원정지 현지에 묻었거나 직계만 모여 조그맣게 가족장으로 해서 그 후로 모르는것일겁니다.
따지고 보면 문명 수준이 어느 정도 이상되야 고분이라도 남기는 것이고, 몽골 제국 초기는 징기스칸을 비롯 최고 집권층부터 몽골고원의 야만인 수준에서 오로지 말타고 싸운 생존차원의 약탈, 속임수, 비열함, 잔인함인 몸에 배인 사람들이라 비싼 것과 함께 땅에 묻히면 자기들이 그랬던 것처럼 언젠가는 도굴되고 뼈가 흩어질 것을 잘 아는 사람들이라 무덤 자체를 남기지 않았을 것이라 추측함.
개인적인 생각인데 몽골 외각 나가보면 언덕 우리로 따지면 산이 많은데 그 산 중에 있을 거 같음 인공산 봉분 같은건 파헤치기 쉬웠을듯 그리고 서쪽부터 우리나라까지 왕들이 어찌 묻친거 알았고 도굴도 알았을거임 나 같으면 산을 만들었을 거 같음 우리나라 신라 능도 최근까지 언덕으로 알았으니
5:55 순수 무덤이야기 시작
땡큐
ㄱㅅ
ㄱㅅ
ㄱㅅ요
땡큐요
지금까지 비밀을 지킨 것도 대단하다.
역대 제국 왕조들의 무덤은 도굴을 피해갈 수 없었는데... 유목민들 특성상 소박하게 매장했기에 발견 되지 않았을 수도.
진시황릉처럼 꾸몄다면 진즉에 발견했겠죠.
@@sssh-b3q 일부는 찾았다 아닌가
진시황릉도 현대에 발굴된거임
@@김정연-o7k 진시황릉은 꾸몄는데 진즉에 발견 못했었다는거잖아
@@김경준-c1y 먼개솔
@@김경준-c1y 산하나가 무덤인데 어케 쉽게 발견해요 ㅋㅋ
저는 몽골 사람인데요. 칭기즈칸의 교향인 델리운 볼닥에서 태어났구요. 영상 내용에 언급되었다시피 몽골 사람들은 칭기즈칸의 무덤이 비밀로 남겨지기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그의 죽음이 전염병이었다는 주장도 나왔었고… 암튼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세계원탑
늑대 키우시나용
@@코코넛-x6e 그걸 왜키워요 ㅠㅠ 안키우죠
칭기스칸 후손
자랑스럽나봐요? 여러 나라를 침략해서 쑥대밭으로 만든 역사가 아주 자랑스럽나봐요?
2:41 영상에서 칭기즈칸이 금나라와 남송을 점령했다고 설명하는데 잘못된 설명입니다 금나라는 칭기즈칸이 1227년에 죽고 칭기즈칸의 셋째 아들인 오고타이 칸이 1234년에 멸망시켰고 남송은 칭기즈칸의 후손인 쿠빌라이 칸이 1279년에 멸망시켰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부타이
고마워요 스피드왜건
고려 침략도 칭기즈칸 죽고 나서 임
죽 칭기즈칸은 관련 없는데 자꾸 침략자로 몰고가..
사실 테무진이 계속 살아있었으면 고려 침략은 없었을 수도 있었어
가장 넓은 제국은 대영제국 아니였나요?궁금해서요
서양에서는 바벨유적, 동양에서는 칭기스칸의 무덤... 이두개가 발견된다면 트로이발견이후 최고 발견이 아닐까 싶다...
단군의 무덤이 만주에서 발견된다면?
@@보고보고-x3q ??? : 우리 문화요
@@뉴웨이브레코즈 워시중궈러
바벨 유적은 이미 발견된걸로 아는데? 에테메나키 아닌가?
@@보고보고-x3q 단군은 망상 에서만 존재하는 건데 왜 찾음
강을 막아서 물길을 돌리고 그밑을 파서 무덤을 만들고 다시 물길을 열었다부터, 무덤을 만들고 찾지 못하게 하기위해 수천마리의 말을 풀어 땅을 다졌다 등등 여러이야기가있던데 무덤 찾는게 어려운게 당연한거같네요.
와 쌉천잰데?
@@Choi_Hyeokjin ㅋㅋㅋㅋ 걍 한말가지고 혼자서 부들부들 거리는거 보면 너무웃긴다ㅋㅋㅋㅋㅋ
엄마한테 혼이나서 그렇게 부들부들거리는 거니?
@@Choi_Hyeokjin 그리고 저시대 저런 생각을 했다는게 창의롭고 기발한건 맞잖아 저렇게 만들었으니까 지금 까지 찾지못하지ㅋㅋㅋㅋㅋ
@@션빡-h2h 저게 창의롭고 기발한 건 맞는데 저 시대에 저런 생각은 말이 안 맞음 ㅈㄴ복잡한 과학적인 것도 아니고
@@vigongg 그럼 영국이 기차 발명하고 산업혁명할때 왜 조선은 나무로 성만들고 그랬을까?
몽골 유목생활하는 사람들은 풍장을 주로해서 시체조차 자연으로 돌려주는걸 당연시하는 풍습이 여전히 존재하는걸로 아는데
800년전이면 당연히 풍장을 하지 않았을까...
그랬으면 찾지도 않았겠지...ㅋㅋㅋ
@@nonoya2435 보물선 찾는 느낌이겠지, 당대 문건도 없는데다 서역 원정 도중 사망했는데 당연히 풍습대로 땅바닥에 내다 버렸거나 못해도 화장했겠지.
몽골인은 울란바토르에 있는 넓은 야산자체를 칭기즈칸의 무덤이라고 여기는 것을 다큐에서 본적이 있음.
풍장 거창하게 했을듯
숨김ㅋㅋ
인디아나준스 시리즈 계속 더 해주세여!!
몽골에서 유학온, 몽골역사를 전공하고 그곳에서는 고등학교 선생 하다 온 친구 말로는 징기스칸의 무덤은 존재하지 않을거라고 얘기해요 그때 당시에는 매장이 아닌 풍장이 풍습이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풍습이라 하더라도
미국이랑 중국 합친것 보다 큰 제국의 왕을 풍장한다고? 말이 안됨
@fffl 풍장은 일반 백성이나 하는거고.. 하다 못해 장수가 죽으면 말이랑 함께 묻어주던게 몽골인데 대칸을 그냥 풍장한다고? ㅋㅋㅋ니가 뇌피셜이지
@얼리 ㄴㄴ높은 지위일수록 죽음에 더 집착하고 사후세계같은거 믿음.. 대칸이 죽을때 혼자 떠난다? 동서양 아프리카까지 막론하고 과거 위대한 군주가 죽으면 그안에 귀중품이나 칼같은거 넣는 문화는 서로 짠것도 아닌데 다동일함.
천민이나 하던 풍장을 왜 자꾸 왕족한테 들이대 이 멍청한놈들은 ㅋㅋ
@@goyangi90칭기즈칸 죽은 게 낙마해서 죽은 건데 오고타이 칸이 상식적으로 풍장을 했겠냐 조조처럼 무덤 숨겨뒀을 가능성이 높지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전달력이 탁월하네요!! 미스테리 유튜버들 내용은 좋아도 발음, 국어책 읽기 때문에 답답했는데 속이 다 시원~~~
왜 항상 이렇게 비교식으로 남을깔까? 그냥 아나운서가 좋았으면 좋았다 달면되지 굳이 가만히 있는 미스테리 유튜버들 들먹임?
@@곰님님2 별것도 아닌걸로 불화 만드는 스타일이네
왜 비교를하면서 글을 남기지
애도 그닥 전달력없는댕?
정보도 별로고
@@프라이스-u8s 아나운서가 전달력이 없으면 님은 일상대화도 불가능할듯ㅇㅇ
@@곰님님2 특정유투버 거론한것도아닌데 왜 쓸데없이 부들부들이지ㅋㅋ
후손들에 의해 자신의 무덤이 파헤쳐 지는걸 원치 않던 정복자... 대단하다
대단하기는 시발 몽골제국이 어떤 만행들 저지른지는 암?ㅋㅋ 저것도 그냥 무덤 만든 인간들 죽이고 그거 죽인 인간들 또 죽이고 반복해서 안 알린거임
그런말은 없는데 왜 미화하지
ㅋㅋㅋㅋㅋ 대댓들 ㄹㅇ 장애들인가
정복자 ㄴㄴ 침략자
글케 따지면 조선시대, 조선시대 이전 역대 왕들 다 침략자, 정복자임
01:51 그 굉장한 영향으로 여전히 유럽에선 ‘몽골’ 이 욕이죠 ㅋㅋㅋㅋ 애들끼리 싸울 때 “나대지 마라 한 대 맞고 얼굴 ‘몽골’ 되기전에”
라고 한다함 ㅋㅋㅋㅋ
서양인들이 보건 같은 동양인들이 보건 몽골애들이 평균적으로 많이 못생기긴 했음. 괜히 판타지 속 오크의 모티브가 몽골이 아님
@@mercurespla7727 몽골 친구들 모델같고 존나 예쁜애들 많은데 뭔솔…?
@@BummjunJoe 어느나라건 현지에 가봐야 확실함.
@@mercurespla7727 이건 뭔 신박한 개소리지? 오크의 모티브는 몽골의 공포심 때문에 만들어진건데 외모랑 관련이 없는데
@@Zorig_2916 신박한 개소리랜다 ㅋㅋㅋ 별 찌꺼기같은게. 넙데데한 미간, 낮은 코, 길쭉한 인중 = 몽골인 외모. ㅇㅋ?
이거 재밌는데 많이 올려주세요,,,
칭기즈칸의 최고 업적은 세계 정복이 아니라 몽골 초원 통일이죠. 서하, 금나라(북중국)는 오고타이칸 시기, 남송(남중국)은 쿠빌라이 칸 시기에 점령했습니다. 중동, 동유럽도 마찬가지로 아들•손자 시기에 점령했어요.
? 서하는 칭기즈칸이 1227년에 정복한거 아닌가요? 호라즘왕국도 1221년 칭기즈칸업적으로 알고있는데
@@Nusinghyun-s9h 저는 칭기스칸이 직접적으로 정복한 건 아니라고 이다지쌤한테 배웠어요!
@@에이치-o5h 오 혹시 2023 이다지도 완벽한 동아시아사 개념완성 들으시나요.. 저돈대
세계정복의 기반은 칭기스칸이 이룩한게 맞죠
애초에 그 기반 만든건 수부타이랑 칭기즈칸이 맞자누
유럽애들이 웃긴게 지들이 아프리카에서 한건 문명화 시켜준거라 하고 칭기즈칸은 학살이라고 하지.
ㅋㅋ 유럽을 문명화 시킨 대무신
@@지퍼맨-d3o 저항한 민족만
@@지퍼맨-d3o 크게보면 십자군의 패해를 멈추게 한 또 다른 세력이고, 동서양 무역로에 고속도로를 깐 시공민족이고 일본에겐 카미카제라는 망상의 제물이 되어준 민족.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기록되서......
징기즈칸은 백인들을 지배했던 동양인이라 백인 입장에선 매우 아니 꼬울수 있음 ㅇㅇ. 헝가리 폴란드는 몽골이 전쟁에서 이긴게 다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는 지 선조들이 몽골족의 지배를 240년 당함
칭기즈칸은 인류 최대의 제국을 건설한 인물이니만큼 유명하긴 하지만 대중적으로 자세히 다뤄진 적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 덕분에 평소 칭기즈칸의 행적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이 해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k ĺ
? 많은데 ㅋㅋ
우리에게는 그저 우리 조상을 무참히 학살한 몽골의 우두머리일뿐 대단하게 보면 절대 안됌 일제가 비교적 최근이고 증거와 기록이 많아서 그렇지 몽골이 고려백성한테 한 행동은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았음
@@낮과밤-l2d 고려를 침공할땐 오고타이칸때부터.... 뭉케칸까지...
@@낮과밤-l2d 우리가 당했다고 대단하게 보면 안된다고하네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ㅋㅋ
당시 몽골제국은 전대미문 대단을 넘어 끝판왕이였음.
세겨의 반을 칭기스칸(Чингис хаан)이 지배했다는 것은 거짓이고 세계의 반을 정복한건 칭기스칸의 후예인 쿠빌라이칸
(Хубилай хаан)입니다.-지나가던 몽골 학생-
러시어랑 상당히 유사하네여, 러시아어 스팰링으로 완전히 읽혀요
우리말 표기로는 쿠빌라이 칸
@망구스 네 몽골인입니다. 학교가 한국 사람이 운영해서 수업에 한국어가 있습니다.
@@김사무엘-h9s 문자는 키릴문자인데, 언어는 한국어랑 더 비슷할 걸요??
오 그럼 칭키즈칸보다 쿠빌라이칸이 더 위대한가요?
적군도 훌룽한 실력이 보이면 자신의 부하로 만드는 것을 보면 대단한 인물인것 같음.
유럽이 세계를 지배한 이유중 하나가
아시아 중동을 몽곰이 박살냈는데
유럽은 오고타이가 죽은거때문에
핸들돌려서 유럽만 멀쩡했기에 라는
의견이 있을정도로 당시 몽골이 작살낸게 어마무시하게 많음
영상설명처럼 말발굽으로 완전 평지처럼 다져버렸다면 우연이 아니고서야 무슨 수로 찾겠냐ㅋㅋ
솔직히 걍 없을 거 같긴한데ㅋㅋ
워낙 호기심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주제라
사람들의 상상속에서 영원히 존재할듯
이 정도면 진짜 잘 숨긴거야….
7:27 오 재밌네요! 말채찍을 떨어뜨린 장소를 자신의 무덤으로 삼는 전통이라니! 채찍을 떨어뜨렸다는 것에 어떤 의미를 부여한 걸까요? 🤔
그 시절 몽골인들은 태어나서 빠르면 6살 ~ 8살부터 말을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말의 평균 수명은 20여년이고 사람은 생애 3~4마리의말을 탄다고 해요
말은 몽골초원에서 차만큼 필수 이동수단이고 비상식량으로도 쓰이는 없어서는안될정도였구요. 말을 달릴때는 작은나무막대기 끝에 길지않은 줄을이어서 채찍의 용도로 썼는데 말을타다가 채찍을 떨어트리는건 더이상 말을타지못한다 즉 죽는다 라는 의미로 해석을했다고합니다. 떨어트린곳 = 내가 이곳에서 죽는구나 혹은 여기가 내 무덤자리구나 로 해석이 되었다고합니다
@@Rinmin_Bottle 👍🏻👍🏻 설명 감사합니다 🤗
몽골여행에 오셔서 테를지를 지나서 헨티 아이막의 천진벌덕(징기스칸 말동상) 여행오세요.
확실히 넘사벽 이긴 함..원나라 초기 영토 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껴지긴 했음..정말 무덤 어떨지 궁금하긴 하당..진시황릉 보다 더 크지 않을까
게매잉.
유목민 문화나 징기스칸 개인 성품 생각하면 소박한 무덤일거라고 생각함
무덤 없다 한표 독수리밥으로 끝
@@e뻔한세상-f4t 당시 몽골 풍습을 고려하면 독수리 밥으로 남겼을 가능성도 있죠. 그러면 신성한 독수리로 환생한다는 풍습
애 미화할거면 제국주의 국가들 욕하지마라
칭기즈칸이 죽을 당시에는 원나라처럼 몽골이 정착해서 생활한게 아니였고 특정 공간에 매장할 경우 관리가 힘들어서 화장한게 아닐까 싶음..
몽골에선 화장을 하지 않습니다.
늑대의 먹이로 두라 하지 않았을까도 싶어요
@@uujuus 그런가요 잘 몰라서요 ㅇㅇ
@@박사-h5u 근데 풍장의 풍습이 있었다고 해도 자기 부족 최고의 리즈 시절을 만든 사람의 시신을 밖에 다가 썩게 그냥 뒀을까요?.. 저는 안그랬을거 같아요
@@BlueKill0309 거기는 동물 먹이가 장례 풍습이라 밖에다 두는게 무례가 아니라 예의였을 거라고 생각해요
징기스칸의 무덤에 보물도 별로 없을거 같음
몽골제국보면 그냥 침략 학살 영토확장등에 관심있었지 보면 막 진시황이나 다른 황제 파라오같은 애들과 비교하면 지구의 절반을 정복, 침략한거에 비해선 엄청 화려한 느낌은 없음
목소리랑 전달력 좋다
세계적으로 이정도로 뛰어났던 정복왕은 없었습니다. 이러한 칭기즈칸에대한 특집 프로그램이라니 정말 좋은 기획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말을 타고 다니며 강력한 군대를 이끈 왕이라고만 알았지 그의 무덤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의 사후 무덤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나운서분 발음무엇…?너무 좋아요ㅠㅠ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설명도 자연스럽게 잘하시네요! 이 시리즈 쭉 이어졌으면ㅎㅎ!!!
그냥 처음부터 안 만들고 소문만 그럴듯하게 흘린 걸 수도 있음. 대제국의 칸이었기에, 존재하지도 않는 자신의 무덤을 열심히 찾을 바보들이 수없이 많을 거라는 걸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었을 테니까
유목민이라서 풍장을 한게 아니라 그의 무덤이 반드시 존재하기는 하는데 고비사막이나 몽골 초원 어디 지하에 만들고 위에 비석이나 그런걸 쓰지 않아 뭍혔을 뿐. 결국 발견을 못하게 만들어놓은 것
칭기스칸은 세계에서 가장많은 영토를 차지했기때문에 자신에 무덤에 흔적을 남기면 죽임을 당하고 많은 피해를 받은 사람들이 죽어서도 해를 받을 까봐 무덤을 만들지 않았거나 땅 깁숙한 곳에 묻었을 겁니다
결론은 우리인류는 발전해도 칭기스칸에 무덤을 찾지 못할겁니다.
스캐너 장비로 찾을수는있다는데
몽골정부가 허락을 안해서 못찾는데요
@@toryim5629 ㄹㅇㅋㅋ 이제 과학으로 점점 비밀이 밝혀지고 있는데
지금 기술로도 찾기 쌉가능이지 안찾을뿐 ㅉㅉ
칭기즈칸때 남송 정벌 안되었는데 최대영토는 몽케칸 쿠빌라이칸 때였어요. 올바른 정보 전달 바래요
바래요?
올바른 맞춤법 사용 바래요
그냥 숨만쉬면서 쥐죽은채 찌그러져 있었는데 정벌이 안된게 아니라 정벌할곳이 너무 다방면 멀티버스수준이여서 그냥 찌그러져있는가 보다 하고 다른 지역 털러다닌걸로 알고있습니다 남송은 당시에 아무것도 아니였어요
바라
일사에프 컨텐츠 다양하고 전부 다 너무 좋다 아이디어 뱅크들 다 엠비씨로 갔나봐....
칭기즈칸 말대로 중원을 점령하고 싹 밀어서 초원으로 썼으면 지구가 더 살기 좋아졌을꺼야
칭기스칸은 본인 울타리의 사람에겐 더할나위 없이 사려깊은 인물일지 모르겠으나 울타리밖의 존재에겐 가혹한 침략자요 수탈자에 불과한 이였어요. 원나라 영향력하의 고려말 사람들의 생활을 보면 한민족에게 좋을 일이 많았을 거같진 않습니다.
@@집사콩이네 칭키스칸 인프제였누
@@AppleFlavor_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려가 몽골한테 개같이 강간당한건 생각 못하냐...
@@kiev._Russian_Federation 알빠임?
아니 11분이 언제 지나갔지;;
흡입력 짱 ㅠ 넘 재밌어요!!!! 주2회 가시죠~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요
하긴...내가 칭기즈칸이여도 나부랭이들이 내 무덤 파헤지는 걸 원치 않을것 같음; 엄청난 지배자가 어디 묻힌건지 모른다는건, 뭔가 신비감 있고 계속 생각나게끔 하니까
진시황제만해도 도굴때문에 무덤을 여러개 만들었습니다.
항우가 도굴하기도 함
인디아나준스 개꿀잼
무덤이 릉 사이즈가 아니라 도시전체 크기 아닐까…싶어요. 무덤인지 땅인지 모르게…
몽골역사는 진짜 경이로운듯
토곤 테무르 이후 개판나다가 청에 먹히고 운게른슈테른베르크에게 유린당하고 소련따까리로 전락한게 경이롭긴하지ㅋㅋ
지금 몽골 꼬라지가 경이롭긴함ㅋㅋㅋ
중요한건 칭기스칸의 후손이 세운 원나라 이외에는 이렇다할 인물도 나라도 없다는거ᆢ그냥 원 멸망 후 현재까지 그냥 잠자고 있는 것임ᆢ또 다른 징기스칸이 나오길 기디리고 있는지도ㆍ
@@이호진-d7e 원나라 이후로 몽골 내부 분열도 있지만 세상의 중심이 내륙에서 바다로 넘어간게 크죠 대항해 시대가 도래하면서 바다를 갖지 못한 몽고에겐 한계가 너무 명확하죠
@@시라소니-o2p이제는 공군이 답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현 넘버1
이집트 왕들의 무덤도 이런 저주의 얘기가 많았죠 그중 무덤속의 박테리아 혹은 심어둔 바이러스에 위한 사망도 있었고....
광할한 몽골 어딘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철저히 숨기고 싶었던 당사자의 소원을 들어주는것이 낳을듯.....
낳이 뭐냐 아직도 ㅠ
문법 실화냐 ㅋㅋ
맞춤법이 ㅋㅌ
순산하세요~
낳 ㅂㅅ ㅉㅉ
이쯤 돼면 그냥 없는게 아닐까요.
더이상 없는거고 이젠 지층에 매몰됐다거나... .
사실 진시황릉도 그냥 언덕배기인줄 알고 있다가 농부가 땅파다가 발견한거니.
그 시대 때에는 없던 산 같은걸 군사용 지적도 같은걸로 찾다보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생각해보니 중국은 그런 흰트가 있엇어도 사라졌겠네요. 문화대혁명 때 워낙에 해먹었어야지.... .
테무진 투 더 칸 책을 보면
징기스칸을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이었는데
싸우지 않으면 내가 죽는 당시 상황이
그를 변화시킨 것으로 묘사했네요.
지혜롭게 군사를 거느리고
지략으로 전쟁을 승리하는 걸 보면
무자비한 학살자로 묘사할 사람은 아니지 싶더군요. 그저 너무나 잘 싸워서 승리했고 승리가 많다보니 죽은 사람도 많은게 아닌가 싶고요.
테무진 투 더 칸 읽어보세요.
영화 한 편 보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어요.
10:38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알려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 대통령은 조용히 살고 싶다고 해놓고 더 시끄럽게 하고 다니드만???
이게 그릇의 차이인가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저 유럽의 폴란드까지 몽골인의 유전자가 많이 발견될정도로 엄청난 정복을 했습니다. 그당시 유럽보다 더 발달한 문명을 가졌던 페르사이와 중국을 박살내서 유럽 혼자 경쟁자 없이 대항해 시대를 열고 산업혁명을 이뤄내는 결과를 만들었죠. 칭기즈칸 저 한명이 안태어났었으면 인류의 역사 자체가 바뀌었을겁니다. 서양 중심의 문명인 지금 세계가 동양 중심의 문명이 될수도 있었죠.
님의 말에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칭기스칸 본인의 어린 시절 꿈은 목동이 되어 평화롭게 사는 것이었다는 것이었죠. 정말 그의 삶에 큰 고난이 없어 그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상상도 해봅니다.
아뇨 중국은 몽골의 강간 없었어도 산업혁명 못했을거란게 정설입니다 산업혁명은 반드시 무역이 필수선결 조건인데 중국왕조는 무역에 무관심 했어요
@@bw-ee2of 원나라가 멸망시켰던 송나라는 무역과 산업이 엄청나게 발전했었습니다. 자본주의 시스템이 거의다 갖춰 졌었고, 항해술도 매우 뛰어나서 인도양과 동남아 섬들이나 심지어는 마다가스카르까지 간 기록이 있죠.
송 왕조는 중국 역사상 가장 무역에 관심이 많았던 왕조였고 거의 산업혁명의 문턱까지 왔지만, 딱 그 시기에 몽골이 처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몽골 이후에 세워진 명 왕조, 청 왕조 모두 무역과 상업에 무관심했고, 결국 유럽한테 자리를 내주고 맙니다. 원나라가 안쳐들어오고 계속 송나라가 유지되었다면 산업혁명에 성공해서 세계의 역사가 바뀌었을수도 있죠.
아래 링크를 쭉 읽어보시면 송이 얼마나 융성했는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namu.wiki/w/%EB%B6%81%EC%86%A1#s-4.1
몽골이 동유럽까지만 초토화 시키고 서유럽은 나뒀기때문에 산업혁명의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문명은 서유럽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몽골은 서유럽의 경쟁자들을 없앤 것 뿐만 아니라 서유럽이 산업혁명을 달성할수 있도록 하는 촉진제 역할까지 했습니다
전세계를 싸돌아다니며 세계 각지의 병균을 옮기던 몽골인들이 전염시킨 흑사병으로 인해 유럽 전체가 기독교적 질서와 사고관에 의문을 품게 되며 르네상스가 일어나고 중세 암흑기가 끝나게 됩니다. 과연 유럽인들이 저 멀리서 온 흑사병을 자신들에게 전파시킬 몽골인이 없었으면 저 중세 암흑기가 끝이 났을까요? 아마 훨씬 오래걸렸을겁니다. 부강한 유럽은 몽골이 아니였다면 불가능했습니다.
@@yuchan063 아뇨 송나라가 산업혁명 직전까지 갔단건 중국 국뽕에 불과하고 송나라는 그냥 문화가 번성했던 국가지 산업화 와는 거리가 먼 나라였어요
@@yuchan063 대항해는 명나라때도 했는데요? 중국이 유럽에 밀린건 폐쇄적인 세계관 때문이지 외세 탓이 아님ㅋㅋ
가장 넓은 땅을 정복햇지만 다른말로 하면 가장많은 사람을 죽인사람이거든 4천만명인가 죽엿다니까 요즘기준으로도 엄청난 숫자지만 저때기준으론 진짜 살벌한 숫자임 그에의해 멸망한 왕국들이 엄청많고 원수가 많으면 사후에도 안전할수없거든 언젠간 시체라도 꺼내 토막낼수도잇으니 아무도모르게 아무런 표시도 남기지않은거지
아 왜 이런 비디오를 계속 만드는거야... 고맙게시리...
비디오? ㅋ 아재여~
video를 한글로 적으면 비디오인데 뭘 그걸ㅋㅋㅋㅋ
살다살다 비디오라 했다고 아재라는 개소리도 오가는 시대네
아니 영상이라고 하던 비디오라고 하던 뭔 상관이야.. 이제는 같은 뜻인 단어 하나로도 이렇게 되는거임?
@박준성ㅎㅎ
6:00 순장한 여자들은 당시 귀족가문의 미소녀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려한 의상을 입은채로 죽었다죠.
통쾌한 해설 감사합니다.
오 이 컨텐츠 아주 좋습니다.. 주락이월드랑 같이 볼게 생겼다
"칭기스칸" 이 히트친 시기가 1979년으로 기억하는 데요. 당시 오일쇼크가 있었고, 산유국인 이슬람을 아작 낸 인물이 칭기스칸이다 보니 산유국 눈치 보느라 금지곡으로 선정한 걸로 압니다^^
정복자와 학살은 불가분의 관계다 보니, 말씀하신 이유로 금지곡으로 선정된 건 아니에요^^
너무재밋군…
지금 시험범위가 칭키즈칸인데 덕분에 잘 배워갑니다
2:57 우리나라도 정복했나요?
저주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은 발굴 반대하는 사람들이 벌인 살인행위지.
전 방향에 cctv 설치 해놓고 해봐라. 그런사고가 일어나는지.
진시황릉 영상도 있나요?
웃기게도 그가 학살한 결과가 지구의 온난화를
200년정도 더 미루었다고 하네요
헉 왜죠??
그만큼 인류문명의 발전을 저하시킨거겠지 ㅉ
지구온난화를 부정하는 과학자는 거의 없지만,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인류의 개발때문인지 아니면 지구 온도의 주기가 있다는 이론도 있음..그런데도 징기스칸의 학살이 지구 온난화를 막았다는 논리도 맞다고 할 수 없음..
@@오리온-j4p 환경공학 전공하고있는데요
온도 주기 있습니다 지금은 주기상 올라가는 시기입니다 근데 인간활동으로 평상시 상승하는것보다 더 많이 오르고있어요
당시 송나라는 산업혁명에 버금갈정도의 석탄의발견과 개발 난방사용으로 이산화탄소의
양의 급증했고 이를 예기치 못한 징기스칸의 탄생으로 많은 학살이 이루어져 당시 한반도근처와 동아시아의 환경이 바뀌었죠
당시 송나라인구가 1억명이었고 징기스칸이
학살한 인구가 아이러니하게도 전세계인구의
4/1을 학살했고 당시 급증하던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7억톤이나 줄였습니다. 이양은
2009년 온실가스의 총량과 맞먹습니다
이에대한 연구는 카네기연구소에서 이루어졌고
확인했습니다
일사에프님 원의 문화도 해주세요. ^^
ㄹㅇ 인디아나준스 ㅈㄴ 재미있다
칭기스칸의 영토가 777만 KM2라구요? 어디에서 나온 통계죠? 현재 러시아만 해도 1700만이고, 미국이 980만이고 중국도 980만인데. 지도를 보면 중국을 거의 다 포함하고 있는데 그게 어떻게 777만 밖에 안되나요?
너무 재미나게 봣어요 중국에 피라미드도 있다는디 그것도 한번 소재로 해주셔요 ㅎㅎ
전 그보다 이후 몽골이 왜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쇠퇴 했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화약무기의 발달로 인해 중앙 아시아 같은 유목민족의 기병이 더는 안먹힘 -> 화약 기술을 발전 시키려면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함 -> 몽골 같은 유목민들은 그럴 돈이 없음 -> 쇠퇴
@@뭉들뭉들ㅋㅋ 몽골이 말만 가지고 전쟁을 한 줄 아나 본데 금나라 정복으로 손에 넣은 화약과 화기로 중동과 유럽 전쟁에 사용했었고 그 당시 최대의 제국이니 만큼 모든 무기를 가지고 있었음 그리고 백만도 안되는 인구로 그런 영토와 대제국을 만든 건 정말 대단것이고 150년 유지한것도 잛은 기간은 절대 아님
@@qwer0853그 당시까진 대부분이 포차였고 화약, 확이 등은 이미 몽골 제국이 원나라와 각종 칸국등으로 찢어진 후임
어딘가에 있긴 있을건데
찾으면 세계가 들썩 하겠다 내가 살아 있을때 찾았으면 좋겠다 ㅋㅋㅋ
3:30 대단하네 ㄷㄷ 자기 말 쏜 사람을 부하로 삼다니
당시 몽골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풍장을 하는게 전통 이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즉 시체를 초원에 버려서 새와 짐승의 밥으로 만든다는 것이라 무덤이 없을것일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그럼뭐하러 기록을씀
황제시체를 풍장할까요?ㅋ
@@tot2818 풍장을 하지는 않았을수도 있지만 저런 기록이 있다는 것은 무덤의 도굴 방지 혹은 무덤의 위치를 세상에 알리지 않기 위해서 일수도 있죠
천민이나 하던 풍장을 왜 자꾸 왕족한테 들이대 이 멍청한놈들은 ㅋㅋ그리고 상식적으로 신분관계없이 풍장이 일반적이면 무덤을 왜 찾아다녀 학자들이 너네처럼 빡통이야?
알렉산더, 나폴레옹은 영웅이고 칭기즈칸은 학살자라... 알렉,나폴 두 사람은 전쟁 없이 대화로 다 이겼나 봐?ㅋㅋ
진짜 미스테리입니다 그 공백기간 동안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한거에 더불어 장소도 알수 없으며 기록조차 남은게 없으니..
아마 몽골 부족 후손중에선 아는사람이 있지 않을까 생각 드네요
아는 애들 전부 죽였다고 했음
지금까지 대대로 무덤을 지키는 부족들이 있다면..?
재밋네요
1995년 몽골 울란바트루에 우연히 여행을 갔었는데. 저 또한 칭기즈칸에 궁굼증이 많았지만 그 곳 사람들은 그 얘기 하기를 꺼려했었습니다 이유는 그 때문에 몽골이 많은 해외 피해를 받고 몽골사람들을 무시한다는거였죠. 그 당시 몽골수도 물란바트루 국립대학의 가장 인기학과가 한국어과 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어를 할줄아는 몽골 젊은이들도 많았구요...그 들에게 들은 얘기 입니다.
말을 좀 조리있게 하셈
하고싶은말이 뭐야? 나만 이해가 안되는건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라는거임
땅에 묻고 천마리의 말이 못찾게 하루종일 돌았다던데
2:20 이게 맞는 해석입니다 칭기스가 '바다처럼 커다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3:00 빨간색 점령지에 한반도가 왜 들어가죠?
가만있는사람 건드리는것도 화나는데 편히잠드는 고인을 건드리는건 더 위험한거라는걸 모르나?
어리석은 생각이 화를 더 돋구는짓
생각을 하면 화를 입지 않을텐데..
흥미진진하네ᆢ
무덤이 어디있을까요?
애초에 왕릉같은거 안만들고 유목민방식으로 했겠지
딕션 목소리 전달력 얼굴 실화냐
이나운서의 정석이시네
ジンギスカンの肖像って、フビライハンではないのですか?
ㄹㅇ 주제 미쳤네… 이걸 어떻게 안봐
징칭기스카은 평범하게 그냥 자연스럽게 땅에 묻어기 때뮨에 당연 모르지요.🤧🤧
어릴때 위인전기 전집에서 칭기즈칸 권을 읽었을때 맨뒤 부록해설쪽에서는
칭기즈칸이 대칸으로 추대될때 새가 날라와서 앞에서 "칭기즈"라고 몇번울어서 그래서 칭기즈칸이라고
각 부족들의 칸들이 그렇게 불렀다는데
그리고 무덤의 위치를 숨긴건 칭기즈칸 본인도 여러왕국을 정벌하면서 왕족의 무덤에 도굴꾼이 생길걸 염려해서겠지
칭키스칸의 무덤은 애초에 찾을 수가 없어요.몽골 전통에 따르면 사람은 다시 자연(신의 품)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믿음이 있어요. 죽으면 말에다가 시체를 태우고 달리게 한다음 시체가 들판에 떨어지면 새의 먹이가 되도록 해서 심장이 하늘로 올라가게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그 말을 끌었던 사람조차 모를 정도로 먼 곳에 유기? 같은 의식을 치릅니다. 그걸 명예로운 죽음이라 여겨요. 칭키스칸은 무덤은 고사하고 애초에 이미 동물한테 먹혔...을 가능성이 큽니다.
진짜 무덤 발견되면 안에 머가 있을지 궁금하다
징기스칸처럼 위대하고 자유로운 마음을 가진 인물이 무덤따위에 힘을 쏟았을리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사람은 생애 내내 사람이 권력에 휘둘린적이 없거든요. 무덤이 있다해도 검과 마구정도만 부장품으로 있을겁니다. 순장하고 입막음을 위해 사람을 죽였다, 말을 동원해 무덤 흔적을 지웠다는것도 후대에 지어진 낭설에 불과할겁니다. 그러려면 더 많은 인력이 동원돼야하는데 입막음을 하기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하는건 모순이지요. 아마 다른 병사들과 마찬가지로 원정지 현지에 묻었거나 직계만 모여 조그맣게 가족장으로 해서 그 후로 모르는것일겁니다.
그때 당시 몽골이라면 풍장을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역사 배우신 분이가요?
따지고 보면 문명 수준이 어느 정도 이상되야 고분이라도 남기는 것이고, 몽골 제국 초기는 징기스칸을 비롯 최고 집권층부터 몽골고원의 야만인 수준에서 오로지 말타고 싸운 생존차원의 약탈, 속임수, 비열함, 잔인함인 몸에 배인 사람들이라 비싼 것과 함께 땅에 묻히면 자기들이 그랬던 것처럼 언젠가는 도굴되고 뼈가 흩어질 것을 잘 아는 사람들이라 무덤 자체를 남기지 않았을 것이라 추측함.
응 개소리
이건 또 뭔 신박한 개소리냐
준스♥♥♥ 좋은데요...
세계 정복자 칭기스칸의 황릉이라.... 과연 세계를 정복한 정복자의 칭기즈칸의 황릉에는 뭐가 있을지 궁금하긴 하다. 세계를 정복하면서 썼던 온갖 막강한 검과 갑옷, 투구, 무기들이 있을지, 아니면 세계 전쟁사의 기록들이 적혀있을지
무덤이 있긴할듯 기록에 나와있으니
아니면 몽골대통령은 대략 위치 알고 있지만 비밀유지를 하고 있는걸지도^^~
막강한 검?ㅋㅋㅋ RPG좀 그만해라
걍 들판에 뿌려저서 독수리 늑대밥으로 했을듯 흔적도안남게하려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몽골 외각 나가보면 언덕 우리로 따지면 산이 많은데 그 산 중에 있을 거 같음 인공산 봉분 같은건 파헤치기 쉬웠을듯 그리고 서쪽부터 우리나라까지 왕들이 어찌 묻친거 알았고 도굴도 알았을거임 나 같으면 산을 만들었을 거 같음 우리나라 신라 능도 최근까지 언덕으로 알았으니
살아생전에는 위대하게
죽어서는 소박하게 정말 ㄹㅈㄷ인 사람이다
칭키즈칸
자세하게 설명하여 잘배우고 갑니다
칭기즈칸 없을때 다른 부족 침입 받았을때 칭기즈칸 마누라가 겁탈 당해 적군의 아이를 임신 했는데.. 칭기즈칸왈 "이 자식도 내자식이다"
상남자네
장남 주치 얘기네요
설명하시는 아나운서분 성함이 어떻게 되나요?
무덤이 아예 없는거 아닐까요?
부관참시 당하기 싫어서 태웠을수도...
그 후대 칸들의 무덤은 지금도 보존이 되어 있나요?
오히려 왜 칭기즈칸이 전쟁을 시작했는지에 대해서도 밝혀내지못했다던데
0:40 실제로 있는 동상인가요??
네 징기스칸동상 울란바토르에있습니다
영상에 오류가 있는 듯 한데 몽골의 2대 대통령 이름은 반가반디가 아닌 바가반디 bagabandi 입니다… 몽골어 뜻으로는 작은남자아이 라는 뜻이죠
영상은 잘보고 있습니다만 항상 결론이 없어서 아쉽네요
징기즈칸은 아마도 조장되지않았을까 하네요. 당시 몽골인들은 새밥이 되는게 가장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 믿었죠.
그럴싸 함
유골은 그런식으로 처리됐어도
그 장소를 그냥 두지는 않았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