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 1.2학년때인 70년대 초중반에 꿈이 고고학자였엇는데.. 초등학교 3학년때 좀 시내에서 떨어진 교외 동네로 이사갔고 동네 뒷산에 자주 올라갔는데 주변의 돌이나 이런 곳을 유심히 관찰하던 습관이 있었음 이 돌은 어떤 암석일까?부터해서, 어느 시대의 것들일까? 돌도끼나 고인돌은 없을까? 생각에 돌도끼 모양의 돌이 있나 관찰도 하고 혹시 과거 시대 그릇이나 화폐를 줍지는 않을까? 때문에... 4학년때인가 , 희한하게도 산 중턱에 조개무지가 땅위로 솟아 있는 곳들이 여러 곳에 있고, 굳이 동네 사람들이 산중턱에 조개껍질을? 그리고 이렇게나 많이? 어느 날엔가는 사람뼈인지 동물뼈인지는 모르지만 골반뼈로 보이는 하얗게 바래고 퇴색한 뼈 일부부위가 냇가 주변 돌들 사이에 있더라. 혹시 원시인 뼈? 아니면 아저씨들이 잡아먹은 개의 뼈? 아니면 6.25때 죽은 사람들의 뼈? 이 곳 저 곳에 조개무지들이 있는 것도 그렇고 구석기 시대의 돌칼 형태의 돌도 많고 해서 신고할까 하다가.. 뭐 유물 발견해도 나라에서 주지도 않을 것이고, 일제 강점기때에 마련된 역사의식이 팽배한데..(즉 식민사관이 뿌리박혀 있는데..) 설령. 과거엔 이 곳이 해안가였다 하더라도, 신석기, 구석기 유물일지라도 신고한 내게 그 보상을 해줄 것도 아니고, 아니 그 이전에 과거 역사를 왜곡하는 역사학자들이 뭘 알겠어? 조선후기의 것이야~ 6.25때의 것이야~ 결론 내겠지 라며 신고를 안하고 샘플만 몇개 챙겨서 가져 온 적 있었음. 원래 인천이 고인돌도 많고 , 그 산중턱이 과거엔 바닷물이 들어오던 곳과 몇키로 안 떨어진 곳이라 ... 여하튼. 한국의 고고학자들과 문헌학자들은 제발 식민주의 시절의 역사관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전공했으면 하는 바람이.. 설령, 전공하다가 스승이나 선배들 따라 식민사관을 실증사학이요 내 밥벌이라고 고집하는 경우가 대부분일지라도 어떤 이들은 좀 열린 사고를 지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한국의 역사학에는 언어학과 문헌학자, 고고학자들이 너무 설자리도 없고 연계를 짓지도 않으려 하는 것이 문제이지. 중국 북경에서 사온 유물 가지고 평양에서 우연히 줏은 한사군 유물이라고 하는 일본인 학자의 말을 그대로 역사책에서 가르치고 실증사학이라고 우기고들 있는데 말이지.
다들 같은 생각일걸 우리나라는 유독 개인 땅에서 나오는 문화재에 보상이 짜다. 개선이 없다면 거의 모든 공사에서 문화재나 국보급 나와도 땅주인이 발굴하고 나온 문화재와 공사지연등에 보상이 현실과 동떨어진다면 다들 훼손하고 작은거는 머 알아서 처분할듯.
보상만 충분한거 이상으로 해주면 알아서들 문화재 발굴할껄
안주니 문제임ㅋ 터무니 없음
걍 유물 나오면 무조건 다시 묻어야 겠다
그래서 건축하다가 유물나오면 모두 부숴 버리고 짓지요! 국가에서 뭐하나 보상도 없는데 ? 그러니깐 다 파괴하는 게 답이지요. 아파트 짓다가 유물 나오면 그냥 부숴 버립니다.
외국은 개인소유이니 돈이 되지. 한국은 국가소유이니 묻어버린 유적 상당하지.
한번 유적발굴 신고하면 너같은 정의는 필요없다고 다시는 건설업에 종사못하는 나라.
저 대륙법 계열은 대부분 국가 소유이며 영미법은 개인 소유를 인정하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제한이 있습니다.
내 땅에서 문화재가 나오면 로또가 되어야 하는데 재앙이 되는게 현실
얼마나 많은 문화재가 묻히고 부셔졌을까
유물나와도 다덮어야되는현실
절대 신고하면안됩니다 이분이 보상해준다고 하죠?평당300주고 산땅 공시지가로 50쳐줍니다
조상 대대로 수백년 살던 땅을 개간하다가 나온 유물(도자기같은거) 전쟁중 자기 조상이 후손들에게 물려줄려고 몰래 묻어둔거라면
이것도 나라가 가져갑니까?
문화재가 나오면 밤에 몰래 감추면 내꺼.ㅋㅋㅋ.
일제시대를 왜 일제강점기라고 하나요?
구한말에 대다수의 유물들은 외국인들이 돈을 주고 사갔습니다.
일제시대때 일본인 학자들이 중앙아시아에서 가지고온 수많은
유물들이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있습니다.
혹시나 본인 땅에 건물을 올리거나 농사를 하다 유물이 나오면 쌩까고 공구리 치는게 훨씬 이득이지
문화재가 나오면 의무적으로 발굴하되
나온 물건은 모두 토지 소유주에게 귀속되어야 한다
그러니까~~그냥 밀어버리지~~~
법이 엉망이여~~~~~~
레고랜드는 뭔가요 ㅡㅡ;;
나쁜사람들
유물 나오면 다 부숴 버리는 걸로
공을 가로챈건 너무 했네요 ...
중도는 진짜 우리가 못사는 나라도 아니고.. 그러면 안돼었지.. 중국도 이젠 안그러는데 쩝
내가 초등학교 1.2학년때인 70년대 초중반에 꿈이 고고학자였엇는데..
초등학교 3학년때 좀 시내에서 떨어진 교외 동네로 이사갔고 동네 뒷산에 자주 올라갔는데 주변의 돌이나 이런 곳을 유심히 관찰하던 습관이 있었음
이 돌은 어떤 암석일까?부터해서, 어느 시대의 것들일까? 돌도끼나 고인돌은 없을까? 생각에 돌도끼 모양의 돌이 있나 관찰도 하고
혹시 과거 시대 그릇이나 화폐를 줍지는 않을까? 때문에...
4학년때인가 , 희한하게도 산 중턱에 조개무지가 땅위로 솟아 있는 곳들이 여러 곳에 있고,
굳이 동네 사람들이 산중턱에 조개껍질을? 그리고 이렇게나 많이?
어느 날엔가는 사람뼈인지 동물뼈인지는 모르지만 골반뼈로 보이는 하얗게 바래고 퇴색한 뼈 일부부위가 냇가 주변 돌들 사이에 있더라.
혹시 원시인 뼈? 아니면 아저씨들이 잡아먹은 개의 뼈? 아니면 6.25때 죽은 사람들의 뼈?
이 곳 저 곳에 조개무지들이 있는 것도 그렇고 구석기 시대의 돌칼 형태의 돌도 많고 해서 신고할까 하다가..
뭐 유물 발견해도 나라에서 주지도 않을 것이고, 일제 강점기때에 마련된 역사의식이 팽배한데..(즉 식민사관이 뿌리박혀 있는데..)
설령. 과거엔 이 곳이 해안가였다 하더라도, 신석기, 구석기 유물일지라도
신고한 내게 그 보상을 해줄 것도 아니고, 아니 그 이전에 과거 역사를 왜곡하는 역사학자들이 뭘 알겠어?
조선후기의 것이야~ 6.25때의 것이야~ 결론 내겠지 라며 신고를 안하고 샘플만 몇개 챙겨서 가져 온 적 있었음.
원래 인천이 고인돌도 많고 , 그 산중턱이 과거엔 바닷물이 들어오던 곳과 몇키로 안 떨어진 곳이라 ...
여하튼. 한국의 고고학자들과 문헌학자들은 제발 식민주의 시절의 역사관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전공했으면 하는 바람이..
설령, 전공하다가 스승이나 선배들 따라 식민사관을 실증사학이요 내 밥벌이라고 고집하는 경우가 대부분일지라도
어떤 이들은 좀 열린 사고를 지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한국의 역사학에는 언어학과 문헌학자, 고고학자들이 너무 설자리도 없고 연계를 짓지도 않으려 하는 것이 문제이지.
중국 북경에서 사온 유물 가지고 평양에서 우연히 줏은 한사군 유물이라고 하는 일본인 학자의 말을
그대로 역사책에서 가르치고 실증사학이라고 우기고들 있는데 말이지.
경주에서 땅을 사는 짓는 바보 같은 짓이네요
땅에서든 물에서든 나오는 것은 전부
이 나라 국민 모두의 것 입니다!
문화재는 우리 모두에 자산이지만 금덩이 다이아몬드가 나오면 땅주인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