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베르가 양심을 버린 케릭터는 절대 아님. 양심이 너무 강해서 자기파괴적이라 문제임. 저 사람이 약자에게 가혹하지만, 강자에게는 부드러울까? 시장을 장발장이라고 탄핵하는걸 볼때 그는 강자에게도 약자에게 보이는 딱 그정도의 잔혹함을 보여주는 인물임.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도 강한 인물.
레미제라블 소설 보면 알 수 있음. 자베르 인생 개 씨발이라서 그럼. 자베르 자체가 아버지가 범죄자에다 자베르는 감옥에서 태어남. 자베르 자체가 법과 정의에 대해서 거의 지옥같이 싱념하는 부분임. 사랑이 인간성도 1도 경험해보지 못한 자베르이기 때문에 처음 겪는 인간애에 절망하는거임.
저 어둠 너머로 달아나는 죄수 신께 버려진 타락한 자 신께 맹세코 포기 않으리 마주칠 날까지 마주칠 날까지 너는ㄴ 어둠너머로, 나는 주의 길 따라 정의의 길을 따르는 자는 축복받으리 죄악에 이끌린 그들은 저 지옥에 불타 별, 그 많은 빛들 셀 수도 없이 어둠 밝히네 늘 한결 같이 마치 병사처럼 듬직하게 이 밤을 지키네 이 밤을 지키네 하늘의 길을 따라 언제나 그 자리로 화살 같은 세월 스쳐지나도 한결같은 모습 죄악에 이끌린 그들은 저 지옥에 불타 심판의 날이 끝내 다가오리 천국문에 쓰인 대로 타락한 그들은 죄 값을 치르리라 도와주소서, 그를 찾아서 단죄토록 너를 잡기전엔, 쉬지 않으리 별에 맹세하네
레 미제라블을 영화로 처음 접했는데 흥미롭게 본 인물은 자베르다.. 밑바닥출신으로 능력만으로 경관이 됬고, 맡은 임무에 충실하며 그 누구보다 정직하고 정의로웠다. 그러나 너무 법에만 충실해서 잘못된 법까지도 따르는게 안타까웠고 장발장을 최후에는 놔주고 자살하는게 진짜 충격이었다. 장발장을 받아들이는데 그걸 못견디고 자살한게 자베르 다운 최후였던거같다ㅠ
Javert: There, out in the darkness (저 어둠속으로) A fugitive running (저 어둠속으로) Fallen from grace (사라진 그림자) Fallen from grace (쫓아야 할) God be my witness (나의 운명아) I never shall yield (신의 뜻대로) Till we come face to face (난 따라가리라) Till we come face to face (널 잡을 때까지) He knows his way in the dark (장발장 너는 알지) Mine is the way of the Lord (어둠 속 너의 운명) And those who follow the path of the righteous (너의 그림자 쫓아야 하는_) Shall have their reward (내 숙명이여) And if they fall (악의 길로) As Lucifer fell (가는 자에겐) The flame (검과) The sword! (유황 뿐) Stars 별 In your multitudes 저 하늘의 별 Scarce to be counted 어둠 속에서 Filling the darkness 희미하게 With order and light 빛나는 별들 You are the sentinels 저 별은 말없이 Silent and sure 그 자리를 Keeping watch in the night 지켜주고 있네 Keeping watch in the night 어둠을 밝히네 You know your place in the sky 저 별은 알고 있다 You hold your course and your aim 자신이 해야 할 일 And each in your season 계절이 바뀌어도 Returns and returns 제자리에 And is always the same 그 자릴 지키듯 And if you fall as Lucifer fell 장발장! 너는 또 다시 내게 You fall in flame! 심판 받으리 And so it has been and so it is written 이 세상 이치 변하지 않으니 On the doorway to paradise 너의 운명 바꾸지 못해 That those who falter and those who fall 넌 다시 감옥에 가야 해 Must pay the price! 너의 길을
별로 자베르는 악인이 아닐뿐더러 순수 악은 당연히 아님 자베르는 벌을 저지른 사람에게 가혹했지만 그건 우리가 장발장의 시선으로 봐서 그런 거고, 자베르는 벌을 저지른 자가 아닌 사람들에겐 더없이 공명정대한 사람임. 자베르의 시선으로 봤을 때 죄수에게 가혹한건 당연한 것임 죄수에게 조금이라도 자비를 준다면 그것은 자신의 신념에 어긋나니까 그런거고 자기가 죄를 저질렀을 땐 자신이 그 사실을 밝히며 자신을 벌해달라 청하는 사람
자베르가 자살한 이유. - 레미제라블 주제는 '용서에 의한 선순환' 임. 은촛대를 훔칠 때까지만 해도 악당인 장발장은 용서받음으로 회개하고 대악당이 될 운명에서 성자로 다시 태어남. 장발장은 자신을 괴롭힌 자베르를 용서함. 그러나 자베르는 정의를 신봉했고 정의에는 용서가 없었음.
아무이유 없지만 개인적으로 레미제라블 노래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은거 같음.....
마지막에 고음 할때 정준하 같긴 하지만....
아하 저돕니다.
저도요!
아무 이유가 없는게 당연하죠! 그냥 끌리는게 자베르 매력이거든요.
호오 쮸쮸나 극켬;
레미제라블 도영상들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장발장보다 자베르가 인기가 더 많다 ㅋㅋㅋㅋ
진짜 나도 남자이지만 목소리 취향저격당함 그리고 진짜 자베르 캐릭터는 엄격하게나오지만 배우가 너무좋다.. 진짜 하 저장해두고싶음 레미제라블 자베르나오는거
사도부계 오히려 남자들이 더 좋아하는 목소리일듯 저도 남자인데 목소리 진짜 좋다고 생각함 다만 해외에선 노래 못한다고 까이더라고요ㅠㅠ
??? 해외에서 러셀크로우 목소리좋다 자베르 파트가 제일좋다 이런댓글이 좋아요가제일많은데 어디서 까였죠??
발리송 뮤지컬 팬들한테는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많이 지적당했어요 ㅎ
Brian Scholes 아하
사도부계 내가레미제라블에서가장좋아하는역
코제츠(이유:알면서ㅋ)
자베르(이유:목소리가너무좋다)
자베르가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노래에서 느껴지는 그의 신념이 참 뚜렷한 것 같아요. 감옥에서 태어난 자베르는 한 자리에서 꿋꿋하게 밤을 지키는 별이 얼마나 멋있어 보였을까요? 자베르의 캐릭터를 깊이 발견하는 노래 같습니다,, 좋네요 ㅠㅠ
말이 악역이지 사실은 자기 일에 성실한 사람임
@@UmJunsikisstillalive 그게 가장 슬픈것 같아요..
장발장은 자기만의 옳은 일을 한거고 자베르는 그저 법을 따랐을 뿐이니까요..
잘못된 신념이었지
돈도 명예도 신념도 다 잃고 혼자 죽은 사람
타노스의 모태
"나는 주님의 길을 간다네 정의의 길을 따르는 자는 축복 받으리라" 이 부분에서 자베르가 아찔한 난간 위를 걷는걸 보여주는 연출이 그가 자신이 종교에서 언급되는 "좁은 길" 을 걷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
그런데 사실은 장발장이 걷고 있었다는 것
@@junsangupTV ㄴㄴ 장발장'도'
말이필요없는 최고의배우..
wns hyuk 그의 이름, 러셀 크로우
그리고 그의 특징은 꿀보이스
러셀 크로우 그는 밴드를 했습니다. 현재도 밴드의 일원이죠.
자베르가 양심을 버린 케릭터는 절대 아님. 양심이 너무 강해서 자기파괴적이라 문제임. 저 사람이 약자에게 가혹하지만, 강자에게는 부드러울까? 시장을 장발장이라고 탄핵하는걸 볼때 그는 강자에게도 약자에게 보이는 딱 그정도의 잔혹함을 보여주는 인물임.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도 강한 인물.
sweetpotato K 선구자임
sweetpotato K ㅇㅈㅋㅋ
ㅅㅂ 프샄ㅋㅋㅋㅋㅋ
전두환은 강자한테도강해서 조폭이든 폭도든다때려잡음
@@awhw429 그건 노태우고
자베르가 고민하는 이유는 그 당시 법이 권력자의 도구지 정의를 실현하지 못해기 때문이지요
너의 학점은 쌍권총 ㅇㅈ
좋은 댓글 인정합니다
레미제라블 소설 보면 알 수 있음. 자베르 인생 개 씨발이라서 그럼. 자베르 자체가 아버지가 범죄자에다 자베르는 감옥에서 태어남. 자베르 자체가 법과 정의에 대해서 거의 지옥같이 싱념하는 부분임. 사랑이 인간성도 1도 경험해보지 못한 자베르이기 때문에 처음 겪는 인간애에 절망하는거임.
댓글 멋지네요
악법도 법이라는 말이있죠..
개인적인생각인데 레미제라블안에 노래중에이곡은 숨은 명곡같음
전 최!애!곡이에요
진짜 인정ㅅ
02:46 여기서 음악바뀌는거 진짜 개존멋 자베르 캐릭터 잘살린듯 뮤지컬이나 음원처럼 그냥 끝내는건 안멋있더라구
영화에서 바로 다음곡 look down begger 로 넘어가는거 ㄹㅇ 안어색하게 잘 이음
개인적으로 러셀크로우의 그 감정을 꾹꾹 누르는 느낌이 자베르에 딱 맞는 것 같음.. 목소리도 물론 한 몫했음
예전에 레미제라블을 볼때는 혁명적 분위기에 마냥 홀렸었는데, 나이가 들어 영화를 다시 보니 자베르의 고뇌가 더 와닿게 되네요.
2:16 이때 트럼펫? 부분 너무조타..
트럼팻은 아니고 혼(Horn)인거 같네요 ㅎㅎ
호른 같네요
이 부분이 자베르의 자살 장면 때 다시 나옵니다.
자베르의 자살 반주가 장발장의 독백 + 자베르의 별이에요
지금은 자베르가 확고한신념을 보여주고 자신의 정의에 대한 정의가 내려진 상태를 보여준다면
자베르의 자살은 자신의 정의와 확고한 신념이 무너지기 시작한 자베르의 내적 갈등이 보여져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트가 러셀 크로우의 파트죠...
자베르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ㅈㄴ 멋있는 캐릭터임... 노래도 너무 좋고
악역이라기보단 자신의 신념에 잡아먹힌 또 다른 정의임.
러셀 크로우를 캐스팅한거부터 신의 한수다..
이명섭 근데 캐스팅 당시에는 날카로운 자베르랑 안맞는다고 비난여론이 몇몇 있었는데 잠재워버림.갓러쉘 크로우
이명섭님 인정합니다.
@@야스오는국룰 진짜요? 위고의 원작소설에서 묘사되기를 자베르의 외형은 낮은코, 사각턱에 쳐진눈썹 딱 러셀 크로운데 ㄷㄷ
@@임희재-b8n 너무 잘맞음 ㅋㅋ
@@임희재-b8n ㄴㄴ 그 전까지의 레미제라블 뮤지컬 무대에서의 자베르의 목소리와 러셀크로우 목소리가 너무 달라서요. 실제로 뮤지컬판은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린달까? 더 청량하죠
목소리 너무 좋다...♡
러셀 크로우 목소리 좋다고 생각하시는 사람들도 많은데....왜 각종 위키나 자료에는 악평만 있는지 모르겠네...악평은 일부 뮤지컬 팬이나 평론가 일부에 불과한 것 같은데. 나는 기존 뮤지컬과는 다른 진솔하고 차분한 느낌이어서 좋았느뎅
맞습니다 ㅎㅎ아무래도 뮤지컬 기준으로만 보면 많이 부족하기는 합니다 ㅋㅋ 근데 저는 이걸 영화라고 더 많이 생각해서 그런지 러셀 크로우가 참 잘 어올린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싫은 사람도 있을뿐..
뮤지컬 먼저 본사람들은 자베르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그냥 취향차이임
@@EeEe-ot8kq 아무래도 절대적인 성량 차나 실력 차는 어쩔 수 없죠ㅠ
일부 평론가란 말이 좀 이상하게보임 평론가도 아무나 되는게 아닐거라
2:17부터 들리는 노래 진짜 개좋아ㅠㅠ
사랑해요 러셀크로우ㅠㅠ
나이들어 다시 보니 레미제라블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는 자베르경감이네요
장발장과 안티테제에 결말도 자베르가 주교의 자비를 받고, 그의세상을 받아들인것과 다르게 장발장의 세상을 끝내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살한점이 인상깊어요
원작의 상황은 물론이거 영화에선 배우의 외모적 어울림에다 목소리도 어울리고 감정까지.. 완전 완벽했던ㅜㅜ
2:17 이부분 너무 좋아
오 저도요!
그리고 바로 음악 바뀌는 부분 결심은 했지만 자기의 의지와 반대로 악역으로 나오는 진정한 다크 나이트
원래 자베르 역 맡으신 분이 장발장 역이고 장발장 맡으신 분이 자베르 역이었는데 자베르가 장발장보다 노래를 잘해서 역할 바꾼거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자베르 목소리 너무 조아..
사랑해요 자베르♥️
저 당시가 아닌 제대로 된 나라에 저런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좋은나라가 될 듯
1:07 심금을 울리는..
이 노래가 머릿속에 맴돌아 아침에 눈뜨자마자 찾아 듣습니다.
자베르 악역이지만 정말 너무나도 매력적인 캐릭터임.. 확고한 신념과 그걸 저버리게 될 상황에 처하면 초개같이 목숨을 버리는 모습에 반하지않을 수 없음
사실 악역이라고 보기도 조금은 어렵지않나요?
@@user-it9yt7eq2h 영화 보는 입장에서는 장발장을 괴롭히는 악역처럼 느껴져서 그런 가봐요 ㅎㅎ
넘 순둥이처럼 생기심 ㅎㅎ
자베스는 악역이 아니라 자기 역할에 충실한 유도리 없는 경찰인걸 나타내는 노래네요.
저 어둠 너머로 달아나는 죄수
신께 버려진 타락한 자
신께 맹세코 포기 않으리
마주칠 날까지 마주칠 날까지
너는ㄴ 어둠너머로, 나는 주의 길 따라
정의의 길을 따르는 자는 축복받으리
죄악에 이끌린 그들은 저 지옥에 불타
별, 그 많은 빛들
셀 수도 없이 어둠 밝히네
늘 한결 같이 마치 병사처럼
듬직하게 이 밤을 지키네 이 밤을 지키네
하늘의 길을 따라 언제나 그 자리로
화살 같은 세월 스쳐지나도 한결같은 모습
죄악에 이끌린 그들은 저 지옥에 불타
심판의 날이 끝내 다가오리
천국문에 쓰인 대로
타락한 그들은 죄 값을 치르리라
도와주소서, 그를 찾아서 단죄토록
너를 잡기전엔, 쉬지 않으리
별에 맹세하네
자베르 목소리 진짜 개좋다 하..
슬프다.. 들을때마다 어리석은자지만
인간본연의 모습도 보여주지만..
매력있다..
뮤지컬 배우들과는 또다른 매력이여
개인적으로 이노래가 제일 좋음
분명히 자베르가 좋은역할은 아닌데
자베르 너무 좋아...
목소리 취향저격♡
외모가 포근하게 생기셨어ㅎ
어니언
이 사회에 살아가는 인간중 80프로보다는 좋은 인물역할일겁니다.
적어도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를 위해 인생을 바치니.
주인공 입장에서야 너무 외골수에 목적을 위해 무슨 수단이든 가리지 않지만 사회의 질서와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나중엔 법과 사회질서에 대해 고심하는 입체적인 캐릭터인듯...진짜 원작자 빅토르 위고의 캐릭터 묘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예전에 매일밤 미친듯이 듣던 노래. 자베르의 목소리...
자베르 목소리 개좋아 진심..ㅠ
멜로디가 너무 좋다.
목소리 개오진다 진짜...ㄷㄷ
자베르 ㄹㅇ 매력있는 캐 특유의 강한 신념과 그 완고함에 홀리는 맛이 있음
레미제라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에요 !!
정의라고 믿어왔던것이 진정한 정의가 아닌걸 인지했을때 상당히 혼란스러웠을거같음 자베르가 악인처럼 보여지는 면도 있지만 이건 너무 심지가 곧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인데 다른사람들이 새롭게 추구하고자 하는 정의와 대립하다보니 그렇게 보여지는거같음
레 미제라블을 영화로 처음 접했는데 흥미롭게 본 인물은 자베르다.. 밑바닥출신으로 능력만으로 경관이 됬고, 맡은 임무에 충실하며 그 누구보다 정직하고 정의로웠다. 그러나 너무 법에만 충실해서 잘못된 법까지도 따르는게 안타까웠고 장발장을 최후에는 놔주고 자살하는게 진짜 충격이었다. 장발장을 받아들이는데 그걸 못견디고 자살한게 자베르 다운 최후였던거같다ㅠ
러셀크로우 목소리 좋네용😀😀😍
목소리 참 좋아~~
어떻게 보면 자베르가 제일 불쌍한 캐릭터
0:46 저러다 떨어져 죽는 사람들 많습니다
RFLEKT LAB 삐끗
RFLEKT LAB 뜬금 ㅋㅋㅋㅋ
ㅋㅋ 근데 후반엔 자베르 자살..
나중에 또 저러다가 떨어져 죽음
@@jinsubkim8005 ㄴㄴㄴㄴㄴㄴㄴ 자기스스로 직접 떨어져서 자살함
양심을 버리고 맹목적인 법치를 따른 비운의 인물 자베르
조선헬 놉 양심을 배운적도 없고 그걸 양심이라고 할수도 없음. 자베르같은 경우가 선악을 구분할수 없는 상황인것같음
태어난곳이 감옥이니ㅠㅠ
양심 버린 적 없음.. 저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 선을 위해서 노력했던 사람임
자베르 목소리 내 취향..♡
제 최애는 자베르에요.......내 아픈손꼬락..ㅠㅠㅠㅠㅠㅜ
하늘에 별이없는데요ㅠㅠㅠ 이거 완전 CG제대로 먹여서 별있었으면 간지얐깄다
영화관에서보면 잘나와요 ㅎㅎ
진짜 목소리 너무좋음
왠지 짜베르 악역이긴 했지만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 인것 같다 가끔 너무 무자비 하지만 악당한텐 제대로 처벌하잖아 그리고 저 눈빛 너무 애초로워..신념을 향해 나아가는 게 멋지다..옳지 못한면도 있지만
사실 악역이라고 보기도 어렵죠
나 이 노래 레미제라블에서 2번째로 조아 ㅎ^^
1위는요?
첫번째는...?
1위는?
3년전 글에 1년 단위로 첫째를 궁금해하고 있어....
1위는?
목소리가 너무 취향저격♡♡♡
러셀 가장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진짜 목소리 개사기다 진짜
개인적으로 러셸의 자베르가 감정 꾹꾹 삼키면서 고뇌하는? 그런 캐릭터라서 더 잘어울리는거 같아여
지금은 자베르 같은 경찰이 필요함..
정말 안좋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법을 수호하고 집행하는 인물 중에는 때론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도 강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좋아서 놀랐었음
2:16 이부분 멜로디가 너무너무 좋고 경건하면서 자베르하고 잘 어울림
자베르의 수어사이드 듣다보면 뒤에 나오는데 그래서 더 좋음 ㅠㅠ
레미제라블 노래들은 다 음이 비슷한데 이것만 독특함 다 빠바빠바빠바밤 이느낌인데 이건 ㄹㅇ 그냥 자베르의 노래임
@@도귤-w4o ㄹㅇ!!! 판틴이나 에포닌 솔로 멜로디는 여기저기 많이 들리지만 저건 자베르 나올때만 들려서 더 좋음🥺
자베르가 젤 좋아ㅠ😍
레미제라블 최애곡
진짜 명장면ㆍ명곡ㆍ명배우다. 절대선과 절대악은 없음을 보여주는 연기. 2019. 1.27
Javert:
There, out in the darkness
(저 어둠속으로)
A fugitive running
(저 어둠속으로)
Fallen from grace
(사라진 그림자)
Fallen from grace
(쫓아야 할)
God be my witness
(나의 운명아)
I never shall yield
(신의 뜻대로)
Till we come face to face
(난 따라가리라)
Till we come face to face
(널 잡을 때까지)
He knows his way in the dark
(장발장 너는 알지)
Mine is the way of the Lord
(어둠 속 너의 운명)
And those who follow the path of the righteous
(너의 그림자 쫓아야 하는_)
Shall have their reward
(내 숙명이여)
And if they fall
(악의 길로)
As Lucifer fell
(가는 자에겐)
The flame
(검과)
The sword!
(유황 뿐)
Stars
별
In your multitudes
저 하늘의 별
Scarce to be counted
어둠 속에서
Filling the darkness
희미하게
With order and light
빛나는 별들
You are the sentinels
저 별은 말없이
Silent and sure
그 자리를
Keeping watch in the night
지켜주고 있네
Keeping watch in the night
어둠을 밝히네
You know your place in the sky
저 별은 알고 있다
You hold your course and your aim
자신이 해야 할 일
And each in your season
계절이 바뀌어도
Returns and returns
제자리에
And is always the same
그 자릴 지키듯
And if you fall as Lucifer fell
장발장! 너는 또 다시 내게
You fall in flame!
심판 받으리
And so it has been and so it is written
이 세상 이치 변하지 않으니
On the doorway to paradise
너의 운명 바꾸지 못해
That those who falter and those who fall
넌 다시 감옥에 가야 해
Must pay the price!
너의 길을
가사가좋아서마음에 들어
자베르는 자기가 옳다고 믿는 일을 하는 신념이 강한 사람이다.
근데 마지막천국에 자베르안나온거보고 애들다웃음ㅋ
레 미제라블에서 stars랑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캐스트들 다같이 부른 one day more도 소름 돋았아요
그리고 가브로쉬 죽는 그 부분도 소름(더 충격적인건 그 애기가 99년생 20살이라는 점)
머여 가브로쉬가 형이였어?? 12년도에 처음봤을때도 어린아인줄알았는데 중학생때네..
진짜 표현을 너무 잘하네 연기 노래가아니라 진짜 말을 한다
순수악의 대표적인 캐릭터 이지 싶음 신념에 가득찬 상태로 악행을 했지만 타노스 처럼 밉지가 않았어
별로 자베르는 악인이 아닐뿐더러 순수 악은 당연히 아님 자베르는 벌을 저지른 사람에게 가혹했지만 그건 우리가 장발장의 시선으로 봐서 그런 거고, 자베르는 벌을 저지른 자가 아닌 사람들에겐 더없이 공명정대한 사람임. 자베르의 시선으로 봤을 때 죄수에게 가혹한건 당연한 것임 죄수에게 조금이라도 자비를 준다면 그것은 자신의 신념에 어긋나니까 그런거고 자기가 죄를 저질렀을 땐 자신이 그 사실을 밝히며 자신을 벌해달라 청하는 사람
개멋잇음
진짜 언제 들어도 좋구만
아 목소리 넘나 좋은것♡
난 저 배우 노래 엄청 좋았는데 사실 저기에서 가장 노래 못 부르는 배우라는 말 듣고 놀랐음
사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노래실력 커버침 ㅋㅋㅋㅋㅋ
난 이게 젤 좋더라
정말 멋진 악역이었음
소설에서는 장 발장이 좋지만
영화는 자베르가 훨씬 좋다
너무 감미롭다.. 그래서 아쉽
자베르의 잘하는점 위험한 곳에서 노래불르기 꼭 위험한 벽을 하고잇다가 자살할때도 노래불르며 떨어짐 그러다 물먹음......
척추가 부러졌다죠
어떤 성악가의 stars 보다 러셀크로 버전을 가장 좋아합니다
자베르 존잘
료즘 누가 마춤뻡 틀려?
그러게 료즘 마추뻡 틀리는지 이애가 안가
데채 누가 마춤법 틀리고다님?
흔들리고 무너지는 자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루는 법이다..
가사도 미쳤네
자베르가 자살한 이유. - 레미제라블 주제는 '용서에 의한 선순환' 임. 은촛대를 훔칠 때까지만 해도 악당인 장발장은 용서받음으로 회개하고 대악당이 될 운명에서 성자로 다시 태어남. 장발장은 자신을 괴롭힌 자베르를 용서함. 그러나 자베르는 정의를 신봉했고 정의에는 용서가 없었음.
갠적으로 러셀 독백이 가장 인상적인 영화
복선 오지네.. 본인이 생각하는 신념(별) 을 바라보며 부르는 노래이지만, 발 밑은 떨어지기 딱 좋은 아슬한 곳
러셀크로우 좋아용
자베르와 장발장의 대결은 만화 원피스의 해군대장들처럼 서로 다른 정의의 대결,즉 율법(질서) vs 사랑(자비)의 대결로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승자는 사랑이었고요.
안떨어지는게 신기하다
호텔유튜브 oh cg에여
ㄹㅇ 내 친구중에 자베르랑 개 똑같이 생긴애 있음ㅋㅋㅋㅋ 걔 볼때마다 자베르 생각나서 미치겠드라ㅋㅋㅋㅋㅋ
서구적으로 생기셨나봐요 친구분ㅋㅋㅋ
ㅋㅋ 친구 빵 훔쳐드셔 보세요 ㅋㅋ
자베르
여자들도 좋아하겠지만
남자들은 더 좋아하는 목소리
목소리가ㄷㄷ 매일 들어도 안질리네
ruclips.net/video/urxk4mveLCw/видео.html 의 philip과 비교하며 듣는데 둘다 너무 좋타
난 장발장도 끌리는만큼
자베르도 끌림 나쁘게 보이지만
원칙이고 법을 집행하고 확고한 경관이기 때문에
솔직히 자베르가 노래살렸다 ㅋㅋ
인간은 나에게 무조건 해로움만 될 뿐이다.그래서 알라(이슬람교의 유일신)께서는 나에게 인간을 무조건 갈아죽이라고 명하시었다.이슬람교는 하나님의 마지막 가르침이다.
이노래 정말 좋은곡인데 저배우가 망쳐버렸어 ㅠㅠ
왜 러셀 크로우가 레미에서 혹평 받았지? 했는데 직접 들으니깐 이해되네, 연기는 잘하는데 목소리가 자베르의 성악 발성이랑 안어울리고 고음이 쭉 뻗어나가지 않고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