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드림입니다. 먼저, 저는 이 두 단어가 이렇게 논란이 되는 단어인 줄 몰랐습니다. 저출생이란 단어가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는 특정 여성 단체를 지지하지도 않고, 어떤 정치적 의도를 내포한 것도 아닙니다. 예전에 흘려 봤던 기사 중에 대통령실에서 저출생이라고 표현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고, 그때 그냥 '아~ 요즘엔 저출산이 아니라 저출생이라고 하는구나' 정도로 인식하고 사용했습니다. 어쨌든 두 단어의 옳고 그름을 떠나, 논란 중인 부분이 있었다면 다른 표현을 쓰거나 단어를 선택하는 데 있어 더 신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ㅠ 다만, 이 영상의 본질이 왜곡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한 과학자의 동물행동 실험을 소개하고 싶었고, 실험이 지닌 한계, 그리고 실험에 대한 오해들을 영상에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그런 과학적 내용들이 잘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또, 댓글로 인해 불필요한 갈등이 일어나길 원하지 않습니다. 부디 그런 댓글들은 삼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과.드 올림.
해당 실험의 '유토피아'는 식욕, 수면욕이 완전히 보장되지만 성욕은 경쟁으로 쟁취해야 하며 성욕의 충족 이외의 어떤 유희수단도 제공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네요. 그렇다면 먹이활동같은 것에 전혀 에너지를 투자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 놓인 쥐들이 유일한 유희수단을 두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 경쟁하면서 상호간에 스트레스를 가중했을 수 있다고 보입니다. 행동풍부화를 위한 별도의 놀이수단이나 장치가 주어지거나, 기온 등 환경이 적절한 스트레스를 가하도록 주기적으로 변경되는 실험 디자인이라면 유토피아가 조금 더 오래 지속되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유튜버 중에서 칼훈 실험을 가장 상세하게 다뤄 주셨네요 한국에서는 어렸을때 부모가 아이를 3,4살 부터 어린이집에 바로 보내버리죠 그렇게 큰 아이들이 커서도 유대감이나 가족을 만들려는 경향이 확연히 적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쇠퇴기에 접어 들기 시작한 거 같구요 계속 올라가는 혼인연령과 10대들의 결혼관을 보면 거의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신생아 사망율 0에 가까운 의학기술과 긴 수명의 차이가 있을 뿐 거의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실험용 생쥐에 대해 의문이 들 터인데, 이건 간단한 이유다. 오랜 세월간을 계속 근친교배를 이어오면서 치명적인 유전자는 개체와 함께 도태되었기 때문에, 결국 먼 후대에 와서는 생존에 별다른 해가 없는 유전자만 남은 것이다. 이들은 열심히 근친교배를 시켜봤자 변하는 게 없다.
예전에 처음 들었을 땐 충격적인 실험이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쥐에게 가혹한 조건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토피아라고 불리기에는 실험장에서 물과 음식, 잠자리만 제공되었고 쳇바퀴 같은 시설은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공간도 처음엔 충분했지만 쥐가 늘어나면서 과밀되었다'고는 하지만 애초부터 야생의 환경이나 활동적으로 살아가기엔 좁은 공간이었고요.
칼훈 박사의 실험은 한정된 공간 안에서 이뤄졌지만, 수많은 변수와 넓은 공간에서 이뤄지는 전지구적인 사회 실험의 결과는 어떨지... 중도포기자들이 서로 아귀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세계 여러 뉴스에서 보여지는 칼부림, 총기난사와 같은 범죄들을 떠오르게 하네요. 작게 보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서로 말을 함부로 하며 말싸움을 하는 것 마찬가지겠고요.
사회성 인간관계 에 어려움 겪는 남녀들일수록 아이를 가져 부모 가 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고 꺼려하는 경향이 크다고 합니다. 부모 가 된다는 자체가 인간관계 의 큰 확장 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 어쩌면 현대 사회에서 특히 우리나라 아이들의 성장 환경에서 분명 예전에 비해 사회성과 인간관계 발달 이 약한 부분이 있고 그렇게 어른으로 자라난 이들이 아이를 낳지 않고 의 반복...
그렇기도 하고 살려고 하는 유전자의 발악 일수도 있죠. 나는 이 실험에서 느낀것은 주요 변수가 수컷들이었고 암컷들은 종속 변수 였다는 겁니다. 그래서 암컷들을 기준으로 생각 하는 정책들 보다 수컷들을 중심으로 생각 하는 정책들이 옳다고 보고 천적이랄게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전쟁으로 치달아서 남자들이 많이 죽어나가 암컷들이 남아도는게 자연으로 봤을때 순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가되었든 ㅇ성별은 두개인데 pc의 난립으로 성별이란건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정신적 여유를 가질수있는 선진국에선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사실상 여성이 남성이 없어도 아이를 가지고 낳는 사회가 되었음 이건 수컷이 없어도 되는 상황을 만들었고 수컷의 존재가 무의미 해진다는거임 쥐실험과 다른건 강제적인 탈락자가 발생한다는거임 생명체의 본능을 자극하는 다른 무언가임 그러니 그 단어 하나가지고 싸워대는거고
근친교배 문제가 배제된 채로 진행된 실험 대조군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설명 동영상이어서 나가려다가 30초 정도 듣다보니 정말 중요한 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 설명 동영상도 열심히 보겠습니다. 이 동영상 친구들 카톡방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58 말로만 들었던 논문 내용을 구체적으로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그 내용이 현재의 한국을 보는 것 같아 소름끼치네요. 요즘 젊은 친구들 이성에도 별로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홀로 지내는 애들도 많구요. 근데 실험 조건중에...최초 4쌍에서 시작했다고 하나요? 유전자적 다양성 결여는 문제가 안된건가요? 말하자면 근친혼 문제는 없었는지 참 궁금하네요.
수용능력 산출에 의문이 생깁니다. 경쟁이 심화되었다는 것은 파악되진 않았지만 무언가의 결핍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부족해진 상황에서 사회적인 붕괴였다고 생각합니다. 생존에 필요한 모든것이 다 주어졌는데 다 죽었다가 아니라, 생존과 번식에 필요한 무언가가 더 있는데 파악하지 못했다라고 생각해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몬드-y6z 니가 말하는 그 bith rate를 보니까 1000명의 여성 혹은 1000명의 인구수로 계산을 해서 아이를 낳는비율로 정하는거같음 그리고 영단어로는 출산율이랑 출생율이랑 혼동되어서 쓰이는거같음 워키 보니까 전체적인 인구 감소를 얘기 할땐 츌생율보단 출산율이 좀더 초점이 맞춰져있는거같음 그러니 영단어가지고 지랄하지마삼 우리는 두개의 단어가 별도로있으니까 하나로 통합하는것보단 분리해서 쓰는게 더 올바름
저출생은 통계와 과학도 부정하는 그쪽 집단들이 개어거지로 밀어붙히는 단어잖음 애초에 저출생도 원래 다른 의미를 뜻하던 잘 있던 용어인데 저출산이 마음에 안든다고 억지로 대체시키려는게 코미디 "여자"라는 용어가 싫으니 여자도 "남자"로 부르자는 것과 전혀 다를 게 없음 그리고 지식은 전달하는 채널이면 용어 구분은 당연히 했어야된다고 봄
출생률(=조출생률): 1년간의 총출생아수를 당해연도의 총인구(7월 1일 연앙인구)로 나눈 수치를 1,000분비로 나타낸 것으로 가장 단순한 출산력 지표(출처: KDI경제정보센터) 이미 있는 개념이고 KDI 등에서도 출생률에 대해 설명하던데 출생률이란 단어와 관련해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욕하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거죠?
저출생이란 단어를 쓴것 자체는 문제가 없을수 있지만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억압'과 그것에 따른 '언어의 통제 및 오염'이 아닐까 싶네요. 저출생이란 단어는 여성단체에서 성평등을 명분으로 강요하고 있는 단어기 때문에 두가지 문제를 다 일으키고 있어요. 과학 채널에서 만큼은 보고싶지 않은 단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실험을 실제 인간사회의 저출산 문제같은 사회현상에 적용하는것에 한계가 있는건 실험과 인간사회에 명확한 차이가 있어서지 그렇다고 차이가 있는 부분을 뭉뚱그려 단순화해서 적용시키면 해석에 오류가 발생하고 반대로 실제 인간사회를 실험으로 만들수도 없으니까. 영상의 쥐 실험에서 경쟁에 밀린 수컷의 경우는 인간사회에서는 남녀 둘 다 결혼 안하는 비율이 올라가고 있고 새끼를 돌보지 않는 암컷의 경우는 인간사회에선 남녀 둘 다 자식을 돌보는데 굳이 따지면 낙태율이 높다거나 자식을 안낳거나 1명만 낳는 부모가 많아지는 경우라고 볼 수 있겠지 실험을 실제에 대입할때 해석이 잘못되면 잘못된 해결책을 내놓게 되고 그것으로 문제를 완화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악화시킬지도 모름 자연과학 연구의 연장으로 자연과 생물을 모방하여 유용한걸 만든다거나 일기예보같이 자연현상이 직접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방식의 응용과학이면 모를까 사회학에 적용하는건 글쎄.. 실험데이터랑 사회현상을 주관에 따라 끼워맞추는 경우가 많아서 회의적임 딴얘기지만 저출산 문제가 골치아픈건 개개인이 느끼는 결혼과 자식에 대한 가치가 과거에 비해 떨어졌고, 그 개개인들은 딱히 불편한게 없기 때문임 그게 나쁘단게 아니라 그만큼 뾰족한 수가 없단 얘기지
아니 여기 왜 저출생이라고 했다고 불편한 놈들 왜 이렇게 많냐 ㅋㅋㅋ 저출생이라는 단어도 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표준어야. 그리고 저출산은 예상 출산률을 보는데 더 적합하고 이 실험에선 저출생이라고 하는게 맞거든?ㅋㅋㅋ 여기서 이상한 댓글 달기 전에 먼저 찾아보길 멍청한 어른들아
일단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저출산은 표준어지만 저출생은 등재되어 있지 않단다. 그리고 이 실험에 적합했다고 말하는건 조출생율을 말하는것 같은데 영상의 'Universe25 실험은 선진국의 저출생 현상, 특히 한국 사회와 너무나 비슷하다' 라는 문장에서는 합계출산율을 의미한 저출산이라고 말하는게 맞는 말이란다 아이야.
@@harinj8126 니가 태어나기 전부터 'birth rate'라고 인구통계에 써왔던 단어인데 뭔 헛소리를 하고 계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내내 쥐 새끼 태어나는 개체수 증감을 얘기하는데 당연히 출생률이 더 어울리지 페미년마냥 단어 하나에 꽂혀서 앵앵거리세요 어른님아.
저출산은 주체가 여성이고, 출산이라는 행동을 통해야만 해결되는 사회현상입니다 하지만 저출생은 출산 뿐 아니라 다른 해결책이 존재합니다 바로 여성을 제외한 남성과 노인의 죽음입니다 그리고 이 해결책은 어떤 혐오 사상을 가진 집단의 사상과 동일하기 때문에 문제라고 지적하는 것입니다 남자 죽어, 노인 죽어, 트랜스젠더 죽어 등등 여성을 제외한 다른 성별을 혐오하는 그 집단이요 물론, 저출생이라든 단어를 쓰는 사람이 그 혐오사상을 지지한다는건 비약일 것입니다 하지만, 단어의 정의를 비추어볼 때, 저출산을 쓰는 것이 더 문제 해결에 직접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출생을 쓰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해가 잘 안되는데.. 저출생의 해결방법이 어떻게 남성과 노인의 죽음이 되나요? 아이라는게 여자 혼자 낳는것도 아니고 필연적으로 남성과 여성이 만나야 하는건데 남성이나 노인이 죽는다고 아이가 많이 태어나는건 아니지않나요? 공격하는거 아니고 진짜로 의아해서 여쭤봅니다...
흠...솔직히 지방 워크넷 들어가보면 지방에서 할 수 있는 흔한 직업 사회복지사/물리치료사/일반 행정직/ 월급이 200초반... 심지어 용접공/사상공/취부사/족장공/까지 시급 1만원대.... 이 월급으로 가정을 부양한다고? ㄱㅐ소리죠...조금만 특수하고 전문성을 얻으려면 전부 서울로 몰려가야 함... 새끼를 부양할 조건이 맞벌이 부부에게 좋은 환경인가? 아니죠... 그리고 그런 환경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부모가 조ㅈ빠지게 고생하는거 관찰하고 성장해 왔으므로 결혼할 생각이 없죠... 유니버스코리아
@@patrickchoi9120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게 아니고요. 😅결혼적령기 한국 여성들의 배우자 선호 조사 통계를 보면 서울 사는 남성을 선호하며, 월급 200만 정도로는 성에 안 차신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가정 부양이 어려울 것 같아서라네요. 여성분들 의견으로 가정 부양이 안 된다고 하시는데 이 사람한테 따져서 뭐합니까? 이렇듯 부귀영화를 꿈꾸지 않는 평범한 남성 인구 대다수는 여성들 기준으로는 미달된 자들이니 결혼이 성사될리가 없지요.
평균 노동 시간만 줄여도 여가 시간이 생기고, 누군가와 함께 보낼 체력적인 여유가 생기기에 알아서 연애하고 그러다가 결혼하고 아기 갖는다 멍청한 정치인들아 제발 초점좀 이상한 데로 두지마라 하루종일 일하고나면 누구를 만나냐? 잠 잘 시간도 부족해서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데?
노동시간과 출산율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50~80년대까지 한국은 주6~7일 근무에 노동환경도 훨씬 열악했지만, 혼인율과 출산율은 매우 높았습니다. 산아제한을 해야 할 정도였죠. 90년대 이후 노동법이 강화되고, 2000년대 이후 주5일 근무로 노동시간이 크게 줄었지만 오히려 혼인율과 출산율은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것만 봐도 출산율은 노동시간과 같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한국보다 노동시간이 긴 남미 국가는 한국보다 훨씬 높은 출산율을 보이죠. 미국이나 OECD 평균보다도 노동시간이 짧은 일본은 극심한 저출산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동시간이 문제라면 미국의 출산율이 일본보다 낮아야 정상이겠죠. 출산율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여성의 교육정도와 인구밀도 입니다. 여성의 교육정도가 높으면 굳이 결혼을 하지 않아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고, 자신의 커리어가 출산으로 손해보는 걸 꺼려하기 때문에 혼인율과 출산율이 낮아집니다. 또한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에서는 과도한 경쟁이 유발되어 혼인율과 출산율이 낮아지죠. 만약 여성 교육 수준과 인구밀도 둘다 높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럴경우 극심한 저출산을 피할수 없게 되는 겁니다. 그런 나라가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대만, 일본, 홍콩등이 있죠.
한국의 매우 낮은 저출산은 지구에서 매우 높은 인구 밀도를 자랑하는 한국의 수도권 때문이다. 프랑스 파리는 수원 면적에 딱 수원 인구의 2배만 산다. 일드프랑스를 기준으로 가면, 프랑스 수도권에 1400만명이 살 때, 한국의 수도권에는 2600만명이 산다. 런던을 기준으로 서울 면적의 약 3배 내지 2.6배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서울보다 인구가 적다. 베를린은 딱 부산 면적에 부산 인구 수준이며, 마드리드 또한 부산 면적에 부산 인구만큼만 산다. 세종으로의 수도 이전을 반대한 세력이 반국가 세력이고, 나라를 병들게 만드는 흥선대원군 같은 존재들이다.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트집은. 저출생이든, 저출산이든, 자손번식 증감은 여성이 결정하자나. 사회적인 문제로 저출생이나, 여자가 안나아서 저출산이나 그게 그거지. 어차피 먹고 살만해지면 어떠한 이유가 문제가 아니라 자손 번식 욕구/의지가 약해져. 그리고 연애, 결혼, 자손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예전처럼 그런거 저런거 모를때, 생기면 낳고 그런 시절이 아냐. 혼자사는 비용에 비해 이득이 없어. 손해라고. 그게 문제라고. 본질은 외면하고 말싸움만 해대니 참.
과학드림입니다. 먼저, 저는 이 두 단어가 이렇게 논란이 되는 단어인 줄 몰랐습니다. 저출생이란 단어가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는 특정 여성 단체를 지지하지도 않고, 어떤 정치적 의도를 내포한 것도 아닙니다. 예전에 흘려 봤던 기사 중에 대통령실에서 저출생이라고 표현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고, 그때 그냥 '아~ 요즘엔 저출산이 아니라 저출생이라고 하는구나' 정도로 인식하고 사용했습니다. 어쨌든 두 단어의 옳고 그름을 떠나, 논란 중인 부분이 있었다면 다른 표현을 쓰거나 단어를 선택하는 데 있어 더 신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ㅠ
다만, 이 영상의 본질이 왜곡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한 과학자의 동물행동 실험을 소개하고 싶었고, 실험이 지닌 한계, 그리고 실험에 대한 오해들을 영상에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그런 과학적 내용들이 잘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또, 댓글로 인해 불필요한 갈등이 일어나길 원하지 않습니다. 부디 그런 댓글들은 삼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과.드 올림.
과드짱짱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의도를 온전히, 오해 없이 전달 할 수 있도록 단어를 신중히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cienceDream 전 정부가 좌편향적이라 그런 단어를 사용했나 보네요 모르고 사용하셨다면 다행이고 앞으로 조심하면 될 일입니다
에휴 한남불편충들 그냥 무시하세요 과학드림님
뭔 뱔 트집을 다잡네
소설 1984에서도 신어 사전을 만들어서 습관적이면서도 무의식적으로 언어에 따른 사상 통제와 검열을 강화하죠..
최근 논란을 부추기는 저출산-저출생, 유모차-유아차, 부모님-모부님, 폐경-완경같은 언어오염들을 국가와 사회가 방조하는것 같다는 느낌마저 들 정도입니다.
해당 실험의 '유토피아'는 식욕, 수면욕이 완전히 보장되지만 성욕은 경쟁으로 쟁취해야 하며 성욕의 충족 이외의 어떤 유희수단도 제공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네요. 그렇다면 먹이활동같은 것에 전혀 에너지를 투자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 놓인 쥐들이 유일한 유희수단을 두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 경쟁하면서 상호간에 스트레스를 가중했을 수 있다고 보입니다.
행동풍부화를 위한 별도의 놀이수단이나 장치가 주어지거나, 기온 등 환경이 적절한 스트레스를 가하도록 주기적으로 변경되는 실험 디자인이라면 유토피아가 조금 더 오래 지속되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애초에 저 실험이 현재에 와서는 아무 쓸모없다고 결론이 나온상태라 ㅋㅋㅋㅋ ;
인구밀도가 다시 줄어도 자식들이 부모의 행동까지 그대로 물려받아 하락이 멈추지 않는다니...
이미 알고있는 실험이었고 그때도 접했을때 한국의 상황과 매우 유사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다시생각해도 소름돋게 비슷해지는 느낌이네요
유튜버 중에서 칼훈 실험을 가장 상세하게 다뤄 주셨네요 한국에서는 어렸을때 부모가 아이를 3,4살 부터 어린이집에 바로 보내버리죠 그렇게 큰 아이들이 커서도 유대감이나 가족을 만들려는 경향이 확연히 적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쇠퇴기에 접어 들기 시작한 거 같구요 계속 올라가는 혼인연령과 10대들의 결혼관을 보면 거의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신생아 사망율 0에 가까운 의학기술과 긴 수명의 차이가 있을 뿐 거의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쥐나 인간이나 좁은 공간에 너무 몰려있으면(한국-서울, 대만, 홍콩,) 사회적인 동물 간의 시너지로 인한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많이 작용하지 않나 생각해봄.
이번편도 너무 재밌었어요 !!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원래부터도 간단한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아주 구체적으로 보긴 처음인데.. 굉장히 좋은 내용입니다.... 만~~ 알파메일들은 아주 싫어할만한 내용이겠네요...
크 진짜 유익했숩니다ㅡㅋㅋㅋ
처음에 8마리라는 이야기 듣자마자 근친교배 생각했는데...2천마리 가까이 되었으면 상당히 심하게 증상이 나타났을거같아요...
실험용 생쥐에 대해 의문이 들 터인데, 이건 간단한 이유다. 오랜 세월간을 계속 근친교배를 이어오면서 치명적인 유전자는 개체와 함께 도태되었기 때문에, 결국 먼 후대에 와서는 생존에 별다른 해가 없는 유전자만 남은 것이다. 이들은 열심히 근친교배를 시켜봤자 변하는 게 없다.
쥐새끼랑 사람새끼가 같냐?! 라고 말하고 싶지만 현실을 보면 쥐새끼 같은 짓을 똑같이 하고 있는 본능에 충실한 휴먼들 ...
예전 지나가듯 본적있는 실험인데 이렇게 풀어 설명해주시니 더욱 유익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언제나 재미있고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쥐들 입장에서 유토피아가 아니라 스트레가 많앗겟네여..개체당 영위할 단위면적을 주어야 하는데 실험자 임의대로 정하고 결정하고 시험해서
나름 정리해서 해석한것 같네여..
유토피아가 아니고 감옥실험. 제한된 공간에서는 당연히 이상행동 합니다
영상에서는 사람이 경쟁에 밀려날 때 이민이라도 간다고 하지만 유사한 언어가 없는 한국어의 특성 상 이민이라는 것도 상당한 능력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이 나라에서 경쟁에서 밀려난 사람이 도망갈 길은 적다고 봅니다.
어릴 때 봤던 내용인데 유튭으로 보니까 또 새롭고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네요
예전에 처음 들었을 땐 충격적인 실험이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쥐에게 가혹한 조건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토피아라고 불리기에는 실험장에서 물과 음식, 잠자리만 제공되었고 쳇바퀴 같은 시설은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공간도 처음엔 충분했지만 쥐가 늘어나면서 과밀되었다'고는 하지만 애초부터 야생의 환경이나 활동적으로 살아가기엔 좁은 공간이었고요.
수도권 집중화가 우리니라 인구감소의 큰 원인이라고 하던데.. 지금도 지방은 폐가가 넘쳐나는데 참 그동안 나라 운영을 너무 개판으로 해놨어
형님 이젠 과기정통부에게 지원을 받는 사람이 되셨군요.
공룡 이야기 해주시던 때가 엇그제같은데... 정말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감사 합니다
유니버스25 실험은 유명해서 알고있었는데, 그 이전실험도 있었는지 몰랐어요~ 흥미롭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흥미로운 과학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오우 알래스카 다큐 보시고 이것도 보시네요 저랑 알고리즘이 비슷하세요 ㅎㅎㅋㅋㅋ
칼훈 박사의 실험은 한정된 공간 안에서 이뤄졌지만, 수많은 변수와 넓은 공간에서 이뤄지는 전지구적인 사회 실험의 결과는 어떨지...
중도포기자들이 서로 아귀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세계 여러 뉴스에서 보여지는 칼부림, 총기난사와 같은 범죄들을 떠오르게 하네요. 작게 보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서로 말을 함부로 하며 말싸움을 하는 것 마찬가지겠고요.
와 이 내용 기존영상처럼 만들어주실수 있으신가요?? 엄청 흥미롭네여
선생님. 방송 너무 좋아요
저출생 매우거슬려 중도 포기쥐 도태쥐 될까봐 밑밥을 까는그런 건가?
설명 들으면 들을수록 지금 인간사회같아서 소름돋네요
15:37 새끼 사망률은 피임 불가능해서 🤔
호오......
대한민국이 거대한 실험장이였군요+_+
좋은 내용 잘 봤어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 항상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 감사합니다 ~~🥹
사회성 인간관계 에 어려움 겪는 남녀들일수록 아이를 가져 부모 가 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고 꺼려하는 경향이 크다고 합니다.
부모 가 된다는 자체가 인간관계 의 큰 확장 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 어쩌면 현대 사회에서 특히 우리나라 아이들의 성장 환경에서 분명 예전에 비해 사회성과 인간관계 발달 이 약한 부분이 있고 그렇게 어른으로 자라난 이들이 아이를 낳지 않고 의 반복...
@@김상우-s9q 딱 방구석 부적응자 들이 지 못난 거 핑계댈 때 이런 식으로 자기합리화 함 ㅋㅋ
@@김상우-s9q 진짜 못났다...회피랑 능력부족을 정당화할라고 꼰대문화래
@@대구통구이 라고 말하는 훌륭한 부적응자를 증명해주는 닉네임 '대구통구이' ㅋㅋㅋㅋ
너무 잘 말해줘서 재밌는데 너무 무서워요 많은걸 생각하게 되는 실험이네..
지금 대한민국과 딱 맞아떨어진다
??? 우리대한민국이 저기 갇힌 쥐들처럼 근친교배하고있다고?
지속된 근친 교배로 인해서 유전자에 문제생기며 유전질병으로 쥐들 자멸한거일텐데 ... 이걸 이래 해석하노....;;;;
굳이 쓰지도 않는 출생률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고 출산율 이야기를 하면서 출생률로 억지 변환시킨거라면 잘못사용한게 맞고 사과할 수도 있는거지
맥락을 이해 못해서 "출생률 원래 있는 말인데요" 이러면 '~노', '~랑께'는 원래 없는 말이라 욕먹었는지 생각들 해보시길
저출생과 유아차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이 난리를 친다고?
그것도 과학 드림이라는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채널에 와서 그런 소릴 한다고?
이건 애들이 생각이 없는 게 아니라...
그구들이 동네 떼지어 몰려와 가지고... 그냥 ㅇㅇㅊ 짓을 벌이는거다.
지구 리셋 시기가 다가오나보다. 항상 언제나 그랬다
과학드림 달팽이는 언제부터 껍질이 생겼을까?알려주세요.
몇 백마리 정도로 줄엇을거라 생각 햇는데, 0 마리라니 진짜 충격이네요
쥐 영아 사망율 증가는 한국기준 혼인연령상승 및 노산 증가와 비슷한 현상을 유도하지 않을까요?
저출산인지 저출생인지 단어 한 글자로 싸우는게 딱 영상에서 이유없이 싸우는 중도 포기자들 같네요...신기하다
그렇기도 하고 살려고 하는 유전자의 발악 일수도 있죠. 나는 이 실험에서 느낀것은 주요 변수가 수컷들이었고 암컷들은 종속 변수 였다는 겁니다. 그래서 암컷들을 기준으로 생각 하는 정책들 보다 수컷들을 중심으로 생각 하는 정책들이 옳다고 보고 천적이랄게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전쟁으로 치달아서 남자들이 많이 죽어나가 암컷들이 남아도는게 자연으로 봤을때 순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런 애들 투표권부터 박탈해야 함
뭐가되었든 ㅇ성별은 두개인데 pc의 난립으로 성별이란건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정신적 여유를 가질수있는 선진국에선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사실상 여성이 남성이 없어도 아이를 가지고 낳는 사회가 되었음
이건 수컷이 없어도 되는 상황을 만들었고 수컷의 존재가 무의미 해진다는거임
쥐실험과 다른건 강제적인 탈락자가 발생한다는거임
생명체의 본능을 자극하는 다른 무언가임
그러니 그 단어 하나가지고 싸워대는거고
같은바다 두고 동해니 일본해니 싸우는것만 봐도
그니까 이게 너무 소름돋을 정도로 딱맞아서 무서울 정도임
ㅋㅋㅋㅋㅋ우리 대한민국이란 나라도 저 쥐들제국하고 비슷하게 가는구나ㅋㅋㅋㅋㅋ
근친교배 문제가 배제된 채로 진행된 실험 대조군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설명 동영상이어서 나가려다가 30초 정도 듣다보니 정말 중요한 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 설명 동영상도 열심히 보겠습니다. 이 동영상 친구들 카톡방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매야스... ㅓㅜㅑ...
실험용 쥐는 유전병이 다 제거된 상태라 근친교배도 문제없는걸로 알고있어요
@@a_platypus-_-유전병 자체는 없지만 체질이나 저항성 같은 건 약하다고 들었습니다.
@@a_platypus-_- 근친교배하면 열성인자 발현으로 유전병이 생깁니다. 유전병이 없는 개체라도 열성인자 강화 발현으로 유전병이 생깁니다.
완전히 대입을 할 수는 없지만 경쟁에서 탈락된 개체군들이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없는 여건에서 자포자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본래 자연에서도 먹이사슬의 상위층에 위치할 수록 새끼를 적게 낳죠. 죽을확률이 적은 동물은 새끼를 적게 낳습니다. 경제성장이 되면서 새끼를 적게 낳게 되는 건 어찌보면 자연적 현상인 것 같아요
인간의 피임 및 낙태 = 쥐의 새끼 사망율
노아의 방주 이후 노아의 가족들 "8명"을 제외하고 모든 인류가 죽었죠.
노아때 대홍수는 너무 증거들이 많아서 사실 현재 인류가 8명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는게 맞죠.
칼훈도 이걸 모티브로 삼은게 아닌가 추측이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도 그럼 근친의 근친으로 이렇게 됬다는거임?
@@Robin0822 노아 부부 + 노아 3명의 아들 + 3명의 며느리 = 총 8명입니다. 이들이 근친했다는 기록은 없어요.
다만 왜 쥐 8마리로 시작했을까를 추측해본겁니다 ~ ㅋㅋ
@@Robin0822 기독교에 의하면 인간은 아담과 이브 2명으로 시작했으니 근친혼이 지속적으로 반복 된거죠.
공간자체가 너무 작았던게 아닐까
먹이가 충분하고 공간도 충분했음에도 그랬던거라 공간이 더 컸어도 똑같은 결과가 나타남
공간이 얼마나 더 넓어져야 자연상태와 비슷한 결과를 낼까 싶지만 천적이 없는 상태에서는 머 비슷한 결과가 나올듯
인간도 동물도 적이 있어야하고 인구가 솎아져야하는듯 어떤방식이든
@solariofateam8737 대 전쟁 이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 하는거 보면 일리 있음.
대한민국은 인구 백만의 소국이 될것이다
12:58 말로만 들었던 논문 내용을 구체적으로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그 내용이 현재의 한국을 보는 것 같아 소름끼치네요. 요즘 젊은 친구들 이성에도 별로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홀로 지내는 애들도 많구요.
근데 실험 조건중에...최초 4쌍에서 시작했다고 하나요?
유전자적 다양성 결여는 문제가 안된건가요?
말하자면 근친혼 문제는 없었는지 참 궁금하네요.
3분 전은 못참죠. 저녁 맛있게 먹겠습니다.
수용능력 산출에 의문이 생깁니다.
경쟁이 심화되었다는 것은 파악되진 않았지만 무언가의 결핍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부족해진 상황에서 사회적인 붕괴였다고 생각합니다.
생존에 필요한 모든것이 다 주어졌는데 다 죽었다가 아니라,
생존과 번식에 필요한 무언가가 더 있는데 파악하지 못했다라고 생각해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과학드림 애청하고 구독하는 사람입니다. 앵글을 좀 올리세요. 콧구멍 밖에 안보입니다.
저출산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왜 저출생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혼란을 만드는지 모르겠다
국민상대로 가스라이팅하는건가
이게 왜 혼란입니까. 당신이 더 혼란을 만드네요. 미국도 birth rate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거기 가서도 똑같이 말하사지죠.
능지가 박살난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아몬드-y6z
니가 말하는 그 bith rate를 보니까
1000명의 여성 혹은 1000명의 인구수로 계산을 해서 아이를 낳는비율로 정하는거같음 그리고 영단어로는 출산율이랑 출생율이랑 혼동되어서 쓰이는거같음
워키 보니까 전체적인 인구 감소를 얘기 할땐 츌생율보단 출산율이 좀더 초점이 맞춰져있는거같음
그러니 영단어가지고 지랄하지마삼
우리는 두개의 단어가 별도로있으니까
하나로 통합하는것보단 분리해서 쓰는게 더 올바름
@@ysuvin 위키라니 네이버 지식백과라도 보는 노력도 없네
@@아몬드-y6z 꺼무위키가아닌 위키피디아
저출생은 통계와 과학도 부정하는 그쪽 집단들이 개어거지로 밀어붙히는 단어잖음
애초에 저출생도 원래 다른 의미를 뜻하던 잘 있던 용어인데 저출산이 마음에 안든다고 억지로 대체시키려는게 코미디
"여자"라는 용어가 싫으니 여자도 "남자"로 부르자는 것과 전혀 다를 게 없음
그리고 지식은 전달하는 채널이면 용어 구분은 당연히 했어야된다고 봄
그냥 딱 현재 대한민국 모습인데
뭔가 충격받네요.
특히 쥐 실험에 나오는 갈등이 실시간으로 댓글에 보이는 거 같고요
저거 사실 동물 행동에 대해서 별로 알려지지 않았을때 수행된 실험일 뿐이지 평범한 애니멀 호딩 계열 학대 아닌가요?
굳이 따지자면 먹이, 물, 배설물처리, 짝 외에 동물의 개인적 공간이라는 다른 요소가 필요하다는걸 발견하는 계기가 된 실험 정도 되겠죠.
저출산과 저출생은 통계상 아예 서로 다른 개념임. 올바른 정의를 사용하지 않아도 올바른 과학이 가능한가?
개인적으로는 천적(새로운 자극)이 없어서 이상현상이 생겼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흔히 요즘 유행하는 도파민 중독 처럼 아무 자극이 없는 삶은 사람으로 치면
그냥 넓은 감옥에 넣어두고 티비 인터넷 같은 외부자극을 차단하고 의식주만 재공하는 거랑 같을거 같아요.
출생률(=조출생률): 1년간의 총출생아수를 당해연도의 총인구(7월 1일 연앙인구)로 나눈 수치를 1,000분비로 나타낸 것으로 가장 단순한 출산력 지표(출처: KDI경제정보센터)
이미 있는 개념이고 KDI 등에서도 출생률에 대해 설명하던데
출생률이란 단어와 관련해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욕하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거죠?
출산율 출생률 자체는 이미 있는 개념이지만 저출산을 저출생으로 사용하는게 정치운동이란걸 아는 사람들은 민감하게 받아들이죠
이 실험은 출산률에 대해 다루는데 출생률이라 했으니까 ㅋㅋㅋㅋㅋ ㄹㅇ 빡대가리임?
@@user-na7087ul 출생율에대해 다루는게 아닌 출산율을 다루는 문제에 다른 개념을 가진 단어를 썼으니 그러지요
쥐 8마리로 시작한 실험이면 유전자풀이 많지가 않다보니 근친혼 계속하거나 해서 유전병으로 개체수가 감소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우리나라에 있잖아... 수도권이라고...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7초전은 못참죠 선댓 후 감상
쥐의 새끼 방치를 인간의 피임에 대입하면...
인구폭발은 자원고갈이 맞는 말이긴 하죠 근데 다 사용하고도 리사이클링이 되는 수준이라 멸종하려면 몇백세기는 걸리겠지만
어 이거 우리나라 아냐? 😢😢
여러가지 문제가 대두될 수 있지만,
연애가 개인적, 사회적 비용이 너무 많이들어...
비용대비 이득이 없고 손실만 부각되니 연애하겄어?
이 전에는 혼자보단 둘이 더 나았던 시대가 있었지. 그러나 지금은 그게 아니기에...어쩔 수 없는 현상임.
저출생이란 단어를 쓴것 자체는 문제가 없을수 있지만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억압'과 그것에 따른 '언어의 통제 및 오염'이 아닐까 싶네요. 저출생이란 단어는 여성단체에서 성평등을 명분으로 강요하고 있는 단어기 때문에 두가지 문제를 다 일으키고 있어요. 과학 채널에서 만큼은 보고싶지 않은 단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출생출산 가지고싸워도 아무 의미없다ㅋㅋㅋㅋ
이미 미래는 결정됐음
사전 찾아보니, 걍 욕 하고 싶었던 애들이구나 싶음ㅋㅋㅋㅋ
@@starsuper3536 사전 찾아보고도 판단 안되는 머저리.. ㅉㅉㅉㅉ
저출산입니다
이 실험 진짜 재밋게 봣지
엄밀함을 요구하는 과학 유튜버면서 용어의 정의도 알아보지 않고 쓰는 게 아쉽습니다
풉 저출생이 뭔데요. 뉴스, 라디오, 정부 모든곳에서 사용하는데요. 근거가 높은 매체가 아닌 인터넷 커뮤만 하는 당신이 정말 불쌍하고 아쉽네요.
@@아몬드-y6z 아줌마 가서 설거지나 해
@@아몬드-y6z 아줌마 저출생 통계랑 저출산 통계를 굳이 나눠놓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댓글 4개도 이 영상에서만 단 걸 보면 커뮤는 아줌마가 더 많이 하실거 같네요
@@yeezus4318 부모님 욕이나 하고 참.. 커뮤 그만하세요. 딱 그 ㅇㅂ냄새와 ㄷㅅ냄새나요.
@@아몬드-y6z ㅋㅋ
이런 실험을 실제 인간사회의 저출산 문제같은 사회현상에 적용하는것에 한계가 있는건 실험과 인간사회에 명확한 차이가 있어서지 그렇다고 차이가 있는 부분을 뭉뚱그려 단순화해서 적용시키면 해석에 오류가 발생하고 반대로 실제 인간사회를 실험으로 만들수도 없으니까.
영상의 쥐 실험에서 경쟁에 밀린 수컷의 경우는 인간사회에서는 남녀 둘 다 결혼 안하는 비율이 올라가고 있고 새끼를 돌보지 않는 암컷의 경우는 인간사회에선 남녀 둘 다 자식을 돌보는데 굳이 따지면 낙태율이 높다거나 자식을 안낳거나 1명만 낳는 부모가 많아지는 경우라고 볼 수 있겠지 실험을 실제에 대입할때 해석이 잘못되면 잘못된 해결책을 내놓게 되고 그것으로 문제를 완화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악화시킬지도 모름 자연과학 연구의 연장으로 자연과 생물을 모방하여 유용한걸 만든다거나 일기예보같이 자연현상이 직접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방식의 응용과학이면 모를까 사회학에 적용하는건 글쎄.. 실험데이터랑 사회현상을 주관에 따라 끼워맞추는 경우가 많아서 회의적임 딴얘기지만 저출산 문제가 골치아픈건 개개인이 느끼는 결혼과 자식에 대한 가치가 과거에 비해 떨어졌고, 그 개개인들은 딱히 불편한게 없기 때문임 그게 나쁘단게 아니라 그만큼 뾰족한 수가 없단 얘기지
아니 여기 왜 저출생이라고 했다고 불편한 놈들 왜 이렇게 많냐 ㅋㅋㅋ 저출생이라는 단어도 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표준어야. 그리고 저출산은 예상 출산률을 보는데 더 적합하고 이 실험에선 저출생이라고 하는게 맞거든?ㅋㅋㅋ 여기서 이상한 댓글 달기 전에 먼저 찾아보길 멍청한 어른들아
일단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저출산은 표준어지만 저출생은 등재되어 있지 않단다. 그리고 이 실험에 적합했다고 말하는건 조출생율을 말하는것 같은데 영상의 'Universe25 실험은 선진국의 저출생 현상, 특히 한국 사회와 너무나 비슷하다' 라는 문장에서는 합계출산율을 의미한 저출산이라고 말하는게 맞는 말이란다 아이야.
@@harinj8126 저출생은 사전에 정한 기간에 태어난 사람의 수가 적음. (→고-출생) 이라고 뜻 나와 있습니다 고상한 어른님 ^^
@@harinj8126 니가 태어나기 전부터 'birth rate'라고 인구통계에 써왔던 단어인데
뭔 헛소리를 하고 계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내내 쥐 새끼 태어나는 개체수 증감을 얘기하는데 당연히 출생률이 더 어울리지
페미년마냥 단어 하나에 꽂혀서 앵앵거리세요 어른님아.
@@harinj8126
국제학회에 가서 "Birth rate는 페미 단어니까 앞으로 fertility rate만 쓰자"고 주장좀 해주세요
@@fevernova40말하는 것좀 봐라..진짜 저능해지는 기분
두단어의 학문적 정의를 혼동한것이라면 정정하고 사과하면 되겠지만 정치적 의미까지 과학에 반영하길 요구하는 것은 잘못된거 같네요
제목도 안보고 들어와서 저출산 실험이라길래 쥐실험인가 했더니 맞네 ㅋㅋㅋ
저만 반가운거 아니죠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우리나라잖아?
인구밀도의 중요성....
다 좋은데 왜 저런 일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탐구가 없어서 너무 아쉬운 연구 같음. 역시 행동 풍부화가 부족해서 그런가? 아니면 개인 스페이스가 없고 끊임없는 사회적 교류에 강제적으로 노출되서 그런가
저출산 저출생 표현에 대한 논란이 있는줄도 몰랐음
진짜 논란도 너무 많다 그리고 그걸 하나하나 알아야한다는게 참..
ㄹㅇ 찾아보니까 별로 논란될만한 것도 아닌 거 같은데
파편화된 인터넷 세상에서 각자 논란이라고 들고와서 불편해하는 꼴… 일일히 다 알아야하나…?
사실 저출생이라는 단어가 있는지도 몰랐지만 어떤단체에서 저출생이란 단어를 쓰자고 으쌰으쌰 거리고 그외 이상한단어들 만들어서 자꾸 밀어 붙이고 그걸 정부에서도 자꾸 밀어 붙이니 반감이 갈수밖에 없죠
저출생은 난생 처음 듣네..?
실험내용이 이 사회에 그대로 나타나네
동일현상에 대한 다른 표현가지고
중도포기 수컷들이 목적도 앖이 난투를 보이고 있으니
출산율과 출생률은 다른 계산 방식을 사용하는 엄연히 다른 지표입니다.😅 이 실험에서는 출산율이 맞고 출생률은 틀린 표현이지요.
과학적 사실을 논하는 것이 중도포기자의 목적 없는 난투라는 주장은 과학 채널과 상관 없는 반지성주의적인 댓글이네요.
쥐들 너무 불쌍하다.......수천마리 그냥 죽인거 아냐...
그래도 인간으로 치면 천수 누리고 죽은게 아닌가? 다른데 풀어줬다고 한들 불로불사 하는것도 아니고. 실험 쥐 치고 해부나 생체실험 안당하고 풍족하게 먹고 자다 죽은거면 좋은거지.
저출산 저출생으로 화를내는 사람들이 많은걸 보니 우리는 파국 단계인거 같음😂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페미들이 실시간으로 나라 망하게 하는 원흉중 하나입니다
@@DeathPenalty-rl5dl나라 망하게 하는 원흉은 단어 하나하나 발작하는 너네들이겠지 ㅎ 여자 욕하면서 여자한테 관심은 엄청많은 ㅎ
이미 딥페이크하나에 정치권이 발작해서 총동원하는거보면 망하기직전이긴하지
먼저 시작한건 한국여자고 저출산이라는 단어불편해서 발작하면서 저출생으로 단어창조한게 니들 한국여자야
유모차 가지고 화내고 폐경으로 화내고 처녀막으로 화내고 심지어 부모도 화내고 남녀도 화내고 자기들이 화낸건 다 정당한거인가봄 ㅋㅋㅋㅋㅋ
와..소름. 마치 한국사회와 판박인듯.
저출산은 주체가 여성이고, 출산이라는 행동을 통해야만 해결되는 사회현상입니다
하지만 저출생은 출산 뿐 아니라 다른 해결책이 존재합니다
바로 여성을 제외한 남성과 노인의 죽음입니다 그리고 이 해결책은 어떤 혐오 사상을 가진 집단의 사상과 동일하기 때문에 문제라고 지적하는 것입니다 남자 죽어, 노인 죽어, 트랜스젠더 죽어 등등 여성을 제외한 다른 성별을 혐오하는 그 집단이요
물론, 저출생이라든 단어를 쓰는 사람이 그 혐오사상을 지지한다는건 비약일 것입니다 하지만, 단어의 정의를 비추어볼 때, 저출산을 쓰는 것이 더 문제 해결에 직접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출생을 쓰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해가 잘 안되는데.. 저출생의 해결방법이 어떻게 남성과 노인의 죽음이 되나요? 아이라는게 여자 혼자 낳는것도 아니고 필연적으로 남성과 여성이 만나야 하는건데 남성이나 노인이 죽는다고 아이가 많이 태어나는건 아니지않나요? 공격하는거 아니고 진짜로 의아해서 여쭤봅니다...
@@gyk8792출생률이라는 지표의 계산 방식이 그러하다는 소리입니다.
@@gyk8792 출생률은 인구구조와 관련이 있는 수치이기에 그렇습니다 통계를 보면 전쟁, 기아, 의료, 보건 등으로 평균연령이 낮거나 남성이 전쟁으로 인해 사망한 국가의 출생률이 높게 나타납니다
출생아 수는 그대로지만 전체 인구수가 줄기 때문이죠
일하면서 라디오삼아 잘 듣고있는 유튜브였는데 단어선택이 상당히 유감스럽네요
엄밀히 뜻이 다른 단어인데
정부나 정치권이야 표를 위해서라면 사과를 귤이라고 부르고도 남는 집단이라지만 과학유튜버는 아니잖습니까
한 암컷은 몇마리 수컷과 교접했나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적당한 스트레스 상황이 중요한듯
귀여운 애기들 아프지마요
엇더한 성향의 개체간 교류가 줄었다는 표현으로 충분할 것 같소이다
흠...솔직히 지방 워크넷 들어가보면 지방에서 할 수 있는 흔한 직업 사회복지사/물리치료사/일반 행정직/ 월급이 200초반... 심지어 용접공/사상공/취부사/족장공/까지 시급 1만원대....
이 월급으로 가정을 부양한다고? ㄱㅐ소리죠...조금만 특수하고 전문성을 얻으려면 전부 서울로 몰려가야 함...
새끼를 부양할 조건이 맞벌이 부부에게 좋은 환경인가? 아니죠... 그리고 그런 환경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부모가 조ㅈ빠지게 고생하는거 관찰하고 성장해 왔으므로
결혼할 생각이 없죠... 유니버스코리아
뭐 어떻게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그걸로 가정부양을 하니 못하니 얘기하시는데 서울만치 집값이 높지도 않아서 꽤 살만합니다
@@patrickchoi9120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게 아니고요. 😅결혼적령기 한국 여성들의 배우자 선호 조사 통계를 보면 서울 사는 남성을 선호하며, 월급 200만 정도로는 성에 안 차신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가정 부양이 어려울 것 같아서라네요.
여성분들 의견으로 가정 부양이 안 된다고 하시는데 이 사람한테 따져서 뭐합니까?
이렇듯 부귀영화를 꿈꾸지 않는 평범한 남성 인구 대다수는 여성들 기준으로는 미달된 자들이니 결혼이 성사될리가 없지요.
평균 노동 시간만 줄여도 여가 시간이 생기고, 누군가와 함께 보낼 체력적인 여유가 생기기에 알아서 연애하고 그러다가 결혼하고 아기 갖는다 멍청한 정치인들아 제발 초점좀 이상한 데로 두지마라 하루종일 일하고나면 누구를 만나냐? 잠 잘 시간도 부족해서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데?
노동시간과 출산율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50~80년대까지 한국은 주6~7일 근무에 노동환경도 훨씬 열악했지만, 혼인율과 출산율은 매우 높았습니다. 산아제한을 해야 할 정도였죠. 90년대 이후 노동법이 강화되고, 2000년대 이후 주5일 근무로 노동시간이 크게 줄었지만 오히려 혼인율과 출산율은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것만 봐도 출산율은 노동시간과 같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한국보다 노동시간이 긴 남미 국가는 한국보다 훨씬 높은 출산율을 보이죠. 미국이나 OECD 평균보다도 노동시간이 짧은 일본은 극심한 저출산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동시간이 문제라면 미국의 출산율이 일본보다 낮아야 정상이겠죠.
출산율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여성의 교육정도와 인구밀도 입니다. 여성의 교육정도가 높으면 굳이 결혼을 하지 않아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고, 자신의 커리어가 출산으로 손해보는 걸 꺼려하기 때문에 혼인율과 출산율이 낮아집니다. 또한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에서는 과도한 경쟁이 유발되어 혼인율과 출산율이 낮아지죠. 만약 여성 교육 수준과 인구밀도 둘다 높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럴경우 극심한 저출산을 피할수 없게 되는 겁니다.
그런 나라가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대만, 일본, 홍콩등이 있죠.
이래서 출산율은 남성에 대해서 연구하는게 더 도움이됨.
저출생은 한국여자식 기싸움으로 만들어진 단어임..ex) 유모차-> 유아차
정당한 근거를 가진 주장을 기싸움으로 칭하는 당신이 이상하네요.
@@아몬드-y6z댓마다 답글달고 저출생 지켜 이러는거 뻔히 보이는데 어떤 사상을 가지고 사는지 잘 알겠다 ㅋㅋㅋ 시간 빌게이츠들이 하는 짓이 이런거지
한국의 매우 낮은 저출산은 지구에서 매우 높은 인구 밀도를 자랑하는 한국의 수도권 때문이다.
프랑스 파리는 수원 면적에 딱 수원 인구의 2배만 산다.
일드프랑스를 기준으로 가면, 프랑스 수도권에 1400만명이 살 때,
한국의 수도권에는 2600만명이 산다.
런던을 기준으로 서울 면적의 약 3배 내지 2.6배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서울보다 인구가 적다.
베를린은 딱 부산 면적에 부산 인구 수준이며, 마드리드 또한 부산 면적에 부산 인구만큼만 산다.
세종으로의 수도 이전을 반대한 세력이 반국가 세력이고, 나라를 병들게 만드는 흥선대원군 같은 존재들이다.
흥선대원군은 진짜 나라를 좀 먹던 장동 김문 몰아낸 사람이고... 쇄국은 당시 어설프게 개방했다가 더 빨리 식민지 된 나라들, 프랑스 외방전교회 선교사들과의 교섭 실패가 너무 컸음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트집은. 저출생이든, 저출산이든, 자손번식 증감은 여성이 결정하자나. 사회적인 문제로 저출생이나, 여자가 안나아서 저출산이나 그게 그거지. 어차피 먹고 살만해지면 어떠한 이유가 문제가 아니라 자손 번식 욕구/의지가 약해져. 그리고 연애, 결혼, 자손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예전처럼 그런거 저런거 모를때, 생기면 낳고 그런 시절이 아냐. 혼자사는 비용에 비해 이득이 없어. 손해라고. 그게 문제라고. 본질은 외면하고 말싸움만 해대니 참.
좀비 소행성 화산이 아니라 그딴걸로 없어진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