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4비소는 어류 등 대다수의 수생동물에게 해가 적습니다. 비소는 대체로 arsenobetaine이란 유기비소로 어류 체내에 농축되는데 이런 비소화합물은 ATP의 인을 비소로 대체하지 못합니다. 수변 육상동물은 비소 살충제의 비중때문에 대부분이 수중유입되어 영향이 적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비소살충제나 비소살서제는 비나 바람에 씻기면 유효력이 급감합니다.
우리는 겨울에 사멸하니 괜찮다고 놔둘게 아니라 부작용이 없는지 연구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보기에 양이 너무 많습니다. 여름만 되면 남부 지방 저수지는 수면이 부레옥잠에 점령 당하는데 과거 한반도 내수면에서는 볼수 없던 현상입니다. 햇빛이 차단된 수중 생태계 환경이 건강할지 의문이구요. 겨울에 사멸한다고 하지만 추운 겨울동안 완전히 썩어 분해된다는 말은 아니죠. 겨울을 넘겨 썩는 과정에서 부영양화를 부추길 가능성, 대량 번식으로 인한 호수 퇴적 가속화등 부작용이 없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정 종을 배제하려고 천적인 외래종을 데려왔더니, 먹으라는 놈은 먹지 않고 다른 토종생물의 씨를 말려버린 경우가 자주 보고되기 때문에 저 때 하마를 데려왔으면 비슷한 문제가 생겼을 거라 생각됨. 브레옥잠은 소량으로만 먹고 주로 다른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고 사람이나 차를 공격하는 일도 생겼겠지...
현재가치 따지기는 의외로 쉽습니다. 금 1온스가 35USD인게 브레튼 우즈 체제(=금태환 체제)이니, 이걸 기준으로 생각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현재의 금가격을 기준으로 삼으시면, 당시의 1USD 가 지금의 1USD와 몇 대 몇인지 비율을 알 수 있으실거고, 당시의 현재가치를 따져 보실 수 있겠죠. ^^;;;;;;;; 경제 채널이 아니라 과학 채널이시니, 굳이 비교하실 필요는 없으시겠습니다만, 그냥 그렇다는 뜻입니당 ^^;;;;;;;; 궁금하다고 하시니^^;;;;;;;;;;;;;
부레옥잠을 보고 떠오르는 문장 "우리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번성케 할 것이다." 이 녀석들을 보면 "공룡들이 활보하던 시절의 디폴트 근처가 이 녀석인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형 초식 공룡들의 하루 섭취 칼로리가 거의 식물에서 충당을 했을텐데. 정확한 양을 모릅니다. 하지만,... 코끼리나 기린이 하루동안 먹어치우는 식물의 양이 어느정도일까? 를 보면 100~200 KG 사이의 식물을 먹어치운다 하면... 이 크기가 더 큰 초식 공룡이 서너마리만 있어도 현대의 어지간한 식물들은 순식간에 사라졌을테죠. 허나 분명 화석으로도 고대의 식물들은 흔적을 남겼습니다. 즉. 번성하는데 있어 필요한 성장,생장 속도가 부레옥잠 근처 수준이라는 것일 가능성이 크죠. 특히 대기의 질이 지금과 달랐던 시절이라 가능했을지. 아니면 다른 요인이 있을지는 몰라도 중요한 건 초식 공룡들이 화석으로 남지를 못한 작은 녀석들까지 포함한다면 어지간한 속도로는 버틸 수 없었을테죠. 뿌리까지 먹어치우지 않기만 하면 어떻게든 재생 속도가 무척 빠르게 회복을 하는 걸 반복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콜카인 일단 대형 초대형 크기의 거대한 초식 공룡 말고도 숫자가 가장 많았을 일반적인 개나 당나귀 말 크기의 초식공룡들은 많아서 개체당 먹는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도 전체 섭취량이 적지는 않았을 걸 생각하면 식물들도 부레옥잠 이상의 생장,재생을 거의 평균으로 가졌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식물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니니 어떤 식물들은 공룡들이 먹을 생각을 아예 안할 방어기제를 가져서 살아남는 방식을 선택 했을테지만, 그런 식물들이 많지는 않았을 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식물들도 폭발적인 회복,성장속도를 바탕으로 번성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공룡들이 살아 숨쉬던 시절엔 식물들도 폭발적이지 않고선 생물의 번성 자체가 무리라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Hell_Dust-Buhnerman 그러고 보면 공룡은 항온과 변온 동물의 중간에 있는 체온 조절 시스템을 가졌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봤던 기억이 있는데, 에너지 효율이 항온보단 좋았을 가능성이 있으니 섭취량 자체는 현생 항온성 대형 초식동물 보다 적었을 것 같으니 나름 균형이 맞춰졌을 것 같네요. 물론 소화 효율을 알 수도 없고, 그 시기의 평균 온도를 생각하면 열을 식히기 위해 쓰는 에너지가 더 들 수도 있으니 다를지도 모르지만요. ㅎㅎㅎ
부레옥잠 전멸 시키는 방법.. : 1. 정력에 최고 .. 2. 탈모 방지 및 새로운 머리 자람. . 3. 피부미용. 콜라겐 있음. . 4. 요즘은 성인병. 당뇨에.. 효과.. .. 이쯤되면 1년안에 멸종위기종.으로. . 특히 중국인에게.. 소문을 내면.. 다 사들일듯.. ㅋㅋ
8:54비소는 어류 등 대다수의 수생동물에게 해가 적습니다. 비소는 대체로 arsenobetaine이란 유기비소로 어류 체내에 농축되는데 이런 비소화합물은 ATP의 인을 비소로 대체하지 못합니다. 수변 육상동물은 비소 살충제의 비중때문에 대부분이 수중유입되어 영향이 적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비소살충제나 비소살서제는 비나 바람에 씻기면 유효력이 급감합니다.
오오! 처음 아는 사실이네요! 제가 자료 조사가 부족했습니다ㅠ
방부목에 있던 비소로, 개구리 등의 기형이 많이 생겨 문제가 되는 걸 보았습니다.
비소의 독성은 세대를 넘어 유전까지 시키는데, 살충제로도 쓰였군요. 지금도 있을까요?
사람이 비소농축된 물고기를 먹었을때 영향이 있나요?
우리는 겨울에 사멸하니 괜찮다고 놔둘게 아니라 부작용이 없는지 연구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보기에 양이 너무 많습니다. 여름만 되면 남부 지방 저수지는 수면이 부레옥잠에 점령 당하는데 과거 한반도 내수면에서는 볼수 없던 현상입니다. 햇빛이 차단된 수중 생태계 환경이 건강할지 의문이구요. 겨울에 사멸한다고 하지만 추운 겨울동안 완전히 썩어 분해된다는 말은 아니죠. 겨울을 넘겨 썩는 과정에서 부영양화를 부추길 가능성, 대량 번식으로 인한 호수 퇴적 가속화등 부작용이 없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을 되면 싹다 걷어 냅니다...
만병통치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부레옥잠 닮은학생
왕우렁이와 부레옥잠 모두 그동안 한국의 혹독한 겨울을 나지 못해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지구 온난화로 남부지방 겨울이 온화해지면서 월동이 가능해져 이제는 외래유해침입종이 됨…
근데 어차피 왜가리밥이긴 함
가을에 처묵처묵해서 살쪄서 겨울 나야하는 토종 입장에선 그냥 간식
⁸쇼ㅛㅆㅅㅆ5쑈ㅛㅛㅛ66ㅛ66666ㅗ⁸⁸⁸
부레옥잠은 겨울에 얼어죽지만 왕우렁이는 땅속에 들어가 겨울을나고 번식력이 너무 좋아 지금 골첫덩이입니다 우리동네도 처음에 친환경 농업으로 들어왔는데 지금은 동네개울을 점령했어요 ㅠ
@@미송김-r6i
친환경농법을 잠시 포기하고 농약살포 한 2년정도 하면 싸그리 잡을수있지 않을까요
인과 질소가 많으니 가축사료나 퇴비로 좋네요.
어류가 죽어나가는 이유는 부레옥잠이 썩으면서 산소가 고갈되기 때문이 아니라, 부레옥잠이 워낙 수표면에 밀집 성장하여 그늘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로 수초들의 광합성이 막히면서 산소가 고갈되어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환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릴 때 MBC에서 하던 믿거나 말거나에 나왔었죠... 오염된 물에 부레 옥잠을 키우니 물이 맑아지는걸 여자 앵커가 컵에 부어 보여주고... 남은 부레옥잠을 염소한테 주니 염소가 잘 먹었다는 내용이요...미국에서 만든 방송인데..ㅋ
만물의 양면성.. ㅎㅎ 감사합니다
12:18
하마는 쉽게 길들일 수 있고 온순합니다.
- 코끼리 -
동물분뇨 두엄이 좋지만
식물로만든 두엄도 좋은데
모두 걷어서 두엄으로 만들면 좋지 않을까요.
배추류는 두엄으로 좋을까요? 안 좋을까요? 하마때도 나왔지만, 부레옥잠의 대부분이 수분임.
@@hongkim3855 그렇군요.말려도 별로 안남고 삭아버리나봐요
미국 정도면 아마 그냥 비료값이 더 싸고 품질이 좋지 않을까요??
요즘 초등학교는 교과 생물시간 없나?
라떼는 생물시간에 문방구에서 부레옥잠 사갔는데..
칼로 잘라서 관찰하고 개구리 해부도 하고 올챙이 키워서 개구리 되는거도 관찰하고 곤충채집도 하고
그런거 못함
동물학대 노노요
배가르는데 마취가 덜됐는지 개구락지가 펄쩍뛰고 내장이 후두둑
부레옥잠 보기는 봤지만 왠지 징그러워 ㅠ
@@ji-hokim6140개구리 뭔 죄여 ㅠ 흐어엉
이게 뭐라고 이렇게 재밌지… 요새 유튜브 볼 게 없다 느끼던 찰나에 알고리즘 열일했네
이제 알았다면 볼만한 영상들
넘쳐나서 ㄹㅇ 재밌으실듯 ㅋ
2:45 정벌은 "적 또는 죄 있는 무리를 무력으로써 침" 이라는 뜻. 남미인들이 일면식도 없던 유럽인들에게 다짜고짜 침략 및 수탈 당한 역사로서, 여기에 "정벌" 이라는 표현은 대단히 부적절함.
특정 종을 배제하려고 천적인 외래종을 데려왔더니, 먹으라는 놈은 먹지 않고 다른 토종생물의 씨를 말려버린 경우가 자주 보고되기 때문에 저 때 하마를 데려왔으면 비슷한 문제가 생겼을 거라 생각됨.
브레옥잠은 소량으로만 먹고 주로 다른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고 사람이나 차를 공격하는 일도 생겼겠지...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다른 갱단과 총격전에서 죽는다고 하셨는데
그건 아니고, 콜럼비아 정부군과 미군의 합동작전에 계속 도망치다 몰려서 죽죠.
넷플릭스에 "나르코스"라는 드라마 시리즈 있는데
시간 날때 몰아보면 저쪽 동네 마약상들 이해하기 편해요
왕처럼 살다가 (별명도 마약왕) 미국의 눈밖에 나면서 도망다니다가 마지막엔 정말 초라한 모습으로 현장 사살당했죠
우리나라 겨울이 소중하네요.
사람만 겨울나기가 힘든게 아니었네요
부레옥잠을... 옛날에 새마을운동의 하나로 퇴비쌓기 운동했듯이.. 기계로 거둬들여서 거름으로 활용해야겠네..
영도 많고
잉어 키우면 잉어가 부레 옥잠 뿌리 갉아 먹어서
부레옥잠 개체수 적당히 유지된다고하던데요
잉어가 늘어나겠죠?
@@권소리
그러면...
낚시꾼이..냠냠...
처음에는 흔한 외례종 이야기였는데 점점 심슨 가족스런 이야기가 되어간다는
재밌게 잘 봤어요👍ㅎㅎㅎ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남반구 열대 지방이 남아메리카죠. 1년 365일 겨울이 없는 곳이 남아메리카죠. 그래서 더욱 살기 좋아서 번식을 많이 했던듯.
우리나라는 겨울이면 다 뒤져서 리셋되기 때문에 괜찮은데
기후가 일정한 곳은 그야말로 복사가 된다고 해요
우리나라도 기후위기가 오면서 남부지역은 부레옥잠 문제가 발생한다고해요ㅠ
인도의 강돌고래들은 인도대륙이 아시아대륙이랑 부딪치면서 테티스해가 없어질때 갇혔던 거같고 양쯔강돌고래들은 빙하기가 오면서 황해평원이 새로 생기니까 갇혔던거 같음
거짓 정보까지 유포하면서 하마를 도입하려고 한 걸 보면
돈 때문이겠네요.
잘 봐어요. 참신한 주제인내요. 좋은 컨탠츠에 감사드립니다
경복궁 연못에도 원래 연꽃을 심었는데 종교적인 문제로 시비가 되자 부레옥잠으로 대체함.
아니... 정말요?? 오히려 경복궁에는 연꽃이 전통 건축물과 어울리지 여기에 종교 연관이라니!
@@honeykris5113 기독교인들의 극심한 반발이 있었어요
진짜 우리나라 개신교 극성도 탈레반급. 전통으로 이어진 것에도 죄다 불교색이니 어쩌니 하면서 시비걸고 테러질하고
연못이란 말 자체가 연꽃 못인데 말이죠...
꽃이랑 종교랑 무슨상관??적당히들 해라
어라.. 예전에 다음생에
무엇으로 태어나고싶냐고 해서
그 시기에 사회생활에 찌든인간 말고
평화롭게 물위에 떠있는 부레옥잠이
부러워 부레옥잠 되고싶다고 했었는데 취소 😢
아~~~~~웃껴,,😅
ㅋㅋㅋ
부레옥잠으로 시작해서 하마로 끝난 이야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과학은 세상을 보는 창!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17:15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DEA와 콜롬비아특수부대에게 추격받아 도망치던 중 사살되었습니다.
겨울에 한파주의보 오면 즐거운 마음으로 이불안에 있어야겠네요.
부레옥잠은 수질정화식무로 유익한 식물로 알았는테 뜻밖이네요.. 걷어내서 퇴비로쓰면 좋을듯도.
부레옥잠이 아메리칸 드림을 성공했네요. ㅎㅎㅎ
원산지가 남미인 거 보고 예상할 수 있겠지만 부레옥잠은 한국 겨울같이 추운 기후에서는 못살아서 저렇게 번식력 좋은 애들이 겨울되면 다 죽어서 썩어버린다고 하더군요..
프리츠 듀케인이 미친 사람인 게
저거 말고도 여러가지 미친 소리를
한 사람이라... 하마가 온순하다는
말은 가장 덜 매운 말 중 하나입니다.
미친 것을 떠나서 저 양반 독일 스파이였잖아.
콜롬비아에서 인명피해 이야기가 없는거 보면 건들지만 않으면 온순할수도 있을듯
@@hongkim3855 ㅇㅇ.. 독일 스파이인
것도 그렇고 언행들만 봐도 걍 생각하는게
보통 사람들이랑 다른 것 같음.
@@ddt4650근데 야생동물의 '건드리지 않으면'의 기준이 사람과 달라서... 하마는 영역을 가지는 동물이고 거기에 침범하는거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사람과 영역을 공유할 수 밖에 없게 될테니까...
아프리카만 해도 사람 많이 죽이는 동물 TOP5에 들어감
@@망고젤리-u3j ㅋㅋㅋㅋㅋㅋ 아프리카 하마 입장에서 그 성질머리 없음 멸종인거고 콜롬비아 하마는 천적도 없다는데 같은 조건임?
그리고 아프리카입장에서 사람죽인다고 죽이니 살리니 이야기 나온거 본적있음?
생태계가 뭔 사람중심인줄 ㅋㅋㅋ
혀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왜 혀라는 기관이 생겼는지, 동물들이랑 인간의 혀는 각기 다른 맛을 느끼는지 같은 맛을 느끼는지
국회의원도 과학을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와닿습니다. 원전사고 영화를 보고 공포에 빠져서 원전 반대 운동하던 원전 비전문가를 원자력 안전관리 책임자로 임명해서 나라를 망친 사례가 생각이 납니다.
부래옥잠 갈아서 바이오 연료로 쓸수 있으면 효율이 괜챦을거 같은데. 일주일에 2배씩 번식할 정도면 생산력 장난아니네.
아마 식물이라 안될듯
축사에서 나온 똥도 음식물 쓰레기도 썩히려면 그만한 공간이 필요한데 아무래도 식물들은 썩는데 오래 걸리니까
현재가치 따지기는 의외로 쉽습니다. 금 1온스가 35USD인게 브레튼 우즈 체제(=금태환 체제)이니, 이걸 기준으로 생각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현재의 금가격을 기준으로 삼으시면, 당시의 1USD 가 지금의 1USD와 몇 대 몇인지 비율을 알 수 있으실거고, 당시의 현재가치를 따져 보실 수 있겠죠. ^^;;;;;;;; 경제 채널이 아니라 과학 채널이시니, 굳이 비교하실 필요는 없으시겠습니다만, 그냥 그렇다는 뜻입니당 ^^;;;;;;;; 궁금하다고 하시니^^;;;;;;;;;;;;;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에 얼어뒤지기때문에 피해가 없었던거다.
만약 겨울 날씨가 따듯해진다면??
부레옥잠을 보고 떠오르는 문장 "우리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번성케 할 것이다."
이 녀석들을 보면 "공룡들이 활보하던 시절의 디폴트 근처가 이 녀석인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형 초식 공룡들의 하루 섭취 칼로리가 거의 식물에서 충당을 했을텐데. 정확한 양을 모릅니다. 하지만,... 코끼리나 기린이 하루동안 먹어치우는 식물의 양이 어느정도일까? 를 보면 100~200 KG 사이의 식물을 먹어치운다 하면... 이 크기가 더 큰 초식 공룡이 서너마리만 있어도 현대의 어지간한 식물들은 순식간에 사라졌을테죠.
허나 분명 화석으로도 고대의 식물들은 흔적을 남겼습니다. 즉. 번성하는데 있어 필요한 성장,생장 속도가 부레옥잠 근처 수준이라는 것일 가능성이 크죠. 특히 대기의 질이 지금과 달랐던 시절이라 가능했을지. 아니면 다른 요인이 있을지는 몰라도 중요한 건 초식 공룡들이 화석으로 남지를 못한 작은 녀석들까지 포함한다면 어지간한 속도로는 버틸 수 없었을테죠.
뿌리까지 먹어치우지 않기만 하면 어떻게든 재생 속도가 무척 빠르게 회복을 하는 걸 반복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우리를 더 강하게 할것이다 아님?
@@James-cz6uk 맞지만, 부레옥잠에겐 이런 기출변형이 어울리지 않겠습니까.
그 시기엔 지구 평균 온도가 더 높았고, 식물이 에너지를 만드는 대사에 사용되는 이산화탄소 농도도 보다 높았기에 빨리 자랐을 테니 그렇게 생각하면 재미있네요. ㅎㅎ
@@콜카인 일단 대형 초대형 크기의 거대한 초식 공룡 말고도 숫자가 가장 많았을 일반적인 개나 당나귀 말 크기의 초식공룡들은 많아서 개체당 먹는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도 전체 섭취량이 적지는 않았을 걸 생각하면 식물들도 부레옥잠 이상의 생장,재생을 거의 평균으로 가졌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식물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니니 어떤 식물들은 공룡들이 먹을 생각을 아예 안할 방어기제를 가져서 살아남는 방식을 선택 했을테지만, 그런 식물들이 많지는 않았을 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식물들도 폭발적인 회복,성장속도를 바탕으로 번성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공룡들이 살아 숨쉬던 시절엔 식물들도 폭발적이지 않고선 생물의 번성 자체가 무리라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Hell_Dust-Buhnerman 그러고 보면 공룡은 항온과 변온 동물의 중간에 있는 체온 조절 시스템을 가졌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봤던 기억이 있는데, 에너지 효율이 항온보단 좋았을 가능성이 있으니 섭취량 자체는 현생 항온성 대형 초식동물 보다 적었을 것 같으니 나름 균형이 맞춰졌을 것 같네요.
물론 소화 효율을 알 수도 없고, 그 시기의 평균 온도를 생각하면 열을 식히기 위해 쓰는 에너지가 더 들 수도 있으니 다를지도 모르지만요. ㅎㅎㅎ
이산화탄소 포집 능력은 어떤가요?
유기물질을 효과적으로 부패시켜서 연료로 사용할수있었으면 해결될텐데
가령 부레옥잠 가공해서 연료로 사용하면서 가공비보다 이윤이 많이 남는다고 하면 사업성이 좋지 않더라도 부레옥잠 제거 + 손해 없음 이라는 결과 만으로도 가치있는 산업이겠네요.
브레옥잠은 열대성 식물이라 겨울이되면 모두 얼어 죽어요. 우리나라는 겨울이 있어서 브레옥잠은 일년초로
봄이되면 다시 심어야 했음 열대식물이라 한국은 걱정 없음. 열대지방에선 겨울이 없이 사시사철 살아
번식을 번창해서 햇빚을 차단해서 물속의 산소가 없게되므로 물고기가 살수 없음
그러나 우리나라는 겨울만 되면 전멸 ㅋㅋㅋ
날씨 문제도 있지만, 문제는 인간이 버리는 폐수에요. 부레 옥잠은 그 폐수의 염류를 흡수해서 번식 및 성장을 합니다.
얼마나 염류가 많으면 그렇게 창궐하겠습니까?
음식물 쓰레기를 엄청 버리면서 거기서 파리가 너무많이 끓는다고 불평하는 셈입니다.
2:25 처음에 여기 보면서 순간 "어 배가 왜 숲 위에 있지라고 생각함
11:34 법안이 발휘-> 발의
우리나라도 아열대가되면 개난리날꺼임😂😂😂
일본이 미국에 부레옥잠을 풀었다!!
건져올려서 없애는거 구역정하고
매일 청소하면 사라질거같은데
우리나라는 그렇게 넓은 호수나 못이 없어서 가능한데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호수 땅덩어리가 우리나라 국토수준이면 없애는사이 무한증식이..
그게 다 돈...
부레옥잠을 식용으로 개발하든지 부레옥잠이 다른 동물들의 먹이로도 개발해야 한다.
씨앗의 생존력이 ㅎㄷㄷㄷㄷㄷㄷㄷ
자연 생태계를 인간이 망치고 있다는 증거죠.
결국 자연 스스로 생태계를 복원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그건 시간이 걸리고...
인간의 오만함, 정말 끝이 없네요.
초식동물이라고 풀응 아무것이나 막먹는게 아냐 먹는풀 있고 안먹는품 있고 그래...먹기만 하면야 데려 올만하지...하마의 개체수는 줄이기도 쉬우니까
한 20~30년전 다큐에서 미국 디즈니랜드 하천에 수질정화용으로 부레옥잠을 키우는데 주기적으로 커베이어트 벨트 있는 배로 수거해서 비료로 쓴다고 나왔엇던...ㅋㅋㅋ 어린맘에 이해를 못했는데...ㅋㅋ 이제 이해 하겠네요
조랑말에게 먹이로 주던 화면 나도 봄
내 수면제였는데 라이브부터 못잠 ㅠㅠ... 예전처럼 해주시면안되나여..? ㅠㅠ
저수지에 마름도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저수지 대부분은 마름으로 뒤덮인지 오래됐서요 심각한 수준입니다 퇴지 방법 찾아야 됩니다
요즘 과학유튜버 1황임 이분 영상 애타게 기다리게되
않되나효
환상덩굴처럼 특별한 약성이 발견된다면 애물단지에서 보물로 탈바꿈 할텐데.넌 어디에 좋니
넹! 강의 잘 들었습니다. 부레옥잠 닮은 교수님!!
아마존 강에 서식하는
매너티 수컷 1마리 암컷 4마리 넣으면
부레옥잠의 번식을 늦출 수 있음
그러게요... 매너티가 진짜 온순하고 고기 맛도 좋은데...
번식력이 좋으니 소 사료로 쓰면안될까요?
영화 옥자가 생각납니다.
부레옥잠이 좋은식물인줄 알았는데 역시 너무과하면 안좋네요ㅋㅋㅋㅋㅋ 안동사람인데 안동신도청쪽에 많이번식한다니...ㄷ
??? :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뿐이다
나중에 부레옥잠 주제로 K-재난영화 나올듯 ㅋㅋㅋㅋㅋㅋ
하마를 들여왔어도 될거라 생각해요. 부레옥점 이나 토끼같은 거야 번지면 손쓸 방법이 없지만. 하마는 마음만먹으면 멸종시키는거 한달도 안걸립니다. 시도는 해보고 철회해도 되었다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고라니가 많아서 부레옥잠을 다 먹어버립니다. 다른나라에는 고라니가. 생태계보호종일 정도로 적습니다. 하마보다 고라니가 낫다고해서 고라니를 수출하면?
예전에 고라니가 부레옥잠 먹은거 방송된 적이 있는데 한국도시생태연구소에서 와서 CCTV영상 보고도 처음본다고 하는 희귀사례였어요
고라니 영어명이 water deer. 긴 송곳니도 물가에 살면서 수초뿌리 캐먹는 용으로 발달한거죠. 고라니가 많으면 도움이 되겠네요. 어차피 다른 사슴도 많이 사는 나라니까
이게 바로 복리의 힘인가. 하마 늘어나는 속도 실화냐. ㅋㅋㅋ
1단계로 건져내서 강 밖으로 던지니까 확보된 공간을 통해 식물이 더 빨리 번식했기에 실패라고 분석을 하고선, 2단계는 파쇄기를 이용한 파쇄를 진행했다고? 이건 대체 어떤 종류의 기적의 논리지?!
저거 서프라이즈에서 나왔죠! 😆😆😆
부레옥잠?? 그거 긁어내고 냅두면 개체수 조절안되나? 했는데 거의 늪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기는 또 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
부레옥잠 전멸 시키는 방법.. : 1. 정력에 최고 .. 2. 탈모 방지 및 새로운 머리 자람. . 3. 피부미용. 콜라겐 있음. . 4. 요즘은 성인병. 당뇨에.. 효과.. .. 이쯤되면 1년안에 멸종위기종.으로. .
특히 중국인에게.. 소문을 내면.. 다 사들일듯.. ㅋㅋ
중국이 사지는 않을것 같네요. 중국 호수 강 엄청나게 많아요. 자기들이 키우겠죠
흰코뿔소는 (상대적으로) 온순하다고는 합니다만..
저 부레옥잠을 반찬으로 개발하세요. 부레옥잠 무침이나 찌개 또는 장아찌, 김치 같은거로 가능한지 연구하면 해결이 되지 않을까요.
그건 기상조절기 만이 해결해 줄 수 있을 듯, 갑자기 겨울을 만든다. 부레옥잠 전멸
탄소흡수는 아주 잘될거 같네요
호민지 경북도청 신도시 남동쪽에 있는 저수지로 원래 여자지라고 불리던 저수지 입니다
옛날에 물난리 관련 어떤 문제가 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아이디어를 내서 해결해버리고는 그때부터 여자지라고 불리었다 하네요
하마는 덩치가 커서 마음만 먹음 개체수 조절이 쉽긴 하겠네
부래옥잠 사서 자백이에 물부어서 키웠답니다 꽃답니다피는것은 못봤
미국:50개 국가로 보셔야~, Cal. 국가; 대부분 물이 부족해요. 부레옥잠? 오랜만에~! 미국에서,
유해어종 블루길 보다 번식력이 더 빠르다 말인가요? ㄷㄷㄷ
하마의 콜롬비아 드림 ㅋㅋㅋㅋ
골뱅이 대신 왕우렁이로 골뱅이 만드는 레시피를개발해야 할듯
부레옥잠 호수옆에 대단위 목장 건설하면 목장주는 사료값 안들이고 1년 내내 영양가 많은 싱싱한 풀을 먹을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안하지?
목장은 인풋만 있는게 아니죠...아웃풋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시설이라...
말만하지 마시고 본인이 실천하시면 됩니다 😊
@@young-bosim8284 구더기 꼬였네. 젠장.
@@상상상상-n7l 뇌가있으면 글을 안쓸텐데... 노동자 한명고용하는데 외노자써도 1년 3천, 그돈이면 사료를 먹이지 ㅋㅋㅋ 뇌가없으니 싱싱한풀드립치지
@@young-bosim8284 똥구더기 꼬이네.
부레옥잠이 정력과 미용에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 빨리 사라지겠죠?
저거 요리로 해먹기 시작하면 금방이쥬 ㅋ
부레옥잠을 수확해서 갈아가지고 거름으로 만들면 인이 많아서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수에 좋을텐데 수분과 투자대비 수익이 안 좋은가보네요
남부지방 만이라도 대책을 강구해서 악성 잡초가 안 되게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저 맥시코애서 진짜 저런 식물류 그득그득 한데서 보트타고 다녓는데
너무 빼곡하게 많으니까 아름답다기보다 기괴하다는 너낌 죰 있었음ㅋㅋ작은 보트로 떠다니는데 저걸 헤쳐가면서 노저어다님
지금 생각해보니 부레옥잠 가트네
환경단체 하라는거 반대로 하면 자연이 보호됨. 우렁이 부레옥잠 전부 친환경이라고 도입한게 환경단체
싫은건 싫은거고 헛소리는 헛소리 ㅋㅋㅋ
남아메리카에서의 하마 개체수 조절을 동물 보호단체에서 반대한다. 또 그런다고 중지한다. 정부고 단체고 참 한심스럽다. 개체수 조절을 한다는건 개체수과잉 이란건데 개체수 과잉이 괜찮다고 하는 인간들에게 보조금 찔끔주고 전적으로 관리를 맡기는거다. 이런인간들 특징이 자기들은 편하고 손에 더러운것은 만지기 싫으면서 입으로만 나불 댄다는것 이다...
특종! 부레옥장에서 탈모와 정력 모두에 좋은 성분 다량 검출!!
한줄의 기사면 끝나는거 아님?
악어의 진화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민물의 해파리 같구나.
우리 집 앞 연못에 하나 던져놨는데 몇달째 그대로... 뭐가 문제지
전국에 활보하는 멧돼지 잡을려면 대공원 호랑이, 사자, 늑대, 표범 ....맹수류는 다 풀어주어 멧돼지 씨를 말려야 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연은 알아서 정화되고 순화된다.
막걸리 항암 효과있다고 하루 200통 마시라는거와 뭐가 다르냐?
남미에 하마가 살고 있을줄은 첨 알았군요.감사합니다
하마를 잡아먹을 포식자는 어느 땅이든 거의 없죠
수상한...부레옥잠...
125억/25,000=50,000배
(1/100)x50,000=$500
당시 1센트는 현재가치로 $500.
다만 십년뒤에 일이니까 10년간의
인플레이션율을 20%라고 하면
$500x80%=$400/(0.83m^2)
결국 하면 할수록 부레옥잠은
돈잡아 먹는 하마!
한국은 겨울에 다 죽는데.. 미국은 겨울에 따뜻한가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