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의 일대기를 생각하면 명량해전 직전 시기는 정말 눈물납니다. 투옥중인 아들이 걱정돼 아들을 보러오다가 배에서 객사하신 어머님, 한양으로 북진하는 왜군에 의해 가장 아끼던 셋째 아들을 잃음. 가장 많은 함대와 거북선을 가지고도 싸워보지도 못하고 야밤에 기습당해 대부분의 판옥선과 거북선을 잃음. 수군은 해산상태, 판옥선은 어디있는지도 모르는데 반지원정대처럼 수군을 모으고, 판옥선을 찾아서 전열을 가다듬고 싸워서 이긴 이 서사가..... 인간으로서 가능한 해전이었나? 반문하게 됩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은 이순신이 아니였다면 조선이 버티기 힘들었을겁니다. 이 땅을 피, 땀흘려 지켜내신 우리 선조들과 이순신 장군에게 감사하다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일단 격군들이 유인을 위해서 수킬로 동안 노를 저었고. 요즘 처럼 통신장비나 GPS가 있던 시절이 아니라 바다에서 적절한 시기에 진을 변형하는 것도 어렵고. 적 함선을 제대로 조준할 사통장치도 마땅치 않아 화망을 집중하는 것도 문제였죠. 왜군도 함포의 존재를 모르진 않았지만 대체로 저 시절엔 적절한 화력집중이 어려웠기 때문에 왜군 함선들이 명중되기 전에 판옥선에 붙어서 백병전을 유도한다는게 상당히 현실성 있는 방식이였을 겁니다. 댓글에서 말씀하신 대로 저건 미쳤다는 표현 이상의 훈련이 뒤따를 수 밖에 없었겠죠. 진짜 저 시절에 저런 전투를 이루어 낸 건 통제사 영감의 엄청난 능력과 집념. 그것을 그대로 따라준 모든 수군들이 이루어낸 기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최선두로 상선이 전투의 모범과 미끼로 서고, 뒤이어 판옥선단이 일자진으로 차단하고, 그 뒤에 의병으로 백성들의 향선이 100여 척 있었답니다. 전투물자나 동과를 나르기도 하는 등 후방 지원을 하였답니다. 그러다가 직접 전투에 참여하여 일가족이 장렬히 전사하는... 대표적으로 마하수 부자..같은 백성도 있었답니다.
이순신 장군님은 일본에서도 우리로 치면 관우 운장묘. 관묘처럼 섬기는 사당이 있다고 하네요. 일본인이 그렇게 했을 정도면 말 다했다고 보네요. 당시 왕인 선조는 일본인들이 전혀 기억을 못하지만, 여전히 이순신 님에 대한 건 일본에서 많이 기억을 한다는 부분.. 심지어 신처럼 사당도 지었다니
최종병기 활에서 박해일님의 연기력에 뿅갔던 사람중한명입니다. 너무 연기 잘하셔서 다른작품들도 많이 봤었는특히나 남한산성에서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줫던 왕 인조역할을 연기 하신거 보고 역시!!!연기파라는걸 알수 있었죠, 개인적으로 이순신 장군님이 한산도 대첩 .명량.노량등 주로 해전으로만 알려져 계신데, 젊은 시절에는 북방 변두리(두만강유역)에서 무관으로도 잘지내셨던게 이순신 장군님입니다. 나중에는 육지전을 하는 이순신 장군님 이야기도 있었으면합니다.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 이 한마디가 품은 철저하고 완벽한 전설적인 지략의 놀라움에 가슴이 서늘해지고 존경스러움과 통쾌함이 전신에 엄습해온다!!!!!!!!!! 이순신장군님은 수륙양전의 전체 판세를 다 읽고 수읽기 하고 계셨던 것!!!! 이순신장군님과 모든 선조님들 최고!!!!!!!!!
디자인전공인 입장에서 디자인 관점에서 본 거북선은 다양한 형태, 재질, 기능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현대의 무기개량 사업처럼 업데이트버전들이 있었을듯~ 거북선이 한 가지만 있을거란 고정관념은 조선시대 사람들에 대한 몰이해, 무지에서 나온것이라 본다 머리 있는형태, 없는형태, 등에 철갑두른 것, 안두른 것, 송곳설치 했다가, 창을 꽂았다가 단검을 꽂은것 등등
월요일에 한산 보고 왔어요 진짜 정말정말 말이 필요없게 재미있습니다!! 다들 연기력은 물론 박해일 대사 별로 없는데 눈빛연기로도 연기를 다합니다!! 물 마셔서 화장실 가고 싶었는데,, 우째우째 꾹꾹 참으며 한 장면도 놓지 않고 볼려고 애쓸정도입니다~~ 이순신이 우리나라 장군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국뽕 아주 차오릅니다~~ 이 영화 꼭 보세요! 티비에 했으면 당장 결제해서 또 보고싶을 정도 입니다 ㅋ
이순신 장군의 신화 같은 전공은 전세계 해전사에서도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역사적 진실로서 이 영화의 스토리 전개는 흥행을 위해 다소 사실과 다를지라도 그 본질에 있어서는 결코 과장일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진정으로 위대한 우리의 영웅에 대해 심도있게 다룬 황현필님의 저서 '이순신의 바다'를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명량 이후 이순신 장군 후속 영화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위대한영화의 진짜 대배우 최민식이 이순신장군으로 그대로 살아오신것 같았던 영화 그 이후 영화 한산 6월이 빨리 가고 7월만 기다립니다.한산 보려고 아 우리 변요한 배우님 기대됩니다. 제가 박해일 배우님은 영화를 챙겨보지 않아 모르지만 얼마나 연기를 잘 하면 이순신을 연기하겠습니까? 그 중압감을 이겨내고 이순신에 캐스팅된것만으로 이미 대배우 반열에 오른 거 아닐까요? 너무 보고 싶습니다. 이순신 장군님!!
명량 최민식 배우의 아성을 과연 한산 박해일 배우가 깰수 있을까 ?? 하고 국뽕 의리로 갔다가 전율과 감동 느끼고 온 명작이였다... 진심 재미있었다. 한산대첩에서 조선 수군이 이길수 있던 이유는 일본애들은 말을 절대 안듣고 개별행동하고... 우리는 원균만 안들어서 이길수 있었다 ㅋㅋㅋ
12:02 1500만개 스크린 -> 1500개 스크린으로 정정합니다
나레이션 실수가 자막 실수로 이어지고 말았네요
한 가구 한 스크린 보급ㅎㄷㄷ
다 이해해요 기케횽^^
순간 CGV 영화관이 저렇게 많았나? 했습니다 ㅎㅎ
이순신의 일대기를 생각하면 명량해전 직전 시기는 정말 눈물납니다. 투옥중인 아들이 걱정돼 아들을 보러오다가 배에서 객사하신 어머님, 한양으로 북진하는 왜군에 의해 가장 아끼던 셋째 아들을 잃음. 가장 많은 함대와 거북선을 가지고도 싸워보지도 못하고 야밤에 기습당해 대부분의 판옥선과 거북선을 잃음. 수군은 해산상태, 판옥선은 어디있는지도 모르는데 반지원정대처럼 수군을 모으고, 판옥선을 찾아서 전열을 가다듬고 싸워서 이긴 이 서사가..... 인간으로서 가능한 해전이었나? 반문하게 됩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은 이순신이 아니였다면 조선이 버티기 힘들었을겁니다. 이 땅을 피, 땀흘려 지켜내신 우리 선조들과 이순신 장군에게 감사하다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원균이 거북선 다 뽀개먹고 판옥선 불지르고 튀었단 얘기도 해주시지~~~
명량전은 13대가 아니고1 대로 싸웠음 3시간넘게 혼자 싸우다 이기는 분위기가되니 그때 나머지 12대가 가세함
영화 내용이네요.
근데 칠천량에서 뿔뿔이 흩어졌던 배와 병사들이 슬금슬금 합류합니다. 대표적으로 일본까지 끌려갔던 김완이 탈출해 돌아와서 합류합니다.
명량. 최민식
한산. 박해일
노량. 김윤석 ….배우진 진짜 소름
학익진을 제때 완벽하게 펼치기 위해서 수많은 훈련을 한것으로 압니다
전략을 생각해내고 실제로 실천을 하신 이순신장군님과 수군 장수들과 수군들
그리고 배를 계속 움직여야했던 격군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일단 격군들이 유인을 위해서 수킬로 동안 노를 저었고.
요즘 처럼 통신장비나 GPS가 있던 시절이 아니라 바다에서 적절한 시기에 진을 변형하는 것도 어렵고.
적 함선을 제대로 조준할 사통장치도 마땅치 않아 화망을 집중하는 것도 문제였죠.
왜군도 함포의 존재를 모르진 않았지만 대체로 저 시절엔 적절한 화력집중이 어려웠기 때문에 왜군 함선들이 명중되기 전에 판옥선에 붙어서 백병전을 유도한다는게 상당히 현실성 있는 방식이였을 겁니다.
댓글에서 말씀하신 대로 저건 미쳤다는 표현 이상의 훈련이 뒤따를 수 밖에 없었겠죠.
진짜 저 시절에 저런 전투를 이루어 낸 건 통제사 영감의 엄청난 능력과 집념. 그것을 그대로 따라준 모든 수군들이 이루어낸 기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순신도 대단하지만 저걸 가능하게 만들었던 당시 하급 무관들 그리고 병사들의 숙련도 대단함.
지금 우리에게 압도적인 관객수가 필요하다
7월에 꼭 보러 가겠습니다
명량은 한일 기록이 있기때문에 믿는거지 솔직히 말도 안되는 싸움이었죠...특히나 조선 백성들이 해안가에서 하얗게 모여 이순신을 응원하는 모습은 영화상 설정이 아닌 실제였다니...눈물나더군요 ㅠ.ㅠ
선조실록을 알아보시길~우리가 아는 이순신역사는 선조실록수정본임~수정본은 인조때 다시 쓴것이고 엄청난 거품이 있다는거 아시고 보시길~국뽕에 씌인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을겁니다ㅋ
강강수월래
최선두로 상선이 전투의 모범과 미끼로 서고,
뒤이어 판옥선단이 일자진으로 차단하고,
그 뒤에 의병으로 백성들의 향선이 100여 척 있었답니다.
전투물자나 동과를 나르기도 하는 등 후방 지원을 하였답니다.
그러다가 직접 전투에 참여하여 일가족이 장렬히 전사하는...
대표적으로 마하수 부자..같은 백성도 있었답니다.
일본 배는 수천척이 넘는데 조선은 원균이라는 트롤러 때문에 겨우 몇백척 정도인데 조선이 승리
솔찍히 물량부터가 밀리지만 이순신 장군님이 우리 나라 해안의 특징을 이용한 걔략으로 역전승을 거두셨죠
명랑은 12척vs300척으로 알고 있지만 진실은 1척vs300척입니다
우리나라의 구국영웅.. 이순신장군이 나온거에서 망한걸 본적이 없는거같음...진짜 흥행 수표.... 믿고보는 이순신장군님...
박해일씨의 연기력이 상당한건 알지만
이순신 장군의 역할이라는게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왔을텐데
얼른 보고싶네요 !
명량만 제작한 단편영화인 줄 알았는데 감독이 심혈을 기울인 시리즈물이였다는 사실이 반갑고, 앞으로도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한 창작물들이 쌓여 언젠간 수작을 보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표절 의혹이 몇개나 되는 김한민감독에다가 명량은 역사 고증도 엉터리였죠.
영화 연출이나 완성도도 별로였는데 시기를 잘만나 흥행했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
우리나라에는 이순신장군님을 연기 할수 있는 배우가 몇 되지 않는다고 보는데
박해일님의 연기력이 정말 기대 됩니다.
방금 영상의 활쏘는 장면 에서의 눈빛.소름이 돋아 나네요..
없던 이야기를 만들어서 늘어 놓으면 국뽕이지만....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는 역사 그 자체다~!
있던 이야기 만들어도 국뽕임. 미국이 엄청까는 중국영화인 "금강천" 같은거. 물론 우리나라에 대한 부분의 묘사는 완전 외곡됨.
이순신은 진짜 영웅이기전에 사람 자체가 전설이다 ...
웅장이 가슴해지는......... 딱 내 스타일!!ㅋㅋㅋ
박해일 케스팅이 신의 한 수인듯...
진짜 이런 영화 볼때마다 후손을 위해 열심히 싸워주신 조상님한테는 감사함을 느끼고 일본한테 나라가 강탈당해도 무능하게 보고만 있던 조상한테는 분노를 느낌
이순신 장군 자체가 국뽕이다....사실 그대로를 전해도 웅장이 가슴 해지는데....이걸 국뽕 영화라 그러고 싫어하면 뭐.......
한국역사는 솔직히 뽕차는게 없어서 그런듯
@6개월시한부 노잼정돈 아니엇음.. 본인이 노잼이라고 다같이 노잼은 아님.
@6개월시한부 역사적 사실이 국뽕? 니뽕이다
@@medusa-j3s 영화에서 오류가 너무 많은데 대표적으로 - 판옥선과 왜선이 크기가 비슷함 / 왜군하고 갑판위에서 백병전하다가 구루시마 목을 이순신이 땀 / 조총을 곡사로 쏨 거기에 강선도 없는 총이라 유효사거리 50m인데 저격까지 함 / 배수량이 어마어마한 판옥선을 사람 몇명이서 대나무로 버팀 / 어선이 판옥선을 끌어당겨서 소용돌이에서 빼냄 / 멀쩡히 살아남은 임준영을 죽임 거기에 이정현 으아아악 / 귀선이 부활했다랑 후손들이 우리 고생 알까나 이 대목이 그야말로 신파국뽕의 극치. 영화적 각색도 어느정도 해야지 이건 누구한테라도 국뽕소리 들어도 할말 없음.
저는 좀 담담하게 그려줬으면 했는데 너무 과장되거나 각색된부분이 많긴했어요
동아시아 역사에서 한획을 그은 대해전을
서양에선 영상으로 볼수있는 기회가 없었죠 그래서 그 이전 명량 이나 이번
한산같은 영화를 기대하는 학자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님은 일본에서도 우리로 치면 관우 운장묘. 관묘처럼 섬기는 사당이 있다고 하네요.
일본인이 그렇게 했을 정도면 말 다했다고 보네요. 당시 왕인 선조는 일본인들이 전혀 기억을 못하지만,
여전히 이순신 님에 대한 건 일본에서 많이 기억을 한다는 부분.. 심지어 신처럼 사당도 지었다니
이 순 신, , , 이세글자로 이미 가슴은 벅차오른다!!!
당시 이순신장군은 조선 그 자체였으며
국뽕이라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에겐 민족의 영웅이며 성웅이 맞다
이순신 장군님..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과 벅차오르는 감동이 느껴진다. 대한민국이 미국과 같은 천조국이 되려면 끊임없이 장군님의 일대기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최종병기 활에서 박해일님의 연기력에 뿅갔던 사람중한명입니다. 너무 연기 잘하셔서 다른작품들도 많이 봤었는특히나 남한산성에서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줫던 왕 인조역할을 연기 하신거 보고 역시!!!연기파라는걸 알수 있었죠, 개인적으로 이순신 장군님이 한산도 대첩 .명량.노량등 주로 해전으로만 알려져 계신데, 젊은 시절에는 북방 변두리(두만강유역)에서 무관으로도 잘지내셨던게 이순신 장군님입니다. 나중에는 육지전을 하는 이순신 장군님 이야기도 있었으면합니다.
1:24 여기서 좀만 더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저때 당시의 거북선은 돌격선이라 칭하며 "구선"이라고 불렀습니다
촣은 설명감사합니다
당시엔 거북 귀(구) 자를 써서 귀선 혹은 구선이라고도 불렀습니다.
틀;;;;
@@조인준-f8o 닌 빡;;;
와.;;;
명량도 엄청 재미있었는데 요번에도 또 나오네 ㄷ
다음편까지 제작하고 있다니.ㄷ
진짜 스케일이 남다르시네요.ㅎㅎ
재미겠다.ㅋㅋ 보러가야겠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수 있다면 이라는 대사가 진짜 현시대에서도 모든 이에게 용기를 줄수 있을 것 같아요.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
이 한마디가 품은 철저하고 완벽한
전설적인 지략의 놀라움에
가슴이 서늘해지고 존경스러움과
통쾌함이 전신에 엄습해온다!!!!!!!!!!
이순신장군님은 수륙양전의 전체 판세를
다 읽고 수읽기 하고 계셨던 것!!!!
이순신장군님과 모든 선조님들 최고!!!!!!!!!
부모님이 진짜 좋아하시는 작품인데 후속작 나온다는 소리 듣고 엄청 들뜨셨어요 ㅋㅋㅋ 개봉하면 부모님과 같이 바로 보러가야겠어용
효자네 ~~~~
맞다.저도 어머님과 같이 가서 보고 싶네요
저도 어머니 모시고 보고 오려고 해요
역시 한국의 큰 영웅 이순신장군입니다. 감동입니다.
근데 진짜 박해일 찰떡같다
와..박해일도 진짜 잘어울리는데?
이 소재로는 .. 절대 대충 만들수도 없고 , 절대 대충 만들어서도 안되는 .. 그런 영화이기를 바랍니다
헤어질 결심이랑 한산. 박해일 배우 올해 작품성, 흥행 다 잡아먹는 한 해 될런지 개인적인 팬으로서 기대중입니당 ㅎㅎ
디자인전공인 입장에서
디자인 관점에서 본 거북선은 다양한 형태, 재질, 기능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현대의 무기개량 사업처럼 업데이트버전들이 있었을듯~
거북선이 한 가지만 있을거란 고정관념은 조선시대 사람들에 대한 몰이해, 무지에서 나온것이라 본다
머리 있는형태, 없는형태, 등에 철갑두른 것, 안두른 것, 송곳설치 했다가, 창을 꽂았다가 단검을 꽂은것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에 한산 보고 왔어요
진짜 정말정말 말이 필요없게 재미있습니다!!
다들 연기력은 물론
박해일 대사 별로 없는데 눈빛연기로도 연기를 다합니다!!
물 마셔서 화장실 가고 싶었는데,,
우째우째 꾹꾹 참으며 한 장면도 놓지 않고 볼려고 애쓸정도입니다~~
이순신이 우리나라 장군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국뽕 아주 차오릅니다~~
이 영화 꼭 보세요! 티비에 했으면 당장 결제해서 또 보고싶을 정도 입니다 ㅋ
명량때보다 CG기술 더 발전된거 같아서 해전연출 기대됨
전혀 발전된게 없어보이는데
박해일 배우님 올해 빵빵 터지실거같네요 완전기대
명량에서는 이순신이 주역이었다면
한산에서는 이순신 + 거북선의 조합이겠네요.
특히나 거북선의 활약이 매우 큰 반향을 일으킬듯 합니다.
사극 드라마에서도 제작비문제로 거북선이 지대로 활용되지 않았으니.
이번에 거북선이 적진을 휘집고 다닌다면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 될꺼라 봅니다.
명량에서 주역은 이정현이었습니다
@@LogicalArgument 이거지 ㅋㅋㅋ
이순신 장군의 신화 같은 전공은 전세계 해전사에서도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역사적 진실로서
이 영화의 스토리 전개는 흥행을 위해 다소 사실과 다를지라도 그 본질에 있어서는
결코 과장일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진정으로 위대한 우리의 영웅에 대해 심도있게 다룬
황현필님의 저서 '이순신의 바다'를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명량보단 박혜일이 연기한 이순신장군이 더 기대된다
최민식도 자타공인 대배우지만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박해일님두요
😊😊😊
일본 배우들은 하고싶어도 과거사의 오점을 숨기기 급급한 자국 눈치를 봐야 하기에 어쩔 수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도 영화 '대호', '명량', '봉오동 전투'에 출연한 일본 배우들은 어떤 의미로 대단하다
봉오동에 나온 키타무라 카즈키는 나름 일본에서 알려진 배우인데 항일무장들을 공격하는 일본장교로 나온거 보고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이 걱정할 정도였음
한국 사람들도 북한군 연기 하는데 아무말 안하잖어 똑같지 뭐
준사역으로 나오신 분이 대단하죠 일본인인데 출연하다니
@@chriskim2958 ㅇㅈ
흥행 여부와는 상관없이 전쟁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고증 쩔고 박진감 넘치는 작품이 우리나라에도 나왔으면 합니다.
명량은 솔직히 신파극이었어요.
내 마음속 이순신 장군 역활은 아직도 원픽~~~ 김명민~!!
이번편도 기대되네요 박해일 연기력도 기대해봅니다
명량 때는 거북선이 없었다
거북선을 가진 이순신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박해일님 괜찮은데 젊은 이순신 이미지랑도 꽤 잘 어울릴듯
명량때보다 CG도 세련되고 화면이 보기가 좋습니다
이 영화 기대하고 있습니다
7:54 고증이 잘된 장면이죠. 실제로 일본측 기록화에 선체의 충격을 흡수 못하는 일본측 배엔 대포를 대들보 줄로 묶어서 쏘는 삽화를 고증으로 했는데 이걸 영화에서 처음으로 다루게 되었네요.
이번 유튭영상은 밀도감이 상당하네요.. 수고 많으셨고 덕분에 이번 명작도 기대 됩니다 ~
이거 극장서 보면 울꺼 같음 ㅠ 명량 보고도 울었는데 ㅠ
3편 노량에서의 이순신 역은 김윤석 배우님이 맡으시는 모양이에요.
꼭 볼겁니다
박해일 배우님의 이순신 장군 기대됩니다.
한 나라의 진정한 리더가 필요할때 나오는 이순신장군님..
이순신님의 업적을 보면 국뽕이 필요가 없음ㅋㅋㅋ이게 말이 돼냐 싶을정도로 너무 엄청나심...정말 해군의 신..
박해일 연기력에 국뽕 이순신이라.. 장난없지 거기에 변요한이라는 치트키
내 손가락 하나 천만관객에 건다
최종병기 활에서 강인한 인상을 남긴 박해일배우라니.. 이 정도믄 감독님의
페르소나 아닐지
국뽕을 떠나 한국인이라면 봐야할
우리의 역사이야기입니다
세계적으로 이런 해상 영화는 없지 않나요? 박해일이 나온다고 해서 아 너무 여리여리하고 잘생길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멋져서 깨꼬닥
최종병기 활 믿고 보는 박해일배우 오랜만에 영화관 나들이 가겠네요 아이들과 함께~
국뽕이라고 하기도 뭐한게...이건 그냥 말 그대로 과정과 결과가 나와 있는 역사라...
이순신 장군님 역할은 연기력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목소리마저 들으면 지리는 배우님들이 하는 역인듯ㅎ
학익진에 나올 OST가 가장 궁금합니다.~
불멸의 이순신에 나왔던 "칼의 노래"처럼 가슴이 웅장해 지고 전율을 일으킬 명곡이 되길 기대합니다~
그래도 범죄도시2가 1천만 관객을 넘었으니 이번 "한산" 또한 그 이상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빨리 개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라를 처들어왔던 일본군을 좋게 볼수는 없겠지만 악당 캐릭터가 깊이가 있고 능력이 있어야 이순신이라는 인물이 더 부각될수 있다는점을 확실히 알고 찍었으면 합니다...적을 바보로 만들수록 이순신장군은 바보들 이겨먹은 사람밖에 안되는거에요...
깊이가 있는데 졌겠음? 그리고 일본애들이 바보여도 상관없는게 이순신 장군님이 일본 애들 한둘 넘어버린게 아니라서 의미없음.
@@remido9321 문학이나 영화에서는 아치에너미라는 개념이 있음. 악역이 매력적이지 못하면 주역이 빛을 못 봄.
불멸의 이순신에선 와키자카를 무슨 라이벌처럼 설정했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 기록 그대로 영화적 틀을 짜도 충분히 판타지스러운 설정입니다.
박해일 배우의 이순신 장군님 너무 기대됩니다.
이순신 장군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예고 감사합니다.
기대가 많이 됩니다.
무조건 극장에서 볼 예정입니다.
8년전보다 한국영화의 국제적 위상이 마니 높아졌죠.
국내흥행보다도
해외에서 매우 흥행하길 바라겠슴다.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이제 리뷰봐도 되겠네요 ㅎㅎ.
명량 이후 이순신 장군 후속 영화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위대한영화의 진짜 대배우 최민식이 이순신장군으로 그대로 살아오신것 같았던 영화
그 이후 영화 한산
6월이 빨리 가고 7월만 기다립니다.한산 보려고
아 우리 변요한 배우님 기대됩니다.
제가 박해일 배우님은 영화를 챙겨보지 않아 모르지만 얼마나 연기를 잘 하면 이순신을 연기하겠습니까?
그 중압감을 이겨내고 이순신에 캐스팅된것만으로 이미 대배우 반열에 오른 거 아닐까요?
너무 보고 싶습니다. 이순신 장군님!!
국뽕이 아니지. 우리는 대단했고. 대단하다. 너무 겸손했던. 겸손해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그러지 말자.
자만할필요는 없지만.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자.
우리민족은 뿌리 깊은 민족이다.
발해나 고구려 영화도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네
명량 최민식 배우의 아성을 과연
한산 박해일 배우가 깰수 있을까 ?? 하고
국뽕 의리로 갔다가 전율과 감동 느끼고 온
명작이였다... 진심 재미있었다.
한산대첩에서 조선 수군이 이길수 있던 이유는 일본애들은 말을 절대 안듣고 개별행동하고... 우리는 원균만 안들어서 이길수 있었다 ㅋㅋㅋ
“웅장이 가슴해지는” ㅋㅋㅋ 생생이 표현하네요
박해일 멋지네
어머니 모시고 출정해야 하는데
압도적인 극장갈 날이 필요하다
빨리 보고싶어서 기대가 되는 영화예요!! 8월에 아빠생신이셔서 7월 마지막 토요일에 가족들끼리 저녁먹고 관람하기로 했는데, 역사전공하신 엄마가 엄청엄청 기대하시고 계세요!! ㅎㅎㅎㅎ 빨리 보고싶어요!! 그동안 명량 보면서 달래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와 이게 드디어 나오는구나ㄷㄷ 이순신 장군께서 참전한 해상 전투중에 한산도 대첩이 제일 유명하다죠.. 무려 세계 4대 해전에 기록될 정도이니ㅜㅜ
이순신 장군님 영화는
나는 무조건 본다
ㆍ
솔직히 이순신은 국뽕도 모자르지 않나요
아무리 축소해도 국뽕만렙이라
올타임레전드
@용굴루 국뽕 할 위인은 많습니다. 아는 인물이 적은거죠…
정말기대됩니다!!!
꼭 보러가겠습니다
빨리개봉했음좋겠네요ㅎㅎ
어제 보고 왔는데 볼만 합니다. 명량 못지 않은 스케일과 배우들의 열연!
또한번 국뽕을 불러 일으키더군요 👍
3편 노량도 기대 됩니다. 😄
영화보러 가즈아!!!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울거 같네요
어제 보고왔습니다....와이프는 옆에서 울더군요.....꼭 보세요....국뽕이라해도 보시길 권합니다...
기케 아주 칭찬해 😀👍👍👍
명량이 우리나라의 300이라고 생각하는 저.. 한산 꼭 봅니다
진짜 한국 cg는 답이없고 그냥 박해일연기보고싶다
오해는 마시고...
욕나올정도로 빨리 보고싶어요 ㅠㅠ
명량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시민들이 갑자기 설치면서 결국 모두의 힘으로 이겨냈다... 이런 노골적인 국산 연출로 흘러가서 아쉬웠음. 한산의 그냥 두 명장에 대한 갈등과 전쟁 이야기를 담길...
동감합니다....명량은 그 무엇보다도 중세의 해상전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가장 큰 매력인거죠...
그리고 박해일이 의외로 잘 어울리네요~
불멸의 이순신 장군님은 항상 옳다!
이러 역사적인 영화는 재미를 떠나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의무적으로 봐야한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 내용들이 널리 전 세계적으로 퍼져야한다
박해일한산 건행🙏🙏🙏🙏🙏
방금전에 보고왔는데 졸라재밌다 꼭봐라
박해일이 연기한 이순신 기대 됩니다.
국뽕 싹 빼고 일본 쪽 사료만으로 다큐멘터리 만들어도 뽕이 찰 수밖에 없는 구국의 영웅
올해는 진짜 재밌는거 많이 나온다. 올해는 영화팬들이 엄청 좋아할듯
진짜 기대해요ㅠㅠㅠ
제발.. 기왕 나오는거면 진짜 제대로 만들어 내주길... 명량보다는 더 잘 나와줘야 할텐데
이번 해상 전투도 지리겠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