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원인은 어느정도 밝혀진 상태 입니다. 우선 힌덴부르크호는 대서양 횡단중 난기류속 항해에 기체 표면에 정전기가 가득해졌고 속도도 늦췄기에 일정이 지체되고있는 상황이였습니다.(함장의 첫번째 압박) 레이크 허스트 기상악화로 착륙 연기로 인해 힌덜부르크호 함장은 다음 일정이 더욱 촉박해진 상태였습니다.(두번째 압박) 이후 함장이 착륙허가를 받을때완만한 선회를 해서 레이크 허스트에 진입해야했지만 스케줄 압박으로인해 시간을 아끼기 위해 급선회를 합니다. 하지만 무리한 급선회로 기체를 유지시켜주는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후방 수소백을 찢습니다. (폭파초기 비행선 자세가 후방이 조금 낮은 이유) 함장은 후방이 무거위짐을 인지하고 균형을 맞추기위해 후방의 무게추용 물을 버립니다.하지밀 수소는 계속 새고있어서 수평자세를 잡지는 못하고 사고시까지 자세는 후미가 아래로 가게 됩니다. 계류를 위해 전방의 고정용케이블을 땅에 접지시키는 순간 기체표면에 충만했던 정전기가 땅을 향해 이동하게되는데 그때 후방에 찢어진 수소백 사이에서 정전기가 이동하면서 스파크가 일어나면서 수소가 발화하게됩니다.
06:11 액자에 걸려있는 비행선 06:54에 언급된 "미국 친구들이 비행선을 잃었던 그 방법이지" , 여기에 나오는건 미국의 '공중'항공모함 USS AKRON 비행선이네요 독일의 힌덴브루크호가 말씀하신대로 저고도인데다가 압축된 수소가스가 아니라서 폭발없이 서서히 불타느라 생각보다 생존자가 많았죠 다만 세계에 큰 충격을 가져다 준건 영상에 나오는것과 같이 많은 기자들이 사진을 촬영했고 그 끔찍한 장면이 적나라하게 사방팔방 뉴스에 나왔기 떄문이지만 실제로 비행선중에 가장 큰 사고는 USS아크론 이였죠 대서양에서 실종되고 73명이 사망한 사건이였습니다 힌덴부르크호보다 두배가까이 많은 희생자를 냈었죠
지금도 광고용 비행선은 많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삼성전자가 운용했던 적도 있고. 산림청에서 산불감시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일반 여객용은 없으니, 교육을 받아서 승무원이 되신다면 탈 수 있을 듯. (국토교통부에서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는데, 비행선 탑승시간이 50시간 이상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비행기 조종자격 있으면 10시간 인정해줌.)
저도 이 리뷰보다가 얼굴이 낯설지않은 배우 2명 알아봤는데, 힌덴부르크 정비공 칼 보어스는 그 유명한 독일영화 에서 구축함 폭뢰공격 받고 정신줄 놓는 유보트 승무원으로 나왔었고, 힌덴부르크 선장은 에서 대 일본강경론자 미국의원으로 출연했던 사람이네요. 1940년대 인물이 1980년의 핵추진항모와 함재기, 헬기보고 놀라는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나저나 이런 영화들 다 어떻게 알고 구해서 리뷰하는지 신기합니다. 역사공부도 하고, 유익한 채널입니다.
힌덴 브르크에 표면처리를 구리와 알류미늄으로 했는데 지금에 로켓 발화제였다네요 즉 언제 터져도 이상할것 없었으며 원래는 헬륨을 사용할 생각 이였는데 그만헬륨에 특허를 가진 미국이 반대 하면서 수소를 사용하였고 폭팔성 기체와 비행선을 코팅한 발화제 그동안 비행한것이 이상한 상황 이였죠.
미국도 힌덴부르크 다음가는 거대 비행선인 USS 아크론을 제작한 바 있습니다. 아크론은 공중 항모를 목표로 만들어졌으며 수소가 아닌 안전한 헬륨을 사용한 비행선이었으나 취역 2년 만에 뉴저지 주에서 전기 사고로 추락, 76명의 승무원 중에서 3명만이 살아남은 대참사와 함께 생애를 마쳤다고...ㅠㅠㅠㅠ
값싼 수소가 촉매제이기도 하고 당대 여객선들도 그렇듯 빡빡한 스케줄에 의한 무리한 기동등 사상최악의 참사등의 다큐멘터리등에서 이를 다루기도 하였죠. 당시 사고에 게슈타포도 공동 조사했음에도 밝혀지지 않았듯 내부 사정은 상상의 영역에 속하겠지만 반나치음모는 매력적이되 아쉽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힌덴부르크... 어차피 비행기에 밀렸지만 비행선 시대의 정점이자 패망후 독일의 부흥과 폭주의 상징이듯 독일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이름답게 그 최후도 어찌보면 예견일듯.
힌덴부르크 영화를 봤지요. 기억도 사라져 가는 중이었습니다. 음모론 영화가 맞고요. 폭팔 원인은 "번개"로 밝혀졌습니다. 수소는 지금도 다루기 힘든 물질입니다. 수소 자동차를 멋 모르고 사는 분들이 있는데 사지 마세요. 폭팔보다는 수소 자체를 다루기가 힘들고 가성비가 안 나옵니다. 수소를 액화를 하려면 해저 9000미터의 압력이 필요합니다. 액화수소를 담아 놓을 마땅한 용기도 개발이 안됐죠. 자동차용으로는 차선책으로 700기압인 해저 7000미터의 압력으로 고압수소를 씁니다. 용기의 체적이 157리터 쯤 됩니다. ●친환경이 아닙니다. 많은 오염물질을 배출을 해야 수소를 만들수가 있습니다.
비행선은 하늘을 날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을 당시의 과학기술로 현실화한 가장 성공적인 산물이어서 20세기 초에는 이미 상당히 낭만적으로 대중에게 다가왔던 존재였습니다. 힌덴부르크호 폭발사고가 없었다면 항공기의 발달로 대양을 횡단하는 대형 여객기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아마 그대로 비행선의 시대가 열렸지 않았을까 하는데 비행선의 성공으로 이러질 여러가지 IF시나리오들이 많았죠. 그런데 그놈의 수소가...
*힌덴부르크 참사* 독일의 여객 비행선 힌덴부르크가 오늘 미국 레이크 허스트 해군 비행장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폭발하였습니다. 원인은 아직 판명되지 않았으며 비행선은 불꽃에 휩싸여 35명의 목숨과 함께 지상으로 추락하였습니다. 헬륨의 희소성과 비싼 가격, 그리고 미국의 헬륨 수출 제한으로 인해 힌덴부르크와 같은 모든 독일 여객 비행선들은 수소를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는데 수소는 헬륨에 비해 부력이 좋지만 폭발하기 쉬운 가연성 물질입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대중의 불안과 훨씬 빠른 여객 비행기의 등장으로 비행선 시대는 종말을 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 인류여!"
아직도 힌덴부르크 사고는 왜 발생했는지 그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마찰과 정전기 때문에 수소에 불이 붙어서 저런 상황이 터졌다고 추측할 뿐입니다. 사실 수소가 위험하다는 것을 독일도 알고 있어서 헬륨을 쓰려고 했지만 그 당시 헬륨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 뿐이었고 (저 당시 제펠린 비행선을 3개 정도 사서 미 해군에서 쓰고 있었는데 수소 대신 헬륨을 쓰고 있었음) 미국이 독일에는 헬륨을 파는 것을 떨떠름해서 어쩔 수 없이 수소를 썼다고 합니다.
특정 인종(민족)의 문화적 발달이나 체격, 국력은 그들이 자리잡게 된 지역에서 재배 가능했던 작물과 가축, 토지 생산성, 지리적 유불리, 이웃 민족들과의 적대적 관계 혹은 친화적 교류 등의 환경적 변수에 의해 대부분 결정된다. 그리고 특정 시기의 우위는 수세기간에 바뀌고 바뀐다. 유전적 우월성? ㅋ 쌉소리 뇌리에 박아넣기 전에 전에 총균쇠라도 읽어 봐.
친환경 인명 경시 비행선,,,,=> 아주 그냥 표현이 죽여줍니다. ㅋㅋㅋㅋ 항상 일요일 아침에 좋은 영화 보는 시간~~~ 생유~~
Ft. 브르주아 포함 (그 당시 비행 자체가 비싸서 귀족, 고위층, 부자들만 탔음)
"인명 경시" 라느 단어는 일제한테만 한정된 단어가 아니였네요 ㅋㅋ
인간이 죽어야 진정한 친환경 입니다
@@jisuw2747 당시 나치도 부대 훈련중 사망자가 발생할정도로 인명경시가 심했죠ㅋㅋㅋㅋㅋ
인명경시는 맞죠 미국이 고의 적으로 헬륨 판매를 막았으니. 미국이 만약에 헬륨을 팔았으면 사고도 나지 않았죠. 미국이 인명경시 한거겠죠.
사고 원인은 어느정도 밝혀진 상태 입니다.
우선 힌덴부르크호는 대서양 횡단중 난기류속 항해에 기체 표면에 정전기가 가득해졌고 속도도 늦췄기에 일정이 지체되고있는 상황이였습니다.(함장의 첫번째 압박)
레이크 허스트 기상악화로 착륙 연기로 인해 힌덜부르크호 함장은 다음 일정이 더욱 촉박해진 상태였습니다.(두번째 압박)
이후 함장이 착륙허가를 받을때완만한 선회를 해서 레이크 허스트에 진입해야했지만 스케줄 압박으로인해 시간을 아끼기 위해 급선회를 합니다. 하지만 무리한 급선회로 기체를 유지시켜주는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후방 수소백을 찢습니다. (폭파초기 비행선 자세가 후방이 조금 낮은 이유)
함장은 후방이 무거위짐을 인지하고 균형을 맞추기위해 후방의 무게추용 물을 버립니다.하지밀 수소는 계속 새고있어서 수평자세를 잡지는 못하고 사고시까지 자세는 후미가 아래로 가게 됩니다.
계류를 위해 전방의 고정용케이블을 땅에 접지시키는 순간 기체표면에 충만했던 정전기가 땅을 향해 이동하게되는데 그때 후방에 찢어진 수소백 사이에서 정전기가 이동하면서 스파크가 일어나면서 수소가 발화하게됩니다.
번개로 착각을 했는데 정전기가 맞곘어요!
와우.....
Thanks!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6:11 액자에 걸려있는 비행선 06:54에 언급된 "미국 친구들이 비행선을 잃었던 그 방법이지" ,
여기에 나오는건 미국의 '공중'항공모함 USS AKRON 비행선이네요
독일의 힌덴브루크호가 말씀하신대로 저고도인데다가 압축된 수소가스가 아니라서
폭발없이 서서히 불타느라 생각보다 생존자가 많았죠
다만 세계에 큰 충격을 가져다 준건 영상에 나오는것과 같이 많은 기자들이 사진을 촬영했고
그 끔찍한 장면이 적나라하게 사방팔방 뉴스에 나왔기 떄문이지만
실제로 비행선중에 가장 큰 사고는 USS아크론 이였죠 대서양에서 실종되고 73명이 사망한 사건이였습니다
힌덴부르크호보다 두배가까이 많은 희생자를 냈었죠
리터 대령 역을 맡은 배우 낯이 익어 찾아봤더니 영화 패튼대전차군단의 주연이었던 조지 C. 스콧 이었네요. 엑소시스트 3 에서 노형사 역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일요일 아침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거기다가 칼 보어스 역의 배우는 다이하드 1 2의 주책바가지 기자?
@@최원섭-z8e그전에 고스트 바스터즈에도 참여했죠
레드 채플린👍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항상 고맙습니다 ❤️ 😊
Thank you Mr. Cinemory. I love your comments and explanations.
썸네일 보자마자 호이4 마렵네..
오 인류에게 이런일이
민감한 공군 안전 규제
카이저 복위
히틀러 축출
호이호이야….
저런 비행선 지금도 탈 수 있을려나 탈 수 있다면 한번은 타보고 싶긴 하네요😊
지금도 여러 목적으로 비행선이 있습니다. 순수 여객용은 아니고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만 사람이 타고 다니는 것도 있긴 합니다.
여객용으로 지금 또 연구되고 있는지라 10-20년 뒤에는 다시 힌덴부르크호 같은 것들로 여행다닐수도 있지요
지금도 광고용 비행선은 많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삼성전자가 운용했던 적도 있고. 산림청에서 산불감시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일반 여객용은 없으니, 교육을 받아서 승무원이 되신다면 탈 수 있을 듯. (국토교통부에서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는데, 비행선 탑승시간이 50시간 이상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비행기 조종자격 있으면 10시간 인정해줌.)
힌덴부르크호 만큼 크지 않더라도 비행선은 현재도 존재합니다
여객선이나 이벤트용으로 사용 중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타보실수 있습니다
다만 힌덴부르크호만한 사이즈가 아닌 작은 사이즈로 엄청 작은 버스 느낌이더군요
지금도 비행선 있긴 한데 위험때문에 수소가스를 쓰지는 않음.
저도 이 리뷰보다가 얼굴이 낯설지않은 배우 2명 알아봤는데, 힌덴부르크 정비공 칼 보어스는 그 유명한 독일영화 에서 구축함 폭뢰공격 받고 정신줄 놓는 유보트 승무원으로 나왔었고, 힌덴부르크 선장은 에서 대 일본강경론자 미국의원으로 출연했던 사람이네요. 1940년대 인물이 1980년의 핵추진항모와 함재기, 헬기보고 놀라는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나저나 이런 영화들 다 어떻게 알고 구해서 리뷰하는지 신기합니다. 역사공부도 하고, 유익한 채널입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비행선 하면 생각나는 명대사 : No ticket!
현재는 여객기에게 자리를 내주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이따금 홍보용으로 비행선을 띄우곤 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 유니버스 백화점(나중에 신세계 백화점에 합병됨)이 홍보용 비행선을 띄워서 날아다니는 걸 본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집 맛집이군요 좋구알 완료임돠 정주행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추천 후감상
저 사건으로 비행선은 광고 애드벌룬 목적으로만 쓰이개 되었죠.
비행선 여객시대는 막을 내리고 대형 비행여객기의 시대가...
그리고 미.소 냉전기 이후 제트엔진의 개발로 현실적으로 비행선이 설 입지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
비행선이 몰락한 이유는 비행기 발전 때문이지요. 어차피 여객, 화물수송은 비행기가 압도적이고 소규모 관광용은 열기구에 밀리고. 수소 위험때문에 헬륨으로 바꾸고 나서는 일단 비행선은 가성비가 안맞음
미드 프린지 생각나네요 평행세계에서는 비행선 사고가 안나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여전히 비행선 계류장으로 쓰이는 장면이 압권이었는데
힌덴 브르크에 표면처리를 구리와 알류미늄으로 했는데 지금에 로켓 발화제였다네요 즉 언제 터져도 이상할것 없었으며 원래는 헬륨을 사용할 생각 이였는데 그만헬륨에 특허를 가진 미국이 반대 하면서 수소를 사용하였고 폭팔성 기체와 비행선을 코팅한 발화제 그동안 비행한것이 이상한 상황 이였죠.
이게 인디아나 존스에서 나왔던 그 비행체인가요?
인디아나가 나치장교 떨구고 표없다고 하니깐
모든승객이 표보여주던 장면에 나오던 그 기체가 이거랑 동급인가요?
미국도 힌덴부르크 다음가는 거대 비행선인 USS 아크론을 제작한 바 있습니다.
아크론은 공중 항모를 목표로 만들어졌으며 수소가 아닌 안전한 헬륨을 사용한
비행선이었으나 취역 2년 만에 뉴저지 주에서 전기 사고로 추락, 76명의 승무원
중에서 3명만이 살아남은 대참사와 함께 생애를 마쳤다고...ㅠㅠㅠㅠ
'힌덴부르크'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03 얼마전, 보잉기 비상구 공중 분실 사건이 생각나네요...
목소리 바뀌었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행복 하세요 😂
4년만에 감기에 걸렸습니다...
4:18~4:36 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 헬륨대신 수소를 넣어버리네... ㅁㅊ...... 저거 터지면 대참사 확정이다.
14:14~14:49 결국엔 터졌네..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 건 사망자보다 생존자가 많으니까 그나마 다행이다.
안타까운 사고로 사망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부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일요일 아침..잘 보고 갑니다
썸넬 보자마자 레드제플린 떠오른 락쌤들은 개추ㅋㅋㅋㅋ
개추 ㅋㅋㅋ레드제플린은 전설이지
평소에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런 영화는 어떻게 볼 수 있나요?어느 ott에도 없어서요.
폭발할때 그림보고 설마 레드제플린 앨범커버가저 사진인가 했는데 진짜였다니....ㄷㄷ
값싼 수소가 촉매제이기도 하고 당대 여객선들도 그렇듯 빡빡한 스케줄에 의한 무리한 기동등 사상최악의 참사등의 다큐멘터리등에서 이를 다루기도 하였죠.
당시 사고에 게슈타포도 공동 조사했음에도 밝혀지지 않았듯 내부 사정은 상상의 영역에 속하겠지만 반나치음모는 매력적이되 아쉽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힌덴부르크... 어차피 비행기에 밀렸지만 비행선 시대의 정점이자 패망후 독일의 부흥과 폭주의 상징이듯 독일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이름답게 그 최후도 어찌보면 예견일듯.
14:10 왜 가만있던 거임? 앞에 암시가 있었나?
힌덴부르크 영화를 봤지요.
기억도 사라져 가는 중이었습니다.
음모론 영화가 맞고요.
폭팔 원인은 "번개"로 밝혀졌습니다.
수소는 지금도 다루기 힘든 물질입니다.
수소 자동차를 멋 모르고 사는 분들이 있는데 사지 마세요.
폭팔보다는 수소 자체를 다루기가 힘들고 가성비가 안 나옵니다.
수소를 액화를 하려면 해저 9000미터의 압력이 필요합니다.
액화수소를 담아 놓을 마땅한 용기도 개발이 안됐죠.
자동차용으로는 차선책으로 700기압인 해저 7000미터의 압력으로 고압수소를 씁니다.
용기의 체적이 157리터 쯤 됩니다.
●친환경이 아닙니다.
많은 오염물질을 배출을 해야 수소를 만들수가 있습니다.
정전기라는 의견이 있던데 맞는 것 같아요!
보어스 어디서 본것 같은데.. 다이하드에 나오는 기자랑 비슷하게 생긴 느낌이냐
참고로 수소는 영상에나온것처럼 가연성이다보니 소련처럼 제제당한게아니면 비싸도 헬륨쓰시길...
그래도 나치도 가연성인걸 알고는있었네요
-하긴 알고있으니까 안전에 신경을 기울렸겠지...-
2차세계대전 때도 비행선이 꽤 많이 쓰였을걸요?? 공중에 띄워두고 적군의 비행기를 교란시키는 목적으로 많이 쓰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앤 밴크로프트....Charles Durning은 미국 "Memorial Day" 단골 초대 손님...흐음...20세기....
독일은 또 한번의 뉘렌베르크 법이 필요하다
귀족 아니면 탑승 불가능한 초럭서리였는데
당시는 그렇게 나치에 대한 악의적인 감정도 없고 단지 흔해빠진 정당에 불과했지.
2차대전 발발하기 전에는 궂이 테러를 했을까? 상상력이 지나친거지.
공군안전규제를 했었더라면
그런 규정도 없던 시절이죠.
헬륨 비행선으로 설계된 힌덴부르크에 무리하게 수소 집어넣은 시점에서 폭발은 정해진거지, 왜냐하면 헬륨엔 스파크나 정전기 같은게 일어나도 문제 없는데 수소는 아님, 그러니 힌덴부르크에 스파크나 정전기 방지대책은 아마...
이래서 물건은 설계대로만 써야함
...어째 체르노빌 터진 이유가 겹쳐보인다?
후에 있을 2차 세계대전을 생각하면 독일 그 자체였던 걸지도 모릅니다.
01:45 나치독일을 전차로 날려버리신 분이 왜 거기 계셔?
아 모르겠고 호이에서 독일 눈나 여왕 만들려면 일으켜야되겠어
오... 휴메너티..... ㅠㅠ....
비행선은 하늘을 날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을 당시의 과학기술로 현실화한 가장 성공적인 산물이어서 20세기 초에는 이미 상당히 낭만적으로 대중에게 다가왔던 존재였습니다.
힌덴부르크호 폭발사고가 없었다면 항공기의 발달로 대양을 횡단하는 대형 여객기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아마 그대로 비행선의 시대가 열렸지 않았을까 하는데 비행선의 성공으로 이러질 여러가지 IF시나리오들이 많았죠.
그런데 그놈의 수소가...
*힌덴부르크 참사*
독일의 여객 비행선 힌덴부르크가 오늘 미국 레이크 허스트 해군 비행장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폭발하였습니다. 원인은 아직 판명되지 않았으며 비행선은 불꽃에 휩싸여 35명의 목숨과 함께 지상으로 추락하였습니다.
헬륨의 희소성과 비싼 가격, 그리고 미국의 헬륨 수출 제한으로 인해 힌덴부르크와 같은 모든 독일 여객 비행선들은 수소를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는데 수소는 헬륨에 비해 부력이 좋지만 폭발하기 쉬운 가연성 물질입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대중의 불안과 훨씬 빠른 여객 비행기의 등장으로 비행선 시대는 종말을 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 인류여!"
전함이고 비행선이고...
힌덴부르크이라는 이름이 붙은 나치 독일의 전유물들은 참 허망하게 사라졌네요
패튼 장군께서 프란츠 리터 대령으로 독일군 장교로 나오시네 ㅎㅎ
그러니까 저게 아리우스가 격추시킨 만마전의 비행선이라구요?
씨네모리는 일단 좋아요~
어쩌다 이런일이ㅠ
1936년에 저런 비행선을 만든것도 놀랍고 1975년에 이런영화를 만든것도 놀랍다 우리나라는 20년뒤에 영구와 공룡쭈쭈 만들었는데
호이에서 본 힌덴부르크 폭발이 이거였군...
배틀필드1이 하고 싶어졌다
독일분들이 영어를 매우 유창하게 구사하네요.......
독일애들 영어 잘해요
@@robertsaint6495 그런 의미가 아니라.....
본 영화에서 독일 배역들이 독일어를 썼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의미입니다
@@pjhpang01미국영화에용
세계를 지배하려면 저정도는 해줘야 ㅎㅎ 나치독일클라스
@@KnifeEdgeDeathCombat 클라스는 무슨ㅋㅋ 쳐발리고 나라 반갈죽 당했죠?
리터 대령 보자마자 패튼 장군역을 했던 배우임을 알았음... 전직 나찌였구마...ㅋㅋ
저것보다도 더큰 사고인 아크론은 폭풍우 그리고 추락한 지점의 환경 탓에 사상자는 더 많았음
조지c스콧이 힌덴부르크를 찍었었네 ᆢ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거부한 배우
아 레드 제플린이 불타는 제플린이라는 뜻이었던것이었던거구나요!!!
헬륨 넣었어야 했다 수소 넣느니 활활 타는거지
아직도 힌덴부르크 사고는 왜 발생했는지 그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마찰과 정전기 때문에 수소에 불이 붙어서
저런 상황이 터졌다고 추측할 뿐입니다.
사실 수소가 위험하다는 것을 독일도 알고 있어서
헬륨을 쓰려고 했지만
그 당시 헬륨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 뿐이었고
(저 당시 제펠린 비행선을 3개 정도 사서
미 해군에서 쓰고 있었는데
수소 대신 헬륨을 쓰고 있었음)
미국이 독일에는 헬륨을 파는 것을 떨떠름해서
어쩔 수 없이 수소를 썼다고 합니다.
흉기차에서 나오는 수소차가 꺼려지는 이유기도 하죠
호이하는 사람은 왜인지 모두 알고있는 그것
정전기 일확률도 있겠군
오, 인류여!
Our behemoth has come!
❤❤❤❤❤❤❤
대형비행선...로망이지
"오 인류여!!"
"오 인류여!"
해군만 못해보고 육공군 다 해봤네
호붕이특) 힌덴부르크 호 많이봄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목적중 하나는 비행선 터미널 이였다네요...
사고원인은
배! 후! 중! 상! 이다(아님)
오! 인! 류! 여!
오… 인류여…
배틀필드1❤❤❤
수소 풍선아래에서 담배 피는 저 대담함
레드 제플린!
썸넬보고 레드 제플린 떠올렸으면 개추 ㅋㅋ
개추
게르만은 솔직히 진짜 우월하긴한거같음 평균키 ㅅㅂ 180이상에 진보된 피지컬... 거기에 지능도 어느정도높고 세계 각지에서 주름잡고있는 세력들도 게르만. 트럼프도 게르만. 미국은 유대인 vs 게르만 vs 잉글로색슨 vs 라틴 4파전 ..
세뇌 당했노
그건 모르겠고 네가 열등한 건 알겠다.
케바케지 어떤 인종이 우월하고 그런거 없음
특정 인종(민족)의 문화적 발달이나 체격, 국력은 그들이 자리잡게 된 지역에서 재배 가능했던 작물과 가축, 토지 생산성, 지리적 유불리, 이웃 민족들과의 적대적 관계 혹은 친화적 교류 등의 환경적 변수에 의해 대부분 결정된다. 그리고 특정 시기의 우위는 수세기간에 바뀌고 바뀐다.
유전적 우월성? ㅋ 쌉소리 뇌리에 박아넣기 전에 전에 총균쇠라도 읽어 봐.
프로필 사진에 어울리는 수준의 개소리
중간중간 음악 흑갈색은 헤이즐넛하고 세상에서 제일 강력한 왕 황제찬가ㅋㅋㅋㅋㅋz
영상 시작할 때 욕 박는줄 알고 깜짝 놀랬네
led zeppelin
주다스 프리스트 프사 낭만 넘치네요 🤗
실화인가요?
어허 19
총통 히틀러의 비행수육 대소동
개찐따같네 ㅅㅂ 해병문학밈
배필1
.
세월호 이태원 참사에 비하면...
친환경 인간경시 비행선에서 뿜었음
불법관음 도운 비리벌레의 최후..
실사판 어몽어스 ㄷㄷ
후 ㅓ
낭만뒤지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