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정리-h4o근데 정작 대학살은 공산주의자들 특히 스탈린이 숙청한 이가 수천만이니 오죽했으면 제정 러시아를 다시 그리워 했겠음... 전제군주정의 로마노프왕조가 환상에 찌들어 있었어도 왕정과 독재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함 책임감이 국가의 영광 자기 개인의 영욕이란 차이가 ㅇㅇ
마르크스는 노동자들을 위해 자본론을 썼지만 실은 자본주의자들에게 더 많이 읽혔고 자본주의를 너무나 체계적으로 잘 설명해서 이미 80년전에 1929년의 경제대공황까지 예측했죠. 그리고 마르크스는 그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실제 주식거래를 해서 여러번 대박을 쳤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위선적이라는 욕을 먹기도 했던 거구요. 사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를 적대시했다기 보다는 자본주의 이후에 공산주의로 사회체제가 자연적으로 이행할 것이고 그런 세상이 더 빨리 오도록 민중의 혁명이 촉매가 될 수 있을 거란 희망을 가졌던 거죠. 그리고 케인즈가 옳았던 마르크스가 틀렸던 어쨌든 간에 이후의 수정 자본주의나 복지국가모델은 마르크스의 이론을 상당수 받아들여서 오늘날까지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죠.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신하는날이 오면 다시금 공산주의 사회가 도래할텐데, 이때는 누구의 소유도 아닌 부와 권력을 어떻게 나눠야 할까? 만약에 모든것이 공평하다고 해도 인간에게 남는 역할은 무엇일까? 가끔은 미래를 내다볼수 없는 너무 갑작스런 변화는 이전의 경제관과 사회관념을 벗어나 새로운것을 찾게 하는것 같다.
@@신비한쇠똥구리음 일단 마르크스가 살던 시대의 자본주의와 현재의 후기자본주의의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는게 있죠. 마르크스가 말하는 계급해방이 일어나지 않은 것에 대해 철학자 호르크하이머는 전후 유럽의 경제성장이 국가주도 복지에 쓰임으로 노동자들의 혁명의욕을 떨어트린 것을 이유로 들기도 하고요.
그의 글도 자본론임. 자본에 대한 글임. 솔직히 맊스는 정치인들과 달리 좀더 순수하게 서민들이 좀더 평등한 사회를 원했음. 문제는 정치인들이 그의 사상의 오류를 정부독점의 독재로 끌고갔다는게 문제지. 그렇다고 그가 실패했냐도 아닌게 우리가 누리고 있는 많은 공공시설 자체가 사회주의의 영향때문이라 어쩌면 맊스의 자본주의 수정이라는 시점에선 성공이지. 그게 그가 원한건지는모르겠지만
그런데, 마르크스가 말하는 사회주의는 오늘날에 현존하는,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국가들의 모습을 보면 참 많이 다른 듯. 조부모가 건국 공신이거나, 부모님이 공산당 고위 당원이면 자식한테까지 부가 세습되는 것은 물론이고, 일당독재로 인해 현실적으로 인민들 의견을 반영하기보다는 당의 결정에 따라서 국가 정책이 시행되고 말이지. 거기다 건국 때부터 권력 구조가 크게 변하지 않으니 부패는 덤.
그건 어쩔수 없는게 그 당시엔 왕이 국가를 지배하고 귀족들이랑 자본가들이 해먹었듯이 다스리는게 인간인데 국가에서 노동자들이 공동 생산해서 똑같이 분배 해야한다라며 주장해봤자 국가의 수장도 인간이고 수행간부들도 결국 인간임. 관리 및 분배를 ai가 하던가 아니면 신이 대신해주던가 해야함. 결국 사회주의국가도 개인의 이익에 자유롭지 못할수 밖에 없음
그 이전 봉건주의 사회가 초기 자본주의와 비슷하거나 혹은 그보다도 처참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자본가들은 영국의 농민들을 강제로 공장으로 보내지 않았습니다. 농민들이 자발적으로 공장으로 온 것이죠. 제 생각에는 24시간 주인에게 예속된 농노나 그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은 (실제 그러한지는 모릅니다.) 소작농으로 생활하는 것보다는 비록 터무니 없이 적은 돈을 받고 (농노나 소작농과 비교하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터무니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더라도 (마찬가지로 농노나 소작농과 비교하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도시 노동자 생활이 더 좋았기 (또는 최소한 그래 보였기) 때문이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경원-w6d사적 소유를 폐지하면 그와 함께 모든 활동이 멈추고, 전반적으로 게으름이 지배하게 될 것이라는 반박이 있어 왔다. 그렇다고 한다면 부르주아 사회는 이미 오래 전에 게으름 때문에 멸망하지 않으면 안 되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부르주아 사회에서는 일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반면에 무언가를 얻는 자들은 일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모든 걱정은 결국 자본이 없어지면 임금 노동도 없어진다는 말을 되풀이하는 것이 된다. 마르크스는 이미 그에 대해서도 반박했어요. 다만 편견에 갇혀 이해할 생각도 안할 뿐인거죠
@@이경원-w6d인간 본성 특성상 절대 안 옵니다. ㅎㅎ 특히나 그런 세상을 꿈꾸며 인생을 바쳤던 이들에 기득권이 되니 변절해 더한 놈들이 되는 것이 수도 없이 증명 되었으니까요. 완벽한 사회 주의를 구현 하는 아프리카 원시 부족들도 물질이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에 대한 반성으로 물질 유입을 최대한 차단하는 부족들도 있습니다. 인류가 그들처럼 원숭이 잡아 구워 먹고 땅에서 뿌리 파먹고 흙탕물을 마실수 있으며 적어도 부족내에서 만큼은 일부 일처제를 겸손히 유지할 수만 있다면 가능 하겠죠. 사회주의와 진보주의는 인간 성선설을 필수 조건으로 갖춰야만 실현 가능 합니다.
@@ram-g_thunder 사상 자체가 틀렸다기엔 마르크스는 그냥 평등이란 이상, 거기서 구체적인 안이라 해 봐야 대충 생산수단의 사적 소유를 막아 불로소득의 비대화를 견제해야 한다는 정도 이야기를 했을 뿐임. 그걸 곡해해서 전 인민의 재산과 자유를 빼앗고 피로 물든 혁명을 벌여 전체주의 국가를 만든 건 레닌과 그 후계자들 즉 현실정치의 공산주의자들임.. 마르크스는 폭력으로 반대파들 다 말살하라 한 적도 사유 재산을 인정하지 말라고 한 적도 국가주의적 독재 체제를 운영하라고 한 적도 없는데 맑스한테 그러면 억울하지
마르크스 말이 맞긴 함. 그래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려면, 초기에는 노동자로 시작해야겠지만, 거기서 돈 모으고 월급모아서 자기 사업을 하고 기업의 지분(주식)을 사 모아서 자본가가 되어야 하는거임. 평생 노동자로써, 월급쟁이로만 살면 부자가 되기 힘들지. 요새 아무리 근로기준법이 강화되고, 최저시급이나 복지제도가 생겼더라도, 부자가 되려면 자본가의 길로 방향잡아야 하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마르크스의 주장은, "자본주의가 발전할 때까지 발전하면, 결국은 사회주의 세상이 오게 된다"임. 이 부분이 소름돋는게, 인공지능이나 기계화, 자동화가 극대화되면 노동자가 필요없는 시대가 올 수 있겠고, 현재 각국에서 기본소득제나 이런걸 테스트하는것도 이런 맥락이라고 봄. 대부분의 사회주의 국가들이 가난한 것은, 자본주의를 충분히 거치지 않고 바로 사회주의를 도입했기 때문이기에 그렇다며, 진정한 사회주의를 이루려면 우선 자본주의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것이.. 중국 개혁개방 선구자 덩샤오핑임. 이런 맥락을 보면 소름돋음. 결국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vs 사회주의를 주장한게 아니라, 자본주의 -> 사회주의를 주장한거임. 자본주의를 거치며 생산력이 충분히 성숙해지면, 자연스레 사회주의로 이행한다는게 그의 주장임.
덩샤오핑 관련해서는, 그가 중국을 개방시키면서 했던 말이 "중국은 아직 사회주의 초급단계 국가다. 중국이 진정 사회주의가 되려면, 우선 자본주의를 받아들여서 충분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게 우선이다. 북한이나 다른 공산권 국가들이 못사는 이유는, 자본주의도 받아들이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혁명부터 했기 때문이다." 였음.
근데 까놓고말해서 '마르크스주의'자체는 나쁜 사상이 아님. 오히려 이론상으로는 좋은 사상이라고봄.다만,문제는 이게 마르크스가 설계한 이상이 그대로 완벽히 재현되어야 진짜 훌륭한 사상이됨.그리고 역대 모든공산권 국가중에 마르크스의 이상대로 실현된 국가는 단1개도 없고 아마 앞으로도 절대 못나올거임. 죄다 독재국가로 전략하고 탄압,인권유린하다 몰락했지.. 결론적으로?공산주의는 절대 실현될수 없는 망상임. 프로그래밍된 로봇들끼리 뭉쳐서 건국하는게 아닌이상 공산주의로 성공할수 있는 방법은 없다
애초에 이론대로 실행되는 사상은 존재하지 않음. 자본주의도 이론대로 흘러간다고 착각하지만 실상은 전혀 아니고. 그냥 둘 중 규모 경제에서 공산주의가 밀린것 뿐. 인간은 모순적이기 때문에,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각각 인간의 한 욕망을 대변하고 있을 뿐이기에 둘다 맞는 것임. 틀리다 볼 수없는 것이고. "내가 저사람보다 돈을 더 벌고 싶다"(우위욕망)=(평등욕망)"나도 저사람이랑 같은 돈을 벌고 싶다" 둘다 인간의 욕망이고 사회가 모순된 이유임.
맨날 공산주의자니 사회주의자니 하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가 실패한 이유가 스탈린이나 마오쩌둥같은 사람들이 지멋대로 공산주의 고쳐서 망했다 하는데 전 이해가 가지 않더라구요. 제일 중요한 경제체제나 배급제 같은건 아주 철저하게 지켰는데 말이죠. 게다가 맑스는 체제를 이리해라 저리해라 하라는 방법은 적지 않았습니다..
칼 막스 그는 런던에서의 빈곤한 삶이 그의 정신 세계를 지배를 했다는 후대에 평가가 나오는데 그 한 예로 폐렴에 걸린 막내 딸이 죽자 장례치를 돈이 없어 자기가 입고 있는 Y셔츠로 감사서 템즈강에 던지는데 부모로서 그 심정이 어떻했는지 짐작이 갑니다. 극도의 가난에서 긍적인 사고가 만들어 지는것은 아니라고 그를 평가하곤 합니다.
@@2012-v3v 독재주의와 공산주의는 다름니다 많이들 하는 착각이지만 공산주의 반대는 자본주의 민주주의의 반대는 사회주의 그럼 독재의 반대는 민주주의로 착각하는데 사실은 독재의 반대는 권력 분리입니다. 자본주의에서도 독재가 나올수 있고 반대로 공산주의에서 민주주의를 선택하거나 권력분리주의가 나올수 있습니다
@@윤명주-h4s 현재로서는 민주주의의 반대는 사회주의가 맞습니다 사민주의(사회민주주의)는 그 중간에 속한 체제입니다 @user-lv5ug8kx5b 님이 생각하는 사민주의는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사민주의는 결국 모두가 사민주의 비슷하게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북유럽 국가가 그러하다고 생각하고요 민주 체제이면서 복지가 잘 되어있고 세금을 많이 내야 하는 나라가 그러하다 고 생각 합니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비판하려고 자본론을 썼는데, 그 분석이 너무나 탁월해서 오히려 자본주의가 살아남는 데 공헌함 ㅋㅋ 실제로 자본론 읽어보면 사상 서적이 아니라 그냥 통계 나오고 분석글임 걍 존나 어려움 참고로 자본론은 미완성임 죽고 나서 엥겔스가 낸 걸 합쳐도 원래 마르크스가 구상했던 것에 비하면 반도 안 됨
마르크스가 없었더라도 그와 같은 주장을 한 사람은 나왔을거 실제로도 많이 있습니다. 그가 제일 치밀함 사상을 만든 것 뿐이죠. 그런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면 90%의 사람은 하루 16시간 씩 일하다가 20살 전후에 죽었고 이런 댓글 남기지도 못했겠죠. 전 스탈린 마오쩌둥 김일성의 예를 들며 공산주의를 비난하는 자들을 비웃습니다. 그들은 공산주의자가 아닙니다. 진정한 공산주의자들은 싸우다가 죽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비판하는 자본주의 기득권 세력의 악날한 수단을 배운 자들만 살아남아서 공산주의를 참칭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산주의는 너무 이상적인 사상이라 생각합니다. 평균적인 인간은 마르크스 본인같이 선량한 사람들이 아니거든요.
마르크스는 산업혁명 후 늘어나는 과다공급이 결국 실업을 만들고 경제침체를 야기하며 국가가 이를 통제하여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당시 제국주의가 반발하며 식민지로 이를 타계한다(식민지는 값싼 노동력과 소비하는 시장을 준다 당하는 입장선 이런 도둑놈이 없지만 얻는 입장선 이런 횡재가 없다) 지금의 10년 경제위기설이 마르크스가 말한 과다공급으로 인한 경제위기다 (교수부터 경제전문가란 것들도 10년마다 이딴소리한다 코로나로 주식시장폭락 안했다면 전부 개소리였다 근거없는 10년 위기설 언급하는 것들은 사기꾼이다) 2008년(신자유주의 작은정부) 금융위기이후 재조명 받았고 결국 미국은 자유방임하던 금융에 개입한다 (케인즈가 말하는 완전고용을 위해서는 방임이 아니라 정부개입(공공지출)과도 일치 마르크스가 먼저 주장)
![Eminem - Fuel (feat. JID)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t5H_CewqpKA/mqdefault.jpg)
항상 고맙습니다 ❤❤
오늘도 정말 유익한 유명 인물 소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몇번이나 다시 봤어요 ㅋㅋㅋㅋ 오래 전 제 고등학교 윤리 선생님이 공산주의는 전혀 나쁜게 아닙니다. 라고 하며 마르크스,,, 를 몇번이나 제창하셨던게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ㅎ
어디까지나 가치중립적인 사상이겠지만 그걸 실현하려고 했던 지도자들이 제대로 하질 못했고 또 나쁜 사상은 아니겠지만 모순이 많은 사상인것도 맞죠
나쁜 건 아니지만 비현실적인 사상이죠
@@ediya4499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별을 보고 가다가 우물에 빠져서 죽었지요.
영국 역사가 말씀
ㅡ공산주의 하면 소비에트연방 스딸린, 북 김 부각시키며 비판한다고함
단한번의 노동을 해본적 없고 본인이 고용한 노동자의 임금을 지불해본적 없는 노동운동사상가
정신노동 했음.
빨버지
자기 가정부 임금도 체불한 위선자.
@@itmasspeaker684 무임노동은 불한당도 하는 거지요.
산업혁명 초기 그 열악한 노동환경을 보면 공산주의가 안나올 순 없었음.
+성실한사람들이 길거리로 내몰렸던 1920년대 대공황때도 공산주의자가 늘어났습니다. 그중 오펜하이머도 있었죠
ㄹㅇ...
@@초코음료수 근데 오펜하이머는 다이아 수저라...ㅋㅋ
+ 러시아혁명 직전까지의 제정 러시아의 노동자 환경도 생각해보면, 군중들이 분노속에 들고 일어나지 않을 이유가 없었음... 솔직히 당시 권력자들, 기득권층이 해도 너무 했음..
@@깔끔정리-h4o근데 정작 대학살은 공산주의자들 특히 스탈린이 숙청한 이가 수천만이니 오죽했으면 제정 러시아를 다시 그리워 했겠음... 전제군주정의 로마노프왕조가 환상에 찌들어 있었어도 왕정과 독재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함 책임감이 국가의 영광 자기 개인의 영욕이란 차이가 ㅇㅇ
님은 바로~~~ 마르크스 동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산업화가 발전되면서...... 빈부차가 심해지면서...... 공산화이론이 나온거 같아요.....하지만 공산국가는 빈부 차이는 더 심해진게 아이러니죠.......
자유민주주의는 빈부격차만 심하기만 하지만 공산국가는 빈부격차 + 권력까지 있어서 깡패임.
자본주의는 한계를 느끼고 변했다면 공산주의는 그 변화를 거부해 망한 것 같아요
'한 시대의 지배사상은 늘 지배계급의 사상이다'
공산권 국가들이 집권자들의 이득을 위해 걸은 변질적인 행보를 보면 그 말을 공산주의도 똑같이 답습했다는 점이 재미있는 점이죠.
@@jin.24.트로츠키가 권력 못잡고 멕시코로 도망간 순간부터 이미 그건 무언가 뒤틀린 공산주의임
비록 여기 댓글에서는 많은 분들이 비난을하는대 머 충분히 이해는 가능하다 하지만 역으로 내가 그 시대 가난한 공장일하는 인부였다면 저런 환상적 개소리가 너무나 달콤하게 느껴졌을수도 있겠다란 생각을하게됨
기다렸습니다
노동자가 수탈당하는 시대라면 마르크스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이 공산주의를 주장하고 다녔겠죠.
꾸역꾸역 회사에 들어가서 수탈당하는 바보들은
공산국가로 가서 숙청당해야 마땅하다.
아오지탄광!
마르크스는 노동자들을 위해 자본론을 썼지만 실은 자본주의자들에게 더 많이 읽혔고 자본주의를 너무나 체계적으로 잘 설명해서 이미 80년전에 1929년의 경제대공황까지 예측했죠.
그리고 마르크스는 그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실제 주식거래를 해서 여러번 대박을 쳤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위선적이라는 욕을 먹기도 했던 거구요. 사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를 적대시했다기 보다는 자본주의 이후에 공산주의로 사회체제가 자연적으로 이행할 것이고 그런 세상이 더 빨리 오도록 민중의 혁명이 촉매가 될 수 있을 거란 희망을 가졌던 거죠.
그리고 케인즈가 옳았던 마르크스가 틀렸던 어쨌든 간에 이후의 수정 자본주의나 복지국가모델은 마르크스의 이론을 상당수 받아들여서 오늘날까지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죠.
애초 하루 벌어 하루먹고사는 사람들에게 책 읽을 시간조차 없었음
결국 지식인들의 연설을 통해 공산주의를 알아들었기에 왜곡되기 쉬웠음
전 맑스가 맞는 것 같아요. 사회도 진화하는 것 같습니다. 문명의 단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ram-g_thunder 전간기부터 70년대 말까지가 그리 짧은 시간도 아니고 그냥 상황맞게 유연하게 대처하는거임
@@ram-g_thunder
산유국의 국왕이나 독제자가 체제유지를 위해 뿌리는 복지가 아닌
스위스 같은 직접민주주의 노동자의 자유속의 선택으로 시작하는 노동자의 권리가 마르크스의 계급없는 사회를 잘 보여주는거 같네요 (유튜브 댓글 작성이 아직 생소하네요)
공산당선언 p41~42 부인, 여성공유제에 대한 사고는 쇼킹하죠.. 영국에서 하인과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프레디의 삶이 어떠했는지 궁금하네요..
-_-;; 공산당 선언 길어야 2~3페이지 인데... 아니다 판본에 따라 20페이지도 가능하겠다만. 41~42페이지..... 까도 팩트로 까라.
@@곽동석-t4q 무식한소리 마시고 읽어보세요 ㅎㅎㅎ
이미 읽어 봤음. 무식한 소리는 없는 내용을 그때 그때 만들어 내는사람이 하는 소리를 무식한 소리라 하는거지. 안그런가?@@sapereaude4482
@@곽동석-t4q 저 내용은 팩트 맞아요 ㅋㅋ
@@suchulpark8522 육갑하네.. 공단당 선언 구글하면 전문 나오그등?
현재 공산권 국가들은 죄다 전부 마르크스 말 안듣고 그냥 지들 욕심으로 만든 체제라고 보면됨
아직도 이런 얼간이가 있네.
100% 불가능한 공산주의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파라다이스가 오지 않는다 그 소리네.
불가능한걸 어떻게 제대로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나 아니면 그 정도도 생각 못할 정도로 저능아일까?
사실상 먹여살려준 절친의 두 아내가 죽어도 첫 번째에는 나 돈 줘 시전하고 두 번째는 무시하듯 놀렸던 이상한 사람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신하는날이 오면 다시금 공산주의 사회가 도래할텐데, 이때는 누구의 소유도 아닌 부와 권력을 어떻게 나눠야 할까? 만약에 모든것이 공평하다고 해도 인간에게 남는 역할은 무엇일까? 가끔은 미래를 내다볼수 없는 너무 갑작스런 변화는 이전의 경제관과 사회관념을 벗어나 새로운것을 찾게 하는것 같다.
층을 나누되, 순환적으로 노력에 따라서 자기자신의 층을 올리거나 떨어지는 등 순환적인 계층이동이 필요할 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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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노동을 7살짜리 애들도 노동 시키고 하루에 16시간씩 일시키고 돈도 얼마 안주는데 노동강도도 엄청 심했으니 오죽하면 러다이트 운동[기계파괴 운동]이 일어나는데 공산주의 라는 환상향은 진짜 솔깃했었겟지
마르크스가 공산주의에 개해 말한건 다 글러먹었지만, 자본주의에 대해 말한건 진심이였다
@@ram-g_thunder 관심은 있지만 정확히 공부해보진 않은 분야라 여쭤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진단들이 정확하지 않았나요?
@@신비한쇠똥구리음 일단 마르크스가 살던 시대의 자본주의와 현재의 후기자본주의의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는게 있죠. 마르크스가 말하는 계급해방이 일어나지 않은 것에 대해 철학자 호르크하이머는 전후 유럽의 경제성장이 국가주도 복지에 쓰임으로 노동자들의 혁명의욕을 떨어트린 것을 이유로 들기도 하고요.
@@ram-g_thunder마르크스는 그걸 얘기한거 아닌데요 .. 공산주의에 대해 공부해보셨나요?
@@ram-g_thunder정말로 맑시즘에 대해 파보고 하는 소리라면 .. 뭐 다시 읽어보세요
@@ram-g_thunder잉여가치가 노동자의 착취에서 전부 온다는 것이 자본가의 노력이 없기 때문이 아닙니다. 자본가의 이윤이 근본적으로 거래가 아닌 노동에서 발생한다는 얘기죠. 그렇다고 거래활동이 무의미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역설적으로 자본주의를 살렸다고 할 수 있는 인물이죠.
공산주의라는 비교대상을 만들었으니
자본주의가 마르크스가 자신들 깐것을 잘 수정해서 살아남은거 같음, 아니면 반박좀
역사발전은 결국 정반합.... ㄷㄷㄷㄷㄷ
자본주의를 살린 두 인물. 마르크스와 케인즈
그의 글도 자본론임. 자본에 대한 글임. 솔직히 맊스는 정치인들과 달리 좀더 순수하게 서민들이 좀더 평등한 사회를 원했음. 문제는 정치인들이 그의 사상의 오류를 정부독점의 독재로 끌고갔다는게 문제지. 그렇다고 그가 실패했냐도 아닌게 우리가 누리고 있는 많은 공공시설 자체가 사회주의의 영향때문이라 어쩌면 맊스의 자본주의 수정이라는 시점에선 성공이지. 그게 그가 원한건지는모르겠지만
해병대 갤러리에서 해병문학을 탐독했더니 초상화만 봐도 웃음이 터져나오지 말입니다! 악!
시대의 산물. 그 파장은 어마어마. 부르조아로 몰려 죽은 자 수천만 ㅠㅠ
칼 마르크스는 공산주의로 더 유명하지만 사실 역사 정치 사회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철학자로 좋든싫든 지금까지 영향력이엄청난 철학자
고대 노예사회-중세 봉건사회-근대 산업사회라는 유물론적 시대구분론은 지금도 역사학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는 있죠.
그람시, 루카치, 바디우, 랑시에르, 들레즈, 라클라우, 지젝, 데리다, 알튀세르, 가타리 등 마르크스주의 하나 가지고도 다양한 인물들과 담론이 나왔을 정도니...
@@ram-g_thunder칼 마르크스를 사이비랑 비교하는게 맞나..
@@ram-g_thunder 우리 게이는 복지도 사이비노..
@@ram-g_thunder 요즘 한국의 보수 정치인도 산업혁명기 영국 자본가가 보기엔 공산주의자임
그당시 자본가들이 노동자들을 착취하던때라 특히 어린아이들도 장시간노동을 견디지못해 죽기도하던 시절이라 자본주의를 비판한건 이해되는데 모두가 평등한사회는 몽상일뿐. 능력이 다 천차만별인데 보상이같다면 누가 더잘하려하고 더많이 할까? 연구해서 발전을 누가 하려고할까?
그게 바로 문재인 민주당이 원하는 세상이죠 평등을 위장한 하향평준화... 그리고 배급(지원금,기본소득)을 통한 국민들 개돼지로 사육해서 장기독재를 꿈꾸는 자들이죠.
애시당초 자본주의마냥 일 못한다고 굶어죽는 일이 없는데 공산주의가 평등해야될 이유가 있나요?
본인은 먹고살기위해 평생 자본주의를 떠나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네.
모든 인간이 평등하자는 논리는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거가는것보다 힘들다는거
그런데, 마르크스가 말하는 사회주의는
오늘날에 현존하는,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국가들의 모습을 보면 참 많이 다른 듯.
조부모가 건국 공신이거나, 부모님이 공산당 고위 당원이면 자식한테까지 부가 세습되는 것은 물론이고, 일당독재로 인해 현실적으로 인민들 의견을 반영하기보다는 당의 결정에 따라서 국가 정책이 시행되고 말이지. 거기다 건국 때부터 권력 구조가 크게 변하지 않으니 부패는 덤.
그건 어쩔수 없는게 그 당시엔 왕이 국가를 지배하고 귀족들이랑 자본가들이 해먹었듯이 다스리는게 인간인데 국가에서 노동자들이 공동 생산해서 똑같이 분배 해야한다라며 주장해봤자 국가의 수장도 인간이고 수행간부들도 결국 인간임. 관리 및 분배를 ai가 하던가 아니면 신이 대신해주던가 해야함. 결국 사회주의국가도 개인의 이익에 자유롭지 못할수 밖에 없음
오늘 중2역사시간에 마르크스 배우고왔는데 업로드타이밍 노리신건가요?
칼 막써 이야기도 해주세욤
노동자가 주인이 되면 탄압안하냐?...민족주의자가 권력을 잡으면 탄압 안하냐?...
이거지 ㅋㅋ 미국이 다른 나라 탄압한다는 자칭 평화주의자들이 중국이 힘쎄져서 탄압할땐 입 꾹 다뭄
@@vs-dr4vpㄹㅇㅋㅋ
감사합니다.
니체도 해주세요
인간의 본성을 그 누구보다 잘 아는자가
인간의 본성을 무시하고 만들어낸 사상
빙고.
@Chadoju뭔 빙고야ㅋㅋㅋㅋㅋ 개오글거리네
세계 3대 판타지소설의 대가 1.루엘 톨킨 2.j.k롤링 3. 칼 마르크스
아인 랜드 ㅇㄷ?
정반합이 되어야하는데 이놈의 막시즘은 합을 용인하질 않아..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악마의 변증법...
정말 미스테리한게 영국의 그처참함속에서 어떻게 혁명이 안났는지 정말 궁금함
섬나라 특징인가봄
그 이전 봉건주의 사회가 초기 자본주의와 비슷하거나 혹은 그보다도 처참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자본가들은 영국의 농민들을 강제로 공장으로 보내지 않았습니다. 농민들이 자발적으로 공장으로 온 것이죠. 제 생각에는 24시간 주인에게 예속된 농노나 그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은 (실제 그러한지는 모릅니다.) 소작농으로 생활하는 것보다는 비록 터무니 없이 적은 돈을 받고 (농노나 소작농과 비교하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터무니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더라도 (마찬가지로 농노나 소작농과 비교하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도시 노동자 생활이 더 좋았기 (또는 최소한 그래 보였기) 때문이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걔넨 지금도 불편한거 대충 감수하면서 사는게 종특이라 ㅎ
"보통선거권"
"공장법"
그냥 대충 사회주의 창안자 아닌가? 하고 살다가 대학 교양에서 노동가치론 수업 듣고 통찰력이 정말 뛰어난 인물이었다는걸 처음 알게 됨.. 비록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실패했지만 그 사상이 현재까지 영향을 계속 주는데에는 이유가 다 있는듯
심지어 미국에서 경제전문가, 경제학과교수중에서도 자본주의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마르크스사상을 도입해야한다고 주장하는사람들이 많습니다
최종목표는 마르크스 이론이맞죠 너무앞서갈뿐 .. 인간의 탐욕이나 본성을 계산을 못했을뿐이죠 언젠간 오리라 봅니다 사회는 조금씩 발전해가니깐요 😊
통찰이 뛰어난 인물이란거엔 동의를 못하겠네요. 노동가치론은 마르크스 사상중에서도 가장 빈약한 사상이라 생각하는데요. 케인즈 말따나마 적어도 경제학적으로는 단 1만큼의 가치가 없는 비과학입니다.
@@이경원-w6d사적 소유를 폐지하면 그와 함께 모든 활동이 멈추고, 전반적으로 게으름이 지배하게 될 것이라는 반박이 있어 왔다.
그렇다고 한다면 부르주아 사회는 이미 오래 전에 게으름 때문에 멸망하지 않으면 안 되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부르주아 사회에서는 일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반면에 무언가를 얻는 자들은 일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모든 걱정은 결국 자본이 없어지면 임금 노동도 없어진다는 말을 되풀이하는 것이 된다.
마르크스는 이미 그에 대해서도 반박했어요. 다만 편견에 갇혀 이해할 생각도 안할 뿐인거죠
@@이경원-w6d인간 본성 특성상 절대 안 옵니다. ㅎㅎ 특히나 그런 세상을 꿈꾸며 인생을 바쳤던 이들에 기득권이 되니 변절해 더한 놈들이 되는 것이 수도 없이 증명 되었으니까요. 완벽한 사회 주의를 구현 하는 아프리카 원시 부족들도 물질이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에 대한 반성으로 물질 유입을 최대한 차단하는 부족들도 있습니다. 인류가 그들처럼 원숭이 잡아 구워 먹고 땅에서 뿌리 파먹고 흙탕물을 마실수 있으며 적어도 부족내에서 만큼은 일부 일처제를 겸손히 유지할 수만 있다면 가능 하겠죠.
사회주의와 진보주의는 인간 성선설을 필수 조건으로 갖춰야만 실현 가능 합니다.
인간의 본성을 알면 실현 불가능하다라는 걸 자연스레 깨닫게 됨.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늘 수준 높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0:24 쯤에 나오는 자막 '양감'이 미술 언어 인건지 단순히 오탈자 인 건지 궁금합니다
오타죠 영감의 오타일듯
자본가를내비두면 격차가 너무 커져서 낮은단계의 복지는 필요함..
그대로 나두면 부자들 손짓하나에 파리목숨되는 상황이올수도있다구
공산주의가 극단화된 건 마르크스보단 레닌과 스탈린의 책임이라 생각함..
@@ram-g_thunder
사상 자체가 틀렸다기엔 마르크스는 그냥 평등이란 이상, 거기서 구체적인 안이라 해 봐야 대충 생산수단의 사적 소유를 막아 불로소득의 비대화를 견제해야 한다는 정도 이야기를 했을 뿐임. 그걸 곡해해서 전 인민의 재산과 자유를 빼앗고 피로 물든 혁명을 벌여 전체주의 국가를 만든 건 레닌과 그 후계자들 즉 현실정치의 공산주의자들임.. 마르크스는 폭력으로 반대파들 다 말살하라 한 적도 사유 재산을 인정하지 말라고 한 적도 국가주의적 독재 체제를 운영하라고 한 적도 없는데 맑스한테 그러면 억울하지
@@ram-g_thunder 마르크스는 자본가를 무작정 없애고 돈을 분배하자고 하지는 않았음. 자본주의가 몰락할 쯤에 자동으로 될거라 했지. 아직 틀린건진 알 수 없다는 말임
레닌도 민주주의 지지했음 마지막엔 트로츠키편을 들었고
@@EeeeGggg-w8t 애초에 트로츠키가 민주주의랑 백만 광년 떨어진 양반이라서.. 그리고 레닌식 민주주의는 당대 기준으로는 나름 선진적이었을지 몰라도 지금 기준으로는 그냥 독재임.
@@ignisilluminati그래도 트로츠키가
권력을 이어받았다면 스탈린의
대숙청같은 끔찍한 일은 일어나지않고
비교적 민주적인 분위기를 풍기긴했을듯
마르크스 말이 맞긴 함. 그래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려면, 초기에는 노동자로 시작해야겠지만, 거기서 돈 모으고 월급모아서 자기 사업을 하고 기업의 지분(주식)을 사 모아서 자본가가 되어야 하는거임. 평생 노동자로써, 월급쟁이로만 살면 부자가 되기 힘들지. 요새 아무리 근로기준법이 강화되고, 최저시급이나 복지제도가 생겼더라도, 부자가 되려면 자본가의 길로 방향잡아야 하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마르크스의 주장은, "자본주의가 발전할 때까지 발전하면, 결국은 사회주의 세상이 오게 된다"임. 이 부분이 소름돋는게, 인공지능이나 기계화, 자동화가 극대화되면 노동자가 필요없는 시대가 올 수 있겠고, 현재 각국에서 기본소득제나 이런걸 테스트하는것도 이런 맥락이라고 봄.
대부분의 사회주의 국가들이 가난한 것은, 자본주의를 충분히 거치지 않고 바로 사회주의를 도입했기 때문이기에 그렇다며, 진정한 사회주의를 이루려면 우선 자본주의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것이.. 중국 개혁개방 선구자 덩샤오핑임. 이런 맥락을 보면 소름돋음.
결국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vs 사회주의를 주장한게 아니라, 자본주의 -> 사회주의를 주장한거임. 자본주의를 거치며 생산력이 충분히 성숙해지면, 자연스레 사회주의로 이행한다는게 그의 주장임.
덩샤오핑 관련해서는, 그가 중국을 개방시키면서 했던 말이 "중국은 아직 사회주의 초급단계 국가다. 중국이 진정 사회주의가 되려면, 우선 자본주의를 받아들여서 충분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게 우선이다. 북한이나 다른 공산권 국가들이 못사는 이유는, 자본주의도 받아들이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혁명부터 했기 때문이다." 였음.
북한이 못사는 이유는 김씨가문의 신격화에 들어가는 천문학적 비용과 북한의 삽질 핵무기 소유로 인한 경제 제재 등의 이유아닌가요?
@@박융-f9q 한곳에 집중투자를 못하고 경공업과 중공업 모두 투자하려다 둘 다 개혁 실패,소련의 붕괴로 공산권 교역 상실->수입 비료 부족으로 인해 옥수수농사를 망쳐서 고난의 행군 발생,홍수로 인한 광산 상실과 이로 인해 화력발전 불가능 등
@@ram-g_thunder 아오 난독시치!그러니까 마르크스는 자본론 책 쓰다 뒤진 양반이고 실제로 혁명 일으켜서 공산주의 국가 세운건 레닌이잖아
북한이 공산주의를 제창한 초반엔 경제가 괜찮았지만 70년대에 공산주의를 버리고 김일성을 신격화한 주체사상에 집중해서 망함
근데 까놓고말해서 '마르크스주의'자체는 나쁜 사상이 아님. 오히려 이론상으로는 좋은 사상이라고봄.다만,문제는 이게 마르크스가 설계한 이상이 그대로 완벽히 재현되어야 진짜 훌륭한 사상이됨.그리고 역대 모든공산권 국가중에 마르크스의 이상대로 실현된 국가는 단1개도 없고 아마 앞으로도 절대 못나올거임. 죄다 독재국가로 전략하고 탄압,인권유린하다 몰락했지..
결론적으로?공산주의는 절대 실현될수 없는 망상임. 프로그래밍된 로봇들끼리 뭉쳐서 건국하는게 아닌이상 공산주의로 성공할수 있는 방법은 없다
ㄹㅇ.
공산주의가 실제로 이뤄진다면 세상은 정말 살기 좋겠지만... 인간 본성을 고려치 않은 그저 낭만주의적인 이론이니..
@@ram-g_thunder 이슬람교는 진짜로 나쁜말 하더라
미래에 AI공산주의같은게 나오면 한 번 해볼만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함ㅋㅋㅋ 인간이 하는 한 절대 불가능이고
@@ram-g_thunder솔직히 종교 포함해서 모든 사상들은 거기서 거기라 봄
애초에 이론대로 실행되는 사상은 존재하지 않음. 자본주의도 이론대로 흘러간다고 착각하지만 실상은 전혀 아니고. 그냥 둘 중 규모 경제에서 공산주의가 밀린것 뿐.
인간은 모순적이기 때문에,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각각 인간의 한 욕망을 대변하고 있을 뿐이기에 둘다 맞는 것임. 틀리다 볼 수없는 것이고. "내가 저사람보다 돈을 더 벌고 싶다"(우위욕망)=(평등욕망)"나도 저사람이랑 같은 돈을 벌고 싶다" 둘다 인간의 욕망이고 사회가 모순된 이유임.
"가장 거대하고 시작은 위대했으나 결국 실패한 시대를 뒤흔든 하나의 거대한 사상의 아버지"
"털복숭이 아저씨"
실패한 사상가, 쓰레기들에게 이용만 당하다 버려지다.
마르크스가 실패한거면 아무도 성공하지 않았다
너무 이상만 추구했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천재..
공산주의 사상은 좋지만 현실에선 이상적인 공산주의는 불가능하다
맨날 공산주의자니 사회주의자니 하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가 실패한 이유가 스탈린이나 마오쩌둥같은 사람들이 지멋대로 공산주의 고쳐서 망했다 하는데 전 이해가 가지 않더라구요.
제일 중요한 경제체제나 배급제 같은건 아주 철저하게 지켰는데 말이죠. 게다가 맑스는 체제를 이리해라 저리해라 하라는 방법은 적지 않았습니다..
시대적 배경이 그를 주목하기 좋은 환경이었다
모든 인간이 죽는다면,
모든 인간은 고통스럽지 않을것
노동자들을 착취해서 먹고 산 노동자들의 혁명가
공산주의.. 말은 좋지.. 그걸 실행하는게 사람이 아니라면 말이지..
사실 공산주의 자체가 다같이 잘 먹고 다같이 잘 살자 라는건데 인간의 욕심을 끝이 없어서 유토피아는 만들어질 수 없는듯
숨막혀ㅠㅠ눈감고 좀 편하게 들을라고 하는데
마지막에 케인스 언급했으니 다음에 케인스 이야기를 다뤄도 될 듯
현실과는 아주 동떨어진 꿀발린 사기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라는 마르크스의 말처럼 산업화 시절 힘든 사람들이 잠깐의 달콤한 꿈을 꾸게 해줬을 뿐인 아편같은 사상.
빛이 강하면 어둠이 드리우는것은 우주불변의 법칙..
봉건사회 초기에 봉건주의의 모순을 지적했는데, 죽고 나서 100년이 지나도 봉건제이면 그 사람 말이 툴렸던 걸까? 조선왕조가 500년이다. 삼국시대, 고려까지 하면 거의 1000년이고.
마르크스 이론의 큰 틀은 여전히 유효하다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현실성 없는 세상을 그린 몽상가 아닌가
마르크스는 반미를 하지 않았는데 왜 노조는 반미를 할까...
노조랑 공산주의랑 같은거 아님
칼 막스 그는 런던에서의 빈곤한 삶이 그의 정신 세계를 지배를 했다는 후대에 평가가 나오는데
그 한 예로 폐렴에 걸린 막내 딸이 죽자 장례치를 돈이 없어 자기가 입고 있는 Y셔츠로 감사서 템즈강에
던지는데 부모로서 그 심정이 어떻했는지 짐작이 갑니다. 극도의 가난에서 긍적인 사고가 만들어 지는것은
아니라고 그를 평가하곤 합니다.
이 사람은 미래에 눈치 빠른 사람들이 새로운 왕이 되기 위해 자신의 이론은 이용해먹었던걸 알았으면 어떤식으로 생각 했을까요
피해의식을 자극하는 법을 아는 양반이죠
당신이 인문학계 쪽을 전공한다?
그럼 어느 학과든 마르크스를 마주쳐야 한다.
독도에 관하여 다루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일본이 날뛰어서요…
영상 잘보고 있어요 >
풉.
짜피 일본이 발악해도 실 지배는 우리가 하고 있고 어떻게 하려면 전투기 몰고와야하는데 몰고오는건 씹에바고 국제재판소로 넘기려고 하면 우리가 대응안해주면 그만임 조금만 더 있으면 100년 채우는거라 가만히있어도ㅜ됨
세상이살기좋아지라고 사상을만든건데 전쟁의원인이되는거보면 사상가들은 죽은뒤가 불행인듯
??? : 님은 바로 사회주의 낙원을 말하는 것 입니다 여러분!!
인간은 이기적이기에 실패할 수밖에
"부자들을 때려 죽이면 그게 네것이 될거다. 아니 원래 네것을 찾는 거고 그 부자 놈들이 악마다." 이런 선동이 딱 먹힌거다.
웃기지 마세요 ㅋㅋㅋㅋ 공산주의는 그런 단순한 게 아니에요. 막 부자는 무조건 악이고 노동자는 선이다 이런 단순한 게 아니라 나름 과학적인 사상임. 비록 틀렸지만.
앵갤스 그는 GOT
제도적으로 공산주의와 비슷한 집단이 뷸교승가집단이지만 그 안에서도 계급이 존재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인간의 욕망 때문이다.
오호
인간의 본질은 이해못한 공상가
인간은 이기적이란 것을 이해못함 ㅉㅉ
일단 천재였던거네
그를 나쁜 사람으로 보기보다는 그가 진정한 시민들 입장에서 생각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합니다
사실 그가만든 공산주의를 제대로 실현한 나라는 없습니다
항상 독제가 있었으니깐요
독재는 자본주의에서도 치명적입니다
그... 독재 아닌가요?
ㄴㄴ 맑스는 자본주의->공산주의로 이행하는 과도기적 단계에서 프롤레타리아의 독재가 필요하다고 했음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공산국가는 이 단계를 표방하는 거임
@@2012-v3v 독재주의와 공산주의는 다름니다
많이들 하는 착각이지만
공산주의 반대는 자본주의
민주주의의 반대는 사회주의
그럼 독재의 반대는 민주주의로 착각하는데 사실은
독재의 반대는 권력 분리입니다.
자본주의에서도 독재가 나올수 있고
반대로
공산주의에서 민주주의를 선택하거나 권력분리주의가 나올수 있습니다
@@jhsao 민주주의의 반대는 사회주의가 아닙니다. 사민주의가 대표적이죠.
@@윤명주-h4s 현재로서는 민주주의의 반대는 사회주의가 맞습니다
사민주의(사회민주주의)는
그 중간에 속한 체제입니다
@user-lv5ug8kx5b 님이 생각하는 사민주의는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사민주의는 결국 모두가 사민주의 비슷하게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북유럽 국가가 그러하다고 생각하고요
민주 체제이면서 복지가 잘 되어있고 세금을 많이 내야 하는 나라가 그러하다 고 생각 합니다
마르크스의 업적은 공산주의의 발표가 아니라 공산혁명으로 자본주의의 성찰로 수정자본주의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이 가장 큼.
0:24 양감x 영감O 오타
어떻게 보면 이래서 자본주의는 말아먹을거라고 피드백 엄청 해줘서 그거 고치고 좀 더 오래가게 만든 양반같은 느낌-
사회주의자들의 모순 자기는 상품살때
가격과 품질 가성비따짐 가성비따지는 행위가 능력있는 노동자들을 더 싸게 갈아넣은 기업이 누군지 서열화하는건데ㅋㅋ
키를 마르크스의 아버지는 카톨릭이 아니라 루터교로 개종했습니다.
부의 세습은 반대하면서 자기 부모 장례식째고 유산 받아서 술사먹은 모순적인 놈ㅋㅋ
이렿게 우물안 개구리들이 인큐베이터에서 벌크업이 됩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발생한 시대적 배경을 돌이켜보면 그럴만 했다는 생각이 들지만
요즘 시대에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외치는 개븅신새끼들이랑 같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은 나를 너무 힘들게 한다
과연 맑스 사상은 끝이난것인가
공산국가들이 비참해지는것 처럼 마르크스도 ......
애초에 못사니까 공산주의 국가가 된게 아닐까요?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비판하려고 자본론을 썼는데, 그 분석이 너무나 탁월해서 오히려 자본주의가 살아남는 데 공헌함 ㅋㅋ 실제로 자본론 읽어보면 사상 서적이 아니라 그냥 통계 나오고 분석글임 걍 존나 어려움 참고로 자본론은 미완성임 죽고 나서 엥겔스가 낸 걸 합쳐도 원래 마르크스가 구상했던 것에 비하면 반도 안 됨
허점이 많음 지적 노동의 가치를 너무 하찮게 봤음 ㅋㅋ 노동보다 중요한게 아이디어 혁명 지적 노동인데...
존경하는 마르크스 동지..
따흐흑 ㅠㅠ
노동을 외치면서 노동은 기피했던 그 특유의 모순 ㅋ
심영의아버지
다음엔 케인스학파 창시했던 경제학자 케인스 에 대해서도 해주세요 ㅋ
인류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황금 송아지
자본주의의 병폐에 해답이 공산주의는 아니었음. 지난 100년간 인류는 뻘짓을 하고 쓸데없는 이념 문제로 이산가족 만들고, 암튼 부작용이 더 컸다고 봅니다.
그렇죠. 별것도 아닌 이론, 이념 때문에 유사이래 가장 많은 사람이 막시즘 때문에 죽거나 고통받았죠.
마르크스 태어나선 안될인간
그가 틀렸던 맞았던 가장 암흑한 노동 환경의 시대에 휴머니즘으로 그들을 위해 치열하게 살았던 그의 인생은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ram-g_thunder그런 식이면 인류 역사상 가장 나쁜 인물은 예수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를 위해 또는 그를 지우고자 죽었습니까.
@@ram-g_thunder 당신이 가난한 이들의 삶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책을 썼습니다.
그런데 훗날 누군가가 그 내용을 축소, 왜곡해서 퍼트렸고 그에 매료된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자살테러를 감행했습니다
그럼 당신은 지옥에 가야합니까?
입으로만 위했죠 실제 뭐하나 한거없이 ,,,오히려 가난한 노동자에게 일자리 준 기업가가 더욱 노동 친화적인 사람입니다 이미 선진국은 마르크스 극복되었어요 우리나라나 일부국가에서만좌파들이신성시하는거에요
마르크스가 없었더라도 그와 같은 주장을 한 사람은 나왔을거 실제로도 많이 있습니다. 그가 제일 치밀함 사상을 만든 것 뿐이죠. 그런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면 90%의 사람은 하루 16시간 씩 일하다가 20살 전후에 죽었고 이런 댓글 남기지도 못했겠죠.
전 스탈린 마오쩌둥 김일성의 예를 들며 공산주의를 비난하는 자들을 비웃습니다. 그들은 공산주의자가 아닙니다. 진정한 공산주의자들은 싸우다가 죽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비판하는 자본주의 기득권 세력의 악날한 수단을 배운 자들만 살아남아서 공산주의를 참칭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산주의는 너무 이상적인 사상이라 생각합니다. 평균적인 인간은 마르크스 본인같이 선량한 사람들이 아니거든요.
@@samayulhyultv일자리가 없어서 노동자들이 자본가를 타파하고자 공산주의를 추종한게 아닌데요?
마르크스는 산업혁명 후 늘어나는 과다공급이 결국 실업을 만들고 경제침체를 야기하며 국가가 이를 통제하여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당시 제국주의가 반발하며 식민지로 이를 타계한다(식민지는 값싼 노동력과 소비하는 시장을 준다 당하는 입장선 이런 도둑놈이 없지만 얻는 입장선 이런 횡재가 없다)
지금의 10년 경제위기설이 마르크스가 말한 과다공급으로 인한 경제위기다
(교수부터 경제전문가란 것들도 10년마다 이딴소리한다 코로나로 주식시장폭락 안했다면 전부 개소리였다 근거없는 10년 위기설 언급하는 것들은 사기꾼이다)
2008년(신자유주의 작은정부) 금융위기이후 재조명 받았고 결국 미국은 자유방임하던 금융에 개입한다
(케인즈가 말하는 완전고용을 위해서는 방임이 아니라 정부개입(공공지출)과도 일치 마르크스가 먼저 주장)
마르크스 계급론 하이!
나 일주일 뒤에 수능보는 열아홉!
일시적인 유토피아...
명품 베스트셀러인 성경을 차용한 짝퉁이기 때문에 그토록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