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이해하면 곧 애인이 생깁니다 [ft.결혼한 사람들은 전부 지나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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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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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80

  • @hepbsibah
    @hepbsibah  2 месяца назад +75

    우리 구독자 여러분, 부디 유튜버의 어그로를 이해해 주세요..
    오늘 이야기가 좀 강했을 수 있는데... 저의 진심이 오해 없이 전달이 되기를 기도해요.. 🙏
    (+)
    영상에서 빠뜨린 내용이 있는데,
    우리가 지금 처한 현실이 무조건 '내 문제'가 아닐 수 있죠.
    그렇다면, 왜 하나님이 나를 힘들게 하셨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기도도 'ㅈㅈ'하게 하면 어떨까 싶어요.
    제가 오늘 욥기를 묵상했는데, 욥기는 'ㅈㅈ'하지 않으면, 제대로 볼 수 없는 책이라고 하더라고요.
    욥님이 가장 잘하신 부분은 하나님 앞에 이해할 수 없는 고난도
    'ㅈㅈ'하게 그 이유를 물었던 자세에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누군가는 그 태도 자체를 비난했지만 말이예요.
    결혼 문제도 이유가 없이 막혀있을 수 있어요. 충분히.
    또 어쩌면 이유가 있을 수도 있고요.
    어찌 되었든, 하나님 앞에 'ㅈㅈ'한 기도를 드리면서
    끝까지 하나님과 변론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너무 값진 시간이 될 것 같아요!
    (*'ㅈㅈ'은 오늘 영상의 핵심단어!)
    우리 구독자님들 하나님 앞에 축복된 결혼 인도하심 받기를
    진정으로 진심으로 축복해요..정말이에요 ❤❤❤
    ****오늘 영상 마지막 기도 강력 추천해요!!!!!
    -
    결혼이 급한 자매님들을 위한 [헵시바 결혼하고 만다(그룹강의 겸 상담)] ,
    1:1 상담 (줌 화상)은 메일로 신청하시면, 신청서를 보내 드려요.
    mommyyounga@gmail.com
    정리된 내용 원하시면 '심리학하는 교회언니 헵시바의 연애상담' 책을 참고해 주어요.
    '결혼상담' 책을 준비 중에 있어요.

    • @hepbsibah
      @hepbsibah  2 месяца назад +5

      @@jins3552 네 일부러 그렇게 한 거예용 :) 이럴 때도 있어야죵 !

    • @nuryjeon4771
      @nuryjeon4771 2 месяца назад +5

      @@jins3552 저는 굉장히 공감하는 내용이었어요ㅎㅎ 은연중에 자신의 이기심이나 떳떠하지 않은 마음이 있음에도 스스로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지 못할 때가 있더라구요… 스스로를 속이려 들고, 하나님 앞에 솔직하지 못할 때도 있고ㅜㅜ 하나님과 교제 안에 자신을 정직하게 비추길 바라는 메세지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속이고 있음에도 회피하고 있는 분들에겐 좋은 메세지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이 들으시면 깨어짐이 있을거에요ㅎㅎ 이미 잘 하고 계시다면 그냥 넘기면 되지 않을까욥~~!

    • @nuryjeon4771
      @nuryjeon4771 2 месяца назад +4

      @@jins3552 ㅜㅜ괜찮습니다.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귀해요 :-) 유투브의 특성상 1대1의 관계 안에서 해드리는 이야기가 아니다보니 갑작스럽고 직설적이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님께도 상처받았다고, 제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질문도 하고 원망도 해보고... 하나님 앞에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아뢰어 보면 어떨까요? 아버지 하나님이잖아요ㅎㅎ 그 모습도 애잔하고 사랑스럽게 여기시고 만져주실거에요~!

    • @user-sr1ey6mp3j
      @user-sr1ey6mp3j 2 месяца назад +3

      @@jins3552 치유받고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린아이는 어렸을 때 이유식을 먹고 조금 자라면 단단한 음식을 먹듯이 인생과 신앙생활에서도 주님과 함께 조금씩 더 단단해 지시길 바랍니다.

    • @themomentit
      @themomentit 2 месяца назад +9

      뭐가쎄다는거임!?
      크리스천 유투버들은 항상 천사같이 얘기해야함??

  • @Holynator
    @Holynator 2 месяца назад +401

    홍해 갈라지는 속도로 달려 왔습니다

    • @user-he2rz2oo7q
      @user-he2rz2oo7q 2 месяца назад +33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li3sj7qu2v
      @user-li3sj7qu2v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와 이분 너무 빠르다

    • @abcd70224
      @abcd70224 2 месяца назад +5

      ㅋㅋㅋㅋㅋㅋ

    • @birch151
      @birch151 2 месяца назад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irch151
      @birch151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참신하다 ㄹㅇ

  • @user-op6gg6ni2x
    @user-op6gg6ni2x 2 месяца назад +32

    한쪽 눈을 감고 언제까지나 ‘어린 나’로 있을거라고 낙관하는 중인것 같아요. 이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이 좋사오니 상태라는 것 깨닫는 시간이었네용🥹 감사합니다~~

  • @HEA.minister
    @HEA.minister 2 месяца назад +42

    언니,, 진짜 감사해요,,
    선명한 메시지를 부드러운 음성과 언어로 전해주셔서 너무너무 유익해요,,
    연필의 짙고 선명한 흑심이 종이 위에서 사각사각 부드럽게 부서지며 뚜렷하게 그어지는 것 같아요!
    주님, 정직할 용기를 주세요❤️!

  • @clairejungminlee1713
    @clairejungminlee1713 2 месяца назад +101

    공동체 내 연애3년 + 결혼10주년 차 기혼자 입장에서
    오늘 키워드가 참 중요한것 같아요
    조금 결은 다르지만. 저는 상대방의 솔직함 이라는 중요성에 무게를 두고 결혼을 하게되었거든요.
    덧붙여….
    제가 듣기에는 오늘 헵시바님 표현이 세다 라는 느낌은 별로 안드는데요. ^^;;
    우리 크리스챤 이라는 연결고리 안에서 무조건 부드럽게만 대화(표현)해야한다고 생각지 않아요. 저는 오늘 영상에서 열정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

    •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2 месяца назад +8

      막줄 공감이요!
      솔직함이라는 키워드 정말 공감합니다.
      교회는 뭐 착하게 이야기해야해 라는 생각 때문애 빙빙 돌려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어차피 문제는 평생 풀리지 않고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겸손입니다. 자기를 내려놓는 행위거든요. 빙빙 돌려 이야기하면 뭐 평생 그렇게 하면서 사람들의 시선 안에는 안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 해결 또한 어렵습니다. 어찌보면 두려움과 회피입니다. 우리는 솔직하고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태도를 연습해야합니다.

  • @user-ml5jb2lf2d
    @user-ml5jb2lf2d 2 месяца назад +23

    속이 다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나 자신도 정직하게 바라보는 용기. 상대방을 정직하게 바라보는 용기 참 제게 필오한 지점이네요 바로 적용하도록 할게요!

  • @yeah424
    @yeah424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ㅎㅎ삶의 모든 곳에서 정직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나아가는 과정에서의 인내,성실,끈기를 구합니다🙏
    나는 주님께 구원받아 새사람이 된 자녀로서
    주님을 믿고 소망가지고 나아가겠습니다🩷

  •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2 месяца назад +23

    맞아요. 솔직하게 이야기안하면 사실 어떤 문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본질을 이야기해야 풀리는게 문제인데, 그게 민망해서 돌려돌려 이야기하면.. 듣는 사람 입장에선 이해가 될 순 있으나 자기 삶에 적용할 순 없고 적용도 겉으로만 하는 것이니 결과적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 없습니다. 솔직함은 모든 인간이 정말로 도입해야 될 성질입니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키 포인트랄까요.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들여다보는것이 제일 우선입니다. 거기서부터 모든게 출발되는데 요즘 사람들은 이걸 많이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취업, 미래, 연애 이런것만 간단하게 생각하고 시행하니 미래에 문제가 하나둘 터지는겁니다. 어 이거 내가 원한 길, 원한 상황이 아닌데. 마음이 만족하지 못하는겁니다. 자세히 스스로 묻고 답하는 연습을 어떠한 불편한 감정이 들 때마다 물어서 이유를 꼭 찾아 내야 합니다.

  • @ringjoy609
    @ringjoy609 Месяц назад +9

    진짜 사랑의매❤
    자기주제파악 이제야 되었고 헵시바님 말이 뭔말인지 이해되어요. 말씀해주신대로 정직하게 인정하고 바라볼 수 있게 서로 성숙의 과정으로 밟아갈 수 있도록 용기내는 기도하겠습니다😊

  • @user-pf3ko4is1r
    @user-pf3ko4is1r 3 дня назад +2

    10년연애하면서 이제.결혼의 때를 맞이했는데 뼈저리게 느꼈던 것들이에요.
    저걸 깨닫고나서야 전 결혼의 때가 열리더라구요. 진짜 자매,형제님들 요거 꼭 깨달음을 얻으시며 듣길

  • @user-kv7zt2fz7y
    @user-kv7zt2fz7y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뼈 맞았어요....🫠 하지만 주변에서 절레,,할 정도의 긍정왕인 제게 너무나 필요했던 내용인 것 같아요!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Naomijoy1992
    @Naomijoy1992 2 месяца назад +29

    아멘 애인생길 줄 믿습니다❤ 어그로인걸 알지만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아직 영상을 안봤습니다

  • @kayu4473
    @kayu4473 2 месяца назад +43

    저도 삼십대 중반에 제가 남편 고를 수 있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내가 보는 눈이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하나님 앞에 정말 정직하게 인정하고 하나님한테 맡겨드리고 나 스스로의 기준을 정하지 않았을 때 저랑 정말 잘 맞는 사람을 교회에서 만났어요. 하나님이 대비하신 분은 분명히 있는데 그 전에 하나님과 나의 정직하고 진실된 소통이 있어야 하는 거 같애요. 햅시바님도 이렇게 용기내어서 솔직한 컨텐츠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를 하나님안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user-jn5et4xm3k
    @user-jn5et4xm3k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보는중인데저도 기혼자인데,, 정직함이라는단어/내용 와닿습니다,,친구도생각나고저의결혼의만남도돌아보구요ㅡ그리고지금 우리가정에필요한것은무엇일까돌아봅니다.감사해요~!!😊

  • @yubeenjang3174
    @yubeenjang3174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저의 관계에서의 연약함을 알게된 한 주였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한 번 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함께 이 과정을 돌파하고 성숙해질 저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헵시바님 축복합니다💗

  • @Clara05-yi1xh
    @Clara05-yi1xh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제가 이거 듣고 어제 들을때 저도 39세 꽉찬 나이로 좀 내맘읗 알아?? 이런 생각들었었는데 다 듣고 나니 이 영상을 얼마나 기도하고 찍으셨는지 헵시바님 맘이 느껴져서 감사했어요. 이것 저것 노력하고 기도도 하고 있다가 약간 지친 언니 위해서 기도도 부탁드리며 저도 헵시바님 알려주신 정직에 대한 용기 달라고 기도하며 다시 일어나보겠습니다!

  • @ShinThissell
    @ShinThissell Месяц назад +4

    정직에 다가는 용기를 달라는 기도 정말 감동받았어요. 깊은 지혜 통찰 감사합니다

  • @krjs1203
    @krjs1203 Месяц назад +5

    정직하라
    남에게 정직하기 전에,
    자신에게 먼저 정직하라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결혼 뿐아니라 일에서도 관계에서도 생활에서도 스스로에게 정직하기란 쉽지 않죠 :)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가
    어떠한 조건을 위해서? 내가 얼마나 그에 합당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가 ?
    신앙 안에서도... 신앙이 깊은 형제/자매를 만나길 원하면서도,
    나는 진...짜... 신앙안에서 형제/자매를 만나고자 하고 있진 않을까 ?
    결혼과 연애, 절실하다고 말하면서...
    정...말... 절실하게 행동하고 있는가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 @danii9949
    @danii9949 2 месяца назад +24

    헵시바님 솔직해서 좋아요 ㅋㅋㅋ 솔직히 내가 이쁘고 해서 도도하게 굴어도 형제들이 알아서 다가오는게 아니라면 절대 도도금지 ㅠㅠ 진짜.. 이쁘더라도 너무도도하면 안되는것같아요

    •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2 месяца назад +5

      ㅋㅋ맞아여 여자들은 도도하고싶어서 성형하는거같아요

    • @user-lg2xb3qq2z
      @user-lg2xb3qq2z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도도한게 뭐예요?? 전 그런거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안 예쁜 애들이 더 그런 듯.. 예쁜애들은 성격좋습....니다! 경험상...

    •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2 месяца назад +2

      @@user-lg2xb3qq2z 오 제 겅험으론 예쁘면 도도한 경우가 좀 보였음ㅋㅋㅋ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이 꼬이니까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듯?? 피곤하기도 하고 그래서??

  • @Chloe.514
    @Chloe.514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살면서 연애 2번하고 있는데 지금 만나고 있는 분이 저를 좋아하게 된 이유가 정직하고 솔직한 모습때문이었는데, 원래부터 그런 사람은 아니었지만 주님만나고 바뀐거라.. 덕분에 이분도 지금은 주님 믿게되고 결혼을 약속하고 있네요 ㅎㅎ 나는 그렇지 않은데 너는 그래줘야 한다는 마인드는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좀 놀랐고.. 이런 모습이 제게는 없어서 좋아하게 됐다고 얘기하는게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 @YJ-iz6fz
    @YJ-iz6fz 2 месяца назад +50

    크리스천 형제를 만날 곳이 없어요
    청년부가 없는 작은 교회에 다니는데
    교회를 떠날 수도 없고.. 나이만 먹고 있는거 같아 답답해요😢

    • @Today-is-
      @Today-i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ccc 싱글즈 또는 러브코니아라고 크리스천들이 모여 다대일?로 소개팅하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용

    • @g9star
      @g9star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교회를 왜 못떠나요.. 떠나세요 교회 떠나는 게 나쁜 것도 아닌데

    • @mancity2011champions
      @mancity2011champions Месяц назад +7

      언제든 새공동체로 가셔도 됩니다. 어느 공동체든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니깐요!

    • @Jk-fh3ek
      @Jk-fh3ek Месяц назад +12

      @@g9star이게 참 어려운게..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만..결혼의 입장에서는 떠나는 게 맞는데.. 그 교회라는 주님의 몸의 지체로써 그 공동체를 살다보면 그런 이유 때문에 떠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작성자님이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모르지만..여기서 진짜 믿음의 싸움이 시작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청년부가 옛날에 있다가 없어진지 꽤 된 교회인데.. 저는 그렇게 솔로로 지내다가 진짜 떠나야되나?라는 고민을 하던중에 아담에게 하와를데려오신 주님을 믿자는 마음으로 믿음의 싸움을 시작했고 지금은 연애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지체들 중에는 아직 연애를 못하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분들도 계십니다. 교회를 그런 이유로 떠난다는 게 지체로써 정말 쉬운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어쩌면 그런 답이 없어 보이는 상황이 믿음의 싸움을 시작할 수 있는 조건일지도 모릅니다.

    • @helpergood5424
      @helpergood5424 Месяц назад +6

      크리스천 형제를 만나고 싶으면 크리스천 형제가 있는 곳에 가는게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소개를 받든, 새로운 공동체를 찾든 원하는 바를 위해 움직이는게 실제적인 믿음입니다.
      저도 어쩌다 교회를 옮기고 거기서 배우자 만났어요~

  • @sssoolove
    @sssoolove Месяц назад +3

    오늘 영상은 이전에 많은 좋은 영상들 중에 핵심 영상인 것 같네요. 정직할 수 있는 용기

  • @doki9278
    @doki9278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이건, 연애 뿐 아니라 다른 모든 관계에도 적용하게 되네요.. ㅜ 감사합니다.

  • @user-vi1pn3lp5i
    @user-vi1pn3lp5i 2 месяца назад +8

    마지막에 올려주신 용기에 대한 기도가 정말 귀하고 와닿습니다 🙏🏻 감사합니다 :)

  • @myungvely
    @myungvely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정직을 향한 용기 :)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어떻게 기도해야할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jung0gn0uk1221
    @jung0gn0uk1221 2 месяца назад +8

    감사합니다 정직하게 마주할 용기를 주심을 기도해 볼게요

  • @99arther
    @99arther Месяц назад +6

    그 "정직"을 자기객관화 라고 합니다. 쉬운 말로 니 싸이즈에 맞는 상대를 찾아라 입니다.

  •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Месяц назад +4

    성품 좋고 멋있고 능력 좋은 부유한 행복한 배우자 감사합니다^^

  • @user-th3yp5dm9g
    @user-th3yp5dm9g Месяц назад +3

    우연히 들어와 영상을 봤는데 저에게 큰 깨달음과 지혜를 주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연애를 하면서 많이 힘들고 지금은 누적된 결과로 인해
    결혼에 대한 소극적 행동이 있었는데
    신앙적 성숙을 통한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정직할 수 있는 용기를 위해 기도함으로 간구하며 다시 일어나 보겠습니다~^^

  • @jeonbu
    @jeonbu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 아브라함을 보면 남자 없어도 될듯 싶음. 그래서 요새는 이런 배우자를 만나게 해주세요, 제가 준비 되게 해주세요가 아니라 하나님 혼자서도 충분히 살 수 있는, 너무 많지도, 너무 비참하지도 않는 경제력을 저 천국 갈때까지 주세요 라고 기도합니다.

  • @borjomi9042
    @borjomi9042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뼈를 때리다 못해 발라버리시는 헵시바님 🤣 명언 폭격기 아니신가요!!!

  • @JaNa-lo1cv
    @JaNa-lo1cv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제가 용기가 많이 부족했었네요...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jihyelim3709
    @jihyelim3709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정직의 관점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성숙하게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제가 정직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
    하나님 지금 제가 현재 처한 상황에서 더 돌파해야 하는 부분이있는데 노력해야할까봐 두려워서 정직하고 싶지않고 자꾸 한 쪽 눈을 가리고 상황을 왜곡해서보고 회피하고 싶어하는 잘못된 시선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제가 정직하게 제 단점과 장점,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하시는 도전거리들을 제가 정직하게 바라보는데 있어서 직면하는데 있어서,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제가 결혼을 환상으로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이 결혼을 내가 걸어가야할 나의 삶의 성숙의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
    성숙의 과정으로 같이 밟아갈 사람을 정직하게 볼 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
    그리고 그 사람을 봤을때 정직하게 나의 마음의 문을 열고 나의 것을 소통하고 그 사람의 연약함과 내 연약함들을 서로 수용할 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
    하나님 앞에서 항상 정직하게 기도하기 원합니다!!

  • @lily-tn6oc
    @lily-tn6oc 2 месяца назад +5

    고마워요 햅시바님 너무 큰 도움을 받아요!

  • @user-hv6cz5ie2d
    @user-hv6cz5ie2d 27 дней назад +1

    딱 제상황이라서 저보고 말하는줄알았어요!
    나태해질 때 마다 보면서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 @user-ml7hr5jk3t
    @user-ml7hr5jk3t 2 месяца назад +9

    그냥 혼자사는게 답인듯 합니다 오늘부로 독신 선언입니다 ㅋ

  • @CL-my2ht
    @CL-my2ht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smilenlove824
    @smilenlove824 23 дня назад +1

    끝까지 보고 너무 도움 되는 영상이라고 강하게 느꼈습니다.
    정직하게 말씀해주신 만큼, 저도 정직하게 바라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그렇게 볼 수 있는 용기 주시기를..!!

  • @user-dy2kc3yq1r
    @user-dy2kc3yq1r Месяц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제겐 용기를 달라는 기도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평소 기도하면서 뜬구름 잡는 생각들도 정리가 됨에 감사드려요 도면을 더 자세하게 그릴게요 하나님께 매달리면서 믿음의 가정에 대해 잘 묵상하겠습니당

  • @birch151
    @birch151 2 месяца назад +4

    항상 좋은 컨텐츠 주셔서 감사합니다~

  • @vivianalee1933
    @vivianalee1933 Месяц назад +4

    정말 약 3일간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그간 어머니가 여성이라면 마음 아픈 큰 수술을 하셨어요.. 그 전에 어머니께 소개팅 안 한다! 하느님이 주시면 감사히 만나고 없으면 안 주시겠지! 하며 엄마 속상하게 해드렸는데 오늘 엄마 생각을 하며 울다가 그래.. 그래도 엄마 좋아하시는 일 좀 하자. 외국에서 혼자 살면 속상해 하시니까... 맘 편하게 나도 소개팅도 좀 받고 찾아보자 싶은 생각을 했는데 어찌 또 하나님께서 이 채널을 보여 주셨네요ㅠㅠ 이정도면 하나님도 제가 배우자 기도 좀 하길 원하셨나 봐요ㅋㅋ배우자 기도도 이 채널 통해서 배우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참 정직하지 못 했어요. 특히 용기가 없었던 거 같아요 아니 없어요ㅠㅠ 그래도 이제 용기 가져 보겠습니당!! 저는 참고로 꿈이 배우자가 생기면 맛있는 저녁 예쁘게 차려주는 거에요 헷헷 영주권도 준비 해뒀고 벌레도 잡아 줄 수 있어요😂😂

  • @llllliiiiiiilllllillilll6428
    @llllliiiiiiilllllillilll6428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뼈맞아서 아프네요 ㅋㅋ 근데 저한테 필요한 말이엇네요

  • @user-jm6ql7bn4s
    @user-jm6ql7bn4s Месяц назад +1

    정직하게 볼수있는 제가 되고싶네요 솔직한게 진짜 멋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휴..😮

  • @seoyunlee1022
    @seoyunlee1022 Месяц назад +2

    크리스찬은 아니지만 감탄하고 갑니다. 하나님은 결혼을 통해 우리가 정직을 배울 것을 원하신다. 원하는 만큼 줄 준비는 되었는가? 반복되는 실패같은 내 경험의 데이터에 정직한가? 정직할 용기…

  • @worstofsinners
    @worstofsinners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메타인지네요 ㅎㅎ

  • @user-pc4yg8zy1r
    @user-pc4yg8zy1r Месяц назад +4

    하나님 제가 정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용기를 주세요

  • @user-lg2xb3qq2z
    @user-lg2xb3qq2z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그리고 나이먹으면 예쁨 잘생김 매력 떨어져요 어쩔 수없어요. 옛날처럼 적극적인 대시 받기 힘들어요. 일단, 또래나 대시하는 남자의 나이가. 시간의 여유가 있는 나이가 아님. + 혹은 많이 어리다면, 결혼을 생각하고 대시하는 사람이 아님.
    그만큼의 매력적인 가치를 지닌 사람인가요? 내가? 거기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듯요. 물론 복합적인 매력, 성숙도는 더 올라서 그 자체로 너무너무 귀하고 가치있는 배우자감이다, 가 될 수도 있겠지만.. '외모만 보고 대시' 하는 횟수로만 따지면 나이 먹을수록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어느덧 30 중반을 넘어 30후반..
    40까지 채 3년이 안 남았어요.
    근데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옆을 보는 게 아니라 밑을 봐야하나? 나는 아래 위, 옆 다 본다고 생각했는데 내 가 본 옆이나 아래는 아래가 아니었던 건가?
    근데 또 어느 순간, 내가 생각지도 않게 생각했던 것보다 더 괜찮은 조건? 내가 좋아하는 부분들을 가진 남자가 호감을 갖고 올 때도 있더라구요. 참 감사하지만, 근데 또 다른 조건들을 따지는 나를 보면서, 근데 그 조건이 세상적인 돈, 명예 이런 조건이 아니라... 믿음 부분이라든가 굉장한 마음의 슬픔, 가정환경이라든가.. 그걸 감수하고 사랑할 각오가 되어있니?
    결국 사랑은 둘이 함께 하는 거니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게 훈련이 안되어있을 수도있어요. 거기까진 . 그럴수도 있어요. 초신자일수도 있고, 아직..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하나님을 믿을 각오, 하나님 안에서 내 희생, 내 죽음..... 으로 사랑할 각오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은, 내 결혼 상대의 조건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 그냥 나 혼자 죽기를 바라신다면. 순종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걸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이 있었어요. 외모적인 부분이라든가 느낌이 어딘가... 자연스럽게. 서로 좋아하는 것 같은.. 그 자연스럽게 다 좋다..... 싶은 느낌이 참 맘에 들었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의 마음의 슬픔이 감당 못할만큼 커 보여서. 혹시...? 하고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하고 방어적인 태도가 되어버리더라구요. 근데 또 그게 그 타이밍에는 딱 거기까지가 족하다.
    참으로 '족하다' 고 느꼈었거든요.
    참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 @user-wd7rc8lr3q
      @user-wd7rc8lr3q Месяц назад

      상대방의 인격을 감당할수 없을 것 같으면 결혼하지 마라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응원합니다😊

  • @jackson2574
    @jackson2574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새로운 책 기대하고, 정직하게 행동할게요

  • @happysunnydays467
    @happysunnydays467 Месяц назад +3

    좋네요 뼈때리는 말씀이 많네요

  • @user-cf2pb2du8o
    @user-cf2pb2du8o Месяц назад +3

    사랑, 정직, 용기

  • @mingooo5437
    @mingooo5437 2 месяца назад +9

    결국 같은급끼리 만나니까 주제파악하면 연애 결혼 가능하다

  • @user-qo5dr3mu2g
    @user-qo5dr3mu2g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하나님 안에서 자기 객관화를 즉 자기그릇을 잘 파악할 수있는 지혜를받자!

  • @christianlife2746
    @christianlife2746 Месяц назад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jyerounsaram
    @jyerounsaram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헉... 진짜 다 듣고 보니 어그로는 아닌것같아요!! 주구장창 맞는말...!!! 저는 결혼을 하고 영상으로 보는 시점인데, 진짜 결혼하기 전에 많이 고민한 부분이라 고개끄덕이고 갑니다 ㅎㅎㅎㅎ

  • @babidoll34
    @babidoll34 Месяц назад +2

    정직합니다 하나님께 정직... 이것저도 이부분 관통했던것 같습니다... 하나님앞에 나를깨뜨리기!!

  • @user-wz6qq8rx3e
    @user-wz6qq8rx3e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더욱 성장하겠습니다🥺😭😭

  • @Hdhjnodasd
    @Hdhjnodasd 26 дней назад +1

    정혜영씨급 요리를 남편과 가족들에게 하려면 요리솜씨가 있어야 가능한게 아니라 시간적 여유와 엄청난 경제력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식재료며 식기구며 장비들이 어마어마하던데.. 왠만큼 부유한사람 아니면 요리솜씨가 있더라도 정혜영 씨같은 요리하기가 불가능하더라구요. 요리하는데 장보고 손질하고 조리하고 플레이팅하고 뒷정리하고. 시간과 정성과 체력이 얼마나 쏟아들어져가는데. 특별한 날 아니면 하기불가능한 요리들.

  • @hyewxn
    @hyewxn Месяц назад +3

    하나님 제가 정직할 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

  • @user-hb6dm5gn6w
    @user-hb6dm5gn6w Месяц назад +5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는 나름애청자입니다
    저는 정직하게 제 외모가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살 빼면 된다 꾸미면된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이목구비 생김새에 관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저를 이렇게 지으셨어요. 어렸을때부터 저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하나님이 저를 기쁨으로 이렇게 지으셨다는 생각을 하면서 저 자신을 사랑해보려고 노력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영상을 보니 쌓아오던 저를 사랑해보려던 노력이 무너지고 성형수술을 해야하나 하는 고민이 생깁니다.
    외모가 단점이라면 성형수술이라도 해서 예뼈져서 이성에게 사랑받을만 해져야된다 이런 뜻도 포함되는걸까요?
    그저 세상의 소리라고 생각한다면 무시하겠지만 크리스천연애체널에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까 앞으로의 저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크게 고민이 됩니다.
    제가 일반적 노력을 해서 바꿀 수 없는 요소가 단점이라면 세상의방법을 빌려서라도 주님이 주신 요소들을 바꾸는게 맞는것인지 그건아닌지 알고 싶습니다.

    • @user-hb6dm5gn6w
      @user-hb6dm5gn6w 29 дней назад

      답변 부탁드립니다 중요한 문제입니다

    • @user-tt2gl1hi6v
      @user-tt2gl1hi6v 7 дней назад

      외모가 안되면 성형이라도 해서 만나라는 얘기는 어디에도 없는데.. 영상을 오해하신 것 같아요. 본인이 외모가 안되는데 외모가 뛰어난 배우자 원하는게 정직하지 않은거라는 거고, 눈을 낮추면 되는거죠. 외모 컴플렉스 있는 사람들 성형한다해도 크게 해결되지 않더라고요.. 음 고민이 크신것 같아서 선뜻 글이 안써지는데. 주변에 보면 남자나 여자나 외적인 부분이 부족해도 결혼 하시는 분들 많아요. 사람은 외적인 것보다는 매력, 성격이 더 큰 비중같아요. 자신을 사랑스럽게 보실 수 있게 되기를. 그래서 그런 배우자 만나시길 바래요. 14:17

  • @jinasong23
    @jinasong23 24 дня назад

    인간이 자기에게 어떤 사람이 맞는지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고, 인간의 지혜를 넘는 부분도 있을것 같은데요..대체로 결혼하신 분들 말을 들어보면 자기에게 맞는 사람을 만나면, 더 주고 싶고 헌신해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하더군요. 우리의 능력을 뛰어넘는 그런 매칭에 대해선 하나님의 인도를 구해야겠지만, 결혼을 기대하는 사람은 물질적 조건도 최소한 갖추어야겠지만, 배우자 될 사람의 인격의 조건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고 나의 선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 @bearcatpunch
    @bearcatpunch 27 дней назад +1

    아멘!! 공감합니다~~

  • @amyrabbit
    @amyrabbit 26 дней назад +2

    예뻐영❤

  • @user-qm6xk1iu7u
    @user-qm6xk1iu7u Месяц назад +4

    근데 이런영상의 문제는...
    서로의 기준을 높인다는거임
    서로 부족하면 도와주고 세워주고 기도하는건데 연애 전부터 준비된 사람을 만나라는게 참...
    4050어른을 봐도 신앙이 세워진 사람들이 적은데 2030에게 준비된 신앙을 가진 사람만 만나라는 건 만남의 기회를 스스로 미루게 하는거 같아요

    • @4477sungmin
      @4477sungmin Месяц назад +1

      그런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는디용

  • @jasmineh4823
    @jasmineh4823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시원합니다

  • @utubelee
    @utubelee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헵시바님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려요!
    상대방을 바꾸려고하는것에 대해서 입니다. 그사람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고 얘기하고 내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연애를하다보면 상대의 어떠함이 자신을 힘들게한다던가 좋은(올바른)방향이 아니라고 여겨 함께 좋게 나아가보자 고쳐나가보자 싶은부분들에대한 변화를 요구하기도합니다.
    남자친구가 저에게 그런것들을 요구할때 남자친구는 저를 있는그대로사랑하는것을 전제로하고있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함께 좋은쪽으로나아가는것이 좋지않냐고묻습니다. 맞는말같으면서도 있는그대로사랑받지 못히는건가..? 하는 생각도 함께들어서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사람을 있는그대로사랑한다는건 뭘까요? 그사람의 어떠함에 불만을가지면 안되는건가요...? 두서가없었지만 헵시바님의생각이궁금해요❤

    • @user-mw7qm3mn7b
      @user-mw7qm3mn7b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를 생각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주님은 깨진 그릇을 이어붙인 우리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십니다
      우리가 주님께 정말 용서받지 못할 죄가 아니라면 절대로 버리지 않으십니다
      (마태복음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가복음 3: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우리는 깨져있는 그릇이기도 하지만 수리가 많이 필요한 집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성전이기 때문에 집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수리가 계속적으로 필요한 집은 그 상태 때문에 트러블이 날 수 있는 여지가 굉장히 많습니다
      화장실 변기에 물이 내려가지 않는다
      타일이 깨져있다
      전등에 불이 나갔다
      물이 샌다
      바퀴벌레나 흰개미가 집에 들어온다
      기타 등등
      이 부분에 대해서 요구해야 합니다 함께 살기 위해서이니까요
      이것은 나도 상대방도 서로에게 요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만 우리가 집과 같아도 집처럼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다 보니 배워야 합니다
      어떤 기준으로 우리가 다르고 틀린건지에 대해서요
      우리는 다르기도 하지만 틀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른 것을 틀리다고 하고
      틀린 것을 다르다고 합니다
      이 기준을 살피셔야 합니다
      연인학교라든가 부부학교에 가서 배워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성경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성령의 감동에 의해 쓰여졌기 때문에 항상 성경을 보기 전, 보는 순간, 보고 난 후(계속적인 기도가 필요하다는 거죠)
      나의 프레임이 아니라 성령님의 관점으로 볼 수 있게 해달라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로고스에 대한 레마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도 구해야 합니다

  • @ilban-g1f
    @ilban-g1f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크리스천 전용 순한맛 연애코치 세요ㅋㅋㅋㅋ😂

  • @user-lv6zb5um7v
    @user-lv6zb5um7v Месяц назад +1

    이분 매력 있네..

  • @4477sungmin
    @4477sungmin Месяц назад +1

    진짜 감사합니다🎉

  • @LMS570
    @LMS570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맞습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노력, 정직 관계에서도 노력하지 않는 자매들 많습니다... 왜그럴까? 라는 생각 많이했는데 해결 되네요 ㅎㅎ

  • @mirang2
    @mirang2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아멘~!!!!!

  • @uzznee
    @uzznee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wonder_wonder16
    @wonder_wonder16 17 дней назад +1

    머리띠 예쁘네요

  • @user-db3yv8lz7d
    @user-db3yv8lz7d Месяц назад +1

    홍해 가른 모세가 가나안 땅 밟지 못한 속도로 걸어 왔습니다😮

  • @user-mo1ne5uu6u
    @user-mo1ne5uu6u Месяц назад +1

    다윗의 돌팔매처럼 쏜살같이 달려왔습니다.

  • @user-pp9eh8sr5g
    @user-pp9eh8sr5g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해못했을까 보기 두렵지만 한번봅니다!!!!!

  • @user-yp2qj4ng6o
    @user-yp2qj4ng6o Месяц назад +1

    지혜다..

  • @seiniing
    @seiniing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제발..

  • @user-sg9du7gj8e
    @user-sg9du7gj8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회심한 자매님들이나 안한 여성들이나 결국엔 가치관이 같아서 굳이 회심한 여자를 만나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 @beecoinmoneymoa1882
    @beecoinmoneymoa1882 24 дня назад

    제생각에 외로워서 라기보다는 정직하지 못한사람은 돈을 잘벌 확률이 높다 돈을 잘 번다는 것은 좀더 편하게 생존할 수있다 고로 인간의 본성이다

  • @user-sl6yv2uh2v
    @user-sl6yv2uh2v Месяц назад +1

    십자군처럼 달려왔습니다.

  • @user-eb8wh5ci1q
    @user-eb8wh5ci1q Месяц назад

    하나님, 자매님 얘기 나오자마자 껐습니다……^^

  • @Jowebmaster
    @Jowebmaster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조건부 사랑을 취하는게 인간이지요. 인간적인 매우 인간적이기에

  • @user-qt6zy5qe9s
    @user-qt6zy5qe9s Месяц назад +3

    배우자기도가너무절실합니다😂❤

  • @user-bs2fd6ik9c
    @user-bs2fd6ik9c Месяц назад

    크리스천중에 정직한사람을 본적이 없다…

  • @user-hz2ex8lu4k
    @user-hz2ex8lu4k Месяц назад +1

    저에게 그 어떤 여자도 저에게 그 어떤 말도 하지 않아서요.

  • @user-db6qg8bz8t
    @user-db6qg8bz8t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이혼한 자매입니다
    7살 딸이 하나 있는데 애 아빠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이에요
    재혼해서 둘째를 갖고 싶음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user-hz1yl9pn2n
      @user-hz1yl9pn2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조선족이고 비슷한 상황이고 딸4살이고 애아빠는 10살연상 조선족이며 애아빠가 양육하고있습니다. 저는 2006년부터 교회잘다녔고 독실한 크리스천이고, 한국작은교회들 다녔고,요즘 새로간 교회도 인원이 아주적어 걱정이 많습니다...조선족과 한국친구 모두없고,세상적인 모임은 가지않고,크리스천 오픈된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gc5lu4jf5x
    @user-gc5lu4jf5x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너무 낭만적입니다.
    경험이 쌓이면
    결국 돈 많이 버는 남자에게 갑니다.
    그 놈이 그 놈입니다.

  • @fidelity12
    @fidelity12 Месяц назад

    바울만큼 믿습니다

  • @JAMJamjam570
    @JAMJamjam570 Месяц назад +1

    자기 객관화

  • @happyclimbing
    @happyclimbing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162cm에 148kg인 주제에, 168cm, 48kg 자매만을 원했던 저의 기도를 반성하게 되네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 @DavidK-ex4km
      @DavidK-ex4km 2 месяца назад +7

      ㅋㅋㅋㅋㅋㅋㅋ 162cm 에 148kg 이 말이되지 않자낭 과장법이 심하시네

    • @Qhtlfkrl
      @Qhtlfkrl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췌장이 버티시나요?

    • @user-lg2xb3qq2z
      @user-lg2xb3qq2z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기 48kg면 진짜 진짜 뼈예요........... 뼈마름.. 정말 원하세요? 난174에 57kg일때도 빈혈이라 저체중 가깝다고 헌혈 못할 정도였는데...... 내가 그때 허리가 23~4 였는데 48키로면... 내 키에 51~2키로 정도. 느낌이에요.. 진짜 마른 거. 160 여자도 허리 23이면 진짜 날씬한건데... 찐 말랐을 때 21~22 정도고..

  • @user-yi2ux2dl6y
    @user-yi2ux2dl6y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자기객관화

  • @user-op9eu1jd2n
    @user-op9eu1jd2n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 한들
    종교적 신념이 껴있는 내용이 껴있다는 느낌마저 받게 되니까
    무교인 제 입장에서는 이젠 이런식으로 유튜브로 전도하려는 걸로 보여서 그렇게 좋게 와닿지 않네요 저는 기독교라는 종교자체에 상처를 받은 사람이다보니 이런 내용이 제 알고리즘에 안올라왔으면 좋겠지만 알고리즘이 내 맘대로 올라오는게 아니니까 속이 시끄럽네요 (가족이 전부 기독교인이라 어떻게든 올라오는 거는 막을 수가 없다 생각해요)
    잘 들었습니다

    • @Chloe.514
      @Chloe.514 2 месяца назад +5

      ㅠㅠ 어떤 상처를 받으신지는 모르지만 회복되시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 @rlfdmatlwkd
    @rlfdmatlwkd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이제는 만나고 싶다

  • @sunnysunny___
    @sunnysunny___ 2 месяца назад +2

    ❤️

  • @user-gr9co8oq5i
    @user-gr9co8oq5i 2 месяца назад +3

    16:08 기도!!!

  • @Yushua_is_Christ
    @Yushua_is_Chris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가고 시집가지만,
    저 세상과 죽은 자들로부터의 부활을 얻기에 합당하다고 여겨질 자들은 장가가거나 시집가지 않으며
    그들은 다시 죽을 수도 없으니, 이는 그들이 천사들과 동등하며 또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이라.
    누가복음 20:34~36

    • @user-lg2xb3qq2z
      @user-lg2xb3qq2z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근데 이건 한번 죽고나서 그 다음얘기아닌가요? 지금이 아니라..

  • @daramjicong
    @daramjicong 5 дней назад

    제발 ㅠㅠ

  • @user-oy6it1kz3w
    @user-oy6it1kz3w 18 дней назад

    결혼하고서야 이해가 가는데 그럼 재혼하나요...?

  • @user-LGtwins0827
    @user-LGtwins0827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제친구나 주변은 훈남훈녀들인데 처음 사귀고 결혼하는 커플많음... 오래 사귄 커플도 많고... 요즘시대에? 하는 말 나올 정도로...
    전 50까진 노력이든 머든 해보고 안되면 모타놓은돈으로 선교도 가고 사업도 하고 쉬기도하고 잘지내려고요.
    아득바득살거있나요...
    너무 걱정하면 주님이 걱정말라며 데려가실거같아서 걱정하진않는데...😅

  • @_Yeomisae
    @_Yeomisae Месяц назад +1

    ㅋㅋㅋㅋㅋ 그러다 정직하게 까이면 교회 옮겨야 되지 않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