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미쳤나?" 에픽 CEO가 스팀에게 개자식들이라 하자 밸브의 반응 외 | 게임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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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10

  • @찬땡-v5o
    @찬땡-v5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2

    에픽은 무료게임보다도 서비스에 좀더 집중할 필요가 있어보이는데 ㅋㅋ
    무료게임에 쏟아부은 노력의 10프로만이라도 에픽런처나 창작마당에 신경썼으면
    밸브가 위기감을 느끼고 수수료 낮추지 않았을까?

  • @zitnbit
    @zitnbi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에픽 ceo형은 한국에서 플랫폼이 70%를 가져가는걸 보지 못한게 확실합니다.

  • @Path2Earth
    @Path2Eart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처음 등장할 때부터 지금까지 수수료 30퍼센트 염불만 주구장창 외는 그들...
    그 마법의 주문만 있으면 본인들 런쳐가 저절로 개선되리라고 믿는 것처럼...

  • @백기대-y2j
    @백기대-y2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라이벌회사가 우리회사에 쌍욕만 박는다면 그건 우리회사가 잘되고 있단말임

    • @전웅-x2h
      @전웅-x2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 게임 ㅈ같이 하네

  • @neo-sinla
    @neo-sinl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9

    그래도 계속 밸브를 위협하는 회사가 있어야 합니다

    • @baldsuri1630
      @baldsuri163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0

      위협이 1 도 되지 않는다는게 웃긴거죠

    • @먹어보니담배잎
      @먹어보니담배잎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이거 맞음.

    • @1984-z8f
      @1984-z8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댓글도 대댓글도 맞는말.

    • @엔디두프레인
      @엔디두프레인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3좀 내노라고 게이야

    • @JAKE-ty4ct
      @JAKE-ty4c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처음에는 진짜 스팀에 대항하는 라이벌 포지션 꿰차려는줄 알았음.
      그걸 마케팅으로 해서 성장하기도 했고
      문제는 성장이 어느순간부터 거의 멈췄는데도 목소리만커짐

  • @젬튜브-b7u
    @젬튜브-b7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너무 스팀 수수료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거 같은데
    그냥 개발사에서 자체적으로 게임을 서비스 하는데 특히나 온라인 게임같은경우
    자체 클라도 만들어야 되고 , 회원가입을 위한 홈페이지에 광고비까지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압도적인 접근성같은 측면까지 고려하면
    수수료 30%에서 더들면 더 들었지 그렇게 개발사 입장에서 손해보는 구조까지는 아닐꺼 같기도함
    에픽은 그저 배가 아파서 소리 지르는거 뿐
    수많은 유저들이 에픽스토어 단점과 불편함을 알려줘도 지들 스스로가 고칠생각은 않고
    그저 개발지원과 가격경쟁만을 내새우는거 보면 이새끼들은 한참 멀었다고 느낌
    개발사 말고 유저를 위한 플래폼을 만드세요 제발
    유비도 마찬가지고
    유저부터 모을생각을 해야지 맨날 철지난 게임 무료배포니 가격 인하니 해봐라

    • @함병옥-w7c
      @함병옥-w7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까구있네

    • @렘렘-v6y
      @렘렘-v6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함병옥-w7c 넌 깠구나... 에도를 표하네.
      그 감각의 일부분, 평생 어떤 느낌인지 알 길이 없겠지.... ㅜㅜ

    • @TheGreatCrusade
      @TheGreatCrusad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프라 제공이랑 홍보가 자동으로 되는데 나쁘진않지

    • @joeleo9623
      @joeleo962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효과는 좋지만 30% 는 여전히 과함
      실제로 애플도 30% 수수료 정책은 EU 에서 반발로 인해 17% 로 수수료 인하 했음

    • @shinhwang885
      @shinhwang88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TheGreatCrusade PC시장에서 최고의 플랫폼임은 맞으나 30%가 과한 것도 사실임. 이 30%가 줄어들었을때 유저들이 혜택을 본다고 장담할 수는 없으나 분명 유통과정에서 비용이 줄어드는 것이기에 게임시장에 유의미한 변화를 줄 수 있음.

  • @rockettoto1051
    @rockettoto105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드립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더 중요한 뉴스였네 ㄷㄷㄷ

  • @최수빈-f4x
    @최수빈-f4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스팀이 정말 인디게임사들 쥐어짜내서 유지되고있는거라면
    게임개발하는 인디게임사들이 개발하면 스팀부터 생각하는것도 에러고
    실제로 인디게임관련으로 스팀문제에 대한 불평이 그리 크지 않음
    구글이나 애플스토어보다도 목소리가 더 적음

    • @BB-may2nd
      @BB-may2n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회의 차이가 아닐까요? 기업이 구독자 100만채널에 광고를 줄지 10만에 줄지 저울질해보면 결국 가성비와 광고효과에 따라 가치를 다르게 매기듯이 스팀이 좀더 노출도가 높을뿐임
      게임사는 스팀을 배제할 수 없는거죠
      쉬운 예시가 있네요
      인터넷방송플랫폼을 예로 아프리카티비는 수수료가 높지만 그만큼 돈써주는 유저가 많아 수수료가 훨씬 적은 트위치보다 방송인이 많은 수익을 거둡니다 대신 한정된 자원안에서 경쟁이 치열하겟지만 확실한 파이가 있죠
      반대로 트위치는 큰 후원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외국인시청자를 유치하고 시청자수에 이점을 가져가며 노출도가 올라갈 수 있죠 그게 곧 국내시청자를 얻고 광고개런티에 영향을 줍니다
      그런걸 고려해야 플랫폼을 결정하는겁니다
      스팀은 그모든 장점을 다 갖고있는 플랫폼이기에 독보적이고 독점적인것 같아요

    • @최수빈-f4x
      @최수빈-f4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BB-may2nd 단순 기회의 차이다 라고하기에는 애플스토어나 구글스토어 수수료관련은 몸비틀어서라도 벗어나거나 불만표출하는경우가 좀 있는데
      스팀은 그런게 적어서 스토어 이야기도 써놧던거에요

    • @Gravitin
      @Graviti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참고로 스팀 그린라이트 시절만 봐도 알 수 있는 게... "스팀이 인디 게임사를 쥐어짠다"라고 하지만 그린릿 당시 현실은 "인디게임(특히 그린릿 출신)은 수수료가 면제되는" 파격적인 시스템으로 돌아갔었음. 이후로는 스팀 다이렉트로 넘었갔고.
      그리고 그 인디게임 불평도 그린라이트의 시스템적 문제로 인한 것이었고 밸브에서 개선 의지가 있긴 했지만 결국에는 폐지됐지만 수수료나 재정 문제로 말 나온 시스템은 아님.
      애시당초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스팀부터 생각했던 건 재정 및 기술지원이 상당해서 였기 때문임. 그리고 지금도 재정적으로 스팀 런칭이 제일 합리적인 게 크고. 에픽은 걍 인디개발사 지원 ㅈ도 안 하면서 입으로 똥싸는 거에 더 가까운

    • @최수빈-f4x
      @최수빈-f4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Gravitin 아무리봐도 에픽은 지들이 수수료내기 싫어서 인디 걸고넘어지는거로밖에 안보여서요 저도

  • @logoyangban
    @logoyangba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에픽은 할말이 없다.
    그럼 절약한 18%만큼 가격을 내려서, 49.99불에 트리플 A게임을 제공했는가?
    못했으니 까이는거지

    • @uzugoer
      @uzugo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팀계약조건 모름? 다른 곳에 더 싼 가격을 제공할수 없다. 요 비슷한 구문이었다는걸로 암.

    • @배재환-p2d
      @배재환-p2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uzugoer근거가 트윗아님? gog랑 다이렉트게임즈만봐도 동일제품 스팀보다 싸게 파는데

    • @uzugoer
      @uzugo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배재환-p2d 저 사건이 공론화되었을때 이야기니까 좀 된 이야기지.

    • @마법수달
      @마법수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uzugoer 다이렉트 게임즈 그린맨 게임즈에서 더 싼가격으로 제공되고있는데 ??

    • @User-Feuuxwppt
      @User-Feuuxwpp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uzugoer 애초에 스팀에서 코드 리셀을 개발사가 직접 하는 것도 허용하고 그거 스팀 라이브러리에 등록하는 것도 허락해놨고 서비스 이용에 타이도 두지 않는 중인데 뭘 싸게 못 올림ㅋㅋㅋㅋ 당장 인터넷만 뒤져도 스팀 최대 할인가보다도 싸게 파는 코드들 천지다.

  • @AyukawaMadoka
    @AyukawaMadok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30%가 높은 편이긴 하죠. 현실 임대업조차도 전문가들은 자영업자들에게 임대료가 매출의 20%가 넘지 않는 매장을 고르라고 조언합니다. 그런데 온라인 시장이라 할 수 있는 스팀이 30%라는건 꽤 높은 비율인거죠. 스팀 런처가 다른 업체들의 것보다 단연 좋기는 하지만 런처와 몇가지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는 것만으로 개발사들에게 30%의 비율을 가져가는건 확실히 많이 먹는다, 싶습니다.
    하지만 에픽도 아쉬운게.. 자신들이 스팀을 이기고 싶다면 공짜겜만 뿌릴게 아니라 이용자들이 이용하기 좋은 서비스로 만들어야 하는데... 수년째 제자리 급인 그들의 런처를 보면 에픽은 같은 개발자라고 개발자 입장밖엔 안중에 없나 보네, 싶은 아쉬움이 꽤 큽니다. 얼마나 이용자가 별거 없어 보이면 신경을 안쓸까, 싶으니 말이죠.

    • @User-Feuuxwppt
      @User-Feuuxwpp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몇가지 커뮤니티 기능 뿐 아니라 배포 및 게임 유지보수 측면에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을 지원해줍니다. 단적으로 예를 들면 한국 인디개발자의 입장에서 멀티 요소가 들어간 라이브 서비스를 런칭한다면 국내 퍼블리셔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간편하고 비용도 덜 들여서 유저들에게 제품을 팔 수 있습니다. 이를 관리하기 위한 툴과 기능들도 주어지구요.
      예시로 들어주신 임대업으로 말씀드리자면 요식업을 열고 싶은 사람에게 유동인구 많은 위치에 몸과 식재료만 준비해서 들어가면 바로 운영이 가능할 정도까지 모든걸 제공해 주는 셈이죠. 초기 투자비용과 오픈까지의 시간이 굉장히 줄어들겠죠?

    • @무한탐욕
      @무한탐욕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지보수나 가이드란 같이 해결법이 적힌 커뮤니티 무시 못해요. 게다가 스팀 디지털 유통을 하면 유통마켓팅 및 물리적 유통(DVD/BD)제작 이송 금액도 줄어듬.

    • @매매왕-u8z
      @매매왕-u8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신에 강남,뉴욕 유동인구 1위 최고 번화가 한 가운데 차려줬죠? ㅋㅋㅋㅋㅋㅋㅋ

  • @aaa-jk4lf
    @aaa-jk4l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스팀이 개발사들을 그렇게 쥐어짜내고 제대로 돈도 벌지 못하게 한다면 왜 개발사들은 에픽스토어가 아닌 스팀에 계속 게임을 출시하는 걸까?
    왜 소비자들은 에픽스토어가 그렇게나 무료게임을 풀어대는데도 계속해서 스팀 라이브러리를 채우려고 하는 걸까?
    답은 하나임. 결국 스팀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무료게임 푸는 에픽스토어보다 더 낫다는거임. 굳이 말하자면 '월등히' 낫다는거임.
    플랫폼 경쟁이 있는건 어쨌든 유저에게는 좋은 일임. 개발사 친화적인 플랫폼이 있는것도 나쁠거 없고.
    그치만 유저들은 개발사 친화적인 플랫폼보단 유저 친화적인 플랫폼을 더 선호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개발자들은 유저들이 더 선호하는 플랫폼에 게임을 출시하고 싶어할 수 밖에 없지. 그쪽이 돈이 되니까.
    유저 편의성을 ㅈ까는 플랫폼은 결국 개발자들한테도 외면받을 수 밖에.
    에픽스토어에서 무료게임 뭐 풀린다 할때마다 가서 쟁여놓고는 있지만
    솔직히 에픽 라이브러리에 뭔 게임이 있는지 잘 기억도 안남. 아예 에픽 런쳐 켤 생각부터 안듬.

  • @LE_SSERAFIM
    @LE_SSERAF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문제는 스팀이 사실상 PC DRM 플랫폼의 독주 체제라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점.
    한때 EA나 UBI등이 자사 플랫폼에서만 판매했지만
    그게 판매량에 독이라는 것을 깨닫고 작년부터 다시 스팀에 등록하고 있다는 것만 봐도 그 방증임.
    그리고 에픽은 수수료 얘기전에 그놈의 스토어 UI나 좀 바꿔라 게임 구입하고 싶다가도 싫어짐.

    • @PasechLav
      @PasechLa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유비도, EA도 다른 것보다 플랫폼이 불편한 게 제일 별로입니다. 걔넨 물건이 시원찮으면 가게라도 깔끔하거나 편리해야 한다는 걸 모르는 것 같아요.

    • @User-Feuuxwppt
      @User-Feuuxwpp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사실 스팀과 거의 동일한 경험을 제공 하면서 수수료 덜 먹고 유저에게 싸게 팔면 스팀 파이 많이 가져갈 수 있을거임. 근데 그걸 못 하잖아.

  • @ysa1517
    @ysa151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왜 에픽 CEO의 주장에는 "개발사"만 있고 "유저"라는 소비자는 없을까요? ㅋㅋㅋㅋ

    •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에픽 입장에서는 개발자가 주요 고객이니까 ㅋㅋㅋ

    • @ysa1517
      @ysa151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ㅋㅋㅋ 하긴.. 그래서 "스토어"를 지금까지 계속 적자인거 감수하고 운영중이군요 ㅋㅋㅋㅋ

  • @plum0704
    @plum070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반독점은 아주 중요한 요소이지만 그와 별개로 밸브가 왜그렇게 '독점적' 으로유저에 선택받았는지를 돌아봐야합니다. 에픽 측에서는 밸브가 마치 록펠러와 같이 개발사를 쥐어짜서 제국을 이루어 냈다고 큰소리 치지만 중요한 것은 스팀의 성공은 선발주자의 이득을 차치하고서라도 게이머들을 위한 정책으로 인해서 게이머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을 위한다는 에픽스토어는 결국 누구의 지지도 이끌어 내지 못했습니다. 개발자쪽만 지지하는 컨셉도 문제지만 대항마라고 나온 스토어의 허접한 서비스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단순히 수수료만 낮춰서는 대의를 부르짖어봐야 기존 고객을 뺏어오려는 영업전략에 지나지 않습니다. 엔지니어링, 기획 실력 없이 입으로만 떠든다면 대항마가 아니라 우리가 항상 마주치던 정치인이 될 뿐입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공급쪽을 쥐어짜면 좋을 건 없습니다. 그렇지만 '에픽'정도 되는 회사라면 정의를 '호소'하는 것 외에도 적어도 동등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주장을 해야 개발자들과 게이머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1984-z8f
    @1984-z8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8

    이젠 퇴근시간 모험러 팟케스트가 삶의 루틴이 돼버린 모붕이는 개추
    일단 나부터

    • @염세주의자-n5u
      @염세주의자-n5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게임만하지 말고 간추린 한국 뉴스같은 것도 하면 좋겠음 편안히 듣기 좋음

    • @1984-z8f
      @1984-z8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염세주의자-n5u모험러 구독자 50퍼 이상은 해외겜만할듯.. 나포함

  • @tt-qr4yf
    @tt-qr4y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글쎄다 이념에는 박수를 보내고싶지만 그어떤 회사도 플랫폼개발에 진심을 다하지않는다는점에서 스팀의 지위는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설령 밸브직원들 배가 터져죽어나가도 그건 순전히 다른 회사들이 기대이하로 못하고있기때문에 그런거지 밸브직원들이 욕심이 그득한건 아닌것같음. 애플처럼 스팀이 보안을 핑계삼으면서 유플레이랑 배틀넷, 에픽이나 지오지를 못깔게막던가? 또 반대로 라이엇이 스팀에 자기들 IP게임을 내놓는걸 무서워하던가? 결국 할일은 안하면서 명분만 내세우는거임. 무료게임풀고 사람들 선동할 시간과 돈으로 자기네들 플랫폼이나 좀 뜯어고쳤으면 어땠을까싶다

  • @epiczombi
    @epiczomb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참고로 스팀 수수료는 비싼 편이 아닙니다. 오히려 스팀 등장 당시 다른 유통업체들에 비해 저렴한 수수료 + 유저와 인디개발자 친화적인 정책으로 많은 게임개발사들이 스팀을 택했고 지금까지 수수료 비율을 늘린 적이 없어요. 현재 시점에서 7:3 수수료는 사실상 업계 표준이 되었고 대부분의 유통망 수수료는 스팀과 비슷합니다. 에픽이 수수료를 극단적으로 낮춰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다른 동일한 수수료를 받는 유통망들은 다 제쳐두고 스팀만 딱 집어서 수수료 운운하는건 그냥 네거티브 마케팅일 뿜입니다.

  • @elqkd2
    @elqkd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아직도 에픽은 스팀 수수료갖고 트집잡네, 스팀의 수수료 30%에는 단지 유통비용만 들어가있는게 아니란걸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네요.
    스팀은 게임사가 sns나 디스코드 서버, 홈페이지 등 복합적인 커뮤니티 관리능력이 부족할것을 대비해서 자체적인 커뮤니티 기능 제공,
    모드도 그냥 구독버튼만 누르면 바로 적용되는 워크샵 기능,
    같이 플레이 중인 유저 프로필도 손쉽게 확인가능(핵, 불법 프로그램 사용 유무 판별기능)
    이외에도 유저들 성취감 제공목적을 위한 배지와 카드 (달성시 게임 할인쿠폰 등 보상제공)
    단순히 유통망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볼륨이 너무 거대해졌는데
    아직도 블루투스 컨트롤러 기능조차 구현못해서 듀얼쇼크나 엑박패드 쓸려면 스팀 라이브러리 기능에 기생하는 에픽 스토어는 대체 뭐가 잘나서 독점을 타도하겠다는건지 ㅋㅋㅋㅋ

    • @User-Feuuxwppt
      @User-Feuuxwpp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냥 에픽 경영진은 스팀 안 써봤을거임
      써봤더라도 진짜 라이브러리로만 사용했거나. 그러지 않고서는 에픽 런처를 그따구로 내놓고서 왜 우리 런처 안 써욧! ㅇㅈㄹ 못 하지

    • @monsislao5828
      @monsislao582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

  • @aquasis2896
    @aquasis289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스팀아 그렇게 돈 잘벌면 스팀덱2나 빨리 만들어줘라...

    • @purplehaze7572
      @purplehaze757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이건 밸브가 할 일이 아니라
      라이젠이 힘을 내야하는거라....
      그리고 어디선가 지금까진 없었지만 신소재를 발견하실 과학자분들과
      그걸로 이 세상에 없을 미친 전력비를 가진 배터리 기술을
      이 지구 상의 씹천재가 뒤지게 많은 연구비를 지원받아서 개발을 해줘야 합니다
      스팀덱은 그냥 지금 나올만한 최선의 물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 @JAKE-ty4ct
      @JAKE-ty4c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스팀덱 이후에 또 휴대용 게임기기 우후죽순 나오는거볼텐데
      필요성을 엄청 느낄지.... 닌텐도처럼 안사면 너네가 어쩔건데 장사하는게아니라서

    • @purplehaze7572
      @purplehaze757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JAKE-ty4ct 우후 죽순 나오던게 스팀덱과 로갈리 선에서
      싹다 정리되고 가격도 교통정리 끝났죠
      오히려 이전에 아야 와 원넷북 이 두회사의 개깡패짓들이
      스팀덱 로갈리 이후로 잦아들었습니다
      정신나간 파생작에 후속기기 스케줄들이 싹 정리되었지요
      이쪽도 규모의 경제가 제대로 들어앉아서
      이제 할만한 놈 아니면 다 죽어라 식으로 돌아선지 좀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중국산 기기들도 미친 출시 스케줄이 정비되서
      딱 나올 놈만 나오고 어지간한 물건으론
      이제 대기업 물건에 비해선 기별도 안가니
      아이디어 컨셉 제품으로 선회해버렸고요
      결국엔 휴대시장은 제한된 배터리 용량을 어떻게하면
      더 똘똘하고 알차게 쓸까 여기서 승부점이 갈리는 시점입니다
      라이젠도 내장 지퓨 퍼포먼스를 더욱 극적으로 못 올리는 이유고요

    • @rockgod.5363
      @rockgod.536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리사수를 닥달하면 됨

    • @부장아재해돌쿤
      @부장아재해돌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금 더 발전한뒤 나왔으면 함
      지금은 1에서 옆그레이드 할수도

  • @Olorine
    @Olorin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말할 필요도 없이 에픽색기들이 업계 독점을 하기 시작하면 얼마나 끔찍할지 너무나도 명확하게 보인다.
    스팀은 완벽하게 업계를 독점하고 있는 회사중에 개짓거리가 거의 하나도 없는 회사다. 거의 전대미문 유일하지.
    적어도 게이브뉴웰이 살아있는 한 스팀에 문제는 없다.

    • @taijonglee2428
      @taijonglee242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게임 업계뿐만이 아니라 다른 시장을 봐도 독점적인 회사중 이만큼 유저 친화적인 곳이 거의 없는 신기한 곳이죠.
      딴 곳들처럼 돈에 눈 멀어 주식상장 하지 않고 게이브 뉴웰이 진두하는게 가장 크긴 합니다.

  • @pinkorc
    @pinkor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윤을 배불리는데만 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남들도 다 자기처럼 부도덕 하다고 생각하겠죠
    밸브가 스팀 상점에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 ,고급인력확보와 육성으로 만들어 졌는지는 에픽스토어 따위가 알 수 없겠죠.
    에픽은 남탓이 너무 강해서 증오로 변질된 느낌이네요. 몇년전 에픽상점의 장바구니 관련으로 유저들을 비웃던 자신의 모습은 기억에 없나 봅니다.

  • @cidcrow
    @cidcro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사람들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

  • @atheismkr
    @atheismk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멀쩡히 사업하는 회사에 "너희 스팀은 애플의 독주를 막기위해 돈을 덜 벌어라"라고 요청한다면 "you mad bro?"란 표현은 아주 신사적인 표현이다.

  • @tsj4455
    @tsj445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여기서 에픽이 말하고 있는 모든 발언의 전제는 "기업"을 위해서이다.
    이러한 모습은 수많은 유저들이 에픽스토어의 불편함을 이야기했지만
    고쳐지지 않는 이유를 절실하게 보여준다.
    기업들이 쓴소리 듣는걸 방지하는 리뷰시스템과, 무겁고느린엔진, 검색이불가능한수준의카테고리시스템,비효율적인라이브러리관리
    무엇보다 확실한 이유가 있어서 외면받는 에픽은 왜 애플과 스팀이 가지고 있는 파이를 뺏기위해 헐뜯기만 하는가,
    애플과 스팀은 어떻게하면 유저들이 사게 만들까에 집중하는데, 에픽은 오직 분노만 하고 있구나

  •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니 스위니 말이 맞을려면 본인 말부터 반박해야지.
    본인이 이전에 했던 말 중에
    스팀과 같은 동일한 서비스를 유지할려면 에픽스토어도 30% 수수료를 메겨야 가능하다라고 이야기 하며,
    자신들은 수수료를 낮게 책정하기 때문에 스팀과 같은 소비자 서비스를 유지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 했었는 데,
    그럼 스팀보고 소비자 서비스를 줄여서 수수료를 줄이라는 거야 뭐야?
    본인들도 지들이 현재 받는 수준의 수수료로는 스팀과 같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고 인정해놓고 왜 저러는 거지?
    그럼 니들이 12% 수수료 받고 스팀과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봐. 사람들이 안몰리나.

  • @applepie3283
    @applepie328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팀 수수료 비싼건 맞고 거의 독점중이지만 유저한탠 잘해줘요
    에픽이 스팀의 수수료를 내리길 원했으면 경쟁력있는 마켓을 만들었어야 했음...
    그냥 스팀 런쳐를 베끼듯이 에픽런쳐를 만들었어도 지금상황보단 훨씬 나았을꺼임

  • @2homein948
    @2homein94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ㅈ같이 말하고 ㅈ같이 굴면 아무도 동의 해주지 않는 다는 그 짤처럼
    현재 팀 스위니의 말에 동조해주는 여론이 적은 건 적을 만드는 선 넘는 어조와 pc 플랫폼에서 독점이라는 행태를 끌고 온 본인의 잘못이죠
    솔직히 하는 말도 그다지 맞다고 보기 힘들고...

    • @taijonglee2428
      @taijonglee242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소비자를 위한다면서 입털지만 결국 자기 배만 채우는 전형적인 타입이라 좋게 볼수가 없더라구요.

    • @감자-j6r
      @감자-j6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독점으로 지들이 가져가서 제대로 서버 관리랑 유저 관리 제대로 했으면 모름 ㅋㅋㅋ
      서버 관리 못해서 게임 서버 터져나가고 유저들한테 불편한건 개선도 없고 ㅋㅋㅋ

  • @幻月-v8g
    @幻月-v8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맞는 말이기도 하고 애플 조지는 것도 맘에 드는데
    그냥 니들 플랫폼이 너무 끔찍하잖니...
    스팀의 반만큼만 기능이 있었어도 난 아마 언리얼의 정 때문에 에픽스토어를 썻을텐데
    참으로 끔찍하구나
    +솔직히 30은 너무 많고 그걸 재투자하는 비율도 그리 많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에픽 니들은 경쟁 상대가 될 수 있게 좀 에픽스토어좀 잘 바꾸라고
    게임 사는 게이머는 개발자마냥 다 알아서 찾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그리고 저 글에서 말한 두가지 다 틀리지 않은거같기도 함

  • @eienest1
    @eienest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밸브의 비즈니스 모델 변경 이전에 에픽은 지들 런쳐부터 처음부터 다 뜯어고쳐야 하지 않을까. 돈주고 에픽서 사놓은 게임도 굳이 거기서 하고 싶지가 않던데

  • @flare8132
    @flare813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에픽이 똑바로 해왔다면 지금까지 [무료 게임 받는 런처]나 해외에서는 [게임 블랙홀]과 같은 별칭이 붙지 않았을 것.

  • @huheugeu
    @huheuge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에픽 스토어는 솔직히 혜자긴 함
    커뮤니티 기능이나 게임 풀에서 스팀한테 비빌 수 없어서 그렇지

    • @홍크-n9o
      @홍크-n9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스팀 커뮤나 마당놀이인가 그거 한번도 써본적 없는 입장에서는 에픽 가격 개꿀임 ㅋㅋㅋ

    • @이철혁
      @이철혁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창작마당이 맛도린데 무료게임은 못참치

    • @BiElseuki
      @BiElseuk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많이 써라

    • @the_circle.
      @the_circl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에픽독점으로 낸다고 AAA급 게임이 평균적으로 더 저렴하다거나 하지도 않잖아?
      오히려 할인 때리는거 보면 스팀이 더 쌀때도 있음.

    • @홍크-n9o
      @홍크-n9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the_circle. 에픽 쿠폰 + 리워드 뿌려서 훨씬쌈 겨울할인때 싸펑 합본 스팀보다 기억상 3만원 더 쌋음 에픽 독점인 앨런웨이크도 엄청 할인했고 에픽 ui나 커뮤가 불편하다는데 게임 사서 길어봤자 몇십시간 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모드질하고 매니악하게 하는거 아닌 이상에야 에픽이 가격메리트는 확실함

  • @apex520
    @apex5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몇 년 동안 두들겨 팼는데도 쓰러뜨리기는 커녕 이길 수 있을 거 같지가 않으니 욕이라도 주워섬기는 듯ㅋㅋ

  • @뽺쐟뜘뀋뜄휷뫷
    @뽺쐟뜘뀋뜄휷뫷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에픽게임ceo가 기어스 오브 워 나오던 시절 pc게이밍은 불법복제 복돌이고 그래서 자기들이 콘솔에 집중하는 거라고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꾸득꾸득 pc게임 시장으로 기어들어와 스팀 욕하는 의도가 너무 투명하니 보기 좋네요.

  • @ssy892
    @ssy89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에픽 런쳐가 너무 무거워서 일단 실행하기가 꺼려짐.
    한달에 한번 정도 들어가서 뿌려주는 게임만 받고 자동실행은 꺼두는데 공짜겜도 받아놓고 키기가 싫어서 안할정도.
    스팀의 경우 게임을 하던 안하던 자동 로그인 해놓고 백그라운드에서 놀려놓는데 저항이 없는 반면…

  • @Ruliling
    @Rulili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꼬우면 딴데 가든가, 애플이나 벨브같은데서 그런 판을 안깔아줬으면 지금 있는 인디게임 개발자 상당수는 존재 자체를 안했을거임. 능력 되면 마인크래프트처럼 독자적으로 사이트 만들어서 유통시키면 되는거고… 괜히 유비나 EA가 박차고 나갔다가 다시 기어들어온게 아님.

  • @커잇
    @커잇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스팀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욕을 먹지 않는 이유는 유저 친화적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에픽이 개발자의 입지를 생각해 주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세상에는 개발자보다 유저가 훨씬 더 많기 때문에 계속해서 스팀을 지지하고 사용할 것이 당연하다. 에픽이 조금만 더 유저를 생각해 줬다면 오히려 개발자와 유저 모두가 행복했을 텐데 안타까움을 넘어 멍청하단 생각이 든다.

  • @Nate-yg5pp
    @Nate-yg5p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럼 같은 게임이면 스팀보다 에픽이 싸야 정상아닌가?
    어차피 둘다 같은 가격인데 수수료가 30퍼고 99퍼고 소비자 입장에선 알빠인가
    수수료가 낮아서 가격도 낮았으면 다 에픽썼겠지

  • @a_quiet_rain
    @a_quiet_rai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유저들 입장에선 스팀이 30%를 받건 말건 최종 가격이 같으니 더 편리한 스팀을 이용할 수 밖에...
    가끔 다른데서 세일을 하더라도 한 라이브러리에서 관리하지 않으면 불편하기도 하고.
    에픽의 마인드는 좋지만 세상 돌아가는게 결국은 그 순간 자기 이익 밖엔 보지 못 하더군요.

  • @가가기기-m8y
    @가가기기-m8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근데 배경 영상 액션이 미쳤네 ㄷㄷ;;

    • @GyongBass
      @GyongBas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드래곤스도그마2네요 ㅎㅎ

  • @jaco61n
    @jaco61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독점은 어느 시장에서나 지양해야되지만 독점을 부수겠다고 포부를 밝힌 회사들의 현황들을 보면..
    단지 시장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는 이유로 너무 많은 멍에를 씌우는 게 아닌지 걱정됩니다..

    • @uzugoer
      @uzugo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수수료 이야기를 딱 집어 말해주는데도 멍청소리를 하는 이
      유는 무엇입니까?

    • @worthyapple6799
      @worthyapple679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uzugoer 정작 그 소리를 하는곳의 플랫폼은 쓰레기니까요
      무료게임은 인정
      하지만 그거 주기위해 쓴돈의 25%만이라도 플랫폼 개발에 투자했으면 지금보다 훨씬 성장했을테지요

    • @uzugoer
      @uzugo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worthyapple6799 저 수수료 이야기는 모든 개발자가 성토하는 문제죠. 특정 플랫폼만 주장하는게 아니라. 궁극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폭리를 취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죠. 다른 플랫폼이 부족하니 폭리를 취해도 된다라는 생각은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인지요? 너님 지능이 낮더라도 비싸게 살 필요는 없습니다.

    • @hammkers7
      @hammkers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zugoer 에픽런쳐 쓰레기라 안씀.
      당장 맛없는 웰빙 비건 버거 판다고 선전해도 시장은 심장병발병률 100배 더블치즈버거 사먹는 시장임.
      구석에서 비건버거나 팔면서 헛소리해도 아무도 관심 안가져줌.

  • @jahnMacClane
    @jahnMacClan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실력 부족 이상주의자 vs 시장 장악 후 가격 내릴 생각 없는 실력자
    고객은 실력자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다.
    마치 테크닉 개쩌는 금태양 NTR 스토리를 보고 그럴 수 있지 않을까? 넘어가 버리게 되는 것처럼.
    경험 없고 스킬 없는 모쏠보다 연애 경력 많은 사람을 선호하는 성향이 많은 것처럼. 이상보단 스킬이고 잠재력과 가능성보단 내가 불쾌하지 않은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 @zodiac0503
    @zodiac050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근데 30퍼는 크긴한거 같은데. 개발자 입장에서는 좀 부담될듯.

  • @taijonglee2428
    @taijonglee242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팀이 30퍼 가져가는건 비싸다고 보는건 동의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그만큼의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합리적이라고 납득함
    아마존에 입점한 곳과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시장을 가지고 있는곳에서 판다는 메리트가 어마어마하니까요.
    아니면 기타 퍼블리셔를 통해서 팔거나 자체 판매를 하면 돼지만 스팀에서 파는것보다 접근성이 훨씬
    떨어지니까 수수료를 물고도 들어가는거구요.
    그리고 뭣보다 스위니는 결국 남이 잘 되는걸 못보는걸 그럴듯한 말로 포장하는 대표적인 사람중 하나임

  • @조희성-l1h
    @조희성-l1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밸브 = 닌텐도냐? 닌텐도도 팩시절 횡포가 심했으나 소프트웨어 파워로 살아남았지... 밸브도 신념이 있어서 지금의 스팀이 된건가? 에픽이 제작사 친화적일수는 있지...근데 요즘 유럽이 가난해 지고있다잖아 모두가 잘 살자고 외치고 연합을 만들고 유로화도 만들고 하던데... 그런 평등정책때문에 오히려 투자를해야할때 못한다는 의견도 있더라. 돈으로 쳐 발라서 시장을 독점하려는건 아마존이나, 쿠팡, 알리익스프레스,테무 같은 애들이 하는거고.... 스팀이 수수료를 얼마를 받던 그건 제작사들에게 선택을 쥐어주면 될 문제라고 본다. 적어도 스팀코드를 스팀에서만 팔지는 않잖아.

  • @HunnyBear2472
    @HunnyBear247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에픽은 대의를 논할 시간이 있으면 에픽스토어 편의성이나 더 갖춰라
    솔직히 지금은 무료게임셔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hammkers7
    @hammkers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에픽은 과거에 pc게임은 복돌이들때문에 콘솔보다 가치가 없다는 스탠스였다가
    스팀의 대성공보고 pc로 기어들어온 애들이죠.

  • @comeontg7883
    @comeontg788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래서 30% 덜걷어서 에픽 니네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긴 함?
    에픽독점게임들이 절약된 수수료로 게임역사에 남을 위대한 게임을 민들기를 했나??
    스팀의 경쟁자는 gog나 모바일플렛폼이 되어야지 니네는 아니야 ㅋㅋㅋㅋㅋ

  • @pelnandeslachio
    @pelnandeslachi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불공정하게: 플랫폼 업데이트를 자주하고 유저 친화적으로 발전시키고 세일 존나함.

  • @epajh0129
    @epajh012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밸브가 욕먹어야 할 이유는 단 하나라고 생각한다.
    왜 하프라이프 3편 안내줌?

  • @guraguracipal
    @guraguracipa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딴 건 모르겠는데, 밸브의 스팀 UI가 가장 직관적임.

  • @타피
    @타피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밸브가 수수료 조금만 깎으면 에픽게임즈 플랫폼은 사람들이 더욱더 거들떠도 안볼거 아냐
    어차피 에픽이 백날 이래봐도 수수료 안 내릴거 아니까 노이즈 마케팅 터는거지 뭐

  • @kmwsavaki
    @kmwsavak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열등감에 찌든 위선자 팀 스위니. 이제껏 살면서 깨달은건데 알고 보면 이런 인간이 제일 악독함. 스팀을 하염없이 쫓고 있는 입장이니 저런거지 반대였으면 수수료 50% 받아먹었을듯.

  • @loose_end
    @loose_en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럼 스팀처럼 플랫폼을 잘 만들던가 소비자 입장으로써 스팀의 장터,창작마당,평점시스템,커뮤니티,친구 시스템, UI 이걸 다 포기하고 넘어갈 정도의 플랫폼이 없음

  • @자히아
    @자히아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경쟁이 안되는데 뭐....다른 플렛폼에 가격을 유의미하게 낮춰서 팔던가

  • @thevimbol
    @thevimbo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에픽은 유저 리뷰기능만 만들어도 훨씬 잘팔릴듯

  • @usi323wofjlj
    @usi323wofjl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에픽은 개발자에 너무 과몰입한 나머지 오히려 소비자를 배척하는 느낌. 에픽esd 써보면 진짜 답이 없다 ㅇㅇ 결국 여론의 절대 다수는 소비자고 개발자 또한 소비자를 따라간다는 걸 대체 왜 모르냐?

  • @GB-pe5ki
    @GB-pe5k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느날 갑자기 스팀이 뿅하고 사라진다고 해서, 에픽 스토어로 몰리는 일은 없을거 같은데.
    창작 마당과 광범위 한 상점 라이브러리를 흉내낼수나 있나...?

    • @taijonglee2428
      @taijonglee242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솔직히 규모 제외한다면 GOG가 스팀 다음으로 유저 친화적인 곳이라 스팀이 없어져도
      에픽보단 GOG로 갈거 같음

  • @onejr5190
    @onejr519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에픽아.. 스팀이 수수료까지 내려버리면 개발사는 에픽에 입점할 이유가 없어...

  • @JWK-p5y
    @JWK-p5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모든 논쟁에서 사실 게임 회사는 별반 상관이 없죠. 스팀이나 IOS가 30%가져가고 언리얼엔진이 5%가져가는 상황에서 스팀이나 IOS가 25%가져가고 언리얼엔진이 10%가져가는 상황으로 바꾸고 싶은거죠 모... 그러니까 대부분 게임 회사들은 강건너 불구경이고요. 자기들이랑 상관 있는 싸움이 아니에요.

  • @gdseizi3741
    @gdseizi374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에픽은 뭔가 재미 없어요. 그나마 게임 평가, 업적 등은 생겼지만, 여전히 알아보기 힘든 가독성과 화면구성, 관심없는 게임사 리뷰(유저리뷰?) , 프로필, 창작마당, 배지, 도전과제 공유 등 커뮤니티나 유저참여 서비스랄게 사실상 없어서, 한마디로 그냥 게임 판매 사이트와 다를 바 없습니다.
    처음에 런칭할 땐 독점게임 사놓고 게임도 100개 넘게 있지만, 무료게임 받으러 가끔가도 질려서 삭제해버림.
    분명히 스팀 독점은 안좋아서, 대항마는 필요하지만 저런 서비스 개선이 안된다면 EA오리진의 뒤를 이을거라 생각합니다.

  • @배재환-p2d
    @배재환-p2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팀 수수료 비싼듯하지만 막상 이것저것 챙길수있는 이득생각하면 적정 가격임

  • @eeheehee4063
    @eeheehee406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난 에픽이 수수료로 밸브를 공격할 때, 그럼 에픽스토어는 수수료 낮추고 게임 정가 좀 낮아지나?
    이 생각했었는데 뭐 공짜 게임 푸는거 외에는 똑같아서 실망했었음.
    사실 공짜 게임이라도 내가 하고 싶은 게임 아니면 손이 잘 안가기도 하고,
    게임이 같은 값이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밸브가 개발사를 쥐어짜든 말든 내가 일단 게임 관리하기 불편한데 굳이 ?? 라는 생각이 들어서.

  • @fortemezzo7973
    @fortemezzo797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스팀처럼 똑같은 플렛폼 만들고. 수수료를 10%만 받는다하면 모든 게임이 다 거기로 가지 않음?

  • @Favmir
    @Favmi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You mad?는 님 빡침?이란 뜻입니당 ㅎㅎ

  • @angerj8499
    @angerj849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에픽이 스팀을 이길 수 있을까에 대해선 회의적이라고 생각함. 스팀의 평가 시스템이나 창작 게시판도 전무할 뿐 아니라 개발사는 평가받아선 안된다는 발언이나 수수료를 내려 소비자 가격에 기여하겠다는 낙수효과식 운영이 소비자에게 어필 되었냐면 글쎄...

    • @m880912
      @m8809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스위니 저 전문대로 개발사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공감해주는거 같은데 그 공감하느라고 정작 소비자는 개좆으로 보고있음 . 왜 자기들이 스팀을 도무지 견제를 못하는지 자가진단을 못하는거같음.. 결국 지갑여는건 소비자인데 개발사 친화로만 백날해서 언제 이기냐고 스팀을..

    • @고래일각
      @고래일각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소비자가 외면하는데 어쩌라는건지

  • @getoutbugs2348
    @getoutbugs234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팀 수수료 문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과한 면이 있다고 말들이 많고
    개인적으로 봐도 너무 과하다는 생각에 다른 대체 플랫폼으로 경쟁구도가 필요하다고 보긴 하는데
    스팀 플랫폼에 구축되어 있는 강력한 기능들을 대체하거나 경쟁을 할만한 타 플랫폼이 없다는게 현실
    그리고 에픽은 암만 좋게 봐줄래도 그러기가 힘든게 하는 짓이 무슨 질투의 화신 마냥
    자체적인 개선이나 발전 혁신 등으로 공정한 경쟁을 해도 모자랄 판에
    입으로는 마치 대의를 위한 정의의 사도 마냥 어그로끌지만 정작하는 짓은
    게임 발매 독점으로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불편하고 불쾌한 경험만을 주면서
    자사가 한 짓들은 생각이나 하고 시비를 거는건지 스팀, 애플한테 개거품 물며 달려드는 꼴을 보면
    그냥 내로남불에 기회주의적인 마인드로만 보여질 뿐임
    사람이 하는 짓을 보면 안다고 만약 에픽이 정말 플랫폼 시장 경쟁에서 스팀을 이기는 날이 오면
    아마 스팀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할 놈들처럼 보이지가 않아서 문제
    에픽이 정말 현 게임 시장 환경에 대한 올바른 마인드로 접근하고 있고
    또 그걸 소비자들이 알아주고 지지해주길 바란다면 싸보이는 어그로질이나
    발매 독점질 그리고 엄한 옆 동네 시비걸며 혼란만 가중시키는 쓸데없는 짓거리를 하기 이전에
    자사 플랫폼부터 먼저 잘 관리하고 개선해서 제대로 된 환경을 구축해가며 실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보여주며 공정하고 정당하게 경쟁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봄

  • @koreancougar
    @koreancouga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의 회사보고 뭐라 하기 전에 UI개선과 커뮤니티 확충 등을 먼저 해야죠. 사용하기에 엄청 불편하게 만들어놓고 장사 잘되는 옆집 비방만 하면 되겠나요? 무료게임 주는 것은 좋은데 다 철 지나고 3류 B급이 대부분이라 요즘은 라이브러리에 추가하기에도 귀찮더라고요.

  • @개못함-c6w
    @개못함-c6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팀은 자기 플랫폼 런처 개발에 투자하는거 보면 당연한거 아닌가 싶은데 에픽은 자기들 런처 개선따윈 개나 주고 본인들이 정의로운 일은 하고 있다는식으로 스팀은 독점이나 하는 나쁜 기업이다 깍아내리는 걸로 밖에 안보임 본인들 상품으로 승부를 봐야지 수수료가 그렇게 높은데도 자체런처를 만들려던 대기업조차 다시 스팀으로 기어 들어왔고 유저들도 스팀을 가장 선호하는 이유는 그냥 상품이 압도적으로 좋아서임 대체제가 없음 에픽은 기회가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제자리 걸음하고 성장할 생각은 안해서 더 추해 보임 니들이 잘했으면 밸브가 게임도 만들었을거 아니냐고

  • @mcclain4864
    @mcclain486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에픽이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스팀 수준의 입지를 갖지않는 이상 어림도 없음

    • @pelnandeslachio
      @pelnandeslachi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입지는 됐고 편의성 만이라도 비벼야함

    • @mcclain4864
      @mcclain486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pelnandeslachio 이 말도 맞다

  • @Jim10008
    @Jim1000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처음엔 에픽을 좋게 보려다가 기간 독점짓 X 하는거 보고 결국 역시나 유저따윈 뒷전이구먼이라는 생각에 손절함

  • @ako2069
    @ako206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플랫폼이 그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면 떠나면 되는거고 20년 전처럼 cd 구워서 지금이라도 게러지에서 판매할수도 있겠지만 왜 그렇게 안하는건지 모르고 수수료 넘모 비싸요 ㅠㅠ 하는지 모르겠음

  • @chiao_0540
    @chiao_054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수요가 없는 공급은 시장에 참여하겠다는건지....... 어짜피 나중에 만에 하나 에픽이 시장을 먹게 되도 그렇게 좋은 세상 같은 느낌이 안듬.

  • @jhl8261
    @jhl826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플랫폼에만 수수료 30%면 실수익이 나려면 얼마나 팔아야하는거야..

  • @무한탐욕
    @무한탐욕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파나티컬 그린맨게임즈 다이렉트게임즈 스팀딜 조오오오온나 예구작들도 15~1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함. 1년 지나면 15%~75% 딜이고..개발사는 처음에 좀 그래도 유통마켓팅 및 물리적 유통(DVD/BD)제작 이송 금액도 줄어듬. 에픽도 문제인게 언리얼5 엔진도 가격 문제있는데? 일단 에픽은 커뮤니티나 만들어라

  • @m880912
    @m8809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 흐름을 깨고싶으면 에픽런쳐를 좀더 다듬고 개선도 하고 하세요.. 소송전에 이런 이메일 이야기해봐야 느낄수있는건 그냥 스팀이 나쁜놈이니 죽여달라 밖에 없네요..
    물론 스팀이 현재 PC게임 부분에서 너무나도 거대한 ESD가 되버렸고 견제를 해야한다는 점은 공감이 되나.. 그걸 그냥 꽁으로 견제할려는건 아니라 봅니다.
    결국 비슷한 서비스로 이기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봐요.. 소송 같은걸로 때려봐야

  • @자이신
    @자이신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유저들은 편하고 좋으면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몰리게 되어 있음. 독점은 확실히 안좋긴 하지만, 에픽은 입털 시간 있으면 왜 스팀에 사람들이 몰리는지 1초라도 더 분석하고 노력하기를 바랄뿐..

  • @아리스토텔레비전스
    @아리스토텔레비전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에픽은 이 시장에 너무 늦게 들어온거 같다

    • @User-Feuuxwppt
      @User-Feuuxwpp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늦게 들어왔는데도 시장에서 뭐가 먹히는지 뻔히 보이는 겋도 분석 안하고 들어온게 제일 큰 듯

    • @taijonglee2428
      @taijonglee242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후발주자인데도 스팀보다 엄청 게으름..
      발전할 생각은 없고 스팀을 까고 있기만 하는게 에픽이라서 유저도 공감 못하는거죠.

  • @jayseonwoo8338
    @jayseonwoo833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은 유행하는 장르, 엔터테인먼트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이것은 소수 엘리트들이 원하는 독점인가?

  • @muinarbiv2892
    @muinarbiv289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금 그러니까 게임 가격을 스팀이 마음대로 통제 하고 있는데도 9만원 10만원으로 게임이 나오고 있다는 거야?

  • @dk8015
    @dk801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팀 독점이 좋은건 아닌데, 만들려면 제대로 만들던가?이건 편의 기능은 하나도 없고…이따위로 만들어 놓고하니 수수로를 12%로 낮춰도 스팀이 장사가 계속 잘 되잖아. 몇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제대로된 커뮤니티나 이런 기능은 하나도 없고…입만 털고 있지만 말고

  • @Fearfish00
    @Fearfish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래 지금에서는 30%의 수수료가 많다는 말도 일리가 있긴 하다만 수수료 인하해주면 소비자는 좀 더 싸게 구매하거나 개발자들에게 돈이 더 돌아간다는 확신이 없음 또 광고비로 회삿돈으로 지들 덩치만 불려가겠지 인디게임들을 인질로 언급하지만 '그나마' 성공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고 한다면 몇가지 언급되는 플랫폼 중 하나가 스팀일거임 그래서 발헤임 성공 안 했냐고 팰월드 성공 안 했냐고 ㅋㅋㅋㅋㅋ 얘네들 돈 못 벌었냐고

  • @질문빌런-f5i
    @질문빌런-f5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에픽은 파일 옮기기 기능도 없을 정도로 개판인데 파일을 옮기려면 그냥 다시 다운받아야함. 그리고 만약 usb같은데 저장하고 툭 치면 연결이 끊어지면서 안에 파일이 있어도 인식을 하지 못함
    이렇게 엉성하게 런처를 관리하는 곳은 에픽뿐임. 이것부터 고치고 스팀 수수료에 대해 얘기했으면 좋겠음

    • @NyarukoLove
      @NyarukoLov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b는 니 하드 문제다

  • @RWND686
    @RWND68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떤 사업이든 소비자의 인센티브가 최우선 이어야돼

  • @jake2hustler
    @jake2hustl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래도 서양권은 독과점 대해 스스로 자정작용이라도일어나는구만 ...우리는? 응 의사 파업할거야~ 택시 파업할거야~ 뭐 하면 파업할거야 ㅋㅋ

  • @Dunmaghlasss
    @Dunmaghlass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근데 에픽 런처좀 어떻게 해주면 안되겠니?

  • @kunholee3853
    @kunholee385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에픽 런처가 좀 더 편리 했으면 모르겠는데...

  • @hjm5511
    @hjm551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런처부터 잘만들어야 설득력이 좀 올라갈 듯

  • @dlwogur5462
    @dlwogur546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게임을 만드는데 쓰는 엔진 값이 5프로인데 유통비만 30프로를 떼고 있음 근데 전혀 대체제가 없음 뭐지?

  • @nikolajokic8908
    @nikolajokic890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픽스토어라는 소프트웨어가 소비자에게 얼마나 불편한가...를 떠나서, 일리가 있는 주장 같음.
    제발 스팀 파쿠리나 하자.

  • @TheGlorynuts
    @TheGlorynut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픽은 언리얼 엔진이란 상품으로 개발자들을 상대로 장사하는 회사고, 개발자들의 수익이 높아지면 그들에게 돌아가는 반사이익도 없진 않겠죠.
    반면 스팀은 게이머를 상대로만 장사하는 기업이고 수수료를 떨어뜨리면 기업 자체의 이익이 큰 폭으로 줄겠죠. 30%가 과한 수수료인지는 제가 판단할 재주는 없지만, 단순히 애픽과 같은 수준으로 낮춰라, 이건 조금 무리한 언론 플레이가 아닐까 합니다. 밸브는 스팀이 주요 매출원이지만, 에픽은 아니니까요.

  • @TOTOYOUMAN
    @TOTOYOUMA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에픽 속마음 - 개발사가 언리얼 엔진에 써야할 예산을 스팀에 쓴다.

    • @SugarFreeSalt
      @SugarFreeSal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솔직히 이게 엄청 클것같음. 스팀에서 게임을 파는게 기본적으로 30% 수수료라는 막대한 지출을 요구하는데 개발사는 그 돈을 인건비, 광고비,에셋비, 엔진비용 등등에서 조절하겠죠

  • @혀니케이
    @혀니케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발자의 부담을 낮춰주면 뭐해 정작 게임을 구입할 소비자 니즈를 못맞춰서 팔리지 않는데, '소비자는 어짜피 개돼지라 대작들 간간히 무료로 풀면 몰릴꺼야' 같은 마인드 부터 바꾸지 못하면 평생 스팀과 경쟁구도는 꿈도 꾸지 못할거 같은데?
    에픽보다 불리한 스팀의 수수료 정책에도 개발자들이 스팀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뭐겠어.. 게이머가 게임을 선택하고 구입하고 소장하고 플레이 하는데 더할나위 없이 편한 환경으로 떠받들어 주니까 무료로 푸는건 출시후 몇년이 지난 후에나 가끔이고 최신작은 할인율 낮게 책정해 정가에 가깝게 팔아도 소비자가 돈을 쓰잖아.
    스팀에게 에픽의 정책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할게 아니라 스팀의 유저들이 에픽으로 갈아 탈만한 서비스를 선보여서 유저 유출 막기위해 스팀이 스스로 움직이게 만들어야 정상 아닐까?

  • @loberto1002
    @loberto100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에픽. 개발살 친화정책? 좋지.
    근데 에픽이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언리얼 엔진을 팔아먹고 사는 기업이기도 하지.
    스팀의 30% 수수료가 많기는 하지만 그 만큼 유저 친화적이기도 하지. 에픽이 개발자 친화적인 만큼...
    에픽이 좀 더 유저 친화성을 신경을 써 준다면 우리도 에픽의 발언에 힘을 실어줄 수도 있겠는데...?
    우리들은 개발자가 망하길 바라고 불이익을 감수하라고 하는게 아냐. 좀 더 유저들을 신경써 달라고.
    아무리 밸브가 독점적이고 개발사 착취라고 주장해도... 유저에게만큼은 스팀만큼 해 주는 곳이 없단 말이지.
    요약하자면 에픽은 개발사 친화적이지만 밸브는 유저 친화적이라고.
    아무리 밸브가 개발사 착취를 한다고 주장한들, 실제 더 많이 팔리는 곳은 스팀이라고.

  • @jhd446
    @jhd44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경쟁은 당연히 필요한데
    자기네들 하는 짓들 보면 지금 저게 맞을까 싶다
    게다가 저렇게 공격적으로 대놓고 욕하는건 참 저질스럽다.

  • @ak5277
    @ak527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고 있으니 점점 스위니 개인의 "나 애플이 싫으니까 싸울 거임. 너희 스팀은 거기에 동참해야 할 의무가 있음.
    수수료 낮추기를 통한 여론 만들기 '해줘'"라는 착시 효과가;;;
    분명 대의 자체는 말이 되는데, 에픽 스토어의 꼬라지라던가 이것저것 보면 뭔가뭔가임

  • @이구리구리창구리
    @이구리구리창구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에픽은 런처나좀 바꿔야할것같은데 거부감 너무듬

  • @Fate-Grand_Order
    @Fate-Grand_Ord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픽아 성장하자 제발

  • @mousep2910
    @mousep291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0퍼는 좀 빡세긴한듯 소규모 게임 제작사에게는 완화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

  • @자연산콜라
    @자연산콜라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래서 수수료 낮은 에픽에서 게임을 싸게 팔아야하는데 가격은 같음

  • @matahariwiz2034
    @matahariwiz203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독점을 막기 위한 독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