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face7556사실 오리진은 괜찮았어요. 인퀴지션부터 PC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캐릭터별 백그라운드 스토리가 나름 설득력 있어서 캐릭터성이 있었죠. 베일가드에서 나오는 일부 캐릭터는 인퀴지션에서 그다지 비중있는 캐릭터가 아니었던 드워프 하딩을 굳이 가져와서 주요 동료로 만든 건 좀 깨네요...
겜을 잘 만들고서 넣었으면 걍 색다르네 하고 넘어가고 말일인데 대차게 못만들었으니 결국 까일거리가 될수밖에 없음 ㅋㅋ 아 ㅋㅋ 기본기조차 못하는 네눔시키들이 지금 그딴거나 신경쓸 군번이냐고 ㅋㅋㅋㅋ 이놈들 또 지네들 사상 퍼트리기에 겜 이용해먹고 버린다, 이런 평가 받을수밖에 없음. 그게 당연히 진실이기도 할거고
이게임 리뷰때 리뷰코드를 제공받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게임에 장단점을 깊게 파고드는 리뷰를 하는 사람들이였음 이게임에 부정적인 리뷰중 일부는 핸드폰 양상형 게임 닽다라는 리뷰도 있음 또한 이 게임 사전예약 피지컬 카피가 거의 콩코드급 재앙 수준으로 안팔리고 있다는건 오파셜임
드래곤 에이지도 구작 발더게처럼 드에오리진/드에2/인퀴지션 각 콘크리트층이 삼국지로 나눠져있어서 구작팬의 입맛 맞추기는 시어머니급으로 까다로운 게임인데, 베일가드가 걍 매스이펙트식 스킬 발사후 갓오브워식 액션 알피지로 노선을 틀었기때문에 기존 드에 콘크리트+인퀴지션 유입 유저에게 어필도 안 될 뿐더러, 전작게임들 세이브 연동 및 전관예우도 안해주는 마당에, 리뷰어는 천안문 당하고 DEI 요소 강조하는 마케팅부터 맞닥뜨리면, 시어머니처럼 입맛 까다롭고 촉 날카로운 유저들의 여론이 예약구매률 부터 반영되기 마련임. 아. 예네들은 구작 드래곤에이지의 영광을 재현하는데 별 관심이 없는 애들이 만들었구나?
유로게임은 엘든링이나 젤다는 점수는 없다는 식으로 리뷰하다가 드에는 100점 주더라. ㅋㅋ 얼마나 빨고 싶었으면...서양 웹진 애들 드에베가를 무슨 2024년 고티로 밀고 싶어 하는 것 같았음. 정작 드에 골수 팬들은 압도적으로 안 좋게 평가하더군요. 옛날의 바이오 웨어 기준으로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 아마추어나 미숙한 꼬마가 쓴 것 같은 허접한 대사에, 누가 봐도 주인공이 화나는 상황에 제대로 화내지도 못 하는 그런 허접한 감정 묘사라고요. 게다가 얼굴 표정 묘사나 연기도 허접. 액션을 좋아하면 좋아할 것 같지만 CRPG나 드에 시리즈 팬들의 관점에선 싫어 하는 것 같음.
리뷰보고 느낀점 내가 좋아 했던 바이오 웨어의 게임이 아니라고 느낌. 된장국이 먹고 싶어서 식당가서 된장국을 주문했는데 미소시루가 나오는 그런 기분임 지금 리뷰보고 느끼는 내 감정이... 기대한 음식이 아니라도 맛있으면 뭐 앞으로 미소시루를 먹기위해 그 식장에 가서 된장국을 시켜 먹을 수는 있겠지만... 사실 미소시루가 먹고싶으면 미소시루 맛집을 찾아가겠지... 정말 그 집 미소시루가 엄청나게 맛있자 않은 이상 보통은 된장국 생각하고 시켰더니 미소시루가 나오는 상황에서 그 식당을 재방문 할 이유는 거의 사라지게 됨. 바웨빠였고 안드로메다 엔섬도 출시 당시 구매해서 즐긴 입장에서 이미 된장국집에서 미소시루가 나왔는데 머가리 깨져서 몇 번 재방문한 입장에서 이번 베일가드는 80퍼 이상 세일 아니면 구매 안할거 같음.
오리진 / 2 / 인퀴지션 전부 샀고 셋 다 재밌게 했었음. 인퀴지션에서는 드에 킵이라는 사이트 까지 만들어서 오리진과 2의 세이브 연동하면 세계 자체와 스토리를 조정해주기 까지 했었음. 내가 그동안 플레이하고 세계를 구해온 것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주듯이. 헌데 이번작은 사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듦. 완전판 90% 세일할 때 다시 고민해 봐야겠음. 팬도 구매를 고민하게 하는게 이번작 베일가드임.
스토리 안에 성적 정체성이 녹아들었다면 모를까.. 세상이 멸망하게 생겨서, 그걸 해결하기 위한 영웅들이.. 성적정체성 따지고 앉았냐...영화라 치면.. 외계인 쳐들어와서 지구가 멸망하게 생겼는데.. 사람들이 모여서, 난 레즈예요.. 난 게이예요.. 난 양성애자에요.. 이러고 있겠냐고.. 주객전도도 정말 유분수지.. 이러니까.. 자꾸 거부감이 늘어가는 거지..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같은 이미 동성애 교육에 세뇌된 현대 세계 배경의 밀레니얼 사춘기나 청년층의 설정이라면 그런 요소가 들어가도 그러려니 하는데, 제대로 호르몬 억제제도 못 만드는 판타지에선 정말 아닌 것 같아요. 하긴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시리즈도 너무 그런 것만 다루다 이번 신작 평가가 그리 좋진 않은 것 같지만요.
@@sean7082 사펑에서 수술이나 임플란트로 성전환하는 걸 아무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듯이 판타지라면 판타지답게 마법으로 신체변형, 환술, 종족특성이 양성구유거나 마음대로 성전환 가능 등등 얼마든지 그런 요소를 넣은 작품을 만들 수도 있는데 기존의 드래곤에이지라는 ip에 얹혀가려고 하면서 외과적 성전환 수술 자국 커마를 넣는다거나 하는 머저리짓을 하니 판타지팬도 게임팬도 열받는 작품을 만들어놨음
구체적인 내용은 없이 온통 추상적인 표현만 그득한 "이 게임 쩔어"의 동어반복 리뷰를 보고 있으니 이게 호평인지 빙 돌려 말하는 혹평인지 알 수가 없음 마치 반론을 원천차단하고 무조건 칭찬하라고 고함을 지르는 느낌이야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시각을 보인 리뷰어들에겐 리뷰코드를 주지 않은 바이오웨어의 추한 전략이 이미 다 들통난 지금은 더더욱 말이지
극찬은 게임이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고 환상 스러운 경험 이었다 이러는데 비판하는 리뷰는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그지 같았는지 세밀하게 점사 함ㅋㅋㅋ 근데 이건 반댜도 마찬가지임 PC덜 뭍은 작품 비판하는 애듷은 어쨌든 전체적으로 게임이 별루였음! 이러는데 극찬 하는 애들은 세밀하게 점사 하면서 어느 부분에 돟았는지 설명함 말이 게임 웹진이지 PC충 바이럴 블로그랑 뭐가 다르냐ㅋㅋㅋ
바이오웨어는 완전히 영락한거 같네요. 이미 여러번의 소식으로 PC요소가 매우 강한거는 진즉 나왔고. 서구식RPG의 게임화의 상징적 존재이던 회사가 스크립트 질이 오히려 떨어진단 소리를 듣고있고.. 게임성은 퍼진소식에 따르면 액션성으로는 그냥 갓오브워를 그냥 가져다 그대로 쓴 수준이라 하고.. 즉 액션게임으로써는 그냥 저냥 할만한 게임으로느 70점 중후반에서 80점대는 찍은걸로 보이지만 바이오웨어라는 회사의 경력과 드래곤에이지시리즈라는 작품에서 거는 CRPG팬덤에게는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게임이 나왔다는 생각이네요. 유저평점이 발매하고 나와봐야겠지만 여러모로 드래곤에이지 기존 시리즈 팬덤에게는 동떨어진 게임이라서 유저평점도 꽤 꼴아박을거같다는 생각.. 특히 이게임이 여러모로 앤썸의 대실패이후 앤썸 리부트까지 포기하고 인력들 다 총력해서 나온 간만의 신작인데..
@@오징어덮밥굿이번 몬헌 베타 보니까 여자 npc들 이쁘더라. 드퀘 개발자도 미국 발매를 위해 어느정도 검열을 받아들이긴 했지만 자국 인터뷰에선 확실하게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고. 일본 게임 pc는 서구권 발매 또는 투자를 위해, 한국 게임 pc는 순전히 (넓은 범위의 pc가 아닌)페미들의 분탕이라서 서양 개발 환경이랑 조금 다르지 않은가 생각해 봄
인퀴지션에 대해 전작들과 비교해서 어떻게 변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저한테는 전작들보다 인퀴지션이 더 하기 쉬운 게임이였고 접근하기 쉬운 게임이였던 점을 생각해보면 어쩌면 인퀴지션 이전의 게임들보다 베일가드가 더 접근하기 쉽고 입 맛에 맞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드래곤 에이지라는 이름으로 나와야만 했을까요? 오래된 시리즈를 보면 그 시리즈에 대해 정체성을 묻게되는것이 개인적인 감상평을 정리 할 때 최근으로 올수록 지나치게 자주 일어납니다. 꼭 이 이름을 달고 나와야만 했느냐 라고 말이죠 가령 드래곤 퀘스트11의 이야기를 하게 되다보면 요즘에 라던가 이 나이에 라던가 라는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드래곤 퀘스트가 갖고 있는 정체성을 생각하면 그러한 이야기가 나오는것이 이상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적으로도 이야기의 전개도 실질적인 플레이도 접근하기 어렵기만 했던 TRPG에 근거한 비디오 게임의 롤플레잉 이라는 장르를 덧셈 뺼셈을 하는 연령층까지 입문할수 있게 문턱을 낮춘것이야 말로 드래곤 퀘스트가 태생부터 갖고 있던 정체성이란것을 생각해보면 드래곤 퀘스트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드래곤 퀘스트11은 그 이름에 합당한 게임이라고 저는 평가합니다. 그 게임이 잘 만들었건 못만들었건 혹은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고 가정해도 말이죠 직접 해보기전에는 이 게임이 나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모릅니다. 저는 찬사와 혹평 사이의 게임을 허세에 찌들어 플레이 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비디오 게임에서 강렬한 인상을 줬던 드래곤 에이지라는 이름에 적합한 게임인지 묻지 않을 수 없을겁니다. 확장하고 변화하는것은 나쁜일이 아닙니다. 이름에 어울리는 정체성을 놓친다면 존재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체성을 놓쳤다면 그냥 이름을 빌려서, 만드는 사람이 지 꼴리는 이야기를 하는것 뿐이니까요 그럴거면 게임을 새로운 이름으로 따로 만들라니까? 닌텐도의 오래된 독점 게임들이 쉽게 변화할수 없는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정체성을 내다버리고 이름만 빌려 쓴다는것이 팬들에게 어떤 실망을 줄지 알기 때문입니다. 포켓몬 같은 경우는 조금 더 현대적인 면모를 담아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포켓몬이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게임보다는 지금의 모습을 간직하는것이 훨씬 좋은 선택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사람의 이름이 같다고 해서 같은 사람이 아니듯 창작된 비디오 게임도 이름을 빌려왔다고 해서 이름을 빌려온 시리즈에 적합한것은 아닙니다. 게임에 대한 감상을 정리 할 때 이름에 대해 생각해보는것을, 만드는 사람이나 소비하는 사람이나 지금에 와서는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디즈니로 경험 하셨잖아요 이름만 빌려와서 개짓거리를 하는걸 오늘도 디즈니의 이름을 외쳐 봅니다 등신들
스킬업 상당히 까다랍게 평가해서 좋았는데 스킬업이 같이 운영하는 레이맨 게이밍도 챙겨봤는데 싸펑 때 출시 전엔 운전 포함 갓겜이다 이래놓고 본 리뷰에선 운전부터 까는 거 보고 여론 보고 작성하는구나 싶은 느낌 들었던 게 기억나네요. 그래도 그 게임 저점 보려면 뭐 여전히 일부 유효하지만
드래곤 애이지가 쩔었던 점이 판타지 배경이지만 D&D 도 명함 못내밀 정도로 암울하고 어두운 다크 판타지였는데... 특히 드워프 지하도시에서 특정구간의 드워프들이 어떻게 고기덩어리로 타락했는지 그거 나오는 장면이 전율하는 장면이었을 정도로.. 거기에 인퀴지션도 마찬가지로 동료들과의 의견대립 갈등 이게 진짜 리얼했고 부가적으로 그래픽도 극사실화 해서 어두운 배경까지 진짜 숨쉬기 힘들정도의 압박이었는데 이건 케릭터 못생긴건 둘째치고 무슨 케릭터들은 케리커쳐 하듯이 디즈니 만화처럼 만든것도 엿같고 스토리랑 케릭터간 갈등상황도 없이 샤방 샤방만 하다?? 이게 무슨 드래곤 에이지냐.
웹진 리뷰 점수 차가 너무 극과극인 이런 경우 경험상 뭔가 게임에 하자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구매하려면 유저평가까지 보고 구매하는걸 추천함.
그냥 할인할때 ㄱ ㄱ
돈 받은 웹진 vs 돈 안받은 웹진
출시 직후 유저평가가 모든 걸 말해주죠
@@라꾸-c5q 맞음 ㅋㅋ 이런 게임은 50%부터 고민하면 됨
기다리고 잊어버리면 어느날 거의 공짜로 풀림
베일가드 디렉터가 게임에 관련된 이야기보다
트랜스젠더 여성인 본인의 정체성 관련 이야기를 할 때 훨씬 신나보이더니 역시나는 역시나...
논바이너리로서 이 게임이 자랑스럽습니다 9점
????
뭣
드래곤 에이지는 원래 PC 넘치는 게임이었어요. 걍 이번에 못 만든거임.
@@noface7556사실 오리진은 괜찮았어요. 인퀴지션부터 PC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캐릭터별 백그라운드 스토리가 나름 설득력 있어서 캐릭터성이 있었죠.
베일가드에서 나오는 일부 캐릭터는 인퀴지션에서 그다지 비중있는 캐릭터가 아니었던 드워프 하딩을 굳이 가져와서 주요 동료로 만든 건 좀 깨네요...
어허 쉿
@@noface7556 넘치지 않았어요 1,2는 피씨생각 전혀 안들었음
극찬: 게임과 관련없는 현실 이야기를 꺼냄 비판: 게임얘기만 함
우리에겐 스트리머가 있지.
그들이 플레이 할 때 천천히 지켜보고 나서 사도 충분해.
어차피 스팀이니 물건이 동날 일은 없잖아? 늦게 사면 늦게 살 수록 이득일 수 밖에 없다고.
이제는 미리 예약 구매하는 호구 짓을 하지 말고, 정말 게임이 어떤지 보고 나서 사야하는 시대라고 생각함
어찌보면 스트리머가 있는 이유가 이거같긴함 일단 스트리머가 기미상궁 한번 해주고 좋아보이면 사고 구리면 똥겜하는거보고 웃으면 되는거 ㅇㅇ
할인도 있다고~
@@oliverrhee471 기미상궁 ㅋㅋㅋ
난 저딴건 90% 할인을 해도 내 스팀리스트에 넣을 생각이 없음
극찬 : 추상적으로 극찬함.
비판 : 구체적으로 비판함.
스토리가 좋다 - 역대 어쩌구 저쩌구, 새로운 도전은 성공적이다 어쩌구 저쩌구 (그 와중에 성정체성이 들어가길래 놀람)
실시간 액션에서 오는 즐거움 - 바이오 웨어 새로운 시도 어쩌구 저쩌구, 차세대 어쩌구 저쩌구
호평쪽엔 구체적인 설명은 하나도 없음
비판쪽도 추상적이기는 함.
@@fisnotf 추상적인 묘사가 있긴 했는데 분노를 이기지 못해서 튀어나온 것 같고
추상적인 급발진과 정신차리고 구체적으로 비판하는 내용이 교차되는 것으로 보임
극찬쪽이 근데 인게임 시스템쪽으로 뭘 말하긴 했음? 이제와서 생걱해보면 쟤네 게임 플레이가 얼마나 재밌는지는 말 안한것같은데
원래 정신 승리에는 혓바닥이 필요한 법이죠 ㅋ
성전환 수술 자국이 캐릭터 커마에 있는 거에서 이미 포기했음
무슨 말이 더 필요해?
그딴 게 왜 게임에 들어가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겜을 잘 만들고서 넣었으면 걍 색다르네 하고 넘어가고 말일인데 대차게 못만들었으니 결국 까일거리가 될수밖에 없음 ㅋㅋ
아 ㅋㅋ 기본기조차 못하는 네눔시키들이 지금 그딴거나 신경쓸 군번이냐고 ㅋㅋㅋㅋ 이놈들 또 지네들 사상 퍼트리기에 겜 이용해먹고 버린다, 이런 평가 받을수밖에 없음. 그게 당연히 진실이기도 할거고
판타지 게임에서 가슴 절재 수술자국 ㅋㅋㅋㅋㅋ
@@Googysm ㅋㅋㅋ 그러게 그냥 마법으로 꼬추자라게 하던가
@@Googysm 드래곤 에이지 로어에 근거하면 신체 성별 바꿀거면 성전환 수술하는게 맞긴함 ㅇㅇ
애초에 같은 판타지 장르라고 같은 방식으로 세계가 돌아가는건 아니잖슴
세계관과 융화가 전혀 안 되어서 몰입까지 방해하고 있음
세계멸망을 막겠다고 모인 인간들이 성 정체성이 어쩌고 수술흉터가 저쩌고 하는 대화를 하고 있으니 머리가 어질어질함
4:10 아니 웹진 기자님아, 우린 게임을 통해 성 정체성에 대해 알고 싶지 않다고... 그냥 보편적인 가치를 통해 재미만 추구하면 안 돼??? 설마 나 돈 받고 게임하는 건가???
자신들에게 칭찬을 해 주지 않은 스트리머에게는 리뷰코드를 주지 않는 미친 전략까지 구사했는데 그 결과가 이거라니
역시 모든 일은 순리대로 돌아가는 법이네요.
나름 첫 7시간을 좋게 평가한 스트리머에게 리뷰코드를 안 줬는데, 리뷰 코드를 제공한 스트리머가 대차게 까고 완전 웃겼네요.
앤썸, 메팩 안드로메다 ㅈㄴ 깐 제이슨 슈라이어도 리뷰코드 받았는데?
@@Arma753-z4l 베일가드 첫 리뷰판 플레이하고 혹평을 남겼던 리뷰어들이 못받았어요.
@@applepie3283 극도로 비판적이였던 Dantics는 받았는데?
어 그거 완전 스타필드자나?
논바이너리 가산점은 진짜 개그였다
논바이너리, 분조장, 병자, 촉수괴물 다 있는 워해머야 말로 진짜 pc게임임😂
평등하게 죽고 죽이는 둠도 pc하죠.
PC논바이너리,트렌스젠더,게이,레즈비언 등 다 나오는디 어째서 소아성애는 PC에서도 외면하는 것이지....진정한 성 소수자가 아닌가.....
@@朝鮮勞農總同盟그건 범죄잖아
@@朝鮮勞農總同盟외면 안함. MAP이라 순화해서 부르면서 슬슬 옹호 작업 들어갔음.
pc쳐넣어서 대놓고 이부분에 점수를 높게준다고 하는 ㅅㄲ들인데 걍 믿고 거름
점수 한 10점은 깎아야됨
극과 극인 이유.
PC웹진 : 게임에서 PC를 표현했으니 존나 갓겜이야.
유명 게임리뷰 유튜버 : C8 고통스러운 똥게임.
극찬 쪽은 그냥 좋았다 환상적이었다 최고였다는 말만 지루하게 계속 반복함
극찬 리뷰는 상상이 잘 안가는 반면 비판 리뷰는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네;;
내 똥겜 감지기가 격렬하게 하지 말라고 떨리고 있음
마이 메달리안이스 허밍.... 똥겜 냄새 맡는데는 거의 위쳐와 같은 본능을 가진 나도 똥겜일거 같음
@@pizzabathehutt게롤트면 대충 냄새만 맡고 판단될 수준
드퀘 타이의대모험 이후.절대 예구를 하지않는 나도 똥냄새가 난다 …
ㅋㅋ
소프트 리부트라던 리뷰가 맞나보네요.
좋게 평가한 리뷰랑 나쁘게 평가한거 다봐도 드래곤 에이지 후속작은 아니란게 공통점.
이게임 리뷰때 리뷰코드를 제공받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게임에 장단점을 깊게 파고드는 리뷰를 하는 사람들이였음
이게임에 부정적인 리뷰중 일부는 핸드폰 양상형 게임 닽다라는 리뷰도 있음
또한 이 게임 사전예약 피지컬 카피가 거의 콩코드급 재앙 수준으로 안팔리고 있다는건 오파셜임
4:13 세계가 망할까봐 모인 영웅들이 성정체성 이야기나 하고 자빠진게 정상이냐?ㅋㅋㅋㅋㅋㅋㅋ 어거지로 저렇게 쳐 넣으니 욕 먹는거.
세계가 망할까봐 영웅이 모이면.....
찐 리얼 현실적 진짜 현실은 ...영웅 스트레스 풀어줄 미녀들 서비스 무한 리필이....
지금까지 역사의 현실
ㄴㄴ 순서가 틀렸음. 모인 영웅들이 성정체성 이야기를 해서 세계가 망한거임.
'마치 인사과가 방에서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
이게 진짜 정확한듯.
대사들의 품질이 극도로 가식적이거나 극도로 순수한 사람만 할 수 있는 수준임.
리뷰에서 "역대 최고" 라는 표현은 믿을게 못댐돠
라오어2도 역대 최고였죠 ㅋㅋ
@@라꾸-c5q 역대 최고 = 머라고 설명은 못하겠는데 개쩌니깐 그냥 그렇게 알아들어라(PC점수 어드벤티지)
'역대 최고' (= 난 그겜 거의 안해봤으니 걍 입만 놀리며 허풍이나 떨겠다. 아 겜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겜하면서 웹진노릇 해먹기 귀찮아...)
이 뜻 되어버린지 오래...
게임 평론가의 리뷰와 평점은 이제 아무 가치도 없다.
게임 칭찬하는 애들은 구체적으로 게임이 이런 부분은 장점이고 이런 부분은 단점이다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 무슨 온갖 미사여구만 늘어놓고 있음 냄새난다 냄새나
PC범벅이 되고 전작의 스토리는 엿 바꿔먹었는데, 역대 최고라고 빨아주는게 제정신인가 싶다.
그 사람들은 발더스게이트3 안해봤나? 전작의 민스크나 자헤이라가 나왔을땐 진짜 환호했다.
PC범벅이어서 역대 최고라는거니 커밍아웃이라고 볼 수 있음.
게임리뷰웹진보다 리뷰 유튜버의 신뢰도가 높을수밖에 없는 이유는
게임웹진은 게임사의 눈치를 주로보지만
리뷰유튜버는 구독자들의 눈치를 안볼수없음
그리고 구독자들 대부분은 일반게이머일 확률이 높음
게임 나와봐야 알겠지만 드래곤에이지는 안좋은 냄새가 너무찐하다 ㅋㅋ
pc 사상은 지긋지긋 한데😅
진작 이전에 푼 정보들만 봐도 절단났다니까.. 참 아직 기대하는 사람들 너무....정말 무슨 시리즈 못놔주는 흑우 팬 그 중에서도 꽤 심연에 가까움
pc웹진 : 우효ㅗㅗㅗㅗ 초갓겜 ㅋㅋㅋ / 정상웹진 : 와 이 병@신겜 진짜 .... 도저히 칭찬을 못해주겠네
드래곤 에이지도 구작 발더게처럼
드에오리진/드에2/인퀴지션
각 콘크리트층이 삼국지로 나눠져있어서 구작팬의 입맛 맞추기는 시어머니급으로 까다로운 게임인데,
베일가드가 걍 매스이펙트식 스킬 발사후 갓오브워식 액션 알피지로 노선을 틀었기때문에
기존 드에 콘크리트+인퀴지션 유입 유저에게 어필도 안 될 뿐더러,
전작게임들 세이브 연동 및 전관예우도 안해주는 마당에,
리뷰어는 천안문 당하고
DEI 요소 강조하는 마케팅부터 맞닥뜨리면, 시어머니처럼 입맛 까다롭고 촉 날카로운 유저들의 여론이 예약구매률 부터 반영되기 마련임.
아. 예네들은 구작 드래곤에이지의 영광을 재현하는데 별 관심이 없는 애들이 만들었구나?
애시당초 정체성 어쩌구 하는 분들이 드래곤에이지 해본 적이나 있을까요?
그 디아블로4 만드신 드루이드 같이 생기신 분들은 이전 디아블로 시리즈 해본적 없다고 했었거든요.
@@johnmayre4807 이건 그것과는 다른게 턴제와 절묘한 전략이 키워드였던 게임과 디아블로와는 다르죠. 디아블로는 장르가 바뀐적은 없었죠. 즉 사람이 바뀔일이 거의없어요.
@@lokie2563 디아블로도 장르가..... 1과 나머지들은 분위기가 확실히 다름.......1은 사실상 공포게임에 가까웠어;;;;;
평가가 무슨 종교단체 홍보처럼써놓은거부터 글러먹음
누가들으면 무슨 이세상에 없던 게임인줄알겠어
고스트 오브 요테이도 Woke한 전개를 위해 억압받는 아이누족을 해방하는 부게이샤 라는 어질어질한 스토리가 될거같다고 예상하던데...
특정 사상을 목구멍속에 들이밀지말고 본질적인 재미에 신경썼으면
콩코드랑똑같은 pc페미겜임.
그걸 게임에 제대로 담아서 게임답게 재밌게만 만든다면야 궁시렁거리면서라도 하겠죠...
재미는 뒷전에 그부분만 집중한다면 콩코드 오브 요테이로 가는거고 ㅋㅋㅋ
crpg 재미있게 해서 관심있었는데 구매 안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웹진, 전문가 사전 평가는 참고할 가치가 1도 없고 사상강요만으로도 아웃입니다
애초에 crpg가 아닌 액션 rpg라서 뭐...
Crpg도 드에1, 어웨이크닝 말고는 없다시피함 드에2부터 노선이 급 바뀌어서
유로게임은 엘든링이나 젤다는 점수는 없다는 식으로 리뷰하다가 드에는 100점 주더라. ㅋㅋ 얼마나 빨고 싶었으면...서양 웹진 애들 드에베가를 무슨 2024년 고티로 밀고 싶어 하는 것 같았음.
정작 드에 골수 팬들은 압도적으로 안 좋게 평가하더군요. 옛날의 바이오 웨어 기준으로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 아마추어나 미숙한 꼬마가 쓴 것 같은 허접한 대사에, 누가 봐도 주인공이 화나는 상황에 제대로 화내지도 못 하는 그런 허접한 감정 묘사라고요. 게다가 얼굴 표정 묘사나 연기도 허접.
액션을 좋아하면 좋아할 것 같지만 CRPG나 드에 시리즈 팬들의 관점에선 싫어 하는 것 같음.
한가지 확실한건 캐릭터 와꾸 개박살 난 게임은 하지않을꺼임 ㅋㅋㅋㅋㅋ 와꾸박살난 게임은 그분들이 지켜세워주는 게 국룰이거든
그래서 발게이, 사펑 이런 와꾸박살난게임을 안함. 역시 게임은 TL처럼 캐릭터잘뽑아주는걸해야지
얼굴이 박살나도 재미있으면 사람들은 한다. 하지만 재미도 없고 면상은 흉측한 흑인 여성이 나온다? 중국에서도 그런건 거른다😂😂
@@장오가??? 스텔라 블레이드 베일드 엑스퍼트놔두고 뭔 TL같은 소리하고 앉았어
@@dalbit321 아 그럼 님은 스텔라 블레이드하시면되겠네요. 전 캐릭터못생기고 동성애자 나오는 발게이 사펑 엘든링 이런 게임할게요.
@@장오가이새끼는 왜 지랄이지? 줘까치생겨서 못생긴 캐릭나오면 동질감이막 느껴지고 그래?
극과 극이란건 대중적이지 않다는 것
라오어2 이후로 게임 출시전에 나오는 점수와 리뷰는 무조건 거르기로 했기 때문에 기다릴거임.
그놈의 성 정체성 '유행'은 언제 끝나려는지 피곤하네요
유럽하고 미국 망하기전 까지는 지속
좋은게임은 극과극으로 안나눠지고 대체로 좋아함 ㅋㅋ
스타필드하고 비슷할것 같은데..
리뷰차가 클때는 좋은리뷰는 뒷돈받고 작성할것같은느낌
점점더 잡지사에 가까운 사이트의 리뷰는 믿을바 못되는상황이 반복됨;;
리뷰어가 논바이너리라는 이유로 9점을 때려버렸는데 리뷰어들사이에서 PC에 관해서 가산점이 있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님. Npc랑 대화선택에서 성정체성 관련해서도 나오고
그딴걸 리뷰로 받아 들인다는게 시스템이 문제가 있다는 것
리뷰보고 느낀점 내가 좋아 했던 바이오 웨어의 게임이 아니라고 느낌.
된장국이 먹고 싶어서 식당가서 된장국을 주문했는데 미소시루가 나오는 그런 기분임 지금 리뷰보고 느끼는 내 감정이...
기대한 음식이 아니라도 맛있으면 뭐 앞으로 미소시루를 먹기위해 그 식장에 가서 된장국을 시켜 먹을 수는 있겠지만... 사실 미소시루가 먹고싶으면 미소시루 맛집을 찾아가겠지... 정말 그 집 미소시루가 엄청나게 맛있자 않은 이상 보통은 된장국 생각하고 시켰더니 미소시루가 나오는 상황에서 그 식당을 재방문 할 이유는 거의 사라지게 됨. 바웨빠였고 안드로메다 엔섬도 출시 당시 구매해서 즐긴 입장에서 이미 된장국집에서 미소시루가 나왔는데 머가리 깨져서 몇 번 재방문한 입장에서 이번 베일가드는 80퍼 이상 세일 아니면 구매 안할거 같음.
오리진 / 2 / 인퀴지션 전부 샀고 셋 다 재밌게 했었음.
인퀴지션에서는 드에 킵이라는 사이트 까지 만들어서 오리진과 2의 세이브 연동하면 세계 자체와 스토리를 조정해주기 까지 했었음.
내가 그동안 플레이하고 세계를 구해온 것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주듯이.
헌데 이번작은 사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듦. 완전판 90% 세일할 때 다시 고민해 봐야겠음.
팬도 구매를 고민하게 하는게 이번작 베일가드임.
오늘하루 드래곤 에이지 때문에 트위터가 아주 핫하네요. 영상 컨텐츠 많이 확보하실거 같습니다 기대하고 있어요 :))
스토리 안에 성적 정체성이 녹아들었다면 모를까.. 세상이 멸망하게 생겨서, 그걸 해결하기 위한 영웅들이.. 성적정체성 따지고 앉았냐...영화라 치면.. 외계인 쳐들어와서 지구가 멸망하게 생겼는데.. 사람들이 모여서, 난 레즈예요.. 난 게이예요.. 난 양성애자에요.. 이러고 있겠냐고.. 주객전도도 정말 유분수지.. 이러니까.. 자꾸 거부감이 늘어가는 거지..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같은 이미 동성애 교육에 세뇌된 현대 세계 배경의 밀레니얼 사춘기나 청년층의 설정이라면 그런 요소가 들어가도 그러려니 하는데, 제대로 호르몬 억제제도 못 만드는 판타지에선 정말 아닌 것 같아요. 하긴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시리즈도 너무 그런 것만 다루다 이번 신작 평가가 그리 좋진 않은 것 같지만요.
@@sean7082 사펑에서 수술이나 임플란트로 성전환하는 걸 아무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듯이 판타지라면 판타지답게
마법으로 신체변형, 환술, 종족특성이 양성구유거나 마음대로 성전환 가능 등등 얼마든지 그런 요소를 넣은 작품을 만들 수도 있는데
기존의 드래곤에이지라는 ip에 얹혀가려고 하면서 외과적 성전환 수술 자국 커마를 넣는다거나 하는 머저리짓을 하니 판타지팬도 게임팬도 열받는 작품을 만들어놨음
pc함이 들어갔다고 그외 다른 부분까지 모두 초갓겜이라고 빨아대는 리뷰는 거르는게 맞다
드래곤에이지란 이름값 없었으면 그냥 게임플레이 영상이랑 트레일러 보자마자 개망겜이라면서 아무도 관심 안줬을거 같은데..aaa급 rpg 게임이 이렇게 기대가 안되는건 처음임
같은 작품특히 게임이나 영화에 대해서 리뷰 평이 이렇게 극과 극으로 갈릴 때는 둘 중 하나가 거짓말을 하는 경우라고 생각함 그리고 난 혹평 쪽이 거짓일 거 같지는 않네
구체적인 내용은 없이 온통 추상적인 표현만 그득한 "이 게임 쩔어"의 동어반복 리뷰를 보고 있으니
이게 호평인지 빙 돌려 말하는 혹평인지 알 수가 없음 마치 반론을 원천차단하고 무조건 칭찬하라고 고함을 지르는 느낌이야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시각을 보인 리뷰어들에겐 리뷰코드를 주지 않은 바이오웨어의 추한 전략이 이미 다 들통난 지금은 더더욱 말이지
롤플레잉 전반에 높은 기준을 세울거라고?? 바이오웨어 직원이 "너가 지금 하고 있는 건 발더스3가 아니라 베일가드야" 라고 최면 걸었나?
DEI 가 관련된 게임이 다 못나고 이상한 게임이라는 편견을 가지긴 싫지만 그들이 보여주는건 딱 그모습인데?..
유로 게이머가 극찬하면 못사겠내 ㅜㅜ 사랑했다 드에야...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극찬은 게임이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고 환상 스러운 경험 이었다 이러는데
비판하는 리뷰는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그지 같았는지 세밀하게 점사 함ㅋㅋㅋ
근데 이건 반댜도 마찬가지임 PC덜 뭍은 작품 비판하는 애듷은 어쨌든 전체적으로 게임이 별루였음! 이러는데
극찬 하는 애들은 세밀하게 점사 하면서 어느 부분에 돟았는지 설명함
말이 게임 웹진이지 PC충 바이럴 블로그랑 뭐가 다르냐ㅋㅋㅋ
첫멘트에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오다가....흑형이 갑옷입고 있는걸 보니 바로 겜무룩해져버림....
라오어2 이후로 평론가 평점은 무의미 유져평점 보고 사야함.
정말 PC로 제2의 아타리 쇼크 한번 거하게 올 거 같다.
평점이 83점인데 유로게이머 리뷰는 그동안 RPG게임 출시 때 욕 먹은 부분들 죄다 없다고 소개한 100점 게임 리뷰급이라 오히려 리뷰에 의심이 가네...
그냥 모리건만 봐도 이게임 할 이유가 없음
악이란 선을 존재하게 하는 것이라.
악인이 될수있지만 선인이 되는것을 선택하는것엔 의미가 있지만, 악인이 될 방법이 없기에 선인이 될수밖에 없는것이랑은 너무 차이가 크죠.
전체 스토리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각본이 정말 심하게 수준이 낮을 거라는 게 예상되네요.
드에시리즈를 어떻게 마무리 하려나 궁금했는데, 엔딩 부분은 잘만들었다니 다행이군요.
점수 좋게 준곳은 왠지 pc빨로 준삘
이전 씨리즈에 대해 리스팩을 하지 못하는 리뷰를 어떻게 믿어
뻔하죠. DEI에 얼마나 호의적인 웹진이냐에 따라 평가가 갈린.
성정체성 문제라....... 시발 그게 드레곤에게 박느냐 박히느냐의 고민이 아니면 관심없는데?
차라리 이런 전개가 더 뜰듯 ㄹㅇ.
만약 드섹이 있었다면 곰섹 마케팅의 발게이3 정도로 뜰 수 있었을 듯 ㅎㅎ
맙소사.... 그건 오히려 존나 과감해서 박수가 나오는 내러티브인데...?
훌륭한 드래곤본의 자질!
용박이가..
이번에 베일가드 혹평했던 리뷰어들한테 키도 안보냈다던데 제대로 지켜봐야할듯
바이오웨어는 완전히 영락한거 같네요. 이미 여러번의 소식으로 PC요소가 매우 강한거는 진즉 나왔고.
서구식RPG의 게임화의 상징적 존재이던 회사가 스크립트 질이 오히려 떨어진단 소리를 듣고있고..
게임성은 퍼진소식에 따르면 액션성으로는 그냥 갓오브워를 그냥 가져다 그대로 쓴 수준이라 하고..
즉 액션게임으로써는 그냥 저냥 할만한 게임으로느 70점 중후반에서 80점대는 찍은걸로 보이지만
바이오웨어라는 회사의 경력과 드래곤에이지시리즈라는 작품에서 거는 CRPG팬덤에게는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게임이 나왔다는 생각이네요.
유저평점이 발매하고 나와봐야겠지만 여러모로 드래곤에이지 기존 시리즈 팬덤에게는 동떨어진 게임이라서 유저평점도 꽤 꼴아박을거같다는 생각..
특히 이게임이 여러모로 앤썸의 대실패이후 앤썸 리부트까지 포기하고 인력들 다 총력해서 나온 간만의 신작인데..
와 내가 드래곤에이지를 못하게 만들다니 대단하다 바이오웨어 난 카산드라도 괜찮았는데 이정도로 노골적인 pc는 차마 못하겠다
난 지금도 게임 재밌는게 많아서 알빠노 에요 ^~^
평가가 극도로 갈리면 열에 아홉은 안좋은쪽이 맞더라..디스코엘리시움 위쳐3 정도가 예외였지
정말 극과극이네요 저는 어려운 게임하고 복잡한 게임은 안 좋아하는데 나름 플레이 하는데 나쁘지 않앗음
모드가 만들기 쉽다면 구매하겠음 호시노 아이가 나오는 드래곤에이지라면 못 참겠음
현대 미국 샌프란시스코 LGBT 클럽에서나 나올법한 주제를 딥 다크 판타지 세계관에 우겨넣었다라는 평이 제일 와닿았음. 성전환 클리셰가 익숙한 사이버펑크, SF 장르에 넣어도 이상해보이는 대화들을 유럽 중근세 사회에서 모티브 따온 판타지 세계에 넣으니 더 괴랄해 보임.
어떻게 캐릭터들이 다 개못생길수가 있지
이미 일본 게임사에 PC가 많이 침투했습니다. 한국도 머지 않았어요. 보다보면 익숙해집니다. 현실에 순응하세요.
@@오징어덮밥굿 여기다가 일본게임사 소리 하는건 뭔가요. 저건 서양게임사인데.
@@오징어덮밥굿이번 몬헌 베타 보니까 여자 npc들 이쁘더라. 드퀘 개발자도 미국 발매를 위해 어느정도 검열을 받아들이긴 했지만 자국 인터뷰에선 확실하게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고.
일본 게임 pc는 서구권 발매 또는 투자를 위해, 한국 게임 pc는 순전히 (넓은 범위의 pc가 아닌)페미들의 분탕이라서 서양 개발 환경이랑 조금 다르지 않은가 생각해 봄
@@오징어덮밥굿 일본 게임사 어디? 소니 는 투자자고 게임사 어디요?ㅋㅋ 콩코드 이딴건 다 서양 게임사임
@@오징어덮밥굿 바닐라웨어랑 헛갈린거임?
유로게이머는 희망찬 카툰화된 이야기를 기대했고 그 결과물에 만족했고, 스킬업은 반대로 다크판타지를 기대했기에 진절머리가 나버린 것 같네요. 스토리가 어떤 느낌인지 확 감이 옴.
게임은 아직 못해봤는데 그래픽은 제 취향이네요. 마음에 듭니다.
드에1을 엄청했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모자라 게임에 빠져들지는 않을듯 합니다......모 회사 사장 말대로 할인을 통해 게임의 가치가 떨어지면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비판하신 분 쪽이 리뷰를 디테일하게 잘 하신 건 맞음.
찬성쪽은 자기 성향과 맞다지만 게임을 한건지……
나머진 11월 1일, 정식 출시일 이후죠 그때 모든게 밝혀질테니.
2:13 연출 실화냐?
요즘 누가 웹젠리뷰나 메타점수보고
대여하나 유튭이나 인방으로 보고
대여하지 이젠 구매란 단어 안쓰기로
했다 gog빼고...
극과극인 경우의 겜은 할인할 때 사는 게임
주요 리뷰어들 선별해서 제공했다는 이슈는 결국 스팀같은 유저평가가 나와야 결론 나겠군
잘만든 게임에서 PC는 확장성, 디테일, 자유로움으로 받아들일 '여지'가 있지만
못 만든 게임에서 PC는 기본기 부실, 사상강요, 책임회피로 밖에 안 보인다.
인퀴지션에 대해 전작들과 비교해서 어떻게 변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저한테는 전작들보다 인퀴지션이 더 하기 쉬운 게임이였고 접근하기 쉬운 게임이였던 점을 생각해보면
어쩌면 인퀴지션 이전의 게임들보다 베일가드가 더 접근하기 쉽고 입 맛에 맞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드래곤 에이지라는 이름으로 나와야만 했을까요?
오래된 시리즈를 보면 그 시리즈에 대해 정체성을 묻게되는것이 개인적인 감상평을 정리 할 때
최근으로 올수록 지나치게 자주 일어납니다. 꼭 이 이름을 달고 나와야만 했느냐 라고 말이죠
가령 드래곤 퀘스트11의 이야기를 하게 되다보면 요즘에 라던가 이 나이에 라던가 라는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드래곤 퀘스트가 갖고 있는 정체성을 생각하면
그러한 이야기가 나오는것이 이상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적으로도 이야기의 전개도 실질적인 플레이도 접근하기 어렵기만 했던
TRPG에 근거한 비디오 게임의 롤플레잉 이라는 장르를 덧셈 뺼셈을 하는 연령층까지
입문할수 있게 문턱을 낮춘것이야 말로 드래곤 퀘스트가 태생부터 갖고 있던 정체성이란것을
생각해보면 드래곤 퀘스트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드래곤 퀘스트11은 그 이름에 합당한 게임이라고
저는 평가합니다.
그 게임이 잘 만들었건 못만들었건 혹은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고 가정해도 말이죠
직접 해보기전에는 이 게임이 나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모릅니다.
저는 찬사와 혹평 사이의 게임을 허세에 찌들어 플레이 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비디오 게임에서 강렬한 인상을 줬던 드래곤 에이지라는 이름에 적합한 게임인지
묻지 않을 수 없을겁니다.
확장하고 변화하는것은 나쁜일이 아닙니다.
이름에 어울리는 정체성을 놓친다면 존재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체성을 놓쳤다면
그냥 이름을 빌려서, 만드는 사람이 지 꼴리는 이야기를 하는것 뿐이니까요
그럴거면 게임을 새로운 이름으로 따로 만들라니까?
닌텐도의 오래된 독점 게임들이 쉽게 변화할수 없는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정체성을 내다버리고 이름만 빌려 쓴다는것이 팬들에게 어떤 실망을 줄지 알기 때문입니다.
포켓몬 같은 경우는 조금 더 현대적인 면모를 담아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포켓몬이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게임보다는 지금의 모습을 간직하는것이
훨씬 좋은 선택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사람의 이름이 같다고 해서 같은 사람이 아니듯
창작된 비디오 게임도 이름을 빌려왔다고 해서 이름을 빌려온 시리즈에 적합한것은 아닙니다.
게임에 대한 감상을 정리 할 때 이름에 대해 생각해보는것을, 만드는 사람이나
소비하는 사람이나 지금에 와서는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디즈니로 경험 하셨잖아요
이름만 빌려와서 개짓거리를 하는걸
오늘도 디즈니의 이름을 외쳐 봅니다
등신들
PC묻은 게임은 점수를 신뢰하지 못하겠음.
스킬업 상당히 까다랍게 평가해서 좋았는데 스킬업이 같이 운영하는 레이맨 게이밍도 챙겨봤는데 싸펑 때 출시 전엔 운전 포함 갓겜이다 이래놓고 본 리뷰에선 운전부터 까는 거 보고 여론 보고 작성하는구나 싶은 느낌 들었던 게 기억나네요. 그래도 그 게임 저점 보려면 뭐 여전히 일부 유효하지만
재미만 있으면 돼 발게이3는 재미 하나만으로 극복하게 만든다니까
드래곤 에이지의 스토리나 분위기는 드라마로 치면 왕좌의 게임스러운 날것 같이 딥한 것을 원하는데 무슨 부드러움이니 배려니 이런 리뷰가 나오면 기대가 팍 식네
이미 예측된거 아님? 약간이라도 불리한 리뷰어는 배제하고 유리한 리뷰어들에게만 키를 돌렸다고 하니. 좋은평이 쏟아질 수 밖에
pc 좀 그만 빨아라😊
요즘 웹진 평가는 믿을수가 없어서 그냥 스팀 유저평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렵니다
이쯤되면 일부러 pc요소를 극단적으로 이상한 쪽으로 집어넣는 듯 거기에 대고 비판하면 무조건 논에듀케이터로 몰아갈 수 있으니까
네이버 영화 리뷰를 보면 어떤게 바이럴이고 어떤게 진짜 비평인지 구분하기 쉽다. 보통 바이럴은 배우나, 시리즈 전작, 감탄사만 나타난다.
모든걸 꿰뚫는 창과 모든걸 막는 방패같은 느낌, 결국 출시한 뒤 평가나 봐야겠네.
다 필요없고 출시 한 이주일 정도 지나서 인방인들 방송보고 괜찮다싶으면 구매해보는거고 아니면...두시간안에 환불로는 게임이 괜찮은지 아닌지 알기가 어려우니
바이오웨어 PC 사상이야 인퀴지션 때 부터 조짐은 슬슬 있었는데
캐릭터만 좀 더 예쁘게 만들어 주지
내가 처음 애니비아로 미드를 점령하던 시절이 있었지 ㅎㅎ 애니비아를 ‘롤지노’에서 가르쳐주더라구요
드래곤 애이지가 쩔었던 점이
판타지 배경이지만 D&D 도 명함 못내밀 정도로
암울하고 어두운 다크 판타지였는데...
특히 드워프 지하도시에서
특정구간의 드워프들이
어떻게 고기덩어리로 타락했는지
그거 나오는 장면이 전율하는 장면이었을 정도로..
거기에 인퀴지션도 마찬가지로
동료들과의 의견대립 갈등
이게 진짜 리얼했고
부가적으로
그래픽도 극사실화 해서
어두운 배경까지
진짜 숨쉬기 힘들정도의 압박이었는데
이건 케릭터 못생긴건 둘째치고
무슨 케릭터들은 케리커쳐 하듯이
디즈니 만화처럼 만든것도 엿같고
스토리랑 케릭터간 갈등상황도 없이
샤방 샤방만 하다??
이게 무슨 드래곤 에이지냐.
동료와의 갈등도 없고, 어두운 주제에 대한 탐구도 없다는 걸 보고 '이건 드래곤 에이지가 아닌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전혀 다른 액션rpg인 듯
드에2만 봐도 주인공 엄마 사지분해 해서 좀비처럼 재조립함... 이 얼마나 다르냐...
모험러님의 개인 의견도 보고 싶은데 어디서 볼 수 있나여?
이런 꿈나라 놀이동산 같은 게임 만들거면 레고 같은거랑 콜라보 해서 만들지 뭣하러 좋은 그래픽 써가지고 만들었나 몰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