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드래곤 에이지 1편에서 특정 캐릭터랑 연애타다가 특정 분기점에서 좀 과감한 선택지 골랐더니 얘가 날 떠나버렸음 후일담에 얘가 뒷골목에서 알콜중독자가 되어서 왕년에 자기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는지 떠들고 다녔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씁쓸했던 기억이 남. 하지만 서사적으로는 납득되기도 하고, 비극적이어서 카타르시스가 남는 경험이었음. 베일가드엔 그런 게 없음.
베일가드에서 알게 된 황당한 점이 먼저 동료 벨라라 루테어 성우는 '한지영'이라는 분으로 한국계 미국인 입니다.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에 한국인이 성우로 그것도 원어로 나온다는 점에서 처음에는 자랑스러웠지만 문제는 아시아인 엘프로 캐스팅 됐다는 점에서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지? 라는 의문이 들게 만들었죠. 그리고 또 다른 동료 타쉬는 가관인게 캐릭터 자체가 논 바이너리인데 문제는 성우 '진 말리' 본인도 논 바이너리 라고 해요. 그러니까 성우랑 배역이 완전 똑같이 나왔다는 게 문제라는 거죠. 중요한 점은 드래곤 에이지는 다크 판타지 세계관이고 엘프는 당연히 백인에 논 바이너리 라는 개념이 없었을 때인데 말예요.
CRPG는 원래 하는 사람들만 즐기는 마이너한 게임이라고 하더라도 매니아 층이 탄탄한 장르입니다. 그런데 이번 베일가드의 경우에는 매이져한 장르로 출시를 했으나 추가 DLC는 없다라고 나오고 매팩에 집중하겠다라는 소리가 나올정도가 되면 성공하지 못했다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드에 팬인 제 입장에도 이 게임이 드에가 아니면 구매할 이유도 플레이할 가치도 딱히 느끼지 못했습니다. 재미가 없지는 않은데 하면서 몇몇 거슬리는 부분들을 참고 플레이 할만큼의 재미가 있는가로 본다면 전 솔직히 아니라고 생각해서 중도 하차했습니다. 이게 팬이라서 더 거슬리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초반 비앙카 연출 말고는 연출도 딱히 생각나는것도 없고... 전투도 처음에는 할만 했으나 하다보니 몬스터는 기본적으로 나를 향하는 AI를 가지고 있는 상태인데 이게 동료가 무적이라 그렇게 설정이 된 것으로 보여서 그냥 이게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니 계속 신경 쓰이더군요. 뭐 이 부분도 나를 향해 다가오기에 몹몰이를 생각해보면 나쁘지는 않긴 한데 보스전이라도 뭔가 공략하는 맛이 있었으면 하는데 그것도 부족하고 보상은 육성적인 측면에서는 기본적으로 애정이 있어야 열심히 하게되는데 그 애정이 잘 안생기다보니... 그냥 전투 나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좋다라고 느끼지 못했고... 그래픽은 배경이 좋아봐야 직접 탐험할 수 있는 영역도 아닌걸 알아서 야숨이나 왕눈 초반에 지형을 보면서 BGM이 흐르며 게임이 시작되는 연출을 볼 때 처럼 설레이는 마음도 안생기고 스토리와 동료의 대화는 깊이가 부족하게 느껴지고... 부족한 부분만 더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게임하면서 BGM은 상당히 좋았습니다만 딱 그것 말고는 딱히 뭐가 뛰어나다란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게임 자체가 못할정도로 망게임이라고 할 수준은 아니고 그냥저냥 할만한 게임이고 나름의 재미 있는데 이 게임이 드에가 아니였어도 이정도로 관심을 받았을까? 라고 생각하면 그건 또 아닌것 같고 드에라서 플레이 할거라면 그냥 세일기간에 구매하고 나중에 시간이 남을 때는 한번쯤 먹어볼만한 그정도 수준의 게임 같다라는 평가입니다. 이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입니다. 맛집까지 찾아가서 줄서서 오래 기다리다 들어가서 음식 주문한 뒤 막상 음식이 나와서 먹었더니 맛이 없는건 아닌데 굳이 찾아가서 기다리면서까지 먹을 가치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그정도는 아니다라고 생각한다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맛집이 아니였다면 찾아갈 이유도 없었다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스토리랑 캐릭터에 몰입하지 못하게 할 거면 스토리를 풀어 나가는 것이 주가 되는 RPG가 아니라 그냥 액션 게임을 만들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스테이지 식으로 만들고 스테이지를 깨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고 중간에 짧게 스토리 비슷한거 나오고 보스 스테이지에서 보스 잡고 다시 스테이지 밀고 하는 식으로 스토리 비중을 최대한 줄이고 액션에 집중하고 동료는 그냥 있구나... 하게 냅두고 넘어가면 이정도 보단 몰입감 있게 할듯?
팬들이 원했던거- 다크판타지에 커스터마이징한 플레이어의 분신. 주인공으로 여러 동료들과 함께 모험하며 세계의 부조리나 흑막의 음모, 정치적 혼란들을 경험하면서 성장한 동료들과 함께 전략성있는 플레이를 통해서 세계를 구하는것. 바이오웨어가 내놓은거-pc에 절여져있는 외모의 동료들과 전작인물들, 하하호호하는 동료들과 무너진 전작들의 세계관,전략성이 없어진 액션게임-해피엔딩을 위해서 강제로 쌓아야하는 동료들과의 유대.
C-RPG 장르의 오랜 팬으로써 이런 장르의 게임은 무조건 쿼터뷰가 아니면 안된다는 개인적인 고집이 있어서 명작이라고 일컬어지는 인퀴지션도 이번 베일가드도 전투 시점이 마음에 안들어서 패스 했지만 개인적인 불호와는 별개로 C-RPG의 명가 바이오웨어의 연전연패를 보고 있자니 씁슬해지는군요. EA 나쁜놈!!
나도 20시간까지는 딱 비슷한 느낌이었음..50시간 넘기고 진행율은 60-70프로 정도된것 같은데....동료 스토리나 내용이 갈수록 깊어지고 매력있음..디즈니 만화같다고 하시는대..카툰 렌더링을 묘하개 섞은건 난 좋았음..보더랸드같은 거친 카툰도 아니고 심즈 같이 너무 매끈하지도 않은게 상당히좋았음....가장 큰 의문은 왜 베일가드를 왜 드애 이름 달고 나왔냐고 하시는데 제가 볼땐 너무 짧개 플래이하고 영상 올리신게 아닌가함..PC때문애 망가졌지만 스토리부터 맵구성 액션 볼륨 등 전체적인 시스탬은 드애 팬으로써 역대급임...
라리안의 턴방식 전투는 재미있다고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2부터 극찬을 받았던 요소입니다. 턴제 게임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전투가 재미있어서 턴제 게임 좋아하는 줄 착각하고 다른 턴제 게임을 추천받고 해봤더니 역시 턴제 게임을 싫어하더라 같은 평이 나올정도로 라리안식 턴제 전투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고 그래서 실시간 정지 전투의 대표 시리즈인 필라스도 3가 나오면 턴제로 제작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페파 역시도 턴제로 제작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 솔직히 개인적의견이지만 전투는 별로였습니다 턴제 전투는 한계가 너무 명확해서요 (그렇다고 재미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할만한 정도?) 다만 발더스3의 전투의 매력은 캐릭터 육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치밀하게 잘짜져 있어서 캬릭터 육성을 확인하는 용도로써의 전투는 정말 최고욨고 사물이용도와 환경이용도가 높은것도 잘만들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 의견으로는 턴제는 실시간과 벽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서
@@모래구름-b4j 발더스3 전투가 타격감도 좋고 모션 스킬등도 화려해서 진짜 재밌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하고 있고요 발더3도 전투하는 재미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게임이였어요 저한테는 베일가드하고 실시간 차이라는거 뿐이지 둘다 전투하는 재미는 매우 좋았습니다 발더스3도 모험하면서 빨랑 전투하고 싶다는 생각이들정도로 전투부분은 별 흠잡을곳이 없던데 이게 재미없으면 베일가드도 재미없을겁니다
난 드래곤 에이지 1편에서 특정 캐릭터랑 연애타다가 특정 분기점에서 좀 과감한 선택지 골랐더니 얘가 날 떠나버렸음
후일담에 얘가 뒷골목에서 알콜중독자가 되어서 왕년에 자기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는지 떠들고 다녔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씁쓸했던 기억이 남.
하지만 서사적으로는 납득되기도 하고, 비극적이어서 카타르시스가 남는 경험이었음.
베일가드엔 그런 게 없음.
뭔가 동양인 군인아저씨가 보육원에서 산타 분장을 하다가 중간에 들킨 모습 ㅋ
진짜 제가 하고싶은말 다 있네요
PC는 뭐 타쉬한테 집중된게 거지같긴한데
판매량 박은건 그게 가장 클테지만 이건 PC 아니어도 욕 바가지로 먹었을 게임
글도 너무 유치하고 내가 기다린 드래곤 에이지가 아니야!!!!!
저걸 굳이 드에 이름 붙여서 나왔어야 할 게임이었나? 라는 생각 봤게 안들던 게임. 저거는 그냥 뇌 비우고도 할수 있는 액션 RPG 게임임
리뷰에 공감합니다. 성인용 다크판타지에서 10대가 보는 동화가 됐습니다
바이오웨어 게임은 다 구입했는데 이번 베일가드는 아직 구매안했네요.
베일가드 출시일에 발더스게이트3 새로운 회차 시작했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
아쉽네요. 저는 2랑 인퀴지션해보고 세계관에 매력은 못 느끼고 그냥 게임 괜찮네로 했던 사람으로써 이번 편이 재밌습니다. 다만 확실히 한넘이 문제이긴합니다.
베일가드에서 알게 된 황당한 점이 먼저 동료 벨라라 루테어 성우는 '한지영'이라는 분으로 한국계 미국인 입니다.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에 한국인이 성우로 그것도 원어로 나온다는 점에서 처음에는 자랑스러웠지만 문제는 아시아인 엘프로 캐스팅 됐다는 점에서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지? 라는 의문이 들게 만들었죠.
그리고 또 다른 동료 타쉬는 가관인게 캐릭터 자체가 논 바이너리인데 문제는 성우 '진 말리' 본인도 논 바이너리 라고 해요.
그러니까 성우랑 배역이 완전 똑같이 나왔다는 게 문제라는 거죠.
중요한 점은 드래곤 에이지는 다크 판타지 세계관이고 엘프는 당연히 백인에 논 바이너리 라는 개념이 없었을 때인데 말예요.
PC질 하는 제작자 "애"들의 정신상태를 보면 저래 나오는것도 무리가아니지.
드레곤에이지 : 더 논바이너리
차라리 신규ip면 전투만 보고 할만하지만
드에시리즈라는게 이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이에요
CRPG는 원래 하는 사람들만 즐기는 마이너한 게임이라고 하더라도 매니아 층이 탄탄한 장르입니다. 그런데 이번 베일가드의 경우에는 매이져한 장르로 출시를 했으나 추가 DLC는 없다라고 나오고 매팩에 집중하겠다라는 소리가 나올정도가 되면 성공하지 못했다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드에 팬인 제 입장에도 이 게임이 드에가 아니면 구매할 이유도 플레이할 가치도 딱히 느끼지 못했습니다. 재미가 없지는 않은데 하면서 몇몇 거슬리는 부분들을 참고 플레이 할만큼의 재미가 있는가로 본다면 전 솔직히 아니라고 생각해서 중도 하차했습니다. 이게 팬이라서 더 거슬리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초반 비앙카 연출 말고는 연출도 딱히 생각나는것도 없고... 전투도 처음에는 할만 했으나 하다보니 몬스터는 기본적으로 나를 향하는 AI를 가지고 있는 상태인데 이게 동료가 무적이라 그렇게 설정이 된 것으로 보여서 그냥 이게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니 계속 신경 쓰이더군요. 뭐 이 부분도 나를 향해 다가오기에 몹몰이를 생각해보면 나쁘지는 않긴 한데 보스전이라도 뭔가 공략하는 맛이 있었으면 하는데 그것도 부족하고 보상은 육성적인 측면에서는 기본적으로 애정이 있어야 열심히 하게되는데 그 애정이 잘 안생기다보니... 그냥 전투 나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좋다라고 느끼지 못했고... 그래픽은 배경이 좋아봐야 직접 탐험할 수 있는 영역도 아닌걸 알아서 야숨이나 왕눈 초반에 지형을 보면서 BGM이 흐르며 게임이 시작되는 연출을 볼 때 처럼 설레이는 마음도 안생기고 스토리와 동료의 대화는 깊이가 부족하게 느껴지고... 부족한 부분만 더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게임하면서 BGM은 상당히 좋았습니다만 딱 그것 말고는 딱히 뭐가 뛰어나다란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게임 자체가 못할정도로 망게임이라고 할 수준은 아니고 그냥저냥 할만한 게임이고 나름의 재미 있는데 이 게임이 드에가 아니였어도 이정도로 관심을 받았을까? 라고 생각하면 그건 또 아닌것 같고 드에라서 플레이 할거라면 그냥 세일기간에 구매하고 나중에 시간이 남을 때는 한번쯤 먹어볼만한 그정도 수준의 게임 같다라는 평가입니다.
이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입니다.
맛집까지 찾아가서 줄서서 오래 기다리다 들어가서 음식 주문한 뒤 막상 음식이 나와서 먹었더니 맛이 없는건 아닌데 굳이 찾아가서 기다리면서까지 먹을 가치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그정도는 아니다라고 생각한다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맛집이 아니였다면 찾아갈 이유도 없었다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역시 옳은말해줘서 고마워요
스토리랑 캐릭터에 몰입하지 못하게 할 거면 스토리를 풀어 나가는 것이 주가 되는 RPG가 아니라 그냥 액션 게임을 만들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스테이지 식으로 만들고 스테이지를 깨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고 중간에 짧게 스토리 비슷한거 나오고 보스 스테이지에서 보스 잡고 다시 스테이지 밀고 하는 식으로 스토리 비중을 최대한 줄이고 액션에 집중하고 동료는 그냥 있구나... 하게 냅두고 넘어가면 이정도 보단 몰입감 있게 할듯?
확실히 베일가드 이건 오리진부터 인퀴까지의 그맛이 아님.. 아트부터가 카툰풍으로 바뀌고 RPG성이 확 줄어들었는데 이걸 드에라고 해야하나. 폴아웃으로 따지면 폴아웃 특유의 다크휴머와 옛 미국의 디젤펑크 분위기를 덜어낸 격인데
저 수상한 동양인 때문에 영상이 집중이 안된다
진짜 커스텀을 왜 저렇게 하셨대요?ㅋㅋㅋㅋㅋㅋ
국밥집에서 피자가 나오니 당황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중입니다.
반값이상으로 세일할때 사야겠네요ㅠㅠ
커마 씹 ㅋㅋㅋㅋㅋㅋ너무 동양인
도파한테 수염 붙인줄 알았네...
아무리 나머지 퀄리티 좋아봤자 모바일게임 수준의 전투 ㅋㅋㅋㅋㅋㅋ 이런걸 좋다고할수가 있나?
겜그래픽은 발전하는데 왜 스토리는 발전이 읍냐 ㅋ
리뷰의 제목대로 안나오는게 나은 게임이죠 진짜 액션이랑 그래픽 빼고는 하나같이 다 최악입니다
머리카락은 검은색인데 수염은 흰색 ㅋㅋㅋㅋ
작가들이형편없는... 드에스럽지않은...
누가 보면 드에가 원래 이런겜이고 이런 스퇄인줄알것내요
이야 이걸 돈 십만원가까이주고 옛날 드에 강섬 찾아가하라는 바웨도 참..
뭐지..? 저 가짜 수염은?
팬들이 원했던거- 다크판타지에 커스터마이징한 플레이어의 분신. 주인공으로 여러 동료들과 함께 모험하며 세계의 부조리나 흑막의 음모, 정치적 혼란들을 경험하면서 성장한 동료들과 함께 전략성있는 플레이를 통해서 세계를 구하는것.
바이오웨어가 내놓은거-pc에 절여져있는 외모의 동료들과 전작인물들, 하하호호하는 동료들과 무너진 전작들의 세계관,전략성이 없어진 액션게임-해피엔딩을 위해서 강제로 쌓아야하는 동료들과의 유대.
스토리 재밌던데...
PC 우욱
문과가 망친 겜
C-RPG 장르의 오랜 팬으로써 이런 장르의 게임은 무조건 쿼터뷰가 아니면 안된다는 개인적인 고집이 있어서 명작이라고 일컬어지는 인퀴지션도 이번 베일가드도
전투 시점이 마음에 안들어서 패스 했지만 개인적인 불호와는 별개로 C-RPG의 명가 바이오웨어의 연전연패를 보고 있자니 씁슬해지는군요. EA 나쁜놈!!
로맨싱사가2 리벤지 오브 더 세븐을 강추~~ -_-;; 베일가드는...DEI로 인해 잡기도 싫은...;;
콜라맛 짬뽕
올해나온 게임중 탑3안에 듭니다
유튜브 억까 리뷰가 상당히 심한 억울한 게임 이에요
재미는 확실히 보장하고 돈값합니다😂
무슨 억까야 새끼야 전투 빼곤 전부 쓰레긴데
이런 영상보고 안하다 어제부터 사서 하는데 존나 재밌음 역시 직접 해봐야함
pc똥이나 처빠는 개돼지 ㅋㅋㅋ 넌 린저씨 욕하지마라
드래곤볼 에볼루션이 아닌게 어디야 ㅋ
용잡이 빼면 피씨가 과한수준은 아님. 전투가 썩 재미있고 최적화가 매우 좋음. 이 정도로 까일 수준인가 싶네요. 적어도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역시..
리뷰어들이 다들 자극적이네요. 안나오는게 나았을 게임이라기엔 퀄리티가 상당한데
모든 갈등과 떡밥을 끝내버렸음. 와우로 치면 군단 확장팩에서 공허군주까지 소환해 다 끝내버린 것
드래곤볼 GT는 지금 재평가 엄청 되고 있는데 이것도 먼 미래엔 재평가될지도요..ㅋㅋㅋ
글쎄요...PC 요소 때문에 흑역사가 될지도...
?:그땐 이런 ㅂㅅ겜이 나왔데
게임은 재미있으면 되지 무얼 그리 따지고 불편하게 다들 사시는지,,,ㅎㅎ 난 그저 재미있게하고 그런거 안따짐 그냥 재미있는 사람만 하라~~그런식으로 말하는게 좋을것 같소
나도 겜캐릭터 비쥬얼 별로 안따지는편이고 실제로 에일로이 보고도 그냥 겜 재미있게 헸는데 이게임은 진짜 일부로 ㅈ같이 만든거 같아서 거슬리긴함 온라인 게임 룩딸용 코스튬이 불티나게 팔리는거도 이상한게 아님
나도 20시간까지는 딱 비슷한 느낌이었음..50시간 넘기고 진행율은 60-70프로 정도된것 같은데....동료 스토리나 내용이 갈수록 깊어지고 매력있음..디즈니 만화같다고 하시는대..카툰 렌더링을 묘하개 섞은건 난 좋았음..보더랸드같은 거친 카툰도 아니고 심즈 같이 너무 매끈하지도 않은게 상당히좋았음....가장 큰 의문은 왜 베일가드를 왜 드애 이름 달고 나왔냐고 하시는데 제가 볼땐 너무 짧개 플래이하고 영상 올리신게 아닌가함..PC때문애 망가졌지만 스토리부터 맵구성 액션 볼륨 등 전체적인 시스탬은 드애 팬으로써 역대급임...
전투 퀘스트 다 재밌고 맵탐험도 좋고 플탐도 매우 넉넉합니다 갓겜입니다
억까 멈쳐!
솔직히 다같이 까는 분위기에 편승한 거 같슴다... 안나왔어야 될 게임이라기엔 좀;;
피씨 빼고는 다 괜찮았는데...
스토리안봄 피시풀옵돌려바 ㅈ잼ㅋㅋ
라하~ 눈씻고 찾아도 pc는 없어...
단점도 당연히 있는게임인데
그걸 포함해서 평가해도
복합적이거나 70점대면 모를까
무지성으로 내스타일아님 전편이나 원작과 다름 까는 리뷰가 넘처납니다
아마 몇년후에는 나름 겜잘알들이
재평가해서 좋은게임으로 기억될겁니다 😂
구매 추천 드려요 재밌어요
발더스3가 캐릭터 육성이 재미있긴 하지만 솔직히 전투가 재미있진 않죠 베일가드는 정확히 반대죠 발더스 3의 전투는 재미있는데 다른건 다 재미없는
라리안의 턴방식 전투는 재미있다고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2부터 극찬을 받았던 요소입니다. 턴제 게임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전투가 재미있어서 턴제 게임 좋아하는 줄 착각하고 다른 턴제 게임을 추천받고 해봤더니 역시 턴제 게임을 싫어하더라 같은 평이 나올정도로 라리안식 턴제 전투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고 그래서 실시간 정지 전투의 대표 시리즈인 필라스도 3가 나오면 턴제로 제작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페파 역시도 턴제로 제작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니가 턴제 전투가 싫은거지 ㅋㅋㅋ
@ 솔직히 개인적의견이지만
전투는 별로였습니다 턴제 전투는 한계가 너무 명확해서요 (그렇다고 재미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할만한 정도?)
다만 발더스3의 전투의 매력은 캐릭터 육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치밀하게 잘짜져 있어서 캬릭터 육성을 확인하는 용도로써의 전투는 정말 최고욨고 사물이용도와 환경이용도가 높은것도 잘만들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 의견으로는 턴제는 실시간과 벽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서
@@모래구름-b4j 발더스3 전투가 타격감도 좋고 모션 스킬등도
화려해서 진짜 재밌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하고 있고요
발더3도 전투하는 재미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게임이였어요 저한테는
베일가드하고 실시간 차이라는거 뿐이지 둘다 전투하는 재미는
매우 좋았습니다 발더스3도 모험하면서 빨랑 전투하고 싶다는
생각이들정도로 전투부분은 별 흠잡을곳이 없던데 이게 재미없으면
베일가드도 재미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