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진짜십니다!!!^^ 현직 초등교사예요. 두아이 엄마구요~^^ 잘하는 엄마들은 말없다~^^ 왜? 아이가 스스로 잘하니까여. 본인이 이거저것 껴주는게 아니니까요. 학부모 모임 철칙 독서얘기 등^^!!!! 오랜만에 유튜브, 구구절절 옳아서 고개 끄덕였어요. 20년차, 교사로써, 저 대신 학부모들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을 귀 있는 자들은 들을찌어다!!^^😊
근데 그 지적호기심이란게. 없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저는 지적호기심이 있었는데, 제가 낳은 아이들은 그게 없더라고요. 진짜 신기했어요. 공부안시키고. 즐거울때. 어릴때부터....야, 이 책봐라. 이 나무 봐라. 너무 신기하다.... 무관심. 아니 이게 안궁금해??? 너무 신기하지 않니? 아니, 안궁금해.라고 말하는 아이들에게 참 답답하기만 하더라고요. 공부도 그래서 하는 사람이 잘 하나봐요. 그러니 억지로라도 시켜야 공교육이라도 쫒아가니까 어쩔수 없이 시키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공부잘하는 아이가 관대한 부모를 만드는 거지, 관대한 부모아래 공부잘하는 아이가 나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통의 아이들은 공부보다는 즐겁게 노는 것(요즘은 스마트 기기로 별 의미도 지식도 없는 밈같은 영상 무한반복 재생.)에 더 관심이 많더라고요.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 보다.
정말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저희 아이는 딱 선생님 말씀처럼 해서 서울 의대 갔어요 학원 안돌리고 초등 때 놀고 중등 때 학교공부 열심히 하고 고등때 자기주도 공부 해서 돈 안들이고 대학 갔습니다. 학원 백개 다녀도 자기가 공부 안하면 안됩니다 말을 물가에 끌고 갈수는 있어도 마시는건 본인이어야 한다!
이분이 말씀하시는 초등에 놀았다는건 정해진건 하고 남는시간도 열심히 놀았다는 말씀같아요 학원오고가는 시간 동안 놀았다는^^ 당연히 어느정도는 타고나야겠지만 아주 똑똑한 아이가 아님에도 다만 평균 조금위인 두뇌는 필요하겠죠 ~ 타고난 아이라고 만 치부하면 치열하게 공부해서간 노력이 보이지 않죠~ 초등때 기초 다지고 중고등때 열심히하면 소화가능한 분량이라고 봐요^^
공부도 재능인것 같아요.. 재능이 있어야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해나갑니다 피겨 시킨다고, 수영 시킨다고 다 김연아 박태환이 되지 못하는 것처럼 공부도 결국 그런건데... 다같이 지나친 출혈 경쟁을 놓으면 됩니다 남의집 영재에게 박수쳐줄 아량을 터득하는 것이 책상 공부보다 어려운 인생 공부입니다~
생각해 보면 결국 좀 쉽게 하고 싶은 욕구가 아닐까 한다. 육아카페에서 남들이 하는 말들보다 중요한 말은 내 아이와 나누는 교감이고, 유치원이나 초1 때까지 보내는 학원이나 교과보다 중요한 건 아이한테 다양한 경험을 주고 아이가 어떤 걸 궁금해 하는지 알고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이가 만드는 세계에 어울려 주는 일이다. 그러면서 어떤 걸 잘하는지 알고 어떤 성격인지 알고 그에 따라 해주어야 하는데 부모가 일상을 살다보니 누가 정답을 알려주면 그대로 하고 싶은 심리, 그런 것이 아닌가. 영상 중간에 나오는 면접 관련 얘기가 인상깊은데, 그런 면에서 모범답안을 외운 아이는 감명을 주지 못한다. 대학 입학이 문제가 아니라 살면서도 자기 고유한 뭔가가 있어야 경쟁력이 된다. 누구나 할 법한 얘기가 아니라 자기 생각을 전개할 수 있어야 장점이 된다. 예컨대, 아이가 미술을 좋아해서 미술학원을 보내는 경우는 많은데 그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더 확장할 수 있게 해주고 다양한 상상을 자극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러다가 산수도 하고 과학도 하고, 그게 실제 세계인 것 같다. 덧셈이 처음부터 책에 써있는 숫자로 존재했을 리가 없다.
맞는 말씀이예요. 주변 보면 평범한 자식들을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안되면 돌리고 돌려서 아이만 힘들게 아동학대 수준으로 공부시키는 엄마들이 많아요. 그러나, 공부를 별로 안시키고 가족 여행 많이 다니고 대화 많이 하고 키웠더니 고등학교때도 공부를 안하던데요. 학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하루에 두어시간 꾸준히 자기가 하는 공부시키는 습관을 들여 놓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jineo8781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잘하는 애들 사이에선 공부가 재능인 거 맞지만 최상위권 치고 공부 재능이라고 얘기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노력이라 말하지. 어느 정도 재능을 갖춘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이뤄내는 겁니다. 그리고 공부에 별로 재능 없어도 죽어라 노력하면 어느 정도 성취가 가능한데 그 죽어라 노력하는 이들은 대부분 최상위권이죠. 서울대 애들한테 물어보세요. 공부를 머리로 하니 엉덩이로 하니라고. 대부분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거라 말합니다. 결국 노력해야 잘한다는 거죠. 그리고 그 노력의 주체는 아이여야 하죠. 학원 뺑뺑이 돌리는 엄마가 아니라.
저 사고싶었어요. 교과서보고는 한 주제안에서 무엇을 어디까지 아이가 배우는지 알수없어요. 학습목표, 평가의 기준을 알아야 공부를 하죠. 서술형문제 풀때 꼭 언급해야 득점하는 부분이 있듯이, 그 득점포인트가 뭔지 알아야 그것보다 조금 더 준비해줄것 같아요. 샤론코치말 일리 있죠. 문제집 여러개 사는거보다
이거봐라 이책 봐라 하는 순간 흥미가 뚝 떨어지는것 같아요. 아이의 흥미와 엄마의 흥미는 다르니까요. 한가지라도 흥미있는걸 스스로 발견할 수 있게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할 거 같아요. 많은 엄마들이 학습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에 흥미를 느끼기를 바라고 그쪽으로 이끄려 하고, 그게 안되면 아이에게 실망합니다. 아이가 부모가 보기에 시시하거나 학습 아닌 다른곳에 관심을 가지면 쓸떼없는데 관심을 가진다고 무시합니다. 아이의 지적호기심을 꺾어버리는 순간이죠. 또한 미디어나 스마트폰, 게임 같은 도파민 터지는 자극적인 것에 먼저 흥미를 가지면 그 외 것들은 재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런것들은 최대한 배제되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지적호기심을 틔울 수 있어요. 집중력과 도파민 중독은 완전 정반대인데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우리애는 게임할때는 몇시간이고 집중을 잘하는데 공부를 그렇게 했으면...이라고 말하는 예시)관리능력을 길러주면 된다는 얘긴 어불성설입니다.
맞춤식 수업. 좋죠. 공부 못하는 애도 수행평가로 등급 높여받고, 비교과 꽉꽉 채워서 면접 잘보고 1% 대학 보냄. 그게 수시 학종이죠. 수능 3~4등급도 서울대를 또는 의대를 합격합니다 그러면 하나 물어봅시다!! 초등때부터 놀고싶은거 참고 견디며 공부해온 아이는요??? 그 애가 뭘 잘못했나요??
어 저랑 비슷하세요 그냥 엄마표로 시키려고 해요 돈아깝쓰...노후대비도 해야하는데....그래서 그냥 영어는 저도 스피킹은 초딩수준이고 영작도 초딩수준이지만....영어로 말하고 답하게 하는데 그거를 한 30분 정도 해요 그냥 저녁 차리면서 애한테 할말을 영어로 하는 정도에요 애도 그냥 no iam not 하거나 yes i am 하거나 thank you ma 하거나 그정도 매일..ㅋㅋ 내년부터는 그냥 애니를 자막없이 보여주는 정도 ㅋㅋ 하려고 합니다 스트레스 없이 그냥 편안하게 외국어를 들려주고 외국어에 대한 정서만 좋게 만들어 주는 정도로 하려고요 ㅋㅋㅋ 학원은...애만 힘들고 돈 아꿉쓰 참 아이는 5살입니다~
저도 그랬어요 사교육보다는 행복한 아이로 키우자.. 애들 초등학교 때 미국에서 제가 공부 할일이 있어서 3년정도 산거 말고는 교육에 별 투자를 안했어요 그런데 그 기간이 아이들에게는 큰 힘이 되더군요 다시 대학은 미국으로 가벼렸어요 주변에서 다들 부러워합니다 하지만 설명을 해도 주변사람들은 불안해서 선뜻 실행을 못해요 본인들 주관대로 키우시길..
@@suej5494 4:51 이 부분부터 아주 강한 공감을 받았어요 아이가 하고 싶은 것 아이가 할 수 있는 것 어차피 나중에 다 똑 같이 할 수 있다면 지금은 즐기며 하는게 좋고 기왕 하는 것 기록으로 남기면 더 좋겠다 생각했어요 때마침 오늘 영어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가볍게 블로그에 적었는데 유머러스하게 참고해 보세요 blog.naver.com/sabasiba/223186384185
![NOSFERATU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December 25](http://i.ytimg.com/vi/nulvWqYUM8k/mqdefault.jpg)
이 분 진짜십니다!!!^^ 현직 초등교사예요. 두아이 엄마구요~^^ 잘하는 엄마들은 말없다~^^ 왜? 아이가 스스로 잘하니까여. 본인이 이거저것 껴주는게 아니니까요. 학부모 모임 철칙 독서얘기 등^^!!!! 오랜만에 유튜브, 구구절절 옳아서 고개 끄덕였어요. 20년차, 교사로써, 저 대신 학부모들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을 귀 있는 자들은 들을찌어다!!^^😊
근데 그 지적호기심이란게. 없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저는 지적호기심이 있었는데, 제가 낳은 아이들은 그게 없더라고요. 진짜 신기했어요. 공부안시키고. 즐거울때. 어릴때부터....야, 이 책봐라. 이 나무 봐라. 너무 신기하다.... 무관심. 아니 이게 안궁금해??? 너무 신기하지 않니? 아니, 안궁금해.라고 말하는 아이들에게 참 답답하기만 하더라고요. 공부도 그래서 하는 사람이 잘 하나봐요. 그러니 억지로라도 시켜야 공교육이라도 쫒아가니까 어쩔수 없이 시키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공부잘하는 아이가 관대한 부모를 만드는 거지, 관대한 부모아래 공부잘하는 아이가 나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통의 아이들은 공부보다는 즐겁게 노는 것(요즘은 스마트 기기로 별 의미도 지식도 없는 밈같은 영상 무한반복 재생.)에 더 관심이 많더라고요.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 보다.
요즘은 학원보다 엄마의 맞춤형 코치가 관건이다. 즉 엄마가 융합적으로 똑똑해야함.
유아.초등맘이시라면 샤론코치님의 말씀을 꼭 새겨 들으세요!!!
지금 들으면서도 공감 만배 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저희 아이는 딱 선생님 말씀처럼 해서 서울 의대 갔어요 학원 안돌리고 초등 때 놀고 중등 때 학교공부 열심히 하고 고등때 자기주도 공부 해서 돈 안들이고 대학 갔습니다. 학원 백개 다녀도 자기가 공부 안하면 안됩니다
말을 물가에 끌고 갈수는 있어도 마시는건 본인이어야 한다!
그래도 뭔가 사교육 하시지 않았을까요?
로또 자식 이라고 하죠.부럽습니다.ㅜㅜ
사실 평범한 머리의 아이들에겐 적당한 사교육은 득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분이 말씀하시는 초등에 놀았다는건 정해진건 하고 남는시간도 열심히 놀았다는 말씀같아요 학원오고가는 시간 동안 놀았다는^^ 당연히 어느정도는 타고나야겠지만 아주 똑똑한 아이가 아님에도 다만 평균 조금위인 두뇌는 필요하겠죠 ~ 타고난 아이라고 만 치부하면 치열하게 공부해서간 노력이 보이지 않죠~ 초등때 기초 다지고 중고등때 열심히하면 소화가능한 분량이라고 봐요^^
공부를 안시킨게 아니라 무턱대고 학원을 안돌리는거죠 타고난머리에 부모의 코치에 본인의 노력없이는 설의대 불가능해요
서울대의대 보내신맘님
유아기 초등때 뭐해주셨나요
방문수업 가베 교구등 햇나요?
학원은 ㅣ개도 안다녔나요?
공부도 재능인것 같아요.. 재능이 있어야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해나갑니다
피겨 시킨다고, 수영 시킨다고 다 김연아 박태환이 되지 못하는 것처럼 공부도 결국 그런건데...
다같이 지나친 출혈 경쟁을 놓으면 됩니다
남의집 영재에게 박수쳐줄 아량을 터득하는 것이 책상 공부보다 어려운 인생 공부입니다~
뼈를 때리는 말씀~ 저도 동의합니다
한 마디마다 다 너무 공감됩니다ㅎㅎ
내 아이의 그릇을 엄마가 객관적으로 보는게젤 중요한거 같네요^^ 코치님 좋은얘기 감사합니다
생각해 보면 결국 좀 쉽게 하고 싶은 욕구가 아닐까 한다. 육아카페에서 남들이 하는 말들보다 중요한 말은 내 아이와 나누는 교감이고, 유치원이나 초1 때까지 보내는 학원이나 교과보다 중요한 건 아이한테 다양한 경험을 주고 아이가 어떤 걸 궁금해 하는지 알고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이가 만드는 세계에 어울려 주는 일이다. 그러면서 어떤 걸 잘하는지 알고 어떤 성격인지 알고 그에 따라 해주어야 하는데 부모가 일상을 살다보니 누가 정답을 알려주면 그대로 하고 싶은 심리, 그런 것이 아닌가. 영상 중간에 나오는 면접 관련 얘기가 인상깊은데, 그런 면에서 모범답안을 외운 아이는 감명을 주지 못한다. 대학 입학이 문제가 아니라 살면서도 자기 고유한 뭔가가 있어야 경쟁력이 된다. 누구나 할 법한 얘기가 아니라 자기 생각을 전개할 수 있어야 장점이 된다. 예컨대, 아이가 미술을 좋아해서 미술학원을 보내는 경우는 많은데 그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더 확장할 수 있게 해주고 다양한 상상을 자극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러다가 산수도 하고 과학도 하고, 그게 실제 세계인 것 같다. 덧셈이 처음부터 책에 써있는 숫자로 존재했을 리가 없다.
봐도봐도 또 배울것이 있고 기억할 것이 넘치는 코치님 강의👍 구구절절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놓칠것 하나없는 샤론코치님 말씀이네요. 모두 그렇다는 말에 불안해하지 않고(표본 확인필요) 입시요강, 교과과정, 엄마공부가 선행되어야겠어요!감사합니다ㅡ
맞는 말씀이예요. 주변 보면 평범한 자식들을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안되면 돌리고 돌려서 아이만 힘들게 아동학대 수준으로 공부시키는 엄마들이 많아요. 그러나, 공부를 별로 안시키고 가족 여행 많이 다니고 대화 많이 하고 키웠더니 고등학교때도 공부를 안하던데요. 학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하루에 두어시간 꾸준히 자기가 하는 공부시키는 습관을 들여 놓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최악은.돈들이고 뺑뺑이돌렸는데 공부도 안되고 애는 정서적으로 망가지는거죠.
최선은 안하고 잘하는거. ㅋ ㅋ
이 말도 어느정도 맞아요....정답은 없어요 그리고 우리아이가 돈을들여야 할 아이인지 안들여도 할 아이인지 모르니까요ㅜㅜ....똑같은 환경에서도 첫째는 우등생 둘째는 공부와는 거리가 먼....ㅋㅋ 알면쉽죠...ㅜㅜ
공부습관 + 목표의식인 거 같아요. 목표의식이 없으면 고통을 견디며 공부하지 않아요. 물론 공부가 좋은 찐 최상위권 소수는 예외지만요.
공부도 재능이예요
@@jineo8781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잘하는 애들 사이에선 공부가 재능인 거 맞지만 최상위권 치고 공부 재능이라고 얘기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노력이라 말하지. 어느 정도 재능을 갖춘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이뤄내는 겁니다. 그리고 공부에 별로 재능 없어도 죽어라 노력하면 어느 정도 성취가 가능한데 그 죽어라 노력하는 이들은 대부분 최상위권이죠. 서울대 애들한테 물어보세요. 공부를 머리로 하니 엉덩이로 하니라고. 대부분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거라 말합니다. 결국 노력해야 잘한다는 거죠. 그리고 그 노력의 주체는 아이여야 하죠. 학원 뺑뺑이 돌리는 엄마가 아니라.
근데 일부엄마들이 초딩부터 의대를 목표로 하는건 미친짓같아요
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맞말이긴한데 교사용지도서 사란말에 빵터졌어요. ㅋㅋㅋ이거보고 사는사람 있을까 무섭네요. 사지마세요~~
어떤 이유일까요?
교사용지도서를 과목별로 한번씩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교육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습니다. 지도서 앞에 나오는 총론은 특히 꼼꼼히 읽어보세요^^
ㅋㅋ 교사용지도서 😂 임용공부하실건가... 아고 적당히들 합시다.
저 사고싶었어요. 교과서보고는 한 주제안에서 무엇을 어디까지 아이가 배우는지 알수없어요. 학습목표, 평가의 기준을 알아야 공부를 하죠.
서술형문제 풀때 꼭 언급해야 득점하는 부분이 있듯이, 그 득점포인트가 뭔지 알아야 그것보다 조금 더 준비해줄것 같아요. 샤론코치말 일리 있죠. 문제집 여러개 사는거보다
저도 교사지만 교육자 아닌 엄마들은 지도서 한 번 볼 필요 있어요~
암것도 모르고 학원만 믿는거는 안할 수 있어요
전 부모가 교육과정 아는것 찬성입니다
내가 열심히 하는게 과연 좋은 결과가 나올것인지 생각해봐야해요.
굶는 다이어트가 요요부르는것처럼
무리한 공부는 부작용이 많아요.
엄마가 소화못하는 스케쥴 애한테 강요하지 맙시다.
통합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시봐도 또 배울 내용이 있는 것이 놀랍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부모가 꼭 배우고 들어야 할 내용이라고 봅니다 😉
역시 코치님! 일요일 아침부터 또 감탄하고 메모합니다 🤍
😊 18:0
😂
제가 아이 2학년까지 많은 시행착오 후
내린 결론과 너무 같아요 ㅎㅎ
좋은 강의에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시고, 많이 배웠습니다,, 그런데 학부모가 교사용지도서를 구입하실 필요는 전혀 전혀 전혀 없습니다,
선행학습을 통한 결과=영재..의 개념이 아닌데.. 엄마들 본인도 그렇게 안했으면서 자식들 데리고 몹쓸짓 많이 하네요. 자식이 나에게만 특별하면 될텐데 세상 모두에게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욕심. 엄마들의 자존감부재 같아요.
메타인지가 안되는 사회.. 자기 아이에 대한 메타인지만 제대로 되었어도 이렇게까지 어린아이를 들들 볶을 엄마는 많지 않았을까 생각해봐요ㅎ
아니다.. 알더라도 자기 욕심에 계속하시려나...ㅎ 잘 모르겠네요 그건
정말 샤론코치님 말씀이 진리 입니다.
귀로듣고 흘리지말고 행동으로 들으시면 큰도움 되는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진짜 내공이 느껴집니다. 답답했던 속이 뚫리는 기분이네요 😊❤
실제 내아이가 남는시간을 생각하고 연구하는 아이면 좋은데 남는시간을..😅😅😅
감사합니다❤
진짜 주옥같은 말만 해주시네요. 👍🏻👍🏻초등앞두고 있는데 큰 도움 됩니다! 다시한번 적어두고 되새겨서 소신있게 제 길 가면서 아이와 행복하게 지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정말.... 코칭선생님들 말씀 중에 가장 귀에 쏙 들어오는 내용이셔요~~
이거봐라 이책 봐라 하는 순간 흥미가 뚝 떨어지는것 같아요. 아이의 흥미와 엄마의 흥미는 다르니까요. 한가지라도 흥미있는걸 스스로 발견할 수 있게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할 거 같아요.
많은 엄마들이 학습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에 흥미를 느끼기를 바라고 그쪽으로 이끄려 하고, 그게 안되면 아이에게 실망합니다. 아이가 부모가 보기에 시시하거나 학습 아닌 다른곳에 관심을 가지면 쓸떼없는데 관심을 가진다고 무시합니다. 아이의 지적호기심을 꺾어버리는 순간이죠. 또한 미디어나 스마트폰, 게임 같은 도파민 터지는 자극적인 것에 먼저 흥미를 가지면 그 외 것들은 재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런것들은 최대한 배제되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지적호기심을 틔울 수 있어요. 집중력과 도파민 중독은 완전 정반대인데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우리애는 게임할때는 몇시간이고 집중을 잘하는데 공부를 그렇게 했으면...이라고 말하는 예시)관리능력을 길러주면 된다는 얘긴 어불성설입니다.
아 위로받았어요ㅎㅎ내가 하고있는게 잘하고있는거구나😊
좋은말들인데 조금 이상적이기도 하다
대학교중요하지만 대학교부터가 시작이다. ㅡ그러면 그이후에 엄마가 도와줄수있나 ㅡ더중요한것은 그이후에 아이가 힘이 있어야한다 선택하고 실패하고 일어날수있는힘 그것은학원에서 배운다기보단 가정에서 삶에태도를배워야하고 자기확신을 가지는 경험이 훨씬중요하다
대학 이후가 시작이다.
백퍼 지당하십니다.
대학생~초딩 자녀둔 다둥맘인데....
다 키운것 같은데도 쉽지않아요.
정말 맞는 얘기네요!!!!동의합니다
동감합니다. 🙏🏻
학모 모임가면 부모만봐도 애가 공부잘하는지 못하는지 답나옵니다 부산스럽고 엉덩이가벼운엄마는 아이도 같고 남얘기 귀기울여서 듣고 핵심만얘기하는 엄마는 아이도 똑똑합니다 남들이 다 좋다해도 내아이에 안맞으면 의미없죠
항상 포인트를 잘 짚어주시는 샤론코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첫째 때도 도움 많이 받았는데 둘째 때도 역시 든든하네요
원장반 못가도 좋은 학원의 기준은 원장이 수업을 하느냐 안하느냐 라고 생각해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명강의이십니다!!
마지막 독서=국어: 아니다 찐이네요
제가 독서 너무 좋아하지만 수능국어 못했거든요.
맞아요. 이거 레알..
책 좋아해서 수능국어 1등급 받았다고 생각하는 1인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저 샤론코치님 오해했네요. 멋지십니다. ^^
10번넘게 봐야할강의인것같아요.
아나운서 진행을 참 잘하시네요^^
아이가 영재원5년차입니다.
질문중에 영재원들어가려면 준비해주는 학원에 들어가야 한다던데 라는 말 너무 맹신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교육없이 가능했기에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도해주면 영재원에 들어갈수 있을까요? 정말 궁금하고 알고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타고난 진짜 영재는 사교육 없이 가더라구요~ 근데 평범한 애는 학원 가야돼요
@@hyunjungkwon2475아이가 뭔가 몰입할때 흐름을 끊지않아야 할것같아요. 중요한 포인트이기때문에 이때 중단하면 더 깊은 사고로 들어가는거를 막게 되는거 같아요.
제 채널 들어보시면 도움되실거에요.
사교육없이 5년째 가능했어요.
밥사고 자랑하려는 엄마들의 경시전쟁 웃기고 웃긴 현실이에요 ㅋㅋ 대학교가 뭣이 중한디… ㅋㅋㅋㅋㅋㅋㅋ
몇몇 말하는거죠.
자신감!♥
요샌 7세 엄마들이 제일 난리임 ㅎ😂
샤론코치님 진짜 현실적이라 너무 좋아요.
두번 정독(청?)을 헀는데요 샤론코치님도 코치님이시지만 물 흐르듯 중복없이 질문을 던지며 모두들 궁금해 하는 것들을 물어보며 이끌어가시는 아나운서님도 너무 훌륭하시네요
시청?
👍
평균을 따지면 안되는게
평균적으로 키울라고 그렇게 유난떠는거 아니죠
상위1프로에 들고자 하는거니...
40만명이라면 상위4천명의 평균을 따져야죠
거기서 욕심더내면 0.1프로...상위 400명의 평균을 따져야죠
공부가 재능인건 맞지만, 지금현대 사회가 시험위주기 때문에 학과성적과는 별개로 공부하는 습관... 아니, 최소 공부하는 방법이나 패턴 노력하는 자세정도는 중고등학교때 꼭 익혀야한다
내공이 느껴지고 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다 ^^
저희 아이는 중3 까지 놀다가,고교 3년 바싹해서, 서울공대 의대 치대 모두 합격했어요.
학원에 너무 돈 쓸 필요 없어요
잘하면 학원안보내도되요 성적잘나오는데 왜 돌리나
와~ 진짜 명쾌하네요. 역시 샤론코치님!
천년전이나
백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다는...
샤로코치님이 찐 입니다..이 영상하나로 사이다교육~!! 내공이 그냥 나오시는게 아니네요..지나고 보니 다 맞는 말씀 같고..또 경청하네요~~😊
정말 한글자도 틀린 말이 없으시네요!
맞춤식 수업. 좋죠.
공부 못하는 애도 수행평가로 등급 높여받고, 비교과 꽉꽉 채워서 면접 잘보고 1% 대학 보냄.
그게 수시 학종이죠. 수능 3~4등급도 서울대를 또는 의대를 합격합니다
그러면 하나 물어봅시다!!
초등때부터 놀고싶은거 참고 견디며 공부해온 아이는요???
그 애가 뭘 잘못했나요??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소리에요. 그래서 입학전형,교과과정을 살피라는 거에요. 공부만 잘하는 아이를 뽑지 않겠다잖아요. 공부만 시키지 말라는소리입니다.
우리세대 공부하던 식으로 공부시키면 안되요. 그래서 엄마의 정보가 중요합니다.
@@yunheehan6695 맞아요~
공부 잘하고 인성쓰레기보다는 적당한 능력 인성, 스스로 노력하는 학생이 낫습니다
저 분 말씀 틀린게 없는거 같아요
초등때부터 공부만 한 아이는 내신 잘받아 가면되지요
=수시교과(일반고전형)
억울해할것 없어요!!!
특목애들 내신공부, 수능공부,매일 수행에 수업발표에 힘든 10대청소년기를 보냅니다
일반고친구들 탐구,비교과 시간잡는다고 안하고 대학면접형 학종도 자신없어하고ᆢ
그럼 딱 학교내신만하거나 수능공부로 하면 되는거죠
너무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두고 두고 마음 속 깊히 새기고 명심하겠습니다.
과목당 일주일에 한번 학원가는데ㆍ 추억을 못쌓나요~
숙제도30분이면하는데
그외에 주말 놀러다닐시간이 넘쳐나고
평일 학원다녀와도3시이후 시간이 넘쳐나는데요~
직장맘기준으로 애를저녁 6시넘어서까지 학원돌리는게문제죠
몇학년일까요? 궁금하네요.
진심으로 도움됨을 느낍니다. 되돌아보게 하고 설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아이만큼은 감정빼고 팩트만 봐야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공부시키는 거 위주로 하셨는데 역시 어릴 때는 놀려야죠 집공부 하고..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부모님들을 비판하고 잘못하고 있다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그 분들도 존중받아야 합니다.
도움이많이되는강의였습니다 생각할수있는충분시간을갖고 자기만의콘텐츠를만들수있는방향으로 아이와시간을보내야겠어요
그간너무 혼란스러웠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아이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학원도 잘 없는 것 같아요.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흘려들을 말이 단 하나도 없네요.
이분 이야기는.처음 듣는데 제가 생각하던 가치관가 같아서 너무 좋네요
사교육에 어릴때 부터 쓰는 돈이 아깝다고 드는 1인이거든요... 예체능이야 할 수.있다해도...
어 저랑 비슷하세요 그냥 엄마표로 시키려고 해요 돈아깝쓰...노후대비도 해야하는데....그래서 그냥 영어는 저도 스피킹은 초딩수준이고 영작도 초딩수준이지만....영어로 말하고 답하게 하는데 그거를 한 30분 정도 해요 그냥 저녁 차리면서 애한테 할말을 영어로 하는 정도에요 애도 그냥 no iam not 하거나 yes i am 하거나 thank you ma 하거나 그정도 매일..ㅋㅋ 내년부터는 그냥 애니를 자막없이 보여주는 정도 ㅋㅋ 하려고 합니다 스트레스 없이 그냥 편안하게 외국어를 들려주고 외국어에 대한 정서만 좋게 만들어 주는 정도로 하려고요 ㅋㅋㅋ 학원은...애만 힘들고 돈 아꿉쓰 참 아이는 5살입니다~
저도 그랬어요
사교육보다는 행복한 아이로 키우자..
애들 초등학교 때 미국에서 제가 공부 할일이 있어서
3년정도 산거 말고는 교육에 별 투자를 안했어요
그런데 그 기간이 아이들에게는 큰 힘이 되더군요
다시 대학은 미국으로 가벼렸어요
주변에서 다들 부러워합니다
하지만 설명을 해도 주변사람들은 불안해서
선뜻 실행을 못해요
본인들 주관대로 키우시길..
저도 사교육에 돈쓰기 아까운 1인입니다! 내용이 쏙쏙 들어오네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가 행복하게 재밌게 할수 있도록 양육 해야겠어요❤
왕이 될상인가
역시 우리 코치님 최고이십니다
저는 늘 궁금한게 그럼 우리아이한테 맞는 학원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궁금해요
공감력 좋은 원장.
아이들 감성을 볼줄알고 느낄줄알고.
사랑은 기본.
실력은 더 기본.
저희동네 영어학원 실력은 봐줄만해서 유명한데.
아이들은 질려하더라구요.
초등인데 벌써 영포자가 수두룩.
실력이좋아도 포기자 만드는 학원이라면 놉!
아이들이 영어원장 싫다는소리를 달고삽니다.
쉽진않아요.
운도 있는것 같아요.
샤론코치님 누구세요? 속시원하게 얘기해주시네요 짱짱짱❤
샤론코치 이미애대표님 👏❤
대치동에서도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찐 조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사회자님 말씀처럼 친근함에 모처럼 부담없는 하지만 귀한 말씀 들었습니다.
매력있는 아이…..머릿 속에 깊게 새겼습니다🙏💜
꼭 듣고 싶었던 단어들이 줄줄이 나와 모처럼 행복한 마음을 영상 시청했습니다
샤론코차 이미애 대표님 전문가 맞습니다에 공감 꾹 누릅니다~
엄마가 똑똑해야하는구나 라는걸 느꼈네요
피곤한 이 시간에 집중해서 봤어요. 감사해요❤
엄청 도움 됐습니다
주옥같은 말씀들.. 몇번을 다시 듣는지 모르겠습니다.. 샤론코치님 말씀 다 노트하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정말 많은걸 배웁니다.
너무 주옥 같은 내용이 많아요.
아이를 위해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유레카!!
진짜 사론코치님 말씀은 언제들어도 옳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아이가 고3이 되고 들으니 하나하나 다 맞는 말씀이라는걸 느껴요!
샤론코치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제 기준을 세울 수 있게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맞음. 애들은 천천히 가도됨 어차피 너무 빠르면 다 텅텅비어있음
굳 인사이트 너무 유익했어요 감사드립니다
대치동에도 꼴등은 있어요 ㅎㅎㅎ
정말 말씀 잘하십니다😊
엄마들 필독서 정리해주심 좋을거같아요
앜ㅋㅋ 미국식교과서에서 한국식영문법 ㅋㅋ 그러네욬ㅋㅋㅋ
하나부터 열까지 옳은 말씀.
한국에 있는 학생들이 불쌍해요
공부는 놀이라고 생각해요
공부에 관심을 유도하고 관심이 있을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하면 부작용이 커요
공부는 일평생 할수 있는겁니다
가슴치며 봤어요 명강의 감사해요
샤론코치님은 찐이죠
코치님 원래도 미인이지만 더 예뻐지셨어요
좋은얘기도 굿굿❤
미인 아닌데😊
❤
구구절절 옳은 말이내여
영어 책 읽기 영상을 올리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 부모 입니다.
영어 학원은 다니지 않았지만
솔직히 왜 영어를 잘하는지 몰랐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혹시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코치님이 얘기한 영어의네가지 영역을 다 하신거일까요 아님 아이의 흥미를 이끌어 주신거세요?
@@suej5494
4:51 이 부분부터 아주 강한 공감을 받았어요
아이가 하고 싶은 것 아이가 할 수 있는 것 어차피 나중에 다 똑 같이 할 수 있다면
지금은 즐기며 하는게 좋고 기왕 하는 것 기록으로 남기면 더 좋겠다 생각했어요
때마침 오늘 영어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가볍게 블로그에 적었는데 유머러스하게 참고해 보세요
blog.naver.com/sabasiba/223186384185
맞긴한데~ 흠‥ 요즘 유아대상 영재학원은 선행아니고, 공부에 흥미를 높여서 학습태도를 잡게하는데~ 내가봐도 잼나고, 대부분 애들 놀러가는줄 알고;; 학원 끊는다하면 울어서 픽업 힘들어도 보내는거~ 그거 공부로 느끼면 이미 틀린거구‥ 대부분 보내고싶어 억지로 보낸 애들이 그렇게 발 담갔다 적응 못하는것 같긴함! 암튼, 학원=선행은 옛말 같은디~ 특히 유아는! 애들도 케바케인디, 학원도 케바케인듯!
저희아이도학원을 놀러가요;;아침에일어나면 어디어디학원간다~하고좋아하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