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116화 선창가 | (198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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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сен 2024
- ▶ TV 문학관 116화 선창가
- 방송일: 1984년 01월 14일
- 연출자: 주일청
- 출연자: 박재주, 김은주, 박용식, 전원주, 한정국, 김명곤, 김영순, 김진해, 박승희, 김채연, 김명희, 봉수연, 민병이
- 원작: 백시종 作 선창가
- 극본: 김하림
- 줄거리: 대기업 사장의 조카로 비서직을 맡고 있던 주인공은 기업의 비리와 있는 자들의 위선이 싫었다. 그는 어느 낯선 선창가를 찾는데...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선창가 #백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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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азвлечен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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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절이 그립다 내어린시절 다시는 갈수없는 아니 죽어 천국이 있다면 가장 행복했던 그시절로 돌아가는게 천국이 아닐까? 아무걱정없는 그시절 그풍경 그사람들 그리고 아버지
누구나 가끔씩은 님 말씀하신 그배경으로 회상을 해보곤하지만.
늘 언제나 아쉬움이 남죠.뭘해도 돌아갈수없는 그시절.
요즘 재미 문학관이네요 나이드니 옛날로 ㅎ 올려주신분 고마위요
어렸을때 아침에 TV문학관 많이 봤는데
나이가 들어서 봐도 가슴이 뭉클하네요
원래 한국인의 정서가 저런것이었는데
세상이 더 살기 좋아질수록 인정이 메마르고 더 사악해지는거 같아서,,,
옛날에 사는게바빠 서너편본게다인데 이렇게tv문학관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남녀간에 가슴아픈사랑이 오늘도 나를 😭😭😭😭🤣
옛날드라마 다시봐도 실감나고
감동입니다~~
요즘드라마 하고는 비교될수가없음.
제작.촬영.배우 음악..모든면 짱~
넘넘 좋습니다~~
비교불가
요즘드라마 안 봄
아버님 절 보셔라우 전이렇게웃고있다는 며느리의깊은 맘 넘 짠한며느님 행복한 미래만있길 발원합니다!
약속 약속을 믿는 마음ㅇㅇㅇㅇ
잡혀가도 마음이 편하고, 훈훈하네요,
바다에서 밥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의 애환을 아프고 아릅답게 표현한 작품이다.아픈사람들의 가슴만큼이나 출렁이는 서해바다의 갯내음이 묻어나는 이야기다.아픔이 치유될듯 싶었는데 형사들이 들이닥쳐서 신혼 첫날밤이 무너져버리는 대목에서는 속이 쓰려서 못보겠다!그래도 그 질긴 사랑 때문에 교도소에서 죄값을 치룬 후 다시 재회를 기다리는 저 사람들의 희망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사랑만 있으면 살길은 얼마든지 있는법이지 안그런가!
네, 그렇네요. 동감
지금껏 오랜기간동안 수십번도 더 보았는데 언제나 아내와의 병원 회상신만 나오면 주체할수 없는 회한이.. 조강지처 귀한줄 알고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지나고 나면 그러지 못한 자신에 대한 뼈저린 후회만 남게 됩니다.
이후 김주혁은 막강한 로펌 변호사들을 선임해서 징역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받고 바로 섬으로 돌아와 혼례를 치른 여인과 영감님을 모시고 아들을 잘 키우며 고기잡으며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외삼촌이 괘씸해서 고소 했지만 용서 하지 않았을까요? 친여동생이나 누나 아들인데 그래도 핏줄 아니겠습니까.
참 따뜻해지고 아름다운작품입니다 선하고 외로운 세분의 주인공들끼리 서로에게 결핍된것을 채워주는, 현실에선 좀 불가능해보이는 동화같은작품이네요 수많은 tv문학관중 저에겐 탑5순위에 꼽힙니다 특히 김진해님 연기는 tv문학관 특유의 분위기에 너무잘맞는 분이시네요 맞깔나게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시는분이라 정말 훌륭해보이십니다 언제고 다시 보고싶을 따뜻한 여운이 남는작품이네요~👍
찾아보고싶어서 그런데 혹시 추천하시는 작품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억속으로 탑승합니다
시아버지도좋고 며느님도 좋고 주혁 새아들도 좋고 너무 좋다
언제나봐도;감동입니다
예전에 TV문학관 할때 저는 고등학교 다니던시절이라서 공부한다고 못 봤
는데 지금 보게 되니 정말 감동입니다
지금이라도 시청할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요
일 하다가 잠시 쉴때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티비문학관중 최고 재밌게 봤음~~김진해 선생님 신들린 연기 탄복합니다...
당뇨병 합병증으로 별세.
@@옹달샘-j7t 고인의명복을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히마와리-c8h 다리도 자름
살아계셨으면좋은연기많이하셨을텐데그립고생각나는분입니다예전에연기하시던모습이생각납니다그리운분~~~~~
시아버지의 맘씀과 저 행복해하는 선장에로의 부푼꿈.
아 너무좋다 사람은 일을 떠나서는 살수없다
몇번씩 다시봐도 이런 명작이 또 나올까 싶네요. 일상삶보다도 더 일상같은 배우들의연기와감정들 배경 음악, 가슴을 찢어버리는 마지막의 뭐라표현하기도 힘든 이별또기다림. . 최고의명작이네요.
배우들의 명연기도 연기지만 그시절 그추억이 있기에 더더욱 빛이나는 드라마네요 지금 다시 tv문학관을 하면 이 분위기가 없겠지요 그시절의 드라마니 다시는 재연할수없는 그추억 그배우들
재밋네...어쩌다 끝까지 다 봤네
참으로 멋지고 감동감동 또 감동입니다 최고 최고 최고네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걸작..
탁월한 원작에 명배우들의 수준높은 연기 그리고 걸작으로 완성시킨 연출솜씨.
티비문학관은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시대의 보물이다.
참으로 눈물이 납니다 왜 이렇게 슬프고 슬프네요 ~♡♡♡
잔잔하게,, 제대로 감상하였습니다. 만드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광고도 적당했고요ㅎㅎㅎ(이게 몰입도 면에서 중요해요)
대도시의 있는 부자보다도 가난한 어촌의 도민들의 마음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죽은 아내의 유골을 고향바다에 뿌려주는 남편의 자상함 또한 눈물겨워 보이고 초야도 못치룬 새남편에게 언제까지라도 기다린다는 새아내의 울음도 슬퍼보인다.
감동입니다. 나중에 여보 여보 하니 김주혁 감동 먹고 끌려 가면서도 기분이 좋음
이런명작 을 올려주신 kbs 제작팀 분들꼐 감사드립니다.
🐒🐾🐉60년전..군산에서배을타고..🚢장항재련소에서...연기가..펄펄..장항.도선장에서.서울🚘🚅열차타고.비행기타고✈미국와은돼.지금은...저흔적이..사라저다....이영상올려.주신분께.감사드립니다.....예모습그돼로....소박한...예날풍경인심....지금생활...방식은..저때에...인심을...어떠게볼까...한국에.술한잔.인심..최고.전세게적으로...최고금매달깜👍👏👏👏👏한눈에.보게돼여..대단히감사드립니다
내고향 군산 가고싶다 근디 너무 머~~ 네 군산 화이팅!!!
선생님 저는 군산에 사는 남자입니다.
화면 모습과 선창가 풍경이 지금도 많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고맙고도 감사합니다..고향을 기억해 주셔서...
마음이 고운 사람들이네
잘 보아습니다
말로만~들었던~영상~잘~보았어요
김진해님 연기 너무 훌륭하십니다
마지막끝이너무좋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작품 너무 잘 보았습니다. ◀옛날 TV ▶ 감사 드립니다. 김진해,박재주 선생님의 빛나는 연기 감사합니다...
박재주 검색하니 충북도의원 이름뿐이던데 탤런트 박재주님 현재 살아계신가요.
내고향 충남보령 대천어항에서 촬영햇네요
요쯤도 문학관 다시 해서면 하는 바램 그래야 이걸보면 가슴에 짠하니 책 한권 보것같아서 우리맘도 따뜻해 진다
요즘 현대에서 , 사람들이 이기주의에 ㅂ바진
시대에 ,참말로 보기 좋고 타의가 없는 영화입니다. 춘심으로 감사합니다.큰 감동을 주엇어요.
삶과 부부 등 많은 걸 생각케하는 작품이네요
1
감사합니다 😊.
아..ㅠ 화면속 촬영지가
어디일까요? 대천? 녹도?
아시는분 댓글주세요~
말로표현못할 찐한 바다내음 섞인 순수한 인간미와 가족의의미를 되새긴 작품이네요.
녹도
전북 군산입니다
방파제 뒤 간판 대천항 🚢여객선 터미널 충남 대천해수욕장 있는곳입니다
내 마음이 따뜻해 지는군요 좋아요
남자주인공배우 이목구비가 완전 서구적이네
영감탱이 연기 끝내주게 잘한다. 👍
청춘에 무지개 탄. 내 남편도 최고의 기관장 이였는데 선창가를 많이. 출입 했어요 tv문학관 보며 지난 날 많이 생각했어요
내아들은 잠시 갔다가 돌아오는겨!
티비문학관 보는것마다 눈물이 안나오는게 없네요.
Curtis Martin 님 저 하고 코~~ 스가 똑 같으 그만요 배-- 기차-- 비행기 여기까지왔군요 내고향 군산 가고잡은디 너무 멀 ~~구먼 요 군산 화이팅!!!
박재주씨 잘생기셨네요
84년... 저땐 참말로 흔하디 흔한게 명태였지라
고당시 참말로 흔해 빠진게 명태였지라.
워메~~ 첫날밤 불발ᆢ 여보라 울부짗을땐 눈물터질뻔ᆢ진짜 잘만들었다ᆢ 근대 저때 공금횡령형이 좀길었다 십은데ᆢ처주는금액이 작아서ᆢ 실화
시작 중반에 예상하기를 마지막에 살인죄로 체포되겠구나..하고 예상했었는데 공금횡령죄라서 다행이네요..^^;;
뜨그랄 잘나가다가 삼사오천포로빠지네 ㅡ
그래도 보는내내 흐뭇하고 재미지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재주 옹 프레디 머큐리+ 유덕화+ 임재범 고루 닮았네..암튼 미친 도시의 오염과 소음을 벗어나 바람 물 새소리 들으면서 노년을 보내야지....
공감입니다. 근데 누군가 like 신성일 닮았다고 ?🙄😆
김진해 일품 명품연기 손자도 정말 너무 귀여워 저때 나도 바가지 머리를 한걸 생각난다 80년대는 따뜻했어
문확관 참순수햇어
좋은작품 감사드려요^^
..좋은 작품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
잠깐 살다나와서 살면 되겠네 그래도 첫 초야는 치르고 가라 ~
a heart warming story. bitter ending but there is hope.
드라마 영상 잘 봤어요
대문은 언제나 열려져있거니 죄값을 치루고 돌아오너라.... 마음이 따뜻해오는 명작입니다
선장님 지금까지 몰래카메라 였습니다!😊😊😊
정주행,유천궁 어른 연기쩌시네요! 중심을 딱 잡아주시네요. 남자 주인공은 만화영화 하록선장이 화면으로 튀어 나온듯한 개성 강한 마스크와 피지컬이네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올려 주신 자료 덕에 옛 추억에 새록 새록 잠김니다. 근데 요즘 "삼포가는 길" 작품이 영 안보이는데 혹시 자료가 완전히 내려간건지요? 다시 보고 싶은데 방법이 있는지 여쭙습니다.
20년전에 이런거 볼땐 몰랏는대 지금보니 참 옛날이 되어버렸네
39년전
꼬깔콘이 종이 깍에 들어 있네??ㄷㄷ 양도 엄청 많아 보이고
작품에 생각지도 않은 반전이 있네요 ㅠㅠ
오늘도 좋은 작품 잘 시청했습니다.
어촌풍경이 순박하고 순수한면이
돋보인 드라마입니다 각박한 도시
생활보다 어촌주제로 많은 드라마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첫날밤에 잡아가다니.....좀 기다려주지~ㅋㅋ
이세상은 공포 살기로 움직이지
저런 상황은 문학속에서나 존재하는것
지금 드라마는 진짜 쓰레기 그자체 오죽하면 막장쓰레기라고 하는가
외삼촌이 퇴직금으로 배 산다고 달라고하니까 주고나서 공금횡령
죄로 고발했다고 한다면 조사후 죄가 불성립(친족상도래) 나와서 배사업을 하면서 살수있다
친여동생아들 아니면 친누나 아들인데 잠시 괘씸해서 고소 했지만 고소 취하 하고 방면하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핏줄인데 보면 누나나 여동생이 애틋한 존재들 아닙니까? 여동생이라면 애틋하고 누나라면 엄마 대신인데.....
@@user-yb6mq9dv8s
우리나라 현형 형법상
"친족상도래법" 으로 형사건
공금횡령조가 성립이 안됩니다 작가가 여기까지는 모르는 모양입니다
와 모르는 여자를 저리 때리네. 저런 인격이 주인공이네 강산이 네번 바꼈지만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다
프사 미모가 예쁘네요
TV문학관 쥔공은 어딘가 상처받아서 좀 망가졌거나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ㅎㅎㅎ, 엣날엔 여자들 막 길거리서 잡아가고도 했음...
와 24:08 저잠바 내가 입던거랑 똑같다! 깜짝놀랐음.. 사진도 있는데
잘나가다가 마지막을 저러케 끝내야 속이시원한가 한국드라마의 한계
다 그렇게 애절함 만 남겨버리고 후다닥 끝내버리더라구요 ㅠ
한많은 만족이라
돈이 많으면 악독해지고 없으면 그나마 정이 있다 어떤 사람이 죻은건가?
세상사 과유불급이라고,
돈이많아도 問題, 또 그렇다고 돈이 없어도 問題!
'뭐든 적당히가 중요한듯'...
옛 속담에 바다는 메워도 사람욕심은 못 메운다는..
그러고 보면 옛날에 다같이 어려웠지만 그때는 서로가 情이 오갔던 때가 많이 그립습니다~
세상사 과유불급이라고,
돈이많아도 問題, 또 그렇다고 돈이 없어도 問題!
'뭐든 적당히가 중요한듯'...
옛 속담에 바다는 메워도 사람욕심은 못 메운다는..
그러고 보면 옛날에 다같이 어려웠지만 그때는 서로가 情이 오갔던 때가 많이 그립습니다~
앉아서 수다떠는 아낙네중 한분이 오혜림 이군요
남자주인공분 고신성일님과 안성기님 얼굴 둘 다 가지고 계시네~~
아따 형사 양반들 너무하네 어차피 아침 배로 나갈 것을...영감님 옷 세탁 해드리고 싶었던 작품이네요
박재주님..안성기..신성일..하재영..모두 닮았네요~~
뇌물이 통했었지.
형사들에 좀 주고 신분세탁하고 살지.
사랑이 안타깝네요.
소주 한잔 땡긴다
중반까진 평범한 힐링영화로 끝나나 했더니 이야기 급전개와 반전에 당황
어려서 볼땐. 참 멋있는 성인들이 많아 보였는데. 이제 중년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세상을 좀 아니. 참 나쁜 넘들 많아요… ㅎㅎ
이 드라마
옛적 할매가 해주시던 진한 듬북장 냄새가난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던 , . .
먼넘의 극이 맨날 인정사정
없이 패버리노!! 착하고 순한사람들 극에서나마 잘살게
내비두소 쫌!!!!!!!!
살인이 아니여서 천만 다행
악독한 외삼촌이네
10:15 여자를 저렇게 때릴일이냐 저게지금 어처구니가없네
아 옛날이여
넘그립다
I can't believe the main character just hit a woman. He should go to jail. That's an assault.
i am 66 years old. that scene was a quite shock to me too
여자가 남자복이라곤 영 없는 여자네....
전원주 박용식 김진해 말고 아는 사람이 없네... 남주는 댓글보니깐 알겠고 며느리는 누구죠.... 여자 출연자 이름 검색해봐도 모르겠네여
김은주
첫날밤도 못치르고 불쌍해 .....
씁쓸합니다
아내 유골을 바다에 뿌린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생판 모르던 여자와 혼인을/
게다가
공금횡령한 돈으로
환심을 사려고..
말세로군요
ㅎㅎ 다맞는얘기지만 다 나름대로 이해되는 전개인거같아요.
배우자잃고 방황3년후
만난 동병상련의 여인과 노인
새출발의 의지를 갖게했죠
인간미없이 매정한 삼촌이란인간에대한 객기일수도있구요
여보....
.....
..... 💦 .......
송장가루 먹는😢😮물에뿌리네
이건 왜케 초만 가고 있다냐
아무리 못난사람도 한창때가 있지
지금 다시해도 저당시 연기력 연출력 카메라기술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져서 재미는 그닥일듯요
아이돌들이 주인공에 연극배우뮤지컬배우들이 잔뜩
정통 텔렌트 연기와 그들의 연기는 다르죠 많이
40년전 드라마 요즘 이분들 사망하거나 활동을 안하시나보죠,.얼굴도 좀 생소하고.현역은 전원주 할머니정도 김진해 박용식은 사망.
근데 여자분 성함이?? 어디서 본듯한데..
김은주
언제나 인간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