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자금성은 문이 9문 10문 하는데 조선에도 최소한 5문정도 되는 궐이 있어야 열강들에게 무시당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했었죠. 저는 마리아가 쉴베른궁 건설에 사치를 부렸다기 보다는 오스트리아는 여전히 강건하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 쉽네요. 저 바닥이 한번 꿀리면 계속 쭈구리가 되니까요.
@J Park 가짜뉴스 보고 뇌피셜을 설파하셨군. 일본이 한국무역수출 제재는 좌충수였다고 외신들은 말하고 있고, 현재 아베의 뻘짓으로 피해보는 기업은 일본소재산업 기업들, 소지방지자체의 관광수입 저하등 오히려 아베의 미친짓으로 자국의 경제는 패망의 길로 가고 있다. 현재 국내기업들은 미래의 공급불안성을 인정하고 소재수입의 다각화 국산화를 진행중에 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오히려 아베의 이런 바보짓이 미래의 한국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감정적 감정적 하는데 아베의 이번 뻘짓이 감정적인거야. 국익을 말하는데 너의 국익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왜놈이 아니라면 말이다.
@J Park 수정까지 하면서 발끈한거 이해하는데 니가 말한 국익은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해결을 한다는거 좋아. 그럼 이번 무역전쟁은 어디서 부터 출발한것일까? 아베가 먼저 무역도발을 했고 우리는 지속적으로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을 하려고 노력했고 미국의 중재방안에 우리는 찬성을 했지만 일본은 무시를 했지. 그럼 우리 정부는 니들이 말하는 것처럼 대화가 안통하니 무조건적인 일본의 조건에 승복을 해야할까? 그럼 일본은 제대로 된 협상을 할 희생정신은 있는거니? 왜 우리정부에게만 희생적인 협상을 하라고 강요하는거지? 니들이 지금 이렇게 짜증내고 버럭버럭 기어오르는것은 니들의 맘의 고향 황국식민의 수장 아베의 말을 80프로가 넘는 한국민들이나 현 정부가 강경대응을 하니 화가나서 나오는 감정적인 모습이잖아. 곰곰히 생각을 해봐 국익을 위하고 국민을 위한다는 니들 보수들의 현 행태를 말야. 대다수의 국민들이 너희를 토왜라고 조롱하고 벌레보듯이 하는것은 니들의 행태가 국민들에게 반하는 행동들이란 말이다. 건국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자한당이나 뉴라이트 세력들이고 북한을 맘의 고향으로 여긴다는 말은 너희들만의 뇌피셜이잖아. 친일 반민족주의에 오히려 성토하고 화를 내야하는 것은 너같은 나라사랑하는 보수주의자들이야. 왜 이렇게 일본이라면 껌벅죽고 못살아?
원래 내선기동으로 수비로만 일관하고 싶었으나 반프로이센 전선이 형성된 현실 속에서 불가피하게 예방전쟁의 개념으로 프라하를 공략할 수 밖에 없었군요. (프라하 또한 지리적 특성으로 주변국의 공략대상으로 고난을 받던 역사를 간직하고 있군요.) 거기에 슈베른 백작의 안타까운 전사로 프리드리히 대왕은 명장을 잃고야 마는군요. 힘든시절 충성을 바쳐 도움을 주던 부하가 세상을 떠났으니 대왕께선 얼마나 가슴이 미어졌을까요? 마지막으로 전투평가서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신선한 충격을 받게 되었어요. 보고체계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줄 알았는데, 프로이센에서는 특이하게 위에서 아래로 이뤄진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프리드리히의 업무성향이 프로이센 보고체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걸 새삼 깨달을 수 있었어요. 보면 볼수록 배움의 깊이가 깊어지니 항상 뿌듯할 따름이에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프리드리히가 명장에 명군주이긴한데 세상에 완벽무결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7년전쟁에서 그의 그림자가 두드러지게 나온다. 워낙 잘난 사람이라 인간불신을 잘 했던게 발목을 잡은거. 7년 전쟁에서 프리드리히가 힘들었던건 마리아의 와신상담에 가까운 고강도 개혁으로 오스트리아 군이 강해지고 다운장군 같은 인재가 있었던 것도 있지만 본 영상에서 나오듯이 인간불신이 과해 부하들을 못미더워하고 적의 성장가능성도 믿지 않아서 패배를 자초하기도 한 것이다. 부하들을 교훈을 핑계로 갈구는 것이나 전략적 목표를 공유안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프리드리히보다 몇배나 괴물인 나폴레옹에 개털린 후손인 프리드리히 빌헬름3세는 자신의 능력이 안됨을 잘 알고 쿨하게 부하들 믿고 그들에게 힘을 실어줘 나라를 개혁하고 나중에 워털루에서 나폴레옹 배때지에 칼빵 먹인거 생각하면 7년 전쟁에서 프리드리히가 좀만 겸손했으면 전쟁이 7년까지도 안 갔을거고 큰 손해도 안봤을지도 모른다.
안 믿는 신중한 성격이 프로이센을 일군 건 아닐까요. 나폴레옹은 막 전투에서 부하 장군을 너무 믿어서 망했죠. 믿고 맡긴다는게 부하가 유능하면 성공하지만 무능하면 망하죠. 장단점이 공존. 그래서 짐 콜린스라는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교수였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라는 책을 보면 먼저 적합한 사람을 버스에 태우는게 5가지인가 핵심 사항에 하나로 기술하더라고요 ㅋ 유능한 사람에게 맡겨도 실패할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유능한 사람을 뽑고 맡겨야지 막 맡기면 안되는 듯 합니다 ㅎ
토멘사에도 나오듯 마리아 테레지아는 언급되는 재상이 유능하다고 생각하고 버스에 태워서 맡긴 듯 하고.. 프리드리히는 부하 장군들이 그렇게 믿어지지는 않았나봐요 ㅋ 사실 저번에 언급된 찰스 1세도 적합자를 뽑아 맡기는게 아니라 그냥 다 맡겼다가 망한 케이스죠. 사실 장단점이 교차하는 맡김의 입장. 리슐리와나 옥셴세르나 메테르히니나 비스마르크등 맡겨서 흥왕한 경우도 있고 맡겼다가 망한 경우도 있고..
토크멘터리 전쟁사때문에, 유럽역사 편견이 확실하게 깨지네. 기록은 중국사가 더 앞설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유럽 역사가 훨신 더 정교하게 기록되어있는 느낌을 확 받는다. 뭐 나름 이유를 유추해보자면 유럽은 항상 분열이었기때문에, 기록을 여기저기서 다 하고, 그것이 또 교차검증이 되었으니깐 그랬을것 같고, 중국은 통일왕조가 계속 나타났기때문에 불리한 기록은 많이 누락시켰을거니깐 그랬을것 같고...아무튼 유럽사에 대해서 이 프로그램때문에 다시 생각하게 됨.
어우 오늘 이야기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프리드리히가 대단한 위인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정이 가는 위인은 아닌 것이 저런 부분 때문이지요. 아무래도 범인들이 좋아하는 영웅은 기본적으로는 냉철하되, 때로는 자신의 감정과 열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가감없이 드러내주는 이인 듯합니다. ㅎㅎㅎ
@@김태완-g7n ㅇ그놈의 근거 없는 가짜 뉴스타령은.... 이게 뉴스냐? 역사가 말해주는 교훈적인 말인데? 토착왜구? 누가 일본한테 설설 기면서 싹싹빌쟤? 야이 멍청한 인간아. 일본 등지고 고작 한다는 소리가 세계 최빈국중 하나이자 우리한테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북한이랑 경제협력해서 일본 이기겠다는 개소릴 하는데 그게 정상이냐? 그걸 옹호하는 넌 그럼 토착 빨갱이냐?
@@gin_tube202 일본은 등지면 안되는 이유가 먼대. 일본한테는 무조건 기어들어가야 되니? 참 너다운 생각이다. 국민 80프로가 왜 노재팬하고 있는지 알고는 있니.너같은 토왜들때문에 국민들이 분노해서 자발적으로 나서는거야. 너같은 나라팔아먹을려는 토왜놈들때문에 국민이 일어선거야.일본이 좋으면 제발 여길떠나줘.너같은 일베 ㅈ한당 토왜새퀴들 없으면 더 좋은 살기좋은 나라될거야
구독자 28만명중 20만은 토크멘터리 전쟁사 팬일듯
그중에 나도 있음
본게임도...
아니 27만 9천명까지 쌉가능 ㅋㅋ
이걸 왜 폐지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근데 폐지됨 시발 말이나되나
외교는 "감정은 감정일뿐 현실은 현실이다." 매주 격하게 공감가는 명언이 나오네요.
J Park 프로파간다가 뭔지도 모르고 쓰는 전형적인 토왜
Aqua Solar 어디가서 일베티내면 뚝배기깨지세요 님~
1:19 프란츠 1세의 능력 3:46 서태후와 비교를 하는건 잘못된거 아닌가 싶은게, 그 때 청나라는 지는 해, 개혁을 성공한 오스트리아는 뜨는 해이니 7:39 로보지츠 이후. 8:38 사건 10:19 반프로이센 전선 12:48 군비 증량 13:45 프라하 공격 15:07 분산 이동 16:49 오스트리아의 행동. 18:44 '프라하 전투'. 20:44 방어선을 구축 22:25 ㅋㅋ1 22:46 사격 개시 26:00 반격개시 28:37 ㅋㅋ2 29:14 퇴각 30:41 추격전과 결과 32:50 차가운 이성 36:15 포위. 37:27 포격,합류 39:18 콜린. 40:53 고민 42:03 다운의 전략 43:41 규모 44:03 배치
옛날부터 느꼈지만 역시 기자님은 기자님이시네요 대본짜는 수준이 남다르세요 ㅎ 요즘은 그거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이번 영상은 제가 지금까지 봐 왔던 영상들 중에서 가장 소름돋고 재미있는 영상인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11:00 이세환기자님 개그센스가 날이갈수록 좋아지세요~^^
이세환 기자님 너무 연기잘하시는거 아닙니까 ㅋㅋ 거의 외교관 뺨치는거 같은데요
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자금성은 문이 9문 10문 하는데 조선에도 최소한 5문정도 되는 궐이 있어야 열강들에게 무시당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했었죠. 저는 마리아가 쉴베른궁 건설에 사치를 부렸다기 보다는 오스트리아는 여전히 강건하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 쉽네요. 저 바닥이 한번 꿀리면 계속 쭈구리가 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양 선교사들이 한양과 경복궁을 방문했을 때 중국과 일본의 수도 건축물에 비해 초라하기 그지없다고 평가했죠...ㅠㅠ
삼정 문란으로 피폐해진 걸 감안하더라도 조선은 동북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가장 가난했죠. 국제정세에도 어두웠고......
왜 이분들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지?...
토멘사 스텝님들 고생이 많으심니다 여름에 건강조심하시구 늦지않게 업로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주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7년 전쟁이 이렇게 흥미진진한데 나폴레옹 전쟁은...상상이 안 가네요...ㅎㄷㄷ
패널분들 정말 완전히 물이 오르셨습니다.다음편 언제 올라 오나요? 빨리 않올리면 미워 할꼬얌..
성지순례.
감정은 감정일뿐 현실은 현실이다.. 현 시국에 꼭 필요한 얘기
아베가 감정적으로 많이 휘둘리던데~
@J Park 가짜뉴스 보고 뇌피셜을 설파하셨군. 일본이 한국무역수출 제재는 좌충수였다고 외신들은 말하고 있고, 현재 아베의 뻘짓으로 피해보는 기업은 일본소재산업 기업들, 소지방지자체의 관광수입 저하등 오히려 아베의 미친짓으로 자국의 경제는 패망의 길로 가고 있다. 현재 국내기업들은 미래의 공급불안성을 인정하고 소재수입의 다각화 국산화를 진행중에 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오히려 아베의 이런 바보짓이 미래의 한국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감정적 감정적 하는데 아베의 이번 뻘짓이 감정적인거야. 국익을 말하는데 너의 국익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왜놈이 아니라면 말이다.
@J Park 수정까지 하면서 발끈한거 이해하는데 니가 말한 국익은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해결을 한다는거 좋아. 그럼 이번 무역전쟁은 어디서 부터 출발한것일까? 아베가 먼저 무역도발을 했고 우리는 지속적으로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을 하려고 노력했고 미국의 중재방안에 우리는 찬성을 했지만 일본은 무시를 했지. 그럼 우리 정부는 니들이 말하는 것처럼 대화가 안통하니 무조건적인 일본의 조건에 승복을 해야할까? 그럼 일본은 제대로 된 협상을 할 희생정신은 있는거니? 왜 우리정부에게만 희생적인 협상을 하라고 강요하는거지? 니들이 지금 이렇게 짜증내고 버럭버럭 기어오르는것은 니들의 맘의 고향 황국식민의 수장 아베의 말을 80프로가 넘는 한국민들이나 현 정부가 강경대응을 하니 화가나서 나오는 감정적인 모습이잖아. 곰곰히 생각을 해봐 국익을 위하고 국민을 위한다는 니들 보수들의 현 행태를 말야. 대다수의 국민들이 너희를 토왜라고 조롱하고 벌레보듯이 하는것은 니들의 행태가 국민들에게 반하는 행동들이란 말이다. 건국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자한당이나 뉴라이트 세력들이고 북한을 맘의 고향으로 여긴다는 말은 너희들만의 뇌피셜이잖아. 친일 반민족주의에 오히려 성토하고 화를 내야하는 것은 너같은 나라사랑하는 보수주의자들이야. 왜 이렇게 일본이라면 껌벅죽고 못살아?
@J Park 벌레한테 말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겠니 ㅎ
신문 사설이 저때도 있었다는게 제일 놀랬음
전쟁사 보기 전까지만 해도 실록이니 해서 우리나라가 기록은 제일 앞서는 줄 알았더니 유럽이 끝판왕이었네
한국은 조선왕조에 한해서는 기록을 엄청 잘했죠
신문같은게 앞서나가긴 했지만 고대 로마도 그렇고 조선 기록도 그렇고 기록이 상당히 많긴했어요 (일부 소실된게 아쉽지만)
이번화는 두MC의 애드립이 빛낯다!!♥
다들 애드립과 연기력이 늘었음 ㅋㅋㅋ
1편인 1차 세계대전보다 ㅇㅈ
폐지됨
방송에 대한 몰입도가 장난아닙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선추천 후감상!!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도 보면서 설명하실 때 화살표나 포인터를 이용해서 설명해 주셨으면...ㅠㅠ
맞아요.설명해주시는거 감사한데 손가락으로 여기여기 이렇게 저렇게 하니까 알아보기 힘들긴 합니다
지휘봉이나 레이저포인터로 지도를 짚어가며 설명해 주셧으면
이건 오히려 편집자의 문제인듯 합니다
지금이 더 좋아
@@francescototti4200 아무리 온라인 상이지만 예의는 지킵시다
프리드리히의 이상한 행동의 대부분이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라는 것이 참.. 슬프지요.. 오스트리아를 저렇게 공격하는 것도 물론 실리적인 측면도 있지만 감정적인 것도 있더라고요.. 오스트리아를 아버지 때문에 굉장히 싫어했다고..
아 재밌다. 4분의 케미는 정말 환상적이에요.
신선한 계란을 먹지 못하여 장염에 걸리다니
어우 ㅅㅂ......야 변기 넘친다 살려주세요.....
와 오늘 토전사 역대급으로 재미있어요 !!!!
마리아가 통찰이 있었네요!! 프란츠와 쇤부른궁전을 통해 지금까기 수많은 여행자들을 불러드리고 있네요..ㅎㅎ
드뎌 나왔다..... 항상 드는 생각인데 현직 대통령과 외교부 장관은 무조건 토멘사 3회 이상 보고 필기시험보게 하도록 합시다..... 아니 정치인 모두 그렇게 합니다...... 그래야 최소한의 필터링이 될듯합니다....
그냥 틀어 놓고 들으면 재미있는 세계사 이야기...ㅋㅋㅋ
ㅋㅋ 허준형님 재밌음
쇤브룬이랑 이화원 단순히 비교해보자면 오스트리아는 전성기때 한짓이고 청나라는 망국직전에 한짓이라 평가가 갈리는거 아닐까요
나도 이생각.ㅋㅋㅋ
그것도 있고 이화원은 인공호수를 파서 만든거라 면적보다 공사비가 훨씬 많이들었다고 봐야죠.사람동원해서 일일이 파서 만든 호수죠.
오스트리아도 전쟁중이었죠
이게 정답이네.ㅇㅇ
이화원 그거는 북양함대에 쓸돈 빼돌려서 만들었자너 ^^ㅣ바
6:29 부럽습니다 프란츠 형님
진짜 땀나네. 너무 재밌어요
이렇게 재밌는걸 페지하다니..
쇈부른은 진짜 멋진곳 겨울에 가도 볼게 가득한곳
3년전꺼 1화부터 다시 복습할까 싶어서 1화 봤더니....박사님 3년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겁니꽈~~
다시봐도 존잼 ㅠ
32:40 커엽 ㅠㅡㅜ
장래희망 : 프란츠
아내 잘 만나서 황제되고 돈도벌고 ㅋㅋ
최소한 도시하나쯤은 가지고있어야 저런와이프만남..
캬 꾸르잼~!!
1:21 여왕의 남편다운 내조(??!) 크라스 ㄷㄷㄷ
용한이형 존멋
허준님이랑 윤아나님 케미 ㅋㅋ
원래 내선기동으로 수비로만 일관하고 싶었으나 반프로이센 전선이 형성된 현실 속에서 불가피하게 예방전쟁의 개념으로 프라하를 공략할 수 밖에 없었군요.
(프라하 또한 지리적 특성으로 주변국의 공략대상으로 고난을 받던 역사를 간직하고 있군요.)
거기에 슈베른 백작의 안타까운 전사로 프리드리히 대왕은 명장을 잃고야 마는군요.
힘든시절 충성을 바쳐 도움을 주던 부하가 세상을 떠났으니 대왕께선 얼마나 가슴이 미어졌을까요?
마지막으로 전투평가서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신선한 충격을 받게 되었어요.
보고체계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줄 알았는데, 프로이센에서는 특이하게 위에서 아래로 이뤄진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프리드리히의 업무성향이 프로이센 보고체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걸 새삼 깨달을 수 있었어요.
보면 볼수록 배움의 깊이가 깊어지니 항상 뿌듯할 따름이에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러번 하던뎈ㅋㅋㅋㅋ
독일의 임무형전술이 7년 전쟁부터 썼다는것이 대단함👍👍
꺼구로 생각하면 그때부터 임무형전술이란 개념이 서서히 발전하고 있던거죠.
ㅎㅎ 그러게요 대단합니다 임무형전술
역시 명불허전 토전사!!
진짜 흥미진진하네요 ㅋㅋㅋㅋㅋ
이번편 하이라이트.
5:25 동양과 서양의 같지만 다른 평가.
9:15 조조가 관도 대전 후 왜 원소 스파이 비밀 문서를 불 지르고 보질 않았는가.
10:25 늘어나는 이세환 개그 입담.
22:15 준과 지연 남매의 찰떡궁합 리액션.
병X
프리드리히는 천재는 천재인데 나사하나가 빠졌네 ㅋㅋㅋ 실수 꼭 한번씩 해주네 ㅋㅋ
격양이 아니라 격앙... 잘 봤습니다.
프리드리히에게서 조조의 향기가 나네요. 누구보다 많이 실패했지만 일어났던 조조의...
5:02 빈동물원이라길래 순간 동물이 없어서 빈 동물원인줄 ㅋㅋㅋ
진짜 유럽은 신기한게 왕위계승도 그렇고 오늘의 적이 내일의 아군 같은 상황이 연출되는게 신기함 명분과 실리 그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는 자세는 우리도 배워야 하는것 같음
프리드리히를 보다보니 영화 대부의 마이클의 인생과 많이 닮았네요 ㅠㅠㅠㅠ
오늘 네분 티키카카가 전성기 바르샤 씹어먹었다...
1:23 오 프란츠가 경제능력이 굿이였군요!
7:35 그런데 왜 문명5에서는 아줌마를 만들어놨어!!! ㅋㅋㅋ;
22:24 가요톱텐!
흥해라
12:28 감정은 감정일 뿐, 현실은 현실이다.
내가 이거 기다리다 162화만 한 세번 본거같다. ㅎㅎㅎ
ㅎㅎㅎ 대단합니다
22:27 흥 남매이신 것 같아요~ 두 분 귀여우신듯~ ㅎㅎ
신선한 달걀 즉, 빠른전투를 의미한거 같네요. 나온지 얼마안된 알을 의미하니 , 근데 진창은 생각을 못한것이니 거기서 걸려서
지도 그래픽이 전황에 따라 좀 움직였으면..
프리드리히가 명장에 명군주이긴한데 세상에 완벽무결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7년전쟁에서 그의 그림자가 두드러지게 나온다. 워낙 잘난 사람이라 인간불신을 잘 했던게 발목을 잡은거.
7년 전쟁에서 프리드리히가 힘들었던건 마리아의 와신상담에 가까운 고강도 개혁으로 오스트리아 군이 강해지고 다운장군 같은 인재가 있었던 것도 있지만
본 영상에서 나오듯이 인간불신이 과해 부하들을 못미더워하고 적의 성장가능성도 믿지 않아서 패배를 자초하기도 한 것이다. 부하들을 교훈을 핑계로 갈구는 것이나 전략적 목표를 공유안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프리드리히보다 몇배나 괴물인 나폴레옹에 개털린 후손인 프리드리히 빌헬름3세는 자신의 능력이 안됨을 잘 알고 쿨하게 부하들 믿고 그들에게 힘을 실어줘 나라를 개혁하고 나중에 워털루에서 나폴레옹 배때지에 칼빵 먹인거 생각하면
7년 전쟁에서 프리드리히가 좀만 겸손했으면 전쟁이 7년까지도 안 갔을거고 큰 손해도 안봤을지도 모른다.
안 믿는 신중한 성격이 프로이센을 일군 건 아닐까요. 나폴레옹은 막 전투에서 부하 장군을 너무 믿어서 망했죠. 믿고 맡긴다는게 부하가 유능하면 성공하지만 무능하면 망하죠. 장단점이 공존. 그래서 짐 콜린스라는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교수였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라는 책을 보면 먼저 적합한 사람을 버스에 태우는게 5가지인가 핵심 사항에 하나로 기술하더라고요 ㅋ 유능한 사람에게 맡겨도 실패할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유능한 사람을 뽑고 맡겨야지 막 맡기면 안되는 듯 합니다 ㅎ
토멘사에도 나오듯 마리아 테레지아는 언급되는 재상이 유능하다고 생각하고 버스에 태워서 맡긴 듯 하고.. 프리드리히는 부하 장군들이 그렇게 믿어지지는 않았나봐요 ㅋ 사실 저번에 언급된 찰스 1세도 적합자를 뽑아 맡기는게 아니라 그냥 다 맡겼다가 망한 케이스죠. 사실 장단점이 교차하는 맡김의 입장. 리슐리와나 옥셴세르나 메테르히니나 비스마르크등 맡겨서 흥왕한 경우도 있고 맡겼다가 망한 경우도 있고..
모든게 결과론적인게 역사의 아이러니 입니다. 항상 IF를 외치지만 현실은 일어날 수 없는 것이지요...
애랬으면 저랬으면 다 따지면
왠지 나는 태어나지도 않았을것같음
슐레지엔을 먹은 순간부터 오스트리아와의 멸망전은 피할수 없엇음.
프란츠 1세 내조력 무엇 ㅋㅋ
콜린 전투의 패배는 뼈아펐죠. 하지만 다음편에서 프리드리히 대왕의 최고 전투 중 하나인 로히텐 전투가 시작되나요? 나폴레옹이 극찬했다는 그 전투. 다음 편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로스바흐 전투 아닌가요?
임박사님 정말 유익한데 우리는 응용을 안하려고한다
응용은 우리 같은 시민이 하는 게 아니라, 위정자가 해야 하는 것이죠. 우린 착실하게 한표 행사할 뿐.
미국 남북전쟁에 대해서도 해줘요 제발요
윤아나님 정말 새삼스레 느끼는데 아름다우십니다.
유부녀임
park canadian 아는 사실이긴 한데 그런 얘기 왜 하세요? 당신은 당신의 어머니가 아름답지도 할머니도 아름답다고 하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세요? 아니면 음란마귀가 뇌를 다 파먹은 건가요?
@@eumeneskaldia7582 ...
우앙 고맙습니다☺️
47:08 작센이 드디어?!
저도 마리아 테레지아 편입니다
저도 프란츠가 너무 부럽고요
토크멘터리 전쟁사때문에, 유럽역사 편견이 확실하게 깨지네. 기록은 중국사가 더 앞설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유럽 역사가 훨신 더 정교하게 기록되어있는 느낌을 확 받는다. 뭐 나름 이유를 유추해보자면 유럽은 항상 분열이었기때문에, 기록을 여기저기서 다 하고, 그것이 또 교차검증이 되었으니깐 그랬을것 같고, 중국은 통일왕조가 계속 나타났기때문에 불리한 기록은 많이 누락시켰을거니깐 그랬을것 같고...아무튼 유럽사에 대해서 이 프로그램때문에 다시 생각하게 됨.
유교문화권에서 기록을 쓰는 사람은 문인사대부들이라서 전투과정 같은 거는 자세하게 묘사 안 합니다.
고대 로마의 기록도 꼼꼼했음을 보더라도 그냥 스타일이 동양과 서양의 인식이 확 달라서 그런것입니다.
피휘나 문자의 옥같이 나라에서 통제하는 것도 있고, 자기 공을 자랑하는 것을 좋게 안보는 분위기도 있고 하니까요.
국방tv에서 유일하게 보는거
이걸로 프렌치 인디언 워 플래시 전투까지가고 그다음은 미국독립전쟁 또하려나? 아님 바로 나폴레옹으로?
22:26 쯤에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뭔가요? 너무 신납니다.
제가 알기로는 신라 동궁(안압지)도 나당전쟁중에 세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근대 사고방식은 확실히 현재와는 다른거 같습니다 ㅎ
국방티비164회는 왜 재생이 안되죠 현기증이...
7년 전쟁 다음은 혹시 프랑스 혁명전쟁->나폴레옹 전쟁이려나요? 아니면 동양사부터 다루고 넘어갈까요?
미국독립혁명과 프랑스혁명 모든게 7년전쟁 기원이라 사실 연관되면 좋기는한데 말이죠 ㅋㅋㅋ
올라왔다 올라왔다 올라왔다!!
누구들이라고 얘기는 안하겠지만 .. 꼭봐야되는 편이군요 ... 진정한 외교란무엇인가 ..
자한당???
성태야 너는 사람이 아니구나 ......
@@이진웅-e7u /그럼 위안부 없던일로 해야하나요?? 궁금해서..외교가 감정으로 해서는 안돼는건 알겠는데 프랑스랑 오스트리아는 라이벌이지 식민지였던적은 없자나??
@@grandmaster7146 6 25사변은 잊어 버리고 위안부는 영원히 잊지 않는 게 제대로 된 외교인가요?
6.25잊으라고 한적없는데요?전 둘다 잊는거 반대입니다. 근데 일본이랑 6.25는 무슨 관계죠??
지도 좀 어떻게 보강이 안될까요? 매번 볼때마다 어디가 어디인지 알기 너무 힘드네요.
베베른 공작 초상화는 베베른 본인이 아니라 브라운슈바이크볼펜뷔텔 공작 카를 빌헬름 페르디난트입니다
기자님 나물형님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신거 봤습니다 ㅋㅋ
뭔가 프리드리히도 여기저기 첩자가 많아서 그런지 장교까지 잘 못믿었나보네요. 사방이 적이니 뭐...
저때나 1차대전 2차대전때나.. 사방에서 전쟁하는건 독일애들 특기인가..
권순동 독일은 태생적으로 양면전쟁이 기본
독일의 특징 다덤벼 10bird들아
근데 엄청 잘싸움...
외교를 그지같이 못해서 그럼 지 조금 쌔다고 깽판치고 다니니 찐따가 다구리 쳐맞듯 사방에서 쳐맞지 7년전쟁도 외교 실패 1차대전도 외교 실패 2차대전도 외교 실패 그냥 무능한거임
@@방주용-s1x 7년 전쟁은 프로이센이 승전국임
어우 오늘 이야기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프리드리히가 대단한 위인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정이 가는 위인은 아닌 것이 저런 부분 때문이지요. 아무래도 범인들이 좋아하는 영웅은 기본적으로는 냉철하되, 때로는 자신의 감정과 열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가감없이 드러내주는 이인 듯합니다. ㅎㅎㅎ
약간 조조같은 스타일 정말 뛰어난데 정붙일 인물은 아닌것같은..
10:48 샤를 8세환의 물오른 드립 ㅋㅋㅋ
10:26 요즘 물오른 샤를의 연기! ㅋ
다음화 언제나옵니까ㅠㅠ
또 나오네요. 감정은 감정이고 외교는 이익을 위해 손잡을 수 있어야 한다. 당연한 말인데 누군가는 정 반대로 행동하고 선동하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 인간 또 여기서 토왜짓하고 있네. 제발 가짜뉴스 토왜 ㅈ한당한테 인생낭비말고 선동그만 당해. 이익을 위해서는 적에게도 나라팔자는 소리자너~정신차려 구한말 나라팔아먹던 놈들이 하던소리를 지금도 하면 국민80프로가 납득을 하겠니 못하겠니.참 너도 불쌍한 인생이다~
나베아웃 미친새끼
나베아웃 니가 매국노다 나라 망하게 하는 넘!
@@김태완-g7n ㅇ그놈의 근거 없는 가짜 뉴스타령은.... 이게 뉴스냐? 역사가 말해주는 교훈적인 말인데? 토착왜구? 누가 일본한테 설설 기면서 싹싹빌쟤? 야이 멍청한 인간아. 일본 등지고 고작 한다는 소리가 세계 최빈국중 하나이자 우리한테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북한이랑 경제협력해서 일본 이기겠다는 개소릴 하는데 그게 정상이냐? 그걸 옹호하는 넌 그럼 토착 빨갱이냐?
@@gin_tube202 일본은 등지면 안되는 이유가 먼대. 일본한테는 무조건 기어들어가야 되니? 참 너다운 생각이다. 국민 80프로가 왜 노재팬하고 있는지 알고는 있니.너같은 토왜들때문에 국민들이 분노해서 자발적으로 나서는거야. 너같은 나라팔아먹을려는 토왜놈들때문에 국민이 일어선거야.일본이 좋으면 제발 여길떠나줘.너같은 일베 ㅈ한당 토왜새퀴들 없으면 더 좋은 살기좋은 나라될거야
12:34 좀 보고 배울것이지...
👍
현정부에게 해주고 싶은말
분명 두어달 전 처음 시작할 때 7년전쟁 다룬다고 하셨는데 이제서야 7년전쟁이 나옴 ㅋㅋ
베트남전쟁도 해주세요
기다렸습니다
마리아-정책,외교,군사 다방면에 활약하며 궁전지음. 서태후-똥에 똥을 보탬.
25:00 프리드리히가 장염에 걸린걸 두고 한말이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업로 드 너무 늦었네요.토전사 보는 재미로 사는데...
요즘 대본쓰시는 샤를공...
저희 지역은 국방tv가 안나와요 ㅜㅜ
5'10''영상 쉰브룬 궁전아니고 칼 오이겐 공의 벨데브레 궁전 인데요. 마리아 테레지아가 이거 인수하려다 실패해서 쉰브룬 지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46:10 이정도 되면 게임 X같이 하네 라고 칭찬? 해주고 빡종해야하는 수준인데?
5일전에 비엔나에서길가다 예쁜 여자 초상화 봤길래, 직원에게 물어보니 , ,씨씨 라고 합디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