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그러는 것 보다 같은 분야 사람들이 자기비하 의미로도 그러지 않음? 난 그게 더 싫음. 왜냐면 이런 사고방식은 내가 지지해야 하는 정당이나 정치인이 아니라 엉뚱한 정당과 정치인을 선택하게 만듦. 사회 인식은 정치인들이 정책 만들고 법과 제도를 이어서 만들면서 그 부산물로 생겨남. 하층민이면서 상류층 사고방식하게 됨. 고시원 살면서 종합부동산세, 법인세 깎아주는 정당 지지하게되고 고시원이나 쪽방 환경개선에 관심있는 정당은 무능하게 봄. 남자도 남성인 범죄자 혼자 제압 못하면서 사격연습, 실전 제압 연습 빡시게 시키지도 않으면서 총 쏘면 경찰이 다 덤탱이 쓴다는 인식을 나라에서도 만들어줘놓고 경찰 스스로도 국가폭력 가해자라는 점 철저하게 반성하고 있지 않아서 신뢰도 부족한 마당에, 총 차고 있는 여경보고 왜 혼자서 남성 제압 못하냐면서 여경 무용론 나올 때마다 정치인들이 바로 잡지 않고 니들이 맞다는 식으로 반응해서 진짜 정치인들에게 돌 던지고 싶음.
임용한 박사님 제가 엄청 좋아하는데..남자여자 농담은 웃겨봐야 본전이고 엄청 조심해야되요. 큰일나요. 사람을 어른과 아이로, 부자와 빈자로 외국인과 국내인으로 나누는것은 안 민감한데 가끔 습관적으로 남자여자 로 나누어 하는 농담은 의도치 않은 결과가 있을 수도있고 누군가는 기분나빠할 수도 있어서 매우 조심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로마인 이야기 그 병신같은 책 때문에 망치 모루 이거 알렉산더가 만든거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이전 훨씬 고대부터 전투에 활용되던 일종의 전술 법칙이에요. 나의 약한 부분을 최대한 숨기고 주력부대로 상대의 빈틈을 찾아서 진형을 붕괴시키는 게 고대 전투의 방식이었어요. 알렉산더는 그냥 전술 능력 자체가 뛰어났던거지 망치와 모루라는 개념을 확립한 사람이 아닙니다.
알렉산드로스가 아프간의 절벽산에서 썼던 전술을 1차 세계대전에서 중대장으로 참전한 독일의 롬멜이 이탈리아 쪽 알프스 절벽산에서 소수의 독일 병사들이 다수의 이탈리아 군을 상대로 싸워서 이겼다고 합니다. 서양의 모든 지휘관들이 알렉산드로스 전술을 반드시 공부한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칭기즈칸은 사실 몽골을 통합한 걸물이긴 한데 몽골군의 전략 전술은 원래부터 그들이 초원에서 하던 그대로의 것에 가깝죠. 워낙 혹독한 환경속에 살면서 당시로선 절대적으로 중요한 말을 다루는데 능숙하니 그들이 수만이 넘게 모여서 정주국가로 쳐들어가니 그냥 생태교란종이 되어버린 거죠
@@미제드론 그저 그런 생태교란종이라고 하기엔 수부타이의 64전 전승의 무패신화가 설명이 안되고 단순히 수부타이뿐만이 아니라 사준사구 모두 다 미친듯한 전과를 올렸기 때문에 당시 유럽인들이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기병 운용과 칭기스칸과 그 수하들의 능력도 뒷받침 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했겠죠.
@@liveletdie4 벨리사리우스 같아요. 한신도 뛰어난 명장이지만 벨리사리우스는 여러민족으로 구성된 용병을 지휘하며 또한 벨리사리우스는 한신과 달리 유목민족,해양민족,농경민족,산악민족등 각기다른 적들을 스스로 격파했으니까요. 물론 한신도 그러한 결과를 만들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능력이 있는것과 성과를 이루웠다는것과 다르니까요.
처음에 박사님 무섭게 생겼을지 알고 떨고 왔다는거 토전사 윤지연 아나운서 말하는거죠 ㅋ 처음에 방송 할때 허준은 알고 있어서 괜찮았는데 박사님하고 샤를 기자님 둘다 전쟁관련 일하는분들이라 무서운지 알았다고 ㅋㅋ 그러나 나중엔 세환기자님하곤 유튭에서 영화보고 노가리까고 서로 드립치면서놀고 박사님하곤 허균 이야기하면서 놀죠
알렉산드로스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혹시 전쟁을 좋아해서, 알렉산드로스가 아버지를 죽이지는 않았나요? 아버지는 지혜로운 분이신데, 용기는? 제 생각은 용기 낼때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알렉산드로스는 조심스러운 아버지가 용기가 없다고 혹시 죽이지는 않았나요?ㅋㅋ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그냥 궁금했습니다. 임용한선생님 따랑합니다.
알렉산더가 선수로 나가 전쟁을 이겼다고 하는 이야기에 생각나는 것, 국민학교 때에 화랑관창 이야기가 나오는데 공부하면서 가진 이상한 생각, 관창과 품일에 대해 절대로 이해가 안감. 진짜 나쁜 놈임. 영웅은 계백이고.... 이 교육목표가 관창의 용감함. 어른도 아닌 아이를 3,4번 죽을 때까지 내보내서 결국 죽고나서 군사들이 화가 나서 이겼다. 국가가 존망의 때에 있는데도 소년이라고 3번이나 살려서 보낸 이는 인간이고 그런 아이를 죽여서 이기고자 하는 짐승들.
현실적인 언변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임용한박사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토크멘터리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천재는 하늘이 낸다고.....타고 나는 부분이 큰 것 같아요
타고나는 건 기본이고 교육을 잘 받고 때를 잘 만나고 꿈을 잘 꿔야죠. 그리고 타고난 사람은 꽤 많아요. 기회를 못만나고 자기도 모를 뿐이지. 그래서 명장이나 강국은 타고난 사람들을 위대하게 키워내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Pro trick : watch movies at Flixzone. Been using them for watching lots of of movies lately.
@Benicio Atlas yea, been watching on flixzone for since november myself :)
@Benicio Atlas yea, have been watching on flixzone for years myself :)
@@charliecho5392 타고 났다는 생각이 능력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길
팩트 역사 장인 임용한 교수님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언제나 믿고 듣습니다
건강하세요
임용한 박사님 존경합니다!
직접 가서 강연 들어 보고 싶네요 임박사님 강의가 최고에요 👍
임교수님 건강하세요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몰입감 높게 집중해서 강의에 빠졌네요.
모든사람이 스승이다. 꼭 마음속에 새기고 살아야겠습니다.
이걸 풀버전으로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ㅎㅎㅎ 알렉산드로스 편 강연은 최고죠!!
3년전영상이지만 지금오늘날 현실에서 참감동적입니다. 깊은연구와 에너지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임박사님 최고
저도 처음 자동차정비 일할때 자주오는 의사라는 손님이 기름밥 먹고 살기 힘들지? 그게 참 힘든거다 하시는데 정말 듣기싫고 속으로 그럼 의사인 선생님은 피밥 드십니까? 할려다 참았는데 ㅋㅋ 했다가는 사장놈이 난리날꺼 같아서...요즘은 기름밥이라는말 정말 많이 줄었네요
기름밥 먹냐고 힘드냐? ㅋ
남이 그러는 것 보다
같은 분야 사람들이 자기비하 의미로도 그러지 않음?
난 그게 더 싫음.
왜냐면 이런 사고방식은 내가 지지해야 하는 정당이나 정치인이 아니라
엉뚱한 정당과 정치인을 선택하게 만듦. 사회 인식은 정치인들이 정책 만들고 법과 제도를 이어서 만들면서 그 부산물로 생겨남.
하층민이면서 상류층 사고방식하게 됨.
고시원 살면서 종합부동산세, 법인세 깎아주는 정당 지지하게되고 고시원이나 쪽방 환경개선에 관심있는 정당은 무능하게 봄.
남자도 남성인 범죄자 혼자 제압 못하면서
사격연습, 실전 제압 연습 빡시게 시키지도 않으면서
총 쏘면 경찰이 다 덤탱이 쓴다는 인식을 나라에서도 만들어줘놓고 경찰 스스로도 국가폭력 가해자라는 점 철저하게 반성하고 있지 않아서 신뢰도 부족한 마당에,
총 차고 있는 여경보고 왜 혼자서 남성 제압 못하냐면서 여경 무용론 나올 때마다 정치인들이 바로 잡지 않고 니들이 맞다는 식으로 반응해서 진짜 정치인들에게 돌 던지고 싶음.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와...특히 후반부에 좋은 내용 한가득이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교수님 짱!
생각없이 보다가 다 보게되는 매력 ㅎㄷㄷ
믿고 보는 임용한 박사님~
잘 들었습니다
정말 재미나게 잘 들었습니다.
진정한 역사 학자는 대통령의 스승 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박사님이 그렇게 되시면 좋겠습니다
임박사님, 언제나 유익하고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박사님 짱짱맨
교수님 감사합니다
선봉의 중요성.
병사들이 주저할때
선봉에서 길을 뚤어주면 따라온다.
토크멘터리가 그립네여 그러나 여러곳에서 활약하는 교수님 모습 좋습니다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차이를 만드는 것 같음.
패배한 적에게서도 배움을 얻는 자세가 차이
질문하시는 분 진짜 매력 넘친다👍
믿음가는강의입니다항상
세상살이는 인간의머리로는 모든것들을 이해할수 없어서
서로 이해하려고 사는일같다
15:05안웃으심ㅋㅋㅋㅋㅋ 카메라감독님센스ㅋㅋㅋㅋ
인생은 내손에잡히는게 진짜내것인듯
내손안에 모래처럼 바람처럼 안잡히는것들
남녀의사랑,부,영토,식량,명예,인기,권력,지식도
남의것이거나 욕심이라고 생각하면 조금더살기좋은
세상일텐데.
이걸보니 왠지 알렉산드로스도 연설 굉장히 잘했을 듯
겉핥기식이 아니라 본질을 알려주는 강의.
이런게 찐이지.
한니발에 대한 강연도 너무듣고 싶어요 😊
전세계 최고의 지도자. 율리우스 카이사르
정말 세상의 위치를 꿰뚫는 정의다
좋은 강의 잘 들었어요
01:58 고우시다
임용한 박사님 제가 엄청 좋아하는데..남자여자 농담은 웃겨봐야 본전이고 엄청 조심해야되요. 큰일나요.
사람을 어른과 아이로, 부자와 빈자로 외국인과 국내인으로 나누는것은 안 민감한데 가끔 습관적으로 남자여자 로 나누어 하는 농담은
의도치 않은 결과가 있을 수도있고 누군가는 기분나빠할 수도 있어서 매우 조심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예전에 게임에서 신참들한테 가장 쉬운 보직 맡겼을때 항상 너네들이 거기서 방어탑을 작동하는일이 매우 중요한거다 라며 계속 반복하며 자신감을 불어넣어줬는데 그게 효과가 있었던 거였네
토전사 박사 아저씨 여기도 나오셨네 ㅋㅋ 홧팅요
중장보병은 시민군의 특징이죠
고대의 시민은 유산계급이기 때문에 장비가 충실하고 숫자가 적음
이걸 직업군인으로 바꿔야 다른 병종이 늘어남
이렇게 좋은 강연에 정치병자들 댓글 노답이네
니 프사보니까 너도 정치병자 같은데? ㅋㅋㅋㅋㅋ
민주당 지지자들 종특인가봄
지들하는 짓은 정신병인데 남한테 정치병 프레임씌우는거보면 웃김 ㅋㅋ
@@Huriyap 사실인데 방사능 심각함
@@Huriyap ㅂㅅ어서오고
@@Huriyap ㄹㅇ 지들이 말하면 정의고 남이 말하면 정치병으로 생각하는 수준.
좌파는 그냥 내로남불, 거짓말 선동 안 하면 정치 못 하죠.
감사합니다
박사님♡
그가 제창한 망치와 모루 전술은 훗날 한니발이 기가막히게 이어받고 로마가 완성시켰다.
지못미 한니발...
한니발만큼 비운의 명장도 없음
로마인 이야기 그 병신같은 책 때문에 망치 모루 이거 알렉산더가 만든거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이전 훨씬 고대부터 전투에 활용되던 일종의 전술 법칙이에요. 나의 약한 부분을 최대한 숨기고 주력부대로 상대의 빈틈을 찾아서 진형을 붕괴시키는 게 고대 전투의 방식이었어요. 알렉산더는 그냥 전술 능력 자체가 뛰어났던거지 망치와 모루라는 개념을 확립한 사람이 아닙니다.
알렉산드로스가 아프간의 절벽산에서 썼던 전술을
1차 세계대전에서 중대장으로 참전한 독일의 롬멜이
이탈리아 쪽 알프스 절벽산에서 소수의 독일 병사들이 다수의 이탈리아 군을 상대로 싸워서 이겼다고 합니다.
서양의 모든 지휘관들이 알렉산드로스 전술을 반드시 공부한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알렉산더의 용기와 함께 하는 사람을 만드는 법을 잘 배우고 갑니다 ㅠㅠ............
임교수님 볼려고 왔습니다(저 의자하나만 갔다 주시면 안될까요 교수님 힘드실텐데)
알렉산드로스의 전술이 동양의 병법에도 영향을 줄수 있었을까요? 우리민족 최고 영웅 이순신장군님의 솔선수범, 창의적인 전술과도 상통하는데 혹시 이순신장군께선 알렉산드로스의 전쟁사를 알고계셨을지 궁금합니다. 임용한 박사님의 소중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입이 안됐습니다. 난중일기에도 암시하는 구절 하나 없구요.
17:54
재밌음둥
50:15
참... 나는 이길 수 있는 방법 하나만 배워서 그걸 반복만 하는 사람이었구나
YTN에 입성 축하드립니다.. 윤아나까지 합류해서 진정한 토전사 어셈블일텐데... 건의좀 해보시지요...
ㅈ ㅊ
캬 동서양을 넘나드는 교수님 클라스
임용한
알렉산드로스
칭기스칸 이나 알렉산드로스는 전쟁의 신 이라 불릴만한 사람들이지...
칭기즈칸은 사실 몽골을 통합한 걸물이긴 한데 몽골군의 전략 전술은 원래부터 그들이 초원에서 하던 그대로의 것에 가깝죠. 워낙 혹독한 환경속에 살면서 당시로선 절대적으로 중요한 말을 다루는데 능숙하니 그들이 수만이 넘게 모여서 정주국가로 쳐들어가니 그냥 생태교란종이 되어버린 거죠
@@미제드론 그저 그런 생태교란종이라고 하기엔 수부타이의 64전 전승의 무패신화가 설명이 안되고 단순히 수부타이뿐만이 아니라 사준사구 모두 다 미친듯한 전과를 올렸기 때문에 당시 유럽인들이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기병 운용과 칭기스칸과 그 수하들의 능력도 뒷받침 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했겠죠.
@@김준호-s4z2j 근데 한신이랑 벨리사리우스 중에 누가 더 뛰어난 명장이죠?
@@liveletdie4 벨리사리우스 같아요.
한신도 뛰어난 명장이지만 벨리사리우스는
여러민족으로 구성된 용병을 지휘하며
또한 벨리사리우스는 한신과 달리
유목민족,해양민족,농경민족,산악민족등
각기다른 적들을 스스로 격파했으니까요.
물론 한신도 그러한 결과를 만들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능력이 있는것과
성과를 이루웠다는것과 다르니까요.
@@미제드론 이영상보면 징기스칸 말고 알렉산더도 기본 토대가 받쳐준거에요. 그리스 아테네쪽 기술과 아빠의 개량기술로 토대가 있잖아요. 칸도 원래 유목민특성이 그래서 쎈거지 칸 별로다 이렇게 보는건 아닌듯
36:24 창의적인 도전을 안해요. 그런데 이런 군대가 수비는 잘 해요... 뭔가 우리나라 이야기 같은 느낌??
처음에 박사님 무섭게 생겼을지 알고 떨고 왔다는거 토전사 윤지연 아나운서 말하는거죠 ㅋ 처음에 방송 할때 허준은 알고 있어서 괜찮았는데 박사님하고 샤를 기자님 둘다 전쟁관련 일하는분들이라 무서운지 알았다고 ㅋㅋ 그러나 나중엔 세환기자님하곤 유튭에서 영화보고 노가리까고 서로 드립치면서놀고 박사님하곤 허균 이야기하면서 놀죠
1:59 방시혁님 맞죠?
ㅋㅋㅋㅋㅋ방청객이겠죠
용한나르도 임카프리오
교수님 요즘 중국 웹으로 만든 드라마가 화제인데 이것를 단순 드라마로 봐 야 할까요?!
알렉산드로스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혹시 전쟁을 좋아해서, 알렉산드로스가 아버지를 죽이지는 않았나요?
아버지는 지혜로운 분이신데, 용기는? 제 생각은 용기 낼때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알렉산드로스는 조심스러운 아버지가 용기가 없다고
혹시 죽이지는 않았나요?ㅋㅋ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그냥 궁금했습니다.
임용한선생님 따랑합니다.
광개토대왕도있어요
알렉산드로스와알넥산드대왕과도밀인물인가요,..
예
넌 사실
임용한 명언 자기 국민 패는 군대 치고 전투력 높은 군대 없다.
훌륭한 강연에 왜 자막은 자기 맘대로 해석해서 넣은거지?
램지어라는 쓰레기로 떠들썩할때 왜 국내역사학자들 교수들 단체 어느누구도 반반박기사를 들어본적이 없어 너무 아쉬웠고 황당했고 슬펐다.. 오히려 외국교수들은 반박을 하는데 왜 국내에는 ...
ㄴㄴ너 그건
무려 2300년 전의 전투의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
👍
😅
알렉산드로스 생활에 대한 기록만 보면 폭음 우울증 변태성욕 과잉행동장애 등등이 보임
동서고금의 모든 영웅들이 그렇지. 걔들은 폭음과 성욕을 갖고 역사를 이끌었지. 깍아내리는데만 특화됐네. 평생 그러고 살아 ㅎㅎ
니는 스트레스 받으면 멀로푸냐 ㅋㅋ 단순한 새끼네 하물며 적군이랑 앞에서 맞대고 총도 아닌 칼로 싸우는데 요즘 말로 트라우마가 장난 아닐텐데 저시대는 정신병 고치는것도 없을테고 그시대 상황을 봐야 현시대 시각으로 보니깐 그런소리하지 좀더 보고 말해라
모가지, 팔 다리가 삭정이마냥 툭툭 잘려나가고 온몸에 적군, 아군피로 피칠갑을 하면서 숨넘어가기 일보직전마냥 헐떡대면서 여기가 천국인지 지옥인지 구분도 안갈만큼 최악의 상황일텐데 ㅋㅋㅋㅋ 니는 시작한지 1초도 안되서 오줌 줄줄흘리고 엄마찾겠지
감정이 없는 싸이코가 아닌이상,전투를 많이 겪은 용사들은 그런거에 의존하는 확율이 높음. 아무리 영웅들이라해도 기본적은 토대는 인간이기에 버티기 힘든거겠죠.
@@이응리을-i2w 이스칸데르의 행적속에 그러한 증상이 보인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나도 당신도 동료들이 어육으로 변하는 전장에선 온전한 정신으로 있지 못할것입니다. 산성답사 갔다가 멧돼지랑 마주쳤는데 진심 생명의 위협을느껴 개쫄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33:00 이순신 장군님이 대단한 이유
ㅇㅇ
알렉산더 뽕 미쳤다...
펑더화이.인해전술
알렉산더가 선수로 나가 전쟁을 이겼다고 하는 이야기에 생각나는 것, 국민학교 때에 화랑관창 이야기가 나오는데 공부하면서 가진 이상한 생각, 관창과 품일에 대해 절대로 이해가 안감. 진짜 나쁜 놈임. 영웅은 계백이고.... 이 교육목표가 관창의 용감함. 어른도 아닌 아이를 3,4번 죽을 때까지 내보내서 결국 죽고나서 군사들이 화가 나서 이겼다. 국가가 존망의 때에 있는데도 소년이라고 3번이나 살려서 보낸 이는 인간이고 그런 아이를 죽여서 이기고자 하는 짐승들.
넌
기병 사실
48.00패자에게배움
ㅔㄱ 사드리아스ㅡ 모름
남자들이 살기 힘든 세상이지....
그래서, 남자도 인문학을 해야만 한다.
지성이 없이는 이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갈 수 없기에...
ㆍ
근데 왜 강의 듣는분들이 죄다 할아버지,아줌마들임?
2배가 애걔ㅋㅋ 삼국지편이구나ㅋㅋㅋ
ㅊ치닌 ㅊ치친 기임😅
화난 사람들 존나 많네 ㅋㅋㅋ
건국시 외국3권분립이 틀린것이다,아니다라기보다,
지금까지보여주는,입법,행정 사법,민주,자유,자본등등이보여주는,문제점의 원인임을 밝히는것임.비교적발전주의지만,문제점이 해결이 어렵게된
문제점이,계속되는것을 말한것임.국민들은,이해하는 사람도 많을것임.
저기 아저씨 강의중에 왜 졸아요?
강의는 명강의인데, 도대체 관객은 어느 노인정에서 부른거냐..다들 졸고있고...
무료 강연일겁니다.전 안불러줘서 못가는데..참 답답합니다.앞으론 참여방청의사를 전국에 물어보고 하면 관심잇는 내가 간텐데. 초롱초롱듣고.
이런거 찍을 때 강연자 옷만 바꾸고 관객들 위치 정도만 바꿔 가면서 대여섯시간동안 앉아서 3편 연속 찍고 그럽니다..
끝으로 가면 몸이 이리저리 쑤시고 졸려요
ㅇㅇㅇ아토네
ㄴㄴ너 보벙 한 ㄱㄱㄱㄱ
관객들 잘못온거 아니야?ㅋㅋ 반응 ㅋㅋ
박사님 왤캐 발언할 때 눈치를 보고 잔말을 하십니까 당당하게 해주세요
사람마다 강의 스타일이 있을텐데..
욕 먹을까봐 어쩔 수 없음
그만큼 소통이되는 스타일이신듯. 피드백을 잘 캐치하려는가봄
횡설수설ㅠㅠ ,, 뭐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역사영상 조아하는데..
전략 전술의 최고봉은 노자 도덕경입니다. 지는 게 이기는 거다. 이러한 심오한 전략가가 누가 있겠습니까? 게다가 그 논리 구조는 아리스토텔레스를 애송이로 만들 만큼 뛰어납니다. 도덕경 1장에서 노자는 전략 전술을 연역적으로 논증해 놓았습니다. 블로그 흰까막.
초등교사일 때 중간놀이 시간에 아이들이 반대항 축구를 하는게 유행이었는데, 과격해지지 않게 항상 아이들에게 주지시키는 말, 애들아, 지면 간식 사줄게! 이기면 없고. 승률 반반이었는데 그뒤 8할 승리....
이런 프로그램도 12세 관람가로 정하는것도 참 정신나간거같다. 등급정하는곳에 죄다 갓쓴 늙은이들만 앉아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