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이 널리 소개되길 바라는 마음에 영상에 소개된 책 정보 링크를 걸었는데, 유튜브가 댓글을 삭제한 것 같네요. 뒤틀린 한국의료 -김연희 첫 게스트로 시의적절한 타이밍에 나와주신 것 같아요. 너무나 중요한 이슈인데.. 자극적이고 편향적 정보와 소식에 가늠하기 어려운 가운데, 이런 차분한 관점으로 좀 더 잘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준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건강한 컨텐츠 응원합니다.
한국인들이 병원에 자주 가는 이유 중 하나는 빨리 나아야하는 사회이기 때문이기도 한듯해요. 경쟁이 심하고 휴식이 용인되지 않는 사회라서. 학생이 아파도 빨리 나아서 학교, 학원 다니고 과제 해야하고 회사원이 아파도 얼른 나아서 회사가고 눈치 봐야하니. 급히 병원약 먹고 빨리 나아야 하는 바쁜 나라.
서울에서 40년 이상 살다가 김포로 이사하면서 가장 불안했던 게 상급병원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2년 정도 살다보니까 지역 의료진에게 신뢰가 생겼습니다. 과잉진료 안 하시면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집니다. 설명도 충분히 해주시고요. 과거의 저를 반성합니다. 저도 시민의식을 더 높이겠습니다. 😊
기자님 열심히 취재해주신 열정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정말 잘 보았어요. 저는 이미 의사가 된지 오래되어서 의사가 아닌 다른 시점을 잃어버린 것 같았는데, 의료계가 아닌 밖에서 보는 시각은 이렇구나 싶었어요. 넓은 시각으로 관찰하고, 이해하고, 분석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말씀도 차분하고 곱게 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과거에는 기자가 정말 초엘리트였는데 ㅎㅎ 그 시대 엘리트 기자를 보는 느낌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점점 너무 세분화된다는 것의 단점에 대해 깊이 동의합니다. 근데 그것도 일종의 소송영향이 있기도 해요. 장중첩만 해도 소아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도 가능하고 내과도 배우기만 하면 가능한데, 점점 소송에서 네 전문분야가 아닌데 왜 손을 댔느냐 식의 판결이 나오면서 기술이 있음에도 시도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제가 전공의 때만 해도 기흉에 대해 흉관삽관이라는 기술이 있었는데, 이걸 꼭 흉부외과 뿐만이 아니라 응급의학과, 일부 내과도 했었죠. 그런데 이제는 흉부외과가 아니면 안하는 것 같더라구요. 더 예전… 제가 학생 때는, 아기도 받아봤고 산모 약처방, 산모 돌보는 법도 많이 배웠었는데 이젠 산부인과 소송리스크가 너무너무너무 커져서 산모는 손도 못 대게되었네요. 그게 산모 뺑뺑이 원인이 된 것 같아요ㅠㅠ 너무 슬픔.
김연희 기자님의 한국의료 문제점에 대한 넓은 지평, 균형잡힌 시각과 처방, 그 전의 노고 어린 취재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책을 소개해 주신 정희원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선한 영향력과 전문성을 가진 진지한 분들의 연합된 노력과 지혜로 총체적 난관에 봉착해 있는 한국의료도 해결점을 찾으리라는 조심스런 희망을 가져봅니다.
저도 의료인이지만 현 의료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 방안은 전문가집단인 의료계가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으나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들의 문제인식에 대한 공감과 토론을 통한 의료이용자의 행동 변화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토론의 구심점이 되어야 할 언론, 미디어에서는 자극적인 내용의 기사만 내세우고 있어 안타깝고 씁쓸했는데 참 반가운 책이네요! kbs도 정부가 망가뜨려 현 의료이용의 단골이신 어르신들이 생각하실 기회도 없어진 것 같아 더욱 답답합니다 😭 기자님같은 언론인이 더 많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의료소송은 미국이 더 심합니다. 몇백억 배상도 수두룩해요. 그래서 의사들은 배상보험 다들 들고요. 우리나라는 정부가 배상보험 만들어준다니 의사들이 거부하고있죠 ㅋㅋ 보험비 내기 싫다면서요 걍 돈밖에 모르는 족속들이고 손해배상같은거 다 핑계에요 실제로는 의사의 큰 과실이 없으면 처벌 절대 안됩니다. 아기가 여러명 죽어도 의사들은 다 무죄받았어요
의료소송은 미국이 더 심합니다. 몇백억 배상도 수두룩해요. 그래서 의사들은 배상보험 다들 들고요. 우리나라는 정부가 배상보험 만들어준다니 의사들이 거부하고있죠 ㅋㅋ 보험비 내기 싫다면서요. 소송같은건 다 핑계고, 실제로는 의사숫자가 너무나도 부족해서 문제인게 팩트이자 문제의 근본 원인입니다. 젼체 의사숫자가 너무나 부족하니 의사가 부족항 특정과들도 생길수밖에 없는거죠. 실제로는 의사의 큰 과실이 없으면 처벌 절대 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의료진 과실로 추측되는 원인으로 인해 신생아가 여러명 죽었는데 의사들은 다 무죄받았어요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문제의 실체와 해결점을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정부와 의료인들만 믿거나, 또 그들에게 불만만 터뜨릴게 아니라, 잠정적환자의 입장에서 기자님이 제안하신 것처럼 보건의료리터러시를 갖추고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는 의견 감사합니다.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까요?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40대 초반을 살아가고 부모님이 70대를 넘어서니 병원에 가는 일이 생각보다 잦고, 아버지는 최근 암 수술까지 하셨는데 병원에 다녀올 때마다 의사 선생님들에게 무한 존경심이 생기게 되네요.
피곤해서 관심을 괜히 두지 못하던 사회 문제인 것 같은데, 이렇게 폭넓은 시각으로 다뤄줄 수 있는 컨텐츠를 바라왔었습니다. 두 분께 모두 감사드리고, 이렇게 몽매했던 소시민적인 저의 일면이라도 일깨워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민 사회의 리터러시.. 공감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20대이지만 1차의료에 대한 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대학병원에 가도 협진을 한다고 하시지만, 서로 다른과에서 검진, 검사를 받으면서 분절되어 있다는 느낌, 내 문제는 정작 해결된게 없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돈은 돈대로 나오고요. 그리고 하루종일 병원에 있으면서 너무 피곤하고.. 병원에서 병을 더 키우는 느낌? 20대인 저도 이런데 어르신들은 얼마나 더하실까요... 제발 정치인들 그만 싸우고 이런 중요한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잘 들었고 시민이 의료시스템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주체 중 하나라는 김연희 기자님 말씀에 매우 동의합니다. 이번 기회에 조금씩 과소비적 의료행태에 대한 자각, 그리고 폭증하는 의료비를 향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정말 비용효율적인 의료시스템을 만들어가려면 무엇이 필요할지에 대한 고민이 점차 확산되었으면 좋겠네요. 당직서는 대학병원 의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분쟁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들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구급차타고 병원 뺑뺑이 돌다 결국 치료 못받고 안타까운 상황이 되는 뉴스를 볼때마다 너무 속상한데, 여러가지로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합니다ㅜ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기자님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년내과 환자 안미순의 보호자 입니다 정말 뼈저리게 느끼는 부분과 왜곡 되어버린 삶을 생을 죽음을 되돌아보게하는 기자분의 취재에 메아리가 깊은 울림으로 의식과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는 단초가 되길 응원합니다 기자님 책 꼭 보겠습니다 이런 자릴 만들어 주신 "안녕하세요? 노년내과입니다"가 담백하고 진실한 보석같은 길라잡이가 되길 기대합니다 정희원선생님 화이팅!
이런 퀄리티의 영상이라니 너무 잘 봤습니다 시민 리터러시를 올리는것이 참 중요하겠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기 전에 정부에서 제대로된 조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미디어에서는 정부측 시각을 주로 조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자님같은 분들의 취재에 감사드리며 시민 차원에서 목소리를 낼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의정 갈등 보면서 시민으로서의 의무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질환 가지고 있는 걸로 2차병원에서 작은 수술 2번하고 거기서 몇년째 추적검진하고 있는데 주변 사람들이 대학병원 가봐라 이런 얘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도 몇년째 잘 봐주고 계시기도 하고, 양성 종양이지 악성 같은 것도 아니라 이런 걸로 큰 병원 가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제가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으로 의료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히 의정갈등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지속사능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현재 봉착한 의료시스템에 대해 이해하고 주인의식을 갖는게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다같이 잘살기 위해 우리가 다같이 공부하고 풀어나갈 문제네요. 저도 보건의료 리터러시를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50분이지만 전혀 짧지 않은 영상이었어요. 어려운 내용인데 너무 쉽게 표현해주셔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한 번도 넘기지 않고 집중해서 봤네요! 시민으로서 내가 갖출 것은 무엇인지, 앞으로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계속 관심 갖을 것 같아요. 다 보고나니 마음이 답답하지만.. ㅠ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간호사이면서 법학공부를 하는 한 시민입니다 관련 분야에 있어 의료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두 분의 대담을 주의 깊게 들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공론의 장이 필요하다 느낍니다.. 그런 공론의 장은 어떻게 마련하면 좋을까요? 기자님 말씀대로 의료공급자, 정부(사회보험시스템), 시민 이 삼각구도에서 논의를 이어나가야 다층적인 해결방안들이 도출될거 같은데 그런 공론의 장이 없어서 아쉬움에 고견을 구해봅니다 저 같은 사람들도 아마 많이 있을거에요 참여하고 싶은데 막상 방법이 없는... 지금 막 떠오른 부족한 제 생각으로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법원 판결이나 형사처벌면책 문제, 보건전달시스템,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중 구체적인 시민참여의 방법 등 하나씩 하나씩 다루면서 서로 연결, 종합해서 궁극적으로는 총체적인 의료 문제에 대해 다룰 수 있게 어서오세요 노년내과에 가 의료 공론의 장을 제공하는 단초가 되길 바래봅니다
자~알 경청 해습니다~ 모든게 중요한 사안 이지 만. 마지막 기자의 멘트를 들으며 느낀게 70. 80 된 우리는 약을 너무 남용하고 병원도 자주갑니다~~약과 병원을 가면 아프지 않코 병이 다~치료가 될 줄알아요~~노인도 문제. 환자도 문제 의료도 문제...!교수님 저속노화 프로그렘 속에 길이있고 답이 있는데 답답합니다.저는 70인데 수슬도 많이했지만. 지병없고. 약도 잘 먹지 않습니다~~저속 노화 실천을 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교수님^^고마워요❤
의료계 진상 영역 고뇌와 관련하여 돌장사 말씀하시는데, 오늘 노벨 문학상 수상한 한강 작가 책 에서 ‘흰 조약돌’을 침묵의 사물에 비유한 구절이 기상천외하게도 왜 떠올랐을까요? 😂 그러고보니, 의사의 가운도 흰 색이네요~ 현재의 의료 상황을 다면적으로 비춰 주셔서 직시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중증질환을 2개나 앓고 있어 현 의료사태를 매우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성적인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정작 행정부에서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 사람들이 기자님 만큼의 고민을 했을지 의문이 드네요 오늘 발표된 의대관련 교육부의 대책을 듣고 보니 더욱 걱정스러운 마음이 드는 밤입니다
한국 의료시스템의 다층적인 문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마치 시사인 잡지를 5페이지에 걸쳐 읽는 듯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의료체계에서 의료공급자, 정부 뿐 아니라 수요자인 일반 시민 또한 짊어져야할 의무가 있다는 말씀에 공감이 됐습니다. 지금 가장 치열하게 논의되는 담론이 단순히 의대 정원을 얼마나 늘리느냐 마느냐에 멈춰있다는 게 안타까워요. 김연희 기자님 글을 좀 더 자세히 읽어보기 위해 책을 우선 구매해야겠습니다. 좋은 인터뷰 정말 감사합니다!
정희원 교수님 너무나도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100만뷰가 나와야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총체적인 문제를 눈높이에 맞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초반에 기자님께서 기자님 책은 의사 수를 늘리는 것은 일정 부분 깔고있는 책이라고 하셨는데, 악플 아닌 의견을 드리자면, 의사는 매년 3000명씩 이미 늘어나고 있어, 일단 의사 수를 늘리고 줄이자는 부분, 의대 정원을 늘리고 줄이고의 부분은 1순위의 논의의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 전에 이미 배출된, 또는 앞으로 매년 배출될 3000명의 의사가, 필수의료영역에 자기효능감을 가지고 보람을 가지고 종사할 수 있는 방법이 논의의 1순위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예전처럼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가 경쟁과가 되는 세상이 다시 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님 좋은 인터뷰, 좋은 책 무한 감사 드립니다! 혈당스파이크 올라가는 속도로 서점에 가서 책 얼른 읽어보고 싶습니다!
전부 선거때 표 받을려고 이용자 머릿수 많은 한의원 탕약등 경증 환자용으로 건강보험 적용 늘려준 여파죠 ㅠ 응급실 갑자기 무슨 일로 갈지 몰라도 그 소수의 긴급한 상황에 빠진 환자를 살려야 선진국이죠 ㅠ 이용하는 사람 머릿수 적으니 역대 정부들이 다 외면하고 미루고 한 것 아닙니까 ㅠ
좋은 책이 널리 소개되길 바라는 마음에 영상에 소개된 책 정보 링크를 걸었는데,
유튜브가 댓글을 삭제한 것 같네요.
뒤틀린 한국의료 -김연희
첫 게스트로 시의적절한 타이밍에 나와주신 것 같아요.
너무나 중요한 이슈인데.. 자극적이고 편향적 정보와 소식에 가늠하기 어려운 가운데,
이런 차분한 관점으로 좀 더 잘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준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건강한 컨텐츠 응원합니다.
의사파업 현상황을 깔끔히 요약해보면,
1. 총선용이다? -> 아님. 의대증원 확정
2. 법원에서 인용될거다? -> 의대생 기각, 증원필요성 인정
3. 대병 3월파산설 4월파산설 6월파산설 -> 파산 안함
4. 사직처리 못한다? -> 사직처리 완료, 전공의대표 화남
5. 법원소송 -> 의사들 27전27패중..
6. 간호법, 공공의대 안된다? -> 간호법 통과완료, 다른 법안들 여야 모두 앞다투어 입법중
의대증원, 필수의료패키지, 독점권한배분 전부 현재진행중이죠.
27년동안 의료수요 폭증할동안 의대는 증원은 커녕 감원했고, 우리나라만큼 의사들이 독점권한 전부 다 쥐고 협박하는 나라가 없습니다
좌우 가릴거없이 박정희 김대중 문재인 전부 의료개혁을 시도했으나 의사 파업때문에 포기함
윤정부가 뚜벅뚜벅 해야할 정책 밀고가는건 정말 잘하는겁니다
의사들이 본인들 이익을 위해서, 환자를 버리면서 까지 인원제한과 독점권한을 사수하려는게 진짜 본질이자 원인입니다.
1. 의대증원 2. 해외의사개방 3. 미국유럽처럼 전문간호사에 권한배분(미용, 처방, 마취 등) 4. 물리치료사 단독개원 등등 다 필요합니다.
와 정말 이런 내용은 공영방송에서 해야될 내용 아닌가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시는 김연희 기자님, 정희원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한국인들이 병원에 자주 가는 이유 중 하나는 빨리 나아야하는 사회이기 때문이기도 한듯해요. 경쟁이 심하고 휴식이 용인되지 않는 사회라서. 학생이 아파도 빨리 나아서 학교, 학원 다니고 과제 해야하고 회사원이 아파도 얼른 나아서 회사가고 눈치 봐야하니. 급히 병원약 먹고 빨리 나아야 하는 바쁜 나라.
ㅈ까고 있네 ㅋㅋ 누칼협?
와 이부분은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맞는 거 같아요 ㅠㅠ 평일에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회사에서 잠깐 병원 가는 것도 눈치 보이고 그것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
사람을 자원으로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맞는말씀 공감합니다
👍🏻👍🏻👍🏻
와 진짜 이런 영상을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니 ㅋㅋㅋ… 세상 많이 좋아지긴 했구나… 논하기 어려운 주제인데,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김연희 기자님도 정말 멋있어요. 저같은 소시민들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피로해서 관심을 두지 않던 주제였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특히 기자님 전달력이 대단하십니다
서울에서 40년 이상 살다가 김포로 이사하면서 가장 불안했던 게 상급병원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2년 정도 살다보니까 지역 의료진에게 신뢰가 생겼습니다. 과잉진료 안 하시면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집니다. 설명도 충분히 해주시고요. 과거의 저를 반성합니다. 저도 시민의식을 더 높이겠습니다. 😊
김포는 그래도 경기도권이니 그정도이죠.
지방도시는......
@@-VESPER- 저도 답답합니다. 최재천 교수님 지적대로 우리 사회에 '숙론'이 사라졌어요.
정희원 교수님 감사합니다
김연희 기자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을 위해
진심으로 애쓰시고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폭넓은 지식을 국민들에게
알려주시는
귀한 애국자십니다
개인의 욕심보다
공동체를 위한 사회가
잘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의료 민영화가 가장 두려운 것 같아요.. 돈없으면 치료도 못받고 미국처럼 될까봐요
기자님 열심히 취재해주신 열정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정말 잘 보았어요. 저는 이미 의사가 된지 오래되어서 의사가 아닌 다른 시점을 잃어버린 것 같았는데, 의료계가 아닌 밖에서 보는 시각은 이렇구나 싶었어요. 넓은 시각으로 관찰하고, 이해하고, 분석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말씀도 차분하고 곱게 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과거에는 기자가 정말 초엘리트였는데 ㅎㅎ 그 시대 엘리트 기자를 보는 느낌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의대정원과 관련해서 각자의 입장에서 편향된 이야기들만 봐왔어서 제3자의 시선으로 설명하는 이번 영상이 정말 반갑네요.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기자님 너무 멋있어요...... 하나의 전문 분야를 가지고 날카로운 시각을 갖고 또 얘기하시는 것 너무 멋있습니다.
👏👏👏👏~~대부분의 의사선생님들이 자신의 전문분야 외에는 잘 모르신다는 말 저도 경험을 통하여 많이 느꼈습니다.
정희원 선생님은 예외로 넓은 시야로 관련된 여러분야를 두루두루 아울러 공부하시고 알려 주셔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그게 단점으로 꼽히죠. 너무 좁은 범위의 자기 전문분야만 파다보니 딱 그것만 하실 줄 안다는 거. 예전만 하더라도 외과의면 이것저것 수술 다 할 줄 알았는데 요즘은 외과 안에서도 각자 할 줄 아는 수술분야가 너무 한정되어 있죠
본인은 전문분야라고 할만한 분야는 있고하는소린가
저도 점점 너무 세분화된다는 것의 단점에 대해 깊이 동의합니다. 근데 그것도 일종의 소송영향이 있기도 해요. 장중첩만 해도 소아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도 가능하고 내과도 배우기만 하면 가능한데, 점점 소송에서 네 전문분야가 아닌데 왜 손을 댔느냐 식의 판결이 나오면서 기술이 있음에도 시도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제가 전공의 때만 해도 기흉에 대해 흉관삽관이라는 기술이 있었는데, 이걸 꼭 흉부외과 뿐만이 아니라 응급의학과, 일부 내과도 했었죠. 그런데 이제는 흉부외과가 아니면 안하는 것 같더라구요. 더 예전… 제가 학생 때는, 아기도 받아봤고 산모 약처방, 산모 돌보는 법도 많이 배웠었는데 이젠 산부인과 소송리스크가 너무너무너무 커져서 산모는 손도 못 대게되었네요. 그게 산모 뺑뺑이 원인이 된 것 같아요ㅠㅠ 너무 슬픔.
제가 말한 전문분야 외에라는 뜻은
의사로서의 전공분야 외의 관련된 다른분야가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데에 연결된 세상 상식 내지는
구조를 잘 모르시는 것 같다는 뜻이었네요~~
@@fggjtrsawpm
제 글의 의미를 오해하신 것 같네요ᆢ
긴 영상이지만 잘 보았어요, 기자님이 그간 취재하느라 많이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노고에 감사합니다. 균형 잡힌 정보를 취합하고 균형 잡힌 사고를 갖고 사안을 바라봐야겠습니다.
민감한 주제인데 감사합니다.
정치 과몰입한 사람들이 몰려오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벌써 일부 정치인에 대한 비아냥이 섞인 댓글도 달리고...
논하기 힘든 주제인데...
감사해요.
김연희 기자님의 한국의료 문제점에 대한 넓은 지평, 균형잡힌 시각과 처방, 그 전의 노고 어린 취재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책을 소개해 주신 정희원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선한 영향력과 전문성을 가진 진지한 분들의 연합된 노력과 지혜로 총체적 난관에 봉착해 있는 한국의료도 해결점을 찾으리라는 조심스런 희망을 가져봅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의료 생태계의 현황이 이해됐습니다 이용자(국민)의 몫(의무와 권리)를 새삼 알게 되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내용 잘 시청했습니다. 두 분 우리나라의 보물같은 인재이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자님이 차분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귀에 잘 들어오네요. 지금 3분 1정도 봤는데 가서 두유라떼 한 잔 타와서 나머지 다 봐야겠습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이예요 다들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널리잘알고계시는
교수님모든것에
감사합니다
나이많은우리가
두럽지안게많은
정보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정희원 선생님.
몸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의료인이지만 현 의료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 방안은 전문가집단인 의료계가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으나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들의 문제인식에 대한 공감과 토론을 통한 의료이용자의 행동 변화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토론의 구심점이 되어야 할 언론, 미디어에서는 자극적인 내용의 기사만 내세우고 있어 안타깝고 씁쓸했는데 참 반가운 책이네요! kbs도 정부가 망가뜨려 현 의료이용의 단골이신 어르신들이 생각하실 기회도 없어진 것 같아 더욱 답답합니다 😭 기자님같은 언론인이 더 많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ㅋㅋ 본인의 말이 앞부분과 뒷부분이 굉장히 반대되는데
어휴 ㅉㅉ 의새
말하는수준이 의사는아닌거같고 간호사정돈거같음. 의료인이라고 하는사람들은 다 간호사더라. 의사는 그냥 의사라고함ㅋㅋ
바이탈과는 의료소송때문에 아예 기피과가 되었습니다. 형사처벌받고 손해배상해줘야 하는데 누가 하려고 할까요. 거기다가 일단 유죄추정을 한다니ㅜㅜ 바이탈과 의사에 대한 법적 보호장치가 있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너무 공감해요
의료소송은 미국이 더 심합니다. 몇백억 배상도 수두룩해요. 그래서 의사들은 배상보험 다들 들고요.
우리나라는 정부가 배상보험 만들어준다니 의사들이 거부하고있죠 ㅋㅋ 보험비 내기 싫다면서요
걍 돈밖에 모르는 족속들이고 손해배상같은거 다 핑계에요
실제로는 의사의 큰 과실이 없으면 처벌 절대 안됩니다. 아기가 여러명 죽어도 의사들은 다 무죄받았어요
의료소송은 미국이 더 심합니다. 몇백억 배상도 수두룩해요. 그래서 의사들은 배상보험 다들 들고요.
우리나라는 정부가 배상보험 만들어준다니 의사들이 거부하고있죠 ㅋㅋ 보험비 내기 싫다면서요.
소송같은건 다 핑계고, 실제로는 의사숫자가 너무나도 부족해서 문제인게 팩트이자 문제의 근본 원인입니다. 젼체 의사숫자가 너무나 부족하니 의사가 부족항 특정과들도 생길수밖에 없는거죠.
실제로는 의사의 큰 과실이 없으면 처벌 절대 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의료진 과실로 추측되는 원인으로 인해 신생아가 여러명 죽었는데 의사들은 다 무죄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김연희 기자님, 정희원 교수님 이런 고급 소식과 정보를 알고 많은 고민을 할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년내과정희원교수님
너무너무감사합니다
모든유튜버 강 의를모두 복습하고있읍니다
가르침대로 실천하려고노력하고있읍니다
77세인데 지금의현실에감사하며 자식들에게 걱정시키지않도록 더열심히노력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문제의 실체와 해결점을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정부와 의료인들만 믿거나, 또 그들에게 불만만 터뜨릴게 아니라, 잠정적환자의 입장에서 기자님이 제안하신 것처럼 보건의료리터러시를 갖추고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는 의견 감사합니다.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척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잘 들었습니다
환자도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되겠군요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까요?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40대 초반을 살아가고 부모님이 70대를 넘어서니 병원에 가는 일이 생각보다 잦고, 아버지는 최근 암 수술까지 하셨는데 병원에 다녀올 때마다 의사 선생님들에게 무한 존경심이 생기게 되네요.
피곤해서 관심을 괜히 두지 못하던 사회 문제인 것 같은데, 이렇게 폭넓은 시각으로 다뤄줄 수 있는 컨텐츠를 바라왔었습니다. 두 분께 모두 감사드리고, 이렇게 몽매했던 소시민적인 저의 일면이라도 일깨워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민 사회의 리터러시.. 공감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가치관과 모든 행보를 보면서 대한민국에 대한 인류애적이고 관용적인 사랑이느껴져요!
하나하나 설명드리는 것 보다는 저도 교수님 같은 어른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20대이지만 1차의료에 대한 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대학병원에 가도 협진을 한다고 하시지만, 서로 다른과에서 검진, 검사를 받으면서 분절되어 있다는 느낌, 내 문제는 정작 해결된게 없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돈은 돈대로 나오고요. 그리고 하루종일 병원에 있으면서 너무 피곤하고.. 병원에서 병을 더 키우는 느낌? 20대인 저도 이런데 어르신들은 얼마나 더하실까요... 제발 정치인들 그만 싸우고 이런 중요한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잘 들었고 시민이 의료시스템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주체 중 하나라는 김연희 기자님 말씀에 매우 동의합니다. 이번 기회에 조금씩 과소비적 의료행태에 대한 자각, 그리고 폭증하는 의료비를 향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정말 비용효율적인 의료시스템을 만들어가려면 무엇이 필요할지에 대한 고민이 점차 확산되었으면 좋겠네요. 당직서는 대학병원 의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제목대로 의정갈등 및 한국의료체계의 문제점에 대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침 없이 잘 알려주신 듯 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책도 꼭 구입해서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료분쟁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들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구급차타고 병원 뺑뺑이 돌다 결국 치료 못받고 안타까운 상황이 되는 뉴스를 볼때마다 너무 속상한데,
여러가지로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합니다ㅜ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기자님도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현 상황이 걱정스럽습니다...
이렇게 유익한 영상은 처음입니다
많은걸 생각하게하네요
좋아요 백번누르고싶어요
너무 잘들었어요! 의대정원만 늘리면 되는줄 알았는데 총체적인 문제들이 많군요! 정교수님 김연희 기자님 계속 시민들 교육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전국민이 꼭 봐야할 영상!
아~
어려운 주제를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의료분쟁이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년내과 환자 안미순의 보호자 입니다 정말 뼈저리게 느끼는 부분과 왜곡 되어버린 삶을 생을 죽음을 되돌아보게하는 기자분의 취재에 메아리가 깊은 울림으로 의식과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는 단초가 되길 응원합니다 기자님 책 꼭 보겠습니다 이런 자릴 만들어 주신 "안녕하세요? 노년내과입니다"가 담백하고 진실한 보석같은 길라잡이가 되길 기대합니다 정희원선생님 화이팅!
지금 당장 내일이 아니고 피곤한 문제라 여겨 애써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단편적인 문제가 아니였네요. 시민의 몫이 무엇인지? 나 또한 권리만 생각한 것이 아니였는지?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양질의 내용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충분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한국의료의 문제를 잘 알게됐어요.
이런 퀄리티의 영상이라니 너무 잘 봤습니다 시민 리터러시를 올리는것이 참 중요하겠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기 전에 정부에서 제대로된 조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미디어에서는 정부측 시각을 주로 조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자님같은 분들의 취재에 감사드리며 시민 차원에서 목소리를 낼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의정 갈등 보면서 시민으로서의 의무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질환 가지고 있는 걸로 2차병원에서 작은 수술 2번하고 거기서 몇년째 추적검진하고 있는데 주변 사람들이 대학병원 가봐라 이런 얘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도 몇년째 잘 봐주고 계시기도 하고, 양성 종양이지 악성 같은 것도 아니라 이런 걸로 큰 병원 가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제가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으로 의료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문제는 돈인데,,
고령화때문에 한번은 겪어야 할 진통이고, 갈등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를 이끌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내용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료문제가 다층적다 라는 것과 전반적인 문제를 알게되었습니다!
샘, 팬이예요!!! 성품, 지혜와 지식으로 인한 콘텐츠의 퀄리티가 항상 믿음이 가요.
홧팅하세요!!
진짜 좋은 내용... 깔끔하고 명확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ㅜ
단순히 의정갈등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지속사능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현재 봉착한 의료시스템에 대해 이해하고 주인의식을 갖는게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다같이 잘살기 위해 우리가 다같이 공부하고 풀어나갈 문제네요. 저도 보건의료 리터러시를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대박이다... 지성인들의 토론과 나눔.. 진짜 너무멋지고 감사해요ㅜㅜ
꼭 알아야될부분들인데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시민의 역할도 명심하겠습니다.
이런 영상이 KBS 나 MBC 에서 나와야 되는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이말을 해주었음 했던 의료계 일어나는 진실과 현재와 미래를 정희원교수님께서 사이렌처럼 영상을 올리신게 뜻밖이고 피로감을 느끼실법도 하신데 배포(?)ㅡㅡ있으심에 대단하시달지 7시간 수면의 힘이신가 싶기도한데 암튼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기자한테 선입견 있는데 이렇게 훌륭한 기자님이 계시다니 찬사를 보냅니다 이런 내용은 공중파 TV에 방영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상식과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누워있는 채소들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조아요 먼저 나중 시청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현재 의료상황을 사례와같이 자세히 알려주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계속 관심과 걱정이 되는 주제였는데..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0분이지만 전혀 짧지 않은 영상이었어요. 어려운 내용인데 너무 쉽게 표현해주셔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한 번도 넘기지 않고 집중해서 봤네요! 시민으로서 내가 갖출 것은 무엇인지, 앞으로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계속 관심 갖을 것 같아요. 다 보고나니 마음이 답답하지만.. ㅠㅠ 감사합니다!
정희원샘 정말 찐이십니다. 책 사놓고 찔끔찔끔 읽고 있는데 독서에 큰 도움에 되네요❤
너무 좋은 내용을 잘 듣고 갑니다. 교수님의 지향대로 이채널이 100만 달성하시길 기도할께요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간호사이면서 법학공부를 하는 한 시민입니다 관련 분야에 있어 의료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두 분의 대담을 주의 깊게 들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공론의 장이 필요하다 느낍니다..
그런 공론의 장은 어떻게 마련하면 좋을까요?
기자님 말씀대로 의료공급자, 정부(사회보험시스템), 시민 이 삼각구도에서 논의를 이어나가야 다층적인 해결방안들이 도출될거 같은데 그런 공론의 장이 없어서 아쉬움에 고견을 구해봅니다
저 같은 사람들도 아마 많이 있을거에요
참여하고 싶은데 막상 방법이 없는...
지금 막 떠오른 부족한 제 생각으로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법원 판결이나 형사처벌면책 문제, 보건전달시스템,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중 구체적인 시민참여의 방법 등 하나씩 하나씩 다루면서 서로 연결, 종합해서 궁극적으로는 총체적인 의료 문제에 대해 다룰 수 있게
어서오세요 노년내과에 가 의료 공론의 장을 제공하는 단초가 되길 바래봅니다
직접 유튜브로 쉽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우와~~~ 용기 내주셔서 감사해요!
의료붕괴의 시작은 민영의료보험 제도의 남용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빨리 개선해서 필수의료현장에 의사들이 남아있게 해주셔야됩니다. 첫 게스트 너무 궁금했는데 너무 인상적인 분과 이슈여서 공감하고 갑니다~~
0:16 의료문제 다층적으로 접근해서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해결책이 나오길 바랍니다.
이 책. (뒤틀린 한국 의료)
많은 사람들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뒤틀린 한국 의료" 읽겠습니다. 뉴스를 봐도 정부입장 의사입장을 자세히 다뤄주질 않아서 답답했습니다.
김연희 작가님 이 책 좋아요 의료 문제가 왜 심각한지 이슈별로 잘 정리한 느낌
자~알 경청 해습니다~
모든게 중요한 사안 이지
만. 마지막 기자의 멘트를
들으며 느낀게 70. 80 된 우리는 약을 너무 남용하고 병원도 자주갑니다~~약과 병원을 가면 아프지 않코
병이 다~치료가 될 줄알아요~~노인도 문제. 환자도 문제 의료도 문제...!교수님 저속노화 프로그렘 속에 길이있고
답이 있는데 답답합니다.저는 70인데 수슬도 많이했지만. 지병없고. 약도 잘 먹지 않습니다~~저속 노화 실천을 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교수님^^고마워요❤
의료계 진상 영역 고뇌와 관련하여 돌장사 말씀하시는데, 오늘 노벨 문학상 수상한 한강 작가 책 에서 ‘흰 조약돌’을 침묵의 사물에 비유한 구절이 기상천외하게도 왜 떠올랐을까요? 😂 그러고보니, 의사의 가운도 흰 색이네요~ 현재의 의료 상황을 다면적으로 비춰 주셔서 직시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열린마음에 많이 공감합니다
어차피 살고 죽는거 남의얘기도 경청하는 자세가 많이많이 필요한듯 합니다
중증질환을 2개나 앓고 있어 현 의료사태를 매우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성적인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정작 행정부에서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 사람들이 기자님 만큼의 고민을 했을지 의문이 드네요 오늘 발표된 의대관련 교육부의 대책을 듣고 보니 더욱 걱정스러운 마음이 드는 밤입니다
와 정말 궁금했는데 잘 보고 갑니다. 의료시스템에서 발현되었지만 원인은 사회 구조적인 문제네요. 외국에 살면서 한국 방문할때마다 의료서비스 감동하면서 이용하고있었어요. 의료진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보내고싶네요.
22번째 영상
이런 내용을 유튜브에서 볼수 있다니 수준 높은 영상이네요
한국 의료시스템의 다층적인 문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마치 시사인 잡지를 5페이지에 걸쳐 읽는 듯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의료체계에서 의료공급자, 정부 뿐 아니라 수요자인 일반 시민 또한 짊어져야할 의무가 있다는 말씀에 공감이 됐습니다. 지금 가장 치열하게 논의되는 담론이 단순히 의대 정원을 얼마나 늘리느냐 마느냐에 멈춰있다는 게 안타까워요.
김연희 기자님 글을 좀 더 자세히 읽어보기 위해 책을 우선 구매해야겠습니다. 좋은 인터뷰 정말 감사합니다!
내주위 70대이상 어르신들
병원여기저기다니며
시간보내시분들도 더러있드라구요
그분들옆에서볼때
그냥 운동을 전혀안하니
근육이없어서
잠 자고낭션 몸이불편한거인데
그냥 한의원 순방
일주일에 3.4회 ㅠ
참으로 감사합니다
응급실 뺑뺑이 급박한 현실로 인해 불안한 우리들인데요ㅡ알려 주고자 하심에 분명히 압박도 있을터인데요
무지한 우리는 감동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연희 기자님 친정인 시사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이런 내용을 다루길 원했었는데 시사인은 흔한 정치 유튜브 채널이 되어버렸더라고요. 저속노화 채널에서 심도있게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꼭 만나고 싶어요.
정희원 교수님 너무나도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100만뷰가 나와야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총체적인 문제를 눈높이에 맞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초반에 기자님께서 기자님 책은 의사 수를 늘리는 것은 일정 부분 깔고있는 책이라고 하셨는데,
악플 아닌 의견을 드리자면, 의사는 매년 3000명씩 이미 늘어나고 있어,
일단 의사 수를 늘리고 줄이자는 부분, 의대 정원을 늘리고 줄이고의 부분은 1순위의 논의의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 전에 이미 배출된, 또는 앞으로 매년 배출될 3000명의 의사가,
필수의료영역에 자기효능감을 가지고 보람을 가지고 종사할 수 있는 방법이 논의의 1순위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예전처럼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가 경쟁과가 되는 세상이 다시 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님 좋은 인터뷰, 좋은 책 무한 감사 드립니다! 혈당스파이크 올라가는 속도로 서점에 가서 책 얼른 읽어보고 싶습니다!
수가 이슈도 바이탈과는 사람도 적으니 수가 논쟁에서 뒤로 밀리기 십상이고 비급여로 돈 잘되는 피안성(피부과,안과,성형외과)이 경쟁률은 제일 높은게 현실이죠..
논의했어야하는 타이밍에 탄핵 이슈, 코로나 이슈 등등이 터져 지금 이렇게 하고있는거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전부 선거때 표 받을려고
이용자 머릿수 많은 한의원 탕약등
경증 환자용으로
건강보험 적용
늘려준 여파죠 ㅠ
응급실 갑자기
무슨 일로 갈지 몰라도
그 소수의 긴급한 상황에 빠진 환자를 살려야
선진국이죠 ㅠ
이용하는 사람 머릿수
적으니
역대 정부들이
다 외면하고 미루고 한 것 아닙니까 ㅠ
바로 책구매했습니다
와 정말 넓고 깊은 시각, 감사합니다. 저도 남을 비난하는 것을 넘어서는 책임감을 갖고 사태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탈과 의사들 힘들겠네요. 소송에 시달릴 수 있다니
정말 궁금했던 부분이에요! 궁금증이 해소되고 판단의 기준 형성에 도움되었습니다.
저도 그 책을 읽었는데 정말 발로 뛰어 현실을 올바로 진단한 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김연희 기자님 응원합니다. 처참하다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항상 이 시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두 분 존경합니다.
PA설명이 수술방 간호사라고만 되어있어요. 추가 설명이 필요할 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민과 의료계가 같이 노력해야죠!!
돈내고 봐야될 것 같아요ㄷㄷㄷ
아무리봐도 나중에 보건복지부 장관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안됩니다 쌤 가속노화 하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