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국 05.23.24 LA] 연방대법관 트럼프지지, 케냐대통령 국빈대우, 하버드 친 팔레스타인 시위학생 졸업장 No, UCLA총장 청문회

[오늘의미국 5.23. 24]
UCLA, 노스웨스턴, 럿거스 대학 총장이 연방 하원 교육 직장위원회에서 공화당 의원들에게 따가운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대학에서의 시위와 유대인 학생 보호에 관한 질타성 청문회입니다.
하버드 대학에서는 교수들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13명이 오늘 학사졸업장을 받지 못합니다.
친 팔레스타인 시위에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 밖의 분위기는 이스라엘 고립 쪽으로 흘러갑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국빈방문으로 초대한 케냐 대통령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가자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아프리카 방문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을 국빈방문 초대로 답하면서 케냐를 나토 비회원국이면서도 미국의 주요동맹국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중국과 미국내 유권자를 의식한 결정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창의적인 캠페인 스케줄을 잡았습니다.
민주장의 텃밭이고 뉴욕의 심장인 브롱스에서 오늘 대규모 선거캠페인을 합니다.
사무엘 얼리토 연방대법관이 비치가 바라보이는 별장에 트럼프를 지지하고 기독교 민족국가를 세우는 목표의 상징인 깃발을 세워 논란입니다.
그가 사는 집에는 트럼프를 지지하고 부정선거 주장을 하는 또 다른 깃발이 걸렸습니다.
얼리토 대법관은 곧 트럼프 전 대통령 사면문제를 심의할 사람입니다.
미국인의 반 이상이 지금 미국은 경기침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그 생각이 틀렸다고 말합니다.
지금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주식은 골드막 삭스의 정의대로라면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가 수익은 예상을 넘었고 새로운 칩과 주식분할 계획을 발표한 뒤 장외거래에서 거의 7%가 올라 천 달러가 넘더니 현재 주당 가격이 천오십달러에 거래 중입니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여행길은 이미 열렸습니다.
집에서 50마일 이상 떨어진 곳으로 여행할 사람이 2005년 이후 최고로 예상되면서 여행시간은 평소와 비교하면 90% 더 걸릴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은 라스베가스와 뉴욕, 로스엔젤레스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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