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국 05.24.24 LA] 푸틴과 김정은의 옥토버 서프라이즈,트럼프 뉴욕 캠페인, 주요신문 브리핑, CA 애리조나 낙태집도

[오늘의 미국 5.24. 24]
러시아와 북한이 트럼프의 당선을 돕기위해 악토버 서프라이즈를 계획할 수 있다고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푸틴의 촉구로 선거직전인 10월에 강한 도발을 일으킨다는 시나리오이고, 그 시나리오는 트럼프에게 좋고 바이든에게 나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제 뉴욕 브롱스에서 전형적인 마가 팬을 넘어서 다인종 워킹 클래스 유권자를 설득하는 캠페인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래봤자 트럼프는 평생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주장하지만 소수인종이 점점 트럼프의 공화당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연방대법원이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가 흑인 유권자에게 불리한 선거 맵을 유지하도록 판결했습니다.
하급법원과 반대 결론입니다.
UCLA에서는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를 전투경찰이 진압했지만 학생 뿐 아니라 스탭들도 친 팔레스타인 시위 쪽에 가담합니다.
UCLA 총장은 연방 하원 소위원회에서 한인 미셸 스틸 의원의 시위반대 흐름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연방상원의 두 개 소위원회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일회사 CEO 들에게 10억 달라를 댓가성으로 요구한 사안을 조사합니다.
루이지애나 주 의회가 낙태약을 오피오이드 수준으로 규정한 법안을 통과시킨 뒤 낙태권 전쟁이 낙태약 전쟁으로 번졌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애리조나 주민이 캘리포니아 주에서 낙태를 하도록 허용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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