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탈탈] 105회 1부 - 2010년 탈북, 중국생활 8개월 후 남한행 결심 … "주인이 안보내줘 단식투쟁했다" : 이서은 인터뷰

탈북자 한 명의 북한생활, 탈북스토리, 탈북자 남한생활을 집중 조명하는 [탈탈탈] ▶ goo.gl/qXFe0o
●탈탈탈 105회 1부
1. 양강도 혜산시 출신 … "거의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
2. 할머니, 50년 동안 인민반장 활동 … "그래서 발이 넓으셨다"
3. 시체 닦으셨던 할머니를 따라 … "어릴 때 일을 도와드렸었다"
4. 북한생활, 기억 남는 일 … "7살 당시 목격한 공개처형 충격"
5. 7살 당시 목격한 공개처형 충격 … "총으로 사지를 찢어"
6. 13살 당시 잊지 못할 기억 … "동생.. 감전되어 고생했었다"
** 10:06 **
7. 장난꾸러기 동생, 감전되다 … "숨 몰아쉬고 얼굴이 새까매져"
8. 동생, 가만히 있지 않았다 … "하고싶은 걸 꼭 해야하는 성격"
9. 학창시절, 고모에게 맞고 자란 덕분에 … "나름 공부 잘 했었다"
10. 학창시절, 농촌동원 기억 남아 … "량강도 출신.. 감자요리 잘한다"
11. 학창시절, 선생님 노트도 정리했다 … "정말 지긋지긋한 일"
12. 학교생활, 얌전하게 보이긴 했지만 … "애들을 잘 때렸다"
** 22:02 **
13. 북한생활, 나는 '놀새'였다 … "발넓은 친구 따라 열심히 놀았다"
14. 드라마 '가을동화' 인상 깊었다 … "남자친구 덕분에 봤다"
15. 할머니의 극심한 반대를 피해 … "첫사랑과 함께 사랑의 도피"
16. 첫사랑과 7일간 사랑의 도피 … "남한영상 보고 노래도 들었다"
17. 잘 나갔던(?) 남자친구 덕분에 … "북한에서 야한 동영상도 봤다"
** 31:17 **
18. 북한에서 다양한 동물들 섭취 … "까마귀, 스라소니, 곰 등등.."
19. 다양한 물품들로 장사했었다 … "아편은 직접 재배도 해봤다"
20. 북한생활, 회사도 다녔었다 … "김 씨 일가 생일 선물.. 포장"
21. 탈북을 하게 된 동기/계기
22. 북한, 예고없이 '화폐개혁' … "당시 돈뿌리고 자살한 사람 많았다"
** 40:20 **
23. 당시 '자작나무' 장사했지만 … "화폐개혁으로 몰락.. 죽으려 했다"
24. 북한, 화폐개혁 후 돈도 줬지만 … "시세 높아져.. 해결 안 됐다"
25. 가족들을 위해 탈북 결심 … "이야기하지 않고 나왔다"
26. 친구들과 함께 중국 왔지만 … "바로 인신매매로 팔려갔다"
27. 중국생활, 어느 부부에게 팔려갔다 … "장기매매 당할까 봐 걱정"
28. 당시에는 남한 갈 생각 못 했다 … "가사도우미로 일했었다"
29. 8개월 후 남한행 결심했지만 … "주인이 안 보내줘 단식투쟁"
** 50:16 **
30. 남한행을 결심하게 된 동기/계기
31. 중국생활 8개월, 두려움 많아 … "대부분 집에 있어야 했다"
32. 중국생활, 돈을 모아서 … "북한 가족들에게 보낸 적도 있다"
33. 주인아줌마, 남한에 간다고 하니 … "브로커를 알아봐 주셨다"
34. 중국을 거쳐 라오스로 갔다 … "당시 비용은 300만 원"
35. 라오스 대사관 생활, 맞은편에서 … '북한노래 들려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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