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나c의 말과 마음이 예쁘시고 비슷한 연령대의 다른 분들보다 조금 더 긍정적이어서 새환경에 적응이 빠르신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분들과는 달리 매사에 감사하는 소욕지족의 자세가 보이는 듯 합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조언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청자도 30여 년간 미국과 유럽에서 살았습니다.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자세가 특히 이방인으로서는 필수사항이라고 믿습니다. 그 자세가 바로 사람들로 부터 대우와 인정를 받고 적응하며 주류 사회에 속하는 품질의 척도라고 봅니다. (탈탈탈 83회 중 탑3 중에 속하지 않을까^^ 말투와 관계없이 생각의 매너가 북한 출신 분이라기보다 우리 이웃의 멋진 아가씨로 보입니다.) // 제작진에 부탁드리는 말씀 // '탈탈탈'은 mc가 정리한 역할 또는 의미뿐만 아니라, 한국인들과 우리 사회의 민낯을 출연자들을 통하여 재조명해보는 가치가 있습니다. 탈탈탈의 1부가 북한의 사정과 탈북이라는 사선 돌파 여정이라면, 2부는 한국정착기와 더불어 앞에서 언급한 것들이 되겠습니다. 하기 때문에 1부와 달리, 2부는 현실적으로 우리가 한국에 입국한 동포들의 '2차 탈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차별과 정착의 어려움'을 나누고 도울 수 있는 여지를 확대할 수 있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하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2018년에는 2부에 보다 시간과 내용을 할애한다면, 단지 듣는 청중 역할만의 1부보다, 직접 동참할 수 있는 자세의 변화를 리드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배나티비 여러분들께 이렇게 좋은 방송을 만들어주셔서 김사합니다. 진행자님들께서 편안하게 끌어주시니 하나씨도 자신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잘 풀어내신 것같습니다. 탈탈틸 보면 볼수록 이분들이 우리와 똑같은 분들인데 그렇게 사선을 넘어오셔야만 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자유가 보장된 한국에서 자신의 뜻을 펴시고 훌륭히 자리잡고 다른 분들을 도우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주님 말씀 대로 자신감을 갖고 사시기 바랍니다. 보면서 한가지, 사람을 "대상하다"보니 ㅋㅋㅋ 한국에서는 상대한다고 쓰지요 ㅋㅋㅋ 즐감했습니다.^^
대부분 새터민들이 한국사람 대할때 다들 걱정하시는거 같아요. 몇몇은 시큰둥하거나 안좋은 반응 보일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놀라움 반 호기심 반일 거예요. 저도 처음 새터민과 대면했을때 깜짝 놀랐지만 그 놀라움은 새터민들이 생각하는 나쁜쪽의 놀라움이 전혀 아닐거예요. 저도 그랬지만 그당시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그분 얘기 듣는데 흠뻑 빠져있었고 그분이 가실때는 많이들 아쉬워 하면서 이것저것 바리바리 챙겨주더라구요. 또 놀러오라고ㅋ 친해지고 싶어함. 그분도 첨에는 새터민인걸 숨기셨는데 이젠 밝히면 본인에게 더 좋다는걸 깨닫고 당당하게 말씀하신다 하시더라구요.
북한에서 오신 분께서 한국 사회를 자본주의란 말로 표현을 많이 하시는데요, 물론 북한에서 그렇게 교육을 받았겠지만서도.. 옆에 계시는 분께서 자본주의도 맞지만 근본은 "민주주의"라고 좀 알려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자본주의가 먼저인지 민주주의가 먼저 인지 잘 모르지만 큰 틀은 민주주의 안에 자본주의도 있는게 아닌가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김하나님의 '이모'라는 분의 심정이 이해가 가요. 자식들이 북송당해서 10년동안 감옥살이를 해야하는데 그 자식들의 생사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모분의 동생의 딸(특별손님 김하나 님)을 볼때마다 자기 자식들이 생각나니까 그냥 둘 수 없었던 거겠죠. 그 이모님의 심정을 생각하니 제 마음이 너무 안쓰럽네요... 이모님을 직접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p.s:앞으로 작은통일 이라는 키워드도 금지단어로...(읍읍!) 농담입니다 ㅋㅋㅋ
북한에서 오신 분들이 혹시나 오해받을까 숨기시려 하시고 사투리 쓰시는거 부끄러워하시는거 같은데요 그러실필요 없어요 ^^ 대학가서 온대 사방에서 온 친구들 다만나는데 제주사투리 쓰는 친구보면 신기하고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사투리보면 신기해서 그냥 고향이 어디냐고 물어보고 막 서로 배우고 그래요 ^^ 또 북한에서 왔다 하셔도 더 잘해주고 싶고 우리동포다 우리민족이다 생각되서 도와주고 싶지 싫어하지 않아요 ^^ 당당하게 얘기하시고 소통했으면해요 ^ㅡ^
정말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항상응원합니다
김하나님 탈북스토리 차분한 음성 잘들었습니다
정착 잘하셔서 엄마 이모 재미난 한국 생활 하세요!
억양과 발음이 서울사람입니다. 밝아 보여서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김하나님 환영합니다
예쁜삶 살아가시고 하나씨의 따듯한 마음 너무좋아요
김하나님...최근~ 북한 주민들의 생활상을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한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셔서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응원합니다.
배우고 나누는 배나TV , 새해도 멋진방송 뜻있는 방송 기대합니다 ... 관계자 모든 분들 새해도 건강 하시길 ....
남자입니다 만 성주씨 가 참 맘에 듭니다
너무 똑똑하시고 또 잘 생기고
멋져요
이만갑도 자주 봐서 그런지
성주씨 참 보기좋고
똑똑한면과 센스 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방송에서 나 유튜브 에서나 오래오래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저런 똘똘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북에서는 평생 꽃제비로 살다 죽었을지도 몰랐던 운명이었다고 생각하니 참 기가 찹니당
얼굴도예쁘고 말도조리있게 현재의북한의실정을 잘해주네요 처음한국의모습도솔직하게조리있게주고요 행복하게사세요
중국에서살지않고직행으로오서셔 다행인인것같습니다 중국에서오래살다 오신분들은또다른아픈사연이많아 안타까웠는데시청하기가부드럽네요 화장실거울에쓰여있는글만기억하면 예쁘게사실것같습니다 행복하시길ᆢ
대한민국에서 행복하세요.
83회김하나씨 정말서격이화통하시고 발랄한성격에 감동햇어요 앞으로 김하나씨를 위해으원할께요 인연잇으면 뵐수도잇겟지요 오늘 말씀 감사해요
자본주의사회 라서 좋은 게 아니라 민주주의국가 라서 좋은 겁니다 점점 발전된 민주주의가 더 좋아지겠지요
잘오셨어요.
대한민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솔직하게 출신지역을 밝히세요.
그게 좋은 인상을 줍니다.
김하나c의 말과 마음이 예쁘시고 비슷한 연령대의 다른 분들보다 조금 더 긍정적이어서 새환경에 적응이 빠르신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분들과는 달리 매사에 감사하는 소욕지족의 자세가 보이는 듯 합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조언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청자도 30여 년간 미국과 유럽에서 살았습니다.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자세가 특히 이방인으로서는 필수사항이라고 믿습니다. 그 자세가 바로 사람들로 부터 대우와 인정를 받고 적응하며 주류 사회에 속하는 품질의 척도라고 봅니다.
(탈탈탈 83회 중 탑3 중에 속하지 않을까^^ 말투와 관계없이 생각의 매너가 북한 출신 분이라기보다 우리 이웃의 멋진 아가씨로 보입니다.)
// 제작진에 부탁드리는 말씀 //
'탈탈탈'은 mc가 정리한 역할 또는 의미뿐만 아니라, 한국인들과 우리 사회의 민낯을 출연자들을 통하여 재조명해보는 가치가 있습니다. 탈탈탈의 1부가 북한의 사정과 탈북이라는 사선 돌파 여정이라면, 2부는 한국정착기와 더불어 앞에서 언급한 것들이 되겠습니다.
하기 때문에 1부와 달리, 2부는 현실적으로 우리가 한국에 입국한 동포들의 '2차 탈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차별과 정착의 어려움'을 나누고 도울 수 있는 여지를 확대할 수 있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하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2018년에는 2부에 보다 시간과 내용을 할애한다면, 단지 듣는 청중 역할만의 1부보다, 직접 동참할 수 있는 자세의 변화를 리드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김 하나님 한국 입국 환영 합니다.
한국에서 행복한 생활 영위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탈탈탈 계속 시청하다보니 NK결혼정보 대표님이랑 연결되어있는 분들 많다는걸 알겠네요 ㅎㅎ 김하나님 열심히 하세요~^^
직행으로 오신분들과 중국에서 오신분들은 차이가 많이 나는거같네요.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말 똘똘하고 재밋는 하나님 ~~^^ 잘 들었슴네당 ㅎㅎ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하나씨 한국으로 잘오셨어요~^^
말투가 조곤조곤하고 전혀 북한말투같지 않네요 꼭 좋은분 만나시길 ㅎㅎ
배나티비 정말 좋은프로에 감사합니다
세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수고 해주십시요
처음부터 북에서왔다고하면 더친근감을 느낄수 있을것같습니다.
배나티비 여러분들께 이렇게 좋은 방송을 만들어주셔서 김사합니다. 진행자님들께서 편안하게 끌어주시니 하나씨도 자신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잘 풀어내신 것같습니다. 탈탈틸 보면 볼수록 이분들이 우리와 똑같은 분들인데 그렇게 사선을 넘어오셔야만 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자유가 보장된 한국에서 자신의 뜻을 펴시고 훌륭히 자리잡고 다른 분들을 도우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주님 말씀 대로 자신감을 갖고 사시기 바랍니다.
보면서 한가지, 사람을 "대상하다"보니 ㅋㅋㅋ 한국에서는 상대한다고 쓰지요 ㅋㅋㅋ
즐감했습니다.^^
와! 말씀을 조근조근 참 잘하시네요. 상담가 하셔도 될것같아요.
잘 했네요 행복하셔요
난 50인데 처음 비행기 타요 신날거 같아요 ㅎ~
하나님 차분하고 이쁘시네요
한국에 오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행복한 삶을 하세요
음색이 심수봉씨를 연상케 하네요 비음만 약간 입히시면 심수봉씨 곡도 잘하실거 같아요 ㅎㅎ
가수로 성공하시구요
송파 고마운분은 하나원 불교 에알아보시면 금방연락처알아요!!!
똑똑하시네. 말도 조리있고 재미있게 하시고... 행복하세요
하나원에 물어보면 홈스테이 집 알수 있어요
하나원에 문의해보면 어렵지 않을것을~
아~N&S걸그룹!!! 이향미씨 활동하던 그 걸그룹멤버셨군요~~^^ 반갑습니다, 휘파람은 제가 고등학교때 엄청 들었었는데ㅎㅎ
김하나님 환영합니다
공감입니다 저도 한국에서 미국 첨 왔을때..문화적 충격 때문에....많이 ....북한에서 한국에 오는 느낌비슷하네요
반갑습니다^^
화이팅!!!!
김하나 님 잘지내죠
대부분 새터민들이 한국사람 대할때 다들 걱정하시는거 같아요.
몇몇은 시큰둥하거나 안좋은 반응 보일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놀라움 반 호기심 반일 거예요.
저도 처음 새터민과 대면했을때 깜짝 놀랐지만 그 놀라움은 새터민들이 생각하는 나쁜쪽의 놀라움이 전혀 아닐거예요.
저도 그랬지만 그당시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그분 얘기 듣는데 흠뻑 빠져있었고 그분이 가실때는 많이들 아쉬워 하면서 이것저것 바리바리 챙겨주더라구요. 또 놀러오라고ㅋ 친해지고 싶어함.
그분도 첨에는 새터민인걸 숨기셨는데 이젠 밝히면 본인에게 더 좋다는걸 깨닫고 당당하게 말씀하신다 하시더라구요.
오랜만에 적은돈이지만 기부했습니다. 배나티비 화이팅!!!
네, 배나무로 1만원 후원해주신 것 확인했습니다.
배나무 첫번째 후원자십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북한 지명을 밝히면서 말씀하셔도 됩니다. 따뜻하게 환영해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항상 통일을 염원하면서,일상속에서는 남북문제,탈북민에 대한 태도,그들에 고충들은 늘 관심밖인것 같다. 이런 좋은 취지에 방송... 대성 했으면 좋겠다.
잘 보았습니다. 하나씨 잘 정착하세요. 북한 정치 형태가 나쁜 것이지 북한 주민들을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사람을 대상했다.... 상대했다는 뜻이죠? 사회자 분들께서 살짝 코멘트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긍정적이고 밝으시네요... 즐겁게 사세요~
북한에서 오신 분께서 한국 사회를 자본주의란 말로 표현을 많이 하시는데요, 물론 북한에서 그렇게 교육을 받았겠지만서도.. 옆에 계시는 분께서 자본주의도 맞지만 근본은 "민주주의"라고
좀 알려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자본주의가 먼저인지 민주주의가 먼저 인지 잘 모르지만 큰 틀은 민주주의 안에 자본주의도 있는게 아닌가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국민이시니깐 자유롭게 사세요~~^ ^ 잘오셨어요~~ 남한에서 노래 잘하는 일반인들 너무 많아요~.. 아주 잘하지 않으면 데뷔안하고 다른 일하고 살아요 ㅋㅋㅋ.. 숨은 고수들이죠.. 하지만 꿈을 향해 좋은 일이 있으셨으면 해요^^
속삭이는 부분은 전혀 안들려요. 진행자들을 더 멀리 앉게 하거나 목소리를 낮춰주면 초청자의 목소리가 좀 더 크게 되지 않을까요?
장원재입니다.
말씀하신 부분 개선하겠습니다.
제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경우 북한에서 온 걸 알면 10만 원 정도는 아깝다 생각 않고 돕겠다. 그런 사람도 있단 걸 탈북인들이 제발 알아줬으면 좋겠다.
한국 분리수거가 세계에서 제일 까다롭습니다.
아주 세세하게 분리해야하죠^^
김하나님의 '이모'라는 분의 심정이 이해가 가요.
자식들이 북송당해서 10년동안 감옥살이를 해야하는데 그 자식들의 생사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모분의 동생의 딸(특별손님 김하나 님)을 볼때마다 자기 자식들이 생각나니까 그냥 둘 수 없었던 거겠죠.
그 이모님의 심정을 생각하니 제 마음이 너무 안쓰럽네요... 이모님을 직접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p.s:앞으로 작은통일 이라는 키워드도 금지단어로...(읍읍!)
농담입니다 ㅋㅋㅋ
하나님,,응원합니다
북한에서 오신 분들이 혹시나 오해받을까 숨기시려 하시고 사투리 쓰시는거 부끄러워하시는거 같은데요 그러실필요 없어요 ^^ 대학가서 온대 사방에서 온 친구들 다만나는데 제주사투리 쓰는 친구보면 신기하고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사투리보면 신기해서 그냥 고향이 어디냐고 물어보고 막 서로 배우고 그래요 ^^
또 북한에서 왔다 하셔도 더 잘해주고 싶고 우리동포다 우리민족이다 생각되서 도와주고 싶지 싫어하지 않아요 ^^ 당당하게 얘기하시고 소통했으면해요 ^ㅡ^
왜 남남북녀인지 알겠내요^^
북녁에서오신분들 을 다 미녀만오시는지^^
반갑고 같은 대한민국 땅에사는것을
축하드리고 제가 고맙습니다
조사 받기전에가 아니고 북한사람들은 질서가 없고 너무 목소리 톤도 심하고. 에티켓 문제도 잇으니 아무래도 조용이 해야 됀다고 생각 합니다
하나원에 물어보면 봉사자 명단이나 단체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만갑 센터의 교체가 앞당겨질 듯 하군요.
남한은 수정자본주의 국가입니다...많이 수정된 건 아지니만...
노래 안하기를 잘했 습니다. 그곳에 빠지면. 그시일은 허성세월 입니다 다른직업을선택하셔서 세상사는게 좋을것입니다
1등 !
라이프리딩 바보 ..ㅎㅎ
집좀 찍어주시면 않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