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소리. 며느리를 종처럼 부리는 집구석만 봤나? 요즘은 여자들이 제사 음식 만들 동안 남자들은 그 외 다른 것 다 한다. 그리고 제사 음식 종류, 양 모두 확 줄었다. 실제로 만드는 것도 확 줄었고 그냥 사오는 것도 많다. 명절에 우르르 몰려 오던 친척들도 차례 나누면서 오는 친척들도 확 줄였다. 자 그럼 뭘 더 어떻게 할까? 아예 명절, 제사를 없애야 불만이 없겠지? 그리고 재사나 명절에 시댁 오는 것을 끌려 온다는 피해의식 좀 버려라. 그때 아니면 가까운 친척들 조차 얼굴 잊어 버린다. 하기는 요즘 육촌도 얼굴 잘 모르는 자들 많지? 그거 뿌리 없는 집안인 것 표 내는 것이니 최소한의 기본은 지키고 살자. 꼭 제대로 해본 적도 없는 여자들이 피해의식은 쩔어서 앓는 소리나 해대지 능력 좋은 여자들은 되려 팔 걷어 부치고 잘만 하더라.
님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시대가 변하면 당연하다는 가치가 변하는거임 본인이 말해놓고 웃긴 소리하시네 예를 들어 장례치를때 산소 모시는게 당연했으면 100년뒤엔 우리나라에 남을 땅이 있겠어요? ㅋㅋㅋㅋ 당연하다는 말은 시대마다 시각과 사고가 다른거에요 우리때는 당연했지라는 말을 하야죠
산사람한테 잘해야지 허례허식도 너무 지나쳐 산사람만 죽어날듯... 제가 알기로도 제사라는 문화도 중국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지나치지 않았고 멀리 계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당장 갈 수 없으니 조촐하게 제사를 했다고 해요(일설) 이처럼 직계 자식이 효도를 해야하는데 한국의 제사는 진짜 부인과 자기 자식들에게 효도하라고 강요하는 악습. 왜 남의 조상에게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 효도를 강요받아야 하는지... 영화 주제로도 다뤄졌으니 말 다 했죠...ㅋ
어제 명절에 제가 겪은상황들이 이랬습니다. 저희 아빠랑 아빠 형제는 자고있었고 딱 저랑 저희엄마 깨있었고, 엄마의 시어머니가(=할머니) 자기 아들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게하면서 제가 뭐 할때마다 옆에서 지켜보면서 (시비 걸만한게 아닌데;;) 꼬투리잡으면서 짜증&불평불만 엄청해대고, 밥 먹은다음 설거지 하는데도 옷이 마음에 안든다고 핀잔주고;; 저희 집은 시댁가서 여자만 일하는거 자체도 굉장히 서러운데 그거보다 더 걱정인건 온갖 화풀이를 저한테, 저희 식구들 다 보는데서 합니다... 진짜 그냥 음식하는거나 설거지 등 뒷처리만 아무소리 않고 하게해준다면 감지덕지일 정도로 너무 괴롭습니다. 그렇게 그날 일과 다 마치고 앉아서 쉬는데 저희 엄마에게 남의 식구(혈연적으로 관련이 없다고 직접 말씀하심) 란 발언을 하셧구요;; 근 30년을 그렇게 온갖 시집생활 다 하셨는데 깔깔 웃으면서 그따위 소리 하는거보고 정말 질려버렸습니다. 세상의 모든 시댁님들, 며느리 이전에 그집 아들내미 부인이고 아들 부인 이전에 여자고 여자 이전에 그냥 성별이 여성인 사람입니다. 막상 부려먹을땐 딸같은 며느리라면서 다 부려먹고나니 남의식구라뇨... 피 한방울 안섞여도 가족일수 있고, 당신네들 혈관에 흐르는 같은 피를 가진 부모님 제사를 피 한방울 안섞인 사람들이 해야합니까. 진짜 부끄러운 줄 아세요!😡
형수님이랑 내 아내는 전날 오후에 가서 전만 붙이면 끝이고 우리엄마가 일 다 하는데ㅋㅋㅋㅋ 대체 여기 댓글들은 90년대에서 멈춰있음? ㅋㅋㅋㅋㅋ 요즘 누가 며느리를 시킨다고 참내ㅋㅋㅋㅋ 결혼3년차고 형수님은6년차인데 아직까지 시댁에서 설거지 한번을 안해봤다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라 내 주변은 다 그런다던데 인터넷세상만 90년대에서 안변했나ㅋㅋ 누가 맞벌이하는 며느리 일시키냐 전업주부들이 하는거지
@@유화-g5p 결혼도 회사생활도 안해본 10대 여자들이 인터넷에서 맨날 결혼 안좋은얘기 회사 안좋은얘기 하는것보단 낫지ㅉ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고 현실 가정이 대부분 그렇다니까 현실부정하네ㅋㅋ 인터넷세상에서 그만 좀 나와 현실에선 남녀 아무도 안싸우고 시댁도 안저래 인터넷에서만 루저들이 맨날 남녀싸움 유발하고 시댁욕하고 그러지
@@유화-g5p 에휴 말을 이해를 못하냐? 3대포털 조사해본결과 댓글다는 회원이 10%도 안된다는 뉴스봤지? 댓글반응이 여론이냐? 그리고 원래 익명인 카페든 포털이든 불만 많은 일부만 맨날 누구 욕하고 탓하는 불평글 쓰는거야 그러니까 다 그런줄아냐ㅋ 참 선동하기 쉬워...
네가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게 난 어이가 없다. 정확히는 이해를 못한 게 아니라 공감을 못한 거겠지. 인과에 참여한 죽은 개체를 기리는 건 감정의 영역이니까. 명절의 문제는 여성에게만 책임이 과중되어 있다는 게 문제니까 남성과 분담하는 쪽으로 바뀌어야지. 왜 문제를 안 풀고 시험 자체를 없애려 함?
@@맑음천사 제사가 악습이라니요? 제사자체는 악습이아닙니다. 다만 절차나 방식이 악습이 있어서 그것만 고치고 바꾸면 될것을 제사를 왜 악습이라고 판정짓죠? 저희는 장손인 제가 결혼도안햇고 저밖에 없어서 제가 다 준비하고 차립니다. 내 집안 조상전에 제사드리는거고 대접하는거고 도리하는건데 왜 악습이죠? 예전 시대에 불필요한것들만 제거하면되는거아닙니까?
저 진짜 궁금한데요 만약 집도 반반에, 시댁 상속도 받을생각 일도 없고 돈도 여자가 남자보다 두세배 잘벌면 평소 제사, 명절 음식이 미신에 비합리적 비효율적이다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 안지내도 별 문제 없을까요? 남친이 제사 지내지 말자라고 얘기도하긴 했다는데 뒷말 오지게 나오면 화날거 같아서요
@@jhjtree2 맞아요... 진짜 옛날 어른들의 생각은 또 현세대 사람들이랑은 너무 달라서 사실 집 반반씩한거랑, 맞벌이랑(더 벌어도), 재산상속 안한다고 해도 며느리에 대한 기대치가 정말 높습니다. 차라리 그냥 재산상속은 일절 안받고, 집도 둘중 한명 명의로 대출 받은다음 반반으로 이자랑 대출원금 갚는게 진짜 속편해요. 가족이라면서 누가 시댁으로부터 부당한 종만도 못한 취급 받고 싶을까요... 정말로 남자쪽 집안에서 집이나 상속재산등 때문이라면 최대한 여자측에서 재산 거부하고, 같이 벌고, 집대출같은거 잇음 같이 상환하고 해야할듯. 남자측에서 집 해온다고 하면 사실 제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울거같으니 협상해서 같이 마련하든가 하고싶네요...! @이르헨 심지어 재사 음식 늘 정성스럽게 준비했지만 절반이상 버렸습니다 ㅠㅠ 들인 시간과 돈에 비해 마이너스 정말 크구, 무엇보다도 저희 집안사람들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매번 잔뜩 남깁니다ㅠ
시대에 맞게 만18세되면 꼭 독립해서 혼자 살고 부모 재산 1원도 받지 말자! . . . . . . . . . . 시대에 맞게 우리 문화가 변해야 합니다 무조건 없앤다는 극단적인 것보다 유도리 있게 변화해 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제사 음식도 한국이 풍족해지고 남들 시선을 의식해서 지금처럼 과도해져서 그렇지 원래는 자신의 여건에 따라 간소하게 물 한잔 떠놓고 지내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좋은 문화적 정서를 그냥 단절 시키기보다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정말 일년에 명절에만 딱 두번 전 가족이 모이는 시대에 나혼자 편하자고 음식은 둘째치고 모이는 것 자체를 거부하는게 문제 인것 같습니다.
극공 합니다. 명절에 종처럼 실컷 부려먹어놓고서 며느리한테 "너는 남의 식구" 라고 말하는거 보고 그자리에서 온몸에 소름+빡침이 연달아 오더군요 ㅡㅡ 진짜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단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데 그 한마디로 그 사람의 인격이 보이더군요 제발 그집 제사는 당사자들이 해결하길!
뭐.. 댓글 보니까 응 집살때 돈반반내 그럼 니들이 돈벌어 이러는데 애초에 현실은 맞벌이임ㅋㅋㅋㅋ 집살때 돈? 대출해서 갚으며 살지 둘 다 똑같이 돈벌면서~ 근데 가사일과 명절노동은 오로지 여자의몫으로 여기는 새끼들이 있으니까 이런 말이 나오는건데 어떻게 논점을 하나도 모를 수 있는지.. 이래서 비혼비혼하나봐 이해시키는것보다 그냥 내가 그런 애들이랑 안살면되니까~ㅋㅋ
솔직히 지금 제사문화는 변질되었죠. 조선시대 양반들의 제사는 간소화되었죠. 근데 조선후기에 신분제의 동요때문에 서서히 이상하게 변질되었죠. 일본의 침략으로 인해 여성인권도 바닥에 떨어진것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조선시대땐 친가나 외가나 동등하게 대했습니다. 한마디로 원래는 남녀가 동등했습니다. 이제는 없어질때도 되었죠.
@@이도형-x9x 맞는말이지만 우리나라는 결혼으로 인해 시월드라는 특유의 문화로 며느리라는 위치에서 안좋은관계로 인해 스트레스받아서 병을 얻을 확률이 남자보다 더 높다는거죠 물론 남자들도 처월드라는 부담이 있겠지만 여자들이 겪는 시월드 스트레스가 확률적으로 볼때 더 많고 크다는건 사실이니까요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banwakon8550 성별은 그사람의 여러 특성들 중 하나입니다. 그 특성들 중 하나를 이유로 어떤 것을 당연시 여기는 것 자체가 천박한 사고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넌 오른쪽 뺨에 점이 있으니 설거지를 해야한다라는 것과 같다는 말이죠. 태어났을 때부터 그 사람의 의지 없이 정해진 특성 중 하나인 성별을 가지고 이거하는 것이 당연하다 감히 뭘하려 그려냐 하는것 자체가 한심하고 멍청한 생각입니다.
미신풍속으로인해 우리의 엄마들은 골병듭니다 매번 제사후엔 일주일씩 몸살로 힘들어하시던엄마 우리집도 대대로 제사지내고 20년넘게 엄마의 제사상차리기를 도와줬었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제사를 멈첬더니 지금은 전부치고 반찬만들시간에 저희가 원하는 음식만 몇가지 장만해서 배부르게먹고 재밌게지내니 그게 정말 인생인것같고 행복해합니다.
제상문화를 바꾸자가 아니라 미신풍속이라니.. 개신교인가봅니다. 그럼 미신풍속인 교회는 왜 그리 다녀요? 주 한 번도 아니고? 똑같은 귀신을 모시면서.. 아니지 자신의 뿌리인 조상은 미신이고 서양 귀신 예수는 신이라.. 님이 동경하는 서양인들에게 물어보세요! 다들 웃을겁니다, 지들 조상을 미신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걸 보고..
맞는 말임. 옛날엔 가장들이 와이프보곤 돈 벌어오란 소리는 안했음. 그런데 요즘엔 와이프가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하고 육아도 해야함. 그런데 누가 결혼하려고 하겠음? 요즘 취집하려는 여자 많다고 욕하기 전에 자기 행동들 먼저 돌아봤으면. 일하는 여자랑 결혼하고 싶으면 결혼하고서도 저렇게 와이프한테 며느라기 강요 안 할 자신 있는지 먼저 봐야함. 저렇게 안 할 자신 없으면 옛 세대가 하던대로 본인이 돈 벌어서 먹여 살리고 취집하고 싶어하는 여자랑 결혼하면 됌. 그러면 되는 걸 왜 요즘 여자 요즘 여자 하면서 댓글에서 욕하는 건지 이해불가.
그러는 사람들이 교회에서 뭐 행사한다면 팔 걷어 부치고 음식도 하고 청소도 하고 물건도 나르고 헌신적으로 다 하더이다. 그런 건 귀찮고 힘들지 않소? 끌려 왔다는 생각은 안 들고? 노예가 된 기분은 안 들어? 목사의 말이라 거역하기 힘드오? 그냥 제사 자체가 싫다고 하쇼. 왜 말 같잖은 핑계를 대고 있냐고.
@@PROSECUTION07 생각해보세요. 약 20년 전만 하더라도 며느리가 저렇게 해야하는 건 당연한 것이었고 이에 태클 거는 사람 조차 없었죠. 지금은 오히려 며느리가 이걸 해야하는 것 자체가 잘못됬다는 사람들도 있고, 그 의견은 많은 지지를 얻고 있죠. 다시 말해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게 변화이죠. 그리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가정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본인 주변에 없을지도 모르지만...
@@사사-h7q 물론 친척들에게 열심히 연락하고 시간되면 찾아가서 인사도 드립니다. 30년전에 하숙집 아주머니를 아직까지도 일년에 한두번은 찾아가서 인사드립니다. 지도교수님도 3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일년에 몇번씩 찾아뵙습니다. 이번 설에 주변 친구와 친척, 친한 사람들 60명에게 새해인사드렸습니다. 되었나요? 보통 사람들는 꿈에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요.
나는 이번 코로나에도 시댁을 꼭 가야되고 당연하다는게 충격이였어 진짜. 명절이 뭐 대수라고 + 추가 댓글 달아여 명절에 시가 가는게 잘못됐다고 얘기 한게 아닌데 댓글보면 오해하시는 분들 많은거 같더라구여 ; 땀 제가 말하고자하는 취지는 시댁이든 친정이든 직계 제외하고 굳이 다른 친지까지 잔뜩 모이는 부분은 좀 더 조심스러워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거였어여 이 와중에 꼬이신 분들 참 많더라구요ㅎㅎ 서로의 배우자에게 대리효도 강요하지 마시고 각자집에 직접 알아서들 하시구여 그리고 굳이 짚고 넘어가자면 저는 시댁에 불만 없습니다
@@안녕하세요-u9q6t 에고 ㅎㅎ 임신 축하드려요 초기면 엄청 조심해야 하는데 ㅜㅜ 스트레스말고 그냥 흘려버리세요 저야 결혼20년차라서 이제서야 조금 내공이 생기네요 결혼초반에는 엄청 힘들었어요 육체적으로 힘든건 감당이 되는데 정신적스트레스는 ㅜㅜㅜㅜ 초반에는 잘할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세월이 지나보니 다 부질없더라구요 계속 잘하다가도 어쩌다 한번씩 못할 때가 있잖아요? 그럼 그동안 잘한게 리셋 ;;;;; 이래서 시자구나... 싶었어요 그뒤로는 잘할려고 노력안하고 그냥 기본만 합니다 그게 서로에게 좋아요 기대하는게 없으니깐요 ㅎㅎ 다시 한 번 임식 축하드리고 건강 챙기세요^^
50대인 저도 몇년전 제사 없앴어요. 26년동안 시누는 한번도 제사 음식만든적도 제사비용도 준적 없어요. 제가 매번했지요. 내 자식들에게 이런거 남기기 싫어 없앴어요. 내 대에서 없에야지요. 충격받았을 남편에게 제사 안 지낸다고 조상들이 노하여 자식 해코지 하면 그건 조상이 아니라 악귀라고 만약 내 자식이 밥 안준다고해서 야단칠꺼야고 하며 이야기했지요.
저는 시어머니, 형님과 함께 명절을 준비했었습니다 몇년전부터 어머니께서 아프셔서 형님은 설을 저는 추석을 맡아 했습니다 몇년간 하다가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혼자 맡아하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싫어서 앞으론 못하겠다고 말씀드리니 많지도 않은거 이거 하나 못하냐하시고 너는 결혼을 하지말았어야하는 애였구나라고 하시더군요 바로 실언을 하셨다고 미안하다하셨지만 그뒤로 형님과의 통화에서 이제 나한테 며느린 너밖에 없다고 하셨다네요 첫째만 낳았어야했다고 둘째인 남편은 낳지 말았어야했다고 하셨다네요 저는 명절을 제가 주도해서 하는게 부담스럽고 싫었던거지 다른 때까지 일을 하기 싫었거나 안하진 않았거든요 병원때문에 한달에 몇번을 오셔도 최선을 다해 잘해드렸는데‥ 정말 최선을 다했었는데 돌아오는건 이런 말들이네요 며느리가 종인가요? 뭐가 그렇게 당연한건가요? 꾸역꾸역 말도 안하고 그냥 참고 하면 착한 며느린가요? 아프신 어머니지만 너무 밉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모든게 억울해서 눈물이 나더군요 지금은 시부모님이 미워서 보기도 싫습니다 남편까지도 미워 보이니 명절이 도대체 뭔가 싶습니다
솔직히 지금은 이런경우가 처음이고 바뀌어 가는 과정이 과도기라 그렇지, 이런것들이 하나 둘씩 자리 잡히면 서로 가족에게 더 충실해지면서 설에 싸우는 가족, 이혼율이 줄겠죠. 그러면서 남성.여성들에게 불평등 했던 것들이 많이 줄어들겠죠 , 지금은 남성들이 손해를 보는것 같아서 불평이 많겠지만 ,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문제 입니다, 서로를 위해서~
바뀌어가는게 맞다.. 안타깝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서도 어느새 자연스래 한복을 입지않고 캐쥬얼한 복식으로 바뀌었고 차례상도 간소화되어가고 있고.. 명절날 큰집에서 온가족 모임보다 글램핑, 펜션 등 가족여행을 통해 오붓한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명절을 보내는 시대다.. 그중 며느리들의 가사 노동에 대해 등한시해왔던 부분도 이제는 한번쯤 고민해봐야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고생하셨던 울 어머니 생각도 나고.. 앞으로 함께살 와이프에게는 사표낸 며느리 라는 꼬리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속에 저마다의 방식으로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아내로 즐겁게 해주고 싶네요
60대입니다 잘할듯.... 우리때 너무 고생했어요 명절때 시누들 가고 나면 집에가기를 바라는 시부모님들 그러면 친정은 나중에 가면 아무도 없어서 들려다 오기 바뻐네요 몸은 지치고 그러다고 알아주지 않고 이렇게 60이 넘어네요 ㅠㅠ 이런 문화 이젠 사라져야해요 내 아들도 명절은 없다 그냥 쉬어
집안에 여자 어르신들 아프면 제사 바로 없어지더라. 남자 어르신들 몸 멀쩡해도 누가 음식하지? 하다가 서로 난 음식 못한다 그래도 제사는 해야한다 이러다가 막상 당일 오면 아무도 음식 안하니 저절로 안함 ㅋㅋ 그렇게 중요하면 음식 사다가 차리면되는데 그건 또 정성이 부족 하다면서 아예 안하는 기-적
@@뭐든지절실하게 전업주부가 집안일을 전반적으로 도맡아 한다 해도 남편도 기본적으로 벗은 양말 속옷 빨래통이나 세탁기에 집어넣기 가끔가다 한 번 쯤은 요리나 설거지하기, 자기가 어지럽힌 건 자기가 치우기, 자식 있으면 아이와 시간 보내기 이 정도는 해야죠ㅋㅋ 이 것도 안 하는건 뭐 상전 모시고 사는 것도 아니고 님이 더 신기해요 ㅋㅋ 이 정도도 하기 싫으면 그냥 혼자 살면서 돈 주고 가사도우미 부르세요.
아...며느리가 파업하면 제사도 없어지는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다 ㅋㅋㅋㅋㅋ
참 웃기죠 ? 왜 며느리없음 제사못해?
와 진짜 너무해 지들 손으로 해야하니까 싹 안하는거봐 소름돋아 극혐
ㅋㅋㅋㅋ... 자기 조상 자기들이 음식할 생각은 죽어도 안하지
남에조상인데 ㅋㅋㅋ
원래 제사는 여자손타면 부정탄다고 남자들이 음식 직접하던 거 지들이 힘드니까 여자한테 떠넘기고 제일 만만한 며느리 손에 넘긴 건데ㅡㅡ
며느리가 손터니 제사 없애는 게 말임 방구임
ㄹㅇ임?? 그건 몰랐는데 자료 출처 좀
@@emp9994 우리집은 남자도합니다 솔직히 여자만 하는집은 상놈집이라고 우리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하셨는걸 저도 들었어요
저제사 지내서 얼마나 조상복 받는다고 ... 이미 부자들은 제사안지내고 해외여행간다 거지들만 그놈의 조상복받으려고 쓸때없은 인건비 시간날리고 돈날리고 ㅡㅡ
그래서 그 자료출처는요?
@@내가그린기린그림-s5d 부자들도 제사 지내는 집은 지내요..
니 조상은 니가 모셔
며느리가 파업하면 제사가 없어진다는게 ㅋㅋㅋ
자기조상들 제사면서 그동안 얼마나 손놓고 있다가 차려진 밥상에 절만 했으면...
양심이 있으면 한번 준비해봐라
며느리는 시댁 노예다.장보는거에도 관심없고 뒷정리1도 안도와주고 쳐먹는거 밖에 할줄 모른다.죄 받을거여.돈벌어줘.제사음식 해줘 내가 뭐 대접받는게 뭐가 있다고 넘 집에서 이러고 있는지.내가 한심하다.
시가 제사는 당연히 시가에서 준비해야죠~
웃기는 소리.
며느리를 종처럼 부리는 집구석만 봤나?
요즘은 여자들이 제사 음식 만들 동안
남자들은 그 외 다른 것 다 한다.
그리고 제사 음식 종류, 양 모두 확 줄었다.
실제로 만드는 것도 확 줄었고 그냥 사오는 것도 많다.
명절에 우르르 몰려 오던 친척들도 차례 나누면서
오는 친척들도 확 줄였다.
자 그럼 뭘 더 어떻게 할까?
아예 명절, 제사를 없애야 불만이 없겠지?
그리고 재사나 명절에 시댁 오는 것을
끌려 온다는 피해의식 좀 버려라.
그때 아니면 가까운 친척들 조차 얼굴 잊어 버린다.
하기는 요즘 육촌도 얼굴 잘 모르는 자들 많지?
그거 뿌리 없는 집안인 것 표 내는 것이니
최소한의 기본은 지키고 살자.
꼭 제대로 해본 적도 없는 여자들이 피해의식은 쩔어서
앓는 소리나 해대지 능력 좋은 여자들은 되려
팔 걷어 부치고 잘만 하더라.
@@공감하는디자인 뿌리 없는 집안에서 자라셨나봐요.
@@DoDo-gj3vn 그 앞뒤 맥락 없는 댓글은 달지 마세요.
며느리가 시가 제사 안 지낸다고 파업하니까 제사 바로 사라지네 ㅋㅋㅋㅋㅋㅋ 며느리 없으면 아무도 안하는거 결혼하고 20년 넘게 며느리한테만 시켰네
저도 20년하고 나옴.. 제가 나오니까 제사가 없어졌어요^^ 본인들 손으론 절대 안하죠..꼭. 남의딸 데려와. 시키죠. 그리 귀하고 꼭 해야아는제사. 제가 없으니 안하더라고요. 그거 보고 허망하데요~여직것 이집에서 나란 존재가 이런거엿구나하구요..저도. 20년 제사 했어요..참고로 저. 직장 다니면서 햇어요~
김형경님 대단하시네요. 병안나셨어요?
@@Flower09872 병났죠~명절 치르고 나면 병원가서 링겔맞고. 직장 출근하고 제사가 평일에. 걸리면 제사 지내고 담날출근하고 병나고. 그러다가 점점. 건강이 안좋아져서 20년만에 대판 싸우고 나왔어요~
@@김형경-b3c 에고.. 그 시대때는 그게 당연한듯 생각해서 못한다 하지도 못하셨을거 같네요. 정말 싫으네요.
저희 시댁도 가부장 끝팥왕에 남편은 마마보이라 저도 엄청 힘들었거든요.
이땅의 모든 어머님들은 모두 위대하고 존경합니다.
그러게요
누가 그러던데
진짜 조상덕본집은 ㅋㅋ명절날때 놀러가고 여행가고 그렇다는데?? ㅎㅎㅎ
@@bban1550 그럼 혼자서 제사상 다 차리시면 되겠네요 ㅋㅋ말하는거 보니 가족들이 싫어할 타입같음 꽉막힌 답답 st
님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시대가 변하면 당연하다는 가치가 변하는거임 본인이 말해놓고 웃긴 소리하시네 예를 들어 장례치를때 산소 모시는게 당연했으면 100년뒤엔 우리나라에 남을 땅이 있겠어요? ㅋㅋㅋㅋ
당연하다는 말은 시대마다 시각과 사고가 다른거에요 우리때는 당연했지라는 말을 하야죠
@@bban1550 아 그러면 뭐 싸울일 없죠
직계자식은 손하나 까딱 안하면서 며느리만 시키는게 불만이고 차별인데~혼자 스스로한다면 사실 대찬성~~!
제가그래요 저희아들은 결혼3년 넘었어요 명절7번 지났네요 계속여행만 갔네요 지난 2번은 코로나로 캠핑3일씩 다녔구요 뭐어때요 맞벌이라 이를때놀죠
저희집조상은 아직 살아계셔서 딱히 시골같이갈 필요는 없기에 따로 행동합니다 무조건 스트레스 받지말고 살자주의자들 입니다
와 ㄹㅇ ㄷㄷ
난 남자지만 저게 맞다
고마워요
우리집은 명절제사는 없에었요
저두 의논 중입니다
ㅇㅈ 남자로서 제사를 하려거든 다 같이 준비하는게 옳다고 생각해요
@@노래하는냐옹냐옹 이게 왜 고마울 일임.. 어찌보면 당연한 건데
지들조상이지 며느리조상이냨ㅋㅋㅋㅋ
그러는사람들도 친정이
있을건데 그친정제사는 누가
지내나요 부모가 지내나요
며느리시키겠지
@@풋사과-m8i ????
@@풋사과-m8i 저게 중국문화라는거 알고 있음?
어처구니가 없넼ㅋㅋㅋㅋㅋ
며느리 아들의 조상이다
@@Parkgundol 빙시나 며느리 아들의 조상에는 며느리 친 부모님도 포함이다.날카로운 척 하지만 사고방식이 꽉막힌
며느리 아들 시어머니 이런 구분없이 모든 식구들이 함께 준비해서 즐거운 식사 한끼하고 좋은 덕담나누며 지낼수 있는 축제같은 명절문화를 그려봅니다.
맞아요
시모도 나름 강요된 어른 노릇
지치고 지겨울 듯
ㅇㅈㅇㅈ~모두가 해야됨~차례상은 간단하게 하면 되는데ㅠ
맞벌이 시대에 시부 , 남편 , 시누이는 안 하지요 .
친정가면 사위는 안 합니다 .
모두 함께 하는 문화가 되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
없어지는게 맞지 여자들 음식준비 스트레스 남자인 나도 제사 지내기 싫음 스트레스 그리고 제사음식양 보면 조상님들이 저걸 어캐 다먹냐며 스트레스
산사람이 중요하지.누군지도 모르는 죽은자를 위해 음식한가득 휴일반납,싸움....누굴위한거?시부모며느리 일시키기??
산사람한테 잘해야지 허례허식도 너무 지나쳐 산사람만 죽어날듯... 제가 알기로도 제사라는 문화도 중국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지나치지 않았고 멀리 계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당장 갈 수 없으니 조촐하게 제사를 했다고 해요(일설) 이처럼 직계 자식이 효도를 해야하는데 한국의 제사는 진짜 부인과 자기 자식들에게 효도하라고 강요하는 악습.
왜 남의 조상에게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 효도를 강요받아야 하는지... 영화 주제로도 다뤄졌으니 말 다 했죠...ㅋ
@@bban1550 Wls....
아져씨 멋짐 최고최고
제사하든말든은 노상관인데
제사할거면 다쉬는 명절에 하던가
왜 죽은사람기일에함? ㅋㅋ
아니 무슨 며느리가 종도 아니고 남의 조상이잖아 후손인 지네가 챙겨야 맞는 거 아님? 우리나라는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됨ㅋㅋ
동감요
남자가 버는돈 여자들이 관리하는건 괜찮고?
종은 아니어도 같이 사니까 합니다
지네들도 같이 거들어서 해야하고요
@@외계인-e8g 아니 뭐 돈을 떼먹습니까 생활비 세금 여기저기 들어갈 곳도 많게ㅛ죠
@@네네치킨-m3w 그니까 이상한문화지 ㅋ 남자한테 용돈타쓰는게 맞지 월 20만원정도
50대 주부입니다 저도제발 제사문화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명한 생각과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어머니되면 본인 경험 바탕으로 집안 제사 다 없애고 며느리 일시키지 말고 딸같이 대해주세요. 말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천이 중요합니다.
저는 작년에 시어머니 돌아가셨는데~ 제사 안지냅니다~기독인이라서 그런것두 있지만~남편에게 얘기했어요~제사 안지낼거리구 산소만 다녀왔어요~
@@산딸기-n5s 이젠 아예 대놓고 핑계라고 하네ㅋㅋㅋ 네이트판에서 코로나핑계대고 명절날 시댁에 가지않는다고들 하니까 핑계대는거 아니고 진짜 요즘 코로나가 위험하지않냐고 친정에도 못 갔다고 합리화하더만ㅋㅋ
부모재산도바라지마라
@@심종수-y7p 재산없어요.다쓰고
딸같이 대한다고 말로만 하지말로 진짜 딸같이 대해줍시다
누가 친딸을 명절 때 보면 새벽부터 일어나서 제사상 차리라고합니까 조금 더 자라그러고 편히 쉬다가라 그러지
저는.제가 늦게일어날까봐.시어머니가새벽5시에 소리내며일하시더라구요. 그러고선남편한텐 소리내야 제가 깨서 나와서일한다구그러시고..동서는 깨울생각도 않하시더라구요.
어제 명절에 제가 겪은상황들이 이랬습니다. 저희 아빠랑 아빠 형제는 자고있었고 딱 저랑 저희엄마 깨있었고, 엄마의 시어머니가(=할머니) 자기 아들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게하면서 제가 뭐 할때마다 옆에서 지켜보면서 (시비 걸만한게 아닌데;;) 꼬투리잡으면서 짜증&불평불만 엄청해대고, 밥 먹은다음 설거지 하는데도 옷이 마음에 안든다고 핀잔주고;; 저희 집은 시댁가서 여자만 일하는거 자체도 굉장히 서러운데 그거보다 더 걱정인건 온갖 화풀이를 저한테, 저희 식구들 다 보는데서 합니다... 진짜 그냥 음식하는거나 설거지 등 뒷처리만 아무소리 않고 하게해준다면 감지덕지일 정도로 너무 괴롭습니다.
그렇게 그날 일과 다 마치고 앉아서 쉬는데 저희 엄마에게 남의 식구(혈연적으로 관련이 없다고 직접 말씀하심) 란 발언을 하셧구요;; 근 30년을 그렇게 온갖 시집생활 다 하셨는데 깔깔 웃으면서 그따위 소리 하는거보고 정말 질려버렸습니다. 세상의 모든 시댁님들, 며느리 이전에 그집 아들내미 부인이고 아들 부인 이전에 여자고 여자 이전에 그냥 성별이 여성인 사람입니다. 막상 부려먹을땐 딸같은 며느리라면서 다 부려먹고나니 남의식구라뇨... 피 한방울 안섞여도 가족일수 있고, 당신네들 혈관에 흐르는 같은 피를 가진 부모님 제사를 피 한방울 안섞인 사람들이 해야합니까. 진짜 부끄러운 줄 아세요!😡
@@애리미-k5f ㅠㅠ 무슨 상황인지 겪어보진 않았지만 듣는 입장에서도 너무 공감가구, 서럽네요ㅠㅠ 남편분이랑 이야기 하셔서 합의할 수 있으시다면 정말 좋을텐데ㅠ
@빙빈 ㅇㅈ 남자는 뭔죄임 불평만 많은 인간들 지키겠다고 군대가고 니들 말처럼 니들몸은 니들이 지키세요
@@user-nt1hj1po2m 쉬워보이면 갔다오든가 집안일가는 비교도 안돼게 힘드니
어머니가 있는 아들로써 여기 댓글들 다 공감 합니다. 패미네 뭐네 좀 이상한 선 가르기 그만하고 본인들 가족 어머니 누나 동생 생각한다면 정리가 빠를거에요
ㅠㅠ 멋지세요
맞아요 싸울 일이 아니죠
형수님이랑 내 아내는 전날 오후에 가서 전만 붙이면 끝이고 우리엄마가 일 다 하는데ㅋㅋㅋㅋ 대체 여기 댓글들은 90년대에서 멈춰있음? ㅋㅋㅋㅋㅋ 요즘 누가 며느리를 시킨다고 참내ㅋㅋㅋㅋ 결혼3년차고 형수님은6년차인데 아직까지 시댁에서 설거지 한번을 안해봤다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라 내 주변은 다 그런다던데 인터넷세상만 90년대에서 안변했나ㅋㅋ 누가 맞벌이하는 며느리 일시키냐 전업주부들이 하는거지
@@유화-g5p 결혼도 회사생활도 안해본 10대 여자들이 인터넷에서 맨날 결혼 안좋은얘기 회사 안좋은얘기 하는것보단 낫지ㅉ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고 현실 가정이 대부분 그렇다니까 현실부정하네ㅋㅋ 인터넷세상에서 그만 좀 나와 현실에선 남녀 아무도 안싸우고 시댁도 안저래 인터넷에서만 루저들이 맨날 남녀싸움 유발하고 시댁욕하고 그러지
@@유화-g5p 너야말로 너 주변 상황이 모두의상황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시야좀 넓히렴~~ 요즘 젊은 부부중에 집안일 같이 안하는 부부 얼마나 되고 며느리 독박 일 시키는 시댁도 얼마나 된다고ㅉㅉ
@@유화-g5p 에휴 말을 이해를 못하냐? 3대포털 조사해본결과 댓글다는 회원이 10%도 안된다는 뉴스봤지? 댓글반응이 여론이냐? 그리고 원래 익명인 카페든 포털이든 불만 많은 일부만 맨날 누구 욕하고 탓하는 불평글 쓰는거야 그러니까 다 그런줄아냐ㅋ 참 선동하기 쉬워...
5년전 봄 아들 결혼시키고
그해 추석 멀리서 명절쇠러 6시간 달려온 아들.며늘 볼때
이건 아니다싶어서 30년지낸 명절제사 없앴습니다
그랫더니.동서들도 좋아하고
며늘도 제사에서 부담없고 지금은 각자 집에서 명절쇠니 좋아요~
조상님들도 자손들 편히 지내는거 좋아하시겠지요~
정말 현명하세요
가족 모두 평안하고 행복해지는 선택을 하신거라 생각합니다
멋지세요👍 서로를 위해 인습을 깨고 변화를 추구하신 모습이 👍👍
네 찬성입니다. 가족끼리라도 잘 지냅시다.
브라보
본인 가치관, 주관대로
재평가 해서 변화를 주는거
쉽지 않은 일인데 멋지십니다
어른들이 이런 모습이시면 좋겠습니다
멋지세요~!
현명하시고 결단력이 있는 분이시네요 멋지십니다^^
우리집은 제사 안지내고
나도 귀하게자랐는데
굳이 결혼해서 피한방울 안섞인 생판모르는조상을 왜 제사지내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음
저런 잘못된 제사문화는 사라져야함
네가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게 난 어이가 없다. 정확히는 이해를 못한 게 아니라 공감을 못한 거겠지.
인과에 참여한 죽은 개체를 기리는 건 감정의 영역이니까.
명절의 문제는 여성에게만 책임이 과중되어 있다는 게 문제니까 남성과 분담하는 쪽으로 바뀌어야지. 왜 문제를 안 풀고 시험 자체를 없애려 함?
서로 유산도 받지말고
괜히 시부모 죽고 돈 어쩌구 말고
처가도 꾾고 좋네
@@sssssssss493 존칭 사용이라함은 '인과에 참여한 죽은 개체'가 불편해서 그래?
안 배웠겠니? 작성자가 왜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는데 기초개념 정도야 감정을 배제하고 설명해야 알아듣지.
@@umbra-e3f 근데 제사 없애도 문제없지않나?? 장례식,결혼식만 챙기면 될거같은데
@@user-tr9ny9fu9m 의식이나 행사라는 것 자체가 있어야 되니까 만들어진 게 아니고 인간의 소비활동의 일부임. 문제가 생겼으면 문제를 해결해야지, 시험문제 풀기 싫다고 시험장 없애버리자는 건 너무 극단적인 생각같음.
남자임에도 난 저게 맞다고 본다. 아님 서로 일 분배해서 제사상 차리거나.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는 문화는 없어져야지.
좋아요많이받으니 기분좋겠네요 참
그럼여자도 군대가라 남자만가는 그런 공평하지않은 문화는 없어져야지
@@구규-d3h 명절이 군대처럼 여자는 무조건 명절날 음식, 집안일 하라고 국가가 정해줌?
@@은주-q7l 내말은 남자만 의무적으로 군대가는거 불공평 할때는 말안하다가 여자만 불평등한거만 빽빽 소리지르는게 너무 ㅈ같아서그런다 이기적인 년들아
@@구규-d3h 뭐만하면 군대 얘기 꺼내는 님이 더 이상해보여요 아마 여기 외에도 여자 인권, 여자 고통에 대한걸 다루는 영상에 똑같은 댓글 쓰셨을 것 같은데,, 이분은 다같이 무시합시다
사표낸 며느리 응원해요. 아들들이 명절상차릴거예요
ㅈㄲㅅㅇ ㅋ
@@구글에9호얼굴검색 작은게 말 더 많음ㅋ
ㅂㅈ 가로로 확 ㅋ 쒸발 ㅋ
며느리만 고생하는 명절 전통 정말바뀌어야지요 과거에 너무 당연시 되왔던 시대의 고생 많았던 우리네 어머니들만 억울..
이건뮈 결혼은 하고싶지만 집안일은 하기 싫타랑 뮈가다름?
@@외계인-e8g
아니지요
지금 이시대에 옛날 가부장적
악습을 아직도 전해 내려오면 안되지요
제사같은 나쁜악습은 없애버려야지요
@@맑음천사 그런거 다 알고 결혼한거 아님? 하기싫으면 애초에 결혼하지말던가 ㅋ
@@외계인-e8g
그게아니고
나쁜악습을 이시대까지 계속 내려오면 안되지요
나쁜 악습은 없애야지요
지금 이시대는 옛날 가부장적 인 시대가 아닙니다
시대가 변했어요
@@맑음천사 제사가 악습이라니요? 제사자체는 악습이아닙니다. 다만 절차나 방식이 악습이 있어서 그것만 고치고 바꾸면 될것을 제사를 왜 악습이라고 판정짓죠?
저희는 장손인 제가 결혼도안햇고 저밖에 없어서 제가 다 준비하고 차립니다.
내 집안 조상전에 제사드리는거고 대접하는거고 도리하는건데 왜 악습이죠?
예전 시대에 불필요한것들만 제거하면되는거아닙니까?
이름 때문에 여자라 예상하겠지만 난 남자다
30년 넘게 제사상 차리는 우리 엄마를 봐와서
ㅅㅂ 제사나 제사상 보면 그냥 썅 다 엎어 버리고 싶음
이미 죽은 사람 때문에 산 사람이 너무 고통받는다.
여자맞네ㅋ
@time J ㄹㅇㅋㅋ 한남쉑 30년넘게 도와드리진 않고 엎을 생각만 했누
@@김경훈-b9q 느그애me 나 도와드려ㅋㅋ
명절빨간날도없애야지 그건안없애노 ㅋㅋㅋ 간사하노 ㅋㅋㅋㅋ
@@드라군-o1r 명절: 오랜 풍속에 따라 온 나라 사람들이 즐겁게 보내도록 계절에 따라 정해진 날.
도대체 명절을 뭐라고 생각하길레 차례상 차리기 거부한다고 명절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제사 안지내면 상속없다느니 하는말
자체가 이상함ㆍ
상속을 빌미로 한 사람을 일꾼으로 부리는게
맞는거임? 사상자체가 이상함
근데 기브 앤 테이크인데
자식은 무조건 받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서로 주고 받지 말아야지;;
재산상속 받으려면 제사노예 되야한다?ㅋㅋㅋ 그 재산 안받고 말지 망할 유교 진짜 다 폭파해버리고싶다ㅋㅋㅋ
저 진짜 궁금한데요 만약 집도 반반에, 시댁 상속도 받을생각 일도 없고 돈도 여자가 남자보다 두세배 잘벌면 평소 제사, 명절 음식이 미신에 비합리적 비효율적이다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 안지내도 별 문제 없을까요? 남친이 제사 지내지 말자라고 얘기도하긴 했다는데 뒷말 오지게 나오면 화날거 같아서요
@@이르헨 어른들의 마인드가 중요할꺼 같은데요. 남자들이야 머 신중한게 덜하니;; 결혼전에 시부모님들과 확실히 하시고 결혼하시는게;;
한국사회이혼이 둘만의 문제는 아니니 ㅜㅜ
@@jhjtree2 맞아요... 진짜 옛날 어른들의 생각은 또 현세대 사람들이랑은 너무 달라서 사실 집 반반씩한거랑, 맞벌이랑(더 벌어도), 재산상속 안한다고 해도 며느리에 대한 기대치가 정말 높습니다. 차라리 그냥 재산상속은 일절 안받고, 집도 둘중 한명 명의로 대출 받은다음 반반으로 이자랑 대출원금 갚는게 진짜 속편해요. 가족이라면서 누가 시댁으로부터 부당한 종만도 못한 취급 받고 싶을까요... 정말로 남자쪽 집안에서 집이나 상속재산등 때문이라면 최대한 여자측에서 재산 거부하고, 같이 벌고, 집대출같은거 잇음 같이 상환하고 해야할듯. 남자측에서 집 해온다고 하면 사실 제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울거같으니 협상해서 같이 마련하든가 하고싶네요...!
@이르헨 심지어 재사 음식 늘 정성스럽게 준비했지만 절반이상 버렸습니다 ㅠㅠ 들인 시간과 돈에 비해 마이너스 정말 크구, 무엇보다도 저희 집안사람들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매번 잔뜩 남깁니다ㅠ
그귀한 조상님 본인들이 챙기라는데 뭐가 문제임?
ㅇㅈㅋㅋ 그렇게 고집했으면서 여자들이 안한다니까 중단하는것도 웃기네
지들 조상인데 남의집 자손에게 맡기는것도 웃기고
ㄹㅇㅋㅌㅌㅋㅜㅜ 아니 느그들 조상은 느그들이 챙기라 이말이에요
@@y2ipu168 여자들 ㄴㄴ 며느리
그래서 우리집은 며느리가 제사음식안해요 시누이인 내가 다함 불만없음 난 비혼이고 내집안 조상인데 내가 음식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함
저희는 친가, 외가 집안이 전부 기독교라 차례상 안 차리는데, 명절때마다 너무 분위기 좋습니다ㅠㅠ
조선시대 안하던 여자들이 돈을 그렇게 벌어오는데 명절은 조선시대처럼 할라고 들다니 ㅋㅋㅋ 이기적인 꼰대들
가부장제 할 수 없는 집안들이 가부장제 하려니 사달이 나지 ㅎㅎ 가부장제는 아무나 하는지 아니
@@user-l1w0k6w5v 오타좀
@@__-cx3yi 뭐가 오타? 설마 사달? 사달이 나다가 맞는 말인데 사단이 나다가 잘못 쓰는 말이고 모르면 좀 찾아보던지 ㅎ
월 200?? ㅋㅋㅋ
@@헤헤헤헤-j9c 걸스 캔두 애니띵 월 200 혼수금 2000
이게 팩트임 이러면서 남녀평등
바뀌어야 합니다
저도 바꿨습니다.
40년 혼자 다했습니다
늘 불행했고 슬픈 마음이었습니다
안하니 편하고 너무 행복합니다
잘 했습니다!!!!!!!
차례를 성묘로 대신하고 모인김에 외식으로 힌끼먹고 각자 휴일을 즐기는 문화로 정착했음 좋겠다.
다같이 모여서 윷놀이나 하자고~
자식 키우고 있지만 애들이 커서 가정을 꾸리고 살 때 우리를 만나러오는길이 부담이 아니고 즐거움과 설렘으로 가득하면 좋겠어서 나는 절대 부담 안줄거임!!! 저런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정말 용기있고 멋있다
아예 안갈텐데 즐거움과 설렘은 무슨 ㅋㅋㅋㅋㅋ
@@하카-j5p 왜 시비야ㅋ
@@별별별-m8u ㅈㅅ
너무 좋은 마인드에요!
넘 좋은 마음가짐이네요
시대에 맞지않는 문화는 없어져야하고 그래야마땅하다.
시대에 맞게 만18세되면 꼭 독립해서 혼자 살고 부모 재산 1원도 받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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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맞게 우리 문화가 변해야 합니다
무조건 없앤다는 극단적인 것보다 유도리 있게 변화해 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제사 음식도 한국이 풍족해지고 남들 시선을 의식해서 지금처럼 과도해져서 그렇지 원래는 자신의 여건에 따라 간소하게 물 한잔 떠놓고 지내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좋은 문화적 정서를 그냥 단절 시키기보다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정말 일년에 명절에만 딱 두번 전 가족이 모이는 시대에 나혼자 편하자고 음식은 둘째치고 모이는 것 자체를 거부하는게 문제 인것 같습니다.
시대에 맞는 여성징병제 시행ㄱㄱ
그러면가 너네는 최대인생 업적도없잖아
@@user-nt1hj1po2m 루저는 너네지 망상하지마 너네는 평등이 아닌 차별주의자야 나는 사회생활도 잘하고있어
@@justices4108 내가 비하함 여성징병제도 하자는거지
시어머니도 며느리였는데 그걸 왜 며느리에게 다시 되물림 하려고 하는지 피해보상을 며느리에게 바라는거였는지..
자기만 고생한게 개억울하니깐 며느리에게도 그러는거임요. 군대도 그렇잖아요~ 에휴..
@@bella_s.y2115 그츼..
걍 꼰대 그런거죠 뭐
단순 제사가 문제가 아니다.
며느리들만 짊어지는 짐이 문제인거다.
명절은 앞으로 영화보기, 외식하기,
여행가기등. 모두가 즐거운방향으로
바꿔가는게 맞다.
우리집엔 명절때마다 며느리보다 아들이 더 일많이해도 며느린 손님 처럼 앉아있어도 오기 시러하니 우째요ㅠ
@@미루엄마-j9l안오게 하면 됩니다. 제사 없애고 아들내외 여행이나 다녀오라고 해주시면 엄청 좋아서 스스로 찾아와서 인사드릴겁니다
저 여자분도 대단하지만 남편분도 같이 이해해주니 정말 보기좋아요.맞아요.제사문화 달라져야됩니다.
쌩판 남의집 일을 내가 왜해주냐 ㅋㅋ 내가 남편이랑 결혼했지 님들집 가정부된거 아니잖아 ㅋㅋ 제사 차려도 우리집안 제사나 도와주련다~ 니들일은 니들이 좀 해라
쌩판 남에집 ㅋㅋㅋ 님 남편한테 애기하세요 댓글만 달지말고 ㅋㅋ 님 남편 낳아주고 길러준 쌩판 모르는집안에 당당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은 그럼 처댁 가서 제사상 차리고 설거지하고 음식하고 다 하실생각인가요? 본인이 하는건 싫죠? 그럼 남에게도 강요하는거 아닙니다
극공 합니다. 명절에 종처럼 실컷 부려먹어놓고서 며느리한테 "너는 남의 식구" 라고 말하는거 보고 그자리에서 온몸에 소름+빡침이 연달아 오더군요 ㅡㅡ 진짜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단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데 그 한마디로 그 사람의 인격이 보이더군요 제발 그집 제사는 당사자들이 해결하길!
뭐.. 댓글 보니까 응 집살때 돈반반내 그럼 니들이 돈벌어 이러는데 애초에 현실은 맞벌이임ㅋㅋㅋㅋ 집살때 돈? 대출해서 갚으며 살지 둘 다 똑같이 돈벌면서~ 근데 가사일과 명절노동은 오로지 여자의몫으로 여기는 새끼들이 있으니까 이런 말이 나오는건데 어떻게 논점을 하나도 모를 수 있는지.. 이래서 비혼비혼하나봐 이해시키는것보다 그냥 내가 그런 애들이랑 안살면되니까~ㅋㅋ
이래서 남여 지능차이가 날 수 밖에 없나봐요.... 여자는 결혼하면 오히려 손해인듯 아니면 정말 제대로 정신박힌 남자를 만나야겠지만 잘 없다는게
함정
@@fairyyomi 근데 왜 지능낮은 남자들이 지켜주는 나라에 무임승차 하며 기생하지?
엥? 남자가 멀 지켜줘;; 설마 군대 얘기하는거 아니겠지?ㅋㅋㅋ
@@ddooeunn 맞는데 왜 쳐웃냐?
@@오랜만휘쥐 나라는 미군이 지켜주고있는데....
자연스러운 거다. 시대가 바뀌면 당연히 문화도 바뀌고, 사라지기도 하는 거다. 한국의 문화가 사라진다면서 너무 아쉬워하지 말고, 우리의 나라는 조선이 아니라 지금의 한국임을 인정하고 발전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뭔.....대못을 박는 깔끔한 댓글임? 2021년 추석에 와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ㅎㅎㅎ
아직도 이런 관습에 묶여서 고생 하니~~ㅋㅋ. 가부장적인 문화 없어져야죠.
@@이옥경-q5u 그러면 군대나 가세요 선택적 평등
솔직히 지금 제사문화는 변질되었죠. 조선시대 양반들의 제사는 간소화되었죠. 근데 조선후기에 신분제의 동요때문에 서서히 이상하게 변질되었죠. 일본의 침략으로 인해 여성인권도 바닥에 떨어진것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조선시대땐 친가나 외가나 동등하게 대했습니다. 한마디로 원래는 남녀가 동등했습니다. 이제는 없어질때도 되었죠.
@@이성재-i5o 제발 쫌..찐인티 내지마셈 뭔 갑자기 군대드립이야 여기서
늘 팩트를 빗겨 가는데 누군가의 희생에 대한 문제지 당장 제삿상 음식많은 문제가 아님.
평등을 외치는게아니고 그냥 악습좀버리자는거지. 왜 내가 남편을 사랑해서 한가정을 꾸렸는데 그집안 대소사까지 책임을져. 남편은 자기부모 생신도모르는데 며느리는 당연히알아야되고..이제 남편집안사람이니까? 그것좀없애라고..난 내아빠 엄마의 자식이야. 누군가 집안일 책임지려고 결혼하는게 아니라..그 악습좀 끊자..
각자 집에서 제사지내는게 제일 베스트
자기부모생신을 모르는건 그쪽남편한정아니오? 일반화를 시키네 ㅋㅋㅋ
@@gunholee584 우리남편도 모름
@@욜로그 이상한 남편을 만났네. 그런놈이랑 왜 만나서 결혼함?
애미야 그래서 아파트는 셋째네 주기로 했다
명절이 스트레스가 아닌 가족과즐겁게 보내는시간이길 바래봅니다 한국 엄마들화이팅!!입니다
심리학박사가 결혼안한여자가 오래사는 이유는 안좋은 관계를 맺지않아서라고 말했음.
그리고 결혼제도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자한테는 불리한제도라고 했지. 이게 팩트임.
그건 결혼 안 한 남자한테도 마찬가지고 상호간의 이득이니 유지된 겁니다
@@이도형-x9x 그건 그래...
@@이도형-x9x 맞는말이지만 우리나라는 결혼으로 인해 시월드라는 특유의 문화로 며느리라는 위치에서 안좋은관계로 인해 스트레스받아서 병을 얻을 확률이 남자보다 더 높다는거죠
물론 남자들도 처월드라는 부담이 있겠지만 여자들이 겪는 시월드 스트레스가 확률적으로 볼때 더 많고 크다는건 사실이니까요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이도형-x9x 남자들이 기를 쓰고 아직도 결혼 하려는 이유가 뭘까요? 다양한데 대표적으로
육아와 가사일을 여자가 다 해주고 대리효도 제사 공짜 ㅅㅅ토이가 있겠네요 남자들이 결혼 안해주면 이득인거 같네요
@@vroomvoom 그건 돈 많은 전문직 여성들에게나 해당되는 것이고 .. 남녀 모두 결혼이 이득입니다. 그러니 수억년을 내려왔지용 - 동물들까지 포함해서 -
못 사는 집일 수록 가부장적임
여유가 없으니까 며느리한테만 화풀이 ㅋㅋ
그럴수록 손자들도 불행한데
집안보고 결혼 해야 한다고 가난하면 혼자 사는게 낫다
가난해서 자식들까지 다 같이 힘든것보다 혼자벌어 혼자 사는게 낫지
ㅋㅋ 그럼 여자가 해야지 남자가 왜 해야함? 몇 천년 전통인데 그걸 니가 왜 바꾸려고 함? 남자보다 여자가 더 우위에 있는 존재임? ㅋㅋ
여자한테만 화풀이 한다고 일반화하네 ㅋㅋㅋ
@@문상준-z5x 근데 열에 여덟은 다 그럼
당장이라도 춘향전, 심청전 이런거 읽으면 가난할수록 여자들이 생고생하는게 나옴
님 논리대로라면..가부장적인집, 즉 못사는 집으로 시집간 여자도 수준 뻔하겠네요.
@@banwakon8550 성별은 그사람의 여러 특성들 중 하나입니다. 그 특성들 중 하나를 이유로 어떤 것을 당연시 여기는 것 자체가 천박한 사고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넌 오른쪽 뺨에 점이 있으니 설거지를 해야한다라는 것과 같다는 말이죠. 태어났을 때부터 그 사람의 의지 없이 정해진 특성 중 하나인 성별을 가지고 이거하는 것이 당연하다 감히 뭘하려 그려냐 하는것 자체가 한심하고 멍청한 생각입니다.
인구증가 하려면 시부모들부터 뜯어고쳐야된다 맨날 안부전화 하라고 할말도없는데 며느리들볶고 명절 제사때 며느리불러서 차례상 차리라시키고 설거지시키고 맨날 오라가라 그런모습보고자란 우리딸도 시집안간다더라. 결혼을 해야 애를 낳지..시부모들때문에 결혼하기싫으니 애를 어떻게 낳아
저도 돈이 문제가 아니라 결혼으로 인해 여자는 그 집에 종이 되는 이상한 문화가 저출산의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명절 자체를 없애버려야됨 진심 그놈의 유교부터가 문제임 애초에 명절따위 없애버려야됨
그냥 친척을 끊으세요 굳이 만날필요없습니다
맞음. 굳이 만나서 좋은 소리 듣는것도 아니고 나한테 고깃국물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스트레스받으면서 왜 만남
ㅇㄱㄹㅇ 좋은친척? 물론 있음 근데 그동안 없어도 서로 잘만 지냈으면서 만날때만 좋은척하는 친척들도 많음
남보다 못한 친척
학연 지연 혈연이 왜 있는데.... 서로가 서로의 인맥으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는데
ㅇㅈ 가족이라고 해서 꼭 사이 좋아야 할 필요도 없음 심지어 나랑 피도 안 섞였는데 뭐
용기에 박수를보냅니다
차츰이런문화가 자리를잡았으면좋겠습니다
젊은여성분들이 우리세대처럼 희생하는
문화는 없어졌으면합니다
미신풍속으로인해 우리의 엄마들은 골병듭니다 매번 제사후엔 일주일씩 몸살로 힘들어하시던엄마 우리집도 대대로 제사지내고 20년넘게 엄마의 제사상차리기를 도와줬었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제사를 멈첬더니 지금은 전부치고 반찬만들시간에 저희가 원하는 음식만 몇가지 장만해서 배부르게먹고 재밌게지내니 그게 정말 인생인것같고 행복해합니다.
제상문화를 바꾸자가 아니라 미신풍속이라니.. 개신교인가봅니다. 그럼 미신풍속인 교회는 왜 그리 다녀요? 주 한 번도 아니고? 똑같은 귀신을 모시면서.. 아니지 자신의 뿌리인 조상은 미신이고 서양 귀신 예수는 신이라.. 님이 동경하는 서양인들에게 물어보세요! 다들 웃을겁니다, 지들 조상을 미신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걸 보고..
남의집 자식한테 시키는것 자체가 이상하다. 하고싶으면 본인들끼리 모여서 하면된다
여성분들 참 고생들 많이 하셧죠 앞으로 명절문화 이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각자 편하게 보내는게 좋은거죠. 자식 키워서 시집장가 다 보내고 고생하셧으니 노년에 둘이 오붓하게 행복을 느껴며 살아가는 세상이 올것같아요
여기 부정적 댓글들 아들부모들ㅋㅋ
@@NatPlayme 꾸역꾸역 ㅋㅋㅋㅋ
@@NatPlayme 저는 페미니즘을 굉장히 싫어하고 반페미, 안티페미를 지지하는 사람이지만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교육을 받고 독립된 경제력을 갖는 시대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페미를 혐오하고 경멸하지만 잘못된건 잘못됫다고 인정하는게 옳은거라고 봐요
@@다이어터-y7d 지당하신 말씀 이심니다 꾸 뻑
오잉? 우리아빠는 명절에 하루죙일 운전하고 묘 벌초하고 했는데 남자들도 일해요
@@buskingboy6435 그런 가족이 흔하진 않죠ㅛ
제사 자체가 아주 간소화돼거나 명절에 유독 더 심해지는 시가의 갑질이 없어져야지요.....
며느리 사표 바로 책 나왔을때는 많이 지쳐보였는데 지금은 좋아보이세요.
팩트: 조상덕 잘본사람은 명절에 해외여항감
덕못본사람이 제사지냄ㅋ
맞는 말임. 옛날엔 가장들이 와이프보곤 돈 벌어오란 소리는 안했음. 그런데 요즘엔 와이프가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하고 육아도 해야함. 그런데 누가 결혼하려고 하겠음? 요즘 취집하려는 여자 많다고 욕하기 전에 자기 행동들 먼저 돌아봤으면. 일하는 여자랑 결혼하고 싶으면 결혼하고서도 저렇게 와이프한테 며느라기 강요 안 할 자신 있는지 먼저 봐야함. 저렇게 안 할 자신 없으면 옛 세대가 하던대로 본인이 돈 벌어서 먹여 살리고 취집하고 싶어하는 여자랑 결혼하면 됌. 그러면 되는 걸 왜 요즘 여자 요즘 여자 하면서 댓글에서 욕하는 건지 이해불가.
왜냐면 요즘 여자들한테 인기없는 남자들이 하는 소리니까...ㅠㅠ 생각이 깨인 남자들이나 여러모로 여유있는 사람들은 이미 “요즘 여자들”한테 사랑 듬뿍 받으면서 행복하게 연애/결혼생활 중 ㅎㅎ
@@SH-gn1lk 생각깬남자들은 이미 여자들이 눈치채고 다채갔음 ㅜㅜ 힝
폭탄안걸려야되니까 연애만하다가 차야징 ㅎㅎ
위에 2명이 딱 보여주네
와이프일하면 육아랑집안일다같이하던데 주변다 그냥 결혼하지말구 혼자살아주세요이런생각하시려면 ^^ 한남들불쌍해 ㅠㅠ
귀신 밥주는 데 남에 집 여자를 왜 시켜 ㅋㅋ
한쪽만 희생이아닌 전부 가족구성원이 되어 안부도 묻고 소통되고 모두가 행복한시간이 되는 명절^^
30년전 결혼해서 여기까지 오며 여러가지 감정 전부 겪었는데 며느리에게는 그렇게 살라고 하고싶지않아 지금 새로운 시어머니의 모습을 공부하고있음
그래도 이런 콘텐츠로나마 접근이 되니 다행이야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어머니 머리숙여 감사드림니다
우리시어머니 생각나네요 종교이유때문에 제사는없지만 고모님들 많아서 온식구 사위까지 끌고오고 밥안먹고오고 내내 우리어머니랑 저는 제사음식이 아니라 그집먹일 음식을 합니다. 같이하고 도와드리지만 볼때마다 속이 뒤집혀요 시어머니가 아니라 며느리로 보여서 ... 예민해진 어머니가 가족들한테 짜증내고 뭐라캐도 안쓰럽기만하네요
난아들딸키우지만 명절이라고 안와도된다 옛날처럼 자주못만나는것도아니고 먹을걸못먹는것도아니고! 그냥 각자 여행가거나 쉬거나하면되지 참 답답허다 난 며느리보면 오지말고 서로편하게살자할거다
꼭 그렇게 하세요.
김코코님 정말 현명하십니다
꼭.. 그마음 변치마시길
자식들 시집 장가 보내고, 나이들어서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그 생각 바뀝니다
@@음악든는남자 3억짜리 집 그대로 해오는 남자 없거든요
그 3억짜리 집을 대출끼고 해오는거지
그 대출금은 부부가 함께 갚는거에요
말 똑바로 하세요
저희는 친가, 외가 집안이 전부 기독교라 차례상 안 차립니다. 그래서 명절때마다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ㅠㅠ
우리도 기독교라 추도예배 드리지만 갈비,전.잡채 그외 나물반찬 하여튼 다합니다 그리고 각종 떡과 음식이 모두 냉동고에 들어가는 악순환을 합니다
어른이 바뀌어야지 말만 제사 안지내서 편하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아니올시다
기독교라도 서로 성격 안맞고 갈때마다 설교하면 딱히 좋지 않음.
@@user-rj4rt5cq3m 친가 외가 다 기독교라 잖아요~ 기독교 괜히 걸고 넘어지고 싶어서
그러는 사람들이 교회에서 뭐 행사한다면
팔 걷어 부치고 음식도 하고 청소도 하고 물건도 나르고 헌신적으로 다 하더이다.
그런 건 귀찮고 힘들지 않소?
끌려 왔다는 생각은 안 들고?
노예가 된 기분은 안 들어?
목사의 말이라 거역하기 힘드오?
그냥 제사 자체가 싫다고 하쇼.
왜 말 같잖은 핑계를 대고 있냐고.
제사도 싫지만 주말마다 교회가는건 더 싫습니다~ 주말은 말 그대로 주말이어야죠, 주일이 아니고 ~ 전통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데 종교는 왜 안변할까요???
제발 명절은 가족이 다 같이 즐겁게 지내자. 남의 집안 제사 도와주는 며느리 고맙게 여기고 명절에 며느리가 자기집 먼저 못가는걸 미안하게 여기고 명절이 설 추석 두번인데 한번은 친정 먼저 가는걸 당연히 생각해봐라 어느 여자가 시집 차례 돕는걸 고깝게 여길까
맞습니다
20년째 3박4일중 꽉찬 2박 3일은 시댁
나머지 하루도 겨우 눈치보며 친정가고...
이러니 명절이 싫지요
'너도 이제 친정가야지' 소리 한 번 들은 적이 없습니다. 배려없는게 속상한거지 저 같은 경우는 일 많이 하는건 차라리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울시어머니는 결혼했으니 시댁부터 오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하시더군요.
@@생생새우깡 시어머니가 정말 도덕적이고 많이 배우신 분이 시군요 본인도 좀 배우세요ㅋ
@농약맛주먹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팩트를 너무 뼈 으스러지게 말한거 아니에요?ㅋㅋㅋㅋ다시봐도 웃기넼ㅋㅋ
얘들 상태 왜이러니
시대가 변화하고 있다
결혼도 힘들고 조상기억하는것이지
조상 기원하는 것은아니다
하기사 나라힘들고 결혼이 힘든시대에
제사도 부담
응 안변해 ㅋㅋ변했으면 넌 좋겠지ㅋㅋㅋ근데 안변하는걸 어떻하노?
@@PROSECUTION07 애초에 이런 논의가 나오는 것 자체가 시대가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에요...
@@user-jf4iv8ib4v 논의만 나오면 뭐해 ? 실행에 옮겨야 의미가 있는거지ㅋㅋㅋㅋ
@@PROSECUTION07 어떻하 X 어떡하O
수준 ㅉ
@@PROSECUTION07 생각해보세요. 약 20년 전만 하더라도 며느리가 저렇게 해야하는 건 당연한 것이었고 이에 태클 거는 사람 조차 없었죠. 지금은 오히려 며느리가 이걸 해야하는 것 자체가 잘못됬다는 사람들도 있고, 그 의견은 많은 지지를 얻고 있죠. 다시 말해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게 변화이죠.
그리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가정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본인 주변에 없을지도 모르지만...
며느리들이 제사상 차리는것을 거부하는것은 당연하다.
옛날처럼 교통이 불편해서 부모님 만나는게 힘든것도 아니고 평소에 만나면 될 것을
왜 명절만 되면 그렇게 효자들이 되는지...
명절에 가족끼리 싸우고 심지어 살인까지 일어나는 세상인데
한핏줄 운운하며 곧 죽어도 명절에 얼굴을 봐야 한다는게 이해가 안됨
명절에도 안가는데 평소에 갈까요?
우린자주가네요!!
본인은 평상시에 친척들 보고사는지 궁금하네
@@사사-h7q 물론 친척들에게 열심히 연락하고 시간되면 찾아가서 인사도 드립니다. 30년전에 하숙집 아주머니를 아직까지도 일년에 한두번은 찾아가서 인사드립니다. 지도교수님도 3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일년에 몇번씩 찾아뵙습니다. 이번 설에 주변 친구와 친척, 친한 사람들 60명에게 새해인사드렸습니다. 되었나요? 보통 사람들는 꿈에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사사-h7q 이번 1월 1일에도 당연히 고향가서 부모님 용돈드리고 필요한 물건들 쿠팡에서 다 주문해드리고 왔네요. 죽었다가 깨어나도 이해를 못하겠죠?
이런문화가 일단 지구에서 어디어디있는지 찾아봐라ㅋㅋㅋㅋ
악습 빨리 퇴치되기를
@@fbomlee3889 악습은 아니지 ㅋㅋ
@@강태공-j1h 악습 맞지 여자만 고생하는 악습.
비슷비슷하게는 다 있지요
이런 문화보다 더한 문화도 널렸지
제사 준비가 왜 당연히 며느리의 몫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그 집 자손들은 머하고?
며느리가 빠지면
제사 제사 노래부르던 후손들이
제일 먼저 절에 맡기더만
나는 이번 코로나에도 시댁을 꼭 가야되고 당연하다는게 충격이였어 진짜. 명절이 뭐 대수라고
+ 추가 댓글 달아여
명절에 시가 가는게 잘못됐다고 얘기 한게 아닌데 댓글보면 오해하시는 분들 많은거 같더라구여 ; 땀
제가 말하고자하는 취지는 시댁이든 친정이든 직계 제외하고 굳이 다른 친지까지 잔뜩 모이는 부분은 좀 더 조심스러워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거였어여 이 와중에 꼬이신 분들 참 많더라구요ㅎㅎ 서로의 배우자에게 대리효도 강요하지 마시고 각자집에 직접 알아서들 하시구여 그리고 굳이 짚고 넘어가자면 저는 시댁에 불만 없습니다
친정은 안 갔나요?
@@gh-qh1xv ? 댓글의 요점 이해 못하신듯. 그리고 친정은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데도 서로 방문을 안하고 그런부분에 대해서 서운해하지않고, 서로 조심하자고 안부만 묻네요
저는 추석명절 10일쯤 전에 전화드려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보자고 인사드렸더니 너희도 건강챙기라고 하셔서 그럼 저희 이번에는 안내려 갈게요 서로 건강 챙기자고 했더니 암말 안하시더라구요 ㅎㅎ
@@마미헤라 사실 저도 그동안 명절에 불만 없는 며느리 중 하나였어요. 일년에 두번 명절, 큰소리내지말자주의인데, 이번엔 임신초기에 코로나에 겹치니 진짜 예민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더 현타왔나봐요 ㅡㅡ
@@안녕하세요-u9q6t 에고 ㅎㅎ 임신 축하드려요 초기면 엄청 조심해야 하는데 ㅜㅜ 스트레스말고 그냥 흘려버리세요 저야 결혼20년차라서 이제서야 조금 내공이 생기네요 결혼초반에는 엄청 힘들었어요 육체적으로 힘든건 감당이 되는데 정신적스트레스는 ㅜㅜㅜㅜ 초반에는 잘할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세월이 지나보니 다 부질없더라구요 계속 잘하다가도 어쩌다 한번씩 못할 때가 있잖아요? 그럼 그동안 잘한게 리셋 ;;;;; 이래서 시자구나... 싶었어요 그뒤로는 잘할려고 노력안하고 그냥 기본만 합니다 그게 서로에게 좋아요 기대하는게 없으니깐요 ㅎㅎ 다시 한 번 임식 축하드리고 건강 챙기세요^^
점점 명절의 의미도 쇠퇴해가고 있는 요즘
서로 맘 편히 만날수 있는 관계가 좋겠지요
조상님께서도
가족의 화목을 더바라겠지요
어르신들의 경직된 사고가 바뀌길 바래봅니다
현명하긴 하네. 저 말이 맞긴 하지. 음식에다 절하는게 정상은 아니지
조상앞에 음식을 차려놓고 조상에게 절하는 거지.
제발.... 결혼률 출산률 떨어진다고 지랄하지말고
이런 제도부터 고칠 생각을 해....
ㅇㅈ 맨날 출산율 운운;;;; 그래봤자 이 좁은 땅에 오천만명이나 있는데
안하면 그만인데 저게 무슨 제도임::
??저게 언제부터 법적으로 정해져 있었나요?
심지어 이제 현 가정 대부분이 아예 그만두거나 각자 알아서 각 집에 같다오고
이제 대부분 가정구조도 하는 집이 없다시피한데...
요즘은 여자들도 경제력이 있기때문에 아들 가진 유세를 부리는게 안 되는 시대입니다 제발 아들 가진 아줌마들 이기적으로 살지 마시고 개념 챙기시길
정말,,, 말씀 사이다 같으세요 👍🏻👍🏻
결혼할때 2천 들고 온 년들은 주둥이 닥치라
@@음악든는남자 ㅉㅉ 주변에도 그렇게 말하고 다니길 바람 님 주변 여자들이 당신 거를 수 있게!
@@음악든는남자 애초에 돈 버는 게 남자한테 더 유리한 사회인데ㅋㅋㅋ 윗세대일수록 더욱 여자 경제력이 약하지.. 돈 많이 내서라도 어떻게든 결혼하고 싶어한 놈들이 웬 빼애액ㅋㅋ
@@음악든는남자 ??뭔 개소리를ㅋㅋ 남자는 집 대출 안끼고 그냥 사오나?? 대출끼고 집사고 그 대출은 부부가 함께 갑지요! 뭘 제대로 알고 지껄이세요~^^
50대인 저도 몇년전 제사 없앴어요. 26년동안 시누는 한번도 제사 음식만든적도 제사비용도 준적 없어요. 제가 매번했지요. 내 자식들에게 이런거 남기기 싫어 없앴어요. 내 대에서 없에야지요. 충격받았을 남편에게 제사 안 지낸다고 조상들이 노하여 자식 해코지 하면 그건 조상이 아니라 악귀라고 만약 내 자식이 밥 안준다고해서 야단칠꺼야고 하며 이야기했지요.
다 같이 즐거운 명절이어야지
인정으로 도와드릴 순 있지만
그걸 당연시 여기니까 문제지
명절은 축제로 다같이 즐거웠으면
좋겠다...
아직도 제사에 목숨거는쉰세대들 ㅠㅠ
살아있는부모에게 잘합시다
진짜 며느리없으면 제사도 못하네ㅋㅋㅋㅋ 진짜 한심하다
시대가 바뀌고 있으면 생각도 바뀌는게 맞다 당연한건 없음
저는 시어머니, 형님과 함께 명절을 준비했었습니다
몇년전부터 어머니께서 아프셔서 형님은 설을 저는 추석을 맡아 했습니다
몇년간 하다가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혼자 맡아하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싫어서 앞으론 못하겠다고 말씀드리니 많지도 않은거 이거 하나 못하냐하시고 너는 결혼을 하지말았어야하는 애였구나라고 하시더군요
바로 실언을 하셨다고 미안하다하셨지만
그뒤로 형님과의 통화에서 이제 나한테 며느린 너밖에 없다고 하셨다네요
첫째만 낳았어야했다고
둘째인 남편은 낳지 말았어야했다고 하셨다네요
저는 명절을 제가 주도해서 하는게 부담스럽고 싫었던거지 다른 때까지 일을 하기 싫었거나 안하진 않았거든요
병원때문에 한달에 몇번을 오셔도 최선을 다해 잘해드렸는데‥
정말 최선을 다했었는데 돌아오는건 이런 말들이네요
며느리가 종인가요?
뭐가 그렇게 당연한건가요?
꾸역꾸역 말도 안하고 그냥 참고 하면 착한 며느린가요?
아프신 어머니지만 너무 밉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모든게 억울해서 눈물이 나더군요
지금은 시부모님이 미워서 보기도 싫습니다
남편까지도 미워 보이니 명절이 도대체 뭔가 싶습니다
@선정 네 그렇게 하도록 해보겠습니다^^조언 감사합니다
안하고 연끊으니 아쉬워서 먼저 연락오던데요.
며느리는 남이예요. 실제로 시댁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시댁에 더이상 헌신하시지 마세요.
그 형님분도 시간이 흐르면 님 부러워 할껄요.
그런 고마움도 모르는 사람들은 좀 느껴봐야되요.
이참에 손절 ~ 좋은 계가가 되었다 생각합니다 !!!
공감합니다.
누가보면 집 떡떡 사오는 줄 알겠네 현실은 대출해서 맞벌이로 갚는 거면서
다 힘들게 사는 건데 그만 좀
ㄹㅇ 아직 생각이 어려서그럼
각자살자
제사음식 아무도 안 와서 먹는다
죽은 사람은 천국이나 지옥에 있지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이 세상을 돌아다닌다든지 그러지 않아
제사는 마귀에게 절 하는 것 하루 속히 없어져야 한다
아니면 이미 새로 다른 생명체로 환생했던가
근데 제대로 된 유교적 사상으로는 차례상은 자손 남자들이 만들어서 올려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개솔 ㄴ
@@kkJung-vu6wm 맞음 유교 사상에서 원래 제사는 여자 손타면 안됨
어허...제대로 된 유교관습 따르려면.....남자들 머리 손대지말고 상투부터 틀어야.....지켜야 할께 한 두개임? ㅋㅋㅋ
참 잘했어요 며느리 사표 다들 내면 재사가 없어진다함 명절도 없어진다함 며느리들도 다 대학나오고
왜 혼자 재사음식해야하나요 사표내면 될것을 병생긴다 재사하면
귀신 밥 안챙겨준다고 저주하면 그게 조상이냐? 걍 악귀지 소금뿌리고 엑소시스트 해야함
천국 가보지도 안은 기독교인들도 타종교 비판하면서 제사지내면 무슨 마귀 귀신 이야기하면서 천국 갈 수 있다면서 하는것도 엑소시스트 해야됨 엑소시스트는 다해야겠네 제사지내는 집들도 안지내는 집들중에 기독교있다면 천국이니 뭐니 이러는데 ㅎ 죽음은 두번이였으면 종교가 확실해지겠구만 죽음이 한번이니 이렇게 싸움나지
이제 제사도 변화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과하게 한상차려서 쓸데 없이 음식물쓰레기 만들고 노동력쓰고.. 이젠 적당히 먹을만큼 만들어서 제사 지내고 가족끼리 후식으로 과일 먹으면서 이야기 하는 그런 행사가 되면 좋겠네요 ㅎㅎ
명절이면 명절 다워야지 가면 며느리들이 다 요리해서 차리거 치워 시엄마 시누이 갈굼에 눈치에 친정에도 못가 뭐 좋은게 있어야 가지 만약에 시가 쪽이 며느리한테 잘해주고 명절때 남자들이 일 나눠서 하면 굳이 오지말라해도 알아서 간다 아름다운 문화는 개뿔
명절이 일년에 딱 두번이다. 그 두번도 하기싫으면 결혼하지 말고, 결혼했으면 이혼해라.
@@gh-qh1xv 싫다는 사람한테 뭔ㅋㅋㅋㅋ 남이나 실컷 하세요~~~~
일년에 두 번이 아니라 십 년에 한 번이라도... 대체 그걸 왜 해야되냐 본질을 묻는건데 이해를 못 하시네.
@@gh-qh1xv 네 두번도 많아요
아이들 교육에도 안 좋아요.아빠는 거실 티비 엄마는 부엌? 아이 말 듣고 안가기로 결정.
의논해도 바꾸지 못하니 안가기로..^^
@@정미경-h8u부모한테 훌륭한 교육을 받아서 나중에 애들이 나이 먹어서 명절때조차도 부모 안 찾아 올거예요. 애들 교육을 엄청 잘 시키고 있네요.
아직도 이런 문화를 지내는 집안이 있나요..?
왜 지내요? 바보에요?
너만 바보야 ㅋㅋ 차례상을 안차리다니 ㅉ
그럼 크리스마스는 왜 함? 발렌타인 화이트 데이는 왜함??
근데 어차피 그날 못어울리겠노
@@PROSECUTION07천한 니집안은 니가 해야지 남의집 귀한 딸 시키지말고
그리고 핏줄인 니가 해야지 피한방울 섞인 남이하면 니네집 귀신들이 좋아하겠냐?
솔직히 지금은 이런경우가 처음이고 바뀌어 가는 과정이 과도기라 그렇지, 이런것들이 하나 둘씩 자리 잡히면 서로 가족에게 더 충실해지면서 설에 싸우는 가족, 이혼율이 줄겠죠.
그러면서 남성.여성들에게 불평등 했던 것들이 많이 줄어들겠죠 , 지금은 남성들이
손해를 보는것 같아서 불평이 많겠지만 ,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문제 입니다, 서로를 위해서~
정답^^
ㅋㅋ
5,60대 여성들처럼 지금 2,30대 남성차별하면 일반적인 피해자 밖에 없을텐데
@@kevinkim3199 와 진짜 남성이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는 애가 있네..ㅠㅠ 다들 잘살고 있더만 왜 인터넷에서만 이렇게 입을 지 좆대로 놀릴까... 도대체 어떻게 돼먹은 피해망상증인지ㅠ
@@ose416 지금 한국의 이삼십대 여성들이 피해망상에 페미짓하는거에 질려서 그럴껄??
진짜 자기조상 챙기는 마음이면 며느리들이 안해도 자기들이 하면 되는데 며느리가 파업하면 제사가 사라지는거면 애초에 조상 생각해서 하는것도 아닌거잖아 ㅋㅋㅋㅋㅋ
제사음식 할거면 남녀가 같이 하고
제삿음식 챙기기 싫고 지내기는 해야 할것 같으면 업체 주문해라
제사음식 준비는 여자가 해야하는게 아니다
세 아들이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예비 며느리들에게
명절은 없다고 합니다.
30년을 인천-창원을
아이들과 오가며 고생한걸 절대로 물려주고 싶지 않아요.
지내고 싶은 집안은
여자들은 모두 친정으로 보내기~ 그래야 여자들이 조금은
편한 명절을 보낼듯~
소설을 써라 ㅋ
꼴페미 꼰대야,,,
꼭 며느리는 친청 보내고 아들들은 자유를 줘라.
부모 돌보지 않는다고 개소리 하지말고,,ㅋ
예전에 잘 못사는 사람들이나 제삿상 앞에서 부부싸움하고있고 잘사는 사람들은 제사고 뭐고 이미 해외여행가서 떵떵거리며 잘 살고있다고 인터넷에서 어떤 사람이 띵언 남긴적 있었는데 ㅋㅋㅋ
웃긴건 며느리들 대다수가 저런여자보면 못배운여자라함 같은여자들도 저런여자흉봄 왜 그게못배운여자인지 반면에 사위들은 친정안가거나 방에서 자빠져자도 백년손님이고ㅋㅋㅋ근데울신랑은안그럼 여튼저도그래서 남한테는 우리 친정욕까지먹은 못배운여자됨^^ 인식부터바꿔야함
50대주부입니다.
2년전부터 명절제사 안하고 가족들끼리 편하게 쉬면서 맛있는거 먹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있습니다.
설이고 명절이고 가족 끼리 각자 지내 맨날며느리 가종이냐?
며느리가 사표내면 제사음식을 남자들이 해서 제사를 지내면 되지. 남자들은 손이 없나? 발이없나? 며느리 사표냈다고 제사까지 안지내? 진짜 특이한 남자들이다.
바뀌어가는게 맞다.. 안타깝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서도 어느새 자연스래 한복을 입지않고 캐쥬얼한 복식으로 바뀌었고 차례상도 간소화되어가고 있고.. 명절날 큰집에서 온가족 모임보다 글램핑, 펜션 등 가족여행을 통해 오붓한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명절을 보내는 시대다.. 그중 며느리들의 가사 노동에 대해 등한시해왔던 부분도 이제는 한번쯤 고민해봐야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고생하셨던 울 어머니 생각도 나고.. 앞으로 함께살 와이프에게는 사표낸 며느리 라는 꼬리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속에 저마다의 방식으로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아내로 즐겁게 해주고 싶네요
형님 존경함니다 (막동이 인사드림니다)
재산을 공평하게 나눴을 이야깁니다
진짜 남자고 어릴때부터 제사를 많이지낸 남자지만 조상모신다고 음식 차리고 왜 벽에다가 절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생각날때 묘 한번, 납골당 한번 찾아뵙는데 맞다고 생각한다
아버지 등쌀에 밀려 억지로억지로 생색내면서 하고있지만 내가 가장이되면 난 바로 없앤다
어머니들 고생많으십니다.. 매번 명절때마다 도와드리고 하는데 진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시어머니 코로나땜시 친정가지마라 하시면서 시댁 이틀 갓네요 웃프다TT 정말 양심들은 가지고계신가요들 울친정은 코로나땜시 안모이고 안부전화로 끝냇는데 왜 시문화는 다른세상인거죠ㅠ 울시댁도 여자만 명절음식에 상차리고 치우고 설거지는 며느리담당입니다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답답하기만합니다 명절아니라도 자주뵙는데 꼭 명절이 있어야하는지 모르겟네요
며느아가 미안혀 어머가 새월을 먹다보니 몸이 성치 안쿠나 ㅠㅠ 부모님마음
시댁가셨음 친정도 가시지 그러셨어요 ㅠ 가지말란다고 왜 안가세요 무슨 내 엄마 얼굴보는데 시엄마 허락받아야해요?ㅠ
@@aa-qz4ho 전 경기도구 친정이 부산이라 코로나 심해져 못갓어요 누구 허락받고 가는건 아니지만 말 한마디에
시월드가 담긴다는거죠 그래 친정도 못가니 여기도 오지마라 해야 맞는거죠 우리 친정은 코로나 종식될때까진 모이지말고 각자 와서 얼굴보자햇어요
거부가 아니다
지들 차례 지들이 음식 해야지
본인들은 술쳐먹고
며느리는 전 부치는게 문제다
이런 관습 철폐 해야 하는데
시부모는 아들편이니
아들 뭐 시키는게 눈에 가시겠지
60대입니다 잘할듯.... 우리때 너무 고생했어요 명절때 시누들 가고 나면 집에가기를 바라는 시부모님들 그러면 친정은 나중에 가면 아무도 없어서 들려다 오기 바뻐네요 몸은 지치고 그러다고 알아주지 않고 이렇게 60이 넘어네요 ㅠㅠ 이런 문화 이젠 사라져야해요 내 아들도 명절은 없다 그냥 쉬어
엄마가 이제 힘들어서 제사 음식하기 힘들다하니 아빠가 제사 없애버리심
ㅎㅎㅎ
그럼 여태 도대체 왜한거지.....
@@taerorong 두분다 이제 70바라보시고... 엄마는 허약한 체질이라 제사 지내고나면 항상 병이나니...
부인 잡느니 제사를 없애는게 낫겠다 싶으셨나봐요. 아빠 친구들도 제사 안지내는 분들 많아져 그 영향력도 있고요.
@@withsunnyday그건 없앤게 아니라 못하는 거지
왜? 제사를 지내야되는데? 하기 싫어
그럼 빨간날없애 평일만들고 일하자 ~~
ㅋㅋㅋㅋㅋ 하기 싫다고 말하기 전에 생각이란 걸 해봐라.
추석,설 없애야겠네ㅋㅋㅋㅋ
그렇다고 설날과 추석을 없애자는건 아니야.
설날과 추석은 민족 고유 명절이므로
반드시 지내야돼.
근데 제사는 지내지말자
이유는 너무 고리타분해
????
솔직히 없애도됨 뭐하러 제사를 지내
집안에 여자 어르신들 아프면 제사 바로 없어지더라. 남자 어르신들 몸 멀쩡해도 누가 음식하지? 하다가 서로 난 음식 못한다 그래도 제사는 해야한다 이러다가 막상 당일 오면 아무도 음식 안하니 저절로 안함 ㅋㅋ 그렇게 중요하면 음식 사다가 차리면되는데 그건 또 정성이 부족 하다면서 아예 안하는 기-적
집안일하는 남편도 본인이 집안일 한다고 투정부리는 사람 많아요. 본인일을 이제야 스스로 하는거지 집안일 도와주는거라 생각하더군요. 기가찹니다.
@@hhhh-b1m9t 잔소리도 하지 말고 대신 치워주지도 말고 한 번 놔둬보세요 어디까지 버티나. 자기가 답답해서 치울때까지 놔두세요. 버릇만 나빠짐
지집구석 지가 치우는데 뭘 도와준다는건지..멍청한 숫컷새끼들
아니 신기한 여성분들 참 많네요 ㅋㅋㅋㅋ집안일은 당연히 전업주부가 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물론 맞벌이면 당연히 분담해야 되는 거구요.
참나 ㅋㅋ책임감도 없고 이기적이고 무능력하고 ..답이 없네요
@@뭐든지절실하게 전업주부가 집안일을 전반적으로 도맡아 한다 해도 남편도 기본적으로 벗은 양말 속옷 빨래통이나 세탁기에 집어넣기 가끔가다 한 번 쯤은 요리나 설거지하기, 자기가 어지럽힌 건 자기가 치우기, 자식 있으면 아이와 시간 보내기 이 정도는 해야죠ㅋㅋ 이 것도 안 하는건 뭐 상전 모시고 사는 것도 아니고 님이 더 신기해요 ㅋㅋ 이 정도도 하기 싫으면 그냥 혼자 살면서 돈 주고 가사도우미 부르세요.
@정민우 네 그런 여성분 만나서 결혼하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