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단하신 조상님 자손이 직접 상차려 밥 잡숫게 해드려야지. 왜 남의집 핏줄한테 지랄인지 ㅋㅋㅋ 그 집이랑 아~~~무 상관없는 남의집 핏줄에 그 여자분 태어나는데 0.00000000001%라도 기여하길 했어. 기저귀 값을 대주길 했어 먹고입고쓰고배우는데 1도 도움 안준 남의 조상 제사를 왜 지내냐구요 ㅋ
빨리 파혼하고 손절하심.남자집이 제사랑 행사가 많은거 이해할수 있음,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게 대수인가..종갓집 맞며느리도 가능하지.근데 완전 가부장적이고 남친이 도와줄 생각 1도 없고 도리어 강요하는건데 남친때문에 손절임.제사 11번이라도 남친이 전한번 뒤집는거,장보기 한번이라도 해본적없을거 같고 미안함,안쓰러움이 1도 없을거 같은데 무료봉사하고 욕먹는게 특기이자 취미가 아니면 뭔 사탕발림을해도 빨리손절하시길.시집가자마자 음식솜씨 타박에 가풍어쩌고 하며 온갖 구박이란 구박은 다 당하며 먹다남은 음식 찌끄러기 먹는둥마는둥 하며 일해도 입에 들어간 음식보고 밥먹느라 손님상안차린다고 타박당해도 좋을건지 생각해보세요.남편이 싸고돌고 온몸으로 막아도 서러운일이 태산일건데... 어이구야...저런 남자는 결혼 생각접어야함.그리고 ㅋㅋㅋ못배운집인가 제사는 원래 남자가 하는거임.장도 전부치는것도 다 남자가 해야됨.
@@츄우-i7d 왜 남의 조상을 남의 집 귀한딸이 챙겨야됨 지 조상을 지가 챙겨야지 비위맞추고 도와준다는 생각부터가 글러먹었음 애초에 그건 여자 일이 아님 남자네 집 조상을 왜 여자가 챙김 얼굴 한번 못본 사람인뎈ㅋㅋ 자 제가 시나리오를 써보죠 자 여자랑 남자 둘 다 일을 함 시어머니가 전날부터 막 난리를 침 여자는 매우매우 눈치가 보이지만 휴가를 쓰거나 일찍 퇴근하고 와야할 것같음 매우매우 눈치를 주는 상사들을 제치고 제사상 차린다고 생선사 과일사 야채사 고기도 사고 술도 사고 양손 가득 들고 가보니 또 이제 음식 준비해야된다고 음식준비 열심히 하고 있으면 그제쯤 회사에서 열심히 사회생활 하시던 남편이 와서 안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도와줄 것도 아니면서 힘들지 않냐 뭐라뭐라 옆에서 깔짝대 그래서 상 다 차리고 하니까 집안에 어르신들이랑 술판 다 벌이고 고스톱까치 시원하게 쳐주시다가 가면 바로 일어나서 상 치우고 닦아서 상 넣어놓고 바로 설거지해야됨 자 이걸 일년에 세네번 한다라.... ㅡㅡ안힘들겠음?
@@김허브-h9b 시집 가는거 아녜여 ㅜㅜ호주제 폐지되어서이제 시부모 호적에 며느리가 들어가는게 아님. 아들이든 딸이든 결혼하면 독립한거지 딸은 시집가고 아들은 며느리가 데려오고 아닙니다. 우리 일상에서 흔히쓰는 단어들부터 고칩시다 ㅠㅠ. 외가 친가 친정 말고 내 브모집은 내 본가 여자 쪽 부모님도 똑같은 피섞인 할머니 할아버지입니드.
저런 집안에서 태어난 남자애가 저렇게 가부장적인건 당연한거임ㅋㅋㅋㅋㅋㅋ 태어나서 보고 자란게 저런것 밖에 없는데 제사 11번이 많은건지도 모르고ㅉㅉ 여자들 뼈빠지게 일하는거 보면서도 자기가 노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할거임 여자분들 결혼상대의 집안을 꼭 보세요 부모님, 가정환경이 그 사람의 본모습입니다 보고 자란게 그모양거든요ㅋㅋ
흥 그딴게 어딨어요 저것들 제시음식 뭐가 힘들어 평소하는것에다 조금 더하는거지 제 외갓집이 종갓집이라서 더 잘 아네요 지금은 인연 끝났지만 아버지 집도 마찬가지 절만 몇번하고 가만히 음식만 먹고 놀자판이더구만 7살이지만 기억나네요 음식준비로 분주해도 애까지 보라면서 주방에 일하는데 어떻게 애를 보나요 고스톱 치면서 남자도 힘들다나 편해 빠졌구만 외삼촌은 애는 봐줬지만 아버지쪽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인원도 엄청난데 준비하는 분은 친할매랑고모한분 저희가 오면 고모님은 부엌에서 저흴 맞이하셨죠 그때는 몰랐어요 저흰 제사음식 한적 없어요 저희가 올땐 다 되어 있었으니까요 저것들 제사음식하면 제사 없애자 할걸요 제사음식은 제사 아니면 구경하기 힘듭니다 그만큼 손이 많이가고 어지간한 솜씨 아니면 할수 없거든요 저도 배울려고 했지만 못 익혔죠 그날 외할매 뒤로 넘어가실뻔 하셔서 나이 50된 외삼촌도 저딴 말은 안해요 하지만 외할배 형제들은 지들은 안하니까 말을 그따위로 하면서 조상운운 하는데 제사를 절에 올리고서야 본심을 알게됐죠 근데 젊은데 저딴소리가 나오니 그렀네요 저것들 장가는 무조건 갈려할겁니다 지 편할려고 게다가 맞벌이가 대중화 됐으니 돈까지 벌면서 다 하라 할걸요 거기다 병간호까지 부모도 아니고 친척들부터 육아도우미까지 실제보면 그렇게 하다가 골병들고 제명에 못살고 죽은 여자가 어디 한둘일까요 돈한푼 안들고 마음대로 부릴수 있는 걸핏하면 조상 며느리도리 하면서 지 입맛대로 할텐데 큰외삼촌이 종손이지만 외숙모할때는 안해요 집안 어른이란것들 맺힌게 많아서 한번 대들었다가 어른들 세명한테 신발로 머리를 그런데 저흰 아무것도 못했죠 그렇게 맞고 뇌출혈이 안한게 다행 근데 저런 쓰레기 종손 별거 없어요 절만 몇번 하면 그만인데 그거외에 종손이 해야 될게 천지지만 안해도 상관없어요 그건 전부 종부의 일이 되니까요 종손이 종손노릇 못하면 그일은 전부 종부차지가 되더군요 그러리 더더욱 장가를 가야죠 정말 종손일을 하는 종손은 저딴말 안합니다 종손일은 하기싫고 재산은 탐하거나 재산은 없고 종손일도 하기싫은것들이 저런짓 하지
@@the_greenjelly 어머니로 안봄 저것들 한테 그저 몸종으로 볼 뿐입니다 정말 어머니로 봤다면 저런말 절대로 안하죠 외삼촌이 외숙모한테 하는거 보면 저흰 제사 절에 올렸습니다 외할매 어머니 외삼촌 외숙모도 참석하셨지만 결정권은 제사는 내대에 끝낸다 밑에 있는 새싹들을 위해서 손주가 고생할테고 이제는 혼자 벌어서 못먹고 사는시댄데 내도 공장2교대하면서 제사모시느라 하 근데 수고했다 말 한마디도 못 들어봤다 매일 못한다는소리였지 시집와보니 먹을게 하나도 없고 7남매 시집 장가 다 보내고 당장 애한테 입힐옷이 없어도 제사는 지내야 했고 살림살이는 전부 시댁에 부모 형제는 하늘아래 하나밖에 없고 마누라 자식은 곳곳에 있다고 제사때 누가 거들더노 밑의 며느리 세명이 그 많은걸 다하고 몇명 거드는 동서가 있지만 나머진 며느리까지 들여놓고 누군 며느리는 사람이고 내 며느리는 사람도 아니냐며 늘 외할매 남앞에선 못하고 외손녀인 제 앞에서 하신 말씀이죠 제사 올리고 난리 물론 수긍하는분도 계셨지만 유난히 반대 평소에 하지도 않던자들의 반대는 정말 제사는 핑계였고 가족모임을 하자니 지집에서 하면 힘들고 식당을 잡아 하자니 돈들어가고 돈도 안들면서 자기들 일도 안하면서 가족모임할수 있는게 제사였더군요 제사를 줄이려고 하면 조상을 이유로 반대한게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딱 봐도 그렇게 보입니다 덕분에 제사음식은 못 먹게 됐지만 어릴땐 그 제삿날이 제일 좋았습니다 떡이며 고기랑 평소 먹기 힘든 걸 다 먹을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걸 차리고 뒷수습하는 외숙모 죽는줄 모르고 맞벌이를 안해도 힘든데 맞벌이 하면서 어떻게 하나요 저것들 맞벌이는 하라하고 친정집 재산은 탐할걸요 지들 편한대로 유리한데로 하는것들 정말 이름있는 종가집 종손은 저 따위로 안합니다 어설픈것들이 세도만 잔뜩 부린 집이 저딴짓 하지 그땐 노비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노비가 없으니 집안여자들을 노비겸 활용하죠 아버지 집안이 그렇거든요 고모님들 친할매 정말 불쌍 했죠 다행히 저희 어머닌 시집살이는 안했습니다 이게 다 돌아가신 친할매와 고모님 덕분이죠 아버진 저놈들과 똑같은 고향친구 두명 빼고는 전 지금 사람으로 안봅니다 보고 배운게 정말 중요하더군요 그걸 보고 자랐으면 안그래야 되는데 그게 지들 살기엔 편하니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추가해서 맞벌이랑 처갓집 재산도 넘보고 외삼촌 빼고 그런짓 안하는 것들이 드물더군요 옛날 사람보다 더하다 해야 되나 가부장적인게 처갓집 재산까지 넘봅니까 돌아가신 외할배 정말 그 가부장의 끝판이셨지만 그짓까지는 안했 습니다 이건 가부장이 아니라 사기꾼*쓰레기지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입니다
아뇨 국제결혼 해요 그러면서 늘 하는소리 요새 가시나들이 많이 배워서 호강에 빠져서 시집을 안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국제결혼 할수 밖에 없었다고 언론에 그따위로 말하는거 신문에 나온적도 전부 여자만 비난하면서 결혼안하는 년들 독신세 세금을 잔뜩 물어야 된다며 종갓집이라 좀 힘들겠지만 해요 결혼 못하는것들이 지들 문제가 뭔지 모르나 특히 못구하는데가 안동이었나 그집 종부님들 엄청 마음고생하신분들 그 지역이 다른 종가들하고는 종가집 집안마다 지역마다 가풍이 다르다던데 안동은 다르다하더군요
사람은 절대 안바뀝니다 심지어 결혼후엔 더 강요 심해져요 만날때부터 상대방이 자기네 집안중심이고 내의견은 그냥 넘어간다면 믿고 거르셔야됩니다 결혼이 곧 고통이 될꺼예요 결혼할사람은 첫째도 둘째도 나를 존중해주고 내말에 귀귀울여주는 사람 택해야 되요 결혼전에 부모편듣는사람 결혼후엔 남이 더 낫다는말 나올겁니다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강요하는사람 내의견무시하는사람은 거르세요 강요가 나중에 가정폭력으로 바뀝니다
어른들이 무섭긴 뭐가무서워 여자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면 그정도는 무릎쓰고 해야되는거아님?자식손자 이기는 사람 없음 가풍이야 바꾸기 쉽지 않겠지만 다같이 하는게 어려움?저런 집안에서 평생 여자들만 수백번의 제사를 지내느니 다른 깨어있는 집안에 시집가는게 낫지 저런 집안에 시집가면 제사문제는 물론이고 다른 마찰이 생기기마련임
진짜ㅠㅋㅋㅋㅋㅋ제사 너무 이해안되는 문화,, 살아계실때 잘하세요ㅜㅜ 이번에도 제사를 지낸다고 해서 정말..우리 엄마랑 작은엄마만 죽어라 일하고 아무것도 안한 작은할아버지 삼촌 아빠 작은아빠가 하는말 듣고 진짜 헛웃음 날뻔.."그렇게 많이 한거 같은데 상 올리고 보니까 별거 없네! 얼마 없어보이네~ 몇시간을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신게 없으니까 쉬워보이고 없어보이는거겠지..
저 집은 조상 덕에 대 끊기겠네~ 사연녀 분~ 이혼보다는 파혼이 낫습니다. 저런 인간들과 가족으로 살바엔 혼자 사는 게 백번 나아요~~~ 저런 남자는 뼈속까지 언년이인 분을 찾아 결혼하셔야 할 듯~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제사같은 걸 아직도 지내나요~? 산 사람이 잘 살아야지~ 귀신 챙기다 산 사람도 곧 죽게 생겼잖아요.. 60~70대 윗 세대들 다 돌아가시면 앞으로 제사지낼 후손은 몇 안될 듯.. 저는 제사, 차례 안지내는 기독교 집안으로 시집와서 명절마다 시댁에서 시엄니가 미리 준비해두신 맛난 음식 같이 차려먹고 설거지 한 후 낮잠 좀 자다 시엄니가 싸주시는 음식들 바리바리 싸들고 옵니다. 뭐하러 저런 구시대적 사고방식을 가진 고리타분한 사람과 결혼하시려고 하나요?
제 아는 지인도 종가집인데 제사 13번때문에 이혼했어요...와이프가 알고 결혼했고 6살 아들도 있는뎅 와이프가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울면서 이혼하자고 사정사정 했담니다.. 그 지인이 말하길 진짜 이래말하면 천벌받겠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섰음 좋겠다고 그러면 제사 안지내도 된다고 말하더라구요 얼마나 힘들면 자식이 그래말하겠습니까...재혼은 꿈도 못꾸죠
웃긴게... 사랑하면 제사를 견뎌라? 웃긴다. 반대로 남자는 여자를 많이 사랑하지 않는가 보다. 그러는 남친은 왜 여자네 가풍에 못 맞추니? 저런집은 제사 11번이 문제가 아님. 그날만 참으면 되는게 아님. 시할머니가 상견례에서 하는 말보면 답이 나옴. 제사외에도 저런 가부장적이고 옛것만 고집하는집안에서 숨 막힐 것이네요.
그러니 기록에 없어그렀지 과로사 영양실조로 죽은 종부가 많을거란 말도 있죠 그 예가 절대로 부엌에서 밥을 먹는게 그냥 나온게 아니거든요 종부인데 왜 부엌에서 자기 낳은 아들이 장성해서 며느리 들이고 나서야 자기위로 없어야 밥상을 받아본다고 하길래 그 이유가 없어도 제사상에 올린건 다 올려야 하니 종부가 그만큼 못먹고 그걸로 제사를 지냈다는거죠 그와중에 죽은 이가 꽤 될듯 한데 기록을 하지 않았으니 잘못된 일이고 그런건 기록에 남겨야 하는데 그건 절대로 안남겨요 단지 입으로 내려올 뿐이죠 알려지지않은게 얼마나 많을까요
무조건 파혼해야해요. 내 얘기인줄.....기독교집안에 나고자라 제사구경 한번없이 결혼했는데...남편집 제사가 딱 11번!!!!거기에 비교적 간단한 한식제사 합하면 12번!! 이제 결혼 11년차 초등두딸을 두고 있지만 아직도 그때 파혼 못한걸 후회하며 애들 크면 무조건 이혼각!!
지금부터 증거수집하고 준비하시길 빈몸으로 쫒겨나는수도 그리고 아들도 아니고 딸만둘이라 그것들이 이걸 모를것 같나요 못된짓은 정말 잘하고 법도 더럽네요 그때가서 이혼할려는데 판사가 이혼불가하면 어쩌실껀데요 법이 지금 판결하는거 보면 조선시대보다 더하단 생각이 드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어려운때는 안 도와주면서 못된짓 할때는 어찌나 잘 뭉치던지 딸이 둘이니 더할겁니다 이혼을 하셔도 딸 결혼시키고 난뒤에 하셔야 돼요 결혼에 영향을 미칩니다 대학을 나왔든 유학을 갔다왔든 상관없어요 아무도 믿지 말고 그런거 혼자만 알고 계세요 아들이 있어야 돼요 인력으로 안되는거지만 그 세계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죠 그정도 집안에 법조계나 정치쪽에 사람 없을까봐요 못된짓 할때 잘 뭉친다 말씀드렸죠 친족간의 성범죄가 잘 덮이는것도 이 세계네요 소문이 돌거든요 하지만 처벌은 딸을 살리기위해 빈몸으로 집을 나간 며느리는 있어도 그러면 돈 뜯어낼려고 시아버지를 모함한 몹쓸 며느리만 있을뿐이죠
혹시나 하는 말이지만....위자료에서 이득 볼려면 애들이 다 성년이면 안돼요... 저희 작은 고모네도 고모부가 바람펴서 이혼 준비중인데 자식 둘이 다 성인이라 떼먹을 게 별로 없고 소송하면 작은 고모만 손해본다고 하더라구요...그 뭐냐 저번에 헌법 소원재판이었나? 그때 무슨 법이 없어져서 더 힘들다네요
엄마가 처음 시집갔을때 제사 11번이였는데 큰며느리라 20년 참고 하시다가 몇년전에 몸 다상하고 아프니까 제사 하나로 줄였어요 절대 참아서 할짓도 아니고 참으면 병날정도로 고생해요. 인터넷에서 하는 말 틀린말이 아닌게 조상덕 잘본 사람들은 다 여행가고 제사 안지낸다는게 진짜 맞는말...
울엄마는 50년간 고생하다 몇년전 자식한테 이런 문화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한번으로 제사 합치고 명절도 작은집 각자 집에서 보내는 걸로 정리했어요. 엄마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시할머니 병수발에 시어머니 병수발에 큰며느리 노릇에 시동생 뒷바라지에 남편 떠받들고 자식 키우고 희생만 한 힘든 삶 ㅠㅠ
사기결혼인데요. 족보 없는 집안인가? 제사 주관 옮기는 거 함부로 바꾸는 거 아닙니다. 옮길 때 이전 자리와 새 자리에서 두 번 지내고 나서 받는 거에요. 이런 거 없이 그냥 시집왔으니 차려라?! 전통이고 조상이고 개뿔도 없는 집안이에요. 며느리 들어왔다고 가오내고 싶어 부려먹는 거 이상 아닙니다.
@GEE K 저희 큰엄마도 제사 없애길 바라시더군요. 할머니 계시니 지금 당장은 어렵고 할머니 돌아가시면 제사 없애고 그냥 명절엔 친척들 모여서 간단히 밥이나 먹자고 하시네요. 저희집은 작은엄마가 남자들도 집안일 할 줄 알아야된다해서 제삿상 준비할때도 사촌오빠 사촌동생 저(딸은 저밖에없는..)이렇게 다 모여서 같이 준비해요. 사촌오빠는 재작년에 결혼했는데 언니네 집안이 종교적으로 제사를 안지내는 집안이라 제사 준비나 제사 지낼때 아예 시키질 않으시더군요. 결혼전에 얘기한 부분이라고 애기도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더욱 배려해주시더라구요. 만약 이런 시어머니가 계시면 결혼 생각 해볼텐데 한국이란 나라는 결혼은 개인과 개인이 아니라 집안과 집안이 결합하는거다 라고 생각하는 문화가 강해서 , 그 집안이 맘에 안들면 안하는게 좋을거라고 생각되네요
부디 제발 반드시 도망가세요. 그 집 어른들이 탐탁치 않아할때 얼른요ㅠ 우리 엄마도 못 벗어나서 20년을 착취당했어요. 남자들은 뭐 달고 태어난게 벼슬인가 앉아서 받아쳐먹는것만 봐도 화가 치미는데 거기다 대고 이건 짜고 이건 싱겁고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 대면서 결국엔 다 쳐먹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 속에서 천불이 남 사촌 오빠들이랑 큰아버지들 계속 ㅈㄹ하길래 밥상 치워버림 '그렇게 맘에 안들면 직접해서 먹으라'고 싹 다 챙겨서 엄마 손 붙잡고 집에 옴 아빠가 나중에 들어와선 '어른들 계시는데 무슨 버르장머리냐!'고 소리치길래 '그러는 오빠들 큰아버지들은 어디 밥상머리 앞에서 해준 음식 평가질인데!!!'하며 대들었고 나중에 들었지만 큰아버지들이 '집안에 여자를 잘못들여 사단이 났다'는둥 어쩌고 했다고 함. 그 이후 제사는 물론 명절에도 아빠랑 남동생만 가다가 남동생도 안감. '할머니가 너 좋아하시는데 왜 안가냐'했더니 갈때마다 엄마욕한다고 안가겠다고 함. 내가 그때 엎어버린(?) 이후 뭔가 느꼈는지 큰엄마들하고 사촌들도 슬그머니 바로 짐챙기고 자기가 해온 음식들고 집으로 갔다고 함. 이후 제사도 명절도 우리엄마는 물론 큰엄마들 고모들도 안오니 할머니 혼자 챙기시다가 도저히 못 보겠는지 형제들끼리 돈 모아서 제사음식을 사서 지냈다고 함. 큰아버지들 삼촌들 그렇게 뒷담할땐 언제고 다른 제사지낼 사람들이 안오니 엄마한테 '이제 그 정도 했으면 됐다 다시 들어와라 조상들께 예의는 차려야지 언제까지 사온 음식으로 제사를 지내냐'라며 아직도 정신 못차린 소리들 해댔다고 함. 내가 알면 또 길길이 날 뛸까봐 엄마는 나한테 나중에 알려줌. 아니 사는 음식은 아깝고 직접 만든 음식은 돈이 안들어 감? 어처구니가 없어서.. 결국의 이 기나긴 전쟁은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끝남. 형제들이 모두 제사 가져가길 거부해서 절에다 맡겼다고 들었음. 결국에 집안 남자들 지들 손으론 절대 제사 안 드린다는거임. 이제는 여자들 시집 안간다고 어디 하자있는 인간 취급하면 그 인간이 ㅂㅅ 소리 듣는 세상이니까 남자한테 '사랑'이란 말로 속아 호구잡히지 마시고 자기 인생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며 살자구요.
50대 아줌마예요
요즘이 어떤시댄데 저런
나보고 저렇게하래도 난 이혼합니다
저런집에 시집가면 불행합니다
차라리 혼자사는게 나아요
내 딸이라면 시집 안보냅니다
멋있으세욤~!
어머님 대박이에요...!
멋지십니다!!!!!!
저희 어머니도 1년에 제사가 저만큼 많이 있는 집 맏며느리로 일찍 시집가서 남편 사업실패 수발 3번을 하다가 4번째 말아먹을때 결국 이혼하셨습니다 여기 어머님 말씀 백번들어도 모자랍니다 ㅠㅠ
맞아 저런인간이랑 살다가는 후회함 ㅋㅋ 노노노우 ~
제사가 11번인 사실이 문제가 아니라 11번인 제사를 그 집 자손도 아닌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가 갈아서 진행하니까 문제임
지네조상 지가 제사 지내면 되지 엄한딸 고생시킬생각에 드릉드릉 하나보네 ㅉ
그 대단하신 조상님 자손이 직접 상차려 밥 잡숫게 해드려야지.
왜 남의집 핏줄한테 지랄인지 ㅋㅋㅋ
그 집이랑 아~~~무 상관없는 남의집 핏줄에 그 여자분 태어나는데 0.00000000001%라도 기여하길 했어. 기저귀 값을 대주길 했어 먹고입고쓰고배우는데 1도 도움 안준 남의 조상 제사를 왜 지내냐구요 ㅋ
개인정..미쳣엌ㅋㅋㅋㅋ느그조상 느그놈들이 차려라
@엄마는우주인 저 집안 남자들은 결혼 못하겠네요... ㅋㅋㅋ 옛날 역사학 입문 교수님께서 수업하실때 어떤 학생이 자기가 가문의 장손이라고 하니까 넌 장가 갈수 있는 확률이 없을거같다 라는식으로 말씀하신 기억이나네요ㅋ 그분은 남자분이셨어요.ㅋㅋㅋ
빨리 파혼하고 손절하심.남자집이 제사랑 행사가 많은거 이해할수 있음,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게 대수인가..종갓집 맞며느리도 가능하지.근데 완전 가부장적이고 남친이 도와줄 생각 1도 없고 도리어 강요하는건데 남친때문에 손절임.제사 11번이라도 남친이 전한번 뒤집는거,장보기 한번이라도 해본적없을거 같고 미안함,안쓰러움이 1도 없을거 같은데 무료봉사하고 욕먹는게 특기이자 취미가 아니면 뭔 사탕발림을해도 빨리손절하시길.시집가자마자 음식솜씨 타박에 가풍어쩌고 하며 온갖 구박이란 구박은 다 당하며 먹다남은 음식 찌끄러기 먹는둥마는둥 하며 일해도 입에 들어간 음식보고 밥먹느라 손님상안차린다고 타박당해도 좋을건지 생각해보세요.남편이 싸고돌고 온몸으로 막아도 서러운일이 태산일건데... 어이구야...저런 남자는 결혼 생각접어야함.그리고 ㅋㅋㅋ못배운집인가 제사는 원래 남자가 하는거임.장도 전부치는것도 다 남자가 해야됨.
저런 남자들 특: 82년생 김지영 보고 요즘 여자들이 뭐가 힘드냐며 진심으로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츄우-i7d 왜 남의 조상을 남의 집 귀한딸이 챙겨야됨 지 조상을 지가 챙겨야지 비위맞추고 도와준다는 생각부터가 글러먹었음 애초에 그건 여자 일이 아님 남자네 집 조상을 왜 여자가 챙김 얼굴 한번 못본 사람인뎈ㅋㅋ
자 제가 시나리오를 써보죠 자 여자랑 남자 둘 다 일을 함 시어머니가 전날부터 막 난리를 침 여자는 매우매우 눈치가 보이지만 휴가를 쓰거나 일찍 퇴근하고 와야할 것같음 매우매우 눈치를 주는 상사들을 제치고 제사상 차린다고 생선사 과일사 야채사 고기도 사고 술도 사고 양손 가득 들고 가보니 또 이제 음식 준비해야된다고 음식준비 열심히 하고 있으면 그제쯤 회사에서 열심히 사회생활 하시던 남편이 와서 안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도와줄 것도 아니면서 힘들지 않냐 뭐라뭐라 옆에서 깔짝대 그래서 상 다 차리고 하니까 집안에 어르신들이랑 술판 다 벌이고 고스톱까치 시원하게 쳐주시다가 가면 바로 일어나서 상 치우고 닦아서 상 넣어놓고 바로 설거지해야됨 자 이걸 일년에 세네번 한다라.... ㅡㅡ안힘들겠음?
@@꽁-d8r 결혼하지마 절대 하지마 너나 남자를 위해서라도 결혼하지마
y Ke 최소 이 사연 남자임
y Ke 너도^^
@@츄우-i7d 너는 제사 한번이라도 해봤냐? 해보고 말해
저 남자분 제발 결혼하지 마세요. 남의 집 귀한 딸 아까워요. 사연 보낸 여성분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분도 피해가게 제발 결혼하지 마세요..
진짜 결혼하지마라 ㅡㅡ 누굴죽이려고ㅡㅡ
@@로렉스-u2k 전엔 그 할매가 머슴처럼 했을수도
@@킴찐-b6l 인정이요!! 남자가 무슨 잘못 ? 가풍인데 서로 맞는사람 만나 결혼하면 될듯
@찐 킴 그럼 그 도리는 지 조상이니까 지만 지키면 되는 거 아닌가요? 왜 굳이 남의 집 귀한 딸까지 일 시켜 가면수 지킬라 하는지....; 그리고 물론 그런 사람들이 있기야 하겠지만 요새 어떤 사람이 남의 집 제사를 본인 시간까지 들여가면서 지내고 싶어 하겠어요?
가풍이 중요하다면 자기집안사람들끼리 자기조상님 제사지내면되는거지 애꿎은 남에집안여자들 데려다가 이게 뭐하는짓인지... 이런게 가풍이면 없애야하는게 맞는거아닌가요...저희집도 제사없애서 간소하게 예배만 지내는데 제사지내는문화 진짜이해안감 누굴위한건지..
사대독자 집에 시집갔더니
남편빼고 나와 어른들만 성묘를 지방으로 가잰다,,
이유는 독자가 한차에 다타면 안된다고,,,,,
사고날경우를 대비
나는 죽어도 된다는소리???ㅋ
소름끼쳐서 이민왔습니다,,,
Lucas Yun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경악이네요... 진짜 빡쳐;
와 진짜 소름
진짜 소름돋네요 잘하셨어요
소름ㅌㅌㅌㅌㅌㅌㅋㅋ
너무 무섭다 존경스럽습니다
웃긴게 아들 다 이혼하면 제사 안지냄
제사 준비할 사람 없어서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우리집안임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여자들만 뼈빠지게 고생하던데.. 그거보고 난 장남이지만 절대 제사 안지내기로 마음먹음..
@@랭두 남자지만=여자
y Ke ㅋㅋ억울한데? 남자 인증 쌉가능
ㅋㅋㅋㅋㅋㅇㄱㄹㅇ 제사, 가부장제 열심히 챙기다가 아들 다 이혼한 집안 봤습니다...
저런 집은 제발 씨가 마르게 해주세요🙏
ᄋ동화 굿굿굿굿굿!!!!
ㅋㅋㅋㅋㅋ 이거 이모티콘 사실 하이파이브하는 거래요!
@@dianaqwe993 헉ㅋㅋㅋ처음 알았어요ㅋㅋㅋㅋㅋㄱㅋㅋㅋ
씨 마를걸요? 누가 저런집에 결혼하겠어요~
저걸 다 같이 챙겨야줘 챙기려면 ㅡㅡ
저런집은 여자들이 결혼을 해주질 말아야돼 씨가 마르게 원래 이세상에 필요 없는 것들은 도태가 돼야 마땅한거임
핵사이다 댓글 최고 ㅋㅋ
맞는말씀 . 대가 끊겨야함 . ㅋㅋ막말로 누가 시집오겠음 ㅋㅋㅋ
공감
정답임 아무도 결혼해주지말아야함 아주 씨가 마르게..
@@김허브-h9b 시집 가는거 아녜여 ㅜㅜ호주제 폐지되어서이제 시부모 호적에 며느리가 들어가는게 아님. 아들이든 딸이든 결혼하면 독립한거지 딸은 시집가고 아들은 며느리가 데려오고 아닙니다. 우리 일상에서 흔히쓰는 단어들부터 고칩시다 ㅠㅠ. 외가 친가 친정 말고 내 브모집은 내 본가 여자 쪽 부모님도 똑같은 피섞인 할머니 할아버지입니드.
남자집 귀신제사를 여자가 왜 지내는지가 의문이지만 신기하게도 여자 없어지면 그 ㅈㄹ하던 제사 바로 절에올림ㅋㅋㅋㅋ
본인들이 안하곸ㅋㅋㅋㅋㅋㅋ 개노어이ㅋㅋㅋㅋ
이거 ㄹㅇ
귀신 ㅋㅋㅋㅋㅋㅋ
귀신제사ㅋㅋㅋㄱㅋ
맞아요 개노어이.
요건 팩트
저런 집안에서 태어난 남자애가 저렇게 가부장적인건 당연한거임ㅋㅋㅋㅋㅋㅋ 태어나서 보고 자란게 저런것 밖에 없는데 제사 11번이 많은건지도 모르고ㅉㅉ 여자들 뼈빠지게 일하는거 보면서도 자기가 노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할거임
여자분들 결혼상대의 집안을 꼭 보세요 부모님, 가정환경이 그 사람의 본모습입니다 보고 자란게 그모양거든요ㅋㅋ
조금만 눈을 돌리면 열심히 일하시는 어머니들이 보일텐데...
ㅆㅇㅈ 뼈저리게 느꼈음
슬프죠... 어떻게 보면 본인도 저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클테니까 문제가 있다고 생각도 못 했을 수도 있어요 ㅎ
흥 그딴게 어딨어요 저것들 제시음식 뭐가 힘들어 평소하는것에다 조금 더하는거지 제 외갓집이 종갓집이라서 더 잘 아네요 지금은 인연 끝났지만 아버지 집도 마찬가지 절만 몇번하고 가만히 음식만 먹고 놀자판이더구만 7살이지만 기억나네요 음식준비로 분주해도 애까지 보라면서 주방에 일하는데 어떻게 애를 보나요 고스톱 치면서 남자도 힘들다나 편해 빠졌구만 외삼촌은 애는 봐줬지만 아버지쪽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인원도 엄청난데 준비하는 분은 친할매랑고모한분 저희가 오면 고모님은 부엌에서 저흴 맞이하셨죠 그때는 몰랐어요 저흰 제사음식 한적 없어요 저희가 올땐 다 되어 있었으니까요 저것들 제사음식하면 제사 없애자 할걸요 제사음식은 제사 아니면 구경하기 힘듭니다 그만큼 손이 많이가고 어지간한 솜씨 아니면 할수 없거든요 저도 배울려고 했지만 못 익혔죠 그날 외할매 뒤로 넘어가실뻔 하셔서 나이 50된 외삼촌도 저딴 말은 안해요 하지만 외할배 형제들은 지들은 안하니까 말을 그따위로 하면서 조상운운 하는데 제사를 절에 올리고서야 본심을 알게됐죠 근데 젊은데 저딴소리가 나오니 그렀네요 저것들 장가는 무조건 갈려할겁니다 지 편할려고 게다가 맞벌이가 대중화 됐으니 돈까지 벌면서 다 하라 할걸요 거기다 병간호까지 부모도 아니고 친척들부터 육아도우미까지 실제보면 그렇게 하다가 골병들고 제명에 못살고 죽은 여자가 어디 한둘일까요 돈한푼 안들고 마음대로 부릴수 있는 걸핏하면 조상 며느리도리 하면서 지 입맛대로 할텐데 큰외삼촌이 종손이지만 외숙모할때는 안해요 집안 어른이란것들 맺힌게 많아서 한번 대들었다가 어른들 세명한테 신발로 머리를 그런데 저흰 아무것도 못했죠 그렇게 맞고 뇌출혈이 안한게 다행 근데 저런 쓰레기 종손 별거 없어요 절만 몇번 하면 그만인데 그거외에 종손이 해야 될게 천지지만 안해도 상관없어요 그건 전부 종부의 일이 되니까요 종손이 종손노릇 못하면 그일은 전부 종부차지가 되더군요 그러리 더더욱 장가를 가야죠 정말 종손일을 하는 종손은 저딴말 안합니다 종손일은 하기싫고 재산은 탐하거나 재산은 없고 종손일도 하기싫은것들이 저런짓 하지
@@the_greenjelly 어머니로 안봄 저것들 한테 그저 몸종으로 볼 뿐입니다 정말 어머니로 봤다면 저런말 절대로 안하죠 외삼촌이 외숙모한테 하는거 보면 저흰 제사 절에 올렸습니다 외할매 어머니 외삼촌 외숙모도 참석하셨지만 결정권은 제사는 내대에 끝낸다 밑에 있는 새싹들을 위해서 손주가 고생할테고 이제는 혼자 벌어서 못먹고 사는시댄데 내도 공장2교대하면서 제사모시느라 하 근데 수고했다 말 한마디도 못 들어봤다 매일 못한다는소리였지 시집와보니 먹을게 하나도 없고 7남매 시집 장가 다 보내고 당장 애한테 입힐옷이 없어도 제사는 지내야 했고 살림살이는 전부 시댁에 부모 형제는 하늘아래 하나밖에 없고 마누라 자식은 곳곳에 있다고 제사때 누가 거들더노 밑의 며느리 세명이 그 많은걸 다하고 몇명 거드는 동서가 있지만 나머진 며느리까지 들여놓고 누군 며느리는 사람이고 내 며느리는 사람도 아니냐며 늘 외할매 남앞에선 못하고 외손녀인 제 앞에서 하신 말씀이죠 제사 올리고 난리 물론 수긍하는분도 계셨지만 유난히 반대 평소에 하지도 않던자들의 반대는 정말 제사는 핑계였고 가족모임을 하자니 지집에서 하면 힘들고 식당을 잡아 하자니 돈들어가고 돈도 안들면서 자기들 일도 안하면서 가족모임할수 있는게 제사였더군요 제사를 줄이려고 하면 조상을 이유로 반대한게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딱 봐도 그렇게 보입니다 덕분에 제사음식은 못 먹게 됐지만 어릴땐 그 제삿날이 제일 좋았습니다 떡이며 고기랑 평소 먹기 힘든 걸 다 먹을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걸 차리고 뒷수습하는 외숙모 죽는줄 모르고 맞벌이를 안해도 힘든데 맞벌이 하면서 어떻게 하나요 저것들 맞벌이는 하라하고 친정집 재산은 탐할걸요 지들 편한대로 유리한데로 하는것들 정말 이름있는 종가집 종손은 저 따위로 안합니다 어설픈것들이 세도만 잔뜩 부린 집이 저딴짓 하지 그땐 노비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노비가 없으니 집안여자들을 노비겸 활용하죠 아버지 집안이 그렇거든요 고모님들 친할매 정말 불쌍 했죠 다행히 저희 어머닌 시집살이는 안했습니다 이게 다 돌아가신 친할매와 고모님 덕분이죠 아버진 저놈들과 똑같은 고향친구 두명 빼고는 전 지금 사람으로 안봅니다 보고 배운게 정말 중요하더군요 그걸 보고 자랐으면 안그래야 되는데 그게 지들 살기엔 편하니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추가해서 맞벌이랑 처갓집 재산도 넘보고 외삼촌 빼고 그런짓 안하는 것들이 드물더군요 옛날 사람보다 더하다 해야 되나 가부장적인게 처갓집 재산까지 넘봅니까 돌아가신 외할배 정말 그 가부장의 끝판이셨지만 그짓까지는 안했 습니다 이건 가부장이 아니라 사기꾼*쓰레기지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입니다
ㅋㅋㅋㅋ우와 11번... 저건 남친이 주우재라도 결혼안됨
남친이 주우재라돜ㅋㅋㅋㅋㅋㅋ
ㄹㅇ
그 어떤 남신이 와도 결혼안함
주우재면 제사고 뭐고 가지 말자고 내편에 서줄듯
하... 나 그래도 하고싶어 미쳣나봐..
여자 조상신이 살펴서 결혼전 가족모임에 여자를 보냈구만
Lucy Soyun Choi 이거레알
마즘 이게바로 조상 덕!
똥차를 피하게 해주신 조상님께 감사드릴 순간...
그르네요ㅎ
오르신 말씀 입니다
어서 도망가!!!!!!!!!!!!!!!!!!!!!!!우리 귀한 딸들 어서 도망가!!!!!!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이 댓글 나만 슬프고 감동적이게 느껴지나 ㅠㅠ ..
😭😭😭
ㅎㅎㅎㅎ
남자지만 제사랑 차례 있는게 너무 미안하다
내 여자친구한테..
이런 집 남자들이 결혼 못해서 점점 대가 끊겨서 멸종됐으면 좋겠다
아뇨 국제결혼 해요 그러면서 늘 하는소리 요새 가시나들이 많이 배워서 호강에 빠져서 시집을 안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국제결혼 할수 밖에 없었다고 언론에 그따위로 말하는거 신문에 나온적도 전부 여자만 비난하면서 결혼안하는 년들 독신세 세금을 잔뜩 물어야 된다며 종갓집이라 좀 힘들겠지만 해요 결혼 못하는것들이 지들 문제가 뭔지 모르나 특히 못구하는데가 안동이었나 그집 종부님들 엄청 마음고생하신분들 그 지역이 다른 종가들하고는 종가집 집안마다 지역마다 가풍이 다르다던데 안동은 다르다하더군요
제발.!.!
신현주 아 진짜 역겹다,,, 말이 국제결혼이지 매매혼이잖아,,,유서깊은 종갓집은 무슨
멸종 ㅋㅋㅋㅋㅋㅋㅋ
말도잘해👍
ㅋㅋㅋㅋ 이래서 난 옛 어른들보다도 그 어른들 뒤에 숨어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입만 뚫린 저런 젊은 것들이 더 빡침 ㅋㅋ 다른때엔 말 조또 안듣는것들이 이럴때만 으른들 말씀 잘듣는척 ㅠ 그렇게 으른들 말 잘 들으면 니가 하세요 니가 다 들어주면 되겠네~
남자 비혼주의 선언을 이렇게 하네^^ 평생 조상님이랑 같이 살 듯 ^^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ㅋㅋㅋㅋ 조상이 그렇게 좋으면 조상이랑 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지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사이다~~~~~
저 정도면 제사상에 ㅈ같은 거만 올려서 조상이 후손 결혼길 막는거 아닌가 싶은데
ㄹㅇ
원래 형편에맞게차리고
좋아한음식차리는거 아니었나?
ㅈ같이ㅈ어려운 음식만
가득차리고
조상덕은 여자가 봤지.. 결혼전에 알아서 피할 수 있었으니까... 다른분 말처럼 진짜 조상덕본 집안은 저럴 시간에 해외여행 감.
제사지내야할날에 해외여행가는게 정상이니?
@@이광규-m4i 안될건 뭐죠? 누가 죽은 날에는 집에서 밥만 해야하는 법이있나요?
살아있을때 잘하고 살아있을때 후회없이 사는게 맞잖아요? 저희집은 엄마아빠 동생네가족 모두 제사 안지내고 리조트나 펜션잡아 외식하고 놀아요. 아주 잼있게
@@Didi_and_Dada 세상에.. 주변사람들 뿐만아니라 조상도 물론 친척들이 당신가족들 욕해요 나참 ㅋ
@@Didi_and_Dada 조상을 잘 돌봐줘야지 안그럼 여태껏 님 대대손손 공들여서 제사지내서 없던 악운까지 생겨요 ㅎ 당신 부모님이 그런생각이면 당신부모 돌아가시면 묫자리는 물론 제사도 안지내시겠구만 ㅎ 당신도 죽으면 훗날 자식들이 챙겨줄거란 기대는 마셔야지 참 ㅋ
@@이광규-m4i 귀신은 밥을 못 먹어요. 그때만 밥 띡 차리지 마시고 마음으로 섬기세요
제사 많은건 둘째 문제고 첫 번째는 남친의 태도.
연애중에도 여친한테 제사에 대해 1도 말 안한거 보니까
이번일 파혼되면
남자는 다음번 만나는 여자
결혼하기전엔 가족모임에 안데려올지도..
그럼 그 여자분은 무슨 죄..... ㅠㅠㅠ
라뷰라뷰ˇ 맞아요 이런게 제일 무서움
생각만 해도 빡치네
나 진짜 이혼할거야
개싫어 ㅠㅠㅠㅠ
헐 그러고 결혼하고 데려오면
사연자분 조상님이 도우셨다 도망쳐
결혼하면 여자만 남자쪽 집안 사람 된다고 생각하는게 어이없음 ㅋㅋ 딸을 지네집에 판다고 생각하나? 남편도 친정댁 식구 되는건 마찬가진데 뭔 여자보고 우리집 식구되니까 이제 우리집 가풍에 맞추라고 지랄이야 아 보다가 욕나오네
진심, 저런 이상한 집에선 개고생을 한쪽에서만 바람 ㅋㅋㅋㅋㅋ 그냥 씨말려서 없애야함 ㅇ
집집마다 다 다름요즘은며느리들 무조건안함우리집만그런것도아니고 다른집도그럼 기본도안하는며느리천지고 오히려친정에 거진 산다 시집을보낸건지 데릴사위를들린건지
@@망고탱코 "기본도 안하는 며느리" 님의 머릿속에서 기본이 뭘지 궁금하네? 남자여자가 각자 집을떠나 새로운 가정을 만드는게 결혼인데 남의 집안에 희생을 해야한다는거 자체가 이해안됌
명절에 모여서 외식한번하고 좋은일있을때 챙겨주고 딱 그정도 거리감이면 되는거지
그놈의 기본은 어떤 새끼가 정했는지...
@@장세희-g1r 그러니까 각자집을떠나 그러면 공평하게해야지 친정만챙기고시댁에는 돈 뜯을궁리만하는데 그리고오히러 사위인내동생이 그집일일이다챙기는데 며느리라고 다 똑같은거아니고집집마다 다르고 요즘은 아주대놓고 시댁을돈줄로보는며느리도있다고요
@@장세희-g1r 희생하라는건아니죠 내가말한건 진짜 기본입니다 희생이아니라 1년에 두세번 시골서 아들집에 볼일있어서들리면 참 아침그냥기본반찬에국만줘도별말안할텐데 해장국집에서 밥을드시게하드라구요우리올케는 그리고아침밥을 제대로 해준적도읍고 그런기본을말하는겁니다 우리집야기 그리고 친정엄마는 친정식구들은거진자주오고 그리고 거진 친정가있고 결혼을시켰으면 두리알아서하게해야지 시댁에서 그러는게아니라 우리집은반대로친정에서딸을끼고살더군요 그럼시집을보내지를말던가 요즘은친정부모들이 더 극성입니다
저런 집안은 대가 끊겨야 정신차리지. 조상 덕에 대 끊겨봐!
권생 앜ㅋㅋㅋㅋㅋㅋ 말 잘하시네 정답이네
와 사이다
개인정
요즘세상에 누가 저런집에 귀한집 보냄?ㅋㅋ 대끊길듯 ㅅㄱㅇ
진심 저 남자한텐 미안하지만 죽여서라도 대가 끊기는꼴 보게하고싶음 ^^,,
파혼준비 하신다고 하셨죠? 꼭 파혼하시길 바랍니다. 결혼은 부모와 사는 기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남편과 보내게 되는 결정입니다.
결혼한다고 여자가 남자집안에 소속된다는 말도 안되는ㅋㅋㅋㅋ 고조선인가요?;;
고조선땐 저런거 있지도 않았음 조선시대도 제사도 아들이건 딸이건 번갈아히다가 유교가 강화된뒤 장자상속이 확립되자 저런게 생긴거지 한 300년 200년 된거지 전통은 아님 그리고 중국도 저렇게 요란스럽게 제사 안지내요
이게 고민거리인가?
‘제사 잘 지내. 안녕’
결혼도 안 했겠다 그냥 헤어지면 되잖아? 저런 집에 시집갈까말까 고민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도망치라고 조상이 도우셨는데 도망안가고 뭐해..?
진짜 뼈대있는 종가집은 여자가 안함. 남자가 함.그게 원래 전통임ㅋㅋ 니도저도 아닌 집이 저럼
윤뚱이 진짜. 주변에 종가집 외동아들과 결혼하신 분 계시는데 시부모님이 일 안 시키고 남편이랑 그 집안 사람들이 다 함.
근데 사실 이것도 약간 유교의 남성위주 사회상이 드러나서 빡침
여자가 음식은 다 준비하되 여자가 제사장소엔 가지 않고 남자들이 제사만 지냅니다.. 그리고 치우는건 또 며느리들 담당이죠.. 요즘에서야 남자들 마인드가 바껴서 도와주는거예요ㅠ
@@littlesea4885 아니에요. 부정탄다고 제에 올라갈 음식에 여자 손 못 타게 했어요. 송해할아버지보다 한 살 많으셨던 저희 할아버지가 말씀해주셨어요. 지금도 종갓집 가면 남자들이 음식 다 해요. 이유가 그닥 여성들 배려하는 건 아니지만요.
@@littlesea4885 찐 종가집은 이렇게 안해요. 다 남자가 차리지. 원래 제대로 제사도 안지내다가 어디서 본건 있는 집안이 어설프게 여자 노동력 쓰는겁니다.
애정사랑으로 미련마세요.
11번제사 뿐이겠습니까?
시할머니 생신상부터 팔촌행사까지
쫓아다니고 명절에 친정가면
고마운일일겁니다.
그!냥! 종년짓하다
인생가는겁니다.
사랑이고 나발이고
남편놈도 내몰라라 할걸요.
똥인지 안찍어도 냄새가
구립니다.
어서 밟지말고 피하는게 제격.
그뿐이겠어요? 11번 제사에 온갖 생일상 갖다 바치고 돈까지 벌어오고 청소 밥 혼자 다하라고 하겠죠
제사 때 또는 명절에 오라는 인간은 뇌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저희 아빠가 보시더니 ㅋㅋ
저러면 예비신랑 제삿날 만들고와야된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저런집이 있나? 저여자가결혼안해도 저 남자 절대결혼못함 같이해도할까말까한 제사를..
아무리 보수적인 재벌가라도 저정도 까지 제사는 안지내는거 같은데
본인들 집안 일은 제발!! 남자들끼리 하기를
@@aoyama3chome518 현대는 저정도인듯. 현대급도 안되는 집안이 저 ㅈㄹㅋㅋㅋㅋ
쪽팔리는 건 한 순간이지만
고생은 평생입니다
아들 못낳으면 또 얼마나 괴롭힐까?
지금 멈추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거생각난다 진짜 조상덕본 집안은 해외여행간다고
그냥 이민갈거임
맞습니다.
와 ㅜ 공감 저희집도. 제사 그만하고싶그 놀러가고싶은마음 굴뚝같은데 할아버지한테 죽을까봐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진 제사고수하고있습니다 ㅜ 진짜 이데올로기는못고침
ㄹㅇ 사연녀도 조상 덕봤으니 이런 남자인거 결혼전에 알게되고 파혼한거 ㅋㅋㅋㅋㅋ
그만두세요. 평생을 같이 살아야하는데,,
저 고생을 , 그리고 여자분편이아닌 자기 가족편을 드는사람한테 뭘 기대하시나요..
뻔히 앞길이 보이잖아요. 귀한 인생 살려낸겁니다.
더 좋은분 만나실꺼예요~
맞습니다 가풍이 어떻든 여자분 입장을 헤아려 주는 사람을 만나야 될 것 같네요 결혼하기전에 알게돼서 다행
사람은 절대 안바뀝니다 심지어 결혼후엔 더 강요 심해져요 만날때부터 상대방이 자기네 집안중심이고 내의견은 그냥 넘어간다면 믿고 거르셔야됩니다
결혼이 곧 고통이 될꺼예요
결혼할사람은 첫째도 둘째도 나를 존중해주고 내말에 귀귀울여주는 사람 택해야 되요 결혼전에 부모편듣는사람 결혼후엔 남이 더 낫다는말 나올겁니다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강요하는사람 내의견무시하는사람은 거르세요 강요가 나중에 가정폭력으로 바뀝니다
ㅇㅈ 9년만있어도 제사 100번 채우겠네요
결혼 9년이면 제사 100번 에바
아직도 시집 '오면' 지네집 가풍에 따라야 한다는 머저리가 있다니 ㅋㅋㅋㅋㅋ대환장... 이 분 결혼 안하셨겠죠..? 결혼 전에 알아서 너무 다행이다
시집 온다는 말 그켬. 시부모를 어머니 아버님이라 부르니 지들이 뭐라도 된줄알고 오지랖에 헛소리에... 결혼시켜 독립시킨건데 지들집에 며느리 들어오는줄 착각함.... 그럼 지들 아들도 장가가면 처갓댁으로 들어간다 생각해야하는데 안그럼. 호칭도 엉망이고 그냥 시부모를 어머니 아버님이라 부르는 거 자체를 없애야함.
저런 가부장적인 집에서 자란 남자 안봐도 뻔하지않나.
명절 두번만 보내고와도 이혼률이 어마어마하게 증가하는데 제사가 9번?
제사지내고 올때마다 개싸움 날일있나.
거기다 대규모? 친척 시녀노릇하느라 1년 다 가겠네.
이혼하느니 파혼이 나아요.
도와주려고하는 사람은 행동으로하지. 도와주고싶은데..라는 말만하진않아요.
ㅇㅈ그리고 애초에 😊도와준다😊 라는 워딩이 쌉구림. 지네조상 제산데 뭘 도와 돕기는ㅋㅋㅋ 저 여자가 남자네를 도와주는거지 시발ㅋㅋㅋㄲ
부모가 말리는 결혼 하지마세요. 120% 후회합니다..
제사는 진짜 죽은사람 때문에 산사람이 고생하는 미개한 풍습임
ㅋㅋㅋㅋㅋ아내가 노예냐 ㅋㅋㅋ저런남자들은 도태시키는게 답
남자가왜나옴ㅋㅋ집안을 욕해야지
남녀갈등조장 오지네
쿵쾅쿵쾅??
@@김콩이코코 이영상 끝까지 보셧다면 지금 저내용속 남자분도 문제가있는게 맞아요 결국에 결혼하게 되면 우리집사람이 되는거고 우리 가풍을 따라야지!
라고하잔아요
여자가 며느리가 되듯이 남자는 사위가 되고 양가 집안의 가족이 되는건데 말하는게 영...
@@김콩이코코 영상 끝까지 안봄;;?
결혼 안하면 도태되는거냐?ㅋㅋ
여초페미년 마누라로 둔 남자들이 오히려 도태되겠지. 차라리 결혼 안하는게 행운아 일듯
@@온카오스 댓이나 똑바로 읽어라...으휴 저런 가부장적인 전통이 뭐가좋다고 ㅋㅋ저러면서 결혼하려는 사람들은 도태시켜야지;;; 여기서 페미가 왜나옴 ㅋㅋㅋㅋㅋ니네집이 저런가보다?
지는 "주문"해서 보내면서 여자친구한테는 제사 참여하고 음식 직접하래ㅋㅋㅋㅋㅋㅋ
존나 모순됨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ㅅ 소름돋아
진짜 지가 한번이라도 해서 보내지 ㅋㅋㅋㅋㄱㅋ
그렇게 제사 큰상 따지면서 막상 주문한 음식 몰라봤다는 것도 웃김. 결국 의미없는짓하느라 죽어난다는 애기.
어른들이 무섭긴 뭐가무서워 여자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면 그정도는 무릎쓰고 해야되는거아님?자식손자 이기는 사람 없음 가풍이야 바꾸기 쉽지 않겠지만 다같이 하는게 어려움?저런 집안에서 평생 여자들만 수백번의 제사를 지내느니 다른 깨어있는 집안에 시집가는게 낫지 저런 집안에 시집가면 제사문제는 물론이고 다른 마찰이 생기기마련임
무릅쓰고
여자갈아서 유지하는 풍습=전통. 혼자살어라
남자가 제일 문제~~~~ 결혼하는데 왜 내가 너네 사람이 되냐~~~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뭔 개논린지
@@돌i몽-e1c만약 남자친구는 너무 좋은데 시댁이 저러면 ....어떡해야하죠ㅠ_ㅠ 평생 연애만 해야하나....😂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
@@돌i몽-e1c 오호 제가 그건 생각을 못했네요 대한민국에 그 남자만 있는게 아닌데;; ㅋㅋㅋ (머쓱타드) 전적으로 동의함니당👍
@@돌i몽-e1c 마자여 미리 오픈하고 대화해서 해결하거나 안맞으면 굳이 목 맬 이유가 없네여👏
@@민경훈짱 헤어지세요 도와준다 나 믿어라 하던 친구 남친 결국 친구 이혼했어요 제사때문에~
민경훈짱 동감입니다 도와주는 분들도 많이요 그런분 찾아서 결혼하면됨
진짜ㅠㅋㅋㅋㅋㅋ제사 너무 이해안되는 문화,, 살아계실때 잘하세요ㅜㅜ 이번에도 제사를 지낸다고 해서 정말..우리 엄마랑 작은엄마만 죽어라 일하고 아무것도 안한 작은할아버지 삼촌 아빠 작은아빠가 하는말 듣고 진짜 헛웃음 날뻔.."그렇게 많이 한거 같은데 상 올리고 보니까 별거 없네! 얼마 없어보이네~ 몇시간을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신게 없으니까 쉬워보이고 없어보이는거겠지..
우리나라는 유교문화하고 성리학이 들어오면 안됐어요. 허례허식이랑 쓸데없는것만 잔뜩 생기고 기술직들 천시하고. 저도 제사 정말 싫어하는 문화중 하납니다.
재고의 가치없이 파혼이다.
남자가 잘해도 2~4번의 제사도 힘들어서 그날은 예민해지는데, 11번에 저정도면 결혼해도 이혼확률높다. 애초에 안하는게 본인은 물론 친정부모님께 효도하는길..
맞아요 제사보다 더큰게 기다리고 있을껄요 저런사람은 여자가 자기집안에 모든걸 마추기 바라는 남자예요 종의 마음가짐을 가지지 않을꺼면 애초애 파혼이 답이죠
저런남자랑결혼해봤자 내 몸과 마음만 망가져요
아니 일단 남자가 11번이많은거야? 에서 입벌어짐...
장유진 자기는 손도 까딱안하고 맛있는 음식 먹는날이니 딱히 생각도 안해봤겠죠 ㅠ 열불납니다
@@user-ud9oj5ch2o 마자ㅋㅋㅋ방에 드러누워있다가 나와서 잠깐절하고 부침개먹는 날이라고 생각하겟지
와 대 끊길듯.. 저 집에 누가 시집을 가ㅋㅋㅋㅋ 남자 나이 쉰은 되야 할머니께서 좀 타협하실듯ㅋㅋㅋㅋㅋㅋ난 있는 집이 다 따지는 것도 별로지만 진짜 개뿔도 없는 집이 증조에 고조 다 모시는거 너무 소름돋는다ㅜㅜ
내 밥도 차리기 귀찮은 마당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짓이여 저건
꼭 ㅈ도 없는 집안에서 저렇게 지내지... 조상 덕 받은 집은 해외여행 다니고 잘만 살더만... 그리고 할 거면 니네 집 식구들이 음식장만하고 다 차려놔~ 왜 남의집 조상 제사를 며느리보고 하라그래 ㅡㅡ 때려치우셈~~
개공감...
제사 아직도 이해안되는 1인입니다
덕본게 하나도 없는데 그게 남편제사지 여자가 해야되는지도 그것도 이해안되고
우리나라는 제사를 이상하게 배웠어요
원래 진짜 제사는 남자가 다 하는거 맞데요. 여자는 부정탄다고 요리부터 제사자체 몽땅 다 남자가 하는 건데 언제부터 남자들은 제사만 지내고 나머진 다 여자가 하게됬죠.
덕 보면 제사지내고
덕 안보면 제사 안지내고
에라이!!!!!!
요즘세대는 한꺼번에묶든가
절 에서하는 경우도있고
어른들세대 끝내주는 부모님들도
많아요
이런경우는 특이한 경우죠
여자 부정탄다는 소리 너무 화나네 여자 물로보는 유교 너무 싫다
@@user-mfmvjr60fni4 네버랜드? 여자가 무슨 공주도 아닌데 왜 부정을 타는지 이해가 안가는 전통.... 이것도 좋은 뜻은 아닌거같네요 제대로 말하면 남자집제사는 남자가 다해야하는거죠
@@젤리니 웃긴 건 남자들 편해질 수 있는 부분은 안좋다는 전통 싹 무시하고 남자들 불편해지는 건 전통이라느니 옛적부터 그리해왔다느니 말한다는 거죠.
저런집안 남자들은 사랑해서 결혼하는거냐 아님 제사상 차릴 여자 필요해서 결혼하는거냐? 후자같은데
남자 지도 찔리니까 결혼전에 제사 얘기안한거지ㅋㅋㅋㅋㅋ속보인다
왜 불구덩이로 스스로 기어들어가
죽은사람 공경말고
산 사람이나 잘 챙겨라. .
진짜
인정...
살아있을때 쳐다도 안보다가 죽어서 제사지낸다고 상다리부러지게 음식차리면 뭐합니까ㅋㅋ 살아있을때 잘해야지..
산 사람이 살도록 해야지,, 제사에 눌려서 못산다
ㅇㅈ
제사 저렇게 지내는 집은 꼭 아들 낳아야 한다고 스트레스 엄청 줍니다!
아들이
있어야
제사지내줄
아들이있기
때문이제???
제사지내는 집엔 절대 시집가지 마세요! 고생바가지에요! 전15년째 스트레스 받으며 지내고 있어요!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제주위에 제사 지내시는분들 본인부모외에는 친척들끼리 돈모아서 절에마끼고 어떤분들은 부모 제산도 공동으로 계좌 만들어서 같이여행하고 제사도 마춰서하고 하던데 제산이 많지 않았을때 겠지만요
맞아요..절대가지마세요전23년째제사지내고있네요5번씩..동서네도돈도잘않보태고..,벽창호같은남편땜에...힘드네요
우리 제사지내는 불쌍한 며느리들 화이팅합시다! 전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제사 다 날리고 시부모 제사만 지낼거예요! 두분은 제가 직접 봤으니까 에효! 전 막내며느리지만 왜 맏며느리 역할을 하는지 ‥ 첨부터 싫다고 할걸 ㅠㅠ
으휴 여태 고생하셨어요...ㅜㅜ
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그리 살아야하는지..ㅡㅡ 그 부당한걸 밑에 세대에 물려주지 않는다면 큰 업적이나 다름 없을 것 같습니다.
집안 가풍을 따르려면 유교전통따지려면 맞벌이도 안하게 해라 집안살림만하게 돈을 많이 벌어오던가지들 유리한것만 따지네ㅋㅋ
game1111 star1111 난독인가 맞벌이 하닌깐 서로 맞춰살자는 말이지 조선시대 여자도 콜이고 현대인도 콜이여 시대따라 살으야지 남녀둘다 바뀌어야지
game1111 star1111 콜
@@빵떡이-y6d 굿 이시대의 귀감이군
game1111 star1111 받고 여친있음?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얘 특징:500억 없음
시집오는 여자가 이미 정해져있는 집안의 제사를 없애라는 건 말도 안되고 그냥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시면 됩니다. 남의 집안일에 머리 아프게 고민하지 마세요.
저 집은 조상 덕에 대 끊기겠네~
사연녀 분~ 이혼보다는 파혼이 낫습니다.
저런 인간들과 가족으로 살바엔 혼자 사는 게 백번 나아요~~~ 저런 남자는 뼈속까지 언년이인 분을 찾아 결혼하셔야 할 듯~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제사같은 걸 아직도 지내나요~?
산 사람이 잘 살아야지~ 귀신 챙기다 산 사람도 곧 죽게 생겼잖아요..
60~70대 윗 세대들 다 돌아가시면 앞으로 제사지낼 후손은 몇 안될 듯..
저는 제사, 차례 안지내는 기독교 집안으로 시집와서 명절마다 시댁에서 시엄니가 미리 준비해두신 맛난 음식 같이 차려먹고 설거지 한 후 낮잠 좀 자다 시엄니가 싸주시는 음식들 바리바리 싸들고 옵니다.
뭐하러 저런 구시대적 사고방식을 가진 고리타분한 사람과 결혼하시려고 하나요?
재민이 여친은 또 누구야...도망가...
아마도 약혼한 남친 동생인듯
오 ㅅㅂ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도망가 런런!
동서 될지도 모를뻔한 인연들 같이 도망치시길...
손잡고 런런!!
제발 파혼 꼭 하시고 꽃길만 걸으셨으면ㅜㅜㅜ저런 쓰레기도 있구나..
도망치세요 제발 조상님이주신 기회라 생각하고
남자가 정리해주기는 커녕 결혼하면 우리집안 사람되는건데 가풍을 따라야지 자긴 할머니때매 돕는거 못한다 이런태도인데 생각해볼것도 없이 도망치셔야할듯
세상에 널리고 널린게 남자다. 제발 어처구니없는 집안은 거르는 눈을 갖추길 바랍니다
제 아는 지인도 종가집인데 제사 13번때문에 이혼했어요...와이프가 알고 결혼했고 6살 아들도 있는뎅 와이프가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울면서 이혼하자고 사정사정 했담니다..
그 지인이 말하길 진짜 이래말하면 천벌받겠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섰음 좋겠다고 그러면 제사 안지내도 된다고 말하더라구요
얼마나 힘들면 자식이 그래말하겠습니까...재혼은 꿈도 못꾸죠
그남자 등신같네요. 자기가 나서서 노력하면 될것을...아버지 돌아가실때까지 기다린다고 본인가정이 파탄나냐
남자가 적어도 6년 결혼생활 했을거고 그때까지 와이프 힘들어하는거 쭉 봤을건데 모른척 하다가 이혼당하니까 남탓하는 인성ㄷㄷ;;
co코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아버지 제사도 지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일년에 14번?
애초에 굳이 제사를 여러번해야하는가도 의문인데...
@@aaaa-gm1no 아버지가 우기니 하는거고 돌아가시면 제사라는 큰 일을 아예 안지내겠다는거죠.
아버지든 조부모든.자기 대에서 끝낸다는거
웃긴게... 사랑하면 제사를 견뎌라? 웃긴다. 반대로 남자는 여자를 많이 사랑하지 않는가 보다.
그러는 남친은 왜 여자네 가풍에 못 맞추니? 저런집은 제사 11번이 문제가 아님. 그날만 참으면 되는게 아님.
시할머니가 상견례에서 하는 말보면 답이 나옴. 제사외에도 저런 가부장적이고 옛것만 고집하는집안에서 숨 막힐 것이네요.
저런 집안 치고 제대로 생겨먹은 집 없다! 40대주부인데 주변에 진짜 상식있는 좋은 집안들은 상대배려가 갑이야.
아직도 이런집이 있군,ㅋㅋ 결혼전에 알아서 그나마 다행아닌가? 대부분 결혼뒤에 뒤통수일텐데
제사는 하고싶은 사람이 돈쓰고
직접 장보고 혼자 쳐 드세요
토할정도로 엎드려 절하고
너네 식구들 제사에
왜 남의집 귀한딸 며느리가 해야해?
남친진짜 가부장적이다 저러면 진짜 여자는 노예되는거야..
애초에 남녀 결혼하면 그 둘이 따로 나오는거지 그 둘이 남자쪽에 왜 종속되는것처럼 말하는거야
옳소
남자 50~60대 까지 결혼못하고
혼자 늙어봐야
정신차리지?
남자 좆나 웃기네 ㅋㅋㅋ시집오면 ㅋㅋ자기집 가풍에 맞추랰ㅋㅋ니가 맞춰 시바 ㅋㅋㅋㅋ
정현지 ㅇㅈ 가풍은 무슨 다 쓰러져 가는 인성에 무슨 가풍이여
맞추는게 당연하지
@@dreamemory4388 ㅇㅈ 남자가 여자집가풍에 맞춰야짘ㅋㅋㅋ
박개인 도태남 ㅎㅇ
@@dreamemory4388 조선시대에서타임머신타고오셧군요ㅋㅋ
남의조상임 이혼하고 헤어지면 나랑 1도 상관도 없는 사이임 ㅋㅋㅋㅋ 근데 왜 남의집 자식에게 그걸 떠넘겨
무슨 제사를 11번 ㅋㅋㅋ
제사지내다 조상따라가겠네
그러니 기록에 없어그렀지 과로사 영양실조로 죽은 종부가 많을거란 말도 있죠 그 예가 절대로 부엌에서 밥을 먹는게 그냥 나온게 아니거든요 종부인데 왜 부엌에서 자기 낳은 아들이 장성해서 며느리 들이고 나서야 자기위로 없어야 밥상을 받아본다고 하길래 그 이유가 없어도 제사상에 올린건 다 올려야 하니 종부가 그만큼 못먹고 그걸로 제사를 지냈다는거죠 그와중에 죽은 이가 꽤 될듯 한데 기록을 하지 않았으니 잘못된 일이고 그런건 기록에 남겨야 하는데 그건 절대로 안남겨요 단지 입으로 내려올 뿐이죠 알려지지않은게 얼마나 많을까요
파혼이 슬프냐 이혼이 슬프냐
고민해봐
답나온다
네천척분도 종가집 며느리도(40)대 제사준비 몇년하시다가 얼마전에 과로로 쓰러지고 돌아가셨어요~
무조건 파혼해야해요.
내 얘기인줄.....기독교집안에 나고자라 제사구경 한번없이 결혼했는데...남편집 제사가 딱 11번!!!!거기에 비교적 간단한 한식제사 합하면 12번!! 이제 결혼 11년차 초등두딸을 두고 있지만 아직도 그때 파혼 못한걸 후회하며 애들 크면 무조건 이혼각!!
지금부터 증거수집하고 준비하시길 빈몸으로 쫒겨나는수도 그리고 아들도 아니고 딸만둘이라 그것들이 이걸 모를것 같나요 못된짓은 정말 잘하고 법도 더럽네요 그때가서 이혼할려는데 판사가 이혼불가하면 어쩌실껀데요 법이 지금 판결하는거 보면 조선시대보다 더하단 생각이 드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어려운때는 안 도와주면서 못된짓 할때는 어찌나 잘 뭉치던지 딸이 둘이니 더할겁니다 이혼을 하셔도 딸 결혼시키고 난뒤에 하셔야 돼요 결혼에 영향을 미칩니다 대학을 나왔든 유학을 갔다왔든 상관없어요 아무도 믿지 말고 그런거 혼자만 알고 계세요 아들이 있어야 돼요 인력으로 안되는거지만 그 세계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죠 그정도 집안에 법조계나 정치쪽에 사람 없을까봐요 못된짓 할때 잘 뭉친다 말씀드렸죠 친족간의 성범죄가 잘 덮이는것도 이 세계네요 소문이 돌거든요 하지만 처벌은 딸을 살리기위해 빈몸으로 집을 나간 며느리는 있어도 그러면 돈 뜯어낼려고 시아버지를 모함한 몹쓸 며느리만 있을뿐이죠
행복한 인생 응원합니다.
아이고ㅜㅜㅜㅜ 힘내시고 꼭 하고싶은거 다 하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라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ㅜㅜㅜ!!!
혹시나 하는 말이지만....위자료에서 이득 볼려면 애들이 다 성년이면 안돼요... 저희 작은 고모네도 고모부가 바람펴서 이혼 준비중인데 자식 둘이 다 성인이라 떼먹을 게 별로 없고 소송하면 작은 고모만 손해본다고 하더라구요...그 뭐냐 저번에 헌법 소원재판이었나? 그때 무슨 법이 없어져서 더 힘들다네요
제사 11번이면 대체 누구까지 제사지내는 거지.... 1년에 돈 엄청 들것 같은데 조상들이 어마어마한 재산을 남겨서 성장한 재벌들이 사람시켜서 하는 제사가 아니고서는 이해가 안감
이걸보면서 저희 시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ㅋㅋㅋ 종손의 남편인데 저 힘들까봐 시집오자마자 제사 다없애주셔서 감사드려요 편하게 가족들이랑 여행가네요ㅋㅋ
조상덕 보신분이네요.
ㄹㅇ참된 부모다..
종손의 남편이요..........?
종손의 남편?? 남편이 종손이란 뜻이죠...????
이게 당연한건데 ㅋㅋ당연한거에 감사드려야 하는 세상,,
난 무조건 장남과는 결혼
반대입니다
한국의 장남들 대부분 힘듭니다
제사만 힘든게 아니예요
그집안가계의 어두운면도.
무거운 부분도
장남을 따라오는것 같아요
뭐하러 그런데로 갑니까
왜 결혼하면 남자집 사람이냐 ㅋㅋㅋㅋ 데릴사위제 부활시키자
제사 11번 지내야할 남자가 결혼생각을 감히 했다는게 놀랍다
뭘어뜨케 헤어져야지 저런 집안으로 시집을 가느니 혼자살겠어
남자보다 시댁을 잘만나야한다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니네요..
도망쳐!!!!!!!!!!!!!!!!! 도망치라고!!!!!!!!!!!!!!!!!!!!!!!!!!!!!!!!
본인 조상이면 본인들이 해라
엄마가 처음 시집갔을때 제사 11번이였는데 큰며느리라 20년 참고 하시다가 몇년전에 몸 다상하고 아프니까 제사 하나로 줄였어요 절대 참아서 할짓도 아니고 참으면 병날정도로 고생해요. 인터넷에서 하는 말 틀린말이 아닌게 조상덕 잘본 사람들은 다 여행가고 제사 안지낸다는게 진짜 맞는말...
20년.....아ㅜㅜㅜ슬퍼요...
우리 어머니들...
너무 속상하네요…
울엄마는 50년간 고생하다 몇년전 자식한테 이런 문화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한번으로 제사 합치고 명절도 작은집 각자 집에서 보내는 걸로 정리했어요. 엄마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시할머니 병수발에 시어머니 병수발에 큰며느리 노릇에 시동생 뒷바라지에 남편 떠받들고 자식 키우고 희생만 한 힘든 삶 ㅠㅠ
이게 정말 2019년 스토리라고? 와 페미니즘 전파 확산될만 하네 그런 네임드를 지지하지는 않지만 이러니 헬조선 후지국소리듣지
@@iiiiilliili6354 희귀케이스라기엔 너무 많은데?? 영화에서도 며느리 갈구는 얘기 나오고 너나나나 어머니 제사지낼때마다 고생하는거 보지않음? 흔히 볼수없을 정도라니 내가 특별한거임? 아 난 이런 놈들이 더 빡쳐
@@iiiiilliili6354 우리집도 이런데....?
ပျော်ရွှင်ပါစေ မင်္ဂလာပါ 희귀하긴ㅋㅋㅋㅋㅋ 우리집도 그런데...
음력으로 쇠니 한달에 두번 제사드린 적도 있음
명절은 플러스.
@@iiiiilliili6354 도대체 뭐가 희귀....?? 우리집도 저러고 친구들네 집도 저러고 명절 끝나고나면 엄마들 하는 소리가 집구석 엎고싶다 이소린데
명절 후유증이라는 말이 괜히 있어요..?
@@iiiiilliili6354 명절 후유증이란 단어가 그러면 30명이 만든거에요?ㅋㅋ
국어사전에 등재될 정도면 많이 쓰니깐 올라간걸텐데 ㅎㅎ
객관적 자료 여기 뻔~~히 있네요
우리엄마가 둘째며느리인데 일년에 10번 제사있는집에서 제사만 20년 모시다가 암걸리셔서 돌아가셨다. 불쌍해 울엄마..ㅠㅠ 나는 시집오기 전에 엄마 제사음식 매번 도와드렸다 동서가 둘있는데 오지도 않고!! 결혼하고나서는 제사고 차례고 하나도 없어서 놀러다니고 먹고싶은거 해먹으니 세상 좋다... 사연 들으니 이가 바득바득갈리네
본인 엄마 고생하시는데 동서가 아니라 아들인 남자 형제들이 했어야 되지 않나요? 왜 또 같은 핏줄도 아닌 남의 딸 책임으로 생각하는 선입견이 껴드나요?
@@victoriachoi5713 좋은 의견이십니다. 우리 아빠도 음식 안하셔서 그렇게까지 생각을 못했네요 저도 선입견에 빠져 살았던거같아요 생각의 전환. 깨어있는분이시네요
@@miyoungkim1807 남의 의견을 수용하시고 생각을 수정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잘읽고있다가 저도 동서부분에서 놀랐어요ㅠ
남편될 분이 행동을 잘 하셔도 할까 말까인데 마지막 톡 내용 보니 앞날이 훤하네요 홀드 잘 하셨고 부디
잘 정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어릴때부터 장래희망이 생판 모르는 남의 조상 제삿상 차리기인 여자를 찾아서 결혼하면 되겠네ㅎㅎ잘 찾아보길~~ㅎㅎ
옛날 어른들이 장남이랑 제사많은 집안엔 시집가는 거 아니랬는데 어른들 말엔 다 이유가 있었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인생 조언..
마동석 이동휘영화
부라더에서 그랫지
죽은사람 챙기려다
산사람잡는다고....
제사는 맡아서 하는순간
다르가족들은 신경도안씀
제사도없어져야함
저는 결혼하구 나서 제가 직접 제사를 차려야한다는걸 알았어요ㅠㅠ 결혼후 두달만에 첫제사를 차렸어요..지금도 일년에 세번 제사가 너무 스트레스에요..파혼 잘 하시는거예요..
지은 제사상 왜 차려줘요? 살아생전에 아무리 힘있는 조상이래도 죽으면 어떻게 못해요. 제사날때마다 멀리 도망가버려요...
이미 결혼하셨고 그 꼴같잖은 가풍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는 없으니....... 그래요.. 당분간은 하셔야겠지만 틈날때마다 어필하시고 똑바로 본인의 주관을 말씀하세요. 가풍 이해하고 이래야 된다고 하니 도와드리긴 하지만 이건 본인의 일이 아님을요.
사기결혼인데요. 족보 없는 집안인가? 제사 주관 옮기는 거 함부로 바꾸는 거 아닙니다. 옮길 때 이전 자리와 새 자리에서 두 번 지내고 나서 받는 거에요. 이런 거 없이 그냥 시집왔으니 차려라?! 전통이고 조상이고 개뿔도 없는 집안이에요. 며느리 들어왔다고 가오내고 싶어 부려먹는 거 이상 아닙니다.
제삿날 전에 장만 봐두고 알아서 하라고
핸드폰 끄고 바다보러 다녀오세요.
다녀왔는데 알아서 안했으면 안해도 되는 제사에요. 다녀왔는데 알아서 했으면 다음에도 장만 봐주세요.
@@juliacho3716 제사 있는 거 숨기는 거 사기결혼이라 봄 이거 있는 거 알았음 결혼했을까?
뭘 어떻게 하면 좋아ㅋㅋㅋ 파혼 잘 하셨네요ㅋㅋㅋ
제사차리는 피안섞인 여자들이 조상욕하면서 제사준비할텐데 안찝찝한가...?
조상이 자기욕들으면서 복줄거같은가...?
오히려 본인들이 챙기면서 조상에 감사하는맘을 가지는게 복받지않을까?
먹고 체하라는 마음가짐으로 차린 음식들 먹고가는 조상에게 안미안한가?
조선시대때 상놈들도 윗전 욕하면서 봉양했다
제사를 없애는건 불가능함. 집안에 큰 어른인 할머니가 나서서 제사 없앤다고 하지 않는 이상 그 누구도 제사에 대해 왈가왈부 못함. 그러니까 싫으면 결혼 안하면 됨. 가부장적인 집에 시집가면 혼자 맘고생 몸고생 다해야됨..
@GEE K 저희 큰엄마도 제사 없애길 바라시더군요. 할머니 계시니 지금 당장은 어렵고 할머니 돌아가시면 제사 없애고 그냥 명절엔 친척들 모여서 간단히 밥이나 먹자고 하시네요. 저희집은 작은엄마가 남자들도 집안일 할 줄 알아야된다해서 제삿상 준비할때도 사촌오빠 사촌동생 저(딸은 저밖에없는..)이렇게 다 모여서 같이 준비해요. 사촌오빠는 재작년에 결혼했는데 언니네 집안이 종교적으로 제사를 안지내는 집안이라 제사 준비나 제사 지낼때 아예 시키질 않으시더군요. 결혼전에 얘기한 부분이라고 애기도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더욱 배려해주시더라구요. 만약 이런 시어머니가 계시면 결혼 생각 해볼텐데 한국이란 나라는 결혼은 개인과 개인이 아니라 집안과 집안이 결합하는거다 라고 생각하는 문화가 강해서 , 그 집안이 맘에 안들면 안하는게 좋을거라고 생각되네요
8남매 큰집 큰아들인데 어른이 바꾸는건 아닙니다 젊은이들이 세상을 바꾸는거지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셨지만 전 부모님 기일제사외엔 안하겠다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모든 친인척들에게 현재 일체 제사 차례상 안합니다 성묘는 갑니다
@@돌i몽-e1c 보적보 이지랄
부디 제발 반드시 도망가세요. 그 집 어른들이 탐탁치 않아할때 얼른요ㅠ 우리 엄마도 못 벗어나서 20년을 착취당했어요. 남자들은 뭐 달고 태어난게 벼슬인가 앉아서 받아쳐먹는것만 봐도 화가 치미는데 거기다 대고 이건 짜고 이건 싱겁고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 대면서 결국엔 다 쳐먹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 속에서 천불이 남 사촌 오빠들이랑 큰아버지들 계속 ㅈㄹ하길래 밥상 치워버림 '그렇게 맘에 안들면 직접해서 먹으라'고 싹 다 챙겨서 엄마 손 붙잡고 집에 옴 아빠가 나중에 들어와선 '어른들 계시는데 무슨 버르장머리냐!'고 소리치길래 '그러는 오빠들 큰아버지들은 어디 밥상머리 앞에서 해준 음식 평가질인데!!!'하며 대들었고 나중에 들었지만 큰아버지들이 '집안에 여자를 잘못들여 사단이 났다'는둥 어쩌고 했다고 함. 그 이후 제사는 물론 명절에도 아빠랑 남동생만 가다가 남동생도 안감. '할머니가 너 좋아하시는데 왜 안가냐'했더니 갈때마다 엄마욕한다고 안가겠다고 함. 내가 그때 엎어버린(?) 이후 뭔가 느꼈는지 큰엄마들하고 사촌들도 슬그머니 바로 짐챙기고 자기가 해온 음식들고 집으로 갔다고 함. 이후 제사도 명절도 우리엄마는 물론 큰엄마들 고모들도 안오니 할머니 혼자 챙기시다가 도저히 못 보겠는지 형제들끼리 돈 모아서 제사음식을 사서 지냈다고 함. 큰아버지들 삼촌들 그렇게 뒷담할땐 언제고 다른 제사지낼 사람들이 안오니 엄마한테 '이제 그 정도 했으면 됐다 다시 들어와라 조상들께 예의는 차려야지 언제까지 사온 음식으로 제사를 지내냐'라며 아직도 정신 못차린 소리들 해댔다고 함. 내가 알면 또 길길이 날 뛸까봐 엄마는 나한테 나중에 알려줌. 아니 사는 음식은 아깝고 직접 만든 음식은 돈이 안들어 감? 어처구니가 없어서.. 결국의 이 기나긴 전쟁은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끝남. 형제들이 모두 제사 가져가길 거부해서 절에다 맡겼다고 들었음. 결국에 집안 남자들 지들 손으론 절대 제사 안 드린다는거임. 이제는 여자들 시집 안간다고 어디 하자있는 인간 취급하면 그 인간이 ㅂㅅ 소리 듣는 세상이니까 남자한테 '사랑'이란 말로 속아 호구잡히지 마시고 자기 인생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며 살자구요.
옳은 글~~
혼자사니 명절연휴가 그리 편할 수가 섮음
유명한말이있죠 조상덕본사람들은 명절에 해외여행다니며 팔자좋게 놀고 조상덕 못본사람들만 뼈빠지게 제사지낸다고...
그집안은 평생 그렇게 제사만 지내라고 하세요 여친분 현명한 판단 하시구요
여자분 제발하지마세요 뭐 저런남친이 다있어
여자분도 본인의 가풍이있는데 왜 남친의집 가풍에만맞춰야하는지 전...잘모르겠어요
제 시댁이 8번인데요. 이게 결혼전에 제사가 8번 있다 듣는거랑 결혼해서 8번을 겪는거랑 천지차이에요. 제사외에 수십명가족송년회/벌초등등 뭐가 많아요. 버리세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습니다. 시간을 되돌린다면 절대 안할 짓입니다.
제사 많은 것도 많은 거지만 결혼하면 모두 여자가 도맡아서 해야 할 것 같음. 그렇게 뼈 빠지게 해도 돌아오는 건 없고. 특히 저런 가부장적인 집안에서는 더더욱.. 빨리 끝내버리세요:(
그 집 가풍 존중해야죠. 당연한 겁니다. 내가 그 집으로 안 들어가면 돼요. 그 집은 그러고 살라 그러고.
우리집도 명절 2번 할아버지 생신까지해서 제사가 1년에 한 3번정도 있었는데 어느날 할머니께서 의미없다고 그만하자고 하심. 그게 25년전 얘기니까 그때만 해도 진짜 획기적인 발상이었지.
남친ㅋㅋㅋ 위해주는 척하다가 이기적으로 바뀌는거보소 원래 저게 본 인격인거지 여자분 결혼전에 알아서 정말 잘 되셨어요. 할머니는 핑계고 결혼하면 여자들 제사 준비할때 소파에 등 딱 붙이고 앉아서 입 심심하니 과일이나 내오라고 할 남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