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건 림브레이크가 없어질것이라는 것입니다. 과연 림브레이크가 없어질까요? 결론은 ....아니요 없어지지 않습니다. 1. 리어스페이스 126mm 부터 시작된 림브레이크 이미 크로몰리프레임 시절부터 형성된 림브레이크 규격은 뿌리깊게 자리잡혀있습니다. 이것은 클래식&빈티지라는 타이틀로하나의 자전거의 형태로 자리잡혀있습니다. 또한 크로몰리의 126mm의 리어스페이싱은 현대 규격인 130mm로 손쉽게 튜닝이 가능합니다. 즉 현대 12단 규격까지 소화가 가능하기때문에 시대별 다양한 규격의 구동계에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엄청난 스펙트럼입니다. 이 시장을 포기할수있을까요..? 로드유져가 알고있는 대형 제조사(스페셜라이즈드, 트렉등등)들은 신규시장형성을 위해 포기할수있을지 몰라도 서브쪽이나 커스텀 제조사는 결코 포기할수없습니다. 휠제조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수요는 넘쳐납니다. 림브레이크는 앞으로도 하나의 자전거 형태로 자리잡아 갈것입니다. 2. 초경량 컴포넌트 대형 제조사들은 디스크로 넘어오면서 에어로붐까지 같이 일어나면서 컴포넌트까지 통합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컴포넌트 업체입장에선 달갑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초경량 컴포넌트 업체의 경우 어느곳에 중점을 두게 될까요? THM나 Ax-lightness 같은 하이엔드 업체들이 각 브랜드에 맞추어 각각의 초경량 컴포넌트를 만드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디스크브레이크 보다는 경량에 맞는 림브레이크 자전거가 아무래도 초경량에는 유리할수밖에 없습니다. 초경량업체가 디스크방식에 걸맞는 어떠한 부품을 새로이 초경량으로 만든다 할지라도 기존의 컴포넌트규격은 림브레이크타입의 자전거와 함께 하나의 형태로 남을것이기 때문에 수요는 있을것이고 경량으로서의 입지는 유지 할것이기에 어느정도 수요에 맞게 공존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림브레이크는 없어지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니 사라질것이란 이유로 불안하실필요도 상술이라면서 제조사에 유리할만한 갖은 이유를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새로운 규격과 새로운 틀의 메인은 당연히 디스크브레이크겠지만요.
디스크브레이크 로터휘는 증상으로 소음한번 나기 시작하면 답없이 짜증나죠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지만 생산라인의 한계로인해 디스크브레이크만 생산하고 림브는 사장시켜버리는 지금 시장이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소비자의 선택권을 박탈해버린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디브의 장점도 충분히 많고 또한 림브의 장점도 충분히 많아요 다만 소비자의 선택에 맡기려면 생산라인을 하나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제조사도 답이 없겠지만 소비자에게도 아쉬운 부분이죠
다른걸 떠나서 위험도가 다르죠. 열변형으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열로 튜브터지면 낙차 사고 나는건데요. 그리고 디스크로 하면서 프레임이 좀더 발전할수 있는 여지도 있고요. 림브레이크도 괜찮다고 생각은 하지만 디스크보다 좋다던가 오로지 상술이라고 까는 사람들이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림 브레이크의 장단점 과 디스크 브레이크의 장단점이 너무 확실합니다. 다만 저도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굳이 디스크 브레이크로 넘어가야만 하나?! 하는 부분입니다. 두가지의 장단점은 체험해 보지 않고는 모르는 부분인데. 제조사에서 너무 한쪽으로 몰아가는 부분이 너무 아쉽습니다. 자동차를 예로 SUV와 세단의 장단점이 명확한 만큼 소비자가 판단해야 하는 부분인데. 굳이 디스크냐 림브레이크냐 를 제조사에서 나누는 부분이 좀 안타까울 뿐입니다.
물웅덩이 지난후 림브레이크잡고 미끄러져서 사고 크게 난후 림브레이크 손절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 바꾼후 급브레이크 잡았는데 앞브레이크만 잡혀서 공중제비 돌고 와이어 브레이크 손절. 유압식 디스크만 쓰고 있습니다 림브레이크는 정말 위험합니다. 디스크 브레이크도 케이블식은 기술적으로 케이블 저항을 앞뒤 맞춘거 아니면 위험합니다.
림브레이크에서 악력이 부족할 일은 없습니다. 그저 평소에 쓰던대로 사용하면 당연히 림레이크의 브레이크 성능이 낮다고 생각되는데, 핸들바 아랫부분을 잡고서 브레이크를 잡으면 디스크 브레이크를 잡는 수준으로도 상당히 높은 브레이크를 성능을 줄 수 있어서 잡는 습관을 바꾸면 문제 없습니다. 풀 브레이킹을 해도 안 아픕니다.물론, 언제 어디서든 누구든간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브레이크 성능을 얻고 싶다면 디스크 브레이크가 최고이긴 합니다.
@@jibril827 뭔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말씀드린 여성라이더분 아시는 분이세요? 올해 61세 되신 분인데 키도 작고 손도 아주 작아 악력도 약하신 분이어서 디스크로 바꾼건데... 아시는 분이세요? 그리고 림브레이크 성능이 좋지 않다고 한적이 없는데 뭔 태클? 저도 자전거 26년째 타고 있고 여전히 림브레이크 사용중인 라이더입니다. 림브레이크가 제동력이 약하다고 한적 없습니다. 글 제대로 잘 읽고 댓글 다세요.
@@jibril827 이사람 이거 안되겠구만...............모든게 지 기준으로 생각해 버리네 기초체력이 약한사람은 충분히 버거울수있지 게다가 초보자면 브레이크패드 안갈고 계속쓰면 브레이크레버가 핸들에 닿을정도로 눌러야하는구만................지가 좀 안다고 그런말 하는건 오만임
자동차도 수동은 이제 찾아 보기 함듭니다. 수동이 고장이 적고 연비도 좋고 운전의 재미도 있고 ... 그러나 기술의 발전은 첨에는 제조사의 상술에서 시작지만 결국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게 됩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타보시면 림브레이크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결국 림브레이크에 비하여 디스크 브레이크의 모든 단점은 기술의발전이 커버하게 됩니다. 결국 그렇게 됩니다....
ㅋ로드는 무게무게 하면서 자전거는 가져워지는데 디스크 무게는 못따라가면 무겜대문에 휠까지 카본으로바꾸고 . 디스크브레이크로 무게를 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 좀 수월해진다는 장점 말고는 갈기도 까다롭고 비용이 저렴하지 못하면 ㅜㅜ . 로드를 위한 디스크가 개발 되었을때 로드 소비자들이 납득할 수있을것 같습니다
디스크 브레이크가 픽시처럼 앞이나 뒤에 브레이크가 안달려 외관성 엄청 깔끔하고 이뻐보임 난 도대체 디스크 브레이크 디자인에 마이너스 요소라고 하는 사람이 제일 이해 안되더라 픽시가 왜 인기가 많은대 깔끔하고 간소해 보이는 외관이 한몫을 하는데 앞이나 뒤에 브레이크가 없는 로드가 훨씬더 이쁘던데
자전거 전체산업의 변화이죠. 상술은 일개 기업의 판매전략에서 쓰는 용어입니다. 산악자전거에 먼저 채택되어있던 디스크 브레이크 기술이 20년 가까운 긴 시간이 지나 로드 자전거에 전이되는 것은 어찌보면 매우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기술변화 속도가 훨씬 빠른 IT산업과 비교하면 가격은 매년 계속 급속히 떨어지고 계속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여서 부가가치를 유지해나가야 하는 산업입니다. 자전거산업에서도 그렇게 빠르지는 않지만 계속 기존 제품의 가격은 하향곡선을 그리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부가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제시해야만 하는 것은 동일하죠. 하지만 결국 소비자들이 림브레이크를 원하는 목소리를 계속 낸다면 제조업체들도 그 목소리를 무시할 수만도 없습니다. 클래식 스틸 자전거가 예전에는 대부분이였던 시대가 있었고 지금은 거의 시장이 작아졌지만 아직도 클래식 자전거를 만드는 회사들이 남아있고 오히려 NAHBS를 중심으로 수제 클래식 자전거 시장이 오히려 지금 매년 커지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림브레이크 부품들은 계속 생산될 것으로 봅니다.
한국은 흔한 알미늄 핸들바를 생산하는 회사가 없어요. 삼천리에서 생산하는 것도 아니므로, 개인은 알리 직구를 해서 구합니다. 흔한 탕게 1인치 헤드셋도 일제, 대만산, 중국산을 구입해서 써야 해요. 왜냐구요? 알미늄 헤드셋은 최첨단 반도체 기술이 들어가야만 생산할 수 있는 제품으로, 헤드셋 생산하는 장비만 100억이 넘어요. 그래서 국내는 헤드셋 생산하는 회사가 없는거예요. 50년이 지나도, 국내는 헤드셋을 자체 생산 못 해요.
@@click_welcome 알루림패드가 디스크 패드보다 수명이 길어요. 피스톤문제는 여러상황에 따라 해결방안이 달라요 블리딩으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경우 리저브탱크나 캘리퍼 통으로 교체해야될수도 있죠. 하지만 이런경우는 드물구요 블리딩은 주기마다 해줘야 되고 관리하는게 쉽진않아요
저도 디브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림브를 고집하는 사람들에게 막말을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림브만의 장점은 무게가 제일 크고 구동계만 부분 변경만 해도 되던점입니다 단점은 알루휠을 쓰더라도 급경사 내리막에서 알루휠이라도 만족스러운 제동을 보여주지못합니다 저도 너구리님처럼 슾샬이 디브를 밀어왔던걸 로발 열변형에서 탈출하고자 한게 아닐까 하면서 작년부터 의견을 말해왔지만 돈이 없어서 지금 가지고 있는 림브를 타는거아니냐와 라이딩가서 아직도 이런거 타세요 소리 들을꺼다 라면서 비판만 들어왔습니다 자전거 기술은 이제 발전이 거의 끝났어요 혁신이라해봐야 그래핀 소재로 바껴나가야하는정도입니다
메이져 회사들이 다 디스크브레이크로 넘어가므로, 오히려 3류 회사가 림브레이크용 프레임을 생산해 주면..그 회사가 금방 클 수가 있어요. MTB에서도 고급 사양은 V브레이크용 프레임을 안 만들어요. 실생활에서는 V브레이크이면 충분하거든요. 그래서 중국산 카본 MTB 프레임에서도 V브레이크용 보스를 달아 주는 회사가 있죠. 걱정말아요. 알리 직구하면, 중국 회사가 V브레이크용 프레임을 만들어서 집에까지 배달해주거든요.
무조건 제동력이 좋다고만 해서 좋은건 아닙니다. 노면 상황에 따라 바퀴가 잠기게 되면....낙차로 이어지게 되죠. 나중엔 abs도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이미 있지만요. 로드용으로 경량화 소형화 되서 나올껍니다. 그래서 논 abs 는 오히려 독이라 생각하고 림브 탑니다. 나중에 abs 나오면 그때 그거 타렵니다.
지속적인 림브레이크 부품 생산과 알루 림브레이크 프레임 알루휠정도는 제조사가 눈치가 있으면 생산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 문제가 오래쓰고 싶어서 부품이 단종이 되서 쓰지를 못해요 가격이 착한것도 아니고요. 카본은 몰라도 저가 알류 라인은 디스크 메리트 하나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상술이고 선택권 박탈일지언정,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가 여러가지 장점이 많은 기술적 진보임을 부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림브레이크 제동력이 유압디스크랑 동등하다고들 하시는데, 림브레이크도 "최대" 제동력이야 충분하겠죠. 다만 긴 다운힐일때 손의 피로도, 그에 따른 미세한 브레이킹 모듈레이션의 정확도를 생각하면 유압디스크가 월등하죠. 10km 굽이굽이 브레이킹하면서 다운힐해 온 이후에 막판에 안심하고 후드에 손 올렸는데 갑자기 제동해야할 상황이 오면 림브레이크로는 제동 안되죠.
저는 자전거의 브레이크 방식이 림 브레이크에서 디스크 브레이크의 변화는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방식인 '케이블'에서 '유압'방식으로의 변화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케이블 방식은 제동력에서 유압 방식에 비해 조작 편의성이나 반응성을 상승시키는데 한계가 있겠죠. 구조상 유압방식을 사용하기 어려운 림브레이크 방식은 브레이크 성능의 전체적인 향상은 한계가 있기에 유압을 적용하기 편한 디스크 브레이크 방식으로 바뀌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동차도 초창기에는 차량의 출력이 높지 않았기에 케이블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켰지만 출력이 높아지고 브레이크 성능의 향상이 필요해지며 제동 장치의 전체적인 능력을 올리기위해 유압 방식으로 바뀐것이죠. 물론 성능의 향상에는 운전자의 페달 조작성이 포함됩니다. 자동차에 피스톤이 4개인 캘리퍼에 방열 슬릿이 가공된 고성능 대용량브레이크도 케이블로 제어하기에는 어렵죠. 그리고 실제로 자전거를 타고 다운힐을 하면 케이블 방식이 적용된 자전거는 라이더 손의 힘으로 제동을 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림 브레이크나 디스크 브레이크나 모두 케이블 방식을 적용한 자전거의 제동 성능의 차이가 별로 없다해도 속도가 올라간다면 사람의 악력으로 레버를 쥐고 버티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제동의 편의성이나 작동성, 브레이크 시스템의 용량 증대를 위해 자전거의 디스크 & 유압은 필연적인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변화도 많이 늦은 것이죠. 그래도, 림브레이크 & 케이블 타입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정비의 편의성은 절대적으로 디스크 브레이크 & 유압이 불리하죠. 이 이유 만으로도 림 브레이크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유지보수도 쉽기 때문이죠. 다만 취미 생활 이상의 자전거들은 디스크 & 유압 으로 거의 바뀌리라 예상합니다.
@@nugoori 전 이제 마흔 중반인데 악력이 많이 줄어서 유압식이 좋더군요. ^^; 디스크 브레이크와 림 브레이크의 논란은 우선 기계적인 이해와 가격, 편의성, 마케팅 요소까지 복합된 사안 같습니다. 다행히 자동차와 다르게 둘 다 공존할 것은 분명한 사실 같습니다. 다음 디스크 브레이크 편 기대하겠습니다. ^^
상술이라는데 동의합니다. 다만 스페셜라이즈드와 로발의 예는 로발 한정이기 때문에 트렉(본트레거 열변형 거의 없음), 자이언트(열변형 소수), 서벨로, 메리다, 포커스(림 제조 안함) 등의 기업들마저 림브를 단종시키는 원인이 되기에는 좀 부족합니다. 그냥 매출저하로 시장변화 및 확대, 생산 및 여러 업무 효율상의 이유로 디스크로 몰아가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특히 미국 브랜드 주도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더더욱 미국에서 유행하는 타장르와 병합+이에 따른 관리효율이 목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제조사의 상술이라 생각합니다만 로드바이크를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나라에서 타는 조건으로 생각을 해봐도 시속90km 넘게 길게 다운힐하는 구간도 있을꺼고 우리나라처럼 중간에 편의점이 있는것도 아니라 보급도 못하고 우천라이딩을 할꺼 생각하면 디스크가 확실히 좋습니다 제가 로드바이크를 14년도쯤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참 웃긴게 그 당시때만 해도 로드바이크는 에어로가 대세였던 시대였고 1초라도 더 줄이기 위해 프레임을 어떻게든 유체역학적으로 제작했죠 대표적인게 트렉 마돈의 KVF기술, 자이언트의 88번의 프로토타입의 모델을 거쳐 탄생한 프로펠 ,갈메기바를 도입한 벤지 바이아스, 인터널 브레이크의 룩의 796 등등 제조사들도 자체적으로 일체형 브레이크를 직접 만들어서 까지 고집하던 에어로를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자 갑자기 프레임은 뚱뚱해지고 디스크를 넣었다? 이런생각이 듭니다 림브레이크는 듀얼피봇방식으로도 이미 브레이킹의 실력을 최대치로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울테그라 브레이크 끼고 잭나이프할뻔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림브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가 영상에서 언급하신 경량과 유지비가 안든다는점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저도 유압디스크를 사용해본적이 있지만 로드바이크에서 일정속도이상 붙은상태에서 디스크 사용하면 스키딩됩니다... 림브역시 마찬가지이고요... 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저는 로드에 디스크 반대하는 편입니다 너무 과한선택이 아닌가 싶네요
안정적인것은 디스크를 따라갈수가 없죠. 상술이다기 보다는 선택지를 디스크로 한것이라고 봅니다. 회사의 선택도 있지만 의외로 소비자 요구도 크게 작용한듯합니다. 이제 디스크로 했으니 소비자는 무게로 압박을 할것이고 회사는 어떻게든 무게를 줄이겠죠.젠장...다 돈입니다.^^;;
제 의견은(선댓 후감상) 100만이상의 고오오가 휠셋을 쓰신다면 디스크로 가세요 열변형 나면 당신의 지갑이 미국 갑니다. 솔직히 보라 한스그로헤 같은 프로들이 타다가 열변형 나면 엄청난 시간손실을 득☆템 하게되니 그냥 디스크로 가는게 좋습니다 무게가 늘어나는게 불ㅡ편 하다 하시면은 카본 로터를 구매하시길바랍니다.(옛날에 팔았는데) 곹나올로터 확실한거 세라믹,카본 나올겁니다 세라믹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란폰도 나가고 그래도 쫌 타신분인데.. 선수들도 이전엔 림브탔었고 지금도 림브타는 분들도 계신데 님이 하고싶은말이 뭔지는 알겠는데 그런 상황이 얼마나 되겠냐 이겁니다 비오는날에 굳이 자전거 타는날이 1년에 몇일이나 있을까요 패드가 다 갈릴정도로 심하게 다운힐을 하는것도 얼마나 있을까요
이런 의견은...1990년대에...나는 아날로그 레코드판 계속 사고 싶은데, 왜 디지털 CD 밖에 안나오느냐... 상술이다! 라고 했던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레코드판이 아날로그라 기록된 정보의 양이 무한대라는 뇌피셜도 유행했었고, 치직 잡음도 소리의 일부분이다라고 주장하던 분들도 계셨고. CD도 튄다. 디지털은 차갑다...등등... 안타깝게도 테크의 진화는 거부해 봐야 소용이 없어요. 필름의 해상도가 2억 픽셀의 해상도라고 우겨도, 디지털의 시대를 막을 수 없었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림브는 추억의 자전거 기술로 남을 수 밖에요...
림브레이크도 105 이상만 가면 겁나 잘 잡히고 평속25 정도로 설렁 설렁 가도 한강 라이딩 정도는 철자전거 타고도 충분하고 클라리스 구동계도 충분한데 딱 한가지 그나마 클라리스나 소라 브레이크는 조금 잡히긴 하는데 원가절감형 림브레이크들... 초반 제동력이 너무 안좋아서 돌발상황에 위험한 경우가 간혹 생길수 있으니 알리에서 만오천원짜리 105 카피 짭 림브레이크 구매해서 교체해버리면 그냥 재미로 타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을듯.... 거 평속 40~45 달리고 싶으면 그냥 천만원대 자전거 사지말고 혼다 CBR 650 rr 자전거보다 싸니까 이거사서 땡기면 평속 200도 가능하니 위험하게 한강 자도에서 자전거로 과속하지말고 ( 한강자도 제한속도 20 과속으로 사고나면 과속이라는 과실로 과실비율 증가 ) R차 타고 도로나가서들 땡기쇼...
회사가 필요에 따라서 상술을 쓰는것을 무슨 범죄나 사악한 행위를 저지르는것 처럼 생각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상술을 쓰지 않고 회사를 공기업이나 봉사 단체 처럼 운영한다면 망하는것은 필연이죠. 맘이 들지않으면 그 회사 제품을 안 사면 그만이고, 소비자의 외면을 받는것은 회사로서는 생사를 가르는 중요한 사안이니 각자 알아서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품 규격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조금만 지나도 자전거 규격이 맞지 않아서 구형 제품을 골동품 으로 만드는 원인으로 만드는 현실이 불만이긴 합니다.
보기전에 쓰는글 디스크 브레이크에 장점 1.좋은 날,비오는날 제동이 좋다 2,좋은 브레이크성능 디스크 브레이크 단점 1.비싼가격 2.무거운 무게 가있는데 비오는날 자전거를 타는경우는 잘없고 림브레이크도 충분히 제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1g이라도 줄이기 위해 돈을 투자하는데 무겁고 비싼 디스크 브레이크를 쓰기 싫음 결론 디스크 브레이크는 훌륭한 브레이크가 맞다 하지만 디스크 브레이크에 장점이 로드에게 크게 이득이 없고 디스크브레이크의 단점이 로드에 리스크가큼 결론 림쓰게 해주세요
사실 브레이크는 앞쪽에 제동력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급정차시에는... 달리시다가 뒷브레이크 꽉 잡으면 몸은 관성에 의해 앞으로 쏠리고 무게중심이 앞휠에 몰려서 뒷 휠은 걍 슬립이 납니다. 제동력이 좋다고 빨리 설 수 있는건 아니고, 무게중심을 유지한 상태의 최대 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속도 빠른 로드에서 풀 브레이킹 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 모르곘습니다. 결국, 제동력은 지금 림 브레이크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즉, 앞이 림브레이크면, 뒤는 앞 브레이크보다 제동력 동등 브레이크만 써도 충분합니다.
림 브레이크보다 디스크 브레이크가 훨씬 더 좋은데 로드바이크계에서 굳이 림 브레이크를 유지했던건 단순히 대회 규정때문이었습니다. 지금 사람들의 반발도 결국 경로의존성이라는, 기존의 길에서 벗어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의 보수성 때문일겁니다. 어차피 선수들 정도 아니면 디스크 수준의 무게는 티도 안나고, 가격은 시장이 점차 넓어지고 경쟁이 심화될수록 내려가기 마련입니다. 자동차 시장에서 자동변속기가 등장하며 잡음이 많았지만 결국 수동이 도태됐듯이, 림브레이크에 비해 장점이 압도적으로 많은 디스크 브레이크가 결국 시장을 지배할겁니다. 사실 디스크 브레이크의 단점이라는것도 림브레이크와 비교하자면 '굳이' 정도의 수준이거든요. 지금 소비자들의 반발은 자동차 자동변속기가 처음 나왔을때 '나는 수동도 편한데 굳이 비싼 돈주고 자동을 사야하나?'정도의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무리 수동을 수십년 탄 운전자라 하더라도 가격 싸다고 수동 타지는 않거든요.
제가 mtb로 시작한 잔차생활이 18년정도 된거 같은데요 그당시 지금 논란이랑 똑같아요ㅎ 근데 논란중 웃기는게 유압 시스템이 불안정하다 라고 하는분이 있는데 참 나온지가 언젠데... 얼마나 많은 발전이 있었는지 모르거나 사용을 안해본 분인듯해요 그당시 가격이 브렉셋트가 80~ 100정도 한거 같아요 그당시 제 봉급이 80,,,,ㅠ
그리 셍각하지만 대놓고 말하기엔...ㅎㅎㅎ 만약에 올해 림브레이크 모델을 공급했다면 대부분의 매장이 매입을 안했을겁니다... 디스크가 대세가 아니라 림브레이크 모델의 재고가 공급사와 매장에 다들 풀인 상태로 판매가 정지되었거서던요...올해 재고 소진되면 내년에는 같이 공급할듯 합니다.
와......... 로터를 카본으로 할 수도 있겠죠...라는 단 한 마디에
이분께서 얼마나 편향적으로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게 됐네
악력이 약한 여성라이더들에게는 필요한장비는 맞습니다!
이제는 림브레이크는 없어지는게 맞지요. 사실상 림브레이크는 장점이 성능에 대해서는 없습니다. 그냥 가성비/정비성 이정도 뿐이 없지요. 자전거는 점점 더 좋아지고 성능도 좋아지는데 그거에 대응하는 제동장치가 변함이 없다?...그건 그거나름대로 잘못된거라고 생각됩니다.
영상과 다른 궁금한게 있는데요. 왜 같은 자전거 가격이 해마다 가격이 30-50 오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비슷한 스펙인데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건 림브레이크가 없어질것이라는 것입니다.
과연 림브레이크가 없어질까요?
결론은 ....아니요 없어지지 않습니다.
1. 리어스페이스 126mm 부터 시작된 림브레이크
이미 크로몰리프레임 시절부터 형성된 림브레이크 규격은 뿌리깊게 자리잡혀있습니다.
이것은 클래식&빈티지라는 타이틀로하나의 자전거의 형태로 자리잡혀있습니다.
또한 크로몰리의 126mm의 리어스페이싱은 현대 규격인 130mm로 손쉽게 튜닝이 가능합니다.
즉 현대 12단 규격까지 소화가 가능하기때문에 시대별 다양한 규격의 구동계에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엄청난 스펙트럼입니다. 이 시장을 포기할수있을까요..?
로드유져가 알고있는 대형 제조사(스페셜라이즈드, 트렉등등)들은 신규시장형성을 위해 포기할수있을지 몰라도
서브쪽이나 커스텀 제조사는 결코 포기할수없습니다.
휠제조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수요는 넘쳐납니다.
림브레이크는 앞으로도 하나의 자전거 형태로 자리잡아 갈것입니다.
2. 초경량 컴포넌트
대형 제조사들은 디스크로 넘어오면서 에어로붐까지 같이 일어나면서 컴포넌트까지 통합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컴포넌트 업체입장에선 달갑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초경량 컴포넌트 업체의 경우 어느곳에 중점을 두게 될까요?
THM나 Ax-lightness 같은 하이엔드 업체들이 각 브랜드에 맞추어 각각의 초경량 컴포넌트를 만드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디스크브레이크 보다는 경량에 맞는 림브레이크 자전거가 아무래도 초경량에는 유리할수밖에 없습니다.
초경량업체가 디스크방식에 걸맞는 어떠한 부품을 새로이 초경량으로 만든다 할지라도
기존의 컴포넌트규격은 림브레이크타입의 자전거와 함께 하나의 형태로 남을것이기 때문에
수요는 있을것이고 경량으로서의 입지는 유지 할것이기에 어느정도 수요에 맞게 공존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림브레이크는 없어지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니 사라질것이란 이유로 불안하실필요도 상술이라면서 제조사에 유리할만한 갖은 이유를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새로운 규격과 새로운 틀의 메인은 당연히 디스크브레이크겠지만요.
그래도 카본휠의 열변형은 없지 않나요?
손 작고 악력 약한 여자입니다. 림브타다가 전동구동계 디브로 기변했더니 정말 신세계예요~ 림브탈땐 다운힐 끌바했었어요ㅠㅠ 그땐 정말 손목 저리고 손아귀 쥐날지경..
앞으로 디스크에 abs까지 나올거에여
디스크브레이크 로터휘는 증상으로 소음한번 나기 시작하면 답없이 짜증나죠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지만 생산라인의 한계로인해 디스크브레이크만 생산하고 림브는 사장시켜버리는 지금 시장이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소비자의 선택권을 박탈해버린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디브의 장점도 충분히 많고 또한 림브의 장점도 충분히 많아요 다만 소비자의 선택에 맡기려면 생산라인을 하나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제조사도 답이 없겠지만 소비자에게도 아쉬운 부분이죠
다른걸 떠나서 위험도가 다르죠. 열변형으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열로 튜브터지면 낙차 사고 나는건데요. 그리고 디스크로 하면서 프레임이 좀더 발전할수 있는 여지도 있고요. 림브레이크도 괜찮다고 생각은 하지만 디스크보다 좋다던가 오로지 상술이라고 까는 사람들이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이럴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1. 업힐 다회전 와리가리 치시는 분들
팔에 힘빠져서 다운힐 못해쳐먹겠는 경우
2. 공도 자출러
3. 레이스
고각업힐 심박완전 다털고 올라간 경우, 다운힐 시 팔에 힘도 안들어가잖아요. 정신 없어서 제대로 브레이킹할 정신도 없고
4. 가오가이거
솔까 샤방 라이더는 디스크는 둘째치고 카본휠도 필요없다... 이렇게 따지고 들면 솔까 다필요없음. 그냥 따릉이 타야됨.ㅋㅋ
레이스에선 다운힐 브레이크를 안잡죠
림 브레이크의 장단점 과 디스크 브레이크의 장단점이 너무 확실합니다. 다만 저도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굳이 디스크 브레이크로 넘어가야만 하나?! 하는 부분입니다. 두가지의 장단점은 체험해 보지 않고는 모르는 부분인데. 제조사에서 너무 한쪽으로 몰아가는 부분이 너무 아쉽습니다. 자동차를 예로 SUV와 세단의 장단점이 명확한 만큼 소비자가 판단해야 하는 부분인데. 굳이 디스크냐 림브레이크냐 를 제조사에서 나누는 부분이 좀 안타까울 뿐입니다.
네 저도 정말 황정훈님처럼 생각합니다.
자동차로 치면 난 디젤타고싶은데 디젤은 이제 아예 안만든다하면
속상할 수 있죠 제조사 하는데로 따라가야하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너구리님 고견 잘봤습니다.
건강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셔요~
물웅덩이 지난후 림브레이크잡고 미끄러져서 사고 크게 난후 림브레이크 손절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 바꾼후 급브레이크 잡았는데 앞브레이크만 잡혀서 공중제비 돌고 와이어 브레이크 손절. 유압식 디스크만 쓰고 있습니다 림브레이크는 정말 위험합니다. 디스크 브레이크도 케이블식은 기술적으로 케이블 저항을 앞뒤 맞춘거 아니면 위험합니다.
흐음.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번에 같이타는 여성 라이더 손이 작고 악력이 부족해 디스크로 바꿨는데 아주 좋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양쪽 다 유지가 되면 좋겠네요.
림브레이크에서 악력이 부족할 일은 없습니다. 그저 평소에 쓰던대로 사용하면 당연히 림레이크의 브레이크 성능이 낮다고 생각되는데, 핸들바 아랫부분을 잡고서 브레이크를 잡으면 디스크 브레이크를 잡는 수준으로도 상당히 높은 브레이크를 성능을 줄 수 있어서 잡는 습관을 바꾸면 문제 없습니다. 풀 브레이킹을 해도 안 아픕니다.물론, 언제 어디서든 누구든간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브레이크 성능을 얻고 싶다면 디스크 브레이크가 최고이긴 합니다.
@@jibril827 뭔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말씀드린 여성라이더분 아시는 분이세요? 올해 61세 되신 분인데 키도 작고 손도 아주 작아 악력도 약하신 분이어서 디스크로 바꾼건데... 아시는 분이세요?
그리고 림브레이크 성능이 좋지 않다고 한적이 없는데 뭔 태클? 저도 자전거 26년째 타고 있고 여전히 림브레이크 사용중인 라이더입니다. 림브레이크가 제동력이 약하다고 한적 없습니다. 글 제대로 잘 읽고 댓글 다세요.
@@jibril827 이사람 이거 안되겠구만...............모든게 지 기준으로 생각해 버리네
기초체력이 약한사람은 충분히 버거울수있지
게다가 초보자면 브레이크패드 안갈고 계속쓰면 브레이크레버가
핸들에 닿을정도로 눌러야하는구만................지가 좀 안다고 그런말 하는건 오만임
@@jibril827내가 이러이러하니
남들도 다 이럴꺼야.
제일 말 섞기 싫은 부류
네 님말이 다 맞습니다.
@@jibril827 쪽팔린줄을 알까?ㅋㅋㅋㅋ
몇백 몇천짜리 림브레이크 달린 자잔거를 팔았으면서 이제와서 림브는 단종입니다라고 말하는게 상술이죠. 라이카같은 카메라 브랜드는 카메라가 단종이 되어도 그 부품을 몇십년간 보유합니다. 그게 브랜드가 가져야 할 책임이라는 겁니다.
라이카는 200년전 부품 보존 합니다 ㅋ
변화가 없이는
망해요ㅋㅋ
자동차도 수동은 이제 찾아 보기 함듭니다. 수동이 고장이 적고 연비도 좋고 운전의 재미도 있고 ...
그러나 기술의 발전은 첨에는 제조사의 상술에서 시작지만 결국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게 됩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타보시면 림브레이크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결국 림브레이크에 비하여 디스크 브레이크의 모든 단점은 기술의발전이 커버하게 됩니다.
결국 그렇게 됩니다....
Jeonggeun Oh 수동과 오토매틱하고 잔차 림브와 디브 비교는 뭔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스래도 아직 외국에서는 스틱을 많이 쓰죠ㅎㅎ
오토와 수동에대한 비교가 아닙니다 ㅠㅠ
@@nugoori 오토와 수동은 예를 든거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건 기술의 발전이 디스크의 단점을 커버하고 결국 소비지의 선택을 받게 된다는 말씀 입니다.
@@nugoori 오토가 수동의 연비를 거의 따라 잡았다 이말인듯 ㅎ
ㅋ로드는 무게무게 하면서 자전거는 가져워지는데 디스크 무게는 못따라가면 무겜대문에 휠까지 카본으로바꾸고 . 디스크브레이크로 무게를 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 좀 수월해진다는 장점 말고는 갈기도 까다롭고 비용이 저렴하지 못하면 ㅜㅜ . 로드를 위한 디스크가 개발 되었을때 로드 소비자들이 납득할 수있을것 같습니다
10년전 천만원 가까이 들여 구입했던 로드가.... 림브가 아예 없어지면서
24단이나 전동 구동계는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ㅠㅠ 자전거를 아예 새로 사야 하는데
엄청 열받습니다. 디스크 쓸 사람이야 좋겠지만 평지 위주로 타는데 디스크라니...
국제자전거 쇼에서 메인
Mc 로 강추 합니다!
상대방이 알아듣게끔 조리있게 말씀을잘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거 mc한번 해보고싶어요 ㅋㅋㅋㅋ
확실히 우천에선 디스크가 낫지 않나요? 림브는 우천시 패드 녹던데;
디스크 브레이크가 픽시처럼 앞이나 뒤에 브레이크가 안달려 외관성 엄청 깔끔하고 이뻐보임 난 도대체 디스크 브레이크 디자인에 마이너스 요소라고 하는 사람이 제일 이해 안되더라 픽시가 왜 인기가 많은대 깔끔하고 간소해 보이는 외관이 한몫을 하는데 앞이나 뒤에 브레이크가 없는 로드가 훨씬더 이쁘던데
자전거 전체산업의 변화이죠. 상술은 일개 기업의 판매전략에서 쓰는 용어입니다. 산악자전거에 먼저 채택되어있던 디스크 브레이크 기술이 20년 가까운 긴 시간이 지나 로드 자전거에 전이되는 것은 어찌보면 매우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기술변화 속도가 훨씬 빠른 IT산업과 비교하면 가격은 매년 계속 급속히 떨어지고 계속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여서 부가가치를 유지해나가야 하는 산업입니다. 자전거산업에서도 그렇게 빠르지는 않지만 계속 기존 제품의 가격은 하향곡선을 그리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부가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제시해야만 하는 것은 동일하죠. 하지만 결국 소비자들이 림브레이크를 원하는 목소리를 계속 낸다면 제조업체들도 그 목소리를 무시할 수만도 없습니다. 클래식 스틸 자전거가 예전에는 대부분이였던 시대가 있었고 지금은 거의 시장이 작아졌지만 아직도 클래식 자전거를 만드는 회사들이 남아있고 오히려 NAHBS를 중심으로 수제 클래식 자전거 시장이 오히려 지금 매년 커지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림브레이크 부품들은 계속 생산될 것으로 봅니다.
눈물납니다..감사합니다!!
한국은 흔한 알미늄 핸들바를 생산하는 회사가 없어요.
삼천리에서 생산하는 것도 아니므로, 개인은 알리 직구를 해서 구합니다.
흔한 탕게 1인치 헤드셋도 일제, 대만산, 중국산을 구입해서 써야 해요.
왜냐구요?
알미늄 헤드셋은 최첨단 반도체 기술이 들어가야만 생산할 수 있는 제품으로, 헤드셋 생산하는 장비만 100억이 넘어요.
그래서 국내는 헤드셋 생산하는 회사가 없는거예요.
50년이 지나도, 국내는 헤드셋을 자체 생산 못 해요.
치폴리니나 비앙키는 여전히 림브레이크 프레임 같이 만들어내고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예쁜 자전거 타세요 여러분 :) 림브로 날 사고면 대부분 디스크로도 납니다. 안전라이딩 방어라이딩 ;)
갓치폴리니 브레이크를 잡으면 레이스에서 진다!!!!!!!!!!!!!
비앙키 내리막 프크절단사건으로 절대 눈길조차 안줌...쳐다도 안봄...대륙봉프레임 자전거도 안날 사고임
개인적으로는, 다른걸 다 떠나서 풀 인터널 케이블링의 매력이 가장 크게 다가왔습니다. 기존의 주렁주렁 지저분한 케이블들이, 아주 깔끔하게 정돈된 프론트 콕핏이 너무 좋아요. 마치 전봇대와 전깃줄이 난리났던 상황에서, 모든 전깃줄과 통신선들을 지하로 매립한 느낌이랄까요.
디스크를 써보세요 케이블을 다시 쓸 수가 없음다 훨씬 적은 힘으로 더 높은 브레이킹이 가능함 mtb는 검지 손가락 하나만 사용해서 다닙니다 이걸 느껴보면 다신 케이블형태로 가지 못하죠
따라쟁이너구리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자덕들에게 요즘 가장 핫한 이슈를 잘 정리해주셨네요. 림,디스크의 공존을 바랍니다.안라하세요.
디스크.. 관리유지하기 힘들어요
그래블 림브로드 두대 가지고 있지만 제동력차이 초반차이 말고 잘 모르겠고 디스크 로터 작아서 140 크면 160 블리딩 해줘야 되고 패드비용 칼가는소리 등등
은근 돈 많이 들어갑니다
무엇보다 피스톤 문제생기면 투어링때 환장합니다
디스크 패드가 림 패드보다 더 빨리 닳나요?
피스톤 문제라고 하면 레버를 눌러도 제동이 제대로 안되는 문제인건가요??
@@click_welcome 알루림패드가 디스크 패드보다 수명이 길어요. 피스톤문제는 여러상황에 따라 해결방안이 달라요
블리딩으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경우 리저브탱크나 캘리퍼 통으로 교체해야될수도 있죠. 하지만 이런경우는 드물구요 블리딩은 주기마다 해줘야 되고 관리하는게 쉽진않아요
@@은밀-y8o 경사도15도에서 브렠 개속물고있으면 휠이 닳는게 눈에 보여요
저도 디브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림브를 고집하는 사람들에게 막말을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림브만의 장점은 무게가 제일 크고 구동계만 부분 변경만 해도 되던점입니다
단점은 알루휠을 쓰더라도 급경사 내리막에서 알루휠이라도 만족스러운 제동을 보여주지못합니다
저도 너구리님처럼 슾샬이 디브를 밀어왔던걸 로발 열변형에서 탈출하고자 한게 아닐까 하면서 작년부터
의견을 말해왔지만
돈이 없어서 지금 가지고 있는 림브를 타는거아니냐와 라이딩가서 아직도 이런거 타세요 소리 들을꺼다 라면서 비판만 들어왔습니다
자전거 기술은 이제 발전이 거의 끝났어요
혁신이라해봐야 그래핀 소재로 바껴나가야하는정도입니다
림브타는걸 무시하거나 시비건다면 무시하세요..말도안되는...무슨... ㅋㅋㅋ
로터 사이즈를 더 작게해도 될거같아요 지금 디스크가 너무 큰거같아요...로드 자전거는 급브레이크 못잡잖어요...
역시 너구리님 👍
카본 브렉슈나 계속 만들어주길.... 그거 없으면 우짜지;;;
메이져 회사들이 다 디스크브레이크로 넘어가므로, 오히려 3류 회사가 림브레이크용 프레임을 생산해 주면..그 회사가 금방 클 수가 있어요.
MTB에서도 고급 사양은 V브레이크용 프레임을 안 만들어요.
실생활에서는 V브레이크이면 충분하거든요.
그래서 중국산 카본 MTB 프레임에서도 V브레이크용 보스를 달아 주는 회사가 있죠.
걱정말아요.
알리 직구하면, 중국 회사가 V브레이크용 프레임을 만들어서 집에까지 배달해주거든요.
무조건 제동력이 좋다고만 해서 좋은건 아닙니다. 노면 상황에 따라 바퀴가 잠기게 되면....낙차로 이어지게 되죠. 나중엔 abs도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이미 있지만요. 로드용으로 경량화 소형화 되서 나올껍니다. 그래서 논 abs 는 오히려 독이라 생각하고 림브 탑니다. 나중에 abs 나오면 그때 그거 타렵니다.
림브의 무게와 정비성은 디스크가 절대 따라갈수없죠
휘발유 자전거 나왔으면 좋겠다.
연비가 100km 될거야
인간사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안전입니다
생사가 갈릴수도 있는선택이기에
디스크가 정답인것이고
다만 그것이 업계에서 상술로 이용하려는
부분들이 많아서들 불만들이 있을건데
어쩔수 있나요
취양대로 타면되지 굳이 좋네 안좋네 ㅋㅋㅋ 누가보면 투자자인줄 알것어
디스크가 장착된 로드를 출시하는건 찬성합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림을 쓸지 디스크를 쓸지 선택이 가능하도록 해줘야지 림브레이크 싹 다 없애고 디스크만 출시하는건 너무하네요ㅠㅠ
아직은 디스크가 단점이 꽤 있는데..선택을 못하니 그게 아쉽습니다 ㅠㅠ
지속적인 림브레이크 부품 생산과 알루 림브레이크 프레임 알루휠정도는 제조사가 눈치가 있으면 생산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 문제가 오래쓰고 싶어서 부품이 단종이 되서 쓰지를 못해요 가격이 착한것도 아니고요. 카본은 몰라도 저가 알류 라인은 디스크 메리트 하나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디스크 안 써 봤늣데요.
림은 브이는 한 6개월 타연 끼익 소리 나고
안좋아요. 디스크 영구적이라면 좋은거 아닌가요?
상술이고 선택권 박탈일지언정,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가 여러가지 장점이 많은 기술적 진보임을 부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림브레이크 제동력이 유압디스크랑 동등하다고들 하시는데, 림브레이크도 "최대" 제동력이야 충분하겠죠. 다만 긴 다운힐일때 손의 피로도, 그에 따른 미세한 브레이킹 모듈레이션의 정확도를 생각하면 유압디스크가 월등하죠. 10km 굽이굽이 브레이킹하면서 다운힐해 온 이후에 막판에 안심하고 후드에 손 올렸는데 갑자기 제동해야할 상황이 오면 림브레이크로는 제동 안되죠.
저는 자전거의 브레이크 방식이 림 브레이크에서 디스크 브레이크의 변화는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방식인 '케이블'에서 '유압'방식으로의 변화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케이블 방식은 제동력에서 유압 방식에 비해 조작 편의성이나 반응성을 상승시키는데 한계가 있겠죠. 구조상 유압방식을 사용하기 어려운 림브레이크 방식은 브레이크 성능의 전체적인 향상은 한계가 있기에 유압을 적용하기 편한 디스크 브레이크 방식으로 바뀌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동차도 초창기에는 차량의 출력이 높지 않았기에 케이블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켰지만 출력이 높아지고 브레이크 성능의 향상이 필요해지며 제동 장치의 전체적인 능력을 올리기위해 유압 방식으로 바뀐것이죠. 물론 성능의 향상에는 운전자의 페달 조작성이 포함됩니다. 자동차에 피스톤이 4개인 캘리퍼에 방열 슬릿이 가공된 고성능 대용량브레이크도 케이블로 제어하기에는 어렵죠. 그리고 실제로 자전거를 타고 다운힐을 하면 케이블 방식이 적용된 자전거는 라이더 손의 힘으로 제동을 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림 브레이크나 디스크 브레이크나 모두 케이블 방식을 적용한 자전거의 제동 성능의 차이가 별로 없다해도 속도가 올라간다면 사람의 악력으로 레버를 쥐고 버티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제동의 편의성이나 작동성, 브레이크 시스템의 용량 증대를 위해 자전거의 디스크 & 유압은 필연적인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변화도 많이 늦은 것이죠. 그래도, 림브레이크 & 케이블 타입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정비의 편의성은 절대적으로 디스크 브레이크 & 유압이 불리하죠. 이 이유 만으로도 림 브레이크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유지보수도 쉽기 때문이죠. 다만 취미 생활 이상의 자전거들은 디스크 & 유압 으로 거의 바뀌리라 예상합니다.
오.... 멋진 진짜 맞는 말씀 이십니다. 유압의 장점도 아주 맞는 말씀이세요
헌데!! 자전거는 차와 다르게 손힘만으로 사실 충분해요 ...
하지만 먼~ 긴 다운힐에서 유압 디스크가 좋죠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편으로..
@@nugoori 전 이제 마흔 중반인데 악력이 많이 줄어서 유압식이 좋더군요. ^^; 디스크 브레이크와 림 브레이크의 논란은 우선 기계적인 이해와 가격, 편의성, 마케팅 요소까지 복합된 사안 같습니다. 다행히 자동차와 다르게 둘 다 공존할 것은 분명한 사실 같습니다. 다음 디스크 브레이크 편 기대하겠습니다. ^^
상술이라는데 동의합니다. 다만 스페셜라이즈드와 로발의 예는 로발 한정이기 때문에 트렉(본트레거 열변형 거의 없음), 자이언트(열변형 소수), 서벨로, 메리다, 포커스(림 제조 안함) 등의 기업들마저 림브를 단종시키는 원인이 되기에는 좀 부족합니다. 그냥 매출저하로 시장변화 및 확대, 생산 및 여러 업무 효율상의 이유로 디스크로 몰아가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특히 미국 브랜드 주도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더더욱 미국에서 유행하는 타장르와 병합+이에 따른 관리효율이 목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림브가 좋다고 생각해요
로드는 무게가 생명이죠
저도 제조사의 상술이라 생각합니다만
로드바이크를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나라에서 타는 조건으로 생각을 해봐도
시속90km 넘게 길게 다운힐하는 구간도 있을꺼고 우리나라처럼 중간에 편의점이 있는것도 아니라 보급도 못하고 우천라이딩을 할꺼 생각하면
디스크가 확실히 좋습니다
제가 로드바이크를 14년도쯤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참 웃긴게
그 당시때만 해도 로드바이크는 에어로가 대세였던 시대였고 1초라도 더 줄이기 위해 프레임을 어떻게든 유체역학적으로 제작했죠
대표적인게 트렉 마돈의 KVF기술, 자이언트의 88번의 프로토타입의 모델을 거쳐 탄생한 프로펠 ,갈메기바를 도입한 벤지 바이아스, 인터널 브레이크의 룩의 796 등등
제조사들도 자체적으로 일체형 브레이크를 직접 만들어서 까지 고집하던 에어로를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자 갑자기 프레임은 뚱뚱해지고 디스크를 넣었다?
이런생각이 듭니다
림브레이크는 듀얼피봇방식으로도 이미 브레이킹의 실력을 최대치로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울테그라 브레이크 끼고 잭나이프할뻔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림브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가 영상에서 언급하신 경량과 유지비가 안든다는점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저도 유압디스크를 사용해본적이 있지만
로드바이크에서 일정속도이상 붙은상태에서 디스크 사용하면 스키딩됩니다... 림브역시 마찬가지이고요...
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저는 로드에 디스크 반대하는 편입니다 너무 과한선택이 아닌가 싶네요
알루미늄 차체의 미니벨로를 타고 있는데...... 림브레이크만 사용하고 싶습니다^^
브레이크 뿐아니고 기어시스템도 마찬가지죠. 10단 11단 12단 중요하지 않죠.그냥 팔기위해 만드는 것일뿐 10단쓰다가 12단쓴다고 기록이 늘지 않습니다.믿음이 안간다면 타보세요.
맞습니다 12단 간다고 세상 절대 바뀌지 않죠
림브레이크 활성화는 의외로 쉽습니다.당장 선수용자전거 무게기준를6.8에서 4kg 로 번경만해도 림브레이크 많이 쓸듣요
지금 쓰는 림브레이크 자전거 오래 타는 사람들은 부품 수급이 언제쯤 어려워지려나요?
10년은 림브레이크 자재수급 문제 없겠죠?
디스크가 비싸고 무겁고 해서 림브레이크 완벽히 대체하지는 않을듯
취향차이라면 양립하는 것도 좋겠죠.
안정적인것은 디스크를 따라갈수가 없죠. 상술이다기 보다는 선택지를 디스크로 한것이라고 봅니다. 회사의 선택도 있지만 의외로 소비자 요구도 크게 작용한듯합니다. 이제 디스크로 했으니 소비자는 무게로 압박을 할것이고 회사는 어떻게든 무게를 줄이겠죠.젠장...다 돈입니다.^^;;
앞뒤 브레이크를 달리하면 어떠한가요?.
앞은 림, 뒤는 디스크로요.
제 의견은(선댓 후감상)
100만이상의 고오오가 휠셋을 쓰신다면
디스크로 가세요
열변형 나면 당신의 지갑이 미국 갑니다.
솔직히 보라 한스그로헤 같은 프로들이 타다가 열변형 나면 엄청난 시간손실을 득☆템 하게되니
그냥 디스크로 가는게 좋습니다
무게가 늘어나는게 불ㅡ편 하다 하시면은
카본 로터를 구매하시길바랍니다.(옛날에 팔았는데)
곹나올로터 확실한거
세라믹,카본 나올겁니다
세라믹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국내에선 비오면 안타죠..유럽에선 비와도 경기가 열리는게 부지기수 인것 같은데 눈이와도 경기가 열리는경우도 있구요..그러니 필요한사람은 달면 되고 필요 없는사람은 안달면 되겟죵..
지금은 아니지만 조건을 바꾸시면?
디스크 브레이크가 림브레이크보다 가볍다면 제동 능력은 지금보다 떨어지지만
현 림브 수준이라면 여러분의 선택이 궁금합니다.
늘 기술은 변하고 시장에 맞도록 변하니까요?
지금은 딱 무게말고는 다른 저항은 있나요?
디스크도 여러가지 단점이 존재합니다. 그건 이후 영상에서!
작년 6월에 다운힐낙차로 어깨골절후,현재남은 예산은 500후반.. 추가예산을 끌어들이기에 현재로 무리가 따르는 상태..
당장의기변보다 네오바이크 or 와트바이크
(아이콘&아토맥스)중 하나를 구입결정 했네요.
ㅡ.ㅡ;;
이분 진짜 자전거를 타본적이 없은분이네요...
비 오는날 댁이 긴 다운힐을 해봤나요?? ㅋㅋㅋ
지우개 처럼 닳아지는 패드를 보면서 뒤질 상황을 격어봤으면 이따위로 먈을 못했을텐데요..
그란폰도 나가고 그래도 쫌 타신분인데..
선수들도 이전엔 림브탔었고 지금도 림브타는 분들도 계신데
님이 하고싶은말이 뭔지는 알겠는데 그런 상황이 얼마나 되겠냐 이겁니다
비오는날에 굳이 자전거 타는날이 1년에 몇일이나 있을까요
패드가 다 갈릴정도로 심하게 다운힐을 하는것도 얼마나 있을까요
어차피 대세가 디스크로 넘어갈테니 좀더 경량화와 뽀대의 보완이 이뤄질때까지 기변을 미루다가 몇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ㅋ 경량화는 포기하고 이젠 그냥 지르는게 맞을까요?
디스크로 넘어가는건 필연입니다ㅎㅅㅎ
근데 국내의 상황만 생각하면 림브레이크도 충분합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포장도로보다 비포장도로를 충분히 즐길수 있는 대상이 많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디스크로 가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외국의 동호인시합같은 영상만 봐도 디스크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승현 🙋🏻
저두 공감합니다. 취미로 타는데.굳이 디스크 브레이크를 살필요없는데..상위 모델중에는 다 디스크밖에 없으니
선택 사항이 줄어 들게 만들더라구요.
대다수 여성동호인 악력이 약해서 디스크기변 브레이크서능에 큰만조감은 표현했어요.
예전 입문때 쓰던 이름모를 브레이크는 불만족이었지만 지금 쓰는 다이렉트방식은
충분하다고 느낍니다.
네 저도 여성에겐 디스크 추천합니다 진짜로
로뚱으로서 림브로 브레이크 잡으려니 엄청 꽉 잡아야 하더라구요 디스크로 살짝 잡는거 부럽네요 그나저나 요즘은 벙개나가면 림브면 왕따 당한다면서요?
??? 아뇨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림브도 좋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디스크가 짱짱맨입니다.
민감한 주제를 다루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서 디스크 시스템의 경량화가 왔으면 좋겠네요!
이런 의견은...1990년대에...나는 아날로그 레코드판 계속 사고 싶은데, 왜 디지털 CD 밖에 안나오느냐... 상술이다! 라고 했던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레코드판이 아날로그라 기록된 정보의 양이 무한대라는 뇌피셜도 유행했었고, 치직 잡음도 소리의 일부분이다라고 주장하던 분들도 계셨고. CD도 튄다. 디지털은 차갑다...등등...
안타깝게도 테크의 진화는 거부해 봐야 소용이 없어요.
필름의 해상도가 2억 픽셀의 해상도라고 우겨도, 디지털의 시대를 막을 수 없었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림브는 추억의 자전거 기술로 남을 수 밖에요...
비유가 맞지 않네요.
림브레이크도 105 이상만 가면 겁나 잘 잡히고 평속25 정도로 설렁 설렁 가도 한강 라이딩 정도는 철자전거 타고도 충분하고 클라리스 구동계도 충분한데 딱 한가지 그나마 클라리스나 소라 브레이크는 조금 잡히긴 하는데 원가절감형 림브레이크들... 초반 제동력이 너무 안좋아서 돌발상황에 위험한 경우가 간혹 생길수 있으니 알리에서 만오천원짜리 105 카피 짭 림브레이크 구매해서
교체해버리면 그냥 재미로 타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을듯.... 거 평속 40~45 달리고 싶으면 그냥 천만원대 자전거 사지말고 혼다 CBR 650 rr 자전거보다 싸니까 이거사서 땡기면 평속 200도 가능하니 위험하게 한강 자도에서 자전거로 과속하지말고 ( 한강자도 제한속도 20 과속으로 사고나면 과속이라는 과실로 과실비율 증가 ) R차 타고 도로나가서들 땡기쇼...
열변형이란게 이해가 안갑니다. 애초 스포츠카는 카본세라믹브레이크가 옵션인데 가격이 천만원정도 합니다. 도대체 잔차업계는 제조사들이 얼마나 허술하길래 이모양인가 생각이 좀 많이 들어요.
회사가 필요에 따라서 상술을 쓰는것을 무슨 범죄나 사악한 행위를 저지르는것 처럼 생각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상술을 쓰지 않고 회사를 공기업이나 봉사 단체 처럼 운영한다면 망하는것은 필연이죠.
맘이 들지않으면 그 회사 제품을 안 사면 그만이고, 소비자의 외면을 받는것은 회사로서는 생사를 가르는 중요한 사안이니 각자 알아서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품 규격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조금만 지나도 자전거 규격이 맞지 않아서 구형 제품을 골동품 으로 만드는 원인으로 만드는 현실이 불만이긴 합니다.
더 좋은 시스템으로 가는게 맞지 .
안전하고 . 안정적인 시스템. 무게 보단 안전 안정이 우선아닌가
너구리님 말씀에도 수긍이 가는 면이 없잖아 있지만 저도 림브레이크를 타다가 디스크를 타고 있는데 제가 느낀 점은 그렇습니다. 림브레이크의 열변형 이라든가 아무래도 브레이크 기능면에서는 림 브레이크가 디스크 브레이크를 따라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mtb는 부스트로 넘어와서 옛날꺼는 호환이 안되요. 휠. 구동계. 포크. 머 이런걸 만들어서.
저는 엠티비 디스크브레이크 밖에 써보지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로드의 림브레이크 감성이 넘 좋았는데..선택지가 없어졌다는게 아쉬워요. 그리고 같은 가격대비 무게도 림브가 훨씬가볍구요
디스크로 넘어 가는건 시대의 흐름이긴 한데 지금 디스크는 과연 로드를 위한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저도 ... 디스크가 좋은건 인정하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무거워요
보기전에 쓰는글
디스크 브레이크에 장점
1.좋은 날,비오는날 제동이 좋다
2,좋은 브레이크성능
디스크 브레이크 단점
1.비싼가격
2.무거운 무게
가있는데
비오는날 자전거를 타는경우는 잘없고
림브레이크도 충분히 제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1g이라도 줄이기 위해 돈을 투자하는데 무겁고 비싼 디스크 브레이크를 쓰기 싫음
결론
디스크 브레이크는 훌륭한 브레이크가 맞다
하지만 디스크 브레이크에 장점이 로드에게 크게 이득이 없고
디스크브레이크의 단점이 로드에 리스크가큼
결론 림쓰게 해주세요
글세요 저도 작년부터 디스크 타고 있는데 시대 변하기도 하지요
맞습니다 이미 시대는 변했죠 ㅠㅠ
유식한 너구리의 파전 강의.....림브레이크도 여전히 좋은데...계속 나와주었으면..
흠.. 국토종주 3박4일 중에 이틀은 비 맞으면서 이하령, 박진고개 다운힐 내려오면서 전혀 밀리지 않던데..
로드에 있어서 브레이크는 정지보다는 감속에 큰 의미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뒷브레이크는 디스크, 앞브는 림브로 하는건 어떨까요?
편한 감속과 과도한 브레이킹으로 인한 강제 덤블링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을거같습니다.
하차감이 나빠지려나요..?
사실 브레이크는 앞쪽에 제동력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급정차시에는... 달리시다가 뒷브레이크 꽉 잡으면 몸은 관성에 의해 앞으로 쏠리고 무게중심이 앞휠에 몰려서 뒷 휠은 걍 슬립이 납니다.
제동력이 좋다고 빨리 설 수 있는건 아니고, 무게중심을 유지한 상태의 최대 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속도 빠른 로드에서 풀 브레이킹 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 모르곘습니다. 결국, 제동력은 지금 림 브레이크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즉, 앞이 림브레이크면, 뒤는 앞 브레이크보다 제동력 동등 브레이크만 써도 충분합니다.
저는 림에서 디스크로 본의 아니게 넘어온 라이더 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내리막 제동력 빼곤 디스크에 장점을 찿지 못하는 1인입니다!
중요한거 하나는'' 카본휠''가격은 그대로인건데..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이부분에 대해선 제조사 할인 정책도 없으며 그것에대해 소비자로써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 되지 않아(?) 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디스크 걸고 열변형 생기면 골때리는거 아닙니까? 그거 없어졌는데 왜 휠값은 그대로일까요? 너구리님 부탁합니다~매우 궁금하고 답답...
그러게요 둘 다 유지되면 참 좋을텐데 ㅠㅠ 하지만 디스크 써보고싶네용 ㅋㅋㅋ 또륵
곰내재
계좌고개
내려 갈때
손에 힘이 좋어신가 보네요
역시 젊은분이 부럽네요
허성열 거기보다는 저는 동래방면 금정산성 다운힐 하다가 손 다 털려서 한번 쉬어요 ㅋㅋㅋㅋㅋㅋ ㅠㅠ다운힐 고자입니당 ㅠㅠ근디 디스크 관리가 어렵길래..
디스크는 여성분에겐 정말 추천합니다. 제동력이 차원이 다르긴합니다.
작은 힘으로도 큰 제동력이 나옵니다.
샤방샤방 초보 라이더 입장에서는 림브레이크도 충분해요. 비오는날에는 안 탑니다 ㅋㅋ
처음 남기지만 솔직한 리뷰네요~~~
감사합니다!
상술맞죠. 하지만 받아들여야하는건 어쩔수없는 현실입니다. 이걸 억지부린다고 거부할수없는게 핵심이죠. 기업과 국가의 자본주의... 과거도 그랬고 현재, 미래도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받아 들입니다 하지만 속상합니다 ㅋㅋ
문제가 많은 자전거보다 문제가 적은 자전거를 제조사가 택한거죠
상술이라면 상술이죠
제조사 입장에서는 안정적인걸 택하는 거죠.
림 브레이크보다 디스크 브레이크가 훨씬 더 좋은데 로드바이크계에서 굳이 림 브레이크를 유지했던건 단순히 대회 규정때문이었습니다. 지금 사람들의 반발도 결국 경로의존성이라는, 기존의 길에서 벗어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의 보수성 때문일겁니다. 어차피 선수들 정도 아니면 디스크 수준의 무게는 티도 안나고, 가격은 시장이 점차 넓어지고 경쟁이 심화될수록 내려가기 마련입니다.
자동차 시장에서 자동변속기가 등장하며 잡음이 많았지만 결국 수동이 도태됐듯이, 림브레이크에 비해 장점이 압도적으로 많은 디스크 브레이크가 결국 시장을 지배할겁니다. 사실 디스크 브레이크의 단점이라는것도 림브레이크와 비교하자면 '굳이' 정도의 수준이거든요. 지금 소비자들의 반발은 자동차 자동변속기가 처음 나왔을때 '나는 수동도 편한데 굳이 비싼 돈주고 자동을 사야하나?'정도의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무리 수동을 수십년 탄 운전자라 하더라도 가격 싸다고 수동 타지는 않거든요.
제가 mtb로 시작한 잔차생활이 18년정도 된거 같은데요
그당시 지금 논란이랑 똑같아요ㅎ
근데 논란중 웃기는게 유압 시스템이 불안정하다 라고 하는분이 있는데 참 나온지가 언젠데... 얼마나 많은 발전이 있었는지 모르거나 사용을 안해본 분인듯해요
그당시 가격이 브렉셋트가 80~ 100정도 한거 같아요 그당시 제 봉급이 80,,,,ㅠ
유압은 불안정 하다기보다 유압은 정비성이 안좋죠 어렵고요
당연히 저도 디스크로 옮겨가는데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로드에는 좀 다를거같아요
스쿠터 오토바이에서 한때 브레이크에ABS가 꼭 필요한가로 논쟁이 있었던 것과 대동소이하네요 ㅎㅎㅎ 결국 ABS가 대세로 갔었던것과 같은 이치네요. 결론은 안전성때문에
이견이 없습니다.
디스크로 가되 경량화와 가격만 잡아주면 금상첨화일듯 합니다.
저도 디스크 타지만 림브레이크를 쓸 경우 가장 큰 단점은 휠이 소모품되어버리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항상 마음이 불안하죠
공감합니다. 저도 지금 림브레이크 프레임 타는중인데 이번에 프레임만 바꾸려고 알아보는데 신형 프레임은 림브 정말 제한적입니다... 구동계,휠이 최상급이라 디스크로 넘어가면 또 다 바꿔야되서 힘든 부분이구요...
ㅋㅋ 로드만 타시는분들은 디스크브레이크가 얼마나 안좋은지 한 2~3년이면 다들아실듯 ㅋ
꾸준한 유압체크와 ㅋ 한번 로터에 손이닿으면 브레이크 잡을때마다 끼깅소리 은근 짜증남.,
켈리퍼도 닳으면 갈아줘야하고 무튼 디스크 브레이크 손가는게 림브렉보다 훨씬많고 돈도 많이들어요..ㅎ 트루드프랑스 처럼 정말 기후도 악조건이고 말도안되는 획득고도에 말도 안되는 다운힐 거리 ..즉 진짜 뜨루드선수아닌이상 디스크는 그닥필요가없다느게 저의생각입니다 ㅎ그닥차이도없는데..비싸고정비힘들고무겁기까지한 디스크브레이크를 왜가는지 의문이네요
현재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그래블바이크에는 디스크가 필수지만 로드는 선택적이다.
이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별로 이미 나오고 있었죠... 그냥 올해 그래블이라고 이름 붙인거고 투어링으로 나오고 있었어요.
악력이 약하면 디스크. 강하면. 림. 캄파는. 쉽게. 바뀔걸같지는 않네요. 존다. 만쉐
악력이 약한 여성분에겐 디스크는 정말 좋은 대안이죠
그리 셍각하지만 대놓고 말하기엔...ㅎㅎㅎ
만약에 올해 림브레이크 모델을 공급했다면 대부분의 매장이 매입을 안했을겁니다... 디스크가 대세가 아니라 림브레이크 모델의 재고가 공급사와 매장에 다들 풀인 상태로 판매가 정지되었거서던요...올해 재고 소진되면 내년에는 같이 공급할듯 합니다.
란도너시니까 부산에 마이크바이크의 마이크씨도 로드차에 디스크가 대세이긴한데 유압디스클 그리 권하지 않는다네요. 불완전하다고...뭐 개인의 생각이긴한데 저도 동의하는편입니다.
유압은 문제가 급박한 상황시에 정비를 할 수 없으니 또 문제죠 초 장거리 가다보면 혹시 정비를 해야하는데 유압을 주행중 정비한다? 끝이죠
하지만 입문급에는 디스크를 달아주지 않지
요즘은 입문급에도 디스크가 달리고있습니다
@@nugoori 사이트에는 림브달려있던데요.
좋은 이야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