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덕분에 2019년 중1 때 유튜브를 보다가 흑자님 영상에서 헬스 초보자는 관장형 헬스장을 가라고해서 주변 허름한 원판도 별로 없는 그런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처음 접했고 또 흑자님 얼불춤 리듬게임 하신 영상에서 흑자님이 힘들어서 하신 말씀중에 "가슴도 못 움직이는 천박한 년이" 라는 말에 자극을 받아 천박해지지 않기위해 푸쉬업과 벤치프레스를 열심히해서 중2 초반때 가슴을 움직일 수 있게되었습니다. 운동에 재미가 들려서 중2 130kg에서 중3 89kg 까지 체중을 감량하고 자신감을 듬뿍 얻어 운동을 아직까지 즐겨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최근에 벤치120 스퀏180 데드200 으로 한때 유행했던 3대500이라는 타이틀도 가질수있게되어서 너무 기분이 날아갈듯이 좋습니다, 덕분에 "게임얘기만 나눌 줄 알던 나" 에서 "운동이야기 도 나눌 줄 아는 저로 변화되었는데 이게 정말 너무 유용하고 도움이 많이돼요! 흑자님 말고 다른 유튜버나(공혁준 다이어트사건) 다른 사건들의 도움도 있었지만 헬스장을 접할 수 있게 해 주시고 ,헬스장 예절을 숙지하게 해주신 흑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인스타 페북 열심히 하는사람들 부러워 할 필요 없어요 어차피 그 사람들도 어쩌다 멋진 곳 갔을 때나 잘나온 사진(대부분 보정) 고르고 골라서 올리는 겁니다 진짜 메이져라서 인스타만으로도 돈 어마어마 하게 버는 사람들은 부럽네요^^ 저도 아는 사람들이 좋아요 눌러달라 댓글 써달라 이런거 지겨워서 개인인스타는 삭제 했고 업체홍보인스타만 하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뭐 하나라도 성취하는게 진짜 자기꺼죠 앞으로도 건강하게 운동 하면서 더욱 멋진 몸 만드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분야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레파토리가 있음. 일단 억지로라도 시작한다 > 어, 하다보니 이것도 재밌네? > 재미가 있으니 열심히 하게됨 > 열심히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됨 > 습관이 되니 또 잘하게 됨 > 점점 질리고 하기 싫어지는 순간이 옴 > 그래도 이때까지 한 게 아까워서 계속 하게됨, 관성이 이미 생겨버려서 안하면 찝찝하고 불편함 결국 평생 이 굴레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 거 같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설명하는 흑자 얼굴보면서 댓글보니까 더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완전 공감되네 내가 115에85까지 딱3개월뺏거든 ㅋㅋㅋ근데 처음에 운동은 걷기뿐 ㅋㅋㅋ 점점 재미를 느끼다가 지금은 풀마 2번함 재미개중요!! ㅋㅋ지금 다시 10키로 쪘는데 형영상보고 마라토너 체형 만들라고 ㅎㅎ내실전 근육은 영주형 봉쥬형 몸이라 생각해서 ㅋㅋ 솔까 난 이소룡 형 몸이 젤멋있다 생각해 ㅎㅎ근데 형은 타호가 젤이쁜차라생각하고 난 돈이없너 박스터가 제일이쁘다 생각해서 ㅋㅋ 미학은 기호니까 ㅎㅎ 고마워 형 형덕에 정신차리고 다이어트 다시 고고 ㅎㅎ
오늘 할 운동을 정해놓고 '만약 그게 잘 안 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에 오히려 운동을 잘 안 나갔던 때가 많음. 성공에 집착하는 것보다 기준치를 낮추고 꾸준히 만족하는 게 성장에 더욱 도움되는 것 같음. 앞으로는 뭘 하든 시작하는 게 곧 성공이라는 마인드로 임해야겠음.
7:43 진짜 너무 공감가서 개놀랐네;; 운동 시작할 때 무조건 루틴 다 짜야하고 , 식단 어케 할지 계획해야하고 , 주 몇일 나갈지 정해야 하고 그거 못할바에 안하는 게 낫다 X 근력 안할바에 유산소도 비효율적인데 걍 나중에 하자->O 무조건 유산소는 근력하고 해야하니까 이렇게 생각하게 되서 운동을 안하게 됌;;
저도 흑자님처럼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 집에서는 운동이 절대 안되는데 헬스장가면 엄청 열심히 운동하게 돼요. 운동 가는날 안 가는날 정하면 더 힘들 것 같아서 아프지만 않으면 평일은 매일 운동 가요. 몸이 피곤해도 가면 또 엔돌핀 돌아서 열심히 합니다. ㅋㅋ 오늘 암풀다운 하는데 모르는 회원분이 저한테 오셔서 열심히 하는 모습 멋있다고 해주셔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 올해초에 근육량이나 유지하자는 생각으로 헬스장 처음 등록했는데, 이제는 제 루틴 만들어서 운동하는 정도로 발전했어요. 정말 환경과 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환경에 영향을 더 크게 받는데 아무리 습관을 만들어도 환경이 안되면 바로 나태해지는 타입이라..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밸런스가 맞아야 한다 진짜 공감됨 나는 거의 모든 거에 만족 못 하는데 남이 보면 만족하고도 남을 수준인 경우가 진짜 너무 많음 턱걸이 비유처럼 내가 성공했다는 걸 알아도 뇌가 받아들이질 않아 예를 들면 헬스장 6일 가는데 어쩌다 5일 가면 운동조차 제대로 못 지키는구나 생각 드는 거지 사실 6일씩 유지해 왔던 것도 나에게 있어 성공인데
1:50 대에 설명을 곁들이자면 ADHD가 살아남은 이유라고 설명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ADHD특징이 자기가 관심있는거 왜엔 집중하지 못하지만 반대로 관심있는건 일단 해보거든요(충동성) 그래서 진화학자중 일부는 장애인이나 정신질환자를 지원해줘야 하는 이유로 유전적 다양성을 꼽기도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방해되는 질환들이 인류가 특정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유리하게 작용하게 될지 모르거든요.. 위에 ADHD이야기로 돌아가면 ADHD를 가졌던 사람이 생존률이 낮았을수 있지만 속한 집단의 생존률을 올리는 역할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럼 ADHD가 유전 안되는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자기와 비슷한 유전자를 가진 가족집단이 생존을 하면 자신이 직접 번식한거보다 자신의 유전자가(형제자매는 유전자가 거의 같으므로 유전자 레벨에선 유리한 행동)더 오래전해질 확률이 높아요
운동이 꼭 헬스만 있는게 아님 나 같은 경우는 헬스는 진짜 재미를 못 느꼈었는데 달리기는 재미를 느꼈음 하루에 두번씩도 뛰러 나가고 반 년 동안 안 뛴 날이 20일도 안되니까 더 잘 뛰고 싶어서 보강운동하러 헬스도 다님 이것저것 여러운동을 해보셈 헬스든 러닝이든 배드민턴이든 축구든 등산이든 하다보면 재밌는게 있음 그걸 쭉 하면 됨
2:05-3:00 비슷한 맥락으로 “기업에서 승진은 원하지않고 오랫동안 일 하시는 분들은 회사의 허리같으신 분들이예요. (예를들면 만년 대리,과장) 만약 그 분들이 전부다 승진을 원하신다고요? 끔찍하죠. 기업의 핵심이자 가장 중요하신 분들입니다.” JIMKIM HOLDINGS 김승호 회장님
자기 자신의 밸런스를 아는 게 중요한듯 누구나 어느정도 선까지는 혹독하게 채찍질 해야하나 그 이상으로 선이 넘으면 포기하게 됌. 그 선을 아는 게 중요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어느정도 채찍질까진 버틸 수 있고, 어느정도까지 가면 격려와 위로를 해줘야 하는지 자기 자신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지금의 흑자가 더 좋고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흑자가 정상적이고 이상적인 환경에서 자라서 좋은 대학교 가고 했으면 지금하고는 또 다른 방식으로 성공해서 사회에 기여하면서 살고있을 것 같다. 물론 덜 재미있는 인간이겠지만…. 그래서 이기적인 나는 흑자 힘들게 살아와서 다행인;;
심지어 숫사자도 빨빨거리고 쓸데없이 많이 에너지 소모하지 않고 게으르게 쉬고 싶어하죠 ㅋㅋ 물론 타고난 유전적 피지컬 자체가 인간이랑 비교가 안되긴 하지만. 뭘 하던지간에 부상없이 본인의 목적에 맞게 (중량이건, 근비대건, 체지방감량이건) 꾸준히 발전만 할수 있다면 실패가 아닌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상이 오거나 정체가 와야 실패죠. 아무리 느리게 발전하더라도 꾸준히만 가면 언젠가 그 작은 성공이 쌓이고 쌓여서 훌륭한 결과물이 됩니다. 가진것에 감사할줄 아는 성격 부럽네요. 그거야말로 하늘이 내린 행복 재능인듯.
나도 진류학에서 접근하는 걸 좋아 하는데 영상 초반내용에서 덧 붙이자면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면서 다른 4발 달린 짐승들은 뇌가 수평구조에 있어서 혈액을 뇌로 보내는 데 용이 했지만 인간은 중력을 거슬러서 혈액을 뇌로 보내야 했기에 생각을 하지 않고 게을러 지는 게 당연하다는 이론. 두번째로 영상에는 나오는 말인데 우리가 '시작' 할 수 있는 가장 영향력있는 도구는 바로 '쪼개기'야 아주 하찮은 걸로 시작하는건데, 예를 들어 하루 운동을 '밖에 나가서 5분 걷기' 이런 걸로 정하고 "땀도 안나는데 이걸로 될까?"하는 상태에서 자신이 충~~분히 하고도 남을 정도로 조금씩 올리는 거지 만약 여기서 진짜 쪼금이라도 욕심을 부려서 헉헉~ 대고 다음날 무리가 오는 걸로 시작을 하게 되면 무의식 중에 겁이나고 운동하러 나가는게 엄~~청 늦게 나가거나 힘들어지게 됨. 엄청난 저항력이 생기게 돼 그리고 여기서는 다루지 않았지만 만약에 몇달이나 1년이상 운동을 꾸준하게 성공하게 된 다음에 얘긴데 그 다음부터도 딜레마에 빠지게 될거야. 왜냐하면 나는 올림픽에 나갈 게 아닌데 나의 처음 운동 목적인 건강한 생활과 일이나 새로운 목표를 위한 스태미너 증진이 아닌, 프로 선수의 루틴을 어느새 따라하게 된다는 거지. 그리고 만약에 그 욕심을 버리게 되잖아? 그러면 운동에 흥미를 잃고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상태로 돌아가게 돼 이런 무한 루프속에 빠지게 되는거지.. 부상을 입을 때까지 미친놈처럼 다른 사람눈까지 의식하며 강박증에 빠진 사람처럼 자기 관리를 하거나 vs 모든것이 부질없다며 머리깍고 절에 들어가는 사람마냥 다시 배불뚝이로 돌아오거나... 선택을 하는 날이 오게 됨. 추가로 말해두지만 처음에 운동을 시작하면 마이너스( --- ) 이던 내 몸이 제로 (0)로 돌아오는데 가속도를 붙이는데 그 제로에서 플러스(+)로는 운동을 포함한 어떤 것도 만들어주지 않아. 심지어 느리지. 느린게 아니라 그게 원래 속도임. 거기서 현타를 느끼거나 제로(원래 평범한 상태)에서 다시 술담배하면서 마이너스로 만들 긴 쉬워. 제로에서 플러스로 가는 길은 지능과 생각의 영역이지 물리적인 영역은 아니야. 명심하길 바래... 찐막으로 너희는 대부분 이 영상을 포함한 어떤 동기영상을 봐도 못한다. 앞서 말했듯이 뇌의 구조로는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 여야 이것을 유지 할 수 있는데 너흰 죽을만큼 아파 본 적이 없거든... 그것도 아니면 오질라게 머리가 좋아서 이것을 마음으로 느끼려하려하지 않고 머리로 이해해서 조금씩 호기심에서 도전해보는 것이 필요한데 나르시즘이 아니고서야 대부분 그런 사람은 잘 없어. 그러니 괜히 도전했다가 '내가 해봤는데 다 안되더라' 같은 이상한 소리하지 말고 힘빼지 말고, 몸에 위협을 느끼게 해 더 많은 지방 쌓는 짓 하지 말고 살던 대로 살길 바란다. 이미 너희는 살을 빼고 운동을 하는 방법은 전문가들보다 더 박식해.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동기가 없어서 못하는 거니까... 그냥 김제동 어원이나 들으면서 살아도 돼. 너흰 초 정 상 임.
장비업을 하기 때문에 운동하겠다고 헬스장 다니기가 아주 번거로워서 맨몸운동을 시작한지 3년 되었네요. 처음에는 목표를 너무 높이 잡아서 쉬이 포기하기도 하고 다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50%로 낮추고 대신 습관이 들도록 근 3년을 사부작사부작 하였습니다. 주 3~4일 정도는 평균적으로 한 것 같네요. 철봉, 팔굽혀펴기, 실내자전거 혹은 계단 30층 오르기를 했고 야간을 하고 늦게 들어가는 날은 또 거기서 50%를 하거나 아니면 푹 자고 야간 없는 날 하자... 식으로 그냥 마음 편하게 먹고 꾸준히 하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3년이 지나니 슬림핏 셔츠 기준으로 95 입다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슬림핏105 사이즈를 입게 되었으며 현재 거의 모든 운동복이 105 사이즈가 맞네요. 175에 68킬로그램이며 허리는 여전히 30사이즈를 유지중입니다. 작년 여름부터 갑자기 몸이 좋네요... 라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구요, 요새는 관리 잘하는 중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운동에 대해 아예 모르지만 맨몸운동은 이미 습관화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벌크는 솔직히 하고 싶지 않네요. 큰 욕심은 없이 현재로 그냥 꾸준히 하고 조금 부족하다 싶어질때가 되면 중량조끼 하나쯤 사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살아오면서 느낀 저의 사이즈는 175에 68 정도가 딱 적당한 느낌이 드네요. 74까지 늘려본 적이 있는데 상당히 불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이 저에게는 적정한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 같네요. 옷 핏도 딱 좋구요. 사람마다 운동하는 기준이 다르니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너무 목표를 높게 잡거나 완벽하게만 하려고 하지 마세요. 되려 질려버리거나 지치거나 좌절감을 느끼더라구요. 저처럼 사부작사부작 부담감 없이 습관적으로 하다 보니까 몇년 지나니까 막 다듬어진 몸은 아니지만 분명 사이즈도 커지고 체력도 좋아지더라구요. 전 보충제도 안 먹었고 되려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다 먹으면서 했습니다.(곁들여서 가끔 케이블 로프, 클럽벨 정도 추가로 하고 있습니다.)
가만보면 흑자형님은 참 겸손하단 말이지. 내가 운동하면서 최근에야 조금씩 혼자 생각하던건데 이 형님이 그걸 말씀해주시네. 안 그래도, 만족하지 못해서 혼자 과도하게 하다 탈나고 못하고 다시 하기 힘들어 하고 반복하면서 생각하게 된 부분이었는데, 참 그 부분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주시네요. 그런데 천재가 다 잡스 같은 똘갱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천재들 치고 안 별난 양반들은 드물긴 했지만요.
푸쉬업은 아무리 해도 변화 없어요 ~ 중량을 올려야 그나마 효과 있음 차라리 딥스랑 풀업을 위주로 하셈 푸쉬업은 난이도가 너무 낮고 몸에 부하를 주기 힘들어요 딥스랑 풀업은 맨몸운동 한다면 필수로 해야 하는 거임 푸쉬업 300번 할바에 딥스 풀업 50번씩 하는게 효과 훨 조음
요즘 사고 나서 수술후 재활 치료 받으며 재활 운동 하면서 매일 흘리는 땀이 예전 운동을 제가 정말 좋아하던 때 흘리던 땀 보다 더 즐겁게 느껴집니다. 왜냐고요? 지금 땀 흘리며 재활 안하면 시기 놓치면 나중엔 장애가 더 크게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장애가 안생길수 없지만요.. 님들 몸 좆 되기 전에 운동하셔야 해요.. 전 이미 망가진 몸 후유증 덜 심해지기 위해서 열심히 운동 하고 있어요 주 6일 운동 하는데 안힘드네요
형 덕분에 2019년 중1 때 유튜브를 보다가 흑자님 영상에서 헬스 초보자는 관장형 헬스장을 가라고해서 주변 허름한 원판도 별로 없는 그런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처음 접했고 또 흑자님 얼불춤 리듬게임 하신 영상에서 흑자님이 힘들어서 하신 말씀중에 "가슴도 못 움직이는 천박한 년이" 라는 말에 자극을 받아 천박해지지 않기위해 푸쉬업과 벤치프레스를 열심히해서 중2 초반때 가슴을 움직일 수 있게되었습니다. 운동에 재미가 들려서 중2 130kg에서 중3 89kg 까지 체중을 감량하고 자신감을 듬뿍 얻어 운동을 아직까지 즐겨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최근에 벤치120 스퀏180 데드200 으로 한때 유행했던 3대500이라는 타이틀도 가질수있게되어서 너무 기분이 날아갈듯이 좋습니다, 덕분에 "게임얘기만 나눌 줄 알던 나" 에서 "운동이야기 도 나눌 줄 아는 저로 변화되었는데 이게 정말 너무 유용하고 도움이 많이돼요! 흑자님 말고 다른 유튜버나(공혁준 다이어트사건) 다른 사건들의 도움도 있었지만 헬스장을 접할 수 있게 해 주시고 ,헬스장 예절을 숙지하게 해주신 흑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2023년 초 중2때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본받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오우 어린 분이 대단하시네요.. 전 중2 때 카카오스토리랑 페이스북 하느라고 바빳는데 ㅋㅋ
@@dksjjeuwkkakd173 저는 지금도 그렇고 SNS할 용기가 없어서...그때 페북에서 애들끼리 서로 좋아요 주고받는게 부러워서 학교에서라도 잘 보이려고 더욱 열심히 한거같습니다.
인스타 페북 열심히 하는사람들 부러워 할 필요 없어요
어차피 그 사람들도 어쩌다 멋진 곳 갔을 때나 잘나온 사진(대부분 보정) 고르고 골라서 올리는 겁니다
진짜 메이져라서 인스타만으로도 돈 어마어마 하게 버는 사람들은 부럽네요^^
저도 아는 사람들이 좋아요 눌러달라 댓글 써달라 이런거 지겨워서 개인인스타는 삭제 했고
업체홍보인스타만 하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뭐 하나라도 성취하는게 진짜 자기꺼죠
앞으로도 건강하게 운동 하면서 더욱 멋진 몸 만드시길 바랍니다
무급 동기부여 담당관을 위해 [흑닭]을 사주세요
plushealth.co.kr/
@@iloveprotein1 무급 홍보 담당관 어서 오시고~~~
흑자형님 말듣고 나가서 뛰겠습니다
저를 더 알아가겠습니다
~겠습니다를 ~했습니다로 바꾸고
Identify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흑닭 구매자-
팩당 1800원 세일해주세염
@@iloveprotein1미친ㅋㅋㅌㅌㅌ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무슨 닭찌찌를가장한 스테로이드판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백질 다 빼고 흙 팔아주세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분야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레파토리가 있음.
일단 억지로라도 시작한다 > 어, 하다보니 이것도 재밌네? > 재미가 있으니 열심히 하게됨 > 열심히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됨 > 습관이 되니 또 잘하게 됨 > 점점 질리고 하기 싫어지는 순간이 옴 > 그래도 이때까지 한 게 아까워서 계속 하게됨, 관성이 이미 생겨버려서 안하면 찝찝하고 불편함
결국 평생 이 굴레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 거 같더라.
내가 운동하는 이유;;;;;
치실하는게 정확히 이 단계로 시작함ㅋㅋ
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
정답..
그게인생임 지구감옥에갇혀있는인간들은 그 굴레에서 못벗어남😂
대충이라도 하라 그게 아무것도 안 하는것보다 낫다..이거 좋은 마인드네요
운동이 싫은 이유를 진화론적으로 네안데르탈인 선배가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굉장히 잘되네요
ㅈㄴ 웃기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인데르탈인은 인류의 조상이 아닙니다
ㄹㅇ 냉동 네안데르탈인 해동시킨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10만년전 얼굴같음
나빴어...😢
줘패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설명하는 흑자 얼굴보면서 댓글보니까 더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네안데르탈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제 자신에 대한 기준이 너무 높고 그걸 따라가려고 하니 괴리감이 있는거죠. 내려놓을 줄 알아야되는 거 같습니다.
흑자가 알고 있는 정보는 고작 10분 남짓하는 유튜브 영상이나 디시로 터득한 게 다 일텐데 저걸 저렇게 잘 풀어서 설명하는 게 참 능력이다. 항상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웃는다
ㄹㅇㅋㅋ
ㄹㅇ ㅋㅋㅋㅋ 전달자의 재능이 확실히 뛰어남 다만 아쉬운건 깊이가 없다보니 잘못된 정보나 사상 같은 거도 가끔 묻던데 그래도 일단 재밌고 얼추 맞는 얘기들하니 계속 보게 됨
2시간짜리 영화를 3시간 반 리뷰할 때부터 ㅋㅋ
유튜브에 올릴건데 책도 찾아보고 했겠지
@@SangsooHong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익정지 ㅠㅠㅠ 빨리 풀리길 바래 형
진짜 원시인류 대선배님의 설명
형 완전 공감되네 내가 115에85까지 딱3개월뺏거든 ㅋㅋㅋ근데 처음에 운동은 걷기뿐 ㅋㅋㅋ 점점 재미를 느끼다가 지금은 풀마 2번함
재미개중요!! ㅋㅋ지금 다시 10키로 쪘는데 형영상보고 마라토너 체형 만들라고 ㅎㅎ내실전 근육은 영주형 봉쥬형 몸이라 생각해서 ㅋㅋ 솔까 난 이소룡 형 몸이 젤멋있다 생각해 ㅎㅎ근데 형은 타호가 젤이쁜차라생각하고 난 돈이없너 박스터가 제일이쁘다 생각해서 ㅋㅋ 미학은 기호니까 ㅎㅎ 고마워 형 형덕에 정신차리고 다이어트 다시 고고 ㅎㅎ
요지는 알겠는데 문장좀 매끄럽게 연결시켜봐라 짜증나게하지말고
@@스꾸슼구ㅋㅋㅋ내가봐도 글을 못 쓰는거 같아서 슈퍼챗쏘면서 읽어달라고 쓴거야 왜오지랖인지 ㅋㅋㅋ
이번 영상 역대급이네요. 저장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헬스장 쉴때 집에서 운동하면서 듣기좋다 흑자형 빨리 수익정지 풀려서 예전처럼 돌아오면 좋겠다
언제풀리는데요?
@@Kim-bills 2025년이요
@@user-mh9cp2pg1b엥 3개월 아니었어요?
영구정지 아님?
진지하게 언제인데?
오늘 영상 진짜 유익하다. 흑자형 진짜 똑똑한듯. 이해가 쏙쏙되네. 난 정상이엇다.
오늘 할 운동을 정해놓고 '만약 그게 잘 안 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에 오히려 운동을 잘 안 나갔던 때가 많음. 성공에 집착하는 것보다 기준치를 낮추고 꾸준히 만족하는 게 성장에 더욱 도움되는 것 같음. 앞으로는 뭘 하든 시작하는 게 곧 성공이라는 마인드로 임해야겠음.
만족도 만족이지만 확실히 강박 수준으로 완벽을 들이밀면 피곤해지는 거 같음 숨쉬듯이 자연스럽게 루틴을 내 걸로 만드는 게 중요한 거 같음
7:43 진짜 너무 공감가서 개놀랐네;;
운동 시작할 때 무조건 루틴 다 짜야하고 , 식단 어케 할지 계획해야하고 , 주 몇일 나갈지 정해야 하고
그거 못할바에 안하는 게 낫다 X
근력 안할바에 유산소도 비효율적인데 걍 나중에 하자->O 무조건 유산소는 근력하고 해야하니까
이렇게 생각하게 되서 운동을 안하게 됌;;
저도 흑자님처럼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 집에서는 운동이 절대 안되는데 헬스장가면 엄청 열심히 운동하게 돼요.
운동 가는날 안 가는날 정하면 더 힘들 것 같아서 아프지만 않으면 평일은 매일 운동 가요. 몸이 피곤해도 가면 또 엔돌핀 돌아서 열심히 합니다. ㅋㅋ
오늘 암풀다운 하는데 모르는 회원분이 저한테 오셔서 열심히 하는 모습 멋있다고 해주셔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
올해초에 근육량이나 유지하자는 생각으로 헬스장 처음 등록했는데, 이제는 제 루틴 만들어서 운동하는 정도로 발전했어요.
정말 환경과 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환경에 영향을 더 크게 받는데 아무리 습관을 만들어도 환경이 안되면 바로 나태해지는 타입이라..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전 반대로 집에서 조용히 하는게 뭔가 더 집중이 잘되더군요
운동 평생 안하다 올해 초에 시작 했는데 진짜 걍 헬스장가서 내맘대로 하고있는데 진짜 뱃살 다들어가고 체지방도 내려가고 재밌게하고있음 스스로 엄청만족중 ㅋㅋㅋ
부상조심. 배워서 ㄱ ㄱ
형 나 그때 형이 자전거 언급해서 돼지 극복하려고 자전거 타고 나섰더니 너무 좋더라. 운동 가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형덕에 몸이 뭔가 활성화 되서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어 이제 추워져서 핼스장 등록해서, 더 잘해보려구 고마워
형 덕분에 헬스장 가볼까하고 생각 하고있고 평소에 공원을 미친듯이 돕니다 ㅋㅋㅋㅋ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것 같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걍 걷기??
뭐라도 하는게 어디야 저러다 욕심나면 헬스장 감
@@zeirty5904 지금 헬스장 열심히 다니고 있고 뛰기도 많이 뜁니다 ㅋㅋ
흑자님 이런 식으로 방송하니깐 좋다 뭔가 건전해보이네 앞으로도 계속 이래줘요
ㅈ빠는소리ㄴㄴ그럼 망함
밸런스가 맞아야 한다 진짜 공감됨
나는 거의 모든 거에 만족 못 하는데 남이 보면 만족하고도 남을 수준인 경우가 진짜 너무 많음
턱걸이 비유처럼 내가 성공했다는 걸 알아도 뇌가 받아들이질 않아
예를 들면 헬스장 6일 가는데 어쩌다 5일 가면 운동조차 제대로 못 지키는구나 생각 드는 거지
사실 6일씩 유지해 왔던 것도 나에게 있어 성공인데
목표를 설정했으면 그건 지켜야지 합리화 하고있네
@@xxxxxxxxxxxxxxxxxxxx. :??? 니 거울은 보고 댓글달자
다른 성공을 해보세요~ 예를들어 6일씩 운동하지말고 4~5일 운동으로 하고 골격근량을 1kg늘리기 목표라던지 갯수1개 더 늘리기 목표라던지 ~
파이팅!
유튜브의 난잡한 정보로 폐해도 많지만 이런 영상이 진짜 유튜브의 순기능 아닐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50 대에 설명을 곁들이자면 ADHD가 살아남은 이유라고 설명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ADHD특징이 자기가 관심있는거 왜엔 집중하지 못하지만 반대로 관심있는건 일단 해보거든요(충동성) 그래서 진화학자중 일부는 장애인이나 정신질환자를 지원해줘야 하는 이유로 유전적 다양성을 꼽기도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방해되는 질환들이 인류가 특정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유리하게 작용하게 될지 모르거든요..
위에 ADHD이야기로 돌아가면 ADHD를 가졌던 사람이 생존률이 낮았을수 있지만 속한 집단의 생존률을 올리는 역할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럼 ADHD가 유전 안되는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자기와 비슷한 유전자를 가진 가족집단이 생존을 하면 자신이 직접 번식한거보다 자신의 유전자가(형제자매는 유전자가 거의 같으므로 유전자 레벨에선 유리한 행동)더 오래전해질 확률이 높아요
흑자는 말을 너무잘함 ㅎㅎㅎ 잘들었습니다
이 영상보고 "아 오늘은 운동 쉴까?" 생각했던 헬린이
일어나서 헬스장 가는중입니다
우쭈쭈 잘햇쪄~~
무작정 헬스장 가야한다 이런생각 버리고,
운동도 자기한테 맞는, 흥미있는 종목을 선택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난 운동 하기전엔 아 운동하기 싫다 하는데 막상 운동장에 가면 혼자 구석에 짱박혀서 제일 열심히 운동 하고있음 ㅋㅋ 막상 시작하니까 또 재밋어
항상 시작하기전이 고비지 막상 움직여서 운동하면 신나서 운동 중독 증세에 걸리게 됨
영화 과학 시사 사회전반적으로 다루는 이 채널은 도덕책
운동이 꼭 헬스만 있는게 아님 나 같은 경우는 헬스는 진짜 재미를 못 느꼈었는데 달리기는 재미를 느꼈음 하루에 두번씩도 뛰러 나가고 반 년 동안 안 뛴 날이 20일도 안되니까 더 잘 뛰고 싶어서 보강운동하러 헬스도 다님 이것저것 여러운동을 해보셈 헬스든 러닝이든 배드민턴이든 축구든 등산이든 하다보면 재밌는게 있음 그걸 쭉 하면 됨
간만에 자극적인 컨텐츠가 아닌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난 가끔, 흑자형 이야기 듣다보면 존경심이 올라와. 저렇게 바른 생각을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 노력하고 좌절하고 다시 노력했을지 상상이 되지 않아. 늘 우리 곁에 특히 내곁에 이렇게 멀리서라도 있어줘. 고마워.
ㅈㄴ 암흑의 아우라 뿜어내면서도 맞는말. 교훈되는 말 ㅈㄴ 잘함.
❤
2:05-3:00
비슷한 맥락으로
“기업에서 승진은 원하지않고 오랫동안 일 하시는 분들은 회사의 허리같으신 분들이예요. (예를들면 만년 대리,과장)
만약 그 분들이 전부다 승진을 원하신다고요? 끔찍하죠. 기업의 핵심이자 가장 중요하신 분들입니다.”
JIMKIM HOLDINGS 김승호 회장님
흑자님 세월이 갈 수록 더 멋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도 보면서 좋은 영향 받고 갑니다 :)
형님 감사합니다.
오늘 운동 힘들어서 많이 안 했는데 마침 좋네요
"7:40"성공을 하려면, 성공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 이를 방해하는것이 완벽주의다, / 적당히 쉽게 재미있게 만족하면서 작은 성공을 계속할 수 있게 시작하고, / 더 발전이 없거나 ,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자료를 찾아보면서 공부하면 된다
02:46 모두다 창조적인 사람이면 인류는 망한다. 이부분 인류의 발전과 관련이 있겠네요. 농경을 시작하면서 80의 사람들이 일하면 100을 먹여살리니 전문가, 연구가들이 생기어 인류가 발전되었죠
간만에 흑소리 좋았다
형이 공부를 못했다고 하는데 말씀하시는거 보면 충분히 똑똑하다는게 느껴짐.
이런 영상 올리는 흑자님이.제일 좋다 동기부여도 되고 많이 배운다
이게 흑자지...이런 컨텐츠 기다렸다고
제가 5달째 집에서 게임만 했는데 그런 이유를 알게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이영상보고 바로 깨달았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 방구석 폐인인데 전문대가고 자격증 신청했습니다
하;;진짜 눈물나오네
과거가 어떻든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마음먹고 계속 하다보면 이미
꽤 많은 길을 왔다는걸 언젠가는 느끼실거에요
응원합니디
진짜 댓글안쓰는데 말 정말 잘한다 너무 유익하다
아파서 운동 쉬는 중인데 은근 즐기고 있었어요... 찔리네요
누구나 알아들을수있는 좋은말이다, 일단하자 라고 시작하니 3년차입니다 직장다니면서 적으면 2일 많으면 5일 유지어터입니다
자기 자신의 밸런스를 아는 게 중요한듯
누구나 어느정도 선까지는 혹독하게 채찍질 해야하나 그 이상으로 선이 넘으면 포기하게 됌. 그 선을 아는 게 중요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어느정도 채찍질까진 버틸 수 있고, 어느정도까지 가면 격려와 위로를 해줘야 하는지 자기 자신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흑자형 말 진짜 잘하네. 생각도 좋고
나는 지금의 흑자가 더 좋고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흑자가 정상적이고 이상적인 환경에서 자라서 좋은 대학교 가고 했으면 지금하고는 또 다른 방식으로 성공해서 사회에 기여하면서 살고있을 것 같다.
물론 덜 재미있는 인간이겠지만…. 그래서 이기적인 나는 흑자 힘들게 살아와서 다행인;;
맞아. 비교와 완벽주의가 모든 걸 망쳐. 그냥 해보는거야. 시작은 아주 미미하지겠지만 작은 성공을 만드는게 답임.
심지어 숫사자도 빨빨거리고 쓸데없이 많이 에너지 소모하지 않고 게으르게 쉬고 싶어하죠 ㅋㅋ 물론 타고난 유전적 피지컬 자체가 인간이랑 비교가 안되긴 하지만.
뭘 하던지간에 부상없이 본인의 목적에 맞게 (중량이건, 근비대건, 체지방감량이건) 꾸준히 발전만 할수 있다면 실패가 아닌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상이 오거나 정체가 와야 실패죠. 아무리 느리게 발전하더라도 꾸준히만 가면 언젠가 그 작은 성공이 쌓이고 쌓여서 훌륭한 결과물이 됩니다.
가진것에 감사할줄 아는 성격 부럽네요. 그거야말로 하늘이 내린 행복 재능인듯.
이 영상 정말 조으다. 논리의 근거와 영향력의 긍정성과 선량함의 측면에서 1번과의 레베루 차이가 여러모로 선연하다. 내가 이래서 원래 흑자 조아해찌.
인생을 통찰하는 영상이다 진짜 교육영상이다 공부도 혼자하는게 좋다 옆애서 훈수는 내 멘탈을 방해함
Pt 알아보고 한달 됐네여 어휴 자극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저녁헬스하는데 개꿀영상감솨:)
8:00
좋은강의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07:30
4개월째 헬린이인데 정말 공감된다
남들이랑 비교하지말고 남들 눈치보지말고 효율 신경안쓰고 일단 매일매일 1시간 헬스장가는걸 목표로했는데 그게 습관으로 이어지는 주요한 성공요인이었음 (그래도 안다치게 자세는 대충은 알아야됨)
헬스장 한두달쯤부터는 근육도 붙고 습관도 생겨서 그때부터 효율 생각하면서 자세 분할 이런거 신경써줘도 안늦을거같음
댓글보면 다들 자신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할정도로 잘 아신다.
문제를 자신에게서 찾으니까 그런거겠지.
인상깊네.
나도 진류학에서 접근하는 걸 좋아 하는데 영상 초반내용에서 덧 붙이자면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면서
다른 4발 달린 짐승들은 뇌가 수평구조에 있어서 혈액을 뇌로 보내는 데 용이 했지만
인간은 중력을 거슬러서 혈액을 뇌로 보내야 했기에 생각을 하지 않고 게을러 지는 게 당연하다는 이론.
두번째로 영상에는 나오는 말인데 우리가 '시작' 할 수 있는 가장 영향력있는 도구는 바로 '쪼개기'야
아주 하찮은 걸로 시작하는건데, 예를 들어 하루 운동을 '밖에 나가서 5분 걷기' 이런 걸로 정하고
"땀도 안나는데 이걸로 될까?"하는 상태에서 자신이 충~~분히 하고도 남을 정도로 조금씩 올리는 거지
만약 여기서 진짜 쪼금이라도 욕심을 부려서 헉헉~ 대고 다음날 무리가 오는 걸로 시작을 하게 되면
무의식 중에 겁이나고 운동하러 나가는게 엄~~청 늦게 나가거나 힘들어지게 됨. 엄청난 저항력이 생기게 돼
그리고 여기서는 다루지 않았지만 만약에 몇달이나 1년이상 운동을 꾸준하게 성공하게 된 다음에 얘긴데
그 다음부터도 딜레마에 빠지게 될거야. 왜냐하면 나는 올림픽에 나갈 게 아닌데 나의 처음 운동 목적인
건강한 생활과 일이나 새로운 목표를 위한 스태미너 증진이 아닌, 프로 선수의 루틴을 어느새 따라하게 된다는 거지.
그리고 만약에 그 욕심을 버리게 되잖아? 그러면 운동에 흥미를 잃고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상태로 돌아가게 돼
이런 무한 루프속에 빠지게 되는거지.. 부상을 입을 때까지 미친놈처럼 다른 사람눈까지 의식하며 강박증에 빠진 사람처럼 자기 관리를 하거나
vs 모든것이 부질없다며 머리깍고 절에 들어가는 사람마냥 다시 배불뚝이로 돌아오거나... 선택을 하는 날이 오게 됨.
추가로 말해두지만 처음에 운동을 시작하면 마이너스( --- ) 이던 내 몸이 제로 (0)로 돌아오는데 가속도를 붙이는데
그 제로에서 플러스(+)로는 운동을 포함한 어떤 것도 만들어주지 않아. 심지어 느리지. 느린게 아니라 그게 원래 속도임.
거기서 현타를 느끼거나 제로(원래 평범한 상태)에서 다시 술담배하면서 마이너스로 만들 긴 쉬워.
제로에서 플러스로 가는 길은 지능과 생각의 영역이지 물리적인 영역은 아니야. 명심하길 바래...
찐막으로 너희는 대부분 이 영상을 포함한 어떤 동기영상을 봐도 못한다.
앞서 말했듯이 뇌의 구조로는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 여야 이것을 유지 할 수 있는데
너흰 죽을만큼 아파 본 적이 없거든... 그것도 아니면 오질라게 머리가 좋아서 이것을 마음으로 느끼려하려하지 않고
머리로 이해해서 조금씩 호기심에서 도전해보는 것이 필요한데 나르시즘이 아니고서야 대부분 그런 사람은 잘 없어.
그러니 괜히 도전했다가 '내가 해봤는데 다 안되더라' 같은 이상한 소리하지 말고 힘빼지 말고, 몸에 위협을 느끼게 해
더 많은 지방 쌓는 짓 하지 말고 살던 대로 살길 바란다.
이미 너희는 살을 빼고 운동을 하는 방법은 전문가들보다 더 박식해.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동기가 없어서 못하는 거니까... 그냥 김제동 어원이나 들으면서 살아도 돼. 너흰 초 정 상 임.
장비업을 하기 때문에 운동하겠다고 헬스장 다니기가 아주 번거로워서 맨몸운동을 시작한지 3년 되었네요. 처음에는 목표를 너무 높이 잡아서 쉬이 포기하기도 하고 다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50%로 낮추고 대신 습관이 들도록 근 3년을 사부작사부작 하였습니다. 주 3~4일 정도는 평균적으로 한 것 같네요. 철봉, 팔굽혀펴기, 실내자전거 혹은 계단 30층 오르기를 했고 야간을 하고 늦게 들어가는 날은 또 거기서 50%를 하거나 아니면 푹 자고 야간 없는 날 하자... 식으로 그냥 마음 편하게 먹고 꾸준히 하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3년이 지나니 슬림핏 셔츠 기준으로 95 입다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슬림핏105 사이즈를 입게 되었으며 현재 거의 모든 운동복이 105 사이즈가 맞네요. 175에 68킬로그램이며 허리는 여전히 30사이즈를 유지중입니다. 작년 여름부터 갑자기 몸이 좋네요... 라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구요, 요새는 관리 잘하는 중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운동에 대해 아예 모르지만 맨몸운동은 이미 습관화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벌크는 솔직히 하고 싶지 않네요. 큰 욕심은 없이 현재로 그냥 꾸준히 하고 조금 부족하다 싶어질때가 되면 중량조끼 하나쯤 사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살아오면서 느낀 저의 사이즈는 175에 68 정도가 딱 적당한 느낌이 드네요. 74까지 늘려본 적이 있는데 상당히 불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이 저에게는 적정한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 같네요. 옷 핏도 딱 좋구요. 사람마다 운동하는 기준이 다르니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너무 목표를 높게 잡거나 완벽하게만 하려고 하지 마세요. 되려 질려버리거나 지치거나 좌절감을 느끼더라구요. 저처럼 사부작사부작 부담감 없이 습관적으로 하다 보니까 몇년 지나니까 막 다듬어진 몸은 아니지만 분명 사이즈도 커지고 체력도 좋아지더라구요. 전 보충제도 안 먹었고 되려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다 먹으면서 했습니다.(곁들여서 가끔 케이블 로프, 클럽벨 정도 추가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족할줄 몰랐던거 같다...영상보고 깨달음 얻고 갑니다
닌 만족하면안됨 거울보고 꼬라지를 보셈
너무하네 ㅠㅠ
운동이 싫은게 아니야 하체하기 전이 두려운것 뿐이야.
마지막 말에서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엄청 철학적이네요 이번 내용은 별 생각없이 봤다가 많은 생각이 올라오게 하네요
내 생각에 뛰어난 유전자와 안그런 유전자를 구별하기위함인거같음
운동을한다 >> 몸이좋다 >> 생존확률이높다 >> 멋있다 >> 번식한다
이런 영상 너무좋아
모두가 영웅이면 다들 자기 잘난 맛에 살아서 단합이 안 됐을 듯
쭉 영상들 보기만하다가 얼마전 구독했습니다 운동하면서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하긴 운동이나 무거운 무게의 물건을 드는 행위도
지금이야 쇠질하다 다치면 정형외과 가고 쉬면 되지만
하루하루 생존을 해야하는 원시인류한테 관절부상 같은건 치명적일수도 있을것임
가만보면 흑자형님은 참 겸손하단 말이지. 내가 운동하면서 최근에야 조금씩 혼자 생각하던건데 이 형님이 그걸 말씀해주시네. 안 그래도, 만족하지 못해서 혼자 과도하게 하다 탈나고 못하고 다시 하기 힘들어 하고 반복하면서 생각하게 된 부분이었는데, 참 그 부분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주시네요. 그런데 천재가 다 잡스 같은 똘갱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천재들 치고 안 별난 양반들은 드물긴 했지만요.
이 영상이 진짜 도움됬음
푸쉬업만 조지는 사람인데 한번에 100개 하고부터 근육이 안커지는거 같아서
막막했는데 답이 나온거 같음
3배로 늘리면 됨
푸쉬업은 아무리 해도 변화 없어요 ~ 중량을 올려야 그나마 효과 있음
차라리 딥스랑 풀업을 위주로 하셈 푸쉬업은 난이도가 너무 낮고 몸에 부하를 주기 힘들어요
딥스랑 풀업은 맨몸운동 한다면 필수로 해야 하는 거임 푸쉬업 300번 할바에 딥스 풀업 50번씩 하는게 효과 훨 조음
네거티브를 좀 줘보셈 아래서 3초 정지한다든지
@@치치군 1개 10초로 100개임
근디 중량 늘리기가 젤로 좋은게 가장 덜 힘들게 좋은 결과내는 방법 인듯해요.
저도 푸쉬업100개 하다가 점점 흥미가 떨어지는 중 중량올리니 굵고 짧게 하니 덜 힘들고 좀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듯 합니다.
인간은 운동을 안하도록 진화했습니다. 그래서 운동 좋아하는게 진화가 덜되고 비정상인거에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근에 피티 받았는데 선생님이 헬스장에 와서 가만히 앉든 눕든 일단 오는게 중요하다고. 회원권 끊고 안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으면
기대치가 너무크면 좌절도 빠름
나는 나인데 내가 남같이 될것같은 망상부터 버리고 체력위주로 해보시길
확실히 흑자님이 진화심리학을 재밌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시네요. 저도 관심 있어서 영양가 있게 봤습니다
10:40 나르가 운동 잘하는 이유: 남들 눈엔 ㅂㅅ이여도 자긴 만족해. 나 예전에 보드 탈 때랑 비슷
진짜 좋은 말이다 잘 적용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왤케 유익하냐 ㅋㅋㅋㅋㅋ
나의 습관 : 흑자헬스 라이브 풀시청 하기. / 24시간 롤 대기하기.
@DragonChanmi 쉿...그래도 일 잘하고 산다구요. 핳
자흑이 논리 정연한 말빨이며 이야기를 맛깔나게 풀어내는 기승전결은 진짜 업계 탑인듯
이 혓바닥 천재가 공부에 미쳤다면 지금 어떻게 됐을까....
사이비교주 안된게 다행ㅋㅋㅋ
흑자헬스 영상 오랜만에 보는데 아주 잘 봤습니다 다시 돌려보고 싶을 정도
흑자헬스님 감사합니다. 흑자헬스님 덕분에 인생낭비를 줄였고 해서는 안될짓을 그만둘 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230개씩 푸쉬업을한지 이제 1년차입니다. 참 하기싫고 쉬고싶어도
푸쉬업 갯수가 줄어들까봐 하루도 못쉬네요
운동 관련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귀에 쏙쏙 들어옴
이건 운동 말고 삶에 적응시켜야함
성공팔이 새끼들보다 훨씬 낫다 진짜
요즘 사고 나서 수술후 재활 치료 받으며 재활 운동 하면서 매일 흘리는 땀이 예전 운동을 제가 정말 좋아하던 때 흘리던 땀 보다 더 즐겁게 느껴집니다.
왜냐고요? 지금 땀 흘리며 재활 안하면 시기 놓치면 나중엔 장애가 더 크게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장애가 안생길수 없지만요..
님들 몸 좆 되기 전에 운동하셔야 해요.. 전 이미 망가진 몸 후유증 덜 심해지기 위해서 열심히 운동 하고 있어요 주 6일 운동 하는데 안힘드네요
걍 그 고통을 즐기면됨 나는 그 근육통을 느끼면 살아잇음을 느껴서 무아지경으로 거의 반쯤 미쳐서 하는 거 같음 변태같이 그 근육 찢어질꺼같은 기분이 너무너좋음 도파민 존나게 나오는거 같아서
40인데 십수년을 회사ㅡ집 집ㅡ회사 중간중간 술도마시고했는데 이런생활이 계속되니 뭔가 삶이 지루하다해야되나..그래서 요즘은 회사마치고 사무실에 벤치 풀업바 구매해서 1시간운동하고 신타한잔 마시는 재미로살고있음..두어달되어가는데 신타마시기위해 운동하고있는거같은..아무튼 요즘 한시간정도 무얼한다는 것 때문에 하루종일 자기만족으로 기분좋게 살고있는거같네요ㅋㅋ
신타가 뭐에요?
@@김은주-w1i 신타6 보충제입니다ㅋㅋ초코맛이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ㅋ
마지막 정적 웃기네요😂😂😂😂
4:10 항상 인생은 고통이구나싶음
진짜 운동가기 싫었는데 다녀오니 홀가분하네요 영상 땡큐합니다
뇌의 진화는 3만년 전에 종결
작은 성공을 거듭하는 습관을 만들기
행복은 만족이고 성공은 미쳐야한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운동을 여러번 시도 해보니까 결국 빡쌔게 하려다가 아에 안하는것보다 헬스장가서 하체만 10분만이라도 하는게 더 낫다는걸 알게됨 괜히 3대 운동이니 무슨 운동이니 하는것보다
19세 인생 가장 감명깊게 본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말 기가막히게 잘한다 ㅋㅋ 진짜 반박이 할거리가 없음
흑자는 천재다
진짜 너무 좋은 말이다. 실패랑 성공은 내가 정하는거지..
역시 흑자가 최고야
역행자 책에 나온 뇌 최적화와 관련된 내용이네요. 유익한 영상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