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대형" 효과가 있을까? [T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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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게임영상 #게임방송 #게임공략 #전쟁게임 #tabs

Комментарии • 120

  • @campsite97
    @campsite97 Год назад +93

    사선대형은 사선으로 배치하는것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사선진은 목적 자체가 "어그로"입니다.
    1:02 올리신 사진이 레욱트라 전투인데,
    스파르타(빨강)가 균등한 전투력 배분을 했을 때, 테베(파랑)의 주력을 좌익에 두고, 테베의 주력이 마음대로 기동하는 것을 스파르타가 방해하는 것을 견제하는 용도로 사선으로 병력들을 배치한겁니다.
    쉽게 표현해서 테베 주력이 싸우는 곳으로 스파르타군이 도우러 가려해도 앞에서 테베군의 사선진이 어그로를 끄니 못 가고, 그 사이에 수적 우세를 가져간 테베군 좌익이 스파르타 우익을
    무너뜨리는 개념입니다.
    수적으로 부족한 테베 중앙과 우익이 전투가 시작되는 시점을 주력인 좌익이 싸우는 시간보다 뒤로 미루게 해서 상대적으로 전투력을 보존하게 하는거
    이런 전투력 배분 없이 사선진만 하면 실제론 축차투입만 되고 오히려 밀려요

    • @user-ds9cy6sp6l
      @user-ds9cy6sp6l Год назад +15

      이게 맞지 ㅋㅋ
      아측의 국지적으로나마 전력상 우위를 가져가고 상대 진영이 불리함을 해결하지 못하도록 견제하는게 핵심이지
      단순히 병력을 사선으로 진군시켜서 축차투입하는게 핵심이 아님
      이걸 어떻게 실현해내느냐가 거의 모든 전투, 거의 모든 팀스포츠, 거의 모든 팀플레이 게임 전술의 기본사항이고 핵심사항임
      롤에 비유하면 견제잡다 타이밍잡고 한타치기or하나같이 사람새끼 아닌것들이 라인밀겠다고 차례로 내던지기

    • @그냥애니프사
      @그냥애니프사 Год назад +1

      허거걱ㄱ 밀덕이야

    • @campsite97
      @campsite97 Год назад +1

      @@그냥애니프사 허거걱ㄱ

    • @kor8633
      @kor863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오 이거보고 왜이기지? 할때 개답답했는데 ㅋㅋㅋㅋ

  • @Replica0192
    @Replica0192 Год назад +47

    전열보병은 멍청해 보이지만 당시엔 그게 최선이던 전술입니다. 현대 총기사용 국가에서 머스킷 사격영상 이런건 전부 현대의 기술로 정확한 규격을 통한 고증이기에 명중률이 좋을 수 밖에 없고 당시 군인들은 규격이 있으나 그런 정밀조준이 가능하지 못랄 정도로 규격이 들쑥날쑥하고 훈련 또한 단가가 너무 비싸서 제대로 사격 훈련이 안되고 흑색화약 특성상 너무 많은 연기 때문에 몇발쏘다보면 시계가 제한되어 조준사격할 그것도 안나옵니다 또한 당시까지 존재하던 기마병 등은 연사력도 낮고 근접전이 매우 취약한 소총병들이 산개해서 전투 했다가 기마병들이나 총검돌격 하는 적에게 다 썰리기 일쑤고요 차라리 저렇게 밀집 시켜서 저준안하고 빵쏴서 대충 면적 단위로 총탄을 뿌려서 적을 섬멸하고 적의 기마, 돌격병 또란 저지가 가능한 당시로선 효과적인 전술입니다

    • @하늬-m5l
      @하늬-m5l Год назад +10

      인간 샷건이었구만

    • @두리우리-k4q
      @두리우리-k4q Год назад

      자욱한 먼지등으로 피아식별이 용이하지 않아 그시절 보병들 색상이 참 화려했다고 들었습니다.

    • @raecea
      @raecea Год назад +4

      100% 맞는 말씀입니다. 덧붙이자면, 당시엔 무전통신이 없었기에, 병사가 산개해 있다면 통제 지휘 통솔이 불가 하였습니다.
      화약소리는 지휘관의 목소리, 호각, 북소리등을 무력화 했으며, 엄청난 연기는 깃발등 시각적 지휘통신 수단 마저 무력화 하였죠.
      그리고 사수가 개별행동을 한다 한들, 첫사격 이후에 화약연기에 위치가 바로 노출되기에 생존에 딱히 유리한것도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총의 신뢰도는 무연화약, 탄피의 개발 이후에 올라간것 입니다. 그 이전에는 신뢰도가 낮았습니다.

  • @IlIDOOMGUYIlI
    @IlIDOOMGUYIlI Год назад +37

    이런거는 토탈워로 해야
    토탈워 해 보면 왜 그런 대형들을 했는지 이해가 됨

    • @박진혁-u4z
      @박진혁-u4z Год назад +1

      토탈워도 약간 아쉬운게, 예를들어 한니발 초승달 대형을 구현하려면 중량에 의해 서서히 밀린다던지, 서서히 뒤로 후퇴한다던지 이런 개념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런게 없고, 로마 바둑판 대형 구현하기도 귀찮고, 세세한 거엔 아쉽긴해요.
      그래도 캐쥬얼이랑 시뮬간 밸런스를 잘 맞추면서 이만큼 대규모 전투를 잘 꾸며놓은 게임이 없긴하죠

  • @christopherseo1012
    @christopherseo1012 Год назад +73

    해당 게임에서 구현되지 않는 부분
    1. 보병진은 2열만 되도 어지간한 기병 돌격은 저지당한다.
    1-2 덤으로 창병이 창을 세우고 있으면 말은 뾰족한 무언가를 피하려는 습성이 있어서 데미지를 주고받는 것 보다 말이 먼저 멈추거나 피하려든다.
    2. 밀집대형은 병사간 지원 범위가 좁았던 시절에 행해진 것이며 통제가 쉽고 각 병사들이 서로 도울 수 있기때문에(=상대적으로 적을 다굴치기 좋기 때문에:여긴뇌피셜) 전술적으로 자주 사용되어왔다. 현대에 시위진압 경찰을 생각하면 다소쉬움
    3. 사선대형은 팔랑크스방진(그리스시절)의 특징을 꼽아 역발상으로 만들어진 개념으로 본래 팔랑크스방진은 제일 오른쪽 병사들이 가장 정예이나 사선대형은 반대로 왼쪽에 정예를 두어 상대 정예를 맞상대하도록 짜여진 전술이다. 대신 튀어나오는 전선(대체로 아군기준 좌익)에 좀 더 많은 병력을 배치하고 중앙과 우익이 시간차로 적을 만나는 동안 이미 적을 분쇄한 좌익이 측면에서 적의 우익(아군기준 좌익)부터 갈아버리는 전술이다.
    4. 그리고 그 사선대형이 발전한 것이 망치와 모루인데 이건 게임 특성상 병력이 적을 크게 우회해서 등뒤를 노리는 모습을 보일 수 없었던게 아쉬운...(그리고 모루가 힘없이 무너지는건 1번에 서술)
    5. 전열보병시대에는 사실 생각하는것보다 엄폐 포복등을 더 자주 이용했고 그 범위가 점점 넓어져(무기가 발전함으로)현대에 이르게된다. 쉽게말해 현대에도 전선은 존재하고 전열보병의 발전적인 형태로 이루어져있다(주력/경보병/수색/척탄/기동/포 등)

    • @mil_duck
      @mil_duck Год назад +8

      말 생각보다 엄청 크고 겁이 많다지만 정말 작정하고 돌격하면 일반 보병상대로 2열쯤은 쉽게 날려버리고 갑니다 창병이라면 다르겠지만요

    • @christopherseo1012
      @christopherseo1012 Год назад +9

      @@mil_duck 기사 80명이 노르만인들을 향해 돌격했지만 그들의 말은 순식간에 살해당했고 기수들은 모두 포위당해 단절되었다. -Orderic Vitalis, trans. Marjorie Chibnall, The Ecclesiastical History of Orderic Vitalis 에서 일부 발췌
      기병 돌격도 쉬운일은 아니고 "작정하고" 돌격한다쳐도 생각하는 모습은 잘 안나옵니다...아쉽게도요. 로한기마뽕이 "뽕"일수밖에 없는 이유죠

    • @subakmania
      @subakmania Год назад

      @@christopherseo1012 기병돌격이 쉬운건 아니지만 알보병이 기병 상대해서 이기기는 더 어려웠습니다. 역사적인 사례도 매우 드물죠. 실제로 말 보면 앞에 서있기만 해도 겁날정도입니다. 말발굽에 살짝이라도 밟히면 최소 중상인데 그걸 감수하고 자리를 버티려면 상당한 훈련을 통해 상당히 높은 사기를 유지해야 하고 신체능력도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중세 시대 대부분의 전쟁에서 일반 군사들 대부분은 농민출신 징집병인 경우가 많아서 기병 랜스차징 한방이면 무장도 빈약한 농민병들은 꼬챙이되거나 말이 치여 붕괴되고 전투는 그대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기에 기사들의 전성기가 가능했습니다. 로한기마뽕이 완전 허구는 아닙니다.

    • @위-m2o
      @위-m2o Год назад

      ​@@christopherseo1012애초에 위 사례부터 잘못되어 있습니다. 보병측인 노르만은 유럽에서 한손에 꼽는 전사들이고 뛰어난 정예병들입니다, 허나 전근대의 대부분의 보병들은 그렇지 않죠. 보통 보병은 민병이 많은데 전투능력, 사기등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데 노르만 기사를 평범한 보병처럼 비교하는것 아니라고 생각 안듭니까? 그리고 기병의 역할이 뭡니까? 사기를 낮추고 진형을 무너뜨리는겁니다. 그로 미루어 보면 전열보병 등장 이전까지만 해도 절대적 우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식적으로 기병이 다가올때 도망치지 않는 사람은 얼마 없습니다. 그리고 창병으로 기병을 막는것도 기병에 따라 다릅니다. 개마무사나 윙드후사르 같은 병종도 막혔을거라 생각합니까? 애초에 기병을 중갑기병으로 설정하면 문제될게 없습니다.

    • @khackers
      @khackers Год назад

      ​​@@christopherseo1012대로 기사가 장창방진 상대로 정면에서 까부순 케이스도 있는데요.
      에초에 말은 집단으로 다니면 피하지도 않아

  • @religion-is-psychosis
    @religion-is-psychosis Год назад +3

    참고) 게임상에서 머스킷은 거의 백발백중이지만 현실에서 머스킷은 명중률이 개판인지라 전열보병이 제일 좋았다.

  • @오정현-k7l
    @오정현-k7l Год назад +3

    재미있네요ㅋㅋ
    그런데 사선대형은 비대칭으로 한쪽에 숫자를 우위에두고 그쪽에서 승리한후
    반대쪽에는 방어적으로 버티다가 이긴쪽이 방어하는 우리쪽을 도와주는 방식으로 해야합니다
    아니면 의미가 없어요ㅋㅋ

  • @kbkroom
    @kbkroom Год назад +3

    전술 이해도나 병과 선택이 좀 아쉽네요...
    학인진 같은경우도 적을 깊이 끌어들여 양쪽 날개로 포위 섬멸 한다는 개념인데 저걸 원거리 총병으로 쏴버리다니....

  • @ds2bnp
    @ds2bnp Год назад +2

    게릴라전이 이게 주력군이 수색과 보급을 하면서 매복한 군보다 숫자가 적어지기를 기다린 다음 하나둘씩 처리하는 방식인데 그냥 머릿수 많은 전열로 밀어붙이면 뭐...
    패배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봐야

  • @Door731
    @Door731 Год назад +1

    랭이형 덕분에 영상 보는 맛이 납니다!!

  • @J헤르펠
    @J헤르펠 Год назад +1

    전술과 대형은 역시 토탈워 시리즈가 최고죠
    거기서 하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 @끼에에엑-h3h
    @끼에에엑-h3h Год назад

    머스킷의 명중률에 대해서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근대 시기의 가장 큰 문제는 모랄빵이었습니다. 냉병기는 물론이요, 머스킷을 비롯한 초창기 화기 또한 사거리가 엄청 짧았거든요.
    정신의학이 정립되고 훈련 프로그램이 잘 준비된데다 평균 교전거리가 매우 늘어난 현대전과 달리 내가 죽는다는 공포, 내가 상대를 죽여야한다는 공포 양면에 시달리며 죽일 상대와 얼굴을 맞대고 싸우는 상황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했죠.
    실제로 고의로 자신의 무기를 파손하거나 전장식 소총을 고의로 여러번 장전해 총열을 막아버려서 불발을 유도한 예시도 정말 많이 발견됐습니다.(장전 관련해서는 미국 남북전쟁 관련 자료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고대~중세 지휘관들이 이걸 모르는게 아니었고, 예나 지금이나 사람을 묶어두기 가장 쉬운 책임감과 연대책임을 보증하는 것이 바로 전투 대형이었던 겁니다.
    내가 도망치면 옆사람이 죽는다, 전열을 흐트러뜨리면 아까 점심 같이 먹은 동료가 죽는다, 옆사람이 튀면 내가 죽는다, 이런 책임감과 공동체의식을 강조하고 연대시키는 동시에 상호 감시를 통해 사기 저하와 도주, 고의 패배를 막는 의미도 있었다고 합니다.
    현실에는 변수가 참 많죠😅

    • @acidholic
      @acidhol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의로 자기총 고장내는건 자살행위아님?

  • @Panorama-memory
    @Panorama-memory Год назад +1

    전투의 모든 목적은 결국 망치와 모루 전술 입니다. 가장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전투 전술. 측면돌파 및 포위 섬멸.
    근데 왜 이 쉬운 전술을 역사적으로 해낸 장수는 모두 군신의 칭호를 받았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같은 병력으로 혹은 적은 병력으로 저걸 했다는 이야기는 모루가 적은 인원으로 진짜 모루의 역할을 해냈다는 것임.
    상식적으로 될 리가 없잖아요. 대부분은 모루가 바로 작살나고 오히려 포위당해서 각개격파 당함.
    이순신 장군의 전투에서 왜군들이 멍청해서 쇄기형으로 닥돌한게 아님. 모루를 깨느냐 견디느냐 가 전투의 승패라서임.
    이순신이 군신인 이유는 그 모루가 당연히 깨져야 정상인데 안깨짐. 상식적으로 330 대 13이면 깨지는게 정상이니까. 학익진만 따로 놓고 생각해보면 결국 망치와 모루 전술에서 모루가 어떻게 포진되었는가 와 같음. 명량전투에서 포위섬멸할 망치가 없던 이유는 이순신 장군이 몰라서가 아니고 병력이 없었기 때문.
    한산도 대첩도 결국 보면 망치와 모루 전술임. 애초에 그냥 모든 포위섬멸전은 다 망치와 모루 전술임. 모든 전투지휘관이 다 아는 전술. 기본 전술..
    그러나, 그걸 상대적 숫적 열세에서 제대로 해낸 사람은 내가 알기로 이순신 장군 밖에 없음. 그 최강의 전술이라는 몽골군의 망구다이 전술도 결국 망치와 모루 전술임. 약 올려서 원하는 장소로 유인하고 매복해있던 부대가 모루가 되고 뒤에서 망치 급습. 수틀리면 그 기동성으로 도망가고. 쉴라하면 화살쏘고 못살게 굴고. 열받아거 쫒아가봐야 몽골군이 더 기동력이 좋고 재수없음 매복에 걸리고. 이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절대로 이길 수가 없음.

    • @wpdn93
      @wpdn93 Год назад

      칭기스칸의 부하장수 수부타이와 제베가 칸이 서거했다고 빠꾸만 안했으면 유럽원정 성공 했을듯..
      물론 이후에 바투랑 같이 원정을 갔었지만 그땐 너무 늙어서 ㅠㅠ

    • @Panorama-memory
      @Panorama-memory Год назад

      @@wpdn93 성공 100프로 입니다. 유럽전투방식은 상극이죠. 아시아 지역에서 몽골군 잘 아는 나라들이 막 60만 대군 이렇게 싸웠는데. 유럽은 군사력이 형편없었습니다. 더군다나 그 당시는 모든 수준이 동북 아시아가 훨씬 선진국 이었죠.

    • @wpdn93
      @wpdn93 Год назад

      @@Panorama-memory 심지어 유럽은 단합이 거지같아서 각개격파 당했겠네요 ㅋㅋ

    • @Panorama-memory
      @Panorama-memory Год назад

      @@wpdn93 그나마 몽골이 고생한 전장은 딱 2개 뿐임. 중국 과 한국.. 그 중에서 중국은 개떼 전술이라도 하지. 30년을 버틴 나라는 고려 밖에 없음.

    • @wpdn93
      @wpdn93 Год назад

      @@Panorama-memory 중국도 당시에는 통일대륙도 아니고 땅도 거지같이 넓고 빌다가 통수를 치는 놈들이 많아서 힘들었던것 같네요

  • @Vulcanshin
    @Vulcanshin Год назад +4

    사선진은 면대 면 싸움에서 상대방의 일자 대형에 대해 이쪽은 사선 대형을 취하면 접촉면이 늘어나는 효과를 노린것입니다.
    즉 전투가 벌어지는 최 전방 라인에 상대방보다 더 많은 병력을 투입할수 있어 숫적 우세를 가지게 되는것.

  • @artart7818
    @artart7818 Год назад

    전술의 효과중 가장큰건 시각적효과 즉 더커보이거나 많아보이는것 이것은 적보다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아보이는 심리적효과로 병사들이 무기를 버리고 전열이탈 효과로 병사들의 심리를 공포로몰아가고 죽음의공포앞에선 사람이 탈영병이되고 일만명의 훈련되지않은 병사들이 천명의 훈련된 병사들에게 질수밬에없는이유임 눈앞에서 동료가 처참히 대가리가 깨지는걸보면 뒷걸음치게되고 이는 연쇄반응을 일으키며 무분별하게 도망가는 적군을 쫒아가며 목을 베는게 기마병의 주특기였다는 전술은 이게임에서 완전배제됨 그럼에도불구 전술과전술의 장단점이나 효율성차이를 알아보기엔 상당히좋아보임

  • @NOTFOUND-mx8jw
    @NOTFOUND-mx8jw Год назад

    되게 재밌네요 ㅎㅎㅎㅎ

  • @Shochung
    @Shochung Год назад

    전열과 게릴라는 실제로 미국 독립전쟁때 영국과 미국이 싸울때 쓰던 방식이라지요 미국도 유럽처럼 싸웠지만 급이 안 맞아 게릴라로 바꿨다는

  • @COPYNUT-Official
    @COPYNUT-Official Год назад

    순간 목소리듣고 해마티엘인줄알았습니다 아니시죠?ㅎㅎ

  • @RepublicGrandArmy
    @RepublicGrandArmy Год назад +1

    저겜 처음했을덴 대열 맞춰서 배치하고 했는데 나중되니 그냥 폭탄 던지는 놈 아무렇게나 배치하고 척탄병 놀이하니 왠만한건 다 이기더라...

  • @mason7645
    @mason7645 Год назад

    조상님들의 지혜란 참.....

  • @사랑의불댓글
    @사랑의불댓글 Год назад

    군대 가보면 안다
    실시간으로 병력통제 절대 안된다는걸
    누가 전쟁 나기전에 계속 반복숙달 했는지로 결판난다.

  • @ds2bnp
    @ds2bnp Год назад +1

    팔랑크스는 보병전에 유리한 대형이라...

  • @Eclair_Chocolat.
    @Eclair_Chocolat. Год назад

    당연히 나죠.. 현실에도 증명된 것이니까

  • @k_r8888
    @k_r8888 Год назад

    0:03에 오른쪽 인해전술아님?

  • @작은추위
    @작은추위 Год назад +1

    게임의 한계때문에 구현이 어랴운게 너무 많네요

  • @commonflayer1649
    @commonflayer1649 Год назад

    재밌네요

  • @iliillliili6401
    @iliillliili6401 Год назад

    기마병 vs 머스캣 보니까
    신립 탄금대전투가 생각나네요...어메..

  • @루묵도-l4u
    @루묵도-l4u Год назад

    기병도 창들고 돌진해서 상대전열 붕괴시키고 칼을 뽑지, 드라마에서는 냅다 칼부터 뽑고 달려드는거부터 에바죠.

  • @Sina-j5d
    @Sina-j5d Год назад

    저건 사선대형이 아님
    그냥 병력을 사선으로 늘어논거지

  • @TomCruise-xm9fp
    @TomCruise-xm9fp Год назад

    지금당장 워헤머에서 실험해봐야겠다 제국 딱대!!

    • @TomCruise-xm9fp
      @TomCruise-xm9fp Год назад

      워헤머는 전술이 망치모루전술이 그거긴헌디

  • @TheDigitist
    @TheDigitist Год назад

    35년전... XT 게임 남북전쟁 아는 분?

  • @내공냠냠-p3d
    @내공냠냠-p3d Год назад

    스웜 전술, 테르시오, 카라콜도 구현이 가능한가?

  • @CZ1219
    @CZ1219 Год назад

    단소에 비비탄 넣고 바람 불어넣어서 발사하는것과 머스킷총은 별반 다르지 않다

  • @점주베니토무솔리니의
    @점주베니토무솔리니의 Год назад +1

    요즘은 천국도 나왔다지?

  • @epicure2957
    @epicure2957 Год назад +1

    각종 전술 해보고 변인 통제 해보면 더 재밌는 결과 나올거같네용

  • @김한겸-t2s
    @김한겸-t2s Год назад

    사선대형이면 한쪽으로 병력 몰아야하는게 아닌감?

  • @monkey-ntyfvfvg
    @monkey-ntyfvfvg 28 дней назад

    게임자체가 전술구사가 어려운 게임입니다

  • @므닝-c1w
    @므닝-c1w Год назад

    이게임은 점술 보병울 하기에 말도 안됨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Год назад

    대다수의 사람이 보기를 < 덤으로 창병이 창을 세우고 있으면 말은 뾰족한 무언가를 피하려는 습성이 있어서 데미지를 주고받는 것 보다 말이 먼저 멈추거나 피하려든다. > 라고 보는데 이 부분은 틀렸습니다.
    말은 신체 구조상 정면을 보지 못합니다. 말은 좌우만 볼 수 있습니다. 또 시력도 안 좋고요 색맹 이라고도 하죠. 뾰족한 무언가를 말이 봤을 때는 이미 찔린 뒤 입니다. 오히려 기수가 훈련이 안되어 있는 초보 기마병일 경우 뾰죡한 무언가에 피하려는 거지 말이 피하려는 거 아닙니다.
    말이 시력이 안 좋아서 자주 잡아 먹히기 때문에 말이 사람을 태우는 것을 허용하는 이유가 사람이 말의 눈의 역활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말과 인간은 공생관계인 셈이죠. 다른 동물은 말과 달리 태워주는 것을 거부하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소 같은 경우 시력이 좋고, 말과 달리 정면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을 아예 태워 주려고도 하지 않죠. 소 입장에서는 아쉬울 것이 없으니까요. 눈이 나쁜 당나귀는 사람을 태워주긴 합니다. 낙타의 경우에는 낙타들이 길치라서 사람에 의존 하는 경향이 크고요.
    즉 < 뾰족한 거 보고 기수가 말에게 명령하여 피하려고 한다 = 오합지졸 >
    그러나 이건 훈련에 따라 달라집니다.
    훈련도가 높은 기마병의 경우에는 뾰족한 거 보고도 점프해서 돌격해오는 경우가 있는데 고도로 훈련이 된 경우죠. 창 기병이나 기사들이 그렇고 중세나 원나라(몽골제국)에게서 많이 나옵니다.
    실제로 말 경주에 장애물 경주인 < 비월 경주>를 사진으로 검색을 보면 말이 생각보다 높이 점프합니다.
    거의 창 높이랑 같은 수준으로 아슬 아슬 하게 뛰죠.
    이 말인 즉, 훈련 상태가 좋은 창기병이면 창 보병의 팔랑크스를 기마돌격으로 무찌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다만 모든 기병이 이러는 것은 아니죠.
    기병도 어떤 무기로 무장을 하냐에 따라 종류가 있고,
    대체로 궁기병 (궁이나 활로 무장한 기병)/ 창기병 (창이나 렌서로 무장한 기병) / 그 외 잡다한 칼이나 도끼 메이스 등의 잡다한 무기면 그냥 기병이라고 불립니다.
    심지여 권총으로 무장하여도 궁기병이 아니라 그냥 기병입니다. 권총은 사거리가 매우 짧아서 일반 기병과 진짜로 별 의미 없습니다. 10m 가까이 접근해야 하거든요.
    즉... 보병의 팔랑크스 진형으로 기병을 상대하는 경우 그냥 기병에게만 유효하고 창 기병 궁 기병에게는 개 쳐 발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다만 근대 시대에 가면 기병은 전부 오합지졸로 변하기 때문에 효과는 없습니다.
    근대 시대의 기병은 창기병이 사라진 이유가 단지 칼이 더 멋지다는 ㅈ 같은 이유로 ... 이유 없이 사라지고 창이 아니라 숏 소드에 (왜 기마병에 사거리도 안 닿는 짧은 칼을 고집을 하는 건지? 참고 : 숏소드 길이 30 ~35cm 허리를 허벅지 까지 수평하게 숙이지 못하면 보병의 머리 하나 베기 힘든 사거리이다. ) 또는 권총이 주 무장이라서 가까이 가서 10m sk 6m까지 접근해 총을 쏘고 튀는 방식이라 보병이 창으로 진형을 세우면 찔리려고 하지 않고 피하게 되죠.
    (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의 기마병이 창기병이였다면 영국군의 총검벽은 사거리가 창기병이 더 길어서 무시가 가능하여 바로 이겼을 테지만 하필 나폴레옹이 기병은 진짜로 테란의 SCV나 저그의 드론이나 프토토스의 프로브와 견줄 수 있을 정도로 쓸모 없는 그냥 기병이였기 때문에 영국군의 총검방어진을 피하려다가 오히려 과녁이 되어 사냥 당하고 반격도 못하고 전원 총 맞아 전멸한 전쟁이 바로 워털루 전투가 있습니다. 참고로 나폴레옹의 기마병의 무기가 숏소드와 권총이라고 하더군요. 당시 기병의 권총은 보병의 권총보다 장전이 힘들어서 30분에 1발입니다. 네... 진짜로 답 없는 병과 입니다.)
    하지만 이런 기병은 나약해서 결국 항상 전과도 못 내고 언제나 항상 1등으로 제일 먼저 전멸 당했습니다. 추격과 정찰 외에는 쓸떼라고는 1도 없는 병과가 기병이라는 병과죠.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이런 기병은 일꾼과 비슷한 공격력과 맺집 입니다.
    그럼 왜 이런 쓸모없는 병과를 왜 다들 미친듯이 운용을 했냐?
    그 이유가 이런 일꾼 수준의 유닛을 주력으로 두어야 진짜 사나이다 남자다! 뭐 이런 소리 듣는 문화라고 보면 됩니다.
    성적인 이유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여성들은 말 탈줄 모르는 군인은 무시했거든요.
    그 말 들으려고 이것을 진짜로 주력으로 뒀다가는 전쟁에서는 무조건 패하고 전멸은 따 놓은 당상입니다.
    어쩄거나 창 기병이 최고라는 것은 금방 밝혀졌고 공포를 모르고 무작정 돌격하고 전열보병의 창이 있어도 점프로 창날 보다 높이 뛰어넘을 수 있는 창 기병에 반한 폴란드는 2차대전떄 까지도 기병 운용하다가 하필이면 기병의 시대가 끝나고 전차의 시대가 온 바람에 시대에 맞지 않아서 멸망하고 말았죠.
    정리
    1. 말은 시력이 나쁘고, 안면 구조상 정면을 볼 수가 없어 인간을 눈 대용으로 사용한다. 그런 이유로 앞을 보지 못하는 말이 뾰족한 것을 보고 피하련다는 설명은 틀릴 수 밖에 없다.
    2. 실제 전쟁에 가면 기마병들이 뾰족한 칼을 세운 진형에 돌격을 주춤하는 이유가 많은데 이는 훈련 부족이 주류이거나 무장 상태가 돌격할 수 있는 무기가 아닌 기병에게는 어울리지 않은 짧은 칼 따위를 무장한 경우여서 그렇다.
    3. 폴란드가 2차대전떄 까지 창기병을 운용한 이유 : 이런 기병의 단점을 극복한 병과가 창기병이다. 창을 든 기병은 달리는 속도 때문에 보병보다 창 끝으로 뒤로 잡아도 전진하는 속도로 인한 뒤로 밀리는 항력 때문에 창이 앞으로 쓰러지지 않아서 1 m ~1.5m더 뻗을 수 있다.
    따라서 보병 창병보다 더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영화 반지의제왕 로한의기병 같은 모습이 실제로도 가능하다.
    4. 말의 마상 경기인 < 비월 경기>를 보면 보병이 기병의 진입을 막기 위해 창을 정면에 세우는 진형의 창이 높이와 거의 일치한 높이로 말은 뛸 수가 있다. 즉 훈련상태가 나쁜 기병이라면 보병의 팔랑크스에 걸려 꼬치가 되겠지만 비월경기 같은 높이 뛰기 훈련을 잘 마친 기병은 보병의 창 높이 만큼 뛸 수 있으므로 간단히 이들을 무력화 할 수 있다.
    5. 3번과 4번 때문에 가능한 거다. 잘 모르면 의아할 수 있을 것이다. 창기병이 아닐 경우 4번의 의거 높이 뛰기를 한다고 해도 밑에 있는 창보병이 창을 말 뱃가죽으로 이동해 찌르면 꼬치가 되니깐 일반 기병들은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창기병은 3번의 의거 보병의 창병보다 거의 1m 더 더 길게 사거리를 잡을 수 있는 점을 이용해 점프를 하면서 동시에 밑에 있는 보병을 긴 사거리로 1m 거리 밖에서 먼저 죽이면서 착지하면 된다. 그 후 부터의 보병은 창을 머리 위로 세우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정면에 날카롭게 세운 창벽만 돌파에만 성공하면 그 다음 부터는 말의 무게와 계속 나아가려는 관성을 이용해 전부 깔아뭉개면서 가면 된다.
    참고로 완전 무장한 기수까지 타고 있는 말의 무게는 1t이 넘는다.
    1t이 넘는 무게의 말 발굽이 사람 몸을 밟으면 그냥 터져 죽는다고 보면 된다.

  • @엘더스크롤
    @엘더스크롤 Год назад

    모루가 너무 쉽게 무너지는 듯

  • @heart-of-people
    @heart-of-peopl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게임은 뭔가요?

  • @topkkobang
    @topkkobang Год назад

    뭔겜임

  • @docter5627
    @docter5627 Год назад

    게임을 잘못 고르셨내

  • @kkn0615
    @kkn0615 Год назад

    혹시 한니발의 기원전 216년 이탈리아 반도 남부의 칸나이에서 펼쳐진 회전도 효과가 있는지 알아 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