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싶어요ㅣ김학철 교수ㅣ잘잘법 1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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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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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신앙 #종교 #김학철

Комментарии • 1 тыс.

  • @jaljalroad
    @jaljalroad  4 дня наза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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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아황-v5e
    @수아황-v5e 21 день назад +29

    어릴때부터 창조과학과 경계사이에서 혼란을 겪어왔던 현재 과학을 공부하는 대학생 기독교인인입니다. 제가 다녔던 교회에서는 과학을 신뢰하면 마치 진정한 신앙인이 아니라고 여겼고, 학교에서는 여러 과학적 사실을 알려주다가 신은 그러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듯이 말하는 극단의 환경을 접하며 굉장히 혼란스러웠는데 영상으로 명료하게 정리되네요. 둘은'범주'가 다르다.둘은 범주 자체가 다른데 한 범주로 귀결해버리거나 부정하는것은 옳지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 부정할꺼면 과학만 공부해왔던 사람은 우선 종교를 제대로 공부해보고, 과학을 잘 모르는 그 학문이 어떤것인지를 제대로 탐색해보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또 사실 진화론이냐 창조과학이냐 아직 근거가 완벽하지않은데 그 사실관계에 너무 매몰되는 것보다 김학철 교수님 말대로 성경이 우리에게 전하려는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실행하는데 집중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만들기 쉽지 않은 주제였을텐데 큰맘먹고 열심히 영상제작해주신 잘잘법과 교수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ㅎㅎ 매일밤은 잘잘법과 함께하고 있어요!

    • @gabrielpark6693
      @gabrielpark6693 14 дней назад +1

      종교를 과학적으로 해부한다는 건 진짜 미련한 짓입니다. 마치 기쁨과 슬픔을 느끼는 인간의 마음을 과학적으로 헤아려보겠다는 소리지요
      인류에게 종교는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그 종교를 이용하여 종교를 부정적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교회나 목사 장로 교황 신부 그리고 광신도들이 그들입니다.
      종교는 개인적인 영적인 부분이 중요한데 저 사람들은 그것을 성경이라는 것으로 조직화 시키고 그것을 대중에게 가스라아팅을 시키면서 많은 사회적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종교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사회를 보는 눈이 좁습니다.
      이를 자각하고 멀리 보는 사고를 키워야 한다고 봅니다.

    • @Piazaogames
      @Piazaogames 9 дней назад

      @@gabrielpark6693 you are completely wrong, the Bible anticipated science, and science is what it is today, not by atheists but by scientist priests, the greatest scientific minds were not atheists but believers, you are wrong in the bible there are scientific facts, it was from there that scientists Albert Waisten, Isaac Nilton, big bang theory was not an Atheist, among many others, from the bible that was taken, in the bible there is biology, geology, it does not spread wrong information, many scientists, theologians, biologists, geologists, Historians have already tried to debunk the Bible and in the end they realized that it has scientific facts hidden in it and they began to believe, those that deny, according to research already done, are because they have some kind of relationship with people from churches, it is easier for a tornado to make a new Ferrari than many theories that the universe was created out of nothing and life is random, it is easier to pass from one to the other of 10 to the power of 1600 or 10 trillion galaxies the size of the lactia pass through your hand , atom by atom from one side to the other than she of her own free will, this propagates stupidity, can o x o of her own free will be 1?, No, that's why I keep telling people, modern atheism is a disease that imprisons minds, Modern atheism are people who behave like ants and game NPCs, there can be nothing superior to the sweetheart who thinks in a box, this thing that the Bible is just about emotion is trying to propagate stupidity

    • @user-uo5ql8qn4c
      @user-uo5ql8qn4c 6 дней назад

      @@수아황-v5e 말씀안에 과학이 있습니다 과학을 도구로 말씀을 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말씀위에 있을 수 없습니다

  • @annlee6837
    @annlee6837 27 дней назад +188

    한창 창조과학에 빠져들고 있었는데 정신이 번쩍 듭니다. 가로등 불빛 아래서만 키를 찾는 비유의 설명이 너무나 명료하게 저의 우매함을 깨우치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 @user-rg2cj3xd1e
      @user-rg2cj3xd1e 27 дней назад +23

      창조과학은 ㅠ 얼른 빠져나오세요

    • @user-gl4fb6hm6c
      @user-gl4fb6hm6c 27 дней назад +19

      창조과학은 올바른 신앙을 갖지 못하게 방해하는 걸림돌입니다.

    • @jaehyeonpark5597
      @jaehyeonpark5597 27 дней назад +20

      와~~ 교수님은 제대로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창조과학을 바라보셨군요. 과학으로 창조를 입증한다? 와~~ 어떤 창조과학자가 그런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신다면 말씀해주세요. 회원중 한사람으로서 만나서 잘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누구 입증할 수 있습니까?
      창조과학에 대한 몰이해와 편견이 이런 말을 대놓고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니.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겸손해야한다고 하시면서... 창조과학에 대한 이러한 몰이해는 참 못들어줄 수준이세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오해이고, 편견이며, 오만입니다. 잘 모르시면 말씀을 하시마세요. 아니면 이참에 정식으로 창조과학스쿨에 등록하시고, 한번 강의를 다 듣고서 분석하시던 비판하시던 하셔야하지 않습니까?

    • @jaehyeonpark5597
      @jaehyeonpark5597 27 дней назад +12

      김학철 교수님! 첫번째~!
      1. 창조과학은 창조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겠다는 말도 안되고, 엄두도 낼 수 없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 @jaehyeonpark5597
      @jaehyeonpark5597 27 дней назад

      김학철 교수님! 두번째~!
      2. 창조과학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의 과학적 업적과 연구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면서 자기 분야 과학을 통해 창조의 세계를 바라볼때 찬란하게 드러나는 하나님의 지혜와 영광을 바라보면서 찬양하고, 창조의 영광스러움을 자연과학의 언어로 드러내는 사람들입니다. 교수님. 교수님은 대 자연을 바라보면서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과 영광을 느끼는 경험이 없나요? 당연히 있겠지요? 김학철 교수님이 현재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과 인문학적 배경 속에서도 엿보이는 창조세계에 깃들어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왜 못 발견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자연과학을 공부하고 연구한 성도들이 자신의 분야의 지식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와 지혜를 발견하고 감격하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고 드러내는 일이 창조과학인데,. 왜 폄하하고 곡해하고 있습니까?
      자연과학자들은 입다물고 그냥 ‘아멘, 아멘‘ 믿습니다.~! 외치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sdnevergreen
    @sdnevergreen 26 дней назад +41

    오랜 시간 생각하고 기도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말씀을 준비해 주신 김학철교수님께 감사 드립니다. 신앙생활 하며 가젔던 질문에 대한 좋은 답을 얻었습니다.^^
    오래동안 함께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26 дней назад +3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허락하실 때까지 여러 사람의 지혜와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갈게요.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6 дней назад +1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 @viva115
      @viva115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5 дней назад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 @7558asd
      @7558asd 14 дней назад +1

      저도 감사합니다.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셨을런지요. 감사합니다.

  • @coolz8090
    @coolz8090 27 дней назад +35

    한국교회 각자의 목사들이, 교회들이, 개인이 해야 하는 고민과 일들을 앞장서서 컨텐츠로 만들고, 생각해볼 거리들을 던져주며 선한 영향력을 주는 잘잘법 참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만 생각하던 부분인데, 너무 잘 정리해서 컨텐츠로 만들어주셨네요..

    • @jaljalroad
      @jaljalroad  26 дней назад +8

      잘 들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해요^^ 주님이 허락하실 때까지 여러 사람의 지혜와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 @viva115
      @viva115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5 дней назад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 @sanyushkaryu
    @sanyushkaryu 27 дней назад +136

    아 너무 좋다 세상이 좋아져서 이렇게 평소에 품었던 의문들에 대한 신앙적 답변을 바로 얻을 수 있네요 저 어릴 때만 해도 교회에서 이런 거 물어보면 의심이 많다고 매도하거나 ’믿음으로 퉁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창조과학‘ 부분 얘기하실 때 약간 멈칫하신 모습을 뵈니 맘 아프네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는 우리의 온갖 탐구와 의문을 다 포용할만큼 넓고 가늠할 수 없다는 걸, 아직 우리는 모르는 게 많은데, 우리가 다 이해하지 못할까봐 부분적으로만 하나님이 보여주고 계신 걸 수도 있는데 우리의 작은 관념 안에 하나님을 가두려 해서는 안 된단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과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너무 신묘막측해서 오히려 하나님의 존재를 더 인정할 수밖에 없단 걸

    • @jaljalroad
      @jaljalroad  26 дней назад +7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이 저희에게도 큰 힘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6 дней назад +2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 @viva115
      @viva115 26 дней назад +1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 @user-rg2cj3xd1e
      @user-rg2cj3xd1e 26 дней назад +6

      @@viva115 둘이서 아주그냥 쌍으로 댓글마다 분탕질쳐놨네 ㅉㅉ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5 дней назад +2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 @user-oz4xu6cg1u
    @user-oz4xu6cg1u 22 дня назад +15

    과학은 유신론적이지도 무신론적이지도 않다. 과학은 과학일 뿐이다. - 알리스터 맥그래스-

  • @user-gl4fb6hm6c
    @user-gl4fb6hm6c 27 дней назад +55

    창조과학이란 유사과학의 그림자가 짙어져가는 한국 개신교계에서 매우 소중한 강의입니다.

    • @jaehyeonpark5597
      @jaehyeonpark5597 27 дней назад +11

      교수님은 제대로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창조과학을 바라보셨군요. 과학으로 창조를 입증한다? 와~~ 어떤 창조과학자가 그런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신다면 말씀해주세요. 회원중 한사람으로서 만나서 잘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누구 입증할 수 있습니까?
      창조과학에 대한 몰이해와 편견이 이런 말을 대놓고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니.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겸손해야한다고 하시면서... 창조과학에 대한 이러한 몰이해는 참 못들어줄 수준이세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오해이고, 편견이며, 오만입니다. 잘 모르시면 말씀을 하시마세요. 아니면 이참에 정식으로 창조과학스쿨에 등록하시고, 한번 강의를 다 듣고서 분석하시던 비판하시던 하셔야하지 않습니까?
      김학철 교수님! 첫번째~!
      1. 창조과학은 창조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겠다는 말도 안되고, 엄두도 낼 수 없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학철 교수님! 두번째~!
      2. 창조과학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의 과학적 업적과 연구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면서 자기 분야 과학을 통해 창조의 세계를 바라볼때 찬란하게 드러나는 하나님의 지혜와 영광을 바라보면서 찬양하고, 창조의 영광스러움을 자연과학의 언어로 드러내는 사람들입니다. 교수님. 교수님은 대 자연을 바라보면서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과 영광을 느끼는 경험이 없나요? 당연히 있겠지요? 김학철 교수님이 현재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과 인문학적 배경 속에서도 엿보이는 창조세계에 깃들어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왜 못 발견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자연과학을 공부하고 연구한 성도들이 자신의 분야의 지식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와 지혜를 발견하고 감격하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고 드러내는 일이 창조과학인데,. 왜 폄하하고 곡해하고 있습니까?
      자연과학자들은 입다물고 그냥 ‘아멘, 아멘‘ 믿습니다.~! 외치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김학철 교수님! 세번째~~!
      3. 진화론이 검증되고 공인된 과학으로 보이는 것은 지금 이 세상의 정신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김학철 교수님… 조금만 더 생물학과 기초과학 공부를 좀 해주세요. 그냥.. 무비판적으로 아~~ 그런가보다. 하기 전에 질문을 하고 계속 진화론의 이론을 들여다봐주세요. 조금만 공부해도 이것이 과학이론으로 불리기 어려운 자연철학이야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김학철 교수님 아리스토텔레스가 생명은 자연발생된다고 했어요. 이게 과학이론입니까? 자연 철학입니까? 생명의 자연발생을 김학철 교수님은 과학이론으로 인정하신다면, 진화론을 과학이론으로 인정하는 것을 저도 뭐라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김학철 교수님! 끝으로!!
      4. 진화론은 과학이론이 아닌 믿음의 영역입니다.
      1967년 노벨상 수상자이자 하버드대 교수였던 조지 월드(G. Wald)는 이렇게 말합니다.
      '생명의 기원에 대해 언급할 때, 우리에게는 단 두 개의 가능성만이 있다. 신의 초자연적 창조 혹은 우연 발생 진화. 이 외의 또 다른 가능성은 있을 수 없다. 자연 발생은 이미 120년 전에 루이 파스퇴르 등에 의해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정이 났으므로 신의 초자연적 창조라는 단 하나의 결론만이 남게 된다. 그러나 나는 철학적인 이유 때문에 신을 믿을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믿기로 했다. 그것은 바로 생명이 우연히 발생하여 진화했다는 것이다.'
      (George Wald, “Innovation in Biology”, Scientific American, Vol. 199, (1958) p. 100.)
      생물속생설, 이미 지금 기준으로 156년전 1868년 프랑스의 루이 파스퇴르의 실험에 의해 증명이 끝났습니다. 조지 월드는 그래서 어쩌기로 했을 까요? 그는 철학적인 이유?로 신을 믿을 수 없어서 불가능한 일을 믿기로 했다고 고백합니다. 이 불가능한 일은 무엇일까요? 생물의 진화입니다.
      바로 이런 자세와 태도로 우주와 생명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무신 진화론의 사상을 지닌 이들입니다. 그들은 비논리를 믿기로 작정했고, 그렇게 우연히 발생하고 진화했다고 믿기로 한 사람들입니다. 진화론의 논리는 조지 월드의 주장대로,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입니다. 진화론은 과학이 아닌 과학으론 검증할 수 없는 믿음의 영역입니다. 아니, 영상 중에 교수님 또한 잃어버린 차키를 왜 가로등 조명아래에서만 찾으려고 하는 사람의 우매함을 지적하셨지 않나요? 이것은 마치 어떤 사람이 가로등 아래 흙바닥에 묻혀 있던 클립같은 쇠고리 하나를 주워서는 이게 당신의 자동차 차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교수님은 그 옆에 서서 ‘맞다. 그게 자동차 키가 맞다’고 주장하고 있는 꼴입니다. 그건 클립쪼가리지, 자동차 차키가 아닙니다. 교수님 조금만 노력해서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시고, 비판적인 사고로 학문을 바라봐 주십시오.
      또한 창조과학을 비판하시려면…. 제대로 알고서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nk4976
      @nk4976 27 дней назад +1

      @@jaehyeonpark5597 "자연과학을 공부하고 연구한 성도들이 자신의 분야의 지식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와 지혜를 발견하고 감격하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고 드러내는 일"이 창조과학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인 예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그 전문가의 이름과 발표한 내용이라도 알려주시면 직접 찾아보고 싶네요.

    • @isthefirstwhat7649
      @isthefirstwhat7649 26 дней назад +3

      @@jaehyeonpark5597
      한국창조과학회>학회소개
      한국창조과학회는 인간, 생물체, 우주 등에 내재된 질서와 조화가 우연이 아닌 지적설계의 결과라는 것을 과학적인 증거를 통해 주장하고, ...
      창조는 초과학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눈 가리고 아웅일 뿐이지. 무슨 차이가 있는가?

    • @isthefirstwhat7649
      @isthefirstwhat7649 26 дней назад +1

      @@jaehyeonpark5597
      한국창조과학회>학회소개
      3. 한국창조과학회는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 창조는 초과학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한국창조과학회는 하나님에 의한 창조를 기록한 성경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 하지 않습니다. 창세기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과학적으로도 사실임을 변증할 뿐입니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것 같은데. 과학적으로 증명하려 하지 않는다면서 과학적으로도 사실임을 밝히겠다는 건 도대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 @jaljalroad
      @jaljalroad  26 дней назад

      소중하게 생각해 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kq8xf9nx7z
    @user-kq8xf9nx7z 27 дней назад +63

    차원이 다른 거군요

    • @jaljalroad
      @jaljalroad  26 дней назад +1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6 дней назад +2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들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 @viva115
      @viva115 26 дней назад +1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5 дней назад +4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 @CreatedPSC
      @CreatedPSC 25 дней назад +3

      창조과학이란 단어에 부정적인 사람들, 즉 창조과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창조과학을 싫어하는 이유는 진화론 등을 정말 과학적 사실이라고 생각해서거나 창조과학에 대해 오해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창조과학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창조과학은 창조론이 과학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초자연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창조과학은 현재의 과학적 자료들을 성경적(창조론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자연에 나타난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과학으로 탐구하는 ‘하나의 도구’입니다. 따라서 창조과학은 초자연적 사건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게 아니고, 사람의 학문인 창조과학은 틀릴 수 있습니다.
      창조과학을 싫어하시는 분 중의 상당수는 창조과학이 하나님의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한다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창조과학은 로마서 1장 20절에 나온것처럼 하나님의 섭리를 과학이라는 도구로 탐구하고 그 증거를 찾는 것이지,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겠다는게 아닙니다. 또 진화론이 정말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창조과학과 진화론은 기원과학이기 때문에 객관적 실험과 검증보다는 과학적 자료에 대한 ‘해석’에 의존합니다. 그래서 둘다 세계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생물은 공통적인 생명활동을 한다’라는 과학적 사실을 진화론적(자연주의적, 유물론적)으로 해석하면 공통조상이라는 결론이 나오고, 창조론적(성경적)으로 해석하면 공통설계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진화론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런 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믿는 것 같습니다. 창조론과 진화론의 싸움은 종교와 과학의 싸움이 아니라 세계관 대 세계관의 싸움이고 진화론은 주관적인 해석(주장) 중 하나일 뿐임을 알면 굳이 진화론을 지지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믿음은 과학적 증거를 들이민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올바른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창조과학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다고 생각해 (당연히 무신진화론자 분들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사실 잘못된 정보는 그쪽 분들이 더 많이 퍼뜨리므로 그분들이 이렇게 말 할 명분은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느 정도 맞는 말입니다. 저도 창조과학 자료들을 볼 때 조금 틀린 자료나 성경의 지나치게 과학적인 해석, 진화론에 대해 잘 모르고 주장하는 것을 많이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창조과학의 모든 내용이 다 맞을 수는 없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창조과학도 틀릴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 창조과학계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창조과학에 대한 이런 인식을 개선해야 합니다. 창조과학은 틀린 내용을 반드시 업데이트 수정하고 철회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는 “중간단계 화석은 없다”라고 할 것이 아니라 중간단계로 주장되는 화석들이 왜 중간단계가 아닌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화론은 법칙이 아닌 이론이기 때문에 믿지 못하겠다는 느낌의 주장도 철회해야 합니다. (이건 이미 CMI에서 철회하긴 했습니다.) 기독교인 분들도 진화론을 확실히 알고 정확히 비판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조과학에 부정적이라고 유신진화론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창조론에는 젊은지구창조론을 포함해 종류가 많고, 창조과학에 부정적이더라도 오랜지구창조론, 날-시대 이론 등을 믿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유신진화론이 아닙니다. 가끔 젊은지구 창조론자인데도 창조과학에 부정적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창세기의 창조사건을 받아들이지 않고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는것처럼 보이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 세상의 시작인 창조와 예수님이 오신 이유인 아담의 원죄를 믿지 않는다면 과연 그 믿음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분들과 대화할 때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창조과학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게 하셔야 하고 창조, 진화 논쟁의 본질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oy8tn7pn3y
    @user-oy8tn7pn3y 26 дней назад +24

    창조과학은 하나님을 비웃음거리로 만드는 것 같아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창조과학으로 조롱하는지…ㅠ
    하나님은 현 인류가 이룩한 신학과 과학으로도 다 설명이 되지 않는 분이기에 조그마한 창조과학에 끼워 맞춰 해설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님을 맘대로 재단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와 법칙을 흠모하는 마음을 이용하는 마귀의 교묘한 꾀가 아닐까요? 항상 겸손하고 깨어서 분별해야겠습니다.

    • @sagebrush7930
      @sagebrush7930 26 дней назад

      동감합니다.

    • @sagebrush7930
      @sagebrush7930 24 дня назад

      ​@JasonBourne-ot5cb 제가 잘은 모르지만 답을 드린다면,, 지금 시대와 과거 종교가 지배하던 시대를 한번 비교해 보세요. 과거에 통용되던 노예제도, 남존여비사상, 보편적인권무시 사례등 등 많은 것들이 지금은 잘못된 것으로 누구나 인정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사람들 수명이 얼마나 늘었고 살기 좋은 환경이 되었나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끼리 이렇게 쉽게 소통하고요. 저는 지금 미국 살고 있지만 한국분들과 너무나 쉽게 소통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발전이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을까요? 각 전문분야의 연구자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연구해서 새로운 결과물들을 도출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전문가들의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라 지금도 세계는 너무나 빨리 발전하고 우리는 더 살기 좋은 환경을 맞이하고 있구요.
      그런데 성경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는 논리로 저런 전문가 집단의 결과를 부정하고 성경말씀에 따라 그런 결과들을 부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김학철 교수님께서 영상에서 설명하셨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영역은 자연과학과는 분명 다르다고요. 자연과학은 빛이 비춰주는 영역에서만 진실에 가까운 증거를 찾을 수 있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찾을 수 없다고요. 그런데 우리는 빛이 비추는 영역에서 살고 있으면서 빛에의해 발견되는 진리를 부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성경의 진리는 빛이 비추지 않는 기준으로 발견할 수 있는 뭔가 또 다른 영역이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아니면, 하나님 말씀으로 성경을 쓰실 때, 그 시대 환경에 맞게 설경말씀을 쓰신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가능하고요. 세상의 지극히 작은 우리가 판단할 수 없는 영역까지 지금껏 발전되어온 인류의 문명과정까지 역행하는 식으로 성경을 강요하는 것은 오히려 성경말씀을 곡해하는 우려를 초래할 것 같은 두려움이 저는 개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 @sagebrush7930
      @sagebrush7930 24 дня назад

      @JasonBourne-ot5cb 저는 사실 자유주의 신학이 뭔지를 잘모릅니다. 구글링으로 간단히 찾아보니 " 근대의 지식, 과학, 윤리학을 통해 기독교를 해석하는 신학운동을 의미" 이렇게 되어 있네요. 만일 그렇다면 저는 참 좋은 신학운동 같아요.
      저는 교회에서 설교나 기도속에 이 사회는 악이 범람하나 우리는 교회에서 지은 죄에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에 익숙한 편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서는 이런 것의 의심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과연 우리 사회가 그렇게 악에 찌들어 있을까? 교인들은 그런 악과 거리가 멀까 하는 의심에서요.
      개인적으로 우리가 사회 생활할 때, 죄를 짖고 반성하는 사례는 자주 있지만 지금 사회가 과거와 비교해보면 엄청난 발전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썼지만 노예제도 남녀차별 등등 모든 것이 얼마나 좋아졌나요? 멀리갈 필요도 없이 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만 봐도 검프가 살던 시대에 흑인들이 주립대학에도 못가던 장면들이 나옵니다. 그 짧은 시간에도 엄청난 발전이 있었다는 것에 놀랍고,, 이 사회가 죄악에 빠진 환경이라기 보다는 첫째 계명은 사랑이라는 말씀에 더 가깝게 발전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발전의 원동력은 성경운동이 아니라 근대의 지식 윤리학을 통해 이뤄졌다고 보여요. 그럼 우리가 성경을 어떻게 해석해야할 까요? 성경이 쓰여지던 시대의 환경은 다 무시하고 아직도 계속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서 저런 발전과정을 억압해야할까요? 김학철 교수님께서 분명한 예시를 보여주셨듯이 성경말씀은 우리 사회가 발전하게 된 그 원동력과 동행하면서 신앙을 더 굳게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약해졌던 신앙을 굳건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 @user-mi5wl1nf3s
      @user-mi5wl1nf3s 22 дня назад

      맞아요 창피하다구요ㅜㅜ 교회에 그런사람들만 있는거 아닌데

  • @user-bb1iq8vi7u
    @user-bb1iq8vi7u 22 дня назад +6

    귀한 말씀 넘 감사드려요. 제 안에 얽혀있던 부분이 명료해질 뿐만 아니라 위로가 됩니다.

  • @eugenelee4871
    @eugenelee4871 21 день назад +17

    너무나 잘 정리된 강의 감사드립니다. 저도 나름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보다가 과학과 신앙을 연결시키려는 시도는 불가능하다라는 결론을 내린 상태입니다. 저는 비전공자이기에 그런 결론을 도출해내는게 크게 어렵지 않았지만 만약 제가 과학교사이거나 자연과학자라면 훨씬 더 많은 고민과 고뇌가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소위 어르신들이 돌려보시는 신앙에 관련된 카톡이나 유튜브 강의만 봐도 '성경의 이러저러한 부분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류의 이야기들이 많더군요. 이런 내용들 역시 결국 우리가 우리 스스로의 신앙에 대한 자신이 없기에 소위 어떤 전문가라던가 과학자에게 인정받고 싶은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더불어 교회 내에서 자꾸 창조과학이 이야기되어지고 그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는 것이 어려운 분위기가 되는 것은 너무나 우려스럽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 내에서 이런걸 가지고 분란을 일으키고 싸우는 것 역시 바른 방향은 아니라 생각되고요. 저는 창조과학회가 주장하는 창조과학에 대해 교회 내에서 말씀하시는 분께는, 증명할 수 없는 내용을 가지고 교회내에서 가르칠 경우에, 그 내용이 만의 하나라도 사실이 아니란 것이 밝혀질 경우 우리가 이야기하는 복음 자체가 부정당할 수 있으니, 창조과학을 이야기하는건 지양해야 한다는 정도로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동안 교회 내에서 창조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답답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나름 터득한 지혜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하고 싶은건 교수님께서 영상에서 이미 말씀하셨다시피 창조과학을 주장하는 분들에 비해 내가 낫다고 여겨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 애쓰고 신앙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우리 아이들을 세상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각자 애쓰중입니다. 그들과 싸워서는 안됩니다.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길...

  • @jacobci
    @jacobci 27 дней назад +20

    막연하게나마 단편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것이 명확하게 정리되는 것 같아서 너무 고맙습니다! 꾸벅!

    • @jaljalroad
      @jaljalroad  26 дней назад +2

      잘 들어주셔서 저희도 감사합니다. 꾸벅^^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 @viva115
      @viva115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5 дней назад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 @peacemaker0108
    @peacemaker0108 26 дней назад +44

    다음주 교회 청소년부 아이들에게 “과학과 신앙” 이야기를 하려고 준비 중인데 잘잘법 내용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그릇된 신념을 좋은 신앙이라고 오도하는 시대에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26 дней назад +8

      너무 기쁜 댓글이네요. 청소년부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의 손길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6 дней назад +5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 @isthefirstwhat7649
      @isthefirstwhat7649 26 дней назад +1

      @@user-ys7ed9jo9x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입니다.

    • @viva115
      @viva115 26 дней назад +4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5 дней назад +2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 @DoNotFight2
    @DoNotFight2 26 дней назад +44

    이런 말씀이 창조과학보다 수억 배 더 힘이 셉니다.
    선교하시려면 이 이야기로 하셔야 합니다.
    현대인은 상식을 부정하는 이야기는 고민도 없이 쳐냅니다.
    방법론적/존재론적 자연주의가 구분되어야 한다는 점 잘 배워갑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26 дней назад +4

      잘 들어주셔서 저희도 감사합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6 дней назад +2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 @isthefirstwhat7649
      @isthefirstwhat7649 26 дней назад +3

      @@user-ys7ed9jo9x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입니다.

    • @viva115
      @viva115 26 дней назад +1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 @9921051
      @9921051 25 дней назад +1

      방법론적 존재론적 구분?
      ㅋㅋ
      과학으로 부정되는 성경이 신앙으로는 인정될 수 있다는
      논리라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괴물)도 신이고,
      JMS도 신이고, 돌나라 박명호도 신이고, 신이라고 주장하는 모든 종교가 다 진리고 신이된다는 논리
      ㅋㅋ

  • @c.hwhite1364
    @c.hwhite1364 26 дней назад +10

    성경에 대한 문자주의적 신앙과 과학으로 성경을 입증하려는 시도의 위험성에 대하여
    이렇게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유사한 질문을 받을 때 제 생각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막막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교회에서도 이런 논제를 서로 존중하면서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 @viva115
      @viva115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5 дней назад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 @okpower8812
    @okpower8812 26 дней назад +10

    이런 말씀 너무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vq6le1be6u
    @user-vq6le1be6u 24 дня назад +19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몇달전 교회에서 창조과학론 특강을 들었어요. 2시간 가까운 강의 중 창조과학의 근거라고 내세우는 게 딱 하나.
    광활한 우주에 인간이라는 고등생명체가 생겨날 수 있는 확률은 과학적으로도 너무나 희박해서 창조로밖에 설명이 안 된다는 이유뿐이었습니다.
    학사 석박사 전부 명문대 자연과학계열을 전공하고 창조과학 논문만 수 편을 쓴 강연자였는데, 아무리 똑똑해도 전제가 잘못되면 평생이 그것에 함몰되는구나 느꼈습니다.
    교인들 반응은 크게 두 개였습니다.
    감동적이었다는 사람들과 말을 아끼는 사람들.
    말을 아끼는 사람들은 창조과학에 동의하지 않지만 또 ‘믿음이 작다’라는 말로 매도될까봐 적극적 표현을 못한 것인데.
    이런 분위기들이 교회공동체의 건강한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게 아닐까 씁쓸하기까지 했고, 일단 스피커가 되면 너무 과도한 권위를 부여해주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믿음을 굳이 과학으로까지 입증해야 할 이유는 없는데.. 답답한 시간이었습니다.

    • @ginger2486
      @ginger2486 13 дней назад

      댓다신분께도 조심스레 질문 드립니다.. 댓 다신분의 입장에선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말씀을 어디까지 믿으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진화론과 하나님, 예수님, 그분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전적으로 믿는다는 것이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해 여쭤봅니다 ㅠㅠ! 어차피 저희 모두 미래 고향이 같은 자들로서... 제가 댓다신분과 싸움하고자 하는것은 아니며,, 그저 저로서는 진화론 믿는 크리스천들의 생각이 너무 궁금해요..

    • @oftheutmostimportance8209
      @oftheutmostimportance8209 10 дней назад +6

      @@ginger2486 생물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크리스찬입니다. 대댓분의 궁금한 부분에 답이 될는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우선 이 분야에서 진화라는 단어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물질의 변화를 일컫는 용어로, 어떤 자연 현상을 설명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따라서 진화론은,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긴 시간동안 일어나는 자연계 내의 어떤 물질 체계의 변화를 설명하는 이론인 거죠.
      즉, 진화론은 믿음의 영역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자연과학적 현상에 대한 설명 방법일 뿐입니다.
      믿음에 대해서는, 성경의 여러 이야기들이 소개해 주는 바에 의해,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하나님 그분께서 이 세상과 만물을 창조하여 통치하시고, 자신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빚어 생명을 시작하신 것, 예수님을 통해 생명없음을 거두시고 영원한 생명을 보증해 주신 것, 그리고 그분의 보좌 앞에 설 때까지 성령님께서 그분의 자녀로 품격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저는, 성경이 소개해 주는 하나님의 살아계심, 존귀하심, 성실하심과 그분의 무한한 사랑과 능력을 믿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소개하지 않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알고 싶고, 성경이 쓰여진 그 당시 뿐만 아니라, 지금 내 삶에서 일하시는 주님과 매일매일 더 친밀한 사귐을 갖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 믿음은 저의 학구열이나 지적 열망이 아니라, 크고 크신 놀랍도록 섬세하신 하나님 그분께서 먼저 시작하셨다는 것이 아주아주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의 연구와 믿음의 양립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말씀드리지만, 아무 것도 꺼려지는 것이 없습니다. 생물학적 현상을 발견하는 과정이나 결과가 제 믿음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어떤 현상을 발견하면 물질들의 상관관계 나아가 인과관계를 밝히려 노력하고, 성공할 경우 그 결과를 학문적 가치를 지닌 지식으로 생산하는 이 일이,
      하나님 그분의 존재와 일하심을 부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발견한 어떤 현상들에 대한 물질 간 인과관계가 밝혀진다 해도, 이 세상과 만물을 만드신 분의 존재가 부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보다 크고 넓고 깊고 높으신 분이니까요.
      물질-물질 간의 작동/작용 원리가 밝혀지는 것일 뿐, 하나님께서 일하심이 반박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원리조차 그분의 섭리와 통치 안에 있는 거니까요.
      물질 간의 작동 원리의 규명 여부가 창조주의 창조와 통치를 부정하지 못합니다.
      즉, 과학과 신앙이 다루는 범위와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크리스찬 과학자로서의 삶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오히려, 세포 하나하나에 깃들어 있는 그분의 섬세한 사랑의 손길에 누구보다 깊이 감탄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립니다. 할렐루야!

  • @abc-uk8bw
    @abc-uk8bw 26 дней назад +14

    아 기현사 김학철 교수님이시다 반갑네요!!
    연대 신학과 교수님들의 기독교에 대한 생각이 너무 좋았어요. 교인이자 과학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서 계속 괴리감이 들어서 힘들었는데, 세상을 궁금해하고 탐구하고자 하는 태도도 하나님이 주신것이 맞고 세상을 알아가는 것이 허락되었다는 생각이 확립되었습니다 ㅎㅎ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 @viva115
      @viva115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5 дней назад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 @hsjo1669
    @hsjo1669 26 дней назад +5

    감사드립니다.

  • @Batduscome_on
    @Batduscome_on 26 дней назад +11

    맞네😮
    아예 대등한 대결의 영역이 아닌데
    저의 뇌 속엔 창조vs진화의 대결구도로 생각해왔네요

  • @user-dy8cl9pl2k
    @user-dy8cl9pl2k 27 дней назад +44

    지금 상황에서 참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신거 같아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26 дней назад +2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서울신대 사태에 저희도 힘을 보태고 싶었는데 현직 과학 선생님께서 좋은 질문을 주셨어요.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 @viva115
      @viva115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5 дней назад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 @CreatedPSC
      @CreatedPSC 25 дней назад

      창조과학이란 단어에 부정적인 사람들, 즉 창조과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창조과학을 싫어하는 이유는 진화론 등을 정말 과학적 사실이라고 생각해서거나 창조과학에 대해 오해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창조과학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창조과학은 창조론이 과학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초자연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창조과학은 현재의 과학적 자료들을 성경적(창조론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자연에 나타난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과학으로 탐구하는 ‘하나의 도구’입니다. 따라서 창조과학은 초자연적 사건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게 아니고, 사람의 학문인 창조과학은 틀릴 수 있습니다.
      창조과학을 싫어하시는 분 중의 상당수는 창조과학이 하나님의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한다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창조과학은 로마서 1장 20절에 나온것처럼 하나님의 섭리를 과학이라는 도구로 탐구하고 그 증거를 찾는 것이지,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겠다는게 아닙니다. 또 진화론이 정말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창조과학과 진화론은 기원과학이기 때문에 객관적 실험과 검증보다는 과학적 자료에 대한 ‘해석’에 의존합니다. 그래서 둘다 세계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생물은 공통적인 생명활동을 한다’라는 과학적 사실을 진화론적(자연주의적, 유물론적)으로 해석하면 공통조상이라는 결론이 나오고, 창조론적(성경적)으로 해석하면 공통설계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진화론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런 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믿는 것 같습니다. 창조론과 진화론의 싸움은 종교와 과학의 싸움이 아니라 세계관 대 세계관의 싸움이고 진화론은 주관적인 해석(주장) 중 하나일 뿐임을 알면 굳이 진화론을 지지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믿음은 과학적 증거를 들이민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올바른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창조과학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다고 생각해 (당연히 무신진화론자 분들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사실 잘못된 정보는 그쪽 분들이 더 많이 퍼뜨리므로 그분들이 이렇게 말 할 명분은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느 정도 맞는 말입니다. 저도 창조과학 자료들을 볼 때 조금 틀린 자료나 성경의 지나치게 과학적인 해석, 진화론에 대해 잘 모르고 주장하는 것을 많이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창조과학의 모든 내용이 다 맞을 수는 없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창조과학도 틀릴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 창조과학계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창조과학에 대한 이런 인식을 개선해야 합니다. 창조과학은 틀린 내용을 반드시 업데이트 수정하고 철회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는 “중간단계 화석은 없다”라고 할 것이 아니라 중간단계로 주장되는 화석들이 왜 중간단계가 아닌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화론은 법칙이 아닌 이론이기 때문에 믿지 못하겠다는 느낌의 주장도 철회해야 합니다. (이건 이미 CMI에서 철회하긴 했습니다.) 기독교인 분들도 진화론을 확실히 알고 정확히 비판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조과학에 부정적이라고 유신진화론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창조론에는 젊은지구창조론을 포함해 종류가 많고, 창조과학에 부정적이더라도 오랜지구창조론, 날-시대 이론 등을 믿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유신진화론이 아닙니다. 가끔 젊은지구 창조론자인데도 창조과학에 부정적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창세기의 창조사건을 받아들이지 않고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는것처럼 보이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 세상의 시작인 창조와 예수님이 오신 이유인 아담의 원죄를 믿지 않는다면 과연 그 믿음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분들과 대화할 때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창조과학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게 하셔야 하고 창조, 진화 논쟁의 본질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pq4ci2no3f
    @user-pq4ci2no3f 27 дней назад +31

    창조과학에 대한 용기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창조과학은 중세의 천동설과 별로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올바른 신앙은 과학까지 수용할 수 있는 큰 그릇이 되어야 할텐데,
    창조과학은 그 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번 지당하신 말씀인데, 틀린 걸 틀렸다고 쉽게 말할 수 없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창조과학 지지하는 목회자들이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26 дней назад +8

      시간이 지나면 천동설과 같이 될 것 같아요.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 @viva115
      @viva115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 @user-pq4ci2no3f
      @user-pq4ci2no3f 26 дней назад +5

      같은 내용 여기저기 도배하시는 분들은 좀 부끄러운 줄 아시기 바랍니다.
      저는 창조과학도 진화론도 신앙의 본질과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창조과학을 이용해서 신앙을 논하는 사람들이나 진화론을 이용해서 신앙을 공격하는 리처드 도킨스 같은 사람이나 다 본질에서 벗어난 엉뚱한 주장을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5 дней назад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 @user-pz5ox7jb7w
    @user-pz5ox7jb7w 26 дней назад +12

    언제나 들을수록 혜안에 감탄합니다.

    • @viva115
      @viva115 26 дней назад +1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5 дней назад +1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 @user-br6nh6iw4c
    @user-br6nh6iw4c 27 дней назад +4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곧 댓글란이 불타오르게 되겠네요 ㅎㅎ

    • @YMKIM_
      @YMKIM_ 27 дней назад +3

      😂

    • @Tororo897
      @Tororo897 27 дней назад +5

      그러게요.. 곧 불타게 될 ㅎㅎ
      잘잘법 응원합니다.

    • @So__on
      @So__on 27 дней назад +5

      불타오르게 논쟁하는 게 개신교의 본질이니까요😊
      건강한 논쟁은 우리를 더욱 성숙시키겠죠 ㅎㅎ

    • @user-rg2cj3xd1e
      @user-rg2cj3xd1e 27 дней назад +6

      ​@@So__on기독교에서는. 건강한논쟁이 쉽지않아요 권위로 찍어누르려하니까요...

    • @jaljalroad
      @jaljalroad  26 дней назад +4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user-eu9lq3tz5r
    @user-eu9lq3tz5r 26 дней назад +62

    1. 성경은 원래 한국어로 기록된 게 아니라 구약은 히브리어,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됐기 때문에 원어로 읽는 게 정말 성경을 문자대로 읽는 것이다.
    2. 히브리어와 헬라어는 지금은 쓰이지 않는 언어이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성경의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들다.
    3. 각 나라의 언어가 모두 똑같은 건 아니다. 각 언어에는 나라와 민족의 문화가 스며들어 있다.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언어도 아무리 번역을 한다고 해도 원어민이 아닌 외국인은 그 언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게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박현빈 노래 가사 중에 "아주 그냥 죽여줘요"를 다른 나라 말로 제대로 번역할 수 있는가? 한국인들은 뜨거운 국물을 떠 먹거나 뜨거운 목욕탕 물에 들어갈 때 "시원하다"고 말한다. 이런 말을 영어나 일본어나 러시아어로 제대로 번역할 수 있나? 도저히 불가능하다.
    4. 어떤 언어는 어휘 수가 많고 어떤 언어는 어휘 수가 적다. 어휘 수가 언어마다 차이가 있는데 다른 나라 말로 제대로 번역하는 게 가능하겠는가? 불가능하다.
    5. 모든 번역은 불완전하다. 언어라는 게 원래 그렇다. 그 어떤 번역도 완전하지 않다. 개역성경, 공동번역, 새번역 등 한국어로 번역된 그 어떤 성경 번역본도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한글성경을 읽으면서 "이 한글성경은 원어와 100% 일치하는 성경이다"라고 그 누구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다. 그 게 엄연한 사실이다.
    6. 성경에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고 써 있다고 지금 기독교인들이 돼지고기를 안 먹는 것도 아니고 안식일을 지켰다는 기록이 있다고 지금 금요일 해진 후부터 토요일 해질 때까지 모여서 예배드리는 것도 아니며 동물을 잡아서 제사하는 것이 기록됐다고 해서 지금도 동물 제사를 하는 것도 아니며 여자는 예배 때 머리를 수건으로 가려야 한다는 말이 써 있다고 지금 여성도들이 예배 때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도 아니며 여자는 여자의 옷을 입어야 한다는 기록이 있다고 해서 지금 크리스천 여성들 모두가 바지는 전혀 입지 않고 치마만 입는 것도 아니다. 그것 자체가 우리 스스로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지 않는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성경해석에는 기준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을 기준으로 구약과 신약 전체를 해석하고 적용하는 것이지 무조건 성경에 적혀 있다고 우리가 문자 그대로 해석하고 적용하는 게 아니다. 정말 문자 그대로 다 해야 한다면 현재 기독교인 청년들은 바울의 말대로 되도록 결혼하지 말고 독신으로 살아야 하고 예수님이 곧 재림하실 것처럼 생활해야 한다. 지금 기독교인들 중에 도대체 누가 그렇게 하나?
    7. 그래서 바르고 건전한 성경해석은 단순한 문자적 해석이나 단편적 해석이 아니라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중심 주제가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해석, 즉 나무 한 그루가 아닌 숲 전체를 보는 입체적 해석이고 성경 66권 각각의 문학장르를 고려하는 문학적 해석, 역사적인 배경을 고려하는 역사적 해석, 그 시대의 문화와 현대의 문화 차이를 비교•대조하는 문화적 해석, 신학적 의미를 파악하는 신학적 해석, 삶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하는 윤리적 해석 등을 하는 것이다. 종교개혁자 루터와 칼뱅도 성경 원어를 학문적으로 진지하게 연구했고 역사적•문법적 해석을 강조했다. 그런 점에서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다"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그 어느 누구도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을 수 없다.

    • @user-ll8tg8nr1o
      @user-ll8tg8nr1o 24 дня назад

      @@user-eu9lq3tz5r 1.히브리어와 헬라어를 연구하고 해석하면 충분히 알 수 있다 한국어에 오역까지도 발견가능하다
      3. 성경 언어 연구하면 가능
      4.성경 언어 연구하면 가능
      5. 성경 언어 연구하면 가능
      6.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완전한 율법이 완성됨 그리고 제사적 그런 것들은 깨짐 양심적 도덕적 율법이 남음
      7.칼뱅은 창세기를 문자적으로 봤다

    • @user-ll8tg8nr1o
      @user-ll8tg8nr1o 24 дня назад +2

      정통신학 자체가 문자적으로 많이 봄 칼뱅은 창세기를 문자적으로 봄 원어연구를 하면 알 수 있음 그리고 돼지고기 이야기는 이미 율법은 완성됨과 함께 파괴됨 도덕적 양심적 율법이 남았음

    • @user-rg2cj3xd1e
      @user-rg2cj3xd1e 24 дня назад +1

      @@user-eu9lq3tz5r 무식하면 문자적으로 보게되는거라 ㅋㅋ 답이없죠

    • @6flag
      @6flag 23 дня назад +3

      @@user-eu9lq3tz5r 문자 그대로 읽는 것 좋아하시는 기독교인 분들은 먼저 예수님 말씀대로 옷부터 다 버리고 한 벌만 입고 사셨으면...

    • @heypengsoodontdothat
      @heypengsoodontdothat 22 дня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하나 첨언하자면,
      흔히들 성경은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믿는 것이라 하며, 해석을 교만이라고 이야기하죠.
      하지만 해석은 성경이 불완전하고 모순되기에 해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오히려 인간의 인식과 사고가 한정되어 있기에 부분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겸손이죠.
      오히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오하게 이해하는 방식이다'라는 주장이야말로 교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6flag
    @6flag 27 дней назад +32

    그저 응원합니다. 당연한 말씀을 교수님께서 너무 깔끔하게 전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26 дней назад +2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 @viva115
      @viva115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5 дней назад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 @CreatedPSC
      @CreatedPSC 25 дней назад

      ​@@jaljalroad 제발 창조과학을 똑바로 이해하세요.

  • @user-ko6en6xu2u
    @user-ko6en6xu2u 27 дней назад +11

    감사합니다

  • @EmmaKim23
    @EmmaKim23 21 день назад +3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며, 내가 의심많은 도마인가? 창조론에 대한 부분 때문에 마음한편이 괴로웠는데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모든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겠으나, 적어도 공감자가 있음에 힘을얻고 돌아갑니다.

  • @dnjsdls94
    @dnjsdls94 24 дня назад +9

    해당 내용은 가톨릭에서도 중요하게 다뤘던 내용이네요 2014년 교황청의 발표에서도 진화론과 빅뱅이론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것이 아니며 세상은 사랑이라는 지고한 원칙에서 유래한것이다 라고 설명하더라구요, 오히려 두 이론들은 하나님의 창조적 개입이 필요한것이다. 라고 다뤘던 뉴스를 참고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 @terryshin8076
      @terryshin8076 24 дня назад +2

      과학 발달에 편승하여 이 종교의 교리가 진화 중인 거죠.
      살아 남기 위한 적응/생존 기전.

  • @LAD-mb2ec
    @LAD-mb2ec 21 день назад +7

    [잘잘법 제작진과 김학철 교수님께]
    1.많은 기독교인이 진화론을 비판하고
    죄악시하는 현실을 인정합니다.
    2.따라서 현대과학이 이룩한 많은 업적을, 성경과 배치된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기독교인을 향한, 제작진과 목사님의 메시지도 공감할 수 있습니다
    3.다만, 진화론을 통해 신이 없음을 증명하려는 현실, 교육,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4.목사님과 제작진은 진화론이 방법론적 자연주의,즉, 신을 배제한 자연적인 원인(가로등) 안에서만
    연구하는 과학이론 임을 잘 이해하시겠지만,
    5.많은 사람들은 리처드 도킨스와 같이 진화론을 통해 인간의 기원이, 종의 기원이, 무신론이 다 밝혀졌다고 생각하고, 학교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6.학교에서 진화론의 한계나 불확실성에 대한 설명(제한된 범위 내의 연구 결과)은 거의 없고, 진화론이 우리의 기원을 밝혀내는 얼마나 확실한 연구인지에 대해서만 가르칩니다
    7.이런 우려도 조금 더 반영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8.학문을 통해 하나님과 친밀해지기
    [인문학]을 공부하다 보면 인문학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듯이 [의학]에서도 인체의 신비를 통해, [물리학]을 통해 우주상수, 중력상수, 전자기력, 핵력 등 정확한 특정 값이 별을, 지구를, 생명을 존재하게 했다는 사실을 통해, [생물학]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세포내에도 특별한 기능을 각 수행하는 특수화된 구조물(소기관)이 존재하고, DNA 복제 메커니즘을 통해 생명이 얼마나 신기한 존재인지 감탄하게 되고 창조주(지적설계)를 떠올리게 됩니다
    9.창조과학 비판에 대해
    위와 같이 과학을 통해 질서를 발견하면, 비종교인 과학자는 '신기하다'에서 머물지만, 종교인 과학자는 이렇게 만들어진 물리학적, 생물학적, 화학적 질서가 과연 우연일까, 창조의 증거가 아닐지 생각하게 됩니다. 즉,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일 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과학자가 아니면 이러한 기막힌 우연을 알 수 없고, 비종교인 과학자는 이러한 발견을 우연이라는 범위(자연적인 원인) 내에서 설명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연이 아닐 수도 있음을 기독교 과학자들이 목소리를 내는 거 같습니다
    10.창조과학은 사이비 지식이다,
    (담배전략이다)
    이 말을 들으면서 슈테판 츠바이크의 저서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가 떠올랐습니다, 다른 사람을 이단, 사이비로 간주하는 것은 상대방을 제압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창조과학자 중에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서 젊은 지구론을 주장하는, 제가 느끼기에는 조금 과한 해석도 일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을 사이비 지식, 비전문가로 설명하는 모습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분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방법론적 자연주의와 존재론적 자연주의는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창조를 믿기에, 존재론적 자연주의(무신론)가 만연한 현실에서, 과학은 방법론적 자연주의(제한된 범위 내의 연구결과)일 뿐임을 알리고자 노력하는 거 같습니다
    창조과학은 존재론적 자연주의에 대한
    반박을 담당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11.진화론(방법론적 자연주의)을 죄악시하면 안 되듯이,
    창조과학을 과도하게 비판하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12. 하나님의 사랑을 정확하게 전해주려 애쓰는 잘잘법의 마음은 늘 응원합니다.

    • @isthefirstwhat7649
      @isthefirstwhat7649 20 дней назад +1

      @@LAD-mb2ec
      창조과학은 사이비 과학이고, 딱히 학문적 성과라고 할 만한 거 없습니다. 이런데도 대외적으로는 자기들도 과학을 한다고 떠들어대면서 주류 과학계를 비난하고 다니니 웃음거리가 될 수밖에요.

    • @LAD-mb2ec
      @LAD-mb2ec 20 дней назад +1

      ​​​​@@isthefirstwhat7649제가 생각하는 [창조과학]은 학계에서 자연과학으로 인정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다만, '자연과학에서 발견된 놀라운 현상'을 학계에서는 기막힌
      우연이다. 놀라운 시스템이다, 경이로운 메커니즘이다. 0에 가까운 확률이
      우연히 발생했다고 설명하지만
      창조주를 믿는 우리는
      수많은 기막힌 우연이
      창조의 증거가 아닐까
      합리적 의심을 하는 겁니다
      즉, 이러한 자연과학의 놀라운 우연(질서)을 모아서
      창조의 증거로 의심 하는게 창조과학입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에 완벽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다 보면
      무리한 해석이 나오기도 하고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과도하게 비판하기도 하므로, 더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창조과학(담배)이 유해한 것인데
      이를 숨기기 위해 일부 과학(진화론)을
      편향된 것으로 주장한다는 비유 등은
      좋아 보이지 않아 글을 작성한 겁니다.
      창조과학자들도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분들입니다

    • @user-bl5gu6kf3h
      @user-bl5gu6kf3h 20 дней назад

      극히 공감하는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 @user-gs6lh1uq4y
    @user-gs6lh1uq4y 26 дней назад +8

    공감백배. 가로등의 불빛은 현재 우리가 보고 관찰되는 일부분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우리가 과학을 거의 신봉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과학은 애초에 범위가 한정적이고 단편적인 것을 다룰수밖에 없습니다. 단편적으로 가로등아래 찍혀있는 발자국을 보고 지나간사람의 키나 몸집 정도는 '추측'해 낼수 있어도 알수없는 정보는 끝이 없고 오히려 관찰되지 않는 곳으로 지나간 사람은 훨씬 더 많을것이니까요.

    • @GAMER-hg1ky
      @GAMER-hg1ky 21 день назад

      퀴리부인 시대에는 "방사능 물질이 인체에 유해하다" 라는 것은 비과학적인 음모론이었습니다.
      과학은 항상 발전합니다.
      이것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학은 항상 불완전합니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팩트입니다.
      20세기 이전까지, 역학에서 F=ma가 진리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틀렸고, F=r(감마)ma 였습니다. (상대성이론)
      양자역학적으로 들어가면 훨씬 더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그냥 거시적으로 F=rma로 퉁칠 뿐이죠.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현재의 과학이 꽤 완전하고, 엄청난 걸 설명해준다고 믿는 걸까요?
      과학은 모든 것을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보이는 것" 입니다.
      정확히, "현재에 인간들이 보기에 가장 합리적으로 보이는 것" 입니다.
      그렇다고 과학을 무조건 다 부정하라는 건 아닙니다. 과학을 무조건 신봉하는 것도 하나님 앞에 오만한 죄가 될 수 있겠지만, 하나님 뜻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과학을 무조건 부정하는 것도 당연히 오만한 죄가 될 수 있습니다.
      갈릴레이 재판에서, 하나님께서는 당연히 갈릴레이 편이셨습니다. 왜냐하면 갈릴레이가 진실이고, 가톨릭 재판관들이 거짓이었으니까요.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죄의 속성은 "거짓"입니다.
      물론 이후 태양 또한 우리은하의 중심 블랙홀을 공전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을때는 천동설 지동설 논쟁이 참으로 부질없어졌지만, 어쨌든 그 당시의 논점으로 보자면 갈릴레이의 지동설로 설명하는 것이 합당하고 진실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구가 태양을 돌도록 창조하셨는데, 감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질서를 부정하고 왜곡하며 사람까지 죽이려 하는 그들에게 분노를 안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천동설이 옳다고 전혀 이야기 하신적이 없는데도 마치 그러한 것처럼 하나님을 기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들이 창조하는 그 행태에 분노를 안하셨을까요?
      우리의 구주 되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완악한 종교 재판에 의해 십자가에서 못 박히셨지요.
      또다시 종교 재판을 열어 사람을 죽이려는 그들의 행태에 과연 분노를 안하셨을까요?(물론 갈릴레이는 예수님과 달리 당연히 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어떠한 자세가 올바를 것이냐 한다면요..
      그냥 하나님께서 맞다시면 맞고 틀리다시면 틀린 것이라 하면 됩니다.
      나는 그렇게 하나님께 순종하리라 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좋다시면 나도 좋고 하나님께서 싫다시면 나도 싫으면 됩니다.
      과학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현재 그게 가장 합당하다는거구나 하면 됩니다.
      배워도 되고 배워서 써먹어도 됩니다.
      근데 그건 하나도 중요한게 아닙니다. 매우 유한하고 부질없습니다.
      나의 주 하나님께서는 F=m^2a로 바꿔버리실수도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신 것이 있다는 사실과, 그 말씀을 진실로 믿으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만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내 영의 행방을 결정하며, 나의 존재 자체를 결정합니다.
      나의 존재라는 것 자체가 애초에 하나님께로부터 정의되었기 때문이죠.
      하나님의 뜻과 의중을 구하며 그에게 나아갑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십니다.
      나는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오직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것이 옳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내 영을 구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때문입니다.

  • @user-om5md8ij5y
    @user-om5md8ij5y 26 дней назад +14

    너무나 명쾌한 말씀에 감사드려요.❤

  • @zirubaq
    @zirubaq 20 дней назад +4

    속이 다 시원하네요. 우리 신앙이 과학 앞에 그렇게 초라한 것이 아닌데... 창조과학은 오히려 과학 만능주의.. 마치 우리 신앙도 과학으로 증명해야만 믿을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버린 안좋은 예 같습니다. 교수님!부담을 많이 느끼셨을 주제였을 것 같은데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rl7jj9xg4f
    @user-rl7jj9xg4f 27 дней назад +28

    김학철교수님
    진정성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각양
    디양한
    존재들에깃들인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상상됩니다
    어차피
    진실은
    만물의 끝에가면
    드러날테니...
    기대되면서도
    두렵기도합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 @viva115
      @viva115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5 дней назад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 @CreatedPSC
      @CreatedPSC 25 дней назад

      진정성이 전혀 없는데요?

    • @user-rg2cj3xd1e
      @user-rg2cj3xd1e 24 дня назад

      @@user-rl7jj9xg4f 으 도배꾼들 너무많네요 ㅠㅠ

  • @user-qo2gi2gv2u
    @user-qo2gi2gv2u 25 дней назад +1

    혼란스러운 부분들을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앙과 사고 생활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해보는 계기가 됩니다.

  • @user-yb1eg9vg8t
    @user-yb1eg9vg8t 27 дней назад +73

    서울신대 사태가 기독교의 지성을 백년 전으로 퇴보시킨 듯합니다.

    • @user-pr5wf6yq2c
      @user-pr5wf6yq2c 27 дней назад +18

      너무 공감합니다… 중세시대에 다들 살고 계신것 같아요..

    • @jaljalroad
      @jaljalroad  26 дней назад +11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서울신대 사태에 저희도 힘을 보태고 싶었는데 현직 과학 선생님께서 좋은 질문을 주셨어요.

    • @user-pr5wf6yq2c
      @user-pr5wf6yq2c 26 дней назад +12

      @@jaljalroad 서울신대 사태로 인해서 제가 믿고 있는 기독교와 교회에 대해서 다시금 실망하고 떠나야 하나 생각까지 했었는데, 이 영상으로 다시금 제가 믿고 있는 가치에 대해 생각하고 또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만들기 위해 교수님과 pd 님 모두 많은 고민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게 다시 희망을 주시고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교는 가장 가까운 별까지의 거리를 알려 줄 수 없고 과학은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말해 줄 수 없습니다. " 라는 구절이 이 동영상의 주제를 관통하는 구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제 마음이 좁고 이해의 폭이 넓지 않아 어렵지만 제가 창조과학을 믿는 사람들의 마음과 그들의 열심인 신앙까지 품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이 사태로 인해 상처 받았을 박교수님이 신앙적으로 좌절 하지 않으시고 힘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6 дней назад +3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 @isthefirstwhat7649
      @isthefirstwhat7649 26 дней назад

      @@user-ys7ed9jo9x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입니다.

  • @user-un1lu6zx2j
    @user-un1lu6zx2j 26 дней назад +9

    무지함을 깨우쳐주시는 교수님은 참으로 예수님의 제자십니다. 사랑합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 @viva115
      @viva115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5 дней назад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 @Yurina1517
    @Yurina1517 24 дня назад +3

    완벽히 공감합니다❤

  • @eugenek923
    @eugenek923 27 дней назад +8

    그렇죠 사과하고 오렌지를 비교하면 안됩니다

  • @sanyushkaryu
    @sanyushkaryu 26 дней назад +12

    아 그리고 컨텐츠 제작 요청 드립니당 너무 핫한 주제일까봐 좀 죄송스럽긴 한데.. 연명치료 중단 신청에 대해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지면 좋을까요

  • @user-dhk1419
    @user-dhk1419 20 дней назад +9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교회 재판애서 지구가 돈다는 말을 철회한 후 자그맣개 혼자 말했죠.
    "그래도 지구는 돈다“
    지금은 어느 교회도 지구가 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과학은 있는 현상을 토대로 결과를 추론하고 법칙을 발견하는 학문이지, 자신이 원하는 결과에 증거를 끼워맞추는 학문이 아닙니다.
    창조과학의 옹호는 두려움에서 옵니다.

  • @user-le8ui9pd9s
    @user-le8ui9pd9s 17 дней назад

    항상 너무 잘 보고 잘 듣고 있습니다. 참된 종교인의 모습을 느낍니다. 무교인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설명하는 능력 멋져요 교수님 ! 앞으로 강의 많이 부탁드려요! 🎉

  • @AJ-qo6gw
    @AJ-qo6gw 26 дней назад +5

    우리 신앙의 가치와 고귀함을 바뀔 수 있는 신앙에 걸지 말라는 말씀… 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viva115
      @viva115 26 дней назад +1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5 дней назад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 @user-th2tw2ru1o
    @user-th2tw2ru1o 17 дней назад +4

    기독교를 과학으로 설명한다
    = 냄새를 눈으로 맡고 싶다.
    기독교는 과학적으로 설명 할순 없고 사회과학, 문학적으로만 설명이 가능합니다. 신존재가 과학으로 설명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일어나는 기적도 오늘날, 자연상태에서 평범하게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증명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만약 갑자기 태평양이 반으로 갈리거나 죽어서 썩어가던 시체가 살아나는 일이 공식적, 공개적으로 일어난다면 모를까..그러나 현실에서는 자연법칙 물리법칙을 깨지는 일은 없다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 @JuhongMin-gm2jn
    @JuhongMin-gm2jn 27 дней назад +9

    과학으로 신을 설명하기엔 과학이 너무 작습니다.

    • @noah88love
      @noah88love 13 дней назад +1

      무척 공감합니다 =) 인간의 지식의 한계내에서 정의하는 과학으로 '신'을 설명한다는건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 @user-sm5vl6yb5r
    @user-sm5vl6yb5r 3 дня назад

    교수님의 말씀 이해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mi5wl1nf3s
    @user-mi5wl1nf3s 22 дня назад +5

    편하지만은 않은 주제이실텐데도 담대히 말씀전해주시는 교수님과 잘잘법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교회에서는 창조과학을 옹호하시면서 저를 나무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ㅜㅜ 어떻게 대처해야되는걸까요

    • @jiminhan4333
      @jiminhan4333 21 день назад +1

      애초에 이 내용은
      '성경에 의하면 창조과학 학회가 주장하는 방식으로 창조하셨다'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진화론에서 설명하시는 방식으로 창조하셨다'
      '성경에 의하면 그 외 어떤 제 삼의 설명으로 창조하셨다'
      이런 식으로 규정하는 것 자체가 의미 없음을 말한 거고
      성경에서는 말씀으로 6일간 창조를 말했지만
      지금 우리 상식과 인식 기준으로 그게 어떤 프로세스를 거쳤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기술하지 않았으므로
      위에 열거한 셋 중에 하나가 맞을 수도 있다는 걸 부정한 것 또한 아닙니다
      그래서 나중에 주님을 보게 되어서 확인하는 날이 오면
      그 교회 어르신들이 맞는 말이었구나고 확인할 수도 있어요. 틀렸다고 확인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반드시 맞는 창조 방식을 말해야 한다'는 집착을 버리고
      여유있는 마음으로로 대하시면 될 겁니다.
      중요한 건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존재를 창조하셨다는 것이 중요한 거니까요.
      '말씀으로 창조하셨다'가 우리 이해 기준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이고 어떤 프로세스인지는 나중에 주님 뵈게 되면 그 때 가르쳐 주실겁니다.

    • @user-mi5wl1nf3s
      @user-mi5wl1nf3s 18 дней назад

      ​@@jiminhan4333 은혜로운 조언 감사합니다❤❤❤

  • @ivwhjsusvw967
    @ivwhjsusvw967 23 дня назад +7

    기독교를 왜 과학으로 설명하려하는지... 과학은 실험과 검증의 영역이고 종교는 인간의 인지 사고를 넘어서는 믿음의 영역이라 교집합이 없다

    • @tgi324
      @tgi324 15 дней назад +1

      과학으로 증명이 안되면 허언임

    • @user-ju1ne2ej6x
      @user-ju1ne2ej6x 15 дней назад

      유튜브 북툰 보고 다시 공부하세요😅
      진화론은 노벨의학상을 받은 과학이론입니다

  • @user-zh2if5hk1y
    @user-zh2if5hk1y 26 дней назад +8

    창조과학은 세상을 전부 과학으로 설명할수 있다는 과학 맹신에서 온 결과물입니다. 이 세상은 과학으로만 설명이 불가합니다. 간단한 예를들어 "사랑" 을 어떻게 과학으로만 설명이 가능하겠습니까? 교수님이 지적하셨듯이, 성경의 창조보도 자체보다는 창조에 담겨져있는 창조이념과 가치가 더 중요합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6 дней назад +1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 @viva115
      @viva115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 @jinhopark9394
      @jinhopark9394 24 дня назад +2

      창조과학에서 그런말 한적없는데왜 거짓말을 하나요 ㅎㅎㅎ

  • @user-wl4hv9kq9p
    @user-wl4hv9kq9p 20 дней назад +2

    현대과학의 한계는 명확합니다. 인간이 관측할 수 있는 우주는 극히 일부분이고 단정할 수 있는 법칙도 우리 태양계 내로 제한됩니다.
    인간의 과학이란 또 하나의 신앙의 대상 같은 것이죠. 내가 믿고 싶은 대로 가설을 세워서 증명하고자 노력하는 것뿐

    • @JohnSmith-kq7ni
      @JohnSmith-kq7ni 16 дней назад +1

      현대 과학은 우리가 관측한 것을 현재까지는 가장 잘 설명할수 있는 모델이지 그걸 증명할려고 애쓰는 신앙이 아닙니다.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모델을 누가 만들어내면 얼마든지 바뀔수 있죠.
      만일 신앙이라면 믿음의 대상이 시시각각으로 바뀌는데 그게 어떻게 신앙이 됩니까?

  • @user-ck9kt9rx6c
    @user-ck9kt9rx6c 15 дней назад +2

    개신교에 대해서 비난만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개신교내에도 이런 훌륭한 사람이 있구나 생각하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gratitude1023
    @gratitude1023 19 дней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교수님! 기독교가 소수의 반지성주의로 인해 점점 젊은 세대에게 외면받는 종교가 될 것 같아 마음이 안 좋아요 ㅜㅜ

    • @LAD-mb2ec
      @LAD-mb2ec 18 дней назад +1

      1.많은 기독교인이 진화론을 비판하고
      죄악시하는 현실을 인정합니다.
      2.따라서 현대과학이 이룩한 많은 업적을, 성경과 배치된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기독교인을 향한, 제작진과 목사님의 메시지도 공감할 수 있습니다
      3.다만, 진화론을 통해 신이 없음을 증명하려는 현실, 교육,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4.목사님과 제작진은 진화론이 방법론적 자연주의,즉, 신을 배제한 자연적인 원인(가로등) 안에서만
      연구하는 과학이론 임을 잘 이해하시겠지만,
      5.많은 사람들은 리처드 도킨스와 같이 진화론을 통해 인간의 기원이, 종의 기원이, 무신론이 다 밝혀졌다고 생각하고, 학교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6.학교에서 진화론의 한계나 불확실성에 대한 설명(제한된 범위 내의 연구 결과)은 거의 없고, 진화론이 우리의 기원을 밝혀내는 얼마나 확실한 연구인지에 대해서만 가르칩니다
      7.이런 우려도 조금 더 반영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8.학문을 통해 하나님과 친밀해지기
      [인문학]을 공부하다 보면 인문학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듯이 [의학]에서도 인체의 신비를 통해, [물리학]을 통해 우주상수, 중력상수, 전자기력, 핵력 등 정확한 특정 값이 별을, 지구를, 생명을 존재하게 했다는 사실을 통해, [생물학]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세포내에도 특별한 기능을 각 수행하는 특수화된 구조물(소기관)이 존재하고, DNA 복제 메커니즘을 통해 생명이 얼마나 신기한 존재인지 감탄하게 되고 창조주(지적설계)를 떠올리게 됩니다
      9.창조과학 비판에 대해
      위와 같이 과학을 통해 질서를 발견하면, 비종교인 과학자는 '신기하다'에서 머물지만, 종교인 과학자는 이렇게 만들어진 물리학적, 생물학적, 화학적 질서가 과연 우연일까, 창조의 증거가 아닐지 생각하게 됩니다. 즉,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일 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과학자가 아니면 이러한 기막힌 우연을 알 수 없고, 비종교인 과학자는 이러한 발견을 우연이라는 범위(자연적인 원인) 내에서 설명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연이 아닐 수도 있음을 기독교 과학자들이 목소리를 내는 거 같습니다
      10.창조과학은 사이비 지식이다,
      (담배전략이다)
      이 말을 들으면서 슈테판 츠바이크의 저서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가 떠올랐습니다, 다른 사람을 이단, 사이비로 간주하는 것은 상대방을 제압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창조과학자 중에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서 젊은 지구론을 주장하는, 제가 느끼기에는 조금 과한 해석도 일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을 사이비 지식, 비전문가로 설명하는 모습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분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방법론적 자연주의와 존재론적 자연주의는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창조를 믿기에, 존재론적 자연주의(무신론)가 만연한 현실에서, 과학은 방법론적 자연주의(제한된 범위 내의 연구결과)일 뿐임을 알리고자 노력하는 거 같습니다
      창조과학은 존재론적 자연주의에 대한
      반박을 담당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11.진화론(방법론적 자연주의)을 죄악시하면 안 되듯이,
      창조과학을 과도하게 비판하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12. 하나님의 사랑을 정확하게 전해주려 애쓰는 잘잘법의 마음은 늘 응원합니다.

  • @grace-v6r
    @grace-v6r 23 дня назад +5

    제가 보기에는 창조과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세상과의 대립 구도를 심화하고 이를 목회에 이용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신학대 사태는 신학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수용되기 어려운 그들만의 리그인지를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학교에서 의도적으로 해당 교수님을 몰아내려고 하는 것 같아서 그 교활함에 신물이 나네요.
    창조과학을 신학적 논의에 왜 끌어들이려 하는지요? 창조과학이라는 용어 자체에 과학이 신학보다 우선된다는 점이 함의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겠다는 것이 얼마나 자기모순을 드러내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서로 다른 언어로, 하나의 틀에서 비교될 수 없는 것입니다. 마치 수학의 공식으로 문학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기독교 전체가 점차 사이비처럼 보여지고 있는 요즘, 우리의 모습이 어떤 상태인지를 드러내는 단편적이지만 핵심적인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 @paulk2216
    @paulk2216 25 дней назад +2

    저도 한참 이 문제로 고민했다가 히브리서 11장에서 답을 얻었습니다.
    기독교적 세계관의 구성방식은 제1원인에 대한 명확한 신뢰(믿음)에 기반하는데, 가설위에 쌓인 과학은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가차없이 무너뜨리고 그 안에서 새로운 걸 찾기를 좋아하죠.
    이 기본적인 관점의 차이를 알지 못하면 마치 모래위에 쌓은 집처럼 튼튼한 신앙의 기초를 가지지 못해서 이리저리 휘둘릴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역으로 과학이 완벽하다는 '믿음'을 버리지 못해서일지도 모르겠네요.

  • @akida416
    @akida416 22 дня назад

    우아 비유 찰지네요

  • @user-qo6lp9xf2k
    @user-qo6lp9xf2k 27 дней назад +10

    속이 쉬원해지는 말이네요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 @user-qo6lp9xf2k
      @user-qo6lp9xf2k 26 дней назад

      @@user-ys7ed9jo9x 리차드 도킨스는 알리스터 맥그라스 같은 기독교 과학자들이 비판많이 하죠. 오히려 창조과학하는 사람들이나 같은 기독교인 공격하는거에 반만큼만이라도 리차드 도킨슨 비판해보세요. 어차피 그들이 상대도 안해줄테지만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6 дней назад

      @@user-qo6lp9xf2k 근데 그거 아세요? 진화학자들은 유신진화론자들을 반진화론 기독교인보다 더 싫어하는 거. 정직하지 못하대요. 기독교와 진화론은 절대 양립할 수 없음에도 조화시키려 한다고...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6 дней назад

      @@user-qo6lp9xf2k 근데 그거 아세요? 리처드 도킨스는 유신진화론자들을 반진화론 기독교인보다 더 싫어하는 거. 정직하지 못하대요. 기독교와 진화론은 절대 양립할 수 없음에도 조화시키려 한다고...

    • @viva115
      @viva115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 @user-dr3wx5jj8q
    @user-dr3wx5jj8q 16 дней назад +3

    성경에 어디 우주가있다고 얘기하나요..땅을 고정시키셧다했고. 궁창안에있는거지요

  • @Feverchw
    @Feverchw 11 дней назад

    설명하려는 시도는 훌륭하다 생각해요.
    절대 모두 설명할순 없지만, 사실과 사실이 아닌 것을 나눠서 생각해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 @user-ey4su7tu3j
    @user-ey4su7tu3j 23 дня назад +2

    목사님 살이 너무 빠지신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잘잘법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예민한 주제를 용기있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user-eb1wj4rc1b
    @user-eb1wj4rc1b 22 дня назад +3

    과학은 그저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는 범위를 넓혀가는 과정입니다. 즉, 등불의 범위를 넓혀가는 것이지요.
    결국 등불이 공간 전체를 비추지 않는 한 그 공간을 완전하게 이해하기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뉴턴의 물리법칙이 전부였던 세상에서, 눈으로 보이지 않는 양자역학의 시대까지 온 것을 보면,
    과학자들의 연구과정은 진리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하나의 몸부림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과학은 하나님과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를 이해하는 창구가 될 수는 있지만,
    반대로 그 창으로 모든 것을 볼 수는 없다는 결론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설명하고자 하는 의지라기보다는, 다양한 가설을 침착하게 해석하며 나아갈 수 있는 열린마음이 더 중요하겠지요.
    신은 없을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 없다는 증거가 없다면 신은 존재할 수도 있다는 열린 마음,
    신은 이렇다라고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 이렇다라는 증거가 없다면 신은 이렇지 않을수도 있다는 열린 마음 말입니다. 그게 올바른 신앙의 시작이 아닐까요..

  • @gracejeon338
    @gracejeon338 27 дней назад +20

    언제나 궁금하고 찝찝한데 교회에는 감히 질문할 수 없었던 주제를 명쾌하게 강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컨텐츠 제작 요청) 개신교 외경이 카톨릭에서는 제2경전으로 성경에 포함 시키잖아요. 가령 카톨릭 성경의 집회서에는 공룡이라는 단어도 나오거든요.
    그런데 개신교에서는 외경 취급을 받는 교회사적 이유 같은 것이 궁금한데 다음 주제로 채택되면 좋겠네요.

    • @sarang775
      @sarang775 27 дней назад +2

      루터는 어디에서 교리를 배웠을까요 루터는 가톨릭 신부였습니다
      루터는 가톨릭 교회에서 나가면서 가톨릭과는 다른것을 보여주어야만 했습니다
      가장 먼저 다르다는것을 보여 준것이 성경입니다
      루터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유대교를 따라 구약성경 7권을 빼버렸습니다
      개신교는 루터를 믿고 구약7권을 빼버려서 말라기부터 마태복음까지 400년의 역사가 없습니다

    • @sarang775
      @sarang775 27 дней назад

      구약46권은 예수님이 쓰시던 70인역 성경입니다

    • @Joshua09103
      @Joshua09103 27 дней назад +2

      @@sarang775 제2경전의 역사서라곤 마카베오 반란 정도. 마카베오서도 역사서는 아니지요.
      개신교가 루터의 영향을 받은 것은 맞으나, 신학자들이 그의 의견을 무조건 신봉했다면 야고보, 유다서, 요한계시록도 정경에서 빼냈겠지요.
      그들이 루터의 주장을 비판적으로 보았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최소 3개국어는 어느 정도 하셨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람어 화자임은 분명하고, 가버나움 회당에서는 코이네 헬라어로, 예루살렘 성전에서는 히브리어로 예배드렸던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가버나움 회당에 70인역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국제 공용어로 번역된 성경인데요. 한국만 하더라도 히브리어/헬라어 성경보다 한국어 성경이 많은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70인역은 '번역본'의 한계를 가짐이 명백하지요.
      게다가 로마 카톨릭에서 70인역을 모두 정경으로 인정하지도 않지요. 어거스틴을 믿고 몇몇 서간을 빼버렸다고 비난하면 정당할까요? 입맛에 맞게 본문을 취사 선택했다고 비난하면 정당할까요?
      애초에 70인역은 유대교의 유산이 아닌가요? 헬라어로 성경을 번역한 신실한 유대인들의 후손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인데 말이죠. 기독교는 메시아적 유대교의 분파로서 시작한 것인데, 유대교 지우기와 핍박에 급급한 것이 정당한지요 ㅎㅎ

    • @sarang775
      @sarang775 27 дней назад

      @@Joshua09103 예수님이 70인역 성경에서 인용을
      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90년 얌니야에서 예수님을 저주하는 기도문을 만들면서 구약39권을 정했습니다
      개신교는 그리스도를 믿는다면서 그리스도를 배척하기 위한 종교 회의에서 정한걸 쓰시는겁니다

    • @Joshua09103
      @Joshua09103 27 дней назад +1

      @@sarang775 가버나움 회당에서 읽으신 성경이 70인역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복음서 기자가 사건을 기술하는 과정에서 70인역을 참고했을 가능성도 있음) 십자가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신 것은 명백히 히브리어 시편 22편에서 동사구를 아람어로 대치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70인역만 아셨다면 불가능했겠죠.
      애초에 유대 성경은 39권도 아닙니다. 기독교랑 나누는 기준도, 배열하는 순서도 달라 24권이죠. 개신교에서 얌니아를 그대로 따랐다면 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얌니야 자체가 19세기에나 주장된 것이고, 루터 사후 수백년 지난 뒤에야 제기된 것으로 재단하는게 적절한지도 모르겠네요.
      로마 카톨릭은 심지어 오랜 기간 70인역도 외면했죠. 오역으로 점철된 라틴어 불가타역을 받드느라요. ㅎㅎ

  • @user-ny6eb8dw1v
    @user-ny6eb8dw1v 25 дней назад +1

    자연철학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과학......
    우리가 빛날 철자에 학문 학자 써서 철학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세상을 비추는 학문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살았는데, 그때문인지 가로등 비유가 참 찰떡같은 비유라는 생각이 드네요.

    • @eunailee9898
      @eunailee9898 23 дня назад

      철학이라....철학이라..현실에 기반을 두지 않은것을 과연 철학이라 할수 있을까요???

    • @isthefirstwhat7649
      @isthefirstwhat7649 22 дня назад +2

      @@eunailee9898
      웬 뚱딴지같은 소리요?

  • @Prayersubmit
    @Prayersubmit 18 дней назад +2

    개인적으로 이 채널중에 김학철교수님이 말씀해주시는 이야기들이 정말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너무 귀한 영상들인거같습니다. 더 듣고싶어요

  • @sarang775
    @sarang775 27 дней назад +6

    하느님은 존재들을 창조하셨고 그분이 각각에게 부여하신 내적인 법칙들에 따라서 그것들이 발전해 나가도록 허용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은 발전하고 그들의 충만함에 도달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주의 기원으로서 제안되고 있는 빅뱅 이론은 창조주 하느님의 개입과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느님의 개입에 의존하는 것입니다
    🌸빅뱅 이론의 창시자가 가톨릭의 르메트르 신부입니다

  • @gonigon9554
    @gonigon9554 25 дней назад +9

    과학에 뒤늦게 재미를 느껴서 요즘 이래저래 공부하는데, 교회만 가면 한번씩 답답했습니다. 저희 목사님을 존경하지만 빅뱅이론이나 탄소동위원소비가 거짓이라거나 방법론적 진화론에 관해서는 워낙 보수적인 교회다보니 제가 꼭 사탄이 든 것 같고.. 저의 신앙은 빅뱅이든 아니든, 창조든 진화든 하나님의 일하심의 신묘막측함을 나날이 깨닫는데, 교회에선 도리어 성경에 맞는 창조과학 베이스의 내용들만 선택적으로 믿는 모습에.. 이건 아전인수인게 아닐까..끼워맞추며 믿는것만이 정확한 신앙인가 하는 고민을, 최근 2~3년간 많이 고민했습니다.
    과학자들이 새로운 이론이나 결과가 나오면 금새 버린다는 내용에서 교수님이 굉장히 기도를 많이 하시며 준비하셨음을 느꼈습니다. 과학자들이 늘 하는 이야기더라구요. 과학은 늘 지금의 것을 버릴 준비가 되어있다고. 진리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저도 과학자들의 그 말에, 과학은 진리와 동급으로 두고 볼 영역이 아니라고 깨닫고 지금의 과학기술 발전을 그저 충분히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혼자 취미로 즐길 뿐이지만요. 아직 교회에 이야기할 자신은 없습니다.
    잘잘법과 교수님의 이 영상은 지금 한국의 젊은 세대, 앞으로의 세대의 크리스천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이 문제로 교회에서 해답을 얻지못하고 이야기하지도 못하고, 답답해하는 젊은이들이 지금도, 압으로도 많을겁니다.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25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 @e.d.4870
      @e.d.4870 25 дней назад +1

      빅뱅이론은 여러 과학자들이 연구하여 20세기 초에 나온 이론인데 그중 한명은 기독교 성직자이자 과학자였던 조르주 르메트르였다고 알고있습니다. 즉 빅뱅이론이 반 성경적이지 않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진화론을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은 진화가 가능한것도 신이 존재해야만 가능하기때문에 진화론과 기독교가 반대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설명이 더 많은데 가장 기초되는게 이거였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창조이야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초대교회 교부들도 서로 달랐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6일창조) 믿어야 된다고 설명하는 분도계셨고 또 아니다 문자 그대로가 이해하면 안된다 창조는 한순간에 이루어졌으며 6일기간의 창조는 우화적표현일 뿐이다 라고 설명한분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태초에 하나님이 전지를 창조하시니라"에서 "첫날" 빛이 있으라의 기간이 얼마인지 알수가 없기에 창조가 6일에 이루어졌다는 주장이 틀리다고도 설명합니다. 즉 창조를 성경에 있는 문자 그대로 (6일창조) 믿지 않는다고 반기독교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 @user-ll8tg8nr1o
      @user-ll8tg8nr1o 24 дня назад

      @@gonigon9554 성경과 잘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유신진화론은 전혀 안맞거든요

    • @user-ll8tg8nr1o
      @user-ll8tg8nr1o 23 дня назад

      @JasonBourne-ot5cb 맞습니다 유신진화론은 구원교리를 파괴하는 이론이고 복음을 파괴하는 이론입니다

  • @user-kt7ug8uf8x
    @user-kt7ug8uf8x 27 дней назад +1

    과학에 대한 철학사적 의미, 특별히 현대 과학철학에 대해 설명해줘야 하는게, 창조‘과학’이다. 구분지어 배제하는 지식보다 포용하여 양립할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 @hi-there-.
    @hi-there-. 26 дней назад +2

    영상을 제대로 보지 않으시고 의문을 품는 분이 많으시네요. 이 영상도 몇 번 더 보고, 관련 책도 읽고, 말씀 앞에서 겸손하게 더 기도하며 연구해보려고 합니다 :D . 감사합니다!
    - 사도행전 17: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 @user-oj1yr7zt9u
    @user-oj1yr7zt9u 27 дней назад +11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잘 기억했는지 모르지만 신앙의 언어와 과학의 언어가 다르다는 표현에 많이 공감합니다. 신앙을 굳이 과학으로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그러한 것을 원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과학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에 인간이 깨닫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과학과 의학에 돈이라는 것이 제거되었다면 암의 표준치료도 자연면역을 극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되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지식을 인간은 절대 선하게 쓸 존재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학이 발전할 수록 세상은 더 파괴되고 있으며 의학 역시 돈에 의해 상당히 왜곡되었다 봅니다. 그래서 의사들 중에는 한계를 넘기위해 기능의학이라는 분야를 개별로 공부하기도 하는 것으로 압니다. 인간이 과학을 통해 모든 것을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제임스웹 망원경으로 빅뱅이론도 상당히 많이 깨졌으며 연구하면 할 수록 더 모른다는 인식을 과학자들도 하는 것 같습니다. 양자역학 역시 과학자들은 다 아는 것처럼 말하지만 오히려 보이지 않는 의식이 본체라는 둥 전 같으면 비과학적이라는 이론 들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지식을 어찌 인간이 알 수 있겠습니까? 알면 알수록 모르 는 것이 더 많이 나오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과학과 인간중심의 인문학은 사탄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 생각합니다. 이들로 인해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자가 거의 없고 도덕적으로 별의별 성적 타락이 일상화 된 지금... 소돔과 고모라 같은 세상을 심판하실 때라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지요..지금은 양과 염소를 나누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믿음은 토해버리시겠다는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좋은 말씀 다시 감사드립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26 дней назад

      잘 들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9921051
      @9921051 25 дней назад

      신앙의 언어와 과학의 언어가 다르고 신앙을 굳이 과학으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면
      신천지 이만희도 재림예수고 JMS 정명석도 신이겠네요?
      그들의 신앙이니까...

  • @user-tt6br9fi6s
    @user-tt6br9fi6s 27 дней назад +4

    “내가 가르치거나 전도할 때 지혜의 설득력 있는 말로 하지 않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한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의존하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고린도전서‬ ‭2‬:‭4‬-‭5‬

  • @soonpal
    @soonpal 18 дней назад +1

    과학의 좁은 견해로 창조를 이해하려고 하거나 혹은 도저히 내 과학적 지식으로 성경을 못 믿겠다고 말하는 사람(무신론자)들에게 오히려 필요한 강의입니다.
    가로등 아래에서만 열쇠를 찾는 사람이 오히려 무신론자에 가깝습니다.
    너무 당연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지만..
    자칫 창조와 과학을 별개로(다른 차원으로) 접근해야 한다 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됩니다.
    창조과학은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도구가 되는건 분명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웃을 수는 있겠지만 최소한 신앙이 있는 지식인이라면 지금 타이핑을 치고 있는 이 손가락은 하나님이 창조했다라는 과학적 설명을 할 줄 알아야하는건 분명합니다.
    안타깝지만. 지금 과학교과서는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됐다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를 반박하는 창조과학을 비판하기보다 더 학술적으로 체계화해서 더 널리 알리는데 힘을 모아야합니다.

  • @user-zh7ih4iu7p
    @user-zh7ih4iu7p 15 дней назад +2

    지금 한국 교회에서 믿음이 흔들리고 신앙을 등지는 사람들이 생기는.. 소위 말하는 '한국 교회의 위기'가 진화론자들 때문이라고 믿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댓글에 왜 이렇게 많이 보이는지 답답하네요. 정말 잘 믿던 사람들이 과학을 공부하다가 와 성경은 비과학적이네 이럴수가! 하면서 교회를 떠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과학자들이라서 전도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진심으로..?
    김학철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교회는 창조 신앙을 가르치고 배우는데 힘을 쓰면 되는 일인데, 왜 과학을 적으로 만들어두고 참된 신앙인이라면 창조과학을 외치고 진화론을 무너뜨려야한다고 선전하는 건가요?
    한국 교회의 위기는 교회 밖의 이슈들보다 교회 내의 문제들이 훨씬 더 심각하지 않나요? 믿는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를 오지 않는 건,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자리에서 교회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인데, 왜 우리는 교회의 위기가 전부 대단하고 음험하며 거대한 외부 세계의 어떤 적 때문에 힘들다고 징징거리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교회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교회 내부를 들여다보고 회개하고 개선해야하는데 정작 중요한 건 등한시하고, 외부의 적을 만들어놓고 공격하면서 내부의 결속을 도모하는 건 너무 파시즘적인 발상 아닌가요? 십자군을 만드는 게 목적인가요? 진화론자들이 으앜 하고 다 쓰러지면 교회의 위기가 사라지고 전도도 잘되고 교회가 성공한다고 믿으세요?? 그게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성경이 말하던가요??
    이렇게 정확하고 조심스럽고 성경적이고 귀한 영상에, 왜 그래도 과학은 아니고 창조과학은 옳고 이딴 궁시렁대는 소리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난독증이라면 치료를 받으면 되겠지만 성경으로 과학을 쳐부수는 게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고 믿는다면 시대를 잘못 만나셨네요 십자군으로 싸우다 장렬히 전사했어야 했는데...

    • @ginger2486
      @ginger2486 13 дней назад +1

      진화론 때문에 사람들이 신앙을 등진다고도 생각하고, 교회 안의 문제 때문에도 사람들이 신앙을 등진다고도 생각하겠죠~
      영상이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해 얘기하고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것일뿐,,
      어떤 사람이 자기 주장 후에 꼭 끝에 “그렇다해서 제말이 진화론만 쓰러지만 교회의 위기는 사라질거라 주장하는 건 아닙니다~“ 라며 안심시키는 문장을 붙여야만 하는건 아니자나유.. 교회다니시는 분 같은데 같은 크리스천들에게 너무 분 내지 마셨으면 합니다 ㅠㅠ...
      ‘참된 신앙인이라면 창조과학을 외치고 진화론을 무너뜨려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며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뷴들이 많은건 덕분에 저도 이번에 첨 알았네요. 저 역시 진화론은 사단의 역사라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누군가에게 사단 역사니 타파해야한다 하고 강력히 주장은 못하거든요 항상 상대를 실족시키지 않도록 유의해야하니까요..
      굳이 있다 하면, 이번 이런 영상에 대해 ’엥 그러면 진화론믿는 크리스천은 성경내용을 어떻게 100프로 신뢰할 수 있나요? 답변해주세요’ 정도로 강한 궁금증을 못이겨 댓글을 달 뿐.. ㅠㅠ 모쪼록 장마가 극심한데 항상 안전 유의하시길 바랍니닷!!

    • @4mjohannan
      @4mjohannan 6 дней назад

      ​@@ginger2486 사단 (X) 사탄(O)

  • @pishon2007
    @pishon2007 11 дней назад +7

    전 역사에서 한때의 과학적 답이 종교적 답에 의해 무효화되어 종교적 답이 과학적 답을 대체한 사례가 단 한번이라도 있나요?
    반면, 그 반대의 경우는 무수히 많습니다. 즉. 과거 수많은 종교가 진리라고 제시했던 답은 현대 과학적 답에 의해 무효화되었고 대체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과학은 자신이 비출 수 있는 가로등의 영역을 급속히 넖혀가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 종교는 과학이 비추는 가로등 영역 밖으로만 꾸준히 쪼그라들고 있습니다.
    또는 일부는 창조과학, 유신진화론 등으로 과학발전에 편승하여 자신의 원래 모습에서 생명의 가지처럼 분지, 진화하려합니다.
    다분히 웃픈 현상입니다.

    • @kjj0710
      @kjj0710 7 дней назад +1

      유치원생에게 산타가 없다고 말하면 화내고 울죠.. 그러려니 하세요..

  • @user-cf2yz7pu2h
    @user-cf2yz7pu2h 27 дней назад +7

    한국에는 장로회 교회가 지배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또 한국의 장로회는 장 칼벵이라는 신학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이 신학자의 신학과 옳고 그름을 떠나 성경을 바라보는 관점 예컨대 성경 무오설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다니던 교회가 장로회에 속하기도 해서 장로회의 성경에 대한 관점이 궁금합니다.

    • @sarang775
      @sarang775 27 дней назад +1

      성경 무오설? 성경 자체는 무오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성경을 써주신것이 아니고 가톨릭 교회를 세우시고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그 가톨릭 교회에서 성경을 만든것입니다
      성경은 진리가 맞지만 가톨릭 교회의 성전으로 해석해야 진리입니다

    • @sarang775
      @sarang775 27 дней назад +1

      예수님은 성경을 써주신것이 아니고 12사도를 기초로 가톨릭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 가톨릭 교회가 신약성경을 낳은것입니다
      어느것이 성경이고 아닌지를 골라낸 가톨릭 교회에는 진리를 구별할수 있는 눈이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에서 성경이라고 인정한건 성경이 되었고 아니라고 한건 성경이 되지 못했습니다

    • @sarang775
      @sarang775 27 дней назад +1

      성경을 통해서 진리로 나가는게 아닙니다
      예수님은 성경을 쓰신것이 아니라 가톨릭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마태16,18)
      그리고 진리의 기둥은 성경이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진리의 기둥은 교회라고 합니다 (티모테오전서3,15)
      왜? 진리의 성령을 가톨릭 교회에 내려 주셨으니까요 (사도2,4)
      그 진리의 눈으로 가톨릭 교회가 성경을 올바로 해석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 진리의 눈으로 가톨릭 교회가 397년에 신약성경 27권을 만들었습니다

    • @user-yk1jv1xl2h
      @user-yk1jv1xl2h 27 дней назад +1

      1. 예수님은 가톨릭 교회를 세우신 것이 아니라,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2. 교회는 진리의 기둥이라는 말은, 교회가 진리를 지탱해야 한다는 뜻으로, 진리를 기록한 성경을 교회가 수호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였다고 했습니다.)
      3. 진리의 성령을 가톨릭 교회에 내려주셨다는 표현은 그 의도가 불순해 보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사도들에게 내린 것”입니다.
      4. 초대 교회들은 가톨릭이나 개신교로 나뉘지 않습니다. 초대 교회의 모습으로 돌아가고자 종교 개혁, 청교도 혁명을 하고 나타난 개신교가 진리입니다.
      가톨릭은 가장 기본이 되는 교리부터 모순이 분명합니다.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 하리라” 베드로는 여성명사인데 어째서 베드로가 1대 교황일 수 있을까요?

    • @user-gr8on1qw2l
      @user-gr8on1qw2l 27 дней назад

      @@sarang775 요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이 말씀을 기록한 것이 성경인데 어찌 진리의 기둥이 말씀이 아니라 교회가 될 수 있겠습니까?

  • @zion1118
    @zion1118 18 дней назад +2

    영상 덕분에 진화론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그러면 우리는 창세기 1장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아직도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 @LAD-mb2ec
      @LAD-mb2ec 16 дней назад +2

      [잘잘법 제작진님]
      진화론을 과도하게 옹호하시니깐
      이런일이 발생하잖아요
      이제 기독교인은 창세가1장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답변해주세요, 영상 만들어주세요
      과천과학관 관장님처럼
      성경(6일 창조)과 과학이론(진화론)이
      배치될땐, 과학자(찰스 다윈)의 말을 들어야 하나요?

    • @user-bf2wm5vx2v
      @user-bf2wm5vx2v 15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은 사탄의 역사입니다 저 교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십시요

    • @user-ju1ne2ej6x
      @user-ju1ne2ej6x 15 дней назад

      ​@@user-bf2wm5vx2v
      유튜브 북툰 보고 다시 공부하세요😅

  • @user-dq3mz6gl6n
    @user-dq3mz6gl6n День назад

    설득력이 많이 좋아 졌군요
    이러하듯 창조과학을 세상은 사이비 과학으로 정죄할지라도 우리는 기다리고 우리는 같이 손가라질 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작은 소리의 떨림 사랑합니다 ~~^^

  • @incheonhandiman
    @incheonhandiman 26 дней назад +3

    유신진화론자의 사고방식과 논리 체계를 알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어려운 말로 설명하시는데 결국 신앙은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주장을 신앙에 목숨을 걸었던 수많은 양심있는 과학자, 선교사, 목사님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의문입니다.

    • @user-rg2cj3xd1e
      @user-rg2cj3xd1e 26 дней назад +6

      @@incheonhandiman 목숨을 건 누구도 창조과학을 위해서 목숨을 건 것이 아니기에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그들이 목숨바쳐 지켜낸 신앙을 당신같은 작자들이 창조과학이라는 엉뚱한 우상을 세우고 멋대로 휘두르는것에 분노할 것입니다

    • @ojingTV
      @ojingTV 24 дня назад +1

      @JasonBourne-ot5cb 진화론이 창조의 일부를 탐구하는과정과 도구인것처럼, 신학도 우리의 신앙을 인문학을 도구로써서 탐구합니다. 신학교에서 인문학을 안배운목사님은 수업을 안들은 목사님 뿐입니다.:-)

    • @ojingTV
      @ojingTV 24 дня назад +1

      @JasonBourne-ot5cb 다단계회사에서도 경제를 배우는 공부는 할수있겠죠. 그치만 왜 남들이 기피하는지는 알았으면 좋겠네요. 대부분 바운더리문제,배타성, 도배성 색채를 띄게되죠.

  • @danielkim4207
    @danielkim4207 26 дней назад +7

    교수님 내용 잘 들었습니다. 문제는 방법론적인 진화론에서 하나님이 없다라는 결론에 이르게 하고 또 그것을 주장하는 일부 사람들이 그것을 더욱 주장하면서 하나님이 없다라는 것을 더욱 강조합니다. 그것을 우리가 학교에서 계속해서 배우게 되면서 알게 모르게 우리는 하나님이 없는 세계관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점점 자라가면서 신앙을 버리게 되고 하나님이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진화론이 학문이나 이론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실제로는 우리 생활속에 생각과 지식속에 들어와서 하나님이 없다라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화론에 잘못이 있고 그것을 알려주면서 세상은 창조되었다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 창조과학자들이라고 봅니다. 그분들의 역할은 모든 자연과학의 지식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없다라고 하는 진화론(물론 교수님의 말을 빌리자면 그런 결론을 내리면 안되는 것이지만 일부 진화론자들은 그런 결론을 내리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의 잘못을 지적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창조를 설명함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리는 일을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교수님 말씀대로 방법론적 또는 존재론적인 접근에서 구분되어 전달되어야 함에도 현실은 혼합되어 있고 그것이 우리의 신앙에 도전을 하고 또한 자라나는 학생들은 심하게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이 없고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게 되니 그것을 바로잡는 창조과학의 역할이 작다고 하겠습니까. 이것은 현실이지 단순한 레토릭이 아니라는 것을 그냥 첨언하고 싶네요
    그래서 창조과학자들의 그 일과 역할은 중요한 것이라고 보고 아주 의미있는 작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 @viva115
      @viva115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 @isthefirstwhat7649
      @isthefirstwhat7649 25 дней назад

      @@danielkim4207
      오호 신앙을 위해서 하는 거짓은 허용될 수 있다라... 당신 신천지입니까?

    • @zhuzi30
      @zhuzi30 25 дней назад

      하나님이 창조주라는 명제가 진실이라면, 한 인간 안에 두려움으로 깨지 못하고 쥐고있던 신념이 박살나도 다시 건강하게 정립됩니다.
      내 믿음이 거짓일까봐 두렵다는 이유로, 내가 다 모르고 믿어지지도 않는 영역을 가두고 시간 허비하는 것이 불신앙이며 우상 아닐까요?

    •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24 дня назад

      @@zhuzi30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것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 @terryshin8076
    @terryshin8076 10 дней назад

    지동설의 가로등을 비춰도 천동설의 어둠으로 숨던 과거의 그들,
    과학적 사실인 가로등 빛 앞에서도 다시 어둠으로 숨어들어가는 이들,
    과거의 그들과 현대의 이들은 무슨 차이인가.

  • @1044david
    @1044david 19 дней назад

    결국은 과학이나 종교나 ‘무엇이 진리인가?’ 라는 질문이 아니라, ‘무엇이 나에게 더 중요한가?’ 라는 질문으로 귀결된다고 봅니다. 자신이 무엇을 더욱 더 중대하게 추구하는지.. 그 ‘경향성’의 문제인 것이죠. 성서를 과학 위에 놓을 것인가, 과학 밑에 둘 것인가… 이 두 가지 경향성 중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이것이 신앙인과 과학자 사이에 건널 수 없는 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법론적 자연주의와 존재론적 자연주의가 그렇게 쉽게 구분될 수 있는 것이라면, 수세기의 걸친 장대한 논쟁들은 다 의미가 없는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 @oangsil
    @oangsil 21 день назад +3

    이해하기론, 영상의 앞부분에선 분명 "신앙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 라는 취지로 느껴졌는데, 후반부에 진화론 이야기가 나오니까, 결국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입증 됐고 많은 크리스천 과학자들이 채택을 하고 있으니 맞는말이다 라고 느껴지네요. (지금은 진화론 조차도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진화된게 아니라고 말이 바뀐듯 한데,,)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아담을 만드셨다고 돼 있는건, 원래 아담 이전에 어떤 태초의 존재가 있었는데 (영상에 따르면 그 후에 그 존재가 원숭이도 되고 사람도 됐다고 말하는데) 그 존재를 만드시고 그 존재가 나중에 아담이 됐다는 말씀인건지, 아니면 사람 그 자체인 아담을 만드셨다는 건지, 잘잘법에선 어떻게 이해를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user-bl5gu6kf3h
    @user-bl5gu6kf3h 20 дней назад +3

    저는 평소 교수님 강의를 참으로 열심히 듣고 있는 사람입니다. 강의하신 요지가 무엇인지 그것 역시 공감합니다. 하지만 창조과학을 비난할만한 것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불신자들의 대부분은 성경이 과학적이라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믿음을 멀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 문제를 깊이 생각하고 그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보고자하는 그들의 노력을 어찌 다른차원이다 쓸데없는 짓이다 비웃을 수 있을까요? 현대의 과학이 대단한것 처럼 여겨지지만 우리들의 과학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미개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희망합니다 인간의 미개한 과학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성경의 말씀이 더욱 더 드러나기를...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한 노력은 모두 소중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종단에는 결국 그 모든 의견들이 하나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진리는 변치않는것이니까요.
    유연하지 못한 사고는 정말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교수님 말씀듣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비판이 아닌 더 넓은 풍부하고 좋은 말씀 주시기를 희망해봅니다.

    • @LAD-mb2ec
      @LAD-mb2ec 20 дней назад

      공감합니다.
      잘잘법 제작진과 김학철 목사님
      정말 귀한 사역을 하고 계신데
      '창조과학' 얘기만 나오면 수위가 높아지는 거 같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창조과학]은 학계에서 자연과학으로 인정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다만, '자연과학에서 발견된 놀라운 현상'을 학계에서는 기막힌
      우연이다. 놀라운 시스템이다, 경이로운 메커니즘이다. 0에 가까운 확률이
      우연히 발생했다고 설명하지만
      창조주를 믿는 우리는
      수많은 기막힌 우연이
      창조의 증거가 아닐까
      합리적 의심을 하는 겁니다
      즉, 이러한 자연과학의 놀라운 우연(질서)을 모아서
      창조의 증거로 의심 하는게 창조과학입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에 완벽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다 보면
      무리한 해석이 나오기도 하고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과도하게 비판하기도 하므로, 더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창조과학(담배)이 유해한 것인데
      이를 숨기기 위해 일부 과학(진화론)을
      편향된 것으로 주장한다는 비유 등은
      과한 비판이라 생각합니다

    • @soonpal
      @soonpal 18 дней назад

      이런 댓글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 @user-ju1ne2ej6x
      @user-ju1ne2ej6x 15 дней назад

      유튜브 북툰 보고 다시 공부하세요😅😅

    • @ExLakia
      @ExLakia 11 дней назад

      과학이 아닌걸 과학이라고 우기자는 헛소리를 참 열심히 하는군요^^

  • @user-eu9lq3tz5r
    @user-eu9lq3tz5r 5 дней назад

    잘잘법에 성서학당 강사이신 신우인 목사님이 나오셔서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라는 주제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eb7of7de9e
    @user-eb7of7de9e 21 день назад

    목사님 왜이렇게 살이 빠지셨나요 ㅠㅠ 늘 교회에서 뾰족한 세모로 살았던 저는 목사님 말씀이 너무 감사하고 한 줄기 빛 같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들고 자기 논리를 주장하기 위해 사용하면서 막상 목사님 에게는 손가락질하는게 너무 아이러니.. 스러운 현실 입니다... 저는 목사님이 늘 힘든 주제를 가지고 용기있게 말씀 전하신다고 생각 합니다. 마냥 편하지 않고 어쩌면 손가락질 받고 비난 받을 수 있는데 늘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저같은 세모들이 믿음을 지키고 살아 갈 수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하셔서 오래오래 말씀 전해주세요.

  • @user-rm9eo9bp9w
    @user-rm9eo9bp9w 26 дней назад +5

    창조 과학이니 뭐니 하는 것들은 과학쪽으로도, 기독교적으로도 사이비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자들이 뭔가를 밝혀낼수록 하나님의 창조가 얼마나 놀라운지 알게해줍니다. 성경을 사람의 눈과 머리로만 해석하고는 그걸 꿰맞추려고 되도 않는 이론을 가져다 붙이는거죠. 지금은 누구나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고 알지만. 태양이 지구를 돈다고, 그게 성경적인거라고 굳게 믿던 때도 있었습니다.^^

  • @user-gs6lh1uq4y
    @user-gs6lh1uq4y 26 дней назад +5

    다만 보통 진화론은 신앙을 부정할때 쓰인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진화가 인정받는 세상에 창조를 왜믿어? ' 과학은 불가사의한 힘이나 보이지 않는 영향이 없다는것을 기본전제로 설명하기에 서로 접점이 적을수밖에 없는데도 이를 혼용하는 것은 반대로 신앙이 부족하거나 없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진화론이라는 연구 결론을 부정해야 한다기보다는 그 한계를 명확히 아는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viva115
      @viva115 26 дней назад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 @user-rg2cj3xd1e
      @user-rg2cj3xd1e 24 дня назад

      @@user-gs6lh1uq4y 진화론은 창조신앙을 부정하는것이 아니라 성경무오설을 부정하게 되는겁니다. 잘못된 창조신앙을 가지고계시니 성경무오설에 매달리시는 것이고 그러니 그정도의 간단한질문에도 제대로 답변을 못하시는겁니다.

  • @juniekim9567
    @juniekim9567 18 дней назад

    교수님,감사합니다. 저는 진화론을 어느정도 믿는 기독교인입니다

  • @noah88love
    @noah88love 13 дней назад +2

    인간의 지식과 이성이라는 틀에 무한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결코 담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인식 밖의 영역에도 계시기 때문이빈다

    • @songkw5888
      @songkw5888 12 дней назад

      누가그래요?

    • @noah88love
      @noah88love 11 дней назад

      @@songkw5888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보세요 궁금하네요 =)

  • @yurkrntnsnhenjuyjkf
    @yurkrntnsnhenjuyjkf 27 дней назад +11

    진화론과 창조론은 부딪히지 않습니다. 창조론은 초과학의 영적인 영역이에요 제발 과학자들이나 과학 좋아하는 사람한테 가서 진화론 틀렸다 창조과학이 맞다고 하지 마세요
    기독교를 반지성집단인 줄 오해하고 믿음을 가진 성도들을 잘 못된 집단인줄 오해합니다.

    • @user-ll8tg8nr1o
      @user-ll8tg8nr1o 24 дня назад

      @@yurkrntnsnhenjuyjkf 진화론은 성경과 부딪히죠 ^^

    • @user-rg2cj3xd1e
      @user-rg2cj3xd1e 24 дня назад +2

      @@user-ll8tg8nr1o 안부딪침 ㅋㅋ 니가 멍청해서 성경을 문자적으로 이해하니 부딪치는거같아보이는것. 너의 문제지 진화론이 문제가 아님

    • @user-ll8tg8nr1o
      @user-ll8tg8nr1o 24 дня назад

      @@user-rg2cj3xd1e 복음서 로마서 다 읽어보세요~ 제대로 쾅 출애굽기에서고 쾅 원어에서도 쾅, 아담과 하와이름 뜻에서도 쾅
      개혁주의 신앙 가치관 쾅
      개혁주의신학 훼손 복음 훼손 맞는게 1도 없고 세상것과 어울릴려고 하는 짓을 하고 하나님 뜻을 따르지 않는 행동까지 하지 가지가지해도 선 넘는게 많네요 유신진화론은

    • @user-ll8tg8nr1o
      @user-ll8tg8nr1o 24 дня назад

      출애굽기랑 쾅~ 복음서랑 로마서랑 쾅 개혁주의 신앙이랑 쾅~ 개혁주의 신학이랑도 쾅 세상것이랑 어울리지 말라고 했는데 무신론적으로 시작된거랑 어울려서 쾅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네요 ​@@user-rg2cj3xd1e

    • @yurkrntnsnhenjuyjkf
      @yurkrntnsnhenjuyjkf 24 дня назад +1

      @@user-ll8tg8nr1o 개혁주의 교단도 진화론 인정하는데 뭔 소리죠..

  • @dogyunkwon
    @dogyunkwon 16 дней назад +3

    찬영이 생물학과 가서 진화론 부정해보겠다고 빽빽 세우던거 아직도 기억나는데 이과는 갔냐?ㅋㅋㅋㅋ

    • @user-ll8tg8nr1o
      @user-ll8tg8nr1o 16 дней назад

      죄송하지만 저는 생물학과를 간다고 한적이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차랑 관련있는과 다니는데요

    • @dogyunkwon
      @dogyunkwon 16 дней назад +2

      자동차 배워서 무슨 수로 진화론을 어찌해보겠다는거니 찬영아ㅋㅋㅋㅋㅋ

    • @user-ll8tg8nr1o
      @user-ll8tg8nr1o 16 дней назад

      @@dogyunkwon 제가 진화론을 어찌하겠다고 한적이 없었는데 거짓이라고만 해왔지 ㅋㅋㅋㅋㅋ 진짜 기억력 꽝이시네요...ㅠ 뭐 지적설계자 이야기를 해야하나...ㅠ 그럼 발작버튼일거고

    • @dogyunkwon
      @dogyunkwon 16 дней назад +2

      니가 노심채널에서 꼭 진화론을 조지겠다고 맹세하던 기억이 난다 찬영아

    • @dogyunkwon
      @dogyunkwon 16 дней назад +2

      찬영아 다 좋은데 혼자서 해피타임은 왜 하는거니.....그거 금지하는것도 창세기가 근거인데

  • @badassjun5066
    @badassjun5066 26 дней назад +1

    Question! 그러면 휴먼지가 존재할 수 있다고 해도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믿으실 건가요? ^_^ (영상 길이 때문인지 몰라도 논의를 충분히 펼쳐주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라면 성경의 최소 분모인 구름 뒤에 가려져 계신 하나님 (우리 인식을 초월해 계신 하나님) 외에는 믿을 수 있는 하나님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신이 우리 삶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신약의 제자들은 이러한 신을 위해 죽음을 택하며 선교해왔을까요?

    • @badassjun5066
      @badassjun5066 22 дня назад

      @JasonBourne-ot5cb 진화론을 믿으면 개신교의 하나님을 절대로 믿을 수 없다는 취지의 글은 아니었습니다 ㅎㅎ… 결국은 성경에서 얘기하는 인간이란 존재가 무엇인지에 관한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과학 기술이 발전함에따라서 인간이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반문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가까운 예로 뉴럴링크로 뇌에 기계를 이식한 인간을 인간으로 봐야할까요 로봇으로 봐야할까요? 영화 테미네이터의 로봇은 사람일까요? 결국은 성경에서 제시할 수 있는 패러다임에 언젠가 한계가 오게 될 것이고 이에 대해 기독교가 어떠한 반응을 해야할지가 의문입니다.

    • @badassjun5066
      @badassjun5066 22 дня назад

      @JasonBourne-ot5cb 진화론을 믿으면 개신교의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는 취지의 질문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성경에서 말하는 인간관과 휴먼지처럼 인간의 정의 자체를 허물어버리는 사례에 대한 개신교의 반응이 어떠해야하는지 답변을 요청한 것입니다. 굳이 진화론 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게.. 한 예로 뉴럴링크의 발명으로 인간은 점점 육체를 기계로 전환해가고 있습니다. 미래에 터미네이터와 같은 존재가 현실로 나온다면 그것을 우리는 인간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만약 모두가 터미네이터가 된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인간의 신이 터미네이터가 되어버린 우리들의 신과 같은 신일까요? 이것이 기독교 내에서 창의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청되는 순간입니다

    • @badassjun5066
      @badassjun5066 22 дня назад

      @JasonBourne-ot5cb 왜 댓글이 자꾸 지워지냐 ㅠㅠㅠ 열심히 썼는데

    • @badassjun5066
      @badassjun5066 22 дня назад

      @JasonBourne-ot5cb 진화론을 으면 하나님 믿을 수 없다는 말은 아니였어요 ㅠㅠㅠ 제 댓글에 진화론 얘기는 없습니다

  • @user-gw7ul2rh4r
    @user-gw7ul2rh4r 14 дней назад +2

    혹시 기독교가 가로등빛 안에서 잃어버린 열쇠를 찿는 우를 범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 @klaegun
    @klaegun 15 дней назад +4

    예전에 교수님 의견에 반박을 했던 것인데 예수님 동정녀 탄생을 산부인과 의사들에게 과학적으로 가능하냐? 라고 묻는다면 모든 산부인과 의사는 불가능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럼 마리아는 동정녀 탄생이 아니인가? 그리스도인은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과학의 방법은 이성에 근거한 것이며 이런 방법으로 창조 전체를 과학으로 설명하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능력은 '내가 이해하지 못하면 틀린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결국 이런 신앙은 성경을 사실이 아닌 '의미론적으로 함축' 하게 되어 가치만 따지게 됩니다. 그럼 일반 윤리와 다를 바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창조는 과학으로 증명이 안됩니다. 증명 안된다고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 @terryshin8076
      @terryshin8076 14 дней назад

      동정녀는 번역 오류의 결과입니다.
      원본에서 이 단어는 젊은 여자였습니다.
      이것이 번역 과정에서 동정녀로 둔갑하였습니다.

    • @klaegun
      @klaegun 14 дней назад

      @@terryshin8076 그러면 마리아가 요셉 말고 딴 남자와 바람펴서 나온 분이 예수님인가요?
      성경에서 "처녀" 또는 "동정녀"로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는 "알마" (עלמה)이며, 이는 주로 "젊은 여자"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 단어는 성경의 문맥에 따라 동정 여부를 포함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사야서 7장 14절에 나오는 "처녀" (알마)가 마태복음 1장 23절에서 인용되었는데, 여기서 "처녀"는 헬라어로 "파르테노스" (παρθένος)로 번역되었습니다. "파르테노스"는 명확하게 "동정녀"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예언하는 문맥에서는 "동정녀"가 더 정확한 의미로 사용된 것입니다. 둔갑한 것이 아니라 문맥상 바르게 번역된 것 같습니다.

    • @terryshin8076
      @terryshin8076 14 дней назад

      @@klaegun
      히브리어로 처녀는 베툴라.
      히브리어로 젊은 여자는 알마.
      히브리어 원본에는 마리아는 알마로 적혀있습니다.
      이후 다른 언어로 번역되면서 이 단어가 동정녀로 오역되었습니다.
      이건 이 종교의 공식 역사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 @klaegun
      @klaegun 14 дней назад

      @@terryshin8076 그러면 님은 마리아가 동정녀가 아니란 말인가요?

    • @klaegun
      @klaegun 14 дней назад

      @@terryshin8076 그리고 베툴라와 알마의 강조점이 다르다고 나오네요. 베툴라가 처녀이지만 알마는 '결혼적령기의 젊은 여자'를 강조하는 단어이고 이것이 동정녀가 아니란 뜻은 아닐 것입니다. 어쨋든 님은 예수님은 사생아란 의미이군요..
      그럼 마태복음 1장 18절에 '성령에 의해 잉태'된 것은 거짓말이란 뜻인가요?

  • @trafficlight9670
    @trafficlight9670 24 дня назад +4

    창조과학 옹호하는 교회들 보면 정말 정떨어집니다🤬
    한국의 개신교의 발전을 위해 사라지면 좋겠네요🙏🙏

  • @user-ne8vm1if2g
    @user-ne8vm1if2g 12 дней назад +1

    과학의 영역 밖이니 기독교 신이 있다고 하면.
    내생과 전생도 진실이고,
    유대교도 진실이고,
    무함마드도 진실이고,
    몰몬도 진실이고,
    아폴로, 포세이돈도 진실이고.
    과학 영역 밖에서 자신이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약 5천개 내외의 종교 및 유사종교가 모두 동시에 진실이겠네요?

  • @joo2125
    @joo2125 17 дней назад

    저도 14:06초의 이 주장때문에 몇십년간진화론의 편에기울었었는데요 더 깊이들어가면 이 그림외에 진화론은 더이상 설득력이없습니다

  • @okk1606
    @okk1606 26 дней назад +4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는 것 말고 다른 진화론 말씀하시는거죠?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는 진화론을 믿는것을 말씀하신다면, 과연 어떻게 하나님이 성경에서 사람을 흙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는 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 @jiminhan4333
      @jiminhan4333 21 день назад

      1. 대략 4천년 창세기 저자로 알려진 모세에게 '모세야, 내가 46억년 전에 지구를 수소, 헬륨, 철 순으로 안정화 시켜서 중력장을 이용해서 빚었고, 그 생명의 다양성의 끝에 인간이 나오도록 설계해 두었다가 아담에게서 에덴동산을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 두어 거닐게 하는 시점까지 의도했건만, 아담은 타락하고, 노아와 아브라함을 거쳐서 너에게까지 왔다'라고 설명하신 들 모세는 당대 그 말씀을 듣고 어떻게 이해했을까요?
      당대 이집트 거주했던 모세에게는 '흙'으로 이해해도 되고, 실제로 흙의 성분은 모든 생명체의 영양 순환 기준으로 봤을 때 근원이 맞긴 합니다만, 그걸 모세에게 화학적 탄소 동화와 섭취의 이치를 설명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그냥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 당대 모세의 상식에서 이해할 법한 표현이고, 실제로 큰 틀에서 생명은 흙에서 나온 게 맞죠.
      ---------------------------------------------
      라고 제가 갇다 붙인 설명이지만, 이게 꼭 맞다고 할 순 없죠.
      2. 정말로 하나님께서 토기 만들 듯이 두 손으로 유프라테스 강 유역의 에덴 동산 바닥의 흙을 개워서 빚는 과정을 거쳐서 만드셨을 수도 있고요.
      그러나 1. 이든 2. 든 둘 다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모세 오경 중 맨 첫 번째 창세기를 적은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공표할 때 이해가 가는 범위 내에서 맞는 말을 한 게 됩니다. 1번이 맞았다고 해도 '흙으로 사람을 만든 것'은 맞고, 2번이 맞았다고 해도 '흑으로 사람을 만든 것'은 맞습니다.
      영상은 '특정 과학론을 받아들이는 것이 성경적이다'라는 편견에 대한 비판이지
      '특정 과학론은 잘못되고 특정 과학론이 맞다'라는 주장이 아닙니다.
      영상 내용과 동일 논지 그대로 유신진화론(하나님이 창조는 하시되, 진화의 과정을 거쳤다는 설, 창세기는 그 진화 과정을 알아듣기 쉽게 표현한 것이다라는 말) 역시 비판이 가능합니다.
      성경에서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난 주님' 이라는 표현이 있다고 해서
      현대 우리가 이해하는 그 문자 표현에 집착해서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이 존재하는 거구나'라고 받아들이면 곤란하듯이
      성경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벗어나서 특정 문자 표현에 꽂혀 특정 가설, 특정 과학 이론이나 음모론을 받아들이는 것을 성경적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흙으로 빚어 사람을 만드셨다'는 것의 의미를 반드시 21세기 사람이 떠올리는 행위를 하나님께서 그대로 하셨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건
      사람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을 만들어 내는 게 되어 버리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대할 때 언제나 겸손해야 하쟎아요.

  • @heedongchoi4987
    @heedongchoi4987 25 дней назад +5

    세상학문이 성경과 상반될 때 우리는 잘 모르니 학교에서는 교과서대로, 교회에서는 성경대로 그냥 배우지만, 크리스찬 과학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세상학문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성경의 역사적 사실을 증명하는 일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첫걸음이 창조과학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창조나 홍수사건 등 성경은 역사적 사실이니까요.

  • @user-om1fd5ow2s
    @user-om1fd5ow2s 26 дней назад

    저는 기독교신앙을 수학적으로 설명하려다 어느때부터 수학을 기독교신앙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부분집합의 포함관계가 거꾸로 되어있는것을 알지 못했던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 @user-kc5fh8rj2i
    @user-kc5fh8rj2i 26 дней назад +1

    문제는 개념조차 합의할 수 없는 공인된 학술적 '가치'가 '진리'라고 인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가치'를 넘어서지 않는다면, 방법론적일 뿐이라는 학문적 이해를 같이 가르쳐야지요...그 방법론조차 온전하지 않다는 것도..기본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도 이야기흐름이 정반대로 갈 수 있다는 것이 참 놀랍습니다.

    • @user-rg2cj3xd1e
      @user-rg2cj3xd1e 24 дня назад +2

      @@user-kc5fh8rj2i 공인되지않고 학술적 가치조차도없는걸 진리라고 인식하면 더큰문제 아닐까요? 완벽하지않으니까 더보강해야겠다 vs 완벽하지않으니까 쓰레기통에 쳐넣어야겠다 중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계신가요? 하나님은 노아에게 무지개로 이미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주셨는데 어떨까요?

    • @user-kc5fh8rj2i
      @user-kc5fh8rj2i 23 дня назад

      가치를 진리라고 인식하지 않도록 학술적 '인지'를 갖도록 하는 것이지요 김학철교수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은 입장에 선다면 창조과학을 하는 분들도 과학도들이기에 목회자가 창조과학의 반대편에 서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신의 입장으로 세우는 것도 옳지는 않습니다

    • @kangwonseo6914
      @kangwonseo6914 14 дней назад

      @@user-rg2cj3xd1e성경을 진리라고 믿는 거지요. 학술적 가치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