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내용들이 사실인가요ㅣ김근주 교수ㅣ잘잘법 1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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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ма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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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구약 #진리 #팩트체크 #김근주

Комментарии • 458

  • @jaljalroad
    @jaljalroad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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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1frodo
      @user-1frodo 4 месяца назад

      창세기의 아담이 900살 넘게 살다가 죽었다는 것도 '팩트'가 될 수 있을까요? 성경에 그렇게 적혀 있는데요.

    • @user-sl2wz7tf6w
      @user-sl2wz7tf6w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사람은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확인해보세요

    • @user-fr2jv3is1h
      @user-fr2jv3is1h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믿음이 전혀 없는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 키는 것인가요?

  • @user-ml3gp3ek5b
    @user-ml3gp3ek5b 4 месяца назад +36

    귀납법적 성경연구의 대전제와 같은 말씀들이였네요. 원독자(원청중과 원독자, 원저자)의 구분과 성경이 쓰여질 당시의 시대적 배경(문화, 관습, 종교적형태등) 속에서 메세지가 해석되어야 비로소 하나님이 전하려던 핵심 메세지가 명확해지고 그것을 오늘날 2024년의 나와😢 사회 속에 적용해야 시대적 오류,,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습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보고 의미를 찾기 보다 히브리적, 헬라적 문학양식등의 해석방법을 통해 저자가 전하려던 메세지가 무엇인지 찾는 것도 함께 병행 되어야 하겠지요.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HJkimKOR
    @HJkimKOR 3 месяца назад +7

    교회에서 말하지 못하는 부분을 딱 짚어주시네요. 교회에서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면 '그럼 성경이 정답이 아니란 말이냐' 라고 따지는 사람이 꼭 있을꺼거든요.

  • @huperdia3298
    @huperdia3298 4 месяца назад +61

    역사적 사실이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않고 메시지가 중요하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맞지만 더욱 뉘앙스를 담아서 표현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창세기에는 이러한 관점이 덜 논란이 될지 몰라도, 예수님의 사역과 십자가 죽음 및 부활을 그렇게 해석하게 되면 문제가 심각해지겠지요. 자신이 앉은 가지를 잘라버리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신학적 담론이라고 해서 역사적인 부분이 배제되는 것인지 고민해볼 문제네요.

    • @user-nm2wv4zo4u
      @user-nm2wv4zo4u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맞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7장에서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가르칩니다.
      이 말씀을 하신 하나님께서 진리이시기 때문이지요.
      하나님께서 진리이시라면, 그 말씀 또한 진리입니다.
      만일 하나님도 진리이시며, 그 말씀 또한 진리라면, 그것은 명제입니다.
      입증 가능성과 상관이 없습니다.

  • @user-ct1vf2yv8i
    @user-ct1vf2yv8i 4 месяца назад +36

    30대 청년입니다. 요즘 여러가지 시대적 상황, 정치 경제 문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인 뉴스들을 보면서 많이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잘잘법같은 채널이 있어서 저는 많이 숨통이 트였습니다. 막말로, 보수적인 어른들이나, 성경이 정말 문자그대로 팩트이므로 지구의 역사가 몇천년밖에 안되었다느니 하는 말이나, 현대시대에 살면서 현대의 모든 논리와 과학을 무시하는 설교를 들을때마다 기가 차고 화가 났는데요. 잘잘법 영상들을 보면서 많이 위안을 얻었고, 저희의 질문들에 고심하고 답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도 정말 감사를 느꼈습니다. 저희는 보수니 자유니 그딴건 모르겠고, 낙태는 죄니까 무조건 하지말라 그딴소리보다는, 네 잘못이 아니라고 안아주고 용서해주고 같이 산부인과를 알아봐주는 어른이 필요했습니다.... (이건 좀 다른 이야기지만요.)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은 예수님도 금지하신게 아닌가요? (안식일 논쟁처럼요.) 저는 잘잘법 채널에 정말 감사하고,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는 없습니다. 다만 저같은 목마른 청년에게는 한줄기 빛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user-zw8rt9te3x
      @user-zw8rt9te3x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공감합니다😂

    • @user-ct1vf2yv8i
      @user-ct1vf2yv8i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oj1yr7zt9u 산부인과에서 일하다보니 낙태의 예시를 들긴 했습니다만 저도 여러번의 의도적 낙태를 이야기한것은 아닙니다. (저도 그런 분들은 보면서도 잘 이해가 안되더군요 본인 몸에도 나쁜 일인데... 자각이 없는지;; 하다못해 사후피임약만 잘먹어도 안생길 일인데 말입니다) 여하튼 착잡한 소식이 너무 많이 들려서 마음이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을 지키는 자가 용사보다 낫다는데 말이에요 :)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 @WilltoCreate
      @WilltoCreate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창조과학회의 어거지.. 한국 교회를 바보로 만들고 있는 사악한 집단입니다. 정말 걱정이네요

    • @user-mx9io2kz1o
      @user-mx9io2kz1o 4 месяца назад

      예수님도 문자 그대로 창세기 사건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바울도 그렇고 베드로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안식일에 관한 계명의 해석은 육신적 행동의 측면에서 그 육신적행동의 의도까지 계명을 해석 한 것인데 즉 율법은 육신의 행동의 규칙을 말한 수준이라면 예수님은 행동의 의도 까지 말하는 수준으로 더욱 발전된 형태의 계명을 들여다 보는 것이죠 또 범죄로 인한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하여는 저도 어떻게 대쳐 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배속의 아이도 살아있는 생명인데 이런 부분은 난감한 부분이군요

    • @user-mx9io2kz1o
      @user-mx9io2kz1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리고 진화론은 추론적 과학분야로 일반적 사실적 과학과는 성격이 다르니 같은 급으로 취급해서는 안됩니다

  • @user-el7rr2nl1h
    @user-el7rr2nl1h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지금 우리가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세상에서 이미 살고 있기에... 그 어떤 문서로서 증명할 자료가 없어도 성경에 써 있드시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에서 살고 있으니, 살아가는 이 삶이 증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 세상에 때어날때 나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한것이 없고 태어나기만 했고, 모든 사람들도 그저 그냥 때어나기만 했으니...
    성경은 팩트를 넘어 영원한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면 할 수록 더욱 놀라운 은혜가 넘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수 있다는게 너무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아멘❤.

  • @mountaingrandpa
    @mountaingrandpa 4 месяца назад +140

    우리는 성경이 팩트냐 픽션이냐의 논쟁적 물음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신의 뜻과 메세지를 찾거나 깨달아야 하며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그것을 현재 우리 삶에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 @sipfyyochan82
      @sipfyyochan82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메시지가 가짜에서 나온 것이라면요? 그걸 망상이라고 합니다.
      증명을 위해 싸울 필요는 없죠. 그것을 사실로 믿고 메시지를 읽으면 됩니다. 그래야 더 잘 보이죠

    • @andomuri9321
      @andomuri9321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래서 야웨가 어떤 도시의 모든 사람들(아이들 포함)을 몰살하라고 명령하면 따르겠습니까?

    • @sooko5848
      @sooko5848 4 месяца назад

      역사는,
      있었던 사건이나 인물들을 기초로 쓰여지는데,
      History 로 말하는 이유가,
      He's (God's) Story 이기 때문이죠.
      사실인가 아닌가에대한 답은 극명하고요.

    • @sooko5848
      @sooko5848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본대로 믿게되죠.
      (1) 사실이 아닌것을 믿기는 힘들고
      (2) 믿지도 못하는데, '삶에 적용'이 .....가능할까요?!

    • @user-xm8iq1wb5u
      @user-xm8iq1wb5u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도 교회다니는 사람으로써 예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행하며 살고 있는데 성경의 관해 공부할수록 상당히 흥미롭더라구요. 성경에 정경과정부터, 종교학, 여러 기독교적 변증과 논쟁들을 공부하면 할수록 정말 하나님이 있구나! 하는 확신이 들어서 충분히 알아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user-qh5eq8uw2r
    @user-qh5eq8uw2r 4 месяца назад +30

    그러쵸…성경을 어떠한 사고방식으로 읽느냐가 중요합니다…
    성경을 무슨 과학책인 마냥 접근하거나 문자적으로 받아드리는 것에 집착하는 근본주의적 접근이 가장 위험하고 노답이죠…이런 접근이 오히려 이단에 빠지기 쉽고요…한국 교회내 아직까지 무지하게 이런식으로 강요하는 곳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 @Withacat_Bible
    @Withacat_Bible 4 месяца назад +48

    과학이나 역사책은 아니자나요❤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뜻이 중요하겠지요. 구약의 일부가 역사적으로 증명하기 힘들어도 사실 전혀 문제가 안되는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전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깐요! 교수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익해요. 더 자주 나와서 유익한 설교 해주세요😊

    • @user-ij4gb9pu6c
      @user-ij4gb9pu6c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역사책이지 아니면서 동시에 역사책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향하신 뜻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이 만든 창조세계도 중요하고 말씀대로 그대로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게 말씀을 그대로 믿는 믿음이지요~ 어떤건 내가 생각할때 이해가 안되니 무시해버리고, 이건 의미야. 그냥 내게 주신 하나님 뜻만 중요해 이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스스로 취사선택 하게 되버리는 것입니다.

    • @Withacat_Bible
      @Withacat_Bible 4 месяца назад +3

      @@user-ij4gb9pu6c 저는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세계를 믿고, 아담과 하와의 존재도 믿어요. 다만, 사실로 증명되지 않더라도 제게는 큰 의미가 없다고 말씀드린거예요. 사실이 아니라는 게 아니구요😊 저는 이미 하나님이 이 세상과 저를 창조하신 걸 믿고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교수님 말씀처럼 증명되어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과학과 역사를 무시하고 모든 걸 성경의 문자로만 세상을 바라보면 편협해질 수 있으니 경계하라는 권면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 뿐입니다~

  • @user-bb6ge6kd5u
    @user-bb6ge6kd5u Месяц назад +4

    "지식이 없는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이 자가 누구냐?
    너는 이제 남자답게 네 허리를 동이라. 내가 너에게 요구할 것이니, 너는 내게 대답하라.
    내가 이 세상의 기초들을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게 명철이 있다면 분명히 밝히라.
    누가 그 치수를 재었는지, 네가 아느냐? 누가 그 위에 척량줄을 띄웠느냐?
    그 기초들은 무엇 위에다 고정시켰으며 모퉁잇돌은 누가 놓았느냐?
    언제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했으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두 기뻐서 소리쳤느냐?
    바닷물이 마치 태에서 물이 터져 나온 것처럼 쏟아져 나왔을 때 누가 바다를 문들로 막았더냐?

  • @yeongjunandrew
    @yeongjunandrew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교수님 설명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에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는데 그건 그만큼 교수님이 큰 울림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성경 큐티책에 칼럼 연재하실 때부터 알고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중보하겠습니다. 힘 내십쇼!!

  • @naharhwang
    @naharhw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우와! 정말 마음이 시원해지는 말씀입니다. 팩트가 사람을 바꾸는게 아니라 진리가 사람을 바꾼다...와, 자기한계에 갇힌채 성경을 읽는것이 위험하다...는 것.
    그래서 성경은 한번 읽어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읽어도 늘 새롭고 살아있는 진리로 다가오는 것이구나...라고 더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d7jm9yi7h
    @user-id7jm9yi7h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김근주교수님 성경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느꼈습니다
    첫번째 성경에 대해 깊은 신뢰를 합니다
    이 말씀을 듣고
    더욱 더 주께 깊은 신뢰가 느껴집니다
    교수님처럼 명확하게 설명은 못해서 그렇지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하신 말씀이 이제는 좀 더 깊이 다가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ced8415
    @eced8415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그렇다기엔 예수와 바울은 너무나도 분명하게, 구약 기록이 사실이라는 확신하에 말을 합니다. 누가와 마가에서 예수는 모세의 책을 근거로 자기 주장을 말하고 바울은 예수를 마지막 ‘아담’으로, 부활논증 (고전 15)에서 아주 핵심적인 부분으로 언급합니다.

  • @JGruT
    @JGruT 4 месяца назад +8

    감사합니다. 잘잘법, 그리고 김근주 목사님. 한국 기독교 안에서도 수십년, 수백년이 지나면 지금 이렇게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돼 있겠지만, 지금은 이런 이야기 이렇게 조심스럽게 풀어 내지 않으면, 모난 돌이 정맞는다고, 기성교단에서 이단 논란 나올 겁니다. 하나님께서 김근주 목사님 같은 분을 학자로 세우시고, 믿는 자에게 말씀을 계속 선포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user-qi2bx9vz6n
    @user-qi2bx9vz6n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김근주목사님🌸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말씀을 읽고 공동체 안에서 나누어 보니 참 좋아요👍👍

    • @user-eu9to7jk4d
      @user-eu9to7jk4d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김근주 목사의 말처럼 성경을 읽으면, 기독교와 전혀 상관이 없게 됩니다.
      이 사람은 학벌이 화려해서 덮어놓고 하는 말이 맞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이 사람의 신앙은 아무 내용도 없고, 사람들을 혼돈 속으로 밀어 넣고 있을 뿐입니다.
      할 수 있는대로 거리를 멀리 하시길 바랍니다.

  • @user-fn1cs9rj1d
    @user-fn1cs9rj1d Месяц назад +2

    목사님말씀이 맞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성경말씀그대로만주장하는줄 알았는데 그렇지않은것같아 다행이네요.십자가고상을간직한다든지 부모님 사진같은것을 놓고 절하는것등을 우상숭배라고 금지하는것도 그시대 청중들이 누구였는지 왜그런말을 했는지 이해하면 현대에서까지 그런것들을 우상숭배라고 보지않을수있죠. 지금의 우상은 돈과 물질만능.건강 제일과 자녀라고생각해요. 말씀잘들었습니다

  • @user-gp5lm6hd1j
    @user-gp5lm6hd1j 4 месяца назад +5

    하나님 말씀이 참이냐 거짓이냐 묻는 것은 ‘참은 믿고 거짓은 믿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던지는 질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참과 거짓 둘 중의 하나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영역입니다. 마치 ’참은 믿고 거짓은 믿을만하지 않다‘라는 믿음 처럼요.
    사랑이 호르몬 반응에 불과하다는 것은 관찰가능한 보이는 것의 차원입니다. 하지만, 사랑이 그 차원을 넘어 의미를 가진다는 것은 믿음의 영역입니다. 사랑의 벅찬 감동을 경험한 사람은 사랑이 호르몬 반응이라는 것은 인정하겠지만, 호르몬 반응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는 데엔 인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시간의 흐름에 갇힌 우리의 기준으로 6일만에 창조하든, 그것은 우리의 기준이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6일을 6년처럼 시공을 초월하십니다. 그러니까, 지구와 인류의 역사가 몇년이네 하는 식의 반론들은 ’성경은 fact다‘라는 ’명제‘엔 충분히 타격이 있겠지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라는 ’믿음‘에는 아무런 타격을 입히지 못합니다. 이미 믿음의 영역에서 반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아무리 천국문이 좁다지만, 교회와 성경의 문턱까지 높이지는 맙시다. 포스트모더니즘, 과학주의가 만연한 이때에 그들에게 복음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선 그들의 눈높이에 이해될만큼 쉽게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젊은 세대 그보다 더 어린 세대에게는 ‘이건 하나님의 말씀이야, 안믿으면 지옥가, 묻고따지지 마’ 야단치는 것은 되려 교회와 믿음의 문턱을 더 높이는 일로 보입니다.
    그들의 눈높이에서 복음의 필요성과 그들이 더 하나님 말씀을 믿기 쉽게 논리적인 변증에 가까운 이런 컨텐츠가 믿음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jihoonjo9249
      @jihoonjo9249 17 дней назад

      저도 눈높이에 맞추어서 쉽게 전달해야 한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방법이 아니라 안에 내용, 핵심조차 바꾸어버린다면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어령박사님이 요즘 젊은 사람들이 교회에 안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6일 창조를 너무 고집하지 말자, 빅뱅이든 진화든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설계하셨다고 하면 되지 않겠냐는 늬앙스로 (전체 동영상은 길어서 짧게 말씀드리지만) 이야기 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교회에 오게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서 한발 물러서서 진화까지 허용하게 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야단치고 강요하는 대신 쉽게 설명하는 방법은 개발해야 하겠지만 그 내용과 문턱을 어디까지 낮추어야 할 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쉽지 않아 보입니다.

  • @jacobci
    @jacobci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오늘도 고맙습니다~^^!

  • @brandonkim76
    @brandonkim76 4 месяца назад +3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길 제일 원하신다

  • @user-bt8jf6ji1m
    @user-bt8jf6ji1m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항상 그시대의 배경을 생각하며 말씀을 봐야겠죠.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오해하여 넘어지는 믿음이 될것같아요. 하나님께 나의 의문을 질문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건강한 공동체안에서 말씀을 배우고 나누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

  • @juh175
    @juh175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아쉽지만 영원한 미궁속으로..ㅎㅎ 고대인들의 서술방식이 사실을 기반으로 한것이 아닌 당대 떠도는 교훈적 설화를 차용해 서술했다는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같은 국가도 아닐뿐더러 수천년후 타국의 현대인들이 그들을 이해하는데는 한계가 있겠지요....😢

  • @withhanbit
    @withhanbit 4 месяца назад +7

    교회학교에서부터 성경을 이렇게 가르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김근주교수님, 잘잘법. 언제나 응원합니다. ^^

  • @user-tr9ro5dn2u
    @user-tr9ro5dn2u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하던 고민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user-cx_bv72hj31
    @user-cx_bv72hj31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 @user-io9vp3or8v
    @user-io9vp3or8v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성경을 읽을때 고민하고 궁리하는 자세!!!!
    명심하겠습니다^~^

  • @user-tc6lt1ez6z
    @user-tc6lt1ez6z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 @user-ws3op8bg8z
    @user-ws3op8bg8z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그냥 믿어지는겁니다
    논리적으로 설명할수는 없지만
    이 믿음은 굉장히 신비스럽기도하지만
    너무나도 명확하여
    삶의 존재이유를 부여합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다시 오실때까지
    어떤 형태로의 삶이든 예수의 가치로
    아름답고 성실하게 주어진 삶을
    살아내려하는것입니다❤❤❤

  • @happylololo
    @happylololo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창세기 내용은 문화 인류학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벌거벗었음을 깨닫는 과정은 인지혁명과 유사하고 초기 농경민족과 유목민족의 전쟁은 가인 아벨 이야기와 일치합니다. 창세기를 통해 인류가 어떻게 세상에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왜 갈등하고 서로 죽이게 되었는가에 대한 답을 찾게 됩니다.

  • @user-dj6ff4cl7q
    @user-dj6ff4cl7q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네 교수님 고맙습니다 ~ 그래서 저는 성경 읽으며 늘 생각합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가 아니라 여기에 쓰인 신학적 의미가 무엇인지 왜 굳이 이곳에 이런 구절이 적혀 있는지 늘 고민합니다 ~~^^ 그리고 꼭 기억하는건 "성경은 나를 위해 쓰였지만 나에게 쓰여진건 아니다." 는 사실을 염두해두고 성경 읽습니다 ~~^^

  • @0min916
    @0min916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성경속 제도 사실유무에 집중이 아닌 그것의 하나님뜻이 무엇일지 궁금해하고 나누는 것

  • @yhkim4320
    @yhkim4320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성경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 할까요? 아님 사적인 해석과 추측들을
    덧붙여 해석하는 것이 더 유익할까요?
    전 그냥 있는 그대로 믿기로 했네요~

  • @choyk7127
    @choyk7127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과학적 진리는 당신이 아무것도 안해도 그대로 작동하지만
    종교적 진리는 당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절대로 한발짝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없으니까요.
    천지창조가, 아담과 하와가, 만나의 기적이 역사적 사실이 되는 것은 전적으로 그리스도인 당신에게 달려있습니다.

  • @kjh433
    @kjh433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불교경전에도 마음에 툭툭 걸리는 구절이 있어 그것에 매여 전체를 가까이하지 못하고 냉담했는데 그때 당시 시대상을 간과하고 판단했네요. 불경이든 성경이든 그 행간의 의미를 이해하고 생활속에서 실천해야겠습니다. 경을 읽을때 너무 허황되고 현실에 맞지않아 마치 판타지소설을 보는 느낌이 들때도 있었는데 다시 한번 보는 시선을 달리하고 현대시점에 맞게 해석하는 유연함을 가져야겠습니다 ^^

  • @summerseo6596
    @summerseo6596 4 месяца назад +20

    굉장히 합리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좋네요. 구약의 모든 사건이 무조건 사실이라거나 무조건 믿으라거나 하지 않으셔서 좋네요.

    • @user-vi9mo4uf4b
      @user-vi9mo4uf4b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무조건 믿으셔야해요..사실이에요....예수님을 처음믿게되면 교회를 가보시면 신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라고 다들 말씀하실겁니다 .. 말씀이신예수님 요한복음부터읽으시고ㅡ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그다음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읽어보세요 진심입니다
      살아계신하나님이 만나주실겁니다 기도할게요

    • @user-vi9mo4uf4b
      @user-vi9mo4uf4b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해가안되도 그냥 읽으세요 진짜 글자만 따박따박읽는다는 식으로 읽어보세요
      조혜련의오십쇼ㅡ 구약의세계로오십쇼,신약의세계로오십쇼 성경, 우리 하나님의말씀을 이해하기쉽도록 자세히알려주고있어요 제발 보면서 성경읽어봅시다 진짜 사실이에요♡

    • @WilltoCreate
      @WilltoCreate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vi9mo4uf4b현대과학의 산물인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이런 댓글을 쓰시면서, 현대과학이 증명하는 사실들은 귀막고 들으려고 하지 않으시면 세상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싶어 할까요? 자기도 바보가 될까봐 더 무서워하지 않을까요

  • @Uyrnaes4202
    @Uyrnaes4202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특정 성경 구절을 제 멋대로 자기에게 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우기는 자들 정말 문제 많아요. 특히 이단들이 많이 그렇고요. 또 조현병과 같은 정신병 있는 사람들도 그렇더군요.

  • @MICHAEL-mw5rm
    @MICHAEL-mw5rm Месяц назад +5

    역시 자유주의 신학자답게 교묘하게 성경 디스 하시네요, 멋집니다

    • @user-fz8rd3zg4z
      @user-fz8rd3zg4z 12 дней назад +1

      내 신학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자유주의.... 하늘에서 음식이 떨어져 수십만이 먹고 살았다는 것을 글자 그대로 믿어야 한다는 소리를 21세기에 하고 있다니...ㅋㅋㅋ

    • @Feverchw
      @Feverchw 3 дня назад

      풉, 잘 웃고 갑니다

  • @user-os4qt5xp9q
    @user-os4qt5xp9q 4 месяца назад +9

    하나님은 어느 시간 속에서 특정 공간을 배경으로 벌어진 역사적 사건 안에서만 일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시간을 초월하고 공간을 넘어서는 존재이신 삼위 하나님께서 '역사적 사건' 내지는 '사실'을 통해서만 역사하신다고 보는 것은, 하나님을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 안에 묶어두는 일입니다.
    성경이 물론 그 시간과 공간 속에서 벌어진 일뿐만 아니라 '기적' 이야기를 다루지만, 그 역시 어디까지나 특정 시간과 공간 속에 찾아오신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개입을 기록한 것일 뿐이죠.
    '팩트'만이 진리가 될 수 있다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그것이 사실이며 역사적 근거 내지는 실재했던 사건이기에 진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서도 그것이 여전히 진리이기 때문에 진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유일한 진리라는 말은 바로 이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시간과 공간 속 뿐만 아니라 시간의 바깥에서도 여전히 진리가 되십니다.
    '팩트'라는 범위와 기준 안에서 성경의 진리를 제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성경의 기록이 '팩트'인지 아닌지에만 빠져, 그가 팩트보다도 더 훌륭한 '시' 혹은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계시하실 수도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 표현보다 더욱 파괴적이고 역동적인 발언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가 아닐까요.
    이것이야말로 이성과 현실, 팩트와 근거를 따지며 사실 여부를 가리는 것에 익숙한 현대인의 사고방식을 무너뜨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방식일지도 모릅니다.
    이성과 과학이 모든 것을 냉철하게 판단하는 세상 속에서 말이지요.

    • @inchoolseong3172
      @inchoolseong3172 4 месяца назад

      삼위일체 하나님 논리가 어떻게 왜 누가 만든줄 아시나요? 하나님이? 예수님이? 성령님이? 아닙니다. 로마 황제가 만든겁니다. 언제? 그건 찾아보시고. 왜? 그것도 찾아보시길. 하나님의 신비? 그런게 어디 있습니까? 세속의 인간들이 만든 조작일 뿐 입니다.

  • @jhrhew
    @jhrhew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성경이 노예제도를 당연시했다기 보다 말씀하신대로 1863년에 와서야 노예제가 법적으로 금지되었을 정도로 바뀌지 않는 인간의 죄성에 대한 하나님의 인내라고 봐야합니다. 이스라엘이 430년 노예생활을 하게 해 타인을 압제하는 인간의 죄성을 체험하게 하시고 해방되었을 때 노예제가 없는 나라를 만들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압제와 학대가 솔로몬 성전을 방패삼아 우상 숭배를 통해 계속 되었기에 그 성전이 무너지고 포로가 되었고 70년 뒤 귀환해 우상숭배는 끊었지만 율법을 자기 의로 삼고 성전을 프로파간다의 중심에 놓고 타인에 대한 압제와 가스라이팅은 계속되어 주후 70년 헤롯 성전이 무너지고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1800년이 지나서야 노예제가 없어졌습니다. 아직도 주의 재림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이렇게 느리게 바뀌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라 볼 수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 / 개역개정)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sun_ny7264
    @sun_ny7264 4 месяца назад +9

    내가 지키지 못한다해서, 알수 없다해서, 믿어지지 않는다고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할수 있는(혹은 믿거나 이해할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내린다면 안될것이다.
    성경은 사실이고 진리이다. 그안에서 상충하고 부딪힌다고 느껴지는 내용들에대한것은 인문학적 자료를 찾아볼게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해야할것이다. 이방법이 미련하게 보인다면, 당신이 믿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할것이다.

    • @user-so8gt6jm5g
      @user-so8gt6jm5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욕을 박아줄라다가 참습니다. 평생을 구해보십시오. 하나님이 당신같은 사람을 만져주시기를 바랍니다.

    • @sun_ny7264
      @sun_ny7264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so8gt6jm5g 욕하세요. 저는 신고 박을테니. 진정성 없는 같잖은 기도로 포장하지 마시고 교만한 자신을 위해서나 기도하시죠

  • @user-eu9lq3tz5r
    @user-eu9lq3tz5r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신 또는 하나님은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에게 삶의 참된 의미를 가르쳐주는 존재다. 다시 말해, 신은 인간의 '힘 센 하인'이 아니라 '세상만물의 철학적 통치자'이다. 요약하자면, 신과 인간의 관계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다. 인간은 평생 신 또는 하나님에게 삶의 참된 의미를 부지런히 배워야 한다.

  • @user-1frodo
    @user-1frod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근데 6000년 전의 아담이 900살 넘게 살다가 죽었다는 것도 팩트가 될 수 있을까요? 성경에 그렇게 적혀 있는데요.

  • @TheHangeul
    @TheHangeul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신 것 / 텍스트와 콘텍스트를 통하여 성경을 읽는 지혜가 필요하죠 이분법은 버리구요

  • @user-uq1gd6vd8k
    @user-uq1gd6vd8k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팟캐스트 업로드 기다리고 있습니다😢

  • @chanryoru
    @chanryoru 4 месяца назад +26

    음..팩트가 아닌 진리라는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팩트이며 진리인 것이 아니라면 설득력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신화나 이야기를 진리로 받아들이기는 제 개인으로선 어렵습니다.
    팩트이며 진리가 아니면 성경이 흐지부지하게 되어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 @theselectguy
      @theselectgu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5:25 성경이 말하는 진리의 정의를 짚어주신 부분이 있네요~ 그런 관점에서 필요한 이야기들이다 라고 이해하면 되려나요..

    • @junghoon1982
      @junghoon198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님이 고민하는 생각이 맞습니다. 진정한 진리는 사실, 진실에서 시작합니다. 성경이 만약 팩트가 아니라면 그 안에는 신의 뜻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서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라고 자신을 증언하시는데 이 증언 자체가 깨어지고 신빙성이 사라지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이 실제로 존재하시는 분이신지에 대해서도 증명할 수 없고 의심하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에 대해 증거하는 책이니깐요. 그렇기에 우리는 성경이 사실이라고 믿고 신뢰하면서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신뢰성과 진실성은 사실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 @user-jn1hy7rq3c
      @user-jn1hy7rq3c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솝우화를 통해 드러나는 메세지는 진리를 담을 수 있지요.

    • @user-el7rr2nl1h
      @user-el7rr2nl1h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팩트가 아니다 라는게 아니라 팩트라 하기엔 증명할 자료가 없다는 뜻인듯 합니다.
      팩트의 여부를 떠나 진리라는 말씀인듯 합니다.
      팩트는 증명하지 못하면 그게 진리라 해도 팩트라 할 수 없는 거라 그런듯 합니다.
      그런데 천지창조는 문서로서 성경외엔 팩트라 하긴엔 자료가 없지만..
      저는 그걸 우리가 그 천지에서 지금 다 누리고 살고 있다는 엄청난 사실을 새삼 느끼네요.
      우리가 사는 지구, 우주 이 모든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잖아요.^^

    • @info_biz828
      @info_biz82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실과 진리는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사실은 "근거"가 없으면 부정되지만, 진리는 어떠한 조건이나 결과에 상관없이 행위자체가 절대적으로 의무적인 정언명령이죠

  • @user-qk8oh9nj4y
    @user-qk8oh9nj4y 4 месяца назад +3

    하나님 믿는것은 보이지 않는것을 믿는것이조.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증거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이라 ~~

  • @solayoo1
    @solayoo1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하나님 말씀으로 받고 믿음이지 증명하는데 힘을 쓸 필요는 일반성도는 불필요합니다. 기록이 없는 선사시대의 일을 완벽히 증명할수 있나요. 저는 읽다보면 주시는 메시지에 감동받고 변화되고 싶을 뿐입니다.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 @user-le1nm4bb1y
      @user-le1nm4bb1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 감동이 자기 생각일 뿐인 것은 아닌지 검증하는 것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 @ruday6028
    @ruday6028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 @user-vi9mo4uf4b
    @user-vi9mo4uf4b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디모데후서 3장 / 개역개정)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 @user-fr1zo2dh5m
    @user-fr1zo2dh5m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성경이 사실일수도 있으나 성경 등장인물중에서 모세 이전 사람은 아브라함과의 사이에 있는 사람만 유대인으로 인정하고 그 외의 인물은 국가 민족 지역이 전혀 다른 사람들이다.즉 남의 나라의 설화나 신화이다. 주로 바빌론등의 외침으로 강제적 문물교류를 당해 얻어진 지식을 바탕으로 만든어진 신화 전설이다.

  • @chjeon1952
    @chjeon1952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판단의 기준이 현대인인가? 조심해야 한다.

  • @shp6077
    @shp607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18:21
    20:21

  • @user-kn3fm7ks3x
    @user-kn3fm7ks3x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예수님께서도 구약을 읽으셨는데 저는 단순하게 거짓이 있다면 예수님께서 틀린부분이 있다고 말씀해주시지 않았을까요?😊

  • @stark9724
    @stark9724 2 месяца назад

    만약 현시대에 적합하게 응용 적용해서 맞게 해석해서 읽어야 한다면 불교 교리나 천주교 교리나 이슬람교리들과 특별히 다른게 없는데 꼭 성경만 읽어야 하고 기독교만 믿어야 하나요?

  • @user-vi9mo4uf4b
    @user-vi9mo4uf4b 4 месяца назад

    (히브리서 11장 / 개역개정)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39.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 @user-cy7mg2fe4s
    @user-cy7mg2fe4s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정말 일어났던 사건일 겁니다..?!?!"
    성경 말씀을 믿으시겠다는 건지, 아님 내 생각, 내 이성으로는 골라서 믿겠다는 건지, 아님 믿기 어렵다는 건지...참..애매하게 말씀하시네요...
    성경에는 상징과 예표적 사건이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구약 성경이 그렇습니다. 모두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요 5:39). 예수 그리스도의 표지이며 그림자입니다. 이러한 상징과 예표를 갖고, 어떤 게 팩트인지, 그 여부를 인간이 분류하고, 정리하려고 하면,
    말씀의 본질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입니다(딤후 3:16). 이 전제 하에, 우리는 성경을 믿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지 않는 감동으로 기록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도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말씀하셨는데(요 20:28)..
    왜 우리는 인간의 작은 이성과 경험과 합리성으로 성경을 쪼개고, 분해해서 해석하려고 합니까?
    그렇게 되면 말씀이 우리에게 유익하지 못할 뿐더러 믿음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히 4:2).
    기독교 역사 가운데, 성경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고, 실천할 때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부흥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팩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믿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지혜 주시고, 친히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입니다(요 16:13).
    말씀 안에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보여주시고, 죄를 이기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점차 변화하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이 땅에서 말씀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딤후 3:17).

  • @user-uz3bv7rf6n
    @user-uz3bv7rf6n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지금껏 막연히 두로가 지역이름인줄 알았습니다

    • @jamesmin1187
      @jamesmin1187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지역 이름 맞는데 에스겔서에서는 저자가 의인법을 쓴겁니다. 즉, 도시를 의인화한거죠.

  • @user-pi5bw2ro8j
    @user-pi5bw2ro8j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래서 항상 하나님의 성품을 중심에 두고 또 그 성품을 전체적인 배경과 의도로 고려해 이해해야하는 것 같아요

    • @user-el7rr2nl1h
      @user-el7rr2nl1h 4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성경 속에서 노예들을 대하는 하나님의 따듯한 태도 감동이더라구요.
      특히나 희년제도나 7년째에 노예가 자유인으로 되돌아가는 것...
      성경속의 하나님은 온통 사랑 사랑 사랑 이더라구요.

  • @user-zl8ts6ih2u
    @user-zl8ts6ih2u 2 месяца назад

    여전히 의문이 남습니다. 성경이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도대체 누가 결정한다는걸까요? 읽는 사람마다 걸리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다 자의적으로 해석한다면. 믿음이 부족한거 같네요. 제가

  • @user-vi9mo4uf4b
    @user-vi9mo4uf4b 4 месяца назад

    (골로새서 2장 / 개역개정)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 @Uyrnaes4202
    @Uyrnaes4202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창세기 내에 여러 장절들의 이야기가 상반되는 것은 서로 다른 저자가 쓴 문서를 합쳤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어요.

  • @John-hg3ob
    @John-hg3ob 4 месяца назад

    딸낳으려 아들셋낳는집은 없으나 아들낳으려 딸셋낳은집은 있어 여성이 훨씬많아 결정사등 충분히 고를수있어 반반결혼아닌 불공정거래하려는분은 정리하는게 최선입니다.

  • @user-rt3hs1wz9f
    @user-rt3hs1wz9f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수억년 전에 하나님이 뭘 하셨는지 중요하지 않다.
    2천년 전에 예수님이 뭘 하셨는지 알아가기도 힘들어 죽겠다.

  • @user-cq8vt1cp7j
    @user-cq8vt1cp7j 25 дней назад

    그저 그렇게 신학이라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 @kimws33
    @kimws33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창세기의 기록 연대가
    2500~2800년 전이라면
    기원전 500년~800년 전에 기록되었다는 말씀이군요
    좀 헷갈리네요

    • @phrasepa9523
      @phrasepa9523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의 형성과정에 관한 영상을 보시면 될 듯. 제가 기억하기론 유대인들이 바벨론에 끌려갔다 돌아왔던 시기가 포로귀환기인데 그때 만들어 진 걸로 기억합니다. 과거의 자료들을 수집해서 쓴 것일 듯.

    • @user-jb1rc9hh7l
      @user-jb1rc9hh7l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창세기 모세가 계시받고 모세 혼자서 쓴건가요?

    • @user-mx9io2kz1o
      @user-mx9io2kz1o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jb1rc9hh7l기록 자료는 이미 포로 귀환 훨씬 이전에 존재했는 데 그 자료를 참고로 포로 귀환 이후에 정리하며 다시 기록한 것입니다

  • @user-td5pz5eu5l
    @user-td5pz5eu5l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예수님께서도
    비유를 쓰셔서
    많은 부분 이야기를 해준 것과 같이..
    구약의 신화적인 부분도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서
    오랜시간 구전되어 오던 것을
    적성 기록한 것인데요.
    창조 아담 등은.
    자세한 언급은 없지만
    비유적으로 씌여진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성경 전체 적으로 보아도
    편집과정등에서 오류로 생각되는 맞지 않는 부분들이 발견되고 있는게 팩트이고요..
    즉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감동으로 쓰여진
    사람들이 작성한 책이고
    편집과정을 거친 것이며
    ..
    예수님께서도 오셔서
    당시 바리세인 들이
    구약에 쓰여진 한자한자 글자대로 믿고 살아가려 하는 모습들에 대하여
    직접 안식일을 율법으로
    행치않고. 어기며.
    재해석 해주시는 부분 등
    으로 보아
    구약 전체가 구전되어 기록되어 오면서
    본래 하나님의 뜻과
    맞지ㅜ않는 부분들이
    많다는 걸
    오신 예수님이 직접 언급하시고 재해석해
    주셨다고 생각하고요.
    또 말씀하시길
    앞으로는..
    쓰여진 성경뿐 아니라
    너희들 각사람 모든이의
    맘속에 보혜사 성령님이
    오셔서 성경외에도
    내가 직접 말씀해 주실것이니 늘 기도하고
    내말에 귀기울이며 살아라
    라고 하신점..
    따라서 성경에 쓰여진
    신화적 역사적인 부분에 대하여
    맞다 아니다라는 판단으로
    하나님의 존재의미를 찾으려
    한다면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로마서 1장 19절 20절에
    하나님을 알만한 것들을
    그들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속에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않는 것들 곧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게치 못하리라..라는 유명한 구절
    배우고 가르치지 않아도
    거미는 같은 형태 집을 짓습니다..무수한 동물들 행동패턴..
    우주공간에 떨어지지 않고 떠서 태양을 정교하기 돌고 있는 지구 흙덩이..
    그 지구위에 자석에 힘에 붙여져 우주공간으로
    날아가지 않고
    살아가는 인생들.
    사람 동물의 탄생과 성장과 세포의 사망에 이르는
    그 과정들..
    이런 신비로운 주변
    창조물들을 보고
    나의 존재를 느껴고 알아라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지요.
    바람이 불어와 얼굴을 감싸고
    도망가지만
    그래서 그느낌은 알수있지만
    실체를 볼수 없는것
    살아가는 인간세상에서도
    그 실체를 보지 못하는것도
    얼마나 많은가요
    심지어
    인간이 만든 전파도 그렇잖아요..
    말씀의 진위를 따져가며
    믿겠다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는 말씀
    저역시 공감하고요.
    저는 창세기가 상당부분
    이스라엘 구전 신화이며. 실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WilltoCreate
      @WilltoCreate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노아의 방주 사건 자체가 실제 사건이 아닌게 밝혀진 시점에서부터
      이미 창세기의 문자적 내용이 실제 역사의 기록이라고 볼 여지는 없는것 같습니다

    • @user-mx9io2kz1o
      @user-mx9io2kz1o 4 месяца назад

      ​@@WilltoCreate윗 댓글 분 과장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구전 설화를 편집한것인지 ? 계시를 받은 본 요한 처럼 하나님이 보여 주신 것을 보고 적은 것인지? 알수 없죠
      그리고 성경의 문서간의 차이는 아주 극미한 수준이고 그 정도의 차이로 내용이 뒤 엎을만한 것은 없습니다 또 수메르 신화가 창세기와 비슷한데 글의 소재만 비슷할뿐 목적 의도는 완전 반대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빼겼다기 보다는 경험한 것을 각자 입장에서 따로 적었다가 더 어울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해석은 신 구약의 성질과 특징의 차이라는 교리적인 입장에서 말하는 특징이지 구약 내용을 재해석 한 또 다른 해석의 관점이 아닙니다 이 부분은 신학을 다시 깊이 공부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 율법은 사람은 육신을 입은 육신적인 존재이며 육신적인 존재는 육신의 행동을 한다라는 특징에 포커스를 맞추어 사람의 육신의 행동을 규정하는 법이지만 예수님이 가지고 온 새법은 사람은 영을 가진 영적인 존재로써 마음과 생각과 영적인 상태를 가진다에 포커스를 맞추어 사람의 내면까지 규정하기에 이르렀고 그 새법의 기준으로 안식일에 관한 해석은 율법의 육신적인 안식이라는 행동의 규칙은 폐하여져 버리고 새로운 영적인 안식이 도래하였죠

  • @sdm0089
    @sdm0089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성경은 역사적 사실일필요가 없다는 것은 신정통주의 입장일 뿐입니다. 이솝우화가 사실은 아니지만 거기에서 메시지는 얻을수 있다는것과 비슷한 것이지요. 이 입장에 따르면 성자 하나님이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셨다는 것이 사실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거기서부터 하나님이 개개인에게 다르게 주시는 말씀을 깨닫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 관점은 성경이 가르치는것과 상당히 어긋나 있습니다.
    성경이 전하는 사건은 전부다 역사적 사실입니다. 칼바르트의 신정통주의에 속지마시고, 성경의 무오성을 믿으세요.

  • @sthwang3527
    @sthwang3527 Месяц назад +1

    심각하다. 아직도 거짓 선지자들이 판치고 있으니... 과연 성경의 예언대로 혼탁한 시대로다.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여 사단의 계략을 분별하라.
    고린도후서 13장 5절에서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 @user-vi9mo4uf4b
    @user-vi9mo4uf4b 4 месяца назад +3

    (히브리서 11장 / 개역개정)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 @yhkim4320
    @yhkim4320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요즘 신학 채널을 많이 보다 보니 느껴지는 것이
    신학자들의 여러가지 사적인 해석들로 인해
    순수했던 나의 말씀에 대한 신앙심이 더 혼잡해지고
    더 의문을 갖게 되고 불필요한 고민들이 더 생기는것 같네요
    ~~;

  • @user-mp9hu9kh1h
    @user-mp9hu9kh1h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는 인식론적 권위의 문제로 풀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구약의 권위를 인정하셨죠. 진실과 진리는 기독교와 성경의 핵심입니다. 역사적, 신학적, 혹은 문학적인가 하는 장르 구분은 중요하지만요.

    • @ajpark9818
      @ajpark9818 3 месяца назад

      니들 권위는 인정한적 없을거야
      니들이 주장하는 니들권위.
      예수도 자기 권위 같은건 내세운적 없다
      무슨 구약의 권위를 인정을 했대 아휴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은 왜 예수 안믿는데 .

  • @user-hs1pk8mb1d
    @user-hs1pk8mb1d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과거 기독교인들이 왜 그렇게 이방인을 싫어하고 죽이려 했는지 댓글 들을 보고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랑이 아닌 증오로 가득 찼다는 것을 증명해주셨네요 ㅎㅎ 지금도 달라지지 않았네요

  • @changkim69
    @changkim69 11 дней назад +2

    참 이렇게 해석하기도 힘들텐데 고생했네. 2장 18절과 19절을 시간적 순서로 해석하는 것도 ㅋㅋ. 하나님이 사자 원숭이 바퀴벌레 만들어서 아담하고 매치가 되는지 고민하셨다고? ㅋㅋㅋ 하나님을 뭘로 보는겨? 진리가 팩트하고 다른거라니? 저자에 따라 팩트를 표현함에 있어 차이가 날 수는 있어도 실제 있지도 않았던 일이라고 하면 그게 어떻게 진리가 됌? 뭔 소리여 도대체.

  • @user-pn2tk2pr3d
    @user-pn2tk2pr3d Месяц назад

    진리와 사실이 같은 뜻 아닌가요?

  • @user-gr7km5bh2d
    @user-gr7km5bh2d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늘 주와동행하시는 날되시고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 @user-xb6lx1fd2h
    @user-xb6lx1fd2h 4 месяца назад

    신화 내용과 비슷한게 엄청많은대

  • @user-el7rr2nl1h
    @user-el7rr2nl1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진리...!!!
    아멘❤.

  • @jackNight09
    @jackNight09 4 месяца назад

    종교는 무지와 욕심에서 비롯된다.
    다른 민족을 정복하기 전에 제사를 드릴 때 만들어졌다.
    그런 살인과 욕심을 정당화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 성경이다.

  • @user-gu5hr5yw3f
    @user-gu5hr5yw3f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성령으로 거듭나면 다 믿어집니다 왈가왈부할 게 없죠

  • @Uyrnaes4202
    @Uyrnaes4202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어린 신자들에게 큐티가 매우 위험할 수 있는 것이 성경을 함부로 읽으면서 멋대로 상상하고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요.

    • @user-so8gt6jm5g
      @user-so8gt6jm5g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성경을 안읽고 성경을 모르는 당신의 위험보다 어린신자들이 큐티하고 성경읽는게 훨씬 안전합니다.

    • @ajpark9818
      @ajpark9818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성경을 함부로 해석? 한다고 시건방떨고 지멋대로 해석한 설교질로 선동하는 목사들은 어떻고 .

  • @babymouse
    @babymouse 16 дней назад +1

    이분은 자기 지식 경험 외엔 신을 인정 안하는분이네 신앙생활이 잘못되셧어...

  • @immanuel_in_el
    @immanuel_in_el 4 месяца назад +20

    성령으로 거듭나시길 기도드립니다 🙏🏻

    • @jihyunkim398
      @jihyunkim39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true씨 당신 믿음이나 똑바로 고치세요.

    • @user-yb1eg9vg8t
      @user-yb1eg9vg8t 4 месяца назад

      @@jihyunkim398당신도 ㅎㅎ

  • @user-en2wm7fc8b
    @user-en2wm7fc8b Месяц назад +1

    애구 답답합니다.
    성경 사건을 왜 증명합니까?

  • @user-fr2jv3is1h
    @user-fr2jv3is1h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충격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이라고 분명히 성경이 성경을 증명하는데도
    팩트가 아닌 진리로 해석 하라니요
    더더욱 성경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역사책에 나오기때문에 있었을 것이라니
    믿음이 아예 없으신 분이군요
    구약전공이시라면서 성경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주제인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을 모르시나요?
    오직 믿음으로만 살수 있다는 말씀 입니다
    성경이 무었인지 왜 쓰여졋는지
    믿음이 무었인지
    영적인 일이 무었인지
    더욱이 가장중요한
    성령님도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영적인 세계는 믿음으로
    성령님의 계시를 통해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세도 성령님의 계시를 통해 천지창조를 볼수 있었던 것 입니다
    마치 요한이 성령의 계시를 통해
    요한계시록을 쓴것과 같습니다

    • @Use-fgtdsyuhgfd87
      @Use-fgtdsyuhgfd87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직 본인이 부드러운것만 드셔야 하는 ... 상황이네요. 예수님 시대에도 유대인들이 그랬답니다.

  • @user-bd4ih2mc3f
    @user-bd4ih2mc3f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언제부터 우리가 팩트에 근거해서 증거나 사료가 있으므로 믿었던가요?? 예수님 부활의 증거는 있나요?? 너무 교묘한 논리로 성경의 사실들을 마치 없던 일일지도 모른다는 듯 흐리시네요. 동의할 수 없는 설명입니다

    • @user-yj4vj2kh6s
      @user-yj4vj2kh6s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팩트보다 그 속에 하나님이 말하시려는 진리를 찾으라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찾구 두드리구 열라는 것입니다

    • @junghoon1982
      @junghoon198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user-yj4vj2kh6s 팩트가 아닌데 그 속에서 어떻게 진리를 찾아요? 그렇게 치면 불경이나 힌두교경전에서도 진리를 찾을 수 있다고 논리가 확장되는 것입니다.

    • @ChulyuKim
      @ChulyuKim 4 месяца назад

      판넨베르크의 역사적 예수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순수 역사학적으로도 예수님 부활사건을 참으로 주장할 수 있음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팩트와 진리를 서로 배타적인 관계에 두는 순간 근본주의자가 되는 겁니다. 물론 진리가 더 넓은 개념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팩트와 진리가 서로 무관하다고 말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주장입니다.

    • @user-yj4vj2kh6s
      @user-yj4vj2kh6s 4 месяца назад

      팩트를 못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뜻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자꾸 성전,성막을 말하시는지 왜 12제자,12족속인지 왜 마리아가 어머니인지 왜 태양이, 달이 , 별이 있는지 왜 사람은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하는지 그런게 궁금해야합니다, 거기예 아버지의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임 때도 눈에 보이는 걸 쫓은 수 많은 무리 중 보이지 않는 걸 찾은 제자들 뿐이 었습니다 . 예수님때도 그랬는데 지금은요! 먼저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하세요

    • @user-yj4vj2kh6s
      @user-yj4vj2kh6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junghoon1982 불경이나 힌두교 경전에두 하나님이 진리를 숨겨 놓으 실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왜? 그걸보고 참진리를 찾아 올수 있게 하기위해서입니다. 자연에도 우주에도 온 통 하나님의 시그널 투성인데 안보이시나요? 그래서 하늘을 두루마리로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하나님의 사랑을 다쓸수 없는 겁니다

  • @devangerdevanger3871
    @devangerdevanger3871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다윗 이전에 존재하는 것이 별로 없다.....
    네 맞습니다
    다윗이나 솔로몬이 평균적인 인간의 천수를 누린 것은 그들이 정착했기 때문입니다
    이집트는 고왕국 이후로 파라오의 재위 기간을 대부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천문을 관측했기 때문입니다
    율리우스력이라든지 그레고리력이라는 것은
    이집트에서 온 것입니다
    이집트인들은
    태양력
    즉 한달은 30일
    일년은 12달
    그리고 지구 공전 주기와의 차이 5일
    그렇게
    일년이 365일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람세스 같이 90여년을 살았던 파라오도 있고
    투탕카맨처럼 약관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한 파라오도 있다고 기록으로 남긴 겁니다
    유대인은 유목민족입니다
    천문을 관측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조건이 못되었죠
    그래서
    성서의 인물들은 1000년 가까이 살 수 ??? 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성서 고고학자들은
    모세를 실존 인물로 ....
    성경을 역사서로 만들기 위해
    이집트 역사가 350년 정도 올려치기 되있다고 주장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집트에 천문과 수학을 전했다고 합니다
    피라미드는 아브라함 이전인 이집트 고왕국 시절 지어 지기 시작했고
    그 시기 대부분의 파라오의 재위기간은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수백년 이전에 이집트에는 이미 수학과 천문학이 있었다는거죠
    수메르인에는 태음력이 있었습니다만 그들 조상들은 수만년을 살았습니다
    그들은 원래 정착 농경민족이 아니라 중앙아시아에서 온 유목민이기 때문일겁니다
    성경은 그 시대의 사회상으로 해석해야 된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남존여비의 가부장제나 노예제 등은 그 시대의 역사성에 기초한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오늘날의 관념으로 해석하지 말아야 한다
    네 당연합니다
    그 당시의 눈높이로
    원죄론이나 우상숭배 금지를 논해 볼까요?
    죄인은 빚진 자입니다
    이는 유대인뿐만 아니라 샘족의 전통적인 사회법이죠
    채무를 변제하지 못한 채무자는 채권자의 노예가 된다.....
    빚을 지는 것은 나태와 게으름 태만을 상징하는 것이죠
    토라에도 빚을 성실히 변제하는 것은 미덕중에 하나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섹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소설처럼
    현실에서는 고리대금에 의한 피해를 보는
    성실한 변제자들도 있었나 봅니다
    성경에도 꾸란에도 이에 대한 폐해가 나오고
    예수나 마호메드가 이를 비난하죠
    원죄란 기본적으로 주인과 노예의 관계를 신격과 인격에 대비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 노예처럼 신분이 세습되는 것이죠
    이게 원죄의 개념입니다
    김학철 교수님은 이를 두고 공동체에 빚진 것이라고도 했는데
    그건 원죄의 의미를 확장한 것입니다
    원죄는 사람이 사람에게 지은 죄가 아닙니다
    기독교의 세계관은 인간대 인간은 평등하다 입니다
    갖지 못한자나 권력자나 누구나 자신의 선택과 믿음 그리고 노력에 의해 구원 받을 수 있는 평등의 종교입니다
    신의 피조물이자 노예(갚지 못할 은혜라는 채무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적 관계)로서 주인의 뜻하는 바에 복종하는 것이 인격의 본분이라는 세계관이 원죄론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죄를 상속받은 게 아니죠
    신 앞에서 겸손하라는 게 원죄론의 핵심이죠
    유교가 가족윤리를 국가윤리로 확장한 것처럼
    기독교는 유대인의 채권 채무관계에서의 관습법으로 인격과 신격간의 관계를 설명한 것입니다
    우상금지를 한번 재해석해보겠습니다
    소를 바친 카인은 농경민족 즉 가나안인을 상징하고
    양을 바친 아벨은 유목민족인 유대인을 상징합니다
    가나안인은 풍요의 신 하다드를 신봉하는 바알교를 믿었는데
    섹스를 퐁요의 방법론으로 생각해서 이를 신성시했죠
    야훼가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며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했지만
    야훼의 본심은 인신공양을 달가와하지 않았죠
    그런데 가나안인들은 그들의 신 하다드에게 인신공양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중요한 재산인 소를 신성시해서 금송아지를 우상으로 숭배했죠
    바울이 아테네에 갔더니 여러 거짓 신들이 우상으로 모셔지고 있었고
    심지어는 있을지도 모를 ....그렇지만 자신들이 모르고 있는 신의 우상까지 모시고 숭배했다죠
    야훼는 그런 거짓 신을 모시지 말라고 했던거죠
    돌아가신 분을 추모하지 말라고 그랬던 게 아니죠
    조상이나 지인의 돌아가신 가족에게 추모 행위를 하는 건
    거짓 신을 섬기는 것과는 다른 겁니다
    그들이 (가나안인, 아테네인) 섬기는 신은 단지 그들의 외경감을 충족하기 위한 가공의 대상이지
    윤리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용기를 복돋아주는 존재가 아닙니다
    내가 고인에게 절을 한다고
    내 인생관이 달라지고 내 태도와 행동이 변하겠습니까?
    그래서, 그로 인해 내 삶을 , 내 삶의 방식을 재고하겠다고 결심하겠습니까?
    신부님과 스님들이 서로 왕래하며 서로의 신의 탄생을 축하해 주거나
    고김수환 추기경 프란치스코 교황이 누굴 믿건 간에 진실로 윤리적인 삶을 산다면 결국 그게 하나님이고 천국에 이를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은
    이슬람교나 불교가 하다드나 그리스 로마의 신처럼 집단 섹스 인신공양 불륜 등을 행하고 바라는 가짜 신은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이며
    일종의 자신의 믿음에 대한 자신감이겠죠
    현대과학이 밝혀 낸 사실들에 이반 된다고 꼬치꼬치 따져서 성경에 냉소하는 것도 종교를 보는 바른 생각이 아니지만
    성경의 조문 하나 하나에 역사성을 부여하고 교조적으로 매달리는 것 또한 어리석은 일일겁니다
    그것도 선택적으로 사안에 따라 넓히거나 좁혀서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는 건
    아집이며 독선이죠
    창세기의 하루는 20억 광년이다
    라고 해석할 줄 안다면
    야훼가 말하는 우상은 돌아가신 분들이 아니라
    비윤리적인 행동과 사고 체계를 강요하는 가짜 신이라는 것을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상 추모하기 위해 특정 행위를 하는 것이
    우상 숭배 금지 율법에 위배되는 행위다라고 말하는 것은
    방사선탄소 연대법의 탄소 반감기는 믿을 수 없다
    지구 나이 6000년이 맞다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겁니다
    이상의 말은 김근주 교수님께 하는 말이 아니라
    댓글을 읽어 보실지도 모를 신자 분들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 @sing.preach
    @sing.preach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김근주 교수님 자주 나오시면 좋겠어요 :)

  • @deborahmin8156
    @deborahmin8156 4 месяца назад +2

    ❤❤❤

  • @user-uz3bv7rf6n
    @user-uz3bv7rf6n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구약에 의심의소제 이런거보면요
    여자인저는 절망할때가 있습니다 신약에도 여자는 조용하라~ 이러시죠

  • @TheHangeul
    @TheHangeul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강의 앞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다분함

  • @user-yj4vj2kh6s
    @user-yj4vj2kh6s 4 месяца назад

    노동과 해산을 그런 입장으로 보시면 아랍의 왕자들은요,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분들은요, 여기서 노동은 진리를 캐는 과정이며 해산은 생명을 낳는 과정입니다. 성경은 극히 이성적이고 지성적입니다. ...왜요? 하나님이 그러하신 분이니까요.
    단지 우리가 모를 뿐입니다.

    • @evergreentree916
      @evergreentree916 Месяц назад

      "노동은 진리를 캐는 과정이며 해산은 생명을 낳는 과정" ... 그래서요? 처음 듣는 주장이라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 @user-ec7hi4mo8h
    @user-ec7hi4mo8h 2 месяца назад

    예수님은 구약을 인정하셨음. 다른 이들은 몰라도 적어도 예수를 따른다고 공언하는 사람들은 구약을 진리로 믿어야 함.
    그렇지 아니하면 예수를 진리로 여기지 않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 @Ludia111
    @Ludia111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창조주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의 논리로 이해될수있나요?
    이해하고 따질수있나요?
    창조의역사를 작은 머리로 판단하지마세요

  • @user-xb6lx1fd2h
    @user-xb6lx1fd2h 6 дней назад

    주여 저들은 저들의죄를 모릅니다
    하나님의 진정한뜻을 모릅니다
    모든목사들이 자기의주자미옳다고
    우기고있습니다 그모든다른해석이 하나님의
    뜻인걸모르고있습니다 교만에의해
    나릉대로 우기고있습니다

  • @user-ui6lb3vp4p
    @user-ui6lb3vp4p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진리란 팩트를 말하는것 아닌가요?진리따로 팩트따로 구분하는게 옳은것인지 의심이 갑니다.
    창세기 내용은 서로 상반되는것 같지 않습니다.

    • @hlllh8714
      @hlllh8714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창세기 초반의 내용들이 100퍼센트 모두 실제로 발생한 사건은 아니었을 수도 있지만, 선이자 사랑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고 지금도 사랑하신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지

    • @artnsoulmedia
      @artnsoulmedia 4 месяца назад +2

      @@hlllh8714그래서 팩트가
      아닐수 있다는 말을 교묘하게 돌려서 말하는 거 아닌가요.? 그럼 더 합리적 인간이 되는
      건가요?? 최재천 교수와 다른 것이 무엇인지.

    • @user-jn1hy7rq3c
      @user-jn1hy7rq3c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뱀이랑 사람이랑 말하는게 가능할까요? ㅋ

    • @ajpark9818
      @ajpark9818 3 месяца назад

      천지와 인간을 지으신건 믿지만 아담과 하와의 탄생 설화 같은 것은 유대민족의 사고관 이나 문학성 으로 봅니다
      최초의 인류라면 다른 민족 또 나오잖아요
      1장과는 전승이 다른것으로 보는게 맞을겁니다
      사본이 여럿이죠
      복음서가 여럿이듯이

  • @user-ml4bi4jx2m
    @user-ml4bi4jx2m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아니사실이아닌것이 어떻게진리가되나요?

  • @stark9724
    @stark9724 2 месяца назад

    남녀 불평등은 당연한 성경적 진리인가요?

  • @heechangshin632
    @heechangshin63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공동체가 잘못된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목사님이 빗나간 경우도 많고. 예로 명성교회라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바른 고민을 할수 있을까요. 사실 올바른 공동체가 많지 않아요.

  • @snowball8713
    @snowball8713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진리와 팩트를 분리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팩트를 결여한 진리라면 기독교 신앙 체계는 결국 역사성을 결여한 허구이자 신화일 것입니다.

    • @user-tp5tf3vp8h
      @user-tp5tf3vp8h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팩트가 없다는 게 아닙니다 팩트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 보다 메시지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팩트를 확인하더라도 메시지를 읽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요

    • @snowball8713
      @snowball8713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tp5tf3vp8h 네 그부분에서 동의합니다. 그래서 의도는 알겠다고 한것입니다.

    • @junghoon1982
      @junghoon1982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tp5tf3vp8h성경이 팩트라는 전제 하에 읽어야 해요. 그게 진리와 신뢰성의 기초가 됩니다. 사실이 아닌데 거기서 무슨 메시지를 찾을 수 있나요? 불경과 힌두교 서적에서 메시지 찾는 것과 똑같지요.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믿음으로 받고 믿음 안에서 메시지를 현재 상황에 맞게 분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겁니다. snowball8713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user-oe7gv7lg8e
    @user-oe7gv7lg8e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시대는 다르지만 진리는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대니까 그렇게 씌였다라는 논리는 성경이 진리임을 주장하는데에 모순이 됩니다. 오늘날에도 전해지는 진리를 구약성경이든 신약성경이든 제대로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