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왜 성령이 아닌 인문학, 지성으로 설명하나요 ㅣ김학철 교수ㅣ잘잘법 1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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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jaljalroad
    @jaljalroa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07

    어제 (2월 15일) 업로드했던 편 영상에 음향 문제가 생겨 부득이하게 삭제하고 재업로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좋아요'와 '댓글' 남겨주셨던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해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제작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겠습니다. 항상 기다려주시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냉면맛집-q7u
      @냉면맛집-q7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아래 많은 분들이 김학철 목사님을 응원해 주시니, 저는 잘잘법 팀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언론'의 역할을 계속 감당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사역은 이 혼란한 시대에 진정으로 귀합니다.
      목사님과 잘잘법 팀을 위해 기도하는 새벽입니다.

    • @gracia2318
      @gracia231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존 칼빈 1523~1528년 파리에서 신학을, 그 후 오를레앙 부르주의 대학에서는 법학을 공부했다. ㅡ어느책에나 다 나와있는 사실인데 신학을 하지 않았다니요??

    • @나의구원이시라
      @나의구원이시라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칼빈은 파리에서 신학과법률학을 시작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신학을포기 법률학을 공부하셨다고 합니다

    • @yoonyounglee1670
      @yoonyounglee167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겸손이 우리 모두에게 있을때 공감할 수 있을겁니다. 찬찬이 생각해봅시다.

    • @카스테라777
      @카스테라77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학철 교수님의 잘잘법 덕분에 기독교의 풀리지 않던
      의문을 깨달을 수 있어 감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강연 꼭 부탁드립니다

  • @superkimbob1482
    @superkimbob148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81

    37년동안 무교로 살아오고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유투브나 성경책도 읽고 다른 목사님 말씀도 듣고 하고있는데 해당 채널에서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제가 궁금했던 부분들을 많이 해소해주고 계십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잘잘법에게도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저는 아직까지 어떤 체험을 하지도못했고 믿음을 선물로 받진 못했지만,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기독교를 이해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avedFromWrath123
      @SavedFromWrath12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제가 도움을 조금 드리고 싶네요. 구원은 간단합니다. 믿음을 선물로 받을수 있으실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믿음은 선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님께서 양심의 확증이 올때 님의 의지로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1 또한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을 너희에게 밝히 알리노니 너희 역시 그 복음을 받았으며 또 그 가운데 서 있느니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것을 기억하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또한 그 복음으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3 내가 또한 받은 것을 무엇보다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그것은 곧 성경 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4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
      5 게바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보이셨다는 것이라.,“ 고린도전서‬ ‭15‬:‭2‬-‭4‬ ‭킹제임스 흠정역
      하나님 앞에 죄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솔직해지면 사실 우리는 모두 죽어 마땅한 죄인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당신 아들의 피로 님을 사셨음은 성경에 기록돼 있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경건하지 못한 사람을 의롭다고 하시는 분을 믿는 사람은, 비록 아무 공로가 없어도, 그의 믿음이 의롭다고 인정을 받습니다.“ 로마서‬ ‭4‬:‭5‬ ‭새번역
      구원과 관련된 성경구절들을 상고하시면서 양심의 확증이 올때 필히 복음을 받아들이시고 구원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 @biincheeze212
      @biincheeze21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SavedFromWrath123위험할수있는 발언인것같네요. 제가 배운 신앙의 관점에서는 믿음은 인간의 의지로 받아낼수있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권아래 이뤄지는것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그 구원을 받기 싫어도 받을것이며 받고 싶어도 받을수없는것이기도합니다. 사실 이또한 시공을 초월하는 하나님의관점에서는 이미 태초전부터 칭의라는 이름으로 정해져있죠, 그것을 은혜라고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기때문에 댓글남기신분처럼 죽기전까지 정말 내가 구원받은자인지 모릅니다. 매일을 검증하고 구도하며 살아가는것이지요. 그것이 성도의 겸손함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얻을수있는데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받는 수단들 입니다. 예배, 기도, 성례라는 수단을 하나님이 세워주셨고 그 과정을 겪어가며 구원의 확신을 가질수있고 성화의 과정을 겪으며 진짜 그리스도인이자 매일을 겸손으로 구도하는 성도가 되는것입니다. 구원은 값싸지않습니다. 괜히 좁은문 좁은길이 아닙니다. 댓글 쓰신분께서 그 좁은문 좁은길에 같이 서계시길 기도할뿐입니다. 저또한...

    • @SavedFromWrath123
      @SavedFromWrath12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biincheeze212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는 구원을 위해 본인의 행위를 의지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2,000년 전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완성하신 구원을 의지하고 계신가요? 저는 제가 구원 받은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후자에 신뢰를 두었기 때문입니다. 신뢰를 둔 그 순간 저는 영원히 구원받았습니다.

    • @minnengkim
      @minnengki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SavedFromWrath123 하나 덧붙이면 구원의 확신을 얻은 이후에도 숨이 다하는 날까지 죄의 세력에 마음을 내어 주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귀는 속이는 자로서, 인간의 지성과 지각의 범위를 초월하여 우리를 넘어트리고 마음을 높이려 쉬지 않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혹여,내가 이미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하심으로 인해 구원받았다 하여, 죄의 세력이 나를 어떤 방법으로든 흔드는 것에 둔감해진다면 결국은 죄인인 채로 남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때는 죄가 다 용서받음된 상태여야 하는데 마귀는 구원받은 신자들이 마음을 놓은 틈을 타서 죄지음에 둔감해지게 만들어서 마지막 때에 지옥 백성들을 한 명이라도 늘리고자 쉬지 않는 자입니다.

    • @minnengkim
      @minnengki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결론만 말하면 구원은 인간 혼자서도 하나님 홀로도 성립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부터 이 모든 것을 계획하셨습니다.
      인간이 손만 뻗으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유일한 통로 그리스도만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자유의지로, 본인의 진심으로 하나님을 선택하고자 마음먹어야 함이 필수불가결함을 뜻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38년된 병자의 모습처럼 스스로 일어나 걸으려고 하지 않고 누워 있기를 바랍니다. 누가 나를 물이 동할 때 넣어줘서 날 낫게 해 줘야 하는데 그래 주는 사람이 없어서 내가 이 모양 이 꼴이라고 변명할 뿐입니다. 원죄에 의하여 우리는 구원받기를 원하지조차 않는 자들입니다!
      마귀는 그런 우리를 속이고, "너도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며 우리의 마음을 높이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합니다. 인간의 지혜와 방책은 마귀의 수단을 알아채더라도 대처할 수 없습니다. 눈 뜨고 코 베이는 구조입니다. 마약 중독자가 스스로 마약을 끊을 수 있을까요?
      놀라운 것은 그렇게 인간이 고난을 통해야만이 구원에 다가갈 수 있는 길에 첫 발을 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저는 구원받고 싶습니다. 하지만 마귀가 나를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나는 날 때부터 죄인이니 죄의 세력이 나를 주장할 권리를 얻었고 그 수장인 마귀는 율법을 놓고 우리를 하나님께 송사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죄의 삯인 사망, 곧 생명이신 하나님과 분리됨을 대가로 치러야 합니다.
      저는 분명히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죄인이며 구원에 대해 아무런 공로도 능력도 없습니다. 나를 구원할 자 오직 아들이신 그리스도 뿐입니다.
      나의 혼, 즉 나의 자유의지로 다른 무엇을 하는 것을 전부 내려놓고, 나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못박혔으며 죄의 몸이 부서졌으니 그리스도가 그의 백성을 자신들의 죄에서 건지셨음을 고백합니다. 단 1초라도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 생각하지 않으며 내 혼, 곧 내 이성과 의지는 오직 내 안에 내주하실 성령께 맡기고 엄마 손을 붙들고 절대 놓지 않는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살도록 하여 주소서.
      내가 단 1초라도 내가 죄인이며, 나 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잊고 그리스도를 떠나 내 마음에 다른 어떤 무엇을 품는 음행, 우상숭배를 행하지 않도록 성령께서 나를 붙들어주소서.

  • @Ms-vc7tz
    @Ms-vc7t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45

    얕은 생각만으로 툭, 쉽게 던져졌을 무례한 질문까지도 깊게 담아 소화해내고 인격적으로 예를 갖춰 대답해주시는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평소보다 한 톤 높은 목소리와 자세한 설명으로 답하시면서도 이것이 '신학자의 운명'이라고 이야기하시는 게 참.. 그동안 얼마나 답답하셨을지, 마음이 아프면서도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잘잘법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잘잘법을 통해 전해주시는 겸손한 생각, 깊은 고민의 메시지를 통해 삶과 신앙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얻습니다. 다양한 그림, 약자를 향한 시선, 역사적 사실을 담아 아이처럼 순수하게 눈을 빛내며 깨달음을 전해주실 때 마음이 참 시원합니다. 미움 많은 이 세상에서 백만송이 장미를 모두 피울 때까지 지치시지 말고 무너지시지도 말고 앞으로도 그렇게 늘 기쁨으로 말씀을 전해주세요. 신학자의 운명을 감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ruk234
    @cruk23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99

    제가 고등학생때 사이즈가 큰 신발이 유행했어요 그래서 저도 큰사이즈를 샀는데 명절에 삼촌들이 오셔서 신발장의 신발을 보더니 "너 이거 할아버지가 엄청 싫어하셔 혼날거 같으니까 집어넣어!"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바로 할아버지가 들어오셨고 제 신발을 보시더니
    "신발이냐? 배냐?"하시더니 껄껄 웃으시더라고요.
    그때 크게 느꼈어요.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권위자를 끌고와서 포장하고 남을 설득하려한다는 걸요.
    뒤늦게 하나님을 만나고 많은 기독교인들을 보며 똑같이 느낍니다.
    뭐만 있으면 "하나님이 그거 싫어하셔~"
    "그거 하나님 아니야~~"
    아 정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어이없으실까..
    창세기를 보며 풀렸습니다.
    뱀이 하와를 꼬드길때 자기 생각을 집어넣으며 하나님을 들먹거렸다는 것을요.
    그것을 깨닫고 정말 나부터 조심해야지 싶었고, 분별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Joy-kw2oz
      @Joy-kw2o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와•~!!딱 중요한 핵심을 꼬집으셨네요

    • @청솔향-g9u
      @청솔향-g9u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시작은 잘못 되엇는데도 용케 길을 잡으셧네요. 성령의 보우하심 입니다. 할렐루야!
      우선 성경 잘못 보셨어요. 사탄은 하나님을 들먹거렷지만 그것은 기준이나 길잡이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맨 처음 던진 말은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입니다.
      이것은 의혹제기면서 왜곡입니다.
      일부러 비틀어 말해서 말한 존재의 의도를 왜곡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 또다른
      효과 즉,주의 환기와 호기심유도를 했습니다.
      종종 우리가 잊고 잇는 사실이 죄는 선택을 통해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아담은 이브에게 책임전가하고 이브는 뱀에게 책임전가 했지만 결국 선택을 누가 햇는지는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간이 어떤 존재이던 악은 이미 상존한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이 에덴에 옮겨 졌을때(성경은 인간을 위해 에덴이 만들어졌다고 기록합니다.)부터
      생명과와 선악과는 존재 했습니다. 이게 인간 존재의 실체입니다.
      뱀의 악의의 실체는 바로 두번째 말에서 드러납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이것은 반역이죠. 그리고 꼬드김 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뭐라고 명령했는지 권했는지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행위 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정당화 시키는 말이 세번째 발언 입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이 말의 진의는 불확실 입니다. 거짓말을 다른 거짓말로 덮는 행위이자 뱀도 제대로 모르는 결과 하지만 행위가 가져올 뻔한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는 반응의 방아쇠역할을 할 행동을 ㅁ병백히 부추기는 행위 입니다.
      "너 이거 할아버지가 엄청 싫어하셔 혼날거 같으니까 집어넣어!"는 삼촌 자신들의 경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게 삼촌들의 속단을 가져온 것이죠!하지만 귀여운 손자에게 화를 내건 말건 그것은 할아버지의 맘입니다. 이것은 논리도 이성도 정의도 통하지 않는 영역이죠!
      그게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묻겠는데 삼촌들이 악의로 그런 말을 했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바로 그 순간 할아버지의 기분이 좋아서 그냥 넘어 간것 갔은데요?
      왜? 결국 지적은 하셧잖습니까? 좋게 넘어갔을 뿐이지!
      삼촌도 섯불리 넘겨집었습니다만, 댁도 오해를 한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성경 구약에서 신약내내 한소리 하십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나으니라!"
      왜 이런 말씀을 내리셨는지는 댁의 평생을 바쳐가며 알아내야할 비밀입니다.
      그것은 저도 마찬가지 이고요. 인간인 제게는 제사가 순종보다 윗길이라 쳐줄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이미 선포 되었다면 그것을 따르는 것은 당연 합니다.
      댁은 삼촌들에게 속았다고 투덜거리겠지만 실은 그저 상황이 운이좋아 면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알아 볼 수 있어야 오늘의 행운을 즐기고 내일의 화를 피합니다.

    • @athomemaum7515
      @athomemaum7515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중요한 통찰을 주는 얘기네요....
      죄는 모든 순간에서 생각의 선택 행동의 선택이네요..
      순종함으로 나가가는 신앙인이 되어가고 싶습니다

    • @캐니지박
      @캐니지박 Месяц назад +6

      피곤한분이십네요​@@청솔향-g9u

    • @청솔향-g9u
      @청솔향-g9u Месяц назад +1

      @@캐니지박 //네! 피곤하게 삽니다. 대신 아무데나 안가죠..... 쉽게 살다 쉽게 갑니다.

  • @choimountain494
    @choimountain49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한 마디 한마디가 너무 와 닿고, 기쁨이 됩니다. 교수님 말씀 들으니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하신 말씀이 생각 납니다. 모든 사람을 다 이해 시킬 수 없습니다. 말씀을 내 것으로 받아 내 안에 살아 계신 그 분을 만났을 때 많은 인문, 사회과학 학문을 더 잘 이해 하게 되었고 사회 과학도로 더 행복했습니다. 늘 신앙적으로 그게 맞나 싶었는데, 목사님 말씀에 자신 감이 생겼습니다. 감사 합니다.

  • @kpk6917
    @kpk691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저는 장기간 냉담하던 천주교도입니다 다시 신앙을 가지게 되었을 때 교수님의 강의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교리 잘 듣겠습니다😊

  • @user-only_at_ownri
    @user-only_at_ownr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잘잘법을 접하고 여러 좋은 목사님들을 알게 되고, 다각도로 조명되는 말씀과 신앙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들을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작년부터는 김학철 교수님 영상을 제가 참 좋아하고 있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늘 명쾌하게, 편안하게, 솔직하게 잘 풀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insookjeong2617
    @insookjeong261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6

    기독교인일수록 예의를 지켜야하고 대화는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좀더 좋은기오 갈려고 하는 행동인데 싸움으로 이겨야하는일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안탑갑습니다. 교수님 지치지 마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miiy4499
      @miiy449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과 바리새인들 대화를 읽어보길.
      사람들 지옥에 끌고 가고 있는데 그들과 곱게 타협했나요?
      아니면 맹렬히 비판하셨나요?
      마태복음 23:33
      너희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야, 어떻게 너희가 지옥의 저주에서 피할 수 있겠느냐?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와서 너희 아비의 정욕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자기 안에 진리가 없음이라. 그가 거짓말을 할 때는 자신에게서 우러나와 한 것이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또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 @miiy4499
      @miiy449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옥은 무서운 곳이에요.
      흑암의 장소. 영원히 불타는 고통. 물 방울 얻지 못하는 곳.
      벌레처럼 팔다리가 녹는 곳. 나올 수 있는 희망이 없는 절망 뿐인 곳.
      그걸 아시는 하나님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사람들 속이는 그들을 보고 예수님은 얼마나 분노하셨을까요?

    • @bongbong979
      @bongbong97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miiy4499 성경에 등장하는 지옥은 번역을 전부 ‘지옥’이라고 표현해 놔서 그렇지 님이 말한 것처럼 다 그런 공포를 조장하는 것 같은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자식을 잃어 슬퍼할때 ‘사는게 지옥이야’ 하는 것처럼 말하는 화자가 괴로워서 쓴 말도 있고 인간이 가는 곳이 아닌 사탄만 가는 어떤 곳이 있는데 그런 헬라어도 지옥으로 번역했죠.
      중국에서 먼저 성경이 번역 되었고 중국성경을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지옥으로 퉁쳐서 번역을 해놓은게 많다보니 불교적인 느낌의 용어들, 지옥도 불교적인 느낌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님처럼 지옥을 공포스러운 곳으로 묘사하면서 복음을 무슨 공포심을 불러일으켜 믿음을 갖게 하려 하는데… 글쎄요… 이단 사이비도 그런식으로 포교활동을 하지 않나요? 기독교 복음으로 보기 어렵네요.

    • @ellaB-hq8iy
      @ellaB-hq8i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miiy4499 거짓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을 주장하며 타인을 미혹하는 자입니다.
      따라서 누군가 ”신본주의“ 관점을 가졌다고 주장하면서 남을 조종하고 타집단을 악마화 한다면 그 사람이 거짓선지자입니다.
      외식하는 종교가 이래서 무서운 것입니다. 그런 교회는 없느니만 못한 이유는, 언제든지 히틀러같은 카리스마로 이익을 대변하는 자가 나타나서 연설 몇마디로 “신본주의” 하나님의 뜻을 던져주면 미혹되어 다른 집단을 악마화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taecha2435
      @taecha243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miiy4499 당신은 예수님이 아니잖아요?

  • @아셀라-f5b
    @아셀라-f5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해외에서 신앙생활을 합니다. 사정이 있어 교회에는 나가지 않습니다. 30년 넘게 하나님을 믿으면서 궁금하고,힘들었던 신앙생활의 해답을 김학철 목사님의 강의나 설교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할수있는 생각과 마음을 깨닫게 된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목사님 설교를 해외에서도 잘 듣고 있다고 이기회를 통해 감사인사 드립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sltv8489
      @sltv848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십자가-부활의 축복 [지옥에서-천국으로]
      거룩성회복- 복음전도자의 축복[12시도 일생의 전도자의 삶-롬6장

  • @구름위의산책-z9j
    @구름위의산책-z9j Месяц назад +5

    교회를 떠나 지낸지 10년쯤 된거 같아요. 교수님 강의듣고 다시 말씀앞에 서게 되었네요 매번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한국이 수많은 좋은 목사님 설교도 많이 들었지만 교수님의 얘기가 얼마나 설득력이 있고 쏙쏙 듵어오는지 몰라요
    감사합니다

  • @tomatoragu
    @tomatorag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24

    교수님께 그렇게 대드는 사람이 있군요. 놀랍고 당황스럽지만 참 현명하고 겸손하게 대처하시는 모습 배우고 싶습니다. 늘 의문과 무지에 쉽게 이해시켜 주시고 성경에 근거한 설명으로 납득시켜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오래 전부터 늘 찾아 보았지만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용기있게 앞으로도 가르쳐주세요.

    • @우선최-m5s
      @우선최-m5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성경덕 근거 제시 못하던데요 성경 인용한 글은 바울이 내지성과 인문학 의뢰치않고 성령님만 의지한다는 구절로서 목사님 개인 이론 정 반대편 말씀이였습니다 국어를 잘 이해하시고 속지마십시요

    • @Ewl-e3m
      @Ewl-e3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김학철님 NCCK ㅎ 이게 지성? ㅎㅎ
      내가 이래서 신학대학 뒤늦게 파트타임으로 한것임!!!

    • @rock__oh
      @rock__o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우선최-m5s저도 공감이 가네요.. 저도 영상 보면서 ‘지성과 성령은 다르지 않다’라고 이야기 하시길래 그 이후에 왜 지성과 성령은 다르지 않은지, 성경에서는 지성과 성령을 어떻게 이야기하는지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실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은 그것에 대한 답이 아닌, 못배운 자들이 하던 주장, 우리나라만 하고 미국에서는 하지 않는 주장, 신본주의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그럼 본인이 신의 입장이라는 것이냐는 반문으로 마무리 하실 뿐, 가장 핵심적인 ‘인문학으로 성경을 접근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틀린게 아니다. 그 근거로 성경에서는 ~~게 말한다.’가 없어서 솔직히 실망했네요.
      소위 말하는 대한민국의 보수적인 신앙관으로서 신본주의라 함은, ‘신의 관점에서는 ~~~하다’나 ‘신의 입장은 ~~~하다’라는 표현 보다는, ‘우리가 읽은 성경에서는 ~~~게 말한다’, ‘성경에서는 ~~~게 말씀하시니 하나님의 뜻도 그러하지 않을까’와 같은 태도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때 성경에서 ~~게 말하는 것을 우리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성경 속 다른 말씀을 함께 바라보거나, 이스라엘 문화를 가져와서 설명하거나 하는 방법을 통해, ‘겸손하게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찾고 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수님을 향한 날이선 비판과 질문들도, 성경에 대해서 설명하실 때에 많은 경우가 성경에서 말하는 바를 이해하기 위해 ‘인문학’에서 그 근거를 찾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러하다면 교수님은 ‘인문학’에서 근거를 찾는것과 성경에서 근거를 찾는 것이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거나, 혹은 하나님께서도 성경에서 말씀하시길, 인문학과 같은 것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바라보는 것에 대해 옳다고 하셨다는 것을 이야기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이 영상은 솔직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자유주의 신학 또한 교수님의 말을 인용하자면, 너무나도 큰 하나님을 작은 내가 이해하기 위해 동원한 수단이 ‘인문학’일 뿐 근본 목적은, ‘하나님은 누구이시며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려는 하나의 시도라고 생각할까 합니다.
      자유주의 신학을 완전 부정하지 않지만, 자유주의 신학에 대해 안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채 쓴 글이라 제 글 또한 날이 선 공격에 밖에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네요. 자유주의 신학이든 아니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라 고백하고,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겸손하게 구하며 살길 바랍니다.

    • @bongbong979
      @bongbong97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한국의 기독교는 박사보다 잘났다고 하는 훌륭한 박박사들이 왜이렇게 많아… 주님 보시기에 민망하지도 않은지…

    • @lisagia2244
      @lisagia224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rock__oh
      1. 문자근본주의 신학을 배격한다고 자유주의 신학인 것이 아닙니다.
      2.인문학으로 성서를 접근하는 것이 문제라고 하셨는데 고대 근동의 역사적 배경을 모르고 문헌의 특성에 관련된 지식이 지극히 인문학적인 거고 그걸 모르면 성서라는 문서 자체를 이해하기 힘듭니다.
      3.지성과 성령이 다르지 않다는게 아니라 성령님이 우리의 지성을 통해 말할 수 있고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라고 할 때 이 말씀의 그리스어가 LOGOS 요한 복음서의 문서 구성방식 자체가 지극히 헬라철학(인문학)을 사용해서 구성된 것이고 바오로사도의 서간문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영감을 통해서 성령님을 통해서 쓰여진 성서가 인문학을 통해서 구성된 것이고 초기신학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신학은 항상 인문학을 이용해서 교리를 설명해왔습니다.

  • @Skyparksmile
    @Skyparksmil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9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기억하고 함부로 하나님을 언급하며 내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이라고 하며 오만하기 보다 겸손한 마음으로 각자에게 주신 성령님에 대해서 건강한 대화가 있길 바라네요🙏

  • @따사로와
    @따사로와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1

    김학철교수님, 신학자의 운명을 감내하시는 동안 쉽지 않은 일들의 고충이 느껴집니다. 참 지혜롭게 잘 풀어주셔서 큰 은혜와 깨달음 얻고 갑니다. 탁월하십니다. 항상 응원해요~ 앞으로도 계속 영안을 열어주세요. 언젠가 뵙게되면 직접 감사 전할게요!

  • @green_wave.
    @green_wav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7

    김학철 목사님 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한번도 직접 뵌 적 없지만, 잘잘법 팀과 함께 전해주시는 말씀으로 저는 신앙의 지평을 열어가고 큰 은혜를 받습니다.
    목사님만이 느끼실 수 있는 말 못 할 고충 속에서도 귀한 말씀을 선포하시는 용기에 저절로 감탄하게 됩니다.
    목사님께 무례한 사람을 보면 저부터도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타인을 정죄하기 바쁘면서 정작 자신의 눈 속 들보는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저또한 똑같이 대응해서 무엇하겠나 생각하게 되네요.
    저부터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세상을 품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귀 기울이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잘잘법 콘텐츠에 댓글을 자주 달았지만, 이번만큼은 특히나 김학철 목사님께 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께서 환난중에도 지치지 않고 귀한 말씀 전해주실 수 있도록, 항상 주님 안에서 강건하시기를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 @한승구-y3t
    @한승구-y3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17

    교수님 오늘 한 풀고 가시는 듯 ㅋㅋㅋ 좋네용

    • @ellaB-hq8iy
      @ellaB-hq8i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9

      모든 교회에서 틀어줘야 합니다
      신본주의라는 망상에 빠져서 반지성주의 무속신앙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 @leeray978
      @leeray97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맞습니다. 어쩜 우리는 무당을 더 원하는지 모릅니다

    • @sooko5848
      @sooko584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한을 풀다"...; ^^
      (1) 한국 지성의 대표격 신학 교수님이 하고싶은 말을 하면,
      "한 풀고 가는것" 으로 해석해도 되고 (도대체, 왜 '한' 인지!)
      (2) 이름없는 교인이 하고싶은 말을하며, 만약 한 풀이를 했다면, 많은이들의 지탄의 대상이되도 상관없는...'이중 잣대' 가 한국 교계에 생겼나보네요. ^^
      (3) 주께서는 섬김을 받으러 아니라 선언하셨죠.
      섬김의 자세...는,
      직접적인 봉사나 구제에만 제한되지않고요.
      (4) 또한, 겸손한 말과 겸손함의 실천은 다릅니다.

    • @ellaB-hq8iy
      @ellaB-hq8i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래와 같이 몇 댓글에 대한 저의 짧은 답변들을 역순으로 모아보았습니다.
      [댓글1: ”신본주의는 전체 성경에 흐르는 정신을 기준으로 봐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을 많이 봐야겠지요.“]
      => 답변1: 신본주의”적 관점을 갖고 있다고 믿으면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런 단어야말로 오만하고 무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격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신본주의적 해석”이란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댓글2: ”신학자들에겐 체험을, 성령파들에겐 성경공부를 권하고 싶습니다. 체험없는 신학자는 능력이 없습니다.“]
      답변2: 모든 체험과 은사는 각 사람의 역할과 필요에 맞게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주시는 것이지 그런 은사와 체험을 “구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모든 은사 체험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고 믿어서도 안됩니다.
      [댓글3: “성령받은건 예수믿는증거에요 스스로 알아요 내가 성령받았는지“]
      => 답변3: “성령의 소멸”은 신구약을 통틀어 분명하게 기록된 모습이고, “믿음의 파선” 및 “형식적인 고백”은 예수님과 사도바울이 경고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성령을 받는 순간 구원이 확정되는 것도 아니고, 형식적인 고백이 구원의 시작도 아닙니다.
      구원은 잃어버릴 수 없지만 성령은 소멸할 수 있고, 믿음도 파선할 수 있습니다.
      *** 영분별은 말씀에 기초한 지성의 영역입니다. ***
      [댓글4: “어린아이처럼 말씀에 순종하는 것에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 답변4: 어린아이처럼 순종하는 것과 지성을 사용하는 것이 반대되는 개념인지, 무지성과 어린아이가 동의어인지요?
      지성을 통해 말씀이 자기 삶에 등불이 되어 순종하는 것이 어린아이 같은 순종이지요.
      무지성 순종은 신앙이 아니라 미혹입니다.
      [댓글5: “성경과 반대되는 말을 대학의 학벌과 경력을 내세워서 하나님 말씀인양 전파하는 거짓목사들은 구약때의 거짓선지자와 같다. “]
      => 답변5: 거짓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을 주장하며 타인을 미혹하는 자입니다.
      따라서 누군가 ”신본주의“ 관점을 가졌다고 주장하면서 남을 조종하고 타집단을 악마화 한다면 그 사람이 거짓선지자입니다.
      외식하는 종교가 이래서 무서운 것입니다. 그런 교회는 없느니만 못한 이유는, 언제든지 히틀러같은 카리스마로 이익을 대변하는 자가 나타나서 연설 몇마디로 “신본주의” 하나님의 뜻을 던져주면 미혹되어 다른 집단을 악마화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6: “유럽의 교회는 이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자유주의 신학 때문에 망했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고 성령을 의지하는 미국교회와 한국교회는 아직도 건재하지 않느냐? “]
      => 답변6: 건물 교회 평수나 등록 교인 숫자로만 기독교 신앙이 망했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들이 가정에서 삶 속에서 기독교 신앙을 실천하고 있을지 우리가 어떻게 눈에 보이는 물질이나 교세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전 유럽이 기독교신자이던 중세시대 대중들 스스로가 미혹되어 마녀사냥이 자행되었고, 독일 교회는 나치 정권에 부역하였습니다.
      외식하는 종교가 이래서 무서운 것입니다. 그런 교회는 없느니만 못한 이유는, 언제든지 히틀러같은 카리스마로 이익을 대변하는 자가 나타나서 연설 몇마디로 “신본주의” 하나님의 뜻을 던져주면 미혹되어 다른 집단을 악마화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7: ”우리의 기도와 회개에 해석이 필요하고 논리가 필요한가요?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내 삶을 살아 낼려고 하는 그러한 노력이 신앙인의 길이 아닐까요?“]
      => 답변7: 성경적이지 않은 기도와 회개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스스로 믿음에 있는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살아가며 신앙을 점검하라고 권면합니다.
      [댓글 8: ”저는 이말씀에서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말씀을 도통 못느끼겟는데요“]
      => 답변8: 성경을 해석할 때 출처가 불분명한 신본주의적 관점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내려놓지 못하고 무조건 내가 옳다 로 생각이 굳어지는데 (심지어 교회나 누군가가 흘린 도시전설같은 주장을 신본주의적 해석으로 믿고 있습니다), 지성과 인문학적 시각으로 해석하는 사람을 매도하지 말라는 것 입니다.

    • @soojinchoi7882
      @soojinchoi788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속이 시원합니다!!!!

  • @정니키
    @정니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목사님 존경합니다. 큰 위로가 됩니다.. 싫어하는 분들 때문에 상처를 받으시겠지만. 저 같은 사람들... 교회안에서 지성은 개미눈꼽만큼도 없는 사역자들에게 지친 사람들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은 분이세요..힘네세요❤❤

  • @sangspakleedaum1930
    @sangspakleedaum193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0

    미국 입니다. 성경을 인문학적으로 풀어 주셔서 이해하는 데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감사 하고 있습니다. 가끔 체험위주의 신앙만이 전부 인 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크리스천은 좀더 말씀을 이성적으로 읽고 묵상 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는 말씀을 알게 되더라구요.
    교수님의 명쾌한 말씀에 감사 합니다. 든든하고 늘 지원 합니다

  • @몽몽-l9t
    @몽몽-l9t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댓글 잘 안남기는 편이지만, 상대를 이런사람이다! 하고 단정하고 정의하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너무 공격적인 댓글이 많이 보여서
    제가 다 상처를 받는 기분이네요. 겸손과 사랑으로 나아갑시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ongcho849
    @jongcho84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유스 사역을 맞고 있는 교사입니다. 나이 50을 넘긴 시간동안 하나님을 붙들고 산 평신도입니다.
    요즘 Christian theology 를 공부하면서 제가 정통적으로 신앙 ,성령,믿음에대해서 넘 좁은견해를 갖고 있었름을 깨달았습니다.오늘 말씀해 주신 부분에 제가 가지고 있던부분에 대해 지적받은 느낌이라 약간은 허탈해지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하지만 단 한가지 허나님안에서 제가 경험한것이 전부가 아님을 다시 깨닳았고 ’겸손‘ ’겸허‘ 를 잃지 말아야한다는것을 깊이 묵상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smjujng1592
    @smjujng159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50년 넘게 신앙생활하면서도 의문 또는 궁금해하던 가슴 한켠에 있던 답답함을 해결해 주시는 목사님이십니다. 유튜브 통해 듣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 @남쪽나라-o5v
    @남쪽나라-o5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5

    누구보다 성령 안에서 신학과 삶과 인간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끝까지 가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강의. 피상적으로 이해한 것을 신앙적 용어로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하는 텅빈 말과 다르네요

  • @dongsoon6883
    @dongsoon688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1

    저도 잘잘법 꼭 시청하며 댓글을 볼 때 같은 신앙인으로 부끄러운 면도 없지 않았는데 오늘 교수님의 말씀에 체증이 내려간 느낌 정말 고맙습니다.
    잘잘법 고맙습니다~

  • @현경박-b4l
    @현경박-b4l Месяц назад +4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이십니다 친구와 이 주제로 이야기했는데
    그땐 대응을 못했어요
    이해할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헤일로M
    @헤일로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김학철 교수님의 말씀을 항상 기대하고 고대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지혜와 지식과 영성 그리고 깊은 감동까지 갈급한 심령을 품위 있는 믿음의 언어로 채워주시는 교수님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교수님을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 @dannykim9724
    @dannykim972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가슴속 답답했던 현실 신앙 생활에 위로가 되고 근거가 생기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임은정-g7y
    @임은정-g7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박사님! 명쾌하고 너무 이해되며 큰공부가 됩니다 .또 이런시간 즐겁고 한편으론 이렇게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너무 유쾌하다못해 저에게는 통쾌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호이-q5u
    @호이-q5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교수님 영상 구독자 입니다. 그간 부모님 따라 주일예배만 오랜시간 봐오면서 교회에서 듣는 말씀을 온전히 납득하지 못하고 의문을 많이 가져왔습니다. 저의 의문은 때때로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게 했습니다. 난 신앙의 복이 없는 사람인가, 날 사랑하지 않으시나 하고 괴로웠습니다. 아주 오랜시간동안 저의 신앙을 스스로 의심하고 괴로워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의 영상은, 저에게 많은 궁금증에 대한 답을 구해보려는 시도를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것을 감히 이해해 볼 자신이 생겼습니다. 조금 더 일상 속에서 예수님이 바라는 나의 모습에 대해 생각하고 그리 행동하게 합니다. 저는 이것도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계기를 전해준 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늘 교수님께도 성령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온 마음을 다해 바랍니다.

    • @chandongkim1949
      @chandongkim1949 Месяц назад

      말이 안 되는 얘기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정상이죠.
      모든 것이 다 '말과 개념'일 뿐.
      주님, 예수님, 하나님 모두 다.
      사람들은 말과 개념이 있으면 그것이 실재한다고 착각하게 됨.
      실재가 아니기에 오히려 더 찾게 되고 더 빠져들게 되는 것.
      '믿음'이란 것도 실재가 아니고 그냥 '믿는다는 생각'일 뿐.
      의심이 없는 것이 곧 믿음. 믿음이란 의심 없음에 따르는 그림자 같은 것.
      '의심 없음'은 실재적이나 '믿음'은 그렇지 않음. 자체적이고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그림자가 그러하듯이.
      실재가 아니기에 믿는다는 말이 그렇게 공허하고 강박적이고 억지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믿는다고 생각하고 주장하는 것이 그림자를 붙잡고 있는 것과 다르지 않음.
      그러므로 진실된 신자도 없고 거짓된 신자도 있을 수 없는 것.
      '믿음'이란 강아지나 가질 수 있는 속성이지 인간의 속성이 아님. 인간은 이해관계를 따르는 존재. 인간이 정말 믿음을 가지게 되면 지독한 스토커가 될뿐.

  • @Biblenchat
    @Biblencha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성경을 읽고, 강해를 듣고, 설교를 듣고, 잘잘법같은 영상을 보고 배우다보니 신앙이 더욱 깊어집니다. 성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만큼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과 믿음이 더욱 커져온 것 같아요. 다양한 학문적 지식이 많아질수록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도 커지는 것 같구요. 다 하나님께서 만들어놓으신거니깐요. 예를 들어 진화론을 이해하고보면, 하나님은 우리가 아는 시간을 초월하신 정말 크신 분이라는 게 더욱 더 마음에 다가오죠. 😊 다양한 영상 너무 좋아요. 특히 김학철 교수님 영상 흥미롭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r2v7f
    @사랑-r2v7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감사합니다. 우리는 내가 아는 것이 전부인양 얼마나 교만하고 무례한지 ..깨닫는 말씀이였습니다.
    조금 더 배우고 겸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감사드립니다.😊

  • @누리-h2z
    @누리-h2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속이 시원합니다. 저도 겸손한 신앙인이 되어야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nutts242
    @nutts24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이성이든 체험이든 각자에게 맞는 방식이 있는 거 같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겸손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인간의 인식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관점을 내가 온전히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건 지양할 필요가 있겠지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화팽-f5l
    @화팽-f5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신학교에서 책열심히 읽고 있다고 곁에 학우한테 들은 얘기네요.. 너는 지식만있어. . 체험이 있어야지.. 흠...그런얘기하는 분들보면 책은 안읽고 성경도 안 읽어요 기도만하고 환상을 봤다고 설명을 해요 그것도 사실 정상적인 환상도 아니예요.. 그리고는 책읽고 지성적인 사람들을 굳이 밑으로 까지요...나는 아무말도 안하는데 왜 맨날까는지 참... 사실 그럴때마다 환상못보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고 마음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네요.. 그리고 신학자의 억울함은 은퇴전까지군요~ 명심하겠습니다

    • @bellajo
      @bellaj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bellajo
      @bellaj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2 1:44 😅😊

    • @king1mode89
      @king1mode8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책은 오래되고 썩은 옛사람의 찌꺼기입니다.
      즉 지혜의 근원은 체험에 있는것이 맞아요.
      하지만 논리로써,말로써,언어로써 개념화하고
      풀어내는것도 중요합니다. 그건 매우 건전한 이유에서이지만. 체험이 없이 개념을 정리한 책은 불쏘시개입니다. 가뜩이나 특정 지혜를 지칭할때 오해소지가 많은 언어를 사용했는데 체험없이 개념을 정리했다면 그저 암기만으로 받아드려졌기에 한번더 꼬운샘 입니다.
      초대교회의 타락과정을 살펴보면
      간단정리하자면 지혜의 강조와 순교하자는 다짐이 있었습니다. 이때는 확실히 예수님과 시기적으로 맞다아있기에 깨어있는 사람이 많았을것입니다.
      이후에 기적적으로 로마의 국교가 기독교가 되었고 일반서민들도 널리 퍼질수있도록 지능이 낮은사람도 이해하기쉽도록 개념과 논리로 정리하고 퍼져나갔죠. 이는 매우 건전한 이유에서 였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를 앞세워 국가의 권위,개인의 권위
      논리로써 명망받고싶어하는것은 초기에 교회의 모습과는 많이 이질적인 모습입니다. 점점 세속에 열망으로 인해 타락했죠.
      그러니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라는 슬로건을 보신적이 있을실텐데요. 그말의 의미는 지혜의 근원인 즉 체험에있다는 것입니다. 거기부터 시작했으니까요

    • @johnsuh8149
      @johnsuh814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도 신학을 공부한 목사이고 선교사입니다. '곁에 학우'가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적체험을 통해서 주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서 이해하고 연구하는 것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음을 수십년 목회하면서 절감하게 됩니다. 꼭 주님께서 친히 찾아주셔서 성령세례 받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눅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답답한 마음 위로하며 축복합니다.

    • @이승훈-f5o
      @이승훈-f5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king1mode89전혀 공감되지 않는 댓글

  • @오구로얄
    @오구로얄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목사님 말씀은 언제 들어도 불순물 제로의 맑은생수 같아요 목사님의 신앙과 인격 본받고 싶을만큼 멋지싶니다.^^

  • @구로드리
    @구로드리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0

    저는 한국에 이런 목사님과 학자가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 @danielbark1529
    @danielbark152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너무나도 존경하는 김학철 교수님. 앞으로도 이러한 강의 많이 해주세요.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hyonju64
    @hyonju6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6

    교수님 말씀에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 감사드려요 😊

  • @이수정-b9v
    @이수정-b9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0

    신앙의 겸손을 잃지말아야한다
    아멘

  • @강물-h6c
    @강물-h6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속이 시원합니다 😊

  • @보헤미안-f9j
    @보헤미안-f9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제가 보았던 역대급 신학영상이였습니다. 교수님의 지성과 설교에 너무나 감탄이되는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보며 겸손하고 또 겸손하겠습니다.

  • @더클로이
    @더클로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성경을 이런 인문학적, 이성적 관점으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체험에 기대고 판단과 사고를 하지 않으면 신비주의적인 종교밖에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잘잘법을 엄청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 @g693
    @g69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한번은 짚어주실 주제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다뤄주시네요,, 오랜 세월 가져온 의문이 명쾌하게 정리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sel-m4e
    @esel-m4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반지성주의를 옹호하는 사람조차 자신의 그 주장을 자신의 앎, 즉 지성으로 호소하고 설득하려 한다는 걸 자각하면 좋을텐데... 그리고 그 내면에는 결국 “내가 아는 게 가장 옳아!”라는 자기 의가 숨어있음을 깨달으면 좋을텐데... 그리고 그렇게 생각했을 때 “너도 똑같이 자기 의를 내세우는 거잖아!”라고 의미없는 반박을 하기 보다는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고 보다 깊은 탐구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자는 결심을 하면 정말 좋을텐대...

  • @genesis-an
    @genesis-a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늘 멋짐 강의이고 흔들림을 잡아주는 강의입니다.

  • @김양현-q5o
    @김양현-q5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교수님은 하나님의 진짜 사랑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대한민국에 교수님이 계셔서 영상을 볼 때마가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그 진짜 사랑을 계속 마구마구 뿌려주세요~^^

  • @iamhwp888
    @iamhwp88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와 진짜 그렇게 무례한 사람이 있다고요..? 목사 진짜 힘든 직업이네요..ㅡㅡ 그런 무례한 사람들한테 화 내기도 쉽지 않고 ㅡㅡ 전 아직 기독교 신자 아니지만 잘잘법에서 교수님 말씀 들으면서 기독교 알아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의 관점이 아니라면서 자기 관점 주장하는 인간들 ~~ 공감합니다 ~~ 김학철 교수님은 이 시대의 보물입니다 ♥ 화이팅 ♥

  • @디딤돌-n6j
    @디딤돌-n6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시원하게 말씀햐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저도
    신학을 했어요
    목회자의 아내로 살아갑니다
    겸손히 자신을 낮추고 주님을 높이는 설교자들 신학자들이 한국에 가득하길 기도해요

  • @hongbellsong8914
    @hongbellsong89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김학철교수님 무조건 응원합니다 ~하나님 닮은 선한마음을 충분히 느낍니다 힘내세요

  • @BonyBlue443
    @BonyBlue44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와~~ 속이 뻥 뚷어지는 말씀입니다. 이곳은 미국인데요..
    저도 지금은 루터란쳐치에 출석합니다..
    칼빈이 신학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
    부족한 저는 이제사 알았습니다.
    교수님, 목사님....
    사랑합니다!!!

  • @y.9185
    @y.918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목사님 감사합니다. 깊이 고민해 주시고 너무나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 또한 이 부분에서 굉장히 교만했었고 무지했습니다. 오늘 목사님의 영상을 보고서 많이 배우고 또 깨달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신앙인일수록 겸손해야지요. 아멘 입니다.

  • @leerichard-d3j
    @leerichard-d3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포도원 일꾼 비유와 같은 말씀이시네요.
    본인들의 생각으로 공정을 말하고 그것이 진리라 믿지만 하늘나라는 그러한 사람들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성경을 통해 거듭나길 바랍니다. 좋은 설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 @tompark1672
    @tompark167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나의 은혜를 위함이 아닌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임을 절실히 깨닫는 요즘, 와닿는 말씀입니다 신앙의 겸손함..

  • @안승숙-n6l
    @안승숙-n6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교수님 강의
    기다리고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놀라운, 명쾌한 해석 단비같아 아하~무릎을 칩니다

  • @annejoo344
    @annejoo34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저도 믿음이 연약할때 나와 다른 성도님들을 이와같이 비판하였음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지금은 김학철 목사님의 깊은신앙을 존경합니다.
    46년전 연세대학에서 공부하다 지금은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살고있습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 @sltv8489
      @sltv848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십자가-부활의 축복 [지옥에서-천국으로]
      거룩성회복- 복음전도자의 축복[12시도 일생의 전도자의 삶-롬6장

  • @r.1021
    @r.10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잘잘법에서 김학철 목사님 말씀 듣고 하나님 에 대함 더 큰 깨달음 통해 큰 위로와 해결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Grace77742
    @Grace7774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체험도 지성도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 @이경희-i7e1i
    @이경희-i7e1i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교수님 ~~
    저는 장로교 교인입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동의하고
    공감하며 펜이 됐습니다
    (달리 표현할 말이 없어 펜이라고
    했어요^^)
    항상 감사하며 귀한 말씀 잘 경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jaljalroad
      @jaljalroad  2 месяца назад

      반갑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kiwonpark731
    @kiwonpark73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마음속의 뜨거움의 양이 믿음의 양으로 오해되는 기독교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신앙생활이 가능함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inyoungko8044
    @minyoungko804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교수님 기도하겠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하나님을 더 묵상하고 알아가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 저희를 위해 수고하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 @heerangkim
    @heerangki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목사님 이렇게 말 빨리하시는거 처음봐요 ㅋㅋㅋ 흥분?하신듯? 이런모습 너무 은혜되요 ^^ 잠시 제 모습이 보여서요. 앞으로도 은혜로운 지혜의 말씀 계속 부탁드립니다 ♡♡♡

  • @김민하-y3u
    @김민하-y3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그동안 궁긍했던 내용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명쾌해 졌어요!

  • @도여사
    @도여사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ㅋㅋ이렇게 논리잇게 반박하시는 교수님 멋있어요❤
    인간적인ㅋㅋ모습 친근하고 좋아요!!!

  • @ejkang2529
    @ejkang252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세상 사람들과 종교적인 화제로 대화를 하게 되면 우리만 공감하는 언어가 아닌, 논리와 상식으로 설명할 수 있는게 얼마나 필요한지 모릅니다.
    교수님 말씀을 들으면 제가 신앙에 경직, 고립?되어 있는 느낌이 아니고, 일상과 통합이 되는 insight가 생겨,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나의 믿음에 더욱 떳떳하고 자유한 마음이 생겨요.
    댓글로 표현되지 않은 수많은 공감과 감사가 수면 아래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sm.k
    @sm.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ㅎㅎ매번 잘잘법 영상보며 댓글도 읽는 편입니다..어떤 목사님이 나오셔도 악플??은 있던데요 ㅎㅎㅎ이런 영상 참 좋습니다.늘 겸손히 그리고 겸허히..
    늘 기도하고 돌아보는 삶..잊지않겠습니다

  • @sun_ny7264
    @sun_ny726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불신자였던 제 가족이 가장 이해할 수 없던 부분이 바로 선택과 유기, 구원의 문제에 관한 것이였습니다. 인간(나)의 관점으로 보니 구약의 대부분의 내용이 반감이 들고 불편한거죠. (노약자 학살, 누군 선택하고 안하고) 왜냐면 선악의 기준의 잣대가 나로부터 나오고 나의 생각이 기준이 되니까요.
    하나님의 관점은 성경을 대할때 나의(인간적인입장)생각을 내려놓고 토기장이가 아닌 토기의 입장으로 성령의 조명하심을 구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처럼 볼 수도 행할 수도 없습니다. 욥에게 말씀하신것처럼 그분의 허락없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하나라도 제대로 알 수 있을까요.
    그러나 중생한 신자라면 성령의 역사하심,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하는 지혜의 영을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관점이 아닐까요? 나의 어떠한 경험과 인간적(나)의 입장에서 성경을 읽는것이 아니라 성령이 주신 은혜로 믿음으로 받는것이죠.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무지성주의와 체험주의를 지향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령이 주시는 은혜가운데 오히려 이성과 지성으로 더 납득이 되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되니까요.
    하나님의 관점이란 말을 나의 어떠한 주장을 뒷받침하기위해서라든지 누군가를 정죄해야 하는 도구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것은 분명 잘못된일이나, 그말이 사용되는 본질적인 내용에 오해가 있는듯하여 글을 올립니다.

  • @벼리별이-j6j
    @벼리별이-j6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김학철 교수님 말씀에 늘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겸손한 믿음의 사람이 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김미정-z6u
    @김미정-z6u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는 인문학적으로 접근해 주는 교수님 덕분에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 존경하고 신앙심이 깊어졌습니다.
    여지껏 이렇게 주님을 설명해주신 분을 만나지 못 해서 제 신앙이 뒷걸음질 쳐 지고 시험들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 더 가끼이 가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권석일-p6o
    @권석일-p6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김학철 목사님 안녕하세요. 댓글 처음으로 남깁니다. 모태신앙이고 어릴 때부터 예배를 드렸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어요. 제가 믿음이 없어서, 제가 잘못해서 그런 줄 알고, 그냥 이해되는 척 고개 끄덕인 적도 있었어요. 때로는 잠시 교회 공동체를 떠나기도 하고, 제 주장을 펼친 적도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 하나님을 잘 알아가고 진정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할 때 잘잘법에서 목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건 비기독교인 제 친구가 어떤 영상을 보고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하였다며 영상을 추천해주었는데 그게 잘잘법이었어요. 그 친구를 통해 잘잘법을 알게 되고 매일 아침마다 말씀보고 기도하는 시간을 마무리하며 잘잘법을 한편씩 보았습니다. 김학철 목사님 말씀 들으며 힘난 적 많았고, 운 적도 많았습니다. 내가 잘못한 게 아니었구나, 믿음이 없는 게 아니었구나, 위로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한층 더 저는 하나님을 깊게 만날 수 있었어요. 우리가 거짓대립 하지 않고 서로 존중하고 화해하며 연합하길 기도합니다. 이성도, 감성도, 논리도, 체험도, 모두 소중한 것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선물이니까요.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각 시대에서 한 사람이 말한 주장을 참고하되 본질은 늘 하나님의 영으로 쓴 성경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을게요. 날마다 큰 깨달음과 위로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목사님 ^^

    • @jaljalroad
      @jaljalroa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선생님과 친구분께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정말 기쁘네요:)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메시지로 꾸준히 함께 하겠습니다!

    • @user-may3f
      @user-may3f 4 месяца назад

      ​@@채리티7
      타종교까지 굳이 까내리면서 이런 댓글 다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는데...이런 글이 오히려 기독교와 기독교인들에 대해 비종교인에게 거부감을 주고 더 멀어지게 한다는걸 왜 모르시는지 안타깝네요...전 타종교지만 다른종교도 존중하기에 요즘 기독교에 관심이 생겨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러 유튜브를 찾아보다가 이채널까지 보게 됐는데, 제가 댓글들까지 다 읽어보는지라 님대댓글을 봤는데요. 솔직히 유튜브에 댓글 잘 안남기는 성격인데 정말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몇글자 남깁니다. 타종교를 비하한다고 자신의 종교가 더 우월해지진 않습니다.
      내 종교를 사랑하신다면 타종교도 존중해주세요! 그게 참된 기독교인의 자세가 아닐까요?기독교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글입니다. 혹시라도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 @Yuni-0315
    @Yuni-0315 День назад

    너무 은혜롭고 겸손하게 만드는 설교였어요 감사합니다.😊

  • @delight21252
    @delight2125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목사님,
    늘 고맙습니다.

  • @0072tv
    @0072t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7

    김학철 교수님, 잘잘법 운영진께 감사합니다.
    건강한 신학에 기초한 올바른 신앙이 폭행당하는 시대입니다.
    그래도 광야의 외치는 소리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비록 다섯 분의 교우, 150명 구독자와 유튜브로 말씀을 나누지만, 기꺼이 이 길에서 죽겠습니다.

  • @717ldy
    @717ldy Месяц назад +2

    교수님 , 저와같이 무식한 자들을 깨우쳐주시고 일일이 상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감사할 뿐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이요 할렐루야

  • @sweetsaram4
    @sweetsaram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교수님 설교에 은혜받습니다. ❤

  • @sangmyonchoi4481
    @sangmyonchoi448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기독교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설명이네요. 무지로 부터의 해방이 필요할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 @joylee7274
      @joylee727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내안에 예수님이 살아나는것 부흥입니다.

  • @augustina5264
    @augustina526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나도 목사님처럼 지성있으면서도 겸손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

    • @ex_nihilo_o
      @ex_nihilo_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도요 😅

    • @Tandurii
      @Tanduri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공부해나가시면 돼요. 성경부터 ‘신학’까지 (신학교 가라는 의미 아닙니다)

    • @ex_nihilo_o
      @ex_nihilo_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Tandurii 가게 됐어요 ! ㅋㅋㅋ

  • @lky0918
    @lky091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는 올바른 믿음을 위해 강의하시는 교수님을 존경하고 지지합니다

  • @영신장-p8v
    @영신장-p8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는 김학철목사님 말씀으로 영성을 찾아가는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사순절 매일 말씀..
    거듭 감사합니다..
    우리사회에 하나님께서 허락허신 분입니다.

  • @피터파크-l6u
    @피터파크-l6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딱 이 주제로 얼마전 교회 지인과 대화 나눴었는데 김학철 교수님께서 아주 명료하게 말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yhdrmr
    @yhdrm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와… ”크고 위대하고 어마어마한 걸 본 사람들은 겸손해져요“ 은혜받고 갑니다.

  • @신비-q6s
    @신비-q6s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역시 김학철교수님~ 이십니다..이 분의 강의를 들으면 , 뭔가 답답했던게 뻥 뚤리는 느낌이예여

  • @kavvahna
    @kavvahn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평소 답답했던 부분을 명확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가 성경의 역사에 대해 얘기하면 학생이 손들고 교수님은 구원을 믿으시냐고 성난 질문을 한다더라구요. 그 말은 교수님은 구원을 믿지 않는다 즉 교수님은 신앙인이 아니다라고 공격하는거죠. 그것이 신학자의 운명이라는 말씀에 애환이 느껴지네요.

  • @이정희-f6h8m
    @이정희-f6h8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신앙의 겸손을 배우게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샬롬

  • @smkim265
    @smkim265 Месяц назад +4

    완전 동의하고 응원합니다^^ 신앙의 균형을 부디 지켜주소서

  • @LT-dp1yc
    @LT-dp1y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무례하고 무지한 태도로 자신을 하나님과 동일한 수준이라 착각하는 자들 때문에 부끄럽습니다...
    목회자들 중에도 꽤 있지요...ㅠㅠ

  • @quriousmom684
    @quriousmom68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 많이 가르쳐주시고 롱런해주세요!

  • @예누의아트와정원
    @예누의아트와정원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잘잘법에서 삶속에서 각자의 직업속에서 예수님을 만날수있게 관점을 넓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yebinlee9177
    @hyebinlee91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생각할 부분이 많은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신앙뿐만 아니라 주제에 대한 내 생각과 주장이 어디서 근거하고 어떤 배경에서 나왔는지 알아보고 객관화 할 필요가 있음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고단한 질문을 받으시겠지만 그 과정에서 배움을 얻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 @hans_tube
    @hans_tub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교수님.. 잘잘법을 잘 보진 않고 가끔 보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교수님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영상도 찾아 봐야겠네요..

  • @seung-ayoo907
    @seung-ayoo90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는 정말 신학을 한다면 교수님께 배우고 싶을 정도로 존경합니다! 겸손한 신앙인이 되고자 힘쓰겠습니다😊

  • @c.hwhite1364
    @c.hwhite136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교수님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제가 설득시키지 못하던 주제를 명쾌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sungjunyoon-kd3px
    @sungjunyoon-kd3px Месяц назад +4

    ❤항상 명쾌한 말씀!!존경합니다

  • @grow-m4q
    @grow-m4q 26 дней назад

    저는 교수님이자 목사님이 좋아요. 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들으면 즐거워요😊

  • @이도현-d5s
    @이도현-d5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기독교인이 아님에도 썸네일에 이끌려 오고 유익하고 충만한 강의에 감동하고 돌아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user-Freesoul
    @user-Freesoul Месяц назад +5

    진짜 명쾌하다 ❤

  • @김영지-t7m
    @김영지-t7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목사님의 말씀에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설교 말씀도 잘 듣고 있어요~

  • @유근원-r9x
    @유근원-r9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기독교가 말이 통하지 않는 종교로 전락하지 않도록 여러가지로 애써주시는 잘잘법과 교수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신신진규-m6p
    @신신진규-m6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교수님 너무 감격적이어서 2번째 연달아서 들었어요. 저번 강의도 이렇게 3번 들었는데 신학하는 전도사로써 들을때마다 감격적이에요.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귀한 가르침부탁드립니다

  • @소나무-r1i7s
    @소나무-r1i7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사랑하라
    감사하며 더불어살아가는 이웃을 사랑하고 챙겨주는것은 당연하다는 것 믿음으로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 @bt_day
    @bt_da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두가지 관점(인간,하나님)을 대립시키기보다 인간(나)의 관점을 버리고 그저 주어지는 상황, 환경에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고 기다리고, 내것을 버리는것은 어떨까요? 그게 하나님의 관점을 따르는것 아닐지...

  • @조혜경-o4s
    @조혜경-o4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잘잘법에 은혜 입을 수 있도록 첫 문을 열어주신 분이시거든요~~ 감사해요!!!

  • @moonmin2307
    @moonmin230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훌륭한 설교를 동시대에 시청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