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왜 성령이 아닌 인문학, 지성으로 설명하나요 ㅣ김학철 교수ㅣ잘잘법 1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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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фе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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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 #성령 #인문학 #김학철

Комментарии • 904

  • @jaljalroad
    @jaljalroa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8

    어제 (2월 15일) 업로드했던 편 영상에 음향 문제가 생겨 부득이하게 삭제하고 재업로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좋아요'와 '댓글' 남겨주셨던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해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제작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겠습니다. 항상 기다려주시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ih2df2jr9p
      @user-ih2df2jr9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아래 많은 분들이 김학철 목사님을 응원해 주시니, 저는 잘잘법 팀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언론'의 역할을 계속 감당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사역은 이 혼란한 시대에 진정으로 귀합니다.
      목사님과 잘잘법 팀을 위해 기도하는 새벽입니다.

    • @gracia2318
      @gracia231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존 칼빈 1523~1528년 파리에서 신학을, 그 후 오를레앙 부르주의 대학에서는 법학을 공부했다. ㅡ어느책에나 다 나와있는 사실인데 신학을 하지 않았다니요??

    • @user-nz8ct3lt7t
      @user-nz8ct3lt7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칼빈은 파리에서 신학과법률학을 시작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신학을포기 법률학을 공부하셨다고 합니다

  • @superkimbob1482
    @superkimbob148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4

    37년동안 무교로 살아오고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유투브나 성경책도 읽고 다른 목사님 말씀도 듣고 하고있는데 해당 채널에서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제가 궁금했던 부분들을 많이 해소해주고 계십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잘잘법에게도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저는 아직까지 어떤 체험을 하지도못했고 믿음을 선물로 받진 못했지만,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기독교를 이해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avedFromWrath123
      @SavedFromWrath12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제가 도움을 조금 드리고 싶네요. 구원은 간단합니다. 믿음을 선물로 받을수 있으실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믿음은 선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님께서 양심의 확증이 올때 님의 의지로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1 또한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을 너희에게 밝히 알리노니 너희 역시 그 복음을 받았으며 또 그 가운데 서 있느니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것을 기억하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또한 그 복음으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3 내가 또한 받은 것을 무엇보다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그것은 곧 성경 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4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
      5 게바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보이셨다는 것이라.,“ 고린도전서‬ ‭15‬:‭2‬-‭4‬ ‭킹제임스 흠정역
      하나님 앞에 죄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솔직해지면 사실 우리는 모두 죽어 마땅한 죄인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당신 아들의 피로 님을 사셨음은 성경에 기록돼 있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경건하지 못한 사람을 의롭다고 하시는 분을 믿는 사람은, 비록 아무 공로가 없어도, 그의 믿음이 의롭다고 인정을 받습니다.“ 로마서‬ ‭4‬:‭5‬ ‭새번역
      구원과 관련된 성경구절들을 상고하시면서 양심의 확증이 올때 필히 복음을 받아들이시고 구원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 @biincheeze212
      @biincheeze21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SavedFromWrath123위험할수있는 발언인것같네요. 제가 배운 신앙의 관점에서는 믿음은 인간의 의지로 받아낼수있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권아래 이뤄지는것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그 구원을 받기 싫어도 받을것이며 받고 싶어도 받을수없는것이기도합니다. 사실 이또한 시공을 초월하는 하나님의관점에서는 이미 태초전부터 칭의라는 이름으로 정해져있죠, 그것을 은혜라고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기때문에 댓글남기신분처럼 죽기전까지 정말 내가 구원받은자인지 모릅니다. 매일을 검증하고 구도하며 살아가는것이지요. 그것이 성도의 겸손함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얻을수있는데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받는 수단들 입니다. 예배, 기도, 성례라는 수단을 하나님이 세워주셨고 그 과정을 겪어가며 구원의 확신을 가질수있고 성화의 과정을 겪으며 진짜 그리스도인이자 매일을 겸손으로 구도하는 성도가 되는것입니다. 구원은 값싸지않습니다. 괜히 좁은문 좁은길이 아닙니다. 댓글 쓰신분께서 그 좁은문 좁은길에 같이 서계시길 기도할뿐입니다. 저또한...

    • @SavedFromWrath123
      @SavedFromWrath12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biincheeze212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는 구원을 위해 본인의 행위를 의지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2,000년 전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완성하신 구원을 의지하고 계신가요? 저는 제가 구원 받은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후자에 신뢰를 두었기 때문입니다. 신뢰를 둔 그 순간 저는 영원히 구원받았습니다.

    • @minnengkim
      @minnengki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SavedFromWrath123 하나 덧붙이면 구원의 확신을 얻은 이후에도 숨이 다하는 날까지 죄의 세력에 마음을 내어 주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귀는 속이는 자로서, 인간의 지성과 지각의 범위를 초월하여 우리를 넘어트리고 마음을 높이려 쉬지 않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혹여,내가 이미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하심으로 인해 구원받았다 하여, 죄의 세력이 나를 어떤 방법으로든 흔드는 것에 둔감해진다면 결국은 죄인인 채로 남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때는 죄가 다 용서받음된 상태여야 하는데 마귀는 구원받은 신자들이 마음을 놓은 틈을 타서 죄지음에 둔감해지게 만들어서 마지막 때에 지옥 백성들을 한 명이라도 늘리고자 쉬지 않는 자입니다.

    • @minnengkim
      @minnengki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결론만 말하면 구원은 인간 혼자서도 하나님 홀로도 성립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부터 이 모든 것을 계획하셨습니다.
      인간이 손만 뻗으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유일한 통로 그리스도만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자유의지로, 본인의 진심으로 하나님을 선택하고자 마음먹어야 함이 필수불가결함을 뜻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38년된 병자의 모습처럼 스스로 일어나 걸으려고 하지 않고 누워 있기를 바랍니다. 누가 나를 물이 동할 때 넣어줘서 날 낫게 해 줘야 하는데 그래 주는 사람이 없어서 내가 이 모양 이 꼴이라고 변명할 뿐입니다. 원죄에 의하여 우리는 구원받기를 원하지조차 않는 자들입니다!
      마귀는 그런 우리를 속이고, "너도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며 우리의 마음을 높이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합니다. 인간의 지혜와 방책은 마귀의 수단을 알아채더라도 대처할 수 없습니다. 눈 뜨고 코 베이는 구조입니다. 마약 중독자가 스스로 마약을 끊을 수 있을까요?
      놀라운 것은 그렇게 인간이 고난을 통해야만이 구원에 다가갈 수 있는 길에 첫 발을 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저는 구원받고 싶습니다. 하지만 마귀가 나를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나는 날 때부터 죄인이니 죄의 세력이 나를 주장할 권리를 얻었고 그 수장인 마귀는 율법을 놓고 우리를 하나님께 송사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죄의 삯인 사망, 곧 생명이신 하나님과 분리됨을 대가로 치러야 합니다.
      저는 분명히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죄인이며 구원에 대해 아무런 공로도 능력도 없습니다. 나를 구원할 자 오직 아들이신 그리스도 뿐입니다.
      나의 혼, 즉 나의 자유의지로 다른 무엇을 하는 것을 전부 내려놓고, 나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못박혔으며 죄의 몸이 부서졌으니 그리스도가 그의 백성을 자신들의 죄에서 건지셨음을 고백합니다. 단 1초라도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 생각하지 않으며 내 혼, 곧 내 이성과 의지는 오직 내 안에 내주하실 성령께 맡기고 엄마 손을 붙들고 절대 놓지 않는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살도록 하여 주소서.
      내가 단 1초라도 내가 죄인이며, 나 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잊고 그리스도를 떠나 내 마음에 다른 어떤 무엇을 품는 음행, 우상숭배를 행하지 않도록 성령께서 나를 붙들어주소서.

  • @Ms-vc7tz
    @Ms-vc7t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6

    얕은 생각만으로 툭, 쉽게 던져졌을 무례한 질문까지도 깊게 담아 소화해내고 인격적으로 예를 갖춰 대답해주시는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평소보다 한 톤 높은 목소리와 자세한 설명으로 답하시면서도 이것이 '신학자의 운명'이라고 이야기하시는 게 참.. 그동안 얼마나 답답하셨을지, 마음이 아프면서도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잘잘법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잘잘법을 통해 전해주시는 겸손한 생각, 깊은 고민의 메시지를 통해 삶과 신앙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얻습니다. 다양한 그림, 약자를 향한 시선, 역사적 사실을 담아 아이처럼 순수하게 눈을 빛내며 깨달음을 전해주실 때 마음이 참 시원합니다. 미움 많은 이 세상에서 백만송이 장미를 모두 피울 때까지 지치시지 말고 무너지시지도 말고 앞으로도 그렇게 늘 기쁨으로 말씀을 전해주세요. 신학자의 운명을 감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y8cl9pl2k
    @user-dy8cl9pl2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88

    교수님 오늘 한 풀고 가시는 듯 ㅋㅋㅋ 좋네용

    • @ellaB-hq8iy
      @ellaB-hq8i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1

      모든 교회에서 틀어줘야 합니다
      신본주의라는 망상에 빠져서 반지성주의 무속신앙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 @leeray978
      @leeray97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맞습니다. 어쩜 우리는 무당을 더 원하는지 모릅니다

    • @sooko5848
      @sooko584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한을 풀다"...; ^^
      (1) 한국 지성의 대표격 신학 교수님이 하고싶은 말을 하면,
      "한 풀고 가는것" 으로 해석해도 되고 (도대체, 왜 '한' 인지!)
      (2) 이름없는 교인이 하고싶은 말을하며, 만약 한 풀이를 했다면, 많은이들의 지탄의 대상이되도 상관없는...'이중 잣대' 가 한국 교계에 생겼나보네요. ^^
      (3) 주께서는 섬김을 받으러 아니라 선언하셨죠.
      섬김의 자세...는,
      직접적인 봉사나 구제에만 제한되지않고요.
      (4) 또한, 겸손한 말과 겸손함의 실천은 다릅니다.

    • @ellaB-hq8iy
      @ellaB-hq8i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래와 같이 몇 댓글에 대한 저의 짧은 답변들을 역순으로 모아보았습니다.
      [댓글1: ”신본주의는 전체 성경에 흐르는 정신을 기준으로 봐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을 많이 봐야겠지요.“]
      => 답변1: 신본주의”적 관점을 갖고 있다고 믿으면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런 단어야말로 오만하고 무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격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신본주의적 해석”이란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댓글2: ”신학자들에겐 체험을, 성령파들에겐 성경공부를 권하고 싶습니다. 체험없는 신학자는 능력이 없습니다.“]
      답변2: 모든 체험과 은사는 각 사람의 역할과 필요에 맞게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주시는 것이지 그런 은사와 체험을 “구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모든 은사 체험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고 믿어서도 안됩니다.
      [댓글3: “성령받은건 예수믿는증거에요 스스로 알아요 내가 성령받았는지“]
      => 답변3: “성령의 소멸”은 신구약을 통틀어 분명하게 기록된 모습이고, “믿음의 파선” 및 “형식적인 고백”은 예수님과 사도바울이 경고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성령을 받는 순간 구원이 확정되는 것도 아니고, 형식적인 고백이 구원의 시작도 아닙니다.
      구원은 잃어버릴 수 없지만 성령은 소멸할 수 있고, 믿음도 파선할 수 있습니다.
      *** 영분별은 말씀에 기초한 지성의 영역입니다. ***
      [댓글4: “어린아이처럼 말씀에 순종하는 것에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 답변4: 어린아이처럼 순종하는 것과 지성을 사용하는 것이 반대되는 개념인지, 무지성과 어린아이가 동의어인지요?
      지성을 통해 말씀이 자기 삶에 등불이 되어 순종하는 것이 어린아이 같은 순종이지요.
      무지성 순종은 신앙이 아니라 미혹입니다.
      [댓글5: “성경과 반대되는 말을 대학의 학벌과 경력을 내세워서 하나님 말씀인양 전파하는 거짓목사들은 구약때의 거짓선지자와 같다. “]
      => 답변5: 거짓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을 주장하며 타인을 미혹하는 자입니다.
      따라서 누군가 ”신본주의“ 관점을 가졌다고 주장하면서 남을 조종하고 타집단을 악마화 한다면 그 사람이 거짓선지자입니다.
      외식하는 종교가 이래서 무서운 것입니다. 그런 교회는 없느니만 못한 이유는, 언제든지 히틀러같은 카리스마로 이익을 대변하는 자가 나타나서 연설 몇마디로 “신본주의” 하나님의 뜻을 던져주면 미혹되어 다른 집단을 악마화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6: “유럽의 교회는 이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자유주의 신학 때문에 망했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고 성령을 의지하는 미국교회와 한국교회는 아직도 건재하지 않느냐? “]
      => 답변6: 건물 교회 평수나 등록 교인 숫자로만 기독교 신앙이 망했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들이 가정에서 삶 속에서 기독교 신앙을 실천하고 있을지 우리가 어떻게 눈에 보이는 물질이나 교세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전 유럽이 기독교신자이던 중세시대 대중들 스스로가 미혹되어 마녀사냥이 자행되었고, 독일 교회는 나치 정권에 부역하였습니다.
      외식하는 종교가 이래서 무서운 것입니다. 그런 교회는 없느니만 못한 이유는, 언제든지 히틀러같은 카리스마로 이익을 대변하는 자가 나타나서 연설 몇마디로 “신본주의” 하나님의 뜻을 던져주면 미혹되어 다른 집단을 악마화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7: ”우리의 기도와 회개에 해석이 필요하고 논리가 필요한가요?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내 삶을 살아 낼려고 하는 그러한 노력이 신앙인의 길이 아닐까요?“]
      => 답변7: 성경적이지 않은 기도와 회개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스스로 믿음에 있는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살아가며 신앙을 점검하라고 권면합니다.
      [댓글 8: ”저는 이말씀에서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말씀을 도통 못느끼겟는데요“]
      => 답변8: 성경을 해석할 때 출처가 불분명한 신본주의적 관점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내려놓지 못하고 무조건 내가 옳다 로 생각이 굳어지는데 (심지어 교회나 누군가가 흘린 도시전설같은 주장을 신본주의적 해석으로 믿고 있습니다), 지성과 인문학적 시각으로 해석하는 사람을 매도하지 말라는 것 입니다.

    • @soojinchoi7882
      @soojinchoi788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속이 시원합니다!!!!

  • @tomatoragu
    @tomatorag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0

    교수님께 그렇게 대드는 사람이 있군요. 놀랍고 당황스럽지만 참 현명하고 겸손하게 대처하시는 모습 배우고 싶습니다. 늘 의문과 무지에 쉽게 이해시켜 주시고 성경에 근거한 설명으로 납득시켜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오래 전부터 늘 찾아 보았지만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용기있게 앞으로도 가르쳐주세요.

    • @user-db4ew9zh9x
      @user-db4ew9zh9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성경덕 근거 제시 못하던데요 성경 인용한 글은 바울이 내지성과 인문학 의뢰치않고 성령님만 의지한다는 구절로서 목사님 개인 이론 정 반대편 말씀이였습니다 국어를 잘 이해하시고 속지마십시요

    • @eunwhalee3927
      @eunwhalee392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김학철님 NCCK ㅎ 이게 지성? ㅎㅎ
      내가 이래서 신학대학 뒤늦게 파트타임으로 한것임!!!

    • @rock__oh
      @rock__o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user-db4ew9zh9x저도 공감이 가네요.. 저도 영상 보면서 ‘지성과 성령은 다르지 않다’라고 이야기 하시길래 그 이후에 왜 지성과 성령은 다르지 않은지, 성경에서는 지성과 성령을 어떻게 이야기하는지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실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은 그것에 대한 답이 아닌, 못배운 자들이 하던 주장, 우리나라만 하고 미국에서는 하지 않는 주장, 신본주의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그럼 본인이 신의 입장이라는 것이냐는 반문으로 마무리 하실 뿐, 가장 핵심적인 ‘인문학으로 성경을 접근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틀린게 아니다. 그 근거로 성경에서는 ~~게 말한다.’가 없어서 솔직히 실망했네요.
      소위 말하는 대한민국의 보수적인 신앙관으로서 신본주의라 함은, ‘신의 관점에서는 ~~~하다’나 ‘신의 입장은 ~~~하다’라는 표현 보다는, ‘우리가 읽은 성경에서는 ~~~게 말한다’, ‘성경에서는 ~~~게 말씀하시니 하나님의 뜻도 그러하지 않을까’와 같은 태도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때 성경에서 ~~게 말하는 것을 우리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성경 속 다른 말씀을 함께 바라보거나, 이스라엘 문화를 가져와서 설명하거나 하는 방법을 통해, ‘겸손하게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찾고 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수님을 향한 날이선 비판과 질문들도, 성경에 대해서 설명하실 때에 많은 경우가 성경에서 말하는 바를 이해하기 위해 ‘인문학’에서 그 근거를 찾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러하다면 교수님은 ‘인문학’에서 근거를 찾는것과 성경에서 근거를 찾는 것이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거나, 혹은 하나님께서도 성경에서 말씀하시길, 인문학과 같은 것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바라보는 것에 대해 옳다고 하셨다는 것을 이야기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이 영상은 솔직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자유주의 신학 또한 교수님의 말을 인용하자면, 너무나도 큰 하나님을 작은 내가 이해하기 위해 동원한 수단이 ‘인문학’일 뿐 근본 목적은, ‘하나님은 누구이시며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려는 하나의 시도라고 생각할까 합니다.
      자유주의 신학을 완전 부정하지 않지만, 자유주의 신학에 대해 안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채 쓴 글이라 제 글 또한 날이 선 공격에 밖에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네요. 자유주의 신학이든 아니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라 고백하고,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겸손하게 구하며 살길 바랍니다.

    • @bongbong979
      @bongbong97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한국의 기독교는 박사보다 잘났다고 하는 훌륭한 박박사들이 왜이렇게 많아… 주님 보시기에 민망하지도 않은지…

    • @lisagia2244
      @lisagia224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rock__oh
      1. 문자근본주의 신학을 배격한다고 자유주의 신학인 것이 아닙니다.
      2.인문학으로 성서를 접근하는 것이 문제라고 하셨는데 고대 근동의 역사적 배경을 모르고 문헌의 특성에 관련된 지식이 지극히 인문학적인 거고 그걸 모르면 성서라는 문서 자체를 이해하기 힘듭니다.
      3.지성과 성령이 다르지 않다는게 아니라 성령님이 우리의 지성을 통해 말할 수 있고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라고 할 때 이 말씀의 그리스어가 LOGOS 요한 복음서의 문서 구성방식 자체가 지극히 헬라철학(인문학)을 사용해서 구성된 것이고 바오로사도의 서간문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영감을 통해서 성령님을 통해서 쓰여진 성서가 인문학을 통해서 구성된 것이고 초기신학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신학은 항상 인문학을 이용해서 교리를 설명해왔습니다.

  • @Skyparksmile
    @Skyparksmil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2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기억하고 함부로 하나님을 언급하며 내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이라고 하며 오만하기 보다 겸손한 마음으로 각자에게 주신 성령님에 대해서 건강한 대화가 있길 바라네요🙏

  • @cruk234
    @cruk23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제가 고등학생때 사이즈가 큰 신발이 유행했어요 그래서 저도 큰사이즈를 샀는데 명절에 삼촌들이 오셔서 신발장의 신발을 보더니 "너 이거 할아버지가 엄청 싫어하셔 혼날거 같으니까 집어넣어!"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바로 할아버지가 들어오셨고 제 신발을 보시더니
    "신발이냐? 배냐?"하시더니 껄껄 웃으시더라고요.
    그때 크게 느꼈어요.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권위자를 끌고와서 포장하고 남을 설득하려한다는 걸요.
    뒤늦게 하나님을 만나고 많은 기독교인들을 보며 똑같이 느낍니다.
    뭐만 있으면 "하나님이 그거 싫어하셔~"
    "그거 하나님 아니야~~"
    아 정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어이없으실까..
    창세기를 보며 풀렸습니다.
    뱀이 하와를 꼬드길때 자기 생각을 집어넣으며 하나님을 들먹거렸다는 것을요.
    그것을 깨닫고 정말 나부터 조심해야지 싶었고, 분별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Joy-kw2oz
      @Joy-kw2oz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와•~!!딱 중요한 핵심을 꼬집으셨네요

  • @green_wave.
    @green_wav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2

    김학철 목사님 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한번도 직접 뵌 적 없지만, 잘잘법 팀과 함께 전해주시는 말씀으로 저는 신앙의 지평을 열어가고 큰 은혜를 받습니다.
    목사님만이 느끼실 수 있는 말 못 할 고충 속에서도 귀한 말씀을 선포하시는 용기에 저절로 감탄하게 됩니다.
    목사님께 무례한 사람을 보면 저부터도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타인을 정죄하기 바쁘면서 정작 자신의 눈 속 들보는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저또한 똑같이 대응해서 무엇하겠나 생각하게 되네요.
    저부터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세상을 품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귀 기울이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잘잘법 콘텐츠에 댓글을 자주 달았지만, 이번만큼은 특히나 김학철 목사님께 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께서 환난중에도 지치지 않고 귀한 말씀 전해주실 수 있도록, 항상 주님 안에서 강건하시기를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 @user-sc9hp4ff6f
    @user-sc9hp4ff6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4

    저는 한국에 이런 목사님과 학자가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 @insookjeong2617
    @insookjeong261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기독교인일수록 예의를 지켜야하고 대화는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좀더 좋은기오 갈려고 하는 행동인데 싸움으로 이겨야하는일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안탑갑습니다. 교수님 지치지 마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miiy4499
      @miiy449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과 바리새인들 대화를 읽어보길.
      사람들 지옥에 끌고 가고 있는데 그들과 곱게 타협했나요?
      아니면 맹렬히 비판하셨나요?
      마태복음 23:33
      너희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야, 어떻게 너희가 지옥의 저주에서 피할 수 있겠느냐?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와서 너희 아비의 정욕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자기 안에 진리가 없음이라. 그가 거짓말을 할 때는 자신에게서 우러나와 한 것이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또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 @miiy4499
      @miiy449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옥은 무서운 곳이에요.
      흑암의 장소. 영원히 불타는 고통. 물 방울 얻지 못하는 곳.
      벌레처럼 팔다리가 녹는 곳. 나올 수 있는 희망이 없는 절망 뿐인 곳.
      그걸 아시는 하나님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사람들 속이는 그들을 보고 예수님은 얼마나 분노하셨을까요?

    • @bongbong979
      @bongbong97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miiy4499 성경에 등장하는 지옥은 번역을 전부 ‘지옥’이라고 표현해 놔서 그렇지 님이 말한 것처럼 다 그런 공포를 조장하는 것 같은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자식을 잃어 슬퍼할때 ‘사는게 지옥이야’ 하는 것처럼 말하는 화자가 괴로워서 쓴 말도 있고 인간이 가는 곳이 아닌 사탄만 가는 어떤 곳이 있는데 그런 헬라어도 지옥으로 번역했죠.
      중국에서 먼저 성경이 번역 되었고 중국성경을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지옥으로 퉁쳐서 번역을 해놓은게 많다보니 불교적인 느낌의 용어들, 지옥도 불교적인 느낌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님처럼 지옥을 공포스러운 곳으로 묘사하면서 복음을 무슨 공포심을 불러일으켜 믿음을 갖게 하려 하는데… 글쎄요… 이단 사이비도 그런식으로 포교활동을 하지 않나요? 기독교 복음으로 보기 어렵네요.

    • @ellaB-hq8iy
      @ellaB-hq8i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miiy4499 거짓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을 주장하며 타인을 미혹하는 자입니다.
      따라서 누군가 ”신본주의“ 관점을 가졌다고 주장하면서 남을 조종하고 타집단을 악마화 한다면 그 사람이 거짓선지자입니다.
      외식하는 종교가 이래서 무서운 것입니다. 그런 교회는 없느니만 못한 이유는, 언제든지 히틀러같은 카리스마로 이익을 대변하는 자가 나타나서 연설 몇마디로 “신본주의” 하나님의 뜻을 던져주면 미혹되어 다른 집단을 악마화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taecha2435
      @taecha243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miiy4499 당신은 예수님이 아니잖아요?

  • @sangspakleedaum1930
    @sangspakleedaum193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2

    미국 입니다. 성경을 인문학적으로 풀어 주셔서 이해하는 데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감사 하고 있습니다. 가끔 체험위주의 신앙만이 전부 인 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크리스천은 좀더 말씀을 이성적으로 읽고 묵상 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는 말씀을 알게 되더라구요.
    교수님의 명쾌한 말씀에 감사 합니다. 든든하고 늘 지원 합니다

  • @user-xi3jo1fq3t
    @user-xi3jo1fq3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교수님 영상 구독자 입니다. 그간 부모님 따라 주일예배만 오랜시간 봐오면서 교회에서 듣는 말씀을 온전히 납득하지 못하고 의문을 많이 가져왔습니다. 저의 의문은 때때로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게 했습니다. 난 신앙의 복이 없는 사람인가, 날 사랑하지 않으시나 하고 괴로웠습니다. 아주 오랜시간동안 저의 신앙을 스스로 의심하고 괴로워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의 영상은, 저에게 많은 궁금증에 대한 답을 구해보려는 시도를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것을 감히 이해해 볼 자신이 생겼습니다. 조금 더 일상 속에서 예수님이 바라는 나의 모습에 대해 생각하고 그리 행동하게 합니다. 저는 이것도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계기를 전해준 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늘 교수님께도 성령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온 마음을 다해 바랍니다.

  • @user-vs5hx4xr7y
    @user-vs5hx4xr7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해외에서 신앙생활을 합니다. 사정이 있어 교회에는 나가지 않습니다. 30년 넘게 하나님을 믿으면서 궁금하고,힘들었던 신앙생활의 해답을 김학철 목사님의 강의나 설교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할수있는 생각과 마음을 깨닫게 된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목사님 설교를 해외에서도 잘 듣고 있다고 이기회를 통해 감사인사 드립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sltv8489
      @sltv848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십자가-부활의 축복 [지옥에서-천국으로]
      거룩성회복- 복음전도자의 축복[12시도 일생의 전도자의 삶-롬6장

  • @user-zd1oi6xo8t
    @user-zd1oi6xo8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김학철교수님, 신학자의 운명을 감내하시는 동안 쉽지 않은 일들의 고충이 느껴집니다. 참 지혜롭게 잘 풀어주셔서 큰 은혜와 깨달음 얻고 갑니다. 탁월하십니다. 항상 응원해요~ 앞으로도 계속 영안을 열어주세요. 언젠가 뵙게되면 직접 감사 전할게요!

  • @user-uc8vr2zg2f
    @user-uc8vr2zg2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목사님 존경합니다. 큰 위로가 됩니다.. 싫어하는 분들 때문에 상처를 받으시겠지만. 저 같은 사람들... 교회안에서 지성은 개미눈꼽만큼도 없는 사역자들에게 지친 사람들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은 분이세요..힘네세요❤❤

  • @user-fw2hv5tc4s
    @user-fw2hv5tc4s 27 дней назад +1

    교수님은 하나님의 진짜 사랑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대한민국에 교수님이 계셔서 영상을 볼 때마가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그 진짜 사랑을 계속 마구마구 뿌려주세요~^^

  • @user-ji2qz7ph5u
    @user-ji2qz7ph5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1

    누구보다 성령 안에서 신학과 삶과 인간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끝까지 가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강의. 피상적으로 이해한 것을 신앙적 용어로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하는 텅빈 말과 다르네요

  • @Withacat_Bible
    @Withacat_Bibl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성경을 읽고, 강해를 듣고, 설교를 듣고, 잘잘법같은 영상을 보고 배우다보니 신앙이 더욱 깊어집니다. 성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만큼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과 믿음이 더욱 커져온 것 같아요. 다양한 학문적 지식이 많아질수록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도 커지는 것 같구요. 다 하나님께서 만들어놓으신거니깐요. 예를 들어 진화론을 이해하고보면, 하나님은 우리가 아는 시간을 초월하신 정말 크신 분이라는 게 더욱 더 마음에 다가오죠. 😊 다양한 영상 너무 좋아요. 특히 김학철 교수님 영상 흥미롭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rj8bu2rn2o
    @user-rj8bu2rn2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김학철 교수님의 말씀을 항상 기대하고 고대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지혜와 지식과 영성 그리고 깊은 감동까지 갈급한 심령을 품위 있는 믿음의 언어로 채워주시는 교수님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교수님을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 @kpk6917
    @kpk691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저는 장기간 냉담하던 천주교도입니다 다시 신앙을 가지게 되었을 때 교수님의 강의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교리 잘 듣겠습니다😊

  • @dongsoon6883
    @dongsoon688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7

    저도 잘잘법 꼭 시청하며 댓글을 볼 때 같은 신앙인으로 부끄러운 면도 없지 않았는데 오늘 교수님의 말씀에 체증이 내려간 느낌 정말 고맙습니다.
    잘잘법 고맙습니다~

  • @user-nj6xz5tu5m
    @user-nj6xz5tu5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8

    신앙의 겸손을 잃지말아야한다
    아멘

  • @sweetsaram4
    @sweetsaram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교수님 설교에 은혜받습니다. ❤

  • @dannykim9724
    @dannykim972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가슴속 답답했던 현실 신앙 생활에 위로가 되고 근거가 생기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mjujng1592
    @smjujng159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50년 넘게 신앙생활하면서도 의문 또는 궁금해하던 가슴 한켠에 있던 답답함을 해결해 주시는 목사님이십니다. 유튜브 통해 듣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 @user-kl4ci3tt5r
    @user-kl4ci3tt5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박사님! 명쾌하고 너무 이해되며 큰공부가 됩니다 .또 이런시간 즐겁고 한편으론 이렇게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너무 유쾌하다못해 저에게는 통쾌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hyonju64
    @hyonju6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0

    교수님 말씀에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 감사드려요 😊

  • @danielbark1529
    @danielbark152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너무나도 존경하는 김학철 교수님. 앞으로도 이러한 강의 많이 해주세요.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genesis-an
    @genesis-a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늘 멋짐 강의이고 흔들림을 잡아주는 강의입니다.

  • @annejoo344
    @annejoo34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저도 믿음이 연약할때 나와 다른 성도님들을 이와같이 비판하였음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지금은 김학철 목사님의 깊은신앙을 존경합니다.
    46년전 연세대학에서 공부하다 지금은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살고있습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 @sltv8489
      @sltv848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십자가-부활의 축복 [지옥에서-천국으로]
      거룩성회복- 복음전도자의 축복[12시도 일생의 전도자의 삶-롬6장

  • @user-og1iz7jw2u
    @user-og1iz7jw2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김학철 목사님 안녕하세요. 댓글 처음으로 남깁니다. 모태신앙이고 어릴 때부터 예배를 드렸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어요. 제가 믿음이 없어서, 제가 잘못해서 그런 줄 알고, 그냥 이해되는 척 고개 끄덕인 적도 있었어요. 때로는 잠시 교회 공동체를 떠나기도 하고, 제 주장을 펼친 적도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 하나님을 잘 알아가고 진정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할 때 잘잘법에서 목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건 비기독교인 제 친구가 어떤 영상을 보고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하였다며 영상을 추천해주었는데 그게 잘잘법이었어요. 그 친구를 통해 잘잘법을 알게 되고 매일 아침마다 말씀보고 기도하는 시간을 마무리하며 잘잘법을 한편씩 보았습니다. 김학철 목사님 말씀 들으며 힘난 적 많았고, 운 적도 많았습니다. 내가 잘못한 게 아니었구나, 믿음이 없는 게 아니었구나, 위로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한층 더 저는 하나님을 깊게 만날 수 있었어요. 우리가 거짓대립 하지 않고 서로 존중하고 화해하며 연합하길 기도합니다. 이성도, 감성도, 논리도, 체험도, 모두 소중한 것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선물이니까요.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각 시대에서 한 사람이 말한 주장을 참고하되 본질은 늘 하나님의 영으로 쓴 성경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을게요. 날마다 큰 깨달음과 위로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목사님 ^^

    • @jaljalroad
      @jaljalroa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과 친구분께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정말 기쁘네요:)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메시지로 꾸준히 함께 하겠습니다!

  • @y.9185
    @y.9185 29 дней назад +1

    목사님 감사합니다. 깊이 고민해 주시고 너무나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 또한 이 부분에서 굉장히 교만했었고 무지했습니다. 오늘 목사님의 영상을 보고서 많이 배우고 또 깨달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신앙인일수록 겸손해야지요. 아멘 입니다.

  • @user-xm2ud1yn7z
    @user-xm2ud1yn7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목사님 말씀은 언제 들어도 불순물 제로의 맑은생수 같아요 목사님의 신앙과 인격 본받고 싶을만큼 멋지싶니다.^^

  • @user-fz2jx7kt5c
    @user-fz2jx7kt5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잘잘법을 접하고 여러 좋은 목사님들을 알게 되고, 다각도로 조명되는 말씀과 신앙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들을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작년부터는 김학철 교수님 영상을 제가 참 좋아하고 있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늘 명쾌하게, 편안하게, 솔직하게 잘 풀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Raphaella6868
    @Raphaella686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와 진짜 그렇게 무례한 사람이 있다고요..? 목사 진짜 힘든 직업이네요..ㅡㅡ 그런 무례한 사람들한테 화 내기도 쉽지 않고 ㅡㅡ 전 아직 기독교 신자 아니지만 잘잘법에서 교수님 말씀 들으면서 기독교 알아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의 관점이 아니라면서 자기 관점 주장하는 인간들 ~~ 공감합니다 ~~ 김학철 교수님은 이 시대의 보물입니다 ♥ 화이팅 ♥

  • @user-ih5vv2xc6u
    @user-ih5vv2xc6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그동안 궁긍했던 내용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명쾌해 졌어요!

  • @Yurina1517
    @Yurina151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4

    내 인생 가장 고상하고 명쾌한 고순도 말씀 해석자 최고의 신학자 김학철 교수님❤ ¡Animo!
    밑에 댓글들 보니 너무 속이 상합니다ㅜ
    인간의 역사를 보면 진리는 늘 환영받지 못하는 것 같아요ㅠ
    에수님조차 이 세상 모두가 그 분을 따르지는 않았쟎아요.
    하지만 그 분을통해 '깨닳음을 얻은 소수'로 인해 하나님의 역사는 이루어졌고, 이루어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교수님. 교수님을 통해 오늘도 하나님의 그 위대한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슴을 확신하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언젠가는 이 세상 모두가 하나의 지혜로 연합될 것을 믿습니다.

    • @Yurina1517
      @Yurina151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Dios mio!
      오늘 매일성경 말씀 본문이 답이네요..!
      [마가복음 4:1 - 4:12]
      1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 있더라 20이에 예수께서 여 러 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3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 이 와서 먹어 버렸고 5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더러는 가시떨기 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8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9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10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 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더불어 그 비유들에 대하여 물으니 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 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 @user-yp6zt3ym9v
    @user-yp6zt3ym9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명쾌합니다.무례하지 않은 신앙인이 되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 @lky0918
    @lky0918 27 дней назад +1

    저는 올바른 믿음을 위해 강의하시는 교수님을 존경하고 지지합니다

  • @choimountain494
    @choimountain49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한 마디 한마디가 너무 와 닿고, 기쁨이 됩니다. 교수님 말씀 들으니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하신 말씀이 생각 납니다. 모든 사람을 다 이해 시킬 수 없습니다. 말씀을 내 것으로 받아 내 안에 살아 계신 그 분을 만났을 때 많은 인문, 사회과학 학문을 더 잘 이해 하게 되었고 사회 과학도로 더 행복했습니다. 늘 신앙적으로 그게 맞나 싶었는데, 목사님 말씀에 자신 감이 생겼습니다. 감사 합니다.

  • @BonyBlue443
    @BonyBlue44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와~~ 속이 뻥 뚷어지는 말씀입니다. 이곳은 미국인데요..
    저도 지금은 루터란쳐치에 출석합니다..
    칼빈이 신학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
    부족한 저는 이제사 알았습니다.
    교수님, 목사님....
    사랑합니다!!!

  • @3355DA
    @3355D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김학철 교수님, 잘잘법 운영진께 감사합니다.
    건강한 신학에 기초한 올바른 신앙이 폭행당하는 시대입니다.
    그래도 광야의 외치는 소리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비록 다섯 분의 교우, 150명 구독자와 유튜브로 말씀을 나누지만, 기꺼이 이 길에서 죽겠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여러분의 후원과 기도가 잘잘법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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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ud3th1cw8c
    @user-ud3th1cw8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제가 보았던 역대급 신학영상이였습니다. 교수님의 지성과 설교에 너무나 감탄이되는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보며 겸손하고 또 겸손하겠습니다.

  • @user-lu3vo1re8x
    @user-lu3vo1re8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우리는 내가 아는 것이 전부인양 얼마나 교만하고 무례한지 ..깨닫는 말씀이였습니다.
    조금 더 배우고 겸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감사드립니다.😊

  • @nutts242
    @nutts24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이성이든 체험이든 각자에게 맞는 방식이 있는 거 같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겸손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인간의 인식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관점을 내가 온전히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건 지양할 필요가 있겠지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user-np6ni3lg2p
    @user-np6ni3lg2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ㅋㅋ이렇게 논리잇게 반박하시는 교수님 멋있어요❤
    인간적인ㅋㅋ모습 친근하고 좋아요!!!

  • @user-ny4fx6nl3t
    @user-ny4fx6nl3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시원하게 말씀햐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저도
    신학을 했어요
    목회자의 아내로 살아갑니다
    겸손히 자신을 낮추고 주님을 높이는 설교자들 신학자들이 한국에 가득하길 기도해요

  • @user-bb1iq8vi7u
    @user-bb1iq8vi7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김학철 교수님 말씀에 늘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겸손한 믿음의 사람이 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Hsk4886
    @Hsk488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저도 인문학 공부한 목사입니다만 교수님 말씀에 또 한번의 깨달음을 갖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tompark1672
    @tompark167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나의 은혜를 위함이 아닌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임을 절실히 깨닫는 요즘, 와닿는 말씀입니다 신앙의 겸손함..

  • @g693
    @g69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한번은 짚어주실 주제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다뤄주시네요,, 오랜 세월 가져온 의문이 명쾌하게 정리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elight21252
    @delight2125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목사님,
    늘 고맙습니다.

  • @augustina5264
    @augustina526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나도 목사님처럼 지성있으면서도 겸손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

    • @ex_nihilo_o
      @ex_nihilo_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도요 😅

    • @Tandurii
      @Tanduri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공부해나가시면 돼요. 성경부터 ‘신학’까지 (신학교 가라는 의미 아닙니다)

    • @ex_nihilo_o
      @ex_nihilo_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Tandurii 가게 됐어요 ! ㅋㅋㅋ

  • @user-xh8zv3dx8r
    @user-xh8zv3dx8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감사합니다~명쾌한 말씀에~

  • @user-rc2wp9ei2l
    @user-rc2wp9ei2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목사님의 말씀에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설교 말씀도 잘 듣고 있어요~

  • @mingming092
    @mingming09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개신교에 김학철 교수님같은 분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 @user-lv1jy2ml9u
    @user-lv1jy2ml9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신학교에서 책열심히 읽고 있다고 곁에 학우한테 들은 얘기네요.. 너는 지식만있어. . 체험이 있어야지.. 흠...그런얘기하는 분들보면 책은 안읽고 성경도 안 읽어요 기도만하고 환상을 봤다고 설명을 해요 그것도 사실 정상적인 환상도 아니예요.. 그리고는 책읽고 지성적인 사람들을 굳이 밑으로 까지요...나는 아무말도 안하는데 왜 맨날까는지 참... 사실 그럴때마다 환상못보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고 마음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네요.. 그리고 신학자의 억울함은 은퇴전까지군요~ 명심하겠습니다

    • @bellajo
      @bellaj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bellajo
      @bellaj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2 1:44 😅😊

    • @king1mode89
      @king1mode8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책은 오래되고 썩은 옛사람의 찌꺼기입니다.
      즉 지혜의 근원은 체험에 있는것이 맞아요.
      하지만 논리로써,말로써,언어로써 개념화하고
      풀어내는것도 중요합니다. 그건 매우 건전한 이유에서이지만. 체험이 없이 개념을 정리한 책은 불쏘시개입니다. 가뜩이나 특정 지혜를 지칭할때 오해소지가 많은 언어를 사용했는데 체험없이 개념을 정리했다면 그저 암기만으로 받아드려졌기에 한번더 꼬운샘 입니다.
      초대교회의 타락과정을 살펴보면
      간단정리하자면 지혜의 강조와 순교하자는 다짐이 있었습니다. 이때는 확실히 예수님과 시기적으로 맞다아있기에 깨어있는 사람이 많았을것입니다.
      이후에 기적적으로 로마의 국교가 기독교가 되었고 일반서민들도 널리 퍼질수있도록 지능이 낮은사람도 이해하기쉽도록 개념과 논리로 정리하고 퍼져나갔죠. 이는 매우 건전한 이유에서 였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를 앞세워 국가의 권위,개인의 권위
      논리로써 명망받고싶어하는것은 초기에 교회의 모습과는 많이 이질적인 모습입니다. 점점 세속에 열망으로 인해 타락했죠.
      그러니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라는 슬로건을 보신적이 있을실텐데요. 그말의 의미는 지혜의 근원인 즉 체험에있다는 것입니다. 거기부터 시작했으니까요

    • @johnsuh8149
      @johnsuh814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도 신학을 공부한 목사이고 선교사입니다. '곁에 학우'가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적체험을 통해서 주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서 이해하고 연구하는 것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음을 수십년 목회하면서 절감하게 됩니다. 꼭 주님께서 친히 찾아주셔서 성령세례 받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눅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답답한 마음 위로하며 축복합니다.

    • @user-ih9sf2jb5o
      @user-ih9sf2jb5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king1mode89전혀 공감되지 않는 댓글

  • @user-cx6zw5qg3c
    @user-cx6zw5qg3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딱 이 주제로 얼마전 교회 지인과 대화 나눴었는데 김학철 교수님께서 아주 명료하게 말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user-cb1ly2zg1r
    @user-cb1ly2zg1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잘잘법에 은혜 입을 수 있도록 첫 문을 열어주신 분이시거든요~~ 감사해요!!!

  • @KHK4641
    @KHK464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댓글창 보니까 어질어질 하네요.
    항상 기독교 영상 댓글 보면 목사 아들로 태어나서 신학 학부 나오고 신대원 갈까 고민 하다가 자연과학 공부하길 잘했다 생각 드네요.
    서로 자기가 믿는 하나님이 맞다고 하죠.
    답 없는 영원한 가치판단 싸움만 하면서 기독교 교파라는 이름으로 감정싸움 보기 역겹네요.
    김학철 교수님 비판하는 님들의 주장 전부 하나도 빠짐없이 누군가의 신학적 해석에서 나온 것입니다.
    내 체험이 맞다, 너는 틀렸다 하지 말고 예수님 뜻대로 사세요.
    거듭남이 중요하다고요? 거듭났으면 성령의 열매 맺은 사람 답게 삶으로 증명해보세요.(갈5:22~23)
    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를 믿는 사람 답게 사랑하며 희생하며 사세요.
    내가 맞다 니가 틀리다, 너는 거듭났냐 나는 거듭났다 하는 꼴 정말 역겹네요.
    누가 예수님 믿고싶어 하겠습니까.?

    • @user-ev2hk7lt3r
      @user-ev2hk7lt3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진짜 맞는말씀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고 자아가 살아서 내가 옳음을 힘써 증명하려는 꼴이 참 보기 힘드네요...
      저는 왜 예수님이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들한테 이 독사의 자식들아 회칠한 무덤들아라고 말씀하셨는지 너무 절절하게 이해가 되고 공감됩니다.

    • @user-nv8pi7hn1u
      @user-nv8pi7hn1u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게 감정싸움 따위로 보이나요? 죽고 사는 문제가 여기 달렸으니까 말을 안할수가 없는거예요.

    • @KHK4641
      @KHK4641 4 месяца назад +5

      @@user-nv8pi7hn1u ​
      "내가 경험했는데 너는 해봤냐" 는 것이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려서 그렇다고요?
      "너는 경험 못했고 나는 했으니 내가 진짜다"
      라는 태도가 죽고사는 문제 즉 구원과 무슨 연관이 있죠?
      예수님은 오히려 행위로 구원을 판단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 들을 비판하고 독사의자식들, 회칠한 무덤이라고 하셨어요.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천국문을 가로막고 자기도 못들어가고 다른 사람도 못들어가게 한다고 하셨어요.
      구원은 교리따위에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가장 큰 계명은 사랑 입니다.
      (요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님 말대로 죽고사는 문제가 달렸으면 바리새인 처럼 내가 옳고 너는 틀렸다며 정죄하지 말고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십자가에 님의 자아를 매일 같이 죽이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사세요

  • @user-xl3jv4gf4d
    @user-xl3jv4gf4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렇게 공부 많이 하신 목사님🎉겸손한 모습❤ 기분이 좋아요😊

  • @user-jc2to6wi1d
    @user-jc2to6wi1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교수님 강의
    기다리고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놀라운, 명쾌한 해석 단비같아 아하~무릎을 칩니다

  • @user-bc9sm7wp5p
    @user-bc9sm7wp5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신앙의 겸손을 배우게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샬롬

  • @esel-m4e
    @esel-m4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반지성주의를 옹호하는 사람조차 자신의 그 주장을 자신의 앎, 즉 지성으로 호소하고 설득하려 한다는 걸 자각하면 좋을텐데... 그리고 그 내면에는 결국 “내가 아는 게 가장 옳아!”라는 자기 의가 숨어있음을 깨달으면 좋을텐데... 그리고 그렇게 생각했을 때 “너도 똑같이 자기 의를 내세우는 거잖아!”라고 의미없는 반박을 하기 보다는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고 보다 깊은 탐구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자는 결심을 하면 정말 좋을텐대...

  • @user-do4fh6cq4p
    @user-do4fh6cq4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속이 시원합니다. 저도 겸손한 신앙인이 되어야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user-rv9ml8or1y
    @user-rv9ml8or1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두고두고 보고 또 들어야하는 강의 감사합니다~~

  • @Feverchw
    @Feverch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명쾌합니다. 너무나 잘 이해됩니다

  • @paikic
    @paiki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모태신앙인으로 이제 60세인 사람입니다. 대학생 시절 여러 신앙의 방황끝에 대학원 생활 끝무렵(약 35년전)에 예수님 만나 즐기던 술 담배 끊고 나름대로 나의 이삭을 바치고 제자로서 주님을 따른다고 생각하던 제가 약 10년후 교회에서 한 국가 프로젝트를 받게 된 간증을 하게 되었는데, 전혀 모르는 한 사람이 그 집회가 끝나고 제게 오더니 "당신은 구원받지 못했소" 하더군요. 화가 많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일본으로 선교사로 오게 되어 살던중, 약 10년후 주님께서 제 마음을 열어주셔서 보여 주시는데 제 마음에 하나님 사랑은 없고 나에 대한 사랑만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얼마나 울며 회개 했는지요.. 그 때, "아! 10년전 그때 내게 그 말을 했던 사람의 말이 사실이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 제 신앙은 저의 이성에 기초하기도 하지만 이성을 초월하는 영적인 영역이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조금씩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교수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 @user-pm8jx4fo5h
    @user-pm8jx4fo5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기독교인이 아님에도 썸네일에 이끌려 오고 유익하고 충만한 강의에 감동하고 돌아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c.hwhite1364
    @c.hwhite136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교수님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제가 설득시키지 못하던 주제를 명쾌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quriousmom684
    @quriousmom68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 많이 가르쳐주시고 롱런해주세요!

  • @pointnib2135
    @pointnib213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어떤면에서 우물안의 개구리 처럼 되지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이렇게 정리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kiwonpark731
    @kiwonpark73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마음속의 뜨거움의 양이 믿음의 양으로 오해되는 기독교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신앙생활이 가능함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ooloo6067
    @looloo606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무 필요했던 내용의 강의였던것같아요. 정말감사합니다❤

  • @hans_tube
    @hans_tub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교수님.. 잘잘법을 잘 보진 않고 가끔 보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교수님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영상도 찾아 봐야겠네요..

  • @sangmyonchoi4481
    @sangmyonchoi448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기독교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설명이네요. 무지로 부터의 해방이 필요할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 @joylee7274
      @joylee727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내안에 예수님이 살아나는것 부흥입니다.

  • @user-et2hs8kv9o
    @user-et2hs8kv9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교수님 너무 감격적이어서 2번째 연달아서 들었어요. 저번 강의도 이렇게 3번 들었는데 신학하는 전도사로써 들을때마다 감격적이에요.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귀한 가르침부탁드립니다

  • @heerangkim
    @heerangki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목사님 이렇게 말 빨리하시는거 처음봐요 ㅋㅋㅋ 흥분?하신듯? 이런모습 너무 은혜되요 ^^ 잠시 제 모습이 보여서요. 앞으로도 은혜로운 지혜의 말씀 계속 부탁드립니다 ♡♡♡

  • @user-nh2ck9pq2w
    @user-nh2ck9pq2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늘 생각하고 깨닫고 균형잡게 하시는 말씀에 존경과 감사합니다. 어떤 주류를 무작정 따르지 않겠습니다.
    교수님! 항상 피스메이커 역할 잘해주시기를 바라고 기대합니다 ٩(๑❛ᴗ❛๑)۶

  • @user-mx3st4hz1d
    @user-mx3st4hz1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성경을 이런 인문학적, 이성적 관점으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체험에 기대고 판단과 사고를 하지 않으면 신비주의적인 종교밖에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잘잘법을 엄청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 @user-ew8vg1ye8j
    @user-ew8vg1ye8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귀하신 분이세요 우리나라에 이런 목사님이 많아지셨음 좋겠어요

  • @yhdrmr
    @yhdrm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와… ”크고 위대하고 어마어마한 걸 본 사람들은 겸손해져요“ 은혜받고 갑니다.

  • @jinsong3773
    @jinsong377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오 속이 다 시원 합니다!! 교수님 화이팅!!

  • @sm.k
    @sm.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ㅎㅎ매번 잘잘법 영상보며 댓글도 읽는 편입니다..어떤 목사님이 나오셔도 악플??은 있던데요 ㅎㅎㅎ이런 영상 참 좋습니다.늘 겸손히 그리고 겸허히..
    늘 기도하고 돌아보는 삶..잊지않겠습니다

  • @seung-ayoo907
    @seung-ayoo90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는 정말 신학을 한다면 교수님께 배우고 싶을 정도로 존경합니다! 겸손한 신앙인이 되고자 힘쓰겠습니다😊

  • @rollingstuffs
    @rollingstuff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h9qn3vg4v
    @user-rh9qn3vg4v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김학철 목사님도 학자로서 교수로서 많은 지식과 영성을 가지신 분일것입니다.
    때론 어린아이와 같을 때도 있고 어린아이보다 더 깊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 모두가 함께 이해하며 지식과 더불어 은혜의 깊은 영성으로 배우고 성장해 가기를 기도합니다.
    잘잘법 영상을 통해 깊이 생각하고 지식과 지혜와 은혜를 누림에 감사드립니다.

  • @paulchung8787
    @paulchung878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목사님 감사합니다! 멀리 해외에서 항상 응원하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신본주의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희박한 논리와 관점을 커버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신앙의 성숙을 위해 체험도 중요하지만 신학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는 요즘, 목사님의 말씀과 설명이 큰 힘이 됩니다. 힘내십시오! 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user-fg7ux3fb5b
    @user-fg7ux3fb5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밑도끝도없이 성도들을 게으르고 미개한 사람으로 취급하며 깨닫지못하는것을 질책하고 비아냥거리는듯한 야단치는듯한 목사님들의 설교만듣다가 김학철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진짜 깊이 생각하고 알게되고있습니다 진짜 너무 귀하고 귀하신 목사님이 계셔서 또 이 유튜브를 통해 이렇게 김학철 목사님 말씀을 듣게되어서 맘에 굉장한 위로와 평안을 얻고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일마다 교회가서 목사님의 말씀에 상처를받습니다 저만빼고 모든성도들은 목사님의 야단치고 조롱하는듯한설교에 (물론저만느끼는거같기도)세뇌당한듯이 "우리가 미련하고 악해서그래..으싸으쌰 회개하자."이런말을해요 제가 불편한맘을 얘기하면 무슨 이단쳐다보듯합니다 답답합니다 오래다닌교회인데 어떻게해야할까요....

    • @sions-doe
      @sions-do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직접 들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두 가지 케이스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되네요
      미개한 무지랭이에서 벗어나 뭔가를 깨우쳐야 한다는 '영지주의'이거나
      또는 정말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두가 죄인이라는 기본적인 사실에 충실한 목회자 이거나
      기도하시면서 잘 분별하시길

  • @user-cy3ne4fi7b
    @user-cy3ne4fi7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답답한 부분이 있었는데 정리가 되었습니다

  • @user-dm4nq8ge3c
    @user-dm4nq8ge3c Месяц назад

    정말 아름답고 가치있는 말씀이십니다. 좋아요를 더 누르고 싶지만 한 번 밖에 누르지 못하네요😂

  • @ejkang2529
    @ejkang252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세상 사람들과 종교적인 화제로 대화를 하게 되면 우리만 공감하는 언어가 아닌, 논리와 상식으로 설명할 수 있는게 얼마나 필요한지 모릅니다.
    교수님 말씀을 들으면 제가 신앙에 경직, 고립?되어 있는 느낌이 아니고, 일상과 통합이 되는 insight가 생겨,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나의 믿음에 더욱 떳떳하고 자유한 마음이 생겨요.
    댓글로 표현되지 않은 수많은 공감과 감사가 수면 아래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user-lc4td1ud7e
    @user-lc4td1ud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잘잘법에서 삶속에서 각자의 직업속에서 예수님을 만날수있게 관점을 넓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s1rg9mt1k
    @user-ns1rg9mt1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사님~~감사드립니다
    진리의 길을 바르게 가르쳐주셔서
    바른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깨닫게 해주십니다
    목사님~강건하십시오

  • @qwertyasap4989
    @qwertyasap498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우리 목사님 이 영상 보셨으면 좋겠다. 깜짝 놀랐어요. 설교 시간에 유투브에 인기 얻으려고 포스트모더니즘, 인문학으로 설교하는 영상이 많다고 비난하셨거든요. 그러면서 기복신앙에 헌신과 헌금 강요.. 정치 설교.. 내로남불 태도까지 너무 견디기 힘들어 성도들도 떠나고 있지만 이런 교회라도 지켜야겠다 생각해서 30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성도들끼리 이런 얘기를 하지는 못하겠고 여기다 푸념합니다.

    • @user-uc8vr2zg2f
      @user-uc8vr2zg2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똑같은 상황이네요..어떻게 이리도 레파토리가 같을까요... 반지성주의.인문학비판에서 결국 정치까지 이어지는...

    • @parany6260
      @parany626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 예x교회인가요?

    • @user-sv7yg1lk6z
      @user-sv7yg1lk6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런 목사들 많아서 개신교가 욕먹는겁니다 교회지키시려는 님의 마음 너무 아름답지만 그런 목사 밑에서 은혜 입을리가 없지요 님이 교회입니다 님이 은혜 못입으면 교회의 한부분이 은혜못입고 있는거니 교회옮기셔도 나쁘지않을듯 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목사들은 자기땜에 성도들 지켜진다 착각하고 살거든요

    • @jeonghuikim1296
      @jeonghuikim129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런 목사님이 대부분일걸요? 공부도 안 하고 목사되면 그럴수밖에.

  • @user-ke8xn7jc8p
    @user-ke8xn7jc8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감사합니다~! 막힌 가슴이 뻥 뚤린것같은 강의네요

  • @user-np2uc7wk2d
    @user-np2uc7wk2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너무 속시원한 대답입니다.
    안그래도 댓글 보다보면 아주 다들 목사 전도사 신학자 나신분들 많아서 기괴했거든요.

  • @user-dd2zs4gy3d
    @user-dd2zs4gy3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ㅎㅎㅎㅎ교수님에 대해 말들이 많은걸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속시원히 말씀해주니 좋으네요~~^^

  • @user-yf1yi3pt6y
    @user-yf1yi3pt6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Shal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