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다. 굳이 선택하자면 있는 쪽이 우세하겠지. 하지만, 우리 인간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종교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명백하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예리한 직관에 이유가 필요한가. 그대가 그 직관을 갖고 태어나지 못 한 것에 애도를 표하지
안녕하세요....요즘 종교 를 컨텐츠로 하는 유투버에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초종교"의 가르침을 배우고 있는 "증산사상" 학도 입니다.... 증산사상에 관해서는 종교 관련 여러 유투버에서 단편적으로 말씀 올려 두었어니 참고로 하시고... 오늘은 증산사상의 한구절만 으로 위 영상 에서는 전혀 듣도 보도 못한 핵심 논리 를 정리 해 보겠습니다... 특히 증산사상서 후천(유토피아 세상)은 여자들의 세상 이라는 말씀을 앞세워 과학도 이신데 이름조차 밝힐수 없는 남여가 아닌 인간이란 범주내에서는 무언가 불이익을 당하시고 계신듯함이 목소리의 강약과 진리 전개의 간결함과 긴장감을 느끼게 하시는 여성 과학도 패널님 께서도..."증산사상"의 진 면모를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증산사상서의 경전인 "도전(道典)" 에서는 "예수,공자,석가,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란 말씀 부터 전해 드립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세분의 성인 께서는 한결 같이 하시는 말씀이 "나를 보낸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분을 모르나...." 그리고 "너희는 나의 가르침으로 열반에 들지 말고 뒤에 올 미륵의 가르침을 따르라"....."간방에서 상제 조림이시라"...등의 말씀을 예수, 석가, 공자님 께서 직접 말씀 하셨기 때문입니다.. 더이상의 접근은 서로 다투는 일의 빌미를 제공할 여지가 있어 오늘은 1538페이지 라는 방대한 증산사상의 도전 말씀 중 딱 한구절의 말씀으로 박사 학위를 백개를 가지시고 하늘을 쓰고 상모를 돌리듯 하늘을 뱅뱅 돌리시는 위대한 분이 나온다고 해도 풀지 못할... "신관...여기서는 영혼과 귀신 포함 그리고 과학서 인정 못하시는 부분 포함"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핵심 성구 말씀은 "우주는 성장 발전하기 위해 "상극의 질서"를 쓸수 밖에 없는데....이는 학문은 물론 우주만유가 다같이 성공하는 "상생"의 유토피아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니라"고 도전서는 쉽게 말씀하시지 않으신 부분을 댓글자 주관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여기서 첫번째로 집중 하셔야 할것은 바로 "우주의 목적" 입니다.... 증산사상서는 우주의 목적이란 우주만유의 성공 으로 말씀하시는데요.... 증산도의 큰스승님이신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인간이란 우주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이 세상에 태어 났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이 일을 위해 천지 자연은 물론 귀신(초월자 포함)과 우주 만유가 인간을 돕고 있는 것이다 라고 정리 하시면서.... 그이유로는 인간이란 천지의 음양 기운을 고루 갇춘 유일한 자 이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아울러 말씀 하시길 인간이 먹고사는 모든 생명체가 아무런 불평 불만 없이 인간에게 복종하는 이유가 인간이 아니고서는 그들은 성공 할수 가 없고.... 인간에게 버림을 받는다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라는 말씀과 함께... "비상"이란 나무는 인간이 먹어면 죽지만 그 특성을 잘알고 적당량를 약으로 쓸수 있는 뛰어난 사람을 만나면 오히려 병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귀중한 약재 이기도 하기 때문이다....(우암송시열과 미수허목님의 일화 참조) 천지 무일월은 공각이요 일월무 지인은 허영이라 (뜻 천지란 일원이 없다면 빈 공간이요 일원은 지인이 없어면 빈 그림자 이다 곧 천지일월은 우주의 참뜻을 아는 지극한자를 위해 존재 한다) 이런 여러가지 일화는 다음 시간으로 미루고 지면상 본론으로 들어 가면.... 우주란 성장 발전 하기 위해 상극의 질서를 쓴다란 점에 주목을 해 보도록 합시다.... 상극의 질서란 남들과 다투어 이기는 것을 말씀으로 정리 해 주신것인데... 이해를 돕기 위해 나무를 예로 들면 나무는 햇볕을 많이 받아야 하므로 새싹이 자랄때는 다른 나무보다 빨리 자라서 잎으로 그늘을 만들어 다른 나무의 성장을 막기 위해 다투며 큰다 란 사실을 모르시는 분은 안 계실 것 입니다.... 해서 상극의 질서란 소위 신의 존재를 운운하시는 모든분 들이 미처 생각지 못하시는 모든 죄와 펀법과 과학 그리고 성자들의 종교를 탄생시키게 되는 것입니다....(신의 존재 유무를 있는 거대로 인정을 해야 지 인간의 이익 만으로 특히 상극 세상서 본인의 지식이 최고라는 사상으로 접근 하지 마시라는 뜻) 저의 이런말에 그럼 귀신이 없다란 말인가란 의문을 가지실수가 있어 증산사상의 말씀은 빌면...... "천지에 가득찬 것이 귀신이고 귀신이 하지않는 일이 없어며 못하는 일이 없고 풀잎에 맺힌 이슬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바른 벽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느니라...(도전 참조) 고 하십니다... 다시 정리해 드리면 태초에 우주가 탄생될 때 무에서 유가 탄생 했기 때문에 이때 무 란 것이 바로 귀신의 세계로 모든 귀신은 유와 함께 한다란 것을 알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은 귀신의 인격적 모습만을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짚고 넘어 가야 할부분이 귀신이란 우주의 꿈을 이루는 인간을 돕기 위해 존재 하는 것으로 성자의 가르침을 전하시는 구도자분들의 신의 세계 한퀴퉁이만 밝혀주시는 말씀처럼 믿는자의 길흉화복과는 전혀 관계가 없지만 ....천지는 지공무사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믿는자가 간절하고도 간절히 기도를 올리면 기적으로 들어 주신다란 것입니다...."무슨 주문이든 믿고 만 읽어면 되느니라"(도전 참조) 즉...전생에 아무리 큰 죄를 지었다고 할지라도 "간절히 회계하고 간절히 기도 하면 된다"란 뜻으로 누구를 믿느냐는 중요 하지 않다란 것으로 이해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흔히 신앙인들은 마음속으로 질문 하십니다 "신의 창조물인 인간의 행복은 어디로 갔는가"..... 이부분 역시도 선천은 상극으로 성장 발전 한다란 논리에 대입을 하신다면.... 하늘서 그대에게 온갖 시련을 주는것은 그대를 상극 질서로 뚜들겨 성장 발전 시켜 우주의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함이니라(증산도 도전 "고기근골 아기체부의"맹자편 참조)......댓글 지면이 짧아 한번에 올라 가지 못해 다음 댓글로 연결 됩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견해를 말씀 화법에서 타인에 대한 이해와 수용하는 태도, 타인의 견해에 굳이 드러나게 부정치 않으면서도 제한할 수 없는 영역을 언급하면서 설득적 인 견해를 제시함에 탁월함과 여유가 느껴집니다 부드러운 어조 속에 지식과 사유의 깊이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네요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표현과 설명이 참 우아하네요 인생의 근원적인 질문 우리를 있게하는 이유와 사랑에 대해서.. 과학으로 이해하려고 시도하지만 완전히 이해할수 없는것들도 분명있다고 봅니다 모든걸 과학으로만 이해해야한다고 주장하는건 섣부른 맹신같아보이기도 합니다 영화 콘택트가 떠오르는데 무신론과 유신론 그보다 중요한건 역시나 평화와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인류를 하나로 뭉치게했던 정착하고 문명을 이루게했던 근본세계가 종교라는건 괴베클리테페의 등장으로 학계에서 널리 인정하는 정설이되었고 그럼에도불구하고 인간본성의 악함은 극복해야할 과제가 아닌가싶습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다음편도 완전 기대되네용 ㅋㅋㅋ p.s 다만 애굽민수님 비중이 좀.. 지나치게 과한거같아서 ㅜㅜ 아쉬워요 플라스크님이랑 김학철교수님 비중도 좀 늘려주시면 논의가 더욱 풍부해질것 같습니다!!
@@summunbonum 우리가 선함과 악함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진화과정 중 생긴 적응도를 위한 형질에 불과합니다. 집단을 이뤄 생활사를 이어가는 생물종에게 먹이자원과 성적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생긴 일종에 생존도구의 개념이죠. 이런저런 감정의 가치 구분자체가 인간의 분별에 불과합니다. 자연에 선과 악은 없습니다. 다만 진화역사에서 적응도를 높이는 형질만 남아 전해올 뿐입니다.
우아하다는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신의 존재 유무를 떠나서 인간이라는 종족이 복잡한 사고체계를 가지게 되며 실존하지 않는 형이상학적인 무언가를 추구하는 종이라는 게 우리 몸 속에 새겨진 유전자였다니..ㅎㅎ 뭔가 굳게 믿었던 내 이성에게 배신당한 느낌이면서도 고고학자님의 능동적 무신주의자가 너무나도 공감되는..
@@pluoi7109과학적 증명을 할수 없는 영역을 마치 진화때 그랬다~ 라는 주장.불가지론자 도킨슨이 자주하는 주장이죠. 근거가 없는 허무맹랑한 주장임이 정설인데 아직도 믿고 따르다니, 진화론을 종교로 두셨군요. 도킨슨은 무신론자 스텐스이지만 절대 무신론자라고 안하죠. 왜냐면 신이없다라고 증명해야하는데, 증명할 수 없으니 불가지론자라고 말장난 하는 겁니다. 잘 모르는 무식한 무신론자들은 왜 그걸 무신론자가 증명해? 반문하겠지만 철학, 과학계 찾아보세요. 유신론도, 무신론도 증명해야 확실해지는 영역이에요. 그전에 확실한건 불가지론밖에 없어요.
예의를 가장하지만 결국 그냥 미신을 어떻게든 과학의 논증에 비벼보겠다는거임. 양비, 쪽수로 평등 이러는게 종교충들에게는 이득이거든. 단하나의 증거도 없거든. 인간이 거대 집단을 이루게 한 종교는 도구지 근본세계? ㅋ 뭘 노리는건지 잘 알지. 지들이 미는 신 이외에는 어차피 부정하는 주제에 "종교" 는 10 ㅋㅋㅋㅋㅋㅋ 망상, 궤변, 정치질이 바로 종교의 근원인데 잘 보여주고 있음.
작가님은 어떤 말을 하실지 궁금했는데.. 주제에 대해서 한 두사람만 길게 짚고 가는 것 같아서 토론이라기보다는 각자 아는 것에 대한 발표 느낌이네요. 사회자가 대화를 이끌어줘서 출연자끼리 의견이 오고 가야 하는데 출연자분들 발표만 시키는 느낌.. 원래 프로그램 의도가 그런거라면 제가 틀렸습니다.
다 자기 경험대로 생각대로 믿는거죠..저처럼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가 되기도하고 또 반대의 경우도 있고 무신론만 믿기도하고 유신론만 믿기도 하죠..논쟁은 무의미하고 강요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자신이 믿는 신을 강요해서도 안되고 또 믿음있는 사람을 조롱해서도 안되고..서로 존중하면 좋겠어요
@@juneschannel3053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가짜 신자인지 어쩐지는 하나님이 판단하십니다. 저 사람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다만은 서로를 존중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 이유가 명확히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거나 "하나님이 틀릴 수도 있어서" 가 아닌, "우리가 하나님을 완벽히 알지 못하므로" 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창조론 진화론을 떠나서 이 세상의 물리적인 것들의 기반이 되는 물립법칙와 그 물리법칙의 기반이 되는 수학 법칙들은 어디서 왔을까? 언제부타 생겨 났을까? 그냥 저절로 생겨났을까? 나는 그게 궁금하다. 누가 아니면 무엇이 이 세상의 수학법칙와 물리법칙들 그외 수많은 법칙들을 디자인 하고 서로 맞물려 돌아가게 했을까?
추가로 말씀을 드리자면, 영혼의 존재를 증명한 다음부터는, 이 세상 메세지를 어떤 형태로 전달하려고 했는가가 중요해요 그리고 주류를 이루고 있는 종교에서 어떤종교가 해답이냐도 추론이 가능하겠죠 우선, 어떤 형태로든 신은 우리의 세상에 인간이라는 존재(스스로 자의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존재, 즉, 죽음을 스스로 선택하거나, 스스로의 생각으로 신이 있음과 없음을 판단할 수 있는 존재, 그런주파수를 내는것이 가능한 존재)를 만들면서 생각했습니다 자의적 존재를 만들면 동물처럼 본능적으로 행동하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더 선해질수도 있지만, 스스로 더 악해질수 있는 존재라는것을요. 인간은 사실 스스로 더 악해질수밖에 없는 존재로 탄생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이죠 내가 살기위해서, 내 가족을 지키기위해서, 다른 부족을 죽이거나, 약탈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죠, 이것은 더 많은 부를 축적하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더 사악한 생각을 스스로도 가능하게 해죠. 그래서 신은 우리에게 죄인이라는 딱지를 붙여 주었습니다. 왜 우리가 죄인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는지는 이제 이해가 되셨을거예요. 종교로 넘어가보면 우선 이슬람과 유대교와 기독교의 배경을 보면 뿌리는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서로 분리된 배경은 예수를 인정하느냐 안하느냐로 나뉘었죠 예수를 보낸 시점으로부터 기원전가 기원후를 나뉘어진 부분도 신기하죠 물론 가능성이지만요 그런데 이 인류가 발전한 시점 지금과 같은 시대에 이것을 부정하고 더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는 정보화시대(휴대폰만 가지고도 세상사람들과 소통할수 있는 시대)에 예수라는 존재가 이땅에 없었다고 한다면, 이슬람이 말하는 메시아(구세주)가 아직 오지 않았다는 사실은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죠 그들은 선택받은자만 구원을 얻을수 있다는 구약의 논리가 있는 종교이죠 그렇다면 오히려 불교처럼 깨달음을 주는 종교가 더 맞을지도 모르는 것이죠 하지만 여기서 예수님이 오셔서 세상 모든 것을 종결하셨죠. 서로 사랑하라. 나를 믿는 자는 누구든 구원을 얻으리라. 이 명언으로 세상 모든 사람들은 영적 세계로 갈 수 있음을 허락받았습니다 착한 사람만 갈 수 있는 것은 아닌 이유는 영혼의 존재를 부정해서는 그 차원의 영역으로 갈 수 없기때문에, 나를 믿는자, 그리고 구원을 갈망하며 예수의 사랑을 베푸는자가 갈 수 있게 되어버린것이죠. 자 그러면 우리는 앞서 제가 설명드린 과학적 패러다임안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2개 입니다. 첫째, 안믿고 죽음으로 끝마치는것.(그 어떤 주파수도 내지 않았기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 “무”의 상태로 가게 되겠죠.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은 인간에게 납득하게 하기 위한 도구일수도, 반대로 정말로 있을 지도 모르는 것) 둘째, 믿음으로 이 세상에 사랑과 선을 행하다가 천국(사랑을 전하고 선을 행하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가정)으로 가는 방법. 이 두가지 이겠죠 과학은 발전하며, 영혼의 존재는 곧 증명될 겁니다. 아직 열차는 떠나지 않았습니다.하나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강요하는것은 문제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당신을 정말로 걱정하고 위해서 그럴수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신을 믿고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아무런 말은 안하는것은 다른사람이 지옥가던 말던 상관 안하는 사람이던가 당장의 사회적 편안함을 더 우선시 하는 사람 아닐까요?
@@영소고 반대로 종교인들에게 무신론 강요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습니다. 무례한 종교인만큼이나 무례한 무신론자들도 많아요. 종교인들이 부린 패악질 때문에 그렇다고 핑계대지만, 종교인들이 행한 선함에서 조차 그들의 종교성을 부인하죠. "(좋은 행동을 한 저 사람은)좋은 사람이다. 그러나, 저 사람은 종교가 없었어도 저렇게 행동했을 것이다." 라면서요. 강요의 문제는 종교의 문제가 아닙니다. 강요는 그냥 어디에 붙여도 문제입니다. 보험 강요, 기부 강요, 사상 강요 등등. 그냥 인간이 사는 곳 어디에서나 발생하는데 마치 종교인의 유별난 특징으로 취급하는 게 속상합니다. 종교인 입장에서는 비종교인에게 당한 무례함에, 비종교인 입장에서는 종교인에게 당한 무례함에 더 민감하게 느낄 뿐입니다. 믿음이 다르다는 건 그만큼 내집단에서 멀어지니까요. 인간은 내집단이 아닌 외집단의 결함에 더더욱 민감해지는 습성이 있거든요.
유신론 집단이 저지른 십자군 전쟁, 마녀사냥, 위그노전쟁에는 민감하게 굴지만 무신론 집단이 저지른 문화대혁명, 스탈린의 대숙청, 킬링필드에서는 쏙 빠저나가죠.. 유신론자들에게는 지독하게 집단성을 부여하지만 무신론자들은 개인의 차이라고 꼬리를 짜릅니다. 심지어 위에서 말했듯이 유신론자가 좋은 일을 하면 갑자기 집단과 상관없이 평가하자고 주장하죠. 그러지 말고 그낭 처음부터 양쪽 모두 개개인으로 봐주었으면 합니다. 유신론자들에게 집단성을 부여할 거면 무신론자들도 한 집단으로 묶어야 형평성이 있을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지 미국과달리 한국에선 납작지구설은 안먹히는데 창조론은... 뉴스에 나올만한 인물도 맹신하고 있더라, (심지어 그 자는 젊은 지구설도 믿더라.) === + 근본적인 차이점은 진화론은 과학챕터에서 접할내용이고, 창조론은 [세계 여러종교의 창조설화] 챕터에서 접할내용이라는 점입니다. 기독교창조론의 상대는 힌두교 창조신화나 일본 신토의 창조신화에요. 창조론의 상대는 진화론이 아닙니다. 2005년 미국 도버재판 결과 찾아보세요. 유명하죠. 참고로 해당 판사도 창조론을 가능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gogogoguma 갈릴레오와 뉴턴은 기독교 과학자로 지동설을 입증하는데 커다란 공을 세웠습니다. 납작지구설은 기독교와 무관합니다 한국엔 모르지만 미국엔 무신론자들중에도 믿는사람이 있으니. 그리고 창조론도 여러가지로 나뉩니다 유신론적 진화론도 창조론의 일부입니다. 사람들이 창조과학이랑 창조론을 오해하는데 둘은 다릅니다. 창조론이란 모든 창조의 원인은 신이다 입니다. 그 창조를 어떠한 과정으로 했느냐에 기독교인들도 나뉩니다. 지금 언론에서 많이 언급되는 창조론은 창조과학이라고 창세기 1장을 그대로 창조의 과정으로 믿는것입니다.
내세가 없다면 정말 인간은 인간세상이 너무 불쌍할거 같긴 하다..부유하고 누릴거 다 누린분들은 다소 억울하진 않겠지만, 장애인이나 가난한사람들 굶어죽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은 그러지 않을수도 있지만 많이 억울할거 같다...현세만 행복해도 되지 않냐? 그런 사람도 있지만 현생을 살면서 행복한 삶을 산다는 분이 많을까? 그렇치 않는 분이 많을까? 난 단지 인간이, 세상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뇨 누릴거 다 누려도 죽음으로서 끝이면 그 인생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꿈속에서 아무리 배불러도 깨어나면 여전히 배고픈것과 같은 인생이라고 주장하는게 무신론적 사고방식의 끝입니다. 그러나 신의 존재를 정말로 믿는 인생은 다르며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단 정말 신이 존재한다는 선제조건은 사실이어야만 합니다. 다행히 그 선제조건은 충분히 역사속에서 증명이 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반드시 믿어야만 인생의 가치가 보존됩니다.
난 오히려 이런 문제때문에 종교에 거부감을 가지기 시작한듯. 선천적으로 장애가 있는 자식을 낳은 가정을 신이 만든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유산한 아이는 천국에 갈까? 믿음을 가지고 죄를 반성하는 살인마는 천국에 갈것인가 그로 인해 죽게된 믿음없이 평생 선하게 살아온 피해자는 지옥에 갈것인가
신은 마음속에 있는거지 절대자라고 생각하고 남들에게 강요같은 추천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신구교 이슬람교 불교 등 모두 그 가르침과 진리를 찾고 따르는게 중요하고 그 가르침으루믿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류가 많은 천년이천년전을 경전을 논리를 맞추기 위해 이상한 방법으로 맞추는게 많잖아요. 그냥 잘못쓰고 이상하게 정리한 부분은 인정하고 이건 진리의 영역이 아니라 은유고 옛날의 생각이었다 이러면 되는데
귀신이 보인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가 미래에서 왔다고 진심으로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느님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막연하게 무의식적으로 믿고 있는 상황에서 자기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태를 마주치거나 나약한 상태이거나 하면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사실”은 아니지요.
50년 넘게 살았는데,신이 있든 없든 종교가 내 인생에 도움이 된적이 없다.과거 50년 동안 없었기 때문에 향후 50년 동안도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물론 앞으로 신의 도움을 받을 가능성도 있지만 못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본다.신이 도움 준것도 없고 내 인생에 방해한것도 없다.신이 있든 없든 아무 관계가 없다.
대부분의 주류 종교들을 보면 종교 자체가 주는 밝은 에너지는 인간이 인간스스로의 한계에 부딪혀서 좌절할때 한걸음 더 내딛을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다는 점이 신의유무를 떠나 종교의 순기능이라 생각한다 무언가에 의지를 하고 그로인해 기운을 얻고 이런 과정자체가 한번도 없었다면 모르겠다만..
07:30 종교라는 단어의 어원에 대해, 다른 주장도 있네요. 오늘날 한국을 비롯한 한자문화권에서 통용되고 있는 종교란 단어는 영어·독어·불어의 religion의 번역어이다. 물론 이전에도 종교란 용어가 없었던 것은 아니며, 중국에서 隋唐代부터 사용된 것이 확인된다. 이때 불교도들 사이에서, 역시 Sanskrit어인 siddhanta+desana의 번역어로 사용되었다. 여기서 siddhanta(宗)는 究極의 근본진리를 뜻하고, desana(敎)는 구극의 근본진리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언어로 표현하는 것을 뜻한다.516) 그러나 이것은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종교와 의미하는 바가 다르다. 또 한자문화권에서는 유교·불교·도교 등 다양한 종교가 있었다. 이러한 상황은 종교 상호간의 구별을 위해 각각의 이름을 필요로 했다. 그래서 儒·佛(또는 釋)·道(또는 仙)에 ‘敎’·‘道’·‘學’·‘法’ 등을 붙여 각각의 종교를 가리키기도 했다. 이들 종교들은 서로 반목하고 대립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호간의 공통점을 찾고 공존을 모색하는 노력도 꾸준히 이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자문화권에서는 이들을 포괄하는 類 개념으로서의 종교란 용어는 존재하지 않았다. religion을 종교로 번역한 것은 일본에서였다. 일본에서 religion의 번역어가 필요해진 것은 외국과의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면서였다. 즉 조약문 속에 일본 거주 외국인에게 religion의 자유를 보장하는 조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宗法이나 宗旨란 단어가 채택되었다. 그러나 1869년 독일북부동맹과 체결한 수호통상조약에서부터 종교란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종교란 단어가 확고한 자리를 차지했다고 한다.517) 한편 지금까지 확인된 바에 의하면, 한국에서 종교란 말이 처음 사용된 것은≪漢城旬報≫1883년 11월 10일자의<歐羅巴洲>란 기사에서였다.518) 즉 유럽을 소개하면서 “종교는 대체로 耶蘇敎를 믿으며, … 歐洲의 역사를 보면 고금 전쟁의 발단을 반드시 기록했는데, 종교의 異同에서 비롯된 것이 많다”고 한 것이 그것이다.519) 그러나 한동안 다른 용어도 병용되었던 것 같다. 한말 조선왕조는 구미열강들과 잇따라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했는데, 1883년 11월 26일에 조인된<韓英修好通商條約>부터 재한 외국인의 religion의 자유 보장이 조약문에 포함된다. 이것을 영문으로는 “They shall be allowed the free exercise of their religion”이라 했고, 한문으로는 “至於本敎典禮各儀均聽隨意自行”이라 했다.520) 즉 religion은 本敎로 번역된 것이다. 이후 독일(1883년)·이탈리아·러시아(1884년)·프랑스(1886년)·오스트리아(1892년)·벨기에(1901년)는 물론, 1902년 마지막으로 덴마크와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할 때까지 religion을 ‘본교’라 했다.521) 그렇지만 결국 다른 용어는 도태되고 종교로 용어가 통일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과거에는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종교였음 지금이야 달이 태양을 가려서 일식이 일어나는 것을 초등학생도 알지만 그건 지금일뿐 과거에는 대낮에 갑자기 태양이 사라지니 신을 찾을 수밖에 현대에 와서는 종교가 담당하던 철학, 과학, 윤리 등의 가치는 모두 빼앗기고 오직 "신앙심" 하나만 남았으니 종교가 쇠퇴하는 것이 당연한 일 유럽에서도 빈 교회가 늘어나고 신도가 계속 주는 현상에 대해 우려가 나온지 오래되었음 "일식은 신이 노해서 내리는 벌이다" 과거에는 모두 이 말을 믿고 무릎꿇고 신을 찬양했겠지만 지금 저런말 하면 초등학생도 비웃음
솔직히 죽고나면 뇌가 썩어지고 그러면 생각조차도 없어질것이 인간이다 영혼이 있어서 생각을 할수 있어야 될텐데 그것조차 안되는데 무슨 기억을 볼수있나? 신=상상할수 없는 힘=권력에 가까워질수 있는 가장 쉬운방법이 종교를 전파하고 그것을 하나로 묶는것이 어쩌면 국가관의 큰 힘이 될수 있을수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신을 믿는다=말씀대로 행한다=선행 이라는 결과인데 그대로만 산다면 부처든 예수든 천주든 알라든 그어떤 신이라도 나쁜짓을 하게끔 하지않는다 그것은 인간사에 널리 퍼져있는 보편적 선과 악을 쉽게 판단할수 있으니까 다만 그렇게 하지않는 인간이라는 '죄'가 크다 우리에겐 성경에 나오는 말을 대신해서 선악과는 누구에게나 유혹이 될수있다 다만 그것을 따먹는 인간과 말씀을 지키는 인간이 나뉜다 다만 그들이 말하는 선조가 그걸 탐냈기에 원죄가 성립한다는건데 거참...속좁은 신이 아닐수가 없다 기독은 솔직히 폐쇄적이고 유일신만 인정하는 아랍쪽 그신과 다를바 없다 뿌리는 같다고 하는데 잔인하고 비겁한 신인것 같다 쉽게 말하면 전쟁나서 포탄이나 총알이 내가족만 피해가고 나만 피해가는것이 아니듯 '원죄'가 있으니 멸망의 대상이다 솔직히 ㅈ같은 속좁은 신을 왜 믿나?
개인적으로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 되신 조던피터슨 선생님 바이블 강의 추천합니다.. 저도 무신론자였지만 점차 영혼의 존재를 믿게 되었습니다.저는 결국 모든 지식의 끝에는 창조 활동에는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라서 우리가 아는 것 밝혀낸 것은 우주의 몇 퍼센트 정도일까요.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는 정의부터 확실하지 않은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예술 분야 미술 음악 글 등등은 영감을 통해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예술과 같은 인간의 창조활동 분야에서는 팩트가 가장 중요한 가치가 아니라는 것이죠. 오히려 순간의 영감에 가깝습니다. 문학 전공자인데 성경이라는 것은 굉장히 역설적이지만 그만큼 깨달음과 함의가 깊은 고차원적인 텍스트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분명히 이건 영감으로 쓰였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확실히 누구라도 쓸 수 있는 그런 간단한 텍스트는 아닌것 같아요.. 성경이 말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 말은 인간이 추구하는 그 어떤 것의 가장 상부 가치에 신이 존재한다는 진리를 알게 되면 오히려 진정으로 자유해지는 역설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신을 믿는 분들은 이런 경험을 한 분들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을 믿는 것은 구속같지만 사실 인간에게 참자유함임을 신이 주신것은 사실 구속이 아닌 인간의 자유의지였음을 거기서 느껴지는 사랑 등등 아무튼 저는 성경의 역설적 가치를 알아가는 것에 즐거움을 느낍니다.그리고 그것이 나의 삶에도 적용되기를 바라게 되는 것 같아요. 용서 이해 평화 사랑 믿음 등등이요..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그것이 결국 방황하는 인간을 진정으로 자유케 한다고 믿습니다. 처음엔 성경말씀이 이해도 안가고 말이되나 싶지만 지속적으로 보다보면 결국 이런 역설이 오히려 진리임을 깨닫게 되는 날이 오는 것 같아요. 신기하게도요. 모든 인간이 인간 자신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 그 차원까지 인간이 나아갈 수 있다면 세상은 평화로울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린 인간이기에 늘 방황하고 우기고 싸우고 지지고 내가 옳다고 남을 정죄하려 하고 볶으며 살고 있는 것이겠죠. 하나님은 사실 그런 자유까지 허락하고 계시죠 .. 언젠가 돌아올 날을 기다리시며.. 제가 받아들인 종교는 그렇더라고요. 사실 이웃 사랑 실천 안해도 법적 처벌을 받는 것은 아닌데 인간의 법 도덕률을 넘어선 자리 또 창조의 자리까지 오게 하려는 게 하나님이라는 어느 목사님의 설교가 전 마음에 와닿고 좋았습니다.
동의해요 정말 많은 고민과 공부끝엔 결국 하나님이 존재하셨죠. 인문학, 철학, 물리학, 미학, 경제학, 심리학, 그 무엇도 인간 개개인의 인생과 그 고통들을 온전하고 충분하게 설명할 수 없었어요. 인간에 대해 깊고 처절하게 사유하다보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위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근현대 과학자들 중 많은 이들이 기독교 신자였으며, 그들의 신앙은 과학 연구와 종종 깊은 관련이 있었습니다. 1. 갈릴레오 갈릴레이 (Galileo Galilei, 1564-1642) • 신앙 배경: 갈릴레오는 가톨릭 신자였으며, 그의 과학적 탐구와 종교적 신념 사이의 갈등이 유명합니다. 당시 교회는 지동설(태양 중심설)을 이단으로 간주했지만, 갈릴레오는 코페르니쿠스의 이론을 지지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갈릴레오는 과학적 탐구가 신의 창조 세계를 이해하는 수단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는 성경이 자연 현상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목적으로 쓰인 것이 아니며, 신의 창조 질서를 설명하는 데 과학적 방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지동설 주장은 교회와 충돌하여 종교재판을 받게 되었고, 결국 그의 책이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 신앙적 관점: 갈릴레오는 과학과 신앙이 충돌할 필요가 없다고 믿었으며, 신의 존재를 더 깊이 이해하는 데 과학적 연구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2. 르네 데카르트 (René Descartes, 1596-1650) • 신앙 배경: 데카르트는 가톨릭 신자로, 예수회 교육을 받았으며, 신의 존재와 영혼의 불멸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많이 했습니다. 그의 철학적 저작에서는 신의 존재를 논증하는 시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데카르트는 신의 존재를 논리적으로 증명하려 했으며, 그의 이원론적 철학(정신과 물질의 분리)은 기독교 신학의 전통과 어느 정도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그는 신을 모든 지식의 궁극적 근거로 보고, 신이 존재해야만 인간이 명확하고 분명한 지식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신앙적 관점: 데카르트는 과학적 방법을 통해 세계의 물리적 법칙을 이해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신이 모든 존재와 법칙의 근원이라고 믿었습니다. 그의 철학적 저작에서 신앙과 이성의 조화를 찾으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3.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 1642-1727) • 신앙 배경: 뉴턴은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으나, 전통적인 정통 교리와는 거리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는 삼위일체 교리를 비판한 아리우스주의와 유사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고, 성경의 예언서와 종말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뉴턴은 과학적 발견을 통해 신의 질서와 창조의 완벽함을 이해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의 유명한 저서 *프린키피아(Principia)*에서도, 우주의 법칙을 신의 섭리와 연결 지었습니다. 4. 찰스 다윈 (Charles Darwin, 1809-1882) • 신앙 배경: 젊은 시절 다윈은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을 공부했으나, 후에 자신의 이론과 신앙 사이에서 갈등을 겪었습니다. 특히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 이론을 발표하면서 기존의 창조론과의 충돌로 인해 정통적인 기독교 신앙에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다윈은 말년에 무신론자로 알려지기보다는 불가지론적인 입장을 취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제안한 진화 이론이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자연의 법칙을 통해 신의 창조를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일 수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5. 그레고어 멘델 (Gregor Mendel, 1822-1884) • 신앙 배경: 멘델은 오스트리아의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의 사제였습니다. 그의 과학 연구는 수도원 내에서 이루어졌으며, 그는 성직자로서의 의무와 과학자로서의 연구를 조화롭게 수행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멘델의 유전법칙은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당시에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는 신의 창조 속에서 발견되는 자연의 법칙을 이해하는 것이 과학의 역할이라고 보았으며, 신앙과 과학이 서로 대립하기보다는 서로를 보완한다고 믿었습니다. 6. 마이클 패러데이 (Michael Faraday, 1791-1867) • 신앙 배경: 패러데이는 기독교의 일파인 샌디매니언(Sandemanian) 교도의 일원으로, 신앙심이 매우 깊었습니다. 그는 평생 동안 신앙과 과학적 연구를 조화롭게 유지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패러데이는 신앙을 통해 영감을 얻어 전자기 유도와 같은 중요한 과학적 발견을 했습니다. 그는 과학적 발견이 신의 창조 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았습니다. 7.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James Clerk Maxwell, 1831-1879) • 신앙 배경: 맥스웰은 장로교 신자로서 매우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기독교 신앙을 진지하게 받아들였고, 과학 연구 역시 신에 대한 경외심과 깊은 관계가 있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맥스웰은 전자기학의 기초를 세운 과학자이며, 그의 연구는 후대 물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는 과학을 통해 신의 창조 세계의 아름다움과 질서를 이해할 수 있다고 보았으며, "신이 창조한 자연의 법칙을 인간이 이해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연구했습니다. 8. 블레즈 파스칼 (Blaise Pascal, 1623-1662) • 신앙 배경: 파스칼은 가톨릭 신자였으며, 후에 깊은 종교적 체험을 통해 신앙심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그는 기독교 사상가로도 활동하며 파스칼의 팡세를 집필했습니다. 이 책은 신앙과 인간 존재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파스칼은 물리학과 수학의 업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의 신앙은 신에 대한 개인적인 헌신과 겸손함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신앙과 이성을 조화시키려고 했으며, 과학적 추론과 신앙적 믿음이 서로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9. 조르주 르메트르 (Georges Lemaître, 1894-1966) • 신앙 배경: 르메트르는 벨기에 출신의 가톨릭 사제로서, 천체물리학자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빅뱅 이론(Big Bang theory)의 초기 개념을 제시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르메트르는 과학적 연구와 종교적 신념을 분리하여 생각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그는 우주가 시작된 순간이 있다는 빅뱅 이론을 제안했지만, 이를 신학적 창조설과 동일시하려는 시도는 거부했습니다. 그는 과학이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현상을 이해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0. 막스 플랑크 (Max Planck, 1858-1947) • 신앙 배경: 플랑크는 루터교 기독교 신자였으며, 신앙과 과학이 서로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과학적 탐구를 통해 신의 창조 질서를 이해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플랑크는 과학이 자연의 법칙을 탐구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생각했으며, 이를 통해 신의 존재를 암시하는 질서를 발견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는 "종교와 과학은 모두 진리를 찾는 길이며, 서로를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1. 에르빈 슈뢰딩거 (Erwin Schrödinger, 1887-1961) • 신앙 배경: 슈뢰딩거는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은 아니었지만, 가톨릭 배경에서 자라났으며, 기독교의 철학적 전통과 깊은 연관이 있었습니다. 그는 종교적 관점에서 신비주의적 사상을 탐구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그의 양자역학 연구는 종종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질문들과 연결되었으며, 생명과 의식의 본질에 대한 깊은 사유를 남겼습니다. 그는 신앙보다는 철학적 명상에 가까운 방식으로 과학과 종교의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12.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Werner Heisenberg, 1901-1976) • 신앙 배경: 하이젠베르크는 기독교 배경에서 자라났고, 종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전통적인 교리보다는 기독교의 철학적, 영적 가르침에 공감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그는 "자연과학의 첫 모금은 무신론으로 이끌지만, 잔의 바닥에서는 신이 기다리고 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는 과학적 탐구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깊은 차원의 신비를 발견하게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13. 아서 컴프턴 (Arthur Compton, 1892-1962) • 신앙 배경: 컴프턴은 개신교 신자로서, 깊은 기독교 신앙을 가졌습니다. 그는 양자역학과 X선 연구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으며, 신앙을 통해 과학적 연구와 삶의 의미를 찾고자 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컴프턴은 과학적 발견이 신의 창조를 이해하는 데 기여한다고 믿었고, 물리학과 신학이 서로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신앙과 과학이 모두 진리를 추구하는 두 가지 길이라고 보았습니다.
@@ExLakia 독실한 기독교인인 하이젠베르크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 보내는 마직막 편지에서 쓰기를: "우리는 선하신 주 하나님이 아원자 입자의 위치를 알고 계셔서 인과관계 원리가 계속 타당성을 가지도록 하신다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다."라고 했다.아인슈타인은 우주가 근본적인 수준에서 불확실하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에 양자 물리학은 불완전함에 틀림없다고 계속 주장했다. 하이젠베르크는 "자연과학이라는 잔을 한모금 마시면 당신은 무신론자가 될 것이지만, 그 잔 밑바닥에서 신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1950년대에 행해진 강의에서 나중에 《물리학과 철학(Physics and Philosophy)》으로 출판된 하이젠베르크는 과학적 진보가 문화적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대 물리학이 "현재 세계의 통합과 확장을 향한 경향이 있는 일반적인 역사적 과정의 일부"라고 표명했다.[154] 하이젠베르크가 1974년 로마노 구아르디니 상(Romano Guardini Prize)을 받았을 때 그는 연설을 했고 나중에 《과학과 종교의 진리(Scientific and Religious Truth)》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그는 숙고했다: "과학의 역사에서 유명한 갈릴레오의 재판 이후로, 과학적 진리는 세상의 종교적 해석과 조화될 수 없다고 반복해서 주장되어 왔다. 나는 이제 과학적 진리가 그 자신의 분야에서 공격할 수 없다고 확신하지만, 종교적 사고의 내용을 단순히 인류 의식의 시대에 뒤떨어진 단계의 일부, 우리가 포기해야 할 부분으로 일축할 수 있다는 것을 결코 발견하지 못했다. 지금. 따라서 나는 살아오면서 이 두 사고 영역의 관계에 대해 반복적으로 숙고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가리키는 것의 실재성을 결코 의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 하이젠베르크 1974 출처 ko.wikipedia.org/wiki/베르너_하이젠베르크
@@ExLakia 독실한 기독교인인 하이젠베르크[149][150]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 보내는 마직막 편지에서 쓰기를: "우리는 선하신 주 하나님이 아원자 입자의 위치를 알고 계셔서 인과관계 원리가 계속 타당성을 가지도록 하신다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다."라고 했다.[151] 아인슈타인은 우주가 근본적인 수준에서 불확실하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에 양자 물리학은 불완전함에 틀림없다고 계속 주장했다.[152] 하이젠베르크는 "자연과학이라는 잔을 한모금 마시면 당신은 무신론자가 될 것이지만, 그 잔 밑바닥에서 신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153] 1950년대에 행해진 강의에서 나중에 《물리학과 철학(Physics and Philosophy)》으로 출판된 하이젠베르크는 과학적 진보가 문화적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대 물리학이 "현재 세계의 통합과 확장을 향한 경향이 있는 일반적인 역사적 과정의 일부"라고 표명했다.[154] 하이젠베르크가 1974년 로마노 구아르디니 상(Romano Guardini Prize)을 받았을 때 그는 연설을 했고 나중에 《과학과 종교의 진리(Scientific and Religious Truth)》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그는 숙고했다: "과학의 역사에서 유명한 갈릴레오의 재판 이후로, 과학적 진리는 세상의 종교적 해석과 조화될 수 없다고 반복해서 주장되어 왔다. 나는 이제 과학적 진리가 그 자신의 분야에서 공격할 수 없다고 확신하지만, 종교적 사고의 내용을 단순히 인류 의식의 시대에 뒤떨어진 단계의 일부, 우리가 포기해야 할 부분으로 일축할 수 있다는 것을 결코 발견하지 못했다. 지금. 따라서 나는 살아오면서 이 두 사고 영역의 관계에 대해 반복적으로 숙고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가리키는 것의 실재성을 결코 의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 하이젠베르크 1974, 213[155]
@@ExLakia 독실한 기독교인인 하이젠베르크[149][150]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 보내는 마직막 편지에서 쓰기를: "우리는 선하신 주 하나님이 아원자 입자의 위치를 알고 계셔서 인과관계 원리가 계속 타당성을 가지도록 하신다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다."라고 했다.[151] 아인슈타인은 우주가 근본적인 수준에서 불확실하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에 양자 물리학은 불완전함에 틀림없다고 계속 주장했다.[152] 하이젠베르크는 "자연과학이라는 잔을 한모금 마시면 당신은 무신론자가 될 것이지만, 그 잔 밑바닥에서 신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153] 1950년대에 행해진 강의에서 나중에 《물리학과 철학(Physics and Philosophy)》으로 출판된 하이젠베르크는 과학적 진보가 문화적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대 물리학이 "현재 세계의 통합과 확장을 향한 경향이 있는 일반적인 역사적 과정의 일부"라고 표명했다.[154] 하이젠베르크가 1974년 로마노 구아르디니 상(Romano Guardini Prize)을 받았을 때 그는 연설을 했고 나중에 《과학과 종교의 진리(Scientific and Religious Truth)》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그는 숙고했다: "과학의 역사에서 유명한 갈릴레오의 재판 이후로, 과학적 진리는 세상의 종교적 해석과 조화될 수 없다고 반복해서 주장되어 왔다. 나는 이제 과학적 진리가 그 자신의 분야에서 공격할 수 없다고 확신하지만, 종교적 사고의 내용을 단순히 인류 의식의 시대에 뒤떨어진 단계의 일부, 우리가 포기해야 할 부분으로 일축할 수 있다는 것을 결코 발견하지 못했다. 지금. 따라서 나는 살아오면서 이 두 사고 영역의 관계에 대해 반복적으로 숙고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가리키는 것의 실재성을 결코 의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 하이젠베르크 1974, 213[155]
하이젠베르크의 아인슈타인에게 마지막 편지에서 언급된 문구 ("우리는 선하신 주 하나님이 아원자 입자의 위치를 알고 계셔서 인과관계 원리가 계속 타당성을 가지도록 하신다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다.")는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와 관련된 깊은 철학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문장을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은 의도와 뜻이 있습니다. 1. 불확정성 원리 하이젠베르크는 양자역학의 기초 개념 중 하나인 불확정성 원리를 제안했습니다. 이는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히 측정할 수 없다는 원리로, 과학적 탐구에서 인과관계의 확실성이 제한됨을 의미합니다. 이는 고전 물리학의 결정론적 세계관과는 대조적입니다. 고전 물리학에서는 모든 사건이 원인과 결과로 명확하게 설명될 수 있지만, 양자역학에서는 무작위성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2. 신의 역할 하이젠베르크는 "선하신 주 하나님이 아원자 입자의 위치를 알고 계셔서"라는 표현을 통해,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속에서도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는 신앙적 믿음을 표현했습니다. 이는 과학적 불확실성 속에서의 위안으로, 하이젠베르크는 신이 세상의 모든 요소를 통제하고 있다는 신념을 통해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3. 인과관계의 타당성 "인과관계 원리가 계속 타당성을 가지도록 하신다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다"는 부분은, 비록 양자역학이 인과관계의 명확한 설명을 어렵게 만들지만, 하나님이 인과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믿음을 통해 안정감을 찾으려는 것입니다. 이는 과학적 연구와 신앙이 서로 상충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이 과학적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4. 철학적 통찰 하이젠베르크의 이러한 표현은 과학과 종교가 어떻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과학이 직면하는 한계와 인간의 이해 부족을 인정하면서도, 신의 존재와 지혜가 그 모든 것을 포괄한다고 믿는 태도는 그의 철학적 사고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결론 결국, 하이젠베르크의 말은 불확실성과 무작위성이 지배하는 양자 세계 속에서도, 신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인과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믿음을 통해 인간의 존재와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시도를 나타냅니다. 이는 과학적 탐구와 신앙이 서로를 보완하며,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세계에서 신의 역할을 강조하는 철학적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yk_popevolgen7387 근데 그 여러가지들. 인류애, 평등, 박애, 평화, 배타적 사렁 등이 동양이 아니라, 서양에서 들어왔고 지금의 세계 가치입니다. 이 가치들이 서양에서는 기독교 시대에 나왔고요, 이 가치들이 종교 혁명 때 개신교가 떨어져 나오면서 말로만 떠들던 중세, 근대 가톨릭 시대에서 벗어나 행동적 종교로 바뀌어가면서 이야기하신 공정함, 연민, 친절함 등의 가치도 나왔어요. 현재 대한민국이나 대부분의 중위권 이상의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국가 내 사회 안에서 최고의 가치로 여겨지는 모든 가치들이 성경에서 나왔습니다. 동양 전통 사회에서는 공정함? 연민? 친절함? 계급 사회였기 때문에 불가능했죠. 서양도 계급 사회였지만, 로마 초대 교회라는 시기부터 이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계급이나 신분을 따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또 한가지는, 이미 다른 문화권의 민족들이나 국가와 아무 문제 없는 유대를 가지는 건 종교 때문이 맞겠지만(이슬람, 힌두교, 불교, 유대교, 가톨릭, 개신교 등) 이 각 종교들은 그 국가의 정체성 자체입니다. 인도나 중동 국가들 외에도 많이 있죠. 종교를 버리자는 말이 보통 기독교만 타겟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비단 기독교 뿐 아니라 자기들만의 룰을 가진 모든 종교가 포함되기 때문에 현실성은 사실 없죠. 현재 대한민국이나 유럽이나 미국에서 이민으로 문제가 되는 건, 기독교 때문이 아니라 이슬람 종교 때문이니까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요. 지금의 모든 윤리나 도덕이 힘과 가치를 갖게 된 배경은 마찬가지로 또 기독교 때문입니다. 신이란 존재 때문에 윤리적 행동에 대한 절대적 강제성이 작용했기 때문에 현재 UN이나 여러 가지 국제 기구들이 그나마 형식적 운영이라도 되고 있는겁니다. 사람의 이성과 윤리적 가치 판단이 종교가 없이 어디까지 세계의 대다수 사람에게 작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세요? 세계 인류 역사만 돌아봐도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알 수 있는데요. 사기꾼 종교인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그 문제를 없앨 생각을 하는 게 우선일 거 같은게.. 종교를 진짜 없앤다면 지금보다 도덕적이나 윤리적으로 더 개판이 될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양심이 아니라, 본능에 더 충실하고, 욕망이나 욕정에 더 끌리는 존재거든요. 당장 님 주변의 어른들 포함해서 아는 모든 분들의 행동과 생각, 양심, 삶을 기억해보세요. 나라가, 부모들이 조금 잘 살게 되니까 자기 자식들 훈계, 체벌 한 번 없이 말로만 혼내고 곱게 키우다가 지금 10~30대 세대가 어떤지 말입니다. 지금 10 ~ 30대가 말로는 공정을 외쳐도, 자신이 그 선택을 해야하는 중대한 상황이 되면 타협하고 자신이 손해 안보고 당장 이익 보는 선택을 대다수가 합니다. 이건 이전 세대들도 상당수가 마찬가지였고요. 이게 사람의 본 모습이예요. 종교가 타락했다고 말 할 게 아니라, 그 종교가 이미 그 시대의 그 사회의 일부이고, 그 시대의 사회를 반영하는 거울이 되기도 한다는 뜻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나 절 다니는 사람들이 더 나쁘게 행동하거나, 쓰레기 같이 행동하는 게 아니라 그냥 사회가 그게 일반인 상태인거고, 그들도 그렇게 변해버린 사회의 일원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종교인이나 무교인 분들이나 다르다고 느껴본 적이 사실 별로 없어요. 지금은 종교인 중에서도 가르침을 받은데로, 진짜 양심대로 사는 사람은 비율로 따질 때 10% 안팍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종교인들만 그런게 아니라 일반 무교인 세상 사람들도 똑같거나 더 하다는거... 걍 누가 누굴 욕할 처지가 아닌 사회라고 봅니다.
신(하나님)에 대해서 한낱 인간이 이해도 정의를 내릴 수도 없지만 성경을 뜯어보면 지금 시대로 빗대어 게임과 관찰자라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든 이유도 그저 유희를 위해서 만들었던 것이고 그리고 그 세상을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만든게 인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인을 닮은 형상으로 인간을 만들었고 그저 꼭두각시같은 존재의 인간에게 자율권을 주었으니까요
다른 종교의 경전에는 자신들이 신이라고 정의 하는 것이 없죠. 인간들이 신이라고 믿고 있죠. 그러나 그리스도교의 성경에는 하나님이 유일한 신임을 여러가지로 직접 정의 하십니다. 스스로 존재하는 자 세상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몇 가지 더 있지만 가장 강력하게 말씀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예언의 하나님 입니다. 다른 어떤 신도 예언을 하고 성취를 하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예언을 하고 모두 성취를 한다는 거죠. 지금까지 하나님의 예언은 모두 완벽하게 성취가 되었습니다. 역사가 증명합니다. 그런 하나님의 존재 여부를 확인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것도 이미 말씀 해 놓으셨습니다. 자연에서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물로 하나님의 신격과 권능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롬 1:20) 이는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분께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보였기 때문이니, 심지어 그분의 영존하는 권능과 신격까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하여 이해 되었도다. 그런고로 그들에게 변명 거리는 없는 도다. 하나님의 정의도 알 수 있고 누구나 찾기만 하면 하나님의 존재 여부도 알 수 있습니다.
1. 유물론적 세계관의 형성과 영향** 1.1 **과학혁명과 경험론의 발전** 근대 과학혁명은 유물론적 세계관을 더욱 강화시켰습니다. 데카르트의 기계론적 자연관과 뉴턴의 고전 물리학은 물질적 세계가 정해진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는 개념을 심화시켰고, 경험주의와 실증주의는 과학적 방법론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인간은 자연을 관찰하고 실험을 통해 물질 세계의 작동 방식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경험론적 사고의 영향**: 경험론(empiricism)은 모든 지식이 감각 경험에서 비롯된다는 철학적 입장입니다. 과학자들은 관찰 가능한 증거에만 의존하여 결론을 도출하며, 실험과 검증을 통해 사실을 확립합니다. 이 접근법은 자연 현상을 설명하는 데 매우 유용했으나, 감각적으로 인식할 수 없는 비물질적 존재에 대한 설명은 제공하지 못합니다. - **사례 연구**: 고고학자들이 고대 유적에서 종교적 상징과 제의적 유물을 발견할 때, 이를 물리적 현상으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종교적 의례나 신앙적 행위를 문화적 산물로만 간주하게 되며, 그 이면의 영적 의미는 배제됩니다. 이를테면, 이집트의 피라미드가 단순한 왕족의 무덤으로만 이해될 수 있지만, 그 이면에 담긴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과 영적 의식은 유물론적 해석으로는 온전히 설명되지 않습니다. 1.2 **실증주의와 과학적 방법론의 한계** 실증주의(positivism)는 오귀스트 콩트(Auguste Comte)에 의해 제창된 철학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경험적 증거만이 유일한 지식의 원천이라고 주장합니다. 실증주의에 따르면, 초자연적이거나 영적인 개념은 과학적 탐구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과학적 탐구의 범위를 물질적 현상으로 한정짓고, 비물질적 존재에 대한 탐구는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 **한계**: 실증주의적 접근은 물질적 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인간 경험의 중요한 부분인 영적 경험을 설명하는 데 있어 한계를 드러냅니다. 예를 들어, 종교적 체험이나 기적 같은 사건은 실증적 방법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으며, 과학적 연구로 검증이 불가능한 영역에 속합니다. 이러한 한계는 특히 기독교 신앙과 같은 영적 체험이 중요한 종교에서는 더욱 두드러집니다. - **사례 연구**: 성경에 등장하는 기적 사건들은 과학적 검증이 불가능한 사례로, 물리적 세계의 법칙을 초월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예수의 부활이나 기적적인 치유 사건들은 실증주의적 접근으로는 설명되지 않으며, 과학적 방법론에 의존하는 학자들은 이를 신화나 상징적 사건으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종교의 존재의 이유는 결국 죽음에 대한 두려움 본인의 존재가 없어진다는 것에대한 공포에 비롯된 것이고 그 공포을 해소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수많은 그리고 다양한 지역에서 문화가 다를지언정 전부 종교가 있고 이러한 종교가 통일되어있지 않고 토템과 같은 토속신앙에서 부터 이슬람,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등 전부 다 다릅니다. 그 사후세계의 설명도 다 제각기 다를 뿐더러 사후세계의 존재가 증명되지 않습니다. 신의 존재도 영혼의 존재도 사후세계의 존재도 신이 인간을 사랑한다는 증거도 뭐도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고 증명되지 않는데도 책이나 고서에 적힌 문장 몇개만으로 신이 존재한다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신이 진정으로 인간을 사랑하고 자애한다면 스스로가 본인의 존재를 증명해야 하는겁니다. 인간이 다른 인간을 사랑하는것을 증명하기위해 구애를 하고 헌신함으로 증명하는데 옜날옛적에 적힌 책 몇권으로 신이 인간을 사랑함이 증명된다? 개소리죠. 신이 존재함을 증명할려면 신 본인이 증명해야하며 신이 인간을 사랑한다면 신 본인이 자신의 사랑을 헌신으로서 증명해야 신이 우리곁에 있음이 증명되는겁니다. 결국 종교는 무지에 비롯되는것입니다.
자연을 만들고 나를 만들고 함께하길 원하지만 강요하진 않음 = 사랑(미숙한 사람이 서툴러서 강요하지 하나님은 강요는 안해요) 그리고 세상 모든 것에 프렉탈처럼 그의 원리가 녹아있어요. 학문이든 현실속현상이든 뭐든.. 급 생각나는건 신체쪽은 이창우 - 바디바이블 도 재밌게 보실만 합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기독교의 하나님은 절대 인자한 신이 아니다. 우리 모두를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것보다 훨씬 더 사랑한다고 하였는데 세상 어떤 부모가 자식이 자기를 부인한다고 평생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넣어서 죽지도 못하고 영원한 고통을 받으며 살게 한단 말인가? 내 말 안들으면 칼로 찔러 죽이겠다는 부모 보다도 훨씬 악랄하다. 지옥으로 자기 자식을 협박하는것과 다를게 없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지옥에 보내는게 아니예요.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은 하나님 곁 입니다 ㅎㅎ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은 하나님이 없는 곳을 의미해요.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라 죄와 함께할 수 없고, 그래서 죄를 지으면 자동으로 하나님과 함께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 지옥에 가는겁니다. 이건 하나님이 미워서 지옥보내는 개념이 아니예요. 하나님은 죄인인 사람들이랑도 함께하고 싶어서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고, 그걸 알려주려고 성경으로 방법론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심지어 사람들의 본성으로 인해 죄인이 아닌 존재가 없다는걸 아셔서, 죄인임에도 천국에 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낸거예요. 죄에는 대가가 치뤄져야 한다는건 어쩔 수 없는 공식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걸 어쩌지 못해서 인간 대신 대가를 치룰 예수를 보내서 대신 죽게 한거예요
성경에서의 하나님은 무조건 인자한 존재가 아니라 엄격한 공의의 하나님의 모습이 있고 (죄에 대해서 무섭도록 엄격한) 사랑의 하나님의 모습이 동시에 있습니다 (죄에 대해 회개하며 나올때 용서해주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테마가 "죄"입니다. 하나님은 죄와 공존할 수 없다고 처음부터 나오고, 그렇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본성을 가진 인간이 그 원죄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가 성경의 주요 주제예요.
@@ms_sunshine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러면 한가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성경애서 말하는 천국에 가는 조건은 “죄”가 있고 없고의 여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느냐,(믿음) 부인하느냐가 가장 큰 조건이죠. 죄에 대해서 엄격하시다 하셨는데 단한번의 죄를 짓지 않은 사람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결국 천국에 못갑니다 그건 곧 유황불이 가득한 지옥으로 간다는 뜻이겠죠, 반대로 죄를 지은 사람도 뉘우치고 하나님을 믿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선하고 악함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그러면 이부분에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죄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중요 한게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가 훨씬 더 중하고 크겠지요 이부분에서는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그리고 애초에 하나님은 인간을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기 쉬운 불완전한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악마들이 얼마나 교활한지 알면서도 그 유혹에 빠지면 지옥이라는 중대한 벌을 내리십니다 본인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도 말이죠
전 어떤 장사를 하는데 기독교인들이 많이 오는 장사 입니다. ( 하기전에 이 제품을 기독교인들이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지 몰랐고 .. ) 암튼 이 장사 하기전에 전 유신론자 였는데.. 지금은 절대적으로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20년 넘게 이 장사를 하면서 느낀 기독교인들의 특징 - 겉으로 차분하고 매너가 좋은듯 ??? 하다 하지만 굉장히 예민하고 자신이 원하는 ( 할인 등등 ) 안해주면 디스 엄청하고 비폭력 ㅋㅋㅋ 적으로 인터넷 각 커뮤니티에 거짓말 까지 동원하면서 매장을 디스 하고 철저히 괴롭힙니다. 무서운 존재들이죠 .. 20년간 그들을 보면서 느낀건 .. 왜 저리 되었는지 대충 알듯도 합니다. 암튼 지긋 지긋합니다.
우선 여러분들의 이중적태도에 지적합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존재가 있다는 인정하면서 외계인은 인정하되 신은없다? 귀신은 있는거 같아 근데 신은 없는거 같어? 이러니 이 논리 자체가 믿음입니다 내가 생각하는게 방향이 옳다라는 자신에 대한 그 과학적사실에 대한 믿음입니다. 반대로 그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할수없기에 신은 존재한다라고 하는 것 또한 믿음입니다 종교란 단지 인간이 만든 한가지 부르기쉽거나 그 대상에 대해서 설명이나 지칭하기 위해 정해놓은것이구요. 진리는 존재한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 나오신 여러 박사님들 교수님들 보다 훨씬 더 뛰어난 훌륭한 사람이 나와서 토론을 한다해도 결론은 없을겁니다. 왜? 처음 말씀드린것 처럼 본인의 지식이 어느수준이되건 본인이 믿고 싶은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주장하고 과학이 증명한다해도 그건 지금의 현 과학기술의 수준에서 증명할수있는 수준일 뿐입니다. 과학이야말로 과학이 발전할수록 변하는게 과학입니다. 그래서 과학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사실을 기적이나 미스테리로 치부할 뿐입니다.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어 내가 알지못해 믿을수 없어. 그런다고 해서 그 존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건 그냥 인간수준에서 인간수준에 담을수있을만큼을 말하는 것 밖에는 되지않습니다. 댓글 자꾸 지원지네요. 저는 여러분과 말싸움을 하기위해 글을 남긴게 아닙니다. 한번 생각해보시라고 남긴겁니다 제가 하나님을 믿는다는사실이 이렇게 조롱받고 비난받을 일인지 궁금하네요. 이슬람을 믿는다고 해고 여러분이 겁이나서라도 이렇게 했을까요? 미신이라고 인정하는 매년 제사를 지내거나 물떠놓고 기도하는것이나 돼지머리에 절을 하는거나 우리는 미신이라고 하면서 잘하고 매년하고 의문을 던지지않습니다 하지만 진리의 말씀으로 기록된 성경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에 나온 내용 믿는건 비상식이나 조롱거리가 됩니다. 여러분이 믿었던 과학은 코로나때 어땠나요? 여러분을 지켜줬나요? 지나보니 감기수준인것을 전세계를 통제하고 아직도 맞추지 못해 안달하고 있지않나요? 왜 이런 문제에는 의문을 갖지않으시나요? 이뿐 아니라 광우병선동 광우병으로 우리나라에서 죽은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속았지요. 그리고 10년내내 우리나라는 미국소고기 수입 1위입니다. 후쿠시마선동 어떤 피해 누가 죽었나요? 사드배치로 전자파에 어느누가 튀겨졌나요? 이렇게 우리는 잘 속고 선동됩니다. 한번쯤 생각을 해보시라는 뜻에서 남깁니다.
@@Loop1025. 믿음과 과학을 동일시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믿음이됐건 과학이 됐건 간에 그자체가 님이 믿고싶은걸 선택하고 옳고 맞다 라는걸 따라가는거니 둘다 믿음이 된다는것이지요. 과학이라서 증명된거라 믿을수있다는건 지금 현재 과학기술수준으로 그렇치 과학기술이 더 발전하면 우리가 님이 믿고있던 과학도 틀린 전제나 가설일 경우가 많았습니다. 창조론이 됐건 진화론이 됐건 진화론을 믿는것은 과학이고 창조론을 믿는 것이 단지 믿음에 의존한 것일까요? 둘다 론 이론입니다. 진화론도 아직도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했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이 있나요? 그럼 창조론은 믿음으로 밖에 해석이 안된다고 얘기하는데.. 아이러니하게 과학이 성경의 사건을 하나하나 증명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노아의 방주가 발견되서 사실을 증명하며 그 방주의 싸이즈가 가장 안정적인 균형으로 지금 배를 만드는데 같은 비율로 제작을 합니다. 과학만이 믿을수있는 사실이라면 지금 과학이 더 발전했으니 더 나은 방법을 써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과학만이 증명됨 사실이니 믿을수있다라는 말도 틀리다는걸 말씀드립니다
@@joeycjmyi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과학은 틀리 수 있고 그때 그때 수정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믿는겁니다 노아의 방주 이야기 잘 하셨습니다 백보 천보 양보해서 그게 방주가 맞고 전부 사실이라고 합시다 그럼 대홍수 이후에 생명들은 모두 근친혼으로 번식한겁니까? 과학은 이런 오류를 의심하고 수정하고 검증하기 때문에 변하는거고 신뢰 할 수 있는겁니다 tmi지만 저 중학교 미션스쿨나왔고 이거 물어봤다가 목사님에게 뺨맞았습니다 종교는 종교의 영역에서 존중받으시면 됩니다 괜히 과학적인척 하려다 스스로 무너집니다 마지막으로 원숭이 이야기는 비약입니다 짧게 말하자면 몇백만년전 조상이 같을 것이다고 한거지 원숭이에서 사람이 됐다는게 아닙니다 원숭이도 진화결과고 사람도 진화의 결과인데 너무 비약해서 알고 있으십니다
@@꿀잼-e6l 외계인이 과학적으로 설명불가 하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UFO의 뜻이 무엇인지 한번 찾아보시구요. 외계인이 있다없다 그리고 신이 있다 없다라는 자체가 믿음으로 바라보는 시선이라는 겁니다. 다만 외계인의 유무는 실질적 시선으로 증명될것이지만 신의 유무는 경험으로 증명될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신을 보고나서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아야하는 것이 맞죠.
**3.2 과학과 종교의 상호 보완적 가능성** 과학적 방법론이 물리적 현상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인간의 경험과 존재의 전반을 설명하는 데는 제한적입니다. 종교적 체험은 비물질적 존재나 영적 실체를 다루며, 이를 통해 인간은 자신의 삶과 세계에 대한 더 깊은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학과 종교는 상호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를 보완할 수 있는 영역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 **새로운 통합적 접근의 필요성**: 종교적 체험을 단순히 과학적 설명으로 환원하려는 시도는 그 본질을 왜곡할 수 있습니다. 과학과 종교가 각자의 영역에서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할 때, 더 넓고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례 연구**: 신경신학(Neurotheology)이라는 분야에서는 종교적 체험과 뇌의 관계를 연구하며, 과학적 접근을 통해 영적 체험의 생리학적 기초를 탐구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이 연구는 종교와 과학이 상호 보완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 **결론**: 물질화되지 않은 존재를 다루지 않으려는 유물론적 사고는 과학적 탐구의 한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비물질적 현상을 설명하지 못하는 과학적 방법론에 의존하는 것은 인간 경험의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게 만듭니다. 과학과 종교는 상호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인간 존재의 깊이를 이해할 수 있는 도구로써 함께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저는 초월적 존재가 있을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게 인간의 형상을 하고 사람이 착하게 살면 천국보내고 나쁘게 살면 지옥보내는 단순한 존재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종교를 믿으나 안믿으나,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미래를 예측하는' 즉 안보이는것을 믿는 쪽으로 진화했기 때문에.. 종교를 떼어낼수도 없다고 생각해요
자신들이 배운, 가진 지식을 통해서 각자의 영역을 설명하고 있는데….. 자신의 주장에서 모순된 주장을 계속하는데…..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주장을 계속 펼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자아도취가 그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본다. 과연 자신의 주장이 객관적 입장에서는 얼마나 정당한지 생각하지 않는 것이지……
죄송하지만, 학문적인 지식을 가진 것과 그것을 말로 풀어내는 것은 엄연히 다른 능력입니다만, 그보다도 모순된 주장이라 하시려면 무엇이 모순인지 언급을 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고 보여집니다. 자아도취가 그 근거라고 얘기하시지만 그 모순을 설명하지 않으시면 본인 역시 객관적 분석능력이 패널들보다 뛰어나다는 자아도취에 지나지 않습니다.
프쉬케는 헬라어고, 그 어원인 네페쉬(נֶפֶשׁ)라는 히브리어를 봐야죠. 히브리어 네페쉬를 그리스 70인역에서 프쉬케로 오역했기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데 히브리어로 네페쉬는 영혼이란 뜻이 아닙니다. 호흡, 숨을 쉼 이란 뜻입니다. 이는 모든 호흡을 하는 존재 자체를 말하는것이기 때문에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 그리고 자연에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를 지칭하는 말이지 이게 영혼이란 프쉬케의 뜻이 아닙니다. 그리스인이 헬라어로 번역할때 바로 네페쉬를 영혼이라는 spirit으로 번역을 해버림으로써 그때부터 사람이 죽어서 따로 영혼이 존재하는것처럼 잘못 알려지게 되었고 마치 인간에게만 영혼이 있는걸로 사람들이 받아드리고 특히 기독교에서 그렇게 가르치죠. 완벽한 오해입니다. 위의 내용은 장로교 신학대 교제인 '부흥과 개혁사'의 '구약신학'이라는 책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신학대에서 저 책으로 가르치며 교수들은 분명 네페쉬가 영혼이 아니며 그리스인들이 오역했음을 밝히고 있으며 더군다나 신학대생들은 그렇게 가르침을 받는대도 불구하고 목사가 되어서 제대로 신도들에게 가르치지 않는 이유는 본인 생각이건데 기독교의 우월성이나 독창성 또는 신도들을 포섭하기 위한 방법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네페쉬는 프쉬케(spirit)같은 영혼이 아닙니다. 그냥 호흡이나 숨을 쉬는걸 말합니다.
대학교 때 교양수업으로 기독교 관련 수업을 들었는데 그때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꼈다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기독교의 문제가 아니라 기독교를 믿는 인간들의 문제였다 기독교는 그렇게 배타적이고 또라이 종교가 아니다 또라이들이 기독교를 믿고 있는 거였다 그리고 고백록을 읽으면서 기독교의 신에 대한 관점도 이해할 수 있게 됐다 기독교인에게 신은 가불기다 그냥 모든 것이 신의 창조물이고 신의 존재 증거라는 거다 하나님은 모든 우주와 모든 시간에 존재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하나님은 우주 그 자체와 다를 것이 무엇인가 인간이 존재가 무엇인지 어디서 왔는지 고민을 해도 결국 공허한 우주 한구석 지구라는 곳에서 나고 사는 건 변하지 않는데 하나님은 우주이고, 우주는 하나님이다 라고 정의해버리면 인간 또한 당연히 하나님의 창조물일 수 밖에 없는 거다 우주란 무엇일까 더 고민하는 게 아니라 더 고민하기 귀찮았던지 지능이 부족했던지 그냥 거기서 우주는 신이고 신은 우주다라는 가불기 정의로 생각을 멈추고 종교에 대한 믿음이라는 미명으로 맹신을 하고 있는 거다 그래도 기독교라는 종교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는 없다 기독교가 얼마나 또라이들의 종교든 아니든 기독교로 대표되는 아브라함계 종교가 세계사를 만들어온 과정과 그 역할을 무시할 수가 없다 신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지만 그 신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 것이다 나는 기독교의 세계관을 믿지 않아도 기독교가 만든 세상에서 나고 자란 것 또한 무시할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이라는 존재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걸 굳이 신이라는 표현법을 사용하고 기독교의 색깔로 입혀서 볼 필요는 없다 빅뱅이 터지고 F=ma와 같은 수많은 코딩을 작성하고 랜덤함수로 진화를 만들어낸 존재가 과연 있을까 나는 기독교적 유신론을 믿지 않지만 기독교인이 진화론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자신이 믿는 신을 부정하는 행위다 모든 시간에 존재하는 신에게 138억년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1년이라는 시간은 공허하고 공허한 우주 속에서, 하나의 점 조차도 되지 못하는 태양계에서, 그 중에 3번째 위성인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주기인 거고 고작 지구가 100번 밖에 돌지 못하는 시간을 사는 인간에게나 138억년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수치이지만 온 우주가 신인 존재에게 138억년이라는 시간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수억만년동안 수천억세대를 거쳐 아메바가 인간까지 되는 것은 신에게는 너무 당연한 일일 수도 있는 거다 내가 신을 믿지는 않아도 내가 존재하고 우주가 존재하는 이상 그 기원의 기원의 기원의 ... 기원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 끝이 있기는 하겠냐만은 그 끝을 신이라고 부르고 싶다면 그건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상상하고 추론하는 바탕 지식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당신의 바탕이 되는 지식에 오류가 있으면... 당신의 이론 전개도 오류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기독교는 이스라엘의 종교를 모방해서 로마가 만든 것이다. 이스라엘의 종교는 이스라엘의 신이 만든 것이고...기독교는 서양인이 만든 인간의 종교 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보는 성경은...이스라엘의 종교 문서를 약탈해간 로마가 편집하고 번역해서 만든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전 세계인들이 알고 있는 성경 지식도 로마 신학자... 기독교 신학자들이 전해준 것이다. 오늘날 전 세계의 지식인들이라는 자들은... 로마가 만든 기독교 라는 무대 위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러니 나는 말한다. 너희들은 모두 거짓된 지식을 가지고 말도 안되는 엉터리 토론을 하고 있다고... 너희는 영원히 무지 속에서 구더기의 삶을 살 것이라는 것을... 오늘날 기독교는 이스라엘의 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스라엘의 신은 기독교인을 단 한 명도 구원해 주지 않는다. 신학자... 신부... 목사는 인간이 만든 종교...기독교의 이야기 장사꾼 이다. 지어낸 말을 하며 먹고사는 직업인 일 뿐이다. 그들은 평생 동안 성경을 연구해도 성경 안에 봉인된 하나님의 지식을 알지 못한다. 따라서 그들이 전해준 지식을 토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당신은 그들의 노리개 일 뿐 이다. 그 냥 침묵하는 것이 더 현명한 것이다.
ㅇㅇ 맞음. 개독교인이 거의 없는 일본은 별의별 신을 믿죠. 뭐 남이 뭘 믿든 타인이 관섭할 이유도, 관심가질 이유도 없슴. 개인자유의 영역이기에... 하지만 그게 내 영역에 참범하면 불쾌감을 느끼죠. 다른 종교에는 붙지 않는 "개"독이 왜 유독 그종교에만 붙을까요? 그만큼 그 종교인들이 선교라는 이유로 다른사람의 영역을 침범하기때문. 관심없으니 달라붙지 말라고, 쉬는데 문 두드리지 말라고...
@@엘르-q5o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들만 이단이 아니다. 오늘날 정통을 자부하는 기독교 기성 교단들도 처음에는 배반자..이단으로 출발했고... 신도수를 늘려 세력 있는 교단이 되어... 이단의 딱지를 뗀 것이다. 기독교의 역사는 이단의 역사 이고...시행착오의 역사이고...살육의 역사 이다. 인류는 기독교 라는 이름으로 무수한 전쟁과 마녀사냥 부패 타락을 겪었다. 기독교는 이스라엘의 종교를 모방해서 로마가 만든 서양인의 종교 이다. 서양인이 기독교를 전파하면서...총과 칼로 원주민을 학살하고 약탈했으며... 기독교 라는 종교로 그들의 영혼까지 점령한 것이다.
영혼 개념의 존재 여부에 대한 토론은 정말 형편없네. 이런 걸 두고 탁상공론이라고 하는거다. ㅋ 죽은 지식인들인거지. 고대인들이 영혼 개념을 어떻게 생각했느냐, 학술적 어원의 정의 이딴 게 중요한 게 아니란 말이다. 영혼 개념의 존재 여부에 대한 토론을 할 때 핵심적인 포인트는, 인간의 물리적 죽음, 그 이후에도 자아가 소멸하지 않고 비물리적인(영적인) 존재로서 스스로를 인식할 수 있느냐 하는 거다. 이게 핵심이야. 근데 대체 뭔 소리들을 그렇게 하는 건지.. 그냥 책으로만 개념을 배웠고, 그걸 또 써먹어야 하니까 저런 헛소리를 늘어 놓는거지. 정말 쓸데 없는 토론이다.
물리적 죽음 이후가 비물리적이니까 정의하지 않는거지 멍청아 누가 쓸데 없는 소리 하려도 저기 나온거냐 니가 쓸데없는 소리 하고 있는거지 저기 나온 사람들이 너보다 더 똑똑하고 더 많이 안다 물리적 죽음 이후의 비물리적 니가 말한 그 사후가 아무도 모르고 아무것도 정의자체가 되질 않는데 무슨 탁상공론을 하냐고 하냐
근현대 과학자들 중 많은 이들이 기독교 신자였으며, 그들의 신앙은 과학 연구와 종종 깊은 관련이 있었습니다. 1. 갈릴레오 갈릴레이 (Galileo Galilei, 1564-1642) • 신앙 배경: 갈릴레오는 가톨릭 신자였으며, 그의 과학적 탐구와 종교적 신념 사이의 갈등이 유명합니다. 당시 교회는 지동설(태양 중심설)을 이단으로 간주했지만, 갈릴레오는 코페르니쿠스의 이론을 지지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갈릴레오는 과학적 탐구가 신의 창조 세계를 이해하는 수단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는 성경이 자연 현상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목적으로 쓰인 것이 아니며, 신의 창조 질서를 설명하는 데 과학적 방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지동설 주장은 교회와 충돌하여 종교재판을 받게 되었고, 결국 그의 책이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 신앙적 관점: 갈릴레오는 과학과 신앙이 충돌할 필요가 없다고 믿었으며, 신의 존재를 더 깊이 이해하는 데 과학적 연구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2. 르네 데카르트 (René Descartes, 1596-1650) • 신앙 배경: 데카르트는 가톨릭 신자로, 예수회 교육을 받았으며, 신의 존재와 영혼의 불멸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많이 했습니다. 그의 철학적 저작에서는 신의 존재를 논증하는 시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데카르트는 신의 존재를 논리적으로 증명하려 했으며, 그의 이원론적 철학(정신과 물질의 분리)은 기독교 신학의 전통과 어느 정도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그는 신을 모든 지식의 궁극적 근거로 보고, 신이 존재해야만 인간이 명확하고 분명한 지식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신앙적 관점: 데카르트는 과학적 방법을 통해 세계의 물리적 법칙을 이해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신이 모든 존재와 법칙의 근원이라고 믿었습니다. 그의 철학적 저작에서 신앙과 이성의 조화를 찾으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3.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 1642-1727) • 신앙 배경: 뉴턴은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으나, 전통적인 정통 교리와는 거리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는 삼위일체 교리를 비판한 아리우스주의와 유사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고, 성경의 예언서와 종말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뉴턴은 과학적 발견을 통해 신의 질서와 창조의 완벽함을 이해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의 유명한 저서 *프린키피아(Principia)*에서도, 우주의 법칙을 신의 섭리와 연결 지었습니다. 4. 찰스 다윈 (Charles Darwin, 1809-1882) • 신앙 배경: 젊은 시절 다윈은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을 공부했으나, 후에 자신의 이론과 신앙 사이에서 갈등을 겪었습니다. 특히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 이론을 발표하면서 기존의 창조론과의 충돌로 인해 정통적인 기독교 신앙에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다윈은 말년에 무신론자로 알려지기보다는 불가지론적인 입장을 취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제안한 진화 이론이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자연의 법칙을 통해 신의 창조를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일 수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5. 그레고어 멘델 (Gregor Mendel, 1822-1884) • 신앙 배경: 멘델은 오스트리아의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의 사제였습니다. 그의 과학 연구는 수도원 내에서 이루어졌으며, 그는 성직자로서의 의무와 과학자로서의 연구를 조화롭게 수행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멘델의 유전법칙은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당시에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는 신의 창조 속에서 발견되는 자연의 법칙을 이해하는 것이 과학의 역할이라고 보았으며, 신앙과 과학이 서로 대립하기보다는 서로를 보완한다고 믿었습니다. 6. 마이클 패러데이 (Michael Faraday, 1791-1867) • 신앙 배경: 패러데이는 기독교의 일파인 샌디매니언(Sandemanian) 교도의 일원으로, 신앙심이 매우 깊었습니다. 그는 평생 동안 신앙과 과학적 연구를 조화롭게 유지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패러데이는 신앙을 통해 영감을 얻어 전자기 유도와 같은 중요한 과학적 발견을 했습니다. 그는 과학적 발견이 신의 창조 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았습니다. 7.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James Clerk Maxwell, 1831-1879) • 신앙 배경: 맥스웰은 장로교 신자로서 매우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기독교 신앙을 진지하게 받아들였고, 과학 연구 역시 신에 대한 경외심과 깊은 관계가 있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맥스웰은 전자기학의 기초를 세운 과학자이며, 그의 연구는 후대 물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는 과학을 통해 신의 창조 세계의 아름다움과 질서를 이해할 수 있다고 보았으며, "신이 창조한 자연의 법칙을 인간이 이해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연구했습니다. 8. 블레즈 파스칼 (Blaise Pascal, 1623-1662) • 신앙 배경: 파스칼은 가톨릭 신자였으며, 후에 깊은 종교적 체험을 통해 신앙심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그는 기독교 사상가로도 활동하며 파스칼의 팡세를 집필했습니다. 이 책은 신앙과 인간 존재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파스칼은 물리학과 수학의 업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의 신앙은 신에 대한 개인적인 헌신과 겸손함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신앙과 이성을 조화시키려고 했으며, 과학적 추론과 신앙적 믿음이 서로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9. 조르주 르메트르 (Georges Lemaître, 1894-1966) • 신앙 배경: 르메트르는 벨기에 출신의 가톨릭 사제로서, 천체물리학자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빅뱅 이론(Big Bang theory)의 초기 개념을 제시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르메트르는 과학적 연구와 종교적 신념을 분리하여 생각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그는 우주가 시작된 순간이 있다는 빅뱅 이론을 제안했지만, 이를 신학적 창조설과 동일시하려는 시도는 거부했습니다. 그는 과학이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현상을 이해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0. 막스 플랑크 (Max Planck, 1858-1947) • 신앙 배경: 플랑크는 루터교 기독교 신자였으며, 신앙과 과학이 서로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과학적 탐구를 통해 신의 창조 질서를 이해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플랑크는 과학이 자연의 법칙을 탐구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생각했으며, 이를 통해 신의 존재를 암시하는 질서를 발견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는 "종교와 과학은 모두 진리를 찾는 길이며, 서로를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1. 에르빈 슈뢰딩거 (Erwin Schrödinger, 1887-1961) • 신앙 배경: 슈뢰딩거는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은 아니었지만, 가톨릭 배경에서 자라났으며, 기독교의 철학적 전통과 깊은 연관이 있었습니다. 그는 종교적 관점에서 신비주의적 사상을 탐구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그의 양자역학 연구는 종종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질문들과 연결되었으며, 생명과 의식의 본질에 대한 깊은 사유를 남겼습니다. 그는 신앙보다는 철학적 명상에 가까운 방식으로 과학과 종교의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12.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Werner Heisenberg, 1901-1976) • 신앙 배경: 하이젠베르크는 기독교 배경에서 자라났고, 종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전통적인 교리보다는 기독교의 철학적, 영적 가르침에 공감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그는 "자연과학의 첫 모금은 무신론으로 이끌지만, 잔의 바닥에서는 신이 기다리고 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는 과학적 탐구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깊은 차원의 신비를 발견하게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13. 아서 컴프턴 (Arthur Compton, 1892-1962) • 신앙 배경: 컴프턴은 개신교 신자로서, 깊은 기독교 신앙을 가졌습니다. 그는 양자역학과 X선 연구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으며, 신앙을 통해 과학적 연구와 삶의 의미를 찾고자 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컴프턴은 과학적 발견이 신의 창조를 이해하는 데 기여한다고 믿었고, 물리학과 신학이 서로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신앙과 과학이 모두 진리를 추구하는 두 가지 길이라고 보았습니다.
무신론자, 과학론자들에게 우주,빅뱅,원소,물리법칙,이 세상이 대체 어떻게 생겨났을까? 그 시작은 무엇이고 또 그 시작의 원인은 무엇인가?에 대해 물으면 답못한다. 반대로 종교인들에게 당신들이 믿는 그 거룩한 신,하느님,부처는 어떻게 생겨났고 어떻게 존재하나? 그 기원은 뭐냐? 그 기원의 기원은 또 뭐냐?라고 물으면 답못한다. 아무도 알지 못하고 정의 못한다.
아직 밝히지 못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실로 확립된 법칙에 의해 우주와 생명은 창조로밖에 그 기원이 설명되지 않음이 확인되었다고 보아야 함. 빅뱅 가설이나 생명의 기원에 대한 화학적 가설 모두 이미 실험적으로 확증된 과학 법칙에 위배됨. 즉, 아무 것도 아닌 것에서 무언가 정교하고 질서 있는 것이 생성되거나 물질들이 화학 반응을 해서 생명이 만들어진다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오히려 과학에 의해 입증되었음. 문제는 그럼 "이 세상은 어떻게 이 모습으로 현재 존재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봉착하게 되는데 이 세상이나 생명체의 존재 자체는 무언가가 있었다는 것을 분명히 이야기해주고 있음. "무한소의 무언가로부터, 물질로부터 생명이 출현, 발전" 이게 불가능함을 과학 법칙은 분명히 가리키고 있음. 그래서 여기서 창조주의 존재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고 사실 창조주는 물질과 그 물질 사이의 규칙도 창조한 것이고 그것을 우리는 과학이라고 하는 것임. 창조주는 자신이 창조한 이 규칙에 기속되지 않고 이를 얼마든지 임의로 뒤틀거나 변형할 수 있는데 이것이 기적임.
무지에 대한 통념이지 미국에서 자주 발생하는 토네이도를 실재로목격하면 당시 기후에 대한 개념이 없던 시대의 인간들에겐 당연히 신의분노라고 밖에 생각할수없음 메뚜기떼,홍수 이런현상에 대해 두려움밖에 없었을것이고 문둔병을 비롯한 질병또한 저주로서 받아들여질수밖에없지 현대에서도 본인에게 닥치는 일상에 불행속에서도 왜 내게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라며 원망하게 되는게 인간임
'그 종교'가 혐오스러운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화법에서 다 나옴 인생에서 작은 사건이든 큰 사건이든 간에 조금만이라도 복잡해져서 설명하기 어려워진다? 바로 즈그 신 찾아댐.. 다 그만의 뜻이 있으셨겠지 다 그의 사랑 덕분이다 어쩌구저쩌구.. 진짜 수고한 '사람'은 따로 있고, 노력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ㅋㅋ 심지어 이런 사람이 따로 있다는 걸 알면서도 '아 그 사람의 그러한 수고와 노력 또한 신께서 내려주신 것' 이럼ㅋㅋㅋㅋㅋ 걍 답정너임;; 이래 써놓으면 또 '안 그런 신자도 많은데요ㅡㅡ 그런 신자는 제대로 된 신자가 아님ㅡㅡ' 이러는 애들 있을텐데 그렇게 따지면 정말 제대로 된 신자라는 건 존재할 수가 없음ㅋㅋ 쉬운 예시로 구국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살아생전 '그 종교'에 대해 아예 무지했을 것이 분명한데, 장군은 '그 신'에게 구원 받을 수 없었습니까? 라고 하자, 아 아무튼 신의 계획이 있을 거임. 인간으로서는 알 수 없는 거임. ...대단함 그냥. 어떻게 보면 저렇게 탁 덮어놓고 지 편한대로 싸그리 믿어버릴 수 있는 것도 대단한 능력이긴 함ㅋㅋ
기독교 외에 많은 종교에서 전도를 하죠. 종교의 타락을 본 사람들은 가까이 오는 것을 꺼리는 것은 당연한 세상이 되었고요. 저도 복음을 전하지만 모든 전도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이단도 있고 사이비도 있으니까요. 그리스도인들의 전도는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강요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복음이란... 기쁜 소식이라는 뜻입니다. 이 복음을 듣고 내용을 받아 들이든 안받아 들이든 당연히 각자의 선택입니다. 그러나 복음을 들어 보지도 않는 것은 천국의 기회를 놓칠 수 있어 안타까운 일입니다. 복음을 듣고 관심이 생겨도 바로 아무 교회나 나가면 절대 안됩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의 교회에 무조건 따라 가지 마세요. 시간이 많이 걸려도...스스로 충분히 공부를 해야 합니다. 저는 3년 이상 걸렸습니다. 최소한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살펴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바른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잘못 선택하면... 하나님을 믿고도 지옥에 갈 수 있으니까요...
김학철 교수님께서 “없지 않고 있다”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저도 거기에 강하게 동의합니다. “무”하지 않고 “유”하다는 것은 무엇이, 그리고 왜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여기서 일 수 있는 것은 역사를 통해 인간 세상은 과학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발전해 왔습니다. “발전”은 곧 “설계”가 있어야 이룰 수 있는 “열매”입니다. 구조가 간단한 건물도 설계가 있어야 만들어 질 수 있죠. 그 보다 복잡한 생명체가 설계없이 자연발생했다는 것 자체가 “비과학”적인 겁니다. 과학자들은 항상 설계된 법칙들을 증명해 가면서 비설계적인 자연발생을 증명하려는 모순을 보여줍니다. 자연발생과 진화론이 과학적인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려면 어디선가 반도체가 자연발생해야 하고 스스로 진화해서 성능이 좋아져야 합니다. 인간이 지금 쓰고있는 모든 도구들이 인간들의 설계없이 스스로 태어나야 합니다. 존재는 수학적인 설계가 있어야 가능하고 그 수학적인 법칙은 누군가 수학을 설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설계자를 각 각의 종교에서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kkamci1211 죄송합니다만 진심으로 제가 님을 가르치려고 함 이 아님을 먼저 말씀 드리고 제가 알고 있는 진화와, 다른 물건을 예로 들으셨지만 원조인 윌리엄 페일리의 시계공 비유에 대해 한마디 하려 합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논쟁하는 것을 좋아하셨죠? ) 1. 먼저 돌연변이가 퇴화하는 쪽으로 방향성을 가진다는 주장을 어디서 들으셨나요? 보통의 진화론은 오랜시간동안 수 많은 돌연변이가 발생하는데, 특별히 자연환경에 더 잘 적응하는 개체가 다른 개체보다 더 오래 생존하고 더 많은 번식을 할 수 있으므로 그 유전자를 일반 개체보다 훨씬 많이 물려줍니다. 이러한 과정이 오랜기간 지나면서 반복되어서 기존의 종보다 더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종이 탄생하고 이를 자연선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2.건물, 반도체를 비유하셨는데 이런 비유는 1700년대부터 21세기인 현대까지 써먹어지는 굉장히 구닥다리 클리셰 변증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인간은 굉장히 복잡하고 언뜻 보면 설계가 없으면 우연히 생겨날 수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자연선택은 복잡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맹목적인 과정입니다. 생명체의 복잡성은 수많은 세대를 거치며 작은 변화가 누적된 결과로, 특정 목적을 위해 미리 계획된 것이 아니죠. 오히려 자연선택은 비효율적이고 점진적인 방법으로 작동하며, 이는 창조론이 가정하는 "완벽한 설계"와는 반대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생명체의 설계는 무작위적으로는 불가능하며, 무작위 과정으로는 복잡한 생명체를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하시는데요, 자연선택은 완전한 무작위성이 아니라, 비무작위적 생존의 누적 과정입니다. 변이는 무작위적이지만, 어떤 변이가 생존에 유리한지를 선택하는 과정은 무작위적이지 않다고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자연선택은 비효율적이고 점진적인 방법으로 작동하며, 이는 창조론이 가정하는 "완벽한 설계"와는 반대되는 특징을 보인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오히려 자연선택이 지적인 설계자처럼 작동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는 복잡성과 기능성을 가진 생명체가 "계획된 설계"가 아니라, 환경 적응과 생존 경쟁의 결과라는 점을 감안해서 봐 주세요. 오늘은 예수님께서 말씀에서 육신으로 이땅에 오신 성탄절입니다. 예수님의 새 계명을 따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서로 사랑하고, 성육신으로 이땅에 오심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찬양하면서 기념합시다.
어느때 아파트 일층에 살았을때 환기를 시키고 청소를 하기위해 문을 열어놓았는데 강아지가 밖으로 나갔고 아파트에서 빨리 달리는 차량에 치었습니다. 강아지가 나갔는지 몰랐던 나는 손걸레로 바닥을 쓱쓱 닦고 있었고 꾀액 쾌액 소리를 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무언가 솜뭉치같고 구름뭉치 같은게 획 하고 뛰어들오는 느낌을 받았고 나무라는 이름을 가진 작은 강아지 이름을 부르며 나무야 왜 ?하고 말했지만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나는 뛰어나갔고 나무는 배가 납작해 졌고 고통스럽게 왜마디 비명을 소리없이 지르고 있었습니다. 고통에 만지려던 제손을 꽉 물었습니다. 피가나는데도 나는 정신이 없어 그것을 느낄수 없었고 그때나는 영혼을 믿게 되었습니다.
인정.. 근데 불교는 타종교와다르게 무해합니다. 불교는 뭐 믿어라 이런게아니라 스스로의 깨달음을 권장하고 부처는 바로 자기내면에존재한다 대충 이런내용이라 욕심이 많은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유익한 내용도많아서 종교로써가아닌 그냥 삶을 살아가는데 유용한지식이많습니다 ㅎ
@@알퐁스-k7p님도 부처처럼 그렇게 잘 살면 부처가 되겠죠. 근데 왜 다른종교를 간접적으로 까며 죄를 지으십니까ㅎㅎ 부처가 되고싶지 않으십니까? 당장 절로 들어가셔야죠. 승려들은 바보입니까? 승려가 아닌 이상 불교를 믿는다할 수 있습니까? 세상속에서 부처처럼 사는게 가능합니까? 승려들이 왜 속세에서 벗어나있습니까? 당신도 부처가 된다면 당신도 잠재적 신입니까? 부처가 신은 맞습니까?
@@lawk5574 1. 부처가 되고싶다는것또한 욕망입니다 2. 절은 초기불교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3. 승려 외 재가신자는 늘 존재했습니다 4. 부처의 삶이 불가능하니 부처라 부릅니다 5. 교리상 완전한 탈 속세는 없습니다 6. 부처는 잠재적 신이 아닙니다 7. 석가는 스스로 신격화를 부정했습니다 8. 그만 좀 하세요
복음이 왜 복음일까요 복음=좋은 소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손익계산으로 신을 믿어보려고 해도 일반적인 감정 생각으로는 불가능해요 해보시면 압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안다는 것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기 전에는 나오기 힘든 말인 것인데, 안 믿는 사람이 받아들일때는 속물적이게 느낄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아무도 가족중에 믿지 않는 상황에서, 그 복음이라는 것이 내마음에 들어 와서 박혀서 놓아주질 않습니다. 그렇게 살면 참 좋아요. 아무리 전쟁같은 삶이어도 평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나를 지배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복음에 지배당하고 있기 때문이죠.
성경을 예언서라고도 하죠. 그럼에도 대다수 목회자들은 예언을 설교하면서도 지금 일어나고 있는 예언에 대해서는 까막눈입니다 하나님의 과거 예언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고 지금도 여전히 예언은 성취 중이죠. 그럼에도 지금의 예언 성취는 보질 못하고 과거나 미래의 예언만 설교 중입니다. 전세계 일부 성경학자들만 지금 예언의 성취에 관심이 있고 세계 정세의 흐름과 말씀으로 중명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지금이 마지막 때인 줄도 모르고 모두 태평 합니다... 마지막 때를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는데...... .
이 우주 만상이 지금도 운행 되어 지기 때문에 숨쉬고 살아갈수 있다는 것에 감사 합니다 사람이 우주 만상이 저절로 움직 인다고 할수 있을까요?? 과연 어떤 증거로 할수 있을까요 ?? 사람이란 한계를 뛰어 넘는 도전은 한다 하지만 과학으로 얼마나 풀어서 한계를 뛰어 넘었을까요?? 그럼 그렇게 오래 살고 싶어서 생명 연장에 온갖 과학적인 연구와 방법을 써 보았지만 누가 죽지 않고 무한한 생명을 누릴수 있을까요?? 과학으로 연구해도 한계에 부딪혀서 유한한 생명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상황을 보기 때문에 유일하신 신의 존재를 인정 합니다 우주는 지금도 운행해 주시기 때문에 살아갈수 있다는 증거로 봅니다 나는 인정 합니다
우주를 신 없이 설명하는 건 현대 과학에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중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이론이 **빅뱅 이론**입니다. 이 이론은 우주가 약 137억 년 전, 한 점에서 시작해 팽창해 왔다고 설명하는데, 그 '시작'은 **특이점(singularity)**이라고 불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 법칙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였어요. 빅뱅 이후, 우주는 계속 팽창하고 있으며 지금 우리가 보는 형태로 진화해 왔습니다. 빅뱅 직후의 상태를 설명하는 **우주 인플레이션(inflation)** 이론에 따르면, 우주는 빅뱅 직후 극도로 짧은 시간 동안 매우 빠르게 팽창했는데, 이 과정이 현재의 우주 구조를 설명하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이 이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로는 **우주 배경 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와 우주 팽창 속도를 설명하는 **허블 법칙(Hubble’s Law)**이 있죠. 또한, 우주가 '어떻게' 시작됐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양자역학**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양자역학에서는 완전한 '무(無)' 상태에서도 **양자 요동(quantum fluctuations)**이라는 현상이 일어나며, 짧은 시간 동안 입자들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주가 '무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났다'고 보는 관점도 가능합니다. 이는 **스티븐 호킹**과 같은 과학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인데, 우주가 스스로 발생할 수 있는 물리적 가능성을 제시한 겁니다. 또 다른 흥미로운 설명은 **다중우주(multiverse)** 이론입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수많은 우주들 중 하나일 뿐이며, 우주는 끊임없이 새롭게 생겨나는 과정 중 하나라는 것이죠. 이를 통해 우리가 지금 보는 우주가 단순히 '우연'의 결과일 수도 있음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원한 인플레이션(eternal inflation)** 이론은 우주의 팽창이 계속되면서 새로운 우주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가설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우주가 처음 어떻게 시작됐는지를 설명하려면 **상대성 이론**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빅뱅 시점에서 시간과 공간이 시작됐고, 이후 중력과 시공간이 상호작용하면서 지금의 우주 구조가 형성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양자 중력**이나 **끈 이론** 같은 이론들이 빅뱅의 초기 상태를 더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국, 과학은 신 없이도 우주의 기원과 구조를 설명할 수 있는 많은 도구와 이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빅뱅 이론, 양자역학, 다중우주 이론, 인플레이션 이론 등을 통해 우리는 우주가 자연 법칙에 따라 어떻게 형성되고 진화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신의 존재는 철학적, 신앙적인 문제일 수 있지만, 과학은 자연 세계의 작동 방식을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기독교 이야기들 중에 지옥 체험이나 여행한 이야기 많은데.. 찾으려고만 하면 유튜브에서도 간증하시는 분들 엄청 많고 굉장히 유명한 목사님도 계십니다. 저희 큰 이모부도 암으로 집에서 운명하셨는데, 심장 멈추고 운명하시고 5시간 후에 깨어나셔서 예수님 만났다고 친척. 자식들 다 부르라고 소집하셔서 세례 받고 돌아가셨거든요. 근데 세례받고 운명하실 때는 완전 편안한 표정으로 누우시고 바로 운명하셨다고 했습니다. 처음 숨 끊어지실 땐 말기암으로 엄청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힘들어하시다 운명하셨었다고 했었거든요. 큰이모부는 제가 어릴 때라 잘 모르는 일이었지만, 제 대학 때 절친도 똑같이 아버지가 교회나 예수님 하나님을 엄청 싫어하셨는데, 분명히 암으로 집에서 임종하셨는데 똑같이 예수님 만나고 깨어나셔서, 집안에 장손이셨는데 모든 일가친척 진짜 오후 5시에 다 연락해서 다 빠짐없이 집으로 오라고 소집해서 다 모이게 한 후에 예수님 진짜 만나셨다고 나 천국 가야하기로 예정된 사람인데 세례 안받아서 못 가기 때문에 지금 죽을 수 없다고 너희 이제 전부 평생 교회 다니고 예수님 믿으라고 신신당부하시고 근처 교회 목사님 모셔서 세례 받고 큰이모부처럼 진짜 편안한 표정으로 눈 감으셨다고 했어요. 그 친구는 물론이고 집안 전부 10년 넘었는데 지금까지 본 어떤 성도보다 순수하고 열심히 믿습니다. 사람들 도우면서요. 친구가 씨름도 하고ㅇ싸움도 많이 했던 놈인데 화는 커녕 아예 욕을 안해요.. 사람이 변했더라구요. 지금도 기적은 일어나는데, 안믿는 사람들은 그쪽길로만 관심이 가기 때문에 이런 일보다 더 한 일이 있어도 들을 일이 없을뿐인거죠.
@@동행-e9r참고로 성경에 나온걸 근거로 하면 지금 천국 없어요. 산자와 죽은자의 휴거(추수) 이후 하늘에서 7일간의 혼인잔치 이후에 이 땅에 신과 함께 군대로서 강림 후 사탄을 무찌르고 예루살렘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게 천국입니다. 그 안에 대수확과 소수확이 있구요.유대인이 생각하는 죽음 이후 스올에서 잠들다가 어느정도 설득력 있죠. 저는 기독교 집안으로 태어나서 의문을 갖고 공부했고 예수 믿고 죽으면 천국간다는 사이비스럽고 괴상한 장로교,감리교 이론은 말할 것도 없고 구약과 신약의 일관성이 없다는 걸 발견, 성경은 단일한 존재에 의해 쓰여진게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지금은 자연이 곧 창조자의 뜻에 가장 가깝다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약육강식과 유전자 개량, 생존경쟁이 그것이죠. 슬프고도 원망스럽지만 이 세상에 신의 뜻이 있다면 자연이 그것이고 창조섭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동행-e9r참고로 지금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서 예배도 못드리고 헌금도 예물도 희생번제도 못드려요. 이사야가 예배행위는 잘못된 행위고 예수도 예배드리는자는 간악한 자라고 꾸짖음. 예배드릴 수 있는 곳은 과거도 지금도 ‘곧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곳’으로 파괴된 예루살렘 성전 뿐임. 지금 일요일에 모여서 예배드리고 헌금하는것도 교리에 따르면 다 사이비 행위입니다. 공부를 해보니 유대인들이 진짜 원형 그대로 성경 그대로 개 잘믿음…. 회당에 모여 토라를 단체로 통독하는게 교리에는 맞음. 구약을 믿는 유대인들은 율법에 대한 순종으로 종교가 성립하는데 신약의 천주교,개신교는 결국 교리가 인간에 대한 사랑이라 인본주의로 빠지고 종교로서의 역할이 상실 될 수 밖에 없음. 결국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인해 시대에 따라 교리가 변하고 간소화되고 인간에 편의성을 용인하고 그러다보면 LGBTQ도 나중엔 전부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음. 이미 교회는 여성을 받아들였고 여성리더도 받아들임. 신약에도 절대 용인된 행위가 아님. 그렇지만 결국 사랑을 갖다 붙이면 전부 용인되게 되어있음. 결국 시간문제일뿐 모든것에 사랑과 감성을 적용하면 교리는 다 사라지고 집단의 정체성은 사라짐
재밌는 새로운 영상 보러가기!🔥
ruclips.net/video/o4w7c_wCd_4/видео.html
*오타 정정
02:10 메사추세츠 → 매사추세츠
07:13 소울 → 스올(Sheol)
성경에 천국과 지옥에대한 자세한 묘사가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위경으로 분류되어 편찬되지 못했을뿐
@@타임라인-j1h 그럼 천국 지옥이 한국 무속인들이 말하는 "황천길, 저세상" 인가요? 이게 많이 궁금해요.
저승사자가 지옥으로 데려가니까 두려운 거죠
오죽하면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했을까요.
예수믿고 천국가세요
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다. 굳이 선택하자면 있는 쪽이 우세하겠지.
하지만, 우리 인간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종교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명백하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예리한 직관에 이유가 필요한가. 그대가 그 직관을 갖고 태어나지 못 한 것에 애도를 표하지
안녕하세요....요즘 종교 를 컨텐츠로 하는 유투버에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초종교"의 가르침을 배우고 있는
"증산사상" 학도 입니다....
증산사상에 관해서는 종교 관련 여러 유투버에서 단편적으로 말씀 올려 두었어니 참고로 하시고...
오늘은 증산사상의 한구절만 으로 위 영상 에서는 전혀 듣도 보도 못한 핵심 논리 를 정리 해 보겠습니다...
특히 증산사상서 후천(유토피아 세상)은 여자들의 세상 이라는 말씀을 앞세워 과학도 이신데 이름조차 밝힐수 없는
남여가 아닌 인간이란 범주내에서는 무언가 불이익을 당하시고 계신듯함이 목소리의 강약과 진리 전개의 간결함과 긴장감을 느끼게 하시는 여성 과학도 패널님 께서도..."증산사상"의 진 면모를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증산사상서의 경전인 "도전(道典)" 에서는 "예수,공자,석가,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란 말씀 부터 전해 드립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세분의 성인 께서는 한결 같이 하시는 말씀이 "나를 보낸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분을 모르나...." 그리고 "너희는 나의 가르침으로 열반에 들지 말고 뒤에 올 미륵의 가르침을 따르라"....."간방에서 상제 조림이시라"...등의 말씀을 예수, 석가, 공자님 께서 직접 말씀 하셨기 때문입니다..
더이상의 접근은 서로 다투는 일의 빌미를 제공할 여지가 있어 오늘은 1538페이지 라는 방대한 증산사상의 도전 말씀 중 딱 한구절의 말씀으로 박사 학위를 백개를 가지시고 하늘을 쓰고 상모를 돌리듯 하늘을 뱅뱅 돌리시는 위대한 분이 나온다고 해도 풀지 못할...
"신관...여기서는 영혼과 귀신 포함 그리고 과학서 인정 못하시는 부분 포함"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핵심 성구 말씀은 "우주는 성장 발전하기 위해 "상극의 질서"를 쓸수 밖에 없는데....이는 학문은 물론 우주만유가 다같이 성공하는 "상생"의 유토피아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니라"고 도전서는 쉽게 말씀하시지 않으신 부분을 댓글자 주관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여기서 첫번째로 집중 하셔야 할것은 바로 "우주의 목적" 입니다....
증산사상서는 우주의 목적이란 우주만유의 성공 으로 말씀하시는데요....
증산도의 큰스승님이신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인간이란 우주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이 세상에 태어 났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이 일을 위해 천지 자연은 물론 귀신(초월자 포함)과 우주 만유가 인간을 돕고 있는 것이다 라고 정리 하시면서....
그이유로는 인간이란 천지의 음양 기운을 고루 갇춘 유일한 자 이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아울러 말씀 하시길 인간이 먹고사는 모든 생명체가 아무런 불평 불만 없이 인간에게 복종하는 이유가 인간이 아니고서는
그들은 성공 할수 가 없고....
인간에게 버림을 받는다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라는 말씀과 함께...
"비상"이란 나무는 인간이 먹어면 죽지만 그 특성을 잘알고 적당량를 약으로 쓸수 있는 뛰어난 사람을 만나면
오히려 병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귀중한 약재 이기도 하기 때문이다....(우암송시열과 미수허목님의 일화 참조)
천지 무일월은 공각이요 일월무 지인은 허영이라
(뜻 천지란 일원이 없다면 빈 공간이요 일원은 지인이 없어면 빈 그림자 이다 곧 천지일월은 우주의 참뜻을 아는 지극한자를 위해 존재 한다)
이런 여러가지 일화는 다음 시간으로 미루고 지면상 본론으로 들어 가면....
우주란 성장 발전 하기 위해 상극의 질서를 쓴다란 점에 주목을 해 보도록 합시다....
상극의 질서란 남들과 다투어 이기는 것을 말씀으로 정리 해 주신것인데...
이해를 돕기 위해 나무를 예로 들면 나무는 햇볕을 많이 받아야 하므로 새싹이 자랄때는 다른 나무보다 빨리 자라서 잎으로 그늘을 만들어 다른 나무의 성장을 막기 위해 다투며 큰다 란 사실을 모르시는 분은 안 계실 것 입니다....
해서 상극의 질서란 소위 신의 존재를 운운하시는 모든분 들이 미처 생각지 못하시는 모든 죄와 펀법과 과학 그리고 성자들의 종교를 탄생시키게 되는 것입니다....(신의 존재 유무를 있는 거대로 인정을 해야 지 인간의 이익 만으로 특히 상극 세상서 본인의 지식이 최고라는 사상으로 접근 하지 마시라는 뜻)
저의 이런말에 그럼 귀신이 없다란 말인가란 의문을 가지실수가 있어
증산사상의 말씀은 빌면...... "천지에 가득찬 것이 귀신이고 귀신이 하지않는 일이 없어며 못하는 일이 없고 풀잎에 맺힌 이슬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바른 벽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느니라...(도전 참조) 고 하십니다...
다시 정리해 드리면 태초에 우주가 탄생될 때 무에서 유가 탄생 했기 때문에 이때 무 란 것이 바로 귀신의 세계로
모든 귀신은 유와 함께 한다란 것을 알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은 귀신의 인격적 모습만을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짚고 넘어 가야 할부분이
귀신이란 우주의 꿈을 이루는 인간을 돕기 위해 존재 하는 것으로 성자의 가르침을 전하시는 구도자분들의 신의 세계 한퀴퉁이만 밝혀주시는 말씀처럼
믿는자의 길흉화복과는 전혀 관계가 없지만 ....천지는 지공무사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믿는자가 간절하고도 간절히 기도를 올리면 기적으로 들어 주신다란 것입니다...."무슨 주문이든 믿고 만 읽어면 되느니라"(도전 참조)
즉...전생에 아무리 큰 죄를 지었다고 할지라도 "간절히 회계하고 간절히 기도 하면 된다"란 뜻으로 누구를 믿느냐는 중요 하지 않다란 것으로 이해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흔히 신앙인들은 마음속으로 질문 하십니다 "신의 창조물인 인간의 행복은 어디로 갔는가".....
이부분 역시도 선천은 상극으로 성장 발전 한다란 논리에 대입을 하신다면....
하늘서 그대에게 온갖 시련을 주는것은 그대를 상극 질서로 뚜들겨 성장 발전 시켜 우주의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함이니라(증산도 도전 "고기근골 아기체부의"맹자편 참조)......댓글 지면이 짧아 한번에 올라 가지 못해 다음 댓글로 연결 됩니다
수준높은 토론입니다. 계속 이런 자리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의견교환이없는데 어떤부분이 수준높은토론이라고 생각하세요??
저건 토론이 아니라 의견발표회 입니다. 토론에 대한 개념이 없으시군요. 수준높은 토론이라니ㅋㅋㅋㅋㅋ
자극적이고 불쾌한 토론보다 같은 주제로 대조하면서 시청자로 하여금 생각판단시키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견해를 말씀 화법에서 타인에 대한 이해와 수용하는 태도, 타인의 견해에 굳이 드러나게 부정치 않으면서도
제한할 수 없는 영역을 언급하면서 설득적 인 견해를 제시함에 탁월함과 여유가 느껴집니다
부드러운 어조 속에 지식과 사유의 깊이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네요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전혀 설득적이지 않은데요
전혀ㅋㅋ
믿어야자기도신의목자가돼짘
개독은
교수도 의미없음
여러분들께!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이라고 믿는 진화론이 믿어지시나여?
그렇다면, 지금도 진화중인 인간과 원숭이 사이에 유사인간이 있어야 되지요!
없잖아여?
와 애굽민수와 김학철 교수님의 만남이라니 이것참 귀하네요.
역시 연세대 ㅋㅋㅋㅋ기독교학교답네
@@khp695 띠용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학철 교수는 유신진화론자입니다. 비성경적이고 반기독교적 사상입니다.
김학철 교수는 잘못된 기독교 사상가입니다.
두 분의 해석은 다르지만 두 분 모두 지식의 깊이가 정말 감동입니다 ㅠㅠ
@@khp695 고급영상에 천박한 댓글은 어울리지 않네요:(
과학자 역사학자 신학자의 건강한 대화와 토론 너무 좋네요..
역사학자가 아니라 고고학자라고!!!!!!
@@user-md7qv8hr8l사실 고고학도 큰 범주에서 역사학에 포함돼요
품격있는토론이네요 정말
품격이 아니라, 지적 허영이지.
@@lier1791 또한단어 배우네요 지적허영
엄밀히 말하면 저건 토론이 아니라 그냥 의견발표회 정도죠.
종교에 대해 깊게 고민하신 분들의 대화라 얻어가는게 많습니다.
무교인의 입장에서 김학철 교수님의 말씀 더 많이 들어보고 싶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2화도 기대하고 있어요.
유튜브 잘잘법 들어가보시면 김학철 교수님 영상 많습니당~
@@나다미-w5w 그 채널 컨셉은 기독교인들에게 '잘 믿고 잘 사는 법'을 주제로 한 곳입니다.
무신론 유신론을 토론하는 이런 영상과 많이 다르죠.
@@agfsh5ck 이영상 첨보고 바로느꼈네요
@@agfsh5ck부정하고 싶으시면 혼자 부정하시지 댓글 보니까 많이 불안하신가봐요
@@양반김-t2y ?❓
또 사막미신 사막잡신교 정신병자들이 헛소리 하는구나 ㅋㅋㅌ
김학철 교수님의 표현과 설명이 참 우아하네요
인생의 근원적인 질문 우리를 있게하는 이유와 사랑에 대해서.. 과학으로 이해하려고 시도하지만 완전히 이해할수 없는것들도 분명있다고 봅니다
모든걸 과학으로만 이해해야한다고 주장하는건 섣부른 맹신같아보이기도 합니다 영화 콘택트가 떠오르는데 무신론과 유신론 그보다 중요한건
역시나 평화와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인류를 하나로 뭉치게했던 정착하고 문명을 이루게했던 근본세계가 종교라는건 괴베클리테페의 등장으로 학계에서 널리 인정하는 정설이되었고 그럼에도불구하고 인간본성의 악함은 극복해야할 과제가 아닌가싶습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다음편도 완전 기대되네용 ㅋㅋㅋ
p.s 다만 애굽민수님 비중이 좀.. 지나치게 과한거같아서 ㅜㅜ 아쉬워요 플라스크님이랑 김학철교수님 비중도 좀 늘려주시면 논의가 더욱 풍부해질것 같습니다!!
@@summunbonum 우리가 선함과 악함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진화과정 중 생긴 적응도를 위한 형질에 불과합니다.
집단을 이뤄 생활사를 이어가는 생물종에게 먹이자원과 성적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생긴 일종에 생존도구의 개념이죠. 이런저런 감정의 가치 구분자체가 인간의 분별에 불과합니다. 자연에 선과 악은 없습니다. 다만 진화역사에서 적응도를 높이는 형질만 남아 전해올 뿐입니다.
우아하다는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신의 존재 유무를 떠나서 인간이라는 종족이 복잡한 사고체계를 가지게 되며 실존하지 않는 형이상학적인 무언가를 추구하는 종이라는 게 우리 몸 속에 새겨진 유전자였다니..ㅎㅎ 뭔가 굳게 믿었던 내 이성에게 배신당한 느낌이면서도 고고학자님의 능동적 무신주의자가 너무나도 공감되는..
@@pluoi7109과학적 증명을 할수 없는 영역을 마치 진화때 그랬다~ 라는 주장.불가지론자 도킨슨이 자주하는 주장이죠. 근거가 없는 허무맹랑한 주장임이 정설인데 아직도 믿고 따르다니, 진화론을 종교로 두셨군요.
도킨슨은 무신론자 스텐스이지만 절대 무신론자라고 안하죠. 왜냐면 신이없다라고 증명해야하는데, 증명할 수 없으니 불가지론자라고 말장난 하는 겁니다.
잘 모르는 무식한 무신론자들은 왜 그걸 무신론자가 증명해? 반문하겠지만 철학, 과학계 찾아보세요. 유신론도, 무신론도 증명해야 확실해지는 영역이에요. 그전에 확실한건 불가지론밖에 없어요.
예의를 가장하지만 결국 그냥 미신을 어떻게든 과학의 논증에 비벼보겠다는거임. 양비, 쪽수로 평등 이러는게 종교충들에게는 이득이거든. 단하나의 증거도 없거든. 인간이 거대 집단을 이루게 한 종교는 도구지 근본세계? ㅋ 뭘 노리는건지 잘 알지. 지들이 미는 신 이외에는 어차피 부정하는 주제에 "종교" 는 10 ㅋㅋㅋㅋㅋㅋ 망상, 궤변, 정치질이 바로 종교의 근원인데 잘 보여주고 있음.
@@pluoi7109 당신이 선과 악이 없다고 하는 것. 그것을 선이라고 설명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작가님은 어떤 말을 하실지 궁금했는데.. 주제에 대해서 한 두사람만 길게 짚고 가는 것 같아서 토론이라기보다는 각자 아는 것에 대한 발표 느낌이네요. 사회자가 대화를 이끌어줘서 출연자끼리 의견이 오고 가야 하는데 출연자분들 발표만 시키는 느낌.. 원래 프로그램 의도가 그런거라면 제가 틀렸습니다.
댓글을 달려고 들어 왔는데 같은 생각이 있네요 디토합니다 ㅋㄷ😅
그러게요 하긴 아무리 토론을 해도 결론도 안나는 탁상공론에 불가지론으로 귀결될게 뻔한데 프레젠테이션 느낌으로 알고있는거 나열하는것 이상의 퀄리티가 안 나왔을 것 같기도 하고 주제 자체가 참 어렵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각자 수평적으로 자기 분야의 말만 하시는 것 같네요ㅎㅎ 그리고 말을 좀 어렵게 꼬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이해력이 낮아서 그럴수도 있구요..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아니라 유튜버라고 하시는게 나을듯...
낚시 유튜버부터 상업 유튜버까지 다들 쓰는 영상에서 자극적인 부분 몇장면 짜깁기 해서 처음 보여주는건 유튜버 같긴 함.
해당 주제는 토론으로 찬반주장이 나오면 반대쪽은 인생이 힘들어지니...
연구 발표회가 영상 취지가 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홀 애굽민수님 여기도 나오시네ㅋㅋㅋ 이 채널도 커지려나..
이야 이걸 담편까지 언제 기다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학철교수님의 말씀은 지식이 체화돼서 나오는거라 공감이가고 말씀이 귀에쏙쏙
다 자기 경험대로 생각대로 믿는거죠..저처럼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가 되기도하고 또 반대의 경우도 있고 무신론만 믿기도하고 유신론만 믿기도 하죠..논쟁은 무의미하고 강요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자신이 믿는 신을 강요해서도 안되고 또 믿음있는 사람을 조롱해서도 안되고..서로 존중하면 좋겠어요
무신론이 유신론이 되는건 생각보다 쉬운데 유신론에서 무신론이 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종교가 비지니스적으로 좋은게 한번 고객이 되면 영원한 고객이 됨. 그래서 전도에 굉장히 적극적이기도 하구요.
논쟁은 무의미 하지만 복음은 전해야죠.
가짜 신자시네요
@@갈망-t8z 좀 용기가 없는 사람한테 꼭 이렇게 공격적으로 정죄를 해야하나요? 님은 연약한 영혼을 보듬어 주지는 못하는 신자같군요
@@juneschannel3053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가짜 신자인지 어쩐지는 하나님이 판단하십니다. 저 사람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다만은 서로를 존중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 이유가 명확히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거나 "하나님이 틀릴 수도 있어서" 가 아닌,
"우리가 하나님을 완벽히 알지 못하므로" 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말들을 정말 잘하시는군요!!
언어의 유희
사기꾼들은 말 잘한데요~
@@kty0215사기꾼=말잘함 이라고 말잘함=사기꾼은 아니죠
다들 공부를 많이 하셔서 그런 듯
이 영상을 보니 문득 지금은 작고하신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께서 쓰신 '지성에서 영성으로' 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애굽민수님 정말 열일하시네요❤❤❤😊 덕분에 너무 즐거워요
창조론 진화론을 떠나서
이 세상의 물리적인 것들의 기반이 되는 물립법칙와
그 물리법칙의 기반이 되는 수학 법칙들은 어디서 왔을까?
언제부타 생겨 났을까?
그냥 저절로 생겨났을까?
나는 그게 궁금하다.
누가 아니면 무엇이 이 세상의 수학법칙와 물리법칙들 그외 수많은 법칙들을 디자인 하고 서로 맞물려 돌아가게 했을까?
물리법칙과 수학법칙은 만든게 아니고 그렇게 표현하기로 한거
김학철 교수님의 대답에 의하면 그러한 인간의 근본적인 것을 향한 질문이 신이 있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
@@allo-allo 그니까 그 룰 자체를 기반으로 세상이 돌아가는게 의문이라는 얘기겠죠
원래 자연스럽게 불규칙성으로 뒤덮여 있었을수 있지만
마치 누가 질서를 만든듯이 세상은 법칙에 의해 움직이니까요
@@totti4715 수많은 무질서 속에서 인간이 질서를 찾아내서 그 질서에 법칙이라는 걸 찾은거란 생각은 안함? 그럼 원주율은 3.14로 만들지 왜 무한소수로 만듬?
@@allo-allo 그냥 설명한건데 왜 그걸 저한테 물으시는지... 저는 중립인데....
전 댓글 잘 안다는데요..정말 좋네요..훌륭한 debate입니다!
디바테가 뭔가요?
@@ParkJustin-r3h디베이트 ㅠ
토론이요 debate 디바테든 디베이트든 ㅋㅋㅋㅋ
지식배달 - 채널명 좋네요 ,, 구독하고 가요.. 앞으로 기대되요
대단한 영상 입니다..
종교인 비종교인 모두가 보아야 할 영상
추가로 말씀을 드리자면,
영혼의 존재를 증명한 다음부터는,
이 세상 메세지를 어떤 형태로 전달하려고 했는가가 중요해요
그리고 주류를 이루고 있는 종교에서 어떤종교가 해답이냐도 추론이 가능하겠죠
우선,
어떤 형태로든 신은 우리의 세상에 인간이라는 존재(스스로 자의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존재, 즉, 죽음을 스스로 선택하거나, 스스로의 생각으로 신이 있음과 없음을 판단할 수 있는 존재, 그런주파수를 내는것이 가능한 존재)를 만들면서 생각했습니다
자의적 존재를 만들면 동물처럼 본능적으로 행동하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더 선해질수도 있지만, 스스로 더 악해질수 있는 존재라는것을요. 인간은 사실 스스로 더 악해질수밖에 없는 존재로 탄생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이죠 내가 살기위해서, 내 가족을 지키기위해서, 다른 부족을 죽이거나, 약탈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죠, 이것은 더 많은 부를 축적하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더 사악한 생각을 스스로도 가능하게 해죠. 그래서 신은 우리에게 죄인이라는 딱지를 붙여 주었습니다. 왜 우리가 죄인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는지는 이제 이해가 되셨을거예요.
종교로 넘어가보면
우선 이슬람과 유대교와 기독교의 배경을 보면 뿌리는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서로 분리된 배경은 예수를 인정하느냐 안하느냐로 나뉘었죠 예수를 보낸 시점으로부터 기원전가 기원후를 나뉘어진 부분도 신기하죠 물론 가능성이지만요 그런데 이 인류가 발전한 시점 지금과 같은 시대에 이것을 부정하고 더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는 정보화시대(휴대폰만 가지고도 세상사람들과 소통할수 있는 시대)에 예수라는 존재가 이땅에 없었다고 한다면,
이슬람이 말하는 메시아(구세주)가 아직 오지 않았다는 사실은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죠 그들은 선택받은자만 구원을 얻을수 있다는 구약의 논리가 있는 종교이죠
그렇다면 오히려 불교처럼 깨달음을 주는 종교가 더 맞을지도 모르는 것이죠
하지만 여기서 예수님이 오셔서 세상 모든 것을 종결하셨죠.
서로 사랑하라.
나를 믿는 자는 누구든 구원을 얻으리라.
이 명언으로 세상 모든 사람들은 영적 세계로 갈 수 있음을 허락받았습니다
착한 사람만 갈 수 있는 것은 아닌 이유는 영혼의 존재를 부정해서는 그 차원의 영역으로 갈 수 없기때문에, 나를 믿는자, 그리고 구원을 갈망하며 예수의 사랑을 베푸는자가 갈 수 있게 되어버린것이죠.
자 그러면 우리는 앞서 제가 설명드린 과학적 패러다임안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2개 입니다.
첫째, 안믿고 죽음으로 끝마치는것.(그 어떤 주파수도 내지 않았기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 “무”의 상태로 가게 되겠죠.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은 인간에게 납득하게 하기 위한 도구일수도, 반대로 정말로 있을 지도 모르는 것)
둘째, 믿음으로 이 세상에 사랑과 선을 행하다가 천국(사랑을 전하고 선을 행하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가정)으로 가는 방법.
이 두가지 이겠죠
과학은 발전하며, 영혼의 존재는 곧 증명될 겁니다. 아직 열차는 떠나지 않았습니다.하나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마음의 평화와 정신적으로 의지할 마지막 피난처로써 종교를 갖는건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존중하지만, 대체로 종교를 권유하는 사람들은 신이 진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타인에게 강요하는것이 문제.
정신적으로 의지할수 잇다는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됨.
단지 그뿐이라는거...
맹수가 눈앞에 잇는데 두려움을 없애기위해 기도한다.
가족중 한명이 큰수술을 하는데 기도한다.
자기위안수준...일뿐, 이후 벌어질 결과에 대한 영향은 전무.
강요하는것은 문제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당신을 정말로 걱정하고 위해서 그럴수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신을 믿고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아무런 말은 안하는것은 다른사람이 지옥가던 말던 상관 안하는 사람이던가 당장의 사회적 편안함을 더 우선시 하는 사람 아닐까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누가 강요를 하지? 부끄럽네…
@@영소고
반대로 종교인들에게 무신론 강요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습니다. 무례한 종교인만큼이나 무례한 무신론자들도 많아요. 종교인들이 부린 패악질 때문에 그렇다고 핑계대지만, 종교인들이 행한 선함에서 조차 그들의 종교성을 부인하죠. "(좋은 행동을 한 저 사람은)좋은 사람이다. 그러나, 저 사람은 종교가 없었어도 저렇게 행동했을 것이다." 라면서요.
강요의 문제는 종교의 문제가 아닙니다. 강요는 그냥 어디에 붙여도 문제입니다. 보험 강요, 기부 강요, 사상 강요 등등. 그냥 인간이 사는 곳 어디에서나 발생하는데 마치 종교인의 유별난 특징으로 취급하는 게 속상합니다. 종교인 입장에서는 비종교인에게 당한 무례함에, 비종교인 입장에서는 종교인에게 당한 무례함에 더 민감하게 느낄 뿐입니다. 믿음이 다르다는 건 그만큼 내집단에서 멀어지니까요. 인간은 내집단이 아닌 외집단의 결함에 더더욱 민감해지는 습성이 있거든요.
유신론 집단이 저지른 십자군 전쟁, 마녀사냥, 위그노전쟁에는 민감하게 굴지만 무신론 집단이 저지른 문화대혁명, 스탈린의 대숙청, 킬링필드에서는 쏙 빠저나가죠.. 유신론자들에게는 지독하게 집단성을 부여하지만 무신론자들은 개인의 차이라고 꼬리를 짜릅니다. 심지어 위에서 말했듯이 유신론자가 좋은 일을 하면 갑자기 집단과 상관없이 평가하자고 주장하죠. 그러지 말고 그낭 처음부터 양쪽 모두 개개인으로 봐주었으면 합니다. 유신론자들에게 집단성을 부여할 거면 무신론자들도 한 집단으로 묶어야 형평성이 있을 것입니다.
애굽민수님의 설명에 비해 다른 분들의 설명이 많이 편집된거 같아 좀 아쉽네요!
꼬우면 영향력 키워오면 됨
결국 기독교를 깔려는 의도??
@@ilovegod7077
막가파 기독교에 깔게 있음?
2천년간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인 집단 : 기독교
들고 나오신 자료가 다른 분들에 비해 많아서, 즉 많은 내용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편집도 그 비중에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orangeblue9141 저기 계신 분들은-그중에서 연세대 교수님이나 고고학자님 같은 경우- 그래도 학부생들처럼 따로 자료를 준비해 가야하는 수준은 아니신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종교를 믿진 않지만 개신교의 회개 시스템 보다는 불교의 자기성찰 시스템이 더 나은 사람이 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함.
그나마 다행인지 미국과달리 한국에선 납작지구설은 안먹히는데
창조론은... 뉴스에 나올만한 인물도 맹신하고 있더라, (심지어 그 자는 젊은 지구설도 믿더라.)
===
+
근본적인 차이점은 진화론은 과학챕터에서 접할내용이고, 창조론은 [세계 여러종교의 창조설화] 챕터에서 접할내용이라는 점입니다. 기독교창조론의 상대는 힌두교 창조신화나 일본 신토의 창조신화에요. 창조론의 상대는 진화론이 아닙니다.
2005년 미국 도버재판 결과 찾아보세요. 유명하죠. 참고로 해당 판사도 창조론을 가능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june_joy 주변에 납작지구설 믿는 사람 있어요..ㅋㅋㅋㅋ진짜 말도 안되는 논리임 교회 잘 다니던 언니가 어느날 갑자기 진리를 깨달았다면서 납작 지구설 들이미는데 와 진짜 정신이 깨더라고요(다시는 안만남)
의외로 많습니다.
과학을 전공한 깨나 배운 이들도 창조설은 기본 옵션이고 납작지구설까지 믿더군요.
그쪽 동네는 알면 알수록 어마어마 합니다😅
애초에 보이는 모든 행성, 항성이 구형을 띄고 있는데 지구만 평평할 것 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채가 ..... 할말은 많지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smilesmile6918 근데 제가 별사진들을 찍어 보니 구형이 아니던데요
폰으로 별 사진 직법 찍어 보세요.(줌으로) 아주 희안 합니다.
@@gogogoguma 갈릴레오와 뉴턴은 기독교 과학자로 지동설을 입증하는데 커다란 공을 세웠습니다. 납작지구설은 기독교와 무관합니다 한국엔 모르지만 미국엔 무신론자들중에도 믿는사람이 있으니. 그리고 창조론도 여러가지로 나뉩니다 유신론적 진화론도 창조론의 일부입니다. 사람들이 창조과학이랑 창조론을 오해하는데 둘은 다릅니다. 창조론이란 모든 창조의 원인은 신이다 입니다. 그 창조를 어떠한 과정으로 했느냐에 기독교인들도 나뉩니다. 지금 언론에서 많이 언급되는 창조론은 창조과학이라고 창세기 1장을 그대로 창조의 과정으로 믿는것입니다.
어마어마한 사람들을 초청하셨군요 ㅎㅎ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와 이런 컨텐츠를 원했어
내세가 없다면 정말 인간은 인간세상이 너무 불쌍할거 같긴 하다..부유하고 누릴거 다 누린분들은 다소 억울하진 않겠지만, 장애인이나 가난한사람들 굶어죽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은 그러지 않을수도 있지만 많이 억울할거 같다...현세만 행복해도 되지 않냐? 그런 사람도 있지만 현생을 살면서 행복한 삶을 산다는 분이 많을까? 그렇치 않는 분이 많을까? 난 단지 인간이, 세상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뇨 누릴거 다 누려도 죽음으로서 끝이면 그 인생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꿈속에서 아무리 배불러도 깨어나면 여전히 배고픈것과 같은 인생이라고 주장하는게 무신론적 사고방식의 끝입니다.
그러나 신의 존재를 정말로 믿는 인생은 다르며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단 정말 신이 존재한다는 선제조건은 사실이어야만 합니다.
다행히 그 선제조건은 충분히 역사속에서 증명이 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반드시 믿어야만 인생의 가치가 보존됩니다.
억울하다고해서 내세가 존재하는건 아니죠
인생은 원래 불공평한 거에요. 그게 싫으면 북한가시구여. 세계에서 가장 국민적 평등을 외치는 국가입니다.
억울하지 않게 창조 했어야지, 장애를 만드는데 전능한게 맞음? ㅋ
난 오히려 이런 문제때문에 종교에 거부감을 가지기 시작한듯. 선천적으로 장애가 있는 자식을 낳은 가정을 신이 만든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유산한 아이는 천국에 갈까?
믿음을 가지고 죄를 반성하는 살인마는 천국에 갈것인가
그로 인해 죽게된 믿음없이 평생 선하게 살아온 피해자는 지옥에 갈것인가
참 좋아요~!^^
다들 깊이가 있는게 느껴지니까 몰입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26분이 5분같았습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토론이라니..!
흥미진진합니다~!
신은 마음속에 있는거지 절대자라고 생각하고 남들에게 강요같은 추천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신구교 이슬람교 불교 등
모두 그 가르침과 진리를 찾고 따르는게 중요하고 그 가르침으루믿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류가 많은 천년이천년전을 경전을
논리를 맞추기 위해 이상한 방법으로 맞추는게 많잖아요.
그냥 잘못쓰고 이상하게 정리한 부분은 인정하고
이건 진리의 영역이 아니라 은유고 옛날의 생각이었다 이러면 되는데
김학철 교수님!!? 김학철교수님과 애굽민수님이 한 스크린에 나오다니ㅋㅋㅋ 세계관의 충돌 웅장합니다 ㅋㅋ
조합과 주제가 너무 매력적이고 좋네요.., 이 조합, 이 주제로 100부작 만들어 주세요 >< ㅎ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있는지 여부는 경험해봐야 아는듯요
저도40년넘게 무신론자였고 크리스찬가정에 시집가고
십년뒤..하루만에믿어지게되었는데
하나님이 선택하시면 믿으려고 애를 쓰는게 아니고 그냥 바로 믿어져요
경험해본사람만 아는듯요
그걸 보통 나약함. 이리고 얘기하지요
귀신이 보인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가 미래에서 왔다고 진심으로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느님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막연하게 무의식적으로 믿고 있는 상황에서 자기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태를 마주치거나 나약한 상태이거나 하면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사실”은 아니지요.
대체 뭘 해야 하나님이 있다고 믿어지는 거죠? 경험해봐야 된다??? 뭔 경험을 해봐야??? 그걸 말 안해주고 그냥 바로 믿어진다고 하면 누가 그걸 믿습니까?
@@성단-아마추어개발자 믿음은 듣는 것으로 생깁니다 뭔 소리를 하는지 들어봐야 믿을지 말지 알죠
하나님은 없습니다. 무신론자였다고 하는데 그냥 관심이 없던것 뿐이었겠죠.
50년 넘게 살았는데,신이 있든 없든 종교가 내 인생에 도움이 된적이 없다.과거 50년 동안 없었기 때문에 향후 50년 동안도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물론 앞으로 신의 도움을 받을 가능성도 있지만 못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본다.신이 도움 준것도 없고 내 인생에 방해한것도 없다.신이 있든 없든 아무 관계가 없다.
하나님 만나길 바래요
대부분의 주류 종교들을 보면 종교 자체가 주는 밝은 에너지는 인간이 인간스스로의 한계에 부딪혀서 좌절할때 한걸음 더 내딛을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다는 점이 신의유무를 떠나 종교의 순기능이라 생각한다
무언가에 의지를 하고 그로인해 기운을 얻고 이런 과정자체가 한번도 없었다면 모르겠다만..
인간의 나약함이다.종교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거는 없는데,있다고 착각하고 살뿐이다.그런 착각에서 벗어나야 본인이 좀더 편안한 삶을 살게된다.
종교는 마약이다.마약을 먹을때는 기분이 좋지만 현실에 돌아오면 더 큰 고통을 겪게 된다.마약을 끊어야 본인에게 좋은거다.
종교는 마약이다.마약을 먹을때는 기분이 좋지만 현실에 돌아오면 더 큰 고통 받게 된다.마약을 끊어야 본인에게 도움이 된다.
07:30 종교라는 단어의 어원에 대해, 다른 주장도 있네요.
오늘날 한국을 비롯한 한자문화권에서 통용되고 있는 종교란 단어는 영어·독어·불어의 religion의 번역어이다. 물론 이전에도 종교란 용어가 없었던 것은 아니며, 중국에서 隋唐代부터 사용된 것이 확인된다. 이때 불교도들 사이에서, 역시 Sanskrit어인 siddhanta+desana의 번역어로 사용되었다. 여기서 siddhanta(宗)는 究極의 근본진리를 뜻하고, desana(敎)는 구극의 근본진리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언어로 표현하는 것을 뜻한다.516) 그러나 이것은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종교와 의미하는 바가 다르다.
또 한자문화권에서는 유교·불교·도교 등 다양한 종교가 있었다. 이러한 상황은 종교 상호간의 구별을 위해 각각의 이름을 필요로 했다. 그래서 儒·佛(또는 釋)·道(또는 仙)에 ‘敎’·‘道’·‘學’·‘法’ 등을 붙여 각각의 종교를 가리키기도 했다. 이들 종교들은 서로 반목하고 대립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호간의 공통점을 찾고 공존을 모색하는 노력도 꾸준히 이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자문화권에서는 이들을 포괄하는 類 개념으로서의 종교란 용어는 존재하지 않았다.
religion을 종교로 번역한 것은 일본에서였다. 일본에서 religion의 번역어가 필요해진 것은 외국과의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면서였다. 즉 조약문 속에 일본 거주 외국인에게 religion의 자유를 보장하는 조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宗法이나 宗旨란 단어가 채택되었다. 그러나 1869년 독일북부동맹과 체결한 수호통상조약에서부터 종교란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종교란 단어가 확고한 자리를 차지했다고 한다.517)
한편 지금까지 확인된 바에 의하면, 한국에서 종교란 말이 처음 사용된 것은≪漢城旬報≫1883년 11월 10일자의<歐羅巴洲>란 기사에서였다.518) 즉 유럽을 소개하면서 “종교는 대체로 耶蘇敎를 믿으며, … 歐洲의 역사를 보면 고금 전쟁의 발단을 반드시 기록했는데, 종교의 異同에서 비롯된 것이 많다”고 한 것이 그것이다.519)
그러나 한동안 다른 용어도 병용되었던 것 같다. 한말 조선왕조는 구미열강들과 잇따라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했는데, 1883년 11월 26일에 조인된<韓英修好通商條約>부터 재한 외국인의 religion의 자유 보장이 조약문에 포함된다. 이것을 영문으로는 “They shall be allowed the free exercise of their religion”이라 했고, 한문으로는 “至於本敎典禮各儀均聽隨意自行”이라 했다.520) 즉 religion은 本敎로 번역된 것이다. 이후 독일(1883년)·이탈리아·러시아(1884년)·프랑스(1886년)·오스트리아(1892년)·벨기에(1901년)는 물론, 1902년 마지막으로 덴마크와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할 때까지 religion을 ‘본교’라 했다.521) 그렇지만 결국 다른 용어는 도태되고 종교로 용어가 통일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여친땜에 구약성경 읽었다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반갑네요 ㅎㅎ
@@파슬리-e4d 인종차별 인신공양 근친상간 여성차별 장애인비하 같은 내용이 가득찬 구약성경이 재미있다니...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과거에는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종교였음
지금이야 달이 태양을 가려서 일식이 일어나는 것을 초등학생도 알지만 그건 지금일뿐 과거에는 대낮에 갑자기 태양이 사라지니 신을 찾을 수밖에
현대에 와서는 종교가 담당하던 철학, 과학, 윤리 등의 가치는 모두 빼앗기고 오직 "신앙심" 하나만 남았으니 종교가 쇠퇴하는 것이 당연한 일
유럽에서도 빈 교회가 늘어나고 신도가 계속 주는 현상에 대해 우려가 나온지 오래되었음
"일식은 신이 노해서 내리는 벌이다"
과거에는 모두 이 말을 믿고 무릎꿇고 신을 찬양했겠지만
지금 저런말 하면 초등학생도 비웃음
과학은 현대의 모든걸 설명할 수 있음? 오히려 불확실성이야 말로 과학의 본질임.
@@갈-x6e 불확실성에 대해서도 극에 다다른것이 개신교가 본질임. 그 모든 과학보다 불확실함.
제심장이요 김학철교수님이 말씀하실때만 뛰어요
다른분들을 지식을 바탕으로 전해주시는 딱딱한 느낌이라하면
김학철교수님의 말씀을 듣다보면 마음을 흔드는 어떠한 묘하고 끌리는 기분이 듭니다
님이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강조하려고 남을 깎아 내리거나 비교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바른 말이 쓴 법
저와는 반대군요.
이래 종교가 무섭다 한 번 빠져 들면 눈에 뵈는 게 없으니
그러면 감동이 없으면 종교는 없어도 되겠네요. 신은 인간에게 감동을 주는 존재라는 건가
비는 왜 내리는가? 에 대해 물의 순환과정과 대기의 변화와 온도에 의한 물질변화로 설명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어떻게 비가 내리는지 과정을 설명해주는 것이지 근본적인 질문, 당위의 질문인 "왜" 내리는가의 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걸 혼동합니다.
진심 동의합니다!! 😊
그럼 '왜' 내림? 설명좀. 아니 비꼬는게 아니고 뭐라고 답해야하는지 궁금해서 그럼
이게 뭔 멍청한 소리냐 순환과정자체가 비가 "왜"내리는지에 대한 이유인데? 그럼 자연이 무슨 의도를 가지고 내리겠냐?
@@mastermumei 그건 방법론에 있어서 답인거고, 존재론에 있어선 답이 되지 못하는거지. [ 방법론-과학 /인식론-철학/ 존재론-신학 ] 모두 각각 추구하는 바가 다른 영역이란다. 모르면 좀 배워라.
@@mariac870 그 궁금증이 신학의 시작점임.
솔직히 죽고나면 뇌가 썩어지고 그러면 생각조차도 없어질것이 인간이다
영혼이 있어서 생각을 할수 있어야 될텐데 그것조차 안되는데 무슨 기억을 볼수있나?
신=상상할수 없는 힘=권력에 가까워질수 있는 가장 쉬운방법이 종교를 전파하고
그것을 하나로 묶는것이 어쩌면 국가관의 큰 힘이 될수 있을수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신을 믿는다=말씀대로 행한다=선행 이라는 결과인데
그대로만 산다면 부처든 예수든 천주든 알라든 그어떤 신이라도 나쁜짓을 하게끔 하지않는다
그것은 인간사에 널리 퍼져있는 보편적 선과 악을 쉽게 판단할수 있으니까
다만 그렇게 하지않는 인간이라는 '죄'가 크다
우리에겐 성경에 나오는 말을 대신해서 선악과는 누구에게나 유혹이 될수있다
다만 그것을 따먹는 인간과 말씀을 지키는 인간이 나뉜다
다만 그들이 말하는 선조가 그걸 탐냈기에 원죄가 성립한다는건데 거참...속좁은 신이 아닐수가 없다
기독은 솔직히 폐쇄적이고 유일신만 인정하는 아랍쪽 그신과 다를바 없다
뿌리는 같다고 하는데 잔인하고 비겁한 신인것 같다
쉽게 말하면 전쟁나서 포탄이나 총알이 내가족만 피해가고 나만 피해가는것이 아니듯 '원죄'가 있으니 멸망의 대상이다
솔직히 ㅈ같은 속좁은 신을 왜 믿나?
불량품을 다 버리지 않고 불쌍히 여겨서 고칠 수 있는 것은 고쳐서 쓰는 것이 속이 좁은 것인가요?
개인적으로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 되신 조던피터슨 선생님 바이블 강의 추천합니다.. 저도 무신론자였지만 점차 영혼의 존재를 믿게 되었습니다.저는 결국 모든 지식의 끝에는 창조 활동에는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라서 우리가 아는 것 밝혀낸 것은 우주의 몇 퍼센트 정도일까요.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는 정의부터 확실하지 않은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예술 분야 미술 음악 글 등등은 영감을 통해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예술과 같은 인간의 창조활동 분야에서는 팩트가 가장 중요한 가치가 아니라는 것이죠. 오히려 순간의 영감에 가깝습니다. 문학 전공자인데 성경이라는 것은 굉장히 역설적이지만 그만큼 깨달음과 함의가 깊은 고차원적인 텍스트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분명히 이건 영감으로 쓰였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확실히 누구라도 쓸 수 있는 그런 간단한 텍스트는 아닌것 같아요.. 성경이 말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 말은 인간이 추구하는 그 어떤 것의 가장 상부 가치에 신이 존재한다는 진리를 알게 되면 오히려 진정으로 자유해지는 역설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신을 믿는 분들은 이런 경험을 한 분들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을 믿는 것은 구속같지만 사실 인간에게 참자유함임을 신이 주신것은 사실 구속이 아닌 인간의 자유의지였음을 거기서 느껴지는 사랑 등등 아무튼 저는 성경의 역설적 가치를 알아가는 것에 즐거움을 느낍니다.그리고 그것이 나의 삶에도 적용되기를 바라게 되는 것 같아요. 용서 이해 평화 사랑 믿음 등등이요..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그것이 결국 방황하는 인간을 진정으로 자유케 한다고 믿습니다. 처음엔 성경말씀이 이해도 안가고 말이되나 싶지만 지속적으로 보다보면 결국 이런 역설이 오히려 진리임을 깨닫게 되는 날이 오는 것 같아요. 신기하게도요. 모든 인간이 인간 자신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 그 차원까지 인간이 나아갈 수 있다면 세상은 평화로울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린 인간이기에 늘 방황하고 우기고 싸우고 지지고 내가 옳다고 남을 정죄하려 하고 볶으며 살고 있는 것이겠죠. 하나님은 사실 그런 자유까지 허락하고 계시죠 ..
언젠가 돌아올 날을 기다리시며.. 제가 받아들인 종교는 그렇더라고요.
사실 이웃 사랑 실천 안해도 법적 처벌을 받는 것은 아닌데 인간의 법 도덕률을 넘어선 자리 또 창조의 자리까지 오게 하려는 게 하나님이라는 어느 목사님의 설교가 전 마음에 와닿고 좋았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깊은 사유가 있으신 분이시네요..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하나님 예수님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사유하고 행동했으면 좋겠어요..물론 저도 그러고 싶고요..그러면 적어도 개독 소리는 안들을것을..
지능이 낮으신가보네요 😂
동의해요 정말 많은 고민과 공부끝엔 결국 하나님이 존재하셨죠. 인문학, 철학, 물리학, 미학, 경제학, 심리학, 그 무엇도 인간 개개인의 인생과 그 고통들을 온전하고 충분하게 설명할 수 없었어요. 인간에 대해 깊고 처절하게 사유하다보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위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차라리 스피노자의 신을 믿으세요
근현대 과학자들 중 많은 이들이 기독교 신자였으며, 그들의 신앙은 과학 연구와 종종 깊은 관련이 있었습니다.
1. 갈릴레오 갈릴레이 (Galileo Galilei, 1564-1642)
• 신앙 배경: 갈릴레오는 가톨릭 신자였으며, 그의 과학적 탐구와 종교적 신념 사이의 갈등이 유명합니다. 당시 교회는 지동설(태양 중심설)을 이단으로 간주했지만, 갈릴레오는 코페르니쿠스의 이론을 지지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갈릴레오는 과학적 탐구가 신의 창조 세계를 이해하는 수단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는 성경이 자연 현상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목적으로 쓰인 것이 아니며, 신의 창조 질서를 설명하는 데 과학적 방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지동설 주장은 교회와 충돌하여 종교재판을 받게 되었고, 결국 그의 책이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 신앙적 관점: 갈릴레오는 과학과 신앙이 충돌할 필요가 없다고 믿었으며, 신의 존재를 더 깊이 이해하는 데 과학적 연구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2. 르네 데카르트 (René Descartes, 1596-1650)
• 신앙 배경: 데카르트는 가톨릭 신자로, 예수회 교육을 받았으며, 신의 존재와 영혼의 불멸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많이 했습니다. 그의 철학적 저작에서는 신의 존재를 논증하는 시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데카르트는 신의 존재를 논리적으로 증명하려 했으며, 그의 이원론적 철학(정신과 물질의 분리)은 기독교 신학의 전통과 어느 정도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그는 신을 모든 지식의 궁극적 근거로 보고, 신이 존재해야만 인간이 명확하고 분명한 지식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신앙적 관점: 데카르트는 과학적 방법을 통해 세계의 물리적 법칙을 이해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신이 모든 존재와 법칙의 근원이라고 믿었습니다. 그의 철학적 저작에서 신앙과 이성의 조화를 찾으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3.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 1642-1727)
• 신앙 배경: 뉴턴은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으나, 전통적인 정통 교리와는 거리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는 삼위일체 교리를 비판한 아리우스주의와 유사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고, 성경의 예언서와 종말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뉴턴은 과학적 발견을 통해 신의 질서와 창조의 완벽함을 이해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의 유명한 저서 *프린키피아(Principia)*에서도, 우주의 법칙을 신의 섭리와 연결 지었습니다.
4. 찰스 다윈 (Charles Darwin, 1809-1882)
• 신앙 배경: 젊은 시절 다윈은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을 공부했으나, 후에 자신의 이론과 신앙 사이에서 갈등을 겪었습니다. 특히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 이론을 발표하면서 기존의 창조론과의 충돌로 인해 정통적인 기독교 신앙에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다윈은 말년에 무신론자로 알려지기보다는 불가지론적인 입장을 취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제안한 진화 이론이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자연의 법칙을 통해 신의 창조를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일 수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5. 그레고어 멘델 (Gregor Mendel, 1822-1884)
• 신앙 배경: 멘델은 오스트리아의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의 사제였습니다. 그의 과학 연구는 수도원 내에서 이루어졌으며, 그는 성직자로서의 의무와 과학자로서의 연구를 조화롭게 수행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멘델의 유전법칙은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당시에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는 신의 창조 속에서 발견되는 자연의 법칙을 이해하는 것이 과학의 역할이라고 보았으며, 신앙과 과학이 서로 대립하기보다는 서로를 보완한다고 믿었습니다.
6. 마이클 패러데이 (Michael Faraday, 1791-1867)
• 신앙 배경: 패러데이는 기독교의 일파인 샌디매니언(Sandemanian) 교도의 일원으로, 신앙심이 매우 깊었습니다. 그는 평생 동안 신앙과 과학적 연구를 조화롭게 유지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패러데이는 신앙을 통해 영감을 얻어 전자기 유도와 같은 중요한 과학적 발견을 했습니다. 그는 과학적 발견이 신의 창조 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았습니다.
7.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James Clerk Maxwell, 1831-1879)
• 신앙 배경: 맥스웰은 장로교 신자로서 매우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기독교 신앙을 진지하게 받아들였고, 과학 연구 역시 신에 대한 경외심과 깊은 관계가 있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맥스웰은 전자기학의 기초를 세운 과학자이며, 그의 연구는 후대 물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는 과학을 통해 신의 창조 세계의 아름다움과 질서를 이해할 수 있다고 보았으며, "신이 창조한 자연의 법칙을 인간이 이해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연구했습니다.
8. 블레즈 파스칼 (Blaise Pascal, 1623-1662)
• 신앙 배경: 파스칼은 가톨릭 신자였으며, 후에 깊은 종교적 체험을 통해 신앙심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그는 기독교 사상가로도 활동하며 파스칼의 팡세를 집필했습니다. 이 책은 신앙과 인간 존재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파스칼은 물리학과 수학의 업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의 신앙은 신에 대한 개인적인 헌신과 겸손함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신앙과 이성을 조화시키려고 했으며, 과학적 추론과 신앙적 믿음이 서로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9. 조르주 르메트르 (Georges Lemaître, 1894-1966)
• 신앙 배경: 르메트르는 벨기에 출신의 가톨릭 사제로서, 천체물리학자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빅뱅 이론(Big Bang theory)의 초기 개념을 제시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르메트르는 과학적 연구와 종교적 신념을 분리하여 생각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그는 우주가 시작된 순간이 있다는 빅뱅 이론을 제안했지만, 이를 신학적 창조설과 동일시하려는 시도는 거부했습니다. 그는 과학이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현상을 이해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0. 막스 플랑크 (Max Planck, 1858-1947)
• 신앙 배경: 플랑크는 루터교 기독교 신자였으며, 신앙과 과학이 서로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과학적 탐구를 통해 신의 창조 질서를 이해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플랑크는 과학이 자연의 법칙을 탐구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생각했으며, 이를 통해 신의 존재를 암시하는 질서를 발견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는 "종교와 과학은 모두 진리를 찾는 길이며, 서로를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1. 에르빈 슈뢰딩거 (Erwin Schrödinger, 1887-1961)
• 신앙 배경: 슈뢰딩거는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은 아니었지만, 가톨릭 배경에서 자라났으며, 기독교의 철학적 전통과 깊은 연관이 있었습니다. 그는 종교적 관점에서 신비주의적 사상을 탐구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그의 양자역학 연구는 종종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질문들과 연결되었으며, 생명과 의식의 본질에 대한 깊은 사유를 남겼습니다. 그는 신앙보다는 철학적 명상에 가까운 방식으로 과학과 종교의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12.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Werner Heisenberg, 1901-1976)
• 신앙 배경: 하이젠베르크는 기독교 배경에서 자라났고, 종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전통적인 교리보다는 기독교의 철학적, 영적 가르침에 공감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그는 "자연과학의 첫 모금은 무신론으로 이끌지만, 잔의 바닥에서는 신이 기다리고 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는 과학적 탐구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깊은 차원의 신비를 발견하게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13. 아서 컴프턴 (Arthur Compton, 1892-1962)
• 신앙 배경: 컴프턴은 개신교 신자로서, 깊은 기독교 신앙을 가졌습니다. 그는 양자역학과 X선 연구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으며, 신앙을 통해 과학적 연구와 삶의 의미를 찾고자 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컴프턴은 과학적 발견이 신의 창조를 이해하는 데 기여한다고 믿었고, 물리학과 신학이 서로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신앙과 과학이 모두 진리를 추구하는 두 가지 길이라고 보았습니다.
네 그 과학자들 전부가 자기 종교관을 과학적 방법론에 쑤셔박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았답니다.
종교와 과학을 철저히 분리했다는 소리죠.
@@ExLakia 독실한 기독교인인 하이젠베르크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 보내는 마직막 편지에서 쓰기를: "우리는 선하신 주 하나님이 아원자 입자의 위치를 알고 계셔서 인과관계 원리가 계속 타당성을 가지도록 하신다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다."라고 했다.아인슈타인은 우주가 근본적인 수준에서 불확실하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에 양자 물리학은 불완전함에 틀림없다고 계속 주장했다.
하이젠베르크는 "자연과학이라는 잔을 한모금 마시면 당신은 무신론자가 될 것이지만, 그 잔 밑바닥에서 신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1950년대에 행해진 강의에서 나중에 《물리학과 철학(Physics and Philosophy)》으로 출판된 하이젠베르크는 과학적 진보가 문화적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대 물리학이 "현재 세계의 통합과 확장을 향한 경향이 있는 일반적인 역사적 과정의 일부"라고 표명했다.[154]
하이젠베르크가 1974년 로마노 구아르디니 상(Romano Guardini Prize)을 받았을 때 그는 연설을 했고 나중에 《과학과 종교의 진리(Scientific and Religious Truth)》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그는 숙고했다:
"과학의 역사에서 유명한 갈릴레오의 재판 이후로, 과학적 진리는 세상의 종교적 해석과 조화될 수 없다고 반복해서 주장되어 왔다. 나는 이제 과학적 진리가 그 자신의 분야에서 공격할 수 없다고 확신하지만, 종교적 사고의 내용을 단순히 인류 의식의 시대에 뒤떨어진 단계의 일부, 우리가 포기해야 할 부분으로 일축할 수 있다는 것을 결코 발견하지 못했다. 지금. 따라서 나는 살아오면서 이 두 사고 영역의 관계에 대해 반복적으로 숙고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가리키는 것의 실재성을 결코 의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 하이젠베르크 1974
출처
ko.wikipedia.org/wiki/베르너_하이젠베르크
@@ExLakia 독실한 기독교인인 하이젠베르크[149][150]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 보내는 마직막 편지에서 쓰기를: "우리는 선하신 주 하나님이 아원자 입자의 위치를 알고 계셔서 인과관계 원리가 계속 타당성을 가지도록 하신다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다."라고 했다.[151] 아인슈타인은 우주가 근본적인 수준에서 불확실하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에 양자 물리학은 불완전함에 틀림없다고 계속 주장했다.[152]
하이젠베르크는 "자연과학이라는 잔을 한모금 마시면 당신은 무신론자가 될 것이지만, 그 잔 밑바닥에서 신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153]
1950년대에 행해진 강의에서 나중에 《물리학과 철학(Physics and Philosophy)》으로 출판된 하이젠베르크는 과학적 진보가 문화적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대 물리학이 "현재 세계의 통합과 확장을 향한 경향이 있는 일반적인 역사적 과정의 일부"라고 표명했다.[154]
하이젠베르크가 1974년 로마노 구아르디니 상(Romano Guardini Prize)을 받았을 때 그는 연설을 했고 나중에 《과학과 종교의 진리(Scientific and Religious Truth)》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그는 숙고했다:
"과학의 역사에서 유명한 갈릴레오의 재판 이후로, 과학적 진리는 세상의 종교적 해석과 조화될 수 없다고 반복해서 주장되어 왔다. 나는 이제 과학적 진리가 그 자신의 분야에서 공격할 수 없다고 확신하지만, 종교적 사고의 내용을 단순히 인류 의식의 시대에 뒤떨어진 단계의 일부, 우리가 포기해야 할 부분으로 일축할 수 있다는 것을 결코 발견하지 못했다. 지금. 따라서 나는 살아오면서 이 두 사고 영역의 관계에 대해 반복적으로 숙고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가리키는 것의 실재성을 결코 의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 하이젠베르크 1974, 213[155]
@@ExLakia 독실한 기독교인인 하이젠베르크[149][150]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 보내는 마직막 편지에서 쓰기를: "우리는 선하신 주 하나님이 아원자 입자의 위치를 알고 계셔서 인과관계 원리가 계속 타당성을 가지도록 하신다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다."라고 했다.[151] 아인슈타인은 우주가 근본적인 수준에서 불확실하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에 양자 물리학은 불완전함에 틀림없다고 계속 주장했다.[152]
하이젠베르크는 "자연과학이라는 잔을 한모금 마시면 당신은 무신론자가 될 것이지만, 그 잔 밑바닥에서 신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153]
1950년대에 행해진 강의에서 나중에 《물리학과 철학(Physics and Philosophy)》으로 출판된 하이젠베르크는 과학적 진보가 문화적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대 물리학이 "현재 세계의 통합과 확장을 향한 경향이 있는 일반적인 역사적 과정의 일부"라고 표명했다.[154]
하이젠베르크가 1974년 로마노 구아르디니 상(Romano Guardini Prize)을 받았을 때 그는 연설을 했고 나중에 《과학과 종교의 진리(Scientific and Religious Truth)》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그는 숙고했다:
"과학의 역사에서 유명한 갈릴레오의 재판 이후로, 과학적 진리는 세상의 종교적 해석과 조화될 수 없다고 반복해서 주장되어 왔다. 나는 이제 과학적 진리가 그 자신의 분야에서 공격할 수 없다고 확신하지만, 종교적 사고의 내용을 단순히 인류 의식의 시대에 뒤떨어진 단계의 일부, 우리가 포기해야 할 부분으로 일축할 수 있다는 것을 결코 발견하지 못했다. 지금. 따라서 나는 살아오면서 이 두 사고 영역의 관계에 대해 반복적으로 숙고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가리키는 것의 실재성을 결코 의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 하이젠베르크 1974, 213[155]
하이젠베르크의 아인슈타인에게 마지막 편지에서 언급된 문구 ("우리는 선하신 주 하나님이 아원자 입자의 위치를 알고 계셔서 인과관계 원리가 계속 타당성을 가지도록 하신다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다.")는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와 관련된 깊은 철학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문장을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은 의도와 뜻이 있습니다.
1. 불확정성 원리
하이젠베르크는 양자역학의 기초 개념 중 하나인 불확정성 원리를 제안했습니다. 이는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히 측정할 수 없다는 원리로, 과학적 탐구에서 인과관계의 확실성이 제한됨을 의미합니다.
이는 고전 물리학의 결정론적 세계관과는 대조적입니다. 고전 물리학에서는 모든 사건이 원인과 결과로 명확하게 설명될 수 있지만, 양자역학에서는 무작위성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2. 신의 역할
하이젠베르크는 "선하신 주 하나님이 아원자 입자의 위치를 알고 계셔서"라는 표현을 통해,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속에서도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는 신앙적 믿음을 표현했습니다.
이는 과학적 불확실성 속에서의 위안으로, 하이젠베르크는 신이 세상의 모든 요소를 통제하고 있다는 신념을 통해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3. 인과관계의 타당성
"인과관계 원리가 계속 타당성을 가지도록 하신다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다"는 부분은, 비록 양자역학이 인과관계의 명확한 설명을 어렵게 만들지만, 하나님이 인과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믿음을 통해 안정감을 찾으려는 것입니다.
이는 과학적 연구와 신앙이 서로 상충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이 과학적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4. 철학적 통찰
하이젠베르크의 이러한 표현은 과학과 종교가 어떻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과학이 직면하는 한계와 인간의 이해 부족을 인정하면서도, 신의 존재와 지혜가 그 모든 것을 포괄한다고 믿는 태도는 그의 철학적 사고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결론
결국, 하이젠베르크의 말은 불확실성과 무작위성이 지배하는 양자 세계 속에서도, 신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인과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믿음을 통해 인간의 존재와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시도를 나타냅니다. 이는 과학적 탐구와 신앙이 서로를 보완하며,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세계에서 신의 역할을 강조하는 철학적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와 진짜 오늘 유익하네요 가장 흔한 질문이지만 이렇게 또 각자 다른 전문가분들의 시선으로 설명해주시는것 잘들었습니다
종교는 정치적 목적으로 생긴 것이지 구구절절 얘기할 필요가 없다
아주 어렸을땐 이 말이 맞는 줄 알았는데 참 수준 떨어지는 소리였다
종교가 인류발전에 도움이 됐던 시절도 있었겠지만 확실히 지금은 해악이 더 크다..종교를 뒤로하고 이성과 합리의 시대로 나아가야함..
종교가 지금 인류발전의 발목을 잡는 형국이고 종교갈등만 없어도 전쟁이 반은 줄어들거다
정확하십니다ㅎ
물론 그런 면도 있지만 종교가 아예 없어져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인류가 그나마 서로 간에 공통점을 발견하고 그를 바탕으로 한 유대를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게 종교의 역할이라고 보거든요
@@gustavholst3298 인류는 공정함(fairness), 연민(sympathy), 친절함 등의 공통의 기본 정서로 서로 유대감을 갖기에 충분하죠. 거기에 종교가 더해지면 오히려 자기와 다른 문화권을 가진 사람들과의 유대를 느끼는데 방해가 된다고 봅니다.
@@gustavholst3298 지금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는지 갈등을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는지는 뉴스만 봐도 나옵니다. 종교적 유대감 강한 나라들이 오히려 전쟁과 테러의 온상이 되고있는거 아닌가요?
@@yk_popevolgen7387 근데 그 여러가지들. 인류애, 평등, 박애, 평화, 배타적 사렁 등이 동양이 아니라, 서양에서 들어왔고 지금의 세계 가치입니다.
이 가치들이 서양에서는 기독교 시대에 나왔고요, 이 가치들이 종교 혁명 때 개신교가 떨어져 나오면서 말로만 떠들던 중세, 근대 가톨릭 시대에서 벗어나 행동적 종교로 바뀌어가면서 이야기하신 공정함, 연민, 친절함 등의 가치도 나왔어요. 현재 대한민국이나 대부분의 중위권 이상의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국가 내 사회 안에서 최고의 가치로 여겨지는 모든 가치들이 성경에서 나왔습니다. 동양 전통 사회에서는 공정함? 연민? 친절함? 계급 사회였기 때문에 불가능했죠. 서양도 계급 사회였지만, 로마 초대 교회라는 시기부터 이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계급이나 신분을 따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또 한가지는, 이미 다른 문화권의 민족들이나 국가와 아무 문제 없는 유대를 가지는 건 종교 때문이 맞겠지만(이슬람, 힌두교, 불교, 유대교, 가톨릭, 개신교 등) 이 각 종교들은 그 국가의 정체성 자체입니다. 인도나 중동 국가들 외에도 많이 있죠. 종교를 버리자는 말이 보통 기독교만 타겟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비단 기독교 뿐 아니라 자기들만의 룰을 가진 모든 종교가 포함되기 때문에 현실성은 사실 없죠.
현재 대한민국이나 유럽이나 미국에서 이민으로 문제가 되는 건, 기독교 때문이 아니라 이슬람 종교 때문이니까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요. 지금의 모든 윤리나 도덕이 힘과 가치를 갖게 된 배경은 마찬가지로 또 기독교 때문입니다. 신이란 존재 때문에 윤리적 행동에 대한 절대적 강제성이 작용했기 때문에 현재 UN이나 여러 가지 국제 기구들이 그나마 형식적 운영이라도 되고 있는겁니다. 사람의 이성과 윤리적 가치 판단이 종교가 없이 어디까지 세계의 대다수 사람에게 작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세요?
세계 인류 역사만 돌아봐도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알 수 있는데요.
사기꾼 종교인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그 문제를 없앨 생각을 하는 게 우선일 거 같은게.. 종교를 진짜 없앤다면 지금보다 도덕적이나 윤리적으로 더 개판이 될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양심이 아니라, 본능에 더 충실하고, 욕망이나 욕정에 더 끌리는 존재거든요. 당장 님 주변의 어른들 포함해서 아는 모든 분들의 행동과 생각, 양심, 삶을 기억해보세요.
나라가, 부모들이 조금 잘 살게 되니까 자기 자식들 훈계, 체벌 한 번 없이 말로만 혼내고 곱게 키우다가 지금 10~30대 세대가 어떤지 말입니다.
지금 10 ~ 30대가 말로는 공정을 외쳐도, 자신이 그 선택을 해야하는 중대한 상황이 되면 타협하고 자신이 손해 안보고 당장 이익 보는 선택을 대다수가 합니다.
이건 이전 세대들도 상당수가 마찬가지였고요. 이게 사람의 본 모습이예요. 종교가 타락했다고 말 할 게 아니라, 그 종교가 이미 그 시대의 그 사회의 일부이고, 그 시대의 사회를 반영하는 거울이 되기도 한다는 뜻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나 절 다니는 사람들이 더 나쁘게 행동하거나, 쓰레기 같이 행동하는 게 아니라 그냥 사회가 그게 일반인 상태인거고, 그들도 그렇게 변해버린 사회의 일원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종교인이나 무교인 분들이나 다르다고 느껴본 적이 사실 별로 없어요. 지금은 종교인 중에서도 가르침을 받은데로, 진짜 양심대로 사는 사람은 비율로 따질 때 10% 안팍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종교인들만 그런게 아니라 일반 무교인 세상 사람들도 똑같거나 더 하다는거... 걍 누가 누굴 욕할 처지가 아닌 사회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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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있다 없다를 논하기 전에 신의 정의에 대해서 먼저 토론해야하지 않나 싶다
신의 정의를 확실히 하지 못하면
그 존재의 유무를 따지는것도 의미 없지싶다.
신(하나님)에 대해서 한낱 인간이 이해도 정의를 내릴 수도 없지만 성경을 뜯어보면 지금 시대로 빗대어 게임과 관찰자라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든 이유도 그저 유희를 위해서 만들었던 것이고 그리고 그 세상을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만든게 인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인을 닮은 형상으로 인간을 만들었고 그저 꼭두각시같은 존재의 인간에게 자율권을 주었으니까요
다른 종교의 경전에는 자신들이 신이라고 정의 하는 것이 없죠. 인간들이 신이라고 믿고 있죠.
그러나 그리스도교의 성경에는 하나님이 유일한 신임을 여러가지로 직접 정의 하십니다.
스스로 존재하는 자
세상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몇 가지 더 있지만 가장 강력하게 말씀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예언의 하나님 입니다.
다른 어떤 신도 예언을 하고 성취를 하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예언을 하고 모두 성취를 한다는 거죠.
지금까지 하나님의 예언은 모두 완벽하게 성취가 되었습니다. 역사가 증명합니다.
그런 하나님의 존재 여부를 확인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것도 이미 말씀 해 놓으셨습니다.
자연에서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물로 하나님의 신격과 권능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롬 1:20) 이는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분께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보였기 때문이니,
심지어 그분의 영존하는 권능과 신격까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하여 이해 되었도다.
그런고로 그들에게 변명 거리는 없는 도다.
하나님의 정의도 알 수 있고
누구나 찾기만 하면 하나님의 존재 여부도 알 수 있습니다.
1. 유물론적 세계관의 형성과 영향**
1.1 **과학혁명과 경험론의 발전**
근대 과학혁명은 유물론적 세계관을 더욱 강화시켰습니다. 데카르트의 기계론적 자연관과 뉴턴의 고전 물리학은 물질적 세계가 정해진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는 개념을 심화시켰고, 경험주의와 실증주의는 과학적 방법론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인간은 자연을 관찰하고 실험을 통해 물질 세계의 작동 방식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경험론적 사고의 영향**:
경험론(empiricism)은 모든 지식이 감각 경험에서 비롯된다는 철학적 입장입니다. 과학자들은 관찰 가능한 증거에만 의존하여 결론을 도출하며, 실험과 검증을 통해 사실을 확립합니다. 이 접근법은 자연 현상을 설명하는 데 매우 유용했으나, 감각적으로 인식할 수 없는 비물질적 존재에 대한 설명은 제공하지 못합니다.
- **사례 연구**: 고고학자들이 고대 유적에서 종교적 상징과 제의적 유물을 발견할 때, 이를 물리적 현상으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종교적 의례나 신앙적 행위를 문화적 산물로만 간주하게 되며, 그 이면의 영적 의미는 배제됩니다. 이를테면, 이집트의 피라미드가 단순한 왕족의 무덤으로만 이해될 수 있지만, 그 이면에 담긴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과 영적 의식은 유물론적 해석으로는 온전히 설명되지 않습니다.
1.2 **실증주의와 과학적 방법론의 한계**
실증주의(positivism)는 오귀스트 콩트(Auguste Comte)에 의해 제창된 철학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경험적 증거만이 유일한 지식의 원천이라고 주장합니다. 실증주의에 따르면, 초자연적이거나 영적인 개념은 과학적 탐구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과학적 탐구의 범위를 물질적 현상으로 한정짓고, 비물질적 존재에 대한 탐구는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 **한계**:
실증주의적 접근은 물질적 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인간 경험의 중요한 부분인 영적 경험을 설명하는 데 있어 한계를 드러냅니다. 예를 들어, 종교적 체험이나 기적 같은 사건은 실증적 방법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으며, 과학적 연구로 검증이 불가능한 영역에 속합니다. 이러한 한계는 특히 기독교 신앙과 같은 영적 체험이 중요한 종교에서는 더욱 두드러집니다.
- **사례 연구**: 성경에 등장하는 기적 사건들은 과학적 검증이 불가능한 사례로, 물리적 세계의 법칙을 초월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예수의 부활이나 기적적인 치유 사건들은 실증주의적 접근으로는 설명되지 않으며, 과학적 방법론에 의존하는 학자들은 이를 신화나 상징적 사건으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교회 지붕이 무너져 예배하다 죽은 사람들을 기독교에선 어떻게 설명할지 궁금 ㅎ
[청정심 박치우]
신을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나
진리를 믿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다
"한겨레역사힘차게"
: 자주적 한겨레 역사관 , 한겨레의 역사 외 세계사 포함 , 국수주의 배격 ,
동서양 사상과 문화
신의 존재는 모르겠지만 종교에서 좋은 방향으로 사람을 이끌어 가려고 하는 말이나 개념은 좋아함.
그러나 그걸 안 지키는 종교인들이 있다는게 문제 같음.
@@BLACKFLCL 구약 읽어보쇼.좋은 방향이 있는가..대머리라고 놀렸다고 어린아이42명을 갈기갈기 찢어죽이고.이교도들은 돌로 쳐죽이고 임산부는 배갈라 죽이고.유대교외엔 다이교도인데.야훼를 하나님이랑 믿는 기독교.이슬람교.다 쳐죽여야 대상인데.사랑의 하나님이라면서 믿음.
겠냐고. ㅋ
대부분 안지키는건 물론이고 정당화까지 해서 더 역겨운거지
믿으면 일단 천국가니까 개이득인거임 ㅇㅇ
@@rem007-q7o천국 ㅋㅋㅋ
종교의 존재의 이유는 결국 죽음에 대한 두려움 본인의 존재가 없어진다는 것에대한 공포에 비롯된 것이고 그 공포을 해소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수많은 그리고 다양한 지역에서 문화가 다를지언정 전부 종교가 있고 이러한 종교가 통일되어있지 않고 토템과 같은 토속신앙에서 부터 이슬람,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등 전부 다 다릅니다.
그 사후세계의 설명도 다 제각기 다를 뿐더러 사후세계의 존재가 증명되지 않습니다.
신의 존재도 영혼의 존재도 사후세계의 존재도 신이 인간을 사랑한다는 증거도 뭐도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고 증명되지 않는데도
책이나 고서에 적힌 문장 몇개만으로 신이 존재한다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신이 진정으로 인간을 사랑하고 자애한다면 스스로가 본인의 존재를 증명해야 하는겁니다.
인간이 다른 인간을 사랑하는것을 증명하기위해 구애를 하고 헌신함으로 증명하는데
옜날옛적에 적힌 책 몇권으로 신이 인간을 사랑함이 증명된다? 개소리죠.
신이 존재함을 증명할려면 신 본인이 증명해야하며
신이 인간을 사랑한다면 신 본인이 자신의 사랑을 헌신으로서 증명해야 신이 우리곁에 있음이 증명되는겁니다.
결국 종교는 무지에 비롯되는것입니다.
신을 증명하면 그건 신이 아니라 자연현상이기에 절대로 증명불가능함, 증명이 되면 그게 신일까?
오로지 별게의 믿음의 영역임
자연을 만들고 나를 만들고 함께하길 원하지만 강요하진 않음 = 사랑(미숙한 사람이 서툴러서 강요하지 하나님은 강요는 안해요) 그리고 세상 모든 것에 프렉탈처럼 그의 원리가 녹아있어요. 학문이든 현실속현상이든 뭐든..
급 생각나는건 신체쪽은 이창우 - 바디바이블 도 재밌게 보실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다음주제 기대되네요
1. 겪어본 사람은 신의 존재를 믿고,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믿지 못하거나 머리로 믿거나.
2. 겪어본 사람은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의 무신론을 이해하지만,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신을 겪은 사람들의 신앙을 이해하지 못한다.
없으니까요~
네 공감합니다.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ㅜ
뭘 겪어요..? 직접 죽어서 사후세계를 경험해보셨나요?ㅎㅎ
요즘같은 세상 딱한번만
나타나도 널리퍼져서
믿지 말라고해도 믿지
전지전능하신 신 이란게
어찌 믿는자에게만 나타나냐?
겪으려는 사람이나 착각하는 사람이 생기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조선시대에 한국에는 기독교인이 없었을텐데 왜 없었을까요..그들은 모두 지옥에 갔을까요?? 왜 하느님이 아시아에는 나타나지 않았을까요?
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기독교의 하나님은 절대 인자한 신이 아니다. 우리 모두를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것보다 훨씬 더 사랑한다고 하였는데 세상 어떤 부모가 자식이 자기를 부인한다고 평생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넣어서 죽지도 못하고 영원한 고통을 받으며 살게 한단 말인가?
내 말 안들으면 칼로 찔러 죽이겠다는 부모 보다도 훨씬 악랄하다. 지옥으로 자기 자식을 협박하는것과 다를게 없다
@@bereisheet-lh1wf 그리고 날 믿지 않는다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도 기록 되어 있지 않나요? 예수가 다시 이땅에 올때 전부를 천국으로 데려간다는 말은 더더욱 없을텐데요 결국 그말이 날 믿지 않는다면 지옥에 보내겠다랑 뭐가 다르나요?
@@bereisheet-lh1wf 지옥 얘기는 둘째치고 초반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만 봐도 제 얘기가 그렇게 틀리지 않는다는걸 아실텐데요~ 어느 부모가 자기 뜻대로 자식이 행동하지 않는다고 하여 물을 퍼부어 떼로 몰살 시키나요?
하나님이 사람들을 지옥에 보내는게 아니예요.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은 하나님 곁 입니다 ㅎㅎ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은 하나님이 없는 곳을 의미해요.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라 죄와 함께할 수 없고, 그래서 죄를 지으면 자동으로 하나님과 함께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 지옥에 가는겁니다.
이건 하나님이 미워서 지옥보내는 개념이 아니예요.
하나님은 죄인인 사람들이랑도 함께하고 싶어서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고, 그걸 알려주려고 성경으로 방법론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심지어 사람들의 본성으로 인해 죄인이 아닌 존재가 없다는걸 아셔서, 죄인임에도 천국에 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낸거예요.
죄에는 대가가 치뤄져야 한다는건 어쩔 수 없는 공식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걸 어쩌지 못해서 인간 대신 대가를 치룰 예수를 보내서 대신 죽게 한거예요
성경에서의 하나님은 무조건 인자한 존재가 아니라
엄격한 공의의 하나님의 모습이 있고 (죄에 대해서 무섭도록 엄격한)
사랑의 하나님의 모습이 동시에 있습니다 (죄에 대해 회개하며 나올때 용서해주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테마가 "죄"입니다. 하나님은 죄와 공존할 수 없다고 처음부터 나오고, 그렇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본성을 가진 인간이 그 원죄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가 성경의 주요 주제예요.
@@ms_sunshine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러면 한가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성경애서 말하는 천국에 가는 조건은 “죄”가 있고 없고의 여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느냐,(믿음) 부인하느냐가 가장 큰 조건이죠. 죄에 대해서 엄격하시다 하셨는데 단한번의 죄를 짓지 않은 사람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결국 천국에 못갑니다 그건 곧 유황불이 가득한 지옥으로 간다는 뜻이겠죠, 반대로 죄를 지은 사람도 뉘우치고 하나님을 믿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선하고 악함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그러면 이부분에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죄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중요 한게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가 훨씬 더 중하고 크겠지요 이부분에서는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그리고 애초에 하나님은 인간을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기 쉬운 불완전한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악마들이 얼마나 교활한지 알면서도 그 유혹에 빠지면 지옥이라는 중대한 벌을 내리십니다 본인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도 말이죠
내가 왜 존재하고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지성인인 이상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은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전 어떤 장사를 하는데 기독교인들이 많이 오는 장사 입니다. ( 하기전에 이 제품을 기독교인들이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지 몰랐고 .. ) 암튼 이 장사 하기전에 전 유신론자 였는데.. 지금은 절대적으로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20년 넘게 이 장사를 하면서 느낀 기독교인들의 특징 - 겉으로 차분하고 매너가 좋은듯 ??? 하다 하지만 굉장히 예민하고 자신이 원하는 ( 할인 등등 ) 안해주면 디스 엄청하고 비폭력 ㅋㅋㅋ 적으로 인터넷 각 커뮤니티에 거짓말 까지 동원하면서 매장을 디스 하고 철저히 괴롭힙니다. 무서운 존재들이죠 .. 20년간 그들을 보면서 느낀건 .. 왜 저리 되었는지 대충 알듯도 합니다. 암튼 지긋 지긋합니다.
@user-ns9hp3pu4c 점집? ㅎㅎㅎ 나참.. 물건 파는 매장이여 불쌍한 ...
하ㅠ 그렇죠. 우리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영광을 가리고, 다른 사람들 예수 못믿게하는거 정말 잘하죠 ㅠ 교회 안에도, 정말 훌륭하고 진짜 크리스찬이다라고 여겨지는 사람들은 극소수인것같아요 ㅠ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
@user-ns9hp3pu4c 불쌍한 ...
참 안타깝네요
@abc-o4o 난독증이니? 제품이라고 쓴거 안보이니? 너같은 인간 때문에 진정한 종교인이 욕먹는거여
우선 여러분들의 이중적태도에 지적합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존재가 있다는 인정하면서 외계인은 인정하되 신은없다? 귀신은 있는거 같아 근데 신은 없는거 같어? 이러니 이 논리 자체가 믿음입니다
내가 생각하는게 방향이 옳다라는 자신에 대한 그 과학적사실에 대한 믿음입니다.
반대로 그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할수없기에 신은 존재한다라고 하는 것 또한 믿음입니다 종교란 단지 인간이 만든 한가지 부르기쉽거나 그 대상에 대해서 설명이나 지칭하기 위해 정해놓은것이구요. 진리는
존재한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 나오신 여러 박사님들 교수님들 보다 훨씬 더 뛰어난 훌륭한 사람이 나와서 토론을 한다해도 결론은 없을겁니다.
왜? 처음 말씀드린것 처럼 본인의 지식이 어느수준이되건 본인이 믿고 싶은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주장하고 과학이 증명한다해도 그건 지금의 현 과학기술의 수준에서 증명할수있는 수준일 뿐입니다.
과학이야말로 과학이 발전할수록 변하는게 과학입니다. 그래서 과학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사실을 기적이나 미스테리로 치부할 뿐입니다.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어 내가 알지못해 믿을수 없어. 그런다고 해서 그 존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건 그냥 인간수준에서 인간수준에 담을수있을만큼을 말하는 것 밖에는
되지않습니다.
댓글 자꾸 지원지네요. 저는 여러분과 말싸움을 하기위해 글을 남긴게 아닙니다. 한번 생각해보시라고 남긴겁니다 제가 하나님을 믿는다는사실이 이렇게 조롱받고 비난받을 일인지 궁금하네요. 이슬람을 믿는다고 해고 여러분이 겁이나서라도 이렇게 했을까요? 미신이라고 인정하는 매년 제사를 지내거나 물떠놓고 기도하는것이나 돼지머리에 절을 하는거나 우리는 미신이라고 하면서 잘하고 매년하고 의문을 던지지않습니다 하지만 진리의 말씀으로 기록된 성경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에 나온 내용 믿는건 비상식이나 조롱거리가 됩니다.
여러분이 믿었던 과학은 코로나때 어땠나요? 여러분을 지켜줬나요? 지나보니 감기수준인것을 전세계를 통제하고 아직도 맞추지 못해 안달하고 있지않나요? 왜 이런 문제에는 의문을 갖지않으시나요? 이뿐 아니라 광우병선동 광우병으로 우리나라에서 죽은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속았지요. 그리고 10년내내 우리나라는 미국소고기 수입 1위입니다. 후쿠시마선동 어떤 피해 누가 죽었나요? 사드배치로 전자파에 어느누가 튀겨졌나요?
이렇게 우리는 잘 속고 선동됩니다.
한번쯤 생각을 해보시라는 뜻에서 남깁니다.
과학적 사실을 믿는다는건 증명하고 검증된 사실을 신뢰한다는 건데 종교적 믿음과 동일선상에 놓는건 잘못된 비유아닌가요?
추상적이고 일방적인 주장을 믿을지 검증되고 확인된 사실만 믿을지 는 개인의 선택입니다만 두개가 마치 같은것 처럼 물타기는 하지마시죠
@@Loop1025. 믿음과 과학을 동일시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믿음이됐건 과학이 됐건 간에 그자체가 님이 믿고싶은걸 선택하고 옳고 맞다 라는걸 따라가는거니 둘다 믿음이 된다는것이지요. 과학이라서 증명된거라 믿을수있다는건 지금 현재 과학기술수준으로 그렇치 과학기술이 더 발전하면 우리가 님이 믿고있던 과학도 틀린 전제나 가설일 경우가 많았습니다. 창조론이 됐건 진화론이 됐건 진화론을 믿는것은 과학이고 창조론을 믿는 것이 단지 믿음에 의존한 것일까요? 둘다 론 이론입니다. 진화론도 아직도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했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이 있나요? 그럼 창조론은 믿음으로 밖에 해석이 안된다고 얘기하는데.. 아이러니하게 과학이 성경의 사건을 하나하나 증명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노아의 방주가 발견되서 사실을 증명하며 그 방주의 싸이즈가 가장 안정적인 균형으로 지금 배를 만드는데 같은 비율로 제작을 합니다. 과학만이 믿을수있는 사실이라면 지금 과학이 더 발전했으니 더 나은 방법을
써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과학만이 증명됨 사실이니 믿을수있다라는 말도 틀리다는걸 말씀드립니다
외계인이 왜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한 존재임? 신처럼 아직 나타나지 않아서? 그럼 나타나면 설명 가능한데 외계인은 섭생과 신체의 구성이 다를테니 샘플이라도 얻어와서 연구하면 될일이고 신은? 나타나면 연구나 가능하냐고.
@@joeycjmyi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과학은 틀리 수 있고 그때 그때 수정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믿는겁니다
노아의 방주 이야기 잘 하셨습니다 백보 천보 양보해서 그게 방주가 맞고 전부 사실이라고 합시다 그럼 대홍수 이후에 생명들은 모두 근친혼으로 번식한겁니까?
과학은 이런 오류를 의심하고 수정하고 검증하기 때문에 변하는거고 신뢰 할 수 있는겁니다
tmi지만 저 중학교 미션스쿨나왔고 이거 물어봤다가 목사님에게 뺨맞았습니다
종교는 종교의 영역에서 존중받으시면 됩니다 괜히 과학적인척 하려다 스스로 무너집니다
마지막으로 원숭이 이야기는 비약입니다
짧게 말하자면 몇백만년전 조상이 같을 것이다고 한거지 원숭이에서 사람이 됐다는게 아닙니다 원숭이도 진화결과고 사람도 진화의 결과인데 너무 비약해서 알고 있으십니다
@@꿀잼-e6l 외계인이 과학적으로 설명불가 하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UFO의 뜻이 무엇인지 한번 찾아보시구요. 외계인이 있다없다 그리고 신이 있다 없다라는 자체가 믿음으로 바라보는 시선이라는 겁니다.
다만 외계인의 유무는 실질적 시선으로 증명될것이지만 신의 유무는 경험으로 증명될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신을 보고나서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아야하는 것이 맞죠.
모든 분들의 의견에 수긍이 갑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왜 요즘 젊은이들이 종교에서 멀어지는지 알아야 할것 같은데 … 실제 종교인들은 세속인들 보다 더 세속화 되어 있어 거부감이 든다는
민수씨만 부각되니 괜히 나머지 분들은 들놀이 선 느낌 !! 왜 내가 쑥스럽지 .......
들러리...😅
들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많이 안하셔서…
**3.2 과학과 종교의 상호 보완적 가능성**
과학적 방법론이 물리적 현상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인간의 경험과 존재의 전반을 설명하는 데는 제한적입니다. 종교적 체험은 비물질적 존재나 영적 실체를 다루며, 이를 통해 인간은 자신의 삶과 세계에 대한 더 깊은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학과 종교는 상호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를 보완할 수 있는 영역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 **새로운 통합적 접근의 필요성**:
종교적 체험을 단순히 과학적 설명으로 환원하려는 시도는 그 본질을 왜곡할 수 있습니다. 과학과 종교가 각자의 영역에서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할 때, 더 넓고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례 연구**: 신경신학(Neurotheology)이라는 분야에서는 종교적 체험과 뇌의 관계를 연구하며, 과학적 접근을 통해 영적 체험의 생리학적 기초를 탐구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이 연구는 종교와 과학이 상호 보완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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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물질화되지 않은 존재를 다루지 않으려는 유물론적 사고는 과학적 탐구의 한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비물질적 현상을 설명하지 못하는 과학적 방법론에 의존하는 것은 인간 경험의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게 만듭니다. 과학과 종교는 상호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인간 존재의 깊이를 이해할 수 있는 도구로써 함께 사용될 수 있습니다.
지랄하고있네 ㅋㅋㅋㅋ
좋은 결론인데 한국개신교에 적용되기는 힘들듯
전광훈이나 이만희를 비롯해서 뉴라이트 목사들이 판을 치고 설교한다고 나와서 방언짓거리면서
쏼라쏼라 거리는사람이 이나라 가장큰 교회목사짓하다가 은퇴하는 나라에서
그런 수준높은 행위자체가 불가능함.
@@rx1gsi한국 개신교에 문제가 있는 건 맞는데 이만희,전광훈은 사이비임 별개의 종교
저는 초월적 존재가 있을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게 인간의 형상을 하고 사람이 착하게 살면 천국보내고 나쁘게 살면 지옥보내는 단순한 존재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종교를 믿으나 안믿으나,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미래를 예측하는' 즉 안보이는것을 믿는 쪽으로 진화했기 때문에.. 종교를 떼어낼수도 없다고 생각해요
자신들이 배운, 가진 지식을 통해서 각자의 영역을 설명하고 있는데…..
자신의 주장에서 모순된 주장을 계속하는데…..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주장을 계속 펼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자아도취가 그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본다.
과연 자신의 주장이 객관적 입장에서는 얼마나 정당한지 생각하지 않는 것이지……
죄송하지만, 학문적인 지식을 가진 것과 그것을 말로 풀어내는 것은 엄연히 다른 능력입니다만, 그보다도 모순된 주장이라 하시려면 무엇이 모순인지 언급을 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고 보여집니다. 자아도취가 그 근거라고 얘기하시지만 그 모순을 설명하지 않으시면 본인 역시 객관적 분석능력이 패널들보다 뛰어나다는 자아도취에 지나지 않습니다.
프쉬케는 헬라어고, 그 어원인 네페쉬(נֶפֶשׁ)라는 히브리어를 봐야죠. 히브리어 네페쉬를 그리스 70인역에서 프쉬케로 오역했기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데
히브리어로 네페쉬는 영혼이란 뜻이 아닙니다. 호흡, 숨을 쉼 이란 뜻입니다.
이는 모든 호흡을 하는 존재 자체를 말하는것이기 때문에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 그리고 자연에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를 지칭하는 말이지
이게 영혼이란 프쉬케의 뜻이 아닙니다.
그리스인이 헬라어로 번역할때 바로 네페쉬를 영혼이라는 spirit으로 번역을 해버림으로써 그때부터 사람이 죽어서 따로 영혼이 존재하는것처럼 잘못 알려지게 되었고
마치 인간에게만 영혼이 있는걸로 사람들이 받아드리고 특히 기독교에서 그렇게 가르치죠. 완벽한 오해입니다.
위의 내용은 장로교 신학대 교제인 '부흥과 개혁사'의 '구약신학'이라는 책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신학대에서 저 책으로 가르치며 교수들은 분명 네페쉬가 영혼이 아니며 그리스인들이 오역했음을 밝히고 있으며 더군다나 신학대생들은 그렇게 가르침을 받는대도 불구하고
목사가 되어서 제대로 신도들에게 가르치지 않는 이유는 본인 생각이건데 기독교의 우월성이나 독창성 또는 신도들을 포섭하기 위한 방법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네페쉬는 프쉬케(spirit)같은 영혼이 아닙니다. 그냥 호흡이나 숨을 쉬는걸 말합니다.
프쉬케도 영혼이 아니에요, 네페쉬가 영혼을 포함한 광범위한 다의어인 것처럼 프쉬케도 그렇습니다. 때로는 인간 전인을 이야기하고 해요.
@@idealism_v2711 네페쉬는 영혼을 포함한 단어가 아닙니다. 아예 영혼과는 무관한 단어입니다. 네페쉬는 그냥 호흡이란 뜻입니다.
@@풍차봉구아범 민수기 30장의 여인의 맹세를 보세요. 애초에 프시케조차도 영육이원론으로 이해하는게 잘못인거지, 둘 다 영혼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idealism_v2711 헛소리는 일기장에 쓰시고 성경 많이 쳐 읽으세요. 신학대 교재에서 아니라는데 헛소리는? 댓글 달지 마시구요.
@@idealism_v2711난 개신교 아니니까 성경 들먹거리지 마세요.
김학철님 끝맺음 말중에 산꼭대에서 인간은 증명이 아닌 생각을한다를 종교적 물음이라 하셨는데? 철학적 물음이 맞지않나요? 철학=생각과 물음/종교=생각과 물음을 신이 개입한 해답또는해석 아닌가요?
대학교 때 교양수업으로 기독교 관련 수업을 들었는데 그때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꼈다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기독교의 문제가 아니라 기독교를 믿는 인간들의 문제였다
기독교는 그렇게 배타적이고 또라이 종교가 아니다 또라이들이 기독교를 믿고 있는 거였다
그리고 고백록을 읽으면서 기독교의 신에 대한 관점도 이해할 수 있게 됐다
기독교인에게 신은 가불기다 그냥 모든 것이 신의 창조물이고 신의 존재 증거라는 거다
하나님은 모든 우주와 모든 시간에 존재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하나님은 우주 그 자체와 다를 것이 무엇인가
인간이 존재가 무엇인지 어디서 왔는지 고민을 해도 결국 공허한 우주 한구석 지구라는 곳에서 나고 사는 건 변하지 않는데
하나님은 우주이고, 우주는 하나님이다 라고 정의해버리면 인간 또한 당연히 하나님의 창조물일 수 밖에 없는 거다
우주란 무엇일까 더 고민하는 게 아니라 더 고민하기 귀찮았던지 지능이 부족했던지
그냥 거기서 우주는 신이고 신은 우주다라는 가불기 정의로 생각을 멈추고 종교에 대한 믿음이라는 미명으로 맹신을 하고 있는 거다
그래도 기독교라는 종교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는 없다
기독교가 얼마나 또라이들의 종교든 아니든 기독교로 대표되는 아브라함계 종교가 세계사를 만들어온 과정과 그 역할을 무시할 수가 없다
신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지만 그 신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 것이다
나는 기독교의 세계관을 믿지 않아도 기독교가 만든 세상에서 나고 자란 것 또한 무시할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이라는 존재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걸 굳이 신이라는 표현법을 사용하고 기독교의 색깔로 입혀서 볼 필요는 없다
빅뱅이 터지고 F=ma와 같은 수많은 코딩을 작성하고 랜덤함수로 진화를 만들어낸 존재가 과연 있을까
나는 기독교적 유신론을 믿지 않지만 기독교인이 진화론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자신이 믿는 신을 부정하는 행위다
모든 시간에 존재하는 신에게 138억년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1년이라는 시간은 공허하고 공허한 우주 속에서, 하나의 점 조차도 되지 못하는 태양계에서, 그 중에 3번째 위성인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주기인 거고
고작 지구가 100번 밖에 돌지 못하는 시간을 사는 인간에게나 138억년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수치이지만 온 우주가 신인 존재에게 138억년이라는 시간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수억만년동안 수천억세대를 거쳐 아메바가 인간까지 되는 것은 신에게는 너무 당연한 일일 수도 있는 거다
내가 신을 믿지는 않아도 내가 존재하고 우주가 존재하는 이상 그 기원의 기원의 기원의 ... 기원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 끝이 있기는 하겠냐만은 그 끝을 신이라고 부르고 싶다면 그건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상상하고 추론하는 바탕 지식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당신의 바탕이 되는 지식에 오류가 있으면...
당신의 이론 전개도 오류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기독교는 이스라엘의 종교를 모방해서 로마가 만든 것이다.
이스라엘의 종교는 이스라엘의 신이 만든 것이고...기독교는 서양인이 만든 인간의 종교 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보는 성경은...이스라엘의 종교 문서를 약탈해간 로마가 편집하고 번역해서 만든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전 세계인들이 알고 있는 성경 지식도 로마 신학자... 기독교 신학자들이 전해준 것이다.
오늘날 전 세계의 지식인들이라는 자들은...
로마가 만든 기독교 라는 무대 위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러니 나는 말한다.
너희들은 모두 거짓된 지식을 가지고 말도 안되는 엉터리 토론을 하고 있다고...
너희는 영원히 무지 속에서 구더기의 삶을 살 것이라는 것을...
오늘날 기독교는 이스라엘의 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스라엘의 신은 기독교인을 단 한 명도 구원해 주지 않는다.
신학자... 신부... 목사는 인간이 만든 종교...기독교의 이야기 장사꾼 이다.
지어낸 말을 하며 먹고사는 직업인 일 뿐이다.
그들은 평생 동안 성경을 연구해도 성경 안에 봉인된 하나님의 지식을 알지 못한다.
따라서 그들이 전해준 지식을 토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당신은 그들의 노리개 일 뿐 이다.
그 냥 침묵하는 것이 더 현명한 것이다.
ㅇㅇ 맞음.
개독교인이 거의 없는 일본은 별의별 신을 믿죠.
뭐 남이 뭘 믿든 타인이 관섭할 이유도, 관심가질 이유도 없슴.
개인자유의 영역이기에...
하지만 그게 내 영역에 참범하면 불쾌감을 느끼죠.
다른 종교에는 붙지 않는 "개"독이 왜 유독 그종교에만 붙을까요?
그만큼 그 종교인들이 선교라는 이유로 다른사람의 영역을 침범하기때문.
관심없으니 달라붙지 말라고, 쉬는데 문 두드리지 말라고...
님 말이 맞음.
집집마다 문 두들기면서 교회나오라고 하는 애들 보면 '여호와의 증인' 이나 '신천지' 사이비인 경우가 많다.
그런 애들도 교회라는 용어를 쓰고, 교주를 목사라고 칭한다.
그래서 기독교가 싸잡아 욕먹는 수 많은 이유들 중 큰 비중을 차지한다.
@@엘르-q5o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들만 이단이 아니다.
오늘날 정통을 자부하는 기독교 기성 교단들도 처음에는 배반자..이단으로 출발했고...
신도수를 늘려 세력 있는 교단이 되어... 이단의 딱지를 뗀 것이다.
기독교의 역사는 이단의 역사 이고...시행착오의 역사이고...살육의 역사 이다.
인류는 기독교 라는 이름으로 무수한 전쟁과 마녀사냥 부패 타락을 겪었다.
기독교는 이스라엘의 종교를 모방해서 로마가 만든 서양인의 종교 이다.
서양인이 기독교를 전파하면서...총과 칼로 원주민을 학살하고 약탈했으며...
기독교 라는 종교로 그들의 영혼까지 점령한 것이다.
너가 글을 쓸수있는 것도 판단할 수 있는 것도 신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들이다 창조가 없이 진화도 있을수없다
유이카다 유이캐..!
좋아유~~❤
영혼 개념의 존재 여부에 대한 토론은 정말 형편없네. 이런 걸 두고 탁상공론이라고 하는거다. ㅋ
죽은 지식인들인거지.
고대인들이 영혼 개념을 어떻게 생각했느냐, 학술적 어원의 정의 이딴 게 중요한 게 아니란 말이다.
영혼 개념의 존재 여부에 대한 토론을 할 때 핵심적인 포인트는,
인간의 물리적 죽음, 그 이후에도 자아가 소멸하지 않고 비물리적인(영적인) 존재로서 스스로를 인식할 수 있느냐 하는 거다.
이게 핵심이야.
근데 대체 뭔 소리들을 그렇게 하는 건지..
그냥 책으로만 개념을 배웠고, 그걸 또 써먹어야 하니까 저런 헛소리를 늘어 놓는거지.
정말 쓸데 없는 토론이다.
물리적 죽음 이후가 비물리적이니까 정의하지 않는거지 멍청아 누가 쓸데 없는 소리 하려도 저기 나온거냐 니가 쓸데없는 소리 하고 있는거지 저기 나온 사람들이 너보다 더 똑똑하고 더 많이 안다
물리적 죽음 이후의 비물리적 니가 말한 그 사후가 아무도 모르고 아무것도 정의자체가 되질 않는데 무슨 탁상공론을 하냐고 하냐
그리고 책으로 안배우면 뭘로 배우냐 영혼 분리 체험하냐?
성경 불경 코란이나 정신 심리 영혼 등등 다 책에 있는 내용이다
철학자를 모셔왔으면 더욱 재밌을 텐데
근현대 과학자들 중 많은 이들이 기독교 신자였으며, 그들의 신앙은 과학 연구와 종종 깊은 관련이 있었습니다.
1. 갈릴레오 갈릴레이 (Galileo Galilei, 1564-1642)
• 신앙 배경: 갈릴레오는 가톨릭 신자였으며, 그의 과학적 탐구와 종교적 신념 사이의 갈등이 유명합니다. 당시 교회는 지동설(태양 중심설)을 이단으로 간주했지만, 갈릴레오는 코페르니쿠스의 이론을 지지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갈릴레오는 과학적 탐구가 신의 창조 세계를 이해하는 수단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는 성경이 자연 현상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목적으로 쓰인 것이 아니며, 신의 창조 질서를 설명하는 데 과학적 방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지동설 주장은 교회와 충돌하여 종교재판을 받게 되었고, 결국 그의 책이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 신앙적 관점: 갈릴레오는 과학과 신앙이 충돌할 필요가 없다고 믿었으며, 신의 존재를 더 깊이 이해하는 데 과학적 연구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2. 르네 데카르트 (René Descartes, 1596-1650)
• 신앙 배경: 데카르트는 가톨릭 신자로, 예수회 교육을 받았으며, 신의 존재와 영혼의 불멸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많이 했습니다. 그의 철학적 저작에서는 신의 존재를 논증하는 시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데카르트는 신의 존재를 논리적으로 증명하려 했으며, 그의 이원론적 철학(정신과 물질의 분리)은 기독교 신학의 전통과 어느 정도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그는 신을 모든 지식의 궁극적 근거로 보고, 신이 존재해야만 인간이 명확하고 분명한 지식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신앙적 관점: 데카르트는 과학적 방법을 통해 세계의 물리적 법칙을 이해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신이 모든 존재와 법칙의 근원이라고 믿었습니다. 그의 철학적 저작에서 신앙과 이성의 조화를 찾으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3.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 1642-1727)
• 신앙 배경: 뉴턴은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으나, 전통적인 정통 교리와는 거리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는 삼위일체 교리를 비판한 아리우스주의와 유사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고, 성경의 예언서와 종말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뉴턴은 과학적 발견을 통해 신의 질서와 창조의 완벽함을 이해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의 유명한 저서 *프린키피아(Principia)*에서도, 우주의 법칙을 신의 섭리와 연결 지었습니다.
4. 찰스 다윈 (Charles Darwin, 1809-1882)
• 신앙 배경: 젊은 시절 다윈은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을 공부했으나, 후에 자신의 이론과 신앙 사이에서 갈등을 겪었습니다. 특히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 이론을 발표하면서 기존의 창조론과의 충돌로 인해 정통적인 기독교 신앙에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다윈은 말년에 무신론자로 알려지기보다는 불가지론적인 입장을 취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제안한 진화 이론이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자연의 법칙을 통해 신의 창조를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일 수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5. 그레고어 멘델 (Gregor Mendel, 1822-1884)
• 신앙 배경: 멘델은 오스트리아의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의 사제였습니다. 그의 과학 연구는 수도원 내에서 이루어졌으며, 그는 성직자로서의 의무와 과학자로서의 연구를 조화롭게 수행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멘델의 유전법칙은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당시에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는 신의 창조 속에서 발견되는 자연의 법칙을 이해하는 것이 과학의 역할이라고 보았으며, 신앙과 과학이 서로 대립하기보다는 서로를 보완한다고 믿었습니다.
6. 마이클 패러데이 (Michael Faraday, 1791-1867)
• 신앙 배경: 패러데이는 기독교의 일파인 샌디매니언(Sandemanian) 교도의 일원으로, 신앙심이 매우 깊었습니다. 그는 평생 동안 신앙과 과학적 연구를 조화롭게 유지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패러데이는 신앙을 통해 영감을 얻어 전자기 유도와 같은 중요한 과학적 발견을 했습니다. 그는 과학적 발견이 신의 창조 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았습니다.
7.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James Clerk Maxwell, 1831-1879)
• 신앙 배경: 맥스웰은 장로교 신자로서 매우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기독교 신앙을 진지하게 받아들였고, 과학 연구 역시 신에 대한 경외심과 깊은 관계가 있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맥스웰은 전자기학의 기초를 세운 과학자이며, 그의 연구는 후대 물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는 과학을 통해 신의 창조 세계의 아름다움과 질서를 이해할 수 있다고 보았으며, "신이 창조한 자연의 법칙을 인간이 이해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연구했습니다.
8. 블레즈 파스칼 (Blaise Pascal, 1623-1662)
• 신앙 배경: 파스칼은 가톨릭 신자였으며, 후에 깊은 종교적 체험을 통해 신앙심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그는 기독교 사상가로도 활동하며 파스칼의 팡세를 집필했습니다. 이 책은 신앙과 인간 존재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파스칼은 물리학과 수학의 업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의 신앙은 신에 대한 개인적인 헌신과 겸손함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신앙과 이성을 조화시키려고 했으며, 과학적 추론과 신앙적 믿음이 서로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9. 조르주 르메트르 (Georges Lemaître, 1894-1966)
• 신앙 배경: 르메트르는 벨기에 출신의 가톨릭 사제로서, 천체물리학자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빅뱅 이론(Big Bang theory)의 초기 개념을 제시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르메트르는 과학적 연구와 종교적 신념을 분리하여 생각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그는 우주가 시작된 순간이 있다는 빅뱅 이론을 제안했지만, 이를 신학적 창조설과 동일시하려는 시도는 거부했습니다. 그는 과학이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현상을 이해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0. 막스 플랑크 (Max Planck, 1858-1947)
• 신앙 배경: 플랑크는 루터교 기독교 신자였으며, 신앙과 과학이 서로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과학적 탐구를 통해 신의 창조 질서를 이해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플랑크는 과학이 자연의 법칙을 탐구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생각했으며, 이를 통해 신의 존재를 암시하는 질서를 발견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는 "종교와 과학은 모두 진리를 찾는 길이며, 서로를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1. 에르빈 슈뢰딩거 (Erwin Schrödinger, 1887-1961)
• 신앙 배경: 슈뢰딩거는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은 아니었지만, 가톨릭 배경에서 자라났으며, 기독교의 철학적 전통과 깊은 연관이 있었습니다. 그는 종교적 관점에서 신비주의적 사상을 탐구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그의 양자역학 연구는 종종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질문들과 연결되었으며, 생명과 의식의 본질에 대한 깊은 사유를 남겼습니다. 그는 신앙보다는 철학적 명상에 가까운 방식으로 과학과 종교의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12.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Werner Heisenberg, 1901-1976)
• 신앙 배경: 하이젠베르크는 기독교 배경에서 자라났고, 종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전통적인 교리보다는 기독교의 철학적, 영적 가르침에 공감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그는 "자연과학의 첫 모금은 무신론으로 이끌지만, 잔의 바닥에서는 신이 기다리고 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는 과학적 탐구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깊은 차원의 신비를 발견하게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13. 아서 컴프턴 (Arthur Compton, 1892-1962)
• 신앙 배경: 컴프턴은 개신교 신자로서, 깊은 기독교 신앙을 가졌습니다. 그는 양자역학과 X선 연구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으며, 신앙을 통해 과학적 연구와 삶의 의미를 찾고자 했습니다.
• 과학과 신앙의 관계: 컴프턴은 과학적 발견이 신의 창조를 이해하는 데 기여한다고 믿었고, 물리학과 신학이 서로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신앙과 과학이 모두 진리를 추구하는 두 가지 길이라고 보았습니다.
재밋당
하나님 계십니다..
임사체험이 아닌,
지구에서 신을 진짜 마주한 경험자로서 완전 인정!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계신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었고 그로인해 확실히 말할 수 있다는 사실이 존중받아 마땅한 거같습니다. 사실 저는 이렇게 믿을 수 있는게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있다고 고백하게 되네요
빤스가 없데
어디 신이 있는데..
한번 기독교 방송에 나와서 인터뷰 해보라고 해보시요.
둘님도 계십니다
21:40 부존재를 인간의 이성의 한계내에서 증명 할 수없지만 인간이라면 무언가 '찜찜한' 본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 본능은 또 어떻게 발현하는것 일까요 참 신기합니다
사후세계 지옥 천국 저승 이런개념은 사람들이 살면서 경험한 내용을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창작물정도로 볼수있을거같음
그렇게 생각하다가 정말 지옥이 있으면????
@@나무소-n7c그럼 선생께서는 죽은 적이 있어서 사후세계를 신봉하십니까?
무신론자, 과학론자들에게 우주,빅뱅,원소,물리법칙,이 세상이 대체 어떻게 생겨났을까? 그 시작은 무엇이고 또 그 시작의 원인은 무엇인가?에 대해 물으면 답못한다. 반대로 종교인들에게 당신들이 믿는 그 거룩한 신,하느님,부처는 어떻게 생겨났고 어떻게 존재하나? 그 기원은 뭐냐? 그 기원의 기원은 또 뭐냐?라고 물으면 답못한다. 아무도 알지 못하고 정의 못한다.
성경에서보면, 신은 어떻게 생겨난것이 아니고, 스스로있는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신을 믿는것이 기독교구요
@@johnkim-m9c 하나님이 스스로 존재하셨는데 '존재'하기전에 뭐가 있었을까요. 그 뭔가는 누가 창조했을까요. 그걸 창조한 무언가는 누가 창조했을까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어떻게 생겨났냐고 물어보면
"스스로 있는 자"라고 설명할 겁니다.
이거 모르면 기독교인이 아니거나 초신자 입니다.
아직 밝히지 못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실로 확립된 법칙에 의해 우주와 생명은 창조로밖에 그 기원이 설명되지 않음이 확인되었다고 보아야 함. 빅뱅 가설이나 생명의 기원에 대한 화학적 가설 모두 이미 실험적으로 확증된 과학 법칙에 위배됨. 즉, 아무 것도 아닌 것에서 무언가 정교하고 질서 있는 것이 생성되거나 물질들이 화학 반응을 해서 생명이 만들어진다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오히려 과학에 의해 입증되었음. 문제는 그럼 "이 세상은 어떻게 이 모습으로 현재 존재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봉착하게 되는데 이 세상이나 생명체의 존재 자체는 무언가가 있었다는 것을 분명히 이야기해주고 있음. "무한소의 무언가로부터, 물질로부터 생명이 출현, 발전" 이게 불가능함을 과학 법칙은 분명히 가리키고 있음. 그래서 여기서 창조주의 존재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고 사실 창조주는 물질과 그 물질 사이의 규칙도 창조한 것이고 그것을 우리는 과학이라고 하는 것임. 창조주는 자신이 창조한 이 규칙에 기속되지 않고 이를 얼마든지 임의로 뒤틀거나 변형할 수 있는데 이것이 기적임.
무지에 대한 통념이지
미국에서 자주 발생하는 토네이도를 실재로목격하면 당시 기후에 대한 개념이 없던 시대의 인간들에겐 당연히 신의분노라고 밖에 생각할수없음 메뚜기떼,홍수 이런현상에 대해 두려움밖에 없었을것이고 문둔병을 비롯한 질병또한 저주로서 받아들여질수밖에없지 현대에서도 본인에게 닥치는 일상에 불행속에서도 왜 내게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라며 원망하게 되는게 인간임
종교는 사피엔스에겐 영원한 떡밥이지 돈이되는. 미지에 대한 무서움을 두려움을 극복해서 나아가기보다 쉽게 믿음으로 안주 하려는 마음속 신념
ㅋㅋㅋㅋ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함 어차피 죽음은 확정인데
있다고 증명된게 아니면 없는거야. 없다고 증명된게 아니면 있는거란 개소리는 말고...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는 없죠 인간의 지식 안에서 신의 존재가 증명 된다면 오히려 그게 신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gkacns2 이분 최소 문과 ㅋㅋ
이런 시도... 좋습니다. ^^
이 세상 창조 때로부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속성,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은
사람이 그 지으신 만물을 보고서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핑계를 댈 수가
없습니다. [로마서 1장 20절]
신은 아마도 존재하겠지만 예수는 아니란다 ㅋ
보이지 않는 속성....
암흑물질 혹은 반물질 인가요?
'그 종교'가 혐오스러운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화법에서 다 나옴
인생에서 작은 사건이든 큰 사건이든 간에 조금만이라도 복잡해져서 설명하기 어려워진다? 바로 즈그 신 찾아댐..
다 그만의 뜻이 있으셨겠지
다 그의 사랑 덕분이다
어쩌구저쩌구..
진짜 수고한 '사람'은 따로 있고, 노력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ㅋㅋ 심지어 이런 사람이 따로 있다는 걸 알면서도 '아 그 사람의 그러한 수고와 노력 또한 신께서 내려주신 것' 이럼ㅋㅋㅋㅋㅋ 걍 답정너임;;
이래 써놓으면 또 '안 그런 신자도 많은데요ㅡㅡ 그런 신자는 제대로 된 신자가 아님ㅡㅡ' 이러는 애들 있을텐데
그렇게 따지면 정말 제대로 된 신자라는 건 존재할 수가 없음ㅋㅋ
쉬운 예시로
구국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살아생전 '그 종교'에 대해 아예 무지했을 것이 분명한데, 장군은 '그 신'에게 구원 받을 수 없었습니까? 라고 하자,
아 아무튼 신의 계획이 있을 거임. 인간으로서는 알 수 없는 거임.
...대단함 그냥.
어떻게 보면 저렇게 탁 덮어놓고 지 편한대로 싸그리 믿어버릴 수 있는 것도 대단한 능력이긴 함ㅋㅋ
사실 가장중요한건 이거 아닐까? 믿고 싶으면 믿으면되고 없다 생각하면 안믿으면 된다 그걸 서로 강요하니까 특히 종교인들은 전도라는 걸로 강요활동을 하니 문제가 되는거지 그걸 안하면 싸움이 일어날까?
기독교 외에 많은 종교에서 전도를 하죠.
종교의 타락을 본 사람들은 가까이 오는 것을 꺼리는 것은 당연한 세상이 되었고요.
저도 복음을 전하지만 모든 전도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이단도 있고 사이비도 있으니까요.
그리스도인들의 전도는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강요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복음이란... 기쁜 소식이라는 뜻입니다.
이 복음을 듣고 내용을 받아 들이든 안받아 들이든 당연히 각자의 선택입니다.
그러나 복음을 들어 보지도 않는 것은 천국의 기회를 놓칠 수 있어 안타까운 일입니다.
복음을 듣고 관심이 생겨도 바로 아무 교회나 나가면 절대 안됩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의 교회에 무조건 따라 가지 마세요.
시간이 많이 걸려도...스스로 충분히 공부를 해야 합니다.
저는 3년 이상 걸렸습니다.
최소한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살펴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바른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잘못 선택하면... 하나님을 믿고도 지옥에 갈 수 있으니까요...
“우리 술먹는거 교회가서는 얘기하면 혼난다!!!!! 거짓말을 해”
축하합니다. 사회에서 가면을 쓰고 생활하라고 어렸을때 떠밀어주셨어요. 싸이코패스로 만드는 지름길이죠.
그 분들이 문제인건데 ㅋㅋㅋㅋ 인간이임 ㅆㄺ 먹으면 먹었다하면 되지 뭔 ㅋㅋㅋ
뭐야 이게 토론인가요
종교쟁이들은 ㅋㅋㅋ그냥 신이 있다는 증거는 일도 언급 못하네요
김학철 교수님께서 “없지 않고 있다”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저도 거기에 강하게 동의합니다.
“무”하지 않고 “유”하다는 것은 무엇이, 그리고 왜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여기서 일 수 있는 것은 역사를 통해 인간 세상은 과학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발전해 왔습니다. “발전”은 곧 “설계”가 있어야 이룰 수 있는 “열매”입니다. 구조가 간단한 건물도 설계가 있어야 만들어 질 수 있죠. 그 보다 복잡한 생명체가 설계없이 자연발생했다는 것 자체가 “비과학”적인 겁니다.
과학자들은 항상 설계된 법칙들을 증명해 가면서 비설계적인 자연발생을 증명하려는 모순을 보여줍니다. 자연발생과 진화론이 과학적인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려면 어디선가 반도체가 자연발생해야 하고 스스로 진화해서 성능이 좋아져야 합니다.
인간이 지금 쓰고있는 모든 도구들이 인간들의 설계없이 스스로 태어나야 합니다.
존재는 수학적인 설계가 있어야 가능하고 그 수학적인 법칙은 누군가 수학을 설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설계자를 각 각의 종교에서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화에 대해서 오해하고 계신 것 같아요 😢진화는 무언가가 갑자기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돌연변이 발생으로 인해 자연선택 되는 것입니다😂
@ 님, 안녕하세요?
돌연변이가 일어나면 좋은 쪽으로 발전하는 돌연변이가 아니라 퇴화하는 쪽의 안 좋은 방향성을 가집니다. 그래서 돌연변이는 발전적인 진화를 하는 것을 돕지 못합니다.
@kkamci1211 죄송합니다만 진심으로 제가 님을 가르치려고 함 이 아님을 먼저 말씀 드리고 제가 알고 있는 진화와, 다른 물건을 예로 들으셨지만 원조인 윌리엄 페일리의 시계공 비유에 대해 한마디 하려 합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논쟁하는 것을 좋아하셨죠? )
1. 먼저 돌연변이가 퇴화하는 쪽으로 방향성을 가진다는 주장을 어디서 들으셨나요?
보통의 진화론은 오랜시간동안 수 많은 돌연변이가 발생하는데, 특별히 자연환경에 더 잘 적응하는 개체가 다른 개체보다 더 오래 생존하고 더 많은 번식을 할 수 있으므로 그 유전자를 일반 개체보다 훨씬 많이 물려줍니다.
이러한 과정이 오랜기간 지나면서 반복되어서 기존의 종보다 더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종이 탄생하고 이를 자연선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2.건물, 반도체를 비유하셨는데 이런 비유는 1700년대부터 21세기인 현대까지 써먹어지는 굉장히 구닥다리 클리셰 변증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인간은 굉장히 복잡하고 언뜻 보면 설계가 없으면 우연히 생겨날 수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자연선택은 복잡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맹목적인 과정입니다.
생명체의 복잡성은 수많은 세대를 거치며 작은 변화가 누적된 결과로, 특정 목적을 위해 미리 계획된 것이 아니죠. 오히려 자연선택은 비효율적이고 점진적인 방법으로 작동하며, 이는 창조론이 가정하는 "완벽한 설계"와는 반대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생명체의 설계는 무작위적으로는 불가능하며, 무작위 과정으로는 복잡한 생명체를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하시는데요, 자연선택은 완전한 무작위성이 아니라, 비무작위적 생존의 누적 과정입니다.
변이는 무작위적이지만, 어떤 변이가 생존에 유리한지를 선택하는 과정은 무작위적이지 않다고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자연선택은 비효율적이고 점진적인 방법으로 작동하며, 이는 창조론이 가정하는 "완벽한 설계"와는 반대되는 특징을 보인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오히려 자연선택이 지적인 설계자처럼 작동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는 복잡성과 기능성을 가진 생명체가 "계획된 설계"가 아니라, 환경 적응과 생존 경쟁의 결과라는 점을 감안해서 봐 주세요.
오늘은 예수님께서 말씀에서 육신으로 이땅에 오신 성탄절입니다. 예수님의 새 계명을 따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서로 사랑하고, 성육신으로 이땅에 오심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찬양하면서 기념합시다.
신이 있냐 없냐가 토론이 불가능한 가장 큰이유중에 하나가
서로 사고방식이 반대임
증거만 믿는사람과 증거없이도 믿는 두사람이 앉아있는데 대화가 제대로 될일이 없을듯
쓰는 언어가 다르고
규칙이 다른 게임을 하고
다른 문화권끼리 대화하는데
대화가 가능한걸까?
끊임없이 의심하고 검증하는건 증명에 대한 유일하다시피 한 수단임
어느때 아파트 일층에 살았을때 환기를 시키고 청소를 하기위해 문을 열어놓았는데 강아지가 밖으로 나갔고 아파트에서 빨리 달리는 차량에 치었습니다.
강아지가 나갔는지 몰랐던 나는 손걸레로 바닥을 쓱쓱 닦고 있었고 꾀액 쾌액 소리를 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무언가 솜뭉치같고 구름뭉치 같은게 획 하고 뛰어들오는 느낌을 받았고 나무라는 이름을 가진 작은 강아지 이름을 부르며 나무야 왜 ?하고 말했지만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나는 뛰어나갔고 나무는 배가 납작해 졌고 고통스럽게 왜마디 비명을 소리없이 지르고 있었습니다.
고통에 만지려던 제손을 꽉 물었습니다.
피가나는데도 나는 정신이 없어 그것을 느낄수 없었고 그때나는 영혼을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던 예수님을 믿던 부처님을 믿던 알라신을 믿던 상관없는데 제발 무신론자들한테 믿으라고 강요만 안했으면...
인정.. 근데 불교는 타종교와다르게 무해합니다. 불교는 뭐 믿어라 이런게아니라 스스로의 깨달음을 권장하고 부처는 바로 자기내면에존재한다 대충 이런내용이라 욕심이 많은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유익한 내용도많아서 종교로써가아닌 그냥 삶을 살아가는데 유용한지식이많습니다 ㅎ
@@알퐁스-k7p님도 부처처럼 그렇게 잘 살면 부처가 되겠죠. 근데 왜 다른종교를 간접적으로 까며 죄를 지으십니까ㅎㅎ 부처가 되고싶지 않으십니까? 당장 절로 들어가셔야죠. 승려들은 바보입니까? 승려가 아닌 이상 불교를 믿는다할 수 있습니까? 세상속에서 부처처럼 사는게 가능합니까? 승려들이 왜 속세에서 벗어나있습니까?
당신도 부처가 된다면 당신도 잠재적 신입니까?
부처가 신은 맞습니까?
@@lawk5574
1. 부처가 되고싶다는것또한 욕망입니다
2. 절은 초기불교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3. 승려 외 재가신자는 늘 존재했습니다
4. 부처의 삶이 불가능하니 부처라 부릅니다
5. 교리상 완전한 탈 속세는 없습니다
6. 부처는 잠재적 신이 아닙니다
7. 석가는 스스로 신격화를 부정했습니다
8. 그만 좀 하세요
@@lawk5574예수쟁이에요?? 부처님은 신이 아닙니다~~
개신교인으로서, 목사로서 너무나 유익한 토론이였습니다. 이집트와 이스라엘 역사와는 뗄래야 뗄수 없기에 더욱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지성을 좀 더 느끼고 싶고요! 기독인은 좀 더 경청하고 수용하는 자세가 너무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존재하는 한 신은 있습니다.
사람이 믿는 거니까요.
귀신도 있고요.
무엇이 먼저 일까요?
내가 죽기 전엔 모르는 문제..죽는 순간 답이 나오겠지
그때되면 늦죠ㅎ 그래서 진짜가 아니길 바라는 사람은 계속 도박을 하는 심정일테고, 믿으면 본전은 갑니다.
@@kwonquinas응 손해임. 그리고 그딴 손익계산으로 신 믿는 것도 참 속물적이라고 생각함.
지옥에 가지 않으려고 하나님을 믿는건 믿음인가?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로 받아서 지옥에 가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그의 아들로서의 삶을 사는 삶에 대한 이유가 믿음 아닐까.
복음이 왜 복음일까요 복음=좋은 소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손익계산으로 신을 믿어보려고 해도 일반적인 감정 생각으로는 불가능해요 해보시면 압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안다는 것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기 전에는 나오기 힘든 말인 것인데, 안 믿는 사람이 받아들일때는 속물적이게 느낄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아무도 가족중에 믿지 않는 상황에서, 그 복음이라는 것이 내마음에 들어 와서 박혀서 놓아주질 않습니다. 그렇게 살면 참 좋아요.
아무리 전쟁같은 삶이어도 평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나를 지배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복음에 지배당하고 있기 때문이죠.
현재 삶에 평안이라던가, 사랑을 강조하는 교리가 좋다던가 뭐 이런 이유로 신 믿는거야 이해하고 종교의 순기능으로서 좋다고 생각하는데,
안믿으면 지옥가니까, 심판받으니까, 믿어서 나쁠거 없으니까
김학철 교수님 애굽민수님 조합이라 가슴이 바운스 바운스
근데 서로 왜 안쳐다보세요 😅😅
유대인들의 사두개인은 부활을 믿지 않았다.
바리새파는 예수그리스도를 부정하여 지금까도 신약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구약과 신약의 많은 예언은 이루어 지고 있다.
전세계 성경학자들이 인정하는 부분이다
성경을 예언서라고도 하죠.
그럼에도 대다수 목회자들은 예언을 설교하면서도 지금 일어나고 있는 예언에 대해서는 까막눈입니다
하나님의 과거 예언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고 지금도 여전히 예언은 성취 중이죠.
그럼에도 지금의 예언 성취는 보질 못하고 과거나 미래의 예언만 설교 중입니다.
전세계 일부 성경학자들만 지금 예언의 성취에 관심이 있고 세계 정세의 흐름과 말씀으로 중명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지금이 마지막 때인 줄도 모르고 모두 태평 합니다...
마지막 때를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는데......
.
하나님은 하나!
세상에 하나뿐인것은
그냥~
지금의
나 인것 같아요!
이 우주 만상이 지금도 운행 되어 지기 때문에 숨쉬고 살아갈수 있다는 것에 감사 합니다
사람이 우주 만상이 저절로 움직 인다고 할수 있을까요??
과연 어떤 증거로 할수 있을까요 ??
사람이란 한계를 뛰어 넘는 도전은 한다 하지만 과학으로 얼마나 풀어서 한계를 뛰어 넘었을까요?? 그럼 그렇게 오래 살고 싶어서 생명 연장에 온갖 과학적인 연구와 방법을 써 보았지만 누가 죽지 않고 무한한 생명을 누릴수 있을까요?? 과학으로 연구해도 한계에 부딪혀서 유한한 생명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상황을 보기 때문에 유일하신 신의 존재를 인정 합니다
우주는 지금도 운행해 주시기 때문에 살아갈수 있다는 증거로 봅니다
나는 인정 합니다
우주를 신 없이 설명하는 건 현대 과학에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중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이론이 **빅뱅 이론**입니다. 이 이론은 우주가 약 137억 년 전, 한 점에서 시작해 팽창해 왔다고 설명하는데, 그 '시작'은 **특이점(singularity)**이라고 불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 법칙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였어요. 빅뱅 이후, 우주는 계속 팽창하고 있으며 지금 우리가 보는 형태로 진화해 왔습니다.
빅뱅 직후의 상태를 설명하는 **우주 인플레이션(inflation)** 이론에 따르면, 우주는 빅뱅 직후 극도로 짧은 시간 동안 매우 빠르게 팽창했는데, 이 과정이 현재의 우주 구조를 설명하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이 이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로는 **우주 배경 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와 우주 팽창 속도를 설명하는 **허블 법칙(Hubble’s Law)**이 있죠.
또한, 우주가 '어떻게' 시작됐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양자역학**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양자역학에서는 완전한 '무(無)' 상태에서도 **양자 요동(quantum fluctuations)**이라는 현상이 일어나며, 짧은 시간 동안 입자들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주가 '무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났다'고 보는 관점도 가능합니다. 이는 **스티븐 호킹**과 같은 과학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인데, 우주가 스스로 발생할 수 있는 물리적 가능성을 제시한 겁니다.
또 다른 흥미로운 설명은 **다중우주(multiverse)** 이론입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수많은 우주들 중 하나일 뿐이며, 우주는 끊임없이 새롭게 생겨나는 과정 중 하나라는 것이죠. 이를 통해 우리가 지금 보는 우주가 단순히 '우연'의 결과일 수도 있음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원한 인플레이션(eternal inflation)** 이론은 우주의 팽창이 계속되면서 새로운 우주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가설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우주가 처음 어떻게 시작됐는지를 설명하려면 **상대성 이론**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빅뱅 시점에서 시간과 공간이 시작됐고, 이후 중력과 시공간이 상호작용하면서 지금의 우주 구조가 형성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양자 중력**이나 **끈 이론** 같은 이론들이 빅뱅의 초기 상태를 더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국, 과학은 신 없이도 우주의 기원과 구조를 설명할 수 있는 많은 도구와 이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빅뱅 이론, 양자역학, 다중우주 이론, 인플레이션 이론 등을 통해 우리는 우주가 자연 법칙에 따라 어떻게 형성되고 진화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신의 존재는 철학적, 신앙적인 문제일 수 있지만, 과학은 자연 세계의 작동 방식을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기독교 이야기들 중에 지옥 체험이나 여행한 이야기 많은데.. 찾으려고만 하면 유튜브에서도 간증하시는 분들 엄청 많고 굉장히 유명한 목사님도 계십니다. 저희 큰 이모부도 암으로 집에서 운명하셨는데, 심장 멈추고 운명하시고 5시간 후에 깨어나셔서 예수님 만났다고 친척. 자식들 다 부르라고 소집하셔서 세례 받고 돌아가셨거든요. 근데 세례받고 운명하실 때는 완전 편안한 표정으로 누우시고 바로 운명하셨다고 했습니다. 처음 숨 끊어지실 땐 말기암으로 엄청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힘들어하시다 운명하셨었다고 했었거든요.
큰이모부는 제가 어릴 때라 잘 모르는 일이었지만, 제 대학 때 절친도 똑같이 아버지가 교회나 예수님 하나님을 엄청 싫어하셨는데, 분명히 암으로 집에서 임종하셨는데 똑같이 예수님 만나고 깨어나셔서, 집안에 장손이셨는데 모든 일가친척 진짜 오후 5시에 다 연락해서 다 빠짐없이 집으로 오라고 소집해서 다 모이게 한 후에 예수님 진짜 만나셨다고 나 천국 가야하기로 예정된 사람인데 세례 안받아서 못 가기 때문에 지금 죽을 수 없다고 너희 이제 전부 평생 교회 다니고 예수님 믿으라고 신신당부하시고 근처 교회 목사님 모셔서 세례 받고 큰이모부처럼 진짜 편안한 표정으로 눈 감으셨다고 했어요. 그 친구는 물론이고 집안 전부 10년 넘었는데 지금까지 본 어떤 성도보다 순수하고 열심히 믿습니다. 사람들 도우면서요. 친구가 씨름도 하고ㅇ싸움도 많이 했던 놈인데 화는 커녕 아예 욕을 안해요.. 사람이 변했더라구요.
지금도 기적은 일어나는데, 안믿는 사람들은 그쪽길로만 관심이 가기 때문에 이런 일보다 더 한 일이 있어도 들을 일이 없을뿐인거죠.
아멘..
그럼 님과 반대로 똑같이 알라신 만난 이슬람교 사람들은 뭔가요? 어떤 신을 믿뜬 똑같은 현상이란걸 한번도 생각 안 해보셨어요?
@@하하하-f9v4g 이분은 님한테 질문받을려고 올린글 아닌걸로 보이는데요·
이분은 천국 갈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린것 뿐입니다. 믿고 안믿고는 본인의 사정이겠죠..
저는 믿어요
@@동행-e9r참고로 성경에 나온걸 근거로 하면 지금 천국 없어요.
산자와 죽은자의 휴거(추수) 이후 하늘에서 7일간의 혼인잔치 이후에 이 땅에 신과 함께 군대로서 강림 후 사탄을 무찌르고 예루살렘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게 천국입니다. 그 안에 대수확과 소수확이 있구요.유대인이 생각하는 죽음 이후 스올에서 잠들다가 어느정도 설득력 있죠. 저는 기독교 집안으로 태어나서 의문을 갖고 공부했고 예수 믿고 죽으면 천국간다는 사이비스럽고 괴상한 장로교,감리교 이론은 말할 것도 없고 구약과 신약의 일관성이 없다는 걸 발견, 성경은 단일한 존재에 의해 쓰여진게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지금은 자연이 곧 창조자의 뜻에 가장 가깝다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약육강식과 유전자 개량, 생존경쟁이 그것이죠.
슬프고도 원망스럽지만 이 세상에 신의 뜻이 있다면 자연이 그것이고 창조섭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동행-e9r참고로 지금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서 예배도 못드리고 헌금도 예물도 희생번제도 못드려요. 이사야가 예배행위는 잘못된 행위고 예수도 예배드리는자는 간악한 자라고 꾸짖음. 예배드릴 수 있는 곳은 과거도 지금도 ‘곧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곳’으로 파괴된 예루살렘 성전 뿐임. 지금 일요일에 모여서 예배드리고 헌금하는것도 교리에 따르면 다 사이비 행위입니다. 공부를 해보니 유대인들이 진짜 원형 그대로 성경 그대로 개 잘믿음…. 회당에 모여 토라를 단체로 통독하는게 교리에는 맞음. 구약을 믿는 유대인들은 율법에 대한 순종으로 종교가 성립하는데 신약의 천주교,개신교는 결국 교리가 인간에 대한 사랑이라 인본주의로 빠지고 종교로서의 역할이 상실 될 수 밖에 없음. 결국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인해 시대에 따라 교리가 변하고 간소화되고 인간에 편의성을 용인하고 그러다보면 LGBTQ도 나중엔 전부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음. 이미 교회는 여성을 받아들였고 여성리더도 받아들임. 신약에도 절대 용인된 행위가 아님. 그렇지만 결국 사랑을 갖다 붙이면 전부 용인되게 되어있음.
결국 시간문제일뿐 모든것에 사랑과 감성을 적용하면 교리는 다 사라지고 집단의 정체성은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