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er-h7o 제 말은 "홍수 신화가 여러 곳에 있다"는 사실을 1) "노아의 홍수는 여러 신화의 하나일 뿐이다" 라고 해석할수도 있지만 2) "홍수가 실제로 있어서 여러 곳에 신화가 있다" 라고 해석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비디오에서 왜 1번으로 해석하는지 모르겠습니다.
@@false-prophet-abc자 우선 누가 맞다 틀리다가 아님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님이 아는거 하나하나를 말하면 비기독교인이 기독교인에게 하나하나 질문하면 그냥 개싸움되는거예요 신 있는지 없는지 아무도 모름 있다없다를 믿는것뿐이지 대답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 우선 저 질문이 나오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봤나요?저런 대답이 나오는 이유는 생각해봤나요? 이제라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검색해보면 답은 나옵니다 길가메시 홍수,노아 홍수 구약성서 만든게 언제인지
교회를 어릴때부터 오래 다녀도 보통의 정상적인 사람이라 계속 이게 맞는가, 진짜 하나님은 계시는가, 과학적으로 풀어지지 않는걸 어찌 이해해야하나 치열하게 계속 질문하고 고민합니다. 교회를 떠나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 모든 의심과 고민 속에서 결국엔 신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살면서 계속 더 확실해 집니다. 그냥 마음의 안식처나, 교회안의 인간적 커뮤니티만을 보고 신앙을 가지는건 아닙니다. 그건 교회 말고도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알게 되었어요.
교회를 어릴때부터 오래 다녀도 보통의 정상적인 사람이라 계속 이게 맞는가, 진짜 하나님은 계시는가, 과학적으로 풀어지지 않는걸 어찌 이해해야하나 치열하게 계속 질문하고 고민합니다. 교회를 떠나기도 하고요 어릴때부터 다니면 이런생각을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동영상에 보면 그게 세뇌 가스라이팅이구요 신이 있나 없나 보다 이게 더 자식에게 죄를 짓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연시뮬레이션을 만드는입장에서 보면,우주 그리고 이 지구 그리고 내가 바로 앞에서 보고 있는 꽃들,,,영국에 어느 들판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꽃들과 햇빛구름,,그리고 중력, 그리고 내가 그 시간에 그곳을 서 있어서 하늘을 바라볼때... 자연이 내게 무언가 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 였죠. 도대체 저 구름 하나 제대로 표현하기가 너무 힘들고, 물은 너무 어렵고, 지형도 프랙탈이론을 보면 이 세상이 이것에 포함되어 지지 않은것이 없고, 이 지구가 자전을 하고 공전을 항성을 따르고 또 항성은 태양계를 또 큰 범위로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죠. 제임스웹으로 찾으면 찾을수록, 이 모든걸 빅뱅으로 만들어 졌다고? 몇십억년을 거쳐 내 앞에 있는 강아지 하나의 행동을 보면, dna로 과연 시간의 흐름만 으로도 발전 될수 있었을까.. 구름의 다양성 변화는 정말 사람은 절대 이걸 만들 수 없어요. 물도 이 우주에서 가장 찾아보기 힘든 아주 유니크한 물질이죠 하늘을 보면 아무리 대기권 이라해도, 누군가 인간을 위해 비닐하우스 처럼 잘 살아가도록 만들어둔 계획된 집 같은 곳이랄까,,, 그 수십억년동안 지구가 공자전 하면서 어떻게 단 한번도 지구의 운명을 거스를 충돌 한번 없었는지.. 저는 그 중력으로 서로 돌아가는 이 이지구를 보면 그저, 기적으로 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이 지구가 그저 자연이기 때문에 아름답고 자연 스러울 뿐이다.,..? 이 우주에 지구와 비슷한 행성은 많다지만, 그 행성에서 우주복을 벗자 마자 다들 사망할겁니다. 이 행성이 너무 잘돌아가서 고마움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온도가 3도만 올라가도 이번 여름 다들 겪으셨죠. 이번 겨울이 제발 너무 춥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린 너무 당연한 것에 너무 감사 한것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여행 다니면서 보세요, 이 행성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우리 인간을 그토록 사랑하고 있는지를.. 우린 그저 잠시 살다가는 나그네에 불과 하다는걸. 그 짧은 시간에 죄를 쌓아 올린것인지 내 이웃을 사랑할 것인지는 우리몫. 그걸 망치고 오렴시키는건 속아 넘어간 인간일 뿐입니다.
진화론이 여전히 그 범주 안에 완전히 설명이나 입증하지 못하는 회색지대가 있다고 해서 진화론이 틀린것도 아니고 진화론이 수많은 학술적인 증거들이 있다고 해서 완전한 정답이라고 또 말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과학은 종교와 달리 진리를 설명하는 학문이 아닌 하나의 현상을 현재 인류가 가진 정보와 지식으로 모든 사람이 인지 가능한 영역에서 현상의 원인에 가설을 세우고 검증 하도 또 수정하는 학문입니다. 과학은 철저한 검증을 하기에 예를들어 a물질을 100명에게 섭취 시켰을경우 99명이 독극물 섭취 반응을 보이고 1명이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a물질은 독성 물질이다"가 아닌 "독성이 있는 물질일 수 있다" 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렇기에 100프로가 아니면 절대 단언을 하지 않는 학문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수많은 논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이전의 내놓았던 가설이나 이론들이 수도 없이 뒤집히기도 하며, 그 이전의 이론과 가설들의 힘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과학은 철저히 불확실성을 가진것을 배제하며,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우연이라고 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현재의 정보로 과학에서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들은 대부분 초월적인 존재의 의지 혹은 우연 둘중 하나로 봐야하기에 만약 그 존재에 대해서 입증은 물론이고 관측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존재를 회색지대의 부분으로 설명한다면, 과학이라는 학문이 가진 본래의 의미를 퇴색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론은 과학이라는 학문에는 현재로서는 아예 들어올 수조차 없는 것이며, 불확실하고 관측이 불가한 신이나 영의 존재를 과학내에 아예 편입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물론 과학은 수정의 학문이기에 훗날 새로운 물질이 발견되거나 현재 초자연적 현상으로만 관측되어지고 있는 현상들이 과학적으로 어떤 존재의 의지를 통해 발생 하는 것이라고 증명이되고, 그 초자연적 존재를 관측이 가능해진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전까지 들리지 않는 초음파나 가시 광선이외의 광선들을 지금은 관측하고 있는 것처럼 인지하지 못한다고 해서 실존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에 훗날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또한 진화론에 관하여 여전히 종분화의 완전한 검증, 루카의 기원, 루카는 하나의 단세포인가 혹은 같은 환경에서 다른 유전정보를 가진 여러 단세포의 탄생인가, 점진적 진화시 어떤 지점에서 생식기능이 이전의 종과 달라지는가 등등등 여전히 과학계에서는 진화론이 완전히 검증하지 못한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기에 그 부분들을 지적하기도 하며 다른 대안이 있는가 연구하기도 합니다. 혹은 또 다른 학자들은 그 증명되지 못한 부분들을 이론과 가설을 세우고 증명하기 위해 매일 끝없는 연구와 노력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진화론을 무작정적으로 비난하시는 분들께는 만약 먼 훗날 신의 존재를 관측하고 새로운 정보들을 발견해 진화론이 틀리고 창조론이 옳은 것이라고 밝혀질지라도, 현재의 관측되고 발견되어진 과학이라는 학문의 범주안에서는 창조론은 애초에 과학안에 들어오지도 못하며, 진화론이 가장 정설의 가깝다라고 말하는것을 부정할 수 없으며, a라는 명제의 관해 현재 알 수 있는 b의 근거가 1~2개 일때 c의 근거가 1000개라면 c가 최종적으로 틀렸을지라도 c를 a명제의 답이라고 생각하는것이 합리적이기 때문에 현재의 진화론이 학계의.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반대로 종교는 과학과는 달리 철저히 보이지 않고, 관측이 불가한 '가치'라는 것을 믿음으로 가지고갑니다. 과학과는 달리 하나의 방향성을 가지고 관측이 불가능한 것을 개인적인 특수한 경험에 따라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고, 믿음을가집니다. 또한 그 '가치' 라는 것을 학문으로 연구하는 것을 철학이라고 봅니다. 착각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지만 철학은 종교를 반대하는 학문이 아니며. 오히려 종교적 믿음을 학술적으로 논증하기도, 그 반대로 종교를 부정하는 논증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유물론과 관념론으로 철학의 갈래를 만들어 놓기도 합니다. 비가시적이고 관측되지 못한 부분들은 관념론쪽 철학이나 종교에서는 신 혹은 인간의 인지영역 밖의 존재나 관념 혹은 의지 등으로 설명합니다. 결국 이러한 것들은 각자의 믿음으로서 존재하게 되며, 이게 학문에서는 종교성이라고 말을 합니다. 인간은 또한 불완전하고 전지하지 않기에 모든 인간은 종교성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종교경전을 믿고 따르는 것이 아니라, 복권 당첨에 대한 기대, 병이 걸렸을때 병을 고칠 수 있을것이란 기대, 불가지론적인 신의 존재에 대해서 있다고 말하는 것도 없다고 말하는 것처럼 완전한 검증이 불가한 것에 대해 말하는 것도 하나의 종교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불확실성이 존재할때 무언가에 기대하거나 한쪽이 옳다고 하는 것 이 모든 것을 믿음 혹은 종교성이라고 말함니다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며, 철저하게 배제하는 것이지만 비가시적인 가치라는 것은 인간이 하나의 개체로서 고도의 인지능력을 갖기 시작하고, 인류의 문명의 시작한 그 시점부터 끝없이 질문되어져 왔으며, 현재까지도 그 의문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합니다. 또한 인류 역사상 그 무엇도 종교보다 인간 문명과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물론을 강력히 지지하시는 분들은 몰라도 종교를 부정하시는 분들께는 과학만이 모든 것을 설명해주지 못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것은 진화론이니 창조론이니 말싸움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자신이 지지하는 부분은 어설프게 알고 있으며, 자신이 배척하는 부분들은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진화론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 잘 알지 못하면서 주변에 휩쓸려 진화론에 대해 무작정적으로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가 하면 단 한번도 종교의 경전이나, 그 종교내에서 이루어진 학문들을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종교를 혐오하기도 하는 사람도 있슴니다. 또한 진화론을 지지하는 사람 중 진화론에 대해서 제대로 학술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이 믿는 종교의 본질적인 부분을 명확히 말할 수 있는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다고 느낍니다. 물론 현 기독교와 과학계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부분들에서 충돌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서로를 향한 비난 보다는 각자의 영역에서 각자 학문과 종교로서의 가치를 지키고 각자의 생각과 근거를 가지고 건강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좋은 글인것 같습니다. 님의 폭넓고 깊은 지식수준에 감탄하고 갑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아무리 건강한 논의를 한다고 답이 나오지 않을것 같아요.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고, 물위를 걸으시는 모든 물리법칙과 의학을 뛰어넘는 유일한 신의 아들임을 진정 믿는지. 당신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아무 죄없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되살아 나신 걸 믿는 것. 그 사랑의 예수님께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 결국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님을 인정하냐 안하냐의 문제겠죠. 하나님께서 지금 이시간 당신께 찾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사실 비종교인 부모도 자신의 가치관, 철학, 사고방식을 포함한 수 많은 것들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가르칩니다. 물려주는 것이 종교라고 해서 특별히 비상식적일 것도 아니고, 다른 가치관이라고 해서 특별히 상식적이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자식의 독립성과 인격을 충분히 존중한다면 부모는 자식에게 자신이 최고라고 여기는 것을 물려주어야겠죠.
아니죠 그예로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경우 다른 종교와 다르게 배타적이고 다름에 대한 인정하는 자세가 부족하죠. 교회를 나와서 도심속 사회로 들어갔을때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무력한지 알게되죠 교회에 속박되어 사상과 생각이 교리에 속박되어 사는 기독교인이 얼마나 많나요? 아이만의 독립성과 인격 자체가 성립되지 못하고 교회사람들 교회교리에만 편중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걸 아이가 독립성을 가질수 있을거라는 믿음은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부모가 생각하는 최고가 항상 자식한테도 과연 최고일까요? 님도 모르게 자식은 내 클론일거다라는 전제를 깔고 말씀하십니다. 자식이 성격과 선호도가 다를수 있죠 일요일에 매번가는것이 상식적이지 않고 나는 가끔 불교를 가고 싶다 이렇게 생각할수 있죠 그런데 기독교 부모는 그렇게 용납할수 없잖아요? 아이는 이게 비상식적이라고 생각할수 있지요? 아이가 기독교에 세뇌된것이 아니라면요...
@@jpark7194 지적하신 부분에 공감이 갑니다. 저는 그리스도인이고, 아직 자식은 없지만 '내가 부모라면 아이에게 저렇게 가르치지는 말아야겠다'라고 느낀적이 많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과연 외부로부터 검증되지 않고 들어와 우리를 구성하는 생각이 종교뿐인가? 라는 질문입니다.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이 시대 많은 사람들이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능력주의, 민주주의, 이러한 것을 충분히 사유한 후에 받아들이는 어린아이가 있겠습니까? 인간은 먼저 배운 이후 자라면서 그것들을 깨부수며 자신의 가치관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비판도 먼저 배워야 할 수 있는 법이고, 부수는 것도 탑이 세워져야 할 수 있는겁니다. 둘째로 아이의 독립성을 존중한다는 것이 아이에게 아무것도 가르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아실겁니다. 나에게 최고인 것이 아이에게 최고가 아닐 수 있다고 하시는데, 객관적으로 편견없이 남에게 무엇이 최고인지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도 모르는게 사람입니다. 결국 우리는 우리의 짧은 생애 동안의 작은 경험을 물려줄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말씀하신 한국 기독교의 배타성에 대해서눈 저도 공감하고 저는 다만 제 아이에게 신을 사유하고 경외하는 태도를 물려주고 싶을 뿐이랍니다.
지금의 중동사태를 보면...심지어 동일 유일신을 믿으면서 보복에 보복을 거듭하고... 그래서 종교는 무조건적인 믿음이 아닌 비판적이고 이성적으로 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결국 종교의 경전(성경,불경...) 조차도 무조건적인 신뢰가 아닌 인간사회를 평화롭게 유지하는 부분만을 받아들이고 나머지 부분은 현대의 법률에 맞춘 비판적 시각이 필요하다. 그래서 말인데 의무 교육 과정에 주요종교를 현대법률과 윤리적 입장에 중심을 둔 현대종교학 같은 과목을 교육하면 어떨까 싶다...
원래 지금 미국을 포함하여 서양의 법률들이 그렇게 생겨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 같은 경우는 목격자들로부터 들은것을 적는다고 서술하며 사도행전은 저자 본인이 같이 겪은 일도 있습니다. 마태(마태복음) 요한(요한복음)은 목격자이며 마가(마가복음)는 목격자이 베드로의 제자입니다. 신약 편지서에는 이름까지 대며 목격자들이 아직도 존재한다고 언급합니다. 또한 바울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거짓이면 스스로를 포함하여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사실이며 목격자들로부터 확인해보라는것이지요. 그리고 그 목격자들은 죽음을 불사하였습니다. 초대교회는 이러면서 커왔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신약을 목격자들의 증언으로 받아들이며 기후 40년부터 120년 사이에 이 책들이 다 쓰여진것이라는 근거들을 제시합니다. 안타까운것은 어떤 사람들은 왜 믿는지 설명을 못하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그냥 믿어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지요.
21:17 의식적으로 강요하지 교회에 가야된다 절에 가야된다 점을 봐야한다 등등 그리고 대안적 세계관을 멸시했지 교회에서는 하느님을 믿지 않으면 이단이고 악마라고 하고 점집은 부적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 굿을 해야한다는 등등 아주 많지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종교라고 하는 것으로 부터 멀어지게 된거 같다 처음 교회에 갔을 때 처음 굿하는거를 봤을 때 그때의 모습이 지워지지 않는다 무섭기까지 하더라고 종교는 가스라이팅이 맞는거 같네
이 영상에 대해 비판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 같으나, 저는 매우 마음에 드는 영상입니다. 성경은 과학적 사실을 서술한 글이 아니라, 신을 경험한 사실을 기록한 글입니다. 이 과정에서 글쓴이가 신의 위대함을 표현하기 위해 사실과는 다르게 과장해서 썼을 수도 있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은 생략했을 것입니다(성경은 역사서가 아니니 하나하나 일일이 다 기록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우리는 그저 하나님이 나에게 오실 때까지 사랑을 베풀며 기도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 크리스천이 됩시다.
진화는 처음부터 상상이고 믿음이고 전제이고 철학이었다. 진화했을 것이라는 믿음하에 화석들을 늘어놓고, 진화 과정을 상상하고 있는 것이지, 그 화석들이 출산을 통해서 이어졌다(진화했다)는 것을 과학(사실)적으로 입증한 게 결코 아니다. 단지 "진화라는 믿음하에 상상했다"를, "상상한 대로 진화했다"로 전환했을 뿐이다. 진화론자들은 기적을 믿는다. 다만 그것을 자연 선택(오랜 시간 우연히 저절로 조금씩 조금씩)이라 부를 뿐이다. 개구리에게 키스를 하니 금방 왕자로 변했다. 기적이다. 개구리가 오랜 시간이 지나니 우연히 저절로 조금씩 조금씩 사람으로 변해 갔다. 과학이다. 웃기지 않는가? 조금씩 개구리에서 사람으로 변해가는 무한히 많은 중간단계들을 영화필름처럼 쫘악 제시한 적도 없고, 중간단계라고 상상한 것들이 출산으로 이어졌다(진화했다)는 것을 입증한 적도 없다. 그냥 그러지 않았을까 상상하고 믿을 뿐이다. 진화론에서 기적(창조)의 주체는 우연이다. 하지만 우연은 질서와 정보를 망가뜨릴 뿐이다. 우연히 유전자가 무차별적인 손상(돌연변이)을 입게 되면, 진화가 아니라 퇴화한다. 무차별적인 바이러스 공격(돌연변이)은 컴퓨터 프로그램(유전자)을 망가뜨릴 뿐이다.
사람은 나약하고 본인 의지로 선한 일을 행하나 그 끝은 지옥인 경우가 많기에 종교는 사회규범을 위해서라도 절실히 필요합니다. 오히려 이 영상 출연자 분들의 모습을 통해 그 당위성이 더 입증되네요. 인본주의는 사람답게 대우받고 사람끼리 사랑하는 선에서 그치면 됩니다. 인간이 절대권력을 쥐게 된다면 한치의 예외도 없이 구약에서 비판받는 신보다 더 악랄하고 사악할 것이 뻔하거든요. 신약에서의 예수님은 애초에 완벽한 사랑의 신이시고요.
그리고 김학철 교수님의 성경론에 대해서 한마디만 덧붙이겠습니다. 김학철 교수님은 성경은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최선을 다해 신앙심을 고백하는 글"이라고 정의를 내리셨습니다 (0:50-0:55). 그러나 이것은 성경에서 비롯한 주장이 아니라 김학철 교수와 그가 따르는 학자들 스스로의 주장에 불과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라는 표현은 3,350번 이상 등장합니다. 그리고 선지자들은 자신이 전하는 말이 그리고 기록한 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에 대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만약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자신의 말을 전했을 경우에는 그들이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신명기 18장 19-22절은 경고합니다. 19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20 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21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22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라는 표현으로 가득 찬 성경은 선지자와 사도들이 두려움과 떨림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모데후서 3:16절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이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심을 고백하는 글이라고 정의내리는 김학철 교수님의 말씀은 성경의 증언과 부딪치는 거짓입니다. 부디 그리스도인 독자분들은 김학철 교수님의 우아하고 해박한 설명에 아무 질문 없이 굴복하지 마시고 성경과 대조하여서 분별하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성경은 한번 죽은 뒤에는 심판이 있다고 증언하고 (히브리서 9:27), 우리의 양심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것을 증거합니다 (롬 2:15). 오직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만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롬 3:24). 부디 하나님의 인내하심을 죄를 짓고 그분의 말씀을 조롱하는 기회로 삼지 마시고 회개하고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됐다는 것을 누가 썼나요? 사람이 썼습니다. 사람의 말을 그대로 믿을 수 있나요? 신천지 교주가 자기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신이 성령이라는데 그걸 믿어야 하나요? 누군가의 말이 사실이냐 아니냐는 단순히 그 사람의 말만 가지고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근거들이 필요한 것이고요. [성경은 하나님의 쓰셨다->증거는?->성경에 써져있음.] 이 순환논리로는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순환논리를 믿으신다면 이만희씨의 말도 믿으셔야 합니다 [이만희가 성령이다->증거는?->이만희가 그럤음]
@ganeungshot 님,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디모데후서 3:16절에서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였다 라고 할때 쓰인 그리스어 단어는 "하나님" 이라는 (theo) 와 "내쉬다" 라는 뜻의 (pneustos) 의 합성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쉬었다" 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면서 동시에 하나님께서 인간 저자들의 인격과 스타일을 사용하셔서 쓰신 인간 저자의 글이라는 것을 내포합니다. 즉,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면서 동시에 그가 사용하신 인간 저자의 말입니다. 그리고 순환 논리에 대해서 언급하셨는데, 성경은 분해해서 그 타당성을 확인하고 받아들이는 단순한 지식 체계가 아니라 죄인이 자신의 죄책을 깨닫고, 자신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자신을 대신해서 심판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믿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순환 논리를 믿는다면 이만희씨의 말도 믿어야 한다는 것은 제가 언급한 신명기서 18:21-22절을 보면 답이 되실겁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선지자들을 통해 점진적으로 자신의 말씀을 계시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오는 계시들은 모두 앞서서 검증된 계시를 통해 검증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요한 계시록을 끝으로 하나님의 직접계시인 말씀은 종결되었습니다 (요한 계시록 22:18-19). 그렇기 때문에 이만희씨처럼 완결된 성경의 내용과 반대되는 주장, 예를 들면 "자신이 하나님이다" 는 그리스도인들이 받아들여서는 안되는 거짓이고 두려워할 필요 없는 거짓 선지자이자 거짓 선생이라고 봐야 합니다. @mzk1637님의 질문에 당연히 "아니요"라고 답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립니다. 성경은 한번 죽은 뒤에는 심판이 있다고 증언하고 (히브리서 9:27), 우리의 양심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것을 증거하며 (롬 2:15), 우리 모두의 마음에는 영원한 삶을 소망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전도서 3:11). 오직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만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로마서 3:24). 부디 하나님의 인내하심을 죄를 짓고 그분의 말씀을 조롱하는 기회로 삼지 마시고 회개하고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yejunkim9219그래서 그 야훼가 내쉬었다고 쓴 건 누군데요ㅋㅋ 사람 아니에요? 그럼 저도 똑같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 내쉬었다고 하면 되는 거네요? 그리고 야훼의 선지자가 아니라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의 선지자라는 건데 성경의 내용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 거죠? 인간이 생명의 기원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듯이 야훼도 날아나니는 스파게티 괴물의 피조물이라면, 더 전지전능한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 야훼가 자신이 스스로 존재한다고 착각하게 만들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교회서광 ㅋㅋㅋ 어떻게 같은 영상을 봤는데..이렇게 다르게 생각하는지..지식은 없고 듣고싶은 말만 듣고는 싶고...예수만 진리임을 어떻게 설명할건지 글나부랭이라도 찾아 읽으시고..생각이라는 것도 좀 하시고..감정만 내세우지 마시고..그리고 뭘 보거나 들을때 집중좀 해서 들으시고..아니라고 분명 말했는데..과학과 합리아래..는 또 뭔생각으로 쓴건지..아무말 대잔치도 아니고..
근데 재밌는건 어떤 채널이든 신존재유무 관련된 컨텐츠는 조회수가 진짜 엄청 높음 ㅋㅋㅋㅋ당장이채널도 마찬가지임 ㅋㅋㅋ 결론: 유/무신론자 모두 신존재유무에 대해 엄청난 관심이 있다는것 ㅋㅋㅋㅋ 신을 받아들이든 거절하든 “모든사람(유무신론자)은 어떠한 형태든지 간에 신과 관련된 어떠한 갈망” 이 있다는것
@@bravoakin2457 저도 '갈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 건 일부를 확대하는 해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갈망'하는 이들이 물론 다수일 수 있겠으나 전체는 아니겠죠. 그러나 2457님이 벌레와 신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논리적으로 맞지 않네요. 왜냐하면 어떤 대상을 비교하거나 비유로 설명하려면 층위가 같은 대상을 삼아야 하는데, 벌레와 신은 비교 층위가 같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누군가 신을 혐오하든 어찌하든 신이라는 관념 자체는 신앙의 대상이거나 무언가 절대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 대상 정도로 여겨지지만, 벌레는 그렇지는 않죠. 한마디로 논리에도 맞지 않고 무식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냥 웃고 넘기려다 본인이 똑똑한 줄 알 거 같아서 굳이 댓글 남깁니다. 논리학 공부를 하시길.
종교는 순수성을 유지한다면 결국 변화의 인과에 의해서 버림받게 될 것입니다. 이미 설명되어지지 않은 것만이 종교의 범위이지 설명되어진 것을 뒤엎는 것은 종교 밖의 범위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미지는 영원할 것이고 종교도 영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는 것을 모르게 만들고픈 종교는 결국 사라질 것입니다.
논리를 말한다면 우연이라는 것은 논리적이 못합니다. 반드시 결과에는 원인이 있어야 하고, 세상 탄생자체가 결과라고 한다면, 또한 모든 생명의 시작이 어디로부터 왔든 그 시작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어야 논리가 성립됩니다. 이런 질문을 조금씩 소급해 올라가다 보면 결론은 신이 이세상을 만들어야 가능한 논리가 나옵니다. 또한 이세상은 온통 믿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5분후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 우리는 여전히 5분후에도 안전할거라는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렇기에 인간은 보이는 것을 믿는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믿으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신을 믿는 영역이 바로 이런것입니다.
원인과 논리는 인간의 관점인거고 우주와 자연은 그냥 물리 법칙에 따라 흐르는겁니다. 왜 있냐? 그건 인간 기준 과학에서의 질문이지 자연의 논리가 아님. 설명하지 못하는건 인간의 지식의 짧음이고 설명이라는건 인간본인들이 이해하기 위한 발버둥일 뿐이지, 우주의 관점에서는 물리법칙을 인간에게 이해시킬 필요가 없음.
시간이 존재하는 이세상에 살면서 시간을 다스리지 못하면 인간은 인간의 탄생을 알수없음. 현시대 인간이 지지하는 과학의 방법으로 인간의 탄생을 연구하자면 인간이 탄생하던 그 시점으로 돌아가 그 탄생한 인간을 직접 연구해야함. 이 시대를 살면서 뼈로 발견되 과거의 생물을 인간의 시초라고 추적하는 것은 결국 과학적이지 못하다 이말임. 그 안에 여러가지 믿음 곁들여졌다는것. 결국 그럼 추적해서 얻은 결론이나 몇천년 이어져온 글이나 또이또이다 이말이다.
정황 증거로 그 원인을 미루어 짐작하는 방법이 과학적이지 못하다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는 왜 '과학'이라는 말이 붙어 있을까요? 후대의 증거로 앞선 일을 추측하는 일 역시 엄연한 과학이고, 사실 꽤 성공한 과학입니다. 천문학, 지질학, 진화생물학의 핵심 방법론이고, 고고학이나 사학에도, 범죄 수사나 재판 등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는데요. 또이또이일 리가 있나요.
정황이라는것이 인정되려면 그러한 일이 과거에 있었거나, 또 다시 비슷한 일이 일어남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현재 진화론은 과거의 정황만 증명할 수 있을뿐. 진화론이 무조건 틀리지 않듯이 창조도 무조건 틀린것이라 단정짓지 말아야 함. 아직 ing으므로 그렇게 주장할 수 있는것임.
@@jishint2520 진화는 오늘날의 실험실에서도 당연히 일어납니다. 진화의 핵심인 변이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어떤 물리·화학적 변화를 통해 유전 물질에 손상이나 변화가 있을 수 있고 어떤 경우에 그렇지 않을 수 있는지 상당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변화율을 수리통계적 모델로 분석해서 (제한된 범위 내에서는) 앞으로 진화가 어느 방향으로 진행될지 예측까지도 가능합니다. 요컨대 진화는 재현 가능하고, 예측 가능하며, 흔히들 보편 학문이라고 생각하는 물리학과 화학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심지어 필연을 다룬다고 하는 수리적 분석까지 적용되는 분야이고, 이미 생명공학과 의학에서 인류가 그 과실을 충분히 누리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진화의 역사는 천문학과 지질학에서 설명하는 지구의 연대와도 어긋나지 않습니다. 즉 현대 모든 자연과학의 뿌리부터 흔들리지 않는 한 진화론 자체가 부정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진화론이 틀렸다고 단정지을 수 없듯이 창조도 단정지을 수 없다는 말은 동등한 근거를 가지지 못한 두 주장을 마치 비슷한 자리에 위치한 듯이 말하는 서술 트릭입니다. 창조가 있었을 수도 있다는 말은 어쩌면 그랬을 수도 있겠지 정도의 무게를 가질 뿐입니다. 진화가 있었다는 말과는 그 무게가 전혀 다릅니다. 창조는 있었는데 그 방법론이 사실은 진화였다는 식으로 타협을 시도할 수는 있겠죠. 동등한 주장이 전혀 아닙니다.
물리학을 토대로 하는 자연현상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 방법은 원인과 결과가 명확해야 하는 것인데 생물학에서는 물리학적인 접근방법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진화론에서 우연이라는 것이 원인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래서 진화론이 등장하고 나서는 결국 과학적인 방법론은 그냥 연구 방법론으로 전락한다. 물리학에서 과학적인 연구방법은 진리를 탐구하는 수준이었는데 이제 다윈의 진화론이 등장하고 나서는 과학은 그냥 현상을 인간의 이성의 범위에서 조사하는 방법론으로 전락한 것이다. 따라서 진화론이 과학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과학적이라는 것이 무엇이냐라는 과학철학적인 논쟁으로 들어간다. 결국 지금 우리 시대에 과학적이다 합리적이다라는 것은 진리이다 아니다라는 것이 아니므로 진화론이라는 것은 그냥 신을 배제한 인간의 이성으로 최선을 다한 연구방법론의 결과물이지 실제 그것이 맞는지 틀린 것인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지구의 역사 등이 몇 백만년 전부터 출발했다라는 것은 다 추정일 뿐이다. 진화론은 사실인지 아닌지를 논하는 이론이 아니라 그냥 인간의 이성으로 현재의 상태에 대한 과거에 이렇게 변화되었을 것이라는 추정일 뿐이다. 진화론을 통해 설명하는 모든 것들은 추정이므로 그게 사실인 양 주장하는 것은 신앙의 영역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크리스챤들이 진화론에 대해서는 그냥 그렇게 설명할 수 있다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면 된다. 과학적인 설명은 불가능해도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은 진리이고 신앙의 영역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믿고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창조신앙이 잘 못된 것이라고 주장하기 위해 진화론을 근거로 제시하는 것은 합리적이지도 않고 논리적이지도 않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화론을 신앙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결국 사람의 존재 자체에 대한 회의감에 빠지고 본인 스스로 왜 살아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회의감에 빠질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진화론을 신앙으로 받아들이면 안되는 것이다.
9:25 부터 참 나의 이성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게 루카로부터 ‘어쩌다보니’ 조직이 생기고 ‘어쩌다보니’ 그게 변화하고 ‘어쩌다보니’ 시간이 무수히 흘러 인간이 되었고, ‘어쩌다보니’ 중간단계 화석이 없다는 건 잘도 믿어지면서, 또 그걸 이성이랍시고 말하면서 창조는 못 믿겠다는 게 어불성설이 아닌가 싶다. 김학철교수도 저기 가서 뭘 하는건지 이해도 안 되고ㅋㅋ ‘애당초에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무언가 터졌고 거기서부터 지금 우주와 세상이 되었다 vs 애초부터 신이 있었고 신이 세상을 창조했다’ 라는 밸런스 게임에서 둘 중 하나를 이성이랍시고 들먹인다는 것 자체가 쳐 웃기네 진화를 인정한다고 해서 신의 존재를 위협하는 게 아니라면서 지금 게스트들이 말하는 건 “창조론은 틀렸고 진화론이 맞다”의 스텐스인데 신을 부정하면서 위협하는 게 아니라고? 비유로 하자면 북한이 쳐들어오면서 ”야 ㅋㅋ걱정마 우리가 쳐들어가도 너네 안 죽어“ 라고 하는 꼴 아닌가? 진짜 이성적이지도 못한 것들이 이성적인 척 하는 것도 개짜증나는데 자칭 목사라는 것도 저기 가서 한술 더 뜨고 있는 게 더 짜증나네ㅋㅋ
솔직히 진화론하고 창조론하고 같은 위치에 두는건 좀…진화론은 무수한 연구를 통해 증명된 정설이죠. 인류가 과거부터 쌓아올린 귀납적인 추론을 통해 현재의 자연과학에 이르렀고, 그걸 통해서 공학이 발전했죠. 그걸 토대로 인간은 직접 관찰하지 않고도 과거의 생명체나 과거의 대륙 형태 등등….우리가 쌓아올린 것을 토대로 많은 것들을 추론할 수 있게되었죠. 그리고 이것은 현재진행형입니다. 고대 사람들은 태양을 보고 두려움과 동시에 경외하며 신으로 받들었죠. 하지만 현재 우리는 태양이 그저 우주에 널린 항성이라는걸 알죠.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언젠가 님이 강조하신 ‘어쩌다보니’ 도 인간의 과학으로 해결할 날이 올겁니다. 그때도 창조론과 진화론 들먹이시면서 어불성설 이라고 하실겁니까? 신의 존재에 대해서 말씀하고 싶으신거라면 저도 딱히 할말은 없는데요. 저도 종교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ㅎ진화론과 창조론은 솔직히 끝난 떡밥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리 다른 의견을 포용한다고 쳐도 창조론은 현재 그저 ‘존중’의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은 '사실'을 탐구하는 학문이고 신학은 '가치'를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김학철 교수님이 이야기 하신 것처럼 성경은 성경 저자의 신앙고백이자 당시 사람들의 세계관과 지식이 반영된 저술입니다. 그렇기에 성경은 사실이 기록된 책이 아니라 성경 안에서 절대자가 내게 어떤것을 보여주시고 조명하는가를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가치'를 탐구하는 것이고 '진리'를 탐구하는 것이죠. 성경안에 기술된 사실들이 실은 사실이 아니라 할지라도 성경이 가진 '가치'는 전혀 훼손되지 않습니다. 인간은 흙으로 빚어서 만들어진것이 아니라 진화의 산물이라 할지라도, 대홍수가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할지라도, 대홍수 이전 인류는 900살 넘게 산게 아니라 할지라도, 모세의 재앙과 기적이 실제 사건이 아니라 할지라도, 예수의 기적이 다소 과장이 섞여 있을지라도 성경안에 담긴 '가치'와 '진리'는 전혀 훼손되지 않았습니다. 교인들은 '성경은 사실을 기록한 책이 아니다.' 이것을 인정하는것을 너무 두려워합니다. 마치 신성모독인양 생각하고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지옥에 떨어질거라 저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교인들이 이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성을 억누르고, 인간이 탐구해온 지식을 부정하고 오직 성경에 기술된 내용만이 '사실' 이라고 믿는것이 과연 신이 원하는 것일까요? 그것을 한치의 의심없이 오직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이 참된 믿음일까요? 이건 현대판 선악과일까요? 본인들 스스로 여호와 하나님을 쪼잔하고 비합리적인 신으로 만들고 있는것은 아닌가요? 신성모독을 하고 있는건 이런말을 하고 있는 저 일까요? 아니면 신의 뜻을 왜곡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교인 당신들 일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진화론은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 이고 그것을 인정한다 해도 성경에 담긴 '진실'은 전혀 변함이 없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오히려 그것을 인정하고 자연과학을 바라보기 시작하면 자연과학은 '절대자가 이 세상을 운행하는 섭리 혹은 법칙' 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도달할 수 있게 됩니다.
@@ju99319 저도 안타까운건 어린아이같은 미숙한 신앙에 머무를수는 있죠. 대부분이 그러니까요. 그 어린아이같은 신앙이 전부인줄 알고 그것에 머무르려 하는것도 이해하죠. 대부분이 그러니까요. 다만 그 미숙함과 좁은 시야에 사로잡혀서 더 넓은곳에 있는 사람을 정죄하는건 많이 안타깝네요. 뭐 하나님께서 개개인에게 조명하는 만큼 보이는거고 들려주시는 만큼 이해하는 것이지만 그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는건 본인의 미숙함입니다.
- 법칙과 우연이 맞아 떨어져 생성된 것이 생명체라면, 단지 전기적 신호에 의해 조종되는 존재라면 우리가 여기서 이렇게 의논하는게 대체 어떤 의미를 가짐? - 근대의 복지정책이나 법체계는 대다수가 기독교 정체성에 그 근간을 두고 있는데, 진화론을 받아들이면 기독교 신앙 근간이 모조리 흔들리게 됨. 그럼 법체계는 어떻게 앞으로 유지할거고, 이에 대한 명분은 어디에 있음? - 법 체계 외에도 우리가 도덕 이라 부르는 것들이 무슨 소용임? 이 집단을 유지시키기 위한 무의식적 장치로 도덕을 격하시킨다면 옳고 그름에 대한 개념과 기준 가치가 모조리 무너짐. 힘의 논리만 남을 뿐 - 과학은 스스로가 모든 것을 알 수 없고, 늘 최신의 이론으로 언제든 바뀔 수 있음을 전제로 함(과학적 사고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러나 사람들은 과학을 반박불가한 진리의 영역으로 격상시키는 것처럼 느껴지고, 이에 대해 과학적 근거 없이 태클을 거는 것은 오만과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반응으로 돌아옴. MOMA로 이를 설명하기도 하지만, 상위에 언급한 것들만 보더라도 과학과 신앙은 정면으로 충돌함. 즉 이것은 같이갈 수 있는 문제라기보다는 어떤 믿음을 가질 것이냐에 대한 선택의 문제로 귀결된다고 생각함. - 종교는 종교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과학의 패러다임(특히 진화는 더욱)과학으로서의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속 편하겠지만, 특히 기독교는 결코 그럴 수 없는 교리들을 지니고 있으며, 과학은 어쩔 수 없이 여기에 침범핱 수밖에 없는 속성을 지니고 있음. 무언가를 선택해야 한다면, 대체 왜 무엇이 이 선택을 강조하는지, 옳고 그름의 개념은 어디에서 온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yeopyeop4098한가지 간과하고있는 사실이있는데 철학의 발전과 역사도 기독교 못지않게 근대의 사회정책에 많은 영향을 끼쳤음. 종교를(신을) 배제하는 사고는 꼭 필요하기 때문임 그래서 철학이라는게 존재하는것이며,동서양의 철학에서 끝끝내 내리는 결론은 관점의 세세한 차이가 있을지언정 인생자체가 무의미하다는거임 그래서 허무주의와 염세주의가 대두되었으나 결국이는 실존주의의 발달을 야기시켰고 그결과 포스트 모더니즘이라는 현대 사회의 근간이되는 개념을 만들었음 도덕과 옳고 그름도 거시적으로 봤을땐 무의미하지만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라는 틀안에서 중요한 개념이기에(이타적 개인주의) 종교가 없다고 쳤을때도 님이 걱정하는 인문학적인 가치들의 퇴색은 걱정할만큼 일어나지않을것임
@@hddsente 어디서 왔긴 인간이라는 종이 만들어지기까지 새겨진 유전자에서 왔고 또한 문명이 시작된이후의 역사내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만들어지고있는'거임 선과악은 사실 없음 존재하지않음 하지만 인간자체의 유전자는 다른사람을 배신하는걸 좋아하지않음? 왜? 우리는 사회적으로 무리짓는 무리생활 동물이니까 다른사람을 배신하는 순간 그 무리에서 살기힘들어짐 다른사람을 배신하는 종류의 유전자는 몇백만년동안 우리인류가 만들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도태되었을거고 그결과 배신은 악이라는 '개념'이되었음 위는 많고많은 '개념'들중 진화적인 관점에서 새겨진 '개념'이고 역사의 시행착오를 통해서 만들어진 '개념'들도있음 그런것들은 역사의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정착된거임 님이 말하고싶은건 뭐 이런 개념이나 근원들이 신이 제시해준거다 라는 말을 하고싶은거같은데 말도안되는거임 대부분은 우리 유전자에 새겨진 개념들이고 나머지들은 역사의 오랜 시행착오를 겪고 정착한것들임 처음부터 뚝떨어진 개념이아니라는 말임
댓글 많이 읽어봤는데 사실 나는 창조론이 맞다고 생각함 그래서 신도 창조되었다고 생각함 태초에 빅뱅이 있었으면 그 빅뱅을 일으킬 에너지는 어디서 왔으면 만약 그에너지가 나온곳이 있다그면 그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이게 무한반복임 진화론은 만들어 지고 난후를 설명하고 창조론은 그전 을 보여준다 생각함 만약 미래에 기술이 엄청 발전해서 창조론으로 밖에 설명할수없던곳을 과학이 설명하게 된다면 그때는 신이 없다고 해도 믿을거임 하지만 그날이 찾아올 확률은 극히 낮고 나는 세상을 설명하는 것이 종교에서 과학=이성으로 넘어갔다고 생각함 그런데 세상을 설명하는 방법이 넘어간지 오래되지 않았음 나는 지금이 뭔가 과도기 같음 결론은 이거임 창조론 조차도 과학이될수있다 그래서 난 창조론을 믿는다
크리스천의 나라 미국에서 예전에 이미 창조론은 종교이지 과학이 아니므로 공교육에서 창조론을 가르치는 것은 위헌이다 라고 판결 났습니다. 후에 창죠론자들은 지적존재(신)가 창조했다는 지적설계론도 과학이론이므로 가르칠수 있다고 재도전했지만 크리스천 판사로부터 철저히 부정당했습니다. 창조론은 진화론처럼 이론과 연구, 가정과 증명의 과학적 잡근법이 아닌 오직 진화론을 비난하는 것에 중점이 있습니다.
@moonspear869 창조과학은 성경 또는 특정한 이념을 학문(과학), 제도(교육)에 가까운 것이고, 창조신앙은 성경을 신앙으로써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즉, 성경을 어떤 관점으로 어떻게 접근하는가에 따라서 그 기준을 나눌 수 있고, 더 나아가 창조과학은 특정 신앙을 증명하기 위해 "과학"으류 가져오는 시도를 말합니다.
@moonspear869 ruclips.net/video/IOQzvKAOpi4/видео.htmlsi=SO9ifk1jKrEwD6Un 말씀하신 재판이 위 링크에서 나온 것 같은데, 해당 재판은 지적설계(창조과학)이 과학인지 아닌지 재판하는게 주요 쟁점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재판의 결과로 알 수 있는 사실은 "창조과학은 과학이 아니라는 점"인데, 이 사실이 제가 구분한 "창조신앙"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종교의 순기능은 잘 알지만 과학, 다른 종교와 소통하지 않고 성경과 교회에서 배운게 진리라며 눈과 귀를 닫는 사람들을 보면 참 한심하다 왜 유일하게 기독교가 옳고 진실인지 설명하라고 질문하면 ‘그럼 틀렸다는 증거가 있냐?’고 반문하며 논리적으로 전혀 가치없는 소리나 해댄다 인간이 집필한 성경을 무슨 근거로 진리마냥 떠들어대지?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믿어서? 내가 현실에서 힘들고 살아갈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나에게 삶의 의욕을 주는 거라서? 태어났는데 모태 신앙으로 부모로부터 당연한 가치로 배워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과의 건설적인 소통을 거부하고 내가 믿는게 맞다며 맹목적으로 신을 믿는다면 상상 속의 예수에게 좋은 종일지는 몰라도 같은 나라에서 숨을 쉬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 주변 사람들에게는 평생을 이기적이고 융통성없는 종교인이라는 꼬리표와 함께 살다 죽을 것이다 그래봤자 난 예수를 믿어서 좋은 곳으로 간다는 희망으로 자기를 합리화하면서 버티겠지 아무 의미없는 것들 종교를 통한 순기능은 매우 많다고 생각한다 삶의 가치를 세우고 건강한 정신을 갖는 것, 예수의 신화 혹은 일화를 통해 사랑하고 베푸는 것을 본받고 실천하는 것 등등 과학이 할 수 없는 빈자리를 종교는 하나의 수단으로써 잘 채워준다 이런 좋은 영향을 위해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환영한다 김학철 교수도 우물에 갇힌 한국 기독교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기독교 흐름 속을 함께 항해하면서 과학과 소통하고 창조과학과 진화론 사이에서 고심하는 기독교인에게 좋은 방향성을 제시한다 매우 훌륭한 기독교인이라 할 수 있다 내가 살아오면서 듣고 배운 내용과 다르다고 배척하고 비난하는 기독교인들보다 마음의 깊이와 학문적 수준, 신앙심과 선한 실천 등 어느 면에서도 압도적으로 더 나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예수가 천당에 보내야 하는게 아닌가? 글을 다 읽었는데 터무니없는 표정으로 흥분해서 씩씩대고 있는지 거울을 봐라 제대로 긁혔다면 (고지식한 어르신들을 위해 다른 말로 찔린다면) 그건 당신이 동아시아 끝의 작은 나라에서 썩어 문드러가는 기독교 우물에 갇힌 것이다
기독교를 믿고 안믿고와는 별개로 왜 다른종교와 타협이 불가능한지에 대해 설명하자면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은 오직 유일하게 한 존재만 있기때문에 다른종교하고 타협할수가 없는거임 ,역설적으로 다른종교와 타협을 한다는건 진리가 아니라는걸 스스로 인정하는것이기 때문임 예를들어 불교의 세계관과 기독교의 세계관은 다름, 불교는 윤회설을 말하지만 기독교는 죽으면 환생이아닌 천국 또는 지옥으로가서 그곳에서 영원히 있게됨 근데 다른종교와 어떻게 타협을 할수있겠음? 서로 다른것을 말하고있는데 다른종교와 소통한다는건 말이안되는 소리가됨 , 어디 비즈니스 협상하는거 마냥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니말도 맞고 내말도 어느정도 맞으니 타협하자 이거는 진리가 존재한다면 그럴수가 없음 그래서 그럼
@@wefwewefwf7949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장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고 죽으면 더럽고 저주받은 귀신이 되는 것입니다... 귀신이 된다는 뜻은 이다음 마귀와함께 지옥불못에 던져지게 되는 심판을 피할수가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이 “과학”이 될 수 없는 가장 강력한 이유 중 하나, 아담과 하와다. 기독교인들은 신이 “남과 여”를 창조했다고 믿으니까. 그런데,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고, 발생하는 과정을 보면 “신이 남녀를 확실히 구분해 창조했다고 하는 성경의 내용이 명백히 사실이 아님”이 드러난다. 왜냐고? 성은 둘로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기 때문이다. 가장 근본적인 질문, 남자와 여자를 나누는 구분이 뭐지? 성염색체인가? 아니면 외부에서 보여지는 성기인가? 그것도 아니면 정체성인가? 두번째 질문, 염색체가 XY면 모두 남자다. 맞을까? 틀릴까? 염색체가 XX면 모두 여자다. 맞을까? 틀릴까? 외성기가 고환이면 모두 남자다.. 맞을까? 틀릴까? 명확한 남저, 명확한 여자는 성염색체와 외성기의 형태, 성정체성이 모두 일치한다. 헌데, 발생과정에서 이것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염색체는 XY인데, 성정체성과 외형, 성기가 모두 여성인 경우, XX인데 성정체성괴 외형, 성기는 남성인 경우,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관이 혼합된 경우도 있으며, 허느 한 쪽의 성역할을 정확히 수행하지만, 다른 성의 성기가 몸에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지금이야, 성이 분회되는 과정이 단순히 염색체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호르몬과 호르몬 수용체, 신경전달물질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통계적으로는 드물지만, 생물학적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현상이다. 헌데, 개신교인들을 보면, 이런 과학적 사실 자체를 부정한다. 왜? 성경에 안나와 있다고 하는 거거든.. 하지만, 이것도 개신교인들의 착각일 수 밖에 없는게, 이런 사례는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했지만 그 시절에는 몰랐을 것 뿐이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염색체는 XY인데, 여성의 외형과 성기, 성정체성을 가진 안드로겐무감응 증후군..발생원인은 호르몬 불균형, XY염색체기에, 남성호르몬 수용체가 있어야 하지만, 이 수용체가 부족하거나 발생하지 않는 경우, 염색체만 XY인 여성이 되는 여성이 되는 것이다. 특히, 남성호르몬 수용체가 아예 발생하지 않은 완전형의 경우 불임(염색체 문제로 인해 임신이 되지 않는다)인걸 빼면 그냥 여성이다. 헌데 근세이전의 사람들이 이런 경우를 과연 알 수 있었을까? 본인도 몰랐을텐데?? 아니면, 이런 경우가 염색체가 관찰되고 나서, 호르몬에 대해 알고난 이후에 어느 날 갑자기 악마의 짓으로 생겨났다고 할 건가? 염색체 발견 이전에는 “성”으로 장난을 안치던 악마가 갑자기 장난을 친다고? ㅋㅋㅋㅋㅋ 성경은 기독교의 경전이고, 기독교인에게는 진리겠지만, 비기독교인에게는 그녕 고대의 서사시일 뿐이다. 종종 소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민, 소설까지는 아닌 것 같고.. 당대의 관점에서 당대인들이 기록한 것에 불과한 성경을, 21세기에 절대적 사실로 내세우면서 과학을 부정한다? 정신듬 좀 차리자.
논점을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남자와 여자로 나뉜다가 중점이 아니라 본인 말씀대로 외성기와 염색체가 동일한 것으로 구분을 짓는데 문제는 외성기와 염색체가 동일한 여자 혹은 남자가 자기의 의지와 생각대로 자신의 성정체성을 마음대로 정의하고, 정하는 기준을 남자를 좋아하는지 여자를 좋아하는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부수적인 성들을 만들고 명명하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차별금지법이라는 이름으로 법 제정을 해서 기존 대다수의 사람들의 기본적인 권리와 영역까지 침범해서 피해를 준다는 것이 기독교가 지적하는 문제의식입니다. 이를테면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미국에서는 드렉퀸이 유치원에 와서 동성간의 성행위를 가르치는 것에 대해 부모로서 거절할 수 없고 거절할 경우, 차별로 정의하여 처벌 받을 수 있는 상식 밖의 독재법입니다. 이러한 오류가 있는 악법을 막고자 하는 것이지 남자와 여자 둘을 나누는 단순한 견해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이성외 다른 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지 그분들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user-zd8jo9gg4r 그리고 결론에 님이 적엇네요 .. 이성 외 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지 매장시키는게 아니다… 인정하지 않겟다. = 매장한다 뭐가 다르죠? 그리고… 자신이 선택 할 수 없는, 더불어 바꿀 수 조차 없는 정체성을 왜 인정받지 못해야 할 까요? 님들의 종교 떄문에??? 이슬람 국가에서 개신교를 악으로 규정하고 억압하는 것과 전혀 다를게 없네요
@@43rickee 그 정체성을 바꿀 수 없는 명확한 의학적 정신병리학적 근거가 있나요? 애초에 생물학적 기준에 반해 자기 의도대로 성을 바꾼 것 아닌가요? 근데 다시 바꿀 수 없다는 것은 앞뒤가 안맞네요 ㅎㅎ 그리고 인정하지 않는 것과 매장시키는 것이 왜 똑같은지 설명이 부족하네요.. 인정하지 않지만 피해를 주기때문에 해당 법제정을 반대하는 건데 그 법없으면 죽나요…? 에이즈 걸려도 무상으로 에이즈 약 처방도 다 되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그 법제정 안되면 큰일 나나요…? 논점 존나 이상해용 말 이해를 잘 못하시는 듯
진화론 VS 창조론 과연 당신은 어떤게 합리적이라 생각하나...... 바닷가에서 시계를 바라보면서 **진화론**과 **창조론**의 입장에서 어떻게 그 시계를 설명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시계는 설계된 복잡한 기계이기 때문에, 이를 바라보는 두 관점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할 수 있습니다. ### 1. **진화론의 입장에서 시계를 설명하기** 진화론적 입장에서 시계는 **자연적 과정과 발전**을 상징할 수 있습니다. 시계는 본래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지만, 진화론적 사고방식에서는 시계처럼 복잡한 것도 **오랜 시간 동안의 점진적인 발전**과 **적응**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자연 선택과 변이**: 시계가 존재하려면 그 부품들이 존재해야 하며, 그 부품들이 서서히 발전하고 서로 적응해 조립될 수 있듯이, 생명체도 자연 선택과 변이를 통해 복잡한 구조를 형성했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시계는 기술과 과학이 축적된 결과물이기 때문에, 생명체와 유사하게 그 발전 과정이 오랜 시간에 걸쳐 진화했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기능적 진화**: 시계의 기능은 시간이 흐르면서 더 정교해지고 발전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해시계 같은 도구에서 출발해, 지금의 복잡한 기계식 시계, 디지털 시계로 진화한 것입니다. 생명체도 마찬가지로, 최초의 단순한 생명체에서부터 시작해 오늘날의 복잡한 생명체로 진화했다고 진화론은 설명합니다. **진화론적 사고방식의 요점**: 시계는 단번에 완성된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단계의 발전을 거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연의 진화 과정과 마찬가지로, 시계도 서서히 복잡해지고 더 정교해진 결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2. **창조론의 입장에서 시계를 설명하기** 창조론적 입장에서 시계는 **설계자(창조주)가 존재해야만 가능한 결과물**로 해석됩니다. 시계는 그 복잡성 자체가 **우연히 발생할 수 없으며, 설계자가 계획하고 만든 것**이라는 생각이 적용됩니다. - **지적 설계**: 시계는 단순한 물체가 아니라 복잡한 기계 장치로서, 시계의 모든 부품이 정확하게 맞물려 작동해야만 시간을 정확하게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연한 자연적 과정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보고, 이처럼 복잡한 시스템이 존재하려면 **설계자**가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마찬가지로, 생명체의 복잡한 구조는 창조주가 의도적으로 설계한 결과물이라는 것이 창조론의 입장입니다.
- **목적과 계획**: 창조론적 입장에서 시계는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것입니다. 시계는 시간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존재하며, 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정교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생명체도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창조주가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를 **특별한 목적**으로 만들었다는 관점입니다. **창조론적 사고방식의 요점**: 시계는 설계자의 계획과 의도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자연의 복잡성과 생명체의 존재 역시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같은 창조주가 의도적으로 설계한 결과물이라고 창조론은 설명합니다. ### 3. **비교 요약** - **진화론**: 시계는 처음부터 완전한 형태로 존재하지 않았으며, 여러 발전 단계와 변화 과정을 거쳐 지금의 복잡한 시계가 탄생했습니다. 생명체도 오랜 시간에 걸쳐 점진적인 변화와 자연 선택을 통해 진화했다고 설명합니다.
- **창조론**: 시계는 설계자(창조주)가 의도적으로 계획하고 만든 것입니다. 우연에 의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복잡한 구조와 기능은 지적 설계의 결과입니다. 생명체도 하나님이 특별히 설계하고 창조한 것으로 이해합니다.
판타지 세계관이 절대 아닙니다. 진실입니다. 믿지 못하기 때문에 판타지로 보이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해보세요! 그분은 당신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꼭 기도해보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만나길 원하십니다.
여러분 진화론을 받아들인다고 기독교 신앙을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론을 고수한다고 해서 진정한 기독교인으로 거듭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심에 우리는 그분이 어떠한 방식으로 창조하셨는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진리를 발견하지만, 그 진리가 이 세상의 모든것에 해답을 주는 정답지는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기독교인은 성경의 진리를 고수하면서도, 성경에서 답해주지 않는 세상의 수많은 원리와 궁금증들에 대해선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용하며 받아들이고 배울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천동설을 고집해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오를 파문한 가톨릭 교회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진화론을 인정하면 인간이 탄생한 배경이 신의 의지가 아니라 우연이라는 논리가 성립합니다 그래서 개신교인들이 그렇게 창조론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이유가 됩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미신이 점차 그 설자리를 잃어가는 것처럼 과학이 발달하면서 의지의 신이 무의지 우연의 신이 된다면 인간에게 아무 의미가 없는 신이 되는 겁니다
@@ES-hg4wh개인적으로 창조론이 맞다 생각하는 신앙인이지만 진화론도 맞다고봄. 다만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한게 아닌 인간에서 점차 서서히 조금씩 진화한다고 생각. 노아 이전 인류가 800-900년 가까이 사는데 노아 시절동안 서서히 인간의 수명,식습관이 변화하며 지금의 수명으로 바뀜. 이는 인간의 변화이며 어찌보면 진화론이 주장하는 인간의 변화가 여기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KookooEconomy 노아의 홍수사건 말하는거라면 그건 그냥 나일강홍수처럼 국지적인 호우와 홍수입니다. 전지구적 홍수는 지구 역사에 존재한 적 없고 옛날 인간이 그렇게 오래 살았던 기록과 증거는 없습니다. 노아의....음, 전설? 그걸 문자 그대로 실제역사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yejunkim9219 인터뷰 당시 맥아더 목사님께서는 여전히 새로운 창조론 (흔히 말하는 창조과학)을 깊게 지지하는 것 같습니다. 창조과학은 성경이 쓰여질 당시의 믿음도 아니고 대중들 사이에서 창조과학이 유행했던 것도 몇십년이 지나는데 증거가 기운다고 생각한다니... 물론 인터뷰 시점에는 모르겠네요. 굳이 유명한 다른 신학자나 사역자를 언급하자면 존 스토트나 팀 켈러, 알리스터 맥그라스의 관점은 다릅니다.
나름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자란 입장으로 유일신교를 아이에게 주입시키는건 옳지않다 봅니다.많은것을 보고 배워야할 나이에 지나치게 배타적인 입장을 배울 가능성이 커요. 제가 그랬거든요.. 다른종교를 미신, 우상이라고 폄하하고 타인에게 종교를 무기로 배려없는 행위를 쉽게 하고 .. 거기서 벗어나는데 오래걸렸어요
자연발생설은 신이 계속 역사한다는 창조설의 증거였다. 푸셰는 주교에게 자기 학설은 무신론과는 전혀 관련없다고 항변하는 편지도 보냈을정도지. 아래는 그에 관한 논문. 구라치지마라 SCIENCE, POLITICS AND SPONTANEOUS GENERATION IN NINETEENTH-CENTURY FRANCE: THE PASTEUR-POUCHET DEBATE JOHN FARLEY and GERALD L. GEISON Bulletin of the History of Medicine
@@dogyunkwon 하디 바인베르그 법칙은 완전체인 나비의 우성과 열성의 유전자에 대한 법칙인데 우성과 열성은 종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성체 나비의 유전자가 가지고 있는 우성과 열성인자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가 된다는 법칙이라서 자연발생설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진화는 종이 완잔히 변하는 것입니다.
@@michaelkim9021 나비는 예시일뿐이지 골자가 아니다 하디-바인베르크 평형(영어: Hardy-Weinberg equilibrium)은 대를 거듭하더라도 유전자풀에서 대립유전자의 빈도가 변하지 않고 평형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하디-바인베르크 평형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아래 조건들을 모두 만족해야만 한다. 무작위 교배가 이루어져야 한다. 집단이 매우 커야 한다. 돌연변이나 이주가 없다. 자연선택이 작용하지 않는다. 집단간의 유전자 흐름이 없다. 만약 이 조건들 중 하나라도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 집단은 진화적 변화를 나타낸다. 대부분의 자연 집단의 경우 이 조건들을 만족하지 못한다.
성경 구조상 절때 인정할수 없어요. 기독교의 핵심이 성경인데 성경이 부정당하면 모든 교리가 다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성경속 신화같은 이야기도 무조건 사실이였다라고 주장하는것이죠. 과학이 발전하지않은 시대엔 통했지만 우주를 날라가는 시대엔 통하지 않으니 종교를 믿지않는사람이 점점 늘어가는추세죠.
@@matanaell 전혀 아니지. 과학은 불변의 진리란게 존재하지 않는 학문이고, 따라서 틀린게 있으면 고친다. 2천년 전 과학과 지금 과학이 다른 이유지. 그런데 종교는? 신이란 불변의 진리가 존재하고, 그러니 성경에 틀린게 있어도 고치지 않음. 성경에는 태양이 지구를 돌고, 박쥐는 새고, 뱀은 사람말을 하고 흙을 먹으며, 토끼가 반추동물이라 기록해놨지만 신자들은 성경이 진리라고 주장하지.
기독교인으로서 진짜 궁금한건데, 진화는 당연히 과학적 사실인거고, 짧은 진화과정은 실험실에서도 관찰이되며 논문에도 나오고 있고, 우리 인권 위원장님 말대로 과학적 사실이 아니면 진화생물학 관련으로 학위 받은 인간들 전부 취소해야지... 법만 공부해서 그런가 정신이 나간사람인가 싶고... 어쨋든 뭐 다른거 다 떠나서 진화를 OK하면 기독교 원죄교리는 어떻게 되는거임?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어서 죄를 통해 죽음이 들어왔고, 첫째 아담은 실패했지만, 마지막 아담인 예수가 모든걸 완성했으므로 그 예수를 통한 구원이 기독교의 처음이자 끝인데.. 애초에 구약의 원저작자인 유대교에서는 원죄교리라는 개념이 아예 존재 하지않고, 진화과정을 통해서 애초부터 죽음은 자연스러운 거였다면 도대체 기독교 원죄교리는 어떻게 이해해야함? 신약 읽어보면 전지전능한 삼위일체중 한 위격인 예수조차도 아담과 하와는 실존인물으로보는거 같던데?? 이 문제가 한국의 수구 개독이라 불리는 세력만의 문제점은 아닌거 같은데??
신약에 신약성경에 창세기를 역사로 인용한 구절들이 많은데. 창세기가 역사가 아닌 신화라면... 창세기 인용한 예수님도 천지 창조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해석해야할 지경. 성서 학자들이 창세기를 신화로 여기는 것은 예수님을 신화와 역사를 구분 못하는 한계를 가진 것으로 생각하도록 몰아가는 것이다
기독교 교리에 ㄱ도 모르시네요, 원죄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건지?? 삼위일체 중 하나의 위격인 예수 조차도 창세기를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며, 첫째 아담은 실패하였고, 둘째 아담이자 마지막 아담인 예수가 한번의 희생제물로 원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서 그 예수를 통한 구원이 기독교의 처음이자 끝인데, 애초에 창세기는 설화다 예수도 설화인데 모르고 인용한거다. 애초에 원죄는 없는거다, 물론 원저작자인 유대교는 원죄교리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면 예수는 비유나 설화를 위해 십자가에달렸다는 의미가 되며, 기독교는 애초에 그 근거 자체가 사라집니다. 애초에 예수가 원죄라는걸 해결 한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삼위일체중 한 위격인가요? 진화가 사실인것과는 별개로 저 문제를 어떻게 설명할지가 기독교의 존립의 핵심입니다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All scripture is given by inspiration of God, and is profitable for doctrine, for reproof, for correction, for instruction in righteousness: 성경이 영감으로 기록된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지도 않으면서 인본주의적으로 사람들이 신앙고백하기 위해 쓴 책이라 거짓말하는 자가 자칭 목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와서 사람들을 미혹하는구나. 부끄러운 줄 알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진화라는 개념이 성경 어디에 기록돼있는가? 자신이 믿고 싶은 것에 성경을 끼워맞추는 삯꾼이 성경을 믿지도 않으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은 어떻게 믿고 구원받았겠는가? 바리새인 서기관 같은 위선자, 거짓 교사들에게는 분명 화가 있을 것이라 하셨다.
마 23:13 그러나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사람들에게 천국을 닫아 버려서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라. 마 23:15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한 사람의 개종자를 얻으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얻고 나면 그를 너희보다 두 배나 더 악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기 때문이라. 마 23:27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회칠한 무덤들과 같음이라. 그것들은 실로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도다.
@@noname34568 박테리아가 지금의 동물들과 인간들이 됐다고 하는 걸 믿는 거보다 정상적이지. 세상 만물을 지으신 분께서 기록하신 책이니까. 어떻게 그걸 아느냐고? 사람이 쓴 책인데 어떻게 몇천 년 간격으로 예언이 성취될 수 있겠나? 지금 지구에 있는 바다에 대해서도 다 알지 못하며 그때그때 이론이 바뀌는, 그리고 자기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과학자들이나 철학자들의 말을 따르는 것보다 세상의 시작과 끝을 기록해두셨고 그대로 예언의 성취가 있는 전능하신 분의 기록된 말씀을 따르는 게 오히려 상식적인 것이다. 예언의 성취를 못 믿겠으면 한번 조사해보라. 우연히 몇개가 들어맞은 게 아니라 역사적 사건으로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건 셀 수 없이 많다.
@@noname34568 당신이 언제 죽을지 당신은 알고 있는가? 당신이 신뢰하는 철학자, 인본주의자, 과학자, 정치인 이런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언제 죽을지도 모르며 죽어서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명확하게 그것에 대해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한 자는 무조건 지옥행이다. 그러나 그 아들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즉 믿기만 하면 모든 죄를 사함 받고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 당신이 알고 있는 어떤 사람도 자신의 행위로 자기가 짓는 죄들의 값을 치룰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러니 그 죄의 값 때문에 죽어서 지옥에 가는 것이다. 누가 불확신한 걸 따르면서 어리석게 살고 있는 것인가? 자신의 죽음의 문제와 죽음 이후의 일에 대해서 해결하지 못한 채로 사는데 말이다.
진화론 : ‘어쩌다보니’ 단세포가 조직을 이루고 조직이 기관을 이루고 기관이 계를 이뤄 하나의 생물이 된다. 철저한 우연. 창조론 : 하나님께서 걸작품으로 섬세하게 만드셨다. 생물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이게 ‘우연히’ 생겨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절대자에 의해 창조됐을 수 밖에 없는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진화가 창조의 방법 일 수도 있지않냐? 라고 하는데 성경에는 ‘종류대로’ 창조하셨다고 적혀있습니다. 이는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억겁의 시간을 지나면 생길 수도 있지 않나? 라는 우연함에 기반을 두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철저한 전지전능함에 기반을 둡니다. 또한, ‘창조론’ 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그렇지 성경의 역사는 수천년입니다. 진화론이 생겨나기 아득히도 전에 하나님의 창조를 온 인류가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당신의 형상으로 지으셨습니다. 이는 우리의 정체성과 자존감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반면에 진화론은 우리를 ‘동뮬‘ 혹은 ’우연히 생긴 존재‘ 정도로 봅니다. 절대자의 작품이거나 우연히 생겼거나. 저는 전자를 택하겠습니다.
@@onlyjesushoony 제 글을 잘못 이해하셨군요. 저는 님의 글에서 "성경에는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라는 글을 보고 패스트균, 인플루엔자, 코로나 바이러스 등 또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창조하신 거라고 말하는 글이었습니다만. 답변이 질병, 전쟁, 기근, 천재지변이 왜 생겼는지를 유대교의 영향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의 생각 등으로 답변하신 걸 보면 제 의도가 제대로 전달이 안 된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서구권 사상, 경제, 문화는 성경과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있는건 부정못함. 기독교 이전의 각종 제국시절 (로마 이집트 비잔틴 동아시아 등등) 사회적으로 종용되고 추천하던 문화를 알아보면 진짜 기막힌 일들 많음... 그때는 동네목욕탕에서 집단으로 쎅쓰를 해대고, 글래디에이터들 서로 죽이는 쇼를 보고, 3박4일동안 누워서 토해가며 쳐먹고, 여성들은 개돼지 수준이었고, 공개처형하고, 심심하면 전쟁하는것들을 훌륭한 일이라 생각하고 살았음.. 인권이란게 존재하지를 않았지. 기독교 이후로는 세상 참 좋아졌음. 그 이전과 이후를 비교해보면 분명 기독교가 세상을 살기좋게 바꿔놓은것임. 그리고 근현대 대한민국도 여기 포함됨. 좋던싫던, 인정하든 안하든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기독교 꿀빨고 있는거임. (내가 말하는 기독교는 한국 style의 개신교를 얘기하는게 아.님.)
성경내용 : 구약 : 유대인 조상들 역사(요점 : 여호와와 유대인의 약속) 신약 : 예수의 일대기(유대인에 국한된 구약과는 달리, 인종, 민족을 막론하고 누구나 가능한 예수와의 새로운 약속) 기독교 : 예수의 십자가 제로포멧 이후 삼위일체 예수와의 새로운 약속만 유효함. 유대교 : 신약 안믿고, 예수는 선지자중 하나일 뿐이며, 아직 메시아는 안온 상태. 편지는 개뿔. 유대교, 천주교, 개신교 다합쳐서 성경이 실제 역사라고 믿는 인간들이 대다수임. 이거 때문에 여태 과학과 기독교가 개같이 싸웠는데, 이제와서 태세전환 해봤자임. 예수는 사랑을 말했지만, 2천년간 신과 예수의 이름으로 폭력을 행사해온게 서구문명임. 역사에 기록된 기독교의 인간 킬수가 억단위임. 같은 뿌리에서 나온 3종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만 사라져도, 현재의 분쟁 70%가 사라짐.
70퍼는 에바 같고, 다른 종교도 분쟁은 큼 근데 그 외에는 공감함ㅋㅋ 사라지기까지 안하고 서로 니네는 그걸 믿는 구나 우리는 이걸 믿어 두 의견 사이의 대립된 부분이 존재하니 그걸 어떻게 타협하면 좋을까 대화해보지 않겠니 이 정도에서 선만 안넘어도 분쟁 엄청많이 준다는 건 맞을 것 같음
@@탕헤르-c7y 종교가 없었다고 해도 전쟁이 있었을 것이라는 논점은 핵심이 아님. 중요한 것은 해당 종교가,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제시하고, "사랑"을 가장 중요한 가르침으로 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종교와 종교인들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는 점임. 이는 종교의 가르침과 실제 행동 사이의 모순이며, 위선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이유임.
전자의 이중성만으로도 상식적 이해가 안되지만 받아들이는 마당에 정말 수학적 실험적으로 철저히 검증하는 물리학에 비해, 생물학 특히 진화'론'이든 창조'론'이든은 각각 그정도의 무게로만 받아들여야죠. 물리학자들도 현재이론이 미래에 뒤집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여기이판에서 '론'을 가지고 상대를 바보취급한다면 유신교든 무신교든 자신이 광신도일뿐
'우연히 혹은 어쩌다보니''는 1)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을 과학자들은 확답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용어 2)실제 확률상 가능한 이야기지만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용어 입니다. 또한 우연히가 들어갔다고해서 비과학이라말하는것은 엄청 문제가있는 발언입니다. 이것은 마치 몰래버린 고아를 입양했는데 아이가 커서 성인이 되었을때 니 부모를 알아낼 수 없으니 니존재도 사실이 아니야 와 비슷한 수준의 생각입니다. 특정부분을 밝혀내지 못했다고해서 다른 모든부분을 알아낼 수 없고 증명 할 수 없는것은 아니죠 전자를 모르는 상태에서 전기적현상을 사용할 수 있는것 처럼요 모든것을 알고있는것이 과학이 아니라 끊임없이 탐구하고 수정하고 발견해나가는게 과학입니다
아는 것을 안다고 말하고, 아직 알지 못하는 부분은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소크라테스 선생에서 이어져온 인류 지성의 기본적 태도입니다. 진화론 뿐이 아닙니다. 왜 뉴턴의 운동 법칙은 성립합니까? 왜 물질과 힘, 에너지와 그들의 행동 양상은 이런 방식으로 존재해야만 합니까? 우리는 모릅니다. 저는 신앙인인지라 '그렇기 때문에 신의 존재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모르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합리적인 방식으로 얻어진 지식들까지 모두 부정하겠다는 태도는 결국 온 인류가 쌓아온 지성을 길바닥에 버려진 쓰레기 정도로 취급하게 되는 결과를 불러옵니다.
진화론 창조론은 논쟁적인 주제이고, 제 개인적으로는 이런 논쟁은 유익하다고 봅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지만 분명 둘 중 하나는 진리가 있습니다. 논쟁을 통해 더 진리에 가까워 가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요 . 평행선을 가는 논쟁처럼 보여도 계속 같이 논쟁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공개적인 자리에서도 꾸준히 해야합니다. 오히려 그런 자리가 부족해서 아쉬울 뿐입니다. 중요한 주제이고 우리의 기원을 서로 탐구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요?
진화론은 자연과학이고, 창조론은 종교입니다. 논쟁 자체가 필요없는 겁니다. 진화는 사실을 바탕으로 “신뢰”하는 것이고 창조는 “신앙‘을 바탕으로 받아들이는 ”진리“ 입니다. 사실과 진리는 다른 것인데 개신교인들은 이걸 뒤섞어서 논쟁해야한다고 하는 겁니다. 진화 자체는 부정이 불가능한 과학적 사실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어떻게 원숭이가 인간과 같은 공통 조상을 가질 수 있느냐라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진화론이 나온지 150년이 넘었는데 그간 과학자들이 줄곧 거짓말을 할리는 없고 과학기술문명에 사는 현대인으로서 호기심이 발동, 과학의 역사와 진화론 관련 서적을 꾸준히 읽다 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순간 지식의 힘을 경험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발표된지 백년이 넘었습니다마는 여전히 제대로 이해 하지 못하는 전공자들이 아직도 많답니다. 그러니 진실을 알고 싶은 일반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공부를 등한시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김창성-e1u 사람끼리도 혈액형이 다르면 주지하다시피 서로 다른 항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혈할 수 없습니다. 만약 다른 혈액형의 혈액을 수혈받게 되면, 우리 몸은 이를 이물질로 인식하고 공격하게 됩니다. 이러한 면역 반응으로 인해 혈액이 응고되거나 적혈구가 파괴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숭이 피를 인간에게 수혈하는 것은 과거의 시도였으며, 현재는 면역 거부 반응, 감염의 위험 등 다양한 문제점으로 인해 실제 임상에 적용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유전자 편집 기술의 발달과 함께 이종 수혈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래에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이종 수혈이 가능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학은 신을 설명하려고 들지 않습니다. 과학은 관찰가능한, 재현가능한, 반증/검중/수정이 되는 현상만을 다루죠. 문제는.. 이런 과학을 신앙을 내세워 부정하는 자들 입니다. 과학자들은 애초에 불가지론자가 대다수 입니다. 생물학자들을 보면 90% 이상이 불가지론이고, 무신론자는 되려 유신론자보다도 적을 겁니다. 헌데, 진화를 부정하는 개신교인들을 보면.. 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 여덟 글자 만큼 개신교에 대한 거부감을 잘 드러내는 단어가 없음 얼마나 베타적인 종교일지 저 글자만 봐도 알 수 있음 교수님 같은 분들만 계시면 정말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개신교도들은 진화론을 부정하고 싸우려 듬 북툰이란 과학 유튜버가 창조론 두들겨 패는 영상 올린거 보면 뻔히 보이는 증거를 보고도 앵무새처럼 같은 말만 반복함
거부감이 드는 것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을 주시고 가르쳐 주신 분이신데,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저 문구를 보면 심판, 징계 등 공포 이미지가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언급하신 북툰의 동영상은 지적설계론, 즉 본 영상의 목사님께서 언급하신 창조과학을 얘기하는 것인데 창조신앙과 분리하여 설명하십니다. 즉 서로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창조과학은 유사과학이라는 점을 다시 강조해 드립니다.
@@한승철-m9d 기독교는 진짜 모순덩어리 그자체라 믿을수가없음 성경내에서 인류가 구원받은 후로 예수만 믿으면 천국간다는게 교리인데 그럼 예수가 죽고 부활한 사실 조차 몰랐던 당시의 그 수많은 문화권의 사람들은 다 지옥에 갔다는말임? 유대인만 어화둥둥해주던 사막잡신이 그저 역사의 흐름안에서 운이 좋아 커진 괴믈종교일뿐 진짜 말도안되는 교리라고생각함
무신론자로써 화내는 댓글들을 보면서 얘기해봅니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도 자기가 믿는신은 사실은 정치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소설 속 인물이라고 해도 그렇게 중요한건가요? 저도 기독교 다녀봤어요 모태신앙이여서 그리고 일이 바빠서 안 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안 믿게 되었죠 그렇다고 신이 존재 안한다고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종교에서 믿음은 내가 얼마나 믿느냐의 문제지 진실의 문제가 아니에요 진짜 신이 인간앞에 나타난 적이 있었다면 모두가 같은 신을 모시고 있는게 합리적이잖아요? 하지만 아니죠 자신이 어떤 신을 믿든 그것은 누구에게나 존중받아야 할 행동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에게 까지 이것이 진리이다 라고 얘기하는것은 저는 부끄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번제 도대체 왜 화가 나는거죠? 저가 모태신앙이라는 얘기를 한것은 종교라는것은 믿음으로써 존재하는 영역이지 진실을 추구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신이 인간앞에 나타났다면 모두가 같은 신을 믿고 있어야 합리적이지만 아니잖아요? 믿음으로써 존재하는 영역이기에 내가 어떠한 믿음에 대해 "진심이다"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종교 또는 어떠한 견해에 대해서도 똑같이 존중해야 한다는 겁니다. 댓글들을 보면 다른 종교들을 비판하고 자신들이 믿는 신이 아니면 다 "가짜"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보면 종교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번제 모든 종교는 "성경"과 유사한 책의형태 또는 말으로써 믿음을 전파합니다. 반야심경을 진실으로 믿는다면 부처님을 신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리스의 전통신들에 대한 책을 진실으로 믿으면 제우스가 인간을 만든 신으로써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그 누구도 비판할 수 없는 "누군가의 간절한 믿음"그 자체로 존중 받아야 할 종교들입니다. 내가 무신론자 이든 기독교를 믿든 불교를 믿든 다른 신을 믿든 그 누구도 다른 종교의 신 또는 의견에 대해 "거짓이다"라고 한다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겁니다. 그 누구도 신의 존재를 글이나 말의 형태 또는 믿음으로 밖에 증명할 수 없습니다. 아직 그 누구도 신이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믿음만이 "진리"다 라고 말하는것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믿음 또는 의견도 존중하는것이 바람직한 행동 아닌가요?
거대한 시스템 자체를 신으로 보는 성숙한 안목을 가진다면, 그 신과 다름 없는 시스템이나 환경이 만든 것이 진화론이고, 그럼 창조론도 자연스럽게 존속 가능할 텐데... 되도 않게 “ 어딘가에 사람, 특히 백인 할아버지를 꼭~ 빼 닮은 신 할아버지가 찰흙을 빚어 사람을 만들었다 ” 따위의 구석기 시대에나 통할 동화에 집착하니까 자꾸 쓸 데 없는 ‘ 진화론 vs 창조론 ’ 다툼이 일어나는 거다. 왜 그런 쓸 데 없는데 에너지를 쓰나 이 답답이들아...
과학적인 합리성을 따지면 진화론이 더 합리성잇디고 할수도 잇겠지만 그놈의 어쩌다 운 운운 설명못하는것은 다 운임 방향성이 없고 자연에 선택됫다하면서 왜 같은 환경가 비슷한 조건에 잇는 동물들은 왜 완전다르게 진화된경우는 왜? 결국 진화론은 과학을 종교로 하는 추론에 불가함 먼 생물에 다양성 환경에 대한 적응력 등 이건 걍 인간의 생각을 갖다 붙일 뿐이고 사실상 진화론 창조론 둘다 증명 불가능한 논제임 창조론 믿는사람중 일부 진화론을 수용해서 진화의 방향성 자체가 신이 짜놓은 거라고 얘기하는사람도 잇고 엄청 컴플리케이션 한데 사실 두개다 증명이 불가능할뿐더러 종교와 과학은 엄연히 다른영역임 과학읔 그거 다 운 돌연변ㄴ이임 ㅋ. 하는 무적논리고 종교애선 그거 다 신이 만들엇는데 ㅋ 이러면 무적 논리임
방향성이 없으니 같은 환경과 비슷한 조건이라도 다르게 될 수도 있는거겠죠. 그리고 환경에 대한 적응력 이런거 정리하는 개념을 인간이 만든거지 이런 거 없었으면 환경 변화에 생물은 남아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운이라...... 무조건 동전을 던져야 하는데 거기서 앞이나 뒤 중 뭐가 나올지는 운이겠지만 둘 중 뭐가 나오긴 나오죠? 이게 진화론에서 말하는 '운' 개념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진화 현상 자체는 하디-바인베르크의 법칙으로 확인할 수 있도 이 현상으로 과거의 흔적을 보면 생물은 루카에서부터 분화되어 진화해 왔다는 결론은 아주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과거의 흔적이라는 건 화석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 거 아니에요. 유전자에도 새겨져 있어요.
13:00 진화론이 방향성 없이 진행이 되어왔다면 지금 인류는 방향성 없는 다양한 모습을 존재해야 맞는거 아닐까요? 사람은 태어날때 변이의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습니다. DNA의 설계도가 있기때문이죠. 만약에 진화론이 맞다면 지금 인류는 현재의 모습이 아닌 다양한 모습으로 계속 진화되는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진화론이라 말은 하지만 내가 낳은 자식이 손이 6개를 가지고 태어나면 진화라고 이야기 할까요? 현재 75억명의 인류는 왜 같은 모습을 가지고 살아갈까요? 또한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마음이나 정신 또는 종교적인 활동은 진화안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짐승이나 곤충들이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토론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성경이나 종교에 대한 지식 수준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다보니 내용의 깊이가 마치 수박 겉핥기 같아 아쉬움이 드는 토론입니다.
해부학을 보면 바로 알게되는 팩트인데, 사람마다 신체 다 다르다. 가장 흔한 예시로 사랑니 개수는 0부터 4 이상까지 다양하고, 장장근이나 pyramidalis 근육 이런 것들은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음(둘 다 있든없든 정상인이다) 참고로 다지증 polydactyly는 우성형질로서 유전되고있으며 우리나라도 6손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함. 엄연히 진화의 증거 맞음.
신을 믿게 되는 계기나 이유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진화론을 연구하다가 진화론이 말도 안되는 이론이라는 것을 알고나서 신을 찾게 되는 경우도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자와 의사들 사이에 그렇죠. 너무나 복잡하고 서로 연결된 정교한 생명체 구조가 우연히 오랜시간이 자닌다고 체계화 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키작고 안경 쓴분. 이분은 뭔가 착각하는데 기독교인들이 과학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진화론을 부정한다는 사실을 이 키작고 안경쓰고 왜소한 분은 왜곡하고 있음. 창조과학이라는 용어를 가져온 것 자체가 진화론은 과학이고 청조론은 과학인척 한다 뭐 이런 심리가 깔려 있는것 같은데...아니죠. 과학의 정의에 진화론은 안 맞음.과학은 가설검증 재현이 필요한데. 진화론에서 이게 가능함?? 아님. 진화론은 과학이 아님 수많은 가설만 있고 그 가설의 검증이 안되고 재현도 안됨. 그냥 썰임. 근데 이건 마치 진화론은 과학이라도 되는 것 처럼 자기 신념을 주잘거리는 걸 보면 꼭 술정뱅이가 같은 말만 되네에는 모습을 보는 것 같음.
기독교인들이 진화론에 너무 민감하게 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성경은 성경대로 인간의 존귀성을 신의 입장에서 우리에게 알려준 것이며 한낮 미생물에 불과했던 우리를 이러힌 진화의 과정을 거쳐 신의 뜻대로 만드셨다라고도 생각할 수 있을거라고 봐요. 성경이 그 과정을 일일히 설명할 필요도 없고 성경은 온전히 하나님과 인간간의 언약에 관한 이야기지 과학책이자 역사책이 아니니깐요
일단 기독교는 인본주의적이지 않음. 기독교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종교임. 하나님이 무오하게 천지를 창조하셨는데 인간이 자유의지로 죄를 짓게 되었고 그 부분에서 죄가 세상으로 들어왔고 그 후로 타락의 길을 걷게 됐다 그러던 와중 하나님이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먼저 손내미셨고 그 아들을 대속제물로 삼아서 모든 인류의 죄악들을 그 위에 부으셔서 죽이시기까지 인간들을 사랑하셨다. 그리고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구원에 이를 수 없다. 이게 기독교의 교리이고 핵심임. 만약 창조론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죄가 인간세상에 들어온게 설명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죽은건 그냥 뻘짓이 됨. 이게 기독교인들이 진화론에 민감한 이유.
종 안에서 소량의 natural selection으로 인한 진화는 과정은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나, 종 간의 진화 (inter-specie evolution) 는 과학적 증명이 불가능하다. 그래... 많이 봐준다고 쳐도, 무생물이 생명의 기원이라는 가설 (Origin of Life Thesis)는 과학적으로 설명할수 없다는것이 정설이다, 이건 대표적인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 인정한거임.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딤전1:3-7]
진화론도 창조론 만큼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현대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다면 둘 중에 진화론 믿을 사람은 믿고, 창조론 믿을 사람은 믿도록 해야지, 진화론만 이야기하고 창조론은 종교적인 것을 취급하니까.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내가 진화된 존재로 생각하기 보다, 창조된 존재로 미생물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게 인생을 사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물론, 성경이 창조를 이야기 하기에 그 사실을 이해하며 받아들이고...그것은 막연한 자연주의의 존재 속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아닌, 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게 좋습니다.
신이 있다면 이는 지적존재가 아니라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무언가, 어떠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빅뱅론이 사실이라면 빅뱅이 신이고, 다른 가설이 사실이라면 그 가설이 신. 결국 지능이 없는 하나의 현상으로서 의지할 누군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을 의지하는 것은 아주 힘들게, 먼 방법으로, 빙빙 둘러서 자신을 의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인간은 자신을 의지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나약한 생명체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어쩌다가 미생물이 인간이 되었나요. 빅뱅에 대한 부분도 이론이고 가정이고 그것도 이렇게 될 것이다라고 가정하고 끼워맞추는건 아닌가요? 진화론과 빅뱅또한 어쩌다가 우연히입니다. 이렇게 뛰어난 과학의 홍수시대에 살고있는데도 증명이 되나요? 이미 진화론이 사실이다라는 가정하에 말을 하니깐. 다 끼워맞추는거 아닌가요? 근데 어느분이 목사님인가요?참 성경을 부인하는 사람이 어떻게 목사일 수 있는지 제목의 어그로인지. 그냥 착잡하네요 성경이 비현실적이라는 사실만큼 진화론의 시작 또한 그 이상의 비현실적이지는 않나요.
빅뱅도 가설이지만 우주가 팽창 한다는 증거는 수많은 과학자들에 대해 검증된 과학적 사실 입니다. 진화론도 그냥 생각이 나서 말하면 가설이 되는게 아니고 고고학적으로 어떤 사실이 발견되면 길게는 몇년동안 세계의 수많은 학자들에게 과학적으로 검증을 받고 모두 동의를 해야지 그게 공식적인 가설로 인정을 받는 겁니다. 신앙처럼 믿음의 영역으로 가설이 되고 사실이 되는게 아닙니다. 비현실적, 현실적 이런 말로 구분 짓는게 아니고 과학적 팩트로 결정 하는 겁니다.
신이 존재하느냐 존재하지 않느냐? 라는 주제로 토론할 때 그 신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서 말하는 신을 대체로 지칭한다. 이들이 말하는 신은 초월적 인격신으로서 이 세상을 창조했다라고 하는데 그러면 신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은 과학책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주지하다시피 가장 비과학적인 종교다. 거두절미하고... 진화론은 현대과학의 결정판이고 금자탑입니다. 진화론을 부정하는 것은 현대과학의 두 축인 상대성원리와 양자역학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인공지능, 유전자분석을 통한 친자확인 등의 과학기술을 부정하는 겁니다.
종교는 사라져도 신앙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신을 향한 인간의 탐구는 진화론때문에 져버리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애시당초 진화론에 대해 빠삭하게 아는 사람도 없어요 종교를 배교하는건 그 종교에 속한 사람들이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앙은 아니죠 이건 어떤형태이든 상관없습니다 이건 구분하고 구별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맞아요 민주주의도 자본주의도 문명사회를 유지하기에 최적화 되었다고 믿고 어느정도 검증되어 신뢰받는 사상이고 체제이죠 근데 이걸 그대로 민주주의니깐 시민이 모두 사안에 직접투표하는건 아니고 대의제와 다수결이라는걸 만들어 완벽하지 않지만 헌법과 기본법과 도덕과 양심에 기초해 정치가 사회에 영향을 끼치도록 하는거죠 시민은 투표라는 제도로 견제하고요 경제도 마찬가지 초기자본주의상태에선 기업가는 노동자를 착취할수 밖에 없는 구조이지만 법으로 제재하고 복지라는 제도를 통해 수정된 자본주의로 모두의 권리를 적절히 제재하고 적절히 보장하는 바운더리를 제공해 어느정도 효능감을 통해 합리적인 행복감을 누리게 해 문명사회를 유지하게 만드는거고 하지만 이것보다 좋은 대안이 있다면 바꿀수 있는거고 난 이걸 신앙이라 생각합니다 @@HanMinLee-o7v
종교라는것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사람들, 즉 목사 스님, 종교학자, 신도들은 신이라는 절대자만이 너무크게 마음속에 들어앉아있으나 비 종교인들은 자연 또는 자연의 법칙이라는 실재하고 신 이상의 경외감느낀다. 신이없으면, 종교가없으면 선이나 윤리나 삶에 의미를 어떻게 찾냐고 종교인들이 물어보는것은 자연이라는것에 대한 인식의 정도가 적기 때문이다. 천문학, 고고학적입장에서 인간도 한갓 자연의 극히일부이고 탄생과 소멸이 찰나에 불과한데 종교는 너무인간중시의 편협하기 그지없는 무지의 소산일뿐. 신대신에 실재하는 경외스런 자연이 있다. 신 대신에 얼마든지 자연, 자연의 법칙이 대신한다. 자연의 법칙은 실재하다. 신은 존재한다는것보다 없다는것이 10000배는 더 많다. 없는신을 인간이 만들고 짧은 생을 신의 속박?에 살다가는것이 행복일까?
우리나라는 비교적 다른 나라에 비해 교육 수준이 높아서 과학을 부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큰 충격입니다 천동설을 주장하던 당시 기독교가 과학계가 들고 나온 지동설을 핍박하던 때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로마카톨릭은 그이후 과학과 싸우지 않는다는 교훈을 얻었는데 한국 개신교는 역사를 뒤로 돌려도 한참 돌리고 있군요 지금이라도 이게 수면위로 드러난 걸 다행이라 해야할 지
@@kimjt9655개돜들아 딱 알려준다 2022노벨의학상 진화론으로 받은 논문을 반박하는 논문을 써서 제출해라. 그럼 모든게 해결이다. 왜 니네는 유튜브 댓글만 씨부리고 반박논문은 못쓰니? 논문써서 제출해서 인정받으면 전재산 다 교회에 바치고 가족들데리고 예수믿는다. 그전까진 아닥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화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얼버무리고 넘어가는 방법외에 없어요. 저는 아이가 ㅇㅓ떻게 자라나는 것이 가능한지 진화론적으로 설명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절대로 못하죠. 최초 아기를 낳았다고 가정할 때 그 아이는 바로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그아이도 수 많은 세대를 거치면서 자연선택으로 어른으로 성장하는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이것이 말이 될까요? 처음부터 아기는 태어나자 말자 어른으로 성장하는 완전한 상태의 구조를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진화보다는 처음부터 유전자를 설계한 것이 더 옳은 설명으로 생각합니다. 조물주가 있습니다.
@@Jna-xg2gj 처음에는 발생학이 그저 신비로운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유전체 단위에서 어떻게 발생이 이루어지는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발생과정을 진화론이 설명 못한다고요...? 놀랍게도 한 세포가 분열하고 배아가 되는 과정은 진화의 단계로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전에는 겉보기로 화석을 보고 이런 진화의 tree를 그렸지만 이젠 분자생물학적으로 그 지도를 그리는 것입니다. 창조주가 있냐 없냐는 쟁점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생물의 다양성이 단일 종에서 분화한 것인지, 아니면 설명 불가능한 특이점에서 한번에 발생한 것인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어느쪽이든 생물의 신비함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신앙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과학자들도 진화를 받아들입니다. 진화론이 무신론자들의 이론이라고 못믿겠다면, 차라리 기독교인이면서 저명한 과학자나 과학을 전공한 신학자의 이야기라도 들어보시죠 (e.g. Francis colins나 Alister macgrath) 나의 무지가 진화론의 한계가 되지 않습니다. 진화가 믿기 어려울지언정 그렇게 단순무식한 학문이 아닙니다. 진화를 받아들이냐 마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무지하게 머무르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실 현대과학뿐만 아니라 현대까지 누적된 학문들 전체적으로 "찍먹" 수준만 해보려고 해도 배워야 할게 산더미기도 하고, 그걸 영상 한두개로 다 풀기도 힘들죠. 창좀들 헛소리 패줄 정도의 "찍먹" 수준 진화생물학 지식만 얻는 데에도 진화란 현상이 정확히 무엇인지, 어떻게 일어나는지, 대표적인 예시는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창조과학같은 경우엔 "뇌 비워, 그냥 신이 했다고 하면 간단하잖아~"수준이라 뇌가 "편하긴" 하죠. 확실히
이러한 찍먹 정도만 하려고 해도 배워야 할게 많은게 비단 과학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학문에도 허다합니다. 예를 들어 조선시대에 예송논쟁에 대해 배울 때도 상복 입는 기간의 명분 뒤에 숨은 왕은 사대부에 속하는가, 아니면 사대부를 초월하는가에 대한 담론, 예송논쟁 기간중 국가적 과제가 닥쳤을 때 논쟁하던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했는가, 이러한 논쟁이 현 시대나 타국과 비교하면 어떤 상황이라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알아야 전문가 수준이 아닌, 그냥 역사스페셜 한편 본 수준으로 이해할 텐데 이러한 공부를 거부하고 간단한 결론만을 원하니 "아 복잡한건 모르겠고 아무튼 상복 가지고 말싸움한거네? 조선 병신 ㅋㅋ" 이런 결론을 내리는 사람들이 나오는 거죠.
@@이인범-m3s 응 구라치지 마~ 과학자가 이런 허접한 설명을 한다고? 가설로 설명하는 수준이랑 수학이나 명확한 증거를 통해 규칙을 설명하는거랑 같니? 가설로 설명하면 짜집기 해서 얼마든지 논문처럼 보이게 만들수 있는걸? 지금은 폐기된 수많은 과학이라고 주장했던 헛소리들이 전부 휴지통에 들어간거 모르지? 어디서 과학자 흉내질이야!
@@cuteduck_luke 증거 하나 없는 창조설 ㅎㅎ '믿음'이 아니면 안되지. 진화론은 증거가 있으니 과학이고 팩트. 믿음 같은 건 필요 없다. 2+3=5 가 믿음이냐? 팩트지. 이게 진화론이다. 창조설은 이걸 6이라고 우기면서 믿음을 가지라고 목사가 가스라이팅 하지
진화론에 너그럽고 신화적 차용을 수용하는 김학철 교수가 영상 마지막에 종교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마치 신념에 찬 '목사'처럼 말하는 것은 그가 '종교학자'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김학철 교수는 예수님의 부활과 신성을 있는 그대로 '실재'로서 받아들이지 않고 의미론적으로 이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유주의 역사비평적 신학태도를 가졌다고 봅니다. 물론 오해에 기반해서 섣불리 김학철 교수를 판단하는 것일 수 있겠습니다만, cbs 잘잘법의 기획이 지향하는 바를 유심히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ㅋㅋㅋ 요즘 교회 목사들이 진짜 교묘하게 머리 모자란 사람들 선동하는구나 싶네 ㅋㅋㅋㅋㅋㅋ 열역학이니 뭐니 평생 들어도 못봣을 사람들한테 그런소리 좀 해대고 진화는 구라다 하니까 이렇게 창조좀비들이 넘치지 ㅋㅋㅋㅋㅋㅋ 그냥 성경과 창조가 맞다 생각되면 본인이 ㅈㄴ 못배운 사람이라는 증명임 ㅋㅋㅋㅋ
종교의 근원은 인간의 선악과를 먹고 사람의 위치를 이탈하면서 생겨난 것이다. 가인과 아벨이 제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왔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종교의 기원이다. 종교가 있기 때문에 종교가 필요하다는 말은 마치 산이 있기 때문에 등산의 필요를 말하는 것과 다르기 않다. 밥이 있기 때문에 먹는다고 하는 말보다 더 근원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먹어야 사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에 오면 종교도 필요 없는 자리에 오게 된다. 사실 죽으면 다 끝나고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부활이 있지 않느냐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소생을 직접 본 사람은 아무도 없고 나부터 알지 못한다.
@@King.Arthur. 내가 종교 자체를 말함? 자아성찰과 세상 돌아가는것에 대한 고찰이 종교로 발전하는건 자연스럽다고 생각함 원댓에 언급한대로 성경이던 불경이던 일반 사람들은 특정 종교의 교리, 서술된 내용엔 관심 없음 그 종교에 심하게 빠진 사람들이 그게 사실이고 진리라고 우기니까 종교관련 논쟁거리가 생기는게 핀트라니까? 뭔 딴소리임?
@@jhy1565 극하게 빠진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그 사람들의 우김 때문에 논쟁이 생긴다고 합니까. 그 사람들 때문에 저런 영상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이유가 아니고 사람은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본래 종교에 관심이 많고 흥미로운 주제이기 때문에 연구하고 논쟁하고 토론하는 것입니다. 무신론 유신론 같이 종교적 주제 영상에 클릭수가 많은 이유가 다 있습니다. 몇몇 안 좋은 사례나 나와 맞지 않은 논리라 해서 종교는 나쁜 것이고 필요 없는 것이다. 라고 결론 짓고 댓글 달고 다니는 것도 하나의 '우김'입니다.
@@matanaell 이런 영상이 만들어진건 상황이 많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극하게 빠진 개신교 원리주의자들이 한국 개신교의 30%는 됩니다. 실제로 이들은 과학교과서에서 진화론을 빼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고, 2011년에는 실제로 빠질뻔했습니다. 얼마전 인권위원장 청문회에서 기독교 탈레반이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성경에 나오는 내용을 곧이 곧대로 믿는 것은 곰이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그대로 믿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은 발견과 분석을 통해서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학문인데 자꾸 부정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진화론은 학문으로 인정하고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려는지에 대한 이해와 믿음만 가지면 됩니다 하나님의 치유의 은사만 바라보며 의학을 외면할건 아니듯이 양립할 수 있는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사건, 홍해 사건, 노아의 홍수 방주, 예수님의 물위를 걸으신 사건, 예수님의 포도주 사건,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 예수님의 하늘로 올라가신 승천의 사건, 베드로가 옥에 갇혀있을때 천사를 통해 빠져나온 사건, 엘리야의 불병거가 하늘에서 내려온 사건, 다니엘의 사자굴에서의 탈출 사건, 다윗과 골리앗의 사건 등등 말하자면 입 아픈 이런 하나님의 기적적인 사건을 그대로 믿지 않고 비유로 믿는다는 당신은 정말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맞는 건가요? 이런 기적들을 행하신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은 과연 비유일까요? 우리는 보이는 것을 믿는 사람들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성경을 적혀있는 곧이 곧대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진화론은 그냥 하나의 이론입니다. 지금 미국과 서양에서 성정체성을 단 10년여 기간 동안에 완전히 새로이 규정해버렸죠. 본인의 신념으로 성별이 결정된다는 해괴한 논리로 학교교육을 받은 지금 서구의 초중고 학생들에겐 이젠 새로운 트렌스젠더 사상이 진리가 되어버린 겁니다. 진화론도 그것이 진리라고 학교에서 가르친 이후로 모두가 믿을 뿐, 과학적으로 입증이 끝난 법칙이 아니죠. 하나의 이론인데, 그것이 진리라는 가정하에 과학을 공부하고 해석하면 그냥 모든게 거기에 맞춰지는 것입니다. 반대로 창조가 진리라고 가정하고 핵석하면 또 모든 현상이 거기에 맞게 해석이 될수 있습니다. 입증이 안됐는데 이것이 더 정확하다고 하는 것이 비과학적인 일이죠. 그리고 여기 패널 분들이 정통 신학을 공부하신 분들은 아니고 자유주의 신학 사상을 배경으로 하시는게 말씀중에 드러나는군요. 그냥 일부의 해석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딱 과학 이야기에만 답변을 드리자면, 진화론은 이미 입증된 과학 이론입니다. 과학에서의 이론(theory)은 일상생활에서의 의미와 다르게, 이미 방대한 증거로 입증되며 포괄적인 자연현상을 다루는 과학적 진술의 최고봉입니다. 이미 관찰된 자연현상이고, 그 자연현상이 생물의 근본적인 부분이 관여하고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생물학자들이 진화론을 생물학의 뿌리로 여기고 있는겁니다. 진화론의 방대하고도 강력한 증거를 무시하고 "아무튼 입증 안 됨"이라고 억지부리는 것 만큼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인 일이 없어요.
@@최진환-w8p 1.공황장애로 입원과 재발을 반복하던 제가 현재 완전히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의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 합니다. 저는 알죠. 하나님께서 하신 거란걸. 2.예전에 믿기지 않던 성경이 믿겨지기 시작했고 구약과 신약의 내용이 과학적이란 증거와 자료를 가지고 있고 지금도 계속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건 너무 방대해 여기서 일일히 나열하기 힘들어요. 3.이기적이고 추악하게 살았던 제 자신의 삶이 완전히 변했어요. 예전엔 삶이 전반적으로 공허했고 그래서 방탕했고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울수 없었는데 이젠 그 공허함 미래에 대한 두려움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것을 나누고자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모두모두 제가 만난 하나님을 만나시길 바래요. 샬롬~
우리교회 목사님 지구역사 7천년 .노아의 방주사건때 공룡들이 죽었다 .그게 석유다...시전... 장로들 포함 늙은 노인네들은 그런가보다..하고 앉아있는데 배운 젊은애들은 저거 싸이비 아니야? 뒤에서 쑤군쑤군.. 울교회 10년후 미래는 어떻게 될까 심히 걱정됨...목사님들 유투브 시청 금지 시켜야 한다고 봄.. 매일 극우 유투브 창조과학 이런거 보니까 머리가 이상해지시는거 같음..
@@wassabi1004 진화 현상을 이용한 결과물이 이용된 내용은 매일 식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살면서 한번도 못 볼 것으로는 전자electron이 있습니다. 음극관이니 뭐니 이런 건 다 전자의 흔적이지 전자가 아닙니다. 진화의 흔적을 인정하지 않는 기준으로는 전자의 흔적 또한 전자가 만들어 낸 것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이게 문제임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지구 7천년이 어디서 나온 근거인지 제대로 설명도 못함 당시 사람들 인식이나 상황을 인지 이해는 빼놓고 사람의 기준대로만 생각하고 이해하려함 신을 믿는 사람들이 신의 기준에서도 하루가 24시간 이겠음? 날짜 시간 개념은 인간에서 비롯된거지 신의 개념은 아니지 않음.. 성경을 신의 말씀이라고 하지만, 기록한건 인간들임 그것도 이스라엘 민족들의 구전으로 내려오던걸 수세기 후 기록한 것임.. 얼마든지 인간적 오류가 투성인데 무슨 잣대로 목회자가 그러는 지 참.. 덜 배운것임
9:20부터 개웃기네 ㄹㅇ 진화충들에게 미싱링크 이야기하면 지들끼리 답안지도 공유하는지 매번 똑같은 답을 하는데 볼때마다 개웃김 1. 진화는 한방향으로 진화하지 않는다 2. 화석은 쉽게 되는게 아니다 1. 한방향이 아니라 무한의 방향으로 그냥 말그대로 랜덤 뽑기 돌연변이를 하는게 니들이 말하는 진화임 맞지? 이게 사실이라면 어마어마한 양의 괴생명체 흔적들이 미친듯이 발견되어야 하는게 정상임 화석 뿐만 아니라 지금 지구에서도 천만종이 넘는 생명체가 있다고 하는데 발견되는 생명체의 99%이상이 다 괴생명체여야만 한다는거임 왜? 진화를 수억년 이상해온 생명체들이니까 새의 날개를 예로들어볼까? 니들이 새의 날개 진화에 대해 이렇게 설명함 나무를 탈 수 있었던 작은 공룡들이 높은곳에서 포식자를 피해서 다른나뭇가지나 지상으로 점프하다가 혹은 높은곳에서 사냥감을 사냥하기 위해 점프를 반복하다보니 팔이 날개 처럼 변해갔고 몸의 여러구조들이 점차 바뀌어갔다 처음엔 점프였지만 갈수록 '활강'까지 가능했고 시간이 더 흐르면서 '활공'까지 가능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함 이게 니들이 그토록 철썩같이 쳐믿는 진화과학자란놈들이 이야기하는 새의 진화의 전부임 저게 상식적으로 가능하다고 믿음? 먼저 저 이야기는 니들이 그토록 금기시하는 용불용설의 설명임 웃기지않음? 기린이 높은곳에 있는 풀을 먹기 위해 목이 길게 진화됐다는걸 용불용설이라고 하고 진화는 필요성에 의해 몸이 변하고 그 획득 유전형질이 다음세대까지 이어지는 그런 메커니즘이 아니라고 가르침 즉 헬창들이 아기를 낳으면 근육이 없는 일반 아기가 나올뿐이라는 이야기임 그런데 새의 날개 진화에 관해서는 살기위해 뛰어내리다가 사냥을 하기 위해 뛰어내리다가 팔이 길어지고 손가락 사이에 막이 생기고 깃털이생기고 점점 활강 거리가 늘어나고 날개근육이 강해지고 활공 즉 비행까지 가능해지게 되었고 도약과 착지 까지 가능해졋다 뭐 이런 개소리를 하는거임 이게 용불용설이랑 어디가 다른건지 설명가능한 진화충 있음? 진화는 살기위해 사냥하기 위해 뛰어내린다고 팔이 날개로 변하는 메커니즘이 아니라고 니들이 용불용설의 예를들면서 가르친다니까? 그런데 니들이 그용불용설의 오류를 스스로 범하면서 날개가 진화됐다고 믿고 가르치고 있다고 작은 공룡에서도 니들 설명대로라면 무한의 방향성으로 그냥 말도안되는 형태의 작은공룡 비슷한 무언가가 계속해서 생겨났어야 한다는 말임 단순히 팔이 날개로 변해가고 몸이 유선형이 변해가고 이런 일방향적인 진화가 아니라고 저여자도 설명하지? 그럼 어딘가 불필요해보이는 어떤 구조가 생겨나고 있어야 할게 사라지고 이런 랜덤 뽑기 흔적들이 보이는 화석이 단 한개정도는 튀어 나왔어야 한다는 말임 새뿐만 아니라 지구상을 거쳐갔던 모든 생명체를 통털어서 단 하나를 못 찾아 냈다니까? 화석이 쉽게 되는게 아니라서 못찾아 낸거라고? 150년을 넘게 파냈는데도 아직도 더 파보면 뭔가 달라짐? 2. 화석은 쉽게 되는게 아니다? 온전한 날개 화석을 가진 박쥐화석만 전세계적으로 이미 수천점 이상 발견되었고 박쥐 아니어도 도요새, 저어새 등의 조류 날개 화석만 해도 많이 파냈고 온전한 슈가글러이더의 날개 화석, 온전한 날개를 가지고 있는 잠자리, 파리, 모기, 초파리, 바퀴벌레등의 곤충 화석들도 수없이 많이 발견됨 더 정확한 호박화석속 곤충들이나 작은 파충류 조류들의 모습을 보면 현생 생명종들이랑 거의 다를게 없음 그냥 사실상 같다고 보는게 맞는 수준의 외형임 니들이 bird fossil, wing fossil, amber fossil 구글링만해봐도 인터넷에서도 쉽게 확인가능함 왜 온전한 날개를 가진 조류, 포유류, 곤충들의 화석들은 화석이 그렇게 되기힘들다면서 그 악조건을 뚫고도 꽤 발견이 됐는데 왜 날개 비슷한 무언가를 달고 있는 생명체의 화석 날개도 달고 있고 몸의 어딘가에 또 불필요해보이는 무언가를 달고있는 혹은 어딘가가 없어지고 있는 뼈가 반쯤 가벼워진 생명체의 화석 말 그대로 괴생명체 같아 보이는 무한랜덤뽑기 흔적 화석은 단 1개를 못 발견하냐고 오히려 무한의 랜덤뽑기 진화 설명대로라면 훨씬 더 많이 발견되야 맞지 않아? 한개를 못 찾아내고 있는거 자체가 웃기지 않음? 니들이 주장하면서도 진짜 어이없지 않냐? 아니 그런생각을 갖는거 자체가 불가능인가 이래도 아직도 핑계거리가 남음? 단 한개를 발견해주면 나처럼 노빠꾸인 유신론자들 바로 아닥시킬 수 있음 니들이 그토록 증오하고 못죽여서 안달인 종교쟁이들을 싹다 없앨 수 있다니까? 이걸 왜 못하고 있을까?
@@ES-hg4wh 유수의 대학에서 이미 박사학위 다 따고 논문 수십개 수백개씩 낸사람들중에도 유신론자들 많다 그사람들이 유신론 관련 연구내용을 내면 곧바로 반려라 없는 것 뿐임 헛소리는 그만하고 내용에 반박을 해봐 미싱링크 화석 달라니까 무한랜덤 뽑기 흔적 하나만 찾아달라고 그럼 내가 바로 개종이라니까 무신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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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video/o4w7c_wCd_4/видео.html
진화론이 마음에 안든다면 그거보다 더 설득력있는 이론을 제시하면 됩니다.
차분하게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것이 모두 멋지십니다.
답답한 한국교회의 모습만 보다가 민감한 내용일 수 있지만 다양한 의견을 서로 나누고 건설적인 토론이 만들어 졌다는 사실만으로 기대와 소망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5:24 지점: 홍수 신화가 여러 곳에 있다는 것은 홍수가 실제로 일어났다는 근거가 될수있지 않을까요? 홍수는 실제 있었고, 여러 지역에서 같은 내용을 다른 관점으로 각색해서 썼을수도?
@@piter-h7o 제 말은 "홍수 신화가 여러 곳에 있다"는 사실을 1) "노아의 홍수는 여러 신화의 하나일 뿐이다" 라고 해석할수도 있지만 2) "홍수가 실제로 있어서 여러 곳에 신화가 있다" 라고 해석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비디오에서 왜 1번으로 해석하는지 모르겠습니다.
@@false-prophet-abc자 우선 누가 맞다 틀리다가 아님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님이 아는거 하나하나를 말하면 비기독교인이 기독교인에게 하나하나 질문하면 그냥 개싸움되는거예요
신 있는지 없는지 아무도 모름 있다없다를 믿는것뿐이지
대답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 우선 저 질문이 나오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봤나요?저런 대답이 나오는 이유는 생각해봤나요? 이제라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검색해보면 답은 나옵니다 길가메시 홍수,노아 홍수
구약성서 만든게 언제인지
교회를 어릴때부터 오래 다녀도 보통의 정상적인 사람이라 계속 이게 맞는가, 진짜 하나님은 계시는가, 과학적으로 풀어지지 않는걸 어찌 이해해야하나 치열하게 계속 질문하고 고민합니다. 교회를 떠나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 모든 의심과 고민 속에서 결국엔 신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살면서 계속 더 확실해 집니다. 그냥 마음의 안식처나, 교회안의 인간적 커뮤니티만을 보고 신앙을 가지는건 아닙니다. 그건 교회 말고도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알게 되었어요.
아쉽지만 헛다리 짚은걸로 엔딩 하셨네요 ㅋㅋ 인류가 과학 기술로 화성에 가려는 시대예요 로켓 인공위성 님이 사용하는 휴대폰 인터넷 모두가 과학의 산물이에요 과학을 부정하려면 아무것도 하지말고 걸어다니세요
공감갑니다
교회를 어릴때부터 오래 다녀도 보통의 정상적인 사람이라 계속 이게 맞는가, 진짜 하나님은 계시는가, 과학적으로 풀어지지 않는걸 어찌 이해해야하나 치열하게 계속 질문하고 고민합니다. 교회를 떠나기도 하고요 어릴때부터 다니면 이런생각을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동영상에 보면 그게 세뇌 가스라이팅이구요 신이 있나 없나 보다 이게 더 자식에게 죄를 짓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다니요..
@@비가와-e3b 신이 있는가 없는가 판단은 본인의 몫이고 거기서 오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다면 존중해주면 거기서 끝. 틀렸다고 하는 순간 인류역사상 지금껏 그 많은 기라성같은 역사학자,종교학자,과학자 등등조차 밝혀내지 못한 진실을 내가 밝혔다는 오만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연시뮬레이션을 만드는입장에서 보면,우주 그리고 이 지구 그리고 내가 바로 앞에서 보고 있는 꽃들,,,영국에
어느 들판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꽃들과 햇빛구름,,그리고 중력, 그리고 내가 그 시간에 그곳을 서 있어서 하늘을 바라볼때...
자연이 내게 무언가 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 였죠.
도대체 저 구름 하나 제대로 표현하기가 너무 힘들고, 물은 너무 어렵고, 지형도 프랙탈이론을 보면 이 세상이 이것에 포함되어 지지 않은것이 없고,
이 지구가 자전을 하고 공전을 항성을 따르고 또 항성은 태양계를 또 큰 범위로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죠.
제임스웹으로 찾으면 찾을수록, 이 모든걸 빅뱅으로 만들어 졌다고?
몇십억년을 거쳐 내 앞에 있는 강아지 하나의 행동을 보면, dna로 과연 시간의 흐름만 으로도 발전 될수 있었을까..
구름의 다양성 변화는 정말 사람은 절대 이걸 만들 수 없어요. 물도 이 우주에서 가장 찾아보기 힘든 아주 유니크한 물질이죠
하늘을 보면 아무리 대기권 이라해도, 누군가 인간을 위해 비닐하우스 처럼 잘 살아가도록 만들어둔 계획된 집 같은 곳이랄까,,,
그 수십억년동안 지구가 공자전 하면서 어떻게 단 한번도 지구의 운명을 거스를 충돌 한번 없었는지..
저는 그 중력으로 서로 돌아가는 이 이지구를 보면 그저, 기적으로 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이 지구가 그저 자연이기 때문에 아름답고 자연 스러울 뿐이다.,..?
이 우주에 지구와 비슷한 행성은 많다지만, 그 행성에서 우주복을 벗자 마자 다들 사망할겁니다.
이 행성이 너무 잘돌아가서 고마움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온도가 3도만 올라가도 이번 여름 다들 겪으셨죠.
이번 겨울이 제발 너무 춥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린 너무 당연한 것에 너무 감사 한것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여행 다니면서 보세요, 이 행성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우리 인간을 그토록 사랑하고 있는지를..
우린 그저 잠시 살다가는 나그네에 불과 하다는걸. 그 짧은 시간에 죄를 쌓아 올린것인지 내 이웃을 사랑할 것인지는 우리몫.
그걸 망치고 오렴시키는건 속아 넘어간 인간일 뿐입니다.
@@JS-zk2qv 좋은말씀이십니다. 추천꾹!!
진화론이 여전히 그 범주 안에 완전히 설명이나 입증하지 못하는 회색지대가 있다고 해서 진화론이 틀린것도 아니고 진화론이 수많은 학술적인 증거들이 있다고 해서 완전한 정답이라고 또 말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과학은 종교와 달리 진리를 설명하는 학문이 아닌 하나의 현상을 현재 인류가 가진 정보와 지식으로 모든 사람이 인지 가능한 영역에서 현상의 원인에 가설을 세우고 검증 하도 또 수정하는 학문입니다.
과학은 철저한 검증을 하기에 예를들어 a물질을 100명에게 섭취 시켰을경우 99명이 독극물 섭취 반응을 보이고 1명이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a물질은 독성 물질이다"가 아닌 "독성이 있는 물질일 수 있다" 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렇기에 100프로가 아니면 절대 단언을 하지 않는 학문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수많은 논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이전의 내놓았던 가설이나 이론들이 수도 없이 뒤집히기도 하며, 그 이전의 이론과 가설들의 힘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과학은 철저히 불확실성을 가진것을 배제하며,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우연이라고 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현재의 정보로 과학에서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들은 대부분 초월적인 존재의 의지 혹은 우연 둘중 하나로 봐야하기에 만약 그 존재에 대해서 입증은 물론이고 관측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존재를 회색지대의 부분으로 설명한다면, 과학이라는 학문이 가진 본래의 의미를 퇴색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론은 과학이라는 학문에는 현재로서는 아예 들어올 수조차 없는 것이며, 불확실하고 관측이 불가한 신이나 영의 존재를 과학내에 아예 편입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물론 과학은 수정의 학문이기에 훗날 새로운 물질이 발견되거나 현재 초자연적 현상으로만 관측되어지고 있는 현상들이 과학적으로 어떤 존재의 의지를 통해 발생 하는 것이라고 증명이되고, 그 초자연적 존재를 관측이 가능해진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전까지 들리지 않는 초음파나 가시 광선이외의 광선들을 지금은 관측하고 있는 것처럼 인지하지 못한다고 해서 실존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에 훗날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또한 진화론에 관하여 여전히 종분화의 완전한 검증, 루카의 기원, 루카는 하나의 단세포인가 혹은 같은 환경에서 다른 유전정보를 가진 여러 단세포의 탄생인가, 점진적 진화시 어떤 지점에서 생식기능이 이전의 종과 달라지는가 등등등 여전히 과학계에서는 진화론이 완전히 검증하지 못한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기에 그 부분들을 지적하기도 하며 다른 대안이 있는가 연구하기도 합니다. 혹은 또 다른 학자들은 그 증명되지 못한 부분들을 이론과 가설을 세우고 증명하기 위해 매일 끝없는 연구와 노력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진화론을 무작정적으로 비난하시는 분들께는
만약 먼 훗날 신의 존재를 관측하고 새로운 정보들을 발견해 진화론이 틀리고 창조론이 옳은 것이라고 밝혀질지라도, 현재의 관측되고 발견되어진 과학이라는 학문의 범주안에서는 창조론은 애초에 과학안에 들어오지도 못하며, 진화론이 가장 정설의 가깝다라고 말하는것을 부정할 수 없으며,
a라는 명제의 관해 현재 알 수 있는 b의 근거가 1~2개 일때 c의 근거가 1000개라면 c가 최종적으로 틀렸을지라도 c를 a명제의 답이라고 생각하는것이 합리적이기 때문에 현재의 진화론이 학계의.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반대로 종교는 과학과는 달리 철저히 보이지 않고, 관측이 불가한 '가치'라는 것을 믿음으로 가지고갑니다. 과학과는 달리 하나의 방향성을 가지고 관측이 불가능한 것을 개인적인 특수한 경험에 따라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고, 믿음을가집니다.
또한 그 '가치' 라는 것을 학문으로 연구하는 것을 철학이라고 봅니다.
착각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지만 철학은 종교를 반대하는 학문이 아니며. 오히려 종교적 믿음을 학술적으로 논증하기도, 그 반대로 종교를 부정하는 논증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유물론과 관념론으로 철학의 갈래를 만들어 놓기도 합니다. 비가시적이고 관측되지 못한 부분들은 관념론쪽 철학이나 종교에서는 신 혹은 인간의 인지영역 밖의 존재나 관념 혹은 의지 등으로 설명합니다.
결국 이러한 것들은 각자의 믿음으로서 존재하게 되며, 이게 학문에서는 종교성이라고 말을 합니다. 인간은 또한 불완전하고 전지하지 않기에 모든 인간은 종교성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종교경전을 믿고 따르는 것이 아니라, 복권 당첨에 대한 기대, 병이 걸렸을때 병을 고칠 수 있을것이란 기대, 불가지론적인 신의 존재에 대해서 있다고 말하는 것도 없다고 말하는 것처럼 완전한 검증이 불가한 것에 대해 말하는 것도 하나의 종교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불확실성이 존재할때 무언가에 기대하거나 한쪽이 옳다고 하는 것 이 모든 것을 믿음 혹은 종교성이라고 말함니다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며, 철저하게 배제하는 것이지만 비가시적인 가치라는 것은 인간이 하나의 개체로서 고도의 인지능력을 갖기 시작하고, 인류의 문명의 시작한 그 시점부터 끝없이 질문되어져 왔으며, 현재까지도 그 의문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합니다. 또한 인류 역사상 그 무엇도 종교보다 인간 문명과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물론을 강력히 지지하시는 분들은 몰라도 종교를 부정하시는 분들께는
과학만이 모든 것을 설명해주지 못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것은 진화론이니 창조론이니 말싸움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자신이 지지하는 부분은 어설프게 알고 있으며, 자신이 배척하는 부분들은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진화론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 잘 알지 못하면서 주변에 휩쓸려 진화론에 대해 무작정적으로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가 하면 단 한번도 종교의 경전이나, 그 종교내에서 이루어진 학문들을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종교를 혐오하기도 하는 사람도 있슴니다. 또한 진화론을 지지하는 사람 중 진화론에 대해서 제대로 학술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이 믿는 종교의 본질적인 부분을 명확히 말할 수 있는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다고 느낍니다.
물론 현 기독교와 과학계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부분들에서 충돌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서로를 향한 비난 보다는 각자의 영역에서 각자 학문과 종교로서의 가치를 지키고 각자의 생각과 근거를 가지고 건강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은 보통 짧은데, 글이 너무 길어 읽다 포기. 깊은 내용인듯한데 본인 블로그에 쓰시고 링크를 걸어주시면 쌍방 유익 할듯합니다
너무 좋은 글인것 같습니다. 님의 폭넓고 깊은 지식수준에 감탄하고 갑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아무리 건강한 논의를 한다고 답이 나오지 않을것 같아요.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고, 물위를 걸으시는 모든 물리법칙과 의학을 뛰어넘는 유일한 신의 아들임을 진정 믿는지. 당신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아무 죄없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되살아 나신 걸 믿는 것. 그 사랑의 예수님께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 결국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님을 인정하냐 안하냐의 문제겠죠. 하나님께서 지금 이시간 당신께 찾아가시길 기도합니다.
@@Coverwithlove기독교인들 특이 그사람 말을 제대로 듣지도 이해하지도 않았으면서 억지로 이해했고 포용했다고 사기친 다음 결론은 아멘으로 끝남 ㅋ
잘 읽었습니다...좋은 글이네요.
@@오구오구 제가 한번 글을 쓰기 시작하면 길어지는 편이다 보니 ㅜㅜ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ㅎㅎ
10:14 중간 단계의 화석은 이미 엄청나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 증거들 진짜 중간단계 맞나요? 그냥 멸종당한 보통의 소수의 동물일까하는 의심은 왜 안할까요? 짜맞추기의 퍼즐처럼 의심없이 껴맞추는게 과학의 수천년간의 모습이었습니다.
@@shallwe593왜냐면 니가 공부를 안하고 망상에 빠져있을 뿐이거든요^^
@@ExLakia 여기에 댓글이나 쳐 다는 니는 어느정도 수준인데? ㅎㅎㅎㅎㅎ 이런 댓글을 보다니 진짜 우습다 ㅎ
@@matanaell최소한 중학교 교육과정도 이해를 못하는 누구보다는 나을듯^^
@@matanaell명명백백한 사실을 부정해봤자 님들의 교육수준만 드러내는 꼴이죠?
당장 아무 박물관이나 생명과학대학을 들어가서 견학을 하든 공부를 하든 하면 될텐데, 어느 종교인들은 쓸데없는 음모론만 양산하기 바쁘군요^^
다음 토론은 불교 이슬람교 기독교 천주교 신자분들 모시고 세계의 기원에 대해 논의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수많은 종교가 있고 거기서도 의견 통일이 안되는데, 고작 한 종교의 세계관을 다른 분야인 과학의 세계관과 vs 시키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힌두교, 시크교, 조로아스터교, 자이나교, 바하이교, 영지주의자, 아르메니아 정교회, 날으는 스파게티 신자도 불러야 함.
다들 상대방 얘기 들으면 말도 안된다고 ㅋㅋㅋㅋ 할듯
서로 다른 종교간의 대회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무의미합니다. 전제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토론이 성립이 안돼요. 친목을 목적으로 이야기는 해 볼 수 있겠지만 어떤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토론은 불가능합니다.
@@syj7745 같은종교라고 의견통일이 되냐 하면 그런것도 아닌듯함.
같은 기독교도 수많은 계열로 나뉘고 진화론을 과학으로서 받아들이는 카톨릭이 있는가하면 창조과학, 젊은 지구론 따위의 유사과학을 믿는 개신교도 있음. 최소한 우리나라는 이것들이 제일 문제임
사실 비종교인 부모도 자신의 가치관, 철학, 사고방식을 포함한 수 많은 것들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가르칩니다. 물려주는 것이 종교라고 해서 특별히 비상식적일 것도 아니고, 다른 가치관이라고 해서 특별히 상식적이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자식의 독립성과 인격을 충분히 존중한다면 부모는 자식에게 자신이 최고라고 여기는 것을 물려주어야겠죠.
종교를 물려준다거나 모태신앙을 심어주는 행위는.. 정신병을 자식에게 전염시키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rrdcjswo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지요
아니죠 그예로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경우 다른 종교와 다르게 배타적이고 다름에 대한 인정하는 자세가 부족하죠. 교회를 나와서 도심속 사회로 들어갔을때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무력한지 알게되죠 교회에 속박되어 사상과 생각이 교리에 속박되어 사는 기독교인이 얼마나 많나요? 아이만의 독립성과 인격 자체가 성립되지 못하고 교회사람들 교회교리에만 편중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걸 아이가 독립성을 가질수 있을거라는 믿음은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부모가 생각하는 최고가 항상 자식한테도 과연 최고일까요? 님도 모르게 자식은 내 클론일거다라는 전제를 깔고 말씀하십니다. 자식이 성격과 선호도가 다를수 있죠 일요일에 매번가는것이 상식적이지 않고 나는 가끔 불교를 가고 싶다 이렇게 생각할수 있죠 그런데 기독교 부모는 그렇게 용납할수 없잖아요? 아이는 이게 비상식적이라고 생각할수 있지요? 아이가 기독교에 세뇌된것이 아니라면요...
@@jpark7194 지적하신 부분에 공감이 갑니다. 저는 그리스도인이고, 아직 자식은 없지만 '내가 부모라면 아이에게 저렇게 가르치지는 말아야겠다'라고 느낀적이 많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과연 외부로부터 검증되지 않고 들어와 우리를 구성하는 생각이 종교뿐인가? 라는 질문입니다.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이 시대 많은 사람들이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능력주의, 민주주의, 이러한 것을 충분히 사유한 후에 받아들이는 어린아이가 있겠습니까? 인간은 먼저 배운 이후 자라면서 그것들을 깨부수며 자신의 가치관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비판도 먼저 배워야 할 수 있는 법이고, 부수는 것도 탑이 세워져야 할 수 있는겁니다.
둘째로 아이의 독립성을 존중한다는 것이 아이에게 아무것도 가르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아실겁니다. 나에게 최고인 것이 아이에게 최고가 아닐 수 있다고 하시는데, 객관적으로 편견없이 남에게 무엇이 최고인지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도 모르는게 사람입니다. 결국 우리는 우리의 짧은 생애 동안의 작은 경험을 물려줄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말씀하신 한국 기독교의 배타성에 대해서눈 저도 공감하고 저는 다만 제 아이에게 신을 사유하고 경외하는 태도를 물려주고 싶을 뿐이랍니다.
@@D-y5g 종교를 믿지 말고, 정신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그리고 힘들면 정신과를 가도록 가르쳐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종교같은것에 빠져서 시간과 돈, 의미없는 것들에 에너지를 쓰게되니까요.
지금의 중동사태를 보면...심지어 동일 유일신을 믿으면서 보복에 보복을 거듭하고...
그래서 종교는 무조건적인 믿음이 아닌 비판적이고 이성적으로 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결국 종교의 경전(성경,불경...) 조차도 무조건적인 신뢰가 아닌 인간사회를 평화롭게 유지하는 부분만을 받아들이고 나머지 부분은 현대의 법률에 맞춘 비판적 시각이 필요하다.
그래서 말인데 의무 교육 과정에 주요종교를 현대법률과 윤리적 입장에 중심을 둔 현대종교학 같은 과목을 교육하면 어떨까 싶다...
원래 지금 미국을 포함하여 서양의 법률들이 그렇게 생겨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 같은 경우는 목격자들로부터 들은것을 적는다고 서술하며 사도행전은 저자 본인이 같이 겪은 일도 있습니다. 마태(마태복음) 요한(요한복음)은 목격자이며 마가(마가복음)는 목격자이 베드로의 제자입니다. 신약 편지서에는 이름까지 대며 목격자들이 아직도 존재한다고 언급합니다. 또한 바울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거짓이면 스스로를 포함하여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사실이며 목격자들로부터 확인해보라는것이지요. 그리고 그 목격자들은 죽음을 불사하였습니다. 초대교회는 이러면서 커왔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신약을 목격자들의 증언으로 받아들이며 기후 40년부터 120년 사이에 이 책들이 다 쓰여진것이라는 근거들을 제시합니다.
안타까운것은 어떤 사람들은 왜 믿는지 설명을 못하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그냥 믿어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지요.
@@e.d.4870그런 논의 자체를 안하려고해요..예수님은 안믿는 자들을 안타깝게여기셨지 어거지를 부리지는 않으셨는데..예수님을 더 읽고 배우고 닮아가려는 신앙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21:17 의식적으로 강요하지
교회에 가야된다 절에 가야된다 점을 봐야한다 등등 그리고 대안적 세계관을 멸시했지 교회에서는 하느님을 믿지 않으면 이단이고 악마라고 하고 점집은 부적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 굿을 해야한다는 등등 아주 많지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종교라고 하는 것으로 부터 멀어지게 된거 같다
처음 교회에 갔을 때 처음 굿하는거를 봤을 때 그때의 모습이 지워지지 않는다 무섭기까지 하더라고
종교는 가스라이팅이 맞는거 같네
이 영상에 대해 비판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 같으나, 저는 매우 마음에 드는 영상입니다. 성경은 과학적 사실을 서술한 글이 아니라, 신을 경험한 사실을 기록한 글입니다. 이 과정에서 글쓴이가 신의 위대함을 표현하기 위해 사실과는 다르게 과장해서 썼을 수도 있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은 생략했을 것입니다(성경은 역사서가 아니니 하나하나 일일이 다 기록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우리는 그저 하나님이 나에게 오실 때까지 사랑을 베풀며 기도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 크리스천이 됩시다.
저 목사님이 하시는 말이, “정상적인 것” 입니다. 저 목사님을 비정상으로 치부하는 건, 한국개신교단과 미국개신교단 일부 정도 밖에는 없습니다. 전 세계의 개신교인들 중 소수만이 저 목사님을 비판하는거죠
100% 동감합니다.
하나더 ... 기독교적 성경적 내용을 근본주의로 믿는 어리석음 의 고집 ...
즉 오직성경과 기독교만이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라는 얼바보 믿음을 고집하지 않았으면
하는것도 추가 합니다
신을 경험했다고 믿는 착각으로부터 겠지요
없는 존재를 뭘 경험을 해서 적었다는 이야기야 정신병자 아니야?
진화는 처음부터 상상이고 믿음이고 전제이고 철학이었다. 진화했을 것이라는 믿음하에 화석들을 늘어놓고, 진화 과정을 상상하고 있는 것이지, 그 화석들이 출산을 통해서 이어졌다(진화했다)는 것을 과학(사실)적으로 입증한 게 결코 아니다. 단지 "진화라는 믿음하에 상상했다"를, "상상한 대로 진화했다"로 전환했을 뿐이다.
진화론자들은 기적을 믿는다. 다만 그것을 자연 선택(오랜 시간 우연히 저절로 조금씩 조금씩)이라 부를 뿐이다. 개구리에게 키스를 하니 금방 왕자로 변했다. 기적이다. 개구리가 오랜 시간이 지나니 우연히 저절로 조금씩 조금씩 사람으로 변해 갔다. 과학이다. 웃기지 않는가?
조금씩 개구리에서 사람으로 변해가는 무한히 많은 중간단계들을 영화필름처럼 쫘악 제시한 적도 없고, 중간단계라고 상상한 것들이 출산으로 이어졌다(진화했다)는 것을 입증한 적도 없다. 그냥 그러지 않았을까 상상하고 믿을 뿐이다.
진화론에서 기적(창조)의 주체는 우연이다. 하지만 우연은 질서와 정보를 망가뜨릴 뿐이다. 우연히 유전자가 무차별적인 손상(돌연변이)을 입게 되면, 진화가 아니라 퇴화한다. 무차별적인 바이러스 공격(돌연변이)은 컴퓨터 프로그램(유전자)을 망가뜨릴 뿐이다.
사람은 나약하고 본인 의지로 선한 일을 행하나 그 끝은 지옥인 경우가 많기에 종교는 사회규범을 위해서라도 절실히 필요합니다. 오히려 이 영상 출연자 분들의 모습을 통해 그 당위성이 더 입증되네요. 인본주의는 사람답게 대우받고 사람끼리 사랑하는 선에서 그치면 됩니다. 인간이 절대권력을 쥐게 된다면 한치의 예외도 없이 구약에서 비판받는 신보다 더 악랄하고 사악할 것이 뻔하거든요. 신약에서의 예수님은 애초에 완벽한 사랑의 신이시고요.
그리고 김학철 교수님의 성경론에 대해서 한마디만 덧붙이겠습니다. 김학철 교수님은 성경은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최선을 다해 신앙심을 고백하는 글"이라고 정의를 내리셨습니다 (0:50-0:55).
그러나 이것은 성경에서 비롯한 주장이 아니라 김학철 교수와 그가 따르는 학자들 스스로의 주장에 불과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라는 표현은 3,350번 이상 등장합니다. 그리고 선지자들은 자신이 전하는 말이 그리고 기록한 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에 대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만약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자신의 말을 전했을 경우에는 그들이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신명기 18장 19-22절은 경고합니다.
19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20 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21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22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라는 표현으로 가득 찬 성경은 선지자와 사도들이 두려움과 떨림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모데후서 3:16절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이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심을 고백하는 글이라고 정의내리는 김학철 교수님의 말씀은 성경의 증언과 부딪치는 거짓입니다. 부디 그리스도인 독자분들은 김학철 교수님의 우아하고 해박한 설명에 아무 질문 없이 굴복하지 마시고 성경과 대조하여서 분별하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성경은 한번 죽은 뒤에는 심판이 있다고 증언하고 (히브리서 9:27), 우리의 양심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것을 증거합니다 (롬 2:15). 오직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만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롬 3:24). 부디 하나님의 인내하심을 죄를 짓고 그분의 말씀을 조롱하는 기회로 삼지 마시고 회개하고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됐다는 것을 누가 썼나요? 사람이 썼습니다. 사람의 말을 그대로 믿을 수 있나요? 신천지 교주가 자기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신이 성령이라는데 그걸 믿어야 하나요?
누군가의 말이 사실이냐 아니냐는 단순히 그 사람의 말만 가지고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근거들이 필요한 것이고요.
[성경은 하나님의 쓰셨다->증거는?->성경에 써져있음.] 이 순환논리로는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순환논리를 믿으신다면 이만희씨의 말도 믿으셔야 합니다
[이만희가 성령이다->증거는?->이만희가 그럤음]
내가 선지자라고 하고 사실 야훼는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 만든 피조물이라고 하면 믿을 거임?😅
@ganeungshot 님,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디모데후서 3:16절에서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였다 라고 할때 쓰인 그리스어 단어는 "하나님" 이라는 (theo) 와 "내쉬다" 라는 뜻의 (pneustos) 의 합성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쉬었다" 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면서 동시에 하나님께서 인간 저자들의 인격과 스타일을 사용하셔서 쓰신 인간 저자의 글이라는 것을 내포합니다. 즉,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면서 동시에 그가 사용하신 인간 저자의 말입니다.
그리고 순환 논리에 대해서 언급하셨는데, 성경은 분해해서 그 타당성을 확인하고 받아들이는 단순한 지식 체계가 아니라 죄인이 자신의 죄책을 깨닫고, 자신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자신을 대신해서 심판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믿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순환 논리를 믿는다면 이만희씨의 말도 믿어야 한다는 것은 제가 언급한 신명기서 18:21-22절을 보면 답이 되실겁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선지자들을 통해 점진적으로 자신의 말씀을 계시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오는 계시들은 모두 앞서서 검증된 계시를 통해 검증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요한 계시록을 끝으로 하나님의 직접계시인 말씀은 종결되었습니다 (요한 계시록 22:18-19).
그렇기 때문에 이만희씨처럼 완결된 성경의 내용과 반대되는 주장, 예를 들면 "자신이 하나님이다" 는 그리스도인들이 받아들여서는 안되는 거짓이고 두려워할 필요 없는 거짓 선지자이자 거짓 선생이라고 봐야 합니다.
@mzk1637님의 질문에 당연히 "아니요"라고 답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립니다.
성경은 한번 죽은 뒤에는 심판이 있다고 증언하고 (히브리서 9:27), 우리의 양심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것을 증거하며 (롬 2:15), 우리 모두의 마음에는 영원한 삶을 소망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전도서 3:11). 오직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만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로마서 3:24). 부디 하나님의 인내하심을 죄를 짓고 그분의 말씀을 조롱하는 기회로 삼지 마시고 회개하고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yejunkim9219그래서 그 야훼가 내쉬었다고 쓴 건 누군데요ㅋㅋ 사람 아니에요?
그럼 저도 똑같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 내쉬었다고 하면 되는 거네요?
그리고 야훼의 선지자가 아니라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의 선지자라는 건데 성경의 내용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 거죠?
인간이 생명의 기원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듯이 야훼도 날아나니는 스파게티 괴물의 피조물이라면, 더 전지전능한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 야훼가 자신이 스스로 존재한다고 착각하게 만들 수 있는 거 아닌가요?
@@yejunkim9219이미 절여질대로 절여져서 아무런 말도 안들어오는 상태에 진입하신 분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세뇌가 참 무섭죠. 아멘
김학철 교수님이 조근 조근 설명하는것이 듣기가 좋네요
전 그 반대입니다만. .
듣기가 불편하고 거북하고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것 같고
불쌍하고 안타깝고
그냥 다른일을 하시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것 같습니다.
@@하이엘-z3n 행간을 좀 읽어보세요..집중해서 ..창조론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다는걸 알 수있게되길...
김학철교수는 성경을 성경으로 믿지않는 분입니다. 과학과 합리아래 신앙을 생각합니다.
@@교회서광맞네요.. 성경을 성경으로 믿지 않는건 다 거짓교사입니다... 얼마나 많이 성경에서 지적해왔는지요..
@@교회서광 ㅋㅋㅋ 어떻게 같은 영상을 봤는데..이렇게 다르게 생각하는지..지식은 없고 듣고싶은 말만 듣고는 싶고...예수만 진리임을 어떻게 설명할건지 글나부랭이라도 찾아 읽으시고..생각이라는 것도 좀 하시고..감정만 내세우지 마시고..그리고 뭘 보거나 들을때 집중좀 해서 들으시고..아니라고 분명 말했는데..과학과 합리아래..는 또 뭔생각으로 쓴건지..아무말 대잔치도 아니고..
근데 재밌는건 어떤 채널이든 신존재유무 관련된 컨텐츠는 조회수가 진짜 엄청 높음 ㅋㅋㅋㅋ당장이채널도 마찬가지임 ㅋㅋㅋ 결론: 유/무신론자 모두 신존재유무에 대해 엄청난 관심이 있다는것 ㅋㅋㅋㅋ 신을 받아들이든 거절하든 “모든사람(유무신론자)은 어떠한 형태든지 간에 신과 관련된 어떠한 갈망” 이 있다는것
아전인수네요. 갈망이 아니구요, 이런주제가 관심을 끄는건 날파리같이 꼬여 엉겨붙는 그 종교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 스스로 지키기 위한 방어구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쿠팡에서 구비할 살충제를 고르는 행위를 벌레에 대한 갈망이라고 보시면 어처구니 없는거죠 ^^
@@나다미-w5w 조롱이라고 먼저 느끼는 위기 의식.
갈망이 아니라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은 어떤 사고 구조인지 궁금한거뿐
@@bravoakin2457 벌레에 대한 갈망 ㅋㅋㅋㅋㅋ 진짜 말 개잘하네
@@bravoakin2457 저도 '갈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 건 일부를 확대하는 해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갈망'하는 이들이 물론 다수일 수 있겠으나 전체는 아니겠죠. 그러나 2457님이 벌레와 신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논리적으로 맞지 않네요. 왜냐하면 어떤 대상을 비교하거나 비유로 설명하려면 층위가 같은 대상을 삼아야 하는데, 벌레와 신은 비교 층위가 같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누군가 신을 혐오하든 어찌하든 신이라는 관념 자체는 신앙의 대상이거나 무언가 절대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 대상 정도로 여겨지지만, 벌레는 그렇지는 않죠. 한마디로 논리에도 맞지 않고 무식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냥 웃고 넘기려다 본인이 똑똑한 줄 알 거 같아서 굳이 댓글 남깁니다. 논리학 공부를 하시길.
종교는 순수성을 유지한다면 결국 변화의 인과에 의해서 버림받게 될 것입니다. 이미 설명되어지지 않은 것만이 종교의 범위이지 설명되어진 것을 뒤엎는 것은 종교 밖의 범위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미지는 영원할 것이고 종교도 영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는 것을 모르게 만들고픈 종교는 결국 사라질 것입니다.
신이 있는가 없는가 판단은 본인의 몫이고 거기서 오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다면 존중해주면 거기서 끝.
어느 하나 틀렸다고 하는 순간 인류역사상 지금껏 그 많은 기라성같은 역사학자,종교학자,과학자 등등조차 밝혀내지 못한 진실을 내가 밝혔다는 오만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투명한 미래,불안한 미래 의지할곳 없을때 종교가 의지가 되어줄수 있다면 그거 하나로 족함. 종교가 정치나 과학에 들어오지 않았으면함.
문제는 종교로 인해 부정적인 상황도 현실세계에 많이 벌어지고 있으니 꼭 좋다고만은 볼수없음
논리를 말한다면 우연이라는 것은 논리적이 못합니다. 반드시 결과에는 원인이 있어야 하고, 세상 탄생자체가 결과라고 한다면, 또한 모든 생명의 시작이 어디로부터 왔든 그 시작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어야 논리가 성립됩니다. 이런 질문을 조금씩 소급해 올라가다 보면 결론은 신이 이세상을 만들어야 가능한 논리가 나옵니다.
또한 이세상은 온통 믿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5분후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 우리는 여전히 5분후에도 안전할거라는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렇기에 인간은 보이는 것을 믿는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믿으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신을 믿는 영역이 바로 이런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려는건 신을 믿는 것과 구약성경의 역사성은 다르다는게 아닌가요?
@@gogogoguma 네 맞아요~ 여러 댓글을 보면서 든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원인과 논리는 인간의 관점인거고 우주와 자연은 그냥 물리 법칙에 따라 흐르는겁니다.
왜 있냐? 그건 인간 기준 과학에서의 질문이지 자연의 논리가 아님.
설명하지 못하는건 인간의 지식의 짧음이고 설명이라는건 인간본인들이 이해하기 위한 발버둥일 뿐이지, 우주의 관점에서는 물리법칙을 인간에게 이해시킬 필요가 없음.
우연은 논리적일수 없다고 한다면, 통계나 확률론 같은 것은 시작하지도 못했을 겁니다.
양자역학 보면 기절하시겠네
시간이 존재하는 이세상에 살면서 시간을 다스리지 못하면 인간은 인간의 탄생을 알수없음. 현시대 인간이 지지하는 과학의 방법으로 인간의 탄생을 연구하자면 인간이 탄생하던 그 시점으로 돌아가 그 탄생한 인간을 직접 연구해야함. 이 시대를 살면서 뼈로 발견되 과거의 생물을 인간의 시초라고 추적하는 것은 결국 과학적이지 못하다 이말임. 그 안에 여러가지 믿음 곁들여졌다는것. 결국 그럼 추적해서 얻은 결론이나 몇천년 이어져온 글이나 또이또이다 이말이다.
@@lovelee-l5i성경은 고작 지금부터 천년도안되는 시기에 작성된 책임,현생인류 화석은 400만년전이고 ㅇㅇ 성경은 아담과하와가 등장한이후부터 지금까지 이야기가 천년이성을 담지를 못하는데 성경이 맞는말이려면 적어도 몇백만년전에 등장했어야지
정황 증거로 그 원인을 미루어 짐작하는 방법이 과학적이지 못하다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는 왜 '과학'이라는 말이 붙어 있을까요? 후대의 증거로 앞선 일을 추측하는 일 역시 엄연한 과학이고, 사실 꽤 성공한 과학입니다. 천문학, 지질학, 진화생물학의 핵심 방법론이고, 고고학이나 사학에도, 범죄 수사나 재판 등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는데요. 또이또이일 리가 있나요.
그렇게 따지면 예수가 행했던것도 실제로 못봤으니 구라지 ㅋ 21세기에 예수가 태어났으면 그냥 사이비 사기꾼일뿐임.
뭐 당시에도 사이비 취급받아 죽은 양반을 왜 억지 소설을 써서 믿게하냐고 ㅋ
정황이라는것이 인정되려면 그러한 일이 과거에 있었거나, 또 다시 비슷한 일이 일어남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현재 진화론은 과거의 정황만 증명할 수 있을뿐. 진화론이 무조건 틀리지 않듯이 창조도 무조건 틀린것이라 단정짓지 말아야 함. 아직 ing으므로 그렇게 주장할 수 있는것임.
@@jishint2520 진화는 오늘날의 실험실에서도 당연히 일어납니다. 진화의 핵심인 변이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어떤 물리·화학적 변화를 통해 유전 물질에 손상이나 변화가 있을 수 있고 어떤 경우에 그렇지 않을 수 있는지 상당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변화율을 수리통계적 모델로 분석해서 (제한된 범위 내에서는) 앞으로 진화가 어느 방향으로 진행될지 예측까지도 가능합니다. 요컨대 진화는 재현 가능하고, 예측 가능하며, 흔히들 보편 학문이라고 생각하는 물리학과 화학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심지어 필연을 다룬다고 하는 수리적 분석까지 적용되는 분야이고, 이미 생명공학과 의학에서 인류가 그 과실을 충분히 누리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진화의 역사는 천문학과 지질학에서 설명하는 지구의 연대와도 어긋나지 않습니다. 즉 현대 모든 자연과학의 뿌리부터 흔들리지 않는 한 진화론 자체가 부정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진화론이 틀렸다고 단정지을 수 없듯이 창조도 단정지을 수 없다는 말은 동등한 근거를 가지지 못한 두 주장을 마치 비슷한 자리에 위치한 듯이 말하는 서술 트릭입니다. 창조가 있었을 수도 있다는 말은 어쩌면 그랬을 수도 있겠지 정도의 무게를 가질 뿐입니다. 진화가 있었다는 말과는 그 무게가 전혀 다릅니다. 창조는 있었는데 그 방법론이 사실은 진화였다는 식으로 타협을 시도할 수는 있겠죠. 동등한 주장이 전혀 아닙니다.
물리학을 토대로 하는 자연현상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 방법은 원인과 결과가 명확해야 하는 것인데 생물학에서는 물리학적인 접근방법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진화론에서 우연이라는 것이 원인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래서 진화론이 등장하고 나서는 결국 과학적인 방법론은 그냥 연구 방법론으로 전락한다. 물리학에서 과학적인 연구방법은 진리를 탐구하는 수준이었는데 이제 다윈의 진화론이 등장하고 나서는 과학은 그냥 현상을 인간의 이성의 범위에서 조사하는 방법론으로 전락한 것이다. 따라서 진화론이 과학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과학적이라는 것이 무엇이냐라는 과학철학적인 논쟁으로 들어간다. 결국 지금 우리 시대에 과학적이다 합리적이다라는 것은 진리이다 아니다라는 것이 아니므로 진화론이라는 것은 그냥 신을 배제한 인간의 이성으로 최선을 다한 연구방법론의 결과물이지 실제 그것이 맞는지 틀린 것인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지구의 역사 등이 몇 백만년 전부터 출발했다라는 것은 다 추정일 뿐이다. 진화론은 사실인지 아닌지를 논하는 이론이 아니라 그냥 인간의 이성으로 현재의 상태에 대한 과거에 이렇게 변화되었을 것이라는 추정일 뿐이다. 진화론을 통해 설명하는 모든 것들은 추정이므로 그게 사실인 양 주장하는 것은 신앙의 영역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크리스챤들이 진화론에 대해서는 그냥 그렇게 설명할 수 있다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면 된다. 과학적인 설명은 불가능해도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은 진리이고 신앙의 영역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믿고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창조신앙이 잘 못된 것이라고 주장하기 위해 진화론을 근거로 제시하는 것은 합리적이지도 않고 논리적이지도 않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화론을 신앙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결국 사람의 존재 자체에 대한 회의감에 빠지고 본인 스스로 왜 살아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회의감에 빠질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진화론을 신앙으로 받아들이면 안되는 것이다.
9:25 부터 참 나의 이성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게 루카로부터 ‘어쩌다보니’ 조직이 생기고 ‘어쩌다보니’ 그게 변화하고 ‘어쩌다보니’ 시간이 무수히 흘러 인간이 되었고, ‘어쩌다보니’ 중간단계 화석이 없다는 건 잘도 믿어지면서, 또 그걸 이성이랍시고 말하면서 창조는 못 믿겠다는 게 어불성설이 아닌가 싶다. 김학철교수도 저기 가서 뭘 하는건지 이해도 안 되고ㅋㅋ
‘애당초에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무언가 터졌고 거기서부터 지금 우주와 세상이 되었다 vs 애초부터 신이 있었고 신이 세상을 창조했다’
라는 밸런스 게임에서 둘 중 하나를 이성이랍시고 들먹인다는 것 자체가 쳐 웃기네
진화를 인정한다고 해서 신의 존재를 위협하는 게 아니라면서
지금 게스트들이 말하는 건 “창조론은 틀렸고 진화론이 맞다”의 스텐스인데
신을 부정하면서 위협하는 게 아니라고? 비유로 하자면 북한이 쳐들어오면서 ”야 ㅋㅋ걱정마 우리가 쳐들어가도 너네 안 죽어“ 라고 하는 꼴 아닌가?
진짜 이성적이지도 못한 것들이 이성적인 척 하는 것도 개짜증나는데
자칭 목사라는 것도 저기 가서
한술 더 뜨고 있는 게 더 짜증나네ㅋㅋ
시끄러우니 저기 가서 계속 인간 남자는 흙으로 빚었고 여자는 그 남자의 갈비뼈로 만들었고 우린 모두 근친상간의 결과물이라는 그 '진리'나 믿으며 사세요.
중간단계 화석이 왜없노 ㅋㅋㅋㅋ
뭐... 당신이 신의 존재를 입증하고 신이 의도를 갖고 세상을 창조했음을 입증만 해준다면 내가 그걸 왜 안믿겠음
솔직히 진화론하고 창조론하고 같은 위치에 두는건 좀…진화론은 무수한 연구를 통해 증명된 정설이죠. 인류가 과거부터 쌓아올린 귀납적인 추론을 통해 현재의 자연과학에 이르렀고, 그걸 통해서 공학이 발전했죠. 그걸 토대로 인간은 직접 관찰하지 않고도 과거의 생명체나 과거의 대륙 형태 등등….우리가 쌓아올린 것을 토대로 많은 것들을 추론할 수 있게되었죠. 그리고 이것은 현재진행형입니다. 고대 사람들은 태양을 보고 두려움과 동시에 경외하며 신으로 받들었죠. 하지만 현재 우리는 태양이 그저 우주에 널린 항성이라는걸 알죠.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언젠가 님이 강조하신 ‘어쩌다보니’ 도 인간의 과학으로 해결할 날이 올겁니다. 그때도 창조론과 진화론 들먹이시면서 어불성설 이라고 하실겁니까? 신의 존재에 대해서 말씀하고 싶으신거라면 저도 딱히 할말은 없는데요. 저도 종교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ㅎ진화론과 창조론은 솔직히 끝난 떡밥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리 다른 의견을 포용한다고 쳐도 창조론은 현재 그저 ‘존중’의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xyz-j5s 사고의 확장 ㅇㅈㄹ하고있네
나방이 완전변태 과정에서 번데기 속에서 몸이 녹아 체액이 됐다가 다시 나방 성충으로 재조립되는데
진화론으로 이거 설명가능함??
과학은 '사실'을 탐구하는 학문이고 신학은 '가치'를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김학철 교수님이 이야기 하신 것처럼 성경은 성경 저자의 신앙고백이자 당시 사람들의 세계관과 지식이 반영된 저술입니다. 그렇기에 성경은 사실이 기록된 책이 아니라 성경 안에서 절대자가 내게 어떤것을 보여주시고 조명하는가를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가치'를 탐구하는 것이고 '진리'를 탐구하는 것이죠.
성경안에 기술된 사실들이 실은 사실이 아니라 할지라도 성경이 가진 '가치'는 전혀 훼손되지 않습니다. 인간은 흙으로 빚어서 만들어진것이 아니라 진화의 산물이라 할지라도, 대홍수가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할지라도, 대홍수 이전 인류는 900살 넘게 산게 아니라 할지라도, 모세의 재앙과 기적이 실제 사건이 아니라 할지라도, 예수의 기적이 다소 과장이 섞여 있을지라도 성경안에 담긴 '가치'와 '진리'는 전혀 훼손되지 않았습니다.
교인들은 '성경은 사실을 기록한 책이 아니다.' 이것을 인정하는것을 너무 두려워합니다. 마치 신성모독인양 생각하고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지옥에 떨어질거라 저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교인들이 이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성을 억누르고, 인간이 탐구해온 지식을 부정하고 오직 성경에 기술된 내용만이 '사실' 이라고 믿는것이 과연 신이 원하는 것일까요? 그것을 한치의 의심없이 오직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이 참된 믿음일까요? 이건 현대판 선악과일까요? 본인들 스스로 여호와 하나님을 쪼잔하고 비합리적인 신으로 만들고 있는것은 아닌가요? 신성모독을 하고 있는건 이런말을 하고 있는 저 일까요? 아니면 신의 뜻을 왜곡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교인 당신들 일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진화론은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 이고 그것을 인정한다 해도 성경에 담긴 '진실'은 전혀 변함이 없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오히려 그것을 인정하고 자연과학을 바라보기 시작하면 자연과학은 '절대자가 이 세상을 운행하는 섭리 혹은 법칙' 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도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예수님이 하신 신유 기적들이나 우리의 대속제물이 되어주신 부활의 기적도 상징으로 봐야하나요? 역사가 아닌가요?
@@ju99319 상징으로 봐도 무관하죠. 다만 부활사건은 실제 역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N.E.K.O. 교회를 다니시거나 크리스천이 아니신거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정말 안타깝네요...
@@ju99319 장신대 신학과 졸업했고 전도사 생활도 했습니다. 신대원 과정 밟다가 그만두었고 4대째 모태신앙입니다.
@@ju99319 저도 안타까운건 어린아이같은 미숙한 신앙에 머무를수는 있죠. 대부분이 그러니까요. 그 어린아이같은 신앙이 전부인줄 알고 그것에 머무르려 하는것도 이해하죠. 대부분이 그러니까요. 다만 그 미숙함과 좁은 시야에 사로잡혀서 더 넓은곳에 있는 사람을 정죄하는건 많이 안타깝네요. 뭐 하나님께서 개개인에게 조명하는 만큼 보이는거고 들려주시는 만큼 이해하는 것이지만 그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는건 본인의 미숙함입니다.
- 법칙과 우연이 맞아 떨어져 생성된 것이 생명체라면, 단지 전기적 신호에 의해 조종되는 존재라면 우리가 여기서 이렇게 의논하는게 대체 어떤 의미를 가짐?
- 근대의 복지정책이나 법체계는 대다수가 기독교 정체성에 그 근간을 두고 있는데, 진화론을 받아들이면 기독교 신앙 근간이 모조리 흔들리게 됨. 그럼 법체계는 어떻게 앞으로 유지할거고, 이에 대한 명분은 어디에 있음?
- 법 체계 외에도 우리가 도덕 이라 부르는 것들이 무슨 소용임? 이 집단을 유지시키기 위한 무의식적 장치로 도덕을 격하시킨다면 옳고 그름에 대한 개념과 기준 가치가 모조리 무너짐. 힘의 논리만 남을 뿐
- 과학은 스스로가 모든 것을 알 수 없고, 늘 최신의 이론으로 언제든 바뀔 수 있음을 전제로 함(과학적 사고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러나 사람들은 과학을 반박불가한 진리의 영역으로 격상시키는 것처럼 느껴지고, 이에 대해 과학적 근거 없이 태클을 거는 것은 오만과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반응으로 돌아옴. MOMA로 이를 설명하기도 하지만, 상위에 언급한 것들만 보더라도 과학과 신앙은 정면으로 충돌함. 즉 이것은 같이갈 수 있는 문제라기보다는 어떤 믿음을 가질 것이냐에 대한 선택의 문제로 귀결된다고 생각함.
- 종교는 종교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과학의 패러다임(특히 진화는 더욱)과학으로서의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속 편하겠지만, 특히 기독교는 결코 그럴 수 없는 교리들을 지니고 있으며, 과학은 어쩔 수 없이 여기에 침범핱 수밖에 없는 속성을 지니고 있음. 무언가를 선택해야 한다면, 대체 왜 무엇이 이 선택을 강조하는지, 옳고 그름의 개념은 어디에서 온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yeopyeop4098한가지 간과하고있는 사실이있는데 철학의 발전과 역사도 기독교 못지않게 근대의 사회정책에 많은 영향을 끼쳤음. 종교를(신을) 배제하는 사고는 꼭 필요하기 때문임 그래서 철학이라는게 존재하는것이며,동서양의 철학에서 끝끝내 내리는 결론은 관점의 세세한 차이가 있을지언정 인생자체가 무의미하다는거임 그래서 허무주의와 염세주의가 대두되었으나 결국이는 실존주의의 발달을 야기시켰고 그결과 포스트 모더니즘이라는 현대 사회의 근간이되는 개념을 만들었음 도덕과 옳고 그름도 거시적으로 봤을땐 무의미하지만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라는 틀안에서 중요한 개념이기에(이타적 개인주의) 종교가 없다고 쳤을때도 님이 걱정하는 인문학적인 가치들의 퇴색은 걱정할만큼 일어나지않을것임
@@Mursi111 고조선 8조법 이건 뭐건 지금 당신이 주장하는 생각하는 무언가 맞고 틀리고 어쩌고 하는 그 근본과 기원은 어디서 오는거임 ?
@@이규성-s6p 장황하게 쓸필요가 전혀없음 지금 철학 교육 사회정책 등등 장황하게 적은 모든 그 근원 즉 판단 기준이 어디서 왔음 ? 누구는 틀리고 누구는 맞고 하는 무의식적인 기준을 정하는데 그게 어디서 왔음 ?
@@Mursi111 사회적 합의의 기준 무엇이 맞고 틀리다가 어디서 오냐니까?
@@hddsente 어디서 왔긴 인간이라는 종이 만들어지기까지 새겨진 유전자에서 왔고 또한 문명이 시작된이후의 역사내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만들어지고있는'거임
선과악은 사실 없음 존재하지않음 하지만 인간자체의 유전자는 다른사람을 배신하는걸 좋아하지않음? 왜? 우리는 사회적으로 무리짓는 무리생활 동물이니까 다른사람을 배신하는 순간 그 무리에서 살기힘들어짐
다른사람을 배신하는 종류의 유전자는 몇백만년동안 우리인류가 만들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도태되었을거고 그결과 배신은 악이라는 '개념'이되었음
위는 많고많은 '개념'들중 진화적인 관점에서 새겨진 '개념'이고 역사의 시행착오를 통해서 만들어진 '개념'들도있음 그런것들은 역사의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정착된거임
님이 말하고싶은건 뭐 이런 개념이나 근원들이 신이 제시해준거다 라는 말을 하고싶은거같은데 말도안되는거임 대부분은 우리 유전자에 새겨진 개념들이고 나머지들은 역사의 오랜 시행착오를 겪고 정착한것들임
처음부터 뚝떨어진 개념이아니라는 말임
댓글 많이 읽어봤는데 사실 나는 창조론이 맞다고 생각함 그래서 신도 창조되었다고 생각함 태초에 빅뱅이 있었으면 그 빅뱅을 일으킬 에너지는 어디서 왔으면 만약 그에너지가 나온곳이 있다그면 그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이게 무한반복임 진화론은 만들어 지고 난후를 설명하고 창조론은 그전 을 보여준다 생각함 만약 미래에 기술이 엄청 발전해서 창조론으로 밖에 설명할수없던곳을 과학이 설명하게 된다면 그때는 신이 없다고 해도 믿을거임 하지만 그날이 찾아올 확률은 극히 낮고 나는 세상을 설명하는 것이 종교에서 과학=이성으로 넘어갔다고 생각함 그런데 세상을 설명하는 방법이 넘어간지 오래되지 않았음 나는 지금이 뭔가 과도기 같음 결론은 이거임 창조론 조차도 과학이될수있다 그래서 난 창조론을 믿는다
크리스천의 나라 미국에서 예전에 이미 창조론은 종교이지 과학이 아니므로 공교육에서 창조론을 가르치는 것은 위헌이다 라고 판결 났습니다. 후에 창죠론자들은 지적존재(신)가 창조했다는 지적설계론도 과학이론이므로 가르칠수 있다고 재도전했지만 크리스천 판사로부터 철저히 부정당했습니다. 창조론은 진화론처럼 이론과 연구, 가정과 증명의 과학적 잡근법이 아닌 오직 진화론을 비난하는 것에 중점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창조론은 창조과학이고 이는 창조신앙과 다릅니다. 영상에도 언급됩니다.
@@한승철-m9d 그럼 창조론자들과 창조과학을 나누는 기준은 뭔가요? 저는 굳이 나눌 필요를 못 느낍니다. 당시 재판기간에도 미국의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지지켐페인을 벌였고 당시 미 대통령과 공화당 차원에서도 지지성명을 발표했으니까요
@moonspear869 창조과학은 성경 또는 특정한 이념을 학문(과학), 제도(교육)에 가까운 것이고, 창조신앙은 성경을 신앙으로써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즉, 성경을 어떤 관점으로 어떻게 접근하는가에 따라서 그 기준을 나눌 수 있고, 더 나아가 창조과학은 특정 신앙을 증명하기 위해 "과학"으류 가져오는 시도를 말합니다.
@@한승철-m9d 그러니까 진화론의 반대입장이라는 공통분모에서 굳이 다른 이견을 갖는 것도 아니고, 이 문제에서는 굳이 서로의 기준선을 명확히 하는 것은 재판의 패배를 회피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moonspear869 ruclips.net/video/IOQzvKAOpi4/видео.htmlsi=SO9ifk1jKrEwD6Un
말씀하신 재판이 위 링크에서 나온 것 같은데, 해당 재판은 지적설계(창조과학)이 과학인지 아닌지 재판하는게 주요 쟁점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재판의 결과로 알 수 있는 사실은 "창조과학은 과학이 아니라는 점"인데, 이 사실이 제가 구분한 "창조신앙"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종교의 순기능은 잘 알지만 과학, 다른 종교와 소통하지 않고 성경과 교회에서 배운게 진리라며 눈과 귀를 닫는 사람들을 보면 참 한심하다
왜 유일하게 기독교가 옳고 진실인지 설명하라고 질문하면 ‘그럼 틀렸다는 증거가 있냐?’고 반문하며 논리적으로 전혀 가치없는 소리나 해댄다
인간이 집필한 성경을 무슨 근거로 진리마냥 떠들어대지?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믿어서? 내가 현실에서 힘들고 살아갈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나에게 삶의 의욕을 주는 거라서? 태어났는데 모태 신앙으로 부모로부터 당연한 가치로 배워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과의 건설적인 소통을 거부하고 내가 믿는게 맞다며 맹목적으로 신을 믿는다면 상상 속의 예수에게 좋은 종일지는 몰라도 같은 나라에서 숨을 쉬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 주변 사람들에게는 평생을 이기적이고 융통성없는 종교인이라는 꼬리표와 함께 살다 죽을 것이다 그래봤자 난 예수를 믿어서 좋은 곳으로 간다는 희망으로 자기를 합리화하면서 버티겠지 아무 의미없는 것들
종교를 통한 순기능은 매우 많다고 생각한다 삶의 가치를 세우고 건강한 정신을 갖는 것, 예수의 신화 혹은 일화를 통해 사랑하고 베푸는 것을 본받고 실천하는 것 등등 과학이 할 수 없는 빈자리를 종교는 하나의 수단으로써 잘 채워준다 이런 좋은 영향을 위해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환영한다 김학철 교수도 우물에 갇힌 한국 기독교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기독교 흐름 속을 함께 항해하면서 과학과 소통하고 창조과학과 진화론 사이에서 고심하는 기독교인에게 좋은 방향성을 제시한다 매우 훌륭한 기독교인이라 할 수 있다
내가 살아오면서 듣고 배운 내용과 다르다고 배척하고 비난하는 기독교인들보다 마음의 깊이와 학문적 수준, 신앙심과 선한 실천 등 어느 면에서도 압도적으로 더 나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예수가 천당에 보내야 하는게 아닌가?
글을 다 읽었는데 터무니없는 표정으로 흥분해서 씩씩대고 있는지 거울을 봐라 제대로 긁혔다면 (고지식한 어르신들을 위해 다른 말로 찔린다면) 그건 당신이 동아시아 끝의 작은 나라에서 썩어 문드러가는 기독교 우물에 갇힌 것이다
님께서는 귀신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님께서는 기원전을 아시나요?
님께서는 이다음 죽어서 귀신이 되지 않을 자신이 있으신지요?
@@영병이-b8n 귀신을 증명해봐
기독교를 믿고 안믿고와는 별개로 왜 다른종교와 타협이 불가능한지에 대해 설명하자면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은 오직 유일하게 한 존재만 있기때문에 다른종교하고 타협할수가 없는거임 ,역설적으로 다른종교와 타협을 한다는건 진리가 아니라는걸 스스로 인정하는것이기 때문임 예를들어 불교의 세계관과 기독교의 세계관은 다름, 불교는 윤회설을 말하지만 기독교는 죽으면 환생이아닌 천국 또는 지옥으로가서 그곳에서 영원히 있게됨 근데 다른종교와 어떻게 타협을 할수있겠음? 서로 다른것을 말하고있는데 다른종교와 소통한다는건 말이안되는 소리가됨 , 어디 비즈니스 협상하는거 마냥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니말도 맞고 내말도 어느정도 맞으니 타협하자 이거는 진리가 존재한다면 그럴수가 없음 그래서 그럼
@@wefwewefwf7949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장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고 죽으면 더럽고 저주받은 귀신이 되는 것입니다...
귀신이 된다는 뜻은 이다음 마귀와함께 지옥불못에 던져지게 되는 심판을 피할수가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이 “과학”이 될 수 없는 가장 강력한 이유 중 하나, 아담과 하와다. 기독교인들은 신이 “남과 여”를 창조했다고 믿으니까. 그런데,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고, 발생하는 과정을 보면 “신이 남녀를 확실히 구분해 창조했다고 하는 성경의 내용이 명백히 사실이 아님”이 드러난다. 왜냐고? 성은 둘로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기 때문이다.
가장 근본적인 질문, 남자와 여자를 나누는 구분이 뭐지? 성염색체인가? 아니면 외부에서 보여지는 성기인가? 그것도 아니면 정체성인가?
두번째 질문, 염색체가 XY면 모두 남자다. 맞을까? 틀릴까? 염색체가 XX면 모두 여자다. 맞을까? 틀릴까? 외성기가 고환이면 모두 남자다.. 맞을까? 틀릴까?
명확한 남저, 명확한 여자는 성염색체와 외성기의 형태, 성정체성이 모두 일치한다. 헌데, 발생과정에서 이것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염색체는 XY인데, 성정체성과 외형, 성기가 모두 여성인 경우, XX인데 성정체성괴 외형, 성기는 남성인 경우,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관이 혼합된 경우도 있으며, 허느 한 쪽의 성역할을 정확히 수행하지만, 다른 성의 성기가 몸에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지금이야, 성이 분회되는 과정이 단순히 염색체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호르몬과 호르몬 수용체, 신경전달물질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통계적으로는 드물지만, 생물학적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현상이다.
헌데, 개신교인들을 보면, 이런 과학적 사실 자체를 부정한다. 왜? 성경에 안나와 있다고 하는 거거든.. 하지만, 이것도 개신교인들의 착각일 수 밖에 없는게, 이런 사례는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했지만 그 시절에는 몰랐을 것 뿐이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염색체는 XY인데, 여성의 외형과 성기, 성정체성을 가진 안드로겐무감응 증후군..발생원인은 호르몬 불균형, XY염색체기에, 남성호르몬 수용체가 있어야 하지만, 이 수용체가 부족하거나 발생하지 않는 경우, 염색체만 XY인 여성이 되는 여성이 되는 것이다. 특히, 남성호르몬 수용체가 아예 발생하지 않은 완전형의 경우 불임(염색체 문제로 인해 임신이 되지 않는다)인걸 빼면 그냥 여성이다. 헌데 근세이전의 사람들이 이런 경우를 과연 알 수 있었을까? 본인도 몰랐을텐데??
아니면, 이런 경우가 염색체가 관찰되고 나서, 호르몬에 대해 알고난 이후에 어느 날 갑자기 악마의 짓으로 생겨났다고 할 건가? 염색체 발견 이전에는 “성”으로 장난을 안치던 악마가 갑자기 장난을 친다고? ㅋㅋㅋㅋㅋ
성경은 기독교의 경전이고, 기독교인에게는 진리겠지만, 비기독교인에게는 그녕 고대의 서사시일 뿐이다. 종종 소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민, 소설까지는 아닌 것 같고.. 당대의 관점에서 당대인들이 기록한 것에 불과한 성경을, 21세기에 절대적 사실로 내세우면서 과학을 부정한다?
정신듬 좀 차리자.
논점을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남자와 여자로 나뉜다가 중점이 아니라
본인 말씀대로 외성기와 염색체가 동일한 것으로 구분을 짓는데
문제는 외성기와 염색체가 동일한 여자 혹은 남자가 자기의 의지와 생각대로 자신의 성정체성을 마음대로 정의하고, 정하는 기준을 남자를 좋아하는지 여자를 좋아하는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부수적인 성들을 만들고 명명하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차별금지법이라는 이름으로 법 제정을 해서 기존 대다수의 사람들의 기본적인 권리와 영역까지 침범해서 피해를 준다는 것이 기독교가 지적하는 문제의식입니다.
이를테면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미국에서는
드렉퀸이 유치원에 와서 동성간의 성행위를
가르치는 것에 대해 부모로서 거절할 수 없고
거절할 경우, 차별로 정의하여 처벌 받을 수 있는
상식 밖의 독재법입니다.
이러한 오류가 있는 악법을 막고자 하는 것이지
남자와 여자 둘을 나누는 단순한 견해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이성외 다른 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지
그분들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user-zd8jo9gg4r 지금 적으신 건 님의 가치판단이며, 난 내 신앙을 근거로 혐오를 정당화하겟다죠.. 뭐 안말립니다. 단! 그 혐오적 감정이 내제적인 것이 아니라 표출된다면 님들은 그저 폭력배들일 뿐
@@user-zd8jo9gg4r 그리고 결론에 님이 적엇네요 .. 이성 외 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지 매장시키는게 아니다… 인정하지 않겟다. = 매장한다 뭐가 다르죠? 그리고… 자신이 선택 할 수 없는, 더불어 바꿀 수 조차 없는 정체성을 왜 인정받지 못해야 할 까요? 님들의 종교 떄문에??? 이슬람 국가에서 개신교를 악으로 규정하고 억압하는 것과 전혀 다를게 없네요
@@43rickee 그 정체성을 바꿀 수 없는 명확한 의학적 정신병리학적 근거가 있나요? 애초에 생물학적 기준에 반해 자기 의도대로 성을 바꾼 것 아닌가요? 근데 다시 바꿀 수 없다는 것은 앞뒤가 안맞네요 ㅎㅎ
그리고 인정하지 않는 것과 매장시키는 것이 왜 똑같은지 설명이 부족하네요.. 인정하지 않지만 피해를 주기때문에 해당 법제정을 반대하는 건데 그 법없으면 죽나요…? 에이즈 걸려도 무상으로 에이즈 약 처방도 다 되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그 법제정 안되면 큰일 나나요…? 논점 존나 이상해용 말 이해를 잘 못하시는 듯
원댓글에 어떤 증상이고 어떤 이름인지 적어놨는데 병리학적 근거가 있나용 이러고 있냐ㅋㅋㅋㅋㅋ
곽민수소장님 개인적인 신앙생활 이야기 여기서 처음 듣는데 공감이 많이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할게요! 교수님과 작가님같은 분만 있다면 다시 교회 나가고 싶네요 하지만 모태신앙은 가스라이팅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에게 무엇인가에 의지하고 염원하는 동물에게는 안보이는 종교적 특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신과 연결시키는 것은 다른 문제 아닐까요?
진화론 VS 창조론 과연 당신은 어떤게 합리적이라 생각하나......
바닷가에서 시계를 바라보면서 **진화론**과 **창조론**의 입장에서 어떻게 그 시계를 설명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시계는 설계된 복잡한 기계이기 때문에, 이를 바라보는 두 관점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할 수 있습니다.
### 1. **진화론의 입장에서 시계를 설명하기**
진화론적 입장에서 시계는 **자연적 과정과 발전**을 상징할 수 있습니다. 시계는 본래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지만, 진화론적 사고방식에서는 시계처럼 복잡한 것도 **오랜 시간 동안의 점진적인 발전**과 **적응**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자연 선택과 변이**: 시계가 존재하려면 그 부품들이 존재해야 하며, 그 부품들이 서서히 발전하고 서로 적응해 조립될 수 있듯이, 생명체도 자연 선택과 변이를 통해 복잡한 구조를 형성했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시계는 기술과 과학이 축적된 결과물이기 때문에, 생명체와 유사하게 그 발전 과정이 오랜 시간에 걸쳐 진화했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기능적 진화**: 시계의 기능은 시간이 흐르면서 더 정교해지고 발전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해시계 같은 도구에서 출발해, 지금의 복잡한 기계식 시계, 디지털 시계로 진화한 것입니다. 생명체도 마찬가지로, 최초의 단순한 생명체에서부터 시작해 오늘날의 복잡한 생명체로 진화했다고 진화론은 설명합니다.
**진화론적 사고방식의 요점**: 시계는 단번에 완성된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단계의 발전을 거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연의 진화 과정과 마찬가지로, 시계도 서서히 복잡해지고 더 정교해진 결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2. **창조론의 입장에서 시계를 설명하기**
창조론적 입장에서 시계는 **설계자(창조주)가 존재해야만 가능한 결과물**로 해석됩니다. 시계는 그 복잡성 자체가 **우연히 발생할 수 없으며, 설계자가 계획하고 만든 것**이라는 생각이 적용됩니다.
- **지적 설계**: 시계는 단순한 물체가 아니라 복잡한 기계 장치로서, 시계의 모든 부품이 정확하게 맞물려 작동해야만 시간을 정확하게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연한 자연적 과정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보고, 이처럼 복잡한 시스템이 존재하려면 **설계자**가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마찬가지로, 생명체의 복잡한 구조는 창조주가 의도적으로 설계한 결과물이라는 것이 창조론의 입장입니다.
- **목적과 계획**: 창조론적 입장에서 시계는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것입니다. 시계는 시간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존재하며, 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정교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생명체도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창조주가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를 **특별한 목적**으로 만들었다는 관점입니다.
**창조론적 사고방식의 요점**: 시계는 설계자의 계획과 의도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자연의 복잡성과 생명체의 존재 역시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같은 창조주가 의도적으로 설계한 결과물이라고 창조론은 설명합니다.
### 3. **비교 요약**
- **진화론**: 시계는 처음부터 완전한 형태로 존재하지 않았으며, 여러 발전 단계와 변화 과정을 거쳐 지금의 복잡한 시계가 탄생했습니다. 생명체도 오랜 시간에 걸쳐 점진적인 변화와 자연 선택을 통해 진화했다고 설명합니다.
- **창조론**: 시계는 설계자(창조주)가 의도적으로 계획하고 만든 것입니다. 우연에 의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복잡한 구조와 기능은 지적 설계의 결과입니다. 생명체도 하나님이 특별히 설계하고 창조한 것으로 이해합니다.
잘못 이해하셨네요
바보세요?
@@할라피뇨파퍼 님이 생각하는 것은 어떤 건가요? 궁금하네요.
@@100-p8j 왜 바보라고 하는지 궁금하군요. 판단은 쉽지만 왜 그런지를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설명이 없는 것은 원색적 비난에 불과합니다. 그건 됨됨이외도 연결이 됩니다.
@@johndavid-ib2wu 진화는 세대를 거쳐 변이되고 변이된 유전자가 이어지며 달라지는 것이고, 시계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시계를 시계 외부에서 새로 만들어 낸 것이라 비유가 안맞아요
애초에 진화를 '발전'하는 것이라 이해하는 것 부터 잘못됐습니다.
성경의 판타지 세계관을 현실에 적용시키려는 노력은 오히려 신에게 우스꽝스러운 옷을 입히고 스스로 신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어리석은 짓이란 걸 깨달아야 합니다. 한국사 교수가 한민족이 곰이 쑥과 마늘을 먹고 인간으로 진화했다고 주장하면 뭐라고 생각할까요?
판타지 세계관이 절대 아닙니다. 진실입니다. 믿지 못하기 때문에 판타지로 보이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해보세요! 그분은 당신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꼭 기도해보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만나길 원하십니다.
@@김성은-x9q 됐어요 안 믿어요. 종교를 믿는다면 맹목적이 믿음을 요구하고 다른 의견에 모두 배타적이고 권력유착 해온 기독교보다 차라리, 각자의 깨달음을 중시하고 우주만물 삼라만상에 대해 통찰한 불교를 믿을래요. 다음부터 오지마세요!
@@김성은-x9q 단군신화도 판타지 세계관이아닙니다 진실입니다 당신도 지나가던 개에게 쑥과 마늘만 먹이면 사람으로 바꿀수있습니다 당장해보세요! 개가 사람이되어 응답해줄것입니다
@@김성은-x9q날으는 스파게티 께서는 남한테 믿음을 강요하지 말라하셨죠.
@@김성은-x9q 그래서 응답하셨나요? 인생이 풀렸나요? 조선사람이면 환웅이나 믿으세요
여러분 진화론을 받아들인다고 기독교 신앙을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론을 고수한다고 해서 진정한 기독교인으로 거듭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심에 우리는 그분이 어떠한 방식으로 창조하셨는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진리를 발견하지만, 그 진리가 이 세상의 모든것에 해답을 주는 정답지는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기독교인은 성경의 진리를 고수하면서도, 성경에서 답해주지 않는 세상의 수많은 원리와 궁금증들에 대해선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용하며 받아들이고 배울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천동설을 고집해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오를 파문한 가톨릭 교회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진화론을 인정하면 인간이 탄생한 배경이 신의 의지가 아니라 우연이라는 논리가 성립합니다 그래서 개신교인들이 그렇게 창조론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이유가 됩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미신이 점차 그 설자리를 잃어가는 것처럼
과학이 발달하면서 의지의 신이 무의지 우연의 신이 된다면 인간에게 아무 의미가 없는 신이 되는 겁니다
@@khkim908 진화론을 인정하든 말든 신앙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진화론은 모든 것이 우연이고 허무하고 의미가 없다고 말하는 이론이 아니니까요.
과학은 주어진 환경 조건 속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자연현상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ES-hg4wh개인적으로 창조론이 맞다 생각하는 신앙인이지만 진화론도 맞다고봄. 다만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한게 아닌 인간에서 점차 서서히 조금씩 진화한다고 생각.
노아 이전 인류가 800-900년 가까이 사는데 노아 시절동안 서서히 인간의 수명,식습관이 변화하며 지금의 수명으로 바뀜. 이는 인간의 변화이며 어찌보면 진화론이 주장하는 인간의 변화가 여기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KookooEconomy 노아의 홍수사건 말하는거라면 그건 그냥 나일강홍수처럼 국지적인 호우와 홍수입니다. 전지구적 홍수는 지구 역사에 존재한 적 없고 옛날 인간이 그렇게 오래 살았던 기록과 증거는 없습니다. 노아의....음, 전설? 그걸 문자 그대로 실제역사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각설하고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분을 만든 사람이 알려주는데도 믿냐마냐 그것은 중요한게 아니다라는 논리는 만든 사람이 볼 때 참 골때리는 답인 것 같네요 ㅎㅎ
차근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수님과 반대되는 입장도 들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m.ruclips.net/video/GrSwXcrCCAo/видео.html&pp=ygUU7KG0IOunpeyVhOuNlCDssL3sobA%3D
@@yejunkim9219 인터뷰 당시 맥아더 목사님께서는 여전히 새로운 창조론 (흔히 말하는 창조과학)을 깊게 지지하는 것 같습니다. 창조과학은 성경이 쓰여질 당시의 믿음도 아니고 대중들 사이에서 창조과학이 유행했던 것도 몇십년이 지나는데 증거가 기운다고 생각한다니... 물론 인터뷰 시점에는 모르겠네요.
굳이 유명한 다른 신학자나 사역자를 언급하자면 존 스토트나 팀 켈러, 알리스터 맥그라스의 관점은 다릅니다.
@@josephkim5087 개네는 자유주의 신학자임 ㅋ 복음주의 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자유주의 관점의 성경을 보고 또한 창조론을 부정 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논한다 ??
@@hddsente 그게 어땋게 자유주의입니까... 내 멋대로 자유주의라고 하면 자기 신앙이 본질인 것이 됩니까? 복음주의 신학자들의 스펙트럼도 이해하지 못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건강한 토론을 할 수 있겠습니까 ㅠㅠ
@@josephkim5087 복음주의 스펙트럼 이해건 뭐건 창조론을 거부하고 무신론교 진화교 진화설의 공상괴학 판타지 카더라 믿음에 기반한 사이비종교에 심취하고 그것을 믿고 사이비 신앙적 고백으로 지지하는 것을 이단 그 자체임
링크하신 영상 봤는데 개소리네요
물리학자들도 지적설계자의 개입이 있을거라 말하는 자들도 더러 있음(그걸 신으로 부르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 우주의 탄생과 더불어 생명체가 생겨날 수 있는 가능성은 제로이며 가능하다면 그건 기적에 가깝다함.
애굽민수님께 그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나름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자란 입장으로 유일신교를 아이에게 주입시키는건 옳지않다 봅니다.많은것을 보고 배워야할 나이에 지나치게 배타적인 입장을 배울 가능성이 커요. 제가 그랬거든요.. 다른종교를 미신, 우상이라고 폄하하고 타인에게 종교를 무기로 배려없는 행위를 쉽게 하고
.. 거기서 벗어나는데 오래걸렸어요
아주 귀한 말씀입니다. 개개인의 말씀 다 귀합니다. 특히, 김 학철 교수님의 균형잡힌 말씀에 감사합니다
쾌락주의적 논리에 따르면, 우리는 먼저 요청한 적 없는 사람에게 존재를 포함한 그 어떤 것도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_미셀 옹프레
과학에서는 지구와 인류의 기원을 두 가지 학설만이 존재한다. 우연을 기반하는 자연발생설(진화론)과 자연법칙을 근거로하는 생물속생설(창조론)이 그것이다.
둘 다 아무도 보지 못 했으니 믿는 방법 밖에 없다. 결국 신앙의 문제인데 우연과 자연법칙 중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자연발생설은 신이 계속 역사한다는 창조설의 증거였다. 푸셰는 주교에게 자기 학설은 무신론과는 전혀 관련없다고 항변하는 편지도 보냈을정도지. 아래는 그에 관한 논문. 구라치지마라
SCIENCE, POLITICS AND SPONTANEOUS GENERATION IN NINETEENTH-CENTURY FRANCE: THE PASTEUR-POUCHET DEBATE
JOHN FARLEY and GERALD L. GEISON
Bulletin of the History of Medicine
자연법칙 믿으면 하디 바인베르크 법칙에 따라 창조구라는 즉시 탈락이다. 개소리마라
@@dogyunkwon 하디 바인베르그 법칙은 완전체인 나비의 우성과 열성의 유전자에 대한 법칙인데 우성과 열성은 종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성체 나비의 유전자가 가지고 있는 우성과 열성인자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가 된다는 법칙이라서 자연발생설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진화는 종이 완잔히 변하는 것입니다.
@@michaelkim9021 나비는 예시일뿐이지 골자가 아니다
하디-바인베르크 평형(영어: Hardy-Weinberg equilibrium)은 대를 거듭하더라도 유전자풀에서 대립유전자의 빈도가 변하지 않고 평형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하디-바인베르크 평형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아래 조건들을 모두 만족해야만 한다.
무작위 교배가 이루어져야 한다.
집단이 매우 커야 한다.
돌연변이나 이주가 없다.
자연선택이 작용하지 않는다.
집단간의 유전자 흐름이 없다.
만약 이 조건들 중 하나라도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 집단은 진화적 변화를 나타낸다. 대부분의 자연 집단의 경우 이 조건들을 만족하지 못한다.
@@michaelkim9021 자연발생설은 창조설의 증거였다. 날조하지마라. 종분화는 그냥 speciation 구글검색만 돌려도 깔려죽을만큼 자료가 나오는데 뭔
진화론이 사실이라고해서 종교가 가진 가치가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일부 종교들은 여기에 대해 성숙하지 못한 태도를 보여줘서 실망스럽습니다
성경 구조상 절때 인정할수 없어요. 기독교의 핵심이 성경인데 성경이 부정당하면 모든 교리가 다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성경속 신화같은 이야기도 무조건 사실이였다라고 주장하는것이죠. 과학이 발전하지않은 시대엔 통했지만 우주를 날라가는 시대엔 통하지 않으니 종교를 믿지않는사람이 점점 늘어가는추세죠.
종교의 가치는 모든종교에 다 있죠
진리라고 믿는 사람에게는 그렇다면 그런 겁니다.
창세기 1장 1절을 믿는다해서 성숙되지 못하다니요
사회 부적응 자도 아니며 과학은 과학대로 공부해서 각기 각분야에서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진화도 믿음입니다.
즐거운 종교 생활 되세요~
@@프로팔랑이과학은 신앙과 믿음으로 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의심하고 반증하는 학문이지.
가스라이팅하지 마세요.
꼭 진화론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진화론이 믿음이라더라 ㅋㅋㅋ
@@프로팔랑이‘일부 종교인‘ 이라고 하셨잖아요 그 일부 종교인들이 한국에 너무 많아서 문제니까 그렇져
성경이라는 신화에선 창조설이 맞고 실제 로 생명들은 진화되어 온게 맞죠
@@프로팔랑이진화가 믿음이라는 언급 자체가 빡대가리 인증임
"지성을 가진 인간이, 해와 달이 없는데 낮밤이 존재한다는 썰을 왜 믿음? 아니, 태양이 없는데 식물이 자라난다고? 그거 머리가 좀 모자란거 아님?"
놀랍게도 이 말은 3세기 성경학자가 했던 말이다.
그런 논리면 과학도 마찬가지입니다.
과학도 계속 수정되고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과거의 과학을 머리가 좀 모자란거라 하지 않습니다.
@matanaell 과학은 수정하고 보완해서 지식을 확장시키지만, 느그 종교란 것들은 과학을 왜곡하고 곡해하고 세뇌시키는 것 외엔 할줄 아는게 뭐임? 어딜 갖다 비빔? ㅋㅋㅋㅋ
@@ES-hg4wh 성경 어디에도 과학을 부정하는 글은 없습니다.
인간이 자연 원리를 이해하려고 연구하는 과학적 학문과
신이 인간에게 말하고자 하는 종교적 학문을
왜 비빈다는 해석을 하십니까?
애초에 결이 다른 학문입니다.
과학이 완벽한 진리라고 말하고 싶은겁니까?
@@matanaell 전혀 아니지.
과학은 불변의 진리란게 존재하지 않는 학문이고, 따라서 틀린게 있으면 고친다. 2천년 전 과학과 지금 과학이 다른 이유지.
그런데 종교는? 신이란 불변의 진리가 존재하고, 그러니 성경에 틀린게 있어도 고치지 않음.
성경에는 태양이 지구를 돌고, 박쥐는 새고, 뱀은 사람말을 하고 흙을 먹으며, 토끼가 반추동물이라 기록해놨지만 신자들은 성경이 진리라고 주장하지.
@@matanaell 기독경에 따르면 토끼가 되새김질을 한다고 나오는데요? 박쥐는 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곤충은 네발이라고 나오네요 ㅎ 땅에 네개의 모퉁이가 존재한다는건 어떻고요
그냥 사막의 단군신화입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진짜 궁금한건데, 진화는 당연히 과학적 사실인거고, 짧은 진화과정은 실험실에서도 관찰이되며 논문에도 나오고 있고, 우리 인권 위원장님 말대로 과학적 사실이 아니면 진화생물학 관련으로 학위 받은 인간들 전부 취소해야지... 법만 공부해서 그런가 정신이 나간사람인가 싶고...
어쨋든 뭐 다른거 다 떠나서 진화를 OK하면 기독교 원죄교리는 어떻게 되는거임?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어서 죄를 통해 죽음이 들어왔고, 첫째 아담은 실패했지만, 마지막 아담인 예수가 모든걸 완성했으므로 그 예수를 통한 구원이 기독교의 처음이자 끝인데.. 애초에 구약의 원저작자인 유대교에서는 원죄교리라는 개념이 아예 존재 하지않고, 진화과정을 통해서 애초부터 죽음은 자연스러운 거였다면 도대체 기독교 원죄교리는 어떻게 이해해야함? 신약 읽어보면 전지전능한 삼위일체중 한 위격인 예수조차도 아담과 하와는 실존인물으로보는거 같던데??
이 문제가 한국의 수구 개독이라 불리는 세력만의 문제점은 아닌거 같은데??
역사학자의 관점에서 본다면
당시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니, 당시에 '원죄'론이 가장 설득력있는 내용이였다는 뜻
결국엔 성경은 후대에 덧씌워진 이야기가 많으니 "니들이 예수를 죽인 나쁜 놈들이다"라는 것을 말하기 위한 수단이 '원죄론'이라고 봅니다
진화론을 받아들인다고 해서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인간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망가뜨렸다는 기독교 교리가 사라지지는 않다고 봄,
진화론은 그저 생명의 기원을 "설명" 하는 how 이고 기독교는 why 이니까 둘이 충돌 안됨
신약에
신약성경에 창세기를 역사로 인용한 구절들이 많은데.
창세기가 역사가 아닌 신화라면...
창세기 인용한 예수님도 천지 창조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해석해야할 지경.
성서 학자들이 창세기를 신화로 여기는 것은 예수님을 신화와 역사를 구분 못하는 한계를 가진 것으로 생각하도록 몰아가는 것이다
@@gaebalja ㄹㅇ
기독교 교리에 ㄱ도 모르시네요, 원죄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건지??
삼위일체 중 하나의 위격인 예수 조차도 창세기를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며, 첫째 아담은 실패하였고, 둘째 아담이자 마지막 아담인 예수가 한번의 희생제물로 원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서 그 예수를 통한 구원이 기독교의 처음이자 끝인데, 애초에 창세기는 설화다 예수도 설화인데 모르고 인용한거다.
애초에 원죄는 없는거다, 물론 원저작자인 유대교는 원죄교리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면 예수는 비유나 설화를 위해 십자가에달렸다는 의미가 되며, 기독교는 애초에 그 근거 자체가 사라집니다. 애초에 예수가 원죄라는걸 해결 한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삼위일체중 한 위격인가요?
진화가 사실인것과는 별개로 저 문제를 어떻게 설명할지가 기독교의 존립의 핵심입니다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All scripture is given by inspiration of God, and is profitable for doctrine, for reproof, for correction, for instruction in righteousness:
성경이 영감으로 기록된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지도 않으면서
인본주의적으로 사람들이 신앙고백하기 위해 쓴 책이라 거짓말하는 자가
자칭 목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와서 사람들을 미혹하는구나.
부끄러운 줄 알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진화라는 개념이 성경 어디에 기록돼있는가?
자신이 믿고 싶은 것에 성경을 끼워맞추는 삯꾼이
성경을 믿지도 않으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은 어떻게 믿고 구원받았겠는가?
바리새인 서기관 같은 위선자, 거짓 교사들에게는 분명 화가 있을 것이라 하셨다.
마 23:13 그러나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사람들에게 천국을 닫아 버려서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라.
마 23:15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한 사람의 개종자를 얻으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얻고 나면 그를 너희보다 두 배나 더 악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기 때문이라.
마 23:27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회칠한 무덤들과 같음이라. 그것들은 실로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도다.
성경은 사람이 쓴 건데. ㅋㅋ
뱀이 말을 했다고 하지. 이걸 믿는 게 제정신인가.
@@noname34568
박테리아가 지금의 동물들과 인간들이 됐다고 하는 걸 믿는 거보다 정상적이지.
세상 만물을 지으신 분께서 기록하신 책이니까.
어떻게 그걸 아느냐고?
사람이 쓴 책인데 어떻게 몇천 년 간격으로 예언이 성취될 수 있겠나?
지금 지구에 있는 바다에 대해서도 다 알지 못하며 그때그때 이론이 바뀌는,
그리고 자기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과학자들이나 철학자들의 말을 따르는 것보다
세상의 시작과 끝을 기록해두셨고
그대로 예언의 성취가 있는 전능하신 분의 기록된 말씀을 따르는 게 오히려 상식적인 것이다.
예언의 성취를 못 믿겠으면 한번 조사해보라.
우연히 몇개가 들어맞은 게 아니라 역사적 사건으로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건 셀 수 없이 많다.
@@noname34568
잠 1:7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 9:10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요, 거룩한 이에 대한 지식은 명철이니라.
@@noname34568
당신이 언제 죽을지 당신은 알고 있는가?
당신이 신뢰하는 철학자, 인본주의자, 과학자, 정치인
이런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언제 죽을지도 모르며 죽어서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명확하게 그것에 대해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한 자는 무조건 지옥행이다.
그러나 그 아들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즉 믿기만 하면 모든 죄를 사함 받고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
당신이 알고 있는 어떤 사람도
자신의 행위로 자기가 짓는 죄들의 값을 치룰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러니 그 죄의 값 때문에 죽어서 지옥에 가는 것이다.
누가 불확신한 걸 따르면서 어리석게 살고 있는 것인가? 자신의 죽음의 문제와 죽음 이후의 일에 대해서 해결하지 못한 채로 사는데 말이다.
여자패널 누군지 모르지만 엄청 똑똑하네
내가 하고샆었던 말을 정말 조리있게 논리적으로 잘한다
서두의 맛보기 영상에서
성경이 사실을 기록한
과학 역사서가 아니라 당시에 신앙심 가득한 이들의 고백서 라는 표현은
정말 중요한 설명이네요.
신약은 그런데, 구약은 자신들의 못된 행동을 신의 뜻으로 미루어 버리는 부분이 많아요. 여호수아기 이던가? 자신들에게 간첩질을 빼고 한 마을 사람들 아기들 까지 전부 죽여 버리죠. -신이 시켜서-
진화론 : ‘어쩌다보니’ 단세포가 조직을 이루고 조직이 기관을 이루고 기관이 계를 이뤄 하나의 생물이 된다. 철저한 우연.
창조론 : 하나님께서 걸작품으로 섬세하게 만드셨다.
생물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이게 ‘우연히’ 생겨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절대자에 의해 창조됐을 수 밖에 없는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진화가 창조의 방법 일 수도 있지않냐? 라고 하는데 성경에는 ‘종류대로’ 창조하셨다고 적혀있습니다. 이는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억겁의 시간을 지나면 생길 수도 있지 않나? 라는 우연함에 기반을 두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철저한 전지전능함에 기반을 둡니다.
또한, ‘창조론’ 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그렇지 성경의 역사는 수천년입니다. 진화론이 생겨나기 아득히도 전에 하나님의 창조를 온 인류가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당신의 형상으로 지으셨습니다. 이는 우리의 정체성과 자존감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반면에 진화론은 우리를 ‘동뮬‘ 혹은 ’우연히 생긴 존재‘ 정도로 봅니다.
절대자의 작품이거나 우연히 생겼거나.
저는 전자를 택하겠습니다.
그래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흑사병도 만드시고 스페인독감도 만드시고 코로나도 만드셔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그렇게 고통 속에 두셨군요! 😮
아니면 이러한 사람한테 해가 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은 사단 마귀가 만들어낸건가요? ㄷㄷ
@@user-smvd 어디 흑사병 뿐인가요? 전쟁, 기근, 천재지변 등등 얼마나 많게요? 본인이 하시는 그 생각요 이미 수처년 부터 토론하던 주제입니다. 고대그리스철학자들도 마찬가지구요. 찾아보시면 도움될겁니다.
개소리야. 그럼 신이 단세포보다 못해서 자연발생했다 이말이네
@@onlyjesushoony 제 글을 잘못 이해하셨군요. 저는 님의 글에서 "성경에는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라는 글을 보고 패스트균, 인플루엔자, 코로나 바이러스 등 또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창조하신 거라고 말하는 글이었습니다만. 답변이 질병, 전쟁, 기근, 천재지변이 왜 생겼는지를 유대교의 영향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의 생각 등으로 답변하신 걸 보면 제 의도가 제대로 전달이 안 된 것 같습니다.
@@dogyunkwon제 독해력이 딸리는건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느 부분에서 그런 결론이 나오는건가용?
현재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서구권 사상, 경제, 문화는 성경과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있는건 부정못함. 기독교 이전의 각종 제국시절 (로마 이집트 비잔틴 동아시아 등등) 사회적으로 종용되고 추천하던 문화를 알아보면 진짜 기막힌 일들 많음... 그때는 동네목욕탕에서 집단으로 쎅쓰를 해대고, 글래디에이터들 서로 죽이는 쇼를 보고, 3박4일동안 누워서 토해가며 쳐먹고, 여성들은 개돼지 수준이었고, 공개처형하고, 심심하면 전쟁하는것들을 훌륭한 일이라 생각하고 살았음.. 인권이란게 존재하지를 않았지. 기독교 이후로는 세상 참 좋아졌음. 그 이전과 이후를 비교해보면 분명 기독교가 세상을 살기좋게 바꿔놓은것임.
그리고 근현대 대한민국도 여기 포함됨. 좋던싫던, 인정하든 안하든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기독교 꿀빨고 있는거임. (내가 말하는 기독교는 한국 style의 개신교를 얘기하는게 아.님.)
근데 그 기독교가 시간이 지나고 또 똑같은 짓이나 더한 것들도 하니까..
성경내용 :
구약 : 유대인 조상들 역사(요점 : 여호와와 유대인의 약속)
신약 : 예수의 일대기(유대인에 국한된 구약과는 달리, 인종, 민족을 막론하고 누구나 가능한 예수와의 새로운 약속)
기독교 : 예수의 십자가 제로포멧 이후 삼위일체 예수와의 새로운 약속만 유효함.
유대교 : 신약 안믿고, 예수는 선지자중 하나일 뿐이며, 아직 메시아는 안온 상태.
편지는 개뿔. 유대교, 천주교, 개신교 다합쳐서 성경이 실제 역사라고 믿는 인간들이 대다수임.
이거 때문에 여태 과학과 기독교가 개같이 싸웠는데, 이제와서 태세전환 해봤자임.
예수는 사랑을 말했지만, 2천년간 신과 예수의 이름으로 폭력을 행사해온게 서구문명임.
역사에 기록된 기독교의 인간 킬수가 억단위임.
같은 뿌리에서 나온 3종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만 사라져도, 현재의 분쟁 70%가 사라짐.
70퍼는 에바 같고, 다른 종교도 분쟁은 큼
근데 그 외에는 공감함ㅋㅋ
사라지기까지 안하고 서로 니네는 그걸 믿는 구나 우리는 이걸 믿어
두 의견 사이의 대립된 부분이 존재하니 그걸 어떻게 타협하면 좋을까 대화해보지 않겠니
이 정도에서 선만 안넘어도 분쟁 엄청많이 준다는 건 맞을 것 같음
@@freek4094어쨌든 기독교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 건 팩트라는 거네요
논점을 흐리는 말일 수도 있지만. 세 종교가 없었다고 해도 비슷한 일은 반복 되었을 겁니다. 신은 없다고 말하는 공산주의도 사람 많이 죽인 것은 똑같아요. 기간이 짧을 뿐이지. 개개인의 인간은 꽤 많은 인간이 선할지 모르나, 언제든 인간은 악해질 수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신은 모두 가짜다 인간이 만들었기에..
@@탕헤르-c7y 종교가 없었다고 해도 전쟁이 있었을 것이라는 논점은 핵심이 아님. 중요한 것은 해당 종교가,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제시하고, "사랑"을 가장 중요한 가르침으로 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종교와 종교인들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는 점임. 이는 종교의 가르침과 실제 행동 사이의 모순이며, 위선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이유임.
전자의 이중성만으로도 상식적 이해가 안되지만 받아들이는 마당에
정말 수학적 실험적으로 철저히 검증하는 물리학에 비해,
생물학 특히 진화'론'이든 창조'론'이든은
각각 그정도의 무게로만 받아들여야죠.
물리학자들도
현재이론이 미래에 뒤집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여기이판에서 '론'을 가지고 상대를 바보취급한다면
유신교든 무신교든 자신이 광신도일뿐
과학적이론은 충분히 검증된 증거를 토대로한 설명임. 창조과학은 사이비 과학이고. 과학이론이 새로운 증거들로 보완 될수는 있어도 뒤집어 진다는 것은 종교인들의 착각임.
수리생물학 알아보고 옵시다. 수학적 검증은 하디 바인베르크때 끝났어요
@@dogyunkwon 요즘도 분자계통학으로 꾸준히 정량화하고 있습죠.
11:50 "Descent with modification" 이 말 좋네요
진화론에서도 설명이되지 않는 부분은 말씀하셨던 “어쩌다보니까” 입니다.
이또한 과학의 영역이 아닌 믿음의 영역이기에 엄밀히따지면 진화론도 과학이 아니라는 얘기가 나오는거죠
과학의 우연은 현실의 개연성없는 로또당첨 같은 것과는 다릅니다. '합리적이고 자연스러운' 우연이죠.
진화론이 과학이 아니었다면 당신은 밥도 못먹고 아파도 병원 못갑니다.
진화론을 부정하는 것은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유전자학 등을 부정하는 겁니다.
스마트폰, 인공지능 유전자분석 친자 확인 등등의
기술이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임을 밝혔죠.
세계 최정상!의 과학자들이 쓴 과학서적을 열심히 공부하면 압니다.
'우연히 혹은 어쩌다보니''는
1)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을 과학자들은 확답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용어
2)실제 확률상 가능한 이야기지만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용어 입니다.
또한 우연히가 들어갔다고해서
비과학이라말하는것은 엄청 문제가있는 발언입니다.
이것은 마치 몰래버린 고아를 입양했는데 아이가 커서 성인이 되었을때 니 부모를 알아낼 수 없으니 니존재도 사실이 아니야
와 비슷한 수준의 생각입니다.
특정부분을 밝혀내지 못했다고해서
다른 모든부분을 알아낼 수 없고 증명 할 수 없는것은 아니죠
전자를 모르는 상태에서 전기적현상을 사용할 수 있는것 처럼요
모든것을 알고있는것이 과학이 아니라
끊임없이 탐구하고 수정하고 발견해나가는게 과학입니다
창조과학의 거의 모든 논리는 진화론이 반박 가능합니다 실제로 이런 검증이 있었구요
그렇지만 반대로 창조과학 창조론은 진화론의 논거를 반박하지 못합니다 과학적으로는요 성경적으로 반박할뿐
아는 것을 안다고 말하고, 아직 알지 못하는 부분은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소크라테스 선생에서 이어져온 인류 지성의 기본적 태도입니다. 진화론 뿐이 아닙니다. 왜 뉴턴의 운동 법칙은 성립합니까? 왜 물질과 힘, 에너지와 그들의 행동 양상은 이런 방식으로 존재해야만 합니까? 우리는 모릅니다. 저는 신앙인인지라 '그렇기 때문에 신의 존재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모르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합리적인 방식으로 얻어진 지식들까지 모두 부정하겠다는 태도는 결국 온 인류가 쌓아온 지성을 길바닥에 버려진 쓰레기 정도로 취급하게 되는 결과를 불러옵니다.
솔직히 과학적 방법론으로 세상이 왜 존재하는지 과연 세상에 의미라는것이 있는지 그런걸 어떻게 설명하노 그냥 과학이랑 종교가 서로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게 상책
침범을 안할수가 없는게 우주의 탄생의 원리 부터 인간의 조상이 누군지 까지도 서로 말이 다르니 대립될수 밖에없죠 같은 물질과 공간을 다르게 해석하고 있죠
진화론 창조론은 논쟁적인 주제이고,
제 개인적으로는 이런 논쟁은 유익하다고 봅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지만 분명 둘 중 하나는 진리가 있습니다.
논쟁을 통해 더 진리에 가까워 가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요 .
평행선을 가는 논쟁처럼 보여도 계속 같이 논쟁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공개적인 자리에서도 꾸준히 해야합니다. 오히려 그런 자리가 부족해서 아쉬울 뿐입니다.
중요한 주제이고 우리의 기원을 서로 탐구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요?
진화론은 자연과학이고, 창조론은 종교입니다. 논쟁 자체가 필요없는 겁니다. 진화는 사실을 바탕으로 “신뢰”하는 것이고 창조는 “신앙‘을 바탕으로 받아들이는 ”진리“ 입니다. 사실과 진리는 다른 것인데 개신교인들은 이걸 뒤섞어서 논쟁해야한다고 하는 겁니다. 진화 자체는 부정이 불가능한 과학적 사실입니다.
종교는 인류의 사회가 시작하면서부터 통치하는데 아주 용이한 도구였다.
다만 21세기 까지 비상식적인 신을 팔며 먹고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
저도 처음에는 어떻게 원숭이가 인간과 같은 공통 조상을 가질 수 있느냐라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진화론이 나온지 150년이 넘었는데
그간 과학자들이 줄곧 거짓말을 할리는 없고 과학기술문명에 사는 현대인으로서
호기심이 발동, 과학의 역사와 진화론 관련 서적을 꾸준히 읽다 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순간 지식의 힘을 경험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발표된지 백년이 넘었습니다마는 여전히 제대로 이해 하지 못하는 전공자들이 아직도 많답니다. 그러니 진실을 알고 싶은 일반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공부를 등한시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원숭이의 피가 사람의 피라는 공식이 성립하는데
헌혈을 할필요가 있을까요?
동믈 피나 인간 피나 같은 피인데
@@김창성-e1u
사람끼리도 혈액형이 다르면 주지하다시피 서로 다른 항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혈할 수 없습니다.
만약 다른 혈액형의 혈액을 수혈받게 되면, 우리 몸은 이를 이물질로 인식하고 공격하게 됩니다. 이러한 면역 반응으로 인해 혈액이 응고되거나 적혈구가 파괴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숭이 피를 인간에게 수혈하는 것은 과거의 시도였으며, 현재는 면역 거부 반응, 감염의 위험 등 다양한 문제점으로 인해 실제 임상에 적용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유전자 편집 기술의 발달과 함께 이종 수혈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래에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이종 수혈이 가능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f1g4z 그러니까요
원숭이도 사람처럼 a 형 있는데 a형 원숭이피 찾아서 a형 사람한테 주면 되잖아요
@@김창성-e1u
인간의 ABO식 혈액형 시스템과는 달리, 원숭이 종에 따라 매우 다양한 혈액형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f1g4z 아니 그러니까요
A형 원숭이 피를 가지고 있는 원숭이가
A형 피를 가진 사람으로 진화 했잖아요
신은 영적인 존재인대 영적인걸 과학으로 설명할수 있을까요?무엇을 믿든지 개인의 자유이지만 중요한건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태도라고 생각합니다.기독교인으로써 변할수없는 인간이 종교를 통해 새롭게 변화되는걸 볼때 과학을. 뛰어넘는 진리임을 알게됩니다
과학은 신을 설명하려고 들지 않습니다. 과학은 관찰가능한, 재현가능한, 반증/검중/수정이 되는 현상만을 다루죠. 문제는.. 이런 과학을 신앙을 내세워 부정하는 자들 입니다. 과학자들은 애초에 불가지론자가 대다수 입니다. 생물학자들을 보면 90% 이상이 불가지론이고, 무신론자는 되려 유신론자보다도 적을 겁니다. 헌데, 진화를 부정하는 개신교인들을 보면.. 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점점 필요가 없어진다. 서구 사회를 봐도 알 수 있고, 과학이 신을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코비스 고쳤냐? 파이저가 우리를 코비드로 부터 구원했다.
종교는 궁극적으로 없어질 거다. 신이 필요하지 않으니까
@@noname34568그러면 님께서는 이다음 죽어서 귀신이 되지 않을 자신이 있으신지요?
님께서는 이다음 죽어서 귀신이 되고 구더기도 죽지않는 유황불못에 던져지게 되는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을 동의하시는지요?
님께서는 귀신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noname34568 인류가 믿는 '신'과 과학은 역할이 서로 달라서 대체한다고 하기에는 언어 표현이 아쉽습니닷. 님은 단순히 신 = 세상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도구 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방예찬-e7l 신이 있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다. 는게 이해하기가 그렇게 어렵냐? 이해가 안가면 외우던가.
인류가 믿기는 ㅎㅎ 니가 믿는 거지. 너 같은 애들하고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 여덟 글자 만큼 개신교에 대한 거부감을 잘 드러내는 단어가 없음
얼마나 베타적인 종교일지 저 글자만 봐도 알 수 있음
교수님 같은 분들만 계시면 정말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개신교도들은 진화론을 부정하고 싸우려 듬
북툰이란 과학 유튜버가 창조론 두들겨 패는 영상 올린거 보면
뻔히 보이는 증거를 보고도 앵무새처럼 같은 말만 반복함
거부감이 드는 것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을 주시고 가르쳐 주신 분이신데,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저 문구를 보면 심판, 징계 등 공포 이미지가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언급하신 북툰의 동영상은 지적설계론, 즉 본 영상의 목사님께서 언급하신 창조과학을 얘기하는 것인데 창조신앙과 분리하여 설명하십니다. 즉 서로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창조과학은 유사과학이라는 점을 다시 강조해 드립니다.
@@한승철-m9d 기독교는 진짜 모순덩어리 그자체라 믿을수가없음 성경내에서 인류가 구원받은 후로 예수만 믿으면 천국간다는게 교리인데 그럼 예수가 죽고 부활한 사실 조차 몰랐던 당시의 그 수많은 문화권의 사람들은 다 지옥에 갔다는말임? 유대인만 어화둥둥해주던 사막잡신이 그저 역사의 흐름안에서 운이 좋아 커진 괴믈종교일뿐 진짜 말도안되는 교리라고생각함
그렇죠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표현에 거부감이 많은 부분이죠..
우아하게 표현해본다면요..
에르메스가 짝퉁 불매 진품만 사세요를 보고
마치 에르메스 거부감 확드네... 왜 자기들만 에르메스레... 라는 논리와 같아용 ㅎㅎㅎ
무신론자로써 화내는 댓글들을 보면서 얘기해봅니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도 자기가 믿는신은 사실은 정치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소설 속 인물이라고 해도 그렇게 중요한건가요?
저도 기독교 다녀봤어요 모태신앙이여서 그리고 일이 바빠서 안 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안 믿게 되었죠
그렇다고 신이 존재 안한다고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종교에서 믿음은 내가 얼마나 믿느냐의 문제지 진실의 문제가 아니에요
진짜 신이 인간앞에 나타난 적이 있었다면 모두가 같은 신을 모시고 있는게 합리적이잖아요? 하지만 아니죠
자신이 어떤 신을 믿든 그것은 누구에게나 존중받아야 할 행동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에게 까지 이것이 진리이다 라고 얘기하는것은 저는 부끄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번제 도대체 왜 화가 나는거죠?
저가 모태신앙이라는 얘기를 한것은 종교라는것은 믿음으로써 존재하는 영역이지 진실을 추구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신이 인간앞에 나타났다면 모두가 같은 신을 믿고 있어야 합리적이지만 아니잖아요?
믿음으로써 존재하는 영역이기에 내가 어떠한 믿음에 대해 "진심이다"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종교 또는 어떠한 견해에 대해서도 똑같이 존중해야 한다는 겁니다.
댓글들을 보면 다른 종교들을 비판하고 자신들이 믿는 신이 아니면 다 "가짜"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보면 종교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번제 모든 종교는 "성경"과 유사한 책의형태 또는 말으로써 믿음을 전파합니다.
반야심경을 진실으로 믿는다면 부처님을 신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리스의 전통신들에 대한 책을 진실으로 믿으면 제우스가 인간을 만든 신으로써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그 누구도 비판할 수 없는 "누군가의 간절한 믿음"그 자체로 존중 받아야 할 종교들입니다.
내가 무신론자 이든 기독교를 믿든 불교를 믿든 다른 신을 믿든 그 누구도 다른 종교의 신 또는 의견에 대해 "거짓이다"라고 한다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겁니다.
그 누구도 신의 존재를 글이나 말의 형태 또는 믿음으로 밖에 증명할 수 없습니다.
아직 그 누구도 신이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믿음만이 "진리"다 라고 말하는것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믿음 또는 의견도 존중하는것이 바람직한 행동 아닌가요?
거대한 시스템 자체를 신으로 보는 성숙한 안목을 가진다면, 그 신과 다름 없는 시스템이나 환경이 만든 것이 진화론이고, 그럼 창조론도 자연스럽게
존속 가능할 텐데... 되도 않게 “ 어딘가에 사람, 특히 백인 할아버지를 꼭~ 빼 닮은 신 할아버지가 찰흙을 빚어 사람을 만들었다 ” 따위의
구석기 시대에나 통할 동화에 집착하니까 자꾸 쓸 데 없는 ‘ 진화론 vs 창조론 ’ 다툼이 일어나는 거다.
왜 그런 쓸 데 없는데 에너지를 쓰나 이 답답이들아...
과학적인 합리성을 따지면 진화론이 더 합리성잇디고 할수도 잇겠지만 그놈의 어쩌다 운 운운
설명못하는것은 다 운임
방향성이 없고 자연에 선택됫다하면서 왜 같은 환경가 비슷한 조건에 잇는 동물들은 왜 완전다르게 진화된경우는 왜?
결국 진화론은 과학을 종교로 하는 추론에 불가함 먼 생물에 다양성 환경에 대한 적응력 등 이건 걍 인간의 생각을 갖다 붙일 뿐이고
사실상 진화론 창조론 둘다 증명 불가능한 논제임 창조론 믿는사람중 일부 진화론을 수용해서 진화의 방향성 자체가 신이 짜놓은 거라고 얘기하는사람도 잇고 엄청 컴플리케이션 한데
사실 두개다 증명이 불가능할뿐더러 종교와 과학은 엄연히 다른영역임 과학읔 그거 다 운 돌연변ㄴ이임 ㅋ. 하는 무적논리고 종교애선 그거 다 신이 만들엇는데 ㅋ 이러면 무적 논리임
방향성이 없으니 같은 환경과 비슷한 조건이라도 다르게 될 수도 있는거겠죠. 그리고 환경에 대한 적응력 이런거 정리하는 개념을 인간이 만든거지 이런 거 없었으면 환경 변화에 생물은 남아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운이라......
무조건 동전을 던져야 하는데 거기서 앞이나 뒤 중 뭐가 나올지는 운이겠지만 둘 중 뭐가 나오긴 나오죠? 이게 진화론에서 말하는 '운' 개념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진화 현상 자체는 하디-바인베르크의 법칙으로 확인할 수 있도 이 현상으로 과거의 흔적을 보면 생물은 루카에서부터 분화되어 진화해 왔다는 결론은 아주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과거의 흔적이라는 건 화석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 거 아니에요. 유전자에도 새겨져 있어요.
“운”이라는게, 행운/불운, 그런게 아니라 무작위성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같은 환경에 있는 동물들의 경우, 완전히 다른 종이라고 해도 비슷한 형태로 진화합니다. 그게 수렴진화 입니다.
창조론무새를 보니 20-30대가 교회를 떠난 이유가 명백해짐 ㅋㅋㅋ
졷도 말도 안되는 창조론 강요하고 헌급과 직책으로 철저한 계급사회를 형성함.
교리적으로 믿으려고 해도 개소리로 점철된 내용으로 학을떼고 떠남 ㅋㅋ
진화론도 가설 아닌가?
@@calebjo6009가설의 단계는 진즉 지났다.
@@calebjo6009 진화론이 진화설이었던 시기는 100년도 더 전에 지나갔어 ㅅㄱ
@@calebjo6009 진화론은 theory 창조설은 ism 이다. 참고로 ism 중에 공산주의와 자존주의도 있다. 그러니까 창조주의 가 더 맞는 번역이다.
호모 일렉투스 화석이 지금 전 지구에서 계속 발견되고 있다.
최소한 원조인 미국 창조론자들이 쓰는 최신 버전의 헛소리로 업데이트 좀 하지. 백년 전에 미국 교과서 재판할 때 나오던 헛소리를 왜 아직도 21세기 대한민국 교회에서 퍼뜨리고 있는지.
13:00 진화론이 방향성 없이 진행이 되어왔다면 지금 인류는 방향성 없는 다양한 모습을 존재해야 맞는거 아닐까요? 사람은 태어날때 변이의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습니다. DNA의 설계도가 있기때문이죠. 만약에 진화론이 맞다면 지금 인류는 현재의 모습이 아닌 다양한 모습으로 계속 진화되는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진화론이라 말은 하지만 내가 낳은 자식이 손이 6개를 가지고 태어나면 진화라고 이야기 할까요? 현재 75억명의 인류는 왜 같은 모습을 가지고 살아갈까요? 또한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마음이나 정신 또는 종교적인 활동은 진화안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짐승이나 곤충들이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토론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성경이나 종교에 대한 지식 수준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다보니 내용의 깊이가 마치 수박 겉핥기 같아 아쉬움이 드는 토론입니다.
해부학을 보면 바로 알게되는 팩트인데, 사람마다 신체 다 다르다.
가장 흔한 예시로 사랑니 개수는 0부터 4 이상까지 다양하고, 장장근이나 pyramidalis 근육 이런 것들은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음(둘 다 있든없든 정상인이다)
참고로 다지증 polydactyly는 우성형질로서 유전되고있으며 우리나라도 6손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함. 엄연히 진화의 증거 맞음.
본인은 남들에게 성경에 대한 지식을 요구하면서 왜 스스로에게 과학적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가?
사랑니 갯수로 진화 여부를 가리나요?ㅎ 그리고 육손이든 뭐든 진화가 되는 과정이라면 일반적으로 더 많은 다양성을 가지고 살아가야한다는 말입니다ㅎ
@@우주미아-l6o 진화가 뭔 하루아침에 뚝딱 되는건줄아세요? 현생인류가 400만년된 종입니다. 눈에 보일정도의 진화는 우리의 시간개념을 아득히 초월합니다,그리고 이미 현시대에 살아가는 다양한 동식물들이 다양성의 증거입니다. 어류 포유류 갑각류 존나 다양하잖아요
육손이 자체는 "돌연변이" 라고 부르며. 어떠한 개체의 "돌연변이"가 환경에 적합하여 수 세대에 걸쳐 번식 내지는 번성에 성공했을 경우 이를 일컬어 "진화" 라고 부릅니다. 개념의 정의를 정확하게 하셔야 이해가 좋으실겁니다.
신을 믿게 되는 계기나 이유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진화론을 연구하다가 진화론이 말도 안되는 이론이라는 것을 알고나서 신을 찾게 되는 경우도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자와 의사들 사이에 그렇죠.
너무나 복잡하고 서로 연결된 정교한 생명체 구조가 우연히 오랜시간이 자닌다고 체계화 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그런거 없이 중동 아랍도 가르치는게 진화론이다 무식아
네 개소립니다
이런 대화를 나눌수 있는 대한민국 행복한거죠 종교 속박당한 이단이나 종교에 갇혀 있는 후진국 에는 이런생각을 논하지도 못하죠
기독교단체가 과학교과서 바꾸려 시도했다가 전세계 과학자들의 비난을 받고 취소된 흑역사가 불과 10년 전입니다만....
키작고 안경 쓴분. 이분은 뭔가 착각하는데 기독교인들이 과학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진화론을 부정한다는 사실을 이 키작고 안경쓰고 왜소한 분은 왜곡하고 있음. 창조과학이라는 용어를 가져온 것 자체가 진화론은 과학이고 청조론은 과학인척 한다 뭐 이런 심리가 깔려 있는것 같은데...아니죠. 과학의 정의에 진화론은 안 맞음.과학은 가설검증 재현이 필요한데. 진화론에서 이게 가능함?? 아님. 진화론은 과학이 아님 수많은 가설만 있고 그 가설의 검증이 안되고 재현도 안됨. 그냥 썰임. 근데 이건 마치 진화론은 과학이라도 되는 것 처럼 자기 신념을 주잘거리는 걸 보면 꼭 술정뱅이가 같은 말만 되네에는 모습을 보는 것 같음.
기독교인들이 진화론에 너무 민감하게 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성경은 성경대로 인간의 존귀성을 신의 입장에서 우리에게 알려준 것이며 한낮 미생물에 불과했던 우리를 이러힌 진화의 과정을 거쳐 신의 뜻대로 만드셨다라고도 생각할 수 있을거라고 봐요. 성경이 그 과정을 일일히 설명할 필요도 없고 성경은 온전히 하나님과 인간간의 언약에 관한 이야기지 과학책이자 역사책이 아니니깐요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생명의 탄생에 관해서는 현대과학이 설명하지 못하기에 우연히 생명이 탄생했고 죽으면 아무것도 없다는 인생과 전능자의 우리를 향하신 계획이 있음을 믿고 사는 삶의 사는 사람의 가치관은 분명 다르다고 봅니다. 전 후자의 삶을 살고 싶네요
후자가 답 확실합니다 ~
일단 기독교는 인본주의적이지 않음. 기독교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종교임. 하나님이 무오하게 천지를 창조하셨는데 인간이 자유의지로 죄를 짓게 되었고 그 부분에서 죄가 세상으로 들어왔고 그 후로 타락의 길을 걷게 됐다 그러던 와중 하나님이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먼저 손내미셨고 그 아들을 대속제물로 삼아서 모든 인류의 죄악들을 그 위에 부으셔서 죽이시기까지 인간들을 사랑하셨다. 그리고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구원에 이를 수 없다. 이게 기독교의 교리이고 핵심임. 만약 창조론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죄가 인간세상에 들어온게 설명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죽은건 그냥 뻘짓이 됨. 이게 기독교인들이 진화론에 민감한 이유.
창세기 1장1절부터 소설로 시작하는데 무슨
종 안에서 소량의 natural selection으로 인한 진화는 과정은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나, 종 간의 진화 (inter-specie evolution) 는 과학적 증명이 불가능하다. 그래... 많이 봐준다고 쳐도, 무생물이 생명의 기원이라는 가설 (Origin of Life Thesis)는 과학적으로 설명할수 없다는것이 정설이다, 이건 대표적인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 인정한거임.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신이 존재하면 인간은 노예다. 그러나 인간은 자유로울 수 있고, 자유로워야 한다. 따라서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이 논리에서 벗어나는 이는 누구라도 불신한다.
미하일 바쿠닌, 신과 국가
아무도 하나님을 안찾는다는 것은 니들조차 하나님 안찾는다는 뜻이네.
[골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아멘 댓글을 보니 성경을 진짜 믿는 사람들이 많이 없음을 보게 되네요.. 마음이 슬프네요 정말
그냥 현대 과학기술 이론 다 부정하고 사막 잡신 믿고 이천년전 세상에서 편히 사세요.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딤전1:3-7]
진화론도 창조론 만큼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현대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다면 둘 중에 진화론 믿을 사람은 믿고, 창조론 믿을 사람은 믿도록 해야지, 진화론만 이야기하고 창조론은 종교적인 것을 취급하니까.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내가 진화된 존재로 생각하기 보다, 창조된 존재로 미생물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게 인생을 사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물론, 성경이 창조를 이야기 하기에 그 사실을 이해하며 받아들이고...그것은 막연한 자연주의의 존재 속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아닌, 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게 좋습니다.
응 증명된 과학이론
님이 생각하는 님만의 그 가짜 진화론은 당연히 창조설 만큼의 믿음이 필요하긴 할거에요.
진화라는 현상 자체는 법칙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아...이분은 이런 망상을 가지고 있구나....이분 망상은 다른 창좀 보다 좀 약하네.....
자...다음 창좀분...들어오세요...
원숭이가 인간이 된게 진화론이라고 믿고 있으니, 그 가짜를 진짜라고 믿는건 꽤나 노력이 많이 필요하긴 하겠지.
물론 박테리아가 인간이 되는건 말도 안되고ㅡㅡ 글타고 아담과이브가 사과 따먹었다는 이유로 평생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성경논리도 참 해괴하고 ㅡㅡ 죽어야 끝나는 논쟁임 🐕
신이 있다면 이는 지적존재가 아니라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무언가, 어떠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빅뱅론이 사실이라면 빅뱅이 신이고, 다른 가설이 사실이라면 그 가설이 신.
결국 지능이 없는 하나의 현상으로서 의지할 누군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을 의지하는 것은 아주 힘들게, 먼 방법으로, 빙빙 둘러서 자신을 의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인간은 자신을 의지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나약한 생명체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어쩌다가 미생물이 인간이 되었나요. 빅뱅에 대한 부분도 이론이고 가정이고 그것도 이렇게 될 것이다라고 가정하고 끼워맞추는건 아닌가요? 진화론과 빅뱅또한 어쩌다가 우연히입니다. 이렇게 뛰어난 과학의 홍수시대에 살고있는데도 증명이 되나요? 이미 진화론이 사실이다라는 가정하에 말을 하니깐. 다 끼워맞추는거 아닌가요? 근데 어느분이 목사님인가요?참 성경을 부인하는 사람이
어떻게 목사일 수 있는지 제목의 어그로인지. 그냥 착잡하네요
성경이 비현실적이라는 사실만큼 진화론의 시작 또한 그 이상의 비현실적이지는 않나요.
예수쟁이 등판했누 ㅠㅠ
@@RocketLoveBeat 네 저는 예수님 믿는 사람입니다. 성경도 역사적 사실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빅뱅도 가설이지만 우주가 팽창 한다는 증거는 수많은 과학자들에 대해 검증된 과학적 사실 입니다.
진화론도 그냥 생각이 나서 말하면 가설이 되는게 아니고 고고학적으로 어떤 사실이 발견되면 길게는 몇년동안 세계의 수많은 학자들에게
과학적으로 검증을 받고 모두 동의를 해야지 그게 공식적인 가설로 인정을 받는 겁니다.
신앙처럼 믿음의 영역으로 가설이 되고 사실이 되는게 아닙니다.
비현실적, 현실적 이런 말로 구분 짓는게 아니고 과학적 팩트로 결정 하는 겁니다.
빅뱅은 벨기에의 카톨릭 신부가 먼저 주장한거라 초기에는 조롱많이 당했죠 과학자들한테 빅뱅이란 이름도 커져서 뻥하고 우주가 생겼다 그 뜻입니다 기독교는 많은것들을 했습니다
@@위드-l9i 굉장히 당당하게 사는건 좋은데 당신같은사람이 예수믿는사람 다 욕먹인다니깐; 일단 당신네들은 논리가 안통함. 그래서 당신네들하고 뭔 얘기를 할라고 해도 개뼉다구하고 토론하는 수준밖에 안됨.
진화론은 우연히 아주 오래걸려 지금 눈앞에 양자 컴퓨터가 생겼다는 것과같은 불가능한 가능성을 가능하다고 믿는 믿음을 가진것과 같습니다.
모든 만물안에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이 들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핑게할수 없습니다.
고물 야적장의 비유 나온 당시에도 멍청하다며 까인지가 언제인데 설교의 편리를 위해 구라를 까는 인간들은 지옥 안갑니까?
@@dogyunkwon 하나님 앞에설때 그런말 하세요. 때는 늦습니다.
갔는데 염라대왕이 업경비춰보면서 왜 구라쳤냐고 발설지옥에 넣을 걱정을 안하십니까? 때는 늦습니다
이러면 막 공포에 질리고 염라를 경외하게 되시나요?
신이 존재하느냐 존재하지 않느냐?
라는 주제로 토론할 때 그 신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서 말하는 신을 대체로 지칭한다. 이들이 말하는 신은 초월적 인격신으로서 이 세상을 창조했다라고 하는데 그러면 신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은
과학책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주지하다시피 가장 비과학적인 종교다.
거두절미하고...
진화론은 현대과학의 결정판이고 금자탑입니다.
진화론을 부정하는 것은
현대과학의 두 축인
상대성원리와 양자역학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인공지능, 유전자분석을 통한 친자확인 등의 과학기술을 부정하는 겁니다.
@@dogyunkwon 아무리 서로 말해봤자 소용 없습니다. 우리가 이상황 이장소 있는것 자체도 보이지 않는 엄청난 은혜속에 있음을 발견할때야 비로소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게 됩니다.
종교는 사라져도 신앙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신을 향한 인간의 탐구는 진화론때문에 져버리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애시당초 진화론에 대해 빠삭하게 아는 사람도 없어요 종교를 배교하는건 그 종교에 속한 사람들이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앙은 아니죠 이건 어떤형태이든 상관없습니다
이건 구분하고 구별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믿음은 다수를 지배, 통솔하기 굉장히 효율적인 수단이죠 지금의 민주주의, 자본주의도 하나의 신앙이니 신앙은 사라지지 않는 말에 동의합니다.
맞아요 민주주의도 자본주의도
문명사회를 유지하기에 최적화 되었다고 믿고 어느정도 검증되어 신뢰받는 사상이고 체제이죠
근데 이걸 그대로 민주주의니깐 시민이 모두 사안에 직접투표하는건 아니고 대의제와 다수결이라는걸 만들어 완벽하지 않지만 헌법과 기본법과 도덕과 양심에 기초해 정치가 사회에 영향을 끼치도록 하는거죠
시민은 투표라는 제도로 견제하고요
경제도 마찬가지 초기자본주의상태에선 기업가는 노동자를 착취할수 밖에 없는 구조이지만 법으로 제재하고 복지라는 제도를 통해 수정된 자본주의로 모두의 권리를 적절히 제재하고 적절히 보장하는 바운더리를 제공해 어느정도 효능감을 통해 합리적인 행복감을 누리게 해 문명사회를 유지하게 만드는거고 하지만 이것보다 좋은 대안이 있다면 바꿀수 있는거고 난 이걸 신앙이라 생각합니다
@@HanMinLee-o7v
네 그러니까 종교는 종교로서 사람들 사이에서 사랑과 봉사를 하면 되는거고 과학은 과학으로 기술발전과 자연지식을 축적하여 후대에 전달하면 되는 겁니다.
과학은 종교 영역 침범 안하는데 종교는 자꾸 과학이 해야 할 일을 침범하니 사람들이 반발하는거죠
@@vac_room본인은 종교랑 신앙이 전혀 파악이 안된것같습니다 난 차라리 모른다고 말하시고 읽기 싫으면 쓰지마세요
@@vac_room나도 성의있는 사람이랑만 얘기하고 싶네요 비판적사고가 아닌 아몰랑사고 빼애액사고만 가진 사람이랑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사랑과 봉사는 돈주면 언냐들도 다 해줍니다 더 잘해줄겁니다
신이 없다면…
참 긍정적인 생각이네요.
벗어남 자유 행복이
거기에 있네요
종교라는것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사람들, 즉 목사 스님, 종교학자, 신도들은 신이라는 절대자만이 너무크게 마음속에 들어앉아있으나 비 종교인들은 자연 또는 자연의 법칙이라는 실재하고 신 이상의 경외감느낀다. 신이없으면, 종교가없으면 선이나 윤리나 삶에 의미를 어떻게 찾냐고 종교인들이 물어보는것은 자연이라는것에 대한 인식의 정도가 적기 때문이다. 천문학, 고고학적입장에서 인간도 한갓 자연의 극히일부이고 탄생과 소멸이 찰나에 불과한데 종교는 너무인간중시의 편협하기 그지없는 무지의 소산일뿐. 신대신에 실재하는 경외스런 자연이 있다. 신 대신에 얼마든지 자연, 자연의 법칙이 대신한다. 자연의 법칙은 실재하다. 신은 존재한다는것보다 없다는것이 10000배는 더 많다. 없는신을 인간이 만들고 짧은 생을 신의 속박?에 살다가는것이 행복일까?
창조론은 이론도 아니지. 이론이라 함은 과학적 증거가 쌓이고 쌓여서 비로소 이론이 되는 것인데, 창조설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마치 증거가 없는 것이 곧 증명이라 하는데
... 말인지 방구인지
성경책이 증거래요 누가쓴지도 모르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하는 성경책이 ㅋㅋ
우리나라는 비교적 다른 나라에 비해 교육 수준이 높아서 과학을 부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큰 충격입니다 천동설을 주장하던 당시 기독교가 과학계가 들고 나온 지동설을 핍박하던 때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로마카톨릭은 그이후 과학과 싸우지 않는다는 교훈을 얻었는데 한국 개신교는 역사를 뒤로 돌려도 한참 돌리고 있군요 지금이라도 이게 수면위로 드러난 걸 다행이라 해야할 지
@@khkim908 과학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진화론의 비과학성을 지적하는 것이고 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교육계와 종교계를 비판하는 것입니다.
@@kimjt9655 그럼 과거의 미국의 한 지방 처럼 창조과학(지적설계론)을 교육계에서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 합니까?
@@kimjt9655개돜들아 딱 알려준다
2022노벨의학상 진화론으로 받은 논문을 반박하는 논문을 써서 제출해라. 그럼 모든게 해결이다. 왜 니네는 유튜브 댓글만 씨부리고 반박논문은 못쓰니? 논문써서 제출해서 인정받으면 전재산 다 교회에 바치고 가족들데리고 예수믿는다. 그전까진 아닥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 커뮤니케이터라면 진화를 지금보단 더 잘 설명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창조과학이 유행하는 것은 잘못된 신념도 있지만, 충분하지 못한 설명으로 꼬투리 잡히는 것도 크다고 생각해요.
진화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얼버무리고 넘어가는 방법외에 없어요.
저는 아이가 ㅇㅓ떻게 자라나는 것이 가능한지 진화론적으로 설명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절대로 못하죠.
최초 아기를 낳았다고 가정할 때 그 아이는 바로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그아이도 수 많은 세대를 거치면서 자연선택으로 어른으로 성장하는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이것이 말이 될까요?
처음부터 아기는 태어나자 말자 어른으로 성장하는 완전한 상태의 구조를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진화보다는 처음부터 유전자를 설계한 것이 더 옳은 설명으로 생각합니다.
조물주가 있습니다.
@@Jna-xg2gj 처음에는 발생학이 그저 신비로운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유전체 단위에서 어떻게 발생이 이루어지는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발생과정을 진화론이 설명 못한다고요...? 놀랍게도 한 세포가 분열하고 배아가 되는 과정은 진화의 단계로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전에는 겉보기로 화석을 보고 이런 진화의 tree를 그렸지만 이젠 분자생물학적으로 그 지도를 그리는 것입니다.
창조주가 있냐 없냐는 쟁점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생물의 다양성이 단일 종에서 분화한 것인지, 아니면 설명 불가능한 특이점에서 한번에 발생한 것인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어느쪽이든 생물의 신비함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신앙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과학자들도 진화를 받아들입니다. 진화론이 무신론자들의 이론이라고 못믿겠다면, 차라리 기독교인이면서 저명한 과학자나 과학을 전공한 신학자의 이야기라도 들어보시죠 (e.g. Francis colins나 Alister macgrath)
나의 무지가 진화론의 한계가 되지 않습니다. 진화가 믿기 어려울지언정 그렇게 단순무식한 학문이 아닙니다. 진화를 받아들이냐 마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무지하게 머무르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실 현대과학뿐만 아니라 현대까지 누적된 학문들 전체적으로 "찍먹" 수준만 해보려고 해도 배워야 할게 산더미기도 하고, 그걸 영상 한두개로 다 풀기도 힘들죠.
창좀들 헛소리 패줄 정도의 "찍먹" 수준 진화생물학 지식만 얻는 데에도 진화란 현상이 정확히 무엇인지, 어떻게 일어나는지, 대표적인 예시는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창조과학같은 경우엔 "뇌 비워, 그냥 신이 했다고 하면 간단하잖아~"수준이라 뇌가 "편하긴" 하죠. 확실히
이러한 찍먹 정도만 하려고 해도 배워야 할게 많은게 비단 과학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학문에도 허다합니다.
예를 들어 조선시대에 예송논쟁에 대해 배울 때도 상복 입는 기간의 명분 뒤에 숨은 왕은 사대부에 속하는가, 아니면 사대부를 초월하는가에 대한 담론, 예송논쟁 기간중 국가적 과제가 닥쳤을 때 논쟁하던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했는가, 이러한 논쟁이 현 시대나 타국과 비교하면 어떤 상황이라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알아야 전문가 수준이 아닌, 그냥 역사스페셜 한편 본 수준으로 이해할 텐데 이러한 공부를 거부하고 간단한 결론만을 원하니 "아 복잡한건 모르겠고 아무튼 상복 가지고 말싸움한거네? 조선 병신 ㅋㅋ" 이런 결론을 내리는 사람들이 나오는 거죠.
아직 과학이 모든걸 다 알아낸 수준이 되지는 않았지만 그러니까 신은 있다? 라는 얘기야 말로 무적의 비논리죠 모르는건 있을수 있는데 당신이 모르니 내말이 맞다는건 비논리 억지입니다
과학계에서 확정해주세요 진화론과 빅뱅론을 론이 아닌법칙이라고 정해주세요 진화법칙 빅뱅법칙 그러면 더이상 믿음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말못하겠죠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이 뭘까요? ㅋㅋ
공부라는걸 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선생님한테 이론과 법칙, 가설이 어떻게 다른지 물어봅시다
기독교인이자 물리학자입니다. 법칙과 이론은 그런 차이 없습니다. 상대성이론이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보다 더 정확하고 뉴턴법칙은 상대성이론이 특정 조건에서 근사값으로 구할 수 있는 하위법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론 법칙 차이는 교회에서나 비과학자들만 주장하는 겁니다
@@이인범-m3s 응 구라치지 마~ 과학자가 이런 허접한 설명을 한다고? 가설로 설명하는 수준이랑 수학이나 명확한 증거를 통해 규칙을 설명하는거랑 같니? 가설로 설명하면 짜집기 해서 얼마든지 논문처럼 보이게 만들수 있는걸? 지금은 폐기된 수많은 과학이라고 주장했던 헛소리들이 전부 휴지통에 들어간거 모르지? 어디서 과학자 흉내질이야!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 특수상대성이론도 같이 부정해봐 ㅋㅋㅋ
유신론자는 꼭 저렇더라. 표절이 아니라고 하면서 예시를 이 정도 흔한 멜로디는 다 있다는 식으로 추접하게 도망감. 레알 성경은 표절이지. 그리고 본인들도 그걸 시에 비교하는 거 보면 소설이라고 말은 못해도 알긴 아나봄.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인건데!! 사람의 머리로 이해 하려고 하면 안 돼죠!!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안 믿어지죠!!
할머니 기독교 역사를 먼저 공부하고 하나님 말씀을 생각해보세요 한국대형목사들이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알거에요무조건 믿어라 이리 세뇌당하지말고요
하나님의 은혜가 있으면 뱀이 사람말 하는게 믿어지는군요...
성경은 100% 인간이 쓴 책임. 그래서 오류 투성이,
뱀이 말을 햇다고? ㅋㅋ
곰이 사람이 됬다는 걸 믿겠소.
@@3714do 니가 말하는게 '나는 귀신을 섬겨요'랑 뭐가 다름 ㅋ
@@cuteduck_luke 증거 하나 없는 창조설 ㅎㅎ '믿음'이 아니면 안되지.
진화론은 증거가 있으니 과학이고 팩트. 믿음 같은 건 필요 없다. 2+3=5 가 믿음이냐? 팩트지. 이게 진화론이다. 창조설은 이걸 6이라고 우기면서 믿음을 가지라고 목사가 가스라이팅 하지
진화론에 너그럽고 신화적 차용을 수용하는 김학철 교수가 영상 마지막에 종교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마치 신념에 찬 '목사'처럼 말하는 것은 그가 '종교학자'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김학철 교수는 예수님의 부활과 신성을 있는 그대로 '실재'로서 받아들이지 않고 의미론적으로 이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유주의 역사비평적 신학태도를 가졌다고 봅니다. 물론 오해에 기반해서 섣불리 김학철 교수를 판단하는 것일 수 있겠습니다만, cbs 잘잘법의 기획이 지향하는 바를 유심히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을 받아들이는 겸허한 사람을 비난하지 않으면 유지되지 못하는 믿음따위 ㅋ.
@@ExLakia김학철 교수를 비난한 것이 아니고 제 나름대로 그 분의 신학적 성향을 생각해 본 것입니다.
교회가 천동설 운운하던 시절에 갑자기 태양이 움직이던가 생각해봐야한다
@@dogyunkwon 무슨 말씀이신지..
종교적 교리나 경전에 매몰되서 현실부정하면 안된다
ㅋㅋㅋ 요즘 교회 목사들이 진짜 교묘하게 머리 모자란 사람들 선동하는구나 싶네 ㅋㅋㅋㅋㅋㅋ 열역학이니 뭐니 평생 들어도 못봣을 사람들한테 그런소리 좀 해대고 진화는 구라다 하니까 이렇게 창조좀비들이 넘치지 ㅋㅋㅋㅋㅋㅋ 그냥 성경과 창조가 맞다 생각되면 본인이 ㅈㄴ 못배운 사람이라는 증명임 ㅋㅋㅋㅋ
종교의 근원은 인간의 선악과를 먹고 사람의 위치를 이탈하면서 생겨난 것이다. 가인과 아벨이 제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왔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종교의 기원이다. 종교가 있기 때문에 종교가 필요하다는 말은 마치 산이 있기 때문에 등산의 필요를 말하는 것과 다르기 않다.
밥이 있기 때문에 먹는다고 하는 말보다 더 근원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먹어야 사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에 오면 종교도 필요 없는 자리에 오게 된다. 사실 죽으면 다 끝나고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부활이 있지 않느냐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소생을 직접 본 사람은 아무도 없고 나부터 알지 못한다.
창조의 순간은, 우주가 물질적으로 생성됐다고 여겨지는 빅뱅이 아니라, 우리가 느끼는 세상이 모두 우리의 영혼의 세계에 새겨져 있는 것임을 깨닫는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모든 걸 창조한 거죠. 사랑은 내가 나를 사랑하는 건데, 못할 것이 없죠. ❤
한가지 확실한건 일반사람들은 성경이 사실이던 아니던 신경 안쓰는데
종교에 극하게 빠진 사람들이 그게 사실이라고 우겨대서 생기는 논쟁거리지
님도 성경이 진짜네 아니네
하나님이 있네 없네
이중에 님 인생이 즐겁고 살만하니
딱히 어떤쪽이든 상관없을지라도
속으로 어떤쪽이 맞다, 혹은 맞을까?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그게 곧 본인의 믿음이고 종교입니다
종교라는게 별다른게 아니에요
@@King.Arthur. 내가 종교 자체를 말함? 자아성찰과 세상 돌아가는것에 대한 고찰이 종교로 발전하는건 자연스럽다고 생각함
원댓에 언급한대로 성경이던 불경이던 일반 사람들은 특정 종교의 교리, 서술된 내용엔 관심 없음
그 종교에 심하게 빠진 사람들이 그게 사실이고 진리라고 우기니까 종교관련 논쟁거리가 생기는게 핀트라니까? 뭔 딴소리임?
@@jhy1565 극하게 빠진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그 사람들의 우김 때문에 논쟁이 생긴다고 합니까.
그 사람들 때문에 저런 영상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이유가 아니고 사람은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본래 종교에 관심이 많고 흥미로운 주제이기 때문에 연구하고 논쟁하고 토론하는 것입니다.
무신론 유신론 같이 종교적 주제 영상에 클릭수가 많은 이유가 다 있습니다.
몇몇 안 좋은 사례나 나와 맞지 않은 논리라 해서 종교는 나쁜 것이고 필요 없는 것이다. 라고 결론 짓고 댓글 달고 다니는 것도 하나의 '우김'입니다.
@@matanaell 얼마나 되긴요
당장 다른 댓글들 보세요ㅋㅋ 창조설보다 진화론이 맞다는 패널분의 말에 몇명이 발작하고 있는지
보이지 않는 신은 믿으면서
발작하고있는 댓글을 직접 보고도 못믿겠다면 할말없구요
@@matanaell 이런 영상이 만들어진건 상황이 많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극하게 빠진 개신교 원리주의자들이 한국 개신교의 30%는 됩니다. 실제로 이들은 과학교과서에서 진화론을 빼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고, 2011년에는 실제로 빠질뻔했습니다. 얼마전 인권위원장 청문회에서 기독교 탈레반이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진화론 또한 하나의 믿음인데 대체 왜 이 사실 하나를 받아들이지 못하는걸까
내가 보지 않았기 때문에 신은 있을 리가 없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 버리니까 답이 없네
믿음에도 퀄리티가 있는거야 ㅋㅋ 같은 대학이라고 다 같은 대학교가 아니고 같은 부동산이라고 해서 다 같은 부동산이 아니듯이 ㅋ
과학이 없던 시절 종교의 쓸모가 있었다는 건 맞지만 이제는 그 쓸모가 다했음 ㅋ
너는 그럼 우리집에 투명드래곤 있다고 하면 믿음?
그니까 있다는 쪽에서 보여주면 쉽게 끝난 일인데 왜 못보여주시나요? 님 논리대로면 저는 날아서 지구를 돌수 있어요 못봤으니 안된다고 전제까시면 안되죠?
성경에 나오는 내용을 곧이 곧대로 믿는 것은 곰이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그대로 믿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은 발견과 분석을 통해서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학문인데 자꾸 부정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진화론은 학문으로 인정하고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려는지에 대한 이해와 믿음만 가지면 됩니다 하나님의 치유의 은사만 바라보며 의학을 외면할건 아니듯이 양립할 수 있는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사건, 홍해 사건, 노아의 홍수 방주, 예수님의 물위를 걸으신 사건, 예수님의 포도주 사건,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 예수님의 하늘로 올라가신 승천의 사건, 베드로가 옥에 갇혀있을때 천사를 통해 빠져나온 사건, 엘리야의 불병거가 하늘에서 내려온 사건, 다니엘의 사자굴에서의 탈출 사건, 다윗과 골리앗의 사건 등등
말하자면 입 아픈 이런 하나님의 기적적인 사건을 그대로 믿지 않고 비유로 믿는다는 당신은 정말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맞는 건가요?
이런 기적들을 행하신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은 과연 비유일까요? 우리는 보이는 것을 믿는 사람들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성경을 적혀있는 곧이 곧대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김성은-x9q그걸 문자 그대로 믿고, 그렇게 믿어야 한다는 당신같은 사람들 덕분에 개신교가 박살나는 중이죠. 적그리스도가 따로 없다고 봅니다.
마태복음 16장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진화론은 그냥 하나의 이론입니다. 지금 미국과 서양에서 성정체성을 단 10년여 기간 동안에 완전히 새로이 규정해버렸죠. 본인의 신념으로 성별이 결정된다는 해괴한 논리로 학교교육을 받은 지금 서구의 초중고 학생들에겐 이젠 새로운 트렌스젠더 사상이 진리가 되어버린 겁니다. 진화론도 그것이 진리라고 학교에서 가르친 이후로 모두가 믿을 뿐, 과학적으로 입증이 끝난 법칙이 아니죠. 하나의 이론인데, 그것이 진리라는 가정하에 과학을 공부하고 해석하면 그냥 모든게 거기에 맞춰지는 것입니다. 반대로 창조가 진리라고 가정하고 핵석하면 또 모든 현상이 거기에 맞게 해석이 될수 있습니다. 입증이 안됐는데 이것이 더 정확하다고 하는 것이 비과학적인 일이죠. 그리고 여기 패널 분들이 정통 신학을 공부하신 분들은 아니고 자유주의 신학 사상을 배경으로 하시는게 말씀중에 드러나는군요. 그냥 일부의 해석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딱 과학 이야기에만 답변을 드리자면, 진화론은 이미 입증된 과학 이론입니다. 과학에서의 이론(theory)은 일상생활에서의 의미와 다르게, 이미 방대한 증거로 입증되며 포괄적인 자연현상을 다루는 과학적 진술의 최고봉입니다.
이미 관찰된 자연현상이고, 그 자연현상이 생물의 근본적인 부분이 관여하고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생물학자들이 진화론을 생물학의 뿌리로 여기고 있는겁니다.
진화론의 방대하고도 강력한 증거를 무시하고 "아무튼 입증 안 됨"이라고 억지부리는 것 만큼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인 일이 없어요.
그 자유주의에 떡발려서 바이블벨트로 찌그러진 근본주의 헛소리를 열심히 해 보셔봐야^^;
팩트는, 문자 그대로 참이라고 성경을 읽는 해석이야말로 니가 운운하는 "일부의 해석"이란 거다.
ㅋㅋㅋㅋ 생물학이 뭔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 생물학을 부정하겠다?
해괴한 트랜스젠더사상이라고 하기엔, 과학적으로 그 이유가 어느 정도 입증 되엇음.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물론, 발생과정을 놓고 보면 병리적이라고도 할 수 잇지만..발생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이건 치료고 뭐고 필요없는 자연적인 현상이 맞음
누구보다 진화론을 옹호했고 성경이 비과학적 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만난후 성경이 과학적으로 사실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진화론이 얼마나 비과학적인지 깨닫길 되시길 바래요~
성경은 어느것 하나 틀린 내용이 없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창조하시느니라 😂😂😂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은혜님! 말씀에 동의하며, 깨달은 사례들을 말씀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감사합니다~
@@최진환-w8p 1.공황장애로 입원과 재발을 반복하던 제가 현재 완전히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의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 합니다.
저는 알죠.
하나님께서 하신 거란걸.
2.예전에 믿기지 않던 성경이 믿겨지기 시작했고
구약과 신약의 내용이 과학적이란 증거와 자료를 가지고 있고 지금도 계속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건 너무 방대해 여기서 일일히 나열하기 힘들어요.
3.이기적이고 추악하게 살았던 제 자신의 삶이 완전히 변했어요.
예전엔 삶이 전반적으로 공허했고 그래서 방탕했고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울수 없었는데 이젠 그 공허함 미래에 대한 두려움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것을 나누고자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모두모두 제가 만난 하나님을 만나시길 바래요.
샬롬~
@@하이엘-z3n 아멘~ 귀한 은혜의 간증 감사합니다. 감사은혜님의 여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가 넘쳐나길 기도드립니다~^^ 24.10.27 광화문에서 뵈요~
우리교회 목사님 지구역사 7천년 .노아의 방주사건때 공룡들이 죽었다 .그게 석유다...시전... 장로들 포함 늙은 노인네들은 그런가보다..하고 앉아있는데 배운 젊은애들은 저거 싸이비 아니야? 뒤에서 쑤군쑤군.. 울교회 10년후 미래는 어떻게 될까 심히 걱정됨...목사님들 유투브 시청 금지 시켜야 한다고 봄.. 매일 극우 유투브 창조과학 이런거 보니까 머리가 이상해지시는거 같음..
진화를 믿는것도 믿음의 영역이랑 다르지않지않나요? 진화를 살면서 한번도 본적이없는데 ..
사람들은 참 신기해요
진화론도 이론이다. 원숭이가 사람이 된 것을 본적이 없다.
@@wassabi1004 진화 현상을 이용한 결과물이 이용된 내용은 매일 식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살면서 한번도 못 볼 것으로는 전자electron이 있습니다. 음극관이니 뭐니 이런 건 다 전자의 흔적이지 전자가 아닙니다. 진화의 흔적을 인정하지 않는 기준으로는 전자의 흔적 또한 전자가 만들어 낸 것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한보현 과학에서의 이론은 자연현상을 가설과 법칙을 이용하여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화라는 현상 자체는 이미 법칙으로 확인 할 수 있어요.
이게 문제임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지구 7천년이 어디서 나온 근거인지 제대로 설명도 못함
당시 사람들 인식이나 상황을 인지 이해는 빼놓고
사람의 기준대로만 생각하고 이해하려함
신을 믿는 사람들이 신의 기준에서도 하루가 24시간 이겠음? 날짜 시간 개념은 인간에서 비롯된거지
신의 개념은 아니지 않음..
성경을 신의 말씀이라고 하지만, 기록한건 인간들임
그것도 이스라엘 민족들의 구전으로 내려오던걸
수세기 후 기록한 것임.. 얼마든지 인간적 오류가 투성인데
무슨 잣대로 목회자가 그러는 지 참.. 덜 배운것임
9:20부터 개웃기네 ㄹㅇ
진화충들에게 미싱링크 이야기하면 지들끼리 답안지도 공유하는지 매번 똑같은 답을 하는데 볼때마다 개웃김
1. 진화는 한방향으로 진화하지 않는다
2. 화석은 쉽게 되는게 아니다
1. 한방향이 아니라 무한의 방향으로
그냥 말그대로 랜덤 뽑기 돌연변이를 하는게 니들이 말하는 진화임 맞지?
이게 사실이라면
어마어마한 양의 괴생명체 흔적들이 미친듯이 발견되어야 하는게 정상임
화석 뿐만 아니라 지금 지구에서도 천만종이 넘는 생명체가 있다고 하는데
발견되는 생명체의 99%이상이 다 괴생명체여야만 한다는거임
왜? 진화를 수억년 이상해온 생명체들이니까
새의 날개를 예로들어볼까?
니들이 새의 날개 진화에 대해 이렇게 설명함
나무를 탈 수 있었던 작은 공룡들이
높은곳에서 포식자를 피해서 다른나뭇가지나 지상으로 점프하다가
혹은 높은곳에서 사냥감을 사냥하기 위해 점프를 반복하다보니
팔이 날개 처럼 변해갔고 몸의 여러구조들이 점차 바뀌어갔다
처음엔 점프였지만 갈수록 '활강'까지 가능했고
시간이 더 흐르면서 '활공'까지 가능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함
이게 니들이 그토록 철썩같이 쳐믿는 진화과학자란놈들이 이야기하는 새의 진화의 전부임
저게 상식적으로 가능하다고 믿음?
먼저 저 이야기는 니들이 그토록 금기시하는 용불용설의 설명임
웃기지않음? 기린이 높은곳에 있는 풀을 먹기 위해 목이 길게 진화됐다는걸 용불용설이라고 하고
진화는 필요성에 의해 몸이 변하고 그 획득 유전형질이 다음세대까지 이어지는 그런 메커니즘이 아니라고 가르침
즉 헬창들이 아기를 낳으면 근육이 없는 일반 아기가 나올뿐이라는 이야기임
그런데 새의 날개 진화에 관해서는
살기위해 뛰어내리다가 사냥을 하기 위해 뛰어내리다가
팔이 길어지고 손가락 사이에 막이 생기고 깃털이생기고 점점 활강 거리가 늘어나고 날개근육이 강해지고 활공 즉 비행까지 가능해지게 되었고
도약과 착지 까지 가능해졋다
뭐 이런 개소리를 하는거임
이게 용불용설이랑 어디가 다른건지 설명가능한 진화충 있음?
진화는 살기위해 사냥하기 위해 뛰어내린다고 팔이 날개로 변하는 메커니즘이 아니라고 니들이 용불용설의 예를들면서 가르친다니까?
그런데 니들이 그용불용설의 오류를 스스로 범하면서 날개가 진화됐다고 믿고 가르치고 있다고
작은 공룡에서도 니들 설명대로라면 무한의 방향성으로 그냥 말도안되는 형태의 작은공룡 비슷한 무언가가 계속해서 생겨났어야 한다는 말임
단순히 팔이 날개로 변해가고 몸이 유선형이 변해가고 이런 일방향적인 진화가 아니라고 저여자도 설명하지?
그럼 어딘가 불필요해보이는 어떤 구조가 생겨나고 있어야 할게 사라지고
이런 랜덤 뽑기 흔적들이 보이는 화석이 단 한개정도는 튀어 나왔어야 한다는 말임
새뿐만 아니라 지구상을 거쳐갔던 모든 생명체를 통털어서 단 하나를 못 찾아 냈다니까?
화석이 쉽게 되는게 아니라서 못찾아 낸거라고?
150년을 넘게 파냈는데도 아직도 더 파보면 뭔가 달라짐?
2. 화석은 쉽게 되는게 아니다?
온전한 날개 화석을 가진 박쥐화석만 전세계적으로 이미 수천점 이상 발견되었고
박쥐 아니어도 도요새, 저어새 등의 조류 날개 화석만 해도 많이 파냈고
온전한 슈가글러이더의 날개 화석, 온전한 날개를 가지고 있는 잠자리, 파리, 모기, 초파리, 바퀴벌레등의 곤충 화석들도 수없이 많이 발견됨
더 정확한 호박화석속 곤충들이나 작은 파충류 조류들의 모습을 보면 현생 생명종들이랑 거의 다를게 없음 그냥 사실상 같다고 보는게 맞는 수준의 외형임
니들이 bird fossil, wing fossil, amber fossil 구글링만해봐도 인터넷에서도 쉽게 확인가능함
왜 온전한 날개를 가진 조류, 포유류, 곤충들의 화석들은
화석이 그렇게 되기힘들다면서
그 악조건을 뚫고도 꽤 발견이 됐는데
왜 날개 비슷한 무언가를 달고 있는 생명체의 화석
날개도 달고 있고 몸의 어딘가에 또 불필요해보이는 무언가를 달고있는 혹은 어딘가가 없어지고 있는 뼈가 반쯤 가벼워진 생명체의 화석
말 그대로 괴생명체 같아 보이는 무한랜덤뽑기 흔적 화석은 단 1개를 못 발견하냐고
오히려 무한의 랜덤뽑기 진화 설명대로라면 훨씬 더 많이 발견되야 맞지 않아?
한개를 못 찾아내고 있는거 자체가 웃기지 않음?
니들이 주장하면서도 진짜 어이없지 않냐? 아니 그런생각을 갖는거 자체가 불가능인가
이래도 아직도 핑계거리가 남음?
단 한개를 발견해주면
나처럼 노빠꾸인 유신론자들 바로 아닥시킬 수 있음
니들이 그토록 증오하고 못죽여서 안달인 종교쟁이들을 싹다 없앨 수 있다니까?
이걸 왜 못하고 있을까?
와 대단해~ 어서 학계에 이 내용 제출해봐. 니 말이 맞으면 노벨상타겠네 그치?
설마 님 과학하고 대결하시는중? , 여기서 님이 이길수있다고 생각하는거? , 이번만 이기면 된다고 생각하는건가
@@내로남불호구 개소리 하지마시고 본댓글에 대한 반박을 해보는건 어떰?
왜 화석 못찾아냄? 저렇게 쉽게 니들 수준에서 이해하기 쉽게 써줘도 이해가 안됨?
"무한랜덤 뽑기"했던 흔적 좀 찾아달라는건데 이게 무리한 부탁임?
무한 이라면서 왜 단 1개를 증거제시를 못하는?
@@ES-hg4wh 유수의 대학에서 이미 박사학위 다 따고 논문 수십개 수백개씩 낸사람들중에도 유신론자들 많다
그사람들이 유신론 관련 연구내용을 내면 곧바로 반려라 없는 것 뿐임
헛소리는 그만하고 내용에 반박을 해봐 미싱링크 화석 달라니까 무한랜덤 뽑기 흔적 하나만 찾아달라고
그럼 내가 바로 개종이라니까 무신론으로?
무한랜덤뽑기가 아니니까 그렇지 껄껄껄
성경은 사실을 기반을둔 비유서임. 하고자하는 말씀을 전달하기위한 그당시 사람들이 알아듣기 쉽게 쓰여진게 성경이 쓰여진 의도이지. 그걸 과학책, 역사책으로 보면 안됨..과학은 과학자에게 역사는 역사학자에게 맡기면 됨.
성경은 한물갔지만 잘쓴 세계관을 지닌 소설책이지 고전명언시집이다
반박시 님들말이 다맞음ㅇㅇ
소설보다는 편집,표절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