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호-p4k(1) 신학은 잘만 공부하면, 성경의 이해와 설교에도 도움이 되죠. (2) 다만, 믿음의 기초가 견고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신학적인 사상들을 받아들이는 상황에서 자신이 "무엇을 배웠는지도 모르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이죠. (3) 성도들을 나무라거나 일깨우기 이전에...대다수 목회자들이 먼저, 깨우치고, 변화되야함은 두말 할 필요도 없습니다~^^
카톨릭신자지만 너무나 좋아하는 잘잘법입니다♡ 나의 신앙이 좋아서 권하고 싶다가도 설핏 무례가 될까 망설여지는게 신앙심이 부족해서가 아님을 깨닫게하는순간이네요.. 소개해주는것도 좋지만 선한삶의 태도로 그의신앙이 궁금해지는게 진정한 복음선교가 되겠죠! 내가 진리라고 확신이 든다고 너무 좋다고 다급히 권하는건 폭력이 될수있다는게 비단 선교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충분히 성찰해야할 부분이라 여겨집니다.. 항상 명쾌한말씀과 신앙여정에 좋은통로되주심에 감사합니다♡
많은 신도들은 개인주의가 문제라고, 서로 권면하고 사랑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조건적인 권면과 사랑이 함께 갈 수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교회라는 곳이 참 힘듭니다. 겉으로는 서로를 정말 잘 이해하고 깊은 속마음까지 나눌 수 있는 곳인 척 합니다. 그런데 막상 설교에서는 순종을 안 하면 저주받는다는 내용을 합니다. 그런 설교를 듣고 살아가다보면, 순종해야 인생이 망하지 않는다는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에서 자꾸만 멀어집니다. 교제를 하러 가면 모든 교제에 다 참여해야 하는 것처럼 말합니다. 교제에 적극적이지 않으면 믿음이 없고 연약한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그들은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고 바로 훅 들어와 제 생각을, 생활루틴을 좌지우지하려 합니다. 저는 개인주의적인 사람입니다. 남이 저에게 이래라저래라하는 걸 싫어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하나님을 믿고 싶고, 사랑하고 싶어서 교회를 나갑니다. 하지만 마음가짐에 대한 권면, 행위에 대한 권면을 듣다 보면 압박감에 점점 하나님과도, 교회와도 멀어지게 되는 걸 느낍니다. 타인의 성향, 상황을 존중하는 신도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결국 각자의 인생은 각자가 살아가는 거고, 그 안의 하나님의 역사를 타인이 설계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타인은 타인으로서 할 수 있는 만큼만 했으면 좋겠어요. 조언과 권면의 탈을 쓴 과한 참견과 오지랖... 그게 가장 무례하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혼자서 신앙생활 해요… 삶에서 하나님을 누리고 향기를 풍기면 되는 것이라 생각해서요. 같은 크리스찬들에겐 크리스찬이라 말하지 않아요. 괜히 교회 어디 다니냐 물어보고 안 다닌다하면 믿음 없는 사람 취급, 본인 교회로 강권… 왜 이런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물어보는 사람은 없었어요. 이게 오히려 지혜로운 대처라 생각하고 삽니다.
21번 부활절은 왜 1월 17일(음력)인가 ? 오늘날 세계의 모든 목자들이 얼마나 무식하고 소경인가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왜냐하면 부활절 하나도 모르는 목자들에게 인도를 받으면 어떻게 도적같이 임하는 재림주를 맞이하여 구원을 받겠는가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레위기 23장5절 민수기 28장 16절을 보면 정월 14일은 여호와의 유월절이라 하였고 요한복음 19장14절을 보면 예수님이 빌라도 앞에서 심판을 받을때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하였으니 유월절의 예비일은 유월절 전날인 13일을 말하는 것인데 이날 예수님이 제사장들에게 잡혀 심판을 받기 시작하여 14일 아침에 재판이 끝나고 14일 오후3시경에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입니다.요한복음 18장27절을 보면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번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하였고 누가복음 23장44절을 보면 때가 제 육시쯤 되어 빛을 잃고 온 땅이 어두움이 임하여 제 9시까지 계속하며 이때 예수님이 운명 하시었다 하였으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날은 유월절인 정월 14일이고 이 날부터 3일에 다시 살아 나신다 하였으니 정월 14일에 3일을 더하면 정월 17일이 되므로 부활절은 정월 17일이 분명한 것입니다.그러므로 정월 17일을 부활절로 행사하지 아니하는 교파나 목자들은 전부 바알에게 분향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 돌리는것이 아님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humblich (1)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다" 는 말과 (2) 부활절..등 행사로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뜻있는 일이죠. (3) "진리의 배타성" 이란, 기독교의 믿음에서 구체적으로 무슨 의미를 갖는지요.....?! 분명히 "다른 주제" 를 혼동하거나, 섞어서 말하지않는것도...이해에 도움이되므로중요합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이문제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잘 정리해주시고 지혜로운 관점을 내주시니, 너무 귀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일때, 자격없으나, 거저주신 은혜임을 기독교인들이 기억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예수님 만나기 전 우리도 믿지 않은 자 였음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소망하며 기도해야함을 느낍니다. 사실 같은 기독교인인데도 배타적이고 이기적인 기독교인들 교회에서 많이 보고, 무례한 말들에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았는데😅 그런사람은 기독교인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런사람을 예수님이 만나주신 거더라고요. 의도가 어떻든 상처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던 사람도 예수님 만난 이야기와 말씀을 나누는 것을 들어보니, 예수님은 그사람에게 나와 동일하게 일하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렇게 사랑하게 하시는 성령의 은혜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ㅎ
이게 문화적 차이와 유교의 영향도 있는거 같아요. 나이나 직급이 낮은 사람에게 명령하는 그런 분위기가요.. 해외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한인 교회랑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옳은 말을 하더라도 상대에게 어떻게 들릴지를 배려하고 상대방의 결정에 간섭을 하지 않는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차갑기도 하고 절대 이상적이진 않지만 가끔은 배우게 됩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 하는 맞는 말도 모지고 조급한 말투로 전달되어 큰 상처와 갈등을 일으키게 되는데 하물며 타인은 어떨까 생각하게 되네요
너무나 적절해서 그간 있었던 의문들이 풀어졌어요. 감사합니다. 가까운 교인들과 주변의 기독교인들의 행동에서 느꼈던 불합리함에 대한 답답함이 해소되었어요. 저 역시 타인이 지옥 가지 않게 목숨을 구하기 위해라는 명목으로 무례함을 정당화하며 잘못 전달해서 관계마저 틀어진 일이 있었는데요.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에 회개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21번 부활절은 왜 1월 17일(음력)인가 ? 오늘날 세계의 모든 목자들이 얼마나 무식하고 소경인가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왜냐하면 부활절 하나도 모르는 목자들에게 인도를 받으면 어떻게 도적같이 임하는 재림주를 맞이하여 구원을 받겠는가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레위기 23장5절 민수기 28장 16절을 보면 정월 14일은 여호와의 유월절이라 하였고 요한복음 19장14절을 보면 예수님이 빌라도 앞에서 심판을 받을때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하였으니 유월절의 예비일은 유월절 전날인 13일을 말하는 것인데 이날 예수님이 제사장들에게 잡혀 심판을 받기 시작하여 14일 아침에 재판이 끝나고 14일 오후3시경에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입니다.요한복음 18장27절을 보면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번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하였고 누가복음 23장44절을 보면 때가 제 육시쯤 되어 빛을 잃고 온 땅이 어두움이 임하여 제 9시까지 계속하며 이때 예수님이 운명 하시었다 하였으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날은 유월절인 정월 14일이고 이 날부터 3일에 다시 살아 나신다 하였으니 정월 14일에 3일을 더하면 정월 17일이 되므로 부활절은 정월 17일이 분명한 것입니다.그러므로 정월 17일을 부활절로 행사하지 아니하는 교파나 목자들은 전부 바알에게 분향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 돌리는것이 아님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31:01 맞습니다 / 믿음은 선물입니다, 내가 원하고 졸라서 얻는게 아닌 상대가 선물로 주는 것입니다 / 그런데 교회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믿음이 생겼어? 은혜 받았어? 이 물음부터 예수님의 뜻과 반대로 갑니다 / 내 옆사람은 믿는다는데, 은혜받는다는데, 그때부터 단체주의에 물든 한국인은 가면을 씁니다 / 믿는 것처럼, 은혜 받은 것 처럼. / 가면을 밖에서는 벗습니다 여기서부터 이미 어긋났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기 전, 교회 생활에 굉장히 열정적인 지인이 있었어요. 그분이 저에게 예수님을 전도하면서 했던 말이 '지금 힘든거 예수 안믿어서 그런거다, 결국 인생 망한다', '지금이 마지막 시대인데 예수님 안믿으면 지옥간다' 이런 말이었어요. 그 당시 저는 심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때라서 그런 말들이 무섭게 다가오더라요.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려고 애썼지만 당장에 믿음이 안생겨서 괴로운 시간을 보냈고, 이런 저를 악한 사람으로 취급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러다보니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이렇게 폭력적인 사람들 뿐이구나' 편견이 생겼고, 나중에는 '내가 이런 편견을 가지고 그런 말들에 괴로움을 느끼는 것은 내가 악하고 문제있는 사람이라서 그런거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면서 마음이 처참히 무너지더라구요. 그 당시의 상처가 너무 커서 지금도 남아있지만 차근차근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머리 속에 맴돌던 질문들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신교의 배타성에 대해서 힘들어 하며 어느 부분에서의 믿음이 성장하지 못했었는데 이제 기쁨으로 한 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를 소개해주신 김학철 교수님 감사합니다.
듣던 중 가장 속 시원한 강의였습니다. 저도 모태신앙이고, 형제 중에 목회자가 있고, 집안이 모이면 교단 하나는 됩니다. 그런데 저는 자꾸 가나안으로 나갑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많은 기독교인들은 무식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것을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성경 외에 다른 책은 볼 필요가 없다니... 그 무지와 그 오만과 그 어리석음을 보며 나는 그들과 같은 무리가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자꾸만 강해집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습니다 그의 인격을 존중하여 정중히 존귀히 대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이신 우리 주님께서 나를 그렇게 대하셔서 구원해주셨고 그렇게 지금 그리고 늘 우리와 동행하시머 인도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김학철 교수님 그리고 모든 형제자매 여러분❤^^
와~ 드뎌 오늘 진심 cbs에 정기 후원 생각드네~ 대형교회 목사들 설교 틀어놓을때마다 후원해줄까 하다 말았는데… 이런 말씀을 대형교회목사들은 싫어하겠지… 전부 당신들의 기존 설교에 반하는 내용이니… 너무 감사한 말씀 전파하겠습니다. 그리고 내 삶이 향기가 되어 내 신앙을 궁금해하게 만드는 이웃이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교회 내에서도 온맘으로 사랑하도록 내가 좀 꺼림직 해 했던 분까지 주님의 형상으로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아!! 정말 맞습니다, 교수님! 이 시대에 가장 큰 전도는 우리 크리스챤들의 예수님 닮은 삶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더욱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고 예수님 닮아가려고 노력하는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그런 모습을 통해 예수님이 전파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불교신자인데도 성당 구경다니는것도 좋아하고 다른사람들과 얘기하는것을 좋아하는데 기독교분들 중에 일부는 불교를 왜믿어 그거 종교아니야 이러면서 무례하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는 친구들중에 기독교인 사람들도있어서 예전에는 교회도 놀러갔었는데 예배시간이나 기도시간에는 그냥 밖에서 기다리는 편인데 계속 안으로 들어가 있으라고 그래서 괜찮다 저는 다른종교라서 친구따라 구경온거라 괜찮다 사양해도 계속 들으라고 막강요하는게 부담되더라고요 그리고 뉴스보면 부처님 오신날 행사때 절앞에가서 확성기로 찬송가부르고 이러는것도 별로고 그래서 저는 천주교 성당 구경만 다녀요
그러게요. 하나님께서 맨날 죄를 잘 짓는 나에게 주시는사랑, 사랑 때문에 하시는 인내를 생각하면, 내가 남에게 뭐라 할 자격이 전혀 전혀 없는데 자꾸만 내가 스스로 의인인 마냥 남을 제단하게 될 때가 있네요. 사랑하기 위해 정말 애쓰고 힘쓰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겠습니다.
모태신앙인으로서 입에 쑤셔넣는 것과 소개하는 것은 다르다는 말씀이 피부에 와닿아요. 저는 30년 가까이 교회를 출석했지만 제가 진리안에 사는 것 같지 않아요. 아직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이 먼나라 이웃나라 얘기 같거든요. 어릴때야 친구들 만나러 놀러 다녔지만 클수록 교회 출석, 교회 내 봉사 등을 부모님으로부터 강요당하고 불응하려고 하면 경제권을 쥐고 흔드는 부모님의 모습 때문에 학을 다 뗐습니다. 어릴때야 소개해 줄 수 있죠. 하지만 자녀가 다 커서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자녀의 뜻을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치즈를 알려주는 선교, 전도. 그런것이 아닙니다. 욕심이 적고 사랑이 많아 선한 삶을 사는 사람을 우리가 존경하고 배우려는 것 또한 한편으로는 우리가 우리 스스로에게 선교하는 것이고 전도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삶의 희망을 주고 돕고 그 사람과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며 그 사람에게 우리가 위로가 된다면 그것이 전도고 선교이고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복음은 슬퍼서 복음이 아니라 기뻐서 복음입니다. 상대를 돕고 삶의 희망을 주고 위로하며 상대와 친구가 됐을 때 기쁨이 오고 그 기쁨을 함께 느끼는 것이 복음을 전한 것이고 전도를 한것이고 선교를 한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 전도요 선교요 복음전파 입니다. 그래야 기쁨이 느껴지는 것이고 기쁨이 느껴지지 않는 다면 그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사랑이 아니고 집착이지요. 불신지옥 예수천국이라고 떠드는것은 복음전파가 아니고 시끄럽게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이고 무례한 것이고 예수 이름을 쓰레기로 만드는 행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사랑이라는 진리를 알려주신 분입니다. 진리인 사랑을 알려주시고 실천하신 예수님이 전지전능한 신이셔야지 사랑이 없는 그 어떤 무엇인가가 신이라면 우리는 신과 가까이 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아 중심적인 유아적 신앙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단적인 예로, 구제를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가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대원칙인데 교회는 어쩌다 절기별로 이벤트성으로 벌이는 봉사에 나팔을 부는 것이 주업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할 리가 없습니다. 인간과 사회를 같은 인간의 눈 내지는 예수님의 아가페적 사랑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천국 공로를 쌓기 위한 땔감 정도로 여깁니다.
유아적 신앙..... 꼭 비판적인 눈으로 보아야할까요?! 한 개인의 육의 성장이 신생아 - 유아기- 유년기- 청년기- 성인의 많은 단계를 거치듯이 영적인 성장도, 각 개인들의 영적인 상태나 의지와 노력에 이은 능력에 따라서 다르다고 보아야할터이죠. 단지, 교회들이 벌이고있는 "행사성 구제와 봉사"는 마땅히 비난의 대상으로 보여집니다. 구제는 "남는것이 아닌, 내가 쓸것을 나누는것임에도 말이죠....".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서 그 누구도 함부로 하나님의 뜻을 오도해 다른 사람을 인도하려 하지 마세요. 한두번 자신의 생각과 욕심을 하나님의 뜻으로 포장하여 스스로 및 타인을 속이다보면 반드시 눈이 어두워져 영적 소경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엘리제사장, 말년의 다윗왕, 열왕기상 늙은 선지자) 자신이 듣지 않은 것을 들었는지 내 생각인지 그 배후는 무엇인지 분별하는 것은 성경 말씀 앞에, 때로는 지나가는 행인의 권면에 자신을 죽이고 재단하는 엄격한 양심이 필요합니다. 유교적 미신적인 집단주의 한국 교회에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도자라면 그냥 “나는 모른다”로 일관하세요.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 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 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마 23:8-10)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 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좉 아 나느니라 (마 5:37) Let what you say be simply 'Yes' or No', anything more than this comes from evil.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이 하신 이런 비슷한 말씀을 성도들에게 투박하나마 얘기하면 저를 이상하게 보고 신앙이 없고 변질된 사람으로 보는 교인이 너무 많아서 교인들과 소통할수가 없어서 슬프네요ㅠ 지금도 이런 말씀을 들으면서 달리고 있는 댓글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무례한 교인들 너무 많습니다.저도 예전에 무식하고 잘못된 양육으로 인해 그런 잘못된 신앙생활 했었구요
정말 꼭 추천해주고 싶은 주제이고 좋은 내용입니다 교수님 말미에 교수님 표현과 똑같아요. 마치 화학반응의 촉매와 같은 역할이죠. 촉매가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이 없다면 화학반응은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근데 주변에 보면 촉매가 마치 화학반응의 당사자인 것 마냥 주제파악도 못하고 날뛰니 무례할 수 밖에요
개신교인에대한 이분법적 구분은, 세상에 속하나, 세상적이 아니어야하는 신분적인 고민과 무관하지 않으며 (1) 한국의 문화 종교, 교육적 갈등은.......교회의 가치관과도 연결되며 (2) '내가 아니면'...이란 이기적인 목적 의식으로 동네마다, 빌딩마다 개척하는 목회자들이 '양적 성장 위주' 의 병폐에대한 원인 제공을 해왔고 (3) 개인의 영적 성숙과 교회의 정립......을 이루기도 전에, 전도와 선교를 강요하는 한국 교회들의 잘못된 신앙관에도 있습니다. 그 교인들....... 가르쳤나요?! "기독교적 가치관" 에대한 새로운 정립이 어느때 보다 필요합니다.
저희 집안에 목사, 선교사가 있는데 다.. 엉망에 이기적이에요. 가족들 조차도 절레절레, 말 섞고싶지 않아해요. 굉장히 배타적인 분들이고요. 그분들 가족들 또한 다 그래요. 가족들이 봐도 말 섞기 싫은데, 남들이 보면 어떨지 뻔해요. 자연스럽게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타인에게 어떻게 보여야하는가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들어요.
맞습니다 교수님. 문자주의와 특정 신학만이 옳다하는 신앙이 정말 건강한 신앙인가 다들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저도 학부 M.Div Th.M까지 신학만 공부했고 지금도 공부중이지만 늘 스스로 의문하고 스스로의 신앙에 공격도 하며 신앙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의문은 죄도 아니고 악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 어떤 것에도(과학. 현실. 사실 등)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 되는 과정인데 많은 이들이 이를 두려워하여 더욱 배타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예수님도 죄인과 세리들의 친구라고 (아마 바리새인들에게) 일컬어졌다고 성경에 나오는데 우리가 뭐라고 세상에 배타적이고 도덕적 우월감을 갖는지 부끄럽네요.. 교회라는 집단은 사실 예수님을 따르는 게 아니라 오히려 바리새파를 따르는가봐요. 저도 그런 교회를 숨막혀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그런 생각들이 튀어나올 때가 있는데 스스로가 혐오스러우면서도 잘 바뀌지 않네요. 올해는 한국 교회에 정말 예수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중생', '이신칭의', '그리스도', '속량', '은사', '중보자' 같은 기독교만의 단어들을 순화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특정 사회만의 언어는 다른 사회에게 분명한 장벽 요소입니다. 기독교만의 용어들을 순화하여 믿지 않는 사람, 초신자, 지적기능이 낮은 사람 등 모든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복음을 말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진정한 사랑이고, 진정한 복음(기쁜 소식)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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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이변해야하는데신학해서성경으로안가르치고교회안에서베타적으로가르쳐서그렇습니다신학이잘못되서그러씁니댜
@@차선호-p4k(1) 신학은 잘만 공부하면, 성경의 이해와 설교에도 도움이 되죠.
(2) 다만,
믿음의 기초가 견고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신학적인 사상들을 받아들이는 상황에서
자신이 "무엇을 배웠는지도 모르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이죠.
(3) 성도들을 나무라거나 일깨우기 이전에...대다수 목회자들이 먼저, 깨우치고, 변화되야함은 두말 할 필요도 없습니다~^^
성당 다니는 사람입니다.
개신교 영상을 보면 항상 내가 맞고 너는 틀려 이런 영상이 대부분이어서 좋은건 없을까 살펴보다가 정말 좋은 보물을 찾았네요.
삼프로티비에서도 좋았는데 목사님이셨는지는 몰랐습니다.
진리는 소유할 수 없다. 새로운 시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처음으로 와닿는 기독교(개신교) 에대한 강연이었습니다. 기독교가 모든이들에게 사랑으로 가득하다는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종교가 되는 날이오길 기도해봅니다. 저또한 먼저 진리안에서 사랑하고 그런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종교가 아닙니다.
@@joylee7274이 영상에, 이 댓글에 달린 님이 쓴 대댓글을 보는 이 감정이… 참 허탈하네요… 슬프구요…
@@joylee7274
슬프네요 ㅜㅜ
사랑은 무례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은혜의 감격으로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은 너무 귀하지만 요즘은 무례하지 않게, 오래참으며 지혜롭게 다가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제가 얼마나 폭력적 종교인이었는지
깨달았습니다.
저의 무지함을 회개합니다.
회개하지 말고 잘못한 사람들에게 사과하세요.
회개만 하면 모든 잘못이 잊혀집니까? 그것 참 무책임하고 편합니다. 그죠?
@@knox9798사람에게 먼저 사과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란 것을 기독교인들도 당연히 알고있습니다.. 성경에서도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전, 형제와 화목한 후에 예배하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은 기독교인은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것이죠.
잘못을회개한다죄가없어지나요
기독교인들이
교회를떠나는거에대한.나만옳다고하는.아집에서벗어나.뒤돌아보는
계기가돼야
카톨릭신자지만 너무나 좋아하는 잘잘법입니다♡
나의 신앙이 좋아서 권하고 싶다가도 설핏 무례가 될까 망설여지는게 신앙심이 부족해서가 아님을 깨닫게하는순간이네요..
소개해주는것도 좋지만 선한삶의 태도로 그의신앙이 궁금해지는게 진정한 복음선교가 되겠죠! 내가 진리라고 확신이 든다고 너무 좋다고 다급히 권하는건 폭력이 될수있다는게 비단 선교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충분히 성찰해야할 부분이라 여겨집니다..
항상 명쾌한말씀과 신앙여정에 좋은통로되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 말씀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메시지를 많이 듣고 우리가 무례하게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소개하며 오히려 그 안에서 사랑이 느껴졌으면 좋겠네요.❤
김학철 교수님과 같은 지혜로운, 그리고 상식이 통하는 , 매너가 있는, 타인에 대한 존중을 갖춘
그런 개신교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강의를 들을때마다
그 사려깊음과 통찰에 탄복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이분법적 사고로 살아왔습니다
신앙의 발전이 없습니다
신앙의 갈림길에 와 닿았습니다
진리안에서 사랑하는 법을 연습해야 했는데
교만하고 무례했음을 회개합니다
은혜와 선물은 폭력적이지 않다.감사합니다
많은 신도들은 개인주의가 문제라고, 서로 권면하고 사랑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조건적인 권면과 사랑이 함께 갈 수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교회라는 곳이 참 힘듭니다. 겉으로는 서로를 정말 잘 이해하고 깊은 속마음까지 나눌 수 있는 곳인 척 합니다.
그런데 막상 설교에서는 순종을 안 하면 저주받는다는 내용을 합니다.
그런 설교를 듣고 살아가다보면, 순종해야 인생이 망하지 않는다는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에서 자꾸만 멀어집니다.
교제를 하러 가면 모든 교제에 다 참여해야 하는 것처럼 말합니다.
교제에 적극적이지 않으면 믿음이 없고 연약한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그들은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고 바로 훅 들어와 제 생각을, 생활루틴을 좌지우지하려 합니다.
저는 개인주의적인 사람입니다. 남이 저에게 이래라저래라하는 걸 싫어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하나님을 믿고 싶고, 사랑하고 싶어서 교회를 나갑니다.
하지만 마음가짐에 대한 권면, 행위에 대한 권면을 듣다 보면 압박감에 점점 하나님과도, 교회와도 멀어지게 되는 걸 느낍니다.
타인의 성향, 상황을 존중하는 신도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결국 각자의 인생은 각자가 살아가는 거고, 그 안의 하나님의 역사를 타인이 설계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타인은 타인으로서 할 수 있는 만큼만 했으면 좋겠어요.
조언과 권면의 탈을 쓴 과한 참견과 오지랖... 그게 가장 무례하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는 것과 너무 동일합니다! 공감합니다. 이런 분이 신앙인으로 계셔서 숨통이 트이는 분도 있을 겁니다. :)
저는 그래서 혼자서 신앙생활 해요… 삶에서 하나님을 누리고 향기를 풍기면 되는 것이라 생각해서요.
같은 크리스찬들에겐 크리스찬이라 말하지 않아요. 괜히 교회 어디 다니냐 물어보고 안 다닌다하면 믿음 없는 사람 취급, 본인 교회로 강권…
왜 이런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물어보는 사람은 없었어요. 이게 오히려 지혜로운 대처라 생각하고 삽니다.
@@gnsl2839 제가 이런 부분에서 상처를 많이 받아 교제는 꺼리는 편이라...ㅎㅎ 언젠가 교제를 다시 하게 되면, 저 같은 사람이게 위로를 주려고 노력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스콘-o1g 대단하시네요! 저는 그래도 교회는 다녀야 말씀을 읽을 것 같아서 ㅋㅋㅋㅋ... 정기적인 예배 없이 말씀 읽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하나님의 응답을 잘 따라가실 수 있는 분인 것 같아 멋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러한 상처.를 가진 우리.가
같은 상처가진 분들을 이해하고 보듬어 함께 주님께로 나아가는데 쓰임받았음 좋겠어요. 그 어떤 외부적인 것도, 내적인 힘듦도 나를, 우리를, 교회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믿습니다♡
카톨릭신자입니다ㆍ 목사님 이 아침, 너무도 은혜로운말씀 감사합니다ㆍ저도 실천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이라 생각하며 거의 다 보고 댓글 창 왔더니 왜 내 또래들이 교회를 떠나고, 싫어하는지 잘 알겠다는 생각만 들어서 씁쓸하다ㅋㅋ 청년들 다 떠나도 죽을때까지 이유를 모르겠지
큽... 미안해요... 우리 으르신들이 그렇습니다..
김학철목사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무례함... 같은 성도를 만나며 참 많이 느끼면서, 나는 어떤 모습인가 돌아보게 되었어요~ "무례히 행치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어떤 모습을 기뻐보실까? 하고 묵상하게 됩니다
이런 목사님만 있어야 합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진정한 목사님을 보네요.
뼈아프고 감동어린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례하지 않은 신앙이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자리잡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다
와 이렇게나 명쾌하고 시원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진짜 사랑을 할 줄 아는 한국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제발 이 영상 모든 한국기독교인들에게 한번씩 보여줘야한다 ㅜㅜ
공감합니다
부끄럽지만 참 공감이 됩니다.
예수님을 전하는것도, 내 삶을 사는것도 정말 지혜롭게 살아가야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김학철목사님의 강의를 듣다보니 정말이지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들은 슬기롭고도 상황을 판단할 줄 아는 분별력이나 지혜가 많이 필요하다고 거듭 느낍니다.
치과에 가려고 준비하는 짬을 이용해서 댓글을 씁니다.
귀한 말씀을 마음판에 잘 새기겠습니다.
1+1=2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진리의 베타성을 부드럽게 말할 노력하지 않는 사랑 없음이 문제입니다. 정말로 2를 알려주고 싶었다면 기도하고 전달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합니다. 인격적인 하나님이라면서 기적을 바라는 전도만 하는지 돌아봅시다.
그렇습니다.
소크라테스, 부처, 공자, 맹자 등 존경 받는 위대한 종교 위인들은 거의 당대 가장 강력한 키보드 워리어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배타성이라는 것은 진리를 추종하는 이상 반드시 존재하는 거죠.
문제는 배타성이 아니라 무례하고 공격적이라는 거에 있겠죠.
21번 부활절은 왜 1월 17일(음력)인가 ?
오늘날 세계의 모든 목자들이 얼마나 무식하고 소경인가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왜냐하면 부활절 하나도 모르는 목자들에게 인도를 받으면 어떻게 도적같이 임하는 재림주를 맞이하여 구원을 받겠는가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레위기 23장5절
민수기 28장 16절을 보면 정월 14일은 여호와의 유월절이라 하였고 요한복음 19장14절을 보면 예수님이 빌라도 앞에서 심판을 받을때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하였으니 유월절의 예비일은 유월절 전날인 13일을 말하는 것인데 이날 예수님이 제사장들에게 잡혀 심판을 받기 시작하여 14일 아침에 재판이 끝나고 14일 오후3시경에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입니다.요한복음 18장27절을 보면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번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하였고 누가복음 23장44절을 보면 때가 제 육시쯤 되어 빛을 잃고 온 땅이 어두움이 임하여 제 9시까지 계속하며 이때 예수님이 운명 하시었다 하였으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날은 유월절인 정월 14일이고 이 날부터 3일에 다시 살아 나신다 하였으니 정월 14일에 3일을 더하면 정월 17일이 되므로 부활절은 정월 17일이 분명한 것입니다.그러므로 정월 17일을 부활절로 행사하지 아니하는 교파나 목자들은 전부 바알에게 분향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 돌리는것이 아님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가을하늘-c4q-l8h 행위로 의롭다함을 받을 수 없는데, 행사를 얼마나 잘 지키는 지로 베타성을 보여줘야 하나요?
@@humblich (1)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다" 는 말과
(2) 부활절..등 행사로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뜻있는 일이죠.
(3) "진리의 배타성" 이란,
기독교의 믿음에서 구체적으로 무슨 의미를 갖는지요.....?!
분명히 "다른 주제" 를
혼동하거나, 섞어서 말하지않는것도...이해에 도움이되므로중요합니다.^^
@@가을하늘-c4q-l8h자신은 하나님께서 원하고 바른 영광을 돌리고 있나요
참으로 오늘날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말씀,입니다. 많이 회개합니다❤
내 이웃도 '구원을 선물로 받는다'는것을 망각하고, '소개가 아닌 구겨넣기'를 했던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 들을때마다 영적지성의 깊은 울림뿐 아니라, 성령님께서 기도 시키는것을 느낍니다.
교수님이 계셔서 '대한민국 만세, 하나님 나라 만세' 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이문제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잘 정리해주시고 지혜로운 관점을 내주시니, 너무 귀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일때, 자격없으나, 거저주신 은혜임을 기독교인들이 기억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예수님 만나기 전 우리도 믿지 않은 자 였음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소망하며 기도해야함을 느낍니다. 사실 같은 기독교인인데도 배타적이고 이기적인 기독교인들 교회에서 많이 보고, 무례한 말들에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았는데😅 그런사람은 기독교인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런사람을 예수님이 만나주신 거더라고요. 의도가 어떻든 상처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던 사람도 예수님 만난 이야기와 말씀을 나누는 것을 들어보니, 예수님은 그사람에게 나와 동일하게 일하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렇게 사랑하게 하시는 성령의 은혜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ㅎ
믿음을 쑤셔넣는게 아니라 소개하는거라는... 새기고 갑니다...
예수님은 믿음을 강요하지 않았고 자유를 주셨죠. 현대의 개신교는 정말 자신도 진실로 믿지 않으면서 타인에게 믿음을 강요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죠
정말 귀한 말씀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교회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정확히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는데 이 말씀 들으니 너무나 시원합니다. 그리고 제 자신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되고.. 부끄럽지만 이 마음도 감사합니다
이게 문화적 차이와 유교의 영향도 있는거 같아요. 나이나 직급이 낮은 사람에게 명령하는 그런 분위기가요..
해외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한인 교회랑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옳은 말을 하더라도 상대에게 어떻게 들릴지를 배려하고 상대방의 결정에 간섭을 하지 않는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차갑기도 하고 절대 이상적이진 않지만 가끔은 배우게 됩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 하는 맞는 말도 모지고 조급한 말투로 전달되어 큰 상처와 갈등을 일으키게 되는데 하물며 타인은 어떨까 생각하게 되네요
너무나 적절해서 그간 있었던 의문들이 풀어졌어요. 감사합니다. 가까운 교인들과 주변의 기독교인들의 행동에서 느꼈던 불합리함에 대한 답답함이 해소되었어요. 저 역시 타인이 지옥 가지 않게 목숨을 구하기 위해라는 명목으로 무례함을 정당화하며 잘못 전달해서 관계마저 틀어진 일이 있었는데요.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에 회개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남편 말씀이 무례한사람은 기독교인이 아니래요. 정말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으면 겸손할 수 밖에 없데요.
맞아요.
맞는 말이다 정말... 명심하겠습니다
남편분 생각이 너무 맞습니다. 귀한 남편이시네요
진리와 지식을 배웠지만 그것을 품을 만한 사랑과 은혜는 성장하지 못한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교수님
구구절절 충분한 동의가 되는 말씀입니다.
귀한 교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우리를 더 돌아보고 다시 새로워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21번 부활절은 왜 1월 17일(음력)인가 ?
오늘날 세계의 모든 목자들이 얼마나 무식하고 소경인가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왜냐하면 부활절 하나도 모르는 목자들에게 인도를 받으면 어떻게 도적같이 임하는 재림주를 맞이하여 구원을 받겠는가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레위기 23장5절
민수기 28장 16절을 보면 정월 14일은 여호와의 유월절이라 하였고 요한복음 19장14절을 보면 예수님이 빌라도 앞에서 심판을 받을때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하였으니 유월절의 예비일은 유월절 전날인 13일을 말하는 것인데 이날 예수님이 제사장들에게 잡혀 심판을 받기 시작하여 14일 아침에 재판이 끝나고 14일 오후3시경에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입니다.요한복음 18장27절을 보면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번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하였고 누가복음 23장44절을 보면 때가 제 육시쯤 되어 빛을 잃고 온 땅이 어두움이 임하여 제 9시까지 계속하며 이때 예수님이 운명 하시었다 하였으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날은 유월절인 정월 14일이고 이 날부터 3일에 다시 살아 나신다 하였으니 정월 14일에 3일을 더하면 정월 17일이 되므로 부활절은 정월 17일이 분명한 것입니다.그러므로 정월 17일을 부활절로 행사하지 아니하는 교파나 목자들은 전부 바알에게 분향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 돌리는것이 아님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구원 받은 것이 나의 지혜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독교가 사랑의 종교로 인식되도록 저부터 실천하겠습니다
정말 기다리던 영상이에요!!
31:01 맞습니다 / 믿음은 선물입니다, 내가 원하고 졸라서 얻는게 아닌 상대가 선물로 주는 것입니다 / 그런데 교회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믿음이 생겼어? 은혜 받았어? 이 물음부터 예수님의 뜻과 반대로 갑니다 / 내 옆사람은 믿는다는데, 은혜받는다는데, 그때부터 단체주의에 물든 한국인은 가면을 씁니다 / 믿는 것처럼, 은혜 받은 것 처럼. / 가면을 밖에서는 벗습니다 여기서부터 이미 어긋났습니다
아! 정말 그렇습니다 잘 정리해주시니 너무 시원 합니다. 늘 다시 새기며 들어보겠습니다.
이 말씀을 주변 친구들과 나누며 못받는 친구도 있겠지만 무례하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ㅃㅃ🎉 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제 이해가돼는 것 같네요 누군가의 무례함의 신앙 앞에서 마음의 정리가 안돼어 있었어요 그런데 말씀듣고 많은 도움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참목사님..아직 비기독교인이지만..목사님 말씀에 빠져듭니다. ❤
제가 예수님을 믿기 전, 교회 생활에 굉장히 열정적인 지인이 있었어요. 그분이 저에게 예수님을 전도하면서 했던 말이 '지금 힘든거 예수 안믿어서 그런거다, 결국 인생 망한다', '지금이 마지막 시대인데 예수님 안믿으면 지옥간다' 이런 말이었어요. 그 당시 저는 심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때라서 그런 말들이 무섭게 다가오더라요.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려고 애썼지만 당장에 믿음이 안생겨서 괴로운 시간을 보냈고, 이런 저를 악한 사람으로 취급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러다보니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이렇게 폭력적인 사람들 뿐이구나' 편견이 생겼고, 나중에는 '내가 이런 편견을 가지고 그런 말들에 괴로움을 느끼는 것은 내가 악하고 문제있는 사람이라서 그런거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면서 마음이 처참히 무너지더라구요. 그 당시의 상처가 너무 커서 지금도 남아있지만 차근차근 회복하고 있습니다.
사람은사람일뿐이다 이러케생각해요 왜어떤목사들은 자기 아니면 안된다하는 기도든 리더쉽이든 그리고 많은헌금 요구들.. 우린 예수님 하나님만보고 살자구요 마음의상처는사람만이줄수잇어도 하나님은 그런분이아니시니 마음의극복 잘하실꺼예요.어떤전도하신분들은 예수안믿으면지옥간다 으름짱을놓은분.너무그러면 다른분반감생길까 우려되기도해요.^^♥,
마음 많이 상하셨겠네요. 이곳에서라도 조심스레 위로를 전합니다.
아프지 말아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평강이 당신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유튜브 에브라이먼
목사님상담하는거청취해보세요
신앙생활 의어려움
여러유형들을수있어요.그렇게당신께말한사람은.신앙생활바보같이
골빈상태로하는거여요.돈없고어려우면헌금못해두되요.하나님은.당신모든형편아십니다
목사님.교회두.잘만나야되요.잘못만나면.힘들어지니.먼저집에서.기독교 방송먼저듣기
현재가천국이어야지.죽어서천국이이니니.방송보면서.처음에오히려.대형교회에예배만.보시기를😂
참 평안하고 좋으신 강연입니다
그 동안 머리 속에 맴돌던 질문들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신교의 배타성에 대해서 힘들어 하며 어느 부분에서의 믿음이 성장하지 못했었는데 이제 기쁨으로 한 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를 소개해주신 김학철 교수님 감사합니다.
듣던 중 가장 속 시원한 강의였습니다.
저도 모태신앙이고, 형제 중에 목회자가 있고, 집안이 모이면 교단 하나는 됩니다.
그런데 저는 자꾸 가나안으로 나갑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많은 기독교인들은 무식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것을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성경 외에 다른 책은 볼 필요가 없다니... 그 무지와 그 오만과 그 어리석음을 보며
나는 그들과 같은 무리가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자꾸만 강해집니다
저두 봤어요 성경책만 읽으면 된다고 다른 모든책은 불태우는 사람 그냥 무섭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감사해요. 신약은 김학철 교수님 구약은 김근주교수님을 통해 많이 배웁니다. 최고입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습니다 그의 인격을 존중하여 정중히 존귀히 대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이신 우리 주님께서 나를 그렇게 대하셔서 구원해주셨고 그렇게 지금 그리고 늘 우리와 동행하시머 인도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김학철 교수님 그리고 모든 형제자매 여러분❤^^
와.. 많이 배웁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와~ 드뎌 오늘 진심 cbs에 정기 후원 생각드네~
대형교회 목사들 설교 틀어놓을때마다 후원해줄까 하다 말았는데…
이런 말씀을 대형교회목사들은 싫어하겠지…
전부 당신들의 기존 설교에 반하는 내용이니…
너무 감사한 말씀 전파하겠습니다.
그리고 내 삶이 향기가 되어 내 신앙을 궁금해하게 만드는 이웃이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교회 내에서도 온맘으로 사랑하도록 내가 좀 꺼림직 해 했던 분까지 주님의 형상으로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세계의 평안과 전쟁으로 아프고 추운 그 곳을 기억해 주셔요 평안과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예수님..
하 나 님☕️
예의를 갖추어 예수님을 소개하고 예수님을 나타내는 삶,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는 삶으로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분들께 전하는 꿈을 꾸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 정말 맞습니다, 교수님! 이 시대에 가장 큰 전도는 우리 크리스챤들의 예수님 닮은 삶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더욱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고 예수님 닮아가려고 노력하는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그런 모습을 통해 예수님이 전파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불교신자인데도 성당 구경다니는것도 좋아하고 다른사람들과 얘기하는것을 좋아하는데
기독교분들 중에 일부는 불교를 왜믿어 그거 종교아니야 이러면서 무례하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는 친구들중에 기독교인 사람들도있어서 예전에는 교회도 놀러갔었는데 예배시간이나 기도시간에는 그냥 밖에서 기다리는 편인데 계속 안으로 들어가 있으라고 그래서 괜찮다 저는 다른종교라서 친구따라 구경온거라 괜찮다 사양해도 계속 들으라고 막강요하는게 부담되더라고요
그리고 뉴스보면 부처님 오신날 행사때 절앞에가서 확성기로 찬송가부르고 이러는것도 별로고
그래서 저는 천주교 성당 구경만 다녀요
몇 십년동안 크리스쳔으로 살아오는 동안 정말 궁금하고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그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받지 못하던 길을 이제야 안내받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명쾌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도움되고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노방전도에 대한 것도 동감합니다.
그러게요. 하나님께서 맨날 죄를 잘 짓는 나에게 주시는사랑, 사랑 때문에 하시는 인내를 생각하면, 내가 남에게 뭐라 할 자격이 전혀 전혀 없는데 자꾸만 내가 스스로 의인인 마냥 남을 제단하게 될 때가 있네요. 사랑하기 위해 정말 애쓰고 힘쓰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겠습니다.
정말 제가 궁금했고 힘들었던 부분인데 이렇게 잘 정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멘, 내가 만난 하나님을 소개하는 사랑의 크리스챤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점검하는 말씀이였고 하나님이 나에게 진리를 허락하시고 무례하지 않게 인격적으로 사랑하셨던것 처럼 저도 그런 주님을 소개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모태신앙인으로서 입에 쑤셔넣는 것과 소개하는 것은 다르다는 말씀이 피부에 와닿아요. 저는 30년 가까이 교회를 출석했지만 제가 진리안에 사는 것 같지 않아요. 아직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이 먼나라 이웃나라 얘기 같거든요. 어릴때야 친구들 만나러 놀러 다녔지만 클수록 교회 출석, 교회 내 봉사 등을 부모님으로부터 강요당하고 불응하려고 하면 경제권을 쥐고 흔드는 부모님의 모습 때문에 학을 다 뗐습니다. 어릴때야 소개해 줄 수 있죠. 하지만 자녀가 다 커서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자녀의 뜻을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적으로 영상보고 갑니다. 앞으로 김학철 교수님 영상과 활동 더 찾아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목사님 정말 늘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살아갈때 누구나 다 힘들고 고난을 겪고 그렇지만 살아가기 싫을때도 있어요 그래도 늘 하나님께 기도하며 이길수있도록 할거에요
김학철 교수님, 평소에 제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기독교인들에 대한 불편한 평가들)에 대해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설명이예요.
교수님 의견을 지지합니다. 성경을 공부하신 분으로서 다양한 생각으로 바라볼수 있게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계속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바라볼수 있게 적절한 전달 하실수 있도록 지지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치즈를 알려주는 선교, 전도. 그런것이 아닙니다. 욕심이 적고 사랑이 많아 선한 삶을 사는 사람을 우리가 존경하고 배우려는 것 또한 한편으로는 우리가 우리 스스로에게 선교하는 것이고 전도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삶의 희망을 주고 돕고 그 사람과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며 그 사람에게 우리가 위로가 된다면 그것이 전도고 선교이고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복음은 슬퍼서 복음이 아니라 기뻐서 복음입니다. 상대를 돕고 삶의 희망을 주고 위로하며 상대와 친구가 됐을 때 기쁨이 오고 그 기쁨을 함께 느끼는 것이 복음을 전한 것이고 전도를 한것이고 선교를 한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 전도요 선교요 복음전파 입니다. 그래야 기쁨이 느껴지는 것이고 기쁨이 느껴지지 않는 다면 그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사랑이 아니고 집착이지요. 불신지옥 예수천국이라고 떠드는것은 복음전파가 아니고 시끄럽게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이고 무례한 것이고 예수 이름을 쓰레기로 만드는 행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사랑이라는 진리를 알려주신 분입니다. 진리인 사랑을 알려주시고 실천하신 예수님이 전지전능한 신이셔야지 사랑이 없는 그 어떤 무엇인가가 신이라면 우리는 신과 가까이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전도는 하나님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소개하는 것이다. 말씀 감사합니다 ^^
자아 중심적인 유아적 신앙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단적인 예로, 구제를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가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대원칙인데 교회는 어쩌다 절기별로 이벤트성으로 벌이는 봉사에 나팔을 부는 것이 주업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할 리가 없습니다. 인간과 사회를 같은 인간의 눈 내지는 예수님의 아가페적 사랑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천국 공로를 쌓기 위한 땔감 정도로 여깁니다.
유아적 신앙.....
꼭 비판적인 눈으로 보아야할까요?!
한 개인의 육의 성장이
신생아 - 유아기- 유년기- 청년기- 성인의 많은 단계를 거치듯이
영적인 성장도, 각 개인들의
영적인 상태나 의지와 노력에 이은 능력에 따라서 다르다고 보아야할터이죠.
단지,
교회들이 벌이고있는 "행사성 구제와 봉사"는 마땅히 비난의 대상으로 보여집니다. 구제는 "남는것이 아닌, 내가 쓸것을 나누는것임에도 말이죠....".
@@sooko5848 그러게 말입니다. 사실 신자 개개인의 문제로서 집단적으로 드러난 것인지, 아니면 촛대가 옮겨진 교회 시스템에 갇혀서 출처를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뜻을 남발하는 지도자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문제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서 그 누구도 함부로 하나님의 뜻을 오도해 다른 사람을 인도하려 하지 마세요. 한두번 자신의 생각과 욕심을 하나님의 뜻으로 포장하여 스스로 및 타인을 속이다보면 반드시 눈이 어두워져 영적 소경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엘리제사장, 말년의 다윗왕, 열왕기상 늙은 선지자)
자신이 듣지 않은 것을 들었는지 내 생각인지 그 배후는 무엇인지 분별하는 것은 성경 말씀 앞에, 때로는 지나가는 행인의 권면에 자신을 죽이고 재단하는 엄격한 양심이 필요합니다. 유교적 미신적인 집단주의 한국 교회에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도자라면 그냥 “나는 모른다”로 일관하세요.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
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
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마 23:8-10)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
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좉
아 나느니라 (마 5:37)
Let what you say be simply 'Yes' or
No', anything more than this
comes from evil.
공로없이 믿음으로 구원받는것이 한결같은 고백인데 누가 뭐하러 천국공로 쌓나?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이 하신 이런 비슷한 말씀을 성도들에게 투박하나마 얘기하면 저를 이상하게 보고 신앙이 없고 변질된 사람으로 보는 교인이 너무 많아서 교인들과 소통할수가 없어서 슬프네요ㅠ 지금도 이런 말씀을 들으면서 달리고 있는 댓글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무례한 교인들 너무 많습니다.저도 예전에 무식하고 잘못된 양육으로 인해 그런 잘못된 신앙생활 했었구요
지금 이 시기에 너무 필요한 말들인것 같아요!
예배일에 온 동네길에 지들 차를 다 대놓고 지역 주민들에 손해를 끼치고는, 예배없는 날엔 교회주변에 어떤 차량도 주.정차 못하게 개거품 무는것만봐도
좋은 메세지 입니다^^
정말 꼭 추천해주고 싶은 주제이고 좋은 내용입니다 교수님
말미에 교수님 표현과 똑같아요.
마치 화학반응의 촉매와 같은 역할이죠.
촉매가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이 없다면 화학반응은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근데 주변에 보면 촉매가 마치 화학반응의 당사자인 것 마냥 주제파악도 못하고 날뛰니 무례할 수 밖에요
이른바 모태신앙으로 교회에 익숙한(?)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교회를 가고싶어서 집근처 갔는데 첫 방문때 목사님하고 인증샷찍으라 하고 새로운 신도라고 일어나서 인사하라하고 너무 부담스러워서 안나갔더니 계속 초인종 누르고....아 이젠 무서워서 동네 교회는 못갈거 같아요.
새로온 신자에게 불편을 주는 교회로 가셨네요. 모든 교회가 다 그렇지는 않아요.예의를 갖춘 교회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신자이신경우 대형교회가시라고 권해요 등록은 그 이후에 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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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는안그래요~
그목사만그런거에요~
나왔다 나왔어ㅋㅋㅋㅋㅋ
바울부터가 '나르시시스트' 였는데 이제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과연 그 영향을 안받았을까요? 무례해지는건 물론이고 남탓하는 태도 또한 마찬가지로 나르시시스트였던 바울의 영향이죠. 자신과 다른 의견을 모욕으로 받아들이는 나르시시스트적 성격의 종교와 그 추종자들..ㅋㅋ
사도바울이 요즘 그 문제된다는 '나르시시스트'였죠. 기독교가 과연 그의 영향을 안받았을까요? 그 기독교를 믿는 추종자,목사들인데 당연히 무례하고 남탓하고 타문화와 이견수용에 배타적인건 당연한 결과임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내가 진리 안에 있음을 깨달았다면, 그 은혜를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줘야 한다는 감상이 들었습니다. 말로 설명할 것이 아니라 내가 받은 은혜를 나눠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 아니겠는가...
너무 좋은말씀입니다 세상이 변함에따라 전도방식도 달라져야됨을 느낍니다 전도가 본인의 의무라면서 다른사람의 권리를 침해한후 믿음은 주님이 주시는거라는 무책임한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너무 답답했어요
개신교인에대한 이분법적 구분은, 세상에 속하나, 세상적이 아니어야하는 신분적인 고민과 무관하지 않으며
(1) 한국의 문화 종교, 교육적 갈등은.......교회의 가치관과도 연결되며
(2) '내가 아니면'...이란 이기적인 목적 의식으로 동네마다, 빌딩마다 개척하는 목회자들이 '양적 성장 위주' 의 병폐에대한 원인 제공을 해왔고
(3) 개인의 영적 성숙과 교회의 정립......을 이루기도 전에, 전도와 선교를 강요하는 한국 교회들의 잘못된 신앙관에도 있습니다.
그 교인들.......
가르쳤나요?!
"기독교적 가치관" 에대한
새로운 정립이 어느때 보다
필요합니다.
너무 귀한 말씀 감사드려요 ♡♡♡
사랑의 없이는 울리는 꽹과리와 같음을,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은 모든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우리의 나약함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로 온전히 덮혀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는 것임을 오늘도 묵상합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그동안 무지했네요. 감사합니다.
석가탄신일에 절에가서 찬양하는게 그 사람들을 사랑해서 구원하려고 하는 행동이라는 믿음. 넘흐 알흠답습니다.
설문조사가 이렇게 내 마음 100프로 대변해주는건 처음.
저자신의 언어를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우리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메세지 감사합니다
성급했고 저급하기까지 했던 나의 용기가 부끄럽게 여겨집니다 ~ 진리의 말씀이 저의 생각을 돌아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 님 말씀 참 감사합니다 교회가 그렇게 가르쳐요 너무 부끄러운 일이지요
감사합니다!
종종이 아니라 언제나 무례합니다
많이 죄송합니다
애쓰고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더 노력하고 고쳐나가겠습니다
저희 집안에 목사, 선교사가 있는데 다.. 엉망에 이기적이에요. 가족들 조차도 절레절레, 말 섞고싶지 않아해요. 굉장히 배타적인 분들이고요. 그분들 가족들 또한 다 그래요. 가족들이 봐도 말 섞기 싫은데, 남들이 보면 어떨지 뻔해요. 자연스럽게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타인에게 어떻게 보여야하는가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들어요.
항상 깨닫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무지한 자신을 깨닫습니다.
맞습니다 교수님. 문자주의와 특정 신학만이 옳다하는 신앙이 정말 건강한 신앙인가 다들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저도 학부 M.Div Th.M까지 신학만 공부했고 지금도 공부중이지만 늘 스스로 의문하고 스스로의 신앙에 공격도 하며 신앙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의문은 죄도 아니고 악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 어떤 것에도(과학. 현실. 사실 등)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 되는 과정인데 많은 이들이 이를 두려워하여 더욱 배타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들었어요 ♡
아멘. 탁월하신 증언이십니다.
믿음은 '약'같은게 아닙니다. 무례하다면, 이미 믿음을 약으로 여기고 있는 교만인 것이죠.
교수님 말씀에 늘 깊은 깨달음을 얻네요~ 감사합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안에 거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타인을 배려하는 겸손이 더 큰 믿음이 내 안에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예수님도 죄인과 세리들의 친구라고 (아마 바리새인들에게) 일컬어졌다고 성경에 나오는데 우리가 뭐라고 세상에 배타적이고 도덕적 우월감을 갖는지 부끄럽네요..
교회라는 집단은 사실 예수님을 따르는 게 아니라 오히려 바리새파를 따르는가봐요.
저도 그런 교회를 숨막혀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그런 생각들이 튀어나올 때가 있는데 스스로가 혐오스러우면서도 잘 바뀌지 않네요.
올해는 한국 교회에 정말 예수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복음이 아니라 인성이 무례한 분들이 많아서 안타까워요
'중생', '이신칭의', '그리스도', '속량', '은사', '중보자' 같은 기독교만의 단어들을 순화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특정 사회만의 언어는 다른 사회에게 분명한 장벽 요소입니다. 기독교만의 용어들을 순화하여 믿지 않는 사람, 초신자, 지적기능이 낮은 사람 등 모든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복음을 말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진정한 사랑이고, 진정한 복음(기쁜 소식)일 것 입니다.
하나님의은혜는 갖는게 아니라
우리가 거저 받는것입니다 아멘
선생님, 감사해요, 속이 뻥 뚫리는 강의네요. 우걱우걱 쑤셔넣으려고 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제목보고 찔끔해서 들어왔습니다...
무례하게 소개하지않으며, 그 하나님의사랑을 먼저 알게된 내가 그 전도대상에게 향기가 나면 하나님의 때에 그분에게도 선물이 도착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