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온순하고 왠만한일엔 참고 양보하는 성품의 11살 아이가 상상도못할 너무나도 억울한 일을 당하고 학교에서 가해한 친구를 학폭위에 신고하라고 할 정도로 힘든 상황에서 조차, 가해한 친구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아이의 성정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히려 부모인 저보다 더 넓은 성정으로, 이에는 이조차 하지않는 아이에게, 사실 저는 솔직히 너무나도 속상해 신고하려했습니디만,, 아이가 말하길 가해한 아이의 폭력적 방법에 자기는 동의할수없고, 그아이와 똑같이 폭력적인 방법으로 보복하여 징벌받게 하는것도 원치 않으며 억지로 사과받기보단, 가해한 아이가 진심으로 사과하고싶을때 이야기하는게 좋을거같다고 자기는 기다릴수있다 얘기해 부모인 저를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분명 본인에게도 큰 상처가 되었음에도, 보복보단 용서를 택한 아이에게 마태복음 말씀의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들을 그리도 사랑하셨구나,,또한 악인을 대적하지말란 말씀은 그리스도인이라서 무조건 참고 다 용서하며 살란 말씀이 아니라, 모든것을 감찰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모두다 갚아주신다는 확신과 믿음에서 보복의 고통이 아닌 자유함을 통해 한단계 점프업하게 하심을 느끼게됩니다, 아이에게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
자녀분 고운 마음씨에 나이든 전 고개가 숙여집니다 남자 아이라면 한번쯤 말씀 드립니다 아이 성품이 온순해서 소위 그렇게 까진 ? 아이에게 불이익을 당했다면 부모님이 아이를 위해 한번쯤 권해드립니다 저라면 동네 합기도 도장 유도 도장 두군데 중에 한군데를 생각해볼거 같습니다 부디 아이가 자기 자신을 지키며 살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주세요
우리의 존엄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악 앞에 비굴해 지기만 하지 말고 우리의 존엄을 마땅히 지켜낼 수 있어야겠습니다 !! 지역사회에서 크고 작은 갑질에 많은 상처를 받았는데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 폭력을 되갚아주는 사람이 아닌 중단시켜버리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gilbertseo8811 쓰신 다른 댓글을 봤는데 존엄이 아니라고요? 그러면서 죄의 관점에서 봐야한다며 결론은 용서와 사랑을 말씀하셨는데 그럼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거나 타인의 대한 배려를 모르는 사람이 용서는 어떻게 하고 사랑은 어떻게 하나요? 용서든 사랑이든 존엄이든 신뢰든 … 타자에 대한 존중과 포용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주님은 사랑하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용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용서하면 주님도 나의 죄를 용서 해 주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비유의 말씀은 원수 갚는다고 너까지 죄를 짓는 자가 되지 말라고 주신 비유 말씀입니다. 제가 잘잘법 135회에도 댓글을 단 것이 있는데. 그것도 한번 읽어 보시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비유의 말씀도 혹시 궁금하시면 제게 멜을 주시기 바랍니다. woomanji골뱅 핫멜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남편이 저를 무시하고 험한 말을 하면 그 말을 곱씹으면서 제 자신을 탓했어요. 오히려 남편의 부장적인 말이 저를 성장시켜준다고 믿기도 했는데요. 저의 존엄과 지위를 예수님이 지켜주신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어요. 우리의 존엄. 잊지 않을게요. 나의 존엄과 더불어 남편의 존엄에 대해서도 묵상하겠습니다.
늘 이 말씀과 하나님의 주시는 마음이 상반된듯하고 선하게 사는데도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본심은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해도 나의 존엄성을 망가뜨릴수 없다고 선포할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 백성이 되는것. 그리고 대신 싸워주실 아버지를 믿는것이 우리의 믿음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의도를 잘 풀어주신 목사님 정말 감사하고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평소 마음을 무겁게했던 구절들.에 대한 명쾌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시원함과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작은 공동체나 조직에서도 약자가 존엄을 지켜내기가 어려운데 사회 전체가 신분계급 구조일 때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요! 오늘날의 시대에도 약자의 존엄을 지켜내기 위한 창조적인 지혜와 용기가 얼마나 절실한지요! 기도하는 자에게 주님이 부어주시겠지요?
그당시 예수님께선 유머도 뛰어났다고 예전 전도사님께 대화중 흘러가듯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껏 그 말이 기억났고 성경을 읽을때마다 전혀 유머러스함을 느끼지 못해서 예수님과 제 유머코드가 다른줄 알았는데 당시 시대상을 듣고 말씀을 해석해주시니 이제야 예수님의 유머러스함을 깨달았네요 ㅎㅎ 정말 깊이있는 유머입니다 저도 삶에서 넉넉하고 여유로운 모습의 유머러스함으로 제 존엄을 지키고 우스워보이지않되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오셨던 시대와 현재의 시간/공간/문화적 괴리가 커서, 예수님이 전하신 말씀들을 오해하게 되는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오늘 풀어주신 말씀도 특히나 제가 하나님을 오해하게 만드는 부분이었거든요. 이런 괴리감/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해결할수 있도록 말씀을 풀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성경구절중에 여전히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은것 같은데(문화적/시간적 괴리때문에) 이런부분들을 잘잘법에서 많이많이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오늘 영상을 통해서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아멘! 목사님의 말씀 해석에 저의 내면의 묵직하고 오래되었던 체증이 다 내려가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에게 잘못한 이들을 "용서"해야 하는 숙제를 어떻게 그 능력을 발휘하여 실천할수 있을지..좀더 구체적이고도 겸손한 주님의 지혜로운 방법을 배워가게 된것 같아 진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이 떠오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장 28-30절)
제 8살된 아들이 이구절에 대해서 저에게 물어보더라구요 학교에서 같은아이에게 몇번 맞고와서 아들에게 너는 왜 그아이에게 때리지 않았니? 하니까 교회에서 한쪽 뺨으 맞으면 다른쪽 뺨을 대라고 배웠다고 .....다른쪽 뺨을 대고 싶진않지만 맞서 싸우고 싶지않다고해요 그래서 그냥 그아이에게서 될수있으면 멀리 떨어져지낸데요 그래서 따라와서 때리면? 그러니까 옆구리로 쿡쿡 찌르긴했데요 .....말씀을 삶에 적용 하는건 정말 참 힘든거같아요 저희부부가 맞은거랑해서 증거 남기고 해서 다행히 교장선생님이 가해자아이를 분류한 상태이고 한번만더 때리면 퇴학시키겠다고 한 상태인데요 ......말씀처럼 순종하며 살기랑 적용해서 사는건 정말 힘들일같아요....
저도 같은 일로 신방오신 목사님께 말씀드리니 옆에 집사님이 아이의 문제에 엄마가 바로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줘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아이가 신뢰하고 고민도 이야기 하고, 그 아이에 대해 두려워 안한다구요. 전 그대로 했고, 4학년때까진 여러 친구들 가운데 힘들었지만 지금 5학년이 되어 친구관계가 잘 형성되고 안정되었습니다. 강하게 대응하라는 게 아니라, 부당한 것은 너가 참아라가 아니라 상대부모와 선생님 앞에서 짚고가도록 하세요. 주님의 자녀는 꼭 끝까지 지켜주십니다.
@@덕질인생40년 여긴 미국 캘리포니아 인데요 총기문제등이 얽혀있어서 추후로 일어날수있는 폭력사태를 막고자 가해아이부모와 피해아이 부모를 학교에서 대면시키지 않아요 학교가 우선 중간에서 중재를 하는데요 그 중재가 맘에 들지않으면 경찰불러서 법적으로 가는 시스템입니다 물론 그렇게 법적으로 가기전에 학교에서 가해자아이를 방출시키는일이 많죠 일이 일어나자마자 담임선생님에게 주의시키라고했고 두번째 일어났을때 교장선생님이 조치를 취하셨죠 학교에서 방출할까요 물어보실길래 우리부부는 가해아이도 자라나는 아이이고 한번만 더 기회를 주자고해서 학교안에 특수케어반에서 그아이 행동들이 좀 나아지고있다고해요 저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죄를 사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있습니다 주기도문의 말씀처럼 "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저는 비슷한 내용을 겪고 기도할 때 시편 70편 보게 하셨는데, 원수를 원망하는 기도를 하더라구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왜 시편의 저자는 원수를 원망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는 예전에 들었던 설교가 기억나면서 화를 내라고 하시는 것 같았고, 성경을 계속 읽으며 하나님께 속에 쌓여가던 말들을 쏟아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깨닫게 된 것은 하나님은 능력이 안되는데 억지로 지키길 원하는 게 아니다. 그 능력을 기른 후에 능히 지켜나가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물으며 있는 그대로 살아가다보면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주시고, 차츰차츰 성장시킬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항상 성장과 함께 오는 고통에서 도망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겨내는 것입니다
와..ㅜ 참 진리를 깨닳을 때 사람은 엔돌핀의 수 천 배의 효과를 가진 다이돌핀이 분비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잘잘법을 통해 수시로 다이돌핀의 효과를 체험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더 성숙할 수 있어 감사하고, 더 많은 생각의 통로를 개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감사한 것은, 내가 감히 가늠하는 하나님의 영역을 더 확장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28:33 교수님 울컥하시는 그 마음을 느끼고 나니, 이 말씀이 지식이나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님을 정말 다시 느낍니다. 요즘은 더욱 더 고민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왼뺨을 돌려대면, 골프채로 후려갈기는 사람도 있고, 속옷까지 주면, 그것까지 다 챙겨간 후에 다음날 와서 덮고 있는 천조각까지 다시 가져갈 마귀 사탄이 너무 많으니 말입니다... 세상이 악할수록 더욱 하늘의 지혜가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힘들고 갈등이 되던 말씀을 해석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너무나 기쁘고 시원하고 감동받았습니다. 50여년 믿고 비로소 이런 해석을 들었습니다. 잘잘법에도 참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주님의 뜻을 더 잘알기 원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진리를 잘 알게 되고 주님 뜻대로 더욱 자유케되고 찬송드리길 원합니다. 목사님들은 많지만 전문가는 적은거 같습니다. 잘잘법이 그 전문적으로 가르쳐주시길 앞으로도 기대합니다.늘 감사드립니다!
이번 말씀도 하나님과 예수님은 살아계시는 분이구나 라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 교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어떻게 하면 내 삶에 적용 시킬 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하다 대학 시절 이와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고 그때는 몰랐지만 말씀을 들으니 교수님의 말씀처럼 여러 수학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저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 봅니다 제가 대학 1학년 신입생 시절 2학년 선배님들이 집합을 건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왜 선배들에게 인사를 안하느냐 라며 1학년 전체를 집합 시켰습니다. 하지만 저희 입장에선 인사를 하더라도 받아주지도 않고 자신들이 왕인 것 마냥 신하의 인사를 받듯 하는 태도에 심한 모욕감도 느꼈습니다 하지만 권위에 짓눌려 그냥 비굴하게 순응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 저희 학번도 2학년으로 올라가게 되고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모르는 마냥 저희도 또한 1학년들을 같이 이유로 집합을 시켰습니다. 저희는 당연히 우리처럼 인사를 하겠지라며 생각 했지만 1학년에 한 여후배는 오히려 똑같이 인사를 안하더라구요 저는 그 행동을 보고 어떻게 하면 저 후배를 굽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시간이 오래 지나 제가 갑자기 생각이 난 건지 어디에서 본 것인지 정확히 기억을 나진 않지만) 선배가 후배에게 부당한 인사 시킬 때 맞대응 (교수님의 말씀처럼 대결하려고) 하지 말고 선배가 인사를 받든 안 받든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주변 사람들이 "와 저 선배는 후배가 저렇게 인사를 했는데 좀 받아주지 너무하네"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반대인 경우도 후배가 먼저 인사를 하지 않는다면 선배가 다가가서 반갑게 인사하라고 그럼 "와 선배가 먼저 인사하는데 저 후배는 먼저 인사하는 법이 없네"라고 생각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들었을 때 와 누가 생각 했는지 정말 지혜로운 방법이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모태신앙이지만 대학시절은 제가 살고 싶은대로 살아서 저 얘기가 그냥 세상적인 지혜인줄 알았는데 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셨다는게 정말 놀랍고 오늘 또 새로운 은혜를 받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써 아직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잘 전달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살고 있는데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현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성경이 어떤 식으로 해석이 되어야 하는지 정말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대학 시절 그 말을 듣고도 실천하지 못했지만 지금도 어렵고 힘들지만..ㅎㅎ 항상 기도하면서 성경책 읽으며 철학자처럼 통치자처럼 인생을 살도록 기도하며 나아가야 될 것 같습니다. 매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악인을 회개시키며 하나님께 돌아가게 할 수 있다면 그게 가장 효율이 좋은 결과이며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선으로 갚는 것이겠지 결국 사랑하란말임 이게 무조건 맞아주고 받아주는게 아님 싸우기도 하며 관계를 유지해야겠지 그에게 삶으로 보여줘야하겠고 넓은 마음으로 품고 가야겠지 너무 어렵다 그들을 대적하지않는게..
시대적 상황에 맞는 폭력에 맞서면서도 나의 존엄을 지켜내며 악을 끊는 지혜로운 방법이었다니... 크리스천은 무조건 참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더 세상적으로도 위선자라 조롱받고 무시당하는 형국이잖아요. 스스로도 마음속에선 화가 나는데 무조건 참는게 미덕으로만 생각했는데 악을 악으로 갚으라는게 아니라 진실로 나와 상대방을 악에서 구해내는 지혜를 가져야 하는군요. 나는 그런 지혜가 없어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지혜를 구합니다.
이 말씀은 법정 문화를 기초하고 있습니다.두 세사람이있는곳에 나도 있다 고발하지말고 사화하고 옥리에게 넘겨줄까 염려하라 는 당시 법정사회에서 유리한 룰이었습니다 당시 유대 문화는 증인이 항상 존재했습니다 문화자체가 보증 증인이 성경자체의 문화입니다 그래서 증거에 유리하게 또 증인이 항상 있으니까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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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온순하고 왠만한일엔 참고 양보하는 성품의 11살 아이가 상상도못할 너무나도 억울한 일을 당하고 학교에서 가해한 친구를 학폭위에 신고하라고 할 정도로 힘든 상황에서 조차, 가해한 친구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아이의 성정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히려 부모인 저보다 더 넓은 성정으로, 이에는 이조차 하지않는 아이에게, 사실 저는 솔직히 너무나도 속상해 신고하려했습니디만,, 아이가 말하길 가해한 아이의 폭력적 방법에 자기는 동의할수없고, 그아이와 똑같이 폭력적인 방법으로 보복하여 징벌받게 하는것도 원치 않으며 억지로 사과받기보단, 가해한 아이가 진심으로 사과하고싶을때 이야기하는게 좋을거같다고 자기는 기다릴수있다 얘기해 부모인 저를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분명 본인에게도 큰 상처가 되었음에도, 보복보단 용서를 택한 아이에게 마태복음 말씀의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들을 그리도 사랑하셨구나,,또한 악인을 대적하지말란 말씀은 그리스도인이라서 무조건 참고 다 용서하며 살란 말씀이 아니라, 모든것을 감찰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모두다 갚아주신다는 확신과 믿음에서 보복의 고통이 아닌 자유함을 통해 한단계 점프업하게 하심을 느끼게됩니다, 아이에게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
제가 이 비유에 대해 2개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또한 잘잘법 135회의 제 댓글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3ㅡ
아이가 어른보다 낫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어쩜 그리 예수님처럼 온유한 성품을 가졌는지..멋지네요..어른이 되어서도 그 모습 그 성품 그대로 이길..😊
자녀분 고운 마음씨에
나이든 전 고개가 숙여집니다
남자 아이라면
한번쯤 말씀 드립니다
아이 성품이 온순해서
소위
그렇게 까진
?
아이에게 불이익을 당했다면
부모님이
아이를 위해 한번쯤
권해드립니다
저라면
동네 합기도 도장
유도 도장
두군데 중에 한군데를
생각해볼거 같습니다
부디
아이가 자기 자신을 지키며
살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주세요
한창 앉으면서도 클 장한 아이를 다른 애들이 자기도 그런 애들이면서 깠던겁니다. 그딴 애들에 대해서는 아무 기도도 하지 마세요. 아이 어머님의 본인에 대한 기도를 아이도 알고 있을 겁니다.
악을 선으로 이기라
선은 무조건 퍼주는 것이 아니고
담대하게 행동함으로서 맞서지도, 비굴하지도 않은 의연함이다.
이미 세상을 이기신 예수가 있어 가능하다
모태신앙으로 자라면서 저 말씀이 평생에 올무였는데 이런뜻이었다니…. 흉악의 결박이 풀어지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참고, 손해보고 살아야 하는 줄 알았어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 비유의 말씀에 대해서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의 참 뜻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폭력을 내면화하지 말라는 말씀 무슨 의미인지 너무 와닿습니다.
가난해도 존엄이 있다는 것을 믿으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존엄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악 앞에 비굴해 지기만 하지 말고 우리의 존엄을 마땅히 지켜낼 수 있어야겠습니다 !! 지역사회에서 크고 작은 갑질에 많은 상처를 받았는데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 폭력을 되갚아주는 사람이 아닌 중단시켜버리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이 비유의 말씀에 대해서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의 참 뜻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분은 성경을 깨닫질 못한 것같습니다,
@@gilbertseo8811 얼마나 깨달으셨길래 이런 답글을 다실까요
한수 읊어 보시지요
요즘에 한수도 노래 못하는 선생들이 한둘이 아니라서요
@@이홍섭-o7l 제가 잘잘법 135회에도 댓글을 단 것이 있습니다. 답글에 이멜 주소는 쓸수가 없나요? 다 사라지네요.
woomanji골뱅이 핫메일입니다. 이멜 주시면 주님의 비유의 참 의미를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ilbertseo8811 쓰신 다른 댓글을 봤는데 존엄이 아니라고요?
그러면서 죄의 관점에서 봐야한다며 결론은 용서와 사랑을 말씀하셨는데 그럼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거나 타인의 대한 배려를 모르는 사람이 용서는 어떻게 하고 사랑은 어떻게 하나요?
용서든 사랑이든 존엄이든 신뢰든 … 타자에 대한 존중과 포용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주님은 사랑하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용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용서하면 주님도 나의 죄를 용서 해 주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비유의 말씀은 원수 갚는다고 너까지 죄를 짓는 자가 되지 말라고 주신 비유 말씀입니다. 제가 잘잘법 135회에도 댓글을 단 것이 있는데. 그것도 한번 읽어 보시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비유의 말씀도 혹시 궁금하시면 제게 멜을 주시기 바랍니다. woomanji골뱅 핫멜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어떤 순간에도 우리의 존엄을 잃지 않습니다. 악한 사람들이 하는 폭력의 방식을 복사해서 되돌려 주지 않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이 비유의 말씀에 대해서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의 참 뜻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한 사람 한 서럼을 소중하게 여겨주시는 것 같아요. 이런 말씀인 줄 모르고 비굴하고 호구처럼 굴고, 때론 체념하면서 이게 옳은 길이라고 합리화했던 것 같아요. 믿음과 의지를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다시 들어도 너무나 후련하고 감사합니다
늘 무겁고 제일 힘들었던 귀절이었는데, 존엄을 지키라는 해석을 60평생에 처음 들으니 기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궁금한것을 가르쳐주시는 목사님과 잘잘법에 참 감사드립니다
진리가 자유케하는 것을 느낍니다
좋은 해석(월터 윙크) 소개와 더 좋은 요약 및 전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폭력을 중단시키는 사람들이다.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문자 그대로 지키려고 하는 인지적 게으름을 버리고, 진짜 의미를 해석해내어 지혜롭게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남편이 저를 무시하고 험한 말을 하면 그 말을 곱씹으면서 제 자신을 탓했어요. 오히려 남편의 부장적인 말이 저를 성장시켜준다고 믿기도 했는데요. 저의 존엄과 지위를 예수님이 지켜주신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어요. 우리의 존엄. 잊지 않을게요.
나의 존엄과 더불어 남편의 존엄에 대해서도 묵상하겠습니다.
아멘🙏
늘 이 말씀과 하나님의 주시는 마음이 상반된듯하고 선하게 사는데도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본심은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해도 나의 존엄성을 망가뜨릴수
없다고 선포할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 백성이 되는것. 그리고 대신 싸워주실 아버지를 믿는것이 우리의
믿음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의도를 잘 풀어주신 목사님 정말 감사하고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이 구절이 이런뜻이었다니..............이 해석이 전국 교회에 널리 퍼져서 올무가 되지 않기를 기도해봅니다.....너무 감사합니다. ♥
그런 뜻 아니에요.
인문학과 섞었어요.
김규항씨가 쓴 예수전에 나온 내용 그대로 전한 겁니다.
제가 지금 이 상황에 놓였는데 , 딜레마에 답을 준 영상인 것 같습니다.
ㅜ
무조건 참고 악을 선으로 갚으라는 의미가 아닌
존엄을 지킬수있는 깊은 뜻이 숨겨져있었네요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비유의 말씀에 대해서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의 참 뜻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분은 성경을 깨닫질 못한 것같습니다,
평소 마음을 무겁게했던 구절들.에 대한 명쾌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시원함과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작은 공동체나 조직에서도 약자가 존엄을 지켜내기가 어려운데 사회 전체가 신분계급 구조일 때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요! 오늘날의 시대에도 약자의 존엄을 지켜내기 위한 창조적인 지혜와 용기가 얼마나 절실한지요! 기도하는 자에게 주님이 부어주시겠지요?
저만 느낀 걸까요.
김학철 교수님께서 계속 눈물을 머금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어요.
교수님이 책도 출간하시면 좋겠네요.
무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이미 김규항이라는 분이 예수전에서 쓴 내용입니다.
그냥 읽어준 건데 본인 생각처럼 방송하네요
@@김준희-i3i3o 앞 부분 보면 Walter Wink의 견해를 따르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어요. 아마도 예수전도 이분의 견해를 참조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물론 김규항이라는 분 본인 스스로 이 견해를 생각했을 수도 있구요.
보복의 악순환을 끊는 참된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가까운 가족으로 부터 받는 언어폭력으로 바닥에 내동댕이쳐진 스스로의 존엄감을 다시 일으켜 세워봅니다.
이 비유의 말씀에 대해서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의 참 뜻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와...성경 읽다 고민했던 구절인데 이렇게 영상을 통해 말씀해주시는 하나님!
찬양합니다 아멘
이 비유의 말씀에 대해서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의 참 뜻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분은 성경을 깨닫질 못한 것같습니다,
보복의 고리를 끊는다는것 정말 와 닿습니다… 상처는 전달됩니다 내게 상처준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갚는것 뿐이 아닙니다. 해결되지 않은 상처는 내 자식에게 내주변에게도 전달되지요
그래서 이 말씀을 하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실때 성령님을 보내주셨지요.
결코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지 않고는 또 성령의 열매를 매지 않고는 우리 힘만으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내안에 거하시는 말씀과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며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와! 우리 예수님의 성품에 딱! 들어맞는것 같아요. 정말 속이 시원합니다. 그동안 이부분때문에 갑갑했거든요.. 감사합니다!
성서에 대한 철저한 역사적 이해를 통해 하느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설명해주신 훌륭한 강의에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아, 이말씀을 가장 바르게 알고 싶었는데 감사해요.
김학철 교수 목사님, 현존 최고의 말씀해석자십니다. 항상 감탄하고 감동합니다.
이 비유의 말씀에 대해서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의 참 뜻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당시 예수님께선 유머도 뛰어났다고 예전 전도사님께 대화중 흘러가듯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껏 그 말이 기억났고 성경을 읽을때마다 전혀 유머러스함을 느끼지 못해서 예수님과 제 유머코드가 다른줄 알았는데 당시 시대상을 듣고 말씀을 해석해주시니 이제야 예수님의 유머러스함을 깨달았네요 ㅎㅎ 정말 깊이있는 유머입니다 저도 삶에서 넉넉하고 여유로운 모습의 유머러스함으로 제 존엄을 지키고 우스워보이지않되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의 힘에 눈치보며 굴복하는 비굴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존귀하다 여겨주시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 지혜로움으로 모든 상황을 이겨나가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지혜가 빛이 납니다
예수님이 오셨던 시대와 현재의 시간/공간/문화적 괴리가 커서, 예수님이 전하신 말씀들을 오해하게 되는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오늘 풀어주신 말씀도 특히나 제가 하나님을 오해하게 만드는 부분이었거든요. 이런 괴리감/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해결할수 있도록 말씀을 풀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성경구절중에 여전히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은것 같은데(문화적/시간적 괴리때문에) 이런부분들을 잘잘법에서 많이많이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오늘 영상을 통해서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세상살면서 가장 어려운게 원수를 사랑하라는 겁니다. 인생은 어려운 시험지이다.
너무 답답하고 되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 자체로도 죄책감으로 힘들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엄을 평화적으로 지키게 지혜주시는 예수님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와! 엄청난 통찰이네요
주께서 법적으로 해결하라고 세상에 법도 만들어 주심. 기도가 중요. 그러나 기도 만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음. 행동해야 함. 고소하고 변호사 찾아가야 함.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 백성인 것 감사합니다.
산상수훈 말씀을 묵상하고 있는데 너무 잘 이해가 됩니다. 이런 말씀을 접할 때마다 울 주님은 역시 멋진분이야 하는 외침이 나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이 비유의 말씀에 대해서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의 참 뜻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말씀에 굶주린 양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비유의 말씀에 대해서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의 참 뜻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존엄을 지키라는 말씀이라니요.... ㅠㅠ 삼위의하나님의사랑을 삼위의하나님을힘입어 실천하라는말씀입니다.. 이런해석에아멘하고 감사를느낀다니 마음이아프네요 ㅠ
바로 이러한 해석을 해주는 목사님 평생찾아 이제만났네요..감사합니다❤
사명감당하시는 목사님
제가 댓글을 단게 있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gilbertseo8811 감사합니다!!
아멘! 목사님의 말씀 해석에 저의 내면의 묵직하고 오래되었던 체증이 다 내려가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에게 잘못한 이들을 "용서"해야 하는 숙제를 어떻게 그 능력을 발휘하여 실천할수 있을지..좀더 구체적이고도 겸손한 주님의 지혜로운 방법을 배워가게 된것 같아 진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이 떠오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장 28-30절)
아멘! 공감합니다!♥️
이 비유의 말씀에 대해서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의 참 뜻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복음말씀의 의미를
처음으로 깨닭았습니다 ~
목사님~ 감사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 정말 멋지세요~^^
제 8살된 아들이 이구절에 대해서 저에게 물어보더라구요 학교에서 같은아이에게 몇번 맞고와서 아들에게 너는 왜 그아이에게 때리지 않았니? 하니까 교회에서 한쪽 뺨으 맞으면 다른쪽 뺨을 대라고 배웠다고 .....다른쪽 뺨을 대고 싶진않지만 맞서 싸우고 싶지않다고해요 그래서 그냥 그아이에게서 될수있으면 멀리 떨어져지낸데요 그래서 따라와서 때리면? 그러니까 옆구리로 쿡쿡 찌르긴했데요 .....말씀을 삶에 적용 하는건 정말 참 힘든거같아요 저희부부가 맞은거랑해서 증거 남기고 해서 다행히 교장선생님이 가해자아이를 분류한 상태이고 한번만더 때리면 퇴학시키겠다고 한 상태인데요 ......말씀처럼 순종하며 살기랑 적용해서 사는건 정말 힘들일같아요....
그래도 맞대응 하지 않고 아이가 대견합니다.
초기에 선생님께 중재를 부탁드려야 할 듯 하네요
말로서 때리지 않도록 표현하고 단호함도 필요한 듯 합니다.
갈등의 싹을 버리게 해야 합니다.
저도 같은 일로 신방오신 목사님께 말씀드리니 옆에 집사님이 아이의 문제에 엄마가 바로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줘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아이가 신뢰하고 고민도 이야기 하고, 그 아이에 대해 두려워 안한다구요. 전 그대로 했고, 4학년때까진 여러 친구들 가운데 힘들었지만 지금 5학년이 되어 친구관계가 잘 형성되고 안정되었습니다. 강하게 대응하라는 게 아니라, 부당한 것은 너가 참아라가 아니라 상대부모와 선생님 앞에서 짚고가도록 하세요. 주님의 자녀는 꼭 끝까지 지켜주십니다.
@@덕질인생40년 여긴 미국 캘리포니아 인데요 총기문제등이 얽혀있어서 추후로 일어날수있는 폭력사태를 막고자 가해아이부모와 피해아이 부모를 학교에서 대면시키지 않아요 학교가 우선 중간에서 중재를 하는데요 그 중재가 맘에 들지않으면 경찰불러서 법적으로 가는 시스템입니다 물론 그렇게 법적으로 가기전에 학교에서 가해자아이를 방출시키는일이 많죠 일이 일어나자마자 담임선생님에게 주의시키라고했고 두번째 일어났을때 교장선생님이 조치를 취하셨죠 학교에서 방출할까요 물어보실길래 우리부부는 가해아이도 자라나는 아이이고 한번만 더 기회를 주자고해서 학교안에 특수케어반에서 그아이 행동들이 좀 나아지고있다고해요 저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죄를 사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있습니다 주기도문의 말씀처럼 "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저는 비슷한 내용을 겪고 기도할 때 시편 70편 보게 하셨는데, 원수를 원망하는 기도를 하더라구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왜 시편의 저자는 원수를 원망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는 예전에 들었던 설교가 기억나면서 화를 내라고 하시는 것 같았고, 성경을 계속 읽으며 하나님께 속에 쌓여가던 말들을 쏟아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깨닫게 된 것은 하나님은 능력이 안되는데 억지로 지키길 원하는 게 아니다. 그 능력을 기른 후에 능히 지켜나가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물으며 있는 그대로 살아가다보면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주시고, 차츰차츰 성장시킬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항상 성장과 함께 오는 고통에서 도망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겨내는 것입니다
내가 맞고 내 아이가 처 맞는 싱황에서 무슨 깨달음?
사랑안에는 분노도 포함되어있다
말씀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삶에 적용시키고싶네요!!
삶의 적용! 너무 좋죠☺️ 응원하겠습니다! ㅎㅎㅎ
무조건 적이 인 용서 이문제로 많이 괴롭고 힘들었는데
옳은 지혜의 성경 해석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답답햇던 마음이 빵 뚤렀습니다..
폭력을 폭력으로 대응하지말고 폭력의 악순환 고리를 끊되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나타내어라
그리고 그 악인을 위해 기도하여라...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을 단게 있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게 해주셔서, 주님의 뜻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예전에 만난 남자가 … 그리고 저희 상황을 아는 교회사람들… 저에게 물리적이든 정신적으로 폭력를 행하고 있어서 힘들었는데 폭력의 순환을 끊고 존엄성을 지키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정말 제 상황을 다 보고계시는구나 하나님을 실감케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그런일겪은님 마음이아픕니다 그걸지켜보는이들은 잘잘못을따지기보다 일단당한님을 업신여기고 자기우월감으로 2차 가해합니다 거의그렇습니다 모두정리하고 이사가서 행복하게사세요
사회 곳곳에서 갑질과 폭력이 난무하는 이 시국에 꼭 필요한 말씀이네요. 참으로 시의적절합니다.
창조적 방식으로 존엄을 지키라 ㅡ 감사합니다 무조건 양보하고 져주고 제가 참아야만 한다 여겼어요ㅜㅜ
기대되는 주제네요!!❤ 잘잘법 항상 감사드려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이 정말 멋지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껏 모르고 있었던 유대의 문화 속에 예수님의 진의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웠던 주님 말씀이 마음 깊이 이해되고 얼마나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시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 비유의 말씀에 대해서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의 참 뜻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분은 성경을 깨닫질 못한 것같습니다,
와..ㅜ
참 진리를 깨닳을 때 사람은 엔돌핀의 수 천 배의 효과를 가진 다이돌핀이 분비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잘잘법을 통해 수시로 다이돌핀의 효과를 체험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더 성숙할 수 있어 감사하고, 더 많은 생각의 통로를 개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감사한 것은, 내가 감히 가늠하는 하나님의 영역을 더 확장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김학철 교수님 설교하는거 듣고싶어요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 교수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주께서 말씀 하시니라"
"피해자는 피해자다워라!"는 세상의 부당한 요구를 스스로 깨치고 약자의 약함으로 불의에 대항하는 크리스찬을 일컬어 세상이 감당치 못할 자들이라고 한 것같습니다. 본회퍼 목사님의 "나는 누구인가?"라는 시가 생각나네요.
동해보복법에 대한 설명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항상 좋은 설교에 감사드립니다.
안개를 걷어내는 빛과 같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아멘!!^^
오직 하나님만 사랑합니다 ♡
오늘 깊이있는말씀 잘듣고 깊이있게
배웠습니다❤
달고오묘한말씀 입니다 진짜 매력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8:33 교수님 울컥하시는 그 마음을 느끼고 나니, 이 말씀이 지식이나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님을 정말 다시 느낍니다. 요즘은 더욱 더 고민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왼뺨을 돌려대면, 골프채로 후려갈기는 사람도 있고, 속옷까지 주면, 그것까지 다 챙겨간 후에 다음날 와서 덮고 있는 천조각까지 다시 가져갈 마귀 사탄이 너무 많으니 말입니다... 세상이 악할수록 더욱 하늘의 지혜가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제가 댓글을 단게 있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같은 폭력으로 우리의 존엄과 위엄을 지킬 수는 없다는 뜻이 있었군요
더 창조적인 방식으로 우리의 존엄을 지켜나가는 방법을 찾겠습니다 그게 더 용기이고 더 강한 길인데 쉽지는 않겠습니다;;ㅠ
에피크토테스와 간디 예를 들어주시니 이해가 쉽네요
고맙습니다 목사님
언제나 위로와 격려에 감사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너희의 아버지는 나야..그러니깐 너는 존귀한 자란다..이런 메세지 같아서요 ♡♡
감사합니다!
가장 힘들고 갈등이 되던 말씀을 해석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너무나 기쁘고 시원하고 감동받았습니다. 50여년 믿고 비로소 이런 해석을 들었습니다.
잘잘법에도 참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주님의 뜻을 더 잘알기 원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진리를 잘 알게 되고 주님 뜻대로 더욱 자유케되고 찬송드리길 원합니다.
목사님들은 많지만 전문가는 적은거 같습니다.
잘잘법이 그 전문적으로 가르쳐주시길 앞으로도 기대합니다.늘 감사드립니다!
이 비유의 말씀에 대해서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의 참 뜻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산상수훈의 말씀은 이웃 사랑입니다. 지킬 수 없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냥 포기할 따름이죠
이번 말씀도 하나님과 예수님은 살아계시는 분이구나 라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 교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어떻게 하면 내 삶에 적용 시킬 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하다 대학 시절 이와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고 그때는 몰랐지만 말씀을 들으니 교수님의 말씀처럼 여러 수학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저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 봅니다
제가 대학 1학년 신입생 시절 2학년 선배님들이 집합을 건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왜 선배들에게 인사를 안하느냐 라며 1학년 전체를 집합 시켰습니다. 하지만 저희 입장에선 인사를 하더라도 받아주지도 않고 자신들이 왕인 것 마냥 신하의 인사를 받듯 하는 태도에 심한 모욕감도 느꼈습니다 하지만 권위에 짓눌려 그냥 비굴하게 순응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 저희 학번도 2학년으로 올라가게 되고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모르는 마냥 저희도 또한 1학년들을 같이 이유로 집합을 시켰습니다. 저희는 당연히 우리처럼 인사를 하겠지라며 생각 했지만 1학년에 한 여후배는 오히려 똑같이 인사를 안하더라구요 저는 그 행동을 보고 어떻게 하면 저 후배를 굽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시간이 오래 지나 제가 갑자기 생각이 난 건지 어디에서 본 것인지 정확히 기억을 나진 않지만) 선배가 후배에게 부당한 인사 시킬 때 맞대응 (교수님의 말씀처럼 대결하려고) 하지 말고
선배가 인사를 받든 안 받든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주변 사람들이 "와 저 선배는 후배가 저렇게 인사를 했는데 좀 받아주지 너무하네"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반대인 경우도 후배가 먼저 인사를 하지 않는다면 선배가 다가가서 반갑게 인사하라고 그럼 "와 선배가 먼저 인사하는데 저 후배는 먼저 인사하는 법이 없네"라고 생각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들었을 때 와 누가 생각 했는지 정말 지혜로운 방법이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모태신앙이지만 대학시절은 제가 살고 싶은대로 살아서 저 얘기가 그냥 세상적인 지혜인줄 알았는데 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셨다는게 정말 놀랍고 오늘 또 새로운 은혜를 받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써 아직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잘 전달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살고 있는데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현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성경이 어떤 식으로 해석이 되어야 하는지 정말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대학 시절 그 말을 듣고도 실천하지 못했지만 지금도 어렵고 힘들지만..ㅎㅎ 항상 기도하면서 성경책 읽으며 철학자처럼 통치자처럼 인생을 살도록 기도하며 나아가야 될 것 같습니다. 매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이 비유에 대해 2개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또한 잘잘법 135회의 제 댓글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이땅에서 살아가는 것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
주님
창조적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 자녀의 존섬성을 잃지않고
품어내고 사랑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날 홀로 두지 않으시는 주님이 계셔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고급스러운 꼽주기ㅋㅋㅋ같아서 웃기면서도 뭔가 위안이 되네요.
잘잘법의 영상은 정말 이시대 너무 귀한 사역의 통로인거 같아여❤❤ 정말 귀한 사역 통로로 쓰임이 꾸준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존엄하다!!!!
김학철 교수님
좋은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에 많은것을 느끼고 깨닫고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비유에 대해 2개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또한 잘잘법 135회의 제 댓글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말씀듣고 울었네요. 성경을 더 바르게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목사님의 말씀 정말 깨달음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이런 해석이 있었구나..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 영상으로 주님께서 이끌어주신 것 같아요.
할렐루야,
역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삶의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하나님께 의지하며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정말 감사합니다.
멋찐 해석입니다!!!
아멘.
나는 예수님이 목숨을 내주시고 구원해주신 지극히 고귀한 영혼임을 다시한번 새깁니다. 자존감이 낮아질 이유가 없습니다. 말씀을 억지로 풀지아니하시고 그시대상의 일상적 상식을 통해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댓글을 단게 있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것이 과연 옳은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원수를 은혜로 갚으라는것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정말 너무 어렵게 생각했던 주제였는데 감사합니다 :)
이 비유의 말씀에 대해서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의 참 뜻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학철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예수님이 더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악인을 회개시키며 하나님께 돌아가게 할 수 있다면 그게 가장 효율이 좋은 결과이며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선으로 갚는 것이겠지 결국 사랑하란말임 이게 무조건 맞아주고 받아주는게 아님 싸우기도 하며 관계를 유지해야겠지 그에게 삶으로 보여줘야하겠고 넓은 마음으로 품고 가야겠지 너무 어렵다 그들을 대적하지않는게..
목사님~^^말씀쉽게알수있게설명해주셔서감사합니다~^^
와 목사님 늘 궁금했던 성경구절인데 제 나이 50에 이제야 머리속에 전구가 들어왔네요~~
제가 댓글을 단게 있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시대적 상황에 맞는 폭력에 맞서면서도
나의 존엄을 지켜내며 악을 끊는 지혜로운 방법이었다니...
크리스천은 무조건 참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더 세상적으로도 위선자라 조롱받고 무시당하는 형국이잖아요. 스스로도 마음속에선 화가 나는데 무조건 참는게 미덕으로만 생각했는데 악을 악으로 갚으라는게 아니라 진실로 나와 상대방을
악에서 구해내는 지혜를 가져야 하는군요.
나는 그런 지혜가 없어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지혜를 구합니다.
이 말씀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이 오해했던 말씀인데 교수님이 뜻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잘잘법 제작팀 분들께서 자막과 그림과 영상 편집기술 등으로 말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는 잘잘법 팀 되겠습니다 :)
제가 댓글을 단게 있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항상 말씀으로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
아, 정말 필요한 말씀 해석입니다. 귀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댓글을 2개 달았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의 참 뜻을 아시게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제가 잘못하고 있는 점을 깨달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 단게 있습니다.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항상 이 구절들이 마음에 걸렸었고 내가 왜 그래야 되냐고 반항하며 살았는데, 오늘날이 되어서야 마음이 좀 시원해졌습니다~ 귀한 말씀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이 비유의 말씀에 대해서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읽어 보시면 이 비유의 참 뜻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사랑이 오늘도 저를
울립니다 보잘것없는 저에게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아 감사합니다! 잘 기억하고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이 말씀은 법정 문화를 기초하고 있습니다.두 세사람이있는곳에 나도 있다 고발하지말고 사화하고 옥리에게 넘겨줄까 염려하라 는 당시 법정사회에서 유리한 룰이었습니다 당시 유대 문화는 증인이 항상 존재했습니다 문화자체가 보증 증인이 성경자체의 문화입니다 그래서 증거에 유리하게 또 증인이 항상 있으니까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