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과 불안을 느끼는 현대인들이 주변에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항상 발전되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오는 불안부터 주변인들과 비교를 하며 뒤처진다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우울과 불안까지 유형은 각양각색입니다. 이 불안이 외도를 만들기도 하고 삶을 소위 '나락'으로 몰아붙인다고도 하는데요. 우리는 왜 항상 불안한지 시청자 여러분께서 이 영상을 통해 랜선 상담 받는 시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올 추석 최고의 명절 선물 들몰길家 홍삼 linktr.ee/3PROTV_InSam ----- 삼진제약 콜라보 기념 최대 76% 할인 linktr.ee/samjin_3protv ----- 데일리 눈 영양케어'오에핏' 특별가로 체험하세요! 한정수량! 물량확보! linktr.ee/3protv_market
제가 접하는 젊은이들은 너무 열심히 살아서 문제인데요... 저는 부모의 불안감을 물려받아서 공부와 직장과 자기성취까지 다 완벽히 해내려는 2.30대를 만나고 있다 보니 그들의 짐을 덜어주고 부모까지 짊어지고 살려고 하는 책임감을 내려놓으라고 하고 있네요. 정말 안쓰러울 정도입니다. 부모들, 특히 엄마는 딸에게 자기동일시를 해서 딸이 자기와 같아야 한다고 끊임없이 요구합니다...삼십살이나 어린 딸이 자기를 이해해주고 자기 기대를 채워주고 자기를 위로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본능 중에는 샤덴 브로이데라는 게 있어서 질시의 감정이 있는데 경쟁상대가 실수를 했을 때 쾌감을 느끼는 것이라서 우리나라처럼 경쟁구도가 심한 나라라서 심한 듯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나락에 떨어졌어도 회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스템을 갖춰야 합니다.
ADHD에 대한 원장님의 견해 100% 공감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1차 진료를 하고 있는 의사인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ADHD같다며 검사와 치료를 요구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shorts나 tiktok같은 짧은 영상에 지나치게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집중할수 있고 안정적인 뇌를 기대 한다는거 자체를 매우 아이러니하게 생각합니다. 애들한테 shorts 끊고 운동하고 종이로 된 책 읽으라 하면 애들도 못 하지만 부모도 싫어합니다. 빨리 효과가 나는 방법이 아니니까요. 부모들은 본인 편하자고 어릴 때부터 핸드폰 던져주고, 애들이 큰 다음엔 약물로 해결하려고 하지요. 또한 미국의 중고등 대학교는 adhd 나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시험 보는 시간을 좀 늘려 준다던지 숙제 마감 시간을 늦춰주는 등의 혜택을 주기때문에 이런 혜택 또는 편법을 사용하기 위해 ADHD 진단을 요구합니다. 그렇게 성장한 아이들이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내 자식 아니지만 매우 걱정됩니다. 한국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미국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총기 사건들도 저는 이 집중력, 불안, 우울 같은 뇌 발달 문제들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 있다고 믿습니다.
삼프로의 감사합니다.❤ 진행자분들에 진심과 성장도 느껴져서 더 좋습니다~~ 저에게는 경험치에 부족이 정답입니다. "시대의 빠른 물질적인 성장이 마음의 성장을 멈추게 했나 ?"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불안을 경험할 기회는 없어졌고 저또한 불필요한 부모의 불안을 지고 살거나 타이의 불안을 떠안고 고민만 하느라 나의 삶을 경험하지 않으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번 안전할수는 없지만 좌절과 상처는 성장에 있을 수밖에 없는 당연한 것이다. 감사합니다.
인트로가 너무 공감됨요... 어른들이 20대가 최고다 나이들면 하고싶은거도 못하고 기회도 없다는 말에... 너무 불안한 감정이 들어요 ㅠㅠ 부모님 인생을 다 자식키우는데 쓰셨으니 결혼 출산도 너무 막막해보이고... 물론 곰곰히 생각하면 현재에 충실하라는 말씀이고, 이렇게까지 불안해할 이유가 없겠지만 어린아이처럼 어른들의 말이 너무 크게 다가오네요
20대는 뭘 도전해도 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시간이 있고, 책임질 자식이 없기 때문에 하는 소리입니다. 그런 말에 더욱 불안 느끼지 마시고 하고 싶은거 다 하며 즐겁게 보내세요. 20대에 노는걸 너무 못하고 나이 들어도 후회가 된답니다. 내 인생 내꺼에요. 남 얘기는 적당히 걸러 들으세요 ㅎㅎ
@@helloo7928 앞서 걸어가는 세대들이 말하는.. 이렇게 하면 더 좋더라 이렇게 하니 별로더라.. 하는 조언들 너무 새겨 듣지 마세요. 그냥 님 뜻대로 부딪히며 살아가세요. 그럴때에 실체없는 불안들이 걷혀지지 않을까 싶네요. 앞서간 분들의 조언이 아랫세대들에게 지나친 불안을 조장시키는 면도 없지 않아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인생은.. 완벽하지 않아요. 사람도 완벽하지 않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의 삶을 살아내는 거죠. 그러니 너무 부담갖지 말고 사세요..
스므살때 저도 어른들의 그 말씀이 참 버거웠던 기억이 나요. 좋을 때라는데 좋은지도 모르겠고 하던게요. 오히려 저는 나이 먹을수록 경제력도 생기고 노는 노하우도 쌓여서 점점 더 재밌어졌어요. 물론 30대 중반 육아한다고 개인 시간 전혀 없던 시절도 있었지만요. 40대 중반인 지금 저의 20대보다 더 치열하게 일도 하고 더 재밌게 살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외모의 꺾임은 ㅠㅠ)
엄마들이 자식들 너무 챙겨서 스스로 할 줄 아는게 없게 되는거, 그러니 불안하지. 막상 세상에 혼자 서야되는데 혼자서 해본적이 없으니까 혼자서 상황을 직면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스스로 해결하는 경험이 심상에 남는거고 자신감에 남는건데, 적어도 머리굴리면서 고심하는 행위 자체도 좋은거고.. 옆에서 엄마가 지켜보고 있으니 바로 물어보고 해결하고 또 스스로 하려고 해도 오히려 나서서 해결해주니까~
지금 2-30대 애들 현타오지.. 배달할라고 대학까지 나왔나 싶고 ㅋㅋㅋ 우리나라는 전체적으로 현실적여질 필요가 있음. 소수가 성공하고 보통은 평범한데 평범함을 폄하하고 성공이 정상이냥 교육 해 놓으니 멘탈 붕괴 되는거임 5-60대는 다들 바닥이였고 평범하게 사는게 목표였고, 난놈들 보면서 배아플 겨를도 옆이 평범하기 위해 인생을 받침. 와중에 잘난놈들 앞서나가서 배아픈걸 자식에게 가스라이팅함. 이런 직업은 별로고 더 좋은 거 하라고.
부모가 가스라이팅하는것보다. 사회가 가스라이팅하는게 더 크다봅니다. 과거 우리 때만해도 공부하라고 더 닥달했죠. 학교도 공부 못하면 두두려 맞기까지 했는데도 지금처럼까지 되진 않았습니다. 예전엔 공부 못하는 애들있으면 뒤통수 때리면서 이새낀 커서 뭐가 될려고 이래 이런말도 많이 듣고 자란세대들입니다. 요즘 그런말 듣나요? 아니죠. 이게 주변의 직접적 타격보다 은근한 사회적 압박을 하는게 더 그렇게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중 sns가 많은 부분을 차지항것 같고요.
저 삼프로 가끔 보는데 선글라스 끼신 선생님 정말 통찰력 대박이신 것 같아요 요즘 여성들이 결혼 안하고 연애 안하는 이유를 정부나 소위 말하는 전문가들은 집 값이 비싸다, 물가가 비싸다는 이유로 자꾸 모르는 척을 하는데 정확하게 간파하고 계시네요 남성들은 절대 인정 안하는 부분인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저렇게 소위 꼰대 같은 발언을 이분야 최고 정신의학 전문가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너도나도 인기 좀 얻겠다고 전문가들이 1020이 얼마나 힘든지 너네가 알아? 라며 대변하는데 결국 우리가 극복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결국 내가 살아 가야 하는 인생이고요 윗세대 탓 하지 말고 우리 인생 우리가 책임져야 합니다 이렇게 유익한 내용 유튜브인지 몰랐네요 정주행 합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올려주시지만, 이번편은 여러번 들어서 새겨야할 좋은 내용 같아요~^^ 예전 90년대와 2000년대까진 앞에 나서서 설치는 사람이 인정받고 박수받던 시대였다면 요즘은 나가서 설치면 욕먹는 시대라 더 자존감을 쌓기가 힘든 시대같아요.. 언제부턴가 모두들 뒤에서 지켜보다가 누가 하나 나서서 설치다 삐끗해서 넘어지면 다같이 밟는게 시대적인 논리? 같이 되버려서 슬프네요.
물론 그런 요소도 있습니다 남편 월급이 1000만원 넘어가면 그냥 참고 살면서 벌어오는 돈 쓰는 맛으로 이혼 안하겠다는 여성들이 95% 가량 되는걸 보면 말이죠 통계상으로 하지만 역시 가장 큰 세태 변화는 바로 자유연애시대( 자유성관계) 입니다 과거에는 해봤자 남자 몇명 만나보고 결혼했지만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수십 수백명 만나보고서도 결혼이 가능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고있죠 그러니 실제로 경험한 남자 수가 늘어날수록 비교를 무한대로 하게되고 결국 내가 가진것은 안보이고 다른 여자가 어떤 남자를 가졌는지에만 초점을 맞추고 인스타에 올라오는 피드만 보다보니깐 이미 결혼전 만나본 남자가 최소 십수명 + 만나본 전남친들의 장점들만 각각 모아서 환상속의 신처럼 완벽한 존재를 만들어두고 남자보고 그처럼 행동하길 바람 + 다른 여자, 다른 남자들과 끊임없는 비교 + 한국인 종특인 무제한적 비교서열질 이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이혼 안한 부모님과 한집에서 산다는게 행운이라는 미국과 같이 이제 한국도 따라가게될거고 이제 강력한 사회적 압력에 의해 유지되고있던 전세계 최저의 혼외출산률도 ( 한국 1.4) 이제 프랑스 ( 49% ) 따라가는건 이제 정해진 미래입니다
나의경우 부모님이 완전 무관심 하셨다. 내가 학교에서 성적이 어떤지 잘 적응은 하는지 아무런 관심이 없으셨다.. 요즘은 애를 하나만 낳으니까 소황제 처럼 모시는듯 하다.. 내 생각에 나도 보호받으며 컸다면 세상을 이렇게 외국으로 돌며 살수 있었을까? 못했을거 같다.. 죽을고비 넘기고 수없는 외국인차별과 같은 한국인들의 차별과 사기에도 굴하지 않고 살아남은건 야생에서 컸기 떄문 아닐까 싶다..
기성세대 분들이 젊은 세대들한테 이야기하는 거 보면, "너희는 왜 이렇게 게으르고 열심히 하지도 않느냐" 라고 말씀하시지만, 그 얘기를 하시기 전에 이것부터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기성세대 분들도, 지금 시대에 태어났다면 MZ세대 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했을 겁니다. "기성세대 분들이 특별하고 잘나서, 젊었을 때 지금 애들보다 더 성실하고 열심히 노력했다" 가 아니라,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따라서, 그 시대에 살고 있는 세대들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이 다르게 작용한다" 라는 겁니다.
맞음. 상황이 달라졌으니까 가치관이 바뀐거임. 다만 그 상황이 계속해서 편해진 기술발전으로 우리 세대가 가진 능력치를 점차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이어져서 우리가 나약해졌다는 평가도 과거 세대를 보면 어느정도 맞는말임. 다만 그게 정말 필요한가? 또는 지금 세대의 활동 방식이 정말 필요없는 게 있는가? 이런 질문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단지 어떤 능력이 떨어진다고 나약하다 라고 할수 없다고 생각함
어떤 상황, 어떤 경우가 됐던간에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는 삶, 자신에 대한 믿음, 자신의 모습이 어떻든 자기 자신의 못난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올바르게 살아가야 한다는 삶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 자신의 기준이 자존감이 됩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하더라도, 지난한 자신의 인생 삶에 실수 했다 하더라도, 자기삶의 기준이 있음으로 똑바로 일어설 수 있는겁니다. 다만, 쾌락 추구하는 인간이 아니어야 가능한 일!! 자신의 행동 절제하는 자세부터 올바로 행동해야 평안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기의 불안, 자격지심, 열등감을 남에게 투사하며 불안을 전가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자기를 사랑하고 믿고 남한테 할 수 있는 말 하고 잘못하면 사과하고 사랑도 받고 미움도 받고 본인의 선택에 책임지는 평범한 행위를 못하는 사람도 많구요. 인생은 단맛 쓴맛 다 있는데.
결론적으로 현재의 학교와 가정이 제역활을 못해서 생기는 문제겠죠. 한창 실패하고 좌절해야할 시기에 부모가 모든걸 가이드하고 조절하고, 학교는 방관하고. 학원아니면 제대로 학교공부도 못하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삶을 살기를 바라는건 무리 같네요. Boys, be ambitions~ 덧_멘토의 부재는 같은 경험치라 해줄말이 없고, 중장년이 해주는 충고는 꼰대질일 뿐이죠.
여성의 외도가 늘어나는 이유 29:12 (이광민) 남성의 외도만큼은 아니더라도 예전에 비하여 여성의 외도가 늘어난 현상, 외도의 시작점이 여성인 경우가 늘어난 현상 29:56 (삼프로tv 정영진) 여성의 외도가 늘어난 원인으로 첫째, 과거에 여성의 외도는 가혹한 사회적 처벌이 있었다. 그러나 현대는 사회적 처벌이 줄어들었다. 둘째, 여성들이 원하는 남자의 기준이 대체로 높아졌다. SNS 등에서 멋진 남자를 많이 볼 수 있다. 상위 10-20%의 멋진 남자들에 관심이 집중된다. 멋진 남자들을 만나는 방법이 외도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 여성 외도가 많이 늘어난 원인이다. 31:06 (이광민) (여성이) 결혼을 안하려는 추세와 연결된다. 우리나라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 여성의 교육수준이 높다. 여성의 성취 역시 다른 나라보다 많다. 여성의 부모님이 입장에서 내가 귀하게 키운 자식이다. 나에 걸맞는, 내가 나를 충분히 존중해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런데 괜찮은 남자의 비율은 한정적이다. 32:23 (삼프로tv 정영진)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
맞습니다 직장과 가정, 사회에서 불안도가 높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주변보다 조금 이른 결혼과 육아, 사회생활로 경험치가 쌓이니 너무 안정적인 삶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이듦이 이런면에선 좋네요 조금 불안해도 힘내세요 곧 많이 편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경험이 당신의 능력을 향상시켜줄거예요
정프로님~~ 여성 외도 분석에 동의요. 삼십대에는 이슬람권 여성들이 세번째 네번째 부인이 되는걸 이해 하지 못했는데 오십대가 되니 이해가~~ 나보다 못한 남자랑 결혼 하느니, 내가 존경할만한 능력을 갖춘 남성의 여러여자중 하나가 되는것도 가능할거 가틈. 제도권안에서라면 그러나, 아무리 그런다한들 젊은 여자가 중년이나 노인과는 ….아니것쥬.
나보다 남자가 못해서 외도한다기 보다 다처제는 여자가 능력을 갖출수 없고 여자 인권이 낮으니까 사랑의 문제보다는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능력좋은 남자한테 몰리는거고 외도는 사랑받는다는 느낌 존중받는다는 느낌땜에 하는거니까 다른 문제 같아요 오히려 인권이 높고 여자가 능력 있을때 할수 있는거죠 우리나라도 옛날엔 첩 많았죠
자존감 공감해요! 가진게 없어도 좀 실수해도 불안해해도 이런 나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전부 사랑하는 것...그런게 자존감인 것 같아요! 나와 더 많이 가깝고 사랑할수록 자존감은 올라가더라구요 그만큼 나를 성장시키기도 쉽고 잘 지치지도 않아요! 저도 불안도와 예민도가 높고 트라우마도 있는 편인데 받아들이고 경험하면서 많이 바꿔었던 것 같아요..20대초반까지 부모님의 과보호로 경험을 많이 못했거든요😂 늦게나마 세상을 더 배운듯 해요...전 이제는 부모님과 나를 타인으로 두고 저는 제 생각대로 삽니다! 과잉보호는 벗어나야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완벽주의는 한국 사회가 불필요하게 요구하는겁니다 실수가 잦다면 문제가 있는거지만 어쩌다 한번 실수가 생겼을때 미래 인생 소환하는 상사들 많음 그리고 애들 자라오는 동안 집하고 학교에서 사회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인생 망한다는 식으로 가르침 ... 집안도 그렇고 사회 전반 인식 분위기가 바뀌어야함
뉴스나 주변의 부정적인 기사(어린이집 학대, 학폭 등) ->부모의 불안증 증가, 걱정-> 과보호 및 감시 -> 아이가 너무 의존적이게 자람(독립심 저하)-> 안전만 추구하다 보니 도전을 덜함 -> 멘탈이 약하고 캥거루족이나 30살이 넘어도 독립을 못함. 이런거 아닐까요?
우울과 불안을 느끼는 현대인들이 주변에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항상 발전되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오는 불안부터 주변인들과 비교를 하며 뒤처진다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우울과 불안까지 유형은 각양각색입니다. 이 불안이 외도를 만들기도 하고 삶을 소위 '나락'으로 몰아붙인다고도 하는데요. 우리는 왜 항상 불안한지 시청자 여러분께서 이 영상을 통해 랜선 상담 받는 시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올 추석 최고의 명절 선물 들몰길家 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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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나는 우주의 먼지만큼도 안되는 하찮은 존재이다.
이것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내 주제를 알고 그냥 내가 할 수 있을 만큼만
하자. 그냥 하자. 건강하고
나름의 행복을 느끼면서 살다 가자.
인생 크게 별거 없다.
다들 늙고 죽어간다.
평소 제생각과 넘 일치하시네요
동감합니다
난 다르게 생각함
우리는 우주에 비하면 먼지보다도 작은 존재들이지만
극한의 확률, 극한의 조건에서 태어난 존재임
또 생각해보자면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현상 top 10을 꼽아보자면 무조건 들어가 있을거임
하자 하자 바로옆에 누가있으면 십분안에 하자
나는 먼지지만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는 거다..
@@wookie8776 그건 본인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님이 없어도 세상은 굴러갑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ㅎ
과보호 속에 성장 한 까닭에, 실수를 할 일이 없어 실수에 대한 공포심이 많은 듯 합니다. 넘어지면서 하나둘씩 배워가는건데 부모님이 내가 넘어져봐서 안다며 넘어지지 못하게 하니까.
시행착오도 결국 과정 속에서 배우는 과정 중 하난 데, 부모님이 이를 경험적 추론으로 갈무리하니..
아이들은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하고 한정적인 직업군만 찾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옵니다.
결국 배우고 쓰러지고 시도하는 과정을 부끄러워해서도 두려워 해서도 안 되죠.
한국?
완벽한 결혼을 꿈꾸다 결혼률 폭락
완벽한 부부를 꿈꾸다 이혼률 폭등
완벽한 육아를 꿈꾸다 출산률 폭락
완벽한 일처리를 꿈꾸다 도전 포기
멋진글입니다
😂 글이 제대로 입니다
댓글보니 공감하며 안타깝습니다, 완벽에 앞서 실패를 낙인 취급하는 인식부터 없어야 하는데 말이죠.
완벽한 죽음 꿈꾸다 영생?
@@ajooossy 우와~현자님의 글~이네요~👍🏻
제가 접하는 젊은이들은 너무 열심히 살아서 문제인데요... 저는 부모의 불안감을 물려받아서 공부와 직장과 자기성취까지 다 완벽히 해내려는 2.30대를 만나고 있다 보니 그들의 짐을 덜어주고 부모까지 짊어지고 살려고 하는 책임감을 내려놓으라고 하고 있네요. 정말 안쓰러울 정도입니다. 부모들, 특히 엄마는 딸에게 자기동일시를 해서 딸이 자기와 같아야 한다고 끊임없이 요구합니다...삼십살이나 어린 딸이 자기를 이해해주고 자기 기대를 채워주고 자기를 위로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리보리-d4q 마지막 문징은 저희 장모님이야기군요. 와이프가 불쌍할 정도고요.. 덩달아 종종 저도 힘듭니다.
당연히 사회에선 열심히 사는 젊은이만 보이죠. 왜냐면 열심히 안 사는 젊은이는 방에서 안 나오거든요. 핫한 헬스장에 몸 좋은 사람밖에 없더라 하는거랑 비슷한거임.
아..... 마지막 문장은 울 엄마를 보신건가 싶네요ㅠㅠ 진짜 힘들어요ㅠ
우리엄마 ㅠㅜ 어린아이같아서 힘듦 ㅠㅜ
하 진짜 너무 공감해요... 부모보다 26살 어린데 난 그저 선택없이 태어났을 뿐인데 있는 감정노동이랑 노동은 다 당함 진짜... 제발 다 큰 성인이면 자기 감정은 자기가 감당하길
웃기게만 보이지 않는 게
참 통찰력도 있고 시의성도 있네요..
우리 모두 필요한 일에 불안해 하고 불필요한 일에는 너그러워져야겠어요
오늘부터 실천합니다!
일상생활에 새겨들으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조회수가 안 나와서 아쉽네요. 추석연휴 마지막날, 아이 셋 키우는 입장에서 편안하고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1. 주제파악하기
2. 그러든가 말든가 마인드
3. 꿈과 미래를 구체적으로 구상
4. 가족들과 기본값의 유대관계 유지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이 나라의 국민들에게 좋은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본능 중에는 샤덴 브로이데라는 게 있어서 질시의 감정이 있는데 경쟁상대가 실수를 했을 때 쾌감을 느끼는 것이라서 우리나라처럼 경쟁구도가 심한 나라라서 심한 듯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나락에 떨어졌어도 회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스템을 갖춰야 합니다.
방송 재미있으면서도 감동과 감탄으로 봤어요~ 재미 있는 내용 고맙습니다
사회다양한 소재들을 다루는 삼프로 화이팅 😊
불안을 알아가는 시간~~^^
기대치를 낮추고
조금씩 도전하고 버텨보기.
감사합❤니❤다❤
ADHD에 대한 원장님의 견해 100% 공감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1차 진료를 하고 있는 의사인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ADHD같다며 검사와 치료를 요구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shorts나 tiktok같은 짧은 영상에 지나치게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집중할수 있고 안정적인 뇌를 기대 한다는거 자체를 매우 아이러니하게 생각합니다. 애들한테 shorts 끊고 운동하고 종이로 된 책 읽으라 하면 애들도 못 하지만 부모도 싫어합니다. 빨리 효과가 나는 방법이 아니니까요. 부모들은 본인 편하자고 어릴 때부터 핸드폰 던져주고, 애들이 큰 다음엔 약물로 해결하려고 하지요. 또한 미국의 중고등 대학교는 adhd 나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시험 보는 시간을 좀 늘려 준다던지 숙제 마감 시간을 늦춰주는 등의 혜택을 주기때문에 이런 혜택 또는 편법을 사용하기 위해 ADHD 진단을 요구합니다. 그렇게 성장한 아이들이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내 자식 아니지만 매우 걱정됩니다. 한국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미국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총기 사건들도 저는 이 집중력, 불안, 우울 같은 뇌 발달 문제들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 있다고 믿습니다.
ADHD진단요구상황은 곧 우리나라에 널리 퍼질것 같군요.
그러네요.
'차별금지법'인가를 근거로
지금도 자행되어지는 일들이...
상상도 못하게 일어나겠군요
제가아는 지인은 아이의 adhd 정신과 이력으로 군대 면제 받게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박해정-h5l 역시 차별금지법이 왜???
고등학생들 집중력 강화 위해서 adhd 약 차방 받아요. 눈앞의 이익을 위해서 무슨 짓을 하는건지..ㅠ
삼프로의 감사합니다.❤
진행자분들에 진심과 성장도 느껴져서 더 좋습니다~~
저에게는 경험치에 부족이 정답입니다.
"시대의 빠른 물질적인 성장이 마음의 성장을 멈추게 했나 ?"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불안을 경험할 기회는 없어졌고
저또한 불필요한 부모의 불안을 지고 살거나 타이의 불안을 떠안고 고민만 하느라 나의 삶을 경험하지 않으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번 안전할수는 없지만 좌절과 상처는 성장에 있을 수밖에 없는 당연한 것이다.
감사합니다.
인트로가 너무 공감됨요... 어른들이 20대가 최고다 나이들면 하고싶은거도 못하고 기회도 없다는 말에... 너무 불안한 감정이 들어요 ㅠㅠ 부모님 인생을 다 자식키우는데 쓰셨으니 결혼 출산도 너무 막막해보이고... 물론 곰곰히 생각하면 현재에 충실하라는 말씀이고, 이렇게까지 불안해할 이유가 없겠지만 어린아이처럼 어른들의 말이 너무 크게 다가오네요
20대는 뭘 도전해도 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시간이 있고, 책임질 자식이 없기 때문에 하는 소리입니다. 그런 말에 더욱 불안 느끼지 마시고 하고 싶은거 다 하며 즐겁게 보내세요. 20대에 노는걸 너무 못하고 나이 들어도 후회가 된답니다. 내 인생 내꺼에요. 남 얘기는 적당히 걸러 들으세요 ㅎㅎ
딱 그 말씀이 불안하다는거에요 ㅠ 인트로 말씀처럼 스스로 독립적이지 못했으니, 20대를 즐기라는 말이, 20대를 즐겨야하는 10년짜리 입시가 주어진 기분이에요 편하라는데 편함조차도 시험같아요... ㅠㅠ 요즘 느끼는게 이런걸 벗어나는게 성숙인거 같네요 시간이 필요한일인거 같아요
@@helloo7928 앞서 걸어가는 세대들이 말하는.. 이렇게 하면 더 좋더라 이렇게 하니 별로더라.. 하는 조언들 너무 새겨 듣지 마세요. 그냥 님 뜻대로 부딪히며 살아가세요. 그럴때에 실체없는 불안들이 걷혀지지 않을까 싶네요. 앞서간 분들의 조언이 아랫세대들에게 지나친 불안을 조장시키는 면도 없지 않아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인생은.. 완벽하지 않아요. 사람도 완벽하지 않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의 삶을 살아내는 거죠. 그러니 너무 부담갖지 말고 사세요..
스므살때 저도 어른들의 그 말씀이 참 버거웠던 기억이 나요. 좋을 때라는데 좋은지도 모르겠고 하던게요. 오히려 저는 나이 먹을수록 경제력도 생기고 노는 노하우도 쌓여서 점점 더 재밌어졌어요. 물론 30대 중반 육아한다고 개인 시간 전혀 없던 시절도 있었지만요. 40대 중반인 지금 저의 20대보다 더 치열하게 일도 하고 더 재밌게 살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외모의 꺾임은 ㅠㅠ)
하 정말 이렇게 공감가는 얘기를 이렇게 재밌게 하면 도대체 이 영상을 몇번이나 보라는건가요?!! 젊은이고 안젊은이고 제발 뜬구름 잡고 살지말고 실행 가능한 목표를 실행하는 인생을 살자! 아우 속 시원해! 세상에 꽁은 없어! 핑계 좀 그만대고 뭐 좀 해!
1. 부모가 과잉보호하고 지들 불안함을 자식한테 세습시킴
2. 완벽주의로 서로를 옥죄는 한국사람들
요약 감사합니다. 2번 너무 공감되네요.. 한가지라도 잘못되면 뒤에서 앞에서 씹고 뜯고 너덜너덜 해지더라구요.
사람들이 참 싫어집니다.
엄마들이 자식들 너무 챙겨서 스스로 할 줄 아는게 없게 되는거, 그러니 불안하지. 막상 세상에 혼자 서야되는데 혼자서 해본적이 없으니까
혼자서 상황을 직면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스스로 해결하는 경험이 심상에 남는거고 자신감에 남는건데, 적어도 머리굴리면서 고심하는 행위 자체도 좋은거고..
옆에서 엄마가 지켜보고 있으니 바로 물어보고 해결하고 또 스스로 하려고 해도 오히려 나서서 해결해주니까~
진짜 공감되네요
과제다 해놓고 제출안해봤고
시험공부 다해놓고 시험보러 안가봤어요
나이들어도 쉽지않네요
한국의 불행... 부모들의 헛된 기대와 욕망때문입니다. 자녀들이 해야할 일은 부모의 뜻을 거역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다른 집 자녀들과 비교하지마세요.
이광민 원장님~ 설명 넘 좋아요~^^
두번째 시청합니다 너무 유익해요
지금 2-30대 애들 현타오지.. 배달할라고 대학까지 나왔나 싶고 ㅋㅋㅋ 우리나라는 전체적으로 현실적여질 필요가 있음. 소수가 성공하고 보통은 평범한데 평범함을 폄하하고 성공이 정상이냥 교육 해 놓으니 멘탈 붕괴 되는거임 5-60대는 다들 바닥이였고 평범하게 사는게 목표였고, 난놈들 보면서 배아플 겨를도 옆이 평범하기 위해 인생을 받침. 와중에 잘난놈들 앞서나가서 배아픈걸 자식에게 가스라이팅함. 이런 직업은 별로고 더 좋은 거 하라고.
마자요 부모들부터 자식을 무시하니 ㅠ 밖에서 당하는 무시 버티기도 싫지
부모가 가스라이팅하는것보다. 사회가 가스라이팅하는게 더 크다봅니다. 과거 우리 때만해도 공부하라고 더 닥달했죠. 학교도 공부 못하면 두두려 맞기까지 했는데도 지금처럼까지 되진 않았습니다.
예전엔 공부 못하는 애들있으면 뒤통수 때리면서 이새낀 커서 뭐가 될려고 이래 이런말도 많이 듣고 자란세대들입니다. 요즘 그런말 듣나요? 아니죠.
이게 주변의 직접적 타격보다 은근한 사회적 압박을 하는게 더 그렇게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중 sns가 많은 부분을 차지항것 같고요.
ㅇㅇ 평범함을 열등함으로 적어놓으니.. 이젠 평범해질 용기가 필요해진 시대
정신과선생님 최고 쉽게 설명하시고 이해가 바로돼네요 계속 나와주세요
여러가지로 생각해볼만한 내용들이 유익했습니다 추천합니다 🎉
너무 좋은 얘기들 마음에 남는 시간 이었습니다 계속 좋은 시간들 만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지금의 청년들도 충분히
착실하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 삼프로 가끔 보는데 선글라스 끼신 선생님 정말 통찰력 대박이신 것 같아요 요즘 여성들이 결혼 안하고 연애 안하는 이유를 정부나 소위 말하는 전문가들은 집 값이 비싸다, 물가가 비싸다는 이유로 자꾸 모르는 척을 하는데 정확하게 간파하고 계시네요 남성들은 절대 인정 안하는 부분인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저렇게 소위 꼰대 같은 발언을 이분야 최고 정신의학 전문가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너도나도 인기 좀 얻겠다고 전문가들이 1020이 얼마나 힘든지 너네가 알아? 라며 대변하는데 결국 우리가 극복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결국 내가 살아 가야 하는 인생이고요 윗세대 탓 하지 말고 우리 인생 우리가 책임져야 합니다 이렇게 유익한 내용 유튜브인지 몰랐네요 정주행 합니다!!
모두가 어렸을 때는 새로운 것이 재밌고 즐거웠을텐데 살다보면 이것도 해야되고 저것도 해야 하니까 부모들이 걱정되는 마음에 옆에서 계속 겁주니까 애들이 뭐 하기도 전에 겁먹고 피하는 성격이 커지는듯
좋은 컨텐츠 내용입니다. 청년들이 이걸보고 꾸준하게 부딪히면서 치열하게 살아보면 좋겠습니다
저도 청년입니다 ㅋㅋ
오늘 이혼숙려캠프 채널에서 보고
선생님 영상 찾아보고 싶었는데 때마침 볼 수 있어
좋아요
원장님 말씀중에 나락에 갔어도 버텼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감동 받았습니다~~직업의식이 아닌 가족과 같은 사랑하는 말씀 같아서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권기자님. 뉴스 3 때는 항상 조마조마 아슬 아슬 했는데, 오늘 최고네요. 이렇게 해 주세요.
이거 매우 공감됩니다. 완벽주의 세습...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또 뵙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올려주시지만, 이번편은 여러번 들어서 새겨야할 좋은 내용 같아요~^^ 예전 90년대와 2000년대까진 앞에 나서서 설치는 사람이 인정받고 박수받던 시대였다면 요즘은 나가서 설치면 욕먹는 시대라 더 자존감을 쌓기가 힘든 시대같아요..
언제부턴가 모두들 뒤에서 지켜보다가 누가 하나 나서서 설치다 삐끗해서 넘어지면 다같이 밟는게 시대적인 논리? 같이 되버려서 슬프네요.
좀... 썸네일을 자극적으로 만들어서 아쉽긴하네요.. 차라리 말하고자 하는 부분에 치중해서 썸네일을 만들지...
시대를 관통한 컨텐츠라고 봅니다 많은 용기 얻고 갑니다..
두고두고 봐야 할 영상이네요 사람 만나는거 무서워 하는게 나름 이유가 있었네요
경제적으로 독립이 가능한 여성은 예전과 다르게 이혼에 대한 두려움이 덜 하기 때문 아닐까요.
위자료를 뜯어서
물론 그런 요소도 있습니다
남편 월급이 1000만원 넘어가면 그냥 참고 살면서 벌어오는 돈 쓰는 맛으로 이혼 안하겠다는 여성들이 95% 가량 되는걸 보면 말이죠 통계상으로
하지만 역시 가장 큰 세태 변화는
바로 자유연애시대( 자유성관계) 입니다
과거에는 해봤자 남자 몇명 만나보고 결혼했지만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수십 수백명 만나보고서도 결혼이 가능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고있죠
그러니 실제로 경험한 남자 수가 늘어날수록 비교를 무한대로 하게되고
결국 내가 가진것은 안보이고 다른 여자가 어떤 남자를 가졌는지에만 초점을 맞추고 인스타에 올라오는 피드만 보다보니깐
이미 결혼전 만나본 남자가 최소 십수명 + 만나본 전남친들의 장점들만 각각 모아서 환상속의 신처럼 완벽한 존재를 만들어두고 남자보고 그처럼 행동하길 바람 + 다른 여자, 다른 남자들과 끊임없는 비교 + 한국인 종특인 무제한적 비교서열질
이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이혼 안한 부모님과 한집에서 산다는게 행운이라는 미국과 같이
이제 한국도 따라가게될거고
이제 강력한 사회적 압력에 의해 유지되고있던 전세계 최저의 혼외출산률도 ( 한국 1.4)
이제 프랑스 ( 49% ) 따라가는건 이제 정해진 미래입니다
이혼테크 모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소-c6w 와 조젔네요.. 한국 진짜 살기 좋은 나라였는데
@@piter-h7o 인간은 물질이고 , 여성도 남성도 물질이란 거군요
여태껏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추상적인 가치들을 부여해왔던것이 사실은 거짓이자 이 사회를 구동시키기 위한 내러티브에 불과했다는 것이 님이 인식하는 세계 맞으실까요?
나의경우 부모님이 완전 무관심 하셨다. 내가 학교에서 성적이 어떤지 잘 적응은 하는지 아무런 관심이 없으셨다.. 요즘은 애를 하나만 낳으니까 소황제 처럼 모시는듯 하다.. 내 생각에 나도 보호받으며 컸다면 세상을 이렇게 외국으로 돌며 살수 있었을까? 못했을거 같다.. 죽을고비 넘기고 수없는 외국인차별과 같은 한국인들의 차별과 사기에도 굴하지 않고 살아남은건 야생에서 컸기 떄문 아닐까 싶다..
우리가 살면서 진정한 멘토가 없어서 해메는데 신과의 대화에 출현한 정신과선생님과 정프로님 멘토이세요
저출산 문제는 선진국처럼 결혼하지 않운 여성들도 자유롭게 애을 낳고 살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이런 사람에 대한 사회적 지원과 같이. 전문직 싱글 여겅들 중 맘편은 필요없으나 애는 가지고 싶단 사람 적지 않다.
남편이 육아를 돕지 않을까봐 애를 안낳는 여자들이 혼외출산만 눈총주지 않으면 애를 혼자서 키울 생각이 있을까요?
신과대화는 내용의 퀄리티가 정말 높는거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정프로님, 원장님 멋있습니다 엮시 솔직함이 설득력이 큽니다
이광민박사님 의견 공감합니다
요즘 너무나 미래의 대한민국이 걱정됩니다. 인성이 덜된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보면 정말 아이가 불쌍함.아이들은 부모의 모습 그대로 자라니깐 으휴...그아이가 커서 나중에 본인과 주변을 얼마나 힘들게 할지
sns의 발달로 디지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공부하는 것을 게임사업에 적용하여 게임으로 공부를 할수 있게 한다면 1석 3조가 될수 있을 것이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고, 남의 일 걱정하는게 완전 한국문화 그대로네
@@행복수호신 게임도 그렇고 사실 놀이라는게 아주 훌륭한 학습 수단이죠.
저도 아이들의 학습보다는 도덕성ㆍ사회성을 키우는 양육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아무리 잘나도 도덕성이 결여되면 악마로 자라게 될 까봐 걱정이라서요.ㅜ
너무 👍 좋아요~
이런 내용 현재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기성세대 분들이 젊은 세대들한테 이야기하는 거 보면, "너희는 왜 이렇게 게으르고 열심히 하지도 않느냐" 라고 말씀하시지만, 그 얘기를 하시기 전에 이것부터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기성세대 분들도, 지금 시대에 태어났다면 MZ세대 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했을 겁니다.
"기성세대 분들이 특별하고 잘나서, 젊었을 때 지금 애들보다 더 성실하고 열심히 노력했다" 가 아니라,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따라서, 그 시대에 살고 있는 세대들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이 다르게 작용한다" 라는 겁니다.
맞음. 상황이 달라졌으니까 가치관이 바뀐거임.
다만 그 상황이 계속해서 편해진 기술발전으로 우리 세대가 가진 능력치를 점차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이어져서 우리가 나약해졌다는 평가도 과거 세대를 보면 어느정도 맞는말임.
다만 그게 정말 필요한가? 또는 지금 세대의 활동 방식이 정말 필요없는 게 있는가?
이런 질문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단지 어떤 능력이 떨어진다고 나약하다 라고 할수 없다고 생각함
여성의 외도가 늘었다는데 그 비율보다 유부남 외도 비율이 더 높아요.
맥락 이해못하고, 이겨서 행복하시겠네요. ^^
재밌네요 편하게 이어가는 대화 중간중간에 꼭 필요했다싶은 내용들이 있어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어떤 상황, 어떤 경우가 됐던간에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는 삶, 자신에 대한 믿음, 자신의 모습이 어떻든 자기 자신의 못난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올바르게 살아가야 한다는 삶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 자신의 기준이 자존감이 됩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하더라도, 지난한 자신의 인생 삶에 실수 했다 하더라도, 자기삶의 기준이 있음으로 똑바로 일어설 수 있는겁니다. 다만, 쾌락 추구하는 인간이 아니어야 가능한 일!! 자신의 행동 절제하는 자세부터 올바로 행동해야 평안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공감합니다
외국에는 없는 외모지적이 일상인 나라니 뭐... 어쩔 수 없죠.
외국에없다고?ㅋㅋㅋ안나가본사람이꼭이런소릴하지ㅋㅋㅋㅋ
@@고기사랑-b8d 외국에는 없는 외모지적이 일상인 나라/= 의미는 외국에 외모지적이 아예 없다는 말이 아니잖아-.- 설명을 해 줘야 이해 하나
@@A2M-N2Z 뒤에서나 넷상에서 평가하는 것도 해외에서는 훨씬 덜 합니다. 한국이 조금 심한 케이스인건 맞습니다. 물론 해외에도 없는 건 아니죠
@@A2M-N2Z 아줌마 아저씨들 중에 흔해 빠짐. 넌 살 좀 빼야겠다부터 해서 ㅋㅋ
외국에도 한국만큼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이 현실에서 그런것을 더 지적하는경우가 적고 온라인상에서 많이 평가하는경향이 있죠
미국은 옷 한국남자처럼 남친룩입고 다니면 게이냐고 왜 그렇게 다니냐고 말해버립니다
머리도 투블럭하고 다니면 찐따같다고 무시하죠
자기의 불안, 자격지심, 열등감을 남에게 투사하며 불안을 전가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자기를 사랑하고 믿고 남한테 할 수 있는 말 하고 잘못하면 사과하고 사랑도 받고 미움도 받고 본인의 선택에 책임지는 평범한 행위를 못하는 사람도 많구요. 인생은 단맛 쓴맛 다 있는데.
너무나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유튜브 댓글 보면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음..
정신병자 천지죠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참 유용합니다 감사합니다
갈수록 점점 더.. 오히려 그입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 무례하고 시끄러운 사람들은 뻔뻔하고 대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은 한마디 한마디 조심스러워하고 긴장하고 위축되는 흐름으로 가는 사회분위기가 참 안타깝습니다..
결론은 또 아 몰라 일단 시작해 😊
완전공감..고맙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학교와 가정이 제역활을 못해서 생기는 문제겠죠.
한창 실패하고 좌절해야할 시기에 부모가 모든걸 가이드하고 조절하고, 학교는 방관하고.
학원아니면 제대로 학교공부도 못하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삶을 살기를 바라는건 무리 같네요.
Boys, be ambitions~
덧_멘토의 부재는 같은 경험치라 해줄말이 없고,
중장년이 해주는 충고는 꼰대질일 뿐이죠.
8~90세가 4~50대의 현상을 분석하고 판단하는것 같은 영상이네요 ㅎㅎ
외도는 남녀 같이 하는거 아닌가
그러네요. 외도하는 여자가 늘어나면 상대편 남자도 있을텐데 ㅋ 다 싱글하고만 사귀나
남자는 소수가 수백명의 여자를 상대하는 거죠.
외도녀들검거
상대는 싱글이면 외도가 아닌데 능지가 어떻게 된건가요? 이게 정녕 한국여자 평균 지능인가요?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실천하면서 만족하며 살게요^^
요즘 네이버 댓글이나 리뷰, 유튭 댓글들보면 화나고 아픈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성당 신부님이 고해성사하는 신도의 1/3은 정신과 상담받으면(나쁜뜻아니고) 좋을거 같은 분이라고 하시네요.
여성의 외도가 늘어나는 이유
29:12 (이광민) 남성의 외도만큼은 아니더라도 예전에 비하여 여성의 외도가 늘어난 현상, 외도의 시작점이 여성인 경우가 늘어난 현상
29:56 (삼프로tv 정영진) 여성의 외도가 늘어난 원인으로 첫째, 과거에 여성의 외도는 가혹한 사회적 처벌이 있었다. 그러나 현대는 사회적 처벌이 줄어들었다. 둘째, 여성들이 원하는 남자의 기준이 대체로 높아졌다. SNS 등에서 멋진 남자를 많이 볼 수 있다. 상위 10-20%의 멋진 남자들에 관심이 집중된다. 멋진 남자들을 만나는 방법이 외도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 여성 외도가 많이 늘어난 원인이다.
31:06 (이광민) (여성이) 결혼을 안하려는 추세와 연결된다. 우리나라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 여성의 교육수준이 높다. 여성의 성취 역시 다른 나라보다 많다. 여성의 부모님이 입장에서 내가 귀하게 키운 자식이다. 나에 걸맞는, 내가 나를 충분히 존중해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런데 괜찮은 남자의 비율은 한정적이다.
32:23 (삼프로tv 정영진)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
난 참 궁금한데 외도는 남녀가 함께하는데 외도하는 여자만 늘어나나?
옛날엔 여자는 미혼만 불륜남 만났지 유부녀는 외도 안했음
@@DJ-qh1ds 1차원적인 생각 좋습니다 단순하게 사세요
남자는 항상 많았음 ㅎ
맞습니다 직장과 가정, 사회에서 불안도가 높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주변보다 조금 이른 결혼과 육아, 사회생활로 경험치가 쌓이니 너무 안정적인 삶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이듦이 이런면에선 좋네요 조금 불안해도 힘내세요 곧 많이 편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경험이 당신의 능력을 향상시켜줄거예요
아이들의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이 영상을 보길...
그런데 외도는 도덕적으로 그러면 안되니까 안하는 거 아닌가요? 못하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닐 것 같아요.
정프로님말씀처럼
갑자기 전화오면 내가하고있는것을 정지하고 받을때가 있어 좀 그렇더라구요
문자가 더 예의있다 공감됩니다
저도 목표를 가지고 살다보니 많이 불안한 상황이네여..ㅠㅠ 힘내고살아야지
썸네일이 자극적이라 안보려다 봤는데 내용이 참 좋네요.
부모님 기대에 못난 자식 취급 받다가, 삼십 넘어서도 점점 위축대고 고립되어 가다가, 이렇게 살수 없다 싶어서 연 끊고 나왔습니다. 돈은 원래도 벌고 있었긴했는데.. 스스로 사회에 자리 잡을 때까지 죄스럽고 힘들고 외로워도 어떻게든 해볼랍니다.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정프로님~~ 여성 외도 분석에 동의요.
삼십대에는 이슬람권 여성들이 세번째 네번째 부인이 되는걸 이해 하지 못했는데 오십대가 되니 이해가~~
나보다 못한 남자랑 결혼 하느니, 내가 존경할만한 능력을 갖춘 남성의 여러여자중 하나가 되는것도 가능할거 가틈.
제도권안에서라면
그러나, 아무리 그런다한들 젊은 여자가 중년이나 노인과는 ….아니것쥬.
매도 맞아야 하는데 괜찮음?ㅋㅋ
차은우 1001번째 부인도 줄 설듯....
나보다 남자가 못해서 외도한다기 보다 다처제는 여자가 능력을 갖출수 없고 여자 인권이 낮으니까 사랑의 문제보다는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능력좋은 남자한테 몰리는거고 외도는 사랑받는다는 느낌 존중받는다는 느낌땜에 하는거니까 다른 문제 같아요 오히려 인권이 높고 여자가 능력 있을때 할수 있는거죠 우리나라도 옛날엔 첩 많았죠
이슬람은 거의 10대에 나이 지긋한 남자한테 시집가는 곳인데 제대로 이해하신거 맞나요?ㅋㅋ
배우자는 스승이 아님. 존경은 무슨 존경임?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배려하며 살 수 잇는 대상을 선택하고 사는겁니다.
요즘 mz들에게 가장 잘 맞는 아저씨 같아요. 울 기자님.
오늘 넘 재미있었습니다.
어차피 우리 모두는 죽는다 어떻게 죽는가가 중요하다 그만큼 불안이라는것도 죽기전까지의 한 상황일뿐이다
자존감 공감해요! 가진게 없어도 좀 실수해도 불안해해도 이런 나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전부 사랑하는 것...그런게 자존감인 것 같아요! 나와 더 많이 가깝고 사랑할수록 자존감은 올라가더라구요 그만큼 나를 성장시키기도 쉽고 잘 지치지도 않아요! 저도 불안도와 예민도가 높고 트라우마도 있는 편인데 받아들이고 경험하면서 많이 바꿔었던 것 같아요..20대초반까지 부모님의 과보호로 경험을 많이 못했거든요😂 늦게나마 세상을 더 배운듯 해요...전 이제는 부모님과 나를 타인으로 두고 저는 제 생각대로 삽니다! 과잉보호는 벗어나야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완벽주의는 한국 사회가 불필요하게 요구하는겁니다 실수가 잦다면 문제가 있는거지만 어쩌다 한번 실수가 생겼을때 미래 인생 소환하는 상사들 많음
그리고 애들 자라오는 동안 집하고 학교에서 사회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인생 망한다는 식으로 가르침 ...
집안도 그렇고 사회 전반 인식 분위기가 바뀌어야함
9:25 작은실수땜에 각종 소송이 들어오고 이러다보니..
너무 좋은내용인데 썸네일이 이상해서 공유를 못하겠어요.
예전에 '늦되다'하는 것이 요즘은 이말저말 붙여서 부를뿐 기다려주면 천천히 숙련되면서 그 사람이 더 빛을 발 할 수있는것 같아요
자존감은 경험치의 레벨업
문자를 보내면 문자로 응대해야 하는데 문자두드리는거 번거롭고 귀찮은 사람이 대다수예요 중장년층은..
그러니 민폐가 되는거죠
공감도 되고 내용이 너무 재밌고 좋네요ㅎ
09:05 말의 취지는 알겠으나 이 부분은 예시가 잘못된 듯.. 이메일 수신자 실수해서 회사 기밀빠져나가고 가격 오픈 되고 쌩난리나는 경우가 허다함... 그거 세세히 확인하는건 아무런 문제 없다고 봄... 오타도 가능하면 최대한 확인 하는 게 맞는거고 ㅎㄷㄷ
정영진님. 진심 공감 합니다
요즘에는 모든 정신과적 문제를 ADHD로 받아들이는거 같아요
환자나 보호자가 다른 정신적 문제가 있다는 걸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것도 있는거 같고 설명하기도 쉽지 않은 점도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프로^^
선생님~감사합니다.❤
실패 한번 잘못하면 나락가는 대한민국. . . 불안할 수 밖에. . .
마셰코2 우승자 최강록 알아?
나락? ㅋㅋㅋ 실패 한번 했다고 나락이라 생각하니 한심한 거지 ㅋㅋㅋ
평소에도 일하기 싫은데 한번 실패하면 더더욱 일하기 싫겠지 ㅋㅋㅋ
어느 정도 현실성 있는 일에 도전 해야 하는데~ 한방에 떡상 할려고 편하고 허황된 일에 도전 투자 하니 나락 가지 ㅋㅋㅋㅋ
오늘 권순홍기자가 제일 핵심 질문을 하네요!
정프로 기획력 대박
불안하면 안하던 행동을 하게됨 근데 그 불안이 허들이 너무 낮음 그래서 작은일도 크게 받아드리면서 쉽게 불안해짐
뉴스나 주변의 부정적인 기사(어린이집 학대, 학폭 등) ->부모의 불안증 증가, 걱정-> 과보호 및 감시 -> 아이가 너무 의존적이게 자람(독립심 저하)-> 안전만 추구하다 보니 도전을 덜함 -> 멘탈이 약하고 캥거루족이나 30살이 넘어도 독립을 못함. 이런거 아닐까요?
부모님때문에 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