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겜자제는 나쁘지 않아요 문제는 너무 올드하다는거죠 솔직히 전투씬 보고 바로 삭제해버림...이윤 같은 계열에 대항해의 길이라는 게임이 있음... 이건 제법 전투씬도 재미있어요 박짐감도 있고 물론 이겜도 현질을 어느정도 해야 더 재미를 느끼긴 하죠 근데 요즘 나온겜 수준에 비해서는 너무 과거에 사로잡힘... 예전 대항해시대 향수를 생각하면 할만하죠..근데 전 재미가 별로더라구요 핸드폰 수준이 한 10년전이면 할만했을꺼에요 사양이 낮으니까 이정도면 만족.. 근데 현재 핸드폰 사양에서 만든게 이정도면 실망
정말 딱 느림의 미학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게임입니다. 시장에는 항상 다양한 게임들이 필요하죠. 클베당시 유저들이 지적한 부분들이 오픈하면서 싹 고쳐지고 개선되서 나왔더라구요. 나온지 얼마되지않았지만 유저 피드백이나 문제에 대한 인식 도 빠른걸 봐서는 운영도 무난하게 잘 해서 오래 순항하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첫 서비스를 시작했던 2005년 당시, 포르투에서 인도까지 대략 4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그것도 당시 기준으로 아주 빠른 배를 이용했을 때 이정도였고....그때는 후추 무역을 하려면 최대 파티 인원인 4명을 꽉 채워 모집하고 그 4명이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했습니다. 한 명이 파티 선박을 조종해서 1시간을 항해하면 다음 차례의 파티원에게 전화를 해서 교대를 했고, 유저 해적이라도 발견하면 파티원 전부에게 최대한 빨리 전화를 돌려서 모니터 앞으로 복귀하도록 재촉하던 시절이었습니다. 후추 무역이 끝나고 돌아올 때도 4명이 다시 번갈아 항해를 하며 돌아왔고요. 그래도 재미있던 시절이었죠. 요즘은 짧은 호흡의 게임이 선호되다보니 지금 보면 답답하겠지만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즐기는 유저들은 이런 지루함에 익숙하니까요. 현질 유도만 적당히 유지되면 매니아들은 계속 할 것 같네요.
ㅋㅋㅋ 대항온 쪼렙시절 인도인가 동남아 다녀와서 길드원분 버스타면서 유럽 복귀 중이었는데 하필 그날 당시 미취학 및 초등학생 사촌동생들이 집에 놀러와서 같이 놀아주고 있는데 같이 버스타던 동갑내기 길드원한테 전화가 왔었죠. 중간에 폭풍을 만나서 배 조작을 했어야했는데 제가 없어서 제 배는 아마 난파됐던걸로 기억하고, 버스타면서 잠수탔냐고 엄청 혼났었죠 ㅎㅎ
최적화 진짜 문제임 PC버전으로 하고 있고 제컴이 씨퓨가 라이젠4세대 5800X 인데 이건머 ㅡㅡ;;; 사양 상관없이 생기는 현상인듯 합니다. 그리고 항해는 속도를 꼭 올려주지 않아요 이동시간은 조금 줄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대항온과 비교해도 너무 느림 시간을 직접 제보진 않았지만 1일 항새 시간이 1분을 훨씬 넘는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선박도 좀 성향별 특성을 구분좀 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암튼 오랫만에 대항2 향수도 느끼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무소과금 친화적인 모바일게임. 과금러 또한 만족할 정도의 과금대비 효율성. 행해시 지루함은 항구 간 이동 후 꺼놓으면 알아서 시간지나면 도착해있기에 이동시간동안 다른게임 잠깐즐기시거나 유튭보면 해결. 기존에 많은 과금을했던 게임들 다접고 이것만 하는중입니다.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손에서 놓을수 없을정도입니다.
저는 국민학교 때부터 대항해를 통해 세계 역사와 지리를 배웠습니다. 요즘 게임보면 퀘스트 순간이동 사냥 퀘스트 순간이동 사냥 무한 반복인데 돈은 돈대로 몇 천씩 들어가고 결국 남는건 대가리에는 똥과 스트레스밖에 안 남더라구요. 대항해는 단순히 항해하는 게임이 아님. 진정한 힐링 게임입니다
재밌게 잘 즐기고 있어요. 하던 겜 거의 안하고 몰입해서 하고 있어요. 느림의 미학은 유저간의 소통과 친밀감 서로에 대한 존중과 예의, 배품과 동행 등으로 이어지고 정보는 집단 지성을 이루어 가고 정보자료는 논문 뺨 칠 정도의 고퀄을 가졌던게 대항의시대 인데 충분히 그런 요소가 담겨져 있네요. 요즘 애들 겜 하면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아재 겜으로 참 좋네요
대항시리즈는 항상 모험을 주로 즐겼던 입장에서 오리진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교역쪽은 대항온이랑 비슷하게 크게 부족한 점이 없는데 모험은 참.. 차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서 모험 컨텐츠는 완전히 갈아엎어야 할 정도입니다. 아직은 항구찍기 하는 재미로 버티고 있는데 변화가 없으면.. 대항온처럼 PK불가 서버도 있었으면 좋겠구요.
1. 게임 특성상 신규 맵 확장이 어렵기 때문에 맵보다는 컨텐츠를 늘려나갈 것입니다. 따라서 육지 탐험이나 백병전 등의 요소가 리뉴얼되는 방향으로 버전업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도 그러했습니다. 2. 애초에 엄청 길게 보고 가야하는 게임이라 초반에 급하게 달려봐야 금방 허무해질 뿐인지라 무소과금 유저들도 장기간을 염두해두면 할 거 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그만큼 빨리 빨리 결실을 맺거나 자신의 성과가 남과 확실하게 비교되는 걸 보고 싶은 사람에겐 최악의 게임일 수 있습니다. (S급 항해사는 무과금으로는 좀 힘들어 보이지만 그게 없다고 진행이 안되는 건 아님) 3. 이전의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경우 아무리 완성에 오래 걸리는 컨텐츠도 결국 정복되고 나면 컨텐츠 고갈이 와서 점점 더 오래 걸리는 컨텐츠를 추가하면서 진입장벽으로 만리장성을 쌓았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렇게 좀 안 했으면 좋겠네요. 4. UI 문제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부터 그닥 좋지 않아서 걱정이 더 많이 됩니다. 5. 모바일과 PC 양쪽 모두 가능한 게임들에서 나타날 수밖에 없는 어중간한 모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말풍선 내리 누르다가 뭔 보상 어쩌구 나오면 그거 받고 첫결제 어쩌고 뜨면 또 고민하다 지르고 어느새 그냥 비싼 핸드폰으로 실시간 결제 가능한 다마고찌를 하는 내 모습에 회의를 느껴 게임을 지우는.. 이 허무한 일들을 반복하다가 오랜만에 내가 뭔가를 해보고 싶어서, 목표를 이루어보고 싶어서 궁리를 하고 정보를 찾거나 시간을 투자하며 하나하나 이뤄가는 게임을 만나니 그저 즐겁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나서 퇴근후에 후다닥 간식거리 하나 만들고 노트북 앞에 앉아 나만의 항해를 즐기는중입니다. 가끔 지루해지거나 하면 유튭을 보거나 채팅으로 떠드는것도 오히려 숨가쁘게 경쟁만 하는 요즘 게임들보다 저에겐 딱 들어맞습니다. ㅎㅎ 간만에 힐링겜 ^^
언어스킬이 꽤 비중있게 사용되는데 대항해시대3의 도서관시스템을 포함시켜서 직접 자료를 찾고 조사계약을 맺는 시스템을 채용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게임 자체는 꽤 재미지게 하고 있는데 김실장님의 말 처럼 본인의 낭만을 가지고 게임을 많이 해야할것 같습니다. 국가전과 같은 대규모 pvp가 활성화되면 꽤 전투도 재밌어질것 같습니다 ㅎㅎ
우선 게임은 잘 나온거 같습니다. 운영은 아직 초기라서 그런지. 운영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좋다는 것도 아니고요. 단지 유저와 소통하고 노력하려는 모습이 보이고, 초기라서 눈치보며 운영하나 싶기도 합니다. 우선 게임은 느림의 미학, 추억 때문에 할만한 게임이지. 갓겜 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나마 매우 좋게 보는 것은 이런 게임 치고, 현질 유도가 적다는 점이 높게 쳐줄만 하네요. 걱정 되는 건 이런 게임류는 이미 과거에 여럿 있었기 때문에, 색다른 재미를 더 보여주지 못한 다면 롱런 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과거에 있던 시스템이 대부분이고, 좋은 시스템을 가져 오지 못한 것도 있고, 현재만 봐선 솔직하게 좀 지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후 국가에 따라 밸런스가 엉망이 될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좀 더 두고 봐야겠죠. 해상전을 매우 좋아하는 유저로써 이런 게임들이 롱런 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는 '시간 남아도는 틀딱들의 겜'이라 하던데 뭐라하던 전 취향에 맞아서 요새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한국겜의 새로운 BM을 제시할지도 모를거 같네요. 예를들어 제독들이나 S급 항해사들 영입 안해도 게임하는데 지장 없지만 사고 싶게끔하는 방식의..무튼 라인게임즈가 잘 운영해서 좀 오래 즐겼으면 합니다.
좀 쓸만한 스킬들은 죄다 유료로 결제해서 배워야 함. (단, 유료재화가 많이 들어가지는 않음) 컴퓨터나 패드로 즐기는건 괜찮았지만 핸드폰으로 절대 즐길수 없음 (터치하기도 힘듬) 항구간 이동이 게임상 8일 이동하는데 5분이 넘게걸림.(게임 시간으로 하루 이동시간이 대략 30초쯤 되는듯) 확률은 똥망임. 고용이나 회식같은 무료 확률 컨텐츠는 100%가 아닌한 실패할거라는 생각은 하고 있어야 함. 뭐 천천히 플레이하면 과금유도가 안든다고 하는데 그건 리니지같은거에 비교하면 그런거고 최소 월 5만원정도는 과금을 해야 뭔가 게임을 즐긴다는 느낌이 들거임. 대항해시대2 보다는 대항해시대 온라인 초기의 향수는 느낄수 있음. 남들 신경안쓰고 혼자 조용히 플레이하기 매우 좋음.
전투는 대항해시대2를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아직 전략의 다양성이 부족한걸 제외하곤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무역도 대온으로 많이 알려진 루트가 지금도 가장 효율이 좋아 답습하는 느낌이죠. 유행과 실시간시세변동으로 좀 더 다양한 루트를 이용할수 있도록 했다면 더 좋을듯하네요. 모험은 말 그대로 모험이어야 하는데 대항해시대3와 대온을 적절히 조합했다면 더 좋은 컨텐츠로 나왔을것 같습니다. 또한 커뮤니티에 공략글은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모험이라는 컨텐츠에는 필요악이란 느낌이 강하네요. 공략글은 본인이 조절해가며 보는걸 추천합니다. 과금유저를 따라가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천천히 즐긴다면 생각보다는 풍부한 컨텐츠 입니다.
과금 게임의 건전한 왕도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다른 게임 회사가 이 게임 과금 모델을 벤치 마킹 했으면 좋겠네요. 이 게임 재밌는 부분이 현질을 하면 오히려 그거 벌충할 수 있죠. 그리고 과금러 무과금러들 다 쌀먹 요소인 레드젬 벌충 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는 것 그럼 운영자들은 돈을 어디서 버냐면 거래소 물품에 10% 부과세를 받고 있죠. 잘만 하면 스타터 풀현질 가격인 80만원 현질해서 한달도 안 되서 다 벌충하고 남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취향을 너무 탄다는 거 말 그대로 지루하죠.
리얼 함대전보다는 나은편이군여 원래 함대전은 기본 몇십분에 몇시간씩 최대 사거리에서 포격전이니까요 아 로켓이나 미사일 나온 이후로는 다르긴 한데 저겜의 시대상으로 보면 빠른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포격 명중률은 원래 기대하는게 아니라 여러발 쏴서 맞으라고 기대하는게 답일뿐만 아니라 재장전도 기본적으로 전장식 포기 때문에 후장식포에 비해서 존나게 느리죠
딱 저정도 그래픽에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현 시스템을 100% 그대로 가져다가 리마스터 하고 다클을 원초적으로 못하게 하고 대신 부관을 성장 시키면서 부관능력치마다 배를 한대씩주는식으로 최대 10대(한정)으로 10클효과( 대신 부관성장을 극난위도로 설정) 무역은 후추, 육메, 보석, 금, 남만, 등등 사람들 게임할수있는 거리대비 이득효과를 비슷하게 설정하고 게임은 정액제 + 부분유료화는, 배는 캐쉬배를 만들지말고 배 강화에 들어가는 소모품정도만 유료화 한다면 정말 좋을거같은데 나만의 바램 인건가....
개인적으로 가챠게임 보다 훠~~~얼씬 낫다고 생각 합니다
할것도 많으면서 수동으로 조작도 해야하고 자동 항해로 이동 시키기도 하고 중간중간 잠깐씩 하기 딱 좋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요즘 게임들 처럼 나왔다면
이저도 저도 아닌 게임이 되어버리고 욕만 먹고 망했을꺼 같았는데
확실히 타겟층을 잘 정하고 만든거라서 만족 중입니다요.
월루 최적화 게임이긴 합니다 ㅋㅋㅋㅋ
저도 겜자제는 나쁘지 않아요 문제는 너무 올드하다는거죠 솔직히 전투씬 보고 바로 삭제해버림...이윤 같은 계열에 대항해의 길이라는 게임이 있음...
이건 제법 전투씬도 재미있어요 박짐감도 있고 물론 이겜도 현질을 어느정도 해야 더 재미를 느끼긴 하죠 근데 요즘 나온겜 수준에 비해서는 너무 과거에 사로잡힘...
예전 대항해시대 향수를 생각하면 할만하죠..근데 전 재미가 별로더라구요 핸드폰 수준이 한 10년전이면 할만했을꺼에요 사양이 낮으니까 이정도면 만족..
근데 현재 핸드폰 사양에서 만든게 이정도면 실망
무과금도 캐쉬 보석을 벌 수 있죠 5등급 배 재료만 팔아도 무조건 해보는게 좋습니다. 지리 공부도 하고 ㅎㅎ
저도요 바쁜 일상에 모바일겜 허덕이면서 하는데.. 집안일하면서 해놓고.. 풍경보고 느긋하게 하기좋더라구요.
현재 최적화, 투자전 NPC이슈, 무역로의 밸런스조정이 있었습니다.
나름 소통도 빠른편이고
누가 잡아먹는것도 아니고 하니 그냥 천천히 즐기고 있습니다
정말 딱 느림의 미학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게임입니다. 시장에는 항상 다양한 게임들이 필요하죠. 클베당시 유저들이 지적한 부분들이 오픈하면서 싹 고쳐지고 개선되서 나왔더라구요. 나온지 얼마되지않았지만 유저 피드백이나 문제에 대한 인식 도 빠른걸 봐서는 운영도 무난하게 잘 해서 오래 순항하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 메카다 메카!
@@younglaegi 정말 감사합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첫 서비스를 시작했던 2005년 당시, 포르투에서 인도까지 대략 4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그것도 당시 기준으로 아주 빠른 배를 이용했을 때 이정도였고....그때는 후추 무역을 하려면 최대 파티 인원인 4명을 꽉 채워 모집하고 그 4명이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했습니다.
한 명이 파티 선박을 조종해서 1시간을 항해하면 다음 차례의 파티원에게 전화를 해서 교대를 했고, 유저 해적이라도 발견하면 파티원 전부에게 최대한 빨리 전화를 돌려서 모니터 앞으로 복귀하도록 재촉하던 시절이었습니다. 후추 무역이 끝나고 돌아올 때도 4명이 다시 번갈아 항해를 하며 돌아왔고요. 그래도 재미있던 시절이었죠.
요즘은 짧은 호흡의 게임이 선호되다보니 지금 보면 답답하겠지만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즐기는 유저들은 이런 지루함에 익숙하니까요. 현질 유도만 적당히 유지되면 매니아들은 계속 할 것 같네요.
ㅋㅋㅋ 대항온 쪼렙시절 인도인가 동남아 다녀와서 길드원분 버스타면서 유럽 복귀 중이었는데 하필 그날 당시 미취학 및 초등학생 사촌동생들이 집에 놀러와서 같이 놀아주고 있는데 같이 버스타던 동갑내기 길드원한테 전화가 왔었죠. 중간에 폭풍을 만나서 배 조작을 했어야했는데 제가 없어서 제 배는 아마 난파됐던걸로 기억하고, 버스타면서 잠수탔냐고 엄청 혼났었죠 ㅎㅎ
미쳤네용...
처음부터 미친듯이 빨리빨리 플레이를 하려고하는 습성을 가지 유저한테는 그저 과금이 필수인 게임이긴 하나,
이걸 여러날에 걸쳐 천천히 즐기면 크게 신경쓸거없이 과금도 안하고 할수있는 겜.
글고 일단 영상에서 지적했던 UI 문제좀 어떻게 개선 해줬으면 함
진짜 오랜만에 미친 듯이 빠져서 잠도 안자고 게임 해봣네요 부족한 점도 있지만 이런게 게임이지 라는 생각이 플레이 하는 내내 들더군요 리니지 라이크만 찍어내는 한국 겜 시장에서 보석 같은 존재가 아닌가 싶음 직원아닙니다.
라인게임즈에서 방도를 마련해서
재밌게 즐겼으니 할 수 밖에 없는이 아닌
계속 할 수 있는 게임
컨텐츠를 즐기는 방안으로 강제가 아닌 자연스럽게 즐기는 요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항온 화이팅 ~~올드비 뉴비 유저분들 같이 오래 즐겨주세요 ~~
저도 공감합니다
대항해시대2 원작 그 이상으로 구현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올드팬들이 열광하게끔 만드는거 진짜 쉽지않은데
취향 찰떡이라 하루에 일어나서 끌때까지 켜놓게 되는게임. 항해라는게 누군가에게는 지루할수 있겠지만 오히려 그시간에 게임에대한 정보를 좀더 찾아보고 잠시 다른 업무도 볼수있고 하다보니 장시간 즐길수 있는거 같습니다.
전 대항2, 대항온에서 모험으로 재미를 많이봤던 유저로써 모험컨텐츠가 별로라는 리뷰가 많아 모험컨텐츠 뒤집어엎을때까진 존버하겠읍니다..ㅋㅋㅋ
천천히 즐기기 좋은 게임인듯 재밌어요.
대항해시대 묘미는 모험인데 그게 제일 아쉽네요.. 그래도 항해 방치하면서 남는시간동안 청소하다 보니 집이 깨끗해 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대항 온라인으로 시리즈를 처음 접했던 사람인데, 모험이 너무 부실해서 안타까운 게 영상에서 공감되네요. 사실상 자동이동에 자동탐색인데 이러면 모험 컨텐츠는 없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싶고...
마음을 비우면 무과금으로도 할 만 합니다
대항해시대 2의 스토리. 3의 언어 BGM. 4의 요역, 모험 등 나름 잘 만들었어요 요즘게임 트렌드와 타협하지도 않고 무과금으로도 잘 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전투씬 부족한 모험파트 초적화 이 세개의 단점만 고친다면 비엠부분과 호흡긴 플레이가 너무나도 좋아서 오래할듯..근데 킬링타임으로 했는데 반나전이 뚝딱ㅠ 예전 문명같음
저런게임이 있었나요?
몰랐네여
영상잘봤습니다~
최적화 진짜 문제임 PC버전으로 하고 있고 제컴이 씨퓨가 라이젠4세대 5800X 인데 이건머 ㅡㅡ;;; 사양 상관없이 생기는 현상인듯 합니다. 그리고 항해는 속도를 꼭 올려주지 않아요 이동시간은 조금 줄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대항온과 비교해도 너무 느림 시간을 직접 제보진 않았지만 1일 항새 시간이 1분을 훨씬 넘는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선박도 좀 성향별 특성을 구분좀 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암튼 오랫만에 대항2 향수도 느끼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어제 점검으로 pc최적화 괜찮아 졌습니당
pc로 가능한가요?
너무 재밌게 잘하고 있습니닿ㅎ
깔끔한 영상 감사해요
가챠 없는 BM 으로 노선을 선회한 것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 BM 관련된 리뷰가 없어서 아쉽네요.
이런 작품들의 재미 여부는 떠나서 방식을 마구마구 칭찬하고 퍼트려줘야 악성 가챠 게임들에게도 조금이라도 타격이 갈 텐데 말이죠
재밋는데 지루하다는 말에 공감이 백퍼임 ㅋㅋㅋㅋㅋ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 항해도중 만나는 유저 해적이 게임에 활력과 긴장감을 주는 요소였죠 서로 꼬리를 무는 실시간 수동 전투도 마찬가지. 그게 사라져서 그런지 군인을 좋아하는 저에게 오리진은 더욱 지겹게 느껴짐 특히 현타오는 긴항해
무소과금 친화적인 모바일게임.
과금러 또한 만족할 정도의 과금대비 효율성.
행해시 지루함은 항구 간 이동 후 꺼놓으면 알아서 시간지나면 도착해있기에 이동시간동안 다른게임 잠깐즐기시거나 유튭보면 해결.
기존에 많은 과금을했던 게임들 다접고 이것만 하는중입니다.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손에서 놓을수 없을정도입니다.
저도좀 지루하다고 생각했는데, 카타리나나 영국 사략해적으로 하시면 전투중심으로 하다보니 생각보다 괜춘합니다.
교역이 진짜 재미없ㄴ음 이동만하고 얻는건 없어보이고(두캇으로 해결할것도 젬으로 해결가능하다보니, 두캇가치가좀)
게임내용은 대항해시대2를 중심으로 짜놓다보니 간단하게 만들어진거 같긴합니다.
4의 퍼즐요소도 좀 넣어둬도 괜찮았을텐데, 유적발견시에 바로 유적을 얻는게아니고 그유적안으로 들어가는게 있는걸로
저는 국민학교 때부터 대항해를 통해 세계 역사와 지리를 배웠습니다. 요즘 게임보면 퀘스트 순간이동 사냥 퀘스트 순간이동 사냥 무한 반복인데 돈은 돈대로 몇 천씩 들어가고 결국 남는건 대가리에는 똥과 스트레스밖에 안 남더라구요. 대항해는 단순히 항해하는 게임이 아님. 진정한 힐링 게임입니다
재밌게 잘 즐기고 있어요.
하던 겜 거의 안하고 몰입해서 하고 있어요.
느림의 미학은 유저간의 소통과 친밀감 서로에 대한 존중과 예의, 배품과 동행 등으로 이어지고 정보는 집단 지성을 이루어 가고 정보자료는 논문 뺨 칠 정도의 고퀄을 가졌던게 대항의시대 인데 충분히 그런 요소가 담겨져 있네요.
요즘 애들 겜 하면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아재 겜으로 참 좋네요
호불호갈리는장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극호라 완전 재밌게 하고있어요~
내가 본 대항오 리뷰중에 가장 정확하고 깔끔하다
K 가챠 없는 것만해도, 모든 단점을 상쇄 한다고 봅니다.
0.00034 % 게임 가챠 도박과 현금으로 레벨업을 사는 작금의 한국 게임들에 질렸는데,
오히려 스무스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좋은 듯 합니다
이 속도라면 1년만 지나면 해당장르 탑이 될거라 기대합니다 거기에 이런 비엠이 성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항시리즈는 항상 모험을 주로 즐겼던 입장에서 오리진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교역쪽은 대항온이랑 비슷하게 크게 부족한 점이 없는데 모험은 참..
차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서 모험 컨텐츠는 완전히 갈아엎어야 할 정도입니다. 아직은 항구찍기 하는 재미로 버티고 있는데 변화가 없으면..
대항온처럼 PK불가 서버도 있었으면 좋겠구요.
1. 게임 특성상 신규 맵 확장이 어렵기 때문에 맵보다는 컨텐츠를 늘려나갈 것입니다. 따라서 육지 탐험이나 백병전 등의 요소가 리뉴얼되는 방향으로 버전업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도 그러했습니다.
2. 애초에 엄청 길게 보고 가야하는 게임이라 초반에 급하게 달려봐야 금방 허무해질 뿐인지라 무소과금 유저들도 장기간을 염두해두면 할 거 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그만큼 빨리 빨리 결실을 맺거나 자신의 성과가 남과 확실하게 비교되는 걸 보고 싶은 사람에겐 최악의 게임일 수 있습니다. (S급 항해사는 무과금으로는 좀 힘들어 보이지만 그게 없다고 진행이 안되는 건 아님)
3. 이전의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경우 아무리 완성에 오래 걸리는 컨텐츠도 결국 정복되고 나면 컨텐츠 고갈이 와서 점점 더 오래 걸리는 컨텐츠를 추가하면서 진입장벽으로 만리장성을 쌓았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렇게 좀 안 했으면 좋겠네요.
4. UI 문제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부터 그닥 좋지 않아서 걱정이 더 많이 됩니다.
5. 모바일과 PC 양쪽 모두 가능한 게임들에서 나타날 수밖에 없는 어중간한 모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말풍선 내리 누르다가 뭔 보상 어쩌구 나오면 그거 받고 첫결제 어쩌고 뜨면 또 고민하다 지르고 어느새 그냥 비싼 핸드폰으로 실시간 결제 가능한 다마고찌를 하는 내 모습에 회의를 느껴 게임을 지우는.. 이 허무한 일들을 반복하다가 오랜만에 내가 뭔가를 해보고 싶어서, 목표를 이루어보고 싶어서 궁리를 하고 정보를 찾거나 시간을 투자하며 하나하나 이뤄가는 게임을 만나니 그저 즐겁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나서 퇴근후에 후다닥 간식거리 하나 만들고 노트북 앞에 앉아 나만의 항해를 즐기는중입니다. 가끔 지루해지거나 하면 유튭을 보거나 채팅으로 떠드는것도 오히려 숨가쁘게 경쟁만 하는 요즘 게임들보다 저에겐 딱 들어맞습니다. ㅎㅎ 간만에 힐링겜 ^^
히트2 리뷰도 올려 주시나용
대항해를 안해봐서 몰랐는데 리뷰 잘보고갑니다.
영래기님도 수메르 시작하셨구나.ㅋㅋ
처음 며칠은 적응이 어려웠지만 순식간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옛날 생각 나네요!!
재밌던데 오랜만에 할만한 모바일게임 푹 빠져서 하는듯
원래 대항해시대는 유유자적하며 즐기는 게임 아닌가요? 넷마블에서 하던 온라인 버전과 비슷하던데요. 그런 것 보다는 전투 시스템은 좀 아쉽네요.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아야 ㅋㅋㅋ
8:03 유저로'서'입니다..
언어스킬이 꽤 비중있게 사용되는데 대항해시대3의 도서관시스템을 포함시켜서 직접 자료를 찾고 조사계약을 맺는 시스템을 채용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게임 자체는 꽤 재미지게 하고 있는데 김실장님의 말 처럼 본인의 낭만을 가지고 게임을 많이 해야할것 같습니다. 국가전과 같은 대규모 pvp가 활성화되면 꽤 전투도 재밌어질것 같습니다 ㅎㅎ
대항온에서 캐러밴 타고 인도 왔다갔다 한거 ㄹㅇ추억이다 ㅋㅋㅋㅋㅋ
무엇보다도 유저들 피드백이 빠른게
운영에서도 맘에드네요
가령 pc판하면 그래픽 깨지는 현상
있는대 바로 패치해주는거 보면요
재미있음. 어떤재미라고 물어본다면, 다른 할일이 있는데 뭔가 게임 비스무리한걸 같이하고싶으면 추천. 오로지 이 게임에 집중하고 싶어 하고 생각하면 비추천.
이게 게임이죠........요즘같은 도박장이 판치는 시국에 참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주말내내 잠자는 시간빼고 이 게임만 했네요 대항해시대게임 처음 해봣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우선 게임은 잘 나온거 같습니다. 운영은 아직 초기라서 그런지. 운영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좋다는 것도 아니고요. 단지 유저와 소통하고 노력하려는 모습이 보이고, 초기라서 눈치보며 운영하나 싶기도 합니다. 우선 게임은 느림의 미학, 추억 때문에 할만한 게임이지. 갓겜 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나마 매우 좋게 보는 것은 이런 게임 치고, 현질 유도가 적다는 점이 높게 쳐줄만 하네요.
걱정 되는 건 이런 게임류는 이미 과거에 여럿 있었기 때문에, 색다른 재미를 더 보여주지 못한 다면 롱런 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과거에 있던 시스템이 대부분이고, 좋은 시스템을 가져 오지 못한 것도 있고, 현재만 봐선 솔직하게 좀 지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후 국가에 따라 밸런스가 엉망이 될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좀 더 두고 봐야겠죠.
해상전을 매우 좋아하는 유저로써 이런 게임들이 롱런 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그 맛에 하는거지 ㅋㅋ 천천히 하는 맛. 일하는 사이, 집안일 하는 사이, 운동 틈틈히....뭔가 병행하며 하기에 참 좋음 ㅋㅋ
누군가는 '시간 남아도는 틀딱들의 겜'이라 하던데 뭐라하던 전 취향에 맞아서 요새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한국겜의 새로운 BM을 제시할지도 모를거 같네요. 예를들어 제독들이나 S급 항해사들 영입 안해도 게임하는데 지장 없지만 사고 싶게끔하는 방식의..무튼 라인게임즈가 잘 운영해서 좀 오래 즐겼으면 합니다.
전투와 모험이... 너무 루즈해서
항해 교역 말곤... 너무 힘들어요 ㅠㅜ
내 추억...너무 안타깝습니다.
대항해시대 기대 많이 했는데 기대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굉장히 만족하면서 플레이 중
나이 먹어서 그런가 게임 한번 키면 오래 붙잡고 있기 힘들고 금방 끄고 의미 없이 유튜브나 뒤적거림.
근데 대항은 걍 켜서 항해 시켜두고 옆에 유튜브 보기 좋아요. 어차피 유튜브 보는거 옆에 켜두면 좋지.
지금 이 영상도 대항 같이 켜두고 보는 중 입니다.
자사 돌리고 멍~때리며 처다보는거랑....
항해 하면서 멍~때리며 쳐다보는거랑....
똑같다고 봐요 ㅎ
좀 쓸만한 스킬들은 죄다 유료로 결제해서 배워야 함. (단, 유료재화가 많이 들어가지는 않음) 컴퓨터나 패드로 즐기는건 괜찮았지만 핸드폰으로 절대 즐길수 없음 (터치하기도 힘듬) 항구간 이동이 게임상 8일 이동하는데 5분이 넘게걸림.(게임 시간으로 하루 이동시간이 대략 30초쯤 되는듯) 확률은 똥망임. 고용이나 회식같은 무료 확률 컨텐츠는 100%가 아닌한 실패할거라는 생각은 하고 있어야 함. 뭐 천천히 플레이하면 과금유도가 안든다고 하는데 그건 리니지같은거에 비교하면 그런거고 최소 월 5만원정도는 과금을 해야 뭔가 게임을 즐긴다는 느낌이 들거임. 대항해시대2 보다는 대항해시대 온라인 초기의 향수는 느낄수 있음. 남들 신경안쓰고 혼자 조용히 플레이하기 매우 좋음.
정확하다
재밌고 싶은데 지루해😩
대항3 유저는 가슴뛰는 모험을 기대하러 왔다가 배만 짓다 가네요
전투 모험 보다 무역이 압도적으로 재밌기에 살아남을 게임
대항해시대를 추억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만든 게임이라서 복잡하게 컨텐츠를 더 넣으면 더 어색했을 듯 합니다. 게임사에서도 고민을 많이 했을듯
호불호 ㅈㄴ 갈리는건 맞는데, 아직까진 호면 개재밋게 할거임. 과금도 그렇고 개꿀잼으로 하는 중. 뭣보다 동료배치 수집 진짜 잘만든듯. 자동수집 항해사 빼고 다 실존인물이더만
잘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게임은 대항해의 아이피를 덮어 쓴 !!!! 배타고 하는 거상 온라인 이다 !!! 라고 생각 합니다 !!! 허허허
대항이 일반 사람들에게 훙행을 못하는 이유 중 하나죠
대항해시대 예전부터 듣던 이름이라 영상 보면서 아 옛날에 나왔던 게임은 저런 모습이구나 했는데 설마 저 영상들이
게임 특성 자체가 추억을 되살리는 것의 비중이 커서 일부러 그렇게 한 것 같긴 합니다....만
것도 오프닝 때만 효과가 있는 것이니 언젠가는 바뀌겠죠
느긋하게 즐기기 좋은 아재저격 게임
전투는 대항해시대2를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아직 전략의 다양성이 부족한걸 제외하곤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무역도 대온으로 많이 알려진 루트가 지금도 가장 효율이 좋아 답습하는 느낌이죠. 유행과 실시간시세변동으로 좀 더 다양한 루트를 이용할수 있도록 했다면 더 좋을듯하네요. 모험은 말 그대로 모험이어야 하는데 대항해시대3와 대온을 적절히 조합했다면 더 좋은 컨텐츠로 나왔을것 같습니다. 또한 커뮤니티에 공략글은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모험이라는 컨텐츠에는 필요악이란 느낌이 강하네요. 공략글은 본인이 조절해가며 보는걸 추천합니다. 과금유저를 따라가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천천히 즐긴다면 생각보다는 풍부한 컨텐츠 입니다.
대항해시대 딱 그재미로 하던거였는데 ㅋㅋㅋ
느긋하게 하기 좋음
일단 항해는 자동에 더해 수동도 가능합니다 (영상에서 틀린점)
트렌드 비교대상이 대부분 RPG 장르의 특성인 실시간성 오픈월드와 같은 비교는 그닥 와닿지는 않음
외에 불편한 UI는 크게 공감되고 막장 쓰레기 양산형 가챠들보다는 훨씬 나은듯
대항해 온라인 하다가 오리진 해보려니까 배가 너무 느려서 답답하다는 느낌은 있더라구요 워낙 월드가 온라인에 비해 작아서 속도가 느려야 밸런스가 맞는다는걸 알면서도 모든게 느려서 좀 답답하긴 했어용
초반에 향수에 젖어 했는데
Koei 게임들 대부분이 엄청난 노가다에 질려 버리는 겜이라 결국 막히는 부분에서 그만 두게됨
대항2는 너무 어릴 때라 재미를 못 느꼈는데 대항오는 재밌음
3N 게임보단 백배천배나음
이런 게임이 많이 나오기를
박진감만 좀 줬으면,,,,버퍼링문제랑...
음..이건 오래 플레이 하면서 힐링할수있는 게임인데 문제는 좀 지루하다는거...
요새 매운맛 게임에 질려서 힐링겜이 좋긴한데 문제는 입맛이 옛날 순한맛이 아니어서 지루한게 지나치면 질릴수 있다는거...
슬루프 맞춘 다음부턴 무과금 기준 너무 지루함 교역으로 꾸역꾸역 벌어도 건조나 선실,부품 관련 구매하면 바로 거지되고 6단계 올리는것도 오래걸림
과금 게임의 건전한 왕도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다른 게임 회사가 이 게임 과금 모델을 벤치 마킹 했으면 좋겠네요. 이 게임 재밌는 부분이 현질을 하면 오히려 그거 벌충할 수 있죠. 그리고 과금러 무과금러들 다 쌀먹 요소인 레드젬 벌충 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는 것 그럼 운영자들은 돈을 어디서 버냐면 거래소 물품에 10% 부과세를 받고 있죠. 잘만 하면 스타터 풀현질 가격인 80만원 현질해서 한달도 안 되서 다 벌충하고 남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취향을 너무 탄다는 거 말 그대로 지루하죠.
고에이 잖슴?
PK나오겠쥬
물멍 겜 😸😸 요즘 멍때리는게 유행? 이잖아요. 요즘 트랜드 반영한 게임 인듯 🤣🤣😂😂
코에이야 대항3 리마스터는 안돼겠니? ㅠ.ㅠ
그쪽이 더 내취향인데 ㅋ
난 진짜 재밌게 하는중인데
호불호 많이 갈릴거같긴함
뭐...코에이 수준 생각하면 이 정도 게임도 잘 만든거기는 해요. 문제는 운영인데...
대항해시대 온라인 소싯적에 개재밌게 했는데..... 해볼까나?
최적화는 메모리 관련 업뎃으로 많이 좋아졌어요 ui좀 ㄹㅇ..
소통만 해줘 게임 좋은데 소통만하면 반은 간다 제발..
하루에 몇번씩 새로 패치와 2Gb 넘어가는 용량을 다시 받아야하는 경우도 다반사이지요
진짜 아침에 패치고 뭐고 다 하고 나왔는데, 점심에 새로 설치하라고 앱스토어 연결되면 진짜 ㄹㅇ 개빡침
사전예약도 했는데 출시하자 항해의 뽕맛을 느끼고 싶어서 스토어에 들어갔는데 청소년 이용불가 너무 아쉽네요
저는 그래픽이 별로였습니다.
바다쪽은 그래픽이 괜찮았는데 항구쪽 그래픽이...
그리고 더빙도 문제고 특히 튜토리얼 더빙이 너무 초라했죠.
저는 배를 타고 발생하는 그런 모험을 기대했는데 ㅠㅠ
리니지m 하는 유저인데... 게임은 할만한데... 리니지m이랑 게임가드 충돌나서.. 동시 실행이 않되는데 이것좀 패치해줬음 좋겠어요..
항해할때 국가챗에서 정보공유하면서 하면 재밌던데 좀더 커뮤니티적으로 업뎃좀 했으면 좋겠음. 상회챗은 나갔다 들어오면 내용 지워져있고 메세지도 안보내지니 유저간 소통이 안됨. 온라인 하는 이유가 뭔지..
솔직히 너므 재미있게 하고있어서 뭐라할려했는디..... 맞는말해서 할말이없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잼남 ㅋㅋㅋ 아 이거 왜이래 하면서 시간보면 몇시간 가있음
섬 모험 컨텐츠는 로그라이크 형태로 탐색할 길을 눌러서 이벤트를 생성하는 거였으면 매우 재밌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순수하게 재미면에서 높은 점수 줄수있음 시간 순삭됨 단점은 툭하면 튕김 ㅋㅋㅋ 첨엔 오지게 팅기다가 요새는 그래더 좀 덜함
리얼 함대전보다는 나은편이군여
원래 함대전은 기본 몇십분에 몇시간씩 최대 사거리에서 포격전이니까요
아 로켓이나 미사일 나온 이후로는 다르긴 한데 저겜의 시대상으로 보면 빠른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포격 명중률은 원래 기대하는게 아니라 여러발 쏴서 맞으라고 기대하는게 답일뿐만 아니라 재장전도 기본적으로 전장식 포기 때문에 후장식포에 비해서 존나게 느리죠
덕분에 대항해의길 복귀함
34초전 뭐지ㅋㅋㅋㅋㅋㅋ?
딱 저정도 그래픽에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현 시스템을 100% 그대로 가져다가 리마스터 하고
다클을 원초적으로 못하게 하고 대신 부관을 성장 시키면서 부관능력치마다
배를 한대씩주는식으로 최대 10대(한정)으로 10클효과( 대신 부관성장을 극난위도로 설정)
무역은 후추, 육메, 보석, 금, 남만, 등등 사람들 게임할수있는 거리대비 이득효과를 비슷하게 설정하고
게임은 정액제 + 부분유료화는, 배는 캐쉬배를 만들지말고 배 강화에 들어가는 소모품정도만 유료화 한다면
정말 좋을거같은데 나만의 바램 인건가....
과금 안하면 초반엔 항해사 영입을 할 수가 없던데.
관성 드리프트ㅋㅋㅋㅋㅋ
쓰레 ... 아 아니 히트2 보다 훨씬 나았죠ㅎㅎ
해적을 유저한테 시켜본다면...
힐링게임 항해하면서 다른거 할수도있고
이야..
렉이야기하는데, 멈추면서 광고가 딱!!
타이밍 죽이는데?
재밌는데 할것도많은데 누워서 대항해시대키면 20분안에 잠듬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