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말만 쎄게 하시지 되게 여리고 착한 사람이란걸 알았죠. 오죽했으면 이렇게 유튜브에서 가족을 저렇게 말하겠나싶을만큼 엄청난 속사정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이건 진짜 말도 안되네요. 어려우면 가족도울수도 있고 가족위해 고생하고 내돈 나가는건 하나도 안 아깝죠. 하지만 돈도 있으면서 저랬다면 저건 배신이고 배반이고 부모죽인 원수에게도 저렇게는 안하죠. 하물며 배아파낳은 내자식,내언니한테 사기치고 거짓말하고 학대하고 착취라니 진짜 저같으면 엄마고 동생이고 나발이고 법적으로 소송이라도 걸어서 끝까지 받아내던가 집에 불을 싸지르던가 동생ㄴ 대가리를 박살을 냈을겁니다. 알고보니 알파카님 정말 보살이고 천사셨네요. 그냥 그인간들은 알파카님 가족도 형제도 아닌 남보다 못한 것들이에요. 알파카님 잘되고 돈잘벌고 성공하면 또 빨대꽂으려고 들러붙을지도 몰라요. 알파카님이 센척하지만 정에 약하고 외로움 잘타는 성격이란걸 이미 그사람들은 잘알고 감성팔이나 동정팔이에 능해서 그렇게 알파카님 청춘에 빨대대고 척추에 골수까지 빨아먹은 인간들이에요. 제발 두번다시 속지말고 무조건 잊으세요.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에요. 저것들은 가족도 아니에요. 화도 내지말고 욕도 하지말고 잊으세요. 그리고 이젠 님만 위해 사세요. 진짜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인 내가 다 화나고 피가 거꾸로 솟는데 그세월 견디고 참고 살아내고 이렇게 씩씩하고 꿋꿋하게 잘 사는 알파카님 대견하고 존경합니다. 이젠 고통스러웠던 과거 모두 잊고 꽃길만 걸으세요.
오죽 참다참다 안 되었으면 혈육을 손절 했겠어요. 가족은 순수한 사랑으로, 본능적으로 헌신하는 구성원이 있지만 이익집단인 경우도 있더군요. 부모 중 한 사람 만이라도 자식 차별하면 자동으로 다른 자식도 그 대상을 착취하고 공격합니다. 너무 오래 고생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ㅜㅠ 이제라도 기생충 털었으니!
이분 영상 여러개 봤는데 진짜 인생 한 3회차 되시는가 어쩜 이런 오지는 통찰력을 갖추셨는지 미스테리임 그리고 정보의 불균형, 샤일록, 상호부조론 등 인텔리 냄새 풍기는 고급 레퍼런스까지.. ㅎㄷㄷ 지금껏 자의적, 타의적으로 흑우짓 많이 해본 사람으로서 무릎 탁 치고 갑니다 항상 응원해요
저랑 진짜 비슷하네요. 저도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해서 돈버는순간 흙수저 집에 쏟아부었었죠. 가족들 뒷바라지에 1억이 넘는 돈을 주고. 다행히도 하던 일이 잘풀리고 복이 있는지 집도 샀고 주식해서 돈도 좀벌었는데. 그걸알고 돈주라고 요구했고 없는 빚도 생겼다고 거짓말, 제 집까지 주라고 하더라구요. 속내를 드러내는순간 오만정이란 정이 다 떨어지더군요. 화까지 냄 안준다고ㅋㅋㅋㅋ 그외 여러가지들 하시다가 저한테 다들 손절당했습니다ㅋㅋ 후회없고 할만큼 해서 그런지 미련도 없네요. 지금은 저를 위해 차도 10년만에 바꿨고 이사도 했고 번호도 바꿨습니다. 호구탈출 해서 아주 행복하게 저만을 위해 잘살고있습니다.
가족에 대해 말씀하실때 중간중간 욱한 감정이 올라오지만 꾹꾹 누르시는거 같으셔요ㅜㅜ 알파카님 요즘 세상은 90세 100세 시대니까 앞으로 살아갈 일이 더 많아요 지금은 힘든 시절을 노력으로 다 이겨내신거 같아 너무 보기 좋고 앞으로 살아갈 인생은 잘 풀리실 거에요 응원합니다
처음에는 말이 좀 격하네 생각했는데.. 그러고도 남겠구만!! 아니 진짜 엄마들은 왜 그런데요 꼭 호구 자식이 하나씩 있죠 진짜. 나도 성인 되보니까 알겠던데요 내가 너무 착한딸이었더라구 착한게 아니고 등신 딸이었더만요. 힘내요 앞으로 이 채널 더 잘될꺼고 공방도 더 잘될꺼에요. 적어도 나는 살꺼임
저희는 부모님은 특히나 어머니가 막내아들에 대한 애틋함이 있어요. 그래도 어려운 형편에 딸 둘다 대학 졸업시켜주셨고, 딸들돈 받아서 아들주는건 아니셔서.. 아 좀 그기미가 있긴했는데 요즘은 안그러시고 저희도 비싼 먹거리 사드리거나 여행은 보내드려도 생신.명절비는 10~20만원 드리고 마네요. 생활비는 당연 안드리고요. 어짜피 돌아가시면 지금사시는 집 남은 예금은 다 아들 줄꺼라 생각하지만 먹고 살만하니 그 돈 탐나지도 않고 남동생이 나이드시면 부모님 자기가 모신다는 생각도 하고 제사도 챙겨서 밖에서 보면 화목하고 안에서 겪으면 책임만 수행하는 가족이네요.
대부분이 처음에는 해피천사 호구로 시작해서 상대의 배신을 자각하면서 레귤러 호구로 옮겨가게 되는것 같아요. 어차피 손절하지 않는이상 호구도 천성이라 바꿀수는 없는 것 같아요. 대부분 형제들 중에 첫째나 막내나 아들, 이런 포지션이 이기적인 경향이 있고 그 사이에 끼어 있는 포지션 들은 부모님들이 늘 다른 형제들에게 양보나 서포트를 요구하다보니.. 그런 호구 성향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 같아요. 저도 포지션상 해피천사 호구시절이 있었는데.. 그때는 제가 호구인지도 모르고 늘 양보하는것에 보람을 느끼면서 살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런 삶에 점점 지치고 찌들어 갈때쯤... 한 선생님께서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은 사실 바꿔 말하면 "네 몸을 이웃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과도 같은 뜻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씀에 큰 깨달음(?)을 얻고 그때부터는 내가 나를 사랑하는.. 딱!! 그만큼만 이웃을 사랑하기로 마음을 먹었더니.. 사는게 거짓말처럼 점점 편해지더라구요ㅎㅎ^^(억울한 느낌도 덜들고..)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 알파카님의 텡스텐 멘탈에 매료되어 알파카님의 웃픈 이야기들에 공감하면서 시간 날때마다 정주행하고 있어요^^~ㅎㅎ 처음에는 이모님 말씀하시는 영상부터 보게되어 숙연 했는데... 보면 볼수록 알파카님이 유튜버들 중에 젤 유쾌, 명쾌하시고 재밌어요~ 볼매~ 귀요미~^ㅁ^
부모복 형제복 남자복 이것의 중심엔 주로 배려하는 마인드의 "내"가 있습니다. 43년을 살아보니...내가 뺏고 누리지 않으면 타인이 뺏고 누리는게 세상의 이치같아서 알파카님 말씀으로 깨달음 한스푼 퍼먹고 갑니다. 아무리 서로 배려하는 관계라도 시간이 지나면 더 배려하는 쪽이 반드시 생겨나고 당연시 여기더라구요...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티안나게...덜 재수없게 나만 위해 사는 걸 늘 새겨야 겠어요..
이 와중에 알파카 언니..... 갑자기 새삼스레 김태연 본명 너무 이쁘다...............ㅎㅎㅎㅎㅎ 저도 한때 호구 ㅎㅎㅎㅎㅎ 그냥 좋아하면 잘해주고 했는데 이걸 이용하는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남자도 그렇고 가족도, 친한친구도 그러는 거 보고...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됨 가족이 다른 형제한테만 지원해주는 이유, 엄마가 봤을때 알파카님은 똑똑하고 혼자 알아서 잘헤쳐나갈거 같고 나머지 동생들은 지 앞가림 제대로 못할거 같은게 눈에 보이고 뭔가 해줘야 할거 같아서 해줬을거 같아요(아오열받아) 근데 그게 참 잘못된 방식인걸 모르는 거죠 알파카 언니, 주변 인복은 없지만 랜선 인복은 가득하잖아유 ㅎㅎㅎㅎㅎ 나는 알파카님 편 ~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이지 보는 영상들마다 알파카님의 시원시원한 말씀 때문에 자꾸만 빠져들게 되네요. 이 영상은 방금 봤는데 다른 영상들 몇 개는 몇번이고 다시 본 영상들도 있다는... 말씀하신 내용 중 도리 말씀이 나와서 생각나는 건데, 가끔 답답한 경우는 제가 볼 때엔 전혀 그럴 필요가 없는데 부모님께서 저한테 타인에 대한 도리를 지키라고 강요를 하시는 경우가 있었죠. 저같은 경우 부모님께서 제가 이 나이 먹도록 금전적으로 지원을 해 주셔서 부모님께 감사하고도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가끔씩 가족과는 상관도 없는 사람들에게 도리 지키라고 하실 때 답답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물론 속사정을 다 말씀드리고 나니까 비로소 이해를 해 주셨지만, 자식된 입장에서 부모님께 밖에서 부끄러운 일 당한 거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말씀드리기도 그렇고 해서 말씀 안 드렸더니 저한테 계속 도리 지키라고 강요(?)를 하시더라고요. 그런 거 때문에 부모님과 많이 다투기도 했었고... 그런데 생각해 보면 전혀 싸울 일이 아니었는데 싸운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ㅎㅎㅎ
나이가 들수록 사람보는눈이 트여요 이용해먹는 사람과아닌사람이 구분이 됩니다 일단 사람은 겪여보면 안다고 사겨보면서 중간중간에 인간관계점검을 꼭 해보세요 그리고 너무 상대방한테 기대마세요 내가 해줘도 생각처럼 생각안해줘요 염치없는행동이나무개념 무경우 행동만 안하고살면 인간관계에서 욕 먹을일은 별로 없어요 그리고 피해만주거나소통안되는사람은 관계지속하지마세요 한마디로 시간낭비일뿐이예요
핵공감.. 왜이리 나랑 비슷해요? 나이도 나랑 비슷.. 사람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가족이니깐 도와주고 희생도 하는거다~ 생각하며 살았는데 뒷통수 여러대 정신없이 맞고 남은건 40대 비혼에 아픈 몸뚱이..그래도 결혼 안한건 다행이다~생각해요 저는. 앞으로는 남에게 피해 안주는 선에서 저만 위해 살려구요~ 김알파카님~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저는 알거든요~ 저렇게 말하는 저 속을...우리 기운내서 나를 위해 잘 살아 봅시다~!!!!
전 예전 김알파카님 처럼 가족을 경제적으로 돕진 못했네요.. 올바르신 분이였던거 같아요. 부모님이 철 안든 경우 사고력 강한 아이가 오히려 힘들어질수 있는거 같아요. 역차별 받게 되는것 같구요. 다들 성장의 역량과 시기가 다른가봐요.. 언젠가 그들을 용서해주시면 좋겠어요.. 알파카님은 특별하게 빛나시는 분이니까요... 오지랖 죄송합니다.. Happy New Year! 즐겁게 보고 갑니다. ^^ ♡
와우 저도 요즘 업무분장철이라서 긴장타고있었는데 잠시 방심한 오늘 덜컥 추가업무를 받아버렸네용....ㅜ 그렇게 많이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맡기는 사람입장에서는 그렇게 말하는데 앞으로 일해봐야알겠죵? 제발...ㅜ ㅠ 암튼 업무분장 얘기나와서 급공감되서 댓다네용ㅋㅋㅋ 꼭 어렵고 힘든 업무 맡지않으시길 빕니당~~!!!^_^
그건 솔직히 ... 님 궁예구요 팩트만 봐야죠 결과적으론 알파카님 지원을 엄마가 안해줬다. 이거고요 엄마한테 뭘 못받은게, 알파카님때문?? 아니잖아요 “알파카님이 뭘 안해서, 조르지 않아서 못받았다” 이케이스는 범죄만 아닐뿐 알파카님은 일종의 피해자라고도 볼 수 있는데 피해자의 행동탓을 하는거는 동의할 수 없네요. 무조건 가해자가 잘못, 엄마 잘못이고 묵묵히 있다고 그 자식만 빼고 지원해주는거야말로 양육자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 대목이네요.
어쩜 이렇게 나랑 비슷할까...???나도 가족한테 호구....아버지란 인간도 쓰레기(늙은 쓰레기) 동생새끼도 쓰레기(젊은 쓰레기)...단지 엄마가 있으니 내도리를 다했지만...이 쓰레기들은 당연히 내가 하는건줄 알고 지들은 손하나 까딱안하고 돈한푼 안내놓고 생색은 지네가 내려하는 인간들...아니 벌레들(인간이란 말도 아까운...)엄마 땜에 참고 참았지만 마지막 기회를 한번 줘보고 안돼면 법적으로 다 내칠 요량이다...덕분에 내 삶은 엉망이 되고 지치고 하혈까지 하고 있다...정말 작년과 요새들어 어쩜이리 힘든일들만 생기는지...두쓰레기들과 주변 쓰레기들 땜에 병이 날지경....
알파카님 영상특징 : 영상 시작되자마자 일단 나가라고함 ㅋㅋㅋ
ㅋㅋㅋㅋ 그런데 나갈 수 없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세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인정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김
맞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넘웃김ㅋㅋㅋ
이분 말만 쎄게 하시지 되게 여리고 착한 사람이란걸 알았죠. 오죽했으면 이렇게 유튜브에서 가족을 저렇게 말하겠나싶을만큼 엄청난 속사정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이건 진짜 말도 안되네요. 어려우면 가족도울수도 있고 가족위해 고생하고 내돈 나가는건 하나도 안 아깝죠. 하지만 돈도 있으면서 저랬다면 저건 배신이고 배반이고 부모죽인 원수에게도 저렇게는 안하죠. 하물며 배아파낳은 내자식,내언니한테 사기치고 거짓말하고 학대하고 착취라니 진짜 저같으면 엄마고 동생이고 나발이고 법적으로 소송이라도 걸어서 끝까지 받아내던가 집에 불을 싸지르던가 동생ㄴ 대가리를 박살을 냈을겁니다. 알고보니 알파카님 정말 보살이고 천사셨네요. 그냥 그인간들은 알파카님 가족도 형제도 아닌 남보다 못한 것들이에요. 알파카님 잘되고 돈잘벌고 성공하면 또 빨대꽂으려고 들러붙을지도 몰라요. 알파카님이 센척하지만 정에 약하고 외로움 잘타는 성격이란걸 이미 그사람들은 잘알고 감성팔이나 동정팔이에 능해서 그렇게 알파카님 청춘에 빨대대고 척추에 골수까지 빨아먹은 인간들이에요. 제발 두번다시 속지말고 무조건 잊으세요.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에요. 저것들은 가족도 아니에요.
화도 내지말고 욕도 하지말고 잊으세요.
그리고 이젠 님만 위해 사세요. 진짜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인 내가 다 화나고 피가 거꾸로 솟는데 그세월 견디고 참고 살아내고 이렇게 씩씩하고 꿋꿋하게 잘 사는 알파카님 대견하고 존경합니다. 이젠 고통스러웠던 과거 모두 잊고 꽃길만 걸으세요.
대학교 등록금을 안줬는데 동생들 차 사주고 가게차려주다니... 진짜 개빡돌겠다.... 나같음 한평생 한으로 남는다 손절하길 너무 잘하셨어요
설마 파카님이 번 돈으로 줬다는 건가요?
그건 그렇고 그동안 파카님 돈으로 먹고살았다는데 호구라니
호구라고 말한 동생들 쳐맞아야 겠네요.
아무리 형제가 ㅈ같은 ㄴ이여도 돈받아쳐먹고 그짓하면 처맞아야지.
@@아이디-g8b 그게 아니라 파카님 엄마가 돈 빌려서 동생들한테 차 사줬다는 뜻 같네요~
@@눈부처-e5h 예 정정하는 의미로 문자 올립니다.죄송합니다.
나 진짜 이 누나가 나가라고 한 대상에 포함안된적이 없는데 영상은 항상 다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
전 포함된 적이 없어요
ㄹㅇ 뭔가 해당안되더라도 재밌어서 끝까지 20분 30분 다봄ㅋㅋㅋㅋㅋㅋ
제발 책한권써주세요ㅜㅜ
당장 사서 읽고싶어요...
저두요
차별한 부모들은 차별한지 몰라요.왜그렇게 넌 예민하냐 무슨말을 못하겠다 동생들 해준게아깝냐 등등으로 멀쩡한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고 본인행동을 합리화시켜요.
더 웃긴건 잘해준 자식은 오냐오냐키워서 쓰레기가 되니 나이들어 점점 차별한 자식한테 기댑니다. 부모니까 자식으로서의 도리와 의무를 해주면 그게 당연한듯 점점 더 요구하더라고요. 누가 보면 어릴때 굉장히 저를 헌신해서 키운듯ㅋㅋ
아! 그리고 어차피 이쁜자식은 9개못하고 한개만 잘해도 쟤가 원래는 착해하고 흐뭇해하구요, 9개잘하고 한개안들어준 안이쁜자식은 '쟨 애가 저렇다니까 그래서 내가 정이안가 못됐어 아주' 이렇게 나옵니다ㅎ
하고 욕먹니 안하고 썅년되자싶어 저도 요즘 손절중입니다.
호구 안되려면 모든일의 일순위를 본인으로 두시면 웬만한 쓰레기는 거르게 되더라고요ㅎㅎ 안주고 안받자 마인드 탑재
이런 부모들은 학원이라도 있나요?. 패턴이 찍어낸것 같네요
개소름 우리아빠인줄...
울 엄마인줄
인복없는거 공감. 인복없는 사람의 시작은 가정에서부터. 어느새 당연하게.
주위에 세상잘난고귀한척하는 년놈들보다 이렇게 찐담백한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
가족한테도 돈으로 호갱당했던 흑우로써 재밌게봤슴다
부모복없으면 형제복도없고 배우자복도 없다는거 진짜 10공감ㅋㅋ
오죽 참다참다 안 되었으면 혈육을 손절 했겠어요. 가족은 순수한 사랑으로, 본능적으로 헌신하는 구성원이 있지만 이익집단인 경우도 있더군요. 부모 중 한 사람 만이라도 자식 차별하면 자동으로 다른 자식도 그 대상을 착취하고 공격합니다. 너무 오래 고생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ㅜㅠ 이제라도 기생충 털었으니!
작명센스가 에뛰드 급이시네요 언니 .. 해피천사 호9, 보통사람레귤러 호9...
이분 영상 여러개 봤는데 진짜 인생 한 3회차 되시는가 어쩜 이런 오지는 통찰력을 갖추셨는지 미스테리임 그리고 정보의 불균형, 샤일록, 상호부조론 등 인텔리 냄새 풍기는 고급 레퍼런스까지.. ㅎㄷㄷ 지금껏 자의적, 타의적으로 흑우짓 많이 해본 사람으로서 무릎 탁 치고 갑니다 항상 응원해요
저요? 무식해요 ㅋㅋㅋㅋ
인복이 없다고 생가되도 인복이 있다고 세뇌시켜 보세요. 없던 인복도 생깁니다. 인복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잖아요 지금
저랑 진짜 비슷하네요. 저도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해서 돈버는순간 흙수저 집에 쏟아부었었죠. 가족들 뒷바라지에 1억이 넘는 돈을 주고. 다행히도 하던 일이 잘풀리고 복이 있는지 집도 샀고 주식해서 돈도 좀벌었는데. 그걸알고 돈주라고 요구했고 없는 빚도 생겼다고 거짓말, 제 집까지 주라고 하더라구요. 속내를 드러내는순간 오만정이란 정이 다 떨어지더군요. 화까지 냄 안준다고ㅋㅋㅋㅋ 그외 여러가지들 하시다가 저한테 다들 손절당했습니다ㅋㅋ 후회없고 할만큼 해서 그런지 미련도 없네요. 지금은 저를 위해 차도 10년만에 바꿨고 이사도 했고 번호도 바꿨습니다. 호구탈출 해서 아주 행복하게 저만을 위해 잘살고있습니다.
와 ㅠㅠㅠ 심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세요!
진촤....희한한게....
이 언닌 나가라 그래도 안 섭섭한게 함정...못 빠져 나오겠음ㅋㅋㅋㅋ
전 오기가 생겨서라도 끝까지 보고 한번 더 보고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자 뺀찌놓는 유일한 유튜버 ㅋㅋㅋ
비록 웃으면서 말씀하시지만... 가족으로부터 당한 배신에 대한 한이 정말 서려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힘내세요.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
솔직히 살아보니 인간관계 정말 필요없더라구요
언니 잘하셨어요... 손절안하면...또 반복되요 ㅠㅠ 동생들은 "동생"이라는 명찰을 달고 태어난건지... 받는게 당연하더라구요...기억도 못하고...배은망덕한것들 -_-ㅋㅋㅋ
나중에 성공해서도 절대 도와주지 마세요 약해지면 안됨
꼭 크게 성공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잘못했던 이기적 인간들 철저히 무시해주세요
진짜 살다보니 제일 ㅈ같은게 같은 자식인데도 누군 착취대상이고 누군 귀한 공주님이라는거.
가족에 대해 말씀하실때 중간중간 욱한 감정이 올라오지만 꾹꾹 누르시는거 같으셔요ㅜㅜ 알파카님 요즘 세상은 90세 100세 시대니까 앞으로 살아갈 일이 더 많아요 지금은 힘든 시절을 노력으로 다 이겨내신거 같아 너무 보기 좋고 앞으로 살아갈 인생은 잘 풀리실 거에요 응원합니다
유튜브로 대박까지는 아니어도
중박정도 나서 가늘고 길게 오래오래
더 잘먹고 잘 사시길 바래요
오늘도 너무 짠하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ㅋ 근데 진정한 호구는 자신이 호구인줄 모릅니다.인간관계는 지나보면 아는것 같아요.다들 복 받기바랍니다. 새해니까^^
어려운 사람보면 도리든 인정욕구든 그 무엇이든 지나지치 못하고 주지 않으면 견딜수 없었던 착한 심성이 보여요.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님을 알아보고 더 사랑하고 귀하게 여겨줄 진정한 가족을 꼭 만나셔서 상처도 잘 치료하시길..
구구절절 맞는 말씀,,
넘나 공감합니다.
어머니께 돈을 못받아서가 아니라..
돈이 사랑의 표현이니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랑을 뭘로 표현하겠어요
언니 카피라이터가 되셨으면 고액연봉자였을것 같아요.. 인트로가 항상 초강렬해요
안녕하세요. 영상만 보다가 글 처음 남겨요. 공감되는 말이 많아서 슬프네요. 전 머리검은짐승은 돕지않으려고 결심했습니다.
서로서로 돕고사는게 맞지만 이용하고 상처주는인간들뿐....차라리 말못하는 동물을 도우려구요. 그들은 최소한의 감사는 아니깐요. 늘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같은생각입니다
저두요
형제 자매 사이에 차별받으면 그 상처가 평생 갑니다
가슴에 응어리로 맺히죠
많이 서러웠을텐데...
가족이라고 용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자식들 차별하는 부모들은 나중에 후회하고 반성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언니 영상 정주행 중인데 보다가 눈물 날 것 같았어요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영상도 다 알짜배기 영상이에요
유튜브 초대박 나셔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저 프랑스어 공부 중인데 언니가 만드신 프랑스 자수도 꼭 살게요!!!!:)
어떤 자리에서 30분이 지나도록 호구를 찾지 못한다면 당신이 호구입니다.
호구라서 허겁지겁 들어왔습니다!! 헉헉!!
+들어오자마자 탈출 안가르쳐주니 나가라고 하시네요...ㅠ 시무룩...ㅠ
결론: 손절이 답이다!
끝까지 안보고 댓글부터 다시나?_?
@@sophieb9064 첨에 걍 나가라고 하셔서 웃겨서 단건데... 보다가 쓸때도 있고 다보고 쓰기도 합니다.
내 언니였으면 평생 고마워하면서 모시면서 살 텐데... 후 ㅠㅠ 여튼 레귤러호구 1인으로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다카믄서 뜯어먹는것들도 있어요...
내가 싼것만 치우고 살고 싶다..
진짜 자식중에 깨물어 안 아픈 자식있는 거 같아요 차별이 이젠 당연시 되서 반항도 힘듦
흑흑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그렇게 호구짓을 했나봐요. 내가 이렇게 했으니...이정도는 나를 더 사랑해주겠지..하고요ㅎㅎㅎ 결과론 적으로는 나는 부모에게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는데 말이에요.ㅎㅎㅎ
마음 아파요.. ㅠㅠ
오늘 제목듣고 이끌려서 들어왔어요
내얘기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인간관계 손절 하고싶어서 하나요
나도 시댁ᆞ친정손절입니다
호구였죠 이젠 호구가 가정에서
늦은나이에 얻은 아들셋 ㅠㅠ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몰라서 자녀욕심
채우다보니 이젠 자식의호구가되어
살아갑니다 먹이고입히고가르치고
끝이없네요 이리저리둘러보며 이시대에
이상황에 기댈곳을 찾습니다ㅜㅜ
알파카님 한말씀 한말씀 어록처럼 마음
에 가슴에 박힙니다
힘내며 살아요 새희망이 나에게도
오고있는거겠죠~🤗
처음에는 말이 좀 격하네 생각했는데.. 그러고도 남겠구만!! 아니 진짜 엄마들은 왜 그런데요 꼭 호구 자식이 하나씩 있죠 진짜. 나도 성인 되보니까 알겠던데요 내가 너무 착한딸이었더라구 착한게 아니고 등신 딸이었더만요. 힘내요 앞으로 이 채널 더 잘될꺼고 공방도 더 잘될꺼에요. 적어도 나는 살꺼임
모든 엄마들이 그런건
아닙니다 일부죠
진정한 엄마들은 자식이
잘살면 그만 바라지않습니다
자식이 잘살면 그만이고 물질적으로는 잘해줘도 나르시스트 엄마들이 있죠 그건 진짜 사람미쳐요ㅎㅎ안당해보면 몰라요ㅋㅋ
레귤러 호구는 댓가를 바라니까 분노해서 결국 손절 테크를 한다. 와.. 진짜 인간에 대한 분석력이 진짜 심리학자 급이세요!! 너무 재밌어서 쉬는 날이라 계속 보게 되네요! 자야 하는데..
저희는 부모님은 특히나 어머니가 막내아들에 대한 애틋함이 있어요. 그래도 어려운 형편에 딸 둘다 대학 졸업시켜주셨고, 딸들돈 받아서 아들주는건 아니셔서.. 아 좀 그기미가 있긴했는데 요즘은 안그러시고 저희도 비싼 먹거리 사드리거나 여행은 보내드려도 생신.명절비는 10~20만원 드리고 마네요. 생활비는 당연 안드리고요.
어짜피 돌아가시면 지금사시는 집 남은 예금은 다 아들 줄꺼라 생각하지만 먹고 살만하니 그 돈 탐나지도 않고 남동생이 나이드시면 부모님 자기가 모신다는 생각도 하고 제사도 챙겨서 밖에서 보면 화목하고 안에서 겪으면 책임만 수행하는 가족이네요.
부모님이 차별하신 얘기들으니...
상상할 수 없게 속상하셨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라오면서 소소하게 겪은건 얼마나 많을까요 ㅜㅜ
서로 도우면서 사는경우도 사람을 봐가면서 도와줘야해요 안그러면 손해가 따르더라구요..
아놔 언니 입담 너무웃겨요 미치겠어요ㅋㅋㅋㅋㅋ 사연은 개빡치지만.. 샤일록이고 혈액도 받아간다는데 너무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ㅋㅋㅋ
진짜 요즘 제 고민에 딱 맞는 주제라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전부 제 얘기네요. 인정욕구같은 거였던 것 같아요. 그 친구가 소중하다 생각해서 잘해준 건데 나중엔 당연히 생각 하더군요.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사람 태도가 너무 스트레스예요..
언니 블로그 들어가 봤어요 재주도 많으시고 열심히 사시는분이시구나 느꼈어요 절대 대충사시는분 아니세요 나이 40이 넘어가니 이제 눈에 보이지 않았던것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네요
올해의 제 목표는 남 눈치보지 말고 꼴리는대로 살자예요
화이팅 해주세요
가족과 자신을 위해 희생한 언니를 왕처럼 대접해도 모자를 판에 호구취급하며 놀렸다니 못된 동생이네요. 주먹이 우네요.
해야할 도리라는건 사실 없는거같아요 내가 생각할때 괜찮다고 생각하는걸 사람들이 선택하는거 같아영 그래서 저는 제가 일단 먼저라고 생각해용
이미 호구는 되었는데 해피천사호구가 되게 도움을 받아서 맘이 넘 편하네요 정신건강을 위한 마법의 주문 ☆ 힘든일은 빨리 잊어버리자 ☆ 나는 앞으로 행복해 질거야 ☆ 인생공부 정말 감사해요
그런 대접을 받었네요 ㅠㅡㅠ
정말 씩씩하고 쿨하네요
솔까 알파카님이 ㅡ내가 김태연이라고ㅡ하면서 누구도 파카님 돈 못 갈취한다 할때 ㄹㅇ 매력있었음
심리학자보다 더 리얼한 영상이네요.
경험이 묻어나네요~
대부분이 처음에는 해피천사 호구로 시작해서 상대의 배신을 자각하면서 레귤러 호구로 옮겨가게 되는것 같아요.
어차피 손절하지 않는이상 호구도 천성이라 바꿀수는 없는 것 같아요.
대부분 형제들 중에 첫째나 막내나 아들, 이런 포지션이 이기적인 경향이 있고 그 사이에 끼어 있는 포지션 들은 부모님들이 늘 다른 형제들에게 양보나 서포트를 요구하다보니.. 그런 호구 성향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 같아요.
저도 포지션상 해피천사 호구시절이 있었는데.. 그때는 제가 호구인지도 모르고 늘 양보하는것에 보람을 느끼면서 살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런 삶에 점점 지치고 찌들어 갈때쯤...
한 선생님께서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은 사실 바꿔 말하면 "네 몸을 이웃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과도 같은 뜻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씀에 큰 깨달음(?)을 얻고 그때부터는 내가 나를 사랑하는.. 딱!! 그만큼만 이웃을 사랑하기로 마음을 먹었더니.. 사는게 거짓말처럼 점점 편해지더라구요ㅎㅎ^^(억울한 느낌도 덜들고..)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 알파카님의 텡스텐 멘탈에 매료되어 알파카님의 웃픈 이야기들에 공감하면서 시간 날때마다 정주행하고 있어요^^~ㅎㅎ
처음에는 이모님 말씀하시는 영상부터 보게되어 숙연 했는데... 보면 볼수록 알파카님이 유튜버들 중에 젤 유쾌, 명쾌하시고 재밌어요~ 볼매~ 귀요미~^ㅁ^
호구인생, 칠정 " 희노애락애오욕"중에 남은 감정은 노 밖에 없네요. 기뻐도 분노,화나도 분노, 슬퍼도 분노, 즐거워도 분노 . 분노의 호구가 좋아요를 누르고 갑니다. 알파까님 썩은 인생에서 좋은 유산균이 나오는거 같아요..
댓가를 바라는게 불행의 씨앗이라는 말이 와 닿아요. 친구 하나가 사람한테 너무 잘하는데 바라는거도 많아 피곤하더라구요. 항상 누군가에 대해 투덜대고 있고..
영상 얼마전부터 보고 있었는데
오늘 구독 신청 합니다.
김알파카님. 올해 유튜브로 대박 나시길^^
손절이 답이다~~라고 마지막에 은혜로우신 말씀을 남기신 우리의 알파카님! 저의 교주이십니다♥
네 해피천사 호구 그게 바로 저구요~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살다가 팀장한테 차별대우 당하다가 승진까지 밀려서 하루종일 텅 빈 표정으로 앉아있다 집에 왔어요 ㅜㅜ
7:36 명심 또 명심 명심보감~~맨날 개호구짓하다가 인생조졌는데 이제야 깨닫게됐음요
부모복 형제복 남자복 이것의 중심엔 주로 배려하는 마인드의 "내"가 있습니다. 43년을 살아보니...내가 뺏고 누리지 않으면 타인이 뺏고 누리는게 세상의 이치같아서 알파카님 말씀으로 깨달음 한스푼 퍼먹고 갑니다. 아무리 서로 배려하는 관계라도 시간이 지나면 더 배려하는 쪽이 반드시 생겨나고 당연시 여기더라구요...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티안나게...덜 재수없게 나만 위해 사는 걸 늘 새겨야 겠어요..
아침부터 영상 감사해요 ♡♡♡
인간관계에서 많은 상처를 받은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ㅠ 저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ㅠ 나이도 비슷하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고 복도 많이 받으세요^^행복 해 지시길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통찰력 쩐다^^ 주옥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알파카님 보면 내 친구 생각나요. 인복 진짜 넘 없어서 맨날 송사 휘말리고 ㅜㅜ 그래도 요샌 안정 좀 찾은거같긴한데... 제발 별일없이 평안히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요.
언니 이제 똥 그만 치우고 꽃길만 걸으세요❤
똥치우기 전문가입니다 ㅋㅋ
겉으로는 강한척하지만
속은 따뜻한호빵속 같은 여자♥
흥해라~~^^
이제 인복 넘치실 것 같아요 ㅠㅠ 풀방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알파카 언니..... 갑자기 새삼스레 김태연 본명 너무 이쁘다...............ㅎㅎㅎㅎㅎ
저도 한때 호구 ㅎㅎㅎㅎㅎ 그냥 좋아하면 잘해주고 했는데 이걸 이용하는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남자도 그렇고 가족도, 친한친구도 그러는 거 보고...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됨
가족이 다른 형제한테만 지원해주는 이유, 엄마가 봤을때 알파카님은 똑똑하고 혼자 알아서 잘헤쳐나갈거 같고 나머지 동생들은 지 앞가림 제대로 못할거 같은게 눈에 보이고 뭔가 해줘야 할거 같아서 해줬을거 같아요(아오열받아)
근데 그게 참 잘못된 방식인걸 모르는 거죠
알파카 언니, 주변 인복은 없지만
랜선 인복은 가득하잖아유 ㅎㅎㅎㅎㅎ 나는 알파카님 편 ~
알파카님....잘했어요...토닥토닥..
지굼은 많은 사람들이 알파카님 아끼고 좋아하잖아요♡♡♡♡
자식이 잘살면 그만이고 물질적으로는 잘해줘도 나르시스트 엄마들이 있죠 그건 진짜 사람미쳐요ㅎㅎ안당해보면 몰라요ㅋㅋ
잘했어요...Good job!!!
저도 친정에 대한 미련을 내려놨어요^^
알파카님 스릉흠느드 ... ㅠㅠㅠㅠ 초창기부터 보고있는데 갈수록 더 성장하고 인정받고 사랑받는 모습보니까 넘나 흐뭇 뭉클한 것!!!! 같이 더 더 더 행복해져염!!!!!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이지 보는 영상들마다 알파카님의 시원시원한 말씀 때문에 자꾸만 빠져들게 되네요. 이 영상은 방금 봤는데 다른 영상들 몇 개는 몇번이고 다시 본 영상들도 있다는...
말씀하신 내용 중 도리 말씀이 나와서 생각나는 건데, 가끔 답답한 경우는 제가 볼 때엔 전혀 그럴 필요가 없는데 부모님께서 저한테 타인에 대한 도리를 지키라고 강요를 하시는 경우가 있었죠. 저같은 경우 부모님께서 제가 이 나이 먹도록 금전적으로 지원을 해 주셔서 부모님께 감사하고도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가끔씩 가족과는 상관도 없는 사람들에게 도리 지키라고 하실 때 답답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물론 속사정을 다 말씀드리고 나니까 비로소 이해를 해 주셨지만, 자식된 입장에서 부모님께 밖에서 부끄러운 일 당한 거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말씀드리기도 그렇고 해서 말씀 안 드렸더니 저한테 계속 도리 지키라고 강요(?)를 하시더라고요. 그런 거 때문에 부모님과 많이 다투기도 했었고... 그런데 생각해 보면 전혀 싸울 일이 아니었는데 싸운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ㅎㅎㅎ
나이가 들수록 사람보는눈이 트여요 이용해먹는 사람과아닌사람이 구분이 됩니다 일단 사람은 겪여보면 안다고 사겨보면서 중간중간에 인간관계점검을 꼭 해보세요 그리고 너무 상대방한테 기대마세요 내가 해줘도 생각처럼 생각안해줘요 염치없는행동이나무개념 무경우 행동만 안하고살면 인간관계에서 욕 먹을일은 별로 없어요 그리고 피해만주거나소통안되는사람은 관계지속하지마세요 한마디로 시간낭비일뿐이예요
영상 보면서 느끼는 건데
알파카쌤 책을 많이 읽어서 말을 잘 하는 거 같아요
읽었던 책 소개 컨텐츠도 해주세요
인생을 또는 생각을 바꿔준 책 같은거요
님의 솔직담백함을 응원합니다!!!
알파카님 ! 속마음은 여리고 정이 많으신분이라는게 느껴져요 ^^ 앞으로 인복많아지시고 꽃길만 걸으실거예요 ㅎㅎ
핵공감.. 왜이리 나랑 비슷해요?
나이도 나랑 비슷..
사람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가족이니깐 도와주고 희생도 하는거다~ 생각하며 살았는데
뒷통수 여러대 정신없이 맞고 남은건 40대 비혼에 아픈 몸뚱이..그래도 결혼 안한건 다행이다~생각해요 저는.
앞으로는 남에게 피해 안주는 선에서 저만 위해 살려구요~
김알파카님~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저는 알거든요~ 저렇게 말하는 저 속을...우리 기운내서 나를 위해 잘 살아 봅시다~!!!!
맞아요 그 돈액수보다 그 배신감이 이루 말할수 없죠
앞으로는 좋은 인연들 만나시길 바랄께요! 응원합니다 ㅠㅠ
ㅜㅜ 가족에게 받은 상처가 깊으시네요...엄마가 너무 하셨네요..자식 차별하는 부모 이해안가는데 은근 많더라구요...
마흔다섯에 제가 어떤 유형인지 알게 되었어요. ㅎ 금요일 실시간 라방한다고 기다리면서, 지난 1년치 2배속으로 정주행중~~ 계속 보게 되는 건... 아마도 나를 찾고 싶은 욕구... 진정한 나를 찾는 중에 만난... 은인같습니다😄😁
구독자 쭉쭉 오른다!!😝😝
ㅋㅋ컨텐츠하나하나 어쩜이리 신선하신가
대단합니다 완전기대하고 감탄하며 보고있어요 ㅋㅋ그런데 궁금한점 언니뒤에 원피스입는 마네킹 정체가뭐예요!?머리위에있는데 다 보이진않으니 위치변경이나 치워서 언니한테집중할수있게해주세요!!^^
나중에 맘 풀리면 장례식장에나 가보면 될 듯. 안 가도 되고.
알파카님은 진짜 선 잘 그으실 것 같은데 많이 이용당하셨나보네요. 지금이라도 해피하게 사시니 다행입니다. 아침부터 영상 감사해요~!
밖에선 선 잘 긋는데 집에서 문제죠 ㅜㅜㅜ
전 예전 김알파카님 처럼 가족을 경제적으로 돕진 못했네요.. 올바르신 분이였던거 같아요. 부모님이 철 안든 경우 사고력 강한 아이가 오히려 힘들어질수 있는거 같아요. 역차별 받게 되는것 같구요. 다들 성장의 역량과 시기가 다른가봐요.. 언젠가 그들을 용서해주시면 좋겠어요.. 알파카님은 특별하게 빛나시는 분이니까요... 오지랖 죄송합니다.. Happy New Year! 즐겁게 보고 갑니다. ^^ ♡
난 항상 남한테 피해를 안 끼치려고 애쓰는데 정작 가는데마다 피해를 당하게 되는...
왜 그럴까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인간관계 자체가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거라고 생각됐어요.
그러니까 내가 이용당하면 나도 이용해야 하는데 그걸 못하니 이용당하기만 하는거죠.
에궁~ 그동안 많이 억울했겠어요. 백퍼 이해합니다. 많은 구독자들의 응원으로 보상 받길 바랍니다. 파이팅! 2만 돌파 축하해요~~
그래서 제가 인간한테 기대를 아예 안합니다. 좆같은 일이 자꾸 벌어지니까 제가 죽겠더라고요. 세상이 먼저 날 버렸으니 이젠 저도 세상을 등질랍니다. 맘이라도 편하게
알파카님 말 엄청 재미지게 잘하심. 자꾸 보게된다....알파카님 고생하셨쎄요...토닥토닥
인간관계에서
아무리생각해도 아닌경우
손절이 답이다...명확한 정답입니다!!!
뭐지? 속이뻥뚫리는느낌?
자주 와서 사이다 느끼고 갑니다~
저도 호구예요^^;;;;;; 저랑 동갑이시라 더 좋네요
욕해주시는거보면 속이 시원해요!!
업무분장 기간이라 생각 많았는데 ㅎㅎㅎ 영상 감사해요
와우 저도 요즘 업무분장철이라서
긴장타고있었는데 잠시 방심한 오늘
덜컥 추가업무를 받아버렸네용....ㅜ
그렇게 많이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맡기는 사람입장에서는 그렇게 말하는데
앞으로 일해봐야알겠죵? 제발...ㅜ ㅠ
암튼 업무분장 얘기나와서 급공감되서
댓다네용ㅋㅋㅋ 꼭 어렵고 힘든 업무
맡지않으시길 빕니당~~!!!^_^
@@zengas8130 전 틀렸어요.. 먼저 가세요,,,,, ㅎ,,,,,,,,
@@somghan218 ㅎㅎㅎ 어제는 괜찮은건줄 알았는데 오늘 다시 들어보니 저도 틀린것같습니다...ㅎㅎ 그래도 화이팅 ㅜㅠ
너는 야무지고 똑부러져서 어디에내놓아도 걱정없는 딸이라며 ....다른 애들은 엄마가 안챙기면 말라죽는다 어쩐다 하...너는 니일처리잘하잖아 ...대학은 나왔는데 그나이에 또 가서뭐하게??.진짜 .....나도 손절 했스요
저도 대가를 바라고 기대하는 마음이 자꾸 자신을 갉아먹는 것 같아서 어쨌든 내 선택이었다, 어떤 의미이든 결국 내가 좋아서.. 한 일이었다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가족도 타인이다. 내가 아닌 모든 사람들은 다 남이다. 생각하며 살아요
내인생 주마등인줄..어제부터 영상보다가 소름이 몇번이나 돋았는지..
언니 응원합니다!!! 글고 언니 너무 매력있는 멋진 사람입니다!!! 저도 힘내서 호구되지않고 열심히 살아볼께요!! 몇달전 엄마랑 동생들손절하고 질질짜며 감정 롤러코스터타며 뿌연 안개같은 기분으로살았는데 덕분에 맑게갠정신 오랜만에 만납니다.. 정말...너무 멋저요!!!
떡먹다가 목에 걸릴뻔했어요. 갑자기 ‘이10새끼가’ 하시니까 웃프고 놀라서요. 짬시켜놓은 스토리 언제 푸실지 기대됩니다.
앞으로 희생 말고 본인 인생 행복하게 살아요
누구든 힘들게하면 차단각
도리. 말만 들어도 개답답
내 인생 행복이 최우선 입니다
그래도 저는 흑우는 아녔네요 손절 전문가 ㅋㅋ 아침부터 얼굴봐서 넘 좋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순둥순둥 서글서글 알파카님.,저도 레벨이 높다면 높은 호구인데....맞아요..맞구요...호의는 나 자신에게만 베풀기로 약속했습니다.
언니 안녕하쉐이 푸릇한 20살이 되자마자 공노비가 되는 동생이에요~~~!!! 알고리즘으로 언니를 보고 너무너무 즐겁게 정주행하면서 재밌게 봤어욯ㅎ 긍데 정말 재밌기도 하고 유익한 영상들이었어요 고마워요 ❤️❤️
파카님은 남에게 아쉬운 소리 잘 못하시죠
우는 아이에게 젖준다는 옛말이 있잖아요
아마 동생들은 온갖 앓는 소리와 감언이설로
어머니 쌈짓돈을 짜냈을거예요
그렇군요. 그런거였군요. ㅠㅠ
그건 솔직히 ... 님 궁예구요 팩트만 봐야죠
결과적으론 알파카님 지원을 엄마가 안해줬다. 이거고요
엄마한테 뭘 못받은게, 알파카님때문?? 아니잖아요
“알파카님이 뭘 안해서, 조르지 않아서 못받았다”
이케이스는 범죄만 아닐뿐 알파카님은 일종의 피해자라고도 볼 수 있는데
피해자의 행동탓을 하는거는 동의할 수 없네요.
무조건 가해자가 잘못, 엄마 잘못이고
묵묵히 있다고 그 자식만 빼고 지원해주는거야말로 양육자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 대목이네요.
울지않는다고 안힘든건아니잖아요. 얘는 이러는데 걔는 괜찮을까란 마음만 있어도 안그래요, 차별이 그래요.
어쩜 이렇게 나랑 비슷할까...???나도 가족한테 호구....아버지란 인간도 쓰레기(늙은 쓰레기) 동생새끼도 쓰레기(젊은 쓰레기)...단지 엄마가 있으니 내도리를 다했지만...이 쓰레기들은 당연히 내가 하는건줄 알고 지들은 손하나 까딱안하고 돈한푼 안내놓고 생색은 지네가 내려하는 인간들...아니 벌레들(인간이란 말도 아까운...)엄마 땜에 참고 참았지만 마지막 기회를 한번 줘보고 안돼면 법적으로 다 내칠 요량이다...덕분에 내 삶은 엉망이 되고 지치고 하혈까지 하고 있다...정말 작년과 요새들어 어쩜이리 힘든일들만 생기는지...두쓰레기들과 주변 쓰레기들 땜에 병이 날지경....
착한사람 컴플렉스 해피천사호9는 알파가 언니의 늪에 빠져 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