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대 초반에 비슷한 일이 있었죠. 태생적으로 술이나 유흥을 싫어하는데다 억지로 좋은 척도 못해서 권유를 계속 거절했는데..... 어느날 그러더군요, 젊은게 아깝다고. 그래서 노는거랑 젊은거랑 무슨 상관이냐고 물어보니까 정색을 하면서 싸울 뻔 했죠. 그런 사람들은 술 퍼마시는게 세상에서 유일한 재미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더 유익하고 좋은 게 얼마나 많은데.
퇴근후 혼술을 즐기던 20대 직장인입니다!! 술안마시려고 아침에 결심해도 돌아오는 퇴근길에 아.. 한잔만 마실까, 라는 생각이 들어 거의 매일 마시게됬죠. 어느날 우연히 그 술 영상을 보고 그날부터 평일 혼맥을 거의 끊었어요!!.. 감사해요 알파카님:D ㅎㅎㅎ 말하시는거 너무 재밌고 앞으로 100만구독자될때까지 응원합니다!!
제 주변에 많습니다.. 사무실 선배들...몇몇있지요. 이미 알콜중독자인데 본인만 몰라요.. 그분들 가족들 모두 고통받는데 술자리만가면 사람이 달라져, 눈빛이 반짝반짝 입맛 다시고 나중엔 역시나 꽐라가 되서 난동부리고 소리지르고 다음날 머쓱하게 나타나서 아무일 없던것처럼.... ㅂㅅ같습니다. 한심 그 자체
옆에서 술주사 받아주는 사람은 피말립니다. 술로 한다는 훈계며 폭언, 폭행을 어린 시절부터 듣던 제가 성인이 되어 투쟁 끝에 더 이상 그 모습을 뵐 수 없었습니다. 아주 매우 공감합니다. 구독버튼 눌렀으니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시청하며 조진 인생 더 조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와이프가 요즘 매일같이 술을 마시는게 걱정되는 1인 입니다. 저녁마다 반주를 하거나 홀짝홀짝 술을 마시는데 하루도 안 빼놓고 마시는게 은근 신경 쓰이네요. 가뜩이나 장인어른이 술에 쩔어 살면서 식구들 고생시키다가 이른 나이에 가셨는데 유전인듯하여 걱정이 됩니다. 내가 이러다 알콜중독된다고 얘기하면 엄청 기분나빠하면서 그런거 절대 아니랍니다.
이상하게 점점 듣다보니 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웃다가 갑자기 눈물이나요.. 오늘 읽은책의 구절이 생각납니다 타인에게 나를 상처줄 권한을 절대~~허락하지않는다 정말 최곱니다 저도 최근에 가족에게 상처받고 휘둘리다 따끔하게 충고 해줬습니다 저도 연습하다보면 의사표현에 능할 날이오겠지요 응원합니다 항상♡
술중독자였던 비이상적이고 폭력적인 아버지로인해 어린시절 가정이 파탄 났었고 어머니 혼자서 두 자매를 힘들게 키우셨는데. 저도 아버지의 디앤에이를 받아서인지 성인이 되고나서 매일 술을 달고 살았어요. 술을 잘 마시는 편이고 워낙 건강이 타고나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20대때 건강검진 받고 간수치가 너무 심해서 충격 먹었어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아무런 증상을 못느끼니 미련하게 그날 이후 또 술을 마셨는데. (이렇게 술중독자들은 미련하게 또다시 술을 마실 이유를 어떻게든 찾습니다. 이미 뇌가 술에 쩔어서 제대로된 사고를 못하고 자아성찰을 못합니다.) 얼마전부터 술먹고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숨쉬기가 힘들어진 걸 느끼고 나이 40도 안되서 곧 고통스럽게 폐인이 되어서 아버지처럼 가족한테 상처만주고 똑같이 외롭게 고통스럽게 죽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이미 저같이 중독된 사람들은 끊기 정말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조차 노력하지 않고 계속 술을 마셔야할 이유를 어떻게든 또 찾고싶다면. 그냥 어디 혼자 떠나서 술먹다 죽는게 낫습니다. 가족들에게 피해 주지 말구요. 최소한 양심이 있다면요. 그래서 저도 매번 죽을 다짐으로 끊고 있어요. 술 한번만 더 손대면 정말 혼자 떠나서 죽을 각오요. 중독자들은 이런 마음이 아니면 평생 끊지 못해요. 술 끊고 좋은 사람들과 더 좋은 대화 많이 하게 되구요 인간관계도 달라집니다. 전에는 무조건 술먹는 연인만 만나다가 이제는 술아예 안먹는 사람과 오래 연애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운동, 산책, 건강한 음식 등등 되게 따분하고 노잼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정말로 재밌어졌어요. 새로운 세상입니다. 꼭 술 끊으세요. 주1-2회만 먹을 자신없다면요.
알중으로 십년넘게 이십대를 흘려보낸 일인입니다. 술은 의존증으로 바뀌게 되어있어요.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 갑니다. 도끼자루 썪는지 모르고 보낸 시간이 너무나 아깝고, 그로인해 주변 특히 부모님 맘 아프게 한것이 속상합니다.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회계사 공부중이지만 주변에서 시선은 아직 예전에 머물러 있어요. 황금기를 흘려보낸 댓가겠죠. 술은,, 정말 멀리하는 것이 좋아요. 몸도 생각도 시간도 낭비합니다. 적당히 즐기실줄 아시는 분들은 절제하며 즐기시고, 자제력이 흐려지는 분은 지금이라도 당장 술을 끊으세요. 일주일이 힘들지 술마실 시간에 생산적인 일을 하고 행복함 까지 느낄수 있답니다. 화이팅 하세요 다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정말이지 우리 나라는 술문화가 이상하게 자리가 잡힌 듯... 20년도 전인 저 대학생 때 일이지만, 술자리에서 술들 마실 때 그냥 먹고 싶은 사람만 마시면 되는 거지 술 못하는 사람들-종교적인 이유로 안 마시는 경우도 있겠지만 정말 체질상 술이 안 받아서 못마시는 경우도 있거든요-한테 억지로 퍼먹이긴 왜 퍼먹여요... 그러면서 술 안 마시겠다, 아예 술자리 안 나간다 그러면 분위기 파악 못하는 놈이라고 그러고... 술 퍼먹이는 문화로 유명한 대학 중 일류대학에 속하는 모 대학이 있지요. 근데 그 학교에서 신입생들한테 술퍼먹였다가 사고로 신입생 하나가 죽었던 일도 있었고(입시준비 엄청 열심히 해서 일류대 갔더니 술마시고 황천에 갔으니, 얼마나 허무한가요...) 훨씬 더 까마득한 저 중학생 때, 선생님 한 분이 해 주신 얘기가 있는데 그분 말씀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더군요. 술 마시는 건 반드시 어른들한테 배워야 한다고 하셨었지요. 괜히 어른들 흉내내면서 자기들끼리 몰래 술 마시면 술버릇 나빠진다고요. 알파카님 영상에 술 마시고 악플 단 사람들을 비롯해서 술쳐먹고 사고치는 사람들, 백에 아흔아홉은 다 청소년기에 술버릇 잘못 배워서 그렇게 된 거라고 봅니다. 젊었을 때 사고치면 치기어린 반항기에서 그랬다고 이해해 줄 수도 있겠지만, 나이 먹고도 그러면 그건 더이상 반항기가 아니고 망령이니까요.
사이다 영상이네요 ㅎㅎ 우연히 걷기 다이어트 영상 보고 이 영상도 더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저도 한동안 모임이다 뭐다 해서 술을 즐기긴 했지만 알파카님 말에 공감하는데요. 일에 스트레스 받으며 퇴근하고 집에서 부부가 매일 소주 1병씩 마시면서 대화하고 스트레스 푸는게 삶에 도움된다고 하는 지인 있었는데 부부가 술을 먹어야 서로 깊은 대화 하고 서로 힘이 되어준다는게 이해 안가요. 커피 마시며 대화하고 서로 위로가 되어줄 수는 없나봐요.
저희 할아버지도.. 알콜중독자 셨습니다.. 간경화로 가셨습니다. 임종전에는 한여름에 너무 추우시다고 겨울이불을 덮고 계셨다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가족력 그대로 할아버지를 닮아 인생을 알콜에 의존하시다 아들을 잃고 정신 차려야 겠다 싶으셨는지 절주하신지 거의 1년이 다되갑니다.. 저도 동생 죽고 알콜에 크게 의존하다가 이제 좀 정신 차려볼려고 언니 영상 보고 마음 잡고 있습니다. 맥주는 거의 끊었구요.. 와인 사먹는 돈이 왜이렇게 아까운지... 저도 절주 하고 싶습니다. 똑똑하고 멘탈도 강하고 든든한 알파카 언니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악플다는 주정뱅이들은 자기개발이나 하시길@@
알파카님 20대 초반부터 근 10년동안 놀고 마시는게 너무 좋아서 정말 주 7일을 술이랑 같이 보냈던 사람입니다.. 저는 술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왔는데 어쩌다 알파카님 술 영상을 보고 문득 깨달아서!!!! 두달동안 세번...? 마셨나 그래요ㅠ 다 덕분입니다ㅎㅎㅎ매일매일 상쾌하게 일어나지네요ㅠㅠ 새로운 세상이 열렸어요☺️☺️❤️ 감사합니다 정말류!!!
Across the Pacific Ocean, here in SoCal, so happy you posted another video today. Just like you, I don’t smoke, don’t drink (alcohol) but I love coffee ☕️💕 I know you don’t drink coffee but you enjoy tea, lovely. ✨💕
술에 관한한 그대의 말씀이 값진 진주같은 말이네요. 저는 이렇게 지혜의 말씀을 멋드러지고 속시원하게 하는 유튜버는 처음봅니다. 그대의 말이 모두 金科玉條금과옥조와 같은 명언입니다 저는 현직교사인데 어느덧 그대의 유튜브 fan이 되었네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멋진 중년여성 김알파카님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웬만한 EBS교육방송보다 더 효과적인 입담 차진 알파카님방송.ㅋㅋㅋ 저 20대 대딩,직딩때 말술이었고 30대 아이셋 낳아 키우면서 모수끝내고 혼술 주3회정도 홀짝대던 드렁큰돼지인데요. 알파카님 지난 술금지방송보고.. 맞다맞아 싶어서..새해 40찍고 금주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큰아버지,,큰사촌오빠 모두 간경화로 가시고.. 짐 둘째큰아버지,셋째큰아버지,저희 아버지까지..간질환에 시달리고계세요. 친정아버지는 이번에 건강검진후 지방간이라고 판명나서 일흔이신데 금주 돌입하셨어요. 감사해요, 알파카님 아니시면 저도 매일 맥주한캔씩 홀짝 거리는 중독자의 길을 걸었을 것 같아요. 술 안마시니 정신이 맑고, 두통,설사없고 활기차고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언니 썩은 채널 떡상기원합니다.
20대때는 부어라 마셔라 이게 즐거움이지 했는데 30대되고 일에 지쳐서 + 무슨 의미가 있나 등등 예전처럼 마시라면 누가 돈준대도 못마시겠음... 솔직히 아주 끊는건 현재 나로서는 아직 어렵지만 ㅜㅜ 알파카님 말 구구절절 다 동의함 후회되는 점이 세가지 있는데 나 스스로도 떠올리기 싫은 또는 떠올릴 수 없던 나의 취한 모습, 또 술 마신 상황이 아니었다면? 했던 사례, 그리고 미래에 좀 더 투자하지 못한 시간들임
이 말들이 뼈를 때리네요...멋지십니다... " 맨정신으로 살아도 힘든세상인데.. 거기에 술까지 더하면 되겠냐?" "어른들의 술 취한 민낯을 봤어요? 자신이 만든 지옥에서 허우적 거리며, 정신승리하고 있는" 참고로 저도 40대, 술 담배 안합니다..., 그 덕분에 그나마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방송 2년후.. 어느 구독자가..)
![[full] 2024 중독사회 1부 - 젊고 멀쩡해 보이는 알코올 중독자들의 나라 | 추적60분 1356회 KBS 240223 방송](http://i.ytimg.com/vi/0laprfflM5I/mqdefault.jpg)
![[full] 2024 중독사회 1부 - 젊고 멀쩡해 보이는 알코올 중독자들의 나라 | 추적60분 1356회 KBS 240223 방송](/img/tr.png)
![FNAF vs TF2 - Episode 2 [SFM]](http://i.ytimg.com/vi/z5b3V2-VLb0/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1262회] 술 먹는 습관을 고치고 싶어요](/img/1.gif)
ㅋㅋㅋ알콜중독자 관련 일 하는데요 정말 죽기직전의 중독자들까지도 저 악플들과 같은 합리화만 합니다...자기는 중독자 아니라고 생각해요.ㅎ 그게 알콜중독 특징임
문제를 인정해야 이후에 문제를 해결하든 말든 할 텐데 인정 자체를 안 하니까 변화도 없고 발전도 없고.. 지인지조를 머라 하겠습니까🤦♂️🤦♂️
ㅇㅈ합니다 알콜중독자들 특징이 말 겁나 안통하고 지 말이 다 맞는줄알아요ㅋㅋㅋ
작년에 내가 주 7일을 안쉬고 매일같이 일하면서 일주일에 세네번은 그것도 방에서 혼자 술마셨는데, 퇴근하는 버스에서 김알파카 술영상 귀로 들으면서 뜨끔하고 술을 줄여야겠다. 득이될게 없구나. 생각했는데.. 화나서 달려드는 사람도 있구나
혼자 마시면 다행인데 술쳐먹고 자꾸 무례한말을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겠죠?
안녕하세요
저는 알콜중독센터 에서 입원치료 받고있는 미스터박입니다
알파카님 말씀 공감하구요
잘 치료받고 건강한 회복한 사람으로
거듭나서 밖에서 뵐께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신선한 간으로 만나요~
@@kim_alpaca 신선한 간 ㅋㅋㅋㅋ
@@iissy85 왜 여기서 나와
응원할게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와... 소름 진짜 술먹으면서 친해진다고 서로 풀어진다고 생각하는류 제일 극혐 ㅋ 너나처먹어 제발
술먹으면서 친해지면 술 깨고 어색함.... 술먹어야 친해진다는건 맨정신에 못친해지는 사회성 망한 사람인거 셀프 인증이라고 생각함
입금해!!!!!!!!!!!!!!!!!
제발 선입금 플리즈....
헉
아 빵터짐ㅋㅋㅋㅋ
술취한 어른 앞에 앉혀져서 훈수 당하는거 억겁의 시간인거 대공감임...고등학생때 저도 고모네 얹혀 살았엇는데 고모가 알콜 중독이었고 새벽 5시까지 저를 붙잡고 하소연하고 울고불고 그랬었음..... 덕분에 학교가면 졸기만 했고
저 올해 성인됐는데 술 자꾸 마시자고 눈치주고 은근 강요하는데 안마신다니까 빠지라고 하고 청춘이 안타깝다고 하네요;; 알파카님 영상들보고 확고해졌어요 더는 눈치 안보려고요
청춘이 아까우니까 더더욱 마시면 안되는 거지요 ㅎㅎㅎ
그런인간들은 그냥 손절하십쇼
세상에 필요없는 인간관계가 정말 많습니다
저도 20대중반부터 데일리알콜러들 손절하고 나니까 남은 친구들이 더 소중하고 삶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저도 기분 좋은날, 힘든날에는 마시긴해도 내 삶에 집중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용!
저도 20대 초반에 비슷한 일이 있었죠. 태생적으로 술이나 유흥을 싫어하는데다 억지로 좋은 척도 못해서 권유를 계속 거절했는데..... 어느날 그러더군요, 젊은게 아깝다고. 그래서 노는거랑 젊은거랑 무슨 상관이냐고 물어보니까 정색을 하면서 싸울 뻔 했죠. 그런 사람들은 술 퍼마시는게 세상에서 유일한 재미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더 유익하고 좋은 게 얼마나 많은데.
아저도 어릴때 제가 잘못된건줄알았어요 술마시는게 당연한 분위기가진짜 문제긴해요 주류회사들의 마케팅인건지....ㅎ
퇴근후 혼술을 즐기던 20대 직장인입니다!! 술안마시려고 아침에 결심해도 돌아오는 퇴근길에 아.. 한잔만 마실까, 라는 생각이 들어 거의 매일 마시게됬죠. 어느날 우연히 그 술 영상을 보고 그날부터 평일 혼맥을 거의 끊었어요!!.. 감사해요 알파카님:D ㅎㅎㅎ 말하시는거 너무 재밌고 앞으로 100만구독자될때까지 응원합니다!!
울아부지 삶이 힘들어 매일 소주 1~2병 마시고(친구분들 모이는 날에는 소주 한짝에 맥주 한박스 기본) 주사없이 주무셔서 가족이나 남한테 피해를 주시진 않았지만 간경화와서 패혈증때문에 갑자기 돌아가셔서 돌아가시는 순간에도 친구분들한테 술 줄여라, 끊어라 라고 하셨는데 장례식장에서 부어라 마셔라 만취해가며 마시고 가는 아빠 친구분들 보면서 한심하더라구요.
얼마전 SBS스페셜에서 정직원 채용기념으로 친구들이랑 폭음하고 전신마비되셨던분 생각나네요 ㅜㅜ 잦은음주 폭음 즐기시는분들 김알파카님 영상보시고 자제하세요... goal로갑니다...
인생을 조지려면 매일같이 술마시고
늦게 일어나면 된다.100%공감^^
옳소!!!!!!! 당하는사람은 억겁의시간이고 술친구 쓸데없다 공감하고갑나다 술 담배 끊은지 오년이 넘었습니다 돌이켜보니 후회되는것 투성이고 이제라도 맑은공기 맑은 정신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사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
알파카님 통찰력 머선일이에여...ㅋㅋㅋㅋㅋㅋ 렬루다가 저분들 높은 확률로 집에서 알콜중독자+가정파탄범이실듯...ㅋ...
애주가 타령하는데 잠깐 설득당할 뻔 했잖아요 ㅋㅋㅋ
저도 술 끊은지 3달 됬어요 응원 좀 해줘요 불면증 때문에 먹기 시작해서 10년간 먹었네요 거의 매일
언니 저 방금 지하철타고 집가는데 언니영상 보시는 분 봤어요!! 뭔가 되게 반갑더라구요ㅋㅋ
언니의 인기를 실감합니다..!
앗! 너무 핫해지면 곤란하다구요 ㅋㅋㅋ 이 ㅈㄹ
제 주변에 많습니다..
사무실 선배들...몇몇있지요.
이미 알콜중독자인데 본인만 몰라요..
그분들 가족들 모두 고통받는데
술자리만가면 사람이 달라져,
눈빛이 반짝반짝
입맛 다시고
나중엔 역시나 꽐라가 되서
난동부리고 소리지르고
다음날 머쓱하게 나타나서
아무일 없던것처럼....
ㅂㅅ같습니다.
한심 그 자체
꽐라대면 죽통배기 날려도 합법인 걸로 바꿔야 됨 ㅋㅋㅋ
이렇게 귀여운 일침러 있음 나와보라 그래!!ㅠㅠ악플읽기도 어쩜 이렇게 조곤조고니 ㅠㅠㅠ존댓말이 넘나 귀엽따리…
한창 쫑알거릴 나이 42살 ㅋㅋㅋㅋ
체한게 내려가는것 같아요.
주변 주정뱅이들한테 보여주고싶은영상입니다.
생각하는걸 님처럼 말로 잘 뱉어내고싶은 1인입니다.
자식들이 술먹고 돈준다고 좋아하는거
돈받겠다고 아버지 건강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자식이라니
기쁠게 아니라 슬플일이네요.
그러게 말이예요. 여럿있는 자식 중에 단 한명도 아빠 나 용돈 안줘도 되니까 술 자시지마세요 같은 소리 안한다는게 비극
인생의 고난을 겪어본 성숙하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김알파카님 영상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일 내용뿐입니다. 악플달 내용이 하나도 없었는데 왜 악플이..어린애들이 생각없이 단 글인듯해요..
하지만 악플에 개그로 대처하는 김알파카님 넘 웃겨요ㅋㅋ 언니 대인배이십니다^^
역시! 코미디빅리그 보다, 개콘보다 알파카언니의 악플읽기가 내 삶의 연장을 해주는 유일한 채널입니다!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언니의 그 문장력과 방어력 ㅎㅎㅎ 감사해요~♥
악플에서 두려움을 읽었다니... 통찰력이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시네요. 2021년에도 건강 하시길 빕니다~
옆에서 술주사 받아주는 사람은 피말립니다.
술로 한다는 훈계며 폭언, 폭행을 어린 시절부터 듣던 제가 성인이 되어 투쟁 끝에 더 이상 그 모습을 뵐 수 없었습니다. 아주 매우 공감합니다. 구독버튼 눌렀으니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시청하며 조진 인생 더 조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아빠도 술 좋아하셔서 평생 술드시면서 사고도 많이 치고.. 지금은 만성질환으로 돈도 못벌고 약 복용 중인데 진짜 지긋지긋해요ㅠㅠ 그래서 결혼할 때 술 많이 먹는 사람은 피했어요...
첫번째 댓글 읽으시는데 너무 웃겨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
헛개나무 앞광고나 좀 들어오면 좋겠네요. 많이들 마시고 얼른 가세요😊
나중에 인트로 모음집도 해 주세요 ㅋㅋㅋ ㅜㅜㅜ 그리고 나가야 할 사람 모음집도요ㅋㅋㅋㅋ
앗! 나가야 하는 사람 까먹고 말 안 했네요 ㅋㅋㅋ
@@kim_alpaca ㄴㅎ 성애자 백색 킬러랑 가성비 안 나오는 뒈철이는 일단 나가
그거 인트로에 비트도 좀 넣으면 어떨까요
악플 너무 웃겨여 솥뚜껑 피자 ㄴㅎ중독자ㅋㅋ혼자 유툽보다 이렇게웃긴거 처음이에요
나도 소주병 맥주병 빈병만 봐도 머리 돌거 같아요. 나는 술 한잔도 안마십니다. 시간 아까와서 안 마십니다. 김 알파카님 얘기하는거 보면 진짜 속이 시원합니다.
와이프가 요즘 매일같이 술을 마시는게 걱정되는 1인 입니다.
저녁마다 반주를 하거나 홀짝홀짝 술을 마시는데 하루도 안 빼놓고 마시는게 은근 신경 쓰이네요.
가뜩이나 장인어른이 술에 쩔어 살면서 식구들 고생시키다가 이른 나이에 가셨는데 유전인듯하여 걱정이 됩니다.
내가 이러다 알콜중독된다고 얘기하면 엄청 기분나빠하면서 그런거 절대 아니랍니다.
저도매일먹은여자1인입니다
저희남편만나서주1-2회로줄였어요 화이팅입니다
책중에술잔속의올챙이추천이요
늘얘기하는거지만 본인이느껴야지달라져요
저도알콜중독얘기듣자마자발끈했는데 맞아요 알콜중독 줄여보니까알겠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우울증일 수 있습니다.
나는 알파카님이 알콜중독자들 특징 이야기할 때마다 제 아버지 이야기인데? 하면서 어쩜 그리 똑같을까 생각했어요. 특히 그 술쳐먹고 설교할때 역겹의 시간 표현에서 깜짝 놀랐어요. 우리집만 그런줄 알았는데 똑같군요.
아고 웃겨라
빵터졌네요 왜이리 웃겨요
암튼 웃으니 속이다 시원해졌네요
이언니 왜케웃겨 ㅋㅋㅋㅋ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웃다가 너무웃겨서 눈물났어요ㅋㅋㅋ진짜 맞는말을 해도 꼭 저렇게 쌉소리하는것들이 있어요
요즘 너무 잘보고있어요!
이상하게 점점 듣다보니 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웃다가 갑자기 눈물이나요..
오늘 읽은책의 구절이 생각납니다
타인에게 나를 상처줄 권한을 절대~~허락하지않는다
정말 최곱니다
저도 최근에 가족에게 상처받고 휘둘리다 따끔하게 충고 해줬습니다
저도 연습하다보면 의사표현에 능할 날이오겠지요
응원합니다 항상♡
악플 지우지 마시고 고정시켜놓으면 같이 욕할수 있을텐데 알파카님이 상처 안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저요? 별 느낌 없어요 ㅋㅋㅋ 괜찮습니다.
말은 병신아인데 자막은 친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어요
아흐...대리만족! 악플에 대꾸하는 말 한마디한마디 내 속이 다~ 시원 합니다. ㅋㅋ 매일습관적음주자와 한집살아요....음주자는 진짜모릅니다. 주변사람이 얼마나 힘든지. 쳐마시는건 상관안할테니 제발 술취하면 곱게 잠이나 자라! 쫌!
ZARA 제발 ㅠㅠㅠ
알파카 중독 YES
알콜중독 NO
술중독자였던 비이상적이고 폭력적인 아버지로인해 어린시절 가정이 파탄 났었고 어머니 혼자서 두 자매를 힘들게 키우셨는데. 저도 아버지의 디앤에이를 받아서인지 성인이 되고나서 매일 술을 달고 살았어요. 술을 잘 마시는 편이고 워낙 건강이 타고나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20대때 건강검진 받고 간수치가 너무 심해서 충격 먹었어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아무런 증상을 못느끼니 미련하게 그날 이후 또 술을 마셨는데. (이렇게 술중독자들은 미련하게 또다시 술을 마실 이유를 어떻게든 찾습니다. 이미 뇌가 술에 쩔어서 제대로된 사고를 못하고 자아성찰을 못합니다.) 얼마전부터 술먹고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숨쉬기가 힘들어진 걸 느끼고 나이 40도 안되서 곧 고통스럽게 폐인이 되어서 아버지처럼 가족한테 상처만주고 똑같이 외롭게 고통스럽게 죽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이미 저같이 중독된 사람들은 끊기 정말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조차 노력하지 않고 계속 술을 마셔야할 이유를 어떻게든 또 찾고싶다면. 그냥 어디 혼자 떠나서 술먹다 죽는게 낫습니다. 가족들에게 피해 주지 말구요. 최소한 양심이 있다면요. 그래서 저도 매번 죽을 다짐으로 끊고 있어요. 술 한번만 더 손대면 정말 혼자 떠나서 죽을 각오요. 중독자들은 이런 마음이 아니면 평생 끊지 못해요. 술 끊고 좋은 사람들과 더 좋은 대화 많이 하게 되구요 인간관계도 달라집니다. 전에는 무조건 술먹는 연인만 만나다가 이제는 술아예 안먹는 사람과 오래 연애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운동, 산책, 건강한 음식 등등 되게 따분하고 노잼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정말로 재밌어졌어요. 새로운 세상입니다. 꼭 술 끊으세요. 주1-2회만 먹을 자신없다면요.
언니 너무 통쾌하고 웃겨여
그 영화가 생각이나요 내 아내의모든것 에서 임수정이 혼자서 지내다 라디오방송 시작하고 투털투덜 사이다 발언 하며 인기 많아지잖아여 ㅋㅋㅋ 꼭 그 영화 주인공 같네여
구독하고갈께용
알중으로 십년넘게 이십대를 흘려보낸 일인입니다. 술은 의존증으로 바뀌게 되어있어요.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 갑니다. 도끼자루 썪는지 모르고 보낸 시간이 너무나 아깝고, 그로인해 주변 특히 부모님 맘 아프게 한것이 속상합니다.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회계사 공부중이지만 주변에서 시선은 아직 예전에 머물러 있어요. 황금기를 흘려보낸 댓가겠죠. 술은,, 정말 멀리하는 것이 좋아요. 몸도 생각도 시간도 낭비합니다. 적당히 즐기실줄 아시는 분들은 절제하며 즐기시고, 자제력이 흐려지는 분은 지금이라도 당장 술을 끊으세요. 일주일이 힘들지 술마실 시간에 생산적인 일을 하고 행복함 까지 느낄수 있답니다. 화이팅 하세요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트로부터 너무 웃긴 언니.... 썩은 인간 살리지말아여 우리~
헛개나무 같은 여자........잼나요.
투잡도 모자라 최근 쓰리잡러가 된 51세 아짐입니다. 일과를 마치고 들어오니 알파카님의 영상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오늘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저의 [피로회복제] 김알파카님~
참! 저도 주7일 일한답니다^^;
속 시원~~~ 해요!!!
집안일 하면서 듣고있는데
어쩜 중간 광고마저도 알파카님과 어울리는 분위기일까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정말이지 우리 나라는 술문화가 이상하게 자리가 잡힌 듯... 20년도 전인 저 대학생 때 일이지만, 술자리에서 술들 마실 때 그냥 먹고 싶은 사람만 마시면 되는 거지 술 못하는 사람들-종교적인 이유로 안 마시는 경우도 있겠지만 정말 체질상 술이 안 받아서 못마시는 경우도 있거든요-한테 억지로 퍼먹이긴 왜 퍼먹여요... 그러면서 술 안 마시겠다, 아예 술자리 안 나간다 그러면 분위기 파악 못하는 놈이라고 그러고...
술 퍼먹이는 문화로 유명한 대학 중 일류대학에 속하는 모 대학이 있지요. 근데 그 학교에서 신입생들한테 술퍼먹였다가 사고로 신입생 하나가 죽었던 일도 있었고(입시준비 엄청 열심히 해서 일류대 갔더니 술마시고 황천에 갔으니, 얼마나 허무한가요...)
훨씬 더 까마득한 저 중학생 때, 선생님 한 분이 해 주신 얘기가 있는데 그분 말씀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더군요. 술 마시는 건 반드시 어른들한테 배워야 한다고 하셨었지요. 괜히 어른들 흉내내면서 자기들끼리 몰래 술 마시면 술버릇 나빠진다고요. 알파카님 영상에 술 마시고 악플 단 사람들을 비롯해서 술쳐먹고 사고치는 사람들, 백에 아흔아홉은 다 청소년기에 술버릇 잘못 배워서 그렇게 된 거라고 봅니다. 젊었을 때 사고치면 치기어린 반항기에서 그랬다고 이해해 줄 수도 있겠지만, 나이 먹고도 그러면 그건 더이상 반항기가 아니고 망령이니까요.
전 50초인데 정말 술은 어른밑에서 배워야 합니다 극히 공감합니다 술은 우리의 적 ..
아버지가 매일 술을 드시는데 저도 그런 경향이 있네요... 경각심을 일으켜주시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언니 유튜브를 접하고 라디오처럼 늘 들어요~~ 저 어릴때 집안 환경과 비슷해서 공감과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언니 술 동영상 보고 늘 반주 좋아하던 저 1월부터 술 금주 시작 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알파카님 보람있는 댓글이 더 많아졌음 좋겠네요. 희선님 금주 응원합니다.
술 담배 다 끊게 해드립니다 ㅋㅋㅋㅋ
진짜 유쾌한 멋진사람 헛개나무 ㅋㅋㅋ 응원해요 일주일에 한번만 마실게요
😂 너무 웃기고 속이 시원하게 반격하는
저력이 만만치 않네요. 내공이 그냥 쌓이는 건 아닌데..
일당백 충분히 해낼 유튜버네요. 응원합니다..
언니 너무 시원하고 웃겨욬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신 얼굴에 팩폭 날리시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아 진짜 치실하면서 언니 영상 듣고있는데 넘 웃겨서 껄껄 거리고 있어욬ㅋㅋㅋㅋㅋ 대유잼 유튜버 김알파카 ❤ 이상한 악플러 땜에 스트레스 받지마세용 :)
쟤들은 저의 소중한 컨텐츠랍니다~
하나도 틀린말이 없어요!!ㅋㅋㅋ
진짜 공감 100000% 진짜 최고
"나니까 되는 거야, 나니까"
이 말 넘 멋있어요👍 나도 써먹어야지 ㅎㅎㅎ
You’ve never blamed your family - only just described them honestly based on facts and events ✨
저런 사람들은 대꾸할 말 없으니까 별 흉을 다 잡더라고요 ㅎㅎㅎㅎㅎ
So true, LOL ✌🏼
헛개나무유튜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파카님 오프닝멘트 언제나 주옥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다 영상이네요 ㅎㅎ 우연히 걷기 다이어트 영상 보고 이 영상도 더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저도 한동안 모임이다 뭐다 해서 술을 즐기긴 했지만 알파카님 말에 공감하는데요. 일에 스트레스 받으며 퇴근하고 집에서 부부가 매일 소주 1병씩 마시면서 대화하고 스트레스 푸는게 삶에 도움된다고 하는 지인 있었는데 부부가 술을 먹어야 서로 깊은 대화 하고 서로 힘이 되어준다는게 이해 안가요. 커피 마시며 대화하고 서로 위로가 되어줄 수는 없나봐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진짜 술이 나중에는 사람을 잡아 먹습니다.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파카언니 진짜 좋은나 웃겨요
솥뚜껑피잨ㅋㅋㅋㅋ
언니 디스 진짜 지려서 육성으로 오랜만에 터졌네
파카언니 너무 귀엽게 생겨서 입답지리신다 증말ㅋㅋㅋ
김알파님 고마워요 ❤️ 늘 건강하세요
ㅋㅋㅋ
센쓰 넘치는 알파카님
넘 재미져요ㅋㅋ
근데 괜히 저런 인간들과
입씨름 하지마요
똘아이가 있을까봐
걱정되네요ㅜ
저도 만만찮아요 ㅋㅋㅋ
헛개나무여도 악플 막상보면 가슴 두근거리고 마음 많이 상하셨을텐디 유쾌하게 터시는 것 보고 저도 힘을 얻습니다^^
그나저나 다들 입금은 꼭 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늦지않았다고 ㅋㅋㅋㅋ
솥뚜껑 피자는 피자 할애비라도 웃죠 ㅋㅋㅋㅋㅋ 웃겨서 저장해놓은 거예요 ㅋㅋㅋ
펙폭 개오지는 채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설 , 쌉쏘리 이렇게 읽어주면서 얘기하니까 신박하다
저런 폐급 쌉소리에도 정말 정성스러우시군요
알파카님의 에너지는 귀중하니 애써 낭비하지 말아주세요>_
뭐든 열심히 하고 술도 열심히 마시는 40 갓 넘은 미식가 친구가 있는데 최근 우연히 혈압 재고 충격 먹었어요... 180 ㅎㄷㄷㄷ 벌써 혈압약 먹어야하는 팔자 ㅠㅠ 자신이 남과 다를 거라 생각하지 마시고 경각심 가지시길요~
저희 할아버지도.. 알콜중독자 셨습니다.. 간경화로 가셨습니다. 임종전에는 한여름에 너무 추우시다고 겨울이불을 덮고 계셨다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가족력 그대로 할아버지를 닮아 인생을 알콜에 의존하시다 아들을 잃고 정신 차려야 겠다 싶으셨는지 절주하신지 거의 1년이 다되갑니다.. 저도 동생 죽고 알콜에 크게 의존하다가 이제 좀 정신 차려볼려고 언니 영상 보고 마음 잡고 있습니다. 맥주는 거의 끊었구요.. 와인 사먹는 돈이 왜이렇게 아까운지... 저도 절주 하고 싶습니다. 똑똑하고 멘탈도 강하고 든든한 알파카 언니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악플다는 주정뱅이들은 자기개발이나 하시길@@
주작이라 해도 믿을 만큼 일관적으로 맞춤법이 개판이네
상상그이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그러게요 ㅋㅋㅋㅋㅋ
속시원한
팩폭
정말 오랜만이예요
언니짱!!
100%공감합니다.
굳이 악플 달아 알콜중독자라고 자랑하는 인간들은 뭔가요?(관종?,꼰대?)
악플에 강하신 알파카님! 시리즈로 한번 올려보세요.
얼마나 더 악플이 달리나 ㅋㅋㅋ
관종도 아니고 꼰대도 아닌 그냥 정신병자들 같아요
나니까 되는거야 나니까!! 와우 진짜 속이 션해요!!! 맞아요!!!! 님이니까 되는거예요~~
♡♡♡
ㅋㅋㅋㅋ영상 어쩜이리 알차요 언니~😍❤️❤️ 이러니 제가 안 사랑할수가 없죠 😘
영상을 쭉 잘보고 있습니다 술처먹는 인간은 이기적이고 남을 잘 이용하고 간사하고 근거없는 간땡이만 커서 주위사람 괴롭힙니다 상종을 말자입니다
진짜 속이 후련한 진정한 욕테라피네요^^ 평소 싫어하는 언어들이 왜 이렇게 치유가되는건지...
영상 정주행하고 있는데 이 영상이 지금까지 최고 사이다예요~ 광광광광ㅎㅎ
알파카님
20대 초반부터 근 10년동안 놀고 마시는게 너무 좋아서 정말 주 7일을 술이랑 같이 보냈던 사람입니다..
저는 술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왔는데 어쩌다 알파카님 술 영상을 보고 문득 깨달아서!!!! 두달동안 세번...? 마셨나 그래요ㅠ 다 덕분입니다ㅎㅎㅎ매일매일 상쾌하게 일어나지네요ㅠㅠ 새로운 세상이 열렸어요☺️☺️❤️
감사합니다 정말류!!!
소중한 간증 ㅎㅎㅎ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능 알콜중독인뎀 언니영상보고 자극받아서 안먹으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어여 ㅋㅋㅋㅋ먹고싶을때마다 일부러 자극받으려고 매번하루한번씩 출석 한다눙ㅋㅋ
Across the Pacific Ocean, here in SoCal, so happy you posted another video today. Just like you, I don’t smoke, don’t drink (alcohol) but I love coffee ☕️💕 I know you don’t drink coffee but you enjoy tea, lovely. ✨💕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는 오프닝 멘트~~ ㅎㅎ 사랑합니다. 알파카님 ㅎ
구구절절이 옳은 말.
속이 다 시원하네요.
가끔 이렇게 악플러들에게 혼꾸녕 내주세요ㅋㅋ
와.... 이거 보면서 너무 빡치네여 ㅋㅋㅋㅋㅋ저 사람들 뭐죠??ㅋㅋㅋㅋㅋ 첫번째분 ㅋㅋㅋㅋㅋ저 맞춤법에서 정말 술 냄새가 풀풀납니다!! 저도 술 즐기지만 보면서 뜨끔하고 반성합니다. 우울하고 술 마실시간에 쌉소리말고 일하쟈 ㅜㅜㅜㅜ 김알파카님 화이팅!!!!
언니 오늘도 저의 asmr이예요 ㅋㅋ 넘웃겨요 항상 건강하시고 많이버세요
김알파카님. 너무 재밌어요^^
항상 옳은말만 하네요 ♡
아 진짜 그들의 정신승리에 깔깔 웃고 갑니다... 헛개나무 김알파카님 오늘도 잘 봤습니다
하찮은 헛소리에 상처 절대 받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헛소리 할 거면 입금이나 해~_~
중독자, 미래의 중독자들 구제하는 김알파카님... 스윗해..♥
술에 관한한 그대의 말씀이 값진 진주같은 말이네요.
저는 이렇게 지혜의 말씀을 멋드러지고 속시원하게 하는 유튜버는 처음봅니다. 그대의 말이 모두 金科玉條금과옥조와 같은 명언입니다
저는 현직교사인데 어느덧 그대의 유튜브 fan이 되었네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멋진 중년여성 김알파카님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전 알파카님께 중독됐네요 ♡💚💜 영상하나하나 다보구있어요 들으면 속이시원해지는 느끼이랄까
ㅋㅋㅋㅋㅋ아쒸 이언니 말 너무 재밌게 해 요즘 정주행중이에요
같은나이인데도 제가 더 배울점이많은 알파카님 힘내세요~^^
와.. 팩트로 술주정뱅이 알콜중독자 인생나락자 시한부인생 나락행고속열차탄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는 일침 감사드립니다.
곧 가실 분들입니다 헤헤헤
이쯤이면 소개되고 싶어서라도 악플준비하는사람 생기겠다ㅎ
가장 힘든 시기에 현실도피하고 싶어서 술을 많이 마셨던거 같네요. ㅠㅠ 결론은 술은 도움이 안되었어요. 현실을 외면해봤자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없죠. 지금은 술도 끊고 안좋은 상황도 벗어났네요
ㅋㅋㅋㅋ 김알파카님 기초 샘플러 자수 하면서 ㅋㅋ.... 이거 보고있습니다 ㅋㅋ 넘나 이질적이면서 좋은것......ㅋㅋㅋㅋ 저도 습관성 맥주 끊을라구요ㅋㅋ감사합니다. 다른 탭에는 샘플러 3탄 틀어놓고있음ㅋㅋㅋ
웬만한 EBS교육방송보다 더 효과적인 입담 차진 알파카님방송.ㅋㅋㅋ
저 20대 대딩,직딩때 말술이었고
30대 아이셋 낳아 키우면서 모수끝내고 혼술 주3회정도 홀짝대던 드렁큰돼지인데요.
알파카님 지난 술금지방송보고.. 맞다맞아 싶어서..새해 40찍고 금주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큰아버지,,큰사촌오빠 모두 간경화로 가시고.. 짐 둘째큰아버지,셋째큰아버지,저희 아버지까지..간질환에 시달리고계세요. 친정아버지는 이번에 건강검진후 지방간이라고 판명나서 일흔이신데 금주 돌입하셨어요.
감사해요, 알파카님 아니시면 저도 매일 맥주한캔씩 홀짝 거리는 중독자의 길을 걸었을 것 같아요. 술 안마시니 정신이 맑고, 두통,설사없고 활기차고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언니
썩은 채널 떡상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맑은 정신 깨끗한 간으로 우리 열심히 살아요~
일주일에 7번 술 마시면서 본인은 알코올 중독 아니래요. 지켜보는 가족 속만 빵빵 터집니다ㅠ
저희 아버지가 어렸을 때 술주정이 심해서 알파카님 말씀에 공감해요 말을 너무 찰지게 하셔셔 한 번 만나보고 싶어요 ^^저도 40대
80년생이어유
20대때는 부어라 마셔라 이게 즐거움이지 했는데
30대되고 일에 지쳐서 + 무슨 의미가 있나 등등
예전처럼 마시라면 누가 돈준대도 못마시겠음... 솔직히 아주 끊는건 현재 나로서는 아직 어렵지만 ㅜㅜ 알파카님 말 구구절절 다 동의함
후회되는 점이 세가지 있는데 나 스스로도 떠올리기 싫은 또는 떠올릴 수 없던 나의 취한 모습, 또 술 마신 상황이 아니었다면? 했던 사례, 그리고 미래에 좀 더 투자하지 못한 시간들임
아 진짜 ㅋㅋ 맞춤법... 미친 대갈쓰 저딴 악플 진짜 읽을 가치도 없네요
요즘 직장에서 힘든데 알파카님 영상 보고 빵 터집니다.
정말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회식도 짜증나고, 아직도 술 권하는 거 지겹네요;ㅅ;
아주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이 말들이 뼈를 때리네요...멋지십니다...
" 맨정신으로 살아도 힘든세상인데.. 거기에 술까지 더하면 되겠냐?"
"어른들의 술 취한 민낯을 봤어요?
자신이 만든 지옥에서 허우적 거리며, 정신승리하고 있는"
참고로 저도 40대, 술 담배 안합니다..., 그 덕분에 그나마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방송 2년후.. 어느 구독자가..)
술먹고 악플이나 쓰고 주변사람들 피곤하게 만들고
주변에 하등 도움도 안되는 사람들이 알파카님이 말하는 썩은인생의 본보기임
아진짜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대리만족 쩌는 영상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