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사로 6개월정도 근무햇던적이 있었습니다..알콜 중독으로 오신분들은 처음 몇일은 난리를 치고..지치게 합니다..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정말 착하신분들이 대부분입니다..하지만 퇴원만하면 한달이 안지나 다시 들어오는게 다반사 입니다..극소수지만 진짜 끊는분도 보기는 하지만..대부분이 금주를못합니다..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더라구요..저역시 술도 좋아하지만 그래도..그곳에서 일햇던 기억이 있다보니 하루이틀 술자리서 술은 먹지만 절대 한병이상은? 안먹게 되고 보통 술을 먹으면 최소이틀은 술을 절대 안먹는다고 버릇이 들다보니..특히 패쇠병동에서 일해보고 느낀게 너무 많더라구요 ...정신력인듯 해요..
친척 중에도 꼭 집안 마다 하나씩 있는데.. 진짜 집안 분위기 망치고 돈은 돈대로 들고 볼 때마다 이게 뭔 짓인가 싶습니다. 젊었을 때는 성질로 주변 괴롭히고 나이들면 몸 못 가눠 주변 고생 시키고.. 거기에 우리의 위계 문화에서 큰 아들이면 진짜 개판도 그런 개판이 없더군요. 술에 관대하고 문제를 술로 풀려는 문화, 저렴하고 접하기 쉬운 환경, 범법시 약한 처벌.. 진짜 환장의 콜라보입니다. 전보다 이래저래 인식이 많이 개선이 됐다지마는 근 20년 전의 영상인데도 당장 주변의 일이래도 큰 위화감이 없네요. 정말 많은 변화와 법적인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시민의식이 사회 요구에 따라가지 못할 때는 어느 정도의 규제와 처벌의 강화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김콩식-o3g유전자빨입니다 중독이 쉽게 되는 유전자는 못빠져나오고 그렇지 않은 유전자는 힘든거없이 금방 끊어요 제가 후자임 게임이든 술이든 중독되서 하루 게임 20시간씩하고 위가 손상되서 피를 토할때까지 술을 마셔도 끊으려하면 처음 2주정도 조금 힘들다가 별거없이 금방 끊어짐
다사랑출신 단주15년차...입니다. 힘들지요...어렵구요. 제 경험인데 힘든것도...어려운 것도 다 내려놓아야 할 짐...입니다. 아 짐을 못 내려놓으면 깨지는 것이지요. 의지할 곳을 찾아보세요. 내가 기댈 수 있는 그런 곳..저는 예장합동 기독교인입니다. 그래서 aa보다는 신앙에 더 매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구요. 목회자가 되라는 것..아닙니다. 교회생활에.미치라는 것도 아닙니다. 내 안에 그분께서 내주하고 계신 것을 느끼는 순간..짐이 내려지더라구요. 찾아보세요. 힘들 내시구요.
.주변에 지인보면 술하시는분들 치아가 약해지고 흔들리고 빠지더라구요 치료도 안하고 그렇게 방치하고 하나 두개 점점빠지고 치료 금액도 커지니 그렇게 다빠질때까지 계신다는 ..치아치료에 적극적이지도 않구요 치아치료는 돈도 돈이지만 시간과 노력 드는데 그 의지를 술에 방치하는듯..치료 드갔다가도 안해버리니..점점 망가지는듯
저도 술 좋아하고 거의 매일 마시지만 그래도 저는 소주 1병만 마시지 그 외엔 먹지 않습니다. 다음 날 정시에 출근 위해서요. 참고로 저는 올해 34세입니다. 아버지한테 술 배웠거든요. 그런데 아버지는 제가 건방진 행동이나 수위 넘는 행동하면 저를 엄하게 다스렸습니다. 그 덕분에 제가 밖에서나 집에서도 술 주사 부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힘내십시오. 단주는 안 되더라도 절주는 할 수 있습니다.
주사가 문제가 아닙니다 20~30대는 저도 술 적정히 잘 마시고 아무탈없었습니다.괜찮은가보다 하고 계속 그렇게살았는데 몸은 거짓말 안하더군요.40대중반 넘어가니까 여기저기 골병이 빨리듭니다.회복도 늦고요.50~60사이에 알콜성 치매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돈.술.매맞는거 에 장사없습니다 자만하지마시고 건강생각해서 끊으세요.
저도 30대까지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50대인 지금 그렇게 안됩니다. 이제 1병정도는 매일 마시는 것 같아요 운동을 매일 하기 때문에 아직 몸에 큰 문제는 없는데 시한폭탄 안고 사는 기분이에요 담배는 우리 딸 태어나자 끊었는데 술은 정말 몇 번을 시도했는데 만만치 않습니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끊으세요
저는 알콜중독이 어릴때 와서 지금 35살 입원 횟수만 5회가 넘습니다. 입원 시키고 싶은 가족분들 마음은 이해하지만 솔직히 크게 기대는 하지마세요 본인이 못깨닫으면 아무의미없습니다. 영상에 나온 저분들도 당장 저상황 벗어나고 싶어서 맘에도 없는 반성하는척하는거고 저 병원도 저런 사람들로 돈 버는 거에요.
알콜중독자20년째 꼴 보고 있습니다 중독자가 술을 끊을 수 있다고? 평생참고 사는거지. 끊는다는건 있을 수 없다 의료적인 치료는 그냥 형식적으로 뭐라도 최선을 다 해보는것일뿐 정답은 딱 두개다 세상에서 술이 없어지던지 아니면 중독자 본인이 죽던지. 안타깝지만 그렇습디다..주위에 8년 끊으셨던분도(중간중간한두번은 마신거같음) 한번 완전 입대고 다시 나락갔습니다. 환자분들.그리고 가족분들 희망을 버리세요.이미 중독됐다면 술 못끊습니다. 가족과 타인에게 피해나 못주게 그냥 병원에 평생 가둬놓는게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19년 술마셨다. 그중. 심각하게 한달에 29일이상 7년을 소주3병이상씩 만취할때까지 가게에 지장을 주면서까지 술에 중독되어서 살다가 2019년 1월15일에.집앞에 순대국집에서 마지막으로. 소주2병을. 마시고. 1월16일부로. 현재 2024년 7월 현재까지 6년째 금주중이다 알콜중독이 얼마나. 무섭고 힘든 자신과의 긴싸움인지. 나는. 잘 안다 진짜 술 끊고 싶다면 술친구. 내머리속에. 나는. 술마시면 나는 죽는다고. 머리에 각인시키고 술마셨던 시간만큼 다른취미를 가져야 그나마 술이라는 병과 싸울 수 있는 최소한의 준비가 된거다 술과 싸우는 모든 술중독자 여러분.당신들도 저처럼 술이라는 만리장성을 넘을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현 나이 44살입니다
진짜 인정합니다. 저도 예전에 일다니고 밤늦게까지 알바뛰면서 별소리를 다 듣고 회사에서도 짤리기도하고 남자 잘못만나서 나락가고 친구들 잘못만나서 나락가고 뒤통수맞고 경찰서에 왔다갔다 하면서 힘들고 너무 죽고싶었고 죽기에는 겁나기도 하고 일주일에 3~4번씩 그것도 안주도 없이 깡소주 마시고 병채로 마시면서 지냈을때가 있었어요.. 말하자면 주위사람들 영향도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근데 나는 아직 어려서 괜찮겠지 하면서 계속 마셨는데 두번째 고시원 생활을 하면서 좋은 친구도 만나고 그때 또 다른 남자친구도 만나면서 제가 점점 술먹는 횟수를 줄여나가게 됐고 그리고 몇달이 지나 그 남자친구랑도 대판싸우고 헤어지고 그때도 회사 동료들하고 자주 싸우기도 하면서 예전처럼 다시 그렇게 술을 마시기도 했는데 고시원 그 친구한테도 미안한 마음도 크고 지금 다니는 회사로 이직하면서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그 친구들이랑 서로 말장난하고 떠들면서 풀어나가기도 하고 지금도 술을 아예 안마시는건 아니지만 그때는 마시면 기본 소주 4~5병 정도 마시고 했었지만 요즘은 제가 술을 마시더라도 혼자 마시진 않고 저희 부모님 계실때나 제 친구들 있는 자리에서 조금씩 마시곤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 바로 옆에 동생이 술을 마시지는 않지만 제가 술을 마실때면 저한테 안주를 많이 들이 밀어주고 후식도 같이 챙겨주면서 제가 술 마시는 횟수를 더 줄여나가게끔 잘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동생이 술 마시는 양도 정해줍니다. 원래 제가 소주를 3병정도 마셨다고 하면 2병으로 줄여나가고 한병 반으로 줄여나가는 식으로 하고 저도 제 스스로 술을 조금만 마시고 퇴근하고 집에서나 근처 공원에서 운동을 하거나 집에서 잠자기 전에 하루 1~2시간은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고 있습니다. 무조건 병원에 집어 놓는다고 고쳐지는거는 아닌거 같아요 정말 본인이 술을 끊으려면 본인 스스로 술을 끊어나가려는 의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가족이든 친구든 지인이든 주변사람의 도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술을 마신다고 무조건 나쁜건 아닌데 마시는건 자유인데 진짜 왠만해서는 혼자 마시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가면서 한잔씩 마시는게 더 좋다고 봐요 그러니까 술을 마시고 나서 본인도 모르게 감정이 격해져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거나 그 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거나 가물가물 하다면 술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난 시애미가 알콜중독인데 정말 돌아버림. 아침부터 일어나서 커피컵에 담금주용 소주따라서 홀짝홀짝 본인도 자신이 쪽팔리는지 아는지 그렇게 가리면서 먹더라는 나중엔 완전 중독 증세 드러나고 어딜다녀도 작은믈병에 소주 들고 다님 . 술취해서 여기저기 가게 들어가면 주인들 벌레보듯 보면서 저여자 또 왔네 식임 완전 개쪽팔림 . 시아버지도 같이 살기 싫다고함. 나보고 알콜중독 시애미 같이 살자함. 나 돌아버림!!! 근데 50살다된 아들새낀 지엄마 그런걸 심각하게 생각안함. 출근하면 끝이니까! 아들하나 있는거 이혼시킬려고 작정한 사람 같음 !! 양심도 없다 싶음 술주정 부리고 시집살이 시킬땐언제고 ... 어이털림. 진짜 죽어야 끝나는 병인가보다 싶음. 이러면 안대지만 그냥 죽었으면 싶다.
영상 중에 가장 와 닿는 말이 있네요. 금주는 나를 아끼는 것. 날 스스로 아끼고 위합시다. 그것에 해가 되는 것이 술입니다.
울형 20대부터 60대까지 알콜병동을 제 집 드나들길 수십번 반복했지만 결국 고치지도 못하고 저세상 갔습니다. 죽어야 끝난다는 말이 와 닿네요. 그 형때문에 어머니 먼저 가시고 헝제간 우애도 금이 가고 알중은 암보다 더 무서운 병입니다.
혈연관계인데 인연이 끊어지나요
사고나면 젤 먼저 연락오고 뒷처리 다하고 엠뷸런스 불러서 병원 데려다놓코 30년을 우리가족도 그리했는데 결국 오라버니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네요
뇌를 고치지 않는한 병원이니 나발이니 백날해도 안고쳐짐
중독이 잘되는 뇌구조가 따로있어요
님 4기 판정났다고 들으면 알콜중독 평생 걸려도 좋으니 암만 완취되게 해주세요 라며 싹싹 빌거에요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가까이에서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네요.
몸속에 영가가들어서 술을 마시게하고 죽일려고하는것입니다
몸속에 영가을 정리할수있는곳 지구상에 한곳 춘천현지사 지장보살님공양 올려서 영가정리해주세요
보호사로 6개월정도 근무햇던적이 있었습니다..알콜 중독으로 오신분들은 처음 몇일은 난리를 치고..지치게 합니다..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정말 착하신분들이 대부분입니다..하지만 퇴원만하면 한달이 안지나 다시 들어오는게 다반사 입니다..극소수지만 진짜 끊는분도 보기는 하지만..대부분이 금주를못합니다..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더라구요..저역시 술도 좋아하지만 그래도..그곳에서 일햇던 기억이 있다보니 하루이틀 술자리서 술은 먹지만 절대 한병이상은? 안먹게 되고 보통 술을 먹으면 최소이틀은 술을 절대 안먹는다고 버릇이 들다보니..특히 패쇠병동에서 일해보고 느낀게 너무 많더라구요 ...정신력인듯 해요..
먹게 나둬 시봘놈아'' 그리고
너도 먹어 새캬'' 인생 뭐있는줄알아?너도 마시고
복다에 돌아다니는 보지도 막 먹어'' 하고 싶은대로 하로 살아 새꺄'' 괜찮아~
친척 중에도 꼭 집안 마다 하나씩 있는데.. 진짜 집안 분위기 망치고 돈은 돈대로 들고 볼 때마다 이게 뭔 짓인가 싶습니다. 젊었을 때는 성질로 주변 괴롭히고 나이들면 몸 못 가눠 주변 고생 시키고..
거기에 우리의 위계 문화에서 큰 아들이면 진짜 개판도 그런 개판이 없더군요. 술에 관대하고 문제를 술로 풀려는 문화, 저렴하고 접하기 쉬운 환경, 범법시 약한 처벌.. 진짜 환장의 콜라보입니다. 전보다 이래저래 인식이 많이 개선이 됐다지마는 근 20년 전의 영상인데도 당장 주변의 일이래도 큰 위화감이 없네요.
정말 많은 변화와 법적인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시민의식이 사회 요구에 따라가지 못할 때는 어느 정도의 규제와 처벌의 강화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딱 우리아버지네요 술담배에
술주정 40년쯤 찌들어살다가
왠일인지 갑자기 둘다끊고
그런거 안하던척하는데
친척들도 다 신기하다고들 함
정말 말씀 잘하셨어요. 사회가 술에 대해 너무 관대 하고 강요가 많아요.
주사가 없다고 알콜의존증이 없다고 할수없습니다.오로지 인정하고 치료진의 권고를 따르는 겁니다.
개버릇 남못준다
술을 죽어야 끊는다
서울역 노숙자를 보라
얼어죽을지언정 시설 수용은 거부한다
술과 담배를 자유롭게 먹고싶은 뿐이다
알코올 중독이 생각보다 심각한 질환임
혼술하지 마세요 의존증으로 가는 지름길
그러다가 중독까지 가는거죠
의료진 존경해야 합니다. 저건 극한직업이네요.
티브이 술 광고 차단해야 한.
특히 연예인들이 술 마시며 쾌감을 느끼는 듯 하며 만족해 하는 표정의 광고는 호기심을 유발함.
술을 많이 마시면 췌장이 안좋아져요 한국이 술 소비 많이할거예요 밤새도록 술많이 마시니깐요 술먹어야 회의하고 회식하나요 술안마시면 음주운전도 사라질거구요
난 지금도 술 좋아하는데 근래에 너무 마셨다싶어서 안마셔야겠다 생각되면 그날은 아침부터 배부르게먹고 하루종일 좋아하는 음식만 배부르게먹습니다. 그럼 술 억지로 마시라고해도 안들어가요 하긴 그런 의지라도 있어야하긴 하는데...
맞아요!
저랑 똑같은 사례시네요~^^ 근데 안마시면 보름도 안마시는데 마시는 시동걸리면 5일은 연타로 마신다는것..ㅜㅜ
@@병호박-i4r 저랑 완전 똑같네요, 전 특히 비오는날 마셔야되고..근데 건강상 커피는 같이 마시면 훨씬 안좋습니다. 술좋아하면서 커피 좋아하면 몸 망가집니다.
배부를때도 마시고싶을때가 진짜 마시고 싶은거라는데 맞는말같아요ㅜㅜ
자신을 못이기면 못 끊는다!..아니 잠시 멈추는것..죽을 때까지 안 마시면 그것이 결국은 끊는것일거다!
30대고 집안이 술을 싫어하는 유전이라 술이 너무 맛없고 1년에 한두번 맥주한잔 먹을까말까합니다. 담배는 안피구요. 집안내력이 술을 싫어하는것도 복일수가있겠네요
전 완전 반대입니다 유전적으로 술을 갈망해요 소물리에 급으로 술맛도 잘압니다 전 초딩태부터 마셨어요 단 내의지가 아닌 다른것으로 정신이 흐려지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술을 거의 안마시네요 술마시고 용감해지는거 있잖아요 이게 제일 ㅂㅅ 같았어요
신이 내린 유전자
@@倭寇씇술도 확실히 집안내력이 많이 작용하는 부분이죠. 그래서 술 좋아하는분들 이해되는 편입니다. 조절하시는 부분이 멋있네요.
저도 유전적으로 안받아서 못먹고 안먹는데 차라리 복일수도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술은 독약입니다. ㅠ
나가면 분명히 똗 먹어..술은 죽어야 안먹습니다..내가 다 겪어본 경험입니다..우리부친 우리형 술 끊었어요..무슨말인즉..돌아가셨다 이말씀입니다
딩동댕 정확하십니다..답이없는 불치병이 알콜중독입니다~~!!
죽기전엔 절대 못끊나요?
@@김콩식-o3g 제가알콜병원10년간 입원 퇴원하면서 보아온바로는 아는사람들 다죽었습니다 끊은사람1명도없습니다.끈었다고 말하는사람들 잠시몇일 정도 끈은건데 그냥 헛소리라고보시면뎁니다~~
@@김콩식-o3g유전자빨입니다
중독이 쉽게 되는 유전자는 못빠져나오고
그렇지 않은 유전자는 힘든거없이 금방 끊어요
제가 후자임
게임이든 술이든 중독되서 하루 게임 20시간씩하고 위가 손상되서 피를 토할때까지 술을 마셔도 끊으려하면 처음 2주정도 조금 힘들다가 별거없이 금방 끊어짐
@@김콩식-o3g무조건 한잔도 못 하게해야 합니다
술때문에 이다빠집니다
아내고생시키고 새아파트 장만한곳이 금연아파트라 끊을수 있었답니다
고모부요ㅜㅜ
술드시면 일을 일주일 안가시고 해서 이혼하려다 못 하셨어요 자식때문에요
술드시는 친구나 애인있으면 버리세요
고치기 어렵습니다.
병원 근무자들도 스트레스가 장난아닐듯..😢
가족들이 제일 불쌍하네...
다사랑출신 단주15년차...입니다.
힘들지요...어렵구요.
제 경험인데 힘든것도...어려운 것도
다 내려놓아야 할 짐...입니다.
아 짐을 못 내려놓으면 깨지는 것이지요.
의지할 곳을 찾아보세요.
내가 기댈 수 있는 그런 곳..저는 예장합동 기독교인입니다.
그래서 aa보다는 신앙에
더 매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구요.
목회자가 되라는 것..아닙니다.
교회생활에.미치라는 것도 아닙니다.
내 안에 그분께서 내주하고 계신 것을 느끼는 순간..짐이 내려지더라구요.
찾아보세요.
힘들 내시구요.
저도 알콜병동에 입원 해봤는데.. 제일 충격적인 건... 거기 계신 분들 치아가 거의 다 없으세요... 보고 너무 충격 받아서 퇴원하고 나서 술 안 마심... 먹고 싶은 걸 못 먹는 기분.. 그 분들이 저에게 그러더라고요 우리처럼 치아 다 빠지고 싶으면 마시라고...
왜요??술로 인한 합병증 때문인가요?
@@rhwkdrh1231 술 많이 드시면 잇몸 뼈가 녹아요. 특히 술 마시고 필름 자주 끊겨서 양치 안 하고 자면 완전 잇몸 상하는 거 금방이고요. 임플란트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잇몸뼈가 녹아서..
.주변에 지인보면 술하시는분들 치아가 약해지고 흔들리고 빠지더라구요 치료도 안하고 그렇게 방치하고 하나 두개 점점빠지고 치료 금액도 커지니 그렇게 다빠질때까지 계신다는 ..치아치료에 적극적이지도 않구요 치아치료는 돈도 돈이지만 시간과 노력 드는데 그 의지를 술에 방치하는듯..치료 드갔다가도 안해버리니..점점 망가지는듯
자랑이다 ㅅㅋ ㅋㅋㅋ 너도지금쯤이면 이빨 없것네? ㅋㅋㅋ
술중독되면 졜먼저 치아 다 빠지네요
부인이 있음 결혼했나본데 부인은 무조건 이혼하세요 하루 빨리 절대 술 못 끓어요 병원문만 나가면 한달도 못참고 또음주 친척 언니 40년째 눈물로 살다가 병원 계속 입원
주변인 생각해서
그냥 빨리뒈져주는게 예의아닌가?😮
인정이요. 음주 사고도 낼 수 있으니, 지구를 위해서 빨리 가 주는 게 맞죠
술끊은지6개월째입니다 지금은 생각안나고 하루가 갑니다
이제는 회식자리나 어느 자리에서도 저한테 술 권하지 않아요
힘내세요
조상님들이 꿈에서 나타나면 무섭습니다..40년 정신승리한내가 단칼에 끊어습니다..매일 양손에 술병끼고 살았는데..더 무서운것은 새벽에 일어나 술사러가는 자신을 개탄햇습니다..정신승리들 그만하고 자신을 되돌아보시면 좋은날이 올거라 15:54 믿습니다..술 안보고 살아갈수이습니다.
술은 매가 약입니다 술먹을때마다 주먹으로 고통을 주면 중독자의 뇌는 내가 술을 마시면 고통이 온다는 뉴런 정보가 발생이 됩니다 죽을만큼 패야 효과가 큽니다
저도 이때 술엄청 먹은때죠 지금은 단주 4년째인데 세월 많이 허비했죠
단주 계기 여쭤봐도 될까요?
대단하신분,,
끝까지,,
술 담배 다끊으니 더 좋습니다
금연한지13년째 금주한지4년째임
전설이십니다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대단합니다
술을 끊으무로 해서
세상과단절할일이
너무도 많다,,
@@김걷는이 당신이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거임
저희 아버지도 입원을 몇번했고 가족고생시키다가 결국 간경화로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2006년인데 그때는 어린나이에 빨리 돌아가시길 바랬는데 아버지 나이가 되어가니 외롭겠구나 하고 저는 후회합니다
저도 동생 알콜 중독 너무 지겨워서 인연 끊다시피 했는데 갑자기 시고로 가고 나니 가기 전에 밥이라도 한 번 사먹일걸 하는 마음에 너무 자책이 되고 마음아팠습니다.
동생은 얼마나 외로웠을까?그 생각을 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돌아가셔서 후회하는거지.. 지금까지살아계셨음 지금도 본인연민으로 술마시고 가족들괴롭히고 고생하셨을거에요
술이 참~이상한 물질인것 같습니다 한번 두번 먹다보면 자꾸 생각이 납니다 막걸리 한병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지금은 머리가 아파 끊었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하세요
유혹을. 이겨야하는데
대부분의 도박중독, 알콜중독은 죽어야 끝나나 보네요. 제 사촌오빠들 중 한 명도 알콜 때문에 이혼당하고도 술을 못 끊더군요.
저런거 다필요없고 거울안에있는 그놈하고 대화해보면 답은 그안에 있다.
중독은 저멀리있는 무언가가 내맘속 공허함을 즉각 채워줄것이라는 희망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그건 착각이지.선택은 니몫이다. 먹으려면 기분좋게 먹자.😊
돌아서면 술마시고 입원하고 항상 똑같다 저도 단주 5년째 입니다
치료 별거 없습니다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젊은 나이에 술마시고 병원치료하고 이러면 안 됩니다
하고 싶은일을 하세요
술은 끊는게 아니라 참는거라 생각합니다 5년째 참는중
ㆍ
대단 하십니다
끝까지,용기를 내세요,,
춘천 현지사 가서 몸속에 영가정리하시면 정상으로갑니다
😅😅
저도 술 좋아하고 거의 매일 마시지만 그래도 저는 소주 1병만 마시지 그 외엔 먹지 않습니다.
다음 날 정시에 출근 위해서요. 참고로 저는 올해 34세입니다. 아버지한테 술 배웠거든요.
그런데 아버지는 제가 건방진 행동이나 수위 넘는 행동하면 저를 엄하게 다스렸습니다. 그 덕분에 제가 밖에서나 집에서도 술 주사 부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힘내십시오. 단주는 안 되더라도 절주는 할 수 있습니다.
주사가 문제가 아닙니다 20~30대는
저도 술 적정히 잘 마시고 아무탈없었습니다.괜찮은가보다 하고
계속 그렇게살았는데 몸은 거짓말 안하더군요.40대중반 넘어가니까
여기저기 골병이 빨리듭니다.회복도
늦고요.50~60사이에 알콜성 치매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돈.술.매맞는거 에 장사없습니다
자만하지마시고 건강생각해서 끊으세요.
중독자 아니고 정상적인 사람이면 몸 안좋아지면 저절로 주량도 줄고 알아서 조절함 술때매 사회생활이 안되는 사람이 문제인거지
약주는 없어요... 술은요 유전이에요
매일 마시지마세요.
저도 30대까지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50대인 지금 그렇게 안됩니다. 이제 1병정도는 매일 마시는 것 같아요 운동을 매일 하기 때문에 아직 몸에 큰 문제는 없는데 시한폭탄 안고 사는 기분이에요 담배는 우리 딸 태어나자 끊었는데 술은 정말 몇 번을 시도했는데 만만치 않습니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끊으세요
저는 알콜중독이 어릴때 와서 지금 35살 입원 횟수만 5회가 넘습니다. 입원 시키고 싶은 가족분들 마음은 이해하지만 솔직히 크게 기대는 하지마세요 본인이 못깨닫으면 아무의미없습니다. 영상에 나온 저분들도 당장 저상황 벗어나고 싶어서 맘에도 없는 반성하는척하는거고 저 병원도 저런 사람들로 돈 버는 거에요.
너무 젊으신데. 포기말고 꼭 이겨내세요!
본인의죽을결심으로술과영원히이별하고자하는강철같은의지가제일중요한요소!
맞아요.. 너무 정확히 아시네요
그래도 한분이라도 끊는분이 있으면 좋겠네요😅
기대 없어도 주변사람 다 민폐라 며칠이라도 좀 안봐야되는 겁니다.
알콜중독자가 어떻게 끊을수있을까요 중독자가되버렸는데
ㅠㅠ그래도 끊었으면 하네요ㅠ
알코올중독 치료받고 있는데, 술한잔만 하라는게 그게 친구냐?
옴마니반메훔
술중독자들의 가족들이 진짜 불쌍하죠
저희도 지긋지긋해요. 가족전부가 우울하고 살아도산게아니에요.
중독된 것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잘 볼께요! 험한세상에서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것은 없네요~
알콜중독자20년째 꼴 보고 있습니다
중독자가 술을 끊을 수 있다고?
평생참고 사는거지.
끊는다는건 있을 수 없다
의료적인 치료는 그냥 형식적으로
뭐라도 최선을 다 해보는것일뿐
정답은 딱 두개다
세상에서 술이 없어지던지
아니면 중독자 본인이 죽던지.
안타깝지만 그렇습디다..주위에
8년 끊으셨던분도(중간중간한두번은 마신거같음)
한번 완전 입대고 다시 나락갔습니다.
환자분들.그리고 가족분들
희망을 버리세요.이미 중독됐다면
술 못끊습니다.
가족과 타인에게 피해나 못주게 그냥
병원에 평생 가둬놓는게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맞아요!
의지도 없고 진짜 한심해요 피해 주지 말고 혼자 사는것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아서 좋죠
나도 술좋아하지만 계속해서 폭음을 자주하게되면 기억력도 안좋아지고 자기가 취해서 무슨 행동을 하는지도 인지못함 사람 돈 재수없음 감옥가거나 죽을수도 있고 적당한게 좋음..
알콜중독자랑 같이 살아보니까 여러감정을 느꼈습니다만
그냥 손절이 답입니다
사람이 술을 먹는게 아니라 술이 술을 먹습니다
20대 30대는 멀쩡할지 모르나 결국 죽어야 중독이 끝납니다
확실한건 아직 우리나라는 술에 관대하다는것 입니다
나중엔 술이 사람을 먹지요
맞아요! Tv에서도 먹방에서도 술먹는 방송을 볼때마다 혹여 아이들이 보고 배울까 무섭네요. 전 술중도자 딸이였고 전 술이 싫어요. 다행히 우리 4남매 모두 술을 멀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의료생님들대단들하시네요😅
남 일이 아니네 진짜... 나도 끊어야 되는데.. 하... 담배는 끊었는데 술이 안되네ㅜㅜ
담배끊은것도대단하십니다 최고
ㅋㅋㅋ ㅈ같은세상 길이길이살면모하노
차라리 담피를 피우고 술을 끊으세요. 담배가 훨 나아요.
저하고 똑같네요
술은 진짜 정말 힘들다...
전 술은 끊었는데
담배는 ㅠ
19년 술마셨다. 그중. 심각하게 한달에 29일이상 7년을 소주3병이상씩 만취할때까지 가게에 지장을 주면서까지 술에 중독되어서 살다가 2019년 1월15일에.집앞에 순대국집에서 마지막으로. 소주2병을. 마시고. 1월16일부로. 현재 2024년 7월 현재까지 6년째 금주중이다 알콜중독이 얼마나. 무섭고 힘든 자신과의 긴싸움인지. 나는. 잘 안다 진짜 술 끊고 싶다면 술친구. 내머리속에. 나는. 술마시면 나는 죽는다고. 머리에 각인시키고 술마셨던 시간만큼 다른취미를 가져야 그나마 술이라는 병과 싸울 수 있는 최소한의 준비가 된거다 술과 싸우는 모든 술중독자 여러분.당신들도 저처럼 술이라는 만리장성을 넘을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현 나이 44살입니다
저는이십년차알콜회복자입니디한방울도안마셨구요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아빠 절친분이 60도 전에 돌아가셨는데, 아빠가 말씀하시길 술 잘마시고 잘마신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전부 60 전에 저 세상 갔다고..
더 빨리 가셔야 하는데 아쉽네요 ㅜㅜ 30 이나 40쯤에 가는 게 지구를 위해 도움 될 텐데 아쉽네요 ㅜㅜ
의료진들이 무슨죄야..알콜중독병원 의료인들 모두 진짜 너무 힘드시겠다...
알콜중독은 열에 아홉은 못고치고 중독에 빠져 인생을 마감한다 죽을각오 보다 더 심한 각오로 자신과의 싸움이다
나와 싸워서 이겨야된다 ᆢ
인간이죽음보다 더한게 있을까 죽을 각오를 한다면 고칠수있다
술 때문에 몸 망가지고 정신도 나빠지고
적당한 정도가 아니면 끊어야해요
중독으로 이어져요
이경영이 병원장이었으면 술 먹고 들어왔을때 시계 풀었을텐데... 하 이 ㅅㅂㄹ 내 성질 까먹은 모양이네 하면서...
느닷없이 귓빵맹이를 날리지.
술은 매가 약이지
그리고 꼬탄주 한잔씩 돌려주면 끝
중독 경험있는 선배님들
동생 질문 있어요~
나이는 40 이구요,
이혼하고 혼자삽니다~
퇴근하고 씻고 밥먹이며
반주로 하루 소주 2병
매일 먹는데, 안 먹을수가
없어요~ 이것도 중독
입니까 ?
나이44알콜중독 동생을 가진 선배입니다
1000%중독이구요
20살때부터 그렇게 먹었어요.
의사가39살쯤 죽을거같다고 했는데
죽을만하면 병원가서 살려놓고.또처먹고
죽을거같으면 병원가서 살려놓으니까
아직 목숨은 부지하고 있네요
살아있음 뭐합니까 건강다망가지고 사람구실을 못하는데
동생님은 그렇게 드신지 몇년되셨는지
모르겠지만.40넘으셨으면 이제 그만드세요
30대까진 어떻게 버티는데 이후로는
힘들어요.몸은 그렇다 쳐도 뇌가 망가져서
치매오거나 바보되서 일상생활 못해요
습관으로 자리잡고 안 먹으면 불안하다 하면 빼박입니다
45살 형이다 술 끊어라 이것들아
네
의사가 전에 이야기 하던데..... 술에 적당량은 없다고.....
모자 쓰신 분. 47 이라니 헐... 최소 60대 중반으로 보이는데. 술이 저렇게 만드는거임.
30살 남자도 50살로 보여요 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친해진다음 나가서술친구됨ㅋㅋㅋ저런대보내면더안좋음
맞아여 물론혼자도마실사람들마시지만 술친구들은언제든같이마실수잇어 술자리가더생기믄더중독
저기있는 사람들 밖에나가면 그날로 술 마실겁니다
지인이 음주사고를 내고 감옥에 있습니다
2년째 올8~9월 나온답니다
알콜끈지 못하는게 맞나요
삼청교육대라는 좋은 치료소가 있었는데ㅜㅜㅜ
죽을래
아님 끊으래
둘중 하남니다
2다 불가능 합니다🎉
근데 하루라도 더먹을라믄
안주를 주량껏 먹읍시다😢
저도병원에서삼년있어지요
지금은퇴원한지칠개월째
술은안하지만술과
전쟁을 선포하고
이악물고싸우고있는중
입니다
지금까지술안먹으니
세상살것같은데모르조
또술을먹을까끈어야지요
이제껏 애쓰셨으니
꼭 참아내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오빠는
결국엔 안타까운 선택을 하셔서
이 세상에 안계시거든요.
그래도
여태 하루하루를 버티셨으니
끝까지 버텨주세요.
화이팅!
알콜 의존증 환자입니다.나이는60이구요. 알콜은 당뇨, 신장 ,각종신체기관에 전부 관련있습니다. 저도 통원치료 하는데요. 알콜질환 치료의 시작은 인정 하는것에서 부터입니다. 부끄러워할 필요없습니다.이사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우리나라국민 약70%는 알콜 의존증이 있다는군요. 자신이 환자라는걸 자각한다면 절반은 치료된거예요. 용기 잃지마세요!😅😅😅화이팅!
알콜 중독자 보면 술생각이 난다 이것부터 잘못된것임 그냥 일상이 밥먹다 술먹는 버릇을 들이고 술에 너무 관대한 문화가 많다보니 자연스레 그냥 술마시는 걸 당연하다 생각하니 물마시듯 버릇이 생긴거임 진짜 그 버릇 깨부수지 않으면 계속 저럴거임 애초에 버릇이 잘못 든거
술이나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평생참는거다
술.담배 10년끝으면 뇌가 잊어먹어요
@user-zm6pw7ej마자요. 뇌가기억을 잊어야되는데
이넘의담배4r
보고있는데두번이나술광고나온다는댓글에빵터짐너ㅁ웃겨요
도박도 그렇고 술 절대 못 끊는다...담배는 끊을수 있음
술이든 담배든 뭐든간에 지가 스스로 굳은 마음으로 잘라버려야지 저리 가둬놓고 못먹게해도 나가면 다 마셔용 ㅎㅎㅎ벌컥벌컥 크 ~ 술이 참 달다잉
이게 마지막화 인가요?
알콜병원 간다고 고쳐지는거아님 제어가 안되서 계속먹는거 약은 그순간 억제하는거겠지 못고침 따뜻한 한마디 밥사주고 깨우치게 하는게
진짜 인정합니다.
저도 예전에 일다니고 밤늦게까지 알바뛰면서 별소리를 다 듣고 회사에서도 짤리기도하고 남자 잘못만나서 나락가고 친구들 잘못만나서 나락가고 뒤통수맞고 경찰서에 왔다갔다 하면서 힘들고 너무 죽고싶었고 죽기에는 겁나기도 하고 일주일에 3~4번씩 그것도 안주도 없이 깡소주 마시고 병채로 마시면서 지냈을때가 있었어요.. 말하자면 주위사람들 영향도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근데 나는 아직 어려서 괜찮겠지 하면서 계속 마셨는데 두번째 고시원 생활을 하면서 좋은 친구도 만나고 그때 또 다른 남자친구도 만나면서 제가 점점 술먹는 횟수를 줄여나가게 됐고 그리고 몇달이 지나 그 남자친구랑도 대판싸우고 헤어지고 그때도 회사 동료들하고 자주 싸우기도 하면서 예전처럼 다시 그렇게 술을 마시기도 했는데 고시원 그 친구한테도 미안한 마음도 크고 지금 다니는 회사로 이직하면서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그 친구들이랑 서로 말장난하고 떠들면서 풀어나가기도 하고 지금도 술을 아예 안마시는건 아니지만 그때는 마시면 기본 소주 4~5병 정도 마시고 했었지만 요즘은 제가 술을 마시더라도 혼자 마시진 않고 저희 부모님 계실때나 제 친구들 있는 자리에서 조금씩 마시곤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 바로 옆에 동생이 술을 마시지는 않지만 제가 술을 마실때면 저한테 안주를 많이 들이 밀어주고 후식도 같이 챙겨주면서 제가 술 마시는 횟수를 더 줄여나가게끔 잘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동생이 술 마시는 양도 정해줍니다.
원래 제가 소주를 3병정도 마셨다고 하면 2병으로 줄여나가고 한병 반으로 줄여나가는 식으로 하고 저도 제 스스로 술을 조금만 마시고 퇴근하고 집에서나 근처 공원에서 운동을 하거나 집에서 잠자기 전에 하루 1~2시간은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고 있습니다.
무조건 병원에 집어 놓는다고 고쳐지는거는 아닌거 같아요 정말 본인이 술을 끊으려면 본인 스스로 술을 끊어나가려는 의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가족이든 친구든 지인이든 주변사람의 도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술을 마신다고 무조건 나쁜건 아닌데 마시는건 자유인데 진짜 왠만해서는 혼자 마시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가면서 한잔씩 마시는게 더 좋다고 봐요 그러니까 술을 마시고 나서 본인도 모르게 감정이 격해져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거나 그 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거나 가물가물 하다면 술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알콜중독 에겐
의료혜택외에
수급비는
주면 안됩니다.
일을 안하게만듭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젊을때 부터 술먹어 아내도 집 나가고 생계를 이어 가던 딸은 아파트에서 투신자살 아들만 남기고 입원 퉈원 반복하다 떠났네요,술이 싫어지는 약 없을까요
저도 그 생각했네여 목구멍에 넘길때마다 고통에
몸부림쳐봐야 안먹을텐데. 그런약 있음 좋겠다고
알콜중독에 힘든분들이 약물치료나 의학도 좋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 치료가 빠르지않을까요?
병원에서도 환자들을 명상을 겸비한다면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알콜중독은 연민으로 대해주면 권리인줄앎.가족은 연을끊는게 서로가 살수있는 유일한 방법임.😅
다 필요없고 중독 치료에도 증상이 반복되면 삼청교육대 같은 곳에서 1~2년 교육받으면 고쳐집니다, 인간은 어떤 행위로 자신이 얻는 행복보다 더한 고통이 가해지면 일아서 그 행동을 멈춥니다, 이 방법밖에는 없어요
20년 전 부터 10년 전 까지 매일 술을 먹어야 잠들었어요
술 마시면 당연히 안주 같은것은 안 먹구요.. 매일 먹던 술을 삼일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번 석달에 한번 줄였어요~ 단주는 안 합니다.. 절주를 할 뿐이지요~
이병원 이름이 뭐예요?
어디에 있는병원인지요
어떻게 치료절차를 밝아야 할지 막막해요
알콜중독 가족이 있어 너무힘들어요 너무힘들어요ㅜㅜ
다사랑병원으로 의왕에 있는데 치료절차는 모릅니다
솔직히 저는 애주가 입니다
캔맥주 하루 4개가 적량입니다
근데 직장생활 적금 집정리 반찬. 식재료 관리 참고로 남편이 장거리 운전에 당뇨 전단계라 일나갈때 이틀치 도시락과 과일 도시락싼지가 10년 정도 됩니다
저또한 직장생활 30년 정도 됐네요
알콜중독인데
치료할수있는병원어디에있나요
방송에도 나오는 정신병원 원장이 그랬다
술은 유전이라 절대 못 끊는다고...
맥주 한캔도 안 마시는 나 스스로 칭찬한다. 잘 하고 있구나!
완치는 없어요 퇴원해도 주위에 친구들과 지인들이 술을 권하면 안되는데 친구들이 한잔은 괜찮아 그유혹을 뿌리쳐야만이 단주를 할수있어요
술, 도박, 마약, 폭력, 게으름,사기 다 못고쳐요.
그냥 참는거지
그런데
힘들면 다시 찾아요 100%
난 술 담배 게으름 ㅜ
난 하나도 해당안됨
저희 아버지도. 중독인대. 어찌 해야 하나요?
아버지 앞으로 빨리 생명 보험 드세요.
퇴원하면 일주일도 안되서 또 마시던데..... 도돌이표..... 수십번을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다 결국 저세상으로 가는분을 봤던지라...... 고쳐지는 병인지는 잘 모르겠다는....
술로인해 좋은점보다 나쁜점이 더 많은데 술 공장 담배공장을 없애버려라
먹지않고 피지않는 사람들이 피해보는일은 없어야 하지않나
한번 쎄게 마시면 한 4, 5일은 술근처도 가기 싫던데...저 사람들은 숙취도 없나?
국가적 차원에서 알콜중독자들 위한 제대로 된 병원 만들어라 저게 뭐냐 정신병동처럼 삭막하게 밖에서 운동도 좀 하고 그래야지 빨리 회복되지
아침이나 낮술먹으면 알콜중독맞고 잠이안와 한잔 습관되면서 중독된다 술마시고 3일은금주 안주는 꼭챙묵기
38분20초 마른오징어에고추장 술이얼마나땡기까
안주를 ?? 하 마른오징어? 고추장? 미치긋구만요. 기왕 먹는거 맛난거랑 한잔해야지요 그렇게 먹을거면 술안먹는게 나아요. 일년중 국경일빼고 먹지만 깡술은 안먹습니다.
@@주성민-e2d 오술조아하시나바여 ^~^
지금 아는 동생이 저런 상태인데 문제는 본인은 술 잘 안마신다고 구라 치고 다님 집에서도 친구들도 전부다 병원에 가라고 해도 죽어도 본인은 알콜 중독이 아니라고 함 결론은 본인 의지로 끊는건 불가능에 가까움..
알콜중독자라는 근본적인 문제지만 가족들 지인들도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술먹고 토하는사람은 알콜중독 불가능함ㅋㅋ
나야나 다행입니다
김현만님,김석환님,
사회에서 절대로 술을 다 드시면 안돼요~!
난 시애미가 알콜중독인데 정말 돌아버림. 아침부터 일어나서 커피컵에 담금주용 소주따라서 홀짝홀짝 본인도 자신이 쪽팔리는지 아는지 그렇게 가리면서 먹더라는 나중엔 완전 중독 증세 드러나고 어딜다녀도 작은믈병에 소주 들고 다님 . 술취해서 여기저기 가게 들어가면 주인들 벌레보듯 보면서 저여자 또 왔네 식임 완전 개쪽팔림 . 시아버지도 같이 살기 싫다고함. 나보고 알콜중독 시애미 같이 살자함. 나 돌아버림!!! 근데 50살다된 아들새낀 지엄마 그런걸 심각하게 생각안함. 출근하면 끝이니까! 아들하나 있는거 이혼시킬려고 작정한 사람 같음 !! 양심도 없다 싶음 술주정 부리고 시집살이 시킬땐언제고 ... 어이털림. 진짜 죽어야 끝나는 병인가보다 싶음. 이러면 안대지만 그냥 죽었으면 싶다.
광고로 맥주광고가 나오네 😂
한국에서는 술을 자주 먹더라도 행패안부리고 조용히 자거나 큰 문제없으면 알콜중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큰 문제임. 주변보면 2-3일에 한번씩 무조건 술먹어야 하고 술안마시면 우울감 안절부절 못하는데 보며 다 초기 알콜중독임.
파까서 간식비 챙겨주신 어머니꺼서 문제네쇼 아들이 술아시는거
술도 마약으로 분류해야한다.
술 인심이 야박해야 함 술 먹으니 배포가 커짐 술은 마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