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마음의 헛헛함을 자식을 통해 채우려하신 게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저희 시어머니는 자식이 둘이었지만, 품안의 자식을 원칙으로 사셨어요. 결혼 후 8년을 함께 살았고요. 시어머니는 가족 중심 사상을 놓지 않으셨어요. 그건 좋지 않아요. 시아버지, 남편과 자주 다투게 되었거든요. 어느 날, 시어머니는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으시고 분가할 것을 권하셨어요. 우리는 분가하였고, 지금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분가한 지 12년 되었어요. 시어머니는 자신을 존중하며 사세요. 그런만큼 모두를 존중해주세요. 자신을 먼저 보살피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사연 속 어머님도 자식을 잘 독립시키는 것으로 목적을 두고 양육하신다면 마음도 편안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요.
성격이 무심한 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아버지도 그런사람 너무 심한 집착과 사랑이란 이름의 관심이 버거운 성질의 사람이 있더라구요...이런사람들에 대한 인정이 없다면 늘 부딪히고 싸움니다 남편분의 그냥 놔둬는 사랑이 없는게아닌 통제하지말고 흘러가게 두라는건데 아내분은 그게 안되는 분이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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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쌤은 참 마음을 보듬어주시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많이 낳으시고 힘드시다고 하시면 어째요😢
그렇게 낳자고 졸라놓고 힘들다고 하는거는 쫌 이해는 안가네요~
힘들면 낳지를 말던지~
남편도 남편이지만 남편한테만 머라고 할께 아닌듯 하네요~
어머님이 마음의 헛헛함을 자식을 통해 채우려하신 게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저희 시어머니는 자식이 둘이었지만, 품안의 자식을 원칙으로 사셨어요. 결혼 후 8년을 함께 살았고요. 시어머니는 가족 중심 사상을 놓지 않으셨어요. 그건 좋지 않아요. 시아버지, 남편과 자주 다투게 되었거든요. 어느 날, 시어머니는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으시고 분가할 것을 권하셨어요.
우리는 분가하였고, 지금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분가한 지 12년 되었어요.
시어머니는 자신을 존중하며 사세요. 그런만큼 모두를 존중해주세요.
자신을 먼저 보살피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사연 속 어머님도 자식을 잘 독립시키는 것으로 목적을 두고 양육하신다면 마음도 편안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요.
어휴 답답하네여 ㅡㅡ 아내분은 남편분의 힘듬이 보이지 않나여? 그리고 자식들이 어리지 않은데 용돈정도는 알바해서 본인용돈은 벌어서 쓰게 하세여!!!
남편이 무관심한데 7남매를? 저엄마도 이해가 안됨
본인이 낳자고 해놓고 이제와서 힘들다고 징징거리면 어떻하나여??? 이해가 안되네...참내ㅡㅡ
공감합니다
원피스 패널분 넘 귀욥넹~~😊
불같은 성격이라고 얘기하지만 속에 쌓아놓고 보는 아픔들이 많아..자녀도 많이 낳고.. 자식들이 자기 틀안에 있어야하는..불안함..서러움에.. 너무 통제하려고 한다. 아이러니의 비극.을 일으키는 본인
성격이 무심한 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아버지도 그런사람
너무 심한 집착과 사랑이란 이름의 관심이 버거운 성질의 사람이 있더라구요...이런사람들에 대한 인정이 없다면 늘 부딪히고 싸움니다
남편분의 그냥 놔둬는 사랑이 없는게아닌 통제하지말고 흘러가게 두라는건데 아내분은 그게 안되는 분이신거고...
7남매를 낳은 아내분도 어리석네요
지가 낳자 해서 낳고 힘들다고 징징인거임? 아지메 어쩌라고
어머니 ..별로 예요 . ... 자식 많으면 그 힘으로 너무 좋을텐데 고생이라 그러고 .
이해가안가네...........
어이없네 낳지말랬는데 일곱째낳으면 여자가 미련한거냐? 그럼 서로 피임했어야지 안그랬으니 양쪽 책임이지
여자가 미련하네. 남편이 낳지 말자고 했는데 자기 공허함에 못 이겨서 줄줄 낳아놓고 뭘 원망을 하시나.
다 차치하고 피임하면 되는 세상에...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얼굴까고 나오냐... 대단하다. 모르긴 몰라도 위에 애들은 부모가 싫을 거다. 줄줄이 동생들도 싫고.
이제는 극 핵가족 시대입니다 그리고 자식은 독립을 시켜야 하는 존제입니다 그래야 독립적으로 잘살아가요 이데 본인 인생을 사세요
여자가 미련하네 우리집 올케랑똑같네 왜남편탓을하지 남편이 낳치말자고했다며
답답합니다 세빠지게 돈벌어주니 원망 웃긴다
많이 낳으면 어떻다 얘기해주는 주위사람이 없었나 보네요~
자식은 생각으로 마음으로만 키우는게 아니라는걸
참,
몰랐지요~
저또한 몰랐으니까요
7남매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여.
저도 외국생활하면서 똘똘 뭉치라고 아이셋을 낳았어요. 너무 잘했다 생각되고 , 하나쯤은 더 낳을수 있을것 같은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자랑하러 나왔네
피임 안한 잘못도 있네요~~먹고 살만 하니까 낳은 거 아닌가요?
저렇게 아름다운 엄마를 갖는게 행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