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이 아닌 신생아로 인한 인구 증가를 언급 하셨다면 설득력이 있어 보이지만 이민 정책은 항상 변수가 있고 언급하신 경기 침체가 있으면 제일 먼저 하는 정책이 이민을 닫는 정책입니다. 이민 정책만으로 수요와 공급을 말하는 것은 변수가 너무 큰 위험으로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참고로 유입인구 60% 는 워킹 비자입니다. 유학생까지 빼면 이민자 숫자는 크게 줍니다. 금리 인하를 경기 침체가 온 후에 있다고 말씀 하셨는데 경제에 한 일부분인 부동산도 경제가 침체나 위기가 오면 장기간 하락 하였습니다. 반등도 경제 침체기에 자산 시장 중 제일 늦게 떨어져서 제일 늦게 반등을 합니다. 아직 제일 먼저 반등하는 채권이 반등은 커녕 어직도 하락 중 입니다. 부동산 구입 시기는 이번 뿐 만이 아닌 앞우로도 항상 있습니다. 단 주기적으로 오는 가처분 소득이 줄어드는 즉 소득보다 빚이 많은 지금 같은 시점을 피하면 폭은 다르지만 유동성으로 인하여 계속 상승합니다. 지금처럼 빚이 소득보다 높은 기간이 아니라면 어느 때나 가능합니다. 금리가 아무리 높아도 수입이 좋다면 문제가 안됩니다. 하지만 금리가 아무리 낮아도 수입이 없다면 문제죠. 금리의 높낮이는 둘째 문제이지 먼저가 아닙니다. 아무리 빚이 많고 이자가 높아도 경제가 좋아 수입이 좋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투자란 위험을 무릅쓰고 한다면 도박과 같습니다. 확실한 경제의 성장이 가장 큰 부동산 상승의 호재입니다. 앞으로 캐나다 경제가 어떨까요?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이민자는 순수 이민자 숫자만 포함된 내용입니다. 좀더 자세한 이민자 현황은 캐나다 정부 자료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news/2022/12/canada-welcomes-historic-number-of-newcomers-in-2022.html
@@토론토투데이 사실 50만명을 이민자로 말하는 것도 억지 입니다. 60%가 워킹 비자이고 또 유학생도 있어 실제 이민자 수는 줄어 듭니다. 이민지 질도 개빌 도싱국 위주라 부동산 구입에 큰 도움이 되는 것도 의심 되구요. 지금 렌트비 상승도 부동산 구입보다 렌트로 몰려서 그런거구요. 렌트비 올라 부동산 오르려면 일단 경기부터 좋아져야 가능합니다. 지금처럼 경기가 계속해서 내려가면 집 수요의 반대인 렌트로 수요가 몰리고 끝네 집 값이 하락하고 렌트비도 하락 합니다. 이것을 하려고 중앙 은행이 금리 올리는 겁니다.
국가가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한다는것은 경제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인데 과연 그 때 많은 사람들이 주택 구입을 할 수 있을까요? 고금리로 인한 렌트 상승과 인플레이션으로 많은 경제주체가 저축과 투자를 하지 못하는 시점에서요. 캐나다의 경제성장률은 2030년까지 OECD에서 최악으로 예측되는데도요? 만약 2025년에 스테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경제성장이 많이 둔화된 상황에서 수요와 공급때문에, 이민자의 포켓머니에만 기대서 주택가격이 한번 더 크게 오르게된다면, 캐나다는 그만큼 주택 계획이 없고, 산업이 다각화되어있지 않으며, 단기적인 이민자의 돈에 기대서 주택시장에만 돈이 몰리는, 말 그대로 주택시장에 의존하여 일년 일년을 연명하는 건강하지 않은 국가인 것 아닌가요. 그리고 그 시점이 되면 주택시장의 버블은 더 심각하겠죠... 만약 이 예측이 현실화된다면 저는 미국으로 다시 거주지를 옮기지 않을까 싶네요. IT쪽에서 일하니 연봉도 올라가고 집값은 매우 싸지겠네요. 이래서 Brain drain이 계속 일어나나봅니다... 캐나다의 이민자 유입만큼 고연봉자의 캐나다 이탈도 아주 많이 일어나고 있죠. 매년 0.7% 만큼의 인력이 (주로) 미국으로 빠진다고 하네요. 캐나다는 고숙력 고임금 인력을 계속해서 잃고 있는데 그 큰 이유가 낮은 연봉과 높은 주택가격이죠. 현재 캐나다의 가정에서 $200,000을 번다면 대부분의 주에서 소득 상위 2퍼센트에 속하는데요. 이 사람들도 현재 시장에서 주택 구매력이 매우 제한되어있습니다. 20퍼센트의 충분한 다운페이먼트가 있어도, 현재의 금리로는 80만불짜리 콘도 구입도 무리인 정도이죠. 개인의 인컴으로 본다면 캐나다 상위 약 3%의 인컴이 일년에 $150,000밖에 벌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그보다 수입이 적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택시장에 진입이 가능하기는 할까요? ㅠ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캐나다에서 독립적인 경제 활동을 통해 주택을 마련하기는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More than 40 per cent of young homeowners in Ontario got financial help from parents" 라는 뉴스가 CTV News에 나온적이 있습니다. 독립적인 삶을 살던 캐나다 젊은층도 이제는 부모 도움 없이 집을 사기는 더욱 힘들어 보입니다. 뉴스링크 toronto.ctvnews.ca/more-than-40-per-cent-of-young-homeowners-in-ontario-got-financial-help-from-parents-poll-1.5791164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4:25 여기서 풉. 작년에 수십만명 이민자가 다 수십만달러씩 들고 왔다는 건가요? 의왼데? 캐나다는 부자 난민들만 받나보네? ㅎ 영상에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경기 침체 + 인플레이션)을 열심히 설명하면서 부동산 상승론도 엮으려니 참 쉽진 않죠? 비벼볼 게 이민자 증가뿐? 급격한 이민자의 증가에 의한 부작용이 어떤 정치적, 경제적 반발에 부딪힐지 모르는데?
@@토론토투데이 이민자 유입의 부작용은 불황기 실업률 상승 입니다. 더불어 싼 노동 인구 유입으로 임금 상승을 막아 가처분 소득이 줄어 경기가 안 좋게 만들고요. 물론 장기적으로 경제가 좋아지면 부동산 가격이 오르지만 우리의 임금 상승이 더뎌져 부동산 구입 여력은 줄어 들고 경기는 죽어가죠. 경기가 돌아서기 전까지는 부동산에는 악재입니다.
이민이 아닌 신생아로 인한 인구 증가를 언급 하셨다면 설득력이 있어 보이지만 이민 정책은 항상 변수가 있고 언급하신 경기 침체가 있으면 제일 먼저 하는 정책이 이민을 닫는 정책입니다.
이민 정책만으로 수요와 공급을 말하는 것은 변수가 너무 큰 위험으로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참고로 유입인구 60% 는 워킹 비자입니다.
유학생까지 빼면 이민자 숫자는 크게 줍니다.
금리 인하를 경기 침체가 온 후에 있다고 말씀 하셨는데 경제에 한 일부분인 부동산도 경제가 침체나 위기가 오면 장기간 하락 하였습니다.
반등도 경제 침체기에 자산 시장 중 제일 늦게 떨어져서 제일 늦게 반등을 합니다.
아직 제일 먼저 반등하는 채권이 반등은 커녕 어직도 하락 중 입니다.
부동산 구입 시기는 이번 뿐 만이 아닌 앞우로도 항상 있습니다.
단 주기적으로 오는 가처분 소득이 줄어드는 즉 소득보다 빚이 많은 지금 같은 시점을 피하면 폭은 다르지만 유동성으로 인하여 계속 상승합니다.
지금처럼 빚이 소득보다 높은 기간이 아니라면 어느 때나 가능합니다.
금리가 아무리 높아도 수입이 좋다면 문제가 안됩니다.
하지만 금리가 아무리 낮아도 수입이 없다면 문제죠.
금리의 높낮이는 둘째 문제이지 먼저가 아닙니다.
아무리 빚이 많고 이자가 높아도 경제가 좋아 수입이 좋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투자란 위험을 무릅쓰고 한다면 도박과 같습니다.
확실한 경제의 성장이 가장 큰 부동산 상승의 호재입니다.
앞으로 캐나다 경제가 어떨까요?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이민자는 순수 이민자 숫자만 포함된 내용입니다. 좀더 자세한 이민자 현황은 캐나다 정부 자료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news/2022/12/canada-welcomes-historic-number-of-newcomers-in-2022.html
@@토론토투데이
사실 50만명을 이민자로 말하는 것도 억지 입니다. 60%가 워킹 비자이고 또 유학생도 있어 실제 이민자 수는 줄어 듭니다.
이민지 질도 개빌 도싱국 위주라 부동산 구입에 큰 도움이 되는 것도 의심 되구요.
지금 렌트비 상승도 부동산 구입보다 렌트로 몰려서 그런거구요. 렌트비 올라 부동산 오르려면 일단 경기부터 좋아져야 가능합니다. 지금처럼 경기가 계속해서 내려가면 집 수요의 반대인 렌트로 수요가 몰리고 끝네 집 값이 하락하고 렌트비도 하락 합니다. 이것을 하려고 중앙 은행이 금리 올리는 겁니다.
저가 알기론 캐나다는 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부동사는 주춤하거나 동결이였지
단 한번도 떨어진적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혹시 저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부동산은 경제 상황에 따라 상승과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부동산 가격 그래프는 우상향 패턴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하락기가 있더라도 그 이상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가가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한다는것은 경제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인데 과연 그 때 많은 사람들이 주택 구입을 할 수 있을까요? 고금리로 인한 렌트 상승과 인플레이션으로 많은 경제주체가 저축과 투자를 하지 못하는 시점에서요. 캐나다의 경제성장률은 2030년까지 OECD에서 최악으로 예측되는데도요?
만약 2025년에 스테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경제성장이 많이 둔화된 상황에서 수요와 공급때문에, 이민자의 포켓머니에만 기대서 주택가격이 한번 더 크게 오르게된다면, 캐나다는 그만큼 주택 계획이 없고, 산업이 다각화되어있지 않으며, 단기적인 이민자의 돈에 기대서 주택시장에만 돈이 몰리는, 말 그대로 주택시장에 의존하여 일년 일년을 연명하는 건강하지 않은 국가인 것 아닌가요. 그리고 그 시점이 되면 주택시장의 버블은 더 심각하겠죠...
만약 이 예측이 현실화된다면 저는 미국으로 다시 거주지를 옮기지 않을까 싶네요. IT쪽에서 일하니 연봉도 올라가고 집값은 매우 싸지겠네요. 이래서 Brain drain이 계속 일어나나봅니다...
캐나다의 이민자 유입만큼 고연봉자의 캐나다 이탈도 아주 많이 일어나고 있죠. 매년 0.7% 만큼의 인력이 (주로) 미국으로 빠진다고 하네요.
캐나다는 고숙력 고임금 인력을 계속해서 잃고 있는데 그 큰 이유가 낮은 연봉과 높은 주택가격이죠.
현재 캐나다의 가정에서 $200,000을 번다면 대부분의 주에서 소득 상위 2퍼센트에 속하는데요. 이 사람들도 현재 시장에서 주택 구매력이 매우 제한되어있습니다. 20퍼센트의 충분한 다운페이먼트가 있어도, 현재의 금리로는 80만불짜리 콘도 구입도 무리인 정도이죠. 개인의 인컴으로 본다면 캐나다 상위 약 3%의 인컴이 일년에 $150,000밖에 벌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그보다 수입이 적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택시장에 진입이 가능하기는 할까요? ㅠ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캐나다에서 독립적인 경제 활동을 통해 주택을 마련하기는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More than 40 per cent of young homeowners in Ontario got financial help from parents" 라는 뉴스가 CTV News에 나온적이 있습니다. 독립적인 삶을 살던 캐나다 젊은층도 이제는 부모 도움 없이 집을 사기는 더욱 힘들어 보입니다.
뉴스링크
toronto.ctvnews.ca/more-than-40-per-cent-of-young-homeowners-in-ontario-got-financial-help-from-parents-poll-1.5791164
좋은영상잘봤어요
더욱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4:25 여기서 풉. 작년에 수십만명 이민자가 다 수십만달러씩 들고 왔다는 건가요? 의왼데? 캐나다는 부자 난민들만 받나보네? ㅎ
영상에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경기 침체 + 인플레이션)을 열심히 설명하면서 부동산 상승론도 엮으려니 참 쉽진 않죠? 비벼볼 게 이민자 증가뿐?
급격한 이민자의 증가에 의한 부작용이 어떤 정치적, 경제적 반발에 부딪힐지 모르는데?
이민자 증가로 인한 부작용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부동산 가격 인상입니다. 향후 부동산 가격 통제를 위해 더 강력한 정부 규제 정책이 시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토론토투데이
이민자 유입의 부작용은 불황기 실업률 상승 입니다. 더불어 싼 노동 인구 유입으로 임금 상승을 막아 가처분 소득이 줄어 경기가 안 좋게 만들고요. 물론 장기적으로 경제가 좋아지면 부동산 가격이 오르지만 우리의 임금 상승이 더뎌져 부동산 구입 여력은 줄어 들고 경기는 죽어가죠. 경기가 돌아서기 전까지는 부동산에는 악재입니다.
대박...엄청 열심히 댓글 달았는데 삭제하셨네요... 의견이 다르다고 삭제된건가요?ㅠ
보내 주시는 댓글은 불법광고를 제외하고는 삭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댓글에 대한 의견도 달아 놓았습니다.
수요에비해턱없는 공급같은 개소리좀 그만하죠. 이제는 그 개소리 안믿어 아무도. 좀 똑바로 분석하고 떠드시라고!